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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덕질' 새 판 열었다…BTS→캣츠아이 팬덤 한 자리에

    하이브, '덕질' 새 판 열었다…BTS→캣츠아이 팬덤 한 자리에

    영화관이 스타디움의 열기를 품은 임시 K-팝 콘서트장으로 탈바꿈했다. '하이브 시네 페스트 2026(HYBE CINE FEST 2026)'이 실황 상영과 인터랙티브 응원 프로그램, 다채로운 오프라인 팬 이벤트를 결합하며 공연장 밖으로 팬덤 경험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전 세계 60여 개국 1,100여 개 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의 콘서트 실황 영화를 비롯해 방탄소년단(BTS)의 '아리랑(ARIRANG)' 월드투어 라이브 뷰잉 2회, 그리고 인터랙티브 참여형 프로그램인 '하이브 응원 파티(HYBE Cheering Party)'로 구성됐다.지난 25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마주한 현장은 다양한 상영 포맷이 어떻게 팬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동시에 전통적인 실황 상영과 실험적인 인터랙티브 프로그램 간의 극명한 온도 차는 콘서트 문화를 극장이라는 공간에 이식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과제들도 함께 시사했다.방탄소년단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콘서트 딜레이 상영은 영화관이 어떻게 하나의 거대한 콘서트장으로 변모할 수 있는지를 가장 직관적으로 증명했다.아르헨티나 현지에서 이미 진행된 공연이었음에도 국내외 아미(ARMY)들은 각자의 공식 응원봉을 손에 쥐고 상영관으로 집결했다. 깜짝 셋리스트나 주요 하이라이트를 이미 알고 있는 관객이 대다수였지만, 현장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상영 내내 관객들은 마치 멤버들이 눈앞 무대에 서 있는 것처럼 함성을 지르고 무대에 반응했다. 응원봉 연출, 팬 응원법, 일체화된 리액션이 공연의 핵심 요소인 K-팝 문화에서, 이번 실황 상영은 물리적인 투어 현장에 직접 가지 못하더

  • 방탄소년단, 6개월 만에 무대가 놀이터로…'아리랑' 투어의 진화

    방탄소년단, 6개월 만에 무대가 놀이터로…'아리랑' 투어의 진화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이 6개월 차에 접어든 가운데, 방탄소년단(BTS)이 성공적인 스타디움 공연이 반드시 처음부터 끝까지 숨 가쁜 고난도 칼군무에만 의존할 필요는 없음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고 있다. 7인의 멤버들은 이제 음악적 서사 전달과 관객과의 호흡, 그리고 무대 위에서 함께 즐기는 온전한 자유로움에 무게를 둔 연출에 한층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이다.이러한 무대 장악력의 진화는 지난 24일 열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콘서트에서 유독 두드러졌다. 해당 공연은 25일 '하이브 시네 페스트 2026(HYBE CINE FEST 2026)'의 일환으로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스크린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공개됐다.지난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컴백 첫 공연과 8월 뉴욕 스타디움 공연을 지켜본 관객이라면, 이번 부에노스아이레스 무대에서 느껴지는 무대 장악력의 미묘하면서도 뚜렷한 차이를 체감할 수 있었을 것이다. 앞선 공연들이 대형 스타디움을 완벽히 장악하는 압도적인 위용을 증명했다면, 부에노스아이레스 무대는 멤버들 간의 케미스트리와 퍼포먼스 전반에서 훨씬 편안하고 여유로운 에너지를 뿜어냈다.멤버들은 전체 세트리스트의 구성과 호흡, 전환에 완전히 익숙해진 채 즉흥적인 티키타카와 유쾌한 장난기, 그리고 한층 유연해진 동선으로 무대를 채웠다. 정교하게 맞춰진 대본과 큐시트를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것을 넘어, 공연의 뼈대를 완전히 자신들의 것으로 체화하며 매 무대를 보다 인간적이고 특별한 순간으로 완성해 낸 셈이다.무대 위에서 체득한 이 같은 여유는 현지 팬들과의 더 깊은 교감으로 이어졌다. 아르헨티나 공연에서 멤버들은 리오넬 메시를

  • "안 본 사람도, 한 번만 본 사람도 없어"…아일릿, 확신 가득한 '체포 선언' [종합]

    "안 본 사람도, 한 번만 본 사람도 없어"…아일릿, 확신 가득한 '체포 선언' [종합]

