태유나는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는 9년차 기자입니다. SBS, JTBC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드라마·예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유나 기자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상명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넓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독자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대호가 벌레 퇴치 노하우를 공개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탈 아파트’를 실현한 사람들의 집으로 임장을 떠난다.이날 방송에는 자신만의 확고한 소신으로 아파트를 떠난 사람들의 집을 찾아 나선다. 이날 임장에는 ‘주택 파’ 김대호와 ‘아파트 파’ 조나단, ‘중립 파’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함께한다.세 사람이 첫 번째로 찾은 곳은 종로구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대형 마당의 주택. 약사 부부가 신혼집으로 선택한 이 집은 부부의 취향과 감성이 녹아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평소 ‘아파트 파’를 자처하던 조나단은 턴테이블로 LP 음악을 감상하며 주택 분위기에 심취한 모습을 보인다. 박지현은 넓은 프라이빗 마당이 한눈에 들어오는 창가에서 가수 유재하의 노래를 감미롭게 부른다. 주택의 매력에 스며든 조나단은 집주인에게 예상치 못한 깜짝 제안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스튜디오에서는 주택 생활의 현실적인 고민인 ‘벌레’에 대한 토크가 펼쳐진다. 주우재는 “(주택에 살면) 생전 처음 보는 벌레가 나오는 게 무섭다” 털어놓는다. 주택 생활 경험이 있는 장동민은 “살다 보면 벌레 안 들어오게 문 닫는 노하우가 생긴다”고 조언한다. 이에 ‘자연인’ 김대호는 상상도 못 한 자신만의 벌레 퇴치 비법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한편, 김대호는 달동네 2억 주택 옆집을 매매, 4개월 동안 리모델링을 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안효섭이 이별 후폭풍에 시달린다.20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9회에서는 철두철미하던 완벽주의자 매튜 리(안효섭 분)가 담예진(채원빈 분)을 잃고 평정심도 잃는다.매튜 리는 담예진이 과거 굿모닝 크림 사태의 여파로 복귀를 망설이자 그를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결별을 택했다. 본인이 굿모닝 크림을 만든 연구원이었다는 사실은 물론 이제껏 잘해준 것이 모두 부채감 때문이었다고 자신의 감정을 속였다. 9회 방송에서 매튜 리는 담예진이 떠난 덕풍마을에 홀로 남아 다시 일상을 살아간다. 담예진과 함께 지내는 동안 잠깐이나마 활기를 되찾았던 매튜 리는 이전과 달리 한층 가라앉은 모습이다.농장 일이라면 까다롭기 그지없던 열혈 농부 매튜 리는 버섯을 돌보다 뜻밖의 부상까지 입으며 실수를 연발한다. 작업반장 박광모(조복래 분)는 평소답지 않은 매튜 리의 모습에 화들짝 놀란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9회는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가수 로이킴이 과거 아역으로 출연했던 영상이 공개된다.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창완, 최정훈, 로이킴, 한로로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 스프링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로이킴은 해병대 전역 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그는 무대에만 올라가면 객석이나 행사장에서 “몇 기야!”라는 질문이 끊이지 않는다며 해병대 출신 가수로서의 현실을 공개한다.이어 로이킴은 “나방도 그냥 잡는다”라며 군 생활 이후 완전히 달라진 비위에 대해서 털어놓으며 허세를 드러낸다. 친누나 결혼식에 전투복을 입고 등장했던 에피소드까지 밝힌다. 그는 BYC 모델 활동 근황도 공개한다. 과거 유인촌, 이덕화 등 대선배님들이 활동했던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이라며 속옷 앰배서더로서의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낸다.로이킴은 최근 자신이 예능에서 ‘가수’보다 ‘개그캐’로 더 많이 불리는 현실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털어놓는다. SNS와 유튜브 활동 이후 예상보다 웃긴 이미지가 강해졌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직접 준비한 ‘라스’ 맞춤 개인기도 선보인다. 어린 시절 영상과 관련된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그는 과거 아역으로 방송에 출연했던 사실을 고백, 어린 시절 리마리오를 따라 하며 끼를 발산했던 영상이 공개되자 민망함을 감추지 못한다. 당시 한껏 들떠 있던 자신의 모습을 다시 보게 된 로이킴은 “못 보겠다”라며 괴로워한다. 로이킴은 ‘봄봄봄’을 비롯한 히트곡 메들리 무대와 함께 ‘라디오스타’를 위한 특별 커버 무대를 펼친다.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
