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개코·사업가 김수미가 결혼 14년 차에 이혼했다.개코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개인적인 소식을 전한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작년 저희는 오랜…
블랙핑크 지수의 미모가 날이 갈수록 빛나고 있다.최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 Kitty Hello Jisoo"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지수는 헬로키티 콘셉트 공간에서 레이스 소재의 화이트 미니 드레스에 블랙 리본 디테일을 더한 스타일로 등장했다. 핑크 컬러의 헬로키티 캐릭터와 손을 맞잡거나, 하트 쿠션을 안고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 헬로키티 인형과 꽃다발을 품에 안은 장면, 헬로키티 케이크 앞에서 밝게 미소 짓는 컷까지 이어지며 동화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단정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은 지수 특유의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강조했고 핑크와 화이트 톤의 공간 연출은 지수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사진을 본 팬들은 댓글로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기분이 너무 좋아지네", "지수에게 완벽하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앞서 영국 데이터 분석업체 호퍼HQ(Hopper HQ) 측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작년 인스타그램 부자 리스트에 블랙핑크 4인 멤버 전원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40위에 오른 지수는 47만 4000달러 우리돈으로 약 6억 3600만원을 광고성 게시글 하나를 올릴 때마다 벌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1995년생인 지수는 2016년 데뷔해 올해 9주년을 맞았다. 지수가 몸 담고 있는 블랙핑크는 오는 2월 27일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JTBC '러브 미' 서현진이 장률과의 비밀 함구 약속을 깨고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말았다. 상냥하지 않은 잔인한 계절이 어김없이 무사하지 않게 지나가고 있었다.지난 16일 방송된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극본 박은영·박희권) 9-10회에서 '서씨네' 가족은 "각자 알아서 잘 살자"며 각자의 연인과 '세련된' 동거에 들어갔다. 아들 서준서(이시우 분)와의 갈등도 있었지만 사실 서진호(유재명 분) 역시 가족 모두의 역사가 있는 집을 정리하는 게 쉽지 않았다. 그래서 딸 서준경(서현진 분)이 집을 팔지 않아도 아빠가 원하는 캠핑장을 할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다. "같이 살자"고 제안한 주도현(장률 분)과 가족의 집에 전세로 들어온 것. 무턱대고 집을 나갔던 준서도 마음 놓고 지혜온(다현 분)과 옥탑방에 살림을 꾸렸다.그렇게 주도현과 사실혼 관계가 됐지만 서준경은 거기서 딱 한걸음 나아가는 게 어려웠다. 주도현이 행복한 일은 모두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난다는 걸 느끼게 해준 좋은 사람이란 사실은 분명했지만 그의 프러포즈엔 선뜻 '예스'를 할 수 없었다. 예상도 안 되고 도저히 어쩔 수 없는 불행이 생기면 도망치고 놓아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그때 엄마 김미란(장혜진 분)의 환영이 그 마음을 다독였다. 살다 보면 즐겁고 행복한 것만 아니라 안쓰럽고 짠한 것도 사랑이란 걸 알게 되니 겁내지 말라는 것. 주도현과 아들 다니엘(문우진 분)이 자신의 가족들과 자연스레 어울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지켜본 서준경은 불안이 숨겨버린 희망을 선택하기로 했다. 그래서 모두 앞에서 결혼을 발표했다.서진
