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브로디(Brody)가 신곡 '내일이 안 와'로 이별 뒤 남은 미련을 노래한다.브로디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싱글 '내일이 안 와'를 공개한다.사랑이 끝났다는 것을 알면서도 상대를 잊지 못하고, 그 사람이 없는 내일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마음을 담았다. 잊으려 애쓸수록 오히려 또렷해지는 기억과 그리움이 곡의 주제다.이번 곡은 브로디가 퍼시픽 뮤직 그룹 코리아(Pacific Music Group Korea)에 합류한 뒤 발표하는 세 번째 싱글이다. 이로써 브로디는 지난 8월 'Tattoo'(타투), 9월 '만약에 우리'에 이어 세 달 연속 신곡을 선보이게 됐다. 앞선 두 곡에 이어 이번에도 이별과 그리움을 다뤘다.이처럼 브로디는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담은 곡을 발표하며 고유한 음악적 색채를 쌓아가고 있다. 프로듀서 유월(Yuwol)로도 활동하며 pH-1과 TRADE L(트레이드 엘) 등의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브로디의 새 싱글 '내일이 안 와'는 이날 정오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킥플립(KickFlip)이 이안 디올(iann dior)이 피처링한 신곡 'Kick Off The Wall'(킥 오프 더 월)의 일부를 공개했다.킥플립은 2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KICK OFF THE WALL Pt. 1'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Kick Off The Wall (Feat. iann dior)'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영상에는 멤버들이 움직이는 차량 위에서 도심을 달리는 모습과 단체 퍼포먼스가 담겼다. 함께 공개된 컬래버레이션 이미지에는 피처링에 참여한 이안 디올도 등장했다.'Kick Off The Wall'은 스스로에 대한 의심과 두려움을 떨쳐내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멤버 계훈과 동화가 작사에 참여했다.이번 앨범에서는 '미완성'과 'Kick Off The Wall'이 더블 타이틀곡으로 묶인다. '미완성'이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이라면 'Kick Off The Wall'은 그에 대한 답으로 이어지는 구성이다. 앨범에는 총 8곡이 수록되며 킥플립 멤버들이 전곡 작업에 참여했다.'KICK OFF THE WALL Pt. 1'은 오는 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같은 날 오후 7시 Mnet M2 컴백 스테이지를 통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의 첫 완전체 콜롬비아 공연을 앞두고 보고타시가 환영 준비에 나섰다. 멤버들을 '명예 외빈'으로 지정하고 주요 건물에 보라색 조명을 밝히는 한편, 공연 관객의 귀가를 위한 대중교통도 추가 운영한다.보고타시는 지난 9월 30일(이하 현지시간) '법령 413호'(Decreto 413 de 2026)를 통해 방탄소년단을 '명예 외빈'(Huésped de Honor)으로 지정했다. 현지 매체 엘 우니베르살(El Universal)에 따르면 보고타시의 명예 외빈 지정은 약 10년 만이다.명예 외빈은 예술과 스포츠, 정치, 과학,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시민의 복지나 도시 발전에 기여한 저명한 방문객에게 보고타 시장이 수여하는 영예다. 시는 방탄소년단이 2013년 데뷔 이후 한국 음악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젊은 세대에 영향을 미쳐온 점을 지정 이유로 들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보고타가 문화·창조 산업과 국제 행사의 거점으로 알려질 것이라는 기대도 밝혔다.카를로스 페르난도 갈란(Carlos Fernando Galán) 보고타 시장은 "방탄소년단은 단순한 밴드 그 이상이다. 콘서트를 찾는 사람과 보고타를 방문하는 이들이 도시 자체를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고타시는 방탄소년단의 방문이 도시에도 특별한 행사라는 점을 인정하며 이들을 이곳의 '명예 외빈'으로 맞이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전체 공연 티켓의 18.4%는 콜롬비아 외 국가에서 판매됐다. 현지에서 열리는 일반적인 콘서트와 비교하면 해외 구매 비중이 약 두 배 높은 수준이다. 공연 전후 항공 예약에서도 방문 수요가 나타났다.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보고타행 항공 예약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6% 증가했다. 국내선은 5
