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비평합니다.'업계 톱 MC'로 불리는 방송인 전현무 최근 행보를…
배우 남지현이 tvN '백일의 낭군님'에 이어 KBS '은애하는 도적님'까지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며 '사극 불패' 수식어를 얻었다. 이에 대해 남지현은 "혼자서 이뤄낸 게 아니다. 매번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KBS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 출연한 남지현을 만났다. 취재진의 질문에 자신의 생각을 차분히 정리해 조리 있게 풀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진중한 답변에서는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깊은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 이열(문상민 분),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 위대한 로맨스를 그렸다. 남지현은 낮과 밤, 의녀와 도적으로 이중생활을 살아가는 홍은조 역을 맡았다.'은애하는 도적님아' 시청률은 1회 4.3%로 시작해 최종회 7.6%, 꾸준히 상승세를 그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대해 남지현은 "보내기 아쉽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며 너무 뿌듯했다"라며 "작품이 큰 사랑을 받아서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최종회 에필로그에서 홍은조(남지현 분)와 이열(문상민 분)이 현대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시즌2에 대한 가능성을 묻자 남지현은 "시즌 2 이야기가 나와서 좋다. 그만큼 사랑해 주셨다는 거다. 공식적으로 결정된 건 없는데, 이 멤버 그대로 다시 모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5살 연하 배우 문상민과의 호흡은 어땠을까. 남지현은 "너무 좋았다"라
tvN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가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스핀오프 예능이 먼저 시청자를 찾는다. tvN이 '언니네 산지직송 스핀오프'(가제) 제작을 확정하면서다. 2024년 첫 방송된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의 먹거리까지 버라이어티한 여정을 담아냈다. 염정아를 중심으로 멤버들이 함께 일하고 먹고 즐기며 어느새 찐 가족이 된 것 같은 케미를 발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못 하는 게 없는 프로 일꾼 염정아가 동생들을 아우르는 듬직한 면모와 함께 흥 많은 큰 손 언니로 제대로 중심을 잡았고,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며 '양념 박'으로 거듭난 박준면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막내 라인'이었던 시즌1의 안은진과 덱스, 시즌2의 임지연과 이재욱까지 예능 보물들의 발견은 또 다른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막내 라인' 멤버들은 현실 남매 같이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서로를 챙기는 남다른 케미로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스핀오프에는 염정아, 박준면, 덱스, 그리고 김혜윤이 합류해 또 다른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김혜윤은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2에 게스트로 참여, 염정아 못지않은 역대급 야무진 일머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덱스와 김혜윤은 이번 예능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춘다. 이에 덱스는 '첫 여동생'이 생긴 셈이어서 새롭게 탄생한 막내라인이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인다. 제작진은 "스핀오프인 만큼, '언니네 산지직송'과는 또 다른 재미포인트를 담아낼 예정"이라며 "시청자 분들이 가장 좋아해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유연석의 파격적인 부캐 퍼레이드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다음 달 1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유연석 분)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이솜 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 늦깎이 변호사로 법조 인생을 시작한 신이랑은 로펌 면접만 보면 이유도 모른 채 번번이 고배를 마셨고, 결국 직접 개업을 선택한다. 그런데 무당집이었던 옥천빌딩 501호에 법률사무소를 연 뒤부터 그의 일상은 완전히 달라진다.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고, 억울함과 분노가 극에 달한 망자의 감정이 그를 덮치며 예고 없이 빙의가 시작된다.공개된 이미지의 신이랑은 바지춤에 손을 올린 채 흥분한 아저씨부터 냉철한 이성과 집요함이 느껴지는 과학자까지, 이전과 전혀 다른 얼굴을 하고 있다. 여기에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셀카를 남기는 비하인드 컷까지 더해지며 장르와 시대를 넘나드는 부캐 퍼레이드가 어디까지 펼쳐질지 기대를 높인다. 제작진은 "신이랑은 단순히 귀신을 보는 인물이 아니라, 그들의 삶과 감정을 맞닥뜨리는 인물"이라며 "유연석이 매회 완전히 다른 에너지로 등장한다. 