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IVE)가 새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걸 히어로'로 변신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 공식 SNS 채널에 'POST CREDIT SCENE : GIRL HERO'(포스트 크레딧 씬 : 걸 히어로)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영상은 영웅 영화 오프닝 형식을 차용해 멤버들을 소개하는 크레딧으로 문을 열었다. 장원영은 '배트 핑크', 이서는 '스파이더 레드', 레이는 '진 옐로우', 가을은 '원더 그린', 리즈는 '슈퍼 블루', 안유진은 '캡틴 퍼플'이라는 배역명으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화면 전환 후 등장한 장원영은 "스케줄 잘 봤어? 캡처 잘했지?"라고 물은 뒤, 앞서 배포된 프로모션 일정보다 세부 사항이 더해진 티징 일정을 비췄다. 이어 "아니 이거 말고, 나"라며 포즈를 취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촬영장에 모인 멤버들 사이로 과자를 손에 쥔 안유진이 나타나 "이거? 쿠키영상"이라고 말한 뒤 "빨리 다음 촬영장 넘어가야 해. 나 먼저 간다"라는 대사와 함께 상공으로 날아오르는 연출이 담겼다. 도심과 사막, 눈 덮인 산을 차례로 통과한 안유진은 목적지인 '히어로 아이브 트레이닝 센터'에 내려앉으며 영상이 마무리된다.새 앨범 'Looks Can Kill'(룩스 캔 킬)은 '걸 히어로' 세계관을 전면에 내세운 음반이다. 앞서 공개된 수록곡 목록에 따르면 국내외 작가진을 비롯해 멤버 가을, 레이, 리즈가 직접 곡 작업에 이름을 올렸다.아이브는 오는 19일 타이틀곡 'Looks Can Kill'(룩스 캔 킬) 음원을 먼저 선보인 뒤, 26일 동명의 미니 앨범을 정식 발매한다.이민경 텐
그룹 코이키즈(KO1KEYZ)가 한국과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코이키즈는 7일 데뷔 싱글 'KO1KEYZ'를 발매했다. 다이키, 잇사, 케이토, 코스케, 료가, 류지, 신행, 시영, 토와, 요시키, 유키, 유라 등 12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PRODUCE 101 JAPAN SHINSEKAI'를 통해 결성됐다.데뷔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KO1KEYZ'는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바탕으로 첫사랑을 마주한 순간의 설렘과 혼란을 표현한 곡이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의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이 모두 담겼다.이 밖에도 'Koi GAME', 'Key of Story', 오디션 프로그램 테마송을 다시 부른 'SHINSEKAI -KO1KEYZ ver.-'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Celebrate'는 한국 피지컬 앨범에만 수록된다.코이키즈는 정식 데뷔에 앞서 지난 8월 일본에서 타이틀곡을 디지털로 먼저 공개했다.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700만 회를 넘어섰다.코이키즈는 오는 11월 7~8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틀간 총 4회 열리는 공연은 전 회차 매진됐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서정성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함께 담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7일 정오 공식 SNS에 새 미니 앨범 'IMPULSE'(임펄스)의 하이라이트 샘플러를 공개했다. 오는 12일 발매되는 타이틀곡 'Obsessed with Youth'(업세스트 위드 유스)를 비롯해 앨범에 수록된 일곱 곡의 일부를 담은 영상이다.타이틀곡 'Obsessed with Youth'는 서정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곡이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와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이우민 "collapsedone"이 이번에도 타이틀곡 작업에 참여했다. 그는 앞서 'PLUTO'(플루토), 'Save me'(세이브 미), 'Night before the end'(나이트 비포 디 엔드) 등을 함께 작업했다.수록곡에는 다양한 밴드 사운드가 담겼다. 어쿠스틱 사운드의 'Breathe in, Breathe out'(브리드 인, 브리드 아웃), 모던 록 트랙 'Give Up The Ghost'(기브 업 더 고스트), 강렬하고 경쾌한 'Slashhh!'(슬래시!), 헤비 록 장르의 'u and me in arguments'(유 앤 미 인 아규먼츠)가 차례로 공개됐다. 발라드 'Love in dystopia'(러브 인 디스토피아)와 역동적인 'You Right There'(유 라이트 데어)도 서로 다른 분위기를 드러냈다.'IMPULSE'는 욕망과 충동을 중심으로 사람을 움직이는 본능적인 감정을 다룬 앨범이다. 멤버들은 타이틀곡을 비롯한 여러 수록곡 작업에 참여해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을 담았다.앨범 발매 후에는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Xdinary Heroes Concert < IMPULSE >'를 개최한다. 이들이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여는 두 번째 단독 공
