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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1년 반 만 '1박 2일' 하차…제작진 "촬영분 제외"

방송인 조세호가 지난해 8월부터 출연해 왔던 예능 '1박 2일'에서 하차한다.9일 KBS 측은 "앞서 진행된 촬영분을 제외한 이후 녹화부터 조세호 씨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을 …

조세호, 1년 반 만 '1박 2일' 하차…제작진 "촬영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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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나래 6년 만에 하차하더니…김숙, 결국 떠났다 "윤정수 결혼식 시간 맞춰야" ('홈즈')

    박나래 6년 만에 하차하더니…김숙, 결국 떠났다 "윤정수 결혼식 시간 맞춰야" ('홈즈')

    방송인 김숙이 상하이로 임장을 떠났다. 앞서 멤버 박나래는 각종 의혹으로 6년 만에 결국 하차를 선언했다.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남유정,허자윤,김성년/이하 ‘홈즈’)에서는 김숙과 정지선 셰프가 ‘구해줘! 지구촌집’을 위해 중국 상하이로 떠난다.이날 방송은 다양한 외국 집의 시세를 살펴보는 ‘구해줘! 지구촌집’이 방송된다. 그동안 ‘홈즈’는 ‘글로벌 시세체크’를 통해 호주, 미국, 홍콩을 비롯해 이집트와 조지아 등 세계에 위치한 다양한 매물들의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는 아시아 메가시티 시리즈의 첫 번째 편으로 중국 상하이로 글로벌 임장을 떠난다.이번 글로벌 임장은 글로벌 셰프로 거듭난 중식여왕, 정지선 셰프와 덕팀장 김숙이 함께 한다.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정지선 셰프는 “중국 양저우에서 3년 정도 살았다. 양저우는 베이징과 상하이 사이에 있는 작은 시골인데, 조리 유학 4년제가 양저우 밖에 없었다.” 고 말한다.덕팀장 김숙은 “이렇게 힘든 임장은 처음이었다.”고 밝힌다. 상하이 체류 시간은 단 30시간! 김숙과 정지선은 30시간 내내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오로지 임장에만 몰두했다며 숨 가빴던 촬영을 회고한다. 시간이 부족했던 이유는 바로 전 남편 윤정수의 결혼. 김숙은 “윤정수씨 결혼식 사회를 보기로 되어 있어서 시간을 맞춰야만 했다.”고 고백한다. 또, ‘가상 전 부인으로서 결혼식 옷은 어떻게 입고 갔냐’는 질문에 “초라해 보이지 않기 위해 가장 화려하게 입고 갔다.”고 밝힌다.상하이의 새로운 랜드마크, SNS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천안천수에 도착

  • "사람 잘 안 믿어" 박보검, 폭로 불거졌다…허성태까지 미담 인증→금연 캠프 입소 ('라스')

    "사람 잘 안 믿어" 박보검, 폭로 불거졌다…허성태까지 미담 인증→금연 캠프 입소 ('라스')

    배우 허성태가 박보검과의 일화를 전했다.  오는 10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허성태, 신성록, 정이랑, 김해준이 함께하는 ‘천의 얼굴 내 누군지 아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허성태는 영화 ‘정보원’에서 첫 주연을 맡아 형사로 변신하며 “이번에는 로맨스도 있다”라고 소개해 MC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작품 홍보를 위해 스튜디오에서 깜짝 의상 오픈 쇼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또 김해준과 함께 준비한 ‘허카인’ 댄스 신고식으로 악역 이미지와는 달리 귀여움과 친근함을 폭발시킨다. 그는 첫 주연 영화 준비 과정에서 매 순간 “나는 원빈이다. 나는 마동석이다”라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며 액션 연기를 준비했던 비하인드를 전한다. ‘아저씨’를 수백 번 볼 정도로 원빈의 열렬한 팬이었다는 그는 “멋있는 척하면 손발이 오그라든다”라며 허당미 넘치는 면모로 현장을 또 한 번 폭소케 한다. 이어 ‘오징어 게임’의 촬영 긴장감, ‘범죄도시’의 거친 톤 설정, ‘밀정’의 일본파 캐릭터 유지 등 작품별 악역 비하인드를 상세 공개한다. 특히 ‘밀정’ 촬영 당시 배역 특성 때문에 공유, 한지민 등 의열단 역 배우들보다 송강호, 엄태구 등 일본파 배우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렸던 일화를 전하며 “신성록, 한지민, 공유 배우님 라인은 또 따로 있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김국진은

