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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반, 혼자서도 50만장 팔더니…美 빌보드 200 입성

    에반, 혼자서도 50만장 팔더니…美 빌보드 200 입성

    가수 에반(EVAN)이 미니 1집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진입했다.29일(현지시간)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10월 3일 자)에서 에반의 미니 1집 'DEATH OF ME'는 '빌보드 200'에 49위로 처음 진입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스트리밍 수치 등을 합산해 미국에서 인기 있는 앨범의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세부 차트에서도 성과를 냈다. 'DEATH OF ME'는 '월드 앨범' 2위와 '톱 앨범 세일즈' 7위를 차지했다. 에반은 '이머징 아티스트' 정상에 올랐으며, '아티스트 100'에서는 51위를 기록했다.'DEATH OF ME'에는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에반의 다짐이 담겼다. 한터차트 기준 발매 사흘 만에 판매량 50만 장을 넘겼다. 타이틀곡 'Death of Me'는 영국 오피셜 '싱글 세일즈'와 '싱글 다운로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틱톡 한국 차트 '상위 50'과 '바이럴 50'에도 진입했으며, 에반은 이번 활동으로 음악방송에서 두 차례 1위를 차지했다.에반은 후속곡 'Twilight'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Twilight'은 UK 개러지 리듬을 바탕으로 한 팝곡으로, 상대에게 매료되는 황홀한 순간을 황혼에 빗대어 표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에이티즈·피원하모니 팬들 美 페스티벌에 뿔났다…"얼리버드 산 게 손해"

    에이티즈·피원하모니 팬들 美 페스티벌에 뿔났다…"얼리버드 산 게 손해"

    K-팝 글로벌 플랫폼 헬로에이티투(hello82)가 주최하는 대규모 페스티벌 '82월드: LA(82WORLD: LA)'가 개막을 불과 몇 주 앞두고 막대한 스토어 크레딧을 제공하는 막판 프로모션을 내놓으면서 초기 예매자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82월드: LA'는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트 히스토릭 파크에서 열리는 hello82의 첫 대형 야외 페스티벌이다. 첫째 날에는 피원하모니(P1Harmony)를 필두로 앰퍼샌드원(AMPERS&ONE), 비퍼스트(BE:FIRST), 코스모시(cosmosy), 걸셋(GIRLSET), 싸이커스(xikers), 에이트턴(8TURN)이 무대에 오르며, 둘째 날은 에이티즈(ATEEZ)와 팬 경험 프로그램인 'ATEEZ x TINY ISLAND'를 중심으로 꾸며진다.하지만 페스티벌이 3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관심의 초점은 화려한 라인업 대신 비정상적인 티켓 판매 방식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논란이 된 새 프로모션에 따르면, 이틀 권 티켓을 새로 구매하는 관객에게는 hello82 온라인 스토어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크레딧 약 26만 원(200달러)이 지급되며, 약 80만 원(599달러) 상당의 2일권 '클럽82(club82)' 패키지 구매자에게는 무려 약 40만 원(300달러)의 크레딧이 제공된다. 라인업조차 공개되지 않았던 수개월 전부터 브랜드를 믿고 티켓을 구매했던 초기 예매자들을 중심으로 즉각적인 역차별 논란이 일었다.비판이 쇄도하자 hello82는 해당 프로모션 홍보 게시물을 공식 SNS에서 조용히 삭제했다. 다만 게시물 삭제 이유나 혜택의 철회 여부에 대해서는 어떠한 공식 해명도 내놓지 않은 상태다.hello82는 앞서 지난 2025년 11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2일권을 약 11만 원(82달러)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티켓 판매의 포문을 열었다. 당시 출

