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운도가 후배 가수 임영웅에게 준 곡이 효자곡이라 밝혔다.24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이하 '라스')는 성탄 특집으로 남진, 설운도, 자두, 오마이걸 승희가 출연했…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성탄절 맞이 근황을 전했다.손연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크리스마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손연재가 아들 준연 군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집의 높은 천장 덕분에 대형 트리가 들어가고도 거뜬히 남아 눈길을 끌었다.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2023년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소통하고 있다.손연재의 비연예인 남편은 율리시스캐피탈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회사는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 위치한 패밀리하우스(하나 이상의 가문 자금을 직접 운용하거나 자문하는 회사)다. 2021년 1분기 기준 2조원 이상의 자산을 100% 고유계정으로 운용했던 글로벌 헤지펀드인 것으로 전해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활기찬 근황을 전했다.슈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시작은 머릿속에서, 상상 속에서 시작된다"며 "상상은 현실을 통과하면 더 깊어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슈가 공항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그는 "요즘 해외로 나가는 시간이 잦다"며 "더 넓은 곳을 보고, 더 먼 곳을 향해 나아가며 내 눈으로 직접 보고, 피부로 느끼는 실제의 경험 속에서 나의 새로운 꿈이 조용히 탄생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는 "나에게 숙제가 있다는 사실이 좋고 감사했다"며 "새로운 도전이 있다는 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하며 나는 오늘도 용기를 낸다"라며 자전적인 삶을 살고 있는 자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2월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슈는 최근 1500평 규모의 농장에서 병풀(마데카솔 원료 채소) 농사를 직접 체험하며 건강식품 사업가로 전향,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사업가로서의 역량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전 야구선수 출신 박찬호가 우월한 가족을 소개했다.박찬호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 everyone!"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박찬호가 아내 그리고 세 딸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그는 "우리 아이들이 아주 많이 컸습니다"라며 가족들을 소개했다. 2014년생인 막내딸은 160cm에 달하는 우월한 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박찬호는 "2025년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며 "아픔도 있었지만 성숙이 있었고, 작은 기쁨도 있었는데 감사함이 더 깊었다"고 돌아봤다.그는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의 안정이며, 사회가 밝은 건 나눔의 실천이 있고 함께함이 주는 긍정 에너지라는 것을 느끼고 알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전했다.그러면서 그는 "달라지고 변화하고 발전하고 성장한 나를 발견함이 있을 때 보람의 기쁨이 함께 하는 것 같다"며 "즐겁고 뜻깊게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계획하고 다짐하는 여러분들의 목표와 소망이 기쁨과 보람의 멋진 탑으로 세워지길 기원한다"고 응원했다.한편 1973년생으로 올해 52세인 박찬호는 2005년, 2살 연하의 박리혜 씨와 결혼했다. 박리혜 씨는 일본 중앙토지 부동산 회사 사장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슬하에 2006년생, 2008년생, 2014년생 딸을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정승제 하숙집' 하숙생들이 놀이공원 극기훈련을 통해 두려움과 마주하고 한 걸음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2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이하 '정승제 하숙집') 5회에서는 '하숙집 운영진' 정승제, 정형돈이 하숙생들과 함께 놀이공원으로 특별한 외출에 나선 하루가 펼쳐졌다.이날 하숙집에서 정형돈은 '거짓말 탐지기'를 꺼내 들며 '진실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민수는 "솔직히 아직 전 여자친구를 못 잊었다?", "전 여친보다 전전 여친이 더 좋았다?" 등 연애 질문을 받아 당황했지만, 솔직한 답변으로 '진실'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정승제도 게임에 참여했는데, 그는 "현우진보다 정승제?"라는 정형돈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답했지만 결과는 '거짓'으로 판독돼 모두를 폭소케 했다. 게임 후, 다 같이 초계국수에 만두를 곁들인 식사를 마치자, 정승제는 '생선님 모드'로 전환했다. 그는 가장 먼저 세은을 위한 맞춤 수학 상담에 돌입했다. 현재 수학 6등급이라는 세은은 약대 진학을 목표로 미적분 선택을 고민 중이라고 털어놨다. 정승제는 "공통 수학에서 1~2문제 이상 틀리면 약대는 어렵다"며 "올해 말까지 수Ⅰ·수Ⅱ를 완벽히 정리한 뒤 2등급 도약 가능성을 점검해 보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또한 비슷한 고민을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2027학년도부터는 미적분Ⅱ·기하 선택이 수능에서 제외된다"며 확률과 통계 학습의 중요성도 짚어줬다. 정형돈은 어머니에게 '일자리 면접'이라고 속아 입소
