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에이티즈, 영국 대형 페스티벌서 잘 나가네…9월 ATA페스티벌 앞두고 화려한 컴백

    에이티즈, 영국 대형 페스티벌서 잘 나가네…9월 ATA페스티벌 앞두고 화려한 컴백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영국 대표 음악 페스티벌 무대를 마무리했다.에이티즈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British Summer Time Hyde Park)'에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무대에 올랐다.해당 행사는 2013년 시작된 현지 대형 음악 축제로, 매년 여름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약 2~3주간 진행되는 문화 이벤트다. 앞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아델(Adele),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 글로벌 팝스타들이 거쳐 간 무대이기도 하다.이날 에이티즈는 'BOUNCY'(바운시)를 오프닝 곡으로 선택해 약 1시간 30분 동안 공연을 이끌었다.이들은 'Say My Name'(세이 마이 네임), 'WORK'(워크), 'Lemon Drop'(레몬 드롭), 'Ice On My Teeth'(아이스 온 마이 티스), 'In Your Fantasy'(인 유어 판타지) 등 기존 발표곡들을 차례로 가창했다. 특히 최근 발매한 미니 14집 타이틀곡 'BAD'(배드) 무대를 페스티벌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WAVE'(웨이브), 'Adrenaline'(아드레날린), 'I'm The One'(불놀이야), 'GUERRILLA'(게릴라) 등의 곡으로 무대를 이어갔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공연 내내 합창과 환호로 무대에 화답했다. 에이티즈는 후반부 '멋(The Real)'을 마지막 곡으로 배치해 전체 공연을 마쳤다.일정을 마친 에이티즈는 "런던에서 다시 만나 반가웠다"며 "국적과 언어가 달라도 음악을 함께 즐기는 모습이 특별하게 다가왔고, 이러한 환경에서 공연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9월 20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아타페스티벌(ATA)'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할 예정

  • 코르티스, 'GO!' 하나로 2억 스트리밍 달성했다

    코르티스, 'GO!' 하나로 2억 스트리밍 달성했다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단일 곡 누적 스트리밍 2억 회를 달성했다.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1집에 수록된 'GO!'(고)는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26일 누적 재생 수 2억 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9월 8일 음반 발매 이후 약 9개월 만의 성과다. 올 1월 2일 발매 116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데 이어 약 5개월 만에 1억 회를 더했다. 해당 곡은 팀의 자체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경신했으며, 최근 5년간 데뷔한 남성 그룹 중에서도 유일한 수치다.이 곡은 영국 매체 NME와 데이즈드(Dazed),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에서 '2025년 최고의 K팝'으로 선정된 바 있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5년 최고의 K팝 25선: 스태프 선정'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특히 발매 후 6개월 시점인 지난 3월 7일 자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에 처음 이름을 올린 뒤 14주 연속 머물렀다. 활동 기간이 1년 미만인 신인 그룹의 음원이 미국 라디오 방송 횟수를 토대로 하는 해당 차트에서 장기 흥행한 것은 드문 사례다.수록곡들의 선전으로 미니 1집 'COLOR OUTSIDE THE LINES'(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의 전체 누적 스트리밍 역시 지난 6월 23일 기준 6억 회를 넘어섰다. 'GO!' 외에 또 다른 수록곡 'FaSHioN'(패션)도 27일 기준 재생 수 약 1억 8350만 회를 기록하며 2억 돌파를 앞두고 있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음악으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에이티즈, 런던 공연으로 전세계 팬 달궜다…케이팝잇 보드서 1위