돌싱녀 불나방이 모솔남 현무의 무례한 발언에 오열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E채널 예능 ‘돌싱N모솔’ 6회에서는 연애 경험이 없는 모솔남들의 서툰 소통 방식이 예상치 못한 오해를 낳았다. 이날 가장 엇갈린 감정선을 보여준 건 붉은 실 랜덤 데이트로 마주 앉은 모솔남 ‘현무’와 돌싱녀 ‘불나방’이었다. 현무는 과거 자신이 첫 인상으로 불나방을 선택하고, 기숙사에서는 짐을 들어주는 등 나름의 최선을 다해 호의를 베풀었음에도, 불나방이 다른 사람을 향해 직진하자 깊은 상실감과 서운함을 느꼈다.문제는 그 서운함을 표현하는 방식이었다. 거절당한 감정을 다루는 데 서툴렀던 현무는 “배려심이 없다”며 불나방을 다그치듯 원망을 쏟아냈고, 급기야 '인성'을 언급하는 실수까지 저질렀다. 일방적인 훈계를 듣게 된 불나방은 “30분이 30년처럼 느껴졌다”며 "내 뒷목을 쳐서 기절시켜 줬으면 좋겠다"고 극도의 피로감을 느꼈고, 끝내 숙소로 돌아와 눈물을 쏟았다. 현무의 태도에 채정안은 “내가 해준 만큼 상대도 해주길 바라는 건 얄팍한 발상”이라며 일침했다. 모솔남 대변인 김풍은 “마음이 어린 왕자처럼 너무 어리다. 거절당한 감정을 저렇게밖에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방송을 보고 혼나면서 하나씩 고쳐나가고 배워가면 된다”고 위로했다. 상처받은 불나방은 또 다른 모솔남 ‘루키’가 챙겼다. 불나방의 억울한 하소연을 묵묵히 들어준 루키는 다정한 위로를 건넸다. 이를 보던 채정안도 “루키가 누나라고 할 때마다 나를 부르는 것 같다. 기분이 이상하다&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 '돌싱글즈3' 출신 유현철 부부가 재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고백했다.지난 19일 방송된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는 김슬기, 유현철 부부가 상담소를 찾았다. 두 사람은 2022년 말에 교제를 시작, 2024년 4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각각 자녀를 한명씩 두고 있다. 살림을 합치면서 양육관과 생활 습관 차이로 갈등이 시작됐다. 김슬기는 "직장도 그만두고 청주에서 파주로 삶의 터전을 옮겼다"며 "제 나름대로는 희생이라고 생각했는데, 남편에게 그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한 것 같았다. 연애 때와 달리 사랑도 충분히 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의 거리가 멀어졌다"고 밝혔다.유현철은 "전업주부인 아내가 해야 할 일을 왜 나에게 하소연하는지 이해가 안 됐다"며 "집에 들어왔을 때 화목하고 깨끗한 집을 기대했는데 현실은 달랐다"고 말했다. 김슬기는 양육 방식이 너무 달랐다며 “남편은 딸이 원하는 걸 거의 다 해주는 편이었다. 내가 아이를 훈육하면 ‘못된 계모’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김슬기는 유현철이 가족을 A팀, B팀으로 구분했다며 “남편 딸은 격주로 친엄마를 만나지만 제 아들은 면접교섭을 하지 않는다”며 “혼자 남은 아들과 시간을 보내줬으면 했는데 딸에게 미안하다고 하더라”고 서운해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지난해 1월을 기점으로 크게 위기를 맞았다. 김슬기가 지인에게 남편에 대한 하소연을 하면서 '혼자 사는 게 낫겠다'고 연락한 걸 유현철이 알게되면서다. 김슬기는 이로 인해 “약 10개월 동안 거의 대화를
배우 유승목이 혼외자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는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인물과 뜻밖의 공조를 펼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유승목은 극 중 예비역 장군 출신 정치인 차무진 역을 맡았다. 사건 담당 검사인 차시영(이희준 분)의 아버지인 차무진은 흔들림 없는 태도와 절제된 말투, 상대를 압도하는 분위기로 냉철한 권력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권력이 우선인 차무진은 자신의 비리를 추적했던 기자를 정치권 인맥으로 능숙하게 압박하고, 아들이 수갑을 차는 순간에도 걱정보다는 체면과 권위를 먼저 의식했다. 지난 19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국회의원 신분으로 토크쇼에 출연해 자신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강순영(서지혜 분)을 혼외자로 밝혔다. 