그룹 튜이드(TUIDE)가 데뷔 앨범 수록곡 'Echo'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간다.튜이드는 오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9일 KBS2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 1집 'TUNE & PLAY' 수록곡 'Echo' 무대를 선보인다.'Echo'는 튜이드가 정식 데뷔 전 진행한 'TUIDE EXCLUSIVE PREVIEW [PLAYGROUND]'에서 먼저 퍼포먼스를 공개한 곡이다. 이후 음악방송에서 해당 곡의 무대를 보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이 이어졌다.곡은 딥하우스와 업템포 클래식 하우스를 결합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마음이 한 방향으로만 전달되는 상황을 '에코(echo)'에, 서로의 마음이 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스테레오(stereo)'에 빗대어 표현했다.튜이드는 앞서 타이틀곡 'SUN KISS'로 데뷔 활동을 진행했다. 데뷔 앨범 'TUNE & PLAY'는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 3주 연속 진입했으며, 튜이드는 지난달 26일 자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유튜브 구독자 1330만 명을 확보하며 블랙핑크와 트와이스에 이어 K팝 걸그룹 구독자 수 3위에 올랐다.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자는 1330만 명으로 집계됐다. 채널 누적 조회수도 100억 회를 넘어섰다. YG는 K팝 걸그룹 단일 채널 가운데 가장 짧은 기간에 누적 조회수 100억 회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스포티파이에서도 팔로워 9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7일 해당 수치를 넘어섰으며, 2024년 4월 1일 공식 데뷔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5세대 K팝 그룹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음원 스트리밍 실적도 쌓이고 있다. 'BATTER UP'(배터 업), 'SHEESH'(쉬시), 'DRIP'(드립) 등 일곱 곡이 스포티파이에서 각각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넘겼다. 네 장의 앨범을 통해 발표한 전체 트랙의 합산 스트리밍은 30억 회에 가까워졌다.틱톡과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각각 1420만 명, 1030만 명이다. 두 플랫폼에서도 5세대 K팝 걸그룹 중 가장 많은 팔로워를 확보했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음악과 퍼포먼스 영상 외에도 멤버들의 일상을 담은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베이비몬스터는 현재 두 번째 월드투어 '2026-27 BABYMONSTER WORLD TOUR [춤 (CHOOM)]'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오세아니아·남미·북미·유럽 등 5개 대륙의 18개 도시에서 총 31회 공연하는 일정이다. 오는 23일 오후 1시에는 신곡을 발표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미야오(MEOVV)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7일 공식 SNS에 새 싱글 'GO HARD'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시했다. 약 15초 분량의 영상에는 수인·가원·안나·나린·엘라 다섯 멤버의 모습과 신곡 음원 일부가 담겼다.멤버들은 흰 셔츠와 넥타이, 검은 재킷에 베레모와 망사 베일을 더한 스쿨룩을 선보였다. 책상에 얼굴을 기댄 모습부터 계단에 앉거나 창밖을 바라보는 장면까지 차분한 표정과 시선이 영상의 분위기를 이끈다.캐주얼한 차림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담겼다. 강가에 나란히 앉아 서로의 어깨를 감싸거나 한 멤버의 어깨에 다른 멤버가 머리를 기대는 장면은 다섯 사람의 친밀한 관계를 보여준다. 손을 맞잡고 달리던 멤버들이 얼굴을 가린 베일을 벗어던지는 장면도 이어진다.