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과 에이비식스 출신 박우진이 새 소속사에서 솔로 가수로 다시 출발한다. 두 그룹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랩과 퍼포먼스의 강점을 전면에 내세우고, 보컬 비중을 늘려 자신의 한계에도 도전했다.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가수로 인정받겠다는 각오다.박우진은 13일 서울 회현동 엑스칼라에서 두 번째 EP '솔스티스'(SOLSTIC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솔스티스'는 지난해 4월 발표한 싱글 '쿨 앤 핫(Cool & Hot)'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의 신보이자, 파라뮤직 합류 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다. 박우진은 "긴장을 안 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살짝 긴장됐다. 혼자서 쇼케이스도 처음이고, 정말 오랜 기간 이후 돌아왔는데 부담감도 있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여러 복잡한 마음과 기분 좋은 생각이 복합적으로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타이틀곡 '스태미나(STAMINA)'는 테크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박진감 있는 비트와 거칠게 가공된 베이스, 날카로운 신스 사운드가 특징이다. 여기에 박우진의 중저음 목소리가 더해졌다. 가사에는 한계를 넘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신감과 패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녹음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박우진은 "타이틀곡 '스태미나'는 전체 재녹음을 2번 할 정도로 나에게 맞지 않는 곡이었다. '멘붕'(멘털 붕괴)의 녹음 현장이었다"고 털어놨다.그럼에도 타이틀곡에 담긴 메시지처럼, 박우진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한계를 뛰어넘고자 했다. 그는 "늘 도전하며 한계를 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나로서는 소화하기 어려운 곡들이다. 보컬적 범위를 넓히고 싶고 한계에 도전하고 싶었다. 자신 있는 부분인 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첫 유럽 투어를 앞두고 런던 공연 1만 5000석을 매진시키면서 추가 좌석 판매에 나섰다.르세라핌은 오는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디 O2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PUREFLOW'의 유럽 일정을 시작한다. 당초 판매된 1만 5000석이 모두 매진되자 공연 기획사 AEG 프레젠츠는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추가 좌석 판매를 발표했다.런던은 르세라핌의 첫 유럽 투어 출발지다. 멤버들은 런던을 시작으로 암스테르담, 파리, 코펜하겐, 베를린 등 유럽 5개 도시에서 공연한다.앞서 르세라핌은 지난 9월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워싱턴 D.C., 뉴어크 등 북미 9개 도시를 순회했다. 이 가운데 8개 도시에서 공연이 매진됐으며, 일본 투어의 오사카 공연도 2회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지난 7월 인천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를 시작한 르세라핌은 정규 2집 'PUREFLOW pt.1'과 지난 9월 발매한 싱글 'Made My Night'의 수록곡 등을 무대에서 선보이고 있다.유럽 투어를 마친 뒤에는 11월 마카오,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12월 19~20일에는 일본 교세라 돔에서 공연할 예정이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킥플립(KickFlip)이 새 앨범으로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6일 발매된 킥플립의 미니 앨범 'KICK OFF THE WALL Pt. 1'(킥 오프 더 월 파트 원)은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53만 2434장을 기록했다. 초동은 발매일부터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을 뜻한다.킥플립은 데뷔 앨범 'Flip it, Kick it!'부터 'Kick Out, Flip Now!', 'My First Flip', 'My First Kick'에 이어 이번 앨범까지 초동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신보는 한터차트 주간 음반 차트(10월 5~11일)와 써클차트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10월 4~10일)에서도 각각 1위에 올랐다.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이 곡 작업에 참여한 8개 트랙이 담겼다. 더블 타이틀곡 '미완성'과 'Kick Off The Wall'을 비롯해 '0 (Young)', '휘청 (Rockin')', 'hate blueberry', 'Drop In', '우리 같이 청춘을 낭비해' 등이 수록됐다.