    그룹 아일릿이 '잇츠 미' 흥행의 부담감을 자신감으로 바꿔, 전 국민의 마음을 '체포하겠다'는 각오로 돌아왔다.아일릿은 26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미니 5집 'BREAK EVEN'(브레이크 이븐)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미니 5집 'BREAK EVEN'에는 좋아하는 상대에게 마음을 쏟던 중 자신만의 감정이었음을 깨닫고 관계의 전환점을 맞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고받는 감정의 불균형을 손익분기점에 빗대 앨범을 풀어냈다. 민주는 "벌써 미니 5집을 발매하게 된 게 신기하고 설렌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체포하겠어'에 대해서는 "아일릿 음악의 강점인 중독성이 극대화된 곡"이라고 소개했다.타이틀곡 '체포하겠어'는 상대의 습관적인 친절을 호감으로 받아들였던 상황을 체포 작전으로 표현한 곡이다. 착각을 불러온 행동들을 '범죄 증거'로 제시하고, 더 이상 상대에게 마음과 시간을 쓰지 않겠다는 결심을 전한다. 윤아는 "컴백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콘셉트가 뚜렷한 곡인 만큼 녹음부터 안무까지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써가며 준비했다"고 말했다.앞서 아일릿은 지난 4월 발매한 'It's Me'(잇츠 미)로 국내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성과를 냈다. 원희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잇츠 미' 이후 컴백이라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이번 앨범은 내 최애 앨범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확신을 가지고 자신감 있게 준비했다"고 강조했다.전작이 흥행에 성공한 만큼 부담감도 있었다. 민주는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그

  • 루시, 아껴둔 신곡 잔뜩 풀었다…"사랑, 벅참, 감동받았다"

    루시, 아껴둔 신곡 잔뜩 풀었다…"사랑, 벅참, 감동받았다"

    밴드 루시(LUCY)가 미발매곡 3곡을 처음 선보이며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마쳤다.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LUCY 9TH CONCERT 'ISLAND' ENCORE IN SEOUL'(2026 루시 나인스 콘서트 '아일랜드' 앙코르 인 서울)을 개최했다.'ISLAND'(아일랜드)는 루시의 출발점인 'LUCY ISLAND'(루시 아일랜드)의 이야기를 공연으로 풀어낸 아홉 번째 단독 콘서트다. 앞서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대구, 요코하마에서 공연을 펼친 루시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서울 앙코르 공연을 마련했다.이번 공연에서는 기존과 다른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루시는 미발매곡 '다시!'로 공연을 시작해 '날씨가 미쳤어', '발아', '개화 (Flowering)', '아니 근데 진짜', '뜨거' 등을 연달아 들려줬다.새로운 무대도 준비했다. 미발매곡 '아마 괜찮을 너에게'를 처음 공개한 데 이어 'Domino'(도미노), '넌 혹시, 난 괜히', '잠깨'를 엮은 메들리 무대를 꾸몄다. 확성기를 활용한 퍼포먼스와 댄스 무대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루시는 또 다른 미발매곡 '쉿'까지 최초 공개했다.무대에는 레이저를 비롯한 특수효과와 게임 속 모험을 연상시키는 영상이 활용됐다. 공연 중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 '내버려' 등의 무대에서는 관객들의 떼창이 이어졌다.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도 무대 화면에 공개됐다.루시는 "매번 콘서트를 준비할 때면 팬 여러분께 희망과 사랑, 벅참과 감동을 드리려고 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저희가 팬분들께 더 많이 받은 것 같다. 항상 진심으로 임하지만 이번 콘서

  • 아일릿, '활동 중단' 모카 빠진 4인 체제 컴백…"빈자리 크게 느껴"

    아일릿, '활동 중단' 모카 빠진 4인 체제 컴백…"빈자리 크게 느껴"

