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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시청률 굴욕…이재욱, ♥최성은과 파격 키스신

'마지막 썸머' 이재욱과 최성은이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8회에서는 송하경(최성은 분)에게 거침없이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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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속보] '최고령 현역' 이순재 별세, 향년 91세

    [속보] '최고령 현역' 이순재 별세, 향년 91세

    현역 '최고령 배우'로 활동해온 배우 이순재가 향년 91의 일기로 별세했다.   유족에 따르면 이순재는 25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이순재는 최근까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와 KBS 2TV 드라마 '개소리' 등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해 왔다.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건강이상설이 퍼졌다. 지난해 10월 예정된 공연을 취소했고, 지난 4월 열렸던 한국PD대상 시상식에도 불참을 알려 걱정을 샀다. 배우 박근형은 지난 8월 19일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간담회에서 "여러 번 찾아뵈려 했지만 꺼리셔서 직접 만나 뵙지 못했다"며 "다른 분들을 통해 들은 이야기로는 상황이 썩 좋지 않은 것 같았다"고 말했다.배우 정동환도 지난달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보관문화훈장 수훈 소감을 전하며 "이순재 선생님 건강이 좋지 않다고 들었다. 하루빨리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언급한 바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17살 아내♥' 류필립, 대학로 진출…10일 안에 국장 딸과 사귀는 미션('써니텐')

    '17살 아내♥' 류필립, 대학로 진출…10일 안에 국장 딸과 사귀는 미션('써니텐')

    배우 류필립이 대학로 대표 주크박스 뮤지컬 ‘써니텐’에 출연한다. 뮤지컬 ‘써니텐’은 소개팅을 해야 하는 조건으로 영국 유학을 허락 받은 혜영과, 방송을 위해 10일 안에 혜영과 사귀어야 하는 PD 준호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이다. 1990~2000년대를 강타했던 레전드 히트곡들로 구성된 작품으로, 지난 9년간 누적 관객 220만 명을 돌파하며 대학로 1위 주크박스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류필립은 되는 일 하나 없는 ‘걸어다니는 머피의 법칙’ PD 준호로 분한다. 이번 방송 개편에서 프로그램을 따내지 못하면 편집실로 밀려나는 상황에서, 국장이 내건 조건인 ‘10일 안에 국장의 딸 혜영과 사귀기’를 받아들이며 사랑을 믿지 않는 혜영과 예측불가 ‘꿍꿍이 대결’을 펼치게 된다.류필립은 2014년 그룹 ‘소리얼’로 데뷔한 뒤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며, 드라마·연극을 오가며 배우로서도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바 있다.지난 18일부터 ‘써니텐’ 주연 라인업에 합류한 류필립은 “2019년 연극 ‘사랑해 엄마’ 이후 오랜만에 대학로 무대에 서게 됐다. 뮤지컬은 첫 도전이라 설렘과 긴장이 교차한다”라며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해 배우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류필립은 일본에서도 지속적으로 콘서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류필립이 출연하는 뮤지컬 ‘써니텐’은 서울 대학로 JTN 아트홀 1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다.한편 미나와 류필립 부부는 무려 17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8년 결혼해 현재까지도 유튜브 숏츠와 인스타그램 등의 영