가수 최예나(YENA)가 나우아임영과 함께 블락비의 '보기 드문 여자'를 새롭게 선보인다.최예나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보기 드문 여자 (Feat. 나우아임영(NOWIMYOUNG))'를 발매한다.이번 싱글은 2014년 블락비가 발표한 원곡을 재해석한 곡으로, 나우아임영이 피처링에 참여해 최예나와 함께 남녀의 설레는 감정을 표현했다.곡에는 서로에게 끌리면서도 밀고 당기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담겼다. 최예나는 자신을 '보기 드문 여자'라고 소개하는 인물을, 나우아임영은 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연하남을 맡았다.두 사람의 호흡과 음색의 조합이 이번 재해석의 감상 포인트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음색으로 가사를 주고받으며 관계를 풀어낸다.최예나는 앞서 앙코르 콘서트 '2026 YENA ENCORE LIVE <네모로부터 시작된, 잡힐 듯 말 듯 한 이세계 : 극장판>'에서 이 곡의 무대를 선공개했다. 공연에서 먼저 팬들에게 들려준 곡을 정식 음원으로 내놓으며 무대 밖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에이티즈(ATEEZ) 홍중이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홍중은 오는 4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2026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코리아(EDC 코리아)'에 출연한다. 'NO1'이라는 이름으로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야외 무대인 '서킷 그라운즈(CIRCUIT GROUNDS)'에서 공연한다.이번 무대를 위해 홍중은 세트리스트에 포함된 곡들의 리믹스와 편곡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에이티즈의 곡도 새롭게 편곡해 기존 그룹 공연과는 다른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홍중은 에이티즈 앨범에서 꾸준히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왔으며 개인 음악 작업도 이어왔다. 이번 EDC 코리아는 그룹이 아닌 홍중 개인으로 참여하는 첫 페스티벌이다.EDC는 199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한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 현재 라스베이거스를 비롯해 멕시코, 브라질, 일본 등 여러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 EDC 코리아는 오는 3~4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플레어 유(FLARE U)가 미니 2집 'LOVEHOOD'(러브후드)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최립우와 강우진의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사진에는 하트 모양의 오브제를 활용해 사랑을 처음 경험하며 느끼는 설렘과 애틋함, 질투와 혼란 등의 감정을 표현한 두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LOVEHOOD'는 플레어 유가 데뷔 앨범 'YOUTH ERROR'(유스 에러)에서 시작한 청춘 이야기를 이어가는 앨범이다. 전작이 실수와 차이를 겪는 두 사람을 다뤘다면, 이번에는 처음 마주한 사랑과 그 과정에서 생기는 감정의 변화를 소재로 삼았다.앨범에는 타이틀곡 '너의 계절이 찾아와 (Bloom)'를 비롯해 '백일밤 (Hundred Nights)', 'False Alarm', 'Madly in Love', 'Window View', '잠시 너를 잊었어 (Never Ever)' 등 총 6곡이 수록된다.플레어 유의 미니 2집 'LOVEHOOD'는 오는 10월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톱 투어' 차트에 진입했다.빌보드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박스스코어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의 월드 투어 'KNOCK ON Vol.2'는 '톱 투어' 차트 26위를 기록했다. 집계 기간 포함된 6회 공연에서 약 580만 달러의 티켓 매출을 올렸으며 관객 6만9300명을 동원했다.보이넥스트도어가 단독 투어로 빌보드 '톱 투어'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5년 내 데뷔한 K팝 그룹 가운데 올해 해당 차트에 진입한 팀도 현재까지 보이넥스트도어가 유일하다.'KNOCK ON Vol.2'는 지난 7월 서울 KSPO DOME에서 시작해 아시아와 북미 24개 도시에서 총 38회 규모로 진행된다. 서울과 부산을 비롯해 오사카, 치바, 나가노, 타이베이, 홍콩 등의 공연이 매진됐다.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달 28일 정규 1집 리패키지 'HOME: DELUXE'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월드 투어는 오는 10~11일 일본 치바 라라 아레나 도쿄베이에서 이어진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원어스(ONEUS)가 음악방송 무대를 시작으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원어스는 1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열두 번째 미니앨범 'FIRST LIGHT : 井(퍼스트 라이트 : 정)'의 타이틀곡 '눈을 돌리지마'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눈을 돌리지마'는 팝 사운드에 강한 드롭을 더한 곡이다. 