미야오의 새 싱글 'GO HARD'는 오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미국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얻으며 '미국 초통령'으로 불리는 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빌보드 차트에서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신곡뿐 아니라 기존 앨범까지 순위권을 지키며 꾸준한 성적을 냈다.6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 최신 차트(10월 10일 자)에서 캣츠아이의 'Animal'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31위를 기록했다. 최고 순위 24위를 기록한 데 이어 10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다. 미국 라디오 방송 횟수를 집계하는 '팝 에어플레이'에서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13위로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세 번째 EP 'WILD'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39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29일 자 차트에서 1위에 오른 이 앨범은 7주째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톱 앨범 세일즈'에는 캣츠아이가 발표한 EP 세 장이 모두 진입했다. 'WILD'가 13위에 자리했고, 데뷔 EP 'SIS (Soft Is Strong)'와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는 각각 25위, 50위를 기록했다. 2024년 출시된 'SIS (Soft Is Strong)'의 누적 진입 기간은 52주, 지난해 6월 발매된 'BEAUTIFUL CHAOS'는 65주로 늘었다.글로벌 차트에서도 세 곡이 순위권을 지켰다. 'Animal'은 '글로벌 200' 44위와 '글로벌(미국 제외)' 43위를 기록하며 두 차트에 10주 연속 진입했다. 'Hootie Frutti'는 각각 171위와 175위로 7주째 이름을 올렸고, 'Gabriela'는 194위와 182위를 차지하며 67주째 차트에 머물렀다.한편, 캣츠아이는 오는 13일 미국 마이애미를 시작으로 'THE WILDWORLD TOUR' 북미 일정에 돌입한다. 18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26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에 오른다.김지원
그룹 앤팀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6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앤팀의 한국 미니 2집 'Mark on Me'(마크 온 미)는 '빌보드 200' 20위에 올랐다. 지난 5월 일본 미니 3집 'We on Fire'(위 온 파이어)로 기록한 종전 최고 순위 52위보다 32계단 높은 기록이다. 일본 보이그룹이 해당 차트에서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이기도 하다.'Mark on Me'는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1위,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앤팀 역시 '아티스트 100'에서 자체 최고인 18위에 올랐다.지난달 8일 발매된 'Mark on Me'는 발매 첫 일주일 동안 135만 장 이상 판매됐다. 이에 따라 앤팀은 4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앤팀은 이번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8월 미국에서 'KCON LA 2026'와 그래미 뮤지엄의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 등에 출연하며 현지 활동을 진행했다.앤팀은 오는 15일부터 일본 18개 도시에서 총 41회에 걸쳐 새 투어를 개최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가수 성한빈이 첫 솔로 EP 'DEAD'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성한빈은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DEAD'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세 차례에 걸친 이미지 공개를 마쳤다.이번 사진에서 성한빈은 블랙 의상에 손을 감싼 붕대와 얼굴의 상처 분장으로 앞서 공개된 이미지와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흑백 이미지와 함께 상처 주변에 놓인 붉은 꽃, 날개 형태의 오브제 등도 활용됐다.'DEAD'는 성한빈이 솔로로 처음 발표하는 EP다. 두려움과 자신의 한계를 마주하고 이를 넘어 새로운 자신으로 나아가는 '자기초월'의 과정을 앨범의 중심 주제로 삼았다.성한빈은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 'Killin' Me' 퍼포먼스 비디오 등을 공개하며 솔로 활동을 예고해왔다.