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홉(AHOF)에겐 '한 번 녹음하고 끝낸 노래'가 없다. 박주원의 말이다. "재녹음이 없었던 곡은 없었던 것 같다". 차웅기는 "회사에서도 욕심이 엄청 많아서 녹음에 재녹음을 하고 발매한다"고 말했다. 반복되는 재녹음은 욕심의 결과다. 응축된 욕심의 결과물, 아홉이 자신들의 음악에 확신을 갖는 이유다.최근 서울 논현동 F&F엔터테인먼트에서 텐아시아와 만난 아홉은 데뷔 1년여 만에 세 장의 미니앨범과 첫 아시아 투어를 마친 소회를 전했다. 박주원은 "1년이 넘는 시간인데 저희가 느끼기에는 반년도 안 된 시간처럼 빠르게 지나갔다. 지금까지 세 장의 미니앨범과 아시아 투어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것처럼 앞으로도 더 숨 가쁘게 달려가고 싶다"고 밝혔다.함께 달려왔기 때문일까. 멤버간 관계도 더 돈독해졌다. 박주원은 "이제 눈만 봐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박한은 "'유니버스 리그'를 촬영할 때는 다른 팀이다 보니 서로 대화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같이 팀 활동을 하면서 이런 부분에서 배려심이 있고, 이런 부분에서 소심한 사람이구나 하는 걸 알게 됐다"고 돌아봤다.첫인상과 가장 달랐던 멤버를 묻자 박한은 장슈아이보를 꼽았다. 박한은 "되게 시끄러울 줄 알았는데 엄청 조용하고, 평소 생활할 때 배려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장슈아이보는 "한이를 처음 만났을 때 너무 무서웠다. 같이 연습할 때 거의 웃음이 없었다. 지금은 너무 귀엽다"고 화답했다.데뷔 때부터 '미완의 청춘'을 노래한 아홉은 미니 3집 'RUN TO YOU'(런 투 유)에서 먼저 다가갈 용기를 꺼냈다. 차웅기는 "
밴드 루시(LUCY)가 신곡 발매를 앞두고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3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여덟 번째 디지털 싱글 '다시!'의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이번 티징 콘텐츠는 '이런 당신에게 '다시!'를 들려드립니다'라는 주제로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메시지를 담았다. 신예찬은 "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우리 왈왈이들이 모두 들었으면 좋겠다"고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최상엽은 "마음속에 남아 있는 꿈이 있는 사람들에게", 조원상은 "언젠가는 이뤄낼 우리에게", 신광일은 "다시 한번 더 시작해 보자 결심한 사람들에게"라고 적으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루시는 지난 2일 팬 참여형 온라인 프로모션 페이지도 열었다. 지난달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진행한 '과거의 꿈을 작성하는 이벤트'의 연장선으로, 누구나 페이지에 접속해 잊고 있던 꿈이나 바람을 적을 수 있다.한편, 루시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디지털 싱글 '다시!'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3일 홍콩 퉁포 키티 우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콘서트 'ISLAND'(아일랜드)를 개최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하이브가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와 굿즈(MD) 사업 성장에 힘입어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하이브는 올해 3분기 매출 1조5257억원, 영업이익 1885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영업이익률은 12.4%로 집계됐다.앞서 하이브는 올해 2분기 매출 1조4500억원, 영업이익 1709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3분기 들어 두 지표 모두 직전 기록을 넘어섰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3조6740억원이다. 하이브에 따르면 1분기에 발생한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누적 영업이익은 4179억원이다.실적을 이끈 것은 공연 사업이다. 하이브의 3분기 공연 매출은 7268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유럽 및 미국 투어에 엔하이픈의 미주 투어 성과가 더해졌다. 르세라핌, &TEAM(앤팀), 보이넥스트도어, TWS, 아일릿, 캣츠아이, 코르티스 등도 투어 활동을 펼쳤다.음반·음원 부문 매출은 282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8월 발매한 신보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른 엔하이픈을 비롯해 &TEAM, 캣츠아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에반(EVAN) 등의 신보가 실적에 기여했다. 코르티스의 미니 2집은 발매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장을 넘어섰다. 방탄소년단과 캣츠아이의 스트리밍 성과도 매출에 반영됐다.MD·라이선싱 부문 역시 분기 최대인 334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하이브는 상품 기획과 생산, 유통 체계를 개선하고 위버스 픽업 등 구매 편의성을 높인 점을 실적 증가 요인으로 설명했다.특히 방탄소년단의 북미 투어에서 MD 판매가 두드러졌다. 하이브에 따르면 45일간 12개 도시에서 약 100만명의 팬이 MD 판매 현장
