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1년 3개월 만에 앙코르 콘서트로 돌아온다.박재범 소속사 모어비전은 다음 달 29~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6 JAY PARK WORLD TOUR 'SERENADES & BODY ROLLS' IN SEOUL : THE REPLAY'(2026 제이팍 월드투어 '세레나데즈 앤 바디롤즈' 인 서울 : 더 리플레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로써 박재범은 지난해 서울에서 시작된 'SERENADES & BODY ROLLS' 월드투어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국내 단독 공연을 열게 됐다. 박재범은 오는 9월 예정된 남미, 북미, 유럽 투어에 앞서 국내 팬들과 먼저 만난다.공연에서는 신곡 'Remedy'(레메디)를 비롯해 새롭게 구성한 세트리스트와 무대 연출, 밴드 라이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감성적인 알앤비(R&B)부터 힙합, 퍼포먼스까지 아우르는 무대로 박재범의 음악 세계를 담아낼 계획이다.한편, 박재범은 지난 25일 경기 고양시 킨텐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6' 무대에 올랐다. 특히 우주소녀 다영과 함께한 '몸매'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화제가 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영국 오피셜 차트(Official Charts)의 조명을 받았다.오피셜 차트는 지난 24일 '왜 'Animal'이 캣츠아이를 영국의 차세대 팝 열풍으로 만들 수 있는가(Why Animal could turn KATSEYE into the UK's next pop obsession)'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캣츠아이의 성장세를 소개했다.매체는 캣츠아이가 'Gnarly'(날리)로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 처음 진입한 뒤 'Gabriela'(가브리엘라), 'INTERNET GIRL'(인터넷 걸), 'PINKY UP'(핑키업) 등으로 순위를 꾸준히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협업곡 'ICONIC BY MISTAKE'와 데뷔곡 'Touch'가 다시 주목받은 점도 함께 언급했다.오피셜 차트는 'Animal'의 성과가 K팝식 아티스트 육성 시스템이 국경을 넘어 주류 팝 시장으로 확장되는 사례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퍼포먼스 중심의 기획과 글로벌 멤버 구성 등을 캣츠아이의 강점으로 꼽았다.'Animal'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10위권에 올랐으며, '데일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순위도 상승했다. 캣츠아이는 오는 8월 14일 세 번째 EP 'WILD'를 발매한 뒤 9월부터 북미와 유럽 투어 'THE WILDWORLD Tour'를 진행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누에라(NouerA)가 미니 4집 '.exe'(이엑스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누에라는 지난 2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수록곡 'LOCKED IN'(락트 인)으로 무대를 시작한 뒤 미니 3집 타이틀곡 'POP IT LIKE'(팝 잇 라이크)와 수록곡 'A-LIST'(에이리스트), 'Silhouette'(실루엣)를 선보였다. 이어 신보 타이틀곡 '.exe'와 수록곡 'LIFE IN COLOR'(라이프 인 컬러)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멤버들은 공연 중 앨범 준비 과정과 녹음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이번 앨범에 대해서는 고백을 시작으로 사랑에 빠져드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타이틀곡 '.exe'는 베이스와 하이퍼 신스 사운드, 변칙적인 비트 드롭을 기반으로 한 곡이다.누에라는 이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미니 4집 '.exe' 활동에 돌입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김지웅이 연기 일정으로 일부 그룹 활동에 불참한다.소속사 네스트매니지먼트는 28일 "김지웅은 현재 작품 활동과 제로베이스원 활동을 병행하며 팬들과 만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연기와 그룹 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해왔지만, 이미 확정된 연기 스케줄과 겹치면서 일부 그룹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당분간 일부 제로베이스원 일정 참여에 변동이 있을 예정이며, 같은 이유로 향후에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소속사는 "팬들에게 실망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며 "김지웅이 연기와 그룹 활동 모두에서 책임을 다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공지 이후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8월 9일 열리는 'SBS 가요대전 Summer'에 김지웅이 불참한다고 안내했다. 팬클럽석 공지에 따르면 이날 무대는 나머지 4명의 멤버가 함께할 예정이다.이번 공지는 팀 탈퇴나 장기 공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소속사는 이미 확정된 연기 일정으로 인해 일부 그룹 활동 참여가 조정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아스트로 MJ가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솔로 활동에 나선 이후 처음 선보이는 피지컬 음반이다.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MJ(엠제이)는 다음 달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지난 27일 공식 SNS에는 휴대전화 메신저 화면을 콘셉트로 한 스케줄러 이미지가 게재됐다. 