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어스(ONEUS)가 음악방송 무대를 시작으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원어스는 1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열두 번째 미니앨범 'FIRST LIGHT : 井(퍼스트 라이트 : 정)'의 타이틀곡 '눈을 돌리지마'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눈을 돌리지마'는 팝 사운드에 강한 드롭을 더한 곡이다. 함께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믿음과 새로운 출발을 향한 약속을 가사에 담았다.무대에서는 멤버들의 보컬 조합과 함께 밝고 청량한 분위기를 앞세운다. '井'을 활용한 대형과 포인트 안무를 통해 곡의 메시지를 표현하고, 힘 있는 동작을 더한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원어스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신곡 활동을 이어간다. 그동안 다양한 콘셉트와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여온 만큼 이번 신곡에서는 이전과 다른 음악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한편 미니 12집 'FIRST LIGHT : 井'은 원어스가 완전체로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이 단일 월드투어로 매출 5억 달러(약 6800억 원)를 넘긴 최초의 팝 그룹이 됐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공개한 박스스코어 자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BTS WORLD TOUR 'ARIRANG''은 누적 매출 5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번 투어는 지난 4월 경기 고양에서 시작됐다.박스스코어 집계 이래 단일 투어로 5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사례는 20개가 채 되지 않는다. 그룹으로 범위를 좁히면 방탄소년단이 역대 일곱 번째이며, 앞서 같은 기록을 세운 여섯 팀은 모두 록 밴드였다. 팝 그룹이 이 기준을 넘어선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월간 '톱 투어' 차트에서도 다시 정상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이 '톱 투어'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통산 다섯 번째다. 배드 버니가 10회로 가장 많은 정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욘세, 콜드플레이, 엘튼 존이 각각 7회로 뒤를 잇고 있다.북미 공연의 흥행도 두드러졌다. 방탄소년단이 공연한 6개 도시가 모두 8월 '톱 박스스코어'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이 가운데 5개 도시가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북미 6개 도시에서 개최한 12회 공연으로 1억7170만 달러(약 2300억 원)의 티켓 매출을 거뒀으며, 관객 약 80만 명을 모았다. 이는 빌보드 박스스코어 월간 집계 사상 두 번째로 큰 매출이다. 역대 최고 기록은 비욘세가 2023년 8월 세운 1억7930만 달러다.가장 높은 매출을 낸 공연은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틀간 진행된 공연에는 15만8000명이 입장했으며, 티켓 매출은 3270만 달러(약 444억 원)에 달했다.빌보드는 약 40회의 공연이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에릭이 국내에서 첫 솔로 팬미팅을 연다.에릭은 오는 11월 14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꽃보다 손영재'를 개최한다. 팬미팅은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 진행된다.'꽃보다 손영재'라는 제목은 에릭의 본명 손영재와 그가 평소 좋아한다고 밝혀온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결합해 만들었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팬들이 요청한 곡을 포함한 여러 무대와 토크, 이벤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에릭이 국내에서 여는 첫 단독 팬미팅이다. 앞서 그는 상하이, 베이징, 칭다오 등 중국 3개 도시에서 솔로 팬미팅 '이터니티'를 열고 각 지역에서 서로 다른 무대를 선보였다.에릭은 서울 팬미팅에 앞서 오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요지 야마모토 2027 봄·여름 여성복 쇼에도 참석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가수 이승철이 데뷔 40년 만에 처음으로 건국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른다.이승철은 1일 건국대학교 '2026 가을 대동제 : 일감연' 2일 차 무대에 올라 학생들과 만난다. 이승철이 건국대학교 축제에 참여하는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은 이승철은 최근 대학 축제 무대에도 잇따라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오랜 기간 콘서트와 방송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그가 대학가까지 활동 반경을 넓힌 셈이다.