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의 미국 디트로이트 콘서트가 공연 시작 약 30분을 앞두고 멤버 메간(Megan)의 건강 이상으로 전격 취소됐다. 촉박한 취소 공지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원성이 쏟아진 가운데, 무리한 글로벌 투어 일정에 따른 멤버들의 건강 관리를 둘러싼 우려가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다.캣츠아이는 3일(현지 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리틀 시저스 아레나(Little Caesars Arena)에서 월드투어 '와일드월드 투어(WILDWORLD TOUR)'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공연 시작 직전 취소 통보가 내려졌다.공연장 측은 공식 취소를 안내했고, 캣츠아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오늘 밤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공연이 건강상의 이유로 연기되었음을 알리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입장문이 게재됐다. 이어 "안타깝게도 메간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 무대에 설 수 없게 되었다. 메간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고자 한다"며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했다.하지만 공연 직전에 내려진 발표 타이밍이 관객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 현장 팬들의 증언에 따르면 당일 사운드체크와 VIP 대상 사전 이벤트까지 이미 정상적으로 진행된 상태였으며, 공연 시작 불과 30분 전에서야 취소 방송이 나왔다. 관객들 사이에서는 주최 측이 공연 강행 여부를 언제 인지했는지, 왜 더 일찍 상황을 공유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의문과 비판이 터져 나왔다.특히 이번 취소는 지난 10월 28일 보스턴 콘서트 당시 메간과 다니엘라(Daniela)가 건강 문제로 VIP 사전 행사에 불참한 지 불과 엿새 만에 벌어진 일이다. 당시 본 공연은 진행됐으나 사전 혜택 축소로 일부 티
그룹 투애니원 CL(씨엘)과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2026 MAMA AWARDS'(2026 마마 어워즈)에서 처음으로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CJ ENM은 올해 'MAMA AWARDS'에서 CL과 올데이 프로젝트가 'STILL THE BADDEST'(스틸 더 배디스트)라는 이름의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CL과 올데이 프로젝트가 한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팀은 힙합을 중심으로 한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특히 CL이 올데이 프로젝트의 소속사인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 관련 논의를 이어가는 중이란 점에서 이번 무대 소식은 더욱 눈길을 끈다. 더블랙레이블은 지난달 28일 "CL과 전속계약 체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CL은 2NE1 활동 당시 프로듀서 테디와 여러 히트곡을 함께 작업했다. 더블랙레이블은 테디가 설립한 회사로, 계약이 성사되면 두 사람은 다시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게 된다.신인 그룹들의 합동 무대도 마련된다. 튜이드(TUIDE), 롱샷(LNGSHOT), 모디세이(MODYSSEY)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튜이드는 이번에 공연 아티스트 명단에 새롭게 합류했다.세 팀은 '우주 최고의 스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신인들의 대결'을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각 그룹의 개별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동시에 세 팀이 함께하는 무대도 준비 중이다.올해 'MAMA AWARDS'는 '뮤직 인터스텔라(Music Interstellar)'를 주요 콘셉트로 내세웠다. 서로 다른 세대와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주최 측은 다양한 세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올 제너레이션' 무대를 예고했다.'MAMA AWARDS'는 1999년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2009년 'Mnet Asian Music Awards'로 이름을
그룹 아일릿(ILLIT)이 신곡 '체포하겠어'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신곡 차트 1위에 올랐다.3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톱 송 데뷔'(Top Song Debut) 차트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5집 'BREAK EVEN'(브레이크 이븐) 타이틀곡 '체포하겠어'는 글로벌 1위, 미국 3위를 기록했다. 집계 기간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다.같은 앨범에 수록된 'Pop'(팝)도 글로벌 4위와 미국 7위에 올랐다. 'Pop'은 브라질에서 시작된 바일레 펑크 장르를 바탕으로 한 곡으로, 리듬감 있는 비트와 변화가 많은 멜로디가 특징이다.지난달 26일 발매된 '체포하겠어'는 공개 일주일 만에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000만 회를 넘어섰다.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글로벌'에서는 10월 27일 67위로 진입한 뒤 11월 2일 8위까지 상승했다. 11월 7일 자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체포하겠어'는 반복되는 호루라기 소리와 강한 비트를 활용한 곡이다. 안무에도 호루라기를 부는 동작과 멤버들이 대형을 맞춰 움직이는 군무가 포함됐다.