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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주사 이모' 대놓고 링거 맞았나

방송인 박나래(41)가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6일 디스패치는 박나래가 일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주사 시술 등을 받았다고 보도하며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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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아와 결별' 던, 美 유명 배우와 파리서 포착…"먼저 다가와 줘" ('아형')

    '현아와 결별' 던, 美 유명 배우와 파리서 포착…"먼저 다가와 줘" ('아형')

    가수 던이 '조커' 자레드 레토와 사진 찍은 일화를 밝혔다. 던은 현아와 2016년부터 교제하다가 2022년 결별했다. 오는 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뼈말라 VS. 살올라’ 특집으로 개그만 이윤석과 가수 던, 배우 이호철과 개그맨 김규원이 출연한다. 이들은 유쾌한 말솜씨로 형님들을 사로잡으며 음식, 생활과 관련해 상반된 에피소드를 풀어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이윤석은 “술 마실 때도 안주를 잘 먹지 않는다. 그래서 30년 술친구 이경규는 내가 회를 못 먹는 것도 모른다”며 소식좌의 고충을 토로한다. 던은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기가 빨려서 멀리 떨어져 있는데, 파리 패션위크에서 사람들과 사진을 찍던 자레드 레토가 먼저 나에게 다가와 같이 사진을 찍었다. 알고 보니 내가 아픈 줄 알고 먼저 말을 걸었던 것이었다”며 병약한 이미지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호철은 “어릴 때 유난히 큰 덩치 때문에 맞는 옷이 없이 개량 한복을 입고 다녔다”는 일화를 공개한다. 이어 김규원은 “인스턴트나 튀김을 자주 먹으면 살이 그냥 찌는데, ‘탄-단-지’를 지켜서 아귀찜, 김치찜 등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챙겨 먹으면 밸런스가 갖춰져 살이 예쁘게 찐다”며 비법을 전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싸이 또 제대로 일냈다…첫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 '베돈고' 첫 공개

    싸이 또 제대로 일냈다…첫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 '베돈고' 첫 공개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그룹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가 자체 콘텐츠 예능을 공개했다. Baby DONT Cry(이현, 쿠미, 미아, 베니)는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예능특성화고등학교 베돈고’ 첫 화를 공개했다.이날 Baby DONT Cry는 각자의 콘셉트에 맞춰 등장했다. 예능 전쟁터에 나가기 위해 모인 엘리트들이라는 설정 아래 멤버들은 엉뚱하고 발랄한 개성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또한 “남이 깨면 프라이, 스스로 깨면 병아리”라고 재치 있는 급훈을 완성하는가 하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며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어진 첫인상 게임에서는 멤버 각자가 지닌 의외의 면모와 거침없는 입담이 더해졌다.이처럼 Baby DONT Cry는 다양한 코너를 통해 풍성한 재미와 통통 튀는 에너지를 선사했다. 멤버들의 돈독한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예능특성화고등학교 베돈고’는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는 지난달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DONT CARE(아이 돈트 케어)’를 발매하고 무대 위 압도적 존재감을 보여준 것에 이어 이번 콘텐츠로 예능까지 점령, 올라운더 그룹임을 증명했다. 이들이 다채로운 분야에서 펼칠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Baby DONT Cry의 자체 콘텐츠 ‘예능특성화고등학교 베돈고’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박서준♥원지안, 11살 나이차에 입 열었다…"걱정 많았는데, 너무 성숙하더라" ('경도를')

    박서준♥원지안, 11살 나이차에 입 열었다…"걱정 많았는데, 너무 성숙하더라" ('경도를')

    박서준, 원지안이 11살 나이차에 대한 부담에 대해 말했다. 4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임현욱 감독과 배우 박서준, 원지안이 참석했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1988년생 박서준과 1999생 원지안은 11살 나이 차이가 난다. 이에 대한 부담은 없었냐고 묻자 박서준은 "실질적인 나이 차이가 있어서 부담은 있었다. 만나보기 전에는 걱정을 많이 했다. 외적으로도 많이 차이가 날 것 같았다"며 "막상 만나서 대화를 해보니 굉장히 성숙하더라. 어떤 세월을 보냈는지 모르겠지만, 경험이 많은 노련한 느낌이 난다. 그런 부분들이 느껴져서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관리도 열심히 했다. 조금이라도 땡겨보고자"라며 웃었다. 원지안은 "나는 외적으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선배 덕분에 도움을 받았다. 20부터 30대까지 다뤄야 하는데 30대는 아직 내가 겪지 않았으니까. 고민이 많이 됐는데, 그럴때마다 선배 따라서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6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50세 돌싱' 명세빈, 결국 속내 털어놨다…"오래 산 부부의 삶 몰라, 많이 고민했죠" ('김부장')[TEN인터뷰]