    에이티즈, 런던 공연으로 전세계 팬 달궜다…케이팝잇 보드서 1위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새 미니앨범 발매와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British Summer Time Hyde Park) 공연에 힘입어 케이팝잇 보드(K-POPIT BOARD) 글로벌 차트 1위에 올랐다. 케이팝잇 보드는 전세계 K-POP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집계하는 K-POP 전문 데이터 지표다. 29일 케이팝잇 보드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이날 글로벌 차트에서 파워 인덱스(PWR_GL) 점수 61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파워 인덱스는 음원 차트 데이터와 SNS 활동량, 언론 보도 등을 합산해 아티스트의 흥행 모멘텀을 측정하는 지표다.지난 26일 발매된 에이티즈의 새 미니앨범 'GOLDEN HOUR : Part.5'(골든 아워 : 파트 5)는 한터차트 실시간 음반 차트, 써클차트 실시간 리테일 음반 차트 정상을 밟았다. 이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를 비롯해 전 세계 2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타이틀곡 'BAD'(배드)는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로 진입했으며 8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해당 앨범의 수록곡 전곡도 벅스 실시간 차트에 진입했다.에이티즈는 영국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열린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했다. 이들은 신곡 'BAD'를 포함해 'Say My Name'(세이 마이 네임), 'Adrenaline'(아드레날린), 'Guerrilla'(게릴라), '멋'(The Real) 등 총 19곡의 무대를 소화했다. 뜨거운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이날 무대를 달군 에이티즈는 글로벌 인기를 또 다시 증명해냈다. 에이티즈는 오는 9월 20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아타페스티벌(ATA)'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할 예정

  • 엔하이픈, 새 로고 베일 벗었다…브랜드 리뉴얼 필름 공개

    엔하이픈, 새 로고 베일 벗었다…브랜드 리뉴얼 필름 공개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팀의 확장된 비전을 담은 새 로고와 브랜드 리뉴얼 필름을 공개했다.소속사 빌리프랩(BELIFT LAB)에 따르면 이번 브랜드 리뉴얼은 엔하이픈의 고유한 정체성을 강화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데뷔 이래 팀을 정의해 온 '연결'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이를 '다차원적 연결'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소속사는 엔하이픈이 음악을 통해 사람과 세계를 연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연결을 직접 창조하고 확장하는 주체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설명했다.새로운 시각적 정체성이 반영된 로고는 기존 하이픈 기호를 팀명 옆에서 'EN'을 감싸는 프레임 형태로 변형했다. 이는 연결을 만들어내고 확장하는 엔하이픈의 역할과 성장을 상징한다.로고와 함께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ENHYPEN (엔하이픈) Brand Renewal Film'(엔하이픈 브랜드 리뉴얼 필름)도 공개됐다. 영상은 하나의 점이 선, 면, 입체 구조로 변형되는 과정을 시각화해 관계를 새로운 채널과 크리에이티브 방식으로 확장하겠다는 의도를 담아냈다.Guzman Gonzalez Hannah 텐아시아 기자 hannahglez@tenasia.co.kr

  • 보넥도, 국내외 차트서 정상 찍고 활동 종료…7월 KSPO DOME 오른다

    보넥도, 국내외 차트서 정상 찍고 활동 종료…7월 KSPO DOME 오른다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국내외  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보인 가운데, 첫 번째 정규앨범 'HOME' 활동을 마무리했다.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28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정규 1집 'HOME' 활동을 마쳤다. 'HOME'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6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여섯 번째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고, '월드 앨범' 차트 1위와 '톱 앨범 세일즈' 2위에도 이름을 올렸다.국내에서는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108만 5715장을 기록하며 네 번째 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일본에서는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와 '핫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타이틀곡 'VIRAL'이 수록된 'HOME'은 여섯 멤버 전원이 크레디트에 참여한 앨범이다. 그룹의 경험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음악을 담았다.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첫 월드투어 'KNOCK ON Vol.2'를 시작한다. 팬클럽 선예매에서 3회 공연 모두 매진됐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 '엔하이픈 출신' 에반, 데뷔 첫 주 꽉 채웠다…무대부터 버스킹까지 쉼 없는 행보

