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새 리메이크 앨범 수록곡인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라이브 영상을 선보이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로이킴은 지난 14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의 자체 콘텐츠 '미리 불러 봄'을 통해 리메이크 앨범 '다시 불러 봄 - Bloom Again'의 수록곡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가창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정식 음원이 나오기 전 라이브 버전을 먼저 공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 셈이다.해당 영상 속 로이킴은 녹음실 부스 안에서 노래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도입부를 담담하게 시작한 로이킴은 후반부로 갈수록 힘 있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원곡 특유의 아련한 정서를 본인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로이킴의 깊고 따뜻한 음색은 청춘의 기억을 자극하며 몰입도를 높였다.음원 공개에 앞서 곡을 미리 접한 팬들은 실시간 댓글을 통해 "라이브만 들어도 감정이 울컥한다", "로이킴의 감성으로 재탄생할 명곡들이 기다려진다",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보는 것 같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앞서 로이킴은 아날로그 분위기를 강조한 '스물다섯, 스물하나' 뮤직비디오 티저와 포스터를 차례로 노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라이브 콘텐츠까지 공개되면서 로이킴의 감성으로 완성될 전체 수록곡에 대한 관심도 동반 상승하는 모양새다.한편, 로이킴의 리메이크 앨범 '다시 불러 봄 - Bloom Again'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이번 음반에는 '앵콜요청금지'를 비롯해 '스물다섯, 스물하나', 'Smile Boy', '왜 그래', '한 사람을 위한 마음', '바람의 노래'까지 총 6곡이 담긴다.이민경 텐아시아
법원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그룹 판타지보이즈와 BAE173 멤버들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포켓돌스튜디오 측의 이의신청이 기각됐다.판타지보이즈 멤버 6명과 BAE173 멤버 도하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리우 허성훈 변호사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달 17일 포켓돌스튜디오 등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청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사건에서 승소했다. 이에 포켓돌스튜디오 측이 즉각 이의신청을 했으나 판타지보이즈 멤버들과 도하는 가처분 이의 사건에서도 승소했다"라고 밝혔다.허 변호사는 "재판부는 '포켓돌스튜디오 측이 정산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던 점'을 거듭 지적하면서 포켓돌스튜디오 측의 계약 위반을 인정했다"라며 "판타지보이즈 멤버 강민서 등 6명과 BAE173 멤버 도하는 포켓돌스튜디오 측과의 전속계약 관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연예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했다.판타지 보이즈 소속사 펑키스튜디오와 포켓돌스튜디오는 15일 공식 입장을 내고 대법원 상고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포켓돌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규래, 히카루, 홍성민에게 개인별 소송과 팀 단위 손해배상 청구를 진행한다.소속사 측은 "1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자금이 투입된 글로벌 프로젝트에서 일부 증빙 자료 미비만을 근거로 가처분 인용 결정을 내린 것은 연예계 실무를 간과한 판단"이라고 주장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뉴진스 멤버 해린의 근황이 전해졌다.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15일 해린의 생일을 맞아 공식 SNS 계정에 "HAPPY HAERIN DAY"라는 문구와 함께 축하 게시물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해린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한 모습이다. 해린은 흰색 상의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그런가 하면, 모자를 뒤로 돌려쓴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머리에 꽃을 꽂고 해변에 앉아 자연스러운 일상을 전했다.뉴진스는 2024년 11월부터 약 1년간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왔다. 지난해 10월 전속계약 유효 확인 1심 소송에서 패소한 뒤 멤버 전원이 복귀 의사를 밝혔다. 이 가운데 하니, 해린, 혜인은 소속사로 복귀했다.세 멤버는 최근 코펜하겐에서 포착됐다. 어도어 측은 "코펜하겐 방문은 뉴진스의 새로운 음악적 서사를 담기 위한 사전 프로덕션 과정의 일환이었다"며 "뉴진스 멤버들은 현재 멤버별 컨디션과 각자에게 최적화된 스케줄에 따라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진스가 새 앨범 활동에 시동을 거는 근황이 전해지며 컴백 활동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도시 전역을 아우르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전개한다.