    '50세 돌싱' 명세빈, 결국 속내 털어놨다…"오래 산 부부의 삶 몰라, 많이 고민했죠" ('김부장')[TEN인터뷰]

    "저는 오래 산 부부의 삶을 모르니까요. 현실 부부의 리얼함은 어떤 걸까 많이 고민했습니다."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서 박하진 역을 맡은 배우 명세빈(50)을 지난 1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그는 "류승룡과 중년 부부를 연기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5개월 만에 이혼한 명세빈은 "기혼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자녀와 남편과의 관계에서 어떤 고민을 하는지 물어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김낙수(류승룡 분)가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얘기다. 극 중 명세빈은 가족의 안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김낙수의 아내 박하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지난 11월 30일 종영한 '김 부장 이야기'는 마지막 회에서 7.6%로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명세빈은 "결말이 너무 좋았던 것 같다. 기사를 봤는데 '용두용미'라고 해주시더라. 주변에서도 결말을 좋아해 줘서 기쁘다"고 만족해했다.시청률에 대해서는 아쉬워했다. 명세빈은 "성적은 조금 아쉬웠다. 원작도 너무 좋고 대본도 좋았다. 또 주인공이 류승룡 배우이지 않나. 시청률에 대해 기대한 게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초반에 시청률이 안 나와서 의아했다. 드라마가 너무 극사실주의라 보는 게 힘들었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며 미소 지었다.'김 부장 이야기'를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중

  • [공식] 박진영 아역이라더니…박윤호, 이번엔 정경호 아역 됐다 '프로보노' 출연

    [공식] 박진영 아역이라더니…박윤호, 이번엔 정경호 아역 됐다 '프로보노' 출연

    배우 박윤호가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에 출연 한다. 앞서 박윤호는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이호수(박진영 분)의 고등학생 시절 역을 맡은 바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 연출 김성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시퀀스원, 롯데컬처웍스, 스튜디오플로우)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되어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 드라마다.극 중 박윤호는 최연소 부패전담부 부장판사 강다윗(정경호 분)의 고등학생 시절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빛낸 박윤호는 이번에도 캐릭터가 지닌 복합적인 감정선과 서사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극 전체의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앞서 박윤호는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미지의 서울’, ‘트리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았다.여기에 박윤호는 ‘프로보노’ 출연까지 확정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프로보노’를 통해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과 성장 가능성까지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박윤호가 출연하는 tvN ‘프로보노’는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르세라핌, 수록곡도 아닌데 '최고의 노래'

    르세라핌, 수록곡도 아닌데 '최고의 노래'

    ‘4세대 걸그룹 최강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연말 결산 차트에서 K-팝 대표로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미국 음악 매체 컨시퀀스가 4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년 최고의 노래 200선’에서 르세라핌 미니 5집 수록곡 ‘Come Over’(컴 오버)가 90위에 올랐다. 올해 리스트에 오른 한국 가수의 곡은 이 노래가 유일하며, 정규 타이틀이 아닌 수록곡으로 선정돼 더욱 주목받았다. 매체는 강한 중독성을 높게 평가했다.‘Come Over’는 영국 밴드 정글(Jungle) 멤버 조쉬 로이드와 리디아 키토가 참여해 빈티지하면서 몽환적인 사운드를 완성했다. 이미 스포티파이 한국·미국·일본 ‘데일리 톱 송’에 진입하며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르세라핌의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 (스파게티, feat. j-hope of BTS)’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5일 발표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81위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차트인했다. 한국·홍콩·일본 등 17개 국가/지역 차트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롱런 중이다. 누적 재생 수는 9천만 회를 돌파해 자체 최단기간 1억 스트리밍 달성이 눈앞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173억 건물주' 지드래곤, 라이브 실력논란에도 끄덕 없다…명품 보다 빛나는 아우라

