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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우, 첫 유럽 투어 마침표…6개 도시서 글로벌 팬과 호흡

    파우, 첫 유럽 투어 마침표…6개 도시서 글로벌 팬과 호흡

    그룹 파우(POW)가 첫 콘서트 투어를 마무리했다.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공연을 끝으로 첫 콘서트 투어 '2026 COLOR ON'(2026 컬러 온)을 마쳤다.이번 투어는 지난 9일과 1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 폴란드 바르샤바, 독일 베를린과 쾰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이탈리아 밀라노 등 유럽 6개 도시에서 진행됐다.파우는 이번 공연에서 다양한 곡과 유닛 무대로 팬들을 만났다. 'Valentine'(발렌타인)과 'Bae'(배)로 공연을 시작한 뒤 '이유', '다정해지는 법', 'WHY'(와이)를 선보였다. 이어 'Come True'(컴 트루), 'I'(아이), 'Dazzling'(다즐링), 'Celebrate'(셀러브레이트) 등 기존 발표곡으로 무대를 이어갔다.공연 중반에는 편곡과 유닛 무대로 변화를 줬다. 'Still choosing you'(스틸 츄징 유)는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한 록 버전으로 선보였으며, 'Just Go'(저스트 고), 'Slow Dancing'(슬로우 댄싱), 'Fingerprint'(핑거프린트) 등도 무대에 올랐다.멤버별 무대도 마련됐다. 현빈과 정빈은 'That Should Be Me'(댓 슈드 비 미)를 커버했고, 요치와 홍, 동연은 세 사람이 함께하는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다.후반부에는 'Wall Flowers'(월 플라워스)와 리믹스 버전의 'Amazing'(어메이징)을 비롯해 'Flavor'(플레이버), 'Favorite'(페이보릿), 'Boyfriend'(보이프렌드) 등으로 공연을 이어갔다. 앙코르에서는 데뷔 3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Love Again'(러브 어게인)과 'Sunset'(선셋), 'Gimme Love'(김미 러브), 'Happy Depression'(해피 디프레션), '항상 그 자리에 있어'를 불렀다.

  • 아일릿, 'Magnetic' 흥행 재현하나…신곡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 진입

    아일릿, 'Magnetic' 흥행 재현하나…신곡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 진입

    그룹 아일릿(ILLIT)이 신곡 '체포하겠어'로 발매 첫날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진입했다.28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5집 'BREAK EVEN' 타이틀곡 '체포하겠어'는 지난 26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98위를 기록했다. 발매 후 24시간 동안 집계된 스트리밍 수는 132만 9544회다.아일릿이 발매 당일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데뷔곡 'Magnetic' 이후 처음이다. 미국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도 '체포하겠어'가 124위, 수록곡 'Pop'이 175위에 각각 올랐다.국내외 음원 차트에서도 순위권에 진입했다. '체포하겠어'는 국내 멜론 TOP100에서 11위, 벅스에서 5위, 지니에서 17위를 기록했다.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에서는 1위, 중국 QQ뮤직 급상승 차트에서는 3위에 올랐다.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검은 의상을 입은 요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추격전을 담은 '체포하겠어' 뮤직비디오는 지난 26일 자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한국 1위, 미국 2위, 글로벌 7위를 기록했다.아일릿은 지난 27일 Mnet M2 '스튜디오 춤'을 통해 신곡 퍼포먼스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동작을 맞춘 군무와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한편 아일릿은 오는 30일 KBS2 '뮤직뱅크'에서 '체포하겠어'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 캣츠아이, 인도 진출부터 남다르다…'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출격

    캣츠아이, 인도 진출부터 남다르다…'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출격

    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인디아 2027'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28일 소속사 하이브와 게펜레코드에 따르면 캣츠아이는 내년 1월 23~24일 인도 뭄바이 마할락슈미 경마장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인디아 2027'의 둘째 날인 24일 무대에 오른다. 캣츠아이가 인도에서 공연하는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이번 페스티벌에는 캣츠아이를 비롯해 영국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딘, 미국 록 밴드 림프 비즈킷, 아일랜드 밴드 폰테인스 D.C. 등이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롤라팔루자는 1991년 미국에서 시작된 음악 축제로, 이후 남미와 유럽, 아시아 등으로 개최 지역을 넓혔다. 2023년 처음 열린 인도 공연은 내년 5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에는 40여 팀이 참여해 4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캣츠아이는 그동안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다. 이번 공연을 통해 인도 관객과 처음 만나는 만큼 활동 지역을 아시아로 넓히게 됐다. 특히 인도계 미국인 멤버 라라에게는 자신의 뿌리가 있는 나라에서 선보이는 첫 무대라는 의미도 있다.캣츠아이는 최근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매한 세 번째 EP 'WILD'는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최신 차트(10월 31일 자)에서는 39위에 올라 10주 연속 순위권에 머물렀다.선공개곡 'Animal'은 이번 주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30위를 기록했다. 미국 라디오 방송 횟수를 집계하는 '팝 에어플레이'에서는 자체 최고 순위인 8위에 올랐다.한편 캣츠아이는 현재 북미에서 'THE WILDWORLD TOUR'를 진행하고 있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

