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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블핑, K팝이 가야할 길에 물음을 던지다

《이민경의 송라이터》현직 싱어송라이터인 이민경 기자가 음악인의 시각에서 음악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곡의 숨겨진 의미부터 들리지 않는 비하인드까지 분석합니다.K팝에 적힌 'K'라는…

BTS·블핑, K팝이 가야할 길에 물음을 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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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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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드라이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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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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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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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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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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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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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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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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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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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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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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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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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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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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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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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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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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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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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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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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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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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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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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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길은 AI처럼 부르는데…손빈아의 도전장, 성공할까('금타는')

    춘길은 AI처럼 부르는데…손빈아의 도전장, 성공할까('금타는')

    '금타는 금요일' 손빈아가 황금별 순위 1위 춘길을 지목하며 불꽃 튀는 승부를 예고한다.6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미스&미스터 레전드 특집'으로 꾸며진다. 역대 시즌을 빛낸 명곡들이 무대 위에 다시 소환되는 가운데, 황금별 스코어 1, 2위를 나란히 달리고 있는 선(善) 손빈아와 춘길이 데스매치에 나선다.춘길은 '미스터트롯1' 선(善) 영탁의 레전드 경연곡으로 손꼽히는 강진의 '막걸리 한잔'을 선곡한다. 데스매치에서 매번 치밀한 전략을 보여왔던 춘길은 이번에도 계산된 완급 조절과 노련한 표현력으로 흔들림 없는 무대를 완성하며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무대가 끝나자 동료들 사이에서는 "음정과 박자가 AI처럼 정확하다"는 감탄이 터져 나온다.손빈아는 그런 춘길을 향해 "오늘은 꼭 굴복시키겠다"라고 선전포고한다. 손빈아가 꺼낸 곡은 윤시내의 '열애'.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에서 무려 세 차례나 불릴 만큼, 트롯 가수들의 경연 애창곡으로 통한다.특히 '미스터트롯3' 당시 이지훈이 이 곡으로 춘길을 꺾은 전적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같은 곡, 다른 주인공. 이번에는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또 다른 라운드에서는 추혁진의 한풀이 무대가 펼쳐진다. 그가 선택한 곡은 '미스터트롯3' 당시 진(眞) 김용빈이 불러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한승기의 '연인'이다. 추혁진은 "나도 '연인'을 경연 때 꼭 부르고 싶었다"라고 밝히며 무대에 오른다. 무대를 지켜본 멤버들은 "왜 부르고 싶어 했는지 알겠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는 전언. 김용빈과는 또 다른 결의 해석으로 완성

  • 노정의, 해외에서 제대로 터졌다…'우주를 줄게' 글로벌 OTT 142개국 1위 등극

    노정의, 해외에서 제대로 터졌다…'우주를 줄게' 글로벌 OTT 142개국 1위 등극

    배우 노정의가 해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노정의가 주연을 맡은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가 해외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공개 직후 미주·유럽·오세아니아·중동·인도 지역에서 시청자 수 기준 주간 순위 1위로 진입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또 미주·브라질·프랑스·인도·아랍 에미리트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한 142개 국가 및 지역에서 시청자 수 1위, 평점 9.7점이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일본 최대 OTT 플랫폼 유넥스트(U-NEXT)에서도 전체 드라마 순위 3위, 한류 아시아 부문 2위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동남아 국가 및 지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HBO Max에서도 긍정적인 리뷰와 함께 좋은 시청 추이를 보이고 있다.드라마의 인기 비결 중 하나는 노정의가 맡은 이모 우현진과 조카 선우주가 보여주는 케미스트리다. 아역 배우 박유호(선우주 역)와 자연스러운 호흡을 위해 노정의는 카메라 밖에서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생애 첫 드라마 촬영에 나선 아역 배우가 현장에 온전히 녹아들 수 있도록, 촬영 대기 시간에도 일상의 순간을 함께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데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로맨스의 흐름 역시 정점을 향해 고조되고 있다. 지난 9, 10회 방송에서는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현진과 선태형(배인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진은 정규직 전환이라는 기쁨을 안았지만, 자신을 지키고자 함께 지내던 집을 떠난 태형의 미국행 소식을 접하며 또 다른 감정의 파고를 맞았다. 빗속에서 지난 시간을 되돌아