  • '천상지희 린아♥' 장승조, 결혼 12년 차에 기쁜 소식 알렸다…임지연과 호흡 앞두고 새 프로필 촬영

    '천상지희 린아♥' 장승조, 결혼 12년 차에 기쁜 소식 알렸다…임지연과 호흡 앞두고 새 프로필 촬영

    2014년 천상지희 린아와 결혼해 두 자녀를 품에 안은 장승조가 다양한 매력을 자랑한다. 넷플릭스 '당신이 죽였다'로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배우 장승조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24일 에이스팩토리는 공식 SNS를 통해 장승조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승조는 부드럽고 따뜻한 매력부터 어른 남자의 클래식한 섹시함이 묻어나는 무드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장승조는 화이트 컬러의 니트를 입은 사진에서 부드러운 멜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하늘색 셔츠를 입은 컷에서는 깊은 눈빛과 은은한 미소로 설렘을 선사했다. 이어 블랙 슈트와 셔츠를 입은 컷에서는 그의 클래식한 섹시함이 더욱 돋보이며 한층 더 깊어진 매력을 선보였다.장승조는 새 프로필 컷만으로도 그가 선보이는 선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캐릭터의 향연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를 통해 악의 끝을 그림으로써 글로벌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바. 섬세한 캐릭터 표현으로 완벽한 1인 2역을 소화했다는 호평과 함께 장승조의 열연이 빛을 발하고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 71개국 톱10 리스트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장승조의 새 프로필 컷에도 시리즈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장승조는 SBS 새 금토 드라마 '멋진 신세계'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멋진 신세계'는 경이로운 조선 악녀 '신서리'(임지연 분)과 대한민국 악질 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혐관'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장승조는 극 중 굴지의 기업 차일 그룹의 핵심 사

  • '보플2' 떨어졌는데 팬미팅 초고속 매진…'FNC 소속' 최립우, 데뷔 앞두고 추가 회차 오픈

    '보플2' 떨어졌는데 팬미팅 초고속 매진…'FNC 소속' 최립우, 데뷔 앞두고 추가 회차 오픈

    Mnet '보이즈 2 플래닛' 출신 최립우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팬미팅 추가 회차를 오픈한다. 앞서 그는 지난 9일 종영한 '보이즈 2 플래닛'에서 10위로 떨어졌다. 이후 여러 매거진과 웹예능의 러브콜을 받으며 활약하고 있으며, 내달 3일 싱글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지를 통해 최립우의 첫 단독 팬미팅 2025 Chuei Li Yu Fan Meeting 'Drawing Yu'(2025 최립우 팬미팅 '드로잉 우')의 추가 회차 오픈 소식을 전했다.개최 소식부터 팬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은 이번 공연은 지난 19일 진행된 티켓 예매 직후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최립우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최립우는 많은 팬의 성원에 화답하고자 12월 21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의 공연을 추가로 연다. 이로써 최립우의 팬미팅은 12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오후 2시와 7시, 총 4회 진행된다.지난 9월 종영한 '보이즈 2 플래닛'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마주하는 자리인 만큼, 최립우는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2025 최립우 팬미팅 'Drawing Yu'의 추가 회차 티켓은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결국 페이커에 등 돌렸는데…"건강하길, 바라는 것 없어" ('동물농장')

    결국 페이커에 등 돌렸는데…"건강하길, 바라는 것 없어" ('동물농장')

    페이커가 강아지 룽지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23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은 지난주에 이어 '똥개강림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를 선보이며 시청률 4%, 순간 최고 4.5%로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초호화 주택에 입성한 새 K-똥개 '돌배'는 처음에는 긴장한 모습으로 가족들을 경계했지만, 밥 그릇이 놓이자마자 순식간에 호감 모드로 태세 전환했다. 돌배가 지닌 '승'의 기운이 필성이의 바람과 닮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가족들은 울컥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필성이는 얼마 전 무지개다리를 건넌, 부부의 연을 이어준 소중한 반려견이다. 사람 손에 예민하던 돌배는 낯선 환경에서도 칭찬과 보상에 빠르게 적응하며 천재 '에견남'의 면모를 드러냈다.룽지는 전설의 프로게이머 형님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이어갔다. 평소 페이커에게 애교 폭발하던 룽지는 T1 선수단이 등장하자 갑자기 반응이 달라졌다. 페이커가 아무리 불러도 돌아보지 않고 숨기까지 하면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페이커는 "시커먼 청년들이 있어서 안 온다"며 억울함을 토로했고, 선수단은 룽지의 등을 '마우스 광클'하듯 만지며 다정한 손길과 간식으로 애정을 표현했다.룽지의 '기(氣)'를 얻기 위한 선수단의 소망도 이어졌다. 오너는 우승컵 하나만 달라고 큰소리쳤고, 도란은 "자유로운 기운을 받고 싶다"고, 케리아는 "함께 건강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페이커는 "룽지가 건강했으면 좋겠다. 내가 바라는 건 딱히 없다"며 '모든 걸 가진 남자'다운 여유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선수들은 방명록에 정성스러