    '173억 건물주' 지드래곤, 라이브 실력논란에도 끄덕 없다…명품 보다 빛나는 아우라

    빅뱅 지드래곤의 눈부신 화보가 눈길을 끈다.최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브랜드 명이 담긴 해시태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 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블랙 트위드 재킷에 화이트 플라워 퍼 디테일이 더해진 하이엔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시그니처 블랙 선글라스와 귀걸이, 볼드한 반지로 강렬한 포인트를 더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카메라를 아래로 내려다보는 포즈로 특유의 예술적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어 퍼 햇과 다채로운 보석 목걸이를 매치한 근접 셀카에서는 럭셔리함과 몽환적인 매력이 동시에 느껴진다. 마지막 사진 속에서는 조명 아래 부드럽게 미소 지으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 강렬함과 여유로움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천재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줬다.팬들은 "레전드 그 자체", "예술이 사람으로 태어나면 이런 느낌", "역시 지드래곤", "존재가 패션", "눈빛부터 다르다", "이건 화보가 아니라 한 편의 작품"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앞서 지드래곤은 지난달 29일 홍콩에서 열린 '2025 MAMA 어워즈'에 참석했다. 당시 지드래곤은 'DRAMA', 'Heartbreaker', '무제(無題)'를 연달아 선보였다. 그러나 고음 파트에서 목소리가 제대로 실리지 않았고, 일부 구간에서 노래를 멈추는 장면이 반복되며 상당 부분이 AR로 채워졌다. 이후 지드래곤을 향한 실력 논란이 일었다. 지드래곤은 다음날 MAMA 공식 계정에 게시된 자신의 무대 영상 엄지 손가락을 아래로 내린 이모지(일명 '붐따')'를 남겼다.한편 과거 한 매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88억 원에 매

  • BTS 정국·에스파 윈터 열애설에 카리나 소환…남친룩 추가 추측까지

    BTS 정국·에스파 윈터 열애설에 카리나 소환…남친룩 추가 추측까지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전정국·28)과 에스파 윈터(김민정·24)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에스파 멤버 카리나까지 소환됐다. 양측 소속사가 이틀째 아무 입장을 내지 않는 사이, 윈터가 정국의 바지와 슬리퍼를 신고 팬사인회에 참석했다는 추측까지 이어지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국과 윈터의 열애 의혹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양측 소속사에 확인 요청이 이어지고 있지만, 빅히트뮤직과 SM엔터테인먼트는 침묵을 유지 중이다. 두 사람 모두 K팝 최상위 그룹의 멤버인 만큼, 열애 관련 이슈의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번 논란과 맞물려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재소환됐다. 카리나는 지난해 2월 배우 이재욱과 “알아가는 사이”라고 조심스럽게 열애를 인정했다가, 팬덤의 거센 비판 끝에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는 초유의 사태를 겪었다. 이후 두 사람은 결국 결별했다. 이러한 과거 사례가 다시 주목되며, 여러 정황들과 함께 열애설을 불을 지핀 윈터의가 팬을 기만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여기에 윈터가 정국이 착용했던 것과 동일한 디자인의 남성용 반바지와 슬리퍼를 신고 팬사인회에 등장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정국과 윈터의 열애설은 오래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난 6월 정국이 전역한 이후 여러 정황이 포착되며 인터넷에서 한층 더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중 가장 크게 주목받은 것은 타투다. 두 사람 모두 팔에 강아지 세 마리의 얼굴이 그려진 타투를 새겼는데, 모양이 유사해 ‘커플 타투’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또 평소 걸그룹 공연장에 잘 모습을

  • 스포츠계 불화 또 불거졌다…안정환, 후배에 쓴소리 "요즘 얼굴이 썩어가" ('뭉찬')

    스포츠계 불화 또 불거졌다…안정환, 후배에 쓴소리 "요즘 얼굴이 썩어가" ('뭉찬')

    안정환, 김남일, 이동국, 구자철이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4자 회담을 갖는다.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4’) 35회에서는 플레이오프 전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전격 4자 회담을 개최한 안정환, 김남일, 이동국, 구자철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축구 레전드의 카리스마는 내려놓고, 유치한 설전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네 사람은 한 테이블에 앉아 4자 회담을 진행한다. 이때 ‘판타지리그’ 합류 후 아직 승리가 없는 구자철에게 관심이 쏠리고, 안정환은 “구자철은 요즘 얼굴이 썩어간다”고 묘사한다. 이어 안정환은 “처음이라 힘든 거다. 남일이는 불교인데, 점도 보고 다했다”며 전반기 무승 감독 김남일의 사례를 말해주고, 김남일 역시 “할 수 있는 건 다 해야 한다”고 구자철에게 조언한다. 전반기 3, 4위인 구자철과 김남일은 다른 두 감독보다 더욱 마지막 라운드가 절실하다. 반면 안정환과 이동국은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상황. 마지막 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구자철과 김남일 중 한 팀이 플레이오프 문턱에서 탈락하게 되는 만큼 두 감독은 견제 가득한 설전을 벌인다. 이때 후반기 단독 1위를 달리는 안정환이 더욱 불을 지핀다. “니들이 승리를 알아?”라는 도발에 김남일, 이동국, 구자철이 동시에 발끈하며 회담 분위기는 순식간에 난타전으로 격화된다. 서로의 팀 상황을 건드리는 도발과 맞도발이 오가며, 실제 경기만큼 뜨거운 신경전이 벌어진다.&n