함께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믿음과 새로운 출발을 향한 약속을 가사에 담았다.무대에서는 멤버들의 보컬 조합과 함께 밝고 청량한 분위기를 앞세운다. '井'을 활용한 대형과 포인트 안무를 통해 곡의 메시지를 표현하고, 힘 있는 동작을 더한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원어스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신곡 활동을 이어간다. 그동안 다양한 콘셉트와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여온 만큼 이번 신곡에서는 이전과 다른 음악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한편 미니 12집 'FIRST LIGHT : 井'은 원어스가 완전체로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이 단일 월드투어로 매출 5억 달러(약 6800억 원)를 넘긴 최초의 팝 그룹이 됐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공개한 박스스코어 자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BTS WORLD TOUR 'ARIRANG''은 누적 매출 5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번 투어는 지난 4월 경기 고양에서 시작됐다.박스스코어 집계 이래 단일 투어로 5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사례는 20개가 채 되지 않는다. 그룹으로 범위를 좁히면 방탄소년단이 역대 일곱 번째이며, 앞서 같은 기록을 세운 여섯 팀은 모두 록 밴드였다. 팝 그룹이 이 기준을 넘어선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월간 '톱 투어' 차트에서도 다시 정상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이 '톱 투어'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통산 다섯 번째다. 배드 버니가 10회로 가장 많은 정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욘세, 콜드플레이, 엘튼 존이 각각 7회로 뒤를 잇고 있다.북미 공연의 흥행도 두드러졌다. 방탄소년단이 공연한 6개 도시가 모두 8월 '톱 박스스코어'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이 가운데 5개 도시가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북미 6개 도시에서 개최한 12회 공연으로 1억7170만 달러(약 2300억 원)의 티켓 매출을 거뒀으며, 관객 약 80만 명을 모았다. 이는 빌보드 박스스코어 월간 집계 사상 두 번째로 큰 매출이다. 역대 최고 기록은 비욘세가 2023년 8월 세운 1억7930만 달러다.가장 높은 매출을 낸 공연은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틀간 진행된 공연에는 15만8000명이 입장했으며, 티켓 매출은 3270만 달러(약 444억 원)에 달했다.빌보드는 약 40회의 공연이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에릭이 국내에서 첫 솔로 팬미팅을 연다.에릭은 오는 11월 14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꽃보다 손영재'를 개최한다. 팬미팅은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 진행된다.'꽃보다 손영재'라는 제목은 에릭의 본명 손영재와 그가 평소 좋아한다고 밝혀온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결합해 만들었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팬들이 요청한 곡을 포함한 여러 무대와 토크, 이벤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에릭이 국내에서 여는 첫 단독 팬미팅이다. 앞서 그는 상하이, 베이징, 칭다오 등 중국 3개 도시에서 솔로 팬미팅 '이터니티'를 열고 각 지역에서 서로 다른 무대를 선보였다.에릭은 서울 팬미팅에 앞서 오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요지 야마모토 2027 봄·여름 여성복 쇼에도 참석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가수 이승철이 데뷔 40년 만에 처음으로 건국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른다.이승철은 1일 건국대학교 '2026 가을 대동제 : 일감연' 2일 차 무대에 올라 학생들과 만난다. 