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가 가정 파탄에 개입됐다는 악성 루머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1일 배우 박시후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유한) 혜명은 공식 입장을 통해 "박시후는 지난 8월 자…
배우 고소영이 1일 7식 대식가 면모를 보였다.21일 고소영 유튜브 채널에는 '얘들아 대구에선 이거 먹어 (대구 맛집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고소영은 "이번 주는 저의 대구 여행을 담아봤다. 사유원과 대구 간송 미술관에서 교양도 쌓고, 평소 좋아하던 맛집에 방문해서 든든히 배도 채웠다"고 밝혔다.휴게소에서 촬영을 시작한 고소영은 "오늘 패션은 따뜻한 후리스다. 목이 따뜻해야 하고, 편한 신발도 신었다. 4시간짜리 산책 코스가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핵심만 보겠다"고 설명했다.고소영은 "나는 오뎅파"라며 휴게소 오뎅을 폭풍 흡입했다. 제작진은 "우리 앞으로 먹을 거 많은데"라며 우려했다. 그는 "대구를 당일치기로 온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며 설렘을 드러냈고, 제작진은 "KTX 매진이라 자동차로 이동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사유원을 찾은 고소영은 "여유롭다. 이러려고 온 거"라며 건물 안에 건축가가 그린 그림을 보다가 "어머 이거 19금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너무 예쁘다. 약간 비현실적이다"라며 여유를 만끽하던 고소영은 600년 된 모과나무 앞에서 "기운을 받아야지"라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모과밭에서 뭐 찍고 싶다. 광고"라고 '광고퀸'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고소영은 대구 맛집도 탐방했다. 뭉티기집에서 그는 "술이 너무 달아 맛있다. 이거 사갈까?"라며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함께 식사 하던 중 "뭉티기 2개 먹어도 되죠? 원래 이런 걸로 싸움나는 거"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이어 떡볶이, 매운 소갈비찜 먹방까지 해치운 고소영은
하성운이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하성운이 1위에 올랐다. 그는 현재 Mnet 밴드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에서 디렉터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에서는 3라운드 듀얼 스테이지 배틀이 펼쳐졌고, 기억 팀과 힐링보이즈 팀이 맞붙었다. 무대가 끝난 뒤 선우정아는 "투표를 안 해서 더 행복했다"며 두 팀의 퍼포먼스에 감탄을 표했다. 힐링보이즈 팀을 본 이장원은 "프런트맨 경욱 씨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의외였다"고 칭찬했고, 하성운 역시 "처음부터 끝까지 가장 몰입한 사람이 경욱 씨였다"고 평가하며 높은 점수를 줬다.2위는 더보이즈의 주연이 차지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11월 14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에서 대상을 포함한 3개의 상을 거머쥐며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사전 팬 투표로 결정되는 iM뱅크 스마트서포터상, 베스트 아티스트 10 본상, 그리고 최고 영예인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 상까지 석권했다. 멤버들은 "팬덤 '더비'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더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추운 겨울, 붕어빵을 사줄 것 같은 남자 가수는?', '추운 겨울, 붕어빵을 사줄 것 같은 여자 가수는?', '추운 겨울, 붕어빵을 사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추운 겨울, 붕어빵을 사줄 것 같은 여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산후조리원 룩을 구매하며 둘째 계획을 언급했다.20일 손연재의 채널에는 "육퇴 후 손연재의 핫플 도전기. 쇼핑 고수 찐친과 요즘 대세 도산&압구정에서 쇼핑 성공…?"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손연재는 10년 지기 모델 기예지와 함께 도산공원 핫플 나들이에 나서며 옷을 고르던 중 남색 트레이닝복 셋업을 발견했다. 이어 "너무 편할 것 같다. 둘째 낳고 조리원 갈 때 사 가야겠다"고 둘째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그는 "남편이 예전에 일본 여행에서 플리스 옷을 샀다. 오빠가 그 옷을 조리원에서 아기 키울 때까지 내내 입었다. 그것만 보면 PTSD 온다. 너무 낡았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고, 결국 조리원룩 으로 남색 트레이닝 셋업을 구매한 손연재는 "집에서 잘 안 나오는 집순이 스타일이라"며 구매한 옷에 만족감을 드러냈다.앞서 손연재는 배우 이민정 유튜브에 출연해 둘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내년쯤 둘째를 계획 중인데, 주변 친구들이 딸만 있어 너무 부럽다. 