  • 김영광, ♥아내 카드로 972만원 결제→압수 엔딩…"무릎 꿇어라"('동상이몽2')

    김영광, ♥아내 카드로 972만원 결제→압수 엔딩…"무릎 꿇어라"('동상이몽2')

    '동상이몽2' 김영광이 결국 아내 카드를 압수 당했다.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축구선수 김영광이 아내 김은지와 내기를 했다.이날 김영광은 후배들 밥값을 아내 카드로 결제했다며 "카드값이 좀 (많이 나왔다)"고 밝혔다. 김은지는 "지난달에도 많이 나왔다. 600만원 나왔다. 어느 정도 절제해야지"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김영광은 "이번 달 카드 값은 앞자리가 9다. 972만원이 나왔다"고 고백했다. 아내는 "그건 좀 아닌 것 같다"며 표정을 굳혔다.카드 내역을 살펴보던 김영광은 "아마 '골때녀' 회식했나 보다"라고 얼버무렸지만, 최신 휴대폰을 아내 카드로 산 것으로 드러났다. 부부를 지켜보던 MC들은 "선 넘었다"며 혀를 찼다.김영광은 과소비에 대해 "다 도움이 된다"며 인맥 형성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아내는 '즉석 연락으로 식사 자리에 지인 모으기' 내기를 제안하며 "미션 실패 시 카드를 뺏겠다"고 선언했다.'인맥왕' 김영광은 박지성, 안정환 등 축구선수 동료는 물론 임영웅, 서강준에게도 전화를 했지만, 실패했다. 박지성은 부산에 있었고, 임영웅은 "지금 콘서트 하고 있다"며 거절했다. 김영광은 "아내가 임영웅 피부 주치의"라고 자랑하기도 했다.안정환은 '972만원 카드값'에 "미친놈 아니냐. 먹는 거로 900만원을 쓰냐. 돌아이냐. 아내가 화내는 건 당연하다. 아내한테 무릎 꿇으라"고 일침을 가했다. 모임 자리에 가장 먼저 도착한 이영표는 "한 달에 972만원을 썼다고? 뭘 샀길래 그러냐. 핸드폰은 네 건데 왜 아내 카드로

  • '매니저 배신' 성시경, 결국 오열했다…"덜 힘든 거 아냐" 심경고백 ('규현')

    '매니저 배신' 성시경, 결국 오열했다…"덜 힘든 거 아냐" 심경고백 ('규현')

    가수 성시경이 최근 겪은 개인적인 어려움과 심적 고통을 털어놓으며 후배 규현의 신곡 앞에서 결국 눈물을 보였다.슈퍼주니어 규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규현'에서는 '규현 채널 뺏기다? 성시경과 함께한 'The Classic' 한 리스닝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성시경은 규현을 위해 직접 음식을 준비하며 평소처럼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려 했으나 최근 겪은 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성시경은 "사실 최근에 너무 힘든 일이 있다"며 "기사도 났겠지만 찍은 시기는 조금 빠르지만 마음을 다잡고 정신 차려야 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성시경은 최근 10년 넘게 함께 일하며 가족처럼 믿었던 전 매니저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고 신뢰가 깨지는 일을 겪었으며 이로 인해 몇 달간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졌다. 앞서 성시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데뷔 25년 처음 있는 일도 아니지만 이 나이 먹고도 쉬운 일 아니더라"며 착잡한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이어 성시경은 "같은 일을 하는 사람끼리는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게 있다"며 "자기가 힘든 걸 다 이야기할 수는 없다"고 했다. 성시경은 "행복하다고 덜 힘든 건 아니다"며 "요즘 잊어주는 게 내 일이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현재의 마음고생을 간접적으로 내비치기도 했다.또 성시경은 규현의 새 EP 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의 네 번째 트랙 '추억에 살아'를 듣던 중 깊은 한숨을 내쉬더니 이내 안경을 벗고 눈물을 쏟았다. 카메라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거의 없었던 성시경의 갑작스러운 눈물에 규현은 걱정스럽게 성시경을 바라봤다.