    그룹 아일릿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멤버 모카의 근황을 전했다.아일릿은 26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미니 5집 'BREAK EVEN'(브레이크 이븐)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번 활동은 지난 6월부터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모카를 제외한 4인 체제로 진행된다. 이날 민주는 "이번에 처음으로 4인으로 컴백을 준비했다. 모카가 없다 보니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다"며 "모카도 같이 했으면 잘 어울렸겠다는 생각에 정말 아쉬웠다"고 털어놨다.모카는 활동을 쉬는 동안에도 멤버들을 응원하고 있다. 민주는 "모카가 콘서트에서도 그렇고 저희를 만날 때마다 항상 저희의 콘텐츠들을 잘 챙겨보고 있고 멋있다고 응원도 많이 해주고 있다"며 "저희도 거기서 힘을 많이 받고 있다. 이번 활동은 비록 저희 4인이서 하지만 모카의 마음을 담아서 무대를 꽉꽉 채워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로하도 "모카 언니가 이번 앨범 노래를 듣고 좋다고 하면서 응원을 많이 해줬다"며 "모카 언니는 지금 팬분들 곁으로 다시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커서 열심히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에도 저희 다 같이 모여서 앞으로 이런 음악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도 나눴다. 모카 언니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이로하 역시 최근 발목 부상을 입어 회복 중이다. 그는 "많은 팬들을 걱정시켜 죄송하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열심히 회복 중이고 이번 활동도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BREAK EVEN'은 좋아하는 상대에게 마음을 쏟던 중 자신만의 감정이

  • 장하오가 이끄는 '보이즈 플래닛' 출신 앤더블, 리키 작사 참여…5개월 만에 두 번째 컴백

    장하오가 이끄는 '보이즈 플래닛' 출신 앤더블, 리키 작사 참여…5개월 만에 두 번째 컴백

    장하오가 리더인 그룹 앤더블(AND2BLE)이 데뷔 5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멤버 리키가 작사에 참여한 데 이어 해외 프로듀서와 안무가까지 합류하며 음악적 변화를 예고했다.앤더블(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Sequence 02: Attraction'(시퀀스 투: 어트랙션)을 발매한다. 지난 5월 선보인 미니 1집 'Sequence 01: Curiosity'(시퀀스 원: 큐리어시티)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보다.이번 앨범은 전작에서 시작된 '호기심'이 '관심'을 거쳐 '끌림'으로 발전하는 감정의 변화를 담았다. 앤더블은 이러한 흐름을 음악과 비주얼에 반영했다. 'Observe', 'Attraction', 'Archive' 등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에서는 감정의 변화에 따라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신보에는 타이틀곡 'French Kissing'(프렌치 키싱)을 비롯해 'Haunted'(헌티드), 'Potion'(포션), 'Beautiful'(뷰티풀), 'Worth It'(월스 잇)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트로피컬 R&B와 얼터너티브 R&B, 플럭, EDM, 브릿팝 등 다양한 장르를 활용해 앨범을 구성했다. 특히 리키는 수록곡 'Worth It'의 작사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넓혔다.타이틀곡 'French Kissing'은 서로에게 이끌리는 순간의 감정을 표현한 트로피컬 R&B 장르다. 반복적인 그루브와 레게 베이스라인을 바탕으로 설렘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담았다.이번 곡에는 다수의 K팝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싱팀 LDN Noise(런던 노이즈)가 작곡과 편곡으로 참여했다. 안무는 해외 안무가 닉 조셉(Nick Joseph)이 맡았다. 앤더블은 이들과 협업해 음악뿐 아니라 퍼포먼스에서

  • 방시혁, 아일릿 폭풍 칭찬…"녹음 역대급으로 잘 됐다고, 자신감 얻었다"

    방시혁, 아일릿 폭풍 칭찬…"녹음 역대급으로 잘 됐다고, 자신감 얻었다"

    그룹 아일릿이 방시혁 프로듀서의 호평에 힘입어 컴백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아일릿은 26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미니 5집 'BREAK EVEN'(브레이크 이븐)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민주는 신보 작업 과정에서 방시혁 프로듀서로부터 받은 조언을 묻자 "앨범을 준비할 때 해외에 많이 나가 있어서 방시혁 PD를 직접 뵙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해 듣기로는 이번 녹음이 역대급으로 잘 됐다고 말씀해 주셨다. 그 말씀을 듣고 더 자신감 있게 앨범을 준비했다"고 전했다.전작 'It's Me'(잇츠 미)의 흥행 이후 부담감도 있었다. 민주는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도 있었다. 부담감은 긍정적인 자극제로 다가왔다"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연습했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했다"고 밝혔다.데뷔 3년 차를 맞아 무대를 대하는 태도도 달라졌다. 윤아는 "그동안 차근차근 여러 경험을 쌓다 보니 자연스럽게 음악과 무대에 대한 욕심과 함께 더 프로다워져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생기더라"며 "데뷔 초에는 모든 게 익숙하지 않아서 조심스러운 게 많았다면 이제는 좀 더 완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밝혔다.'BREAK EVEN'은 좋아하는 상대에게 마음을 쏟던 중 자신만의 감정이었음을 깨닫고 관계의 전환점을 맞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체포하겠어'는 상대의 습관적인 친절을 호감으로 받아들였던 상황을 체포 작전으로 표현한 일렉트로 팝 곡으로, 경쾌한 호루라기 소리와 날카로운 신스가 특징이다.아일릿의 미니 5집 'BREAK EVEN'은