방탄소년단은 15일 오전 10시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BTS THE CITY ARIRANG - LAS VEGAS'(이하 '더 시티 라스베이거스')의 세부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 프로젝트를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장하는 '글로벌 더 시티 2.0'의 첫 행보로, 역대 최대 규모의 도심 연계형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2022년 공연 기간에 맞춰 라스베이거스 전역을 보랏빛으로 장식하며 도시형 프로젝트의 기틀을 마련했던 방탄소년단은 올해 라스베이거스 관광청과 협업해 한 단계 진화한 'ARIRANG 레드 일루미네이션'을 선보인다. 새 앨범의 상징 색상인 강렬한 빨간색 조명이 도심의 밤을 밝힐 계획이다. 2022년과 비교해 한층 확장된 인프라를 활용해 이벤트의 규모를 키웠으며, 도시 전역에 방탄소년단의 메시지를 투영할 전망이다.세계 최대 구형 공연장인 '스피어'는 프로젝트 기간 중 신보 '아리랑'(ARIRANG)을 테마로 한 디지털 콘텐츠를 외벽 전체에 송출해 압도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관광 및 상업 중심지인 '스트립'(Strip) 일대에서는 방탄소년단을 환영하는 대규모 옥외 광고(OOH) 캠페인이 펼쳐진다. 공연 당일 오후 11시부터 자정까지 주요 전광판이 환영 문구로 가득 채워지는 등 도시의 중심지가 방탄소년단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한편, 이들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글로벌 기타 브랜드 깁슨(Gibson)의 산하 브랜드 에피폰(Epiphone)을 통해 본인의 이름을 내건 시그니처 기타를 선보인다.깁슨코리아는 지난 14일 공식 SNS 채널에서 이승윤의 시그니처 기타 공식 출시 소식을 전했다. 에피폰이 국내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시그니처 모델을 제작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아티스트와의 첫 협업 모델인 만큼 음악 팬들과 관련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번 모델명은 'LSY-200 Studio EC'로 명명됐다. 이승윤이 추구해온 음악적 여정과 정체성을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됐다. 픽가드에는 달, 파에스토스 원반, 나침반, 체커보드 등 이승윤의 음악 세계를 형상화한 오브제들이 담겼다. 또한 트러스로드 커버에는 그의 심볼이, 헤드 뒷면에는 이승윤의 사인 그래픽이 적용돼 제품의 가치를 더했다.에피폰은 이승윤의 음악적 시작점부터 함께해온 브랜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실제 이승윤은 그간 다양한 콘서트와 페스티벌 무대에서 에피폰 기타를 메인 악기로 활용하며 관객들과 소통해 왔다.'LSY-200 Studio EC'는 15일부터 삼익스토어 온라인몰과 전국 삼익악기 에피폰 공식 대리점을 통해 판매가 시작된다. 제품 출시 이튿날인 16일부터 17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6 이승윤 콘서트 '밖'' 현장에서도 해당 모델이 전시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한 관객들은 직접 기타를 시연해 볼 수도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15일 네 번째 미니앨범 'Imperfect-I'mperfect'(임퍼펙트-아임퍼펙트)의 수록곡 'STARSTRUCK'(스타트럭)을 먼저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린다.이번 선공개곡은 오는 6월 1일로 예정된 새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되는 트랙이다. 피프티피프티는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담긴 'STARSTRUCK'을 통해 신보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STARSTRUCK'은 강렬한 일렉 신스 소리가 돋보이는 인트로로 시작된다. 팀 고유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전 활동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아내 차별화를 꾀했다. 감각적인 노랫말과 짜임새 있는 사운드 구성이 특징인 곡으로, 피프티피프티는 이번에도 완성도 높은 음악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공략할 전망이다.이번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이후 약 7개월 만이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선보이는 활동이다. 피프티피프티는 이날 오후 선공개곡을 시작으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노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을 이어갈 예정이다.선공개곡 'STARSTRUCK'은 1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완전체로 돌아온 밴드 루시(LUCY)가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 입성한다.