숏폼 플랫폼에서도 관련 영상이 늘고 있다. 4일 오전 9시 기준 틱톡에서 '체포하겠어'를 음원으로 사용한 영상은 34만 개를 넘어섰다. 아일릿은 최근 상대방의 친절을 호감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행동들을 분류하고 순위를 매기는 틱톡 필터도 공개했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미니 2집 'GREENGREEN'(그린그린)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7주 만에 재진입했다.3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7일 자)에 따르면 코르티스의 'GREENGREEN'은 '빌보드 200'에서 90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해당 앨범은 통산 19주간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GREENGREEN'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에는 26주 연속 진입했으며, 실물 음반과 디지털 앨범 판매량을 집계하는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5위에 올랐다.지난 4월 발매된 'GREENGREEN'은 발매 직후 '빌보드 200' 3위로 진입했다. 당시 코르티스는 데뷔 약 9개월 만에 해당 차트 톱3에 올랐다. 이후 18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으며, 7주간 순위권을 벗어났다가 이번에 다시 진입했다.코르티스는 이달부터 국내외 연말 시상식과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오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멜론뮤직어워드'에 참석하며, 올해의 아티스트와 올해의 앨범, 올해의 베스트송 등 주요 부문 후보에 올라 있다.이어 20~21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6 MAMA 어워즈'에 출연한다. 12월 2일에는 일본 후지TV의 연말 음악 프로그램 '2026 FNS 가요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뉴진스(NewJeans)의 'ETA'(이티에이)가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5억 회를 돌파했다.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그룹 활동이 중단된 상황에서도 기존 발표곡의 재생 수는 계속 늘고 있다.4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두 번째 EP 'Get Up'(겟 업) 수록곡 'ETA'는 지난 2일 기준 누적 5억 8만 6236회 재생됐다. 이로써 뉴진스는 통산 일곱 번째 5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2023년 7월 발매된 'ETA'는 '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다. 빠른 비트를 바탕으로 힙합과 저지 클럽 요소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발매 당시 'ETA'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진입했으며,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과 '위클리 톱 송 USA'에는 각각 6주, 3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한편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분쟁 이후 그룹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해린과 혜인, 하니는 어도어로 복귀했으며, 민지는 소속사와 복귀를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어도어는 다니엘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뉴진스는 지난 7월 데뷔 4주년을 맞아 민지, 하니, 해린, 혜인이 등장하는 단체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들이 함께하는 공식 콘텐츠를 선보인 것은 약 1년 4개월 만이었다. 이후 해린과 혜인은 화보 촬영 등 개인 활동을 재개했다.다만 정식 컴백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어도어는 향후 활동 계획과 방식에 관한 논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첫 고척스카이돔 공연을 선예매만으로 매진시켰다. 공연장 규모를 단계적으로 키워온 이들은 이번에 처음으로 고척스카이돔에 입성한다.NCT WISH는 내년 1월 15~1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콘서트 투어 'INTO THE WISH : Face Our WISH'(인투 더 위시 : 페이스 아워 위시)의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NCT WISH가 고척스카이돔에서 여는 첫 단독 콘서트다. 지난 2~3일 국내외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됐고, 일반 판매에 앞서 공연이 모두 매진됐다.NCT WISH의 공연장 규모는 꾸준히 커졌다. 2025년 3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아시아 투어 'LOG in SEOUL'(로그 인 서울)을 개최한 이들은 같은 해 10월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단독 콘서트 투어의 막을 올렸다. 당시 3회 공연은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매진됐다.올해 4월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으로 무대를 옮겼다. 첫 콘서트 투어의 앙코르 공연으로 마련된 3회 공연 역시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됐다. 이어 고척스카이돔에서도 매진 기록을 추가하면서 약 2년 사이 공연장 규모를 크게 확장했다. 음반 판매 성적뿐 아니라 실제 공연 관객을 모으는 능력에서도 성장세를 확인한 셈이다.음반 시장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달 12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I SPY'(아이 스파이)는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날 120만86장이 판매됐다. 