'MJ Talk' 형식으로 구성된 이미지에는 트레일러 프리뷰를 시작으로 타이포 포스터, 캐릭터 포스터, 앨범 프리뷰, 콘셉트 트레일러, 트랙리스트,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공개 일정이 담겼다.MJ는 2021년 디지털 싱글 'Happy Virus'(해피 바이러스)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크리스마스 싱글 '12시 25분 (CLOCK)'을 공개했고, 아스트로 멤버 진진과 유닛 주니지니(ZOONIZINI)를 결성하고 첫 미니앨범 'DICE'를 발매하는 등 활동을 이어왔다. MJ가 솔로 가수로서 실물 앨범을 정식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편 MJ는 오는 8월 1일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The Hangout'을 개최하고 오후 2시와 오후 6시 두 차례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첫 싱글 앨범명과 수록곡 등 세부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이 상영 이벤트를 시작으로 미니 2집 프로모션에 나선다.소속사 웨이크원은 지난 27일 공식 SNS에 미니 2집 'UNBREAKABLE : 少年BEAST'(언브레이커블 : 소년비스트) 발매 기념 트레일러 상영회 'TRAILER PREMIERE'(트레일러 프리미어) 개최 공지를 올렸다.이번 상영회는 오는 8월 3일 서울 성동구 무비랜드에서 열린다. 공식 팬클럽 앨리즈(ALLYZ)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회차당 30명씩 총 4회에 걸쳐 진행하고 전 회차에 알파드라이브원의 무대인사가 포함된다. 마지막 4회차에서는 무대인사 이후 트레일러 감독이 참석하는 GV도 진행한다.현장 참석자에게는 미니 2집 'UNBREAKABLE : 少年BEAST'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하나로 잇는 퍼즐 조각을 지급한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 수령하는 조각을 시작으로, 추후 열리는 오프라인 프로모션 현장에서 나머지 조각을 모아 하나의 퍼즐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퍼즐 조각 관련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BEAST ARCHIVE'를 통해 순차 안내한다. '트레일러 프리미어'는 일본에서도 동시 개최된다.한편, 알파드라이브원의 미니 2집 'UNBREAKABLE : 少年BEAST'는 오는 8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가 다음 달 12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HELLO AxMxP'(헬로 에이엠피)의 로고 모션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에는 'HELLO AxMxP' 타이포그래피와 함께 여름철 서울 도심을 연상시키는 장면들이 차례로 담기며 신보의 분위기를 예고했다.'HELLO AxMxP'는 각자의 꿈을 품고 서울에 모인 네 명의 소년이 하나의 밴드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 오는 9월 데뷔 1주년을 앞둔 AxMxP는 이번 음반을 통해 현재의 팀 색깔과 음악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앞서 AxMxP는 지난 6월 첫 디지털 싱글 '편의점 불빛 (24 Hours)'을 발표했다. 기존의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는 다른 편안한 감성을 앞세운 곡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이번 미니 2집에서도 한층 확장된 음악과 팀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AxMxP의 두 번째 미니앨범 'HELLO AxMxP'는 다음 달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관련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직접 심경을 밝혔다.지효는 28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그냥 일상 대화 나눌 수 있겠지만 아무렇지 않게 막 대화 나누는 게 아직은 마음이 많이 무거워서 잘 안된다. 소통 메시지를 보내기 전까지 너무 고민되고 조심스러웠는데 원스(팬덤명)들이 너무 기다리지 않게 잘 해결하고 정리해서 빠르게 소식 전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이어 "내 인생의 주체로서 현명하게 잘 고민해서 선택할 테니까 늘 그랬던 것처럼 많이 응원해 주고 믿어 주면 좋겠다. 나는 진심으로 트와이스라는 팀을 애정하고 아끼니까 그 마음 하나만으로도 원스들이 이해할 거라고 믿고 있다"고 했다.지효는 "아무렇지 않게 일상 대화 나누면서 농담할 수 있을 때 또 오겠다. 잘 자고 잘 먹고 잘 쉬고 잘 이겨내고 있어 보자. 늘 고맙다"고 덧붙였다.지효는 지난 2015년 트와이스 리더로 데뷔했다. 연습생 기간을 포함해 20년 이상 JYP엔터테인먼트와 동행했다. 트와이스는 현재 재계약 논의 기간이다.앞서 한 매체는 지효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할 것으로 보이며 1인 기획사 설립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개인 전속계약과 별개로 트와이스 단체 활동은 JYP와 함께 이어갈 것으로 전해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본격적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파워엔터테인먼트(Power Entertainment) 측은 28일 "산다라박의 레이블 ARADNAS에 투자를 통해 그녀의 동남아시아 활동을 지원하는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됐다"면서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와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산다라박의 동남아 진출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장기적인 활동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들은 현지 인프라를 활용해 공연, 페스티벌, 팬 이벤트 등 여러 프로젝트를 이끌어내며 산다라박의 솔로 활동 영역을 한층 확장할 구상을 제시했다.