'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와 신유나 자매가 역대급 메이크오버에 도전한다.17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스무 살의 풋풋한 분위기를 표현하라는 특명을 받은 홍금보와 그의 구원자가 되어줄 친동생 홍장미(신유나 분)의 변신 작전이 담겼다.홍금보의 친동생 홍장미는 1990년대의 청춘을 대표하는 자유로운 X세대의 무드를 그대로 재현한 모습으로 등장만으로도 진한 향수를 느끼게 한다. 질주하는 젊음 그 자체인 홍장미는 절제된 카리스마와 단정한 스타일링을 고수하는 언니 홍금보와는 상반되는 비주얼로 새로움을 더할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홍금보는 한민증권 말단 사원으로 입사하기 위해 친동생 홍장미의 명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외관뿐만 아니라 신분까지 스무 살로 위장해야 하는 처지인 만큼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홍금보는 동생에게도 그 사실을 들키지 않고 '요즘 애들' 유행을 훔쳐보기에 이른다. 하지만 혼자 힘으로 스무 살의 감성을 파악하기 곤란했던 홍금보는 결국 동생에게 손을 내밀고, 홍장미는 과감한 패션만큼이나 파격적이고 직관적인 스타일링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고 해 시선을 모은다.과연 머리부터 발끝까지 동생의 조언대로 풀세팅한 홍금보의 '비포 앤 애프터'는 어떤 모습일지 동생에게 족집게 과외까지 받아 가며 습득한 '어려 보이는 필살기'가 한
MBC ‘나 혼자 산다’의 구성환이 2종 소형 면허시험에서 5초 만에 ‘광속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꿈의 오토바이를 타기 위해 세 번째 도전을 했던 구성환은 허무하게 불합격을 받았지만, 이후 네 번째 도전 끝에 합격 소식을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구저씨’의 로망을 향한 지치지 않는 열정에 시청자들도 박수를 보냈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문기영)에서는 구성환이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2종 소형 면허시험에 도전하는 모습과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2탄이 공개됐다.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1%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 지표인 2054 시청률도 3.2%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구성환이 ‘2종 소형 면허시험’에 응시하는 장면이었다. 출발 시작과 함께 5초 만에 40점 감점을 받으며, 점수 미달로 허무하게 불합격을 받은 구성환의 모습을 본 무지개 회원들 모두가 충격에 탄식을 터트렸다. 이에 시청률은 최고 5.6%를 기록했다.구성환은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2종 소형 면허시험에 도전했다. 꿈의 오토바이 앞에서 영화 ‘비트’의 정우성이 된 듯 설렘을 감추지 못한 구성환은 ‘합격’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이후 그는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종로 맛집 리스트 속 돈가스 맛집으로 향했다. 이를 본 ‘빵 러버’ 서범준은 구성환과 영혼의 단짝을 찾은 듯 둘만의 맛집 토크를 펼치기도 했다. 앞서 두 번의 불합격
지성이 거악을 뿌리 뽑기 위해 스스로 호랑이 굴에 뛰어들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로 안방극장 금토극 판이 뒤집혔다.지난 16일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연출 이재진, 박미연/극본 김광민) 5회에서는 정재계 병역 비리 장부를 터트린 이한영(지성 분)이 숙적 강신진(박희순 분)이 있는 서울중앙지법행 티켓을 거머쥐고 거악의 중심부를 파고들었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10.1%, 전국 가구 기준 1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충남법원장 백이석(김태우 분)이 서울행 티켓을 두 장 더 받았다며 "임정식 수석, 이한영 판사 나와 함께 서울로 간다"고 말하는 장면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11.7%까지 치솟으며 금토극 절대강자로 우뚝 섰다. 뿐만 아니라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지표 2054시청률은 3.4%로 이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판사 이한영'의 압도적인 화제성을 증명했다. '판사 이한영'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금토극 판이 뒤집혔고 이로써 '판사 이한영'은 수도권, 2054, 전국 가구 시청률 모두 1위를 석권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안방극장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이날 방송에서는 이한영이 정재계 인사들의 병역 비리 명단을 밝히게 된 내막이 드러나며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졌다. 고물상을 운영하는 어머니 신남숙(황영희 분)에게서 장부를 받은 이한영은 어느새 자신을 뒤따라온 곽순원(박건일 분)으로부터 기습 공격을 당했다. 그의 눈을 본 이한영은 지난 생에서 자신을 죽인 사람이 곽순원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사