  • '누적 계약금 1925억' 류현진, 충격 사실 고백했다…"생각보다 많이 안 먹어" ('냉부해')

    '누적 계약금 1925억' 류현진, 충격 사실 고백했다…"생각보다 많이 안 먹어" ('냉부해')

    메이저리그와 KBO 누적 계약금이 1925억으로 알려진 야구선수 류현진이 식습관을 털어놓는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는 한국 야구계를 대표하는 두 전설, 류현진과 추신수가 출연한다. 류현진은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석권하고, 아시아인 최초 메이저리그 방어율 1위,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 투수 등 여러 기록을 지닌 레전드 투수다. 함께 출연한 추신수 역시 아시아인 최초 메이저리그 20홈런-20도루, 아시아인 최초 200홈런 등 수많은 기록을 보유한 한국 야구계 올타임 레전드 타자다.이날 방송에서는 류현진이 '냉장고를 부탁해'를 선택한 이유를 밝힌다. 프로야구 시즌 종료 후 예능 섭외 요청이 쏟아졌지만, 그중에서도 '냉부'만 출연하기로 했다는 그는 "미국에 있을 때부터 아내와 챙겨보던 프로그램"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이어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소감을 전하자, 권성준은 "이글스의 찐팬으로 이번 한국시리즈도 직관했다", "20년 전에 이글스 팬이 됐는데, 그때 류현진 선수가 데뷔했다"며 벅찬 마음을 표한다.한편 류현진이 의외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그는 냉장고를 공개하며 "사실 생각보다 많이 먹지 않는다", "햄버거도 하나면 충분하다"며 '소식좌'에 가까운 식습관을 고백한다. 하지만 곧이어 "OO을 정말 좋아한다", "OO 때문에 이 체격이 유지되는 것 같다"며 최애 요리를 소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두 선수는 과거 갖고 있었던 독특한 루틴도 털어놓는다. 먼저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개막전 전날 감자탕을 먹었는데 경

  • '성동구 24억 건물주' 권은비, 추운 날씨에도 워터밤 여신 미모 열일중…'꽁꽁' 싸매도 예뻐

    '성동구 24억 건물주' 권은비, 추운 날씨에도 워터밤 여신 미모 열일중…'꽁꽁' 싸매도 예뻐

    가수 권은비가 겨울을 맞아 꽁꽁싸맨 패션을 선보였다.최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웃도어 브랜드와 함께한 가을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권은비는 행사 현장에서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이지색 아웃도어 재킷과 핑크빛 백팩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맑은 하늘 아래 자연광을 받은 권은비의 피부는 투명하게 빛나며 단정하게 정리된 단발머리가 청량한 매력을 더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소백산 정상 표지석 앞에서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커다란 강아지를 포근히 안고 있는 사진에서는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긴다. 활발한 야외 활동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가 돋보인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공주님", "정말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5년생으로 30세인 권은비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24억 원에 매입해, 최근 잔금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권은비가 매입한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이르는 건물로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규모의 꼬마빌딩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이보영마저 1%대 시청률...전멸한 MBC, 빈접 털이 '연기대상' 속 서강준 vs 정경호 대결 [TEN스타필드]

    이보영마저 1%대 시청률...전멸한 MBC, 빈접 털이 '연기대상' 속 서강준 vs 정경호 대결 [TEN스타필드]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올해 MBC 드라마가 줄줄이 흥행 부진을 겪으면서 '2025 MBC 연기대상'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지고 있다.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라 불리는 이보영마저 1%대 시청률을 기록했고, 정경호부터 서강준까지 간판급 배우들도 시청률 부진을 막지 못했다. 흥행 공백 속 연기대상 유력 후보 역시 뚜렷하지 않은 상황이다.6일 MBC에 따르면 이 방송사는 오는 30일 '2025 MBC 연기대상' 시상식을 한다. 올해 MBC는 이세영 주연의 '모텔 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언더커버 하이스쿨', '바니와 오빠들', '노무사 노무진', '메리 킬즈 피플', '달까지 가자' 그리고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하 '이강달')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넓은 스펙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성적표는 싸늘했다.MBC의 올해 첫 드라마였던 '모텔 캘리포니아'는 나인우의 군 면제 이슈 뒤 첫 출연작이자,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흥행한 이세영의 MBC 컴백작이어서 주목받았다. 그러나 동시간대에 편성된 SBS '나의 완벽한 비서'와의 시청률 경쟁에서 완패했다. 이 작품의 잔잔한 연출에 대해 "심심한 전개"라는 불호 반응이 나오며 시청률이 3~5%대에 머물렀다.'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서강준의 군 복무 뒤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 초반에는 기세가 있었지만 갈수록 "전개와 연출이 유치하다"는 혹평을 받으며 시청률 반등에 실패했다. 정경호가 주연을 맡은 '노무사 노무진' 시청률은 최저 2.8%, 최고 5.6%로 들쭉날쭉했