이는 여론을 의식하는 정치적 선택으로, 차무진의 권력 지향적인 면모가 더욱 두드러진 대목이다. ‘허수아비’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차무진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2026 한일가왕전-갈라쇼’ 2%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2026 한일가왕전’ 6회는 전국 시청률 2.6%를 기록, 지난주보다 1.9% 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4월 첫 방송된 '2026 한일가왕전'은 5.6%로 시작해 2회 5.2%, 3회 4.7%, 4회 4.6%, 5회 4.5%로 매회 하락세를 그렸다. 이날 방송은 ‘2026 한일가왕전-갈라쇼‘로 진행, 한일 국가대표 한국 TOP7 홍지윤, 차지연, 이수연, 구수경, 강혜연, 김태연, 솔지와 일본 TOP7 본 이노우에, 아즈마 아키, 나탈리아 D, 타에 리, 시모키타 히나, 나가이 마나미-, 아라카와 카렌이 ‘한일가왕전’의 마무리를 축하하는 무대를 펼쳤다.한일 TOP7은 단체곡 ‘무조건’으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현역가왕’ 1대 가왕 전유진과 3대 가왕 홍지윤은 ‘여인의 눈물’로 가왕의 컬래버 무대를 선보였다.한일 가수들의 듀엣 무대도 이어졌다. 솔지와 일본 2대 가왕 타케나카 유다이는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를 완성했다. 린과 우타고코로 리에는 한국 대표 명곡 ‘사랑은 생명의 꽃’을 소화했다. 일본 3대 가왕 본 이노우에는 ‘Rainy Blue’로 소울 짙은 감성을, 강혜연은 ‘혜성’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현역가왕 재팬’ TOP7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KaWang’의 쥬니가 ‘널 그리며’를 한국어와 ‘ㄱㄴ댄스’를 선보였다. 금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1대 가왕 전유진은 신곡 ‘가요 가요’를 불렀고, 그룹 ‘KaWang’의 마샤아는 린의 대표곡인 ‘My destiny’로 감탄을 자아냈다. ‘현역가왕’ 3대 가왕 홍지윤은 경연
코미디TV 대표 먹방 예능 '맛있는 녀석들'이 시청률 0%대를 기록하는 가운데, 새 먹방 예능 '메추리 원정대'가 베일을 벗는다.'메추리 원정대'는 단순히 '많이', '맛있게' 먹는 기존 먹방에서 탈피, 오감을 동원해 메뉴와 맛의 비결을 맞히는 '뇌섹 먹방'이다. '메뉴 추리 원정대'가 되어 숨은 노포부터 핫플레이스까지 찾아가 베일에 싸인 음식을 집요하게 탐색하는 과정을 담는다. 오는 5월 3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번 원정대에는 장성규와 크리에이터 말왕이 합류했다. 두 사람은 제작진이 던지는 초확대 사진, 철가방 속 숨겨진 식재료 등 촘촘한 단서들을 풀어나가며 정답을 향한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칠 예정이다.제작진은 “맛집을 찾아가는 과정에 ‘추리’라는 장치를 더해 익숙한 먹방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했다"며 “일요일 밤, 출출한 야식 본능과 정답을 맞히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메추리 원정대'의 첫 여정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코미디TV 대표 먹방 예능 '맛있는 녀석들'은 현재 0.2~0.4% 시청률에 머물고 있다. 지난 2월 '맛있는 녀석들'을 탄생시킨 이영식 PD가 다시 프로그램에 합류했지만, 시청률 상승은 이끌지 못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나영석 PD가 '자기 복제' 예능을 인정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유병재'에는 '나영석 피디와 무조건 공감한 세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병재는 나영석 PD와 요즘 콘텐츠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반보 정도는 예측이 됐는데, 이제는 예측하기가 너무 어렵다"고 토로했다. 이에 나영석 PD도 "나도 예측을 포기한 지 오래됐다"고 공감했다. 이어 그는 "이제는 무엇도 정답이 아니고 오답도 아닌 세상이 됐다"며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는 참 어려운 시대를 지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나영석 PD는 "후배들에게 많이 기대고 있다"며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그냥 하던 걸 계속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내가 곰국 끓이듯 하던 거 계속하는 걸로 유명하다"고 셀프 디스를 했다. 나영석 PD는 '신서유기', '삼시세끼', '윤식당', '콩콩팥팥', '꽃보다 청춘' 등의 다양한 시즌제 예능을 성공시켰다. 비슷한 기획과 익숙한 재미, 관계들에 오는 재미에 대한 호평도 있지만, 뻔한 자기복제 예능이라는 쓴소리도 들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이홍내가 박지훈과 비교 당하며 눈물을 훔쳤다. 