킥플립이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운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 '미완성'은 완벽하지 않은 현재의 모습을 노래하고, 'Kick Off The Wall'은 자신을 가로막는 벽을 넘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두 곡은 질문과 대답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앨범의 메시지를 전한다.킥플립은 음악방송에서 두 타이틀곡의 무대를 선보이는 한편, 라디오와 유튜브 콘텐츠에도 출연하고 있다. 발매 당일 Mnet M2 컴백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리무진서비스', '내그그그그', '연습실 바다쌤', '유치원에 간 아이돌', '돌박이일' 등을 통해 신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이은상이 다채로운 매력의 새 앨범 콘셉트 포토와 감성적인 에세이를 공개했다.소속사 측은 이은상의 공식 채널들을 통해 오는 21일 발매되는 첫 번째 솔로 EP '꿈의 정원'의 세 가지 버전 콘셉트 포토와 카드 에세이를 순차적으로 게재했다.콘셉트 포토는 '이노센트(INNOCENT)', '플로우(FLOW)', '블룸(BLOOM)' 총 세 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이은상은 맑고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노센트 버전부터 부드러우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이 인상적인 플로우 버전,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블룸 버전까지 각기 다른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했다.콘셉트 포토와 함께 공개된 세 편의 카드 에세이 역시 눈길을 끌었다. 각각 '일몰', '꿈', '청춘'을 주제로 한 에세이에는 이은상의 내면과 감성을 담아낸 서정적인 문구들이 담겨 있다.세 가지 콘셉트와 유기적으로 연결돼 새 앨범 '꿈의 정원'이 품고 있는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이 가운데 이은상과 평소 두터운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엑스원 출신 손동표가 공개된 게시물에 "아 벌써 좋아"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상의 새 앨범을 향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가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한편, 이은상의 새 앨범 '꿈의 정원'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밴드 드래곤포니가 3인 체제 전환 후 처음으로 신보를 내놓는다.13일 소속사 안테나는 드래곤포니(안태규, 권세혁, 고강훈)가 오는 11월 5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Calling back'(콜링 백)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안테나는 "드래곤포니는 자신들만의 이야기와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팀의 음악적 정체성을 더욱 굳건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3월 발표한 세 번째 EP 'RUN RUN RUN'(런런런)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이자, 3인 체제로 선보이는 첫 앨범이다. 드래곤포니는 당초 4인조로 데뷔했으나, 지난 8월 25일 베이시스트 편성현의 탈퇴로 3인 체제로 개편됐다.드래곤포니는 그간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을 만들어왔다. 전작 'RUN RUN RUN'에서도 전곡의 작사·작곡·편곡을 직접 맡았으며, 타이틀곡 '아 마음대로 다 된다!'로 활동하고 국내외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올해는 일본에서도 정식 데뷔했다. 지난 6월 현지 첫 EP 'Run to Run'을 선보인 뒤 도쿄와 오사카에서 단독 투어를 진행했다.드래곤포니의 싱글 앨범 'Calling back'은 오는 11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네 번째 미니앨범 'I SPY'로 발매 하루 만에 12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4연속 밀리언셀러에 올랐다.13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엔시티 위시가 지난 12일 발매한 'I SPY'는 누적 판매량 120만 86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4월 발매한 'poppop'을 시작으로 'COLOR', 'Ode to Love'에 이어 네 앨범 연속 100만 장을 넘어섰다.'I SPY'는 한터차트와 예스24, 써클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 일간 1위를 차지했다. 수록곡 6곡 모두 멜론 TOP100과 HOT100, 벅스 실시간 차트에 진입했다.해외에서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전체 및 EP 부문 1위에 올랐으며, 판매액 25만 위안을 돌파해 골드 앨범 인증을 받았다. 텐센트뮤직 통합 K팝 차트와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엔시티 위시의 'I SPY'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배우 겸 유튜버 버거형(본명 박효준)이 가수로 나선다. 