이승철이 건국대학교 축제에 참여하는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은 이승철은 최근 대학 축제 무대에도 잇따라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오랜 기간 콘서트와 방송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그가 대학가까지 활동 반경을 넓힌 셈이다.이승철은 건국대 축제 참여를 앞두고 "데뷔 이래 첫 건국대학교 축제인데 첫 콘서트 때가 생각나 설레고 기쁘다"라며 "앞으로 매년 빠지지 않고 대학교 축제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다. 불러주면 달려간다는 다짐을 해본다"라고 말했다.이승철은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아 음악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40주년 기념 트리뷰트 듀엣 프로젝트 '40TH ANNIVERSARY TRIBUTE DUET X LEE SEUNG CHUL'의 선공개곡 '우리만의 이야기'를 발표했다.'우리만의 이야기'는 우즈(WOODZ)가 이승철을 위해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다. 이승철의 지난 40년과 자신의 미래를 떠올리며 만든 곡으로, 두 사람이 함께 가창했다.이승철은 오는 11월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대구, 서울, 인천, 부산 등을 도는 데뷔 4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더 보이스 : 이승철(THE VOICE : LEE SEUNG CHUL)'도 개최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는 K팝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하지만 최근 솔로 활동만 놓고 보면 더 이상 'K팝 스타'라는 수식어만으로 그를 설명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K팝에서 쌓은 인지도와 팬덤을 바탕으로 활동 무대를 세계 팝 시장으로 넓히면서다.리사는 최근 열린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서 'SaWaDiKa'(사와디카) 무대를 선보이고 'Best Pop'(베스트 팝)을 수상했다. VMA에는 별도의 'Best K-pop'(베스트 K팝) 부문이 있지만 리사는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등 팝스타들과 같은 부문에서 경쟁했다. K팝으로 이름을 알린 리사의 현재 위치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솔로 활동의 방향이 본격적으로 달라진 것은 YG엔터테인먼트와 개별 활동 계약을 마무리한 이후다. 리사는 2024년 자신의 회사 LLOUD(라우드)를 설립했고 같은 해 미국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솔로 음반은 RCA를 통해 발매하면서도 음원 마스터에 대한 소유권은 리사가 갖는 방식이다.이후 활동 영역도 빠르게 넓어졌다. 첫 정규 앨범 'Alter Ego'(얼터 에고)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7위에 올랐고, 리사는 미국 코첼라 무대에 솔로 아티스트로 섰다. HBO 시리즈 '화이트 로투스' 시즌 3를 통해 배우로도 데뷔했다. 오는 11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의 콜로세움에서 'VIVA LA LISA'(비바 라 리사) 레지던시 공연도 앞두고 있다.리사는 최근 공개된 다큐멘터리 'Always Lalisa'(올웨이즈 라리사)를 통해 지금과는 사뭇 달랐던 연습생 시절을 돌아봤다. 14살에 YG 연습생이 된 그는 5년 동안 춤과 노래, 랩, 언어를 배우며 데뷔를 준비했다. 당시에는 자신의 의견
보이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약 5개월 만에 네 번째 미니앨범 '256th Note'(256분음표)를 발표하고 컴백한다.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달 30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신보를 소개하고 지난 활동 이후 겪은 변화와 성장을 전했다.두 곡을 담았던 싱글 'OVEREXPOSED'(오버익스포즈드) 이후 5개월 만에 돌아온 이들은 한층 확장된 스케일의 음반을 선보인다. 총 7곡이 수록된 '256th Note'는 재즈, 힙합, R&B, 보사노바, 팝 등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데뷔 이래 지속해 온 음악적 실험을 집약했다.이날 리더 전민욱은 기자간담회에서 "재즈에서 영감을 얻은 앨범인 만큼, 저희의 새로운 면모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 치열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앨범명인 '256th Note'는 극히 짧은 음표인 256분음표를 뜻하며, 찰나의 감정과 순간적인 경험들을 은유한다. 짧은 음표들이 모여 하나의 온전한 곡을 이루듯, 멤버들의 성장 속 여러 순간을 하나의 음반으로 엮어냈다.