양측의 접점은 2024년 열린 '워터밤 싱가포르'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해당 행사의 공동 주최자였던 파워엔터테인먼트 대표 데이비드용(David Yong)이 산다라박을 무대에 초대한 것을 계기로 첫 협업이 성사됐다. 이후 동남아시아 내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하면서 신뢰를 축적했고, 이는 이번 정식 파트너십 체결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고.산다라박은 이번 계약에 따라 동남아 주요 국가에서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 페스티벌을 비롯한 여러 일정에 나선다.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프로젝트는 산다라박만을 전면에 내세운 단독 콘텐츠로 꾸려진다. 또한, 파워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각종 이벤트에도 지속적으로 참석해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늘릴 방침이다.파워엔터테인먼트 대표 데이비드용은 "산다라박과 함께 하게 돼 매우 뜻깊다.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더욱 큰 시너지를 만들어가길 기대하며, 동남아시아 활동 확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산다라박은 2NE1 시절부터 모두가 인정하는 레전드 K팝 아티스트다. 현
그룹 아일릿(ILLIT)의 'Tick-Tack'(틱택)이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넘어섰다.28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2집 'I'LL LIKE YOU'(아윌 라이크 유) 수록곡 'Tick-Tack'은 지난 26일 기준 누적 2억 23만여 회 재생됐다. 이로써 'Magnetic'(마그네틱), 'NOT CUTE ANYMORE'(낫 큐트 애니모어)에 이어 팀 통산 세 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Tick-Tack'은 반복되는 후렴과 포인트 안무를 앞세워 글로벌 숏폼 플랫폼에서 주목받았다.이번 기록으로 아일릿이 발표한 곡들의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은 28억 회를 넘어섰다. 'Magnetic'은 K팝 그룹 데뷔곡 가운데 가장 빠르게 8억 스트리밍을 달성했으며, 'Lucky Girl Syndrome'(럭키 걸 신드롬), 'Cherish (My Love)',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jellyous' 등도 각각 1억 회 이상 재생됐다.아일릿은 지난 26일 발표한 일본 두 번째 싱글 'I Got Your Back'으로 현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공개 직후 일본 AWA 뮤직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아일릿은 28일 NHK '우타콘'과 29일 후지TV '메자마시TV'에 출연할 예정이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혼성 그룹 카드(KARD)가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내놓는다. DSP미디어에서 선보이는 마지막 앨범이지만 카드의 끝은 아니다. 멤버들은 "해체가 아니라 쉼표"라며 다시 팀으로 만날 날을 기약했다. 혼성 아이돌 그룹이 많지 않은 K팝신에서 카드가 잠시 '쉼표'를 선언하면서, 당분간 올데이프로젝트가 홀로 K팝 혼성 그룹의 명맥을 이어가게 됐다. 카드는 최근 서울 광진구의 한 카페에서 정규 1집 'Where To Now? (Part.2) : NOWHERE'(웨어 투 나우? 파트 2 : 노웨어) 발매 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2016년 프로젝트 싱글 'Oh NaNa'(오나나)로 출발한 카드는 댄스홀과 트로피컬 하우스를 앞세운 음악으로 국내외에서 이름을 알렸다.데뷔 후 여러 장의 미니앨범과 싱글을 발표했지만 정규앨범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이틀곡 'Back To Life'(백 투 라이프)를 비롯해 네 멤버의 솔로곡과 팬송 'ALWAYS'(올웨이즈)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앨범명 'NOWHERE'는 'NOW HERE'라는 문장과 맞닿아 있다. 앞으로 나아갈 곳을 찾아 헤맸지만, 긴 방황 끝에 결국 '지금, 여기'가 가장 소중한 자리였다는 의미를 담았다.전소민은 "지난 10년 동안 카드가 보여드린 음악을 꽉 채워 담은 앨범"이라며 "그동안 카드의 음악을 좋아해 주셨던 분들이라면 만족하실 것"이라고 자신했다.타이틀곡 'Back To Life'에는 카드 초창기 음악을 떠올리게 하는 청량한 사운드와 강렬한 에너지가 공존한다. 새로운 색깔을 꺼내기보다는 카드를 처음 알린 음악적 정체성으로 돌아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전소민은 "카드를 떠올리면 섹시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먼저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초창기의
그룹 NCT 127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가장 큰 변화를 안고 돌아온다. 오는 8월 24일 발매하는 정규 7집 'BLINGY'(블링이)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 이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자, 처음으로 5인 체제로 진행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기념 앨범을 넘어 멤버 구성이 달라진 상황에서도 NCT 127만의 색깔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올해 초 마크가 팀을 떠났고 도영과 정우는 군 복무 중이다. 이번 컴백과 해외투어 'NEO CITY – THE REDLINE'(네오 시티 - 더 레드라인)은 쟈니, 유타, 태용, 재현, 해찬 다섯 명이 이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절반 가까운 인원이 빠진 상태에서 활동하는 만큼 음악과 퍼포먼스 모두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가장 관심이 쏠리는 부분은 보컬이다. 