그룹 리센느가 새로운 시험대에 섰다. 유튜브에서 시작된 관심을 음원 차트 정상까지 이어간 이들이 이번에는 새 앨범으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다. '중소의 기적'이라는 수식어에 감사를 전한 멤버들은 잠깐의 화제성에 머무르지 않고 '믿고 듣는 리센느'라는 평가를 굳히겠다는 각오다.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미니 4집 'PULSE'(펄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리센느는 올해 원이의 개인 유튜브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미나미가 출연한 갸루 콘셉트 영상에서 나온 '거제 야호'가 밈으로 퍼졌고, 그룹을 향한 관심은 음악으로 이어졌다. 2024년 8월 발매한 'LOVE ATTACK'(러브 어택)은 역주행 끝에 지난 7월 멜론 톱100 1위에 올랐다.이후 카라의 'Pretty Girl'(프리티 걸)을 리메이크해 선보였지만, 자신들만의 신곡을 내놓는 것은 역주행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곡의 재발견과 리메이크의 인기에 이어 새 음악까지 대중의 선택을 받도록 하는 게 이번 컴백의 과제다.높아진 기대는 부담감이자 원동력이 됐다. 제나는 "좋은 부담감으로 다가왔다. 그 원동력으로 연습도 더 열심히 하고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쇼케이스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 제나는 "무대에 오르기 전에는 긴장했지만, 막상 음악이 나오자 새 노래를 들려줄 수 있다는 설렘이 더 커졌다"며 눈을 반짝였다.더뮤즈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리센느. 엔터업계에서 이름난 대형 기획사가 아닌 중소 기획사 출신이라는 점에서 '중소의 기적'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원이는 '중소의 기적'이라는 평가에 "기적이 쉽지
그룹 아이들(i-dle) 슈화가 2년 연속 고향인 대만 타오위안시의 관광홍보대사로 활동한다.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멤버 슈화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타오위안 관광홍보대사로 선정됐다.슈화는 최근 '슈화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타오위안 곳곳을 방문해 관광 홍보 콘텐츠를 촬영했다. 타오위안 할로윈 시티를 비롯해 개통을 앞둔 지하철 G11 예술문화특구역, 전통 사원 징푸궁 등을 찾아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다.타오위안 중리 야시장에서는 슈화를 보기 위해 팬들과 시민들이 몰리기도 했다. 슈화는 촬영 도중 취두부와 고구마볼 등 현지 음식을 맛보며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핀볼 게임에 참여하는 등 야시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체험했다.타오위안시 관광여행국은 슈화가 홍보대사로 활동한 이후 관광 홍보 콘텐츠의 누적 노출 수가 3000만 회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관광여행국 측은 "슈화는 타오위안의 자랑스러운 아티스트"라며 "슈화가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홍보 콘텐츠 누적 노출수가 3천만 회를 돌파했다. 관광객 수도 꾸준히 증가해 타오위안의 성장 잠재력을 보여줬다"고 밝혔다.한편, 슈화는 가수 활동에 이어 영화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슈화는 지난달 첫 주연 영화 '오래오래 행복하게'(Happily Ever After)를 통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해당 작품은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와 제39회 도쿄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됐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가 싸이와 크러쉬의 지원 속에 새 싱글을 선보인다.베이비돈크라이(이현, 쿠미, 미아, 베니)는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Replay'(리플레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은 테이프를 되감는 소리와 함께 시작된다. 멤버들은 거울 앞에 모여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함께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어 시계로 가득한 벽과 다양한 형태의 그림자가 등장하면서 신곡의 분위기를 암시한다.신곡 'Replay'는 UK 개러지의 한 갈래인 투스텝 개러지 리듬을 기반으로 한 R&B 곡이다. 쉽게 잊히지 않는 기억과 반복되는 감정을 절제된 방식으로 표현했으며 기존 활동곡과는 다른 음악적 스타일을 시도했다.특히 가수 싸이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고 크러쉬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두 사람의 협업으로 완성된 신곡에서 베이비돈크라이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베이비돈크라이의 새 디지털 싱글 'Replay'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같은 날 일본에서도 일본어 버전이 공개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그룹 리센느가 '중소의 기적'이라는 평가에 감사를 전하며 '믿고 듣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미니 4집 'PULSE'(펄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중소 기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리센느는 올해 멤버 원이의 유튜브 콘텐츠로 화제가 되며 음악까지 주목받았다. 