핵심은 재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재즈를 정형화된 틀로 수용하기보다 자유로움과 즉흥성이라는 특성에 주목했다. 이를 통해 기존 음악에서 보여준 서정적이고 멜로디컬한 감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과감한 실험을 시도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전민욱은 "재즈 펑크(jazz-funk)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재즈 특유의 즉흥적인 요소들이 저희 팀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이전과 다른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재즈 펑크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이러한 선택은 디스코그래피가 쌓여갈수록 따라붙는 '고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제작한 보이그룹 키빗업이 새벽 시간대 주택 인근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해 민폐 논란이 불거지자 소속사가 고개를 숙였다.키빗업 소속사 인코드는 1일 "최근 진행된 키빗업 뮤직비디오 촬영과 관련해 소음으로 불편과 피해를 겪으셨을 주민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앞서 한 누리꾼은 아이돌 그룹의 뮤직 비디오 촬영으로 인해 소음 피해를 겪었다며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 누리꾼에 따르면 촬영은 새벽 3시가 넘어서도 이뤄졌고, 촬영 과정에서 스피커와 확성기를 사용해 큰 소음이 이어졌다. 결국 주민이 112에 신고하며 촬영이 마무리됐다. 이후 이 그룹이 키빗업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결국 소속사가 사과에 나섰다.소속사는 "늦은 시간까지 촬영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주변 환경과 주민분들의 생활에 미칠 수 있는 불편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며 "이번 일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불편을 겪으신 주민분들께 찾아뵙고 책임 있는 자세로 후속 조치에도 성실히 임하겠다"고 했다.끝으로 "제작 프로덕션과도 촬영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을 더욱 철저히 진행하고, 촬영 시간 및 현장 소음 관리 등을 면밀히 확인해 유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키빗업은 지난 4월 데뷔한 5인조 그룹이다. 김재중이 제작한 인코드의 첫 보이그룹이며, 데뷔 앨범 타이틀곡 작사에 멤버 전원이 참여했다. 키빗업은 다음 달 컴백을 앞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K팝 최초 젠더프리 그룹' 엑스러브(XLOV)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컴백한다.엑스러브(우무티, 루이, 현, 하루)는 지난달 30일 공식 SNS에 미니 3집 'i=!'(아이 이퀄스 아이)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2집 'I,God'(아이,갓)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보다.더블 타이틀곡은 'Hush'(허쉬)와 '투스젬치와와'다. 여기에 'Cat Move'(캣 무브), 'All Tied Up'(올 타이드 업), 'Silence'(사일런스), '투스젬치와와'의 스페드 업 버전과 두 타이틀곡의 인스트루멘털 버전을 더해 총 8개 트랙을 수록했다.그간 엑스러브의 곡 작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팀의 음악적 정체성을 구축해 온 우무티가 이번 앨범에서도 역량을 발휘했다. 우무티는 두 타이틀곡 'Hush'의 작곡과 '투스젬치와와'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수록곡 'All Tied Up'의 작사와 'Silence'의 작곡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현은 'Silence'의 가사를 썼다.멤버들의 색다른 조합을 볼 수 있는 유닛곡도 준비했다. 'All Tied Up'은 루이와 하루가, 'Silence'는 우무티와 현이 함께 부른다. 전작 'I,God'에서 우무티·루이의 'Extancy'(엑스탠시), 현·하루의 'HIPS'(힙스)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조합을 바꿨다.엑스러브는 이번 앨범에서 전작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I,God'에서는 체스의 '폰의 승급'을 소재로, 가장 약한 말도 마지막 칸에 도달하면 원하는 존재로 거듭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새 앨범 'i=!'도 '폰의 승급'과 연결되는 내용을 다룬다.엑스러브는 '젠더프리'를 그룹의 핵심 정체성으로 내세우고 있다. 성별에 따라 표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