  • 한지민, ♥결혼 전제 만남 가졌다…박성훈 요구에 고민 ('미혼남녀')

    한지민, ♥결혼 전제 만남 가졌다…박성훈 요구에 고민 ('미혼남녀')

    한지민이 박성훈, 이기택과 차례로 소개팅 자리에 마주 앉았다.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극본 이이진, 연출 이재훈, 제작 SLL)에서 이의영(한지민 분)의 소개팅 상대로 송태섭(박성훈 분)과 신지수(이기택 분)가 연이어 등장, 흥미로운 관계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아직 뚜렷한 한 방을 보여주지 않은 두 사람이 이의영과 3, 4회에서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남다른 임팩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이들의 첫 만남을 되짚어봤다. 먼저 이의영과 송태섭의 만남은 예상치 못한 계기로 성사됐다. 연애할 마음의 준비를 마치고 썸 타는 이의 고백을 기다리던 이의영이 모든 게 착각이라는 걸 안 직후, 사랑할 준비를 끝냈던 자신의 마음이 허무하고 아깝게 느껴져 돌연 소개팅을 결심한 것. 그렇게 호텔 총지배인 은정석(김원해 분)의 주선으로 얼떨결에 성사된 두 사람의 소개팅은 예상 밖으로 순조로운 흐름을 보였다. 단정한 옷차림과 적절한 대화 주제까지 꼼꼼히 준비한 결과 이의영은 소개팅 상대 송태섭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고, 두 사람 사이에는 어느새 은은한 핑크빛 기류도 감돌았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는 송태섭이 이의영에게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을 갖고 싶다고 말하며 급반전을 맞았다. 소개팅이 처음이었던 이의영은 상대의 결혼 전제 요구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도망치듯 자리를 마무리했다. 송태섭과 만남 이후 별다른 애프터 연락을 못 받은 이의영은 또 다른 주선자로부터 새로운 소개팅 제안을 받았다. 억대 연봉의 조건에 이름은 이정우, 

  • ‘단종’ 박지훈, 4월 ‘단종문화제’ 불참…영상편지로 대신

    ‘단종’ 박지훈, 4월 ‘단종문화제’ 불참…영상편지로 대신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내달 단종문화제에는 불참한다.지난 4일 단종문화제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단종문화제에는 박지훈 배우가 참석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적었다.앞서 박지훈은 영월축제 공식 SNS를 통해 단종문화제 개최를 축하하는 영상 메시지를 밝혔다. 박지훈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을 연기한 배우 박지훈이다. 이번 작품에서 단종을 연기하는 동안 왕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그분이 느끼셨을 외로움과 아픔, 그리고 마음속 이야기들을 진심으로 헤아려 보고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저에게도 역사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바라보고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영화의 촬영지였던 영월에서 촬영하는 동안 맑은 자연과 따뜻한 분들 덕분에 행복한 마음으로 촬영을 너무 잘할 수 있었다”며 “그 소중한 영월에서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제59회 단종문화제가 열린다고 한다”며 덧붙였다.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전날 관객 18만 명을 추가하며 누적 977만7000여 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말 천만 영화에 등극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손종원의 ‘라망 시크레’, 6년 연속 미쉐린 1스타…‘이타닉 가든’도 4년 연속

    손종원의 ‘라망 시크레’, 6년 연속 미쉐린 1스타…‘이타닉 가든’도 4년 연속

    손종원 셰프가 이끄는 한식당 ‘이타닉 가든’과 양식당 ‘라망 시크레’가 미쉐린 1스타를 또 다시 획득했다.두 곳은 지난 5일 부산에서 개최한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6’에서 나란히 미쉐린 1스타를 획득했다.이타닉 가든은 2022년 리뉴얼 오픈해 2023년 처음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후 올해까지 4년 연속 1스타를 유지했다. 라망 시크레는 2021년부터 6년 연속 1스타에 선정됐다.한편 손종원 셰프는 넷플릭스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와 JTBC ‘냉장고를 부탁해2’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보검, 미용실 차렸다더니 깜짝 소식 알렸다…일일 알바생 비와 특급 케미 ('보검매직컬')