  • 김재원, 'KBS 퇴사' 후 통장 마이너스…"3년간 출연 못 한다"('4인용식탁')

    김재원, 'KBS 퇴사' 후 통장 마이너스…"3년간 출연 못 한다"('4인용식탁')

    '4인용식탁' 김재원이 KBS 퇴사 후 마음이 서늘했던 순간을 떠올렸다.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KBS 아나운서 출신 김재원 편으로, 절친 김학래, 이광기가 함께했다.31년간 KBS 아나운서로 재직하며 교양 방송만 30년 6개월 출연한 김재원은 "한낱 월급쟁이 퇴사 소식에 시청자분들이 아쉬워해 주시더라. 정말 감사했다. 시청자의 서운함은 사랑이더라. 회사 다닐 때는 길에서 아는 척해주는 분들이 없었는데, 퇴사 후 사람들이 인사를 많이 해주더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MC 박경림은 "매일 출근하다가 퇴사한 다음 날 기분"을 물었다. 김재원은 "퇴사한 날 일부러 여행을 떠났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돌아오고 나니 '내일부터 나갈 곳이 없네' 실감이 들더라. 마음의 서늘함을 감지했다. 퇴사를 후회하지는 않는다. 이 정적 감정을 고체로 분리해서 내보냈다. 그 훈련을 6개월간 했다"고 털어놨다.김재원은 "31년 직장 생활을 작은 상처들 때문에 삶 전체를 폄하하지 말자고 생각했다. 이것을 행복과 기쁨의 덩어리라고 생각하자고 다짐했다"면서 "포르투갈에서 노을 바라보니 싱숭생숭했는데, 해가 떨어져도 캄캄하진 않더라. 내 인생도 멋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프리 선언 후 밥값 계산은 누가 하냐"고 묻자 김재원은 "회사 동료, 후배들은 밥을 사주더라. '내가 프리 아나운서야, 사줄 수 있어'라고 해도 결제 취소까지 하고 다시 결제해 주더라"며 감사함을 드러냈다.3년 동안 KBS 출연 금지인 김재원은 "스케줄 없다. 방송 제안 부탁드린다"며 3개월 차 생계형 프리랜서의 간절함을 드러냈다. KBS 재

  • NCT 도영, 샤이니 민호 제안 '칼거절'했다…"해병대는 No" 유쾌입담 ('할명수')

    NCT 도영, 샤이니 민호 제안 '칼거절'했다…"해병대는 No" 유쾌입담 ('할명수')

    박명수와 그룹 NCT의 도영이 함께 서울 떡볶이 맛집을 탐방하게 됐다.개그맨 박명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그래서 저랑 도영이는 합의 끝에 이 떡볶이를 골랐습니다. 서울 3대 떡볶이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2년 만에 '할명수'에 단독으로 재출연한 도영은 박명수와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입대를 앞둔 솔직한 심경과 비하인드를 전했다.박명수가 도영의 2년 만 재출연에 대해 묻자 도영은 "그때도 저 나왔을 때 이미 잘 돼 있었다"라고 스윗하게 대답하며 박명수를 흐뭇하게 했다. 박명수는 도영 출연 영상이 100만 뷰를 넘었다는 제작진의 말에 "NCT 도영인데 넘어야지"라고 반응했고 "이번에는 200만 본다"는 박명수에게 도영은 "선배님 진짜 '유낳괴'시다"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군대 이야기로 화제가 이어지자 박명수는 NCT 127의 활동 계획을 물었고 도영은 "계속 한다"며 "지금 태용, 재현 두 명이 군대에 있는데 내년이면 또 나오는데 그들끼리 또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특히 도영은 같은 멤버 정우와 같은 날 입대하게 된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은 12월 8일 육군 현역병으로 정우는 육군 군악대에 합격해 같은 날 입대할 예정이다. 도영은 "동반 입대를 노린 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까 같은 날짜를 받아버린 거다"며 "이건 운명이다 했다"라고 털어놨다.또한 도영은 전역 후의 활동에 대한 불안감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도영은 "지금은 공연하면 보러와 주시는 분들이 그래도 있다"며 "근데 전역 후에는