  • '53세' 김석훈, 충격적인 골밀도 수치…가장 연장자인데 "평균치보다 높아" ('세개의시선')

    '53세' 김석훈, 충격적인 골밀도 수치…가장 연장자인데 "평균치보다 높아" ('세개의시선')

    배우 김석훈(53)이 악력 테스트에서 20대 남성 평균치보다도 훨씬 높게 나왔다. 7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에서는 MC 김석훈과 소슬지,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 도슨트 이창용, 정형외과 전문의 박정관, 약사 민재원이 함께 뼈 건강의 숨은 비밀을 파헤친다. 뼈는 우리 몸을 지탱하는 206개의 기둥으로, 무너지기 시작하면 삶의 질은 물론 생명까지 위협하는 참담한 비극을 마주할 수 있다.멕시코의 화가 프리다 칼로는 부러진 뼈로 살아가는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켜 수많은 자화상과 상징적인 그림들을 남겼다. 서른 번이 넘는 수술을 겪으면서도 손에서 붓을 놓지 않는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평생 코르셋과 지팡이에 의지했야 했던 프리다 칼로부터, 뼈 때문에 왕국이 무너진 이집트의 어린 파라오 투탕카멘까지, 과거부터 이어져 온 '뼈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단 하나의 비밀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간단한 악력 테스트가 진행된다. 우세손의 악력을 측정하는 것만으로도 전신 골밀도를 꽤 정확히 추정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출연자 모두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대부분 평균 이상의 악력을 기록해 뼈 건강에 이상이 없음이 확인된다. 특히 MC 김석훈은 가장 연장자임에도 악력 테스트에서 20대 남성 평균치보다도 훨씬 높은 55.5KG을 기록했다. 약사 민재원은 "실제로 전 세계에서 3초마다 1명씩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생한다"고 설명하며, 암보다 무서운 골절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이어 "기침 한 번이 우리의 척추뼈를 부러뜨릴 수도 있다"며 중년 이후 뼈의 노후화를 막는 핵심 물질인 'MBP'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정

  • 유재석도 있었다…사라진 줄 알았는데, '무도 20주년' 포스터에서 '포착'

    유재석도 있었다…사라진 줄 알았는데, '무도 20주년' 포스터에서 '포착'

    MBC ‘무한도전’의 방송 20주년을 기념한 팝업스토어가 팬들을 찾는다. 앞서 공개된 MD 리스트에 따르면 유재석과 노홍철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어 이슈가 됐다.  ‘무도 키즈’ 세대를 비롯한 전 세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번 팝업은 2025년 12월 5일부터 16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에서 운영된다. 입장은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무한도전’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예능의 상징적 장면과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하며, 팬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장에는 ▲각 멤버와 주요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한 콘셉트 포토존 ▲재미 요소를 담은 가챠존·인형뽑기존·2026 운세뽑기존 등 체험형 콘텐츠가 준비됐다. 또한 5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정형돈 타포린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한도전’ 팝업을 기획한 MBC 관계자는 “20주년을 함께 맞이한 무한도전 팬들에게 일종의 ‘추억 회귀형 공간’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무도 특유의 감성과 유쾌함을 현장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짧은 운영 기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한정 MD상품 등이 사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올해 마지막 필참 행사”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

  • '42세 돌싱' 기은세, 크리스마스 앞두고 설렘 폭발…짧은 머리에 소녀 외모 충격 근황

    '42세 돌싱' 기은세, 크리스마스 앞두고 설렘 폭발…짧은 머리에 소녀 외모 충격 근황

    배우 기은세의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최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테이블피스 만들기 누가 가져 갔을까용? ㅋㅋ"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기은세는 따뜻한 겨울 무드의 인테리어 속에서 크리스마스 리스와 테이블 장식을 직접 만들고 있다. 회색 니트와 체크 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짧은 헤어스타일에 자연스러운 미소가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꽃과 나뭇잎으로 테이블피스를 완성하는 손길에서는 섬세함이 묻어나며, 식탁 위 가득한 초록빛과 붉은 꽃잎이 연말의 따뜻한 온기를 더한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한 모습에서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느껴진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보냈다.한편 1983년생으로 42세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 이혼 소식을 밝혔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