버거형은 13일 오후 6시 싱글 '힘내라 친구야'를 발매한다. 유해준이 작곡부터 프로듀싱,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유해준은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 정재욱의 '잘가요', 이창섭의 '천상연' 등을 작곡한 음악가다. 직접 부른 '나에게 그대만이', '미치게 그리워서' 등으로도 알려져 있다.신곡 '힘내라 친구야'는 팝 록에 댄스 요소를 더한 빠른 템포의 곡이다. 힘든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응원의 말을 가사에 담았다. 버거형은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노래를 소화했다.가사에는 "마시자 잔을 들어 친구야, 사느라고 고생이 많다", "오늘보다는 더 나아질 거야" 등 친구에게 술 한잔을 권하며 위로하는 내용이 담겼다.유해준은 "팍팍한 삶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잔을 기울일 수 있는 '친구'의 존재만으로도 우리는 이미 행복한 사람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힘내라 친구야'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에스파(aespa)가 캐나다 밴쿠버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의 미주 일정을 마쳤다.에스파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SYNK : COMPLæXITY' 공연을 개최했다. 밴쿠버에서 처음 열린 단독 콘서트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약 1만 1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이번 밴쿠버 공연은 남미와 북미를 순회한 미주 투어의 마지막 일정이다. 에스파는 상파울루, 산티아고, 리마, 멕시코시티 등 남미 지역을 거쳐 워싱턴 D.C.,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등 북미 주요 도시에서 공연했다. 지난 8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투어를 시작한 이후 아시아와 미주를 포함해 총 16개 지역을 방문했다.이번 투어는 정규 2집 'LEMONADE'와 연결되는 'CRACK(균열)'을 주요 콘셉트로 구성됐다. 공연에서는 신곡과 함께 멤버들의 솔로 및 유닛 무대도 선보였다.에스파는 밴쿠버 공연을 마치며 "오늘이 미주 투어 마지막 날이라 아쉽지만 곧 다시 만날 수 있으니 기다려 달라"며 "언제 어디서든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에스파는 내년 1월 14일 영국 맨체스터를 시작으로 유럽 투어를 이어간다. 런던, 암스테르담, 스톡홀름, 코펜하겐, 베를린, 밀라노, 바르셀로나, 파리 등 총 9개 도시에서 공연할 예정이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가수 남우현이 두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두고 타이틀곡 'DEVIL'(데빌)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소속사 빌리언스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우현의 정규 2집 '2X8' 타이틀곡 'DEVIL'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공개된 영상은 흑백 화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자동차 안에 홀로 앉아 있는 남우현의 모습과 손끝에 내려앉은 나비, 거울이 깨지는 장면 등이 교차하며 등장한다. 영상 후반부에는 'DEVIL'의 안무 일부도 담겼다.'2X8'은 남우현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표하는 두 번째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DEVIL'을 포함해 총 16곡이 수록됐으며, 남우현은 전곡 작업에 참여했다.남우현의 정규 2집 '2X8'은 오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어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KBS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식목일VI - EVER GREEN'을 개최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밝은 청춘 이미지를 벗고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팀 내 첫 솔로 주자로 나선 그는 새로운 얼굴로 대중을 마주한다.성한빈은 12일 서울 마포구 레이어스튜디오 11에서 첫 번째 EP 'DEAD:ALIVE'(데드얼라이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무대에 선 성한빈은 "첫 솔로 앨범을 보여드릴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소중한 순간인 만큼 준비한 모습을 가득 채워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제로베이스원은 올해 5인으로 재편되며 2막을 맞았다. 이 시기에 솔로 데뷔에 나선 이유에 대해 성한빈은 "팀 활동을 한 번 마무리 짓고 새롭게 이어 나가는 과정에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DEAD:ALIVE'는 두려움 앞에서도 멈추지 않고 자신의 한계를 깨뜨리는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아름다운 파괴'라는 키워드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UNDEAD'(언데드)는 강렬한 기타 리프에 웅장한 콰이어와 다채로운 드럼 연주를 더한 곡이다. 