    '엔하이픈 출신' 에반, 데뷔 첫 주 꽉 채웠다…무대부터 버스킹까지 쉼 없는 행보

    가수 에반(EVAN)이 데뷔 디지털 싱글 'Ride or Die'(라이드 오어 다이) 발매 후 쉼 없는 활동으로 첫 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에반은 지난 22일 싱글 발매 이후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열었고,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무대에도 올랐다. KBS 쿨FM '한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곡 작업 과정도 소개했다.활동 기간 동안 타이틀곡 'Ride or Die'와 수록곡 'Overflow'(오버플로우)를 함께 선보였다. 두 곡 모두 에반이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바쁜 활동은 성과로도 이어졌다. 'Ride or Die'는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멜론 '핫100'(발매 30일 이내) 5위로 진입했고,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는 9개 국가 및 지역 1위를 기록했다. 유튜브 글로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9위에 올랐다.한편 에반은 29일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30일 KBS Kpop 유튜브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간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 "나눔 할게요" BTS가 열고 아미가 완성한 보랏빛 스페인 ④

    "나눔 할게요" BTS가 열고 아미가 완성한 보랏빛 스페인 ④

    [스페인 마드리드] 방탄소년단(BTS)가 한 도시에 뜨면, 그 도시의 경제가 들썩인다고 한다. 이는 과장이 아니었다. 기자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본 BTS의 파급력은 도시의 골목과 식당들을 모두 보랏빛 축제장으로 만드는 수준이었다. BTS 아미들은 질서정연하게 축제를 즐기면서도 BTS 못지 않게 무대 뒤에서 축제를 만들어 가고 있었다.  BTS가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스페인 팬들과 만났다. 2021년 8월 'BTS MAP OF THE SOUL TOUR'가 예정됐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되면서 기다림은 더 길어졌다. 오랫동안 미뤄졌던 만남인 만큼 공연장을 찾은 팬들의 기대감도 어느 때보다 컸다.BTS(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지난 26~2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MADRID' 공연을 개최했다. 공연 첫날인 금요일, 공연장으로 향하는 지하철 환승역부터 아미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공식 MD를 착용하거나 응원봉과 가방, 키링 등 각종 굿즈로 자신을 꾸민 팬들이 대부분이었다. 공연장으로 가는 방향을 몰라도 아미들의 발걸음을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공연장에 도착할 수 있을 정도였다.콘서트 시작을 앞두고 공연장 앞은 저마다 개성 있는 스타일링으로 꾸민 아미들로 가득했다. 새 앨범 '아리랑'을 연상시키는 붉은 의상부터 BTS와 아미의 상징색인 보라색을 활용한 패션, 친구들과 맞춰 입은 단체 티셔츠까지 공연장을 찾은 아미들의 옷차림에서도 공연을 향한 설렘이 묻어났다.공연장 곳곳에서는 처음 만난 팬들끼리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었다. 직접 제작한 키링과 포토카드, 스티커 등 굿즈를

  • '컴백' 아이들, 미모 제대로 물 올랐다…'We made' 첫 콘셉트 포토 공개

    '컴백' 아이들, 미모 제대로 물 올랐다…'We made' 첫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아이들의 신곡 'Gimme Dat Love' 콘셉트 사진이 베일을 벗었다.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9집 'We made' 타이틀곡 'Gimme Dat Love'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선보였다.개인별 이미지에는 민소매와 스포티한 하의를 조합한 편안한 차림의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등장한다. 습기 찬 화장실을 공간 배경으로 설정하고, 물광 메이크업과 열화상 효과를 적용해 계절감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함께 공개된 단체 사진 속 멤버들은 노을을 배경으로 소파에 기대어 앉은 구도를 연출했다. 다섯 멤버의 시선 처리를 통해 이번 신곡이 지닌 분위기를 시각화했다.'Gimme Dat Love'는 휘파람 소리와 멜로디 라인이 결합된 곡으로, 직관적인 사랑의 감정을 팀의 특색에 맞춰 표현했다. 이에 앞서 오디오 음원 일부를 선공개하며 곡에 대한 주목도를 높인 바 있다.이번 미니 9집 'We made'는 과거 발매한 미니 2집 'I made'와 연계되는 음반명을 채택해 팀의 서사를 연결한다. 이번에 공개된 첫 콘셉트 이미지를 기점으로 향후 프로모션 콘텐츠가 차례대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한편, 아이들은 지난 27일과 28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Syncopation' 공연을 진행했다. 이들은 오는 7월 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 미니 9집 'We mad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AOMG 첫 걸크루' 키비츠, 데뷔 하루 남았다…'OXY' 티저 공개