  • 김구라, 기싸움 불거졌다…유명 배우 개명 전 이름까지 폭로해 '티격태격' ('라스')

    김구라, 기싸움 불거졌다…유명 배우 개명 전 이름까지 폭로해 '티격태격' ('라스')

    배우 정이랑이 김구라와 티격태격 케미를 보였다.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허성태, 신성록, 정이랑, 김해준이 함께하는 ‘천의 얼굴 내 누군지 아니?’ 특집이 펼쳐진다. 정이랑은 ‘불경기 속에도 일이 끊이지 않는다’라는 근황을 공개하며 광고 3개, 드라마 2개 등 올해 초 자신이 적어둔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고 밝힌다. 그는 “소원을 써 붙였더니 다 이뤄졌다”라며 남다른 근성의 비결을 전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성별을 가리지 않고 배우 염혜란, 박지환의 ‘닮은 꼴’로 화제가 된 정이랑은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에 재치 있게 답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그는 ‘SNL’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핵심 비결을 직접 공개하는데, 닮은 꼴 배우들의 활약도 한몫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특히 그는 드라마 연기와는 전혀 다른 ‘SNL’ 식 대사 처리법과 욕을 자연스럽게 살리는 감각적인 템포를 선보이며 “역시 ‘SNL’의 터줏대감!”이라는 감탄을 끌어낸다. 특히 영화 ‘아네모네’ 촬영 당시 남편을 쥐 잡듯 잡는 표정 연기를 위해 허성태의 표정을 참고했다는 고백까지 이어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실제로 보니 너무 스위트하더라”라고 밝히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범죄도시’ 속 독사파와 이수파의 맞대결 장면을 재연했고, 특히 정이랑은 장첸과 장이수를 넘나드는 미친 싱크로율의 표정 연기를 선보

  • 함은정, 재벌가 금수저라더니 귀티가 좌르르…"스타일링부터 제스처까지 꼼꼼히 차별화" ('첫번째')

    함은정, 재벌가 금수저라더니 귀티가 좌르르…"스타일링부터 제스처까지 꼼꼼히 차별화" ('첫번째')

    함은정의 1인 2역 캐릭터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가 극과 극의 삶을 살아가는 쌍둥이 자매로 분한 함은정의 스틸을 공개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한 함은정은 생활력 만렙인 언니와 재벌가 금수저로 사는 동생까지, 180도 다른 스타일의 쌍둥이 자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 어느 때보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어긋난 욕망으로 인해 운명이 뒤엉킨 쌍둥이 자매가 극명하게 대비되는 삶을 한눈에 보여준다. 생김새는 똑같지만 스타일도, 성격도, 그리고 삶의 무게까지 정반대인 오장미와 마서린. 두 캐릭터를 오가는 함은정의 파격적인 변신이 1인 2역 연기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쌍둥이 언니인 오장미는 생존력 최강의 '캔디'같은 인물이다. 엄마의 손맛을 물려받아 자신만의 레스토랑을 여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온갖 아르바이트를 마다하지 않고 가족을 위해 헌신한다. 공개된 스틸은 투박한 안경에 편안한 차림을 한 오장미의 다부진 눈빛이 눈길을 끈다. 따뜻한 마음과 더불어 난관 속에서도 지혜와 용기를 잃지 않는 강인한 생활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 이와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해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는 오장미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헬멧을 쓰고 자전거로 배달에 나선 모습에서 바쁜 일상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는 오장미의 씩씩함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를 짓게 만든다.반면 쌍둥이 동생 마서린은 오장미와는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다. 드림그룹의 손녀로 물질적으로 부족함 없이 자란 마서린은 세상 겁나는 게 하나 없는 천방지축

  • 진서연, ♥남자친구에 질투 폭발…몰래 휴대폰 볼까 말까('다음생은')

    진서연, ♥남자친구에 질투 폭발…몰래 휴대폰 볼까 말까('다음생은')