  • 앤더블, 소년에서 남자로…'프렌치 키싱'으로 성숙미 발산

    앤더블, 소년에서 남자로…'프렌치 키싱'으로 성숙미 발산

    그룹 앤더블(AND2BLE)이 팬들과 함께 첫 컴백을 기념했다.앤더블(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 02: 어트랙션(Sequence 02: Attraction)'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생중계돼 글로벌 팬들과도 실시간으로 호흡했다.이날 앤더블은 청량한 신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그루브가 돋보이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의 수록곡 '포션(Potion)'으로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첫눈에 반한 설렘을 절제된 군무로 표현하며 오프닝부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이어 앨범의 메인 테마인 '이끌림(Attraction)'을 모티프로 한 다채로운 코너가 진행됐다.'관찰: 앤더블' 코너에서는 공식 팬덤 엔디클로(N:DCLO)가 힌트를 통해 멤버들의 실제 소지품을 추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멤버들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팬들을 혼란에 빠뜨리며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또 다른 코너 '이끌림: 그 순간'에서는 팬들이 멤버들에게 반하게 되는 결정적인 순간들을 다양한 상황극으로 재현하고, 팬들의 실시간 리액션을 맞히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신보의 하이라이트인 타이틀곡 '프렌치 키싱(French Kissing)' 무대도 최초 공개됐다.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이끌림을 표현한 곡인 만큼, 양손으로 입을 가린 뒤 두 입술이 맞닿는 듯한 형상을 그리는 감각적인 포인트 안무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공연의 피날레는 멤버 리키가 직접 한국어 작사에 참여한 감성적인 수록곡 '워스 잇(Worth It)'이 장식했다. 멤버들의 섬세한 보컬과 유려한 화음이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짙은 여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컴백 전부터 30만 관심 몰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컴백 전부터 30만 관심 몰렸다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휘몰아치는 폭풍의 한가운데 선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낸 미니 9집 'PERFECT STORM'(퍼펙트 스톰)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8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의 'EYE OF THE STORM'(아이 오브 더 스톰)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앞서 공개된 'RIDE THE STORM'(라이드 더 스톰) 버전이 폭풍의 거센 위력과 정면으로 맞닥뜨린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그려냈다면, 이번 사진은 혼돈의 소용돌이 속에서 포착된 고요함을 담아냈다.낡고 바랜 듯한 다크 톤의 의상을 입은 다섯 멤버는 주변에서 거세게 요동치는 검은 형상들 사이에서 흔들림 없이 차분하게 자리를 지킨다. 멤버들을 둘러싼 움직임은 폭풍의 거센 바람과 격변을 시각화한 것으로, 멤버들의 정적인 태도와 주변의 동적인 흐름이 이루는 극명한 대비는 음반을 관통하는 불확실성과 거대한 변화, 그리고 성장의 과정에서 마주하는 내면의 고뇌를 은유한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30일 'HOLDING THE STORM'(홀딩 더 스톰)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3부작 비주얼 콘셉트를 완성한다. 이어 10월 31일 콘셉트 영상 'PERFECT STORM IN MOTION'(퍼펙트 스톰 인 모션), 11월 5일 앨범 프리뷰(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신보를 향한 글로벌 반응도 뜨겁다. 소속사에 따르면 'PERFECT STORM'은 발매 전부터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프리세이브(사전 저장) 30만 건을 돌파했으며,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연속 스포티파이 '톱 10 카운트다운'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막강한