    'AOMG 첫 걸크루' 키비츠, 데뷔 하루 남았다…'OXY' 티저 공개

    그룹 키비츠(Keyveatz)가 데뷔곡 'OXY'(옥시)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와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에이오엠지(AOMG)의 첫 걸크루 키비츠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EP 'OXY_GEN'(산소)의 타이틀곡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에는 힙합 장르 기반의 음악에 맞춰 댄서들과 안무를 소화하는 다섯 멤버의 모습과 함께 시그니처 훅인 "OXY. TURN THE OXY UP" 구절이 담겼다.이번 타이틀곡 'OXY'는 서브컬처와 언더그라운드 힙합 요소를 차용했으며, 식구(SIKKOO)의 200 (EBACK, 이백)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앞서 키비츠는 지난 4월 선공개 더블 싱글 'Key Beats'(키 비츠)를 발표한 이후 'KCON JAPAN 2026' (케이콘 재팬,), '2026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및 18개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른 바 있다.키비츠의 데뷔 EP 'OXY_GEN'은 30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같은 날 저녁 서울 YES24 원더로크홀에서 데뷔 팬 쇼케이스 'OXY_GEN : MESSY ROOM'(옥시_젠 : 메시 룸)을 개최한다.Guzman Gonzalez Hannah 텐아시아 기자 hannahglez@tenasia.co.kr

  • JYP "음악 너머 사회적 책임 다 하겠다"…ESG 보고서 올해도 발간

    JYP "음악 너머 사회적 책임 다 하겠다"…ESG 보고서 올해도 발간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다섯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냈다.JYP는 2022년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담은 보고서를 펴낸 이후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매년 발간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보고서에는 기업의 활동이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물론, 재무적인 부분에 미치는 효과까지 함께 따지는 '이중 중대성' 평가 결과가 담겼다. 이를 통해 뽑아낸 4대 핵심 과제인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인권경영 확산 및 다양성 존중 ▲협력사와의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아티스트 육성 및 지원을 중심으로 그간의 성과를 정리했다.보안 분야에서는 관련 법에 맞춰 회사 전체의 보안 방침을 세웠다. 고객과 주주 등 이해관계자의 정보 유출을 막고자 전사 협의체를 만들었고 임직원 교육과 모의훈련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국가 공인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아 보안 수준을 높였다.인권경영 면에서는 사내 자율 조직인 '우리JYP'와 협의체를 중심으로 뼈대를 만들었다. 정기적으로 인권영향평가를 하며 현장을 점검하고 제도를 고쳐 나가는 방식이다.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서는 공정거래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배포하고 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아티스트 지원 부문에서는 인재 발굴부터 활동까지 이어지는 관리 시스템을 소개했다. 연습생들이 실력과 인성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교육하고, 데뷔 후에는 권익을 보호하며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분야별 ESG 성과도 구체적으로 다뤘다. 환경 부문에서는 무대 세트와 소품을 처음부터 다시 쓸 수 있게 기획해 쓰레기를 줄였고, 약 7.3