    배우 진서연이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사랑에 빠진 연인의 감정을 현실감 있게 담아냈다.지난 방송에서는 이일리(진서연 분)가 상규(허준석 분)와 연인이 된 뒤, 예상치 못한 질투심에 휘둘리는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데이트 중 일리는 상규의 과거 연애사를 캐묻고 “몇 명이랑 사귀었냐”, “전 여친도 요리 잘했냐” 등을 질문하며 귀여운 질투를 시작했다. 상규가 말을 더듬자 삐진 얼굴로 “정곡이라도 찔렀어? 아직도 못 잊은 거야?”라고 한 뒤, 집에 돌아와 후회하고 몸서리치는 장면은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자카야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상규의 전 연인을 떠보거나, 화장실 간 상규의 휴대폰 알림을 볼까 말까 망설이다 결국 “질투나 죽겠다”고 솔직히 털어놓는 일리의 모습이 그려졌다.진서연은 좋아하는 마음이 커질수록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흔들리고, 상대의 과거에 괜히 신경 쓰이며, 질투하고 후회하고 또 사랑하게 되는 복잡한 감정선을 능청스럽고도 섬세하게 표현했다. 사랑 앞에서 서툴지만 솔직한 ‘이일리’를 입체적으로 그려낸 것.한편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주 월,화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세리→추신수까지 나섰는데…제구력 난조로 위기 맞았다 "영점 잡기 어려워" ('야구여왕')

    박세리→추신수까지 나섰는데…제구력 난조로 위기 맞았다 "영점 잡기 어려워" ('야구여왕')

    박세리, 추신수가 출연하는 '야구여왕'에서 핸드볼 레전드 김온아가 위기를 맞은 블랙퀸즈를 구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운드에 정식 등판한다.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야구여왕' 3회에서는 레전드 여자 선출 15인이 야구로 뭉친 블랙퀸즈가 경찰청 여자 야구단과의 첫 정식 경기를 치르는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달 25일 첫 방송된 '야구여왕'은 각기 다른 스포츠 종목의 레전드 여성 선출들이 야구라는 낯선 무대에 도전장을 내미는 스포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단장 박세리의 지휘 아래 감독 추신수, 코치 이대형·윤석민이 팀 '블랙퀸즈'를 이끈다.이날 경기가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선발 투수인 배드민턴 출신 장수영은 마운드를 내려오게 된다. 이후 두 번째 투수가 투입되지만, 제구력 난조로 인해 다시 교체된다. 추신수 감독과 이대형·윤석민 코치는 신중한 논의 끝에 2008 베이징올림픽 핸드볼 동메달리스트이자 블랙퀸즈의 주장 김온아를 세 번째 투수로 기용한다.외야수로 뛰던 김온아는 위급 상황에서 갑작스레 마운드에 오르게 되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덕아웃에 있는 선수들은 "캡틴, 보여줘!"라며 그를 열심히 응원하고, 박재홍 해설위원은 "아무래도 깜짝 등판이라 영점 잡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며 김온아의 첫 등판을 걱정한다.1사 만루인 상황 속 김온아는 큰 압박감을 느낄 법한 데도 "누군가가 이 상황을 마무리해야 한다면 제가 책임지겠다"는 속내를 털어놓는다. 뒤이어 연습 투구에 들어간 그는 포수 신소정과 완벽한 배터리 호흡을 선보여 블랙퀸즈의 사기를 끌어 올린다. 윤석민 코치는 "온아는 공이 커

  • '현역 26년차' 금잔디, MBN 오디션 출격…'현역가왕3' 최고참[TEN이슈]

    '현역 26년차' 금잔디, MBN 오디션 출격…'현역가왕3' 최고참[TEN이슈]