2024년 8월 발매한 'LOVE ATTACK'(러브 어택)이 음원 차트를 역주행해 약 2년 만에 멜론 톱100 1위에 올랐다.이날 원이는 '중소의 기적'이라는 평가에 대해 "'기적'이 일어나기 쉽지 않은데, 기적이란 수식어를 붙여주셔서 감사하다. 다시 한번 기적이란 단어를 떠올리게 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끝까지 우리를 지키고 있었던 팬들이 리센느의 원동력"이라며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리센느는 역주행 이후 카라의 'Pretty Girl'(프리티 걸)을 리메이크해 선보였다. 자신들만의 신곡을 내놓는 것은 역주행 이후 이번이 처음인 만큼, 새 앨범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다.원이는 "많은 분들이 우리의 새 앨범을 많이 기대했다. 퍼포먼스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리센느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믿고 듣는다'는 이야기를 확실하게 듣고 싶다"고 강조했다. 리브 역시 "'변함없이 믿고 듣는 리센느'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밝혔다.새 앨범 'PULSE'는 누군가에게 전한 노래가 다시 자신에게 힘이 돼 돌아오는 순간을 담은 앨범으로,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With'(위드)는 오랫동안 기다려 온 상대와 마주
그룹 리센느 원이가 최근 공연 중 무대 이탈로 불거진 건강 이상설에 해명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미니 4집 'PULSE'(펄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앞서 원이는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 개관식' 축하 공연 도중 갑자기 무대를 내려갔다. 이후 다시 합류해 남은 공연을 마쳤지만, 당시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건강 상태를 우려하는 반응이 나왔다. 이에 원이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세탁 과정에서 줄어든 의상을 입고 공연하다 호흡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이날 원이는 건강 상태과 관련된 질문에 "너무 너무 괜찮다. 거제 상여자는 옷 따위로 넘어지지 않는다. 밥을 많이 먹었나 생각도 했다"고 유쾌하게 답했다. 이어 "사전에 옷을 확인하지 않은 내 탓도 있다"며 "전혀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 걱정하지 마라. 단디 챙길게"라고 사투리로 덧붙였다.미니 4집 'PULSE'는 누군가에게 전한 노래가 다시 자신에게 힘이 돼 돌아오는 순간을 담았다. 앨범명은 심장의 박동을 뜻한다. 타이틀곡 'With'(위드)를 포함해 'Finest Thing'(파이니스트 띵), '백화요란 (Inside Out)', 'MEME'(미미), 'Dragon'(드래곤)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타이틀곡 'With'는 오랫동안 기다려 온 상대와 마주한 순간의 감정을 표현한 노래다. 서정적 도입부로 시작해 힘차게 터지는 후렴으로 이어지는 구성이 특징이며, 빨라지는 심장 박동을 연상시킨다.리센느의 미니 4집 'PULSE'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
그룹 리센느가 음원 차트 역주행의 기세를 안고 컴백했다.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미니 4집 'PULSE'(펄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리센느는 올해 원이의 유튜브 콘텐츠에서 일본인 멤버 미나미가 선보인 갸루 콘셉트 영상으로 주목받았다. 멤버들을 향한 관심은 음악으로 이어졌고, 2024년 8월 발매한 'LOVE ATTACK'(러브 어택)이 약 2년 만에 멜론 톱100 1위에 올랐다. 이후 지난 7월 카라의 'Pretty Girl'(프리티 걸)을 리메이크해 선보였지만, 이들만의 신곡으로 돌아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리센느가 새 앨범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다.이날 리브는 "많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4개월이 빠르게 지나갔다. 기다려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멤버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한층 단단해지고 성장한 리센느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미나미도 "많은 분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기분 좋은 긴장감을 안고 컴백을 준비했다. 새로운 매력과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나 또한 "좋은 부담감으로 다가왔다. 부담감을 원동력 삼아 연습도 더 열심히 하고 힘을 낼 수 있었다"라고 했다.미니 4집 'PULSE'는 심장의 박동을 뜻하는 앨범명처럼, 누군가에게 전한 노래가 다시 자신에게 힘이 돼 돌아오는 순간을 담았다. 타이틀곡 'With'(위드)를 포함해 'Finest Thing'(파이니스트 띵), '백화요란 (Inside Out)', 'MEME'(미미), 'Dragon'(드래곤)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타이틀곡 'With'는 오랫동안 기다려 온 상대