  • 있지 채령, '연프상' 제대로 입증…'러브시크널'에 멤버 총출동

    있지 채령, '연프상' 제대로 입증…'러브시크널'에 멤버 총출동

    걸그룹 있지(ITZY)의 채령의 솔로 데뷔를 앞두고 멤버 전원이 지원사격에 나섰다.채령은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Lovesick'(러브식)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령은 은빛 날개 오브제를 활용한 연출부터 자연스러운 셀피 구도까지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이번 콘셉트 포토에 앞서 채령은 숏폼 프로모션 콘텐츠 '러브시크널'을 선보였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차용한 '러브시크널'에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연프상'(연애 프로그램 출연자상)으로 불려 온 채령을 비롯해 예지, 리아, 류진, 유나 등 있지 멤버 전원이 출연해 유쾌한 호흡을 자랑했다.채령은 그간 있지 팬미팅 등 솔로 무대에서 가인의 '피어나', 선미의 '보름달' 등을 독보적인 춤선과 음색으로 재해석하며 솔로 퍼포머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신보는 그의 이름을 내건 첫 공식 솔로 출사표다.채령의 첫 번째 미니앨범 'Lovesick' 전곡 음원과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다음 달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Guzman Gonzalez Hannah 텐아시아 기자 hannahglez@tenasia.co.kr

  • 한로로 맞아? 어깨 드러내고 파격 변신

    한로로 맞아? 어깨 드러내고 파격 변신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신곡 발표를 앞두고 이전과 다른 분위기의 모습을 공개했다.한로로는 오는 11월 5일 오후 6시 새 싱글 '물음표 (Question Mark)'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과 27일 각각 퍼포먼스 비디오와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콘셉트 포토에서 한로로는 기존의 서정적인 이미지와 대비되는 스타일을 시도했다. 흑백 사진 속 그는 거칠게 연출한 헤어스타일에 검은색 드레스와 짙은 눈 화장을 더했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표정과 눈빛에서는 차갑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먼저 공개된 퍼포먼스 비디오에는 대립과 화해를 연상시키는 장면들이 담겼다. 영상은 몸싸움 중인 사람들 사이에 한로로가 서 있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한로로가 무대에서 노래하는 동안 객석에서는 사람들이 서로 뒤엉켜 싸운다.이후 조명이 주황빛으로 바뀌면서 분위기가 달라진다. 태아와 몸을 웅크린 사람, 천에 둘러싸인 인물 등이 잇따라 등장한다. 싸움을 벌이던 사람들은 어느새 아이들의 모습으로 바뀌고, 서로를 끌어안는다. 마지막에는 한로로가 텅 빈 객석을 향해 몸을 던지는 장면이 이어진다.신곡 '물음표'는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는 상반된 감정을 다룬다. 상대를 미워했던 자신에 대한 후회와 서로에게 상처를 주면서도 관계를 끝내지 못하는 마음 등을 가사에 담았다. 그동안 사랑과 연대를 주요 소재로 삼아온 한로로가 이번에는 관계의 복잡한 감정에 초점을 맞췄다.신곡 발표 이후에는 단독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한로로는 2027년 1월 2일과 3일 네이버 아레나 앳 인스파이어(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물음표'를 연다. 홍대 라이브홀을 시작으로

  • 제로베이스원 EMP, 작사·작곡까지 직접…다듀도 지원사격

    제로베이스원 EMP, 작사·작곡까지 직접…다듀도 지원사격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유닛 EMP(석매튜, 박건욱)이 새 싱글의 윤곽을 드러냈다.EMP는 28일 제로베이스원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오프 스크립트(OFF script)'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런(RUN) (with 다이나믹 듀오)'을 비롯해 '애프터테이스트(AFTERTASTE) (with JUNNY)', '메이드 유 룩(MADE YOU LOOK)'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오프 스크립트'는 정해진 대본에서 벗어나 두 멤버의 개성과 음악적 역량을 자유롭게 펼친다는 의미를 담았다. 석매튜와 박건욱은 수록곡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했으며,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들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메시지를 음악에 녹였다.타이틀곡 '런'은 힙합과 드럼 앤 베이스를 결합한 곡으로, 프로듀서 Padi가 작업을 맡았다. 다이나믹 듀오와 EMP의 랩이 어우러지는 구성이 특징이다. 개코와 최자, 석매튜와 박건욱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애프터테이스트'는 기타 리프와 리듬감 있는 비트를 중심으로 그라임과 라틴 음악의 요소를 더한 힙합 곡이다. 가수 JUNNY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또 다른 수록곡 '메이드 유 룩'은 몽환적인 분위기의 R&B 힙합 곡으로, 자신들에게 시선을 집중시키겠다는 두 멤버의 자신감을 표현했다.음원 발매에 앞서 팬들과 만나는 자리도 갖는다. EMP는 다음 달 3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CJ 아지트 광흥창에서 리스닝 이벤트 '사운드 세미나(SOUND SEMINAR)'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신곡을 먼저 들려주고 앨범에 담긴 이야기를 팬들과 공유할 예정이다.EMP의 디지털 싱글 '오프 스크립트'는 오는 11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