    현역 26년차인 대선배 금잔디가 오디션에 출격한다.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올해로 데뷔 26년차인 가수 금잔디가 MBN '현역가왕3'에 출연한다. 그는 '현역가왕' 최고참으로 활약할 계획이다. 대선배의 등장에 나머지 현역들이 매우 놀랐다는 후문이다. 금잔디는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현역가왕3'는 대한민국 장르별 톱티어 현역 가수들이 총출동,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싸움을 펼치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지난 18일 출연진들은 한자리에 모여 첫 녹화를 마쳤다.금잔디 외에도 스테파니, 차지연, 배다해, 간미연, 진소리, 하이량, 정미애, 홍자, 숙행,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빈예서, 소유미, 이수연, 아키야마 사키, 강혜연 등이 출연한다. 트로트가 아닌 타장르부와 정통 트로트 가수들의 대결이 치열할 예정이다.또 이번 '현역가왕3'에는 '마녀사냥'이라는 새로운 평가 방식 룰이 도입된다. '마녀단' 멤버로는 정훈희, 정수라, 서주경이 함께한다. 마스터로는 박구윤, 린, 별사랑 등이 출연한다.대선배들을 마주한 현역들은 “설마 마녀가 나온다고?”라고 경악한다. 특히 출연진 중 일부는 “잘못 온 거 같다”라고 시작 전부터 포기 의사를 내비쳐 현장을 초토화시킨다.한편 MBN '현역가왕3'는 오는 23일 첫 방송 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수와 이혼' 린, 속내 밝혔다…"한 단계 더 성장, 부담 알고 있어" ('현역가왕3')[일문일답]

    '이수와 이혼' 린, 속내 밝혔다…"한 단계 더 성장, 부담 알고 있어" ('현역가왕3')[일문일답]

    가수 린이 ‘현역가왕3’ 마스터로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린은 지난 8월 이수와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3’에서 린은 마스터로 합류해했다. 그는 ‘현역가왕’ 시즌1에 과감히 도전장을 낸 후 ‘OST 여왕’의 명성에 ‘트롯 진심녀’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 린의 도전에 용기를 얻은 차지연, 스테파니, 배다해 등이 ‘현역가왕3’에 대거 참전했다. 이하 린 일문일답 전문 Q1. ‘현역가왕’ 출연 전과 후 몸소 느끼는 가장 큰 변화와 얻은 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현역가왕’을 통해 장르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음악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 제 나름의 변화입니다. 트로트 안에서도 다양한 음악을 접하면서, 제 노래와 목소리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의 기반이 넓어지기도 했어요. 부를 수 있는 장르와 설 수 있는 무대의 저변이 넓어진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팬분들이 생겼다는 것이 가장 기쁜 수확입니다.Q2. ‘현역가왕3’ 마스터로 나서게 된 소감이 있으실까요. 특히 지난 ‘현역가왕2’에서는 눈물샘을 자아내는 공감 멘트로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 ‘현역가왕3’에서도 린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출연자가 있었을까요?실제로 ‘현역가왕’ 무대가 얼마나 떨리고 심리적으로 부담이 큰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첫 시즌에 참여했던 가수로서, 또 선배로서 따뜻한 응원과 독려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현역가왕2’에 출연한 환희 씨를 마주했을 때처럼, 타 장르에서 온 친구들의 무대를 보면 조금 울컥했던 것 같아요. 모든 출연자

  • 캐치더영, 단독 콘서트로 2026년 시작한다…홍대 롤링홀서 개최

    캐치더영, 단독 콘서트로 2026년 시작한다…홍대 롤링홀서 개최

    밴드 캐치더영이 롤링홀 무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2026년 1월 16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콘서트 'THE REAL PROUD : 롤링 31주년 기념공연'을 개최한다. 'THE REAL PROUD'는 캐치더영이 활동을 통해 구축해 온 라이브 중심의 밴드 정체성을 반영한 공연 타이틀이다. 이번 공연은 캐치더영과 롤링홀의 인연이 이어지는 자리이기도 하다. 캐치더영은 정식 데뷔 전 발매곡 없이 롤링홀에서 첫 단독 공연을 진행했고, 이후 두 번째 단독 공연과 롤링홀 30주년 기념 공연까지 같은 장소에서 무대를 이어 왔다. 올해 캐치더영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JUMF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사운드 플래닛' 등 주요 페스티벌에 연이어 출연했다. 동시에 대학 축제, 단독 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무대를 오가며 공연 경험을 쌓았다. 롤링홀 31주년 공연은 그동안의 활동을 기반으로 한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다. 밴드가 페스티벌에서 보여 온 에너지와 공연장의 집중도가 결합된 형태의 공연이 될 전망이다. 캐치더영 단독콘서트 'THE REAL PROUD : 롤링 31주년 기념공연' 티켓은 16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BTS RM, '해체' 언급 라방에 고개 숙였다…"답답한 마음에, 켜지 말 걸 후회해" [TEN이슈]

