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아기공룡 둘리'와 만나고, 엔하이픈은 영화 '듄: 파트 3'와 협업한다. 데뷔 31년 차 듀오 패닉은 5세대 아이돌과 한 무대에 선다. 올해 'MAMA AWARDS'(마마 어워즈)는 세대를 아우르는 협업 무대를 앞세웠다.CJ ENM은 29일 열린 '2026 MAMA AWARDS' 미디어데이에서 올해 시상식의 주요 무대와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0일과 21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다. 올해는 단일 개최 지역 기준 역대 가장 많은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올해 콘셉트는 '뮤직 인터스텔라(A MUSIC INTERSTELLAR)'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음악의 세계를 표현한다는 뜻이다. 1990년대 데뷔한 가수부터 올해 데뷔한 신인까지 다양한 세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여기에 영화와 애니메이션, 미술 등을 결합한 무대도 마련된다.가장 먼저 공개된 특별 무대는 패닉과 후배 가수들의 협업이다. 1995년 데뷔한 패닉은 올해 데뷔 31주년을 맞았다. 지난 4월에는 약 20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패닉은 이번 마마에서 코르티스의 마틴과 성현, 우즈, 제로베이스원의 김태래, 올데이 프로젝트의 우찬, 하츠투하츠의 유하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패닉의 전성기를 기억하는 세대와 이들의 데뷔 이후 태어난 아이돌이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는 셈이다. 어떤 곡을 선보일지, 후배 가수들이 어떤 방식으로 참여할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윤신혜 엠넷 사업부장은 패닉을 "한국 대중가요의 표현 언어를 확장한 실험적인 대중음악 듀오"라고 소개했다. 이어 "패닉의 노래를 들으면 지금도 청춘이 느껴진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세대의 경계를 허무는 무대를 선보
그룹 A2O LITE(에이 투 오 라이트)의 데뷔곡 'NEON'(니온)이 일본 주요 음원 차트에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29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NEON'은 지난 19~25일 집계된 주간 스트리밍 급상승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주간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전주 48위에서 5위로 43계단 상승했다.빌보드 재팬에서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지난 28일 공개된 '스트리밍 송즈' 차트에서 'NEON'은 전주 47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해당 집계 기간 'NEON'의 일본 내 스트리밍 수는 약 519만 회로, 전주 대비 2.3배 증가했다. 2주 연속 차트에 진입한 곡 가운데 재생 수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앞서 A2O LITE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8위,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음원 성적을 집계하는 '글로벌 Excl. U.S.'에서 3위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데뷔곡을 발표한 지 약 2주 만에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와 일본 주요 차트에서 모두 10위권에 진입한 셈이다.국내에서는 'NEON'이 멜론 TOP100에서 15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음악방송에서도 '더쇼', '엠카운트다운', '인기가요' 등에서 정상을 차지했으며, '쇼챔피언' 2주 연속 1위를 포함해 총 6개의 트로피를 받았다.A2O LITE는 데뷔곡 'NEON'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K-팝 시장에서 유독 어린 연령대의 팬덤 비중이 높은 것은 종종 비판이나 논란의 대상이 되곤 한다. 아티스트가 지향하는 음악적 이미지와 실제 공연장을 찾는 관객층의 연령대 사이에 괴리가 생길 때 특히 그렇다. 하지만 걸그룹 아이브(IVE)는 전혀 다른 접근법을 택했다. 어린 팬들을 신보 콘텐츠의 주인공으로 당당히 내세우며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미니 5집 'Looks Can Kill'(룩스 캔 킬)의 수록곡 'CRUMBS'(크럼스)의 프로모션 영상인 '스핀오프 : 크럼스 필름(SPIN-OFF : CRUMBS FILM)'을 공개했다. 영상은 6인의 멤버에게만 집중하는 대신, 이른바 '초통령'으로 불리며 팬덤 내에서 '아기 다이브(Baby DIVE)'로 통하는 어린이 팬들과 멤버들이 함께 어우러져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냈다.