    박보검, 미용실 차렸다더니 깜짝 소식 알렸다…일일 알바생 비와 특급 케미 ('보검매직컬')

    '보검 매직컬' 박보검이 월드 스타 비와 만난다. 6일 방송되는 tvN '보검 매직컬' 6회에서는 비가 일일 알바생으로 출격한다. 등장부터 압도적인 아우라를 뽐낸 비는 넘치는 의욕으로 알바 업무에 뛰어들었지만, 이발소 오전 영업 만에 급격히 에너지가 소진되어 버린다고."시킬 거 있으면 다 시켜"라며 듬직한 형님의 면모를 뽐낸 비는 알아서 바닥 청소부터 시작하더니 넉살 좋게 손님을 맞이하고 손 마사지, 머리 감겨드리기, 붕어빵 굽기 등을 종횡무진해 삼 형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활약을 기대케 한다.뿐만 아니라 비는 어르신들의 일손을 돕는 출장 서비스에도 힘을 보태며 일잘러의 면모를 보여준다. 하지만 트럭까지 밀어야 하는 상상 초월 노동 강도에 "나 여기 속아서 온 것 같아"라며 영혼까지 탈탈 털린다고. 이에 곽동연은 비의 원기 회복을 위한 특별한 점심을 준비한다.그런가 하면 새싹 이발사 박보검은 노총각 손님 환골탈태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원하는 헤어 스타일을 사진으로 보여주며 변신을 꿈꾸는 손님 앞에 과연 박보검은 사진과 동일하게 스타일을 재현해 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이가 92세 만학도 할머니의 방학을 책임질 한글 선생님이 되어준다. 할머니의 눈높이에 맞춰 친근하고 다정하게 수업을 이끌어 가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할 예정이다.'보검 매직컬'은 이날 오후 8시 35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신고해 주세요"…충주맨 김선태, 3일 만에 100만 구독자 돌파 후 대응 나섰다

    "신고해 주세요"…충주맨 김선태, 3일 만에 100만 구독자 돌파 후 대응 나섰다

    공무원직을 내려놓고 유튜버로 전향한 '충주맨' 김선태가 고충을 토로하며 도움을 요청했다.김선태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X 계정 사칭입니다. 신고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선태를 사칭한 SNS 계정이 X(옛 트위터)에 새롭게 생성된 모습. 퇴사 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지 3일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한 김선태는 남다른 인기 속 고충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무원을 그만 두니까 사칭하네", "블루 체크 뱃지 받으셔야 될 것 같은데", "도대체 영향력이 어디까지인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충주맨으로 불리던 김선태는 재직하던 충주시청에서 최근 퇴사했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후 첫 영상을 통해 김선태는 "가장 큰 것은 돈을 더 벌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이유를 밝혔다.그는 "외부 활동으로 다른 공무원들보다 수익이 조금 더 있었지만 지금이 아니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영포티다. 더 나이를 먹기 전에 제 역량을 펼쳐보고 싶었다. 물론 잘 안될 수도 있지만 도전해 보려고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한편 김선태가 사직을 발표한 후 청와대 채용설이 번졌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김선태는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입직해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로 화제를 모으며 3년 만에 6급으로 승진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하이킥' 작가가 집필했다더니…결국 MBC 이성경♥채종협 주연작, 편성 변경 결정 ('찬너계')

    '하이킥' 작가가 집필했다더니…결국 MBC 이성경♥채종협 주연작, 편성 변경 결정 ('찬너계')