    BTS RM, '해체' 언급 라방에 고개 숙였다…"답답한 마음에, 켜지 말 걸 후회해"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지난 라이브 방송과 관련해 사과했다.RM은 지난 8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이틀 전 라이브로 많은 아미(팬덤명)들 피로하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다.그는 "걱정해 주시는 연락 많이 받았다. 켜지 말 걸 후회되는데 그냥 답답한 마음이 앞섰다. 미안하다. 조금만 예쁘게 봐달라"고 진심을 전했다.이어 "음악 만들고 같이 안무 연습 열심히 하고 새 콘텐츠 고민하며 잘 자겠다"고 덧붙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RM은 이와 함께 손가락 하트 사진을 게시해 팬들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RM은 지난 6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과 소통했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나온 일부 발언이 논란으로 이어졌다. RM은 해체를 고려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리더로서 멤버들을 이끄는 데서 오는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문가영, 결국 충격적인 폭로했다…"본인이 원하는 자리 이미 차 있으면 뺏어올 수 있어" ('스틸하트')

    문가영, 결국 충격적인 폭로했다…"본인이 원하는 자리 이미 차 있으면 뺏어올 수 있어" ('스틸하트')

    '스틸하트클럽'이 세미파이널 초대형 미션 '탑라인 배틀'을 향한 치열한 과정을 전격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오는 9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Mnet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 8회에서는 4라운드 '밴드 유닛 배틀'의 최종 결과 발표와 함께, 단 20명만이 살아남는 '라인업 발표식', 세미파이널 미션 '탑라인 배틀'이 베일을 벗는다.예고 영상에서 MC 문가영은 "4라운드 1, 2차전 최종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말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디렉터 점수와 현장 밴드 메이커 점수를 합산한 최종 순위가 공개되고, 단 한 팀만 받을 수 있는 '개인당 베네핏 1만 점'의 주인공이 드디어 공개된다. 단 20명만이 살아남는 '라인업 발표식'을 앞둔 만큼, 예비 뮤지션들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역력하다.이어 '스틸하트클럽'은 세미파이널 미션인 '탑라인 배틀'을 향한 예비 뮤지션들의 치열한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문가영은 "본인이 원하는 자리가 이미 차 있다면 스틸할 수 있다"며 히든 룰인 '자리 스틸전'을 밝혀 현장에 충격을 안긴다.자리 선점을 둘러싼 치열한 눈치 싸움이 예고되는 가운데, 브로디는 "애들 진짜 때리고 싶었다"며 치열한 경쟁 분위기를 솔직하게 드러내고, 현장에는 "안돼!"라는 절규까지 터져 나온다. 탑라인을 확보하기 위한 예비 뮤지션들의 전략 싸움, 그리고 동료의 자리를 빼앗아야만 생존할 수 있는 구조가 서바이벌 특유의 긴장감을 극에 달하게 만든다.세미파이널의 중간 점검 현장도 공개된다. 같은 탑라인 팀끼리 펼치는 편곡 대결에서 승리한 팀은 추가 베네핏 3천점을 얻을 수 있어 미

  • 바다, 화제의 'GOLDEN' 라이브로 부른다…'서울국제영화대상' 무대 올라

    바다, 화제의 'GOLDEN' 라이브로 부른다…'서울국제영화대상' 무대 올라

    가수 바다가 오는 10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 한라홀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 무대에 오른다.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은 올해 13회를 맞았다. 2012년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으로 시작해 국내외 영화와 OTT 작품을 다루는 행사로 확대됐다. 2024년 8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공개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감독과 배우에게 상을 수여한다. 바다는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곡 'GOLDEN' 커버 영상으로 조회수 400만 회를 넘기며 화제를 모았다. 시상식에서도 'GOLDEN'을 포함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25년 연애' 오나라, 크리스마스 16일 앞두고 "의지할 건 핫팩과 손난로"