혹시 둘째가 또 아들일까 걱정된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 지난해 2월 득남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홍쓴TV' 홍현희가 다이어트 후 충격 선언을 했다.21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2025 하반기 홍쓴 추천템. 육아 필수 가전부터 간식, 준범이 겨울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제이쓴은 홍현희를 바라보다가 "살 왜 이렇게 많이 빠졌어? 여기가 없어"라며 턱살을 만졌다. 최근 홍현희는 16kg 감량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홍현희는 "여보만 얘기해줬다"면서 "언제 한번 여러분 잎에서 벗겠다"고 선언했다. 제작진과 제이쓴이 "어디까지 벗는다는 거지?"라며 놀라자 홍현희는 "벌칙 세게 받아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과거 '밥남' '사냥꾼' 분위기로 웃음을 안겼던 호피 털조끼를 다시 입은 홍현희는 "이제 밥굽남은 아니지 않냐. 디저트까지는 오지 않았냐"고 표현했다. 감량 후 전과 다른 핏에 제작진은 놀라워했다.홍현희는 "학창 시절에 졸리고 배고플 때 교과서 찢어먹은 적 있다. 종이는 먹어도 되잖아"라고 충격 고백했다. 제이쓴은 "우리나라 종이에는 돌가루 들어있다"며 기겁했고, 홍현희는 별일 아닌 듯 오트밀을 먹어 배꼽을 쥐게 했다.집에서 크록X 신발을 신고 있던 홍현희는 "160cm 이상 되는 분들은 축복이다. 똑같은 몸도 길어지면 날씬해 보인다"며 본래 키 156cm와 굽 신은 신장을 비교했다.제이쓴은 온라인 쇼핑을 하다가 신발을 발견하고 너무 예뻐서 사줬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또 그는 아들 준범이의 방한 신발을 늘어놓으며 "이건 현희랑, 이건 나랑 커플템"이라고 자랑했다.홍현희는 "아이들은 내년이 또 다르다. 플리마켓에서 곧 보게 될 것"이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가 사상 최초로 두 명의 애플녀를 동시에 출격시킨다.22일(토) 밤 8시 방송하는 SBS Plus, Kstar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이하 '독사과') 시즌2에서는 5MC 전현무, 양세찬, 이은지, 윤태진, 허영지가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남자친구와 교제한 지 170일째라는 대학생 의뢰인이 출연해 맞춤 연애 실험을 의뢰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번에는 '쌍애플녀'의 투입이 예고돼 스튜디오 MC들을 놀라게 만든다. 이국적인 미모의 애플녀에 이어 섹시한 매력의 애플녀가 등장하자, 이은지는 "그룹이야? 우리는 애플즈에요!"라며 너스레를 떨고, 양세찬은 "오늘의 킥이 이거구나!"라며 손뼉을 친다. 과거 2번의 공개 연애를 했던 전현무는 "쌍 애플이네~"라면서 관심을 보인다.주인공(의뢰인의 남자친구)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해 두 명의 애플녀가 경쟁하게 된 가운데, 첫 번째 애플녀는 "미안한데, 제가 먼저 (주인공을) 꼬시겠다"고 당차게 도발한다. 이를 들은 두 번째 애플녀는 "그래~, 할 수 있으면 한번 해 봐"라고 응수한다.두 사람의 각기 다른 매력과 기 싸움에 스튜디오 MC들은 "오늘은 '애플즈'! 큰일 났네"라며 흥분하고, 허영지는 "의뢰인이 너무 걱정된다"고 과몰입한다. 직후, 애플녀들은 본격 유혹 경쟁에 돌입한다. 그런데 애플녀 중 한 명이 돌발 행동해서 '쌍애플' 작전은 위기를 맞는다.과연 '쌍애플' 작전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는 22일(토) 밤 8시 방송하는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시즌2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방송인 홍현희가 체중 감량 이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20일 SNS에 "최고♥ 등 뿌시기"라는 글과 함께 필라테스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구를 이용해 등 운동에 몰두한 모습이 담겼다. 거울에 비친 자세가 그대로 드러나면서 그의 운동 루틴이 시선을 모았다. 최근 16kg을 감량했다고 밝힌 홍현희는 올 블랙 운동복을 입고 운동에 집중했다. 날씬해진 실루엣이 드러나면서 변화된 뒤태가 강조됐다.또 다른 사진에서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있었다. 초록색 드레스를 입은 그는 스파클링 와인잔을 들곤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홍현희는 지난 10월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에 출연해 턱선이 살아난 근황을 전했다. 그는 "필라테스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하며 "16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 자기 전까지 먹었는데 아침에도 끅끅댔다. 