이번 기획은 사랑스러운 비주얼 연출뿐만 아니라, 아이브의 가장 뚜렷한 팬덤 특성 중 하나를 팀의 정체성 안으로 자연스럽게 포용했다는 점에서 업계 안팎의 이목을 끌고 있다.영상은 한 영어 교실에서 시작된다. 칠판에 적힌 'I HAVE'라는 문구를 본 어린 학생이 아이브를 떠올리고, 이어 'CRUMBS' 음악을 틀자 교실은 순식간에 음악과 춤, 멤버들의 등장으로 가득 찬 화려한 파티 공간으로 변모한다.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손등에 도장을 찍어주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거나 함께 춤을 춘다. 영상은 팀명을 활용한 재치 있는 문구인 "영웅을 믿나요? 네, 아이브는 언제나 그랬어요(Do you believe in heroes? Yes, IVE always have)"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CRUMBS'는 중독성 있는 멜
인천에서 인디 음악 공연장으로 운영돼 온 '루비살롱'이 서울 홍대로 자리를 옮긴다.루비레코드는 홍대 음악 바 '곱창전골'과 협업해 오는 11월 21일 복합 라이브 클럽 '코스모스X루비(CosmosRUBY)'를 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코스모스X루비'는 곱창전골 내부 공연 공간인 '코스모스'와 인천을 기반으로 운영됐던 '루비살롱'을 결합한 공간이다. 기존 인디 공연장 운영 경험을 살려 신진 뮤지션들의 공연을 정기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개장 첫날인 11월 21일에는 여성 듀오 밴드 오모와 러닝라이드선셋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28일에는 친형제로 구성된 2인조 록밴드 레드씨(Red C)가 단독 공연 'Red C: An Intimate Night'를 개최한다.레드씨는 CJ튠업 22기에 선정됐으며,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12월부터는 매주 토요일 두 팀씩 공연을 진행한다. 이디어츠, 퍼퓨라, 솔티드, 메리헤이데이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루비레코드는 공연장 운영과 음원 유통 사업도 연계한다. 자체 음원 유통 프로젝트 '레이블픽(Label Pick)'을 통해 공연에 참여하는 신진 뮤지션들의 음원 발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레이블픽은 올해 웬즈데이오프, 이디어츠, 초월, 사우스카니발, 바비핀스 등의 음원을 발매했다. 공연 무대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음원 발매까지 지원해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돕겠다는 취지다.루비레코드 관계자는 "코스모스X루비는 인디 뮤지션과 음악 팬들이 만나는 새로운 공간이 될 것"이라며 "공연 기회 제공을 넘어 음원 발매까지 연결해 신진 아티스트들의 지속적인 음악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코스모스X루비'의
그룹 NCT 멤버 겸 솔로 가수 텐(TEN)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텐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TEN US SHOWCASE TOUR'(텐 미국 쇼케이스 투어) 공연 도중 온라인상에 퍼진 열애설을 언급했다.이날 텐은 "요즘 인터넷에서 이상한 이야기가 퍼진 걸 안다. 오늘 여러분 앞에서 확실히 하려고 한다. 전 완벽히 싱글이다. 지금 누구와도 데이트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이어 스태프를 통해 열애설을 접했다고 설명하며 "내가 누군가와 교제 중이라면 슈퍼맨이어야 한다. 내 일정이 얼마나 바쁜지 알지 않나"라고 덧붙였다.앞서 SNS를 중심으로 텐이 한 여성과 교제 중이라는 소문이 확산됐다. 이에 텐은 공연장에서 직접 연애 중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며 해당 의혹을 일축했다.한편 텐은 2016년 NCT U로 데뷔해 NCT와 WayV(웨이션브이)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 4월 8일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했으며, 당시 SM 측은 향후 텐의 NCT 및 WayV 그룹 활동 참여를 위해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텐은 이후 지난 7월 크리에이티브 컴퍼니 일리멘트(ILLIMNT)를 공동 설립하고 솔로 활동에 나섰다. 지난 9월 4일에는 싱글 'OUTWEST'(아웃웨스트)를 발매했다.현재 미국 14개 도시를 순회하는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 17일 시애틀에서 공연을 시작한 텐은 댈러스,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애틀랜타, 볼티모어, 보스턴 등을 거쳐 11월 10일 뉴욕에서 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내년 2월 서울에서 데뷔 후 첫 한국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캣츠아이는 29일 공식 SNS와 위버스를 통해 월드투어 'THE WILDWORLD TOUR'의 아시아·오세아니아 일정을 공개했다.