발매 첫 주인 10월 12~18일에는 155만9051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한터차트 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이로써 NCT WISH는 지난해 4월 발매한 미니 2집 'poppop'(팝팝)을 시작으로 미니 3집 'COLOR'(컬러), 정규 1집 'Ode to Love'(오드 투 러브), 미니 4집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신보 발매에 앞서 공개한 신곡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에이티즈가 지난달 23일 발표한 선공개곡 'Drip'(드립)은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최신 차트(11월 7일 자)에서 190위를 기록했다. 에이티즈의 곡이 발매 첫 주에 해당 차트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글로벌 200'은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200여 개 국가 및 지역의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 데이터를 종합해 순위를 산정한다. 앞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세 차례 1위를 차지했던 에이티즈는 이번 선공개곡으로 음원 차트에서도 기록을 추가했다.'Drip'은 오는 13일 발매되는 미니 15집 'GOLDEN HOUR : Part.6'(골든 아워 : 파트 6)의 선공개곡이다. 묵직한 트랩 비트가 특징으로, 골반을 활용한 안무와 멤버들의 군무가 어우러졌다. 에이티즈는 지난달 3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새 앨범의 콘셉트도 추가로 공개됐다. 에이티즈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공식 SNS에 네 번째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게재했다. 사진에는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배의 일부와 난파선 잔해가 등장한다. 익숙한 장소에 선박의 흔적을 배치해 현실과 비현실이 공존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에이티즈의 미니 15집 'GOLDEN HOUR : Part.6'는 오는 13일 오후 2시 발매된다. 내년 1월에는 인천을 시작으로 일본, 유럽, 북미, 남미를 순회하는 월드투어 'ZERO TO ALL'(제로 투 올)에 나선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리센느(RESCENE)가 컴백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지난 3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PULSE'(펄스)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With'(위드)는 공개 2시간 만에 멜론 TOP100 정상에 올랐다. 멜론 HOT100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수록곡들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Finest Thing'(파이니스트 띵), '백화요란 (Inside Out)', 'MEME'(미미), 'Dragon'(드래곤)은 타이틀곡과 함께 멜론 TOP100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멜론 HOT100에서는 앨범 수록곡 5곡이 1위부터 5위까지 차례로 자리했다.'With'는 멜론뿐 아니라 다른 음원 플랫폼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벅스 실시간 차트와 지니뮤직 'TOP 200' 실시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이번 앨범은 타이틀곡과 수록곡 모두 멜론 주요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멜론 TOP100에서는 앨범에 실린 5곡이 모두 10위 안에 들었다. 리센느는 컴백과 동시에 여러 음원 플랫폼에서 성적을 거두며 새 앨범 활동을 시작했다.네 번째 미니앨범 'PULSE'는 심장의 박동을 뜻하는 제목으로, 상대에게 전한 노래가 다시 자신을 일으켜 세우는 목소리가 돼 돌아오는 순간을 주제로 삼았다.타이틀곡 'With'는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를 따라 오랫동안 꿈꿔온 상대와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상대를 향해 달려온 시간이 서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약속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도 포함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DESERVE'(디저브) 뮤직비디오로 올해 발매곡 중 가장 빠른 유튜브 조회수 1억 회 기록을 세웠다.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DESERVE'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시 57분께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달 23일 공개된 지 약 11일 12시간 만이다.이는 올해 발표한 '춤 (CHOOM)' 뮤직비디오가 1억 뷰에 도달하는 데 걸린 14일보다 약 2일 빠른 기록이다.'DESERVE'는 베이비몬스터가 기존의 강한 퍼포먼스 중심 곡들과 달리 보컬에 무게를 둔 노래다. 멤버들의 고음과 애드리브를 비롯해 곡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감정 표현을 강조했다.뮤직비디오 역시 멤버들의 감정 연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후반부에는 폭죽이 터지는 장면과 대규모 댄서들이 함께하는 군무를 배치해 앞선 장면들과 대비를 이뤘다.