  • 르세라핌, 英 BBC가 주목한 걸그룹…프랑스선 "K팝의 새로운 여왕들"

    르세라핌, 英 BBC가 주목한 걸그룹…프랑스선 "K팝의 새로운 여왕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유럽 투어 도중 영국과 프랑스 주요 방송에 잇따라 출연했다.영국 BBC 뉴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르세라핌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BBC는 르세라핌을 동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 중 하나로 소개하며 2022년 데뷔 이후의 활동을 조명했다.인터뷰에서 멤버들은 팀워크를 쌓아온 과정과 유럽 투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서로 다른 성격과 생각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쳤으며, 투어 중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더욱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르세라핌은 22일 프랑스 공영 방송 France 5의 토크쇼 '세 아 부(C à Vous)'에도 출연했다. 진행자는 이들을 'K팝의 새로운 여왕들'이라고 소개했다. 멤버들은 "많은 분들께 음악과 메시지를 전하는 과정이 행복하다"며 "월드투어를 돌면서 먼 곳에서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을 만나는 일이 감사하고 특별하다"고 말했다.르세라핌은 지난 16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유럽 투어 'PUREFLOW'를 시작했다. 약 1만 5000석 규모의 첫 공연은 매진됐으며, 영국 음악 매체 유나이티드 바이 팝(United By Pop)은 공연을 관람한 뒤 안무와 보컬, 관객과의 호흡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르세라핌은 26일 독일 베를린 우버 아레나에서 유럽 투어를 마무리한다. 이후 11월 7~8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 임슬옹, 기습 공개했다…아이유·나나 이어 권은비와 듀엣 입맞춤

    임슬옹, 기습 공개했다…아이유·나나 이어 권은비와 듀엣 입맞춤

    가수 임슬옹이 권은비와의 깜짝 듀엣을 예고했다. 임슬옹은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Vibes’의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에는 노을이 내려앉은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LIM SEULONG X KWON EUNBI’라는 두 사람의 이름이 나란히 담겼다. 별다른 설명 없이 공개된 이미지 한 장만으로도 특별한 만남을 암시한다. 임슬옹은 그간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감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췄다. 아이유, 선예, 이성경, 나나, 윤현상 등과의 듀엣을 통해 남다른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 온 권은비가 듀엣 파트너로 합류해 기대를 더한다.임슬옹의 새 디지털 싱글 ‘Vibes’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아일릿, '잇츠미' 뛰어넘을까…원희 "확신 있어, 이번 앨범은 내 최애"

    아일릿, '잇츠미' 뛰어넘을까…원희 "확신 있어, 이번 앨범은 내 최애"

    그룹 아일릿이 '잇츠 미'를 이어 이번에도 중독성 있는 신곡으로 돌아왔다.아일릿은 26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미니 5집 'BREAK EVEN'(브레이크 이븐)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번 앨범은 지난 4월 발매한 'It's Me'(잇츠 미) 이후 첫 컴백작이다. 당시 아일릿은 '잇츠미'로 국내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성과를 냈다. 이날 원희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잇츠 미' 이후 컴백이라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이번 앨범은 내 최애 앨범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확신을 가지고 자신감 있게 준비했다"고 말했다.지난 2024년 3월 데뷔한 아일릿은 어느덧 미니 5집을 발매하게 됐다. 민주는 "벌써 미니 5집을 발매하게 된 게 신기하고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틀곡 '체포하겠어'에 대해 "아일릿 음악의 강점인 중독성이 극대화된 곡"이라고 소개했다.타이틀곡 '체포하겠어'는 일렉트로 팝 장르로, 경쾌한 호루라기 소리와 날카로운 신스가 특징인 곡이다. 상대의 습관적인 친절을 호감으로 받아들였던 상황을 체포 작전으로 표현했다. 착각을 불러온 행동들을 '범죄 증거'로 제시하고, 더 이상 상대에게 마음과 시간을 쓰지 않겠다는 결심을 전한다. 윤아는 "콘셉트가 뚜렷한 곡인 만큼 녹음부터 안무까지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써가며 준비했다"며 "컴백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아일릿은 컴백에 앞서 지난 17~1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팬들에게 신곡을 먼저 선보였다. 이로하는 "컴백에 앞서 최근 앵콜