가수 티파니 영이 그룹 아이들(i-dle) 미연과 함께 출연한 'Lips Together'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티파니 영은 3일 첫 솔로 정규앨범 'Edge Of Calm'(엣지 오브 캄)의 더블 타이틀곡 'Lips Together (feat. 미연 (MIYEON))'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지난 8월 발매된 이 앨범의 수록곡으로, 피처링에 참여한 미연도 영상에 등장했다.뮤직비디오는 티파니 영과 미연이 한 남성의 집에 들어가 강아지를 구출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두 사람은 남성의 손에 붙잡힌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집에 잠입한다. 이후 화장실 칸에 숨어 위기를 피하거나 집 안을 돌아다니며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준다. 옷을 입어보고 여러 물건을 모으는 장면도 담겼다.두 사람은 타로 카드로 서로의 운세를 확인하기도 한다. 집 안에서 추격전을 벌이는 과정에서는 서로 협력하며 강아지를 구출하려는 모습을 그렸다. 영상은 각기 다른 성격의 두 인물이 같은 목표를 위해 움직이는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Lips Together'는 상처받은 마음을 사랑으로 회복하고 싶은 감정을 표현한 노래다. 경쾌한 리듬을 바탕으로 티파니 영과 미연의 목소리를 결합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음색을 살려 곡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이 같은 음악적 특징에 강아지 구출 작전을 소재로 한 이야기를 더했다.해당 곡이 수록된 'Edge Of Calm'은 티파니 영이 지난 8월 발표한 첫 솔로 정규앨범이다. 고요함에 이르기 직전의 긴장감과 감정의 변화, 균형 등을 주제로 삼았다.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Edge Of Calm'을 비롯해 'Lips Together', 'Codes'(코드스), 'Drip Drop'(드립 드롭), 'Halfway Honest'(하프웨이 아니스트),
그룹 투어스(TWS)가 두 번째 싱글 'TO US' 발매 첫날 63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한터차트 정상에 올랐다.3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어스가 지난 2일 발매한 'TO US'는 당일 63만 4871장이 판매돼 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타이틀곡 '내 이름을 불러줘'도 국내 음원 차트에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지난 2일 오후 7시 멜론 '톱 100'에 75위로 진입한 뒤 5시간 만에 61계단 상승해 3일 0시 기준 14위를 기록했다. 이는 투어스가 발매 당일 해당 차트에서 기록한 가장 높은 순위다.수록곡 'WE UP'과 'heavy'도 멜론 '톱 100'에 진입했다. '내 이름을 불러줘'는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송 톱 100'에서도 3일 0시 기준 12위에 올랐다.'내 이름을 불러줘'는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있기에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멤버 영재와 신유, 도훈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피아노 선율과 빠른 리듬을 결합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여섯 멤버가 각자의 도전에 나서는 모습과 횡단보도에서 함께 춤추는 장면 등이 담겼다.투어스는 3일 오후 8시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스튜디오 춤'을 통해 신곡 전체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한다. 오는 6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정규 6집 발매를 앞두고 신곡 6곡의 일부 음원을 공개했다.엔시티 드림은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6집 'DREAM AFTER DREAM'(드림 애프터 드림)의 첫 번째 트레일러 'WE'RE DREAM AFTER SERVICE!'를 선보였다. 1990년대 미국 시트콤을 콘셉트로 제작된 영상이다.영상에서 멤버들은 일상 속 다양한 부탁을 대신 해결해 주는 역할을 맡았다. 새로운 의뢰를 받고 작전 장소와 시간을 공유하려 하지만 소음에 항의하는 이웃의 방해를 받으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진다. 멤버들이 서로 연락을 주고받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하는 과정이 코믹하게 그려졌다.영상 곳곳에는 새 앨범 수록곡 'Dream After Dream', 'The Sun', 'Smile for U', 'Tumbler', 'Skydive', 'This Is Your World' 등 6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삽입됐다.이 가운데 'Smile for U'는 어쿠스틱 악기와 두왑(Doo-Wop) 요소를 결합한 팝 록 곡으로, 멤버 해찬이 작사에 참여했다. 