<김지원의 원픽>여러분의 마음에 저장될 단 한 명의 아이돌을 소개합니다. 당신의 '원픽'이 될 아이돌, 텐아시아 김지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한눈에 봐도 사용감이 느껴지는 작은 공책과 볼펜이 책상 위에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평소 생각이 많은 박소현은 공책을 가지고 다니며 떠오르는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곤 한다. 관찰과 기록을 통해 자신을 확장해 가는 박소현을 만났다.최근 서울 강남구 모드하우스에서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박소현과 만났다. 점을 콕 찍은 개성 있는 메이크업을 하고 등장한 박소현. 그는 컴백 활동에 이어 지난 연말 무대까지 숨 가쁘게 소화한 뒤 다시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곡 작업까지 하는 박소현이기에, 더 촘촘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쉼 없이 이어지는 일정 속에서도 박소현은 "회사에서 내게 곡 작업에 참여할 기회를 주는 게 당연한 일은 아니다. 기회가 주어진단 것 자체가 감사하다. 아직 부족한 것도 많고, 시간을 쪼개서 뭘 더 할 수 있다는 게 기쁘다. 물론 힘들 때도 있지만 팬들의 응원으로 다시 충전하면 된다"며 단단한 면모를 보였다.박소현이 속한 트리플에스는 최근 새로운 디멘션 미소녀즈(msnz)로 활동했다. 멤버들은 문, 선, 넵튠, 제니스 등 네 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박소현은 "소인원 유닛은 처음이라 개개인의 파트 비중이 확 늘었다. 약간은 부담도 됐다. 카메라에 더 많이 잡히니까 개인 파트 연습도 더 많이 하게 됐다. 소인원으로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다 보니 멤버 간 결속력도 한층 더 끈끈해졌다"고 말했다.다인원 그룹 속에서 스스로 가장 신경 쓰는 건 '캐릭터'다. "예쁘
'신상출시 편스토랑' 손태진이 가슴 찡한 가정사를 고백했다.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가수 손태진이 새 편셰프로 출연했다.손태진은 어머니와 함께 요리를 만들었다. 손태진 어머니 진숙 씨는 "오늘은 엄마하고 얘기하며 시간을 보내는 거다. 엄마한테 행복한 시간"이라며 미소 지었다.해외에서 거주한 손태진의 부모님은 한국에 온 지 이제 한 달 됐다고 한다. 그 사이 손태진은 너무 바쁜 나머지 부모님과 겨우 2번 식사했다고. 어머니는 "너 얼굴 10~15분 보는 게 전부일 때가 많다. 생일날도 엄마가 음식 다 해놨는데, 너가 밤까지 못 오지 않았나"라며 속상해했다. 손태진도 "심지어 (부모님과 집이) 같은 건물에 있는데"라며 공감했다.어머니는 "엄마가 너 때문에 걱정할 때 네 아빠한테 얘기하면 아빠는 '난 태진이가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한다"고 했다. 알고 보니 손태진 형과 손태진 사이에 여자 형제가 있었던 것. 어머니는 "태민이(첫째)와 태진이(막내) 사이에 제가 여자아이를 낳았었다. 아이가 태어나서 3일째 되는 날 저희 곁을 떠났다. 그러고 나서 태어난 아이가 태진이다. 태진이가 태어났을 땐 둘째보다 상태가 더 위험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아이들이 태어나면 숨 쉴 수 있게 폐기능이 열려야 한다고 한다. 배 안에 있을 때는 건강했는데 태어나서 아이가 숨을 잘 못 쉬는 거다”라고 회상했다.당시 의사는 "생사 확률 50%"라고 했다고. 어머니는 "위험하고도 어려운 시간이었다. 둘째를 똑같이 잃어서 이 아이도 그렇게 되면 어떡할까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애틋
'이혼숙려캠프' 역대급 충격 사연에 서장훈이 분노했다.지난 15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리와인드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지금까지 나온 부부 중 1등"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역대급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 남편은 "아내로부터 여러 차례 살해 위협을 느꼈다"고 주장하며, 5년 전 사건을 반복적으로 언급했다.박하선은 "가사 조사 영상을 보면서 왜지? 왜 계속 반복되지? 생각했다"며 경악했다. 남편은 "아내가 오이가 들어간 김밥을 먹였다"고 주장했고, 아내가 몰랐다고 해명하며 뒤늦게 사과를 했음에도 "그때 했어야 했다"며 사과를 끝까지 받아들이지 않았다.또 남편은 집안 일과 아내의 건강까지 세세히 통제해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했다. 