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서울을 포함한 11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투어는 내년 1월 27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시작된다. 이후 마닐라(1월 29일), 홍콩(2월 1일)을 거쳐 2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공연한다. 이어 세부,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를 방문한 뒤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를 거쳐 3월 5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일정을 마무리한다.서울 공연이 열리는 KSPO DOME은 약 1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이다. 캣츠아이가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인 멤버 윤채에게는 고국에서 선보이는 첫 단독 공연이며, 필리핀 마닐라에서 성장한 소피아 역시 자신이 자란 도시에서 무대에 오른다.이번 일정은 올해 유럽과 북미 27개 도시에서 총 31회 진행한 투어를 아시아·오세아니아로 확장한 것이다.캣츠아이는 지난 8월 발매한 세 번째 EP 'WILD'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해당 앨범은 최신 차트(10월 31일 자)에서도 39위를 기록하며 10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다.한편 캣츠아이는 아시아 투어에 앞서 내년 1월 24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인디아 2027'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할 예정이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넘긴 곡을 하나 더 추가했다.29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Zero'(제로)는 지난 27일 기준 누적 1억 1만2208회 재생됐다. 뉴진스가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곡은 이번이 17번째다.'Zero'는 뉴진스가 2023년 4월 코카콜라의 음악 플랫폼 코-크 스튜디오(Coke Studio)와 협업해 발표한 광고음악이다. 팝과 R&B에 저지 클럽 리듬을 결합한 곡으로, 익숙한 구전 멜로디를 변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당시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서로 다른 세계에 있던 멤버들이 만나 교류하고 추억을 쌓는 이야기가 담겼다. 뉴진스는 정식 음반 수록곡뿐 아니라 브랜드 협업을 위해 제작한 곡으로도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게 됐다.뉴진스가 지금까지 발표한 곡들의 스포티파이 합산 재생 수는 82억 회를 넘어섰다. 'Ditto'(디토), 'OMG'(오엠지), 'Super Shy'(슈퍼 샤이)는 각각 9억 회 이상 재생됐으며, 'Hype Boy'(하이프 보이)는 8억 회를 돌파했다.'New Jeans'(뉴 진스)와 'Attention'(어텐션)은 5억 회 이상, 'ETA'(이티에이)는 4억 회 이상을 기록했다. 'Cookie'(쿠키), 'How Sweet'(하우 스위트), 'Hurt'(허트), 'Cool With You'(쿨 위드 유)는 3억 회를 넘겼다.이 밖에도 'Supernatural'(슈퍼내추럴)과 'ASAP'(에이셉)이 2억 회 이상, 'Get Up'(겟 업), 'Bubble Gum'(버블 검), 'Right Now'(라이트 나우)가 각각 1억 회 이상 재생됐다. 여기에 'Zero'까지 합류하면서 뉴진스는 총 17곡의 억대 스트리밍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한편 뉴진스는 이날 공식 팬덤 버니즈(Bunnies) 탄
가수 마크(Mark Lee)가 '행복'에 관한 질문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구체적인 설명 없이 공개된 영상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마크는 지난 28일 어퍼룸(Upper Room) 공식 SNS를 통해 'What makes you happy?(무엇이 당신을 행복하게 하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은 마크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같은 질문을 던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후 여러 인물이 차례로 등장해 질문을 반복한다. 영상의 제작 목적이나 향후 공개 일정 등은 별도로 알려지지 않았다.앞서 마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도 팬들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다. 팬들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한 모습 등을 답변으로 남겼다. 마크가 행복한 모습을 보는 것이 자신의 행복이라는 팬들의 반응도 있었다. 