이승철은 건국대 축제 참여를 앞두고 "데뷔 이래 첫 건국대학교 축제인데 첫 콘서트 때가 생각나 설레고 기쁘다"라며 "앞으로 매년 빠지지 않고 대학교 축제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다. 불러주면 달려간다는 다짐을 해본다"라고 말했다.이승철은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아 음악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40주년 기념 트리뷰트 듀엣 프로젝트 '40TH ANNIVERSARY TRIBUTE DUET X LEE SEUNG CHUL'의 선공개곡 '우리만의 이야기'를 발표했다.'우리만의 이야기'는 우즈(WOODZ)가 이승철을 위해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다. 이승철의 지난 40년과 자신의 미래를 떠올리며 만든 곡으로, 두 사람이 함께 가창했다.이승철은 오는 11월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대구, 서울, 인천, 부산 등을 도는 데뷔 4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더 보이스 : 이승철(THE VOICE : LEE SEUNG CHUL)'도 개최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는 K팝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하지만 최근 솔로 활동만 놓고 보면 더 이상 'K팝 스타'라는 수식어만으로 그를 설명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K팝에서 쌓은 인지도와 팬덤을 바탕으로 활동 무대를 세계 팝 시장으로 넓히면서다.리사는 최근 열린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서 'SaWaDiKa'(사와디카) 무대를 선보이고 'Best Pop'(베스트 팝)을 수상했다. VMA에는 별도의 'Best K-pop'(베스트 K팝) 부문이 있지만 리사는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등 팝스타들과 같은 부문에서 경쟁했다. K팝으로 이름을 알린 리사의 현재 위치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솔로 활동의 방향이 본격적으로 달라진 것은 YG엔터테인먼트와 개별 활동 계약을 마무리한 이후다. 리사는 2024년 자신의 회사 LLOUD(라우드)를 설립했고 같은 해 미국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솔로 음반은 RCA를 통해 발매하면서도 음원 마스터에 대한 소유권은 리사가 갖는 방식이다.이후 활동 영역도 빠르게 넓어졌다. 첫 정규 앨범 'Alter Ego'(얼터 에고)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7위에 올랐고, 리사는 미국 코첼라 무대에 솔로 아티스트로 섰다. HBO 시리즈 '화이트 로투스' 시즌 3를 통해 배우로도 데뷔했다. 오는 11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의 콜로세움에서 'VIVA LA LISA'(비바 라 리사) 레지던시 공연도 앞두고 있다.리사는 최근 공개된 다큐멘터리 'Always Lalisa'(올웨이즈 라리사)를 통해 지금과는 사뭇 달랐던 연습생 시절을 돌아봤다. 14살에 YG 연습생이 된 그는 5년 동안 춤과 노래, 랩, 언어를 배우며 데뷔를 준비했다. 당시에는 자신의 의견
보이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약 5개월 만에 네 번째 미니앨범 '256th Note'(256분음표)를 발표하고 컴백한다.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달 30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신보를 소개하고 지난 활동 이후 겪은 변화와 성장을 전했다.두 곡을 담았던 싱글 'OVEREXPOSED'(오버익스포즈드) 이후 5개월 만에 돌아온 이들은 한층 확장된 스케일의 음반을 선보인다. 총 7곡이 수록된 '256th Note'는 재즈, 힙합, R&B, 보사노바, 팝 등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데뷔 이래 지속해 온 음악적 실험을 집약했다.이날 리더 전민욱은 기자간담회에서 "재즈에서 영감을 얻은 앨범인 만큼, 저희의 새로운 면모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 치열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앨범명인 '256th Note'는 극히 짧은 음표인 256분음표를 뜻하며, 찰나의 감정과 순간적인 경험들을 은유한다. 짧은 음표들이 모여 하나의 온전한 곡을 이루듯, 멤버들의 성장 속 여러 순간을 하나의 음반으로 엮어냈다.핵심은 재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재즈를 정형화된 틀로 수용하기보다 자유로움과 즉흥성이라는 특성에 주목했다. 