힘든 하루를 보낸 상대에게 위로를 건네는 내용을 담았다.'Tumbler'는 레트로 신스팝과 R&B를 결합해 함께한 순간을 오래 간직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This Is Your World'는 일렉트릭 기타와 밴드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팝 록 곡으로, 다시 만나 새로운 꿈을 꾸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엔시티 드림은 오는 4일 0시 두 번째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정규 6집 'DREAM AFTER DREAM'은 9일 오후 6시 발매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공연이 전 세계 80여 개 국가 및 지역의 영화관에서 상영된다.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BTS WORLD TOUR 'ARIRANG' IN KAOHSIUNG, JAKARTA: LIVE VIEWING' 개최를 발표했다. 오는 21일 대만 가오슝과 12월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공연을 극장 스크린으로 선보이는 행사다.이번 라이브 뷰잉은 가오슝 공연 약 3300개, 자카르타 공연 약 2800개 스크린에서 진행된다. 국가별 시차와 상영 환경에 따라 실시간 생중계하거나 공연 종료 후 1~2일 안에 녹화 영상을 상영하는 방식이다. 국내에서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관람할 수 있다.방탄소년단은 앞서 고양, 부산, 도쿄, 부에노스아이레스, 상파울루 공연도 라이브 뷰잉으로 선보였다. 콘서트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도 영화관의 대형 화면과 음향 시설을 통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방탄소년단은 오는 19일 가오슝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 투어에 돌입한다. 가오슝을 비롯해 태국 방콕,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자카르타 등 5개 도시에서 총 15회 공연을 펼친다. 이 가운데 가오슝 공연은 19일과 21~22일, 자카르타 공연은 12월 26~27일과 29일에 열린다.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8일과 30~31일 브라질 상파울루 모룸비 스타디움 공연을 끝으로 남미 투어를 마무리했다. 남미 5개 도시에서 진행한 14회 공연은 모두 매진됐으며, 총 85만3000명의 관객을 모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언차일드(UNCHILD)가 컴백을 이틀 앞두고 신곡 'TiNG TiNG'(팅팅)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언차일드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TiNG TiNG'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에는 푸른색 글리치 효과가 나타나는 도심과 악당 개구리 등 현실과 게임 속 세계를 결합한 장면들이 담겼다.멤버들은 미래적인 의상과 독특한 장비를 착용하고 등장한다.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게임 속 영웅처럼 움직이는 모습과 함께 신곡의 일부 안무도 공개됐다.'TiNG TiNG'은 반복적인 리듬과 강한 킥, 베이스를 중심으로 한 프렌치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기계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짧게 끊기는 전자음, 반복되는 'TiNG TiNG' 구절이 특징이다. 가사에는 남들과 다른 개성을 숨기지 않고 예상치 못한 상황도 게임처럼 받아들이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앞서 언차일드는 수록곡 '빛 (TRICKY GRLS)'의 퍼포먼스 영상을 먼저 공개했다. 이번 신곡에서는 팀의 상징인 개구리를 악당 캐릭터로 확장하고, 게임을 연상시키는 시각적 요소를 활용했다.언차일드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TiNG TiNG'은 오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리센느(RESCENE)가 음원 차트 역주행으로 상승세를 탄 가운데 새 앨범을 선보인다.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3일 미니 4집 'PULSE'(펄스)를 발매한다. 앞서 기존 발표곡들의 역주행으로 주목받은 리센느가 이번 신보를 통해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리센느는 심장 박동을 뜻하는 새 앨범명 'PULSE'처럼 서로의 존재가 새로운 힘이 되는 순간을 노래한다. 혼자 간직했던 꿈이 누군가를 만나 현실로 바뀌고, 그 과정에서 생겨난 설렘과 에너지가 무대와 일상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음악에 담았다.타이틀곡 'With'(위드)는 오랫동안 기다려 온 상대와 마주한 순간의 감정을 표현한 노래다. 잔잔하게 시작해 폭발적인 후렴으로 이어지는 구성이 특징이다. 점차 고조되는 사운드와 반복되는 훅을 통해 함께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신보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Finest Thing'(파이니스트 띵), '백화요란 (Inside Out)', 'MEME'(미미), 'Dragon'(드래곤) 등 총 5곡이 수록된다.이번에도 리센느 특유의 향기 콘셉트가 이어진다. 그동안 음악과 향을 결합해 그룹의 정체성을 표현해 온 리센느는 새 앨범을 표현하는 향으로 머스크를 선택했다. 은은하면서도 오래 남는 머스크의 특성을 음악에 접목해 여운을 전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리센느의 미니 4집 'PULSE'는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