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재현이 타이베이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 팬콘 투어 'Mono'를 마무리했다.재현은 지난 4~5일 타이베이 뮤직센터에서 'JAEHYUN FAN-CON TOUR <Mono>' 마지막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재현의 첫 타이베이 단독 공연이자 서울, 마카오, 자카르타, 방콕에 이어 진행된 투어의 마지막 일정이다.재현은 'Smoke'(스모크), 'Unconditional'(언컨디셔널), 'Roses'(로지즈), 'Easy'(이지), 'Horizon'(호라이즌) 등 솔로곡을 선보였다. 이어 'Pricey'(프라이시)부터 '후유증', '사랑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가자', 'Angel Eyes'(엔젤 아이즈) 등 NCT 곡도 무대에 올리며 팬들과 함께했다.'Dandelion'(댄디라이언) 무대에서는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에게 꽃을 건넸고, 'Timeless'(타임리스)를 부르며 공연을 이어갔다. 또 오는 10일 발매되는 새 싱글 '99 Degrees'(나인티나인 디그리스)를 소개하며 팬들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이번 투어는 지난 6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공연을 시작으로 마카오, 자카르타, 방콕, 타이베이까지 아시아 5개 지역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재현은 "전역 후 시즈니에게 가장 먼저 인사하고 싶어 준비한 팬콘이었는데 벌써 마지막 공연까지 마쳤다는 게 실감 나지 않는다"며 "투어 기간 동안 팬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행복했다. 'Mono'를 아름다운 색과 소리로 채워준 시즈니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재현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새 싱글 '99 Degrees'를 각종 글로벌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데뷔 10년 차인 그룹 카드(KARD)가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6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정규 1집 'Where To Now? (Part.2) : NOWHERE'의 컴백 스케줄러를 올렸다.지도 형태로 제작된 이번 스케줄러에 따르면 카드는 오는 7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콘셉트 포토를 발표한다. 이후 이들은 트랙리스트와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발매 직전인 21일부터 23일까지는 'KNOW WHERE'라는 명칭의 추가 콘텐츠가 배포된다.이번 앨범은 카드가 2024년 8월 선보인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와 이어지는 음반이다. 전작이 방향성에 대한 질문을 담았다면, 이번 정규 앨범은 그 과정 끝에 얻은 메시지를 다루며 해당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성격을 띤다.카드의 정규 1집 'Where To Now? (Part.2) : NOWHERE' 전곡 음원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DAY6(데이식스) 영케이(Young K)가 두 번째 정규 솔로 앨범 'YOUNGEST'(영기스트)를 발매한다.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DAY6 공식 SNS를 통해 영케이의 두 번째 정규 앨범 'YOUNGEST' 발매 소식을 알렸다. 앨범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2023년 9월 첫 솔로 정규앨범 'Letters with notes'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의 솔로 컴백이다.함께 공개된 'YOUNGEST : Prologue' 티저 이미지에는 깨진 유리 조각 사이로 영케이의 얼굴 일부가 비치고, 'YK' 이니셜이 새겨진 열쇠가 등장해 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YOUNGEST'는 영케이의 두 번째 솔로 정규앨범이다. 영케이는 2015년 DAY6로 데뷔한 이후 'Congratulations',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 왔다.최근에는 DAY6 데뷔 10주년 투어 피날레 공연을 마쳤으며, ENA '더 스카우트'와 tvN '놀라운 토요일' 등 방송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한편 영케이의 정규 2집 'YOUNGEST'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여덟 번째 미니앨범 'THE SIN : BLISS'(더 신 : 블리스)으로 7개월 만에 돌아오는 가운데,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지난 5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스케줄러 영상에는 멤버들의 실루엣과 함께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암시하는 "In a bloody paradise"(블러디 패러다이스 안에서)라는 문구가 담겼다.