너와 나 자신을 위해 그 어떤 고통과 시련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의지를 노래한다.그룹 활동에서 보여준 밝은 청춘 이미지와는 다른 선택이다. 성한빈은 "지금까지 쌓아 놓은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청춘을 밝게 표현해 볼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이면을 보여드릴지 고민했다. 새롭고 강렬한 이미지인 후자에 더 끌렸다"고 밝혔다.자신의 타투를 앨범의 시각적 요소로 활용하기도 했다. 성한빈은 "몰입감이 높아지려면 어떤 게 필요할까 고민하다가 여러 장치를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나의 아이덴티티인 타투를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성한빈과 박우진, 이한결이 사흘 연속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성한빈은 제로베이스원으로 거둔 성공을 개인 활동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박우진은 워너원 재결합으로 쏠린 관심을 솔로곡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그룹 활동에서 거듭 아쉬움을 남긴 이한결도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앨범으로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기회를 다시 잡았다.성한빈은 12일 오후 6시 첫 미니 앨범 'DEAD:ALIVE'(데드얼라이브)를 발매한다. 2023년 Mnet '보이즈 플래닛'을 거쳐 제로베이스원으로 데뷔한 지 3년 만이다. 타이틀곡 'UNDEAD'(언데드)를 비롯해 총 8곡을 수록했으며, 팬송 '섬광' 작사에도 참여했다.성한빈은 그룹으로서는 이미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부터 6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했고, 올해 5월에는 한터차트 기준 누적 앨범 판매량 1000만 장을 넘어섰다. 서바이벌에서 얻은 인기를 데뷔 후에도 이어가며 팬덤을 키워온 팀이다.이번에는 솔로로도 통할지가 관심사다. 그룹 활동으로 쌓은 인지도와 팬덤은 든든한 기반이지만, 팀을 응원하던 팬들이 멤버 개인의 음악에도 같은 호응을 보낼지는 지켜봐야 한다. 여러 멤버가 함께 만드는 무대에 익숙한 이들에게 성한빈 혼자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곡과 공연을 보여줘야 한다.성한빈은 팀 활동 때와 다른 분위기의 곡으로 변화를 택했다. 밝은 청춘의 모습을 주로 보여줬던 제로베이스원과 달리, 첫 솔로에서는 강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앞세운다. 그룹에서 보여준 장점을 살리면서도 새로운 모습을 더한 시도가 개인 활동의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13일 두 번째 미니 앨범
그룹 TWS(투어스)가 오는 11월 2일 새 싱글을 내고 활동에 나선다.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12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TO US'(투 어스)의 프로모션 일정을 담은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일상 사진과 손글씨, 낙서 등이 콜라주 형식으로 담겼다.일정표에 따르면 TWS는 네 가지 콘셉트의 공식 사진과 영상을 차례로 선보인다. 오는 14일과 15일 'Closer'(클로저)와 'Beyond'(비욘드) 버전을 공개한 뒤, 16일에는 'BEING MYSELF'(빙 마이셀프)라는 이름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어 19일과 20일에는 각각 'Everglow'(에버글로우), 'Beside'(비사이드) 버전을 올린다.이후 23일 수록곡 목록을 담은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26일에는 전곡 일부를 미리 들을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내놓는다. 이어 28일과 30일 뮤직비디오 티저 1, 2편을 차례로 선보인 뒤,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정식 발표한다.이번 싱글 'TO US'는 '우리에게'라는 뜻과 함께 그룹명과 같은 발음을 활용해 팀의 정체성을 담아낸 음반이다. 멤버들이 마주한 감정과 생각들을 가감 없이 풀어내며 또래 세대를 향한 이야기를 건넨다.한편 TWS는 컴백 준비에 앞서 아시아 투어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 싱가포르 아레나 엑스포에서 '2026 TWS TOUR '24/7:FOR:YOU''를 열고 현지 첫 단독 공연을 마무리했다. TWS는 "정말 공연하고 싶었던 싱가포르에 마침내 오게 되어 기쁘다"며 "무대에서 한 분 한 분과 눈을 맞추면서 꼭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춤 (CHOOM)'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2억 회를 넘겼다.1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니 3집 타이틀곡 '춤 (CHOOM)'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2억 뷰를 돌파했다. 지난 5월 4일 공개 이후 약 5개월 만으로, 베이비몬스터의 2억 뷰 이상 영상은 총 10편으로 늘었다.