마크는 일부 답변에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마크는 최근 일상을 담은 콘텐츠 '포트리 사는 마크리'와 아이들과의 만남에서 음악적 영감을 찾는 프로젝트 '키즈팝(Kids-PO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이번 영상이 신곡 발매를 예고하는 것인지, 별도의 콘텐츠 프로젝트와 관련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 그룹 태싯그룹(Tacit Group)이 오는 31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틸라 그라운드에서 신작 공연 'FrankenTacit'(프랑켄태싯)의 서울 초연을 개최한다.'FrankenTacit'은 지난 4월 스페인 L.E.V. 페스티벌에서 처음 공개된 작품이다. 이후 6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일렉트라(ELEKTRA) 페스티벌에서도 공연을 펼쳤다. 이번 서울 공연은 해당 작품을 국내 관객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이번 작품에서는 인간 연주자 한 명과 인공지능(AI) 연주자 두 명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태싯그룹의 음악적 특징과 창작 방식을 학습한 AI 퍼포머 'Left'(레프트)와 'Right'(라이트)가 인간 연주자와 상호작용하며 실시간으로 음악과 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이다.두 AI는 태싯그룹이 창작 과정에서 드러내는 서로 다른 성향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Left'는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운영하려는 논리적인 성향을 나타낸다. 반면 'Right'는 정해진 체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향을 시도하는 즉흥적인 성향을 표현한다. 두 AI는 창작자가 직접 개발했지만 항상 의도한 대로 움직이지는 않는다. 인간 연주자는 AI가 예상과 다른 선택을 내릴 때마다 이에 대응하며 공연을 이어간다.공연에서는 총 세 작품을 선보인다. 첫 번째 작품 'The Vertical'은 인간과 AI 사이에 오가는 한글 대화를 소리로 바꾸는 작업이다. 이어지는 'System 4.0'에서는 공연 중 실시간으로 코드를 작성해 음악과 영상을 생성하는 라이브 코딩 퍼포먼스를 펼친다. 마지막 작품 '3 Gamers'는 인간 연주자와 두 AI가 함께 테트리스 게임을 진행하는 형식이다. 게임 참여자들의 선택이 음악으로 연결되도록 구성했다.공연 제목 'Fr
그룹 투어스(TWS)가 신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청춘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다.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28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TO US'(투 어스)의 타이틀곡 '내 이름을 불러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영상은 "살아있음을 느끼기 위해 모든 것을 걸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What makes you risk it all just to feel alive?)"라는 질문으로 시작된다. 멤버들은 자유롭게 춤을 추고 서로를 끌어안으며 함께하는 시간을 보낸다. 비 내리는 창밖을 바라보거나 거친 숨을 내쉬는 모습도 등장한다. 이후 여섯 멤버가 힘차게 달려 나가는 장면으로 이어지며 감정의 변화를 보여준다.신곡의 음원 일부도 공개됐다.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이 연주한 피아노 선율에 빠른 드럼 앤 베이스 리듬이 더해지면서 곡의 분위기가 점차 고조된다. 손동작을 활용한 안무 일부도 영상에 담겼다.'내 이름을 불러줘'는 곁에 있는 사람의 존재에서 용기를 얻는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멤버 영재, 신유, 도훈이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내 모두를 걸어 on the stage, on the stage 겁 없이 나를 내던져"라는 가사를 통해 팬덤 42(사이)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새 싱글 'TO US'에는 총 3곡이 수록된다. 더 큰 무대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WE UP'(위 업), 팬들의 믿음에 화답하는 타이틀곡 '내 이름을 불러줘', 지친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heavy'(헤비)다. 투어스는 이번 앨범에서 자신들의 생각과 감정을 바탕으로 청춘에게 용기를 전한다.투어스는 오는 30일 '내 이름을 불러줘'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싱글 2집 &
