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상의 탈의 영상을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직접 공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비버는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린 정국의 로스앤젤레스(LA) 공연 영상을 자신의 계정에 리포스트했다.해당 영상은 지난 7일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공연 중 촬영된 것이다. 영상에는 무대 위 정국이 상의를 벗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다. 빌보드는 해당 장면과 함께 'Today is so special, right?'(오늘 참 특별해, 그렇지?)라는 문구를 게재했다.특히 비버가 평소 다른 게시물을 자주 공유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약 2억80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비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현재 리포스트 게시물이 8개가량 공개돼 있으며, 그중 하나가 정국의 공연 영상이다.정국 역시 비버의 리포스트 사실을 확인한 뒤 해당 화면을 직접 캡처해 자신의 SNS에 다시 공유했다. 이를 본 팬들은 두 사람의 예상치 못한 SNS 교류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협업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나왔다.두 사람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정국은 데뷔 초부터 비버의 음악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표현했다. 'Purpose'(퍼포즈), 'Nothing Like Us'(낫띵 라이크 어스), '2U'(투유) 등 비버의 곡을 여러 차례 커버했고, 최근에는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비버의 'Lifetime'(라이프타임)을 부르기도 했다.비버 역시 과거 정국을 직접 언급한 적이 있다. 그는 2019년 정국의 생일 당시 자신의 SNS에 "Happy bday #JUNGKOOK. They ain't ready :) now watch this tweet go crazy"(정국 생
가수 성시경의 야외 콘서트 현장 운영을 두고 관람객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성시경은 지난 5일과 6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2026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을 개최했다. 2022년 시작돼 그간 실내에서 진행되던 이 공연은 올해 처음 야외에서 열렸다.공연 이후에는 현장 운영에 관한 관람객들의 경험담이 이어졌다. 한 관람객은 "1인 16만 원의 티켓 가격을 자랑하는 이 공연의 시작은 오후 6시임에도 불구하고 오전 11시까지 줄 서서 오후 2시 입장. 땡볕에 육수 뽑는 중"이라며 "가방 검사도 했는데 초콜릿 하나도 다 압수당했다. 맥주 하나에 8천 원이다. 성시경 콘서트 간 사람들 다 괜찮은 거지?"라고 불만을 토로했다.해당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한 뒤 비슷한 내용의 후기가 연이어 올라왔다. 관람 인원에 비해 푸드트럭 수가 적어 음식 구매 대기 시간이 길었고, 햇볕을 피할 그늘과 별도의 대기 공간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내용이었다. 음식물 반입이 제한된 가운데 현장에서 판매한 식음료의 가격이 높았다는 주장도 나왔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대기하거나 각자 준비한 우산과 양산으로 햇볕을 가렸다.성시경의 현장 대응에는 호평이 이어졌다. 그는 일찍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이 장시간 대기에 지칠 것을 우려해 본 공연에 앞서 무대에 올랐다. 이어 김광진과 듀엣 무대를 선보였으며, 김장훈도 깜짝 공연에 합류했다. 공연 전 성시경이 대기 중인 관객들 앞에서 노래하는 모습은 온라인에 공개됐다. 영상에는 그가 양봉업자를 연상시키는 모자를 쓴 채 본 공연 시작 전 대표곡들을 부르는 장면이 담겼다.일부 관객들은 대규모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배우 활동을 앞두고 로이킴의 신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나선다. 배우 서수민과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로이킴의 '스파클(Sparkle)'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차준환과 서수민이 서점에서 우연히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책 사이에 쪽지를 주고받으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청춘 남녀를 연기했다.차준환은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아역 배우로 활동했던 그는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이름을 알린 뒤 tvN 시트콤 '궁전랜드'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오랜만에 연기에 도전하는 가운데 뮤직비디오를 통해 먼저 연기를 선보이게 됐다.상대역 서수민은 지난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김부장'에서 소지섭의 딸 역할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차준환과 서수민이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티저에서 두 사람은 대사 없이 눈빛과 표정, 행동을 중심으로 감정을 표현했다. 