그게 몸이 너무 힘들더라"고 밝힌 바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한가인이 배달 아르바이트에 나섰다가 식당 주인이 놀라워하며 알아봐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오후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절세미녀 한가인이 벤츠로 배달 알바하면 생기는 일 (수입 공개, 시민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영상에서 한가인은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 라이더로 직접 뛰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번 도전이 PPL이나 홍보 목적이 아니라 실제 배달 업무를 체험하는 과정임을 밝히며 진지한 태도로 임했다. 한가인은 배달 업무를 시작하기 위해 의무 안전교육을 2시간 동안 이수했고, 5문제 중 4문제 이상을 맞아야 하는 시험을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전거가 이륜차에 속하나요?" 같은 기본적인 질문에도 진땀을 흘렸던 일화를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배달 수단도 이목을 끌었다. 한가인은 "오늘은 차로 배달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벤츠 차량을 꺼냈다. 제작진이 "벤츠로 배달을 하면 기름값도 안 나오는 것 아니냐"라고 우려하자, 한가인은 "얼마 정도 기름이 드는지 한번 확인해 보겠다"며 쿨하게 반응했다. 이어 "2시간이나 교육을 받았는데 한 번으로 끝내기는 너무 아깝다. 오늘 최대한 열심히 많이 해보겠다"고 말하며 의지를 다졌다. 한가인은 음식을 픽업하기 위해 식당에 들어섰고, 주인은 그를 보자마자 "예?"라며 놀란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한가인이 "배달 아직 조리가 덜 된 거죠?"라고 묻자, 주인은 당황한 표정으로 "한가인 씨 아니에요?"라고 되물으며 믿기 어려워하는 반응을 보였다.한가인은 "나를 너무 이상하게 보셔가지고. 계속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전 남친을 대놓고 언급했다.2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292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한혜진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과 과거 전 남친과의 이별 경험을 털어놓았다. 주우재가 "혜진 누나는 연락이 안 되면 전화를 50통씩 한다"고 언급하자 이에 한혜진은 "그때 이별이 최악이었다. 한 사람이 울기 시작했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이 발언은 웃음과 동시에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홍진경이 "남녀 사이 친구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한혜진은 "가능하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연애관을 공개했다. 마지막 연애 시점에 대한 질문에도 숨김없이 답하며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그는 앞서 두 번의 공개 열애를 했다. 야구선수 차우찬과는 4살 연상연하 커플이었고, 2018년 에는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연애를 시작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둘은 연애 1년 만인 2019년 결별 소식을 알렸다.한편, 한혜진은 1999년 SBS '한국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로 데뷔 후 톱모델 자리를 지키며 활약했다. 또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등 예능에 출연했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레드벨벳 웬디가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레드벨벳 웬디가 1위를 차지했다. 웬디는 장기용·안은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두 번째 OST '한마디면 돼요'를 16일 오후 6시에 공개했다. 그런 가운데 '날 사랑한다 한마디면 돼요', '이젠 알아요 느낄 수 있어요' 같은 서정적인 가사와 웬디 특유의 애틋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극 중 장기용과 안은진 캐릭터의 감정선을 더욱 몰입도 있게 만들었다.2위는 소녀시대 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유리는 15일 베트남 호찌민 Ben Thanh Theatre에서 열린 '2025 YURI's 3rd FANMEETING TOUR – YURIVERSE'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팬 미팅을 마친 그는 "자주 만나지 못해도 늘 한결같이 응원해줘서 고맙다. 