공개된 스틸컷 속 아저씨와 과학자 외에도 다양한 망자에 빙의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그의 부캐 퍼레이드가 또 하나의 시청 포인트가 될 예정이니 다가오는 3월 13일(금)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신이랑 법률사무소'는 3월 1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김정현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24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시선 측은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연출 김철규/ 크리에이터 조현경/ 극본 이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케이프EnA)에서 베일에 싸인 신흥 재력가 ‘백준범’ 역을 맡은 김정현의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세이렌’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의 보험사기 용의자 그녀와 그 여자 주변의 죽음을 의심하며 파헤치는 한 남자의 치명적 로맨스릴러를 담은 드라마다. 그 가운데 김정현이 분한 ‘백준범’은 수려한 외모와 젠틀한 태도를 지녔지만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않는 인물로, 미술 경매계의 새로운 큰손으로 떠오른다. 그런 그가 로얄옥션 수석 경매사 한설아(박민영 분)와 인연을 맺게 되며 두 사람의 관계와 그 이면에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은 강렬한 버건디색 수트에 패턴 타이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미스터리한 백준범을 때로는 담담하고 젠틀한 눈빛으로, 때로는 차갑고 날 선 눈빛으로 표현해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컷마다 미묘한 표정 변화를 통해 다양한 무드를 보여준 김정현은 단숨에 A컷을 완성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정현은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는 로맨스부터 미스터리, 코미디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매 작품 색다른 매력을 발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다채로운 연기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김정현이 ‘세이렌’에서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이렌’은 3월 2일 저녁 8
유용욱 셰프가 한국과 브라질 친교 일정에 힘을 보탰다.유용욱 셰프는 지난 23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현재 국빈 방한 중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저녁 만찬에 함께했다.이날 유용욱 셰프는 양국 문화의 화합을 상징하는 메뉴로 구성된 국빈 만찬에서 직접 주요리를 선보였다. 유 셰프는 브라질의 슈하스코 바베큐 문화를 고려한 바베큐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고, 요리 설명과 서빙 퍼포먼스까지 진행하며 의미를 더했다.일찍부터 ‘유용욱바베큐연구소’와 ‘이목 스모크 다이닝’을 통해 스타 셰프로 눈도장을 찍은 유용욱 셰프는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의 흑수저 ‘바베큐연구소장’으로 출연, 차원이 다른 훈연 기법을 자랑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흑백요리사2’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유용욱 셰프는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 출시부터 젊은 한식 셰프 육성에 힘쓰는 스페셜 팝업 레스토랑 운영은 물론,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 각종 방송 및 콘텐츠에도 출연했다.또한 유용욱 셰프는 지난해 2월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GRAY)와 코드 쿤스트(CODE KUNST), 우원재가 설립한 두오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넷플릭스(Netflix)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 2 이용진, 존박, 혜리, 김도훈, 카리나, 가비가 더욱 기묘하고 거대해진 미스터리와 마주한다.'미스터리 수사단' 시즌 2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넷플릭스 두뇌 서바이벌 게임 '데블스 플랜'과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 독보적인 장르를 구축한 정종연 PD가 지난 2024년에 선보여 화제를 모은 작품.그 두 번째 시즌에 대한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야외로 스케일을 키운 오픈월드 어드벤처로 화끈하게 귀환했다. 짙어진 미스터리 세계관 속 야외로 확장한 사건들이 색다른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초자연적인 사건을 파헤치고 미션을 해결하는 수사단의 팀워크도 레벨 업 했다. 경력직 수사단 이용진, 존박, 혜리, 김도훈, 카리나는 노련한 수사 본능을 장착하고 활약할 준비를 마쳤고, 신입 수사단원 가비는 에너지 충만한 활력을 더한다.무엇보다 시즌 2는 야외로 수사 무대를 넓혀 보다 입체적인 수사가 펼쳐진다. 수사단이 해결해야 할 3개의 미스터리 사건 역시 흥미롭다. 문제 풀이, SF, 스릴러 등 결이 다른 미스터리가 하나의 세계관으로 이어지며 어드벤처 추리 예능의 장르적 쾌감을 배가할 전망.확장된 스케일의 미스터리 수사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이날 공개된 ‘블랙룸’, ‘디 아더’, ‘백수담의 비밀’ 스틸은 수사단이 맞닥뜨릴 3개의 미스터리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정종연 PD가 “파괴적인 스토리를 도입했다”라고 강조한 첫 번째 사건 ‘블랙룸’은 세계관과 스