이를 통해 기존 음악에서 보여준 서정적이고 멜로디컬한 감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과감한 실험을 시도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전민욱은 "재즈 펑크(jazz-funk)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재즈 특유의 즉흥적인 요소들이 저희 팀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이전과 다른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재즈 펑크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이러한 선택은 디스코그래피가 쌓여갈수록 따라붙는 '고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제작한 보이그룹 키빗업이 새벽 시간대 주택 인근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해 민폐 논란이 불거지자 소속사가 고개를 숙였다.키빗업 소속사 인코드는 1일 "최근 진행된 키빗업 뮤직비디오 촬영과 관련해 소음으로 불편과 피해를 겪으셨을 주민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앞서 한 누리꾼은 아이돌 그룹의 뮤직 비디오 촬영으로 인해 소음 피해를 겪었다며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 누리꾼에 따르면 촬영은 새벽 3시가 넘어서도 이뤄졌고, 촬영 과정에서 스피커와 확성기를 사용해 큰 소음이 이어졌다. 결국 주민이 112에 신고하며 촬영이 마무리됐다. 이후 이 그룹이 키빗업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결국 소속사가 사과에 나섰다.소속사는 "늦은 시간까지 촬영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주변 환경과 주민분들의 생활에 미칠 수 있는 불편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며 "이번 일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불편을 겪으신 주민분들께 찾아뵙고 책임 있는 자세로 후속 조치에도 성실히 임하겠다"고 했다.끝으로 "제작 프로덕션과도 촬영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을 더욱 철저히 진행하고, 촬영 시간 및 현장 소음 관리 등을 면밀히 확인해 유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키빗업은 지난 4월 데뷔한 5인조 그룹이다. 김재중이 제작한 인코드의 첫 보이그룹이며, 데뷔 앨범 타이틀곡 작사에 멤버 전원이 참여했다. 키빗업은 다음 달 컴백을 앞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K팝 최초 젠더프리 그룹' 엑스러브(XLOV)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컴백한다.엑스러브(우무티, 루이, 현, 하루)는 지난달 30일 공식 SNS에 미니 3집 'i=!'(아이 이퀄스 아이)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2집 'I,God'(아이,갓)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보다.더블 타이틀곡은 'Hush'(허쉬)와 '투스젬치와와'다. 여기에 'Cat Move'(캣 무브), 'All Tied Up'(올 타이드 업), 'Silence'(사일런스), '투스젬치와와'의 스페드 업 버전과 두 타이틀곡의 인스트루멘털 버전을 더해 총 8개 트랙을 수록했다.그간 엑스러브의 곡 작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팀의 음악적 정체성을 구축해 온 우무티가 이번 앨범에서도 역량을 발휘했다. 우무티는 두 타이틀곡 'Hush'의 작곡과 '투스젬치와와'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수록곡 'All Tied Up'의 작사와 'Silence'의 작곡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현은 'Silence'의 가사를 썼다.멤버들의 색다른 조합을 볼 수 있는 유닛곡도 준비했다. 'All Tied Up'은 루이와 하루가, 'Silence'는 우무티와 현이 함께 부른다. 전작 'I,God'에서 우무티·루이의 'Extancy'(엑스탠시), 현·하루의 'HIPS'(힙스)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조합을 바꿨다.엑스러브는 이번 앨범에서 전작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I,God'에서는 체스의 '폰의 승급'을 소재로, 가장 약한 말도 마지막 칸에 도달하면 원하는 존재로 거듭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새 앨범 'i=!'도 '폰의 승급'과 연결되는 내용을 다룬다.엑스러브는 '젠더프리'를 그룹의 핵심 정체성으로 내세우고 있다. 성별에 따라 표현 방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네 번째 미니앨범 'I SPY'의 새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엔시티 위시는 지난 9월 30일과 10월 1일 공식 SNS를 통해 'Lover Boy'(러버 보이)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는 컬러풀한 공간을 배경으로 앞서 공개된 'Confused Boy'(컨퓨즈드 보이)와는 달라진 분위기를 보여준다.이번 콘셉트는 엔시티 위시가 컴백 콘텐츠를 통해 이어온 첫사랑 이야기의 다음 단계다.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여섯 멤버가 처음 느껴보는 감정의 정체를 알지 못해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담았고, 이후 'Lover Boy' 영상에서는 그 감정이 사랑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과정을 그렸다.이 같은 설정은 최근 문을 연 디스코드 서버 'WISH LAND'(위시 랜드)에서도 이어진다. 