  • "BTS 덕에 우울증 극복했어요" 에콰도르 아미, 스페인 한식당 찾은 이유 ③

    "BTS 덕에 우울증 극복했어요" 에콰도르 아미, 스페인 한식당 찾은 이유 ③

    [스페인 마드리드]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유럽 첫 공연인 스페인 마드리드엔 BTS 멤버 뷔가 자주 찾았다는 한식당 '사랑방'이 있다. 첫 공연이 있던 26일 점심, 이 곳에는 공연 전 한식을 맛보려는 팬들로 인산인해였다. 그곳에 모인 아미들은 국적도 세대도 달랐지만 BTS가 자신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꿨다고 입 모아 말했다. 에콰도르 사람인 마리(32세)도 일행들과 줄을 서있었다. 마리는 "여기 V가 다녀가서 이곳 음식을 먹어보고 싶었다. 아미들 사이에서 이 식당이 아주 유명하다. 처음으로 한국 음식을 먹어보는데, 이미 주문할 음식을 생각해뒀다. 비빔밥을 먹어보고 싶다"고 말했다.마리는 BTS 덕분에 자신을 사랑하게 됐다. 그는 "BTS로 인해 삶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일단 우울증 문제에 도움을 줬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건 정말 중요한 일인데, 자기애에 관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마리는 전 남자친구를 통해 BTS를 알게 됐다. 그는 "이건 재밌는 이야기다. 나는 K-pop 산업에서 일하는 남자와 사귀고 있었는데, 그는 항상 내게 BTS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네 음악 취향으로 봤을 때 JK를 좋아할 거야"라고 말했다. 나는 "그래, 뭔가 추천해줘"라고 했고, 그는 'Golden' 앨범을 들어보라고 했다. 나는 그 음악에 완전히 빠져버렸다"고 말했다.그 후로 마리는 그들의 솔로곡을 하나씩 듣기 시작했다. 정국 다음은 제이홉, 그 다음은 진, 그리고 슈가였다. 마리는 "정말 "와우"였다. 이 모든 일이 올해 2월에 있었다. 그 남자와 나는 헤어졌고, 나는 그들의 엄청난 팬이 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그의 친구 다실(48)도 식당

  • "20대지만 70대와 친구됐어요" 스페인에서 만난 BTS 팬 아미 이야기 ②

    "20대지만 70대와 친구됐어요" 스페인에서 만난 BTS 팬 아미 이야기 ②

    [스페인 마드리드] 공연이 열린 지난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골목에는 이른 시간부터 긴 줄이 늘어섰다. 한국 식당 '사랑방' 앞이다. 저녁 공연을 앞둔 팬들은 점심으로 한식을 즐기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BTS에 대한 사랑이 한국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으로 확대된 현상이다. 이날 기자가 직접 식당에서 만난 바르셀로나 출신 마리아(70)와 카디스 출신 미리암(26). 두 사람은 '아미'라는 공통점 하나로 세대를 뛰어넘어 친구가 된 사례다. 이날 두 사람은 BTS의 스페인 첫 공연을 처음으로 함께 관람한다는 설렘을 안고 식당을 찾았다. 마리아는 "그들이 스페인에 온다는 말을 듣자마자 모든 신경이 쏠렸다. 그때의 기분이 잊히지 않는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마리아는 4년 전에 BTS의 팬이 됐다고 했다. 딸이 추천한 한국 드라마가 계기였다. 그는 "드라마를 보고 한국 사람들에게 관심이 생겼고, 한국 그룹과 가수들을 찾아보다가 BTS를 알게 됐다. BTS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푹 빠졌다. 이제는 모든 노래를 듣고 모든 라이브 방송을 챙겨본다. 그들의 태도와 사고방식이 특히 좋았다. BTS는 늘 열린 사고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마리아는 BTS 음악과 함께하는 가족의 일상을 전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나는 정말 많이 행복하다. 내 손주들이 6살과 8살인데, 그 아이들도 BTS 팬이다. 우리 집에서 TV를 켤 때 BTS 음악이 나오면, 나랑 내 손자, 손녀가 함께 춤을 춘다"고 했다.미리암은 BTS덕에 자신의 삶을 찾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나는 몇 년 동안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다. BTS를 만난 후에야 다시 괜찮아지기 시작했고, 행복해졌다