  • 에스파 윈터, 악플 대응 와중 건강 적신호…대상포진 진단→美 공연 불참

    에스파 윈터, 악플 대응 와중 건강 적신호…대상포진 진단→美 공연 불참

    그룹 에스파 윈터가 대상포진 진단을 받아 댈러스 공연에 불참한다.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윈터가 건강 회복을 위해 현지시간 29일 미국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리는 공연과 팬 행사인 '하이바이'(Hi-Bye), '센드오프'(Send-Off)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공연과 팬 행사는 카리나, 지젤, 닝닝 세 멤버가 진행한다.SM에 따르면 윈터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마이애미 공연을 앞두고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 소속사는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서고자 하는 의지로 공연을 이어가기 위해 무대에 섰다. 그러나 이후에도 컨디션이 충분히 호전되지 않아 마이애미 공연 이후 병원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소속사는 윈터가 진단 이후에도 공연 참여 의지를 보이며 공연 직전까지 컨디션 회복에 힘썼다고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과 충분한 회복이 최우선이라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소속사와 아티스트가 신중하게 논의한 끝에, 부득이하게 이번 댈러스 공연에는 불참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SM은 "윈터 역시 댈러스 관객 여러분과의 만남을 기다려온 만큼 이번 공연에 함께하지 못하게 된 점을 매우 아쉬워하고 있으며,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팬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에스파는 지난 8월 7~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27 aespa LIVE TOUR – SYNK : COMPLæXITY'의 막을 올렸다. 타이베이와 중남미를 거쳐 현재 북미 공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댈러스 이후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시애틀, 밴쿠버 공연이 예정돼 있다. 내년 1월부터는 유럽을 찾는다.한

  • 하츠투하츠, 일본서 먼저 선보인 '아이코닉 하트'…한국어 버전 나온다

    하츠투하츠, 일본서 먼저 선보인 '아이코닉 하트'…한국어 버전 나온다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일본 데뷔곡 'ICONIC HEART'(아이코닉 하트)의 한국어 버전을 발매한다.하츠투하츠는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ICONIC HEART (Korean Ver.)' 음원을 공개한다. 지난 8월 일본에서 발매한 첫 싱글의 타이틀곡을 한국어로 다시 부른 버전이다.'ICONIC HEART'는 신스 사운드와 빠른 비트를 기반으로 한 저지 클럽 장르의 댄스곡이다. 한국어 버전 역시 원곡을 작사한 KENZIE(켄지)가 가사를 맡았으며, 함께 더 큰 세상을 향해 나아갈 때 느끼는 감정을 담았다.원곡은 하츠투하츠의 일본 정식 데뷔곡으로, 오리콘 주간 싱글과 합산 싱글 차트에서 각각 2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재팬 '핫 100'과 '톱 싱글 세일즈'에서도 2위에 올랐다.음원 발매에 앞서 무대를 먼저 공개한다. 하츠투하츠는 오는 10월 2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스포티파이 'CLOSER'에서 'ICONIC HEART (Korean Ver.)'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발매 이후에는 국내 음악방송에서도 활동할 예정이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 크래비티, 더 크게 울려 퍼질 시간…오늘(30일) '라우더'로 컴백

    크래비티, 더 크게 울려 퍼질 시간…오늘(30일) '라우더'로 컴백

    그룹 크래비티가 멤버들의 곡 작업 참여로 음악적 색깔을 더한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미니 9집 'sonorous'(소노로스)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LOUDER'(라우더)를 앞세워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소노로스'는 서로 다른 소리가 모여 더 큰 울림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그동안 흔들림과 갈망, 회복을 노래해 온 크래비티는 이번 신보를 통해 자신들의 음악이 다른 누군가에게 새로운 움직임의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수록곡은 타이틀곡 '라우더'를 포함해 'Pulse'(펄스), 'Lucky Charm'(럭키 참), 'LOVE ME'(러브 미), 'Seize The Night'(시즈 더 나잇), 'Fantasy'(판타지), 'Odd One Out'(오드 원 아웃) 등 7곡이다. 떨림과 설렘부터 불안과 확신, 일탈과 자기 선택까지 다양한 감정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었다.멤버들은 작사와 곡 작업에 참여했다. 원진, 앨런, 세림, 형준, 태영이 타이틀곡 '라우더'의 노랫말을 썼으며, 앨런, 원진, 형준은 '럭키 참'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세림의 자작곡 '러브 미', 우빈의 자작곡 '판타지', 태영의 자작곡 '오드 원 아웃'도 수록됐다.타이틀곡 '라우더'는 몽환적이고 어두운 분위기의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섬세한 멜로디에 반전을 주는 전개와 반복되는 후렴구를 더했다. 무대에서는 한층 성숙한 분위기와 멤버들의 호흡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크래비티는 발매 전날인 지난 29일 뮤직비디오 프리뷰 사진을 공개했다. 앨범 발매 당일 오후 7시에는 공식 팬클럽 러비티와 함께하는 '릴리즈 나잇'