    '♥25년 연애' 오나라, 크리스마스 16일 앞두고 "의지할 건 핫팩과 손난로"

    배우 오나라가 추위에 약한 면모를 보였다.오나라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의지할 건 햇팩과 손난로"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나라가 촬영에 한창인지 대기하고 있는 모습. 오나라는 롱패딩에 두 손을 캐릭터 쿠션 안에 넣어 몸을 녹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1974년생인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무려 25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오나라는 앞서 한 인터뷰에서 김도훈에 대해 "서로 특별하게 말하지 않아도 어떤지 다 아는 사이"라면서 "20년이 지나도 너무 좋다는 게 문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그러면서 "20년이라는 세월은 싫은데 억지로 만날 수 없는 기간이다. 좋으니까 만나는 것 같다"면서 "남자친구랑 대화하는 게 제일 재미있다. 스케줄 끝나고 빨리 만나고 싶다. 만나자고 연락한 후 달려가는 그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며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최수호, 첫 단독 팬미팅 '수호학개론' 관전 포인트 셋

    최수호, 첫 단독 팬미팅 '수호학개론' 관전 포인트 셋

    가수 최수호가 팬들과 연말을 함께 보낸다.최수호는 오는 28일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첫 단독 팬미팅 '수호학개론'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데뷔 첫 단독 팬미팅올해 최수호는 MBN '현역가왕2'에서 정통 트로트부터 국악 가요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며 최종 6위로 TOP7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전국의 팬들과 만났고, 첫 미니 앨범 ‘원(ONE)’으로 더욱 깊어진 음악성을 입증했다.'수호학개론'은 최수호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의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다방면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며 '트로트 대세' 입지를 굳힌 최수호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더욱 활발한 소통을 예고해 색다른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최수호는 그간 '미스터트롯2', '현역가왕2', '한일톱텐쇼', '한일가왕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이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해 왔다.이번 '수호학개론'에서는 첫 미니 앨범 '원'의 수록곡은 물론, 90~00년대를 대표하는 명곡과 글로벌 팬심을 저격할 외국곡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환상적인 라이브가 관객들에게 진한 감성의 '고막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예능계 유망주, 유쾌 입담+예능감트로트계 샛별에서 예능계 유망주로 자리잡은 최수호는 여러 방송에서 보여준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 [공식] 2026년 첫 버추얼 걸그룹 탄생…1월 23일 정식 데뷔 알렸다

    [공식] 2026년 첫 버추얼 걸그룹 탄생…1월 23일 정식 데뷔 알렸다

    2026 첫 버추얼 걸그룹 L.I.N.C(링크)가 오는 2026년 1월 23일 정식 데뷔를 알렸다.L.I.N.C는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2026년 1월 23일 데뷔 날짜와 함께 로고 필름과 커밍순 포스터를 선공개, 본격적인 활동의 서막을 알렸다.로고 필름은 투명한 크리스털로 ‘LINK(연결)’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구현해낸 것이 특징으로, 별 형태의 흐름을 유기적인 이동으로 구현돼 가상과 현실이 연결되는 장면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빛과 공간 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오브제처럼 연출, L.I.N.C가 지향하는 미래적인 감성과 차별성 있는 확장형 세계관을 압축적으로 담아냈다.커밍순 포스터에는 웅장한 문이 열리며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의 멤버들이 손을 맞잡은 채 눈부신 세계를 마주하고 서 있다. 문 너머에는 끝없이 펼쳐진 계단과 거대한 빛의 궤적, 크리스털 파편들이 반짝이며 떠다닌다. 오묘하고 신비로운 색채와 패턴이 어우러져 이들이 마주할 새로운 차원을 기대케 했다.함께 기재된 ‘COMING SOON’ 문구와 데뷔 날짜는 열린 문 너머의 찬란한 빛과 겹치며, 2026년 1월 23일 정오 L.I.N.C의 새로운 서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신호를 강렬하게 새긴다.2026년 첫 데뷔하는 여성 버추얼 아이돌이라는 상징성까지 더해지며, L.I.N.C가 K-버추얼계에 어떤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관심이 쏟아진다.L.I.N.C는 로고 필름과 커밍순 포스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