  • 고준희, 6년 살던 집 130억 됐는데…"좋은 추억 없어"

    고준희, 6년 살던 집 130억 됐는데…"좋은 추억 없어"

    배우 고준희가 초호화 아파트 가격에 경악했다.24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시그니엘 · 르엘 · 아크로 서울 집구경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고준희는 이사 계획을 다시 공개했다. 그는 "전에 이사 간다고 했잖냐. '앞집'이라고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집을 아직 안 정했다. 오늘 부동산 투어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아파트 선택에서 중요한 점을 꼽으라는 요청에 고준희는 "환기, 수납, 부엌 크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요리를 안 하는데 부엌 크기가 왜 중요하냐"고 묻자, 그는 "앞으로 할 수도 있으니까?"라고 얼버무려 눈길을 끌었다.집 매매 여부를 묻자 고준희는 "집을 또 살 수는 없다. 그 정도의 경제력은 없다. 전월세 위주로 보려고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먼저 청담 르엘을 찾은 고준희는 통창 한강뷰, 해맞이 공원뷰에 감탄했다. 이어 삼익 아파트 재건축 아파트라는 설명에 "나 삼익 아파트에서 23살부터 6년 살았다. 그런데 좋은 추억 많이 없다"고 이야기했다.빌트인 냉장고, 넉넉한 수납공간 등에 매료된 고준희는 "정신을 못 차리겠네.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하지만, 61평 기준 매매가 125~130억원이라는 말에 표정을 굳히고 "전세 가격 들을 필요 없겠다"고 말했다.홍실 아파트 1대1 재건축한 아크로 삼성 매매가는 63평 100억원. 연속으로 높은 가격에 놀란 고준희는 "원래 꿈은 크게 갖는 거"라며 더욱 의지를 불태웠다.제작진이 "혼자 살기에 너무 크지 않냐"고 묻자 그는 "내가 키가 크니까 짐이 많다. 유튜브 촬영하려면 혼자 살아야 한다"고 이유를 밝혀

  • 강태오♥김세정, 결국 일냈다…1%대 처참한 시청률 굴욕 씻고  6개국 글로벌 인기 자랑 ('이강달')

    강태오♥김세정, 결국 일냈다…1%대 처참한 시청률 굴욕 씻고 6개국 글로벌 인기 자랑 ('이강달')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의 해외 흥행 기세가 매섭다. 주연 배우 강태오와 김세정은 각각 전작인 tvN '감자연구소', ENA '취하는 로맨스'에서 1%대 시청률 굴욕을 맛봤지만, 이번 사극을 통해 호평받고 있다.24일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가 발표한 11월 2주차(11월 10일~11월 16일) 주간차트에 따르면, MBC 금토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영제: Moon River)는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필리핀·말레이시아 3위, 싱가포르·홍콩 5위에 오르며 공개 2주 만에 아시아 6개국 톱5에 안착했다.'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하루아침에 몸이 뒤바뀐 왕세자 이강(강태오)과 부보상 박달이(김세정)의 위험한 왕실 생존기와 애틋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K-사극 특유의 미장센에 로맨틱 코미디의 속도를 더하며, 론칭 직후부터 해외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김세정은 Viu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던 '오늘의 웹툰', '취하는 로맨스'에 이어 이번 작품까지 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세 작품 모두 Viu 주간차트 최상위권에 올리며, 현지에서 '3연속 흥행'이라는 굳건한 존재감을 입증했다.Viu(뷰)는 홍콩 PCCW가 운영하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으로, 한국 인기 콘텐츠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에 선보이고 있다. 현재 '모범택시3', '환승연애4' 등 인기 K-콘텐츠들을 서비스 중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전현무 후배' 남현종, 전세 사기 피해 고백…"피해액 6000만원 갚아야" ('사당귀')[종합]