  • 콘서트 아쉬웠던 아일릿, 출근길 차트는 상승…이번엔 팬심 '체포'할까 [TEN스타필드]

    콘서트 아쉬웠던 아일릿, 출근길 차트는 상승…이번엔 팬심 '체포'할까 [TEN스타필드]

    그룹 아일릿의 신곡 '체포하겠어'가 컴백 전의 호불호를 딛고 상승세를 탔다. 앞서 콘서트 관객 동원력을 두고 아쉬운 평가를 받았던 아일릿이 이번에는 노래의 인기를 팬덤 확대로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아일릿의 '체포하겠어'는 27일 오전 9시 기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 TOP100에서 직전 시간보다 두 계단 오른 19위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16위에 오른 'It's Me'(잇츠 미)와 함께 두 곡이 나란히 20위권에 들었다. 출근 시간대는 일반 대중의 스트리밍이 늘어나는 때인 만큼, 이 시간대에도 순위가 상승한 것은 팬덤을 넘어 대중적으로도 호응을 얻고 있다는 신호다.'체포하겠어'는 지난 26일 발매한 미니 5집 'BREAK EVEN'(브레이크 이븐)의 타이틀곡이다. 습관적인 친절로 자신을 착각하게 한 상대를 체포하겠다는 내용에 강한 비트와 호루라기 소리를 더했다.발매 전 반응은 엇갈렸다. 콘서트에서 선공개한 무대를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이 온라인에 퍼졌다. 영상에 소리가 선명하게 담기지 않아 가사는 잘 들리지 않고 후렴의 호루라기 소리만 유독 두드러졌다. 귀가 아프다거나 노래가 지나치게 자극적이라는 반응도 나왔다.음원이 정식으로 공개되자 호루라기 소리에 가려졌던 가사가 돋보였다. 전작과 이어지는 이야기에 아일릿 특유의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이 담겼다는 반응이 나왔다. 상대의 친절을 사랑으로 오해했다가 체포까지 하겠다고 나서는 가사를 듣고 나면, 호루라기 소리도 곡의 설정에 어울리는 재치 있는 장치로 들린다.물론 'Magnetic'(마그네틱)과 '빌려온 고양이' 등 아일릿 특유의 몽환적인 감성을 좋아했던 팬들에게는 아쉬울 수 있다. 부드러

  • 앤더블 "2026년은 우리의 해"…'프렌치 키싱'으로 승부수 [종합]

    앤더블 "2026년은 우리의 해"…'프렌치 키싱'으로 승부수 [종합]

    보이그룹 앤더블(AND2BLE)이 데뷔 5개월 만에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아티스트로서의 뚜렷한 성장세를 품고 돌아왔다. 이들은 2026년을 온전히 '자신들의 해'로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으로 구성된 5인조 그룹 앤더블은 27일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 02: 어트랙션(Sequence 02: Attractio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신보를 소개했다.이날 김규빈은 "2026년이 '앤더블의 해'로 기억될 수 있도록 멋진 활동을 펼치고 싶다"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다섯 멤버는 지난 2023년 엠넷(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프로그램 종영 후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으로, 유승언은 이븐(EVNNE)으로 각각 활동하며 탄탄한 실력과 팬덤을 다졌다.이후 다섯 멤버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아래 한 팀으로 뭉쳐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 01: 큐리오시티(Sequence 01: Curiosity)'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앤더블의 출발은 화려했다. 데뷔 앨범으로 국내 발매 첫 주 판매량(초동) 73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역대 K-팝 그룹 데뷔 음반 초동 4위라는 대기록을 썼다. 이어 아시아 4개 도시를 순회하는 쇼콘서트 '2026 AND2BLE SHOW CONCERT: Welcome to Qurious'를 성황리에 마쳤고, 국내외 주요 시상식에서 12개의 트로피를 휩쓸며 슈퍼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눈부신 출발선에 섰지만 멤버들은 이번 첫 컴백에서 수치적인 기록을 뛰어넘는 것보다 아티스트로서의 내실과 성장을 증명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김규빈은 "데뷔 앨범에 보내주신 팬분들의 과분한 사