차준환이 책 사이에 쪽지를 남기고 서수민이 이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하는 과정이 그려졌다.영상 후반부에는 분위기가 달라진다. 앞서 설렘을 표현했던 서수민이 눈물을 흘리면서도 미소 짓는 모습이 담기며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궁금증을 더했다.'스파클'은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의 OST로 알려진 일본 밴드 RADWIMPS의 대표곡이다. 이번 리메이크에는 작사가 이스란과 로이킴이 한국어 노랫말 작업에 참여했다.로이킴이 참여한 'J-POP REMAKE'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스파클'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차준환과 서수민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본편도 같은 날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
킨디라운지가 9월 추천 공연을 공개했다.사단법인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가 운영하는 인디 음악 홍보 및 유통 지원 플랫폼 킨디라운지는 9월 열리는 공연 가운데 소각소각, 김승주, 테종, 음율 등의 무대를 추천 공연으로 선정했다.오는 13일 생기스튜디오에서는 인하트뮤직 소속 싱어송라이터 소각소각의 단독 콘서트 'Monday Blues'가 열린다. '우리의 목표는 단 하나, 악착같이 살아내기!'라는 메시지를 내건 공연으로, 소각소각의 음악과 이야기를 라이브로 들려준다.같은 날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는 마운드 미디어 테잎스 소속 김승주의 '클럽투어 VC//VRS : 서울'이 개최된다. 첫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진행되는 전국 클럽 투어의 서울 공연으로, 앨범 수록곡을 라이브로 선보인다.18일에는 부산과 서울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는 위트 소속 싱어송라이터 테종이 '2026 ONE HOUR 9월' 무대에 오른다. 한 시간 동안 한 아티스트의 음악에 집중하는 공연으로 꾸며진다.같은 날 CJ아지트 광흥창에서는 크레이프사운드 소속 싱어송라이터 듀오 음율의 '2026 UmYull LIVE 〈오렌지〉'가 열린다. 음율은 이번 공연에서 기존 발표곡 등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음레협이 주관하는 '2026 라라라온'도 9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다. 지역 공연장과 인디 뮤지션을 연결하는 공연으로, 오는 11월까지 전국에서 이어진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새 앨범 'DOPAMINE'(도파민)으로 국내외 차트에 진입했다.도경수는 지난 8일 네 번째 미니앨범 'DOPAMINE'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Guitarist'(기타리스트)는 9일 오전 9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멜론 TOP100에서는 50위를 기록했다.해외 앨범 차트에서도 성과를 냈다. 'DOPAMINE'은 8일 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Worldwide iTunes Album Chart)에 2위로 진입했다. 일본과 인도네시아, 태국, 카자흐스탄, 파라과이,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는 정상에 올랐다.멕시코, 아랍에미리트,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에서도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미국 12위, 캐나다 13위, 영국 19위, 호주 21위를 기록했다.'Guitarist'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글로벌 유튜브 트렌딩 집계에 진입했다. 인도네시아와 일본, 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인기 급상승 영상에 포함됐으며, 국내에서는 해당 곡의 음원 영상이 유튜브 트렌딩 상위권에 올랐다.'DOPAMINE'은 도경수가 네 번째로 선보인 솔로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Guitarist'는 도경수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보컬에 감각적인 사운드를 결합한 곡이다. 앨범에는 장르에 따라 변화를 준 도경수의 보컬과 기존보다 확장된 음악적 방향성이 담겼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배우 백선호가 군 복무 중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에서 승소했다.백선호의 법률대리인 한정무 변호사(법률사무소 법정)는 9일 전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해지 확인 소송에서 최근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알렸다.법원은 백선호와 전 소속사 사이의 전속계약이 종료됐으며, 현재 양측 사이에 전속계약 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그동안 계약을 둘러싼 갈등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던 만큼 양측의 법적 분쟁 사실도 이번 판결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법률대리인은 "이번 소송은 배우의 전속계약 관계와 향후 활동에 관한 법률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현재 군 복무 중인 백선호의 향후 계획도 전했다. 