일정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오는14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7월 중 콘셉트 포토, 비주얼 필름, 뱀파이어 콘셉트의 브랜드 필름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8월 초에는 앨범 프리뷰와 트레일러 콘텐츠가 공개되며, 타이틀곡 'Bloody Paradise'(블러디 패러다이스)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8월 17일과 19일에 베일을 벗는다.앨범 발매 이후에도 프로모션은 이어진다. 8월 22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본편이 공개되며, 컴백 활동 기간 추가 트레일러 필름과 콘셉트 포토가 음반 활동과 병행해 배포될 예정이다.앞서 엔하이픈은 사전 고지 없이 주요 음원 플랫폼에 프리세이브(Pre-save) 페이지를 개설한 바 있다. 또한 지난 4일 진행된 'BLOOD SAGA'(블러드 사가) 월드투어 상파울루 공연에서 타이틀곡 'Bloody Paradise'의 음원 일부를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엔하이픈의 미니 8집 'THE SIN : BLISS'는 8월 21일 오후 1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Guzman Gonzalez Hannah 텐아시아 기자 hannahglez@tenasia.co.kr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4만 1000여 관객과 함께한 첫 단독 공연을 마치고 오는 8월 컴백을 예고했다.엔하이픈은 지난 4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Allianz Parque)에서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엔하이픈의 첫 라틴아메리카 공연이자 팀 통산 100번째 단독 공연이다.약 2시간 50분 동안 'Knife', 'Daydream', 'Outside', 'Brought The Heat Back', 'Sleep Tight', 'Moonstruck', 'Bite Me' 등 총 27곡을 선보였다. 앙코르에서는 브라질 공연을 위해 브라질리언 펑크와 펑크 레이브(Funk Rave) 요소를 더한 'Knife (SUNGHOON Ver.)'를 처음 공개했다.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한국어 응원법과 떼창으로 호응했고, 멤버들은 포르투갈어로 인사를 전하며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엔하이픈은 공연 말미에 "브라질 엔진의 에너지가 정말 대단해서 더욱 즐겁게 공연할 수 있었다"며 "오늘은 오래 기억에 남을 무대가 될 것 같다. 함께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공연이 끝난 뒤 전광판에는 새 앨범명 'THE SIN : BLISS'와 발매일인 8월 21일이 공개됐다. 'Welcome to Bloody Paradise'라는 문구와 함께 신곡 일부도 공개되며 컴백을 예고했다.한편 엔하이픈은 상파울루 공연에 이어 리마와 멕시코시티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이후 북미와 아시아, 유럽, 일본 4대 돔 투어를 진행하며, 오는 8월 8~9일에는 부산 공연으로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코르티스 (CORTIS)의 곡 'REDRED'(레드레드)가 애플뮤직 한국 '톱 100' 차트에서 70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지난 4일 기준 코르티스의 미니 2집 'GREENGREEN'(그린그린) 타이틀곡 'REDRED'는 애플뮤직 '톱 100: 대한민국' 차트 정상을 지켰다. 지난 4월 26일 발매 이후 6일 만에 1위에 오른 이 곡은 줄곧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BIGHIT MUSIC)에 따르면, 이는 최근 5년 내 데뷔한 보이그룹 중 해당 차트 최장기간 1위 기록이자 올해 발매된 한국 음원 중 최장 기록이다.해외 차트 성적도 이어지고 있다. 'REDRED'는 지난 5월 6일 애플뮤직 글로벌 '톱 100' 18위에 진입한 이래 69일 연속 차트인 중이다. 소속사 측은 올해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린 K팝 보이그룹은 방탄소년단(BTS)과 코르티스 뿐이라고 설명했다. 음악방송 11관왕을 달성한 이 곡은 독창적인 프로덕션과 안무를 전면에 내세웠다.코르티스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첫 단독 투어 '2026 CORTIS TOUR PUT YOUR PHONE DOWN'을 진행한다. 이어 현지 시간 기준 7월 31일과 8월 1일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올해 K팝 보이그룹 중 유일하게 라인업에 포함돼 무대를 가지며, 9월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6'(ROCK IN JAPAN FESTIVAL 2026), 10월 '포뮬러원 싱가포르 그랑프리 2026'(Formula 1 Singapore Grand Prix 2026) 일정을 이어간다.Guzman Gonzalez Hannah 텐아시아 기자 hannahglez@tenasia.co.kr