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의 딸이 연예인 자질을 인정받았다.지난 24일 '하하의 슈퍼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찾아온 서프라이즈 선물🎁"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이 게재됐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하하가 DJ로 있는 라디오에 아내 별과 딸 송이가 방문한 모습. 특히 송이는 트리 앞에서 춤을 추는 등 끼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라디오 관계자는 "뭐 하나 빼는 법 없는 스타의 자질 느꼈다"며 "아빠 놀리는 보법이 조롱이들보다도 한 수 위!"라고 칭찬했다.한편 2002년 정규 1집 '12월 32일'로 데뷔한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해 2013년 장남 드림 군, 2017년 차남 소울 군, 2019년 장녀 송이 양을 품에 안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나는 SOLO' 29기 영철이 또다시 여성 출연자들의 가방 브랜드를 언급했다.24일 방송된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에서는 영철, 영호, 영숙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앞서 방송에서 영철은 여성 출연자들의 샤넬 백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확실히 (샤넬 백이) 얼마인지는 모르겠다. 가방이 800만 원 정도 하나? 300만 원 월급 받는 사람은 두 달 월급이다. 겉치레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안 한다"고 소신을 밝혔던 것.이날 영철은 영숙과 영호 앞에서 명품 백 얘기를 다시 꺼냈다. 그는 "궁금한 게 있는데 제가 영자님 가방을 들어주면서 샤넬 백 이야기하는 걸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조금 앞에 네 분 생각을 고민을 좀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또 영철은 "가방이 먼저 보이는 사람인가?"고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갔다. 이에 영숙은 "평소에 들 일이 없는데 다들 샤넬을 들고 와서 특집이라고 농담으로 얘길 한거다. 여자들은 가방이 먼저 보이긴 한다"고 설명했다.한발 더 나아가 영철은 "현숙님 갈색 가방 브랜드 있는 거 아닌 거죠? 검소한 소비를 하신 것 같아서 더 궁금했다"며 현숙의 가방 브랜드를 확인했다. 송해나는 "가방에 뭐 이렇게 집착하냐"고 놀라워했고, 데프콘은 "크게 데인 게 있는 것 같다. 여자 친구한테 가방 안 사준다고 혼난 것 아니냐"고 거들었다.한편, 영숙은 영철에 대한 호감이 오히려 올라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이 "영철 님이 워딩이 세고 센 화두를 던지는데 그럴 땐 어떠냐"고 묻자 영숙은 "당황스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호
2026년 tvN 첫 로맨틱 코미디 '스프링 피버'가 1988년생 안보현과 1989년생 이주빈의 만남으로 연초 안방극장 설렘을 책임진다.2026년 1월 5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 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24일 '스프링 피버' 측은 안보현과 이주빈의 커플 스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급상승시켰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두 배우의 완벽한 얼굴 합과 피지컬 케미스트리까지 엿볼 수 있어 흥미를 돋운다.스틸에는 선재규와 윤봄의 긴장감 어린 눈맞춤이 담겼다. 재규가 탱고의 한 동작을 연상케 하듯 봄의 허리를 한 손으로 받치고, 놀란 듯한 봄은 그런 재규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발적 아웃사이더 윤봄과 위험천만한 남자 재규, 전혀 다른 두 사람이 어떤 사연으로 얽히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그뿐만 아니라, 환한 미소를 띤 윤봄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자발적 아웃사이더로 살아가며 '기쁘지 않기'를 다짐해왔던 그가 어떤 이유로 환한 미소를 짓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선재규과 윤봄이 직진과 철벽을 오가며 만들어낼 로맨스는 안방극장의 취향을 저격하며 설렘과 웃음 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믿고 보는 대세 배우 안보현, 이주빈의 출연은 물론, tvN 월화극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박원국 감독이 연출을 맡은 '스프링 피버'는 2026년 1월 5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최근 공개 연애를 고백한 '하트시그널4' 출신 김지영이 도움을 요청했다.김지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랄라 일 끝낸 이브. 여러분 크리스마스 때 뭐 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영은 손으로 턱을 쾨는 등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는 모습. 그는 "저는 내일 홈파티 해요"라며 "코스트코를 갈 예정인데 오랜만에 가는 거라 뭘 사야 될지 모르겠다"면서 "요즘은 가서 뭐 사요?"라고 누리꾼들에게 조언을 구했다.한편 1995년생인 김지영은 올해 28세로, 2016년부터 대한항공에서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했었다. 지난해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우월한 미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으며, 프로그램 속 한겨레와 최종 커플이 됐지만 얼마 가지 않아 결별했다.이후 김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남자친구의 신상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독서모임 커뮤니티 대표라고 알려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이시영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인증했다.