법률대리인은 "남은 복무를 성실히 마친 뒤 배우로서 새로운 작품과 활동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안정적인 환경에서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법률적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백선호는 지난해 12월 입대했지만 군 복무 기간 공개된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입대 전 촬영한 '기리고'가 지난 4월 24일 공개되면서다. 극 중 김건우 역을 맡아 전소영, 강미나, 현우석, 이효제 등과 호흡을 맞췄다.백선호는 2023년 '남과 여'를 시작으로 '좋거나 나쁜 동재', '수령인', '킥킥킥킥'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과거 빅히트 뮤직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이후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아이돌 데뷔를 준비하다 배우로 진로를 전환했다. 이하 법률사무소 법정 글 전문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 법정의 한정무 변호사입니다.법률사무소 법정은 배우 이선호(활동명 백선
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솔로 데뷔 1주년을 맞았다.다영은 지난해 9월 9일 첫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고나 럽 미, 롸잇?)을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body'(바디)로 첫 솔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으며, 빌보드와 NME 등이 선정한 2025년 K팝 노래 목록에도 이름을 올렸다.지난 4월에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What's a girl to do'(왓츠 어 걸 투 두)를 발표하고 앨범 기획과 제작,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박재범과 함께한 'FLIRTY'(플러티)로 첫 컬래버레이션 싱글을 선보였다. 국내외 축제 무대에도 올랐으며, 제35회 서울가요대상에서는 베스트 솔로상을 포함해 2관왕을 차지했다.다영은 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정말 행복하고 바쁘게 활동해 온 것 같아 모든 순간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이어 "이 모든 게 가능했던 건 우정과 제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음악하고, 더 다양한 무대에 올라 좋은 음악과 무대로 꼭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JYP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네 번째 미니앨범 'SAUCIN''(쏘씬) 활동을 마치고 글로벌 무대로 향한다.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지난달 24일 네 번째 미니앨범 'SAUCIN''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같은 달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MBC every1·MBC M '쇼! 챔피언',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하며 2주간 음악방송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에서는 타이틀곡 'SAUCIN''을 비롯해 수록곡 'LOCO'(로꼬)와 'APPETITE'(에피타이트) 무대도 선보였다. 'SAUCIN''으로는 페스티벌을 연상시키는 활기찬 에너지를 강조했고, 'LOCO'에서는 힘 있는 안무를 앞세워 거친 매력을 표현했다. 'APPETITE' 무대에는 경쾌한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를 담아 곡마다 서로 다른 분위기를 보여줬다.앨범 관련 콘텐츠도 잇달아 공개했다. NEXZ는 멤버들의 개성과 고난도 안무를 담은 티저부터 신곡의 주요 안무 구간을 활용해 방송국 곳곳을 누비는 챌린지, 앨범 콘셉트에서 착안한 자체 콘텐츠 '7 소스 가이즈' 등을 선보였다. 지난 8일 오후 공개한 수록곡 'UPGRADE'(업그레이드) 뮤직비디오에는 절도 있는 군무와 일곱 멤버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담았다.신보는 발매 다음 날인 지난달 25일 0시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타이틀곡을 포함한 수록곡 전곡이 1위부터 6위까지 차례로 진입했다. 해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를 비롯해 써클차트 지난달 24일 자 일간 리테일 앨범 차트와 한터차트 25일 자 일간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멤버들의 곡 작업 참여도 눈길을 끈