에어컨 사업으로 번 돈을 실버타운에 환원한 백만장자, '2000억 실버타운'을 세운 주인공 박세훈이 '이웃집 백만장자'에 출격한다.오는 25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서울 강남구 2000평 부지 위에 브랜드 가치 2000억 원의 '도심 속 실버타운'을 세운 장본인, 박세훈 회장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 박세훈은 국내 최초로 실버타운과 요양 시설을 한 건물에 설계하며, 시니어 세대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품격 있는 삶까지 책임지고 있다. 특히 그는 40년간 에어컨 열교환기 사업에 매진하며, 연 매출 최대 1400억 원을 달성한 자수성가형 기업인이다. 그러나 박세훈은 "실버타운에서는 단 한 푼도 이익을 취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철학 아래, 에어컨 사업으로 번 돈을 실버타운에 아낌없이 쏟아부었다. 평생 일군 성공을 사회에 돌려주기로 결심한 그의 속내와, 그에 얽힌 눈물겨운 사연은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이번 방송에서는 총 230세대, 약 300명이 거주하고 있는 실버타운 내부가 최초로 공개된다. 약 16평 규모의 아늑한 일반형 주거 공간부터, 25평형의 확장형 주거 공간까지 다양한 타입의 생활 공간이 소개된다. 여기에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세심하게 고려해 곳곳에 설치한 맞춤형 배려 포인트들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노래방,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건강관리 센터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과 더불어,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는 식당까지 공개되며 시니어들의 활기찬 일상과 수준 높은 주거 환경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현장을 둘러보던 장예원은 "제가 실버타운에 관심이 많은데, 지금부터 예약이 가능
배우 남지현이 SBS 드라마 '굿파트너2' 하차에 대해 언급했다.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KBS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 출연한 남지현을 만났다.'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 위대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남지현은 낮과 밤, 의녀와 도적으로 이중생활을 살아가는 홍은조 역을 맡았다.'은애하는 도적님아' 시청률은 1회 4.3%로 시작해 최종회 7.6%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남지현은 "보내기 아쉽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며 너무 뿌듯했다"라며 "작품이 큰 사랑을 받아서 행복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앞서 남지현은 드라마 '굿파트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굿파트너2'에는 합류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에 대해 남지현은 "'굿파트너'는 내가 정말 애정했던 작품이다. 시즌2에는 합류하지 않지만 (장)나라 선배가 있기에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웃었다.끝으로 남지현은 "20대 때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한 칸씩 쌓아 올리는 느낌이었다면, 30대인 지금은 쌓는 대로 자연스럽게 완성돼 가는 기분"이라며 "이렇게 하나하나 쌓이다 보면 30대가 끝났을 때는 분명 어떤 모습으로든 완성돼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털어놨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남지현이 '은애하는 도적님아' 시즌2를 언급하며 "다시 모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KBS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 출연한 남지현을 만났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 위대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남지현은 낮과 밤, 의녀와 도적으로 이중생활을 살아가는 홍은조 역을 맡았다.'은애하는 도적님아' 시청률은 1회 4.3%로 시작해 최종회 7.6%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에 대해 남지현은 "보내기 아쉽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며 너무 뿌듯했다"라며 "작품이 큰 사랑을 받아서 행복하다"고 말했다.최종회 에필로그에서 홍은조(남지현 분)와 이열(문상민 분)이 현대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시즌2에 대한 가능성을 묻자 남지현은 "시즌 2 이야기가 나와서 좋다. 그만큼 사랑해 주셨다는 거다. 공식적으로 결정된 건 없는데, 이 멤버 그대로 다시 모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며 웃어 보였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김형묵이 탐욕스러운 야망가와 무력한 '아들 바보'를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였다. 김형묵은 지난 21, 22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대체 불가한 신스틸러의 저력을 과시했다. 그는 100억 비자금을 세탁하려다 주식까지 헌납한 야망가 오덕규 상무를 소화했다.11화에서 오덕규(김형묵 분)는 PC통신 커뮤니티 '여의도 해적단'에 가입, 닉네임 '영피프티'로 접속해 활동하는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익명 공간에서도 품위를 지켜야 한다며 무게를 잡던 그는 '노라맘' 최인자(변정수 분)를 비난하는 글에는 적극 동조하는 이중적인 면모를 보였다.특히 "'여의도 해적단' 폐쇄 처리를 부탁한다"는 신정우(고경표 분) 사장의 말에 "정보통신부에 핫라인이 있다"며 호언장담하는 허세 섞인 연기가 캐릭터의 맛을 살려냈다.그러나 오 상무의 진짜 위기는 그의 탐욕에서 시작됐다. 12화에서 그는 강필범(이덕화 분) 회장의 신임을 되찾고자 정치인 비자금 이자 배달이라는 위험한 임무를 자처했다. 송주란(박미현 분) 실장과 신정우를 견제하며 "내 뒤로 줄 서게 만들 것"이라고 호령하던 당당함은 잠시, 홍금보(박신혜 분)가 던진 미끼인 '비자금 세탁' 찌라시에 홀려버렸다. 김형묵은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냐"며 의심하면서도, 결국 30%의 추가 수수료라는 유혹에 넘어가 익명 전화를 안달복달하며 기다리는 오 상무의 심리 변화를 섬세한 표정 연기로 그려냈다. 결국 오덕규는 홍금보의 함정에 걸려 현금 100억 원을 모두 도난당했다. 결국 패닉에 빠진 오 상무는 아들 알벗(조한결 분)이 "내가 후계자