성한빈의 첫 EP 'DEAD'는 오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네 번째 미니앨범 'I SPY'에서 R&B 장르의 수록곡 2곡을 선보인다.수록곡 'Hubble Time'은 그루브를 기반으로 멤버들의 보컬에 초점을 맞춘 R&B 곡이다. KENZIE가 작사를 맡았으며, 우주의 나이를 추정하는 데 사용되는 천문학적 개념인 '허블 타임'을 사랑에 빗대어 표현했다.또 다른 수록곡 '꿈결 (Like A Dream)'은 카펜터스(The Carpenters)의 'Close to You'를 샘플링한 R&B 발라드다. 원곡의 멜로디를 바탕으로 여러 악기 사운드를 더했다.가사에는 함께 보낸 시간을 꿈에 빗대어 돌아보는 내용과 하루의 끝에서 상대가 좋은 꿈을 꾸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앞서 공개된 'We Own This Street', 'UPGRADE', 'Super Major'가 힙합과 일렉트로닉, 팝 댄스 장르를 기반으로 했다면 이번 두 곡은 R&B를 중심으로 구성됐다.엔시티 위시의 네 번째 미니앨범 'I SPY'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며 오는 12일 발매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트와이스(TWICE) 나연이 '2026 EDC 코리아'에 깜짝 등장해 브라질 DJ 알록(Alok)과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나연은 지난 4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2026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코리아(EDC 코리아)'에서 알록의 공연 도중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발매한 컬래버레이션곡 'Bye Bye Inhibitions'(바이 바이 인히비션스)를 함께 공연했다.'Bye Bye Inhibitions'는 나연의 보컬과 알록의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결합한 곡으로, 망설임을 내려놓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는 내용을 담았다.앞서 알록은 지난 9월 '록 인 리오(Rock in Rio)' 공연에서 나연의 녹음된 보컬이 포함된 'Bye Bye Inhibitions'를 먼저 공개했다. 이후 음원이 정식 발매됐고, EDC 코리아에서는 나연이 직접 등장하면서 두 사람이 처음으로 한 무대에서 이 곡을 선보였다.지난 2일 공개된 'Bye Bye Inhibitions'는 발매 이후 브라질, 멕시코, 튀르키예, 태국 등 여러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진입했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세븐틴의 새 유닛 정한X조슈아가 꿈과 현실의 경계를 오가는 신곡 '12 o'clock'을 선보인다.정한X조슈아는 7일 0시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DREAMSCAPE'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12 o'clock'을 비롯해 'Like you', 'Outside', 'One plus one', 'Not personal (JOSHUA Solo)', '컬러링 (JEONGHAN Solo)', 'No looking back' 등 7곡이 수록된다.타이틀곡 '12 o'clock'은 낮과 밤의 12시를 넘나들며 꿈속의 누군가를 뒤쫓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다. 세븐틴과 꾸준히 작업해 온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범주(BUMZU)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앞서 공개된 앨범 트레일러에도 12시를 가리키는 시계가 반복해서 등장해 신곡과의 연관성을 암시했다.두 멤버의 음악적 색깔을 담은 솔로곡도 수록됐다. 정한은 직접 작사에 참여한 '컬러링 (JEONGHAN Solo)'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드러낸다. 조슈아는 'Not personal (JOSHUA Solo)'의 작사·작곡을 맡았으며, 마지막 트랙 'No looking back'의 크레디트에도 이름을 올렸다.오는 19일 발매되는 'DREAMSCAPE'는 잠든 사이 떠오르는 무의식의 환상과 현실에서 이루고 싶은 이상이 맞닿는 순간을 담은 앨범이다. 자신의 꼬리를 물고 끊임없이 순환하는 고대 신화 속 우로보로스(Ouroboros)를 모티프로 삼아 두 개의 꿈이 교차하고 충돌하는 과정을 음악으로 표현했다.정한X조슈아는 앨범 발매 이후 6개 도시를 도는 단독 투어 'JEONGHAN X JOSHUA JOURNEY INTO [DREAMING]'에 나선다. 오는 31일과 다음 달 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투어의 막을 올린 뒤 사이타마, 마카오, 타이베이, 부산, 홍콩에서 공연을 이어간다.김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첫 페루 공연을 앞두고 수도 리마에 이들의 이름을 딴 거리가 등장했다.