    '전현무 후배' 남현종, 전세 사기 피해 고백…"피해액 6000만원 갚아야" ('사당귀')[종합]

    KBS 아나운서 남현종이 입사 직후 전세 사기를 당한 사실을 방송에서 털어놨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남현종 아나운서와 유도 국가대표 감독 황희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출연했다. 남현종은 8년 전 KBS에 입사해 뉴스 보도국과 스포츠 중계를 맡아왔으며, 최근 '6시 내고향'의 새 리포터로 발탁돼 교양 프로그램에 처음 도전 중이다. 선배 엄지인 아나운서는 후배 남현종과 김진웅을 데리고 교양국을 찾았고, "아나운서의 FM인데 넉살이 부족하다. 잘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러 왔다"고 제작진을 만났다. 남현종은 제작진 앞에서 리포터로서의 재주를 보여주려 했지만, 예능성과 먹방 능력은 부족한 모습을 드러냈다. 뉴스와 스포츠 중계에는 능숙했지만 교양 예능 특유의 멘트와 행동은 자연스럽지 않았다. 이후 먹방 팁을 배우기 위해 사유리를 찾아갔고 조언을 귀담아들었다. 이 과정에서 사유리는 "왜 '6시 내고향'을 하고 싶은 거냐"고 물었다. 남현종은 KBS 입사 후 두 달 만에 전세 사기를 당했다고 밝히며 "총 6500만 원을 당했는데 500만 원은 돌려받고 결국 6000만 원은 손해를 봤다. 그래서 오래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남현종이 전세 사기를 당한 다음 날 뉴스에 출연해 "창원 오피스텔에서 전세 사기가 일어났다"고 직접 보도했다고 전하며 놀라움을 더했다. 전현무는 "나도 그런 적 있다. '가짜 휘발유' 소식을 보도하는데 어제 내가 넣은 곳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나운서가 헛똑똑이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엄지인은 &

  • '충격적 건강상태' 션, 결국 일 저질렀다…세계일주하며 메달 획득 ('뛰산')

    '충격적 건강상태' 션, 결국 일 저질렀다…세계일주하며 메달 획득 ('뛰산')

    가수 션의 놀라운 체력 상태가 충격을 자아냈다.24일 밤 10시 10분 방송된 MBN '뛰어야 산다 in 시드니'에서는 션이 7대 마라톤 대회에 모두 완주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션, 이영표, 고한민, 양세형이 등장했다. 네 사람이 뛰어오자 배성재는 "4명의 역할이 바뀌었다"고 알렸다. 이에 션은 "우리는 선수다"라며 코치에서 플레이어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대중들은 궁금한 게 고한민 형도 얼마나 잘 뛰길래 연예인 1위냐 이거다"고 하면서 연예인 마라톤 1위 실력을 대공개할 것이라고 했다.그런가하면 션은 "얼마 전에 포디움 올랐다"며 "10km 대회애서 3위 입상했다"고 전했다. 고한민은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목에 건 것은 물론 10km를 36분 15초로 개인 최고 기록까지 달성했다. 모두가 칭찬하자 고한민은 "운이 좋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양세형은 "15000명 중 3등은 운이 아니다"고 했다.이어 배성재는 션에게 "시즌 1끝나고 어떻게 지내셨냐"고 근황을 물었다. 그러자 션은 말없이 점퍼를 벗더니 목에 걸린 여러 메달을 공개했다. 션은 세계 7대 마라톤 중 5개의 완주 메달을 목에 걸었다. 각각 3월 도쿄 마라톤, 4월 보스턴 마라톤, 런던 마라톤, 8월 시드니 마라톤, 9월 베를린 마라톤 메달이었다.션은 "2주 후 시카고 마라톤이랑 3주 후 뉴욕 마라톤이 있는데 올해 안에 세계 7대 마라톤 모두 완주하면 왕 메달을 획득한다"고 했다. 양세형은 "왕 메달은 뭐냐"고 물었고 션은 "6대 마라톤 도시를 담은 기념 메달이다"며 "미리 신청을 하면 메달에 이름 각인도 가능하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