  • 방탄소년단, 빌보드 31주째 지킨다…'아리랑' 장기 흥행

    방탄소년단, 빌보드 31주째 지킨다…'아리랑' 장기 흥행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31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27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0월 31일 자)에 따르면 '아리랑'은 '빌보드 200'에서 46위를 기록했다. 지난 4월 해당 차트에 1위로 진입해 3주 연속 정상을 지킨 뒤 31주째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앨범 판매량을 기준으로 집계하는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19위에 올랐다.타이틀곡 'SWIM'은 '글로벌 200'에서 28위,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음원 성적을 반영하는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10위를 차지했다. 특히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발매 첫 주 1위에 오른 이후 통산 30주 동안 10위권에 머물렀다.수록곡 'NORMAL'도 두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200'에서는 188위,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102위를 기록했다.스포티파이에서도 스트리밍 기록을 추가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6일 기준 올해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를 넘어섰다. 정규 5집 '아리랑'은 지난 14일 누적 재생 수 50억 회를 돌파했으며, 'SWIM'은 24일 10억 회를 넘겼다. 'SWIM'은 올해 발매된 곡 가운데 처음으로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28일과 30~3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월드투어 'ARIRANG'의 남미 일정을 마무리한다. 오는 11월에는 대만 가오슝에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 엑스러브, 컴백 D-DAY…치와와가 되고 싶은 늑대

    엑스러브, 컴백 D-DAY…치와와가 되고 싶은 늑대

    그룹 엑스러브(XLOV)가 새 미니앨범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엑스러브(우무티, 루이, 현, 하루)는 28일 세 번째 미니앨범 'i=!'(아이 이퀄스 아이)를 발매한다.이번 앨범은 선택이 여러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상상에서 출발했다. 선택의 기로에서 마주하는 두려움과 혼란을 표현하는 한편, 선택하지 않은 길에도 또 다른 가능성이 존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Hush'(허쉬)와 '투스젬치와와'를 포함해 총 8개 트랙이 실렸다. 'Hush'는 묵직한 베이스에 동양적인 음악 요소와 실험적인 사운드를 결합한 곡이다.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는 신과 악몽을 불러오는 또 다른 신을 대비시켜 인간이 마주하는 상반된 상황을 표현했다. 트라우마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태를 음악으로 풀어낸 점도 특징이다.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동양풍의 분위기를 담았다. 멤버들의 절도 있는 안무와 보컬을 통해 곡이 지닌 긴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다.또 다른 타이틀곡 '투스젬치와와'는 하우스 리듬 위에 변형된 전자음과 반복적인 보컬 샘플을 얹은 곡이다. 치와와 가족의 보살핌 속에서 성장한 늑대가 자신도 치와와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꿈속 이야기다.수록곡에서도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다. 'Cat Move'(캣 무브)는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에 고양이의 도발적인 이미지를 녹여냈다. 루이와 하루가 함께한 유닛곡 'All Tied Up'(올 타이드 업)은 강한 베이스와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특징이다. 우무티와 현의 유닛곡 'Silence'(사일런스)는 피아노 선율과 재즈 기반의 R&B를 결합했다.멤버들의 음악적 참여도 눈에 띈다. 우무티는 두 타이틀곡

  • [단독] 블랙핑크, 대중문화예술상 수상 유력…데뷔 10주년에 경사

    [단독] 블랙핑크, 대중문화예술상 수상 유력…데뷔 10주년에 경사

    그룹 블랙핑크가 '202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을 수상할 전망이다. 2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블랙핑크는 올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 유력 후보로 확인됐다. 다만 구체적인 포상 훈격은 확인되지 않았다.팀 단위 수상이 유력한 가운데 멤버들은 수상 소감 영상을 각각 촬영해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각자 예정된 스케줄로 시상식 참석이 어려운 것은 물론, 한자리에 모이기조차 쉽지 않아서다.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의 공로를 기리는 정부 포상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가수와 배우를 비롯해 희극인, 성우, 작가, 제작자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공적 기간과 활동 실적, 사회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포상은 문화훈장과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으로 나뉜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블랙핑크는 2016년 8월 데뷔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블랙핑크는 2022년 정규 2집 'BORN PINK'(본 핑크)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최근에는 멤버들의 솔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제니는 지난 8월 'Fallen Angel'(폴른 엔젤)을 발매했고, 리사도 지난 23일 새 미니앨범 'PRESS PLAY'(프레스 플레이)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에 나섰다. 로제는 지난 18일 애플과 협업한 새 음원 'new trick'(뉴 트릭)을 발매했다. 지수는 오는 30일 첫 솔로 정규 1집의 선공개곡 'ADDICTED'(어딕티드)를 선보인다.김지원 텐

  • 앤더블 장하오, 금발 왕자님 등장 [TEN포토]

    앤더블 장하오, 금발 왕자님 등장 [TEN포토]

    그룹 앤더블(AND2BLE) 장하오가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2집 '시퀀스 투: 어트랙션'(Sequence 02: Attraction)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했다.송이채 텐아시아 PD riane@tenasia.co.kr

  • 앤더블 한유진, 날카로운 옆선 [TEN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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