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16~1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2026 LUCY 9TH CONCERT 'ISLAND''(이하 'ISLAND')를 연다.'ISLAND'는 루시의 첫 시작을 알린 'LUCY ISLAND'의 서사를 담아낸 단독 콘서트다. '흩어졌던 꽃잎들이 다시 섬으로 불어와 우리를 빛으로 물들인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최근 발매한 정규 2집 'Childish'를 비롯해 루시만의 감성을 담은 곡들을 더 확장된 규모의 밴드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루시는 'ISLAND'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KSPO DOME에 선다. 이들은 데뷔 이래 진행한 여덟 번의 단독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켰다.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을 시작으로 장충체육관,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까지 공연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장하며 계단식 성장을 이뤘다.루시는 오는 16일~17일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ISLAND'의 포문을 연 뒤, 6월 20일 타이베이, 7월 24일 일본 요코하마로 무대를 옮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173940, FNC엔터테인먼트. 이하 FNC)가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FNC는 올 1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2025년 2분기부터 4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는 흐름이다.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72억원, 영업이익은 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음악사업 부문의 실적 성장이 두드러졌다.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 일정이 1분기에 집중되고 글로벌 투어가 확대되면서다. 피원하모니(P1Harmony)는 지난해 2분기에 반영됐던 앨범 발매 일정이 올해는 1분기로 앞당겨지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월드투어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1분기 유럽 투어와 서울·일본 앵콜 콘서트 등으로 공연·음반 부문 전반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씨엔블루도 앨범 발매 시점 및 월드투어 일정을 1분기로 앞당기며 국내외 공연 및 음반 사업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신인 아티스트들의 성장에 따른 실적 기여도 역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FNC 측 설명이다. 앰퍼샌드원(AMPERS&ONE)은 앨범 판매량이 증가하고 공연 활동이 확대됐다. 에이엠피(AxMxP) 또한 또한 투자 효율화와 매출 확대 등을 통해 비용 부담이 완화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지난해 12월 데뷔한 최립우도 팬미팅 및 굿즈(MD) 판매를 통해 실적 성장에 힘을 보탰다. 최립우는 지난 13일 엠넷(Mnet)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인연을 맺은 강우진과 함께 신인 보이 그룹 플레어 유(FLARE U)로 데뷔했다. 이들은 신인 그룹임에도 발매 첫날 9.6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김유식 FNC 대표는 "주요 아티스트
가수 우즈(WOODZ, 조승연)의 자작곡 'Drowning'이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새 기록을 썼다.'Drowning'은 최근 멜론 TOP100 차트에서 70주 연속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해당 차트 기준 역대 최장 TOP10 기록에 해당한다. 뉴진스 'Hype Boy'의 49주와 방탄소년단 'Dynamite'의 36주 기록을 모두 넘어선 성과다.해당 곡은 지난 2024년 10월부터 시작된 역주행 열풍 이후 현재까지도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멜론, 지니, 써클차트가 발표한 2025 연간 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 SBS '인기가요'에서도 두 차례 정상에 올랐다.음원과 더불어 영상 콘텐츠 역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3년 공개된 'WOODZ 'Drowning' Live Clip' 영상은 14일 기준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TOP100 차트 3위를 기록 중이다. 대한민국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는 81주 연속 진입하며 최장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또한 KBS2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집에서 군복을 입고 선보인 무대 영상은 지난 4월 말 조회수 3000만 회를 돌파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Drowning'은 2023년 4월 발매된 우즈의 미니 5집 'OO-LI' 수록곡으로, 우즈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한편 우즈는 지난 3월 첫 번째 정규 앨범 'Archive. 1'을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스크린을 넘어 실제 공연장으로 향한다. 넷플릭스가 글로벌 콘서트 투어 계획을 공식화하면서, 영화 속 걸그룹 헌트릭스의 무대를 현실 무대에서 만날 가능성이 열렸다.