방탄소년단은 오는 7일과 9~10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에스타디오 산 마르코스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LIMA'를 개최한다.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이 페루에서 공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공연을 앞두고 리마 산티아고 데 수르코 구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사크라멘토 거리를 한시적으로 'BTS 대로(Avenida BTS)'로 부르기로 했다. 해당 거리에는 이를 알리는 표지판도 설치됐다.리마의 주요 관광지에서도 공연 기간에 맞춘 행사가 진행된다. 수르코 우정공원의 아르코 모리스코는 보라색 조명으로 점등됐으며 오는 11일까지 BTS를 주제로 한 라이트쇼를 선보인다. 분수공원인 'Circuito Mágico del Agua'에서도 음악과 조명, 워터스크린을 활용한 BTS 테마 행사가 같은 기간 열린다.방탄소년단은 리마에 앞서 지난 2~3일 콜롬비아 보고타 에스타디오 엘 캄핀에서 남미 투어를 시작했다. 이틀간 열린 공연에는 약 10만 명의 관객이 모였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와 아티스트 지코(ZICO)가 협업 음원을 내놓는다.온유는 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싱글 앨범 '착각'의 두 번째 타이틀곡 'Tic Tac Toe'(틱택토)를 공개한다.'Tic Tac Toe'는 남녀 사이의 미묘한 심리와 관계를 게임에 빗대어 표현한 R&B 힙합 장르의 곡이다. 남녀 관계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시선을 담아냈으며, 808 베이스 리듬과 트랩 사운드를 바탕으로 전개된다.온유의 보컬과 지코의 랩이 대비를 이루며 주고받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두 사람은 직접 노랫말을 쓰고 멜로디를 붙여 트랙에 개성을 더했다.음원 공개에 앞서 7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Tic Tac Toe' 비주얼라이저 영상이 먼저 올라왔다. 캠코더 질감의 화면 속에 온유와 지코가 작업실에서 아이디어를 나누며 호흡을 맞추는 곡 제작 과정이 담겼다.이번 싱글 '착각'은 온유가 지난 3월 발표한 미니 5집 'TOUGH LOVE'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총 3곡의 타이틀곡을 전면에 내세운 프로젝트로, 가수 유주(YUJU)와 호흡을 맞춘 'Mind Games'(마인드 게임즈)에 이어 지코가 참여한 'Tic Tac Toe'를 순차적으로 선보였다.온유의 싱글 앨범 '착각'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정식 발매된다. 지코와 협업한 타이틀곡 'Tic Tac Toe'는 7일 오후 6시 먼저 베일을 벗는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11주년을 함께 기념할 팬 750명을 초대한다. 투어에 회당 수만명의 관객을 모으는 팀이지만, 데뷔 기념일 행사에 마련한 자리는 회차당 250명에 그쳤다. 지난해에도 팬덤 규모에 비해 작은 행사장을 택했다는 아쉬움이 나왔는데, 올해는 그마저 더 줄었다. 팬들의 불만도 더 커졌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 팬 플랫폼을 통해 오는 17일 '2026 TWICE FAN PARTY [ONCE UPON A THRI11]'을 연다고 공지했다. 오후 2시와 4시, 6시 총 세 차례 진행하며 회차별 참여 인원은 250명이다. 만 15세 이상 공식 팬클럽 원스 5기 회원 가운데 추첨으로 참가자를 선정하고, 서울 지역의 행사 장소는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한다. 팬클럽 모집 이후 트와이스를 좋아하게 됐거나 만 15세 미만인 팬들은 응모할 수 없다.팬들이 행사 규모에 아쉬움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0주년 팬미팅 '10VE UNIVERSE'(러브 유니버스)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렸다. 팬클럽 선예매로 전석이 매진돼 시야제한석까지 추가로 열었다. 이에 팬덤 규모를 고려해 더 큰 장소를 마련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해에도 부족했던 좌석이 올해는 750명 규모로 줄었으니,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는 기대보다 참석조차 어렵겠다는 불안감이 앞서게 됐다.트와이스의 해외 공연 규모와 비교하면 차이가 극명하다. 지난 7월 마무리한 여섯 번째 월드투어 'THIS IS FOR'(디스 이즈 포)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44개 지역에서 총 81회에 걸쳐 열렸다. 약 1년간 이어진 투어에서 북미 55만명, 일본 64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처럼 대규모 월드투어를 전개하는 팀의 데뷔 기념행사가 수백명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