그룹 엔시티(NCT), 웨이션브이(WayV) 멤버 텐(TEN)이 크리에이티브 컴퍼니 일리멘트(ILLIMNT)를 공동 설립하며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일리멘트는 6일 공식 출범했다. 음악과 비주얼 아트, 패션, 오리지널 콘텐츠, 브랜드 파트너십 등을 아우르는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로, 아티스트 중심 프로젝트와 글로벌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공동 설립자로 참여한 텐은 올해 한국과 태국, 중국, 미국 등에서 음악과 공연, 오리지널 콘텐츠, 브랜드 협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텐은 "일리멘트는 창의성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다고 믿는다"며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을 지키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국경을 넘어 공감과 감동을 전하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텐은 NCT와 WayV 활동과 함께 솔로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2024년 첫 솔로 미니앨범 'TEN'을 시작으로 'STUNNER', 'Humanity' 등을 발표하며 솔로 디스코그래피를 쌓았다.한편 일리멘트는 글로벌 제작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창작 분야에서 아티스트 중심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한 번의 듀엣 무대에서 시작된 인연이 약 1년 4개월 만에 하나의 음원으로 결실을 맺었다. 개그우먼 박세미와 트로트 가수 김소유가 6일 첫 듀엣곡 '뭔들 못하겠어요'를 발매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서로의 가능성을 믿고 의기투합한 이들은 리스너들에게 유쾌한 에너지와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할 예정이다.최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트로트 듀엣 활동 준비를 마친 이들을 만났다. 두 사람이 뭉친 '뭔들 못하겠어요'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의지를 유쾌하게 표현한 세미 트로트다. 코미디언을 본업으로 하는 박세미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곡의 분위기를 높여주며, 국악 기반의 가창력을 가지고 있는 김소유가 안정감 있는 보컬로 중심을 잡는다.'뭔들 못하겠어요'는 중독성 있는 후렴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곡의 매력에 대해 김소유는 "희망적인 메시지도 있지만, 한 번 들으면 계속 흥얼거리게 될 정도로 후렴 부분이 강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보지 않았던 분야에 도전하게 된 박세미도 "'어라? 가볍게 노래 부르고 춤출 줄 알았더니 얘네 대충 만들지 않았는데?'라는 반응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두 사람이 처음 만난 순간은 2025년 2월이다. 이들은 MBN '힌일톱텐쇼' 36회에서 '찐이야' 듀엣 무대를 꾸몄다. 당시 두 사람은 닮은 얼굴과 목소리로 주목받았다. 그로부터 약 1년 4개월이 지나 첫 듀엣 음원 '뭔들 못하겠어요'로 재회했다.듀엣을 먼저 제안한 사람은 김소유였다. 박세미는 "'한일톱텐쇼' 당시 호흡이 잘 맞았고 시청자들 반응도
트로트 가수 김소유가 코미디언 박세미와 첫 듀엣곡 발매를 앞둔 가운데, 안타까운 가정사에 대해 언급했다.최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뭔들 못하겠어요' 음원으로 활동 준비를 마친 두 사람을 만났다. 김소유는 "제 타이틀이 원래 떡집 딸이었다. 인간극장' 출연 후 효녀가수로 바뀌었다"면서 "처음에는 아버지가 지금도 누워 계시는데, 이렇게 밝은 곡을 내는 게 맞는 건지 의문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김소유의 부친은 현재 뇌전증을 앓고 있다. 부친의 투병 사실은 2024년 8월 KBS1 '인간극장' 효녀가수 김소유 편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선 김소유의 부친이 2023년 겨울 뇌전증으로 쓰러진 후 김소유가 요양병원을 오가며 병간호를 해온 사연이 소개됐다.김소유는 부친의 건강 상태에 대해 "4년째 누워 계시는데, 완치가 없는 병이라 지켜볼 수밖에 없다. 그게 더 고통스럽다"고 속마음을 표출하기도 했다. 장녀이기 때문에 아버지의 투병이 좀 더 부담되는 것도 있다는 그는 이번 듀엣으로 친분이 두터워진 박세미를 향해 "정말 친언니가 생긴 것처럼 잘 챙겨주셔서 의지를 많이 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박세미는 김소유 부친의 투병 사실을 처음에는 알지 못했다고. 김소유는 "언니가 저에 대해서 잘 몰랐다가 검색을 통해 제가 '인간극장'에 출연했다는 과거를 알게 됐다"면서 "지나가는 말로 '병원 근처에서 스케줄 끝날 일 있으면 언제 같이 들러요'라고 했는데 언니가 매니저님이랑 진짜 와주셨다"고 회상했다.김소유는 이번 '뭔들 못하겠어요' 성적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그는 "음원 최종본