지난 18, 1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3, 4회에서는 강림초소 1생활관장이자 지옥에서 온 요리 실력을 지닌 '요알못' 취사병 윤동현으로 분한 이홍내의 활약이 담겼다. 이날 윤동현(이홍내 분)은 평소 요리보다 운동에 더 관심이 많지만,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완성된 음식을 자연스럽게 자신의 공으로 여겼다. 사실상 강성재(박지훈 분)가 음식의 완성도를 책임지고 있음에도 이를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선임다운 품위를 유지하려는 모습이었다. 앞에서는 든든하고 멋진 선임인 것처럼 보이지만, 뒤에서는 작은 상처에도 아파하는 반전 면모를 보였다. 윤동현은 휴가를 앞두고 몸을 사리면서도 선임들의 질투를 받는 강성재를 은근히 감싸며 챙겼다. 강성재를 비롯한 생활관 후임들이 다른 생활관장에게 압박을 받자 적재적소에 등장, 날 선 경고와 함께 상황을 정리했다. 휴가를 앞두고도 만날 사람이 없는 씁쓸한 현실과,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초소 내 관심을 받고 있는 후임 강성재와 비교당하며 상처받는 모습은 짠내를 유발했다. 끝내 몰래 눈물을 훔치는 장면에서는 인간적인 면모가 돋보였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박위가 아내 송지은에게 배변 도움을 받지 않는다며 '무료 간병인' 악플에 선을 그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19개월차 송지은, 박위 부부의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하반신 마비 박위는 휠체어를 타고 혼자서 일상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분리수거도 스스로 마친 박위는 “처음에는 쉽지 않았다. 휠체어를 타고 분리수거 하면 자존감이 올라가더라. 이제 분리수거 내가 한다고, 건들지 마라고 선포했다”고 말했다. 대소변도 혼자서 해결했다. 박위는 “저는 소변줄과 함께 한다. 일회용이고 사용할 때마다 버린다"며 "나는 배변을 도움 받지 않는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건 해명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제 손으로 소변을 보고 좌약도 넣는다. 처음에는 도구를 이용해서 소변을 본다는 자체가 창피했는데, 이제는 방법만 다른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위는 유튜브 콘텐츠로 소변줄을 사용하는 방법, 좌약을 넣고 대변을 보는 방법 등을 알리기도 했다. 송지은은 부부를 둘러싼 오해에 대한 질문에 "영상 댓글에 누가 '무료 간병인 고용' 이렇게 써 놓은 거다. 날 그렇게 칭했더라. 내가 아는 오빠는 세수도 샤워도 화장실도 혼자 가는 사람인데"라며 억울해했다.이날 박위, 송지은은 올해 2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지은은 "저희는 시험관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시기를 결정해서 시작할 수 있다. 결과를 예측할 순 없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도전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채동현이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이하 '오매진')에 합류한다.‘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a.k.a 메추리)와 완판주의 탑 쇼호스트 담예진이 밤낮없이 얽히며 펼쳐지는 설렘 직배송 제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최근 방송된 8회 시청률은 2.5%를 기록, 6회 연속 2%대 시청률이라는 부진을 겪고 있다. 채동현은 극중 HO코스메틱 대표 손창호 역을 맡았다. 뛰어난 영업 수완을 바탕으로 맨땅에서 시작한 H.O 코스메틱을 방콕에서 성공시키고 한국으로 금의환향한 인물이다. 매튜와 전 회사에서 동고동락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채동현은 소속사 모먼트이엔티를 통해 “극 중반 이후에 본격 등장하는 인물이다보니 자연스러운 흐름을 만들기 위해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고민을 많이 해서 열심히 그려냈다”며 “정말 즐겁고 행복한 현장이었던 만큼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tvN ‘굿와이프’로 데뷔한 채동현은 ‘쌈, 마이웨이’, ‘나의 아저씨’, ‘블라인드’, ‘탄금’, ‘에스콰이어’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이희준 심복이 박해수 앞에서 무릎 꿇는다. 1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10회에서는 강태주(박해수 분)와 차시영(이희준 분)의 아슬아슬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강순영(서지혜 분)과 차무진(유승목 분)의 예측불가 만남도 담긴다. 