  • 아일릿 민주, 콘셉트 필름서 청순 이미지 확 벗었다

    아일릿 민주, 콘셉트 필름서 청순 이미지 확 벗었다

    그룹 아일릿(ILLIT)이 민주를 시작으로 새 앨범 개인 콘셉트 필름을 공개한다.아일릿은 지난 29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BREAK EVEN'의 'BURNING' 버전 민주 편을 선보였다. 모호한 태도를 보이는 상대에게 쌓인 분노를 터뜨리는 과정을 과장된 상황으로 표현한 영상이다.영상 속 민주는 자동차를 몰고 빠르게 달리다가 차량을 향해 총을 쏜다. 이후 차량 지붕 위에 올라 전기톱으로 차를 자르는 장면까지 이어진다.배경 음악으로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한 모리스 라벨의 '볼레로(Boléro)'가 사용됐다. 같은 리듬을 반복하면서 점차 규모가 커지는 곡의 구성을 민주의 감정 변화와 맞물리도록 했다.이번 영상은 관계에 들인 시간과 마음만큼 돌아오지 않는다고 판단한 뒤 이를 정리하는 'BREAK EVEN'의 앨범 콘셉트와 연결된다. 타이틀곡 '체포하겠어' 역시 반복되는 친절을 호감으로 착각하게 만든 상대를 향한 감정을 다룬다.아일릿의 미니 5집 'BREAK EVEN'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 BTS RM, 소장품 140점 꺼낸다

    BTS RM, 소장품 140점 꺼낸다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수집한 미술품 약 140점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에 전시된다.특별전 'RM x SFMOMA: Between You and Me'이 다음 달 3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027년 2월 7일까지 열린다. RM의 개인 소장품을 미술관에서 공개하는 첫 전시이자, SFMOMA가 설립 이후 처음 진행하는 K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이다. 이번 협업은 RM의 미술 취향과 현대미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지켜본 SFMOMA의 제안으로 시작됐다.RM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제 이름을 걸고 처음으로 수집을 나누는 자리다. 한 사람이 오랜 시간 모은 컬렉션만큼 그 사람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도 드물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전시는 꽤 긴 자기소개가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 컬렉션에는 한국 근현대 작가들의 작품이 많다. 한국 밖에서는 아직 낯선 이름도 있을 텐데 조금 더 나은 관점과 감각을 보태고 싶은 마음으로 수집해왔고, 그 과정이 이번 전시로 이어졌다"라고 전했다.전시는 시대와 문화권이 다른 작가들이 자연과 기억, 인간의 존재라는 주제를 어떻게 다뤘는지 살펴본다. 도자기와 서예, 회화,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6세기부터 현재까지의 한국 미술도 조명한다.전시에는 RM의 소장품과 SFMOMA의 컬렉션을 합쳐 약 180점이 출품된다. 이 가운데 RM이 수집한 작품은 약 140점이다. RM은 SFMOMA의 아메리카 카스티요, 김효은 공동 큐레이터와 작품을 고르고 전시를 기획했다. 한국어와 영어로 전시 글과 작품 설명을 직접 썼으며, 두 언어로 오디오 가이드도 녹음했다. 전시장에서 재생되는 음악도 그가 선정했다.크리스토퍼 베드포드 SFMOMA 관장은 "이번 기획은 예술을 둘러싼 글로벌

  • 엔하이픈, 첫 빌보드 1위 이어 롱런…5주 연속 '빌보드 200'