뮤직비디오는 역동적인 안무와 대규모 군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보안검색대와 발레 교습소 등 서로 다른 공간을 배경으로 멤버들의 퍼포먼스를 담았다.공개 직후에는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과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별도로 공개한 '춤 (CHOOM)' 퍼포먼스 비디오도 9700만 뷰를 넘어 1억 뷰에 가까워졌다.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현재 1340만 명이다. YG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데뷔일 기준 1년 5개월 만에 구독자 1000만 명을 확보했으며, K팝 걸그룹 단일 채널 기준 최단 기간에 누적 조회수 100억 회를 달성했다.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3일 오후 1시 신곡을 발매한다. 두 번째 월드투어도 이어간다. 최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 공연을 마친 이들은 오는 17일 자카르타에서 무대에 오른다. 이번 투어로 베이비몬스터는 아시아·오세아니아·남미·북미·유럽 등 5개 대륙의 18개 도시에서 총 31회 공연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원어스(ONEUS)가 5인 완전체 컴백 활동을 마무리했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다섯 명이 함께한 활동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며 오는 24일 서울에서 시작되는 월드투어를 통해 열기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원어스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열두 번째 미니앨범 'FIRST LIGHT : 井(퍼스트 라이트 : 정)' 활동을 마쳤다.이번 활동에서 원어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다이내믹한 동선과 곡의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로 무대를 채웠으며, 역동적인 안무 속에서도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줬다.청량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보컬과 퍼포먼스의 조화도 눈길을 끌었다. 다섯 멤버는 완전체로서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4세대 대표 퍼포머'다운 존재감을 나타냈다.활동을 마친 원어스는 "다섯 멤버가 함께한 이번 컴백은 저희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무대마다 보내주신 투문(공식 팬덤명)의 응원 덕분에 끝까지 힘내서 활동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기다려 주시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활동으로 쌓은 에너지로 다가오는 월드투어에서도 원어스다운 무대 보여드리겠다. 앞으로도 함께할 순간들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원어스는 오는 24일과 25일 서울에서 '2026 ONEUS WORLD TOUR 'FULL MOON'(2026 원어스 월드 투어 '풀 문')'의 막을 올린다. 이후 중남미와 유럽, 북미, 아시아에서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이 데뷔 3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성한빈은 12일 오후 6시 첫 번째 EP 'DEAD:ALIVE'(데드얼라이브)를 공개한다. 제로베이스원의 리더로 활동해 온 그는 이번 앨범에서 두려움과 시련을 마주하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이야기를 들려준다.앨범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아름다운 파괴'다. 고통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익숙한 자신의 모습을 깨뜨리며 새로운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타이틀곡 'UNDEAD'(언데드)는 강렬한 기타 리프에 웅장한 콰이어와 다채로운 드럼 연주를 더한 곡이다. 영화 같은 규모감과 팝의 감각을 결합한 사운드에 너와 나 자신을 위해 고통과 시련을 감수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무너진 뒤에도 다시 일어서며 소멸하지 않는 존재로 거듭나는 서사로 앨범의 주제를 풀어낸다.수록곡에서도 두려움과 성장, 관계와 자아를 다룬다. 'Killin' Me'(킬린 미)는 고통을 성장의 동력으로 바꾸는 이야기이며, 'Insidious'(인시디어스)는 스트링과 디스코 사운드를 바탕으로 끊어내지 못하는 관계의 복잡한 감정을 표현한다. '3AM'(쓰리 에이엠)에서는 밤이 깊어진 뒤 감춰왔던 또 다른 자아를 드러낸다.'Bloody Gravity'(블러디 그래비티)는 거스를 수 없는 끌림을 중력에 빗댔고, 'Other Side'(아더 사이드)는 두려움과 경계를 넘어 낯선 세계로 향하는 모습을 그린다. 팬들에게 전하는 마음과 약속을 담은 '섬광', 어둠 속에서 빛을 되찾아 누군가의 세상을 깨우겠다는 메시지의 'Steal the Thunder'(스틸 더 썬더)까지 총 8곡이 실린다.발매 당일 오후 8시에는 서울 마포구 레이어스튜디오 11에서 'CURATING SE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