이번 기록으로 베이비몬스터가 보유한 유튜브 조회수 1억 회 이상 영상은 총 19편으로 늘었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약 1350만 명이며, 채널 누적 조회수는 100억 회를 넘어섰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DESERVE' 음악방송 활동과 라이브 콘텐츠 공개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 5개 대륙 18개 도시에서 총 31회 공연하는 두 번째 월드투어 '2026-27 BABYMONSTER WORLD TOUR '춤 (CHOOM)''도 진행할 예정이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으로 K팝 가수 최초 이탈리아 음반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지난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음악산업협회(FIMI)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아리랑'은 누적 5만 유닛을 달성해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인증은 실물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실적 등을 합산해 부여한다.'아리랑'은 지난 4월 골드 인증을 받은 지 약 6개월 만에 플래티넘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LOVE YOURSELF 結 Answer', 'MAP OF THE SOUL : PERSONA', 'MAP OF THE SOUL : 7', 'BE', 'Proof' 등으로 이탈리아에서 골드 인증을 받은 바 있다.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장기 진입을 이어가고 있다. '아리랑'은 11월 7일 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57위를 기록했다. 지난 3월 발매 직후 1위로 진입한 이후 32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25위를 차지했다.타이틀곡 'SWIM'은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33위,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13위를 기록했다. 미국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반영하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차트에도 29위로 재진입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을 끝으로 남미 투어를 마쳤다. 콜롬비아 보고타를 시작으로 5개 도시에서 진행한 14회 공연은 전석 매진됐으며, 총 85만 3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방탄소년단은 오는 19일 대만 가오슝에서 월드투어를 재개한다. 이후 12월 방콕과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자카르타 등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아홉(AHOF)에겐 '한 번 녹음하고 끝낸 노래'가 없다. 박주원의 말이다. "재녹음이 없었던 곡은 없었던 것 같다". 차웅기는 "회사에서도 욕심이 엄청 많아서 녹음에 재녹음을 하고 발매한다"고 말했다. 반복되는 재녹음은 욕심의 결과다. 응축된 욕심의 결과물, 아홉이 자신들의 음악에 확신을 갖는 이유다.최근 서울 논현동 F&F엔터테인먼트에서 텐아시아와 만난 아홉은 데뷔 1년여 만에 세 장의 미니앨범과 첫 아시아 투어를 마친 소회를 전했다. 박주원은 "1년이 넘는 시간인데 저희가 느끼기에는 반년도 안 된 시간처럼 빠르게 지나갔다. 지금까지 세 장의 미니앨범과 아시아 투어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것처럼 앞으로도 더 숨 가쁘게 달려가고 싶다"고 밝혔다.함께 달려왔기 때문일까. 멤버간 관계도 더 돈독해졌다. 박주원은 "이제 눈만 봐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박한은 "'유니버스 리그'를 촬영할 때는 다른 팀이다 보니 서로 대화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같이 팀 활동을 하면서 이런 부분에서 배려심이 있고, 이런 부분에서 소심한 사람이구나 하는 걸 알게 됐다"고 돌아봤다.첫인상과 가장 달랐던 멤버를 묻자 박한은 장슈아이보를 꼽았다. 박한은 "되게 시끄러울 줄 알았는데 엄청 조용하고, 평소 생활할 때 배려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장슈아이보는 "한이를 처음 만났을 때 너무 무서웠다. 같이 연습할 때 거의 웃음이 없었다. 지금은 너무 귀엽다"고 화답했다.데뷔 때부터 '미완의 청춘'을 노래한 아홉은 미니 3집 'RUN TO YOU'(런 투 유)에서 먼저 다가갈 용기를 꺼냈다. 차웅기는 "
밴드 루시(LUCY)가 신곡 발매를 앞두고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3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여덟 번째 디지털 싱글 '다시!'의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이번 티징 콘텐츠는 '이런 당신에게 '다시!'를 들려드립니다'라는 주제로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메시지를 담았다. 신예찬은 "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우리 왈왈이들이 모두 들었으면 좋겠다"고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최상엽은 "마음속에 남아 있는 꿈이 있는 사람들에게", 조원상은 "언젠가는 이뤄낼 우리에게", 신광일은 "다시 한번 더 시작해 보자 결심한 사람들에게"라고 적으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루시는 지난 2일 팬 참여형 온라인 프로모션 페이지도 열었다. 지난달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진행한 '과거의 꿈을 작성하는 이벤트'의 연장선으로, 누구나 페이지에 접속해 잊고 있던 꿈이나 바람을 적을 수 있다.한편, 루시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디지털 싱글 '다시!'