  • 82메이저, 서울 콘서트 이틀 다 매진…미발매 신곡까지 깜짝 공개

    82메이저, 서울 콘서트 이틀 다 매진…미발매 신곡까지 깜짝 공개

    그룹 82메이저(82MAJOR)가 서울 단독 콘서트에서 미발매 신곡을 처음 선보였다.82메이저는 지난 24~2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82CLUB : out of control'을 개최했다. 이틀간 진행된 공연은 전석 매진됐다.이날 82메이저는 '뭘 봐'와 '가시밭길도 괜찮아'로 공연을 시작했다. 이어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안겨준 'Like Fire'를 비롯해 'Face Time', '촉(Choke)', 'TROPHY', 'Sign' 리믹스 버전 등 기존 발표곡을 선보였다.미발매곡 'Bees'와 'Fresh & Clean' 무대도 처음 공개했다. 멤버들은 두 곡을 통해 새로운 음악을 미리 들려줬으며, 세 명씩 나뉜 유닛 무대도 마련했다. 박석준·윤예찬·황성빈은 '차'를, 남성모·조성일·김도균은 'Ring tone'을 각각 공연했다.공연 후반부에는 'Need That Bass'에 맞춰 관객들의 떼창이 이어졌다. 앙코르에서는 윤예찬이 직접 디제잉에 나섰고, 이후 게스트 DJ 정현과 나머지 멤버들도 합류했다. 멤버들이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가까이에서 공연하는 장면도 연출됐다.공연이 끝난 뒤에는 관객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는 하이바이 이벤트가 진행됐다.82메이저는 앞으로도 콘서트와 팬미팅 등 온·오프라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 킥플립, 초동 53만 장 찍더니 음방 3관왕…자체 최고 기록

    킥플립, 초동 53만 장 찍더니 음방 3관왕…자체 최고 기록

    그룹 킥플립(KickFlip)이 새 앨범으로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고 음악방송에서 세 차례 1위를 차지하며 컴백 활동을 마쳤다.킥플립은 지난 6일 미니앨범 'KICK OFF THE WALL Pt. 1'을 발매하고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 활동에 나섰다. 이번 앨범에는 '미완성'과 미국 래퍼 이안 디올이 참여한 'Kick Off The Wall'이 타이틀곡으로 수록됐다.한터차트에 따르면 신보는 발매 첫 일주일 동안 53만 2434장이 판매됐다. 킥플립의 역대 앨범 가운데 가장 높은 초동 판매량이다. 한터차트 주간 음반 차트와 써클차트 주간 앨범·리테일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음악방송에서는 두 타이틀곡으로 모두 트로피를 받았다. 'Kick Off The Wall'로 지난 14일 '쇼! 챔피언', 15일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16일에는 '미완성'으로 '뮤직뱅크' 정상에 올랐다.이번 앨범은 여섯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미완성'에서는 성장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완성되지 않는 퍼즐에 비유했고, 'Kick Off The Wall'에서는 그 고민을 지나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킥플립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앨범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시작이었다면, 앞으로는 그 답을 가지고 새로운 곳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킥플립은 다음 일정으로 데뷔 첫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구체적인 공연 일정과 개최 도시는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 라이즈, 이번엔 춤보다 목소리로 승부…신곡 'Insomnia' 공개