지난 방송에서 강태주는 무원 살인 사건과 6차 살인 사건의 피해자 시신에서 동일범의 범행 패턴을 포착하며, “연쇄살인은 끝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최근 강성 지역에서 발생한 아동 실종 사건도 허투루 넘기지 않았다. 8세 여아 윤혜진(이아린 분)이 연쇄살인의 추가 희생이 됐을 가능성도 의심했다. 그러나 수색 현장에서 발견된 시신은 윤혜진이 아닌 새로운 피해자였다. 그런 가운데 충격적인 반전이 드러났다. 사실 차시영을 비롯한 장명도(전재홍 분), 도형구(김은우 분), 박대호(류해준 분) 형사가 이미 윤혜진의 시신을 발견 후 은닉한 공범이었던 것. ‘30년 전’ 그날 밤의 목격담을 풀어놓는 이기환(정문성 분)의 진술은 긴장감을 더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태주와 차시영이 동창 박상범(길은성 분)의 룸살롱에서 마주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차시영의 심복을 자처한 박상범이 강태주를 향해 무릎 꿇은 이유는 무엇인지 주목된다. 임석만(백승환 분) 구속 중에도 연쇄살인이 연이어 발생하며 진범 추적은 원점으로 돌아간다. 강순영의 집앞까지 찾아온 차무진의 갑작스러운 방문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접점이라고는 없을 것 같던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마주하게 된 것인지 주목된다. ‘허수아비’ 제작진은 "강태주는 윤혜진의 사라진 시신을 찾기 위해 차시영과 모종의 거래를 시도한다. 진
육준서가 조난 미션에서 에이스로 거듭난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생존왕2'에서는 정글에서의 첫 미션이 펼쳐진다. 첫 미션은 오직 지도와 나침반만으로 집결지까지 찾아가야 하는 조난 미션이다.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정글에서 방향 감각 상실은 생존의 위협과 직결되는 만큼, 4팀은 생존 능력을 총동원해 팀의 깃발을 찾아 집결지에 가장 빨리 도착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운다.험난한 정글 로드에 뛰어든 '팀 김병만'은 UDT 복무 당시 조난 훈련 경험을 바탕으로 지도와 나침반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육준서가 "160도 방향으로 가면 깃발이 있다"며 빠르게 방향을 설정해 팀을 이끈다. 군대에서 갈고닦은 생존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육준서는 '내비게이션 준서'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에이스로 거듭난다.대만의 '팀 쉬카이' 앞에는 예상치 못한 난관이 기다린다. 깃발을 발견했지만, 깃발이 꽂혀 있는 구덩이 안에 뱀들이 가득 차 있었던 것. 우글거리는 뱀들을 본 팀원들이 모두 당황하자, 팀장 쉬카이가 먼저 조심스럽게 구덩이에 진입한다. 열쇠를 찾아야만 자물쇠를 해체해 깃발을 뽑을 수 있는 상황에서 팀원 차오유닝이 "대나무를 이용해 뱀을 쫓아줄게"라며 협력에 나선다. 일본의 ’팀 요시나리‘와 말레이시아의 ’팀 히어로‘ 역시 각자의 방식으로 극한의 조난 미션에 맞서며 첫 번째 미션에 성공하기 위해 사투한다. 한편, 육준서는 채널A '강철부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 2와 3에 연달아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솔로지
'돌싱N모솔' 돌싱녀 불나방이 결국 분노를 참지 못하고 오열을 터트린다. 1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E채널 예능 '돌싱N모솔' 6회에서는 운명의 붉은 실이 맺어준 야간 데이트가 숨 막히는 지옥으로 변해버린 사연이 공개된다. 데이트의 주인공인 돌싱녀 ‘불나방’과 한 모솔남 사이에 돌이킬 수 없는 팽팽한 감정싸움이 벌어진다. 이날 ‘연애기숙학교’에서는 운명의 붉은 실을 당겨 무작위로 파트너가 결정되는 '인연 탐색 데이트'가 펼쳐진다.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랜덤으로 상대가 매칭된 덕분에, 그동안 데이트를 하지 않았던 낯선 조합들이 탄생한다. 그중 붉은 실 끝에 선 자신의 파트너를 확인한 돌싱녀 ‘불나방’은 급격히 표정이 굳어진다. 두 사람이 마주 앉자마자 현장에는 살얼음판 같은 기류가 흐른다. 상대 모솔남은 과거 자신이 불나방에게 느낀 서운함을 여과 없이 토로한다. 그는 "일관성이 없다", "배려심이 없다"며 날 선 비난을 쏟아내 불나방을 곤란하게 만든다.당황한 불나방이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하다”며 정중하게 사과하고 상황을 넘기려 해보지만, 모솔남은 브레이크 없이 자신의 일방통행 훈계만 이어간다. 대화가 통하지 않는 억압적인 데이트에 불나방의 인내심도 결국 한계에 다다른다. “데이트가 아니라 혼나는 기분”이라며 극도의 스트레스를 호소하던 불나방은 끝내 숙소로 돌아와 참았던 분노와 서러움의 눈물을 쏟아낸다. MC들 역시 이 상황에 경악한다. 늘 모솔남들의 대변인이었던 김풍마저 "이제 방송을 보면서 혼나면서 배워야 한다. 따끔하게 혼나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