    엔하이픈, 첫 빌보드 1위 이어 롱런…5주 연속 '빌보드 200'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미니 8집 'THE SIN : BLISS'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5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29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THE SIN : BLISS'는 '빌보드 200'에서 196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지난 9월 차트에 1위로 진입해 엔하이픈에게 처음으로 '빌보드 200' 정상을 안겼다.세부 앨범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THE SIN : BLISS'는 이번 주 '월드 앨범' 4위, '톱 앨범 세일즈' 15위를 기록했다.지난 8월 발매된 'THE SIN : BLISS'는 외부의 압박에서 벗어나려는 과정에서도 함께하는 것 자체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209만 장을 넘기며 엔하이픈의 다섯 번째 초동 200만 장 이상 앨범이 됐다.엔하이픈은 현재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를 진행 중이다. 오는 10월 마카오에서 투어를 재개한 뒤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일본 4대 돔을 돌며, 내년 3월까지 아시아와 유럽에서 공연을 이어간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 '젠더프리' 엑스러브, 10월 28일 컴백 확정…미니 3집 나온다

    '젠더프리' 엑스러브, 10월 28일 컴백 확정…미니 3집 나온다

    그룹 엑스러브(XLOV)가 오는 10월 새 미니 앨범을 내고 활동을 재개한다.엑스러브(우무티·루이·현·하루)는 지난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i=!'(아이 이퀄스 아이)의 프로모션 일정표를 공개하며 10월 28일 컴백을 알렸다.일정표에 따르면 엑스러브는 30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트레일러 영상, 하이라이트 메들리, 챌린지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 4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콘셉트 포토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이번 앨범은 지난 5월 선보인 미니 2집 'I,God'(아이,갓) 이후 약 5개월 만에 내놓는 앨범이다. 엑스러브는 체스 규칙인 '폰의 승급'을 차용했던 전작에 이어, 이번 'i=!'에서도 유기적인 서사를 이어갈 계획이다.2025년 1월 데뷔한 젠더프리 그룹 엑스러브는 전작 'I,God'으로 발매 첫 주 판매량 20만 장을 넘기며 자체 최다 기록을 세웠다. 또한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6년 최고의 K팝 앨범 25선'(The 25 Best K-Pop Albums of 2026 (So Far), Ranked: Staff Picks) 6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해외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앨범 발매 기념 팝업 매장을 열었으며, 스페인 말라가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현지 음악 축제 무대에 잇달아 올랐다. 이어 오는 10월 1일 싱가포르, 10월 17일 일본 오사카에서 아시아 투어 '2026 XLOV ASIA TOUR 'Serving-X'' 일정을 진행한다.한편, 엑스러브의 세 번째 미니 앨범 'i=!'는 오는 10월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가수는 절대 NO"라더니…'재벌 엄마' 정유경, 딸 애니 뮤비 신세계 전광판에

    "가수는 절대 NO"라더니…'재벌 엄마' 정유경, 딸 애니 뮤비 신세계 전광판에

    정유경 (주)신세계 회장의 딸 애니가 속한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등장했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28일 두 번째 EP 'CRASH'(크래시)를 발매했다. 지난해 6월 데뷔한 이들이 9개월 만에 내놓은 신보로, 동명의 타이틀곡에는 정해진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태도를 담았다.앨범 발매 당일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설치된 신세계스퀘어에서는 'CRASH' 뮤직비디오가 상영됐다. 발매 첫날 영상은 네 차례 송출됐으며, 상영은 다음 달 18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올데이 프로젝트의 영상이 신세계스퀘어에 걸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신세계스퀘어는 신세계백화점이 2024년 11월 선보인 대형 미디어 전광판이다. 면적은 농구장 약 3개를 합친 크기로, 그동안 명품 브랜드 광고와 국내외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앞서 일부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 상영 때는 신세계백화점이 시기 등을 보도자료로 알렸으나, 이번에는 별도 안내 없이 상영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애니는 데뷔 전 가수의 꿈을 이루기까지 가족을 오랫동안 설득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 어머니에게 가수를 하고 싶다고 말했을 때 "말도 안 되지"라는 답을 들었고, 몇 년 뒤 진지하게 뜻을 전했을 때도 "절대 NO"라는 반응이 돌아왔다고 말했다.가족의 반대가 가장 컸던 시기는 고등학교 2~3학년 무렵이었다고 한다. 애니는 "엄마가 대학교에 붙으면 나머지 가족들을 설득하는 걸 도와주겠다고 제안했다"며 입시를 준비해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 합격했다고 설명했다.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서도 가수 데뷔를 허락받는 데 10년이