9년 차 트로트 가수 김소유가 코미디언 박세미의 가창력에 놀랐던 일화를 전했다.최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첫 듀엣 앨범 발매를 마친 박세미와 김소유를 만났다. 두 사람은 코미디언과 트로트 가수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박세미는 이번 활동으로 가수 분야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각자 분야가 다르기에 녹음 과정에서 다양한 에피소드도 있었을 터. 김소유는 박세미의 가창력을 꼽으며 "놀랐다"고 표현했다.김소유는 "저는 녹음실 특유의 분위기를 알지 않느냐. 한 번 들어가면 오랜 시간 나오기 힘들고 무서운 곳이다"라면서 "그래도 제 본업이 가수니까 먼저 녹음하려고 했는데, 언니가 먼저 들어가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박세미는 "매도 먼저 맞는 게 낫지 않느냐. 소유 씨가 부른 후에 제가 부르면 비교가 많이 될 테니 먼저 들어가자고 결심했다. 그런 의미였다"고 설명했다.김소유의 우려와 달리 박세미의 가창력은 뛰어났다. 김소유는 "보통 녹음실에 들어가면 작곡가님이 '몇 번만 더 불러봐라' 이런 멘트를 많이 하신다. 그런데 언니는 녹음실에서 1시간 만에 나왔다. 금방 끝냈다"고 실력을 극찬했다.겉으로 티가 나진 않았지만 박세미는 나름 긴장 속에서 녹음을 진행했다. 김소유는 "언니가 녹음실에서 나온 후에 제가 들어갔는데, 헤드셋을 착용해 보니 다 젖어 있더라"라며 "원래 잘하고 싶은 마음이 없으면 긴장도 안 된다. 그런데 땀 범벅이 된 언니를 보고 '이 노래에 정말 진심이구나', '욕심이 많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세미는 "서로의 얼굴에 먹칠하지 말아야겠다
이른바 '서준맘'으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코미디언 박세미가 가수 김소유와 만나 트로트 장르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최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듀엣 활동 준비를 마친 두 사람을 만났다. 박세미는 트로트 가수 김소유와 '뭔들 못하겠어요'로 첫 트로트 데뷔에 나선다. 박세미는 "사실 '가수 박세미'라고 불리기에는 가수라는 분야에서 오래 활동하신 분들께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박세미는 2022년 하반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신도시에 거주하는 30대 엄마 서준맘 캐릭터를 선보였다. 당시 아이를 키우면서도 꾸미는 엄마, 학원·키즈카페·맘카페 문화를 현실적으로 풍자한 연기를 보여줘 주목받았다. 이듬해에는 숏폼과 유튜브를 중심으로 서준맘 캐릭터가 크게 화제되면서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그는 "이번에 음원을 발매함으로써 제가 보여주고 싶은 건 '다방면으로 끼가 많아요', '노래로 제 가창력을 뽐내고 싶어요' 그런 게 아니다"라고 짚었다. 박세미는 "'뭔들 못하겠어요' 이 곡이 가사와 멜로디가 굉장히 희망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저 '뭔들 못하겠어요'를 통해 들으시는 분들께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이어 박세미는 "'개그우먼이 가수가 됐다'라고 하면 다수의 사람들은 표면적으로 '얼마나 잘 부르나 보자'라는 생각을 먼저 하실 수 있다"면서 대중들의 입장을 이해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러면서도 박세미는 "하지만 제 바람은 들으시는 분들이 '뭔들 못하겠어요'의 퀄리티와 가사, 음정 등에 주목하시면서
코미디언 박세미와 트로트 가수 김소유가 파트너 평가에서 서로 다른 점수를 매겼다.최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첫 듀엣곡 '뭔들 못하겠어요' 발매에 나선 두 사람을 만났다. 이들은 지난해 2월 MBN '한일톱텐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당시 '찐이야' 무대를 보여준 후 출연진을 비롯해 많은 누리꾼으로부터 "얼굴과 목소리 모두 닮았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소유는 대중들의 반응에 끄덕이며 "이번에 부모님께 '뭔들 못하겠어요' 녹음본을 들려드렸는데, 제 노래를 몇십 년 동안 들어오셨음에도 제 목소리를 못 찾으셨다"고 싱크로율에 대해 언급했다.