  • BTS 스페인 공연 가보니…"왜 이제 왔을까요" 떼창으로 화답한 아미 ①

    BTS 스페인 공연 가보니…"왜 이제 왔을까요" 떼창으로 화답한 아미 ①

    [스페인 마드리드] 그룹 방탄소년단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유럽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팬들은 무더운 마드리드의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열기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텐아시아는 지난 26~27일(현지시간) 이틀간 이어진 BTS의 마드리드 공연을 생생하게 현장 취재했다.방탄소년단(BTS·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MADRID' 공연을 개최했다. 앞으로 이어질 유럽 투어의 시작점이 되는 공연이다.이번 마드리드 공연은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스페인 팬들을 만나는 단독 무대다. 2021년 8월 'BTS MAP OF THE SOUL TOUR'가 예정됐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그만큼 팬들의 기다림은 길어졌고, 이들을 향한 갈증은 공연장을 가득 메운 함성으로 터져 나왔다.마드리드 공연에서는 한국 특유의 문화인 떼창이 그대로 재연돼 열기를 더했다. 팬들은 'MIC Drop'의 "미안해 엄마" 파트를 기다렸다는 듯 한목소리로 따라 불렀고, 한국 민요 '아리랑'까지 함께 부르며 공연장을 달궜다. 마지막 곡 'Into the Sun'에서도 떼창은 멈추지 않았다. 공연장 밖에서도 팬들의 노랫소리가 선명하게 들릴 정도였다. 다 함께 뛰어노는 곡이 이어지는 구간에서는 공연장 바닥이 둥둥 울릴 정도로 뜨겁게 호흡했다. BTS 멤버들도 스페인 아미 열정에 감동한 듯 연신 열정적인 몸짓으로 화답했다.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에서 도시와 회차별로 랜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의 랜덤 무대 주인공은 'Airplane pt.2'와 'Outro: Wings'였다. 특히 'Airplane pt.2'는 'We goin' from Mexico City London to Paris

  • 르세라핌, 글로벌 게임 축제 피날레 장식한다…3년 만에 '블리즈컨' 메인 공연 출격

    르세라핌, 글로벌 게임 축제 피날레 장식한다…3년 만에 '블리즈컨' 메인 공연 출격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3년 만에 '블리즈컨(BlizzCon)' 무대에 오른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5일(현지시간) 르세라핌이 오는 9월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블리즈컨 2026'의 폐막 공연 아티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블리즈컨'은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연례 게임 행사다. 르세라핌은 행사 기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마지막 날인 13일 메인 스테이지에서 피날레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블리즈컨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빨리 여러분들과 만나고 싶다. 특별한 순간을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르세라핌은 지난 2023년 K팝 가수 최초로 블리즈컨 무대에 올랐다. 당시 게임 '오버워치'와 협업한 영어 싱글 'Perfect Night'와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한편 르세라핌은 블리즈컨 공연 이후 월드투어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 북미 일정에 나선다. 9월 16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타코마, 산호세, 피닉스, 포트워스, 올랜도, 시카고, 워싱턴 D.C., 뉴어크 등 9개 도시를 찾는다. 앞서 7월 11일과 12일 열리는 인천 공연은 양일 모두 매진됐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 TXT 연준, 순수함 걷어내고 관능미 장착…미니 2집 비주얼 추가 공개

    TXT 연준, 순수함 걷어내고 관능미 장착…미니 2집 비주얼 추가 공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상반된 매력을 담은 새 비주얼을 선보였다.연준은 26일 팀 공식 SNS를 통해 'NO LABELS: PART 02'(노 레이블즈: 파트 02)의 'THEME 1' 콘셉트 포토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퍼포먼스를 키워드로, 움직임과 자연스러운 분위기에 초점을 맞췄다.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표정과 강렬한 눈빛을 오가는 연준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은 스트레칭과 걷기 등 일상적인 움직임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연준은 오는 7월 9일 릴리스 파티를 열고 타이틀곡 'Ice Cream'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행사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며, 일본과 미국에서는 라이브 뷰잉도 함께 마련된다.한편 'NO LABELS: PART 02'는 7월 10일 발매된다. 타이틀곡 'Ice Cream'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되며, 연준은 '조금 서툴러도 다시 (Baby Wassup?)'와 'Long Way Long Ride'의 작사에 참여했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