남편은 "본인 시집올 때 아무것도 안 배워 와서 내가 다 했다"며 아내의 부모님 이야기까지 꺼냈다. 서장훈은 "두 시간 잔 사람(아내)한테 일어나자마자 말이 되냐. 본인하고 같은 시간에 잠을 잤다고 해도 3시간 잔 사람한테 게으르다고 하냐"고 일침 했다.결국 서장훈은 "죽을 때까지 (사과에 대한 말) 할 거냐. 괴기 영화를 보는 것 같다. 이러고 어떻게 사냐. 때려쳐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고, 박하선 역시 "왜 살아요? 왜 살아"며 아내의 손을 잡으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도와주세요"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하성운이 추운 겨울, 함께 맛있는 한우 구워 먹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추운 겨울, 함께 맛있는 한우 구워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하성운이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게스트로 하성운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말했다. 그는 "'보이즈 플래닛' 메인 PD님이 마지막 방송에서 '워너원 멤버들끼리 같이 와서 보면 어떠냐'고 제안했다"며 "그렇게 이야기가 된 멤버들만 모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하성운은 "그 자리가 계기가 돼 PD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자는 의미로 저녁 식사를 하게 됐는데, 마침 그 PD님이 '제로베이스'(WANNAONE GO : ZERO BASE)를 맡았던 분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식사 자리에서 '플랜이 끝나면 '제로베이스' 같은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서 해보는 게 어떠냐'는 이야기가 나왔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재결합 얘기가 오가게 됐다"고 전했다.2위는 더보이즈 주연이다. 그룹 더보이즈는 지난해 연말 개최된 '가요대축제'에서 다채로운 무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더보이즈는 지난달 19일 방송된 '2025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더보이즈는 새로운 조합의 유닛 무대부터 완전체 퍼포먼스까지 폭넓은 구성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주연, 큐, 선우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라이크 아이 러브 유' 무대를 선보이며 원곡 특유의 그루브한 감성에 세련된 매력을 더해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3위는 라이즈 원빈이다. 라이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이토록 신묘한 판타지 로맨스의 서막을 열었다.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연출 김정권/극본 박찬영·조아영)이 지난 16일 오랜 기다림 속에 첫 방송됐다.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 은호(김혜윤 분)와 평범한 인간 강시열(로몬 분)은 첫 만남부터 '혐관' 모드에 돌입, 여기에 또 다른 인간 현우석(장동주 분)의 운명과 얽힐 것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회 시청률은 최고 4.6%를, 2049 시청률은 최고 1.24%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이날 방송에는 인간 세상을 제 세상처럼 누리며 살아가는 'MZ 구미호' 은호의 일상이 그려졌다. 여느 구미호와 달리 인간이 되고 싶지 않은 은호는 수백 년간 쌓은 도력을 이용해 인간에게 대가를 받고 소원을 들어주는 일을 하고 있었다. 그의 원칙은 단 하나 '선행은 작은 것도 삼가고 악행은 큰 것만 삼가는 것'. 이것 역시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한 은호 나름의 노력이었다. 반면 강시열의 일상은 축구 훈련과 아르바이트가 전부였다. 청소년 국가대표이자 최고의 유망주인 현우석과 달리 '가난한 천재' 강시열이 가진 건 오직 꿈과 열정뿐이었다.이렇게 다른 두 존재의 만남은 단순한 우연에서 비롯됐다. 은호는 강시열, 현우석의 뒷모습을 지켜보며 둘 중 누군가의 성공한 미래를 확신했다. "제법 유명한 인간이 될 것 같아 한번 봐버린 일은 틀림없이 일어나지"라는 예언은 현우석을 향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날 밤 우연한 만남이 반복됐다.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파군(주진모 분)의 잔소리 같은 경고를 듣고 돌아오던 은호가 담벼락을 넘어온 공에 맞은 것이었다. 짜