  • 무려 14년이나 걸렸다…'서울대→로스쿨 중퇴' 버벌진트, 루시갱 손잡고 정규 앨범 발매

    무려 14년이나 걸렸다…'서울대→로스쿨 중퇴' 버벌진트, 루시갱 손잡고 정규 앨범 발매

    래퍼 버벌진트가 14년간 준비한 정규 앨범의 선공개곡을 선보인다.버벌진트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SUPERDRY (feat. Luci Gang)'를 발매한다. 신예 래퍼 루시갱이 피처링에 참여했다.'SUPERDRY (feat. Luci Gang)'는 버벌진트가 준비 중인 정규 앨범 '10년동안의오독 II'의 선공개곡이다. '10년동안의오독 II'는 2012년 발매된 '10년동안의오독 I'을 잇는 후속작으로, 약 14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전작에는 '굿모닝', '충분히 예뻐', '완벽한 날' 등이 수록돼 사랑받았다.버벌진트는 약 14년에 걸쳐 '10년동안의오독 II'를 준비했다. 본격적인 앨범 공개에 앞서 이번 싱글을 통해 새 음반의 음악적 방향성을 먼저 제시한다.신곡은 사람들과의 만남부터 기념일과 특별한 이벤트, 형식적인 연락까지 달갑지 않게 여기는 인물의 속마음을 담았다. 감정적으로 메마른 상태를 버벌진트 특유의 현실적이고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피처링에는 최근 힙합계에서 활동 중인 루시갱이 참여했다. 루시갱은 '쇼미더머니 12'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올해 세 번째 정규 앨범 '무한궤도'를 발매했다. 앨범 수록곡이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주목받으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버벌진트와 루시갱은 서로 다른 랩 스타일을 바탕으로 '건조함'이라는 곡의 주제를 표현한다.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버벌진트는 오랜 기간 준비해온 '10년동안의오독 II'의 수록곡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버벌진트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했으나 중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

  • 에픽하이, 데뷔 후 첫 KSPO DOME 입성…내년 1월 사흘간 단독 콘서트

    에픽하이, 데뷔 후 첫 KSPO DOME 입성…내년 1월 사흘간 단독 콘서트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데뷔 후 처음으로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에픽하이는 내년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7 에픽하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타블로, 미쓰라, 투컷이 KSPO DOME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공연 발표와 함께 공개한 포스터에는 에픽하이가 그동안 콘서트 홍보에 활용해 온 패러디 콘셉트가 다시 등장했다. 연예 뉴스 화면처럼 제작된 이미지에는 세 멤버가 치킨과 맥주를 앞에 두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이번에는 지난해 엔비디아 젠슨 황 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만났던 이른바 '깐부 회동'을 패러디했다. 에픽하이는 당시 세 사람이 만났던 식당에서 포스터를 촬영했다.KSPO DOME 공연에 앞서 에픽하이는 북미 투어에 나선다. 오는 30일 뉴욕을 시작으로 'EPIK HIGH 3.0 TOUR'를 진행하며 북미 13개 도시를 찾는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 신인 걸그룹 컴백 돌연 연기하더니…'재정난 의혹' 하이업 "내부 체계 정비" [공식]

    신인 걸그룹 컴백 돌연 연기하더니…'재정난 의혹' 하이업 "내부 체계 정비" [공식]