그룹 빅오션(Big Ocean)이 9일 새 싱글을 내고 활동에 나선다.빅오션(찬연, PJ, 지석)은 9일 정오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Love Sign(러브 사인)'을 발매한다.이번 신곡 'Love Sign'은 시선과 분위기 등 비언어적 표현을 중심에 둔 곡으로, 이전 활동곡들에 비해 성숙한 분위기를 앞세웠다.장르적으로는 누디스코 기반의 리듬 위에 영어 노랫말을 얹어 해외 음악 팬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기존 발표곡들과 마찬가지로 수어를 안무와 연출 전면에 배치했으며, 주요 구간 수어 동작을 활용한 숏폼 챌린지 등도 이어갈 계획이다.곡명인 'Love Sign'은 별자리를 묻는 영어 표현인 "What’s your sign?"과 수어(Sign Language)의 의미를 중의적으로 엮어 완성했다. 후렴구에는 미국 수어(ASL), 영국 수어(BSL), 한국 수어(KSL)의 명칭을 직접 노랫말로 배치해 팀의 정체성을 부각했다.한편 빅오션은 현지 시간 기준 오는 10일 미국 뉴욕 패션 위크 2027 S/S 무대에서 'Big Ocean × Andy Yu Debut Collection'을 선보인다. 행사 현장 프레젠테이션 쇼에 자리해 신곡 'Love Sign' 무대를 공개하며 패션과 음악 분야를 오가는 일정을 이어갈 방침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헤드라이너로 내세운 신규 페스티벌 'STRAYCITY'(스트레이시티)가 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시작된다.JYP엔터테인먼트와 미국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이 공동 기획한 'STRAYCITY'는 스트레이 키즈의 이름을 딴 음악 페스티벌이다. 그룹이 롤라팔루자 파리와 시카고, BST 하이드 파크 등 해외 주요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한 경험을 바탕으로 마련됐다.페스티벌은 보고타를 시작으로 14~1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25~26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이어진다. 스트레이 키즈는 각 개최지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오는 11일에는 브라질 '록 인 리오'(Rock in Rio)에 출연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이 페스티벌의 첫 K팝 아티스트이자 첫 K팝 헤드라이너다.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월드투어 'dominATE'로 라틴 아메리카 5개 도시에서 스타디움 공연 8회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앨범 'THIS & THAT'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9개 앨범 연속 1위 데뷔 기록을 세웠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가수 에반(EVAN)의 첫 미니앨범 'DEATH OF ME'(데스 오브 미)가 아이튠즈 11개 국가·지역에서 정상에 올랐다.지난 7일 발매된 'DEATH OF ME'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1개 국가·지역 1위를 기록했으며, 32개 국가·지역 차트에 진입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Death of Me'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 9개 국가·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고, 중국 텐센트뮤직 한국 차트에서는 3위에 올랐다.국내에서는 'Death of Me'가 발매 당일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9월 7일 자 일간 차트에는 3위로 진입했다.이번 앨범은 에반의 첫 솔로 미니앨범으로, 직접 참여한 작사와 프로듀싱 작업을 중심에 뒀다. 팝 R&B, 얼터너티브 록, UK 개러지 기반 팝, 드림팝 등 여러 장르를 통해 개인적인 감정과 경험을 풀어냈다.에반은 오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지코와 함께 작업한 신곡 'ANIMAL'(애니멀)로 컴백한다.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 리패키지 'HOME: DELUXE'(홈: 디럭스)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ANIMAL'에는 KOZ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 지코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ANIMAL'은 한계를 넘어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또 다른 신곡 'CLICHE'는 자신도 모르게 사랑에 빠지는 상황을 클리셰에 빗대어 표현했다.멤버 명재현, 태산, 운학은 리패키지에 추가되는 다섯 곡 중 'Boom Boom Boom'을 제외한 네 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총 14곡이 수록되는 이번 앨범에는 기존 정규 1집 수록곡 9곡과 신곡 2곡, 'Count To Love' 한국어 버전, 'Boom Boom Boom', 첫 팬송 '400 Years'가 담긴다. 2024년 1월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400 Years'는 이번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된다.'HOME: DELUXE'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공개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앤팀(&TEAM)이 첫 국내 컴백 활동에 나선다. 