방 탈출, 패스트푸드점, 패밀리 레스토랑, 카페, 오마카세, 향수 시향지 배부까지. 트리플에스 박소현이 아이돌 데뷔 전까지 했던 아르바이트만 7가지가 넘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최근 서울 강남구 모드하우스에서 트리플에스(tripleS) 박소현과 만났다.박소현은 고등학생 때부터 데뷔 전까지 끊임없이 아르바이트를 했다. 전부 어느 정도 길게 했다. 힘들 법도 하지만, 마냥 재미있었다고 한다.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배경도 음악 작업에 있었다. 박소현은 "작업실 월세 등 음악 작업 관련 비용을 모두 직접 냈다. 본가는 잠실이지만, 작업실을 따로 잡아야 했다. 스피커로 음악도 틀고 하다 보니 집에서 하기엔 한계가 있었다"고 했다.처음에는 왜 굳이 아르바이트를 하냐던 부모님도 결국 박소현의 선택을 존중했다. 그는 "'엄마 나 그냥 해보고 싶어, 어차피 사회생활이니까 해보지 뭐' 했다. 엄마가 '그래, 네가 안 힘들면 해 봐' 하고 하락해 주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박소현은 "힘들기도 했지만 재밌었던 게 더 컸다. 게임 NPC가 된 느낌이었다"며 미소 지었다.당시의 경험은 연예계 활동을 하는 데도 발판이 됐다. 그는 "사람들을 대할 때 당시의 경험이 많이 도움이 된다. 이 일만 했다면 미처 생각하지 못했을 부분까지 고려할 수 있게 됐다"며 성숙한 면모를 보였다.한편, 박소현이 속한 트리플에스는 최근 새로운 디멘션 미소녀즈(msnz)로 활동했다. 멤버들은 문, 선, 넵튠, 제니스 등 네 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미소녀즈의 새 앨범 '비욘드 뷰티'(Beyond Beauty)는 초동 판매량 36만장을 넘겼다. 컴백 활동을 마친 트리플에스는 일
래퍼 개코와 사업가 김수미가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 둘은 지난해 결혼기념일을 맞아 일본 여행 사진도 공개하며 잉꼬부부 면모를 보여왔기에 이혼 소식은 대중에게 더욱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김수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개코와의 파경 소식을 전하는 글을 올렸다.김수미는 "개인적인 이야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전한다"며 "지난해 저희는 오랜 시간 충분한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선택으로 부부로서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부모로서의 책임과 역할은 변함없이 함께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나친 관심이나 섣부른 해석보다는 조금만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개코와 김수미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개코는 다이나믹 듀오 멤버로 힙합 신에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수미는 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로서 브랜드 운영과 콘텐츠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이하 김수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개인적인 이야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전합니다.지난해, 저희는 오랜 시간 충분한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선택으로 부부로서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부모로서의 책임과 역할은 변함없이 함께 이어갈 예정입니다.지나친 관심이나 섣부른 해석보다는, 조금만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릴게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김혜윤과 로몬의 첫만남이 눈길을 끈다.지난 일 밤 10시 방송된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연출 김정권/극본 박찬영, 조아영)1회에서는 은호(김혜윤 분)와 강시열(로몬 분)의 첫만남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교통 사고 현장에 간 강시열은 쓰러져 있는 현우석(장동주 분)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렇게 현우석은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이가운데 은호는 이윤(최승윤 분)의 의뢰를 거절했다. 은호는 "어쩌나 한 10년 정도 내가 한동안 일을 쉴까 한다"며 "요새 영 귀찮은 영감이 달라붙어서 의뢰는 거절"이라고 했다. 