    그룹 언차일드(UNCHILD)의 컴백이 갑작스럽게 연기된 가운데,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하이업)가 내부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하이업은 29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내부 운영 체계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일부 아티스트 일정 및 콘텐츠 제작 진행에 차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상에서 소속사와 아티스트를 둘러싼 여러 추측이 나오자 직접 상황 설명에 나선 것이다.언차일드는 당초 지난 2일 새 싱글 'TING TING'(팅팅)을 발매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4일 돌연 컴백을 연기했으며, 변경된 발매 일정을 공개하지 않았다.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도 중단돼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 업계 관계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인물이 하이업엔터테인먼트가 재정 문제를 겪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추측이 확산했다.소속사는 "특히 지난 한 달여간 새로운 소식과 콘텐츠를 충분히 전해드리지 못해 팬 여러분께서 느끼셨을 답답함과 우려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소통의 공백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이어 "아티스트 활동에 필요한 정비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입장문에서 소속사는 "STAYC(스테이씨)는 10월까지 예정된 투어 일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UNCHILD(언차일드)는 올해 4분기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다만 언차일드의 구체적인 컴백 날짜는 여전히 명시하지 않았다.언차일드는 지난 4월 21일 데뷔한 6인조 걸그룹이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가 스테이씨에 이어 선보인 후배 그룹이다. 어린 시

  • 튜이드, 데뷔 한 달 만에 빌보드 눈도장…'이달의 K팝 루키' 선정

    튜이드, 데뷔 한 달 만에 빌보드 눈도장…'이달의 K팝 루키' 선정

    그룹 튜이드(TUIDE)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9월 '이달의 K팝 루키(K-Pop Up & Comer of the Month)'에 이름을 올렸다.빌보드는 지난 28일(현지시간) 튜이드를 '이달의 K팝 루키'로 소개하며 이들의 음악과 데뷔 앨범에 대해 다뤘다. 튜이드는 데뷔한 지 한 달여 만에 해당 코너에 선정됐다.빌보드는 특히 튜이드가 R&B와 일렉트로닉 요소를 결합해 내세운 '소울트로닉(Soultronic)'에 주목했다. 일곱 멤버의 서로 다른 음색이 각자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한 곡 안에서 어우러진다는 점도 언급했다.튜이드는 인터뷰에서 첫 미니앨범 'TUNE & PLAY'를 하나의 장르로 한정하지 않고 여러 사운드를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SUN KISS'에는 자신의 감각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향후 목표에 대해서는 "다음이 궁금해지는 그룹으로 불리고 싶다"며 올해 신인상 수상을 목표로 꼽았다.튜이드는 최근 미국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TUNE & PLAY'는 '월드 앨범' 3위와 '톱 앨범 세일즈' 8위에 올랐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 코아가, 2년 만에 본업 복귀…다크비 GK까지 지원사격

    코아가, 2년 만에 본업 복귀…다크비 GK까지 지원사격

    코아가(KOAGA)가 약 2년 만에 신곡을 내놓는다.코아가는 29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넌 기억이나'를 발매한다. 2024년 9월 래퍼 자메즈가 참여한 '캘리걸'(Caligirl) 이후 약 2년 만의 신곡이다.'넌 기억이나'는 헤어진 뒤에도 상대를 잊지 못하고 함께했던 기억을 떠올리는 이야기를 담은 R&B 곡이다. 이별 후 혼자 남은 화자의 미련과 그리움을 가사에 녹였으며 코아가의 그루비한 보컬을 중심으로 곡을 풀어냈다.다크비(DKB) 멤버 GK(지케이)도 힘을 보탰다. GK는 피처링으로 참여해 지나간 사랑에 대한 기억을 랩으로 표현했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과 함께 인스트루멘탈 버전도 수록됐다.코아가는 2015년 싱글 '그렇게 못해'(Just Can't)로 데뷔했다. 데뷔 초에는 지원(GIWO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활동명을 코아가로 변경했다. 2017년부터 로켓드라이브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그간 '슬로우'(Slow), '놓치기 싫어', '디 온리 원'(The Only One), '라잇 나우'(Right Now) 등을 발표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