  • 박준형 "민폐만 끼치는 것 같아"…방송 중 자신 없는 모습 ('박장대소')

    박준형 "민폐만 끼치는 것 같아"…방송 중 자신 없는 모습 ('박장대소')

    배우 장혁과 방송인 박준형이 대학로 중국집에서 일손을 도왔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박장대소'에서는 두 사람이 혜화동 중식당의 호출을 받고 업무를 수행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이날 두 사람은 대학로 일대를 돌며 새로운 "콜"을 기다렸고, "연휴라 인력이 부족하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이동했다. 의뢰인은 도착한 두 사람에게 앞치마를 건네고 바닥 청소와 주방 업무를 맡겼다. 박준형은 양파 작업에 투입됐지만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고 말했다. 그가 칼을 뒤집어 잡고 작업한 사실이 드러나자 "도움이 되려고 왔는데 민폐만 끼치는 것 같다"고 했다. 장혁은 양파를 빠르게 손질하며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단무지와 양파 소분 작업도 이어갔다. 박준형은 "짜장면 주문했는데 단무지 적게 주면 화가 나더라"고 말했고, 장혁은 "많이 담아줘야 한다"고 반응했다. 손님이 몰리자 두 사람은 홀 서빙에 투입됐다. 한 가족 손님이 박준형을 알아보고 "와, god다. 알지?"라고 말하자 어린이 손님은 "갓? 뭐지?"라고 해 박준형이 머쓱해하는 상황이 연출됐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중국집 호출을 어떻게 마무리했는지는 이날 저녁 8시 5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진해성, 다이어트 한다더니 사고쳤다…명장 안유성 요리에 포기 ('찐이네')

    진해성, 다이어트 한다더니 사고쳤다…명장 안유성 요리에 포기 ('찐이네')

    진해성이 명장 안유성 셰프의 요리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24일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웰컴 투 찐이네'에서는 튀김 우동을 선보인 안유성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안유성 셰프는 "날씨가 지금 최저기온 1도다"며 "따끈한 국물을 먹는게 어떻냐"고 제안했다. 이에 신승태는 "우리 지금 국물 요리가 없지 않냐"고 했고 안유성은 "전격적으로 메뉴를 바꿔보자"며 "따끈한 우동 어떻냐"고 했다. 이어 안유성이 우동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 묻자 신승태, 박서진, 박구윤 모두 손을 들며 "저요 저요"를 외쳤다. 하지만 '먹짱' 진해성이 손을 들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진해성은 우동 안 좋아하냐는 질문에 "다이어트 중이다"고 알렸다.이에 박서진은 어이없어 하며 "아까 그렇게 먹고 뭘 그러냐"고 했다. 실제로 장사 준비 부터 현재까지 중간 중간 음식을 제일 먹은 사람이 진해성이었다. 심지어 먹다가 안유성에게 혼나기도 했다. 이에 진해성은 "6시 이후 금식이다"며 나름의 이유를 밝히면서도 "근데 명장님 주시면 먹는다"고 했다.이말에 박서진은 빵 터지며 "결국 먹는다는 말 아니냐"고 했다. 이에 안유성은 곧바로 튀김과 우동을 뚝딱 만들어 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유성은 특별히 진해성에게는 대용량으로 제공했다. 양을 본 진해성은 활짝 웃으며 감사함을 전했다. 멤버들은 명장의 우동 맛에 깜짝 놀랐다. 깊은 맛의 국물 부터 바삭한 튀김, 쫄깃한 면발까지 모두를 사로잡았다. 급기야 다이어트 한다는 진해성은 "아까 남은 밥 있냐"며 "나 다이어트 안하겠다"고 하면서 엄청난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