이시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완전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이 아들 그리고 딸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이시영은 전남편을 제외, 자신과 두 자녀에게만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올해 초 파경을 맞았다. 이후 지난 7월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한 사실을 알렸다. 이시영은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배아를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고 지난달 4일 딸을 출산했다.이시영의 출산 결심 초반, 전남편은 반대의 의견을 보였지만, 이내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라는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하희라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첫출연한다.옥탑방을 통해 KBS 토크쇼에 오랜만에 출연 소식을 알린 하희라는 '대한민국 대표 사랑꾼'으로 불리는 남편 최수종과 32년째 꿀 떨어지는 부부생활을 유지 중인 근황을 공개할 예정. 하희라는 신혼부부보다 더 신혼부부 같은 달달한 결혼 생활 에피소드로, 옥탑방 MC들을 소름 돋게 하다못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와 더불어 최수종x하희라 부부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자녀 이야기까지 모두 옥탑방을 통해 가감없이 공개될 예정. 하희라가 평소 김종국 콘서트에 모습을 비치며 김종국을 향한 팬심을 인증했던 바, 옥탑방에서 마주하게 된 하희라와 김종국의 만남도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수줍은 모습으로 옥탑방MC 김종국에게 무한 팬심을 드러내 옥탑방 내에서는 최수종의 질투를 부르는 것 아니냐는 걱정의 목소리가 나오기도.하희라의 옥탑방 첫 방문기는 내년 1월 중 방송 예정.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자신의 친동생과 깊은 우정을 과시했다.혜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ristmas eve🎄"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혜리가 자신의 친동생인 이혜림 씨를 만난 모습. 두 사람은 맛있는 밥은 물론 케이크와 샴페인 등을 즐기며 각별한 우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혜림 씨는 현재 임신 중이다. 그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나는 가졌다 아기인간을👶🏻"이라는 문구와 아기 초음파 사진을 공유했다. 이에 혜리는 "삐약삐약"이라는 댓글을 달며 조카 탄생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이혜림 씨는 지난 10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전부터 혜리의 유튜브와 SNS 등에 등장해 관심을 받았었다. 현재 SNS 팔로워 약 11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영국인 피터와 프랑스인 파비앙의 특별한 1박2일 경상도 여행이 공개된다.지난 10월 시즌 종료를 알렸던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파비앙, 피터와 함께 연말 특집 ‘왔나 경상도는 처음이제?’로 잠시 돌아온다. 25일 방송에서는 파비앙과 피터가 경상도로 여행을 떠난다. 그중에서도 두 사람은 신라 천 년의 역사가 담긴 경주와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영덕으로 떠날 예정이다. 이때 파비앙은 여행지에서 만난 여행객들과 자연스럽게 만나 동행하는 자연스러운 만남 투어 즉, ‘자만투어’를 제안한다. 특히 최근 ‘관광 통역 안내사(영어)’ 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파비앙은 이번 자만투어를 통한 가이드 예행연습에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그들의 첫 번째 자만투어 스폿은 바로 천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불국사. 경주 필수 방문 코스 중 하나인 만큼 많은 수의 외국인 여행객이 눈에 띄는데. 가이드 예행연습을 하겠다는 호기로운 시작과 달리, 그들은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조차 어려워하며 난관에 부딪히고 만다. 과연 그들이 동행인 섭외를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을 유발한다.이어 가이드로서 난관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자만투어를 위한 파비앙의 전방위적인 노력이 공개된다. 새벽 일찍 찬 공기를 뚫고 시작된 야외 일정에 동행인들을 위한 따뜻한 커피를 준비한 데 이어, 모종의 이유로 본인의 식사까지 포기하며 동행인들에게 대접하는 희생 정신을 불태운 것. 동행인들을 위해 피터와 파비앙이 준비한 자만투어는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파비앙은 원하던 가이드의 모습에 다가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동행인들과 함
배우 윤시윤이 성당에서 포착됐다.윤시윤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청년김대건'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드라마 '청년 김대건' 촬영을 위해 윤시윤이 한 성당을 찾은 모습.'청년 김대건'은 역사드라마이자 청년의 성장 서사로 기획됐다. 뜨거운 가슴으로 세상에 없던 길이 되고 조선 근대의 문을 연 김대건 신부의 여정을 스펙터클한 모험으로 담았다.앞서 윤시윤은 SBS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3에서 빌런 역할로 등장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한편 윤시윤은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대군-사랑을 그리다'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떠났던 그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얼굴을 비추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