    라이즈, 이번엔 춤보다 목소리로 승부…신곡 'Insomnia' 공개

    그룹 라이즈(RIIZE)가 신곡 'Insomnia'(인섬니아)를 발표하고 음악방송 활동에 나선다.라이즈는 26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Insomnia'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기타 선율을 중심으로 한 어쿠스틱 팝 곡으로, 기존의 퍼포먼스 중심 음악과 달리 멤버들의 보컬과 화음에 무게를 뒀다.가사에는 잠들지 못하는 밤, 누군가를 떠올릴수록 복잡해지는 감정을 담았다. 멤버들은 앞서 이번 곡에 대해 "화음이 킬링 파트다. 서로의 목소리가 좋은 시너지를 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됐다. 여섯 멤버가 각기 다른 캐릭터를 맡아 불면의 밤을 보내는 인물들의 감정을 연기로 표현했다.라이즈는 신곡 발매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서울 성수동 스페이스S50에서 팬 이벤트 'RIIZE into INSOMNIA'를 개최한다. 나흘 동안 공연과 토크,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을 날짜별로 다르게 운영한다. 26일 오후 11시 진행되는 행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된다.음악방송 무대도 예정돼 있다. 라이즈는 오는 3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1일 MBC '쇼! 음악중심', 11월 1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 아이브, '저격 댄스'로 시동 걸었다…오늘 '룩스 캔 킬' 전곡 공개

    아이브, '저격 댄스'로 시동 걸었다…오늘 '룩스 캔 킬' 전곡 공개

    그룹 아이브(IVE)가 선공개한 타이틀곡 'Looks Can Kill'(룩스 캔 킬)에 이어 새 앨범 전곡을 공개한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미니앨범 'Looks Can Kill'을 발매한다. 지난 19일 먼저 선보인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다.이번 앨범은 '걸 히어로(Girl Hero)'를 새로운 자아로 설정한 스핀오프 프로젝트다. 앞서 큐피드와 마법 소녀로 변신했던 아이브는 또 다른 모습을 통해 그간 음악의 중심에 뒀던 '자기 확신'을 풀어낸다.멤버들은 수록곡 작사에도 참여했다. 레이가 타이틀곡 'Looks Can Kill'의 가사를 썼으며, 가을과 리즈는 묵직한 비트에 당당한 태도를 담은 'CRUMBS'(크럼즈)의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수록곡 'Mirror Mirror'(미러 미러)는 동화적 소재를 어둡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해석한 곡이다. 'SNAKESKIN'(스네이크스킨)은 변신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드러낸다는 이야기를 담았다.'Girls Girls Girls'(걸스 걸스 걸스)는 리듬감 있는 사운드와 경쾌한 보컬이 특징이다.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Glow Motion'(글로우 모션)은 섬세하고 몽환적인 감성으로 구성됐다.신보 작업에는 개코, 서지음, 릴체리, 오메가사피엔을 비롯해 자라 라슨(Zara Larsson), 마고 XS(Margo XS), 세실 빌리브(Cecile Believe) 등 국내외 음악가들이 합류했다.아이브는 타이틀곡 선공개 이후 포인트 안무인 '저격 댄스'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동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피원하모니, 인탁 '힙 송' 커버 열기 이어간다…11월 컴백 예열 완료

    피원하모니, 인탁 '힙 송' 커버 열기 이어간다…11월 컴백 예열 완료

    보이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출격부터 멤버 인탁의 비(Rain) '힙 송(Hip Song)' 커버 영상 바이럴에 이르기까지, 국내외에서 괄목할 만한 화제성을 축적하며 11월 컴백을 향한 예열을 마쳤다.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 등 6인으로 구성된 피원하모니는 오는 11월 6일 미니 10집 'BLOW UP'(블로우 업)을 발매한다. 지난 3월 선보인 미니 9집 'UNIQUE'(유니크)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보다. 이번 앨범은 히어로로서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다시 뭉친 멤버들의 서사를 담아내며, 팀이 오랜 기간 구축해 온 시네마틱 히어로 세계관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피원하모니는 컴백 서사뿐만 아니라 음반 판매량, 투어 규모, 무대 퍼포먼스 전반에서 뚜렷한 글로벌 상승세를 입증해 왔다. 지난 2023년 미니 6집 'HARMONY : ALL IN'(하모니 : 올 인)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처음 진입한 이후, 전작 'UNIQUE'로 자체 최고 순위인 4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소속사에 따르면 해당 앨범은 국내 발매 첫 주 판매량(초동) 50만 장을 돌파하며 음반 파워 역시 증명했다.투어 규모 면에서도 성장을 거듭했다. 지난 3월 서울 파이널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친 세 번째 월드투어 'P1ustage H : MOST WANTED'(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모스트 원티드)를 통해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미, 라틴아메리카, 유럽 전역을 순회했으며, 특히 북미 투어에서는 아레나급 공연장에 입성하는 성과를 거뒀다.최근에는 지난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트 히스토릭 파크에서 열린 페스티벌 '82WORLD: LA'(82월드: LA) 첫날 무대의 헤드라이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