그룹 파우(POW)가 첫 콘서트 투어를 마무리했다.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공연을 끝으로 첫 콘서트 투어 '2026 COLOR ON'(2026 컬러 온)을 마쳤다.이번 투어는 지난 9일과 1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 폴란드 바르샤바, 독일 베를린과 쾰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이탈리아 밀라노 등 유럽 6개 도시에서 진행됐다.파우는 이번 공연에서 다양한 곡과 유닛 무대로 팬들을 만났다. 'Valentine'(발렌타인)과 'Bae'(배)로 공연을 시작한 뒤 '이유', '다정해지는 법', 'WHY'(와이)를 선보였다. 이어 'Come True'(컴 트루), 'I'(아이), 'Dazzling'(다즐링), 'Celebrate'(셀러브레이트) 등 기존 발표곡으로 무대를 이어갔다.공연 중반에는 편곡과 유닛 무대로 변화를 줬다. 'Still choosing you'(스틸 츄징 유)는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한 록 버전으로 선보였으며, 'Just Go'(저스트 고), 'Slow Dancing'(슬로우 댄싱), 'Fingerprint'(핑거프린트) 등도 무대에 올랐다.멤버별 무대도 마련됐다. 현빈과 정빈은 'That Should Be Me'(댓 슈드 비 미)를 커버했고, 요치와 홍, 동연은 세 사람이 함께하는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다.후반부에는 'Wall Flowers'(월 플라워스)와 리믹스 버전의 'Amazing'(어메이징)을 비롯해 'Flavor'(플레이버), 'Favorite'(페이보릿), 'Boyfriend'(보이프렌드) 등으로 공연을 이어갔다. 앙코르에서는 데뷔 3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Love Again'(러브 어게인)과 'Sunset'(선셋), 'Gimme Love'(김미 러브), 'Happy Depression'(해피 디프레션), '항상 그 자리에 있어'를 불렀다.
그룹 아일릿(ILLIT)이 신곡 '체포하겠어'로 발매 첫날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진입했다.28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5집 'BREAK EVEN' 타이틀곡 '체포하겠어'는 지난 26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98위를 기록했다. 발매 후 24시간 동안 집계된 스트리밍 수는 132만 9544회다.아일릿이 발매 당일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데뷔곡 'Magnetic' 이후 처음이다. 미국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도 '체포하겠어'가 124위, 수록곡 'Pop'이 175위에 각각 올랐다.국내외 음원 차트에서도 순위권에 진입했다. '체포하겠어'는 국내 멜론 TOP100에서 11위, 벅스에서 5위, 지니에서 17위를 기록했다.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에서는 1위, 중국 QQ뮤직 급상승 차트에서는 3위에 올랐다.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검은 의상을 입은 요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추격전을 담은 '체포하겠어' 뮤직비디오는 지난 26일 자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한국 1위, 미국 2위, 글로벌 7위를 기록했다.아일릿은 지난 27일 Mnet M2 '스튜디오 춤'을 통해 신곡 퍼포먼스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동작을 맞춘 군무와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한편 아일릿은 오는 30일 KBS2 '뮤직뱅크'에서 '체포하겠어'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인디아 2027'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28일 소속사 하이브와 게펜레코드에 따르면 캣츠아이는 내년 1월 23~24일 인도 뭄바이 마할락슈미 경마장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인디아 2027'의 둘째 날인 24일 무대에 오른다. 캣츠아이가 인도에서 공연하는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이번 페스티벌에는 캣츠아이를 비롯해 영국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딘, 미국 록 밴드 림프 비즈킷, 아일랜드 밴드 폰테인스 D.C. 등이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롤라팔루자는 1991년 미국에서 시작된 음악 축제로, 이후 남미와 유럽, 아시아 등으로 개최 지역을 넓혔다. 2023년 처음 열린 인도 공연은 내년 5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에는 40여 팀이 참여해 4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캣츠아이는 그동안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다. 이번 공연을 통해 인도 관객과 처음 만나는 만큼 활동 지역을 아시아로 넓히게 됐다. 특히 인도계 미국인 멤버 라라에게는 자신의 뿌리가 있는 나라에서 선보이는 첫 무대라는 의미도 있다.캣츠아이는 최근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매한 세 번째 EP 'WILD'는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최신 차트(10월 31일 자)에서는 39위에 올라 10주 연속 순위권에 머물렀다.선공개곡 'Animal'은 이번 주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30위를 기록했다. 미국 라디오 방송 횟수를 집계하는 '팝 에어플레이'에서는 자체 최고 순위인 8위에 올랐다.한편 캣츠아이는 현재 북미에서 'THE WILDWORLD TOUR'를 진행하고 있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