이윤은 이에 "어제 보다 2배로 주겠다"고 했다. 이 말에 은호는 "이것만 빨리 처리해주고 쉬지 뭐 뭐냐"고 했다.은호가 간 곳은 바로 현우석이 누워있는 병원 병실이었다. 병실을 찾아 온 강시열은 은호를 보고 "누구시냐"고 했다. 은호는 "또 너녀 아무래도 우리가 인연이 깊은가 보다"고 했다. 놀란 강시열은 "어제 그 축구공 맞냐 근데 여기 어떻게 알고 왔냐"고 했다.그러자 은호는 "기억을 조금 바꿔주려고 한다"며 "눈 돌리지 말고 똑바로 날 보라"고 했다. 강시열이 당황해 했지만 은호는 "어젯밤에 네가 본 거"라고 말을 꺼내는 순간 강시열이 축구를 하고 계약을 맺고 광고에 걸리는 모습을 봤다.이때 갑자기 은호는 극심한 통증을 느끼며 "잠깐만 이게 이럴 수 없는데 설마 운명이 바뀐거냐"고 했다. 은호가 쓰러진 순간 놀란 강시열이 은호를 붙잡았고 이때 은호에게 꼬리가 돋아나기 시작했다. 이런 은호 모습에 놀란 강시열은 말을 잇지 못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체인지 스트릿'이 한일 2차 아티스트들과 함께 두 번째 음악 여정을 시작한다.17일 ENA에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초대형 프로젝트 '체인지 스트릿(Change Street, 연출: 오준성)' 5화가 방송된다.'체인지 스트릿'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서로의 거리, 언어, 감성으로 깊숙이 들어가 음악으로 교감하는 신개념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날 방송에서는 한일을 대표하는 새로운 장소에서 한국 팀 이동휘, 이상이, 정지소, 일본 팀 크리스탈 케이, 코다 쿠미, May J.(메이 제이), 카와사키 타카야가 출격해 두 번째 버스킹 무대를 선보인다.한국 팀 배우 3인방 이동휘, 이상이, 정지소는 난생처음 도전하는 버스킹을 앞두고 연습에 몰두한 모습으로 긴장감을 드러낸다. 익숙한 카메라 앞이 아닌, 낯선 일본 거리 위에서 마주할 관객들과의 만남에 설렘과 떨림이 교차하는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긴다.2024년 11월 정호연과 9년 열애 끝에 결별한 1985년생 이동휘는 1999년생 정지소와 함께 영화 '클래식' OST로 잘 알려진 델리스파이스의 명곡 '고백'을 듀엣으로 선보이며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장면 같은 버스킹 무대를 완성한다. 두 사람의 담백한 호흡과 진심 어린 목소리는 거리 위에 잔잔한 설렘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감정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정지소의 스트릿 송 무대 도중 깜짝 등장한 '몰래 온 손님'의 정체도 궁금증을 더한다.일본 팀은 마이크를 이어받아 완성하는 릴레이 버스킹이라는 특별한 형식으로 무대에 오른다. 각자의 색깔을 노래로 연결해 하나의 흐름으로 완성하는 이들의 무대는 '체인지 스트릿'만의 정체성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R&B의 디
래퍼 개코가 사업가 김수미와 결혼 14년 차에 파경을 맞았다.개코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개인적인 소식을 전한다"라고 글을 올렸다.이어 개코는 "작년 저희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부부로서의 관계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이혼을 알렸다. 또한 "저희 두 사람은 부모로서 공동 양육의 책임을 가지고 역할을 끝까지 이어갈 것"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개코와 김수미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개코는 다이나믹 듀오 멤버로 힙합 신에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수미는 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로서 브랜드 운영과 콘텐츠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둘은 지난해 결혼기념일을 맞아 일본 여행 사진도 공개하며 잉꼬부부 면모를 보여왔기에 둘의 이혼 소식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이하 개코 입장문 전문.안녕하세요. 개코입니다.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개인적인 소식을 전합니다.작년 저희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부부로서의 관계를마무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저희 두 사람은 부모로서 공동양육 책임을 가지고역할을 끝까지 이어갈 것입니다.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