배우 남지현이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5살 연하 배우 문상민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KBS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 출연한 남지현을 만났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 위대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남지현은 낮과 밤, 의녀와 도적으로 이중생활을 살아가는 홍은조 역을 맡았다.남지현은 도월대군 이열 역을 맡은 문상민을 언급하며 "호흡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분위기를 주도하진 못한다. 그런데 상민 배우가 으쌰으쌰하면서 현장의 분위기를 잘 살려줘서 고마웠다. 덕분에 재밌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문상민과의 케미 점수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는 "만점을 주고 싶다"라며 웃어 보였다. 남지현은 "초반 1~3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둘이 붙어서 촬영했다. 어려운 씬들도 많았는데 서로 이야기를 정말 많이 나누며 수월하게 촬영했다"고 회상했다.끝으로 남지현은 "보내기 아쉽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며 너무 뿌듯했다"라며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큰 사랑을 받아서 행복하다"고 말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정지선 셰프가 직원들을 위한 복지 혜택을 밝혔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중식 여왕' 정지선 셰프와 '흑백요리사2'에서 '중식 마녀' 로 맹활약한 이문정 셰프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지선 셰프는 블랙핑크 제니를 방불케 하는 스케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대만, 싱가포르, 홍콩을 넘어 미국까지 다녀왔다며 월드투어급 스케줄을 자랑한 정지선 셰프는 "잠을 거의 안 잔다. 많이 자야 4시간이고, 최근 미국 출장 때는 6일 동안 총 10시간도 안 잤다"라며 24시간이 모자란 역대급 워커홀릭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정지선 셰프의 절친인 김숙마저 "송은이보다 잠 없는 사람은 처음 본다"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이어 2개의 중식당을 운영 중인 정지선 셰프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직원 복지 혜택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3개월마다 한 번씩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매장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면 직원들에게 추가로 보너스를 준다"라고 밝히며 전례 없는 인센티브 정책을 공개한 것. 뒤이어 장기근속자를 향한 복지 혜택도 공개해 이문정&n
프로듀서 사이먼과 가수 챈슬러가 먀악 소지 혐의로 해외에서 체포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재이콥스가 사과문을 냈다.소속사 재이콥스는 24일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당사 소속 프로듀서들의 체포 소식과 관련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당사는 현재 해당 사안과 관련된 사실관계 확인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진행 중인 모든 수사 과정에도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정확한 사실관계가 확인되고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추가 입장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안내 드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다시 한번 이번 일로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지난 23일 일본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새벽 일본 나고야 시내의 한 호텔 객실에서 마약단속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4명이 체포됐다. 이들 중 프로듀서 사이먼, 가수 챈슬러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호텔 방에서는 코카인 4봉지와 대마 한 봉지가 발견됐으며, 경찰은 코카인 입수 경로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사이먼은 2009년 MC몽 5집 앨범 수록곡 '로반줄아'와 '달마시안 러브'에 참여했으며, 2012년 그룹 달마시안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기도 했다. 2014년부터 프로듀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2018년 기획사 XGALX를 설립했다. 일본 걸그룹 XG(엑스지)의 제작자이기도 하다.챈슬러는 사이먼이 설립한 XGALX 소속 가수로, 과거 이단옆차기의 멤버로 활동할 당시 마이키라는 예명을 썼다. 2022년 3살 연하의 스튜어디스와 결혼해 지난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