강렬한 퍼포먼스 대신 섬세한 표현을 앞세워 음악적 변화를 시도한 가운데,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후배 그룹 코르티스가 수록곡 작업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앤팀은 이날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한국 미니 2집 'Mark on Me'(마크 온 미)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앤팀은 2022년 일본에서 데뷔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 한국 미니 1집을 발매하며 국내에서도 정식 데뷔했다. 이번 앨범은 한국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컴백작이다. 타키는 "다시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어 기쁘다. 저번에는 긴장감이 컸는데 이번에는 기대감으로 바뀌었다. 자신감도 더 생겼다. 아시아 투어를 하며 무대 경험을 쌓고 성장했다"며 "강한 에너지를 주로 보여드렸던 지난 곡과 달리 한층 섬세한 곡으로 돌아왔다. 앤팀이 이런 모습도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마키는 "첫 한국 활동은 우리가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큰 첫걸음이었다.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멤버들 모두 열심히 노력해 큰 목표였던 밀리언셀러와 음악방송 1위를 이룰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첫 한국 활동 당시 쇼케이스가 기억에 남는다. 그때는 걱정이 더 컸다면 이번에는 더 큰 목표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앤팀은 신보를 통해 팀의 정체성인 '늑대 DNA'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더해 새로운 이야기를 펼친다. 세상으로부터 거절당해 스스로를 가두었던 늑대가 자신의 모든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준 '너'를 만나 조금씩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다.타이틀곡 'Mark on Me'는 피아노 선율과
4인조 밴드 바비핀스(Bobby Pins)가 약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바비핀스는 8일 정오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새 싱글 '달려'를 공개한다. 2023년 8월 발표한 음원 이후 약 3년 만의 신곡이다.바비핀스는 보컬 이승윤의 군 복무로 한동안 음원 활동에 공백기를 가졌다. 이승윤은 2023년 10월 입대해 지난해 4월 전역했으며, 밴드는 그동안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해왔다.신곡 '달려'는 리더이자 드러머 임일규의 러닝 경험에서 출발했다. 최근 러닝을 즐기던 임일규가 달리던 중 삶과 달리기의 공통점을 떠올리면서 곡 작업을 시작했다. 곡 후반부에 등장하는 떼창 멜로디는 임일규가 꿈에서 들은 멜로디를 토대로 만들었다.강한 기타 리프와 빠른 드럼 비트, 베이스라인을 중심으로 브라스 사운드를 더했다. 기존 록 사운드에 브라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작사는 임일규가 맡았으며 작곡은 바비핀스, 편곡은 바비핀스와 루비레코드의 이명재, 이규영이 함께했다. 제목인 '달려'에는 달리기뿐 아니라 각자의 삶을 하나의 레이스에 빗댄 의미를 담았다.바비핀스는 "이 싱글 발매와 함께 두 번째 레이스의 출발선에 섰다"며 "우리의 레이스를 펼치겠다. 이 노래가 여러분의 러닝 메이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바비핀스는 신곡 발표를 시작으로 공연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10월 3일에는 렛츠락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달려'를 라이브로 선보인다.이번 싱글은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충남음악창작소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됐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 쇼'에 세 번째로 출연한다.7일(현지시간) '제니퍼 허드슨 쇼' 공식 티켓팅 홈페이지를 통해 르세라핌의 출연 소식이 공개됐다. 르세라핌은 2024년 이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SPAGHETTI (feat. j-hope of BTS)' 무대를 선보였다.르세라핌은 이달 미국에서 방송과 공연 일정을 이어간다. 오는 13일에는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블리즈컨 2026' 무대에 오른다. 2023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이 행사에서 공연한 데 이어 두 번째 출연이다. 이번 무대는 신곡 뮤직비디오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와 공동 제작한 협업과도 연결된다.이어 19일에는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르세라핌은 이 행사에 참여하는 첫 K팝 걸그룹이다. 북미 투어는 1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해 9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르세라핌은 미국 일정에 앞서 오는 11일 오후 1시에 두 번째 싱글 앨범 'Made My Night'를 발매한다. 같은 날 0시에는 '오버워치'와 협업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먼저 공개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