오늘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만들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추운 겨울, 붕어빵을 사줄 것 같은 남자 가수는?', '추운 겨울, 붕어빵을 사줄 것 같은 여자 가수는?', '추운 겨울, 붕어빵을 사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추운 겨울, 붕어빵을 사줄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17기 첫 번째 ‘가출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7기 첫 번째 부부인 ‘가출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아내가 20개월간 가출한 사연과 그 이유가 공개되며 계속해서 반전이 이어진 가운데, 최초로 심리생리검사까지 중단되는 등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펼쳐졌다. ‘이혼숙려캠프’ 63회 시청률은 수도권 3.8%, 전국 3.6%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가출 부부’ 아내는 남편과의 관계를 정리하지 않고 다른 남자와 동거까지 하고, 상간남은 아내의 불륜 사진을 남편에게 보낸 사실에 현장을 경악하게 했다. 그럼에도 아내는 가출의 이유를 남편 탓으로 돌리며 “돌아왔으면 된 거 아니냐”라는 당당한 태도를 보여 남편의 잘못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했다. 아내의 습관적인 가출로 엄마의 부재에 익숙한 아이들의 성숙한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아이들을 두고 가출한 건 어떤 상황에서도 잘못된 것”이라고 아내의 잘못을 강하게 지적했다.그러나 아내 측 영상에서 충격적인 반전이 공개됐다. 아내는 결혼 전 동거 때부터 심지어 임신 중에도 폭행을 당했고, 3살 아이까지 바닥에 집어던진 사실이 밝혀져 큰 충격을 안겼다. 독박 육아와 가사, 시어머니 봉양과 폭언까지 감당해야 했고, 남편에게 생활비조차 일절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런데 남편이 그저 ‘지난 일’로 치부하는 반응을 보이자, 서장훈은 “나 같아도 집 나간다”라며 아내의 입장에 크게 공감했다가사조사 후 부부는 사소한 말다툼으로 또 다른 위기를 겪었다. 아내는 결국 짐을 싸 캠프 내에서
지난 4월 11살 연하와 결혼한 방송인 김종민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동춘서커스단의 게스트로 나선다.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 허경환, 김종민이 올해로 창단 100주년을 맞은 동춘서커스 무대에 특별 게스트로 오르는 모습이 공개된다.세 사람은 1925년 창단한 대한민국 최초이자 마지막 남은 서커스단 '동춘서커스단'의 공연장을 찾는다. 동춘서커스단 100주년 특별 공연에 깜짝 게스트로 초대된 것. 이들은 무대에 오르기 전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서커스단의 기상천외한 리허설 무대에 "우리가 이걸 한다고?"라고 걱정하면서도 연신 감탄을 금치 못한다.본격적으로 서커스 동작 연습에 돌입한 세 사람은 공중 곡예, 링 통과하기, 저글링 등 고난도 묘기의 정체를 확인하자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끈 하나에 의지해 공중에 매달리는 것부터 링 하나도 제대로 통과하지 못하는 등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자 이들은 "안 될 것 같은데"라며 큰 걱정을 내비친다. 특히 임원희는 묘기 연습 도중 뜻밖의 재능을 발견해 현장에 있던 서커스단 단원은 물론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400여 명의 관객이 모인 본 공연이 시작되고 세 사람은 "잘해야 하는데"라며 걱정한다. 이내 "미우새 3인방의 특별 무대가 시작된다"라는 장내 방송이 울려 퍼지자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한다. 이들이 묘기를 선보이는 절체절명의 순간, 마지막 주자 허경환이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며 현장 분위기가 순식간에 얼어붙는다. 과연 이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공연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미운 우리 새끼'는 23일
한해와 세이마이네임 도희가 스페셜MC로 출격한다.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반가운 얼굴들이 스페셜MC로 함께 한다. KBS 쿨FM ‘한해의 키스 더 라디오’의 DJ로 활약 중인 단골 스페셜MC 한해와 '편스토랑'의 요리천재중 김재중이 프로듀싱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의 도희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 지배인은 한해에 대해 “키스를 사랑하는 남자 DJ 한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곁에 있던 장민호 역시 한해에게 “그랬어?”라며 능청스럽게 물어 분위기를 띄웠다. 이에 한해는 “그런 흉흉한 소문이 있는데”라며 재치 있게 받아쳤다. 한해는 지난 7월부터 KBS Cool FM에서 라디오DJ를 맡게 된 소감도 전했다. 한해는 “라디오DJ가 버킷리스트였다. 꿈을 이룬다는 마음을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다시 한번 자신의 라디오를 열성적으로 홍보해 웃음을 안겼다.세이마이네임 도희 역시 스페셜MC 도전 의욕을 불태웠다. MC 붐 지배인은 도희에 대해 “세이마이네임은 ‘편스토랑’ 식구 김재중이 제작하고 프로듀싱한 그룹이다”라며 “혹시 ‘편스토랑’ 온다고 하니까 김재중이 꿀팁을 줬나?”라고 물었다.이에 도희는 김재중에게 특별히 전수받은 꿀팁을 공개했다. 모두의 예상을 벗어난 꿀팁에 모두 빵 터졌다고. ‘편스토랑’ 식구들조차 “벌써부터 그 어려운 길을”이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해 김재중이 갓 돌을 넘긴 풋풋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도희에게 전수한 ‘편스토랑’ 꿀팁은 무엇일지 궁