    '찬란한 너의 계절에'가 상징적 사물과 공간을 기억의 장치로 삼아 조성희 작가 특유의 감성 서사를 완성해가고 있다. 조성희 작가는 앞서 '지붕 뚫고 하이킥',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고교처세왕', '그녀는 예뻤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집필했다고 알려졌다.MBC 금토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가 사물과 장소를 단순한 소품을 넘어 인물의 감정을 설계하는 '기억의 장치'로 확장하며 서사의 밀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연결된 인물들의 대사를 유의미하게 배치해, 시청자들이 등장하는 사물과 공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해석하도록 만든다. 이에 '찬너계' 속 오브제에 담긴 인물간 서사를 되짚어봤다.선우찬이 카페 '쉼'으로 가져온 제라늄 한 송이는 겨울에 멈춰 있던 송하란(이성경 분)의 감정을 비추는 은유적 장치로 등장한다. 한강에서 꺾인 채 선우찬(채종협 분)에게 발견된 꽃은 물컵에 담겨 뿌리를 내렸다. 흙으로 옮겨 심어진 제라늄이 흙몸살을 겪고 다시 꽃을 피워내는 이 과정은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채 버티고 있던 송하란의 상태와 맞닿아 있다. 특히 제라늄의 꽃말인 '기억'과 '결심', '그대가 있기에 행복합니다'는 하란의 멈춰 있던 시간과 찬의 다짐을 교차시키며, 두 사람의 사랑이 '쌍방 구원'의 서사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반면 선우찬의 몸에 폭발의 흔적으로 남은 흉터 사이에 새겨진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라는 타투는 송하란이라는 존재로 인해 완성된 삶의 선택이자, 후회 없이 살아가겠다는 그의 다짐을 의미한다. 7년 전 폭발 사고 이후 송하란의 목소리

  • '전 충주맨' 김선태, 파급력 무슨 일…채널 개설 이틀 만에 100만 구독자 돌파

    '전 충주맨' 김선태, 파급력 무슨 일…채널 개설 이틀 만에 100만 구독자 돌파

    '충주맨'으로 잘 알려진 김선태 전 충주시 홍보담당관 주무관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지 이틀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김선태 전 주무관은 지난 3일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유튜브 채널 '김선태'를 개설하고 첫 영상을 공개했다. 채널은 개설 직후 빠르게 구독자가 늘어나며 이틀 만인 5일 오후 7시 기준 구독자 100만 명을 넘어서며 골드버튼을 달성했다.현재 채널에는 약 2분 분량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와 있다. 해당 영상에서 김선태는 공직 퇴사 이후의 상황과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600만 회를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채널 성장 속도도 눈에 띈다. 개설 당일 구독자 5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다음 날에는 8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구독자 약 77만 명 규모인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단숨에 넘어선 수치다.김선태는 첫 영상에서 공직을 떠난 이유에 대해 "가장 큰 이유는 돈을 더 벌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새로운 도전이라는 말도 있지만 결국 더 나은 조건을 찾는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 아니면 나이가 더 들어 도전하기 어려울 것 같았다. 유튜버로 자리 잡고 싶다"고 덧붙였다.김선태는 충주시 홍보 담당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충주맨'이라는 별칭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충주시 유튜브 채널 '충TV'를 직접 기획하고 출연, 촬영, 편집까지 맡아 운영하며 채널 구독자를 약 90만 명 규모까지 성장시키며 지자체 홍보 유튜브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았다.다만 개인 채널 개설을 두고 일부 잡음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직장인 익명

  • 이지혜, SNS 활동 제동 걸리나…"제가 무슨 잘못을 했나요"

    이지혜, SNS 활동 제동 걸리나…"제가 무슨 잘못을 했나요"

    방송인 이지혜가 당혹감을 표출했다.이지혜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갑자기 디엠 답장도 못하고 뭔 잘못을 했나봐여"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가 SNS 활동 중 일부가 커뮤니티 규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문구가 적힌 모습. 이로 인해 삭제된 콘텐츠도 1개 있었다. 이지혜는 "며칠간 디엠 답장 못한대요ㅠ"라며 "읽씹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큰딸 태리는 학비 약 1200만 원에 달하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전해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나한테 미리 확인하지도 않고"…김호영, 새 살림 꾸린 후 '불쾌감' 표출