각자 분야가 달라 음원 발매 과정에서 의견 차이도 있을 것 같았지만, 닮은 두 사람은 어떠한 분쟁도 없었다. 박세미는 "릴스도 찍고 뮤직비디오 촬영도 하면서 많은 회의가 있었는데, 한 번의 의견 대립도 없었다"고 밝혔다. 오히려 "조금의 다툼이라도 혹은 기싸움이라도 있었으면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나왔을 텐데, 그런 기류조차 없었다"고 아쉬워했다.작업 과정이 순탄했던 이유에 대해 박세미는 동생 김소유의 전적인 '양보'를 꼽았다. 박세미는 "옷 입을 때 '언니 오늘은 핑크 계열로 갈까요?', 언니 이건 블랙으로 할까요?'라고 묻는 등 전적으로 매번 제 의견을 먼저 물어봐 주고 배려를 많이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세미는 "소유 씨 차량 시트가 제 차보다 더 폭신해서 제가 소유 씨 차를 많이 이용했는데, 항상 가장 편한 자리는 저에게 내어주고 소유 씨는 옷더미 속에서 몸을 구긴 채로 이동한다"고 했다. 또 "모든 선택지의 권한을 저에게 먼
그룹 크로스진(CROSS GENE)이 약 9년 만에 팬콘서트를 개최한다.소속사 아뮤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로스진은 오는 8월 8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CROSS GENE FANCON 2026] CROSS THE LINE([크로스진 팬콘 2026] 크로스 더 라인)'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2017년 'CROSS GENE LIVE [MIRROR](크로스진 라이브 [미러])' 이후 약 9년 만에 열리는 팬콘서트다. 크로스진은 팬들과의 재회를 앞두고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특히 크로스진은 이번 팬콘서트에서 데뷔 이후 발표한 곡들을 중심으로 무대를 꾸민다. 2012년 데뷔 후 걸어온 음악 여정을 돌아볼 수 있는 세트리스트가 예고된 가운데,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공연에 관심이 쏠린다.'[CROSS GENE FANCON 2026] CROSS THE LINE' 티켓은 3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조승희가 장한음의 디지털 싱글 '친구에게 떨릴 수는 없는 거잖아'에 출연했다.신예 조승희는 지난 2일 오후 발매된 장한음의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친구에게 떨릴 수는 없는 거잖아' 뮤직비디오에 함께했다. '친구에게 떨릴 수는 없는 거잖아'는 친구에서 사랑으로 이어지는 설렘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조승희는 교복 차림으로 등장해 청량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자연스러운 연기로 장한음과 호흡을 맞추며 곡의 감성을 표현했다.2021년 MBC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데뷔한 조승희는 티빙 웹드라마 '투투(To two)'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연애대전'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그는 교복,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한편 조승희는 최근 배우 이준호가 소속된 O3 Collective(오쓰리콜렉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미니 14집 'GOLDEN HOUR : Part.5'로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4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발매된 에이티즈의 미니 14집 'GOLDEN HOUR : Part.5'는 발매 첫 일주일 동안 188만 장 이상 판매됐다. 이는 에이티즈의 역대 최고 초동 판매량이자 통산 일곱 번째 밀리언셀러 기록이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BAD'를 비롯해 'MAMACITA', 'TOXIN', 'Fallin'', 'Body' 등 총 5곡이 수록됐다.앨범은 발매 이후 한터차트 음반 차트와 써클 리테일 앨범 차트, 벅스 앨범 차트의 실시간·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는 31개 국가 및 지역 정상에 올랐다.타이틀곡 'BAD'는 벅스 실시간·일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8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와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도 진입했다.할리우드 배우 체이스 인피니티(Chase Infiniti)가 출연한 'BAD'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넘겼다.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9월 19일에는 한강 난지공원에서 K팝 뮤직 페스티벌 '아타페스티벌' 둘째 날 헤드라이너로 출연할 예정이다. 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