'전현무계획3' 허성태와 곽튜브가 귀한 의성 한우를 먹으며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린다.21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6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 '먹친구' 허성태-조복래가 경북 의성에서 마늘을 먹고 자란 한우 구이 한 상을 영접한 현장이 펼쳐진다.전현무는 "이번 맛집은 내가 정보원처럼 알아낸 기가 막힌 한우집이다. 먹다가 친구랑 눈이 돌아갔다"며 세 사람을 이끈다. 이동 중, 전현무는 허성태에게 "그때 '오징어 게임'에서 몸은 일부러 만든 거냐?"고 묻는다. 이에 허성태는 "맞다. 한 달 만에 17kg를 찌웠는데, '헌트' 때문에 다시 17kg를 뺐다"고 털어놓는다. 허성태의 놀라운 연기 열정이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네 사람은 의성 한우 맛집에 도착한다. 이후 전현무는 차돌, 안심, 치맛살 구이와 돌판 된장 술밥으로 구성된 한우 풀코스를 진두지휘해 분위기를 끌어올린다.그러던 중, 전현무는 "센 역할을 많이 하는데 멜로 욕심은 없냐?"고 묻는다. 1977년생 허성태는 1살 연상인 "염혜란과 멜로 해보고 싶다"고 말하더니,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혜란이 누나, 기다릴게요~"라고 영상 편지까지 띄운다. 전현무는 "방금 '누나'라고 한 거야? 진짜 무섭겠다"고 받아쳐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하지만 전현무는 "대기업까지 관두고 미래가 안 보이는 직업을 택한 용기가 대단한 것 같다"며 다시 허성태를 띄워주고, 허성태는 "결혼 6개월 만에 회사 그만두고 대리운전, 택배 상하차, 장난감 포장까지 안 해본 게 없다. 알
가수 비가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20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쯔양과 비가 오마카세에 간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방송에는 먹방 유튜버 쯔양이 게스트로 등장해 비와 함께 오마카세 식당을 찾았다.비는 쯔양과 인사를 나누며 "너 건강검진 하지?"라고 물었다. 쯔양이 "얼마 전에 했다"고 답하자, 비는 "되게 괜찮아? 완벽해?"라고 다시 물었다. 쯔양은 "완벽하대요"라고 말하며 건강 이상이 없다고 했다.이어 비는 "나 건강검진 받았다? 고지혈증이 있대"라고 말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그는 "나보고 운동하래"라고 말하며 상황을 전했다. 쯔양이 "운동을 엄청 열심히 하시는데?"라고 하자, 비는 "'아니 선생님 제가 여기서 운동을 어떻게 더 해요' 했다. 근데 유산소 운동을 하래"라고 설명했다.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박정민이 스크린 너머 K팝에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가수 화사 등 여러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에서 열연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래퍼 저스디스의 'XXX'에도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박정민은 지난 20일 나온 저스디스 앨범 'LIT'(릿)의 수록곡 'XXX'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왜 갑자기 연락이 안 돼'라고 걱정하는 투로 말을 건네면서 곡이 시작된다. 그러다 곡 중간 다시 내레이션이 재생되고 박정민은 '자기가 누구랑 같이 걸어오는 걸 봤다. 같이 술 먹었던 그 오빠 말이다. 왜 내가 그걸 몰랐을까'라고 웃으면서 말한다. 그는 '둘이 행복해라'라는 말로 이별을 고한다.이 연기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온라인 플랫폼 X 등에는 "이건 앞구르기 뒤구르기 하면서 들어도 박정민이다", "말하면서 노래하는 싱잉랩이냐", "장기하 랩을 배워왔다" 등의 호평 글이 올라왔다.박정민은 지난 19일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도 가수 화사의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됐다. 그는 화사와 함께 'Good Goodbye' 무대에서 잔잔하게 안무했고, 헤어짐을 앞둔 장기 연애 커플의 담담한 모습을 뮤직비디오에서 그대로 재현해 대중을 열광하게 했다. 이 유튜브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54만 조회수를 기록했다.박정민과 화사는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이 닿았다. 달콤하면서도 담담한 연기로 둘의 로맨스 합이 잘 맞는단 호평을 끌어냈다. 팬들은 박정민의 '전 남자친구 연기'에 "진짜 사귀었다가 차이고 싶다", "너무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뮤직비디오 영상의 조회수는 지난달 공개 이후 4218만회에 달했다. 영상의 인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