'WISH LAND'에서는 'Confused Boy'와 'Lover Boy' 두 콘셉트를 활용한 추가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엔시티 위시의 네 번째 미니앨범 'I SPY'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다. 앨범은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미야오(MEOVV)가 새 싱글 'GO HARD'(고 하드)로 4개월 만에 컴백한다.더블랙레이블은 1일 공식 SNS에 미야오의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오는 12일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지난 6월 두 번째 EP 'BITE NOW'(바이트 나우)를 선보인 데 이어 새 싱글로 활동을 이어간다.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속 멤버들은 스포티한 상의에 재킷과 부츠를 조합한 의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앨범 커버에는 쇠사슬 이미지를 내세웠다. 팽팽하게 당겨져 끊어질 듯한 쇠사슬을 담아 긴장감을 표현했다. 단체 티저와는 다른 방식으로 새 싱글의 분위기를 예고했다.미야오는 앞선 'BITE NOW' 활동에서 타이틀곡 '띠로리 (DDI RO RI)'와 수록곡 'Hit 'Em'(힛 엠)을 선보였다. 특히 '띠로리'(DDI RO RI)는 후렴구를 둘러싼 호불호가 각종 패러디로 이어지며 화제가 됐다.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D단조'를 샘플링한 곡에 익숙한 '띠로리' 소절을 넣은 구성이 엇갈린 반응을 낳으면서, 온라인에는 해당 부분을 삭제한 '띠로리 제거 버전'까지 등장했다. 이후 이 소절을 빼면 오히려 허전하다는 반응과 함께 다른 클래식 선율을 입힌 변형 영상들이 확산되며 곡의 화제성을 키웠다.수록곡 'Hit 'Em'은 강도 높은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다. 안무가 시에나 라라우가 참여한 이 곡은 강한 비트에 맞춰 파워풀한 동작을 이어가는 구성으로, 운동에 비견될 만큼 높은 난도가 화제가 됐다. 미야오는 이후 후반부 댄스 브레이크를 20회 반복한 버전의 음원을 선보이거나, 곡에 맞춰 복근 운동을 하는 영상을 공개하는 등 퍼포먼스를 활용한 콘텐츠로 화제성을 이어갔다.이번에는 'GO HARD'를 통해
그룹 플레어 유(FLARE U)가 신곡 '너의 계절이 찾아와 (Bloom)'로 첫 컴백에 나선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플레어 유의 미니 2집 'LOVEHOOD'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앨범에는 타이틀곡 '너의 계절이 찾아와 (Bloom)'를 비롯해 '백일밤 (Hundred Nights)', 'False Alarm', 'Madly in Love', 'Window View', '잠시 너를 잊었어 (Never Ever)' 등 총 6곡이 수록된다.'LOVEHOOD'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 마주한 청춘의 이야기를 다룬다. 타이틀곡 '너의 계절이 찾아와 (Bloom)'는 누군가와 함께한 기억과 설렘을 날씨와 계절의 변화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데뷔 앨범 'YOUTH ERROR'가 실수와 불확실성을 겪는 두 청춘의 이야기를 담았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처음 경험하는 사랑으로 이야기를 이어간다.플레어 유가 새 앨범을 내놓는 것은 지난 5월 데뷔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LOVEHOOD'는 오는 10월 14일 발매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가수 최예나(YENA)의 '캐치 캐치'가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넘어섰다.최예나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LOVE CATCHER'(러브 캐쳐) 타이틀곡 '캐치 캐치'는 지난달 30일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 발매 약 6개월 만이다.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장기간 순위권에 머물고 있다. '캐치 캐치'는 멜론 톱100에서 최고 4위까지 올랐으며, 발매 이후 약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최예나는 2022년 솔로 데뷔곡 'SMILEY'(스마일리)에 이어 '캐치 캐치'까지 멜론 톱100 10위권에 진입시키며 두 곡의 톱10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최예나는 오는 2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보기 드문 여자'를 발매한다. 지난 'LOVE CATCHER'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최근 불거진 신곡 프로모션 및 스타일링에 대한 팬들의 불만에 직접 입을 열며 소속사와 스태프들을 감쌌다.아이유는 지난 30일 공식 팬 소통 플랫폼 베리즈를 통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팬들이 신곡 '이 별로부터'와 '디어 마이 크레이지 솔메이트'의 싱글 드롭 및 홍보 방향성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이번 싱글들의 프로모션에 대해 아쉬움과 부족함을 느꼈다면 그건 다 제 책임"이라고 밝혔다.