그룹 앤더블(AND2BLE)이 팬들과 함께 첫 컴백을 기념했다.앤더블(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 02: 어트랙션(Sequence 02: Attraction)'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생중계돼 글로벌 팬들과도 실시간으로 호흡했다.이날 앤더블은 청량한 신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그루브가 돋보이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의 수록곡 '포션(Potion)'으로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첫눈에 반한 설렘을 절제된 군무로 표현하며 오프닝부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이어 앨범의 메인 테마인 '이끌림(Attraction)'을 모티프로 한 다채로운 코너가 진행됐다.'관찰: 앤더블' 코너에서는 공식 팬덤 엔디클로(N:DCLO)가 힌트를 통해 멤버들의 실제 소지품을 추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멤버들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팬들을 혼란에 빠뜨리며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또 다른 코너 '이끌림: 그 순간'에서는 팬들이 멤버들에게 반하게 되는 결정적인 순간들을 다양한 상황극으로 재현하고, 팬들의 실시간 리액션을 맞히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신보의 하이라이트인 타이틀곡 '프렌치 키싱(French Kissing)' 무대도 최초 공개됐다.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이끌림을 표현한 곡인 만큼, 양손으로 입을 가린 뒤 두 입술이 맞닿는 듯한 형상을 그리는 감각적인 포인트 안무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공연의 피날레는 멤버 리키가 직접 한국어 작사에 참여한 감성적인 수록곡 '워스 잇(Worth It)'이 장식했다. 멤버들의 섬세한 보컬과 유려한 화음이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짙은 여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휘몰아치는 폭풍의 한가운데 선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낸 미니 9집 'PERFECT STORM'(퍼펙트 스톰)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8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의 'EYE OF THE STORM'(아이 오브 더 스톰)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앞서 공개된 'RIDE THE STORM'(라이드 더 스톰) 버전이 폭풍의 거센 위력과 정면으로 맞닥뜨린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그려냈다면, 이번 사진은 혼돈의 소용돌이 속에서 포착된 고요함을 담아냈다.낡고 바랜 듯한 다크 톤의 의상을 입은 다섯 멤버는 주변에서 거세게 요동치는 검은 형상들 사이에서 흔들림 없이 차분하게 자리를 지킨다. 멤버들을 둘러싼 움직임은 폭풍의 거센 바람과 격변을 시각화한 것으로, 멤버들의 정적인 태도와 주변의 동적인 흐름이 이루는 극명한 대비는 음반을 관통하는 불확실성과 거대한 변화, 그리고 성장의 과정에서 마주하는 내면의 고뇌를 은유한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30일 'HOLDING THE STORM'(홀딩 더 스톰)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3부작 비주얼 콘셉트를 완성한다. 이어 10월 31일 콘셉트 영상 'PERFECT STORM IN MOTION'(퍼펙트 스톰 인 모션), 11월 5일 앨범 프리뷰(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신보를 향한 글로벌 반응도 뜨겁다. 소속사에 따르면 'PERFECT STORM'은 발매 전부터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프리세이브(사전 저장) 30만 건을 돌파했으며,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연속 스포티파이 '톱 10 카운트다운'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막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