    "나한테 미리 확인하지도 않고"…김호영, 새 살림 꾸린 후 '불쾌감' 표출

    배우 김호영이 불편한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출했다.김호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 이사했거든요~"라는 문구와 함께 새로운 터전에서의 시작을 알렸다.그러나 김호영은 이내 "뭘 보내주시는 건 감사한데, 이사한 지 몇 개월이 지났는데도 자꾸 이전 집으로 보내주시니까 서로 번거롭네요"라며 자신에게 제품 및 선물을 보내는 이들을 향해 난감한 기분을 표출했다. 그러면서 김호영은 물건을 발송하기 전 자신에게 미리 확인받을 것을 요청했다.한편 김호영은 1983년생으로 올해 43세다.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해 올해 24년차를 맞았다. 그는 뮤지컬 실력 외 뛰어난 예능감으로 여러 방송을 병행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밤부터 토할 것 같다고"…이지혜, 첫째 딸 홀로 숨겨왔던 고충에 '마음 아파'

    "밤부터 토할 것 같다고"…이지혜, 첫째 딸 홀로 숨겨왔던 고충에 '마음 아파'

    방송인 이지혜가 첫째 딸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보였다.이지혜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젯밤부터 토할 것 같다고, 속 안 좋다고 시작"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가 딸의 등원을 돕고 있는 모습. 특히 이지혜는 "딸이 (새 학기를 앞두고) 너무 긴장했다고 이야기하는 걸 보니 매번 새로운 시작이 힘든 아이"라며 짠한 심경을 보였다.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큰딸 태리는 학비 약 1200만 원에 달하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전해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송지효, 속옷 사업 대박 났다더니…끝내 눈물 쏟았다 "많이 모르는 것 같아 슬퍼" ('지효쏭')

    송지효, 속옷 사업 대박 났다더니…끝내 눈물 쏟았다 "많이 모르는 것 같아 슬퍼" ('지효쏭')

    배우 송지효가 자신이 운영 중인 속옷 사업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지난 5일 송지효 유튜브 채널 '지효쏭'에는 '실버 버튼 기념 Q&A (EN)'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송지효는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해 받은 실버 버튼을 개봉했다.송지효는 "원래 실버 버튼은 50만 구독일 때 받는 줄 알았다. 사람들이 실버 버튼 얘기할 때 '왜 저 얘길 하지?' 싶었다. 그런데 10만이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너무 멋지다. 100만까지 재밌는 것들도 하고 이야기도 많이 하겠다"고 말했다.유튜브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송지효는 "나를 좀 더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자신이 운영 중인 속옷 사업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 말하면 울 수도 있다. 제품은 좋은데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 것 같아서 슬프다"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송지효는 한 유튜브 콘텐츠에서 "눈에 띄게 매출이 (늘었다). 신제품이 계속 나오고 있다"며 속옷 사업이 잘되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빌보드서 기록 쓰더니…코르티스, 컴백 2주 앞서 타이틀곡 공개

    빌보드서 기록 쓰더니…코르티스, 컴백 2주 앞서 타이틀곡 공개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미니 2집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음원을 선공개한다.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6일 오전 10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오는 5월 4일 미니 2집 'GREENGREEN'(그린그린)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에 앞서 4월 20일 오후 6시 타이틀곡 음원을 먼저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굴 예정이다.이번 미니 2집에는 'NBA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NBA Crossover concert series) 헤드라이너 공연과 '한컴타자' 산성비 게임을 통해 깜짝 공개된 신곡 'YOUNGCREATORCREW'(영크리에이터크루)도 수록된다. 해당 곡은 첫 무대 공개 이후 열흘 만에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음원 일부와 안무를 활용한 영상이 1만 건 이상 게시되며 화제를 모았다.코르티스는 2025년을 대표하는 '최고의 신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의 데뷔 음반 'COLOR OUTSIDE THE LINES'(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는 최신 써클차트(집계 기간: 2월 22~28일) 기준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했다. 또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9월 27일 자)에 15위로 진입하며 프로젝트성 팀을 제외한 역대 K팝 그룹 데뷔 음반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타이틀곡 'GO!'(고), 'What You Want'(왓 유 원트), 'FaSHioN'(패션)의 연속 히트에 힘입어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발매 5개월 만에 전곡 누적 재생 수 4억 회를 돌파했다.대중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SNS 지표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기준 코르티스의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공식 채널 팔로워는 각각 970만 명, 1018만 명, 322만 명이다. 특히 인스타그램 계정은 개설 6개월 만에 1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