도영은 NCT 127을 대표하는 메인보컬로 고음과 화음을 책임져 왔다. 그의 공백을 해찬과 재현이 어떻게 메울지, 기존 곡들과 신곡에서 보컬 구성이 얼마나 달라질지가 이번 앨범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퍼포먼스도 이전과는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NCT 127은 칼군무와 강렬한 무대로 팀의 색깔을 보여 줘 온 만큼, 5인 체제에 맞춰 안무와 무대 구성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대신 전역한 태용이 다시 중심에 서면서 NCT 127 특유의 에너지와 퍼포먼스는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멤버들도 달라진 상황을 체감하고 있다. 유타는 최근 일본 라디오 프로그램 'YUTA at Home'(유타 앳 홈)에서 "5명이 연습하는 게 정말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오랜만에 돌아오는 만큼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5인 체제에 맞춰 노래와 안
가수 비비는 영리했다. 워터밤의 성격을 정확히 파악한 과감한 퍼포먼스로 공연 직후 온라인 화제의 중심에 섰다. 다만 뜨거워진 관심이 비비의 음악으로 향했는지는 의문이다. 노래보다 자극적인 장면만 남았다는 점에서 영리한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보기는 어렵다.비비는 지난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6' 무대에 올랐다. 공연 영상이 주말 사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선정성 논란도 불거졌다.이날 비비는 몸에 밀착되는 흰색 점프슈트를 입고 무대를 시작했다. 공연 도중 점프슈트의 지퍼를 내리면서 안에 입은 비키니 상의가 노출됐고, 이후 상의를 벗은 남성 댄서들에게 둘러싸인 채 무릎을 꿇고 노래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해당 장면은 공연 직후 빠르게 퍼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남성 댄서들 사이에서 마이크를 올려다보는 자세가 성적인 장면을 연상시킨다며 지나치게 선정적이라고 지적했다. 무대 위에서 의상을 벗는 연출 역시 과도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비비는 워터밤이라는 무대의 특성을 누구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수많은 출연자 가운데 가장 많이 언급된 가수 중 한 명이 됐다는 점에서 화제성 확보에는 성공했다.문제는 그다음이다. 공연이 끝난 뒤 대중의 관심은 비비가 어떤 곡을 불렀는지보다 점프슈트의 지퍼를 내린 장면에 쏠렸다. 라이브와 무대 장악력보다 남성 댄서들 사이에서 무릎을 꿇은 모습이 더 많이 소비됐다. 화제는 만들어졌지만 음악은 그 뒤로 밀려났다.이를 비비 개인의 선택만으로 볼 수는 없다. 워터밤은 어느 순간부터 음악보다 의상과 퍼포먼스의 수
그룹 원어스(ONEUS)가 홍콩에서 팬콘을 열고 현지 팬들과 호흡했다.원어스는 지난 25일 홍콩 오션파크 어플로즈 파빌리온에서 '2026 ONEUS FANCON : Welcome to <US's ISLAND> in HONG KONG'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콘은 한국과 일본, 홍콩을 잇는 일정으로 진행됐다.공연은 원어스의 대표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꾸며졌다. 'STOP & MOVE', 'Now'로 무대의 포문을 연 뒤 'Grenade', 'X', 'BLACK MIRROR', '가자'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공연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현지 팬들을 위한 특별 무대도 준비했다. 영화 '첨밀밀' OST인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을 커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원곡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원어스만의 색깔을 더한 무대로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원어스는 "처음 찾은 홍콩에서 투문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무대 위에서 마주한 팬분들의 눈빛과 응원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오늘 함께 만든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겠다. 다시 홍콩을 찾아 더 좋은 공연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원어스는 RBW와의 전속계약을 마친 뒤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향후에도 국내외를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메이딘(MADEIN) 멤버 마시로가 솔로 아티스트로 첫발을 내딛는다.마시로는 지난 26일과 27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EP '24/11'의 'FADE(페이드)' 버전 이미지와 트레일러를 선보였다.공개된 이미지에는 화이트 스타일링을 한 마시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비주얼을 보여줬으며, 욕조와 꽃, 벽면에 붙은 메모 등 소품을 활용해 앨범 콘셉트를 표현했다.앞서 공개된 트랙리스트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HOTLINE(핫라인)'을 비롯해 'MAKE UP(메이크 업)', 'Bubble Trouble(버블 트러블)', 'Toothbrush(투스브러시)' 등 총 4곡이 수록된다. 마시로는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HOTLINE'에는 같은 소속사인 아이콘(iKON) 바비(BOBBY)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EP '24/11'은 오는 8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