넷플릭스는 13일(현지시간) 열린 2026 업프론트 발표 행사에서 글로벌 공연 기획사 AEG 프레젠츠(AEG Presents)와 손잡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 글로벌 콘서트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최 도시와 일정, 티켓 판매 정보 등 세부 내용은 올해 중 공개될 예정이다.이번 투어는 영상 중심 IP를 공연 산업으로 확장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넷플릭스는 영화 속 음악과 콘서트 장면, 케이팝 퍼포먼스 요소를 실제 라이브 무대 형태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콘텐츠를 단순 관람 경험에 그치지 않고, 관객이 현장에서 직접 소비하는 공연 상품으로 확장하는 방식이다.'케데헌'은 케이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무대 위에서는 팝스타로, 무대 밖에서는 악령에 맞서는 헌터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안에서 콘서트 장면과 음악은 서사의 핵심 장치로 기능했다. 이 때문에 이번 투어는 단순한 OST 공연을 넘어, 작품의 세계관과 팬덤 문법을 실제 무대로 옮기는 실험에 가깝다.특히 케이팝 공연 문법을 차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헌트릭스는 실존 그룹은 아니지만, 영화 공개 이후 실제 팬덤을 형성하며 음악 차트와 SNS에서 존재감을 키웠다. 넷플릭스는 이 가상의 아티스트를 현실 공연장으로 불러내는 방식으로, 글로벌 팬덤을 겨냥한 현장형 IP 확장에 나선 셈이다.흥행 기반도 뚜렷하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케데헌'은 지난해 6월 공개 이후
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가 커버 곡 시리즈의 새 영상을 올렸다.이수가 15일 신곡 발매를 앞두고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커버 콘텐츠 'NOIR' 시리즈의 새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수는 엠씨더맥스의 '사랑해 봤나요?'를 가창했다.이수는 원곡 특유의 애절함과 쓸쓸함을 세월의 깊이가 더해진 입체적인 보컬로 재해석했다. 특히 누군가를 향한 짙은 그리움의 메시지를 이수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앞서 이수는 지난 13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이날 오후 6시 새 싱글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올여름 단독 공연 개최 소식도 전했다.한편, 이수는 지난해 8월 린과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2014년 결혼해 11년 만에 이혼했다. 소속사는 "어느 한 쪽의 잘못이나 귀책 사유로 인한 것은 아니며, 원만한 합의 하에 이루어진 결정"이라고 밝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무대 위에서는 거침없는 퍼포먼스로, 무대 밖에서는 음악·패션·연기·OST·스포츠 등 각기 다른 영역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데뷔 이후 자신들만의 콘셉트와 세계관을 꾸준히 구축해온 에이티즈는 이제 개별 멤버들의 역량까지 더해지며 그룹의 서사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에이티즈는 미니 13집 'GOLDEN HOUR : Part.4'(골든 아워 : 파트4)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5주 연속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앨범은 초동 판매량 154만 4168장을 기록하며 전작인 미니 12집 'GOLDEN HOUR : Part.3'(골든 아워 : 파트3)보다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에는 미니 12집 타이틀곡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69위로 진입하며 눈길을 끌었다.팀의 성장세와 함께 멤버 개인을 향한 주목도도 높아지고 있다. 에이티즈는 각자의 개성이 음악, 무대, 패션, 연기 등 서로 다른 방향으로 확장되며 그룹 전체의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홍중, 믿음직한 캡틴리더 홍중은 에이티즈의 항해를 이끄는 캡틴이다. 그는 작사와 작곡 등 음악 작업에 깊게 참여하며 팀의 음악적 방향성을 설계하는 데 기여해왔다. 그 결과 에이티즈만의 서사와 색채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최근에는 음악 감독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홍중은 지난 7일 CGV 전주고사에서 열린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에 '할루시네이션'의 메인 뮤직 디렉터로 참석했다. 홍중은 주인공 AI에게 느껴서는 안 될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인물 '랠피'의 입장에서 써 내려간 '블리딩 라이트'와,
가수 비비(BIBI)가 월드투어에서 받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신곡을 발표한다.비비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여름 분위기를 담은 새로운 싱글 '범파(BUMPA)'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5월 발매한 정규 2집 'EVE:ROMANCE'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그간 정식 발매되지 않은 상태로 월드투어 무대에서만 공개되었지만, 현장에서의 폭발적인 반응과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이 이어지며 정식 발매가 성사됐다.비비는 소속사 필굿뮤직을 통해 "오래 전 만들었던 노래인데 드디어 이제야 발매하게 됐다"며 "처음으로 오직 팬들이 원해서 발표하는 트랙이 아닐까 싶다. 