아이유는 이번 신곡 발매가 애초 계획에 없던 갑작스러운 일정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 건강 이슈만 아니었다면 9월 초에 앨범이 나왔을 거고 몇 주 후에 콘서트도 있었을 텐데, 저 하나 때문에 모두의 축제여야 할 9월이 텅 비어버린 것 같아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급히 두 곡의 싱글 드롭을 결정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프로모션 부족 논란에 대해서도 마케팅팀보다 본인의 의사가 반영된 결과라고 선을 그었다. 아이유는 "이런저런 프로모션이 있어야 컴백 느낌이 나지 않겠냐는 마케팅팀의 의견에 '이번 싱글은 내년 정규 앨범 맛보기 싱글이라 정식 컴백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신곡에 목말라 있을 팬들을 위한 이벤트성이니 힘을 싣는다면 이번에 아꼈다 내년 정규에 몰아서 홍보하자'고 의견을 낸 건 다름 아닌 저"라고 강조했다.일부 팬들이 아쉬움을 제기했던 '헤메스(헤어·메이크업·스타일링)'에 대한 비하인드도 전했다. 아이유는 접촉성 알레르기로 인해 픽서나 일반 화장품 사용에 제약이 크다고 털어놨다. 현재 스태프들이 병원에 동행하고 직접 성분을 배합·테스트하며
그룹 싸이커스(xikers)의 진식, 현우, 정훈, 세은이 색다른 보컬 시너지를 뽐냈다.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30일 자정 공식 SNS 채널에 싸이커스의 보컬 유닛 콘텐츠 'RUNNERS HIGH'(러너스 하이)를 게재했다.영상에서 네 멤버는 정체불명의 유령 밴드로 변신해 유쾌한 연주를 이어갔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회사원이 자판기를 통해 미지의 공간에 들어서고 멤버들과 마주한 뒤 러닝머신과 탁 트인 들판을 달리며 자유를 찾아가는 이야기가 재치 있게 그려졌다.현실 공간과 비현실적인 설정을 넘나드는 독특한 연출도 주목 받았다. 허공에서 악기가 연주되는 장면과 끝없이 달리는 회사원의 모습이 곡의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살렸다.앞서 싸이커스는 지난 16일 민재, 수민, 예찬의 랩 유닛 콘텐츠 'JUST FOR FUN'(저스트 포 펀)을 내놓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서울 곳곳을 누비며 자유롭게 베드룸 디제잉을 펼친 세 멤버는 날것의 에너지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어 지난 23일에는 준민, 유준, 헌터가 퍼포먼스 유닛 콘텐츠 'JUST FOR FUN (Remix)'(저스트 포 펀 (리믹스))를 통해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안무와 강렬한 댄스 브레이크를 소화했다. 탄탄한 퍼포먼스 역량을 입증한 무대였다.랩 유닛이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퍼포먼스 유닛이 역동적인 움직임을 앞세웠다면, 이번 보컬 유닛은 조화로운 음색으로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줬다. 이렇듯 싸이커스는 각기 다른 색깔의 유닛 콘텐츠로 멤버 개개인의 역량은 물론 랩과 퍼포먼스, 보컬을 아우르는 팀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다.11월 컴백을 앞두고 탄탄한 역량을 잇달아 공개하고 있는 만큼 새 앨
더블랙레이블의 수장 테디가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를 내세워 '포스트 빅뱅', '포스트 블랙핑크' 자리를 노리는 듯 보인다. 일렉트로닉 힙합에 중독적인 멜로디를 더해 2000~2010년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를 응원하던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지난 28일 오후 6시 올데이 프로젝트는 두 번째 미니앨범 'CRASH'(크래시)를 발매했다. 'CRASH'에는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5곡이 담겼다.타이틀 곡은 짧게 끊어지는 전자 신스 멜로디가 반복되는 일렉트로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후렴마다 반복되는 남녀의 우렁찬 합창이 두드러진다. 멤버 타잔, 우찬, 베일리가 작사 진에 이름을 올렸고, 프로듀서 테디(TEDDY)를 필두로 빈스(Vince), 24 등이 크레딧을 채웠다.올데이 프로젝트가 9개월의 공백기를 가졌던 만큼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번 타이틀곡 'CRASH'를 두고 팬들 사이에선 "공백기가 용서되는 퀄리티"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공식 유튜브 뮤직비디오 댓글 창에는 "오랜만에 컴백이어서 본인들이 잘하는 거 다 보여주려고 작정한 것 같다", "긴 공백기도 인정한다. 노래가 정말 좋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올데이 프로젝트의 지난 활동과 마찬가지로 이번 앨범에서도 테디가 제작 총괄을 맡았다. 과거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그룹 빅뱅, 블랙핑크의 음악적 정체성을 구축했던 테디의 손길이 이번 앨범 곳곳에도 묻어난다.'CRASH'를 두고 "옛날 YG 음악 같다"는 평이 적지 않다. 유튜브 공식 뮤직비디오에 달린 "지금 YG에서 찾을 수 없는 옛날 YG 느낌을 더블랙레이블에서만 찾을 수 있다"는 댓글은 57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