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3일 홍콩 퉁포 키티 우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콘서트 'ISLAND'(아일랜드)를 개최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하이브가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와 굿즈(MD) 사업 성장에 힘입어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하이브는 올해 3분기 매출 1조5257억원, 영업이익 1885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영업이익률은 12.4%로 집계됐다.앞서 하이브는 올해 2분기 매출 1조4500억원, 영업이익 1709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3분기 들어 두 지표 모두 직전 기록을 넘어섰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3조6740억원이다. 하이브에 따르면 1분기에 발생한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누적 영업이익은 4179억원이다.실적을 이끈 것은 공연 사업이다. 하이브의 3분기 공연 매출은 7268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유럽 및 미국 투어에 엔하이픈의 미주 투어 성과가 더해졌다. 르세라핌, &TEAM(앤팀), 보이넥스트도어, TWS, 아일릿, 캣츠아이, 코르티스 등도 투어 활동을 펼쳤다.음반·음원 부문 매출은 282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8월 발매한 신보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른 엔하이픈을 비롯해 &TEAM, 캣츠아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에반(EVAN) 등의 신보가 실적에 기여했다. 코르티스의 미니 2집은 발매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장을 넘어섰다. 방탄소년단과 캣츠아이의 스트리밍 성과도 매출에 반영됐다.MD·라이선싱 부문 역시 분기 최대인 334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하이브는 상품 기획과 생산, 유통 체계를 개선하고 위버스 픽업 등 구매 편의성을 높인 점을 실적 증가 요인으로 설명했다.특히 방탄소년단의 북미 투어에서 MD 판매가 두드러졌다. 하이브에 따르면 45일간 12개 도시에서 약 100만명의 팬이 MD 판매 현장
그룹 리센느가 새로운 시험대에 섰다. 유튜브에서 시작된 관심을 음원 차트 정상까지 이어간 이들이 이번에는 새 앨범으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다. '중소의 기적'이라는 수식어에 감사를 전한 멤버들은 잠깐의 화제성에 머무르지 않고 '믿고 듣는 리센느'라는 평가를 굳히겠다는 각오다.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미니 4집 'PULSE'(펄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리센느는 올해 원이의 개인 유튜브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미나미가 출연한 갸루 콘셉트 영상에서 나온 '거제 야호'가 밈으로 퍼졌고, 그룹을 향한 관심은 음악으로 이어졌다. 2024년 8월 발매한 'LOVE ATTACK'(러브 어택)은 역주행 끝에 지난 7월 멜론 톱100 1위에 올랐다.이후 카라의 'Pretty Girl'(프리티 걸)을 리메이크해 선보였지만, 자신들만의 신곡을 내놓는 것은 역주행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곡의 재발견과 리메이크의 인기에 이어 새 음악까지 대중의 선택을 받도록 하는 게 이번 컴백의 과제다.높아진 기대는 부담감이자 원동력이 됐다. 제나는 "좋은 부담감으로 다가왔다. 그 원동력으로 연습도 더 열심히 하고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쇼케이스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 제나는 "무대에 오르기 전에는 긴장했지만, 막상 음악이 나오자 새 노래를 들려줄 수 있다는 설렘이 더 커졌다"며 눈을 반짝였다.더뮤즈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리센느. 엔터업계에서 이름난 대형 기획사가 아닌 중소 기획사 출신이라는 점에서 '중소의 기적'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원이는 '중소의 기적'이라는 평가에 "기적이 쉽지
그룹 아이들(i-dle) 슈화가 2년 연속 고향인 대만 타오위안시의 관광홍보대사로 활동한다.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멤버 슈화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타오위안 관광홍보대사로 선정됐다.슈화는 최근 '슈화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타오위안 곳곳을 방문해 관광 홍보 콘텐츠를 촬영했다. 타오위안 할로윈 시티를 비롯해 개통을 앞둔 지하철 G11 예술문화특구역, 전통 사원 징푸궁 등을 찾아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다.타오위안 중리 야시장에서는 슈화를 보기 위해 팬들과 시민들이 몰리기도 했다. 슈화는 촬영 도중 취두부와 고구마볼 등 현지 음식을 맛보며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핀볼 게임에 참여하는 등 야시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체험했다.타오위안시 관광여행국은 슈화가 홍보대사로 활동한 이후 관광 홍보 콘텐츠의 누적 노출 수가 3000만 회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관광여행국 측은 "슈화는 타오위안의 자랑스러운 아티스트"라며 "슈화가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홍보 콘텐츠 누적 노출수가 3천만 회를 돌파했다. 관광객 수도 꾸준히 증가해 타오위안의 성장 잠재력을 보여줬다"고 밝혔다.한편, 슈화는 가수 활동에 이어 영화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슈화는 지난달 첫 주연 영화 '오래오래 행복하게'(Happily Ever After)를 통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해당 작품은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와 제39회 도쿄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됐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