감사하게도 여러분들이 좋아해주시니까 저도 무척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했다. 그래서 더 새롭고 저에게 특별한 의미를 준다"고 소회를 밝혔다.지난해 비비는 북미와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7개 도시를 순회하며 첫 번째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이례적인 규모로 평가받는다. 두 차례의 '코첼라'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공연 실력을 입증한 그를 두고 미국 NBC는 "글로벌 슈퍼스타 비비"라고 지칭하며 위상을 높이 평가한 바 있다. '범파'는 해당 투어 과정에서 관객들의 가장 큰 환호를 이끌어냈던 곡 중 하나다.신곡 제목인 '범파'는 엉덩이를 뜻하는 자메이카어에서 착안했다. 리듬에 몸을 맡기고 즐기는 순간의 감각을 직관적으로 그려낸 곡으로, 비비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여름의 경쾌한 에너지를 녹여냈다.비비는 "가사를 쓸 때 조금 생각을 비우려고 했던 것 같다. 즐거움 그 자체에 포커스를 두며 작업했다"
그룹 NCT의 데뷔 10주년 프로젝트 'NCT 2026'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지난달 9일 10주년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한 이후 21명의 멤버 콘셉트 포토와 프로모션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된 가운데, 오는 15일 시작되는 팝업 이벤트 'POP UP : NEO GROUND'(팝업 : 네오 그라운드)를 향한 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SM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NCT 10TH ANNIVERSARY [NCT 2026]'(엔시티 10TH 애니버서리 [엔시티 2026])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EVERYTHING, ALL AT ONCE, NEO'(에브리싱, 올 앳 원스, 네오)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2016년 '일곱 번째 감각(The 7th Sense)'으로 시작된 NCT의 10년 서사를 집약하는 동시에, 다음 챕터를 향한 새로운 방향성을 담아낸 프로젝트다.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현재 활동 중인 21명의 멤버를 전면에 내세운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NCT는 데뷔 당시 '무한 확장'을 핵심 콘셉트로 내세우며 NCT U를 시작으로 NCT 127, NCT DREAM, WayV, NCT WISH까지 유닛을 확장해 왔고, 2020년 'NCT 2020' 프로젝트 당시에는 총 23명의 멤버가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군 복무와 개별 활동, 탈퇴, 계약 종료 등을 거치며 라인업 변화가 이어진 가운데, 이번 'NCT 2026'은 변화의 시간을 지나 현재의 NCT를 다시 연결하고 정리하는 프로젝트라는 해석도 나온다.이후 공개된 10주년 로고와 프로모션 웹사이트, 멤버별 콘셉트 사진들은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래적인 그래픽과 스포츠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 각 유닛의 개성을 반영한 비주얼들이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으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NCT다운 세계관", "SF 영화 같은 퓨처리스틱한 분위기"라는 반응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무대에 선다.14일(현지시간) 글로벌 시티즌과 FIFA는 방탄소년단이 오는 7월 19일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공동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고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팝스타 마돈나(Madonna), 샤키라(Shakira)와 함께 공동 헤드라이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FIFA 월드컵™ 결승전에서 하프타임 쇼가 마련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FIFA와 글로벌 시티즌은 스포츠와 공연 문화를 결합한 월드컵 이벤트를 통해 세계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민다는 계획이다.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전 세계가 함께하는 뜻깊은 무대에 서게 돼 큰 영광이다. 음악은 희망과 화합을 전하는 보편적인 언어라고 믿는다. 이번 월드컵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그 메시지를 나누고 어린이들의 교육 기회 확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무대에 서는 소감을 밝혔다.하프타임 쇼 제작은 글로벌 시티즌이 맡는다. 이번 공연은 소외 지역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과 스포츠 접근성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FIFA 글로벌 시티즌 교육 기금'의 취지와 모금 활동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방탄소년단은 오는 17~18일과 20일 미국 Stanford Stadium에서 월드투어 'BTS WORLD TOUR 'ARIRANG' IN STANFORD'를 진행한다. 이들은 한국 가수 가운데 처음으로 해당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