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이 5인조로 재정비된 후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멤버들은 이번 변화를 개개인의 색깔을 더욱 명확하게 보여줄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로 가요계에 출격한다.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은 15일 서울 강남구에서 미니 6집 '어센드-'(Ascend-)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었다.제로베이스원은 18일 미니 6집으로 5인조로서 첫 활동에 시동을 건다. 타이틀곡 'TOP 5'는 제로베이스원만의 미니멀리즘을 담아낸 댄스 팝, 컨템포러리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2000년대 댄스 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그루비하고 섹시한 힙합 리듬 위에 베이스 사운드를 더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7곡이 담겼다.제로베이스원은 기존 9인조에서 5인조로 재정비됐다. 성한빈은 "팀에 변화가 있다 보니 새로운 다짐으로 준비했다"며 "달라지지 않은 점은 우리의 열정과 독기 넘치는 눈빛이다. 시작이 좋아야 앞으로 더 많은 역량을 키워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섯 명으로는 처음 앨범을 보여드리는 만큼 엄청난 열정을 담아서 준비했다"고 밝혔다.그만큼 남다른 각오로 컴백 준비에 임했다. 박건욱도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간 것처럼 준비했다. 고향이 경기도라 당시 소속사에서 집까지 한 시간 반 거리를 출퇴근했다. 빨간 버스 안에서 월말 평가를 준비하며 모니터 영상을 뚫어져라 보며 갔다. 그때의 마음가짐으로 스케줄 중에도 신곡 안무 영상을 계속 봤다. 의도한 게 아닌데 자연스럽게 그러고 있었다. 그만큼 이번 활동과 컴백에 몰입하고 있다는 의미다. 신기하기도 하고, 스스로가 열심히 하는 모습에 희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5인조로 재계약을 체결한 배경을 밝혔다.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은 15일 서울 강남구에서 미니 6집 '어센드-'(Ascend-)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었다.9인조로 출발한 제로베이스원은 2년 반의 계약 기간이 정해진 프로젝트 그룹이었다. 이 가운데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은 뜻을 모아 5인조로서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 웨이크원과 재계약을 맺었다. 특히 석매튜와 박건욱은 기존 타 소속사에서 제로베이스원 소속사인 웨이크원으로 이적했다.성한빈은 "우리가 팀을 연장하고 유지할 때 중요하게 생각한 게 크게 두 가지다. 세상에 정말 많은 사람이 있는데, 그 가운데 마음 맞는 멤버들을 만났으니 더 보여주고 싶단 마음이 있었다. 또 하나는 팬들이 제로베이스원이란 팀을 더 오래 볼 수 있게 많은 걸 해보자는 거였다. 이 마음은 다섯 명 모두 동일했다"고 전했다.박건욱은 웨이크원으로 이적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어떻게 하면 더 오래 팬들을 만날 수 있을까였다. 우리를 매니지먼트해주고 제작한 웨이크원에 소속돼 있을 때 더 기회가 많아질 거라고 생각했다. 기존 회사와 원만한 합의 끝에 이적했고, 양사에 감사하다. 이적 이후 웨이크원과 만족스러운 결과를 함께 만들고 있다. 제로즈(팬덤명)에게도, 개인적으로도 좋은 상황이다"라고 말했다.타이틀곡 'TOP 5'는 제로베이스원만의 미니멀리즘을 담아낸 댄스 팝, 컨템포러리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2000년대 댄스 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그루비하고 섹시한 힙합 리듬 위에 베이스 사운드를 더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7곡이 담겼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한 팀으로 활동했던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 앤더블과의 경쟁 구도에 입을 열었다.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은 15일 서울 강남구에서 미니 6집 '어센드-'(Ascend-)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었다.제로베이스원은 18일 미니 6집으로 5인조로서 첫 활동에 시동을 건다. 제로베이스원 출신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신인 그룹 앤더블로 오는 26일 데뷔한다. 두 그룹의 활동 시기가 겹치게 된 것. 이에 따라 한 팀으로 활동했던 제로베이스원과 앤더블의 경쟁 구도가 자연스레 형성되는 분위기다.성한빈은 "9인조의 리더로서 멤버들을 이끌 때도 했던 말인데, 대상을 정해서 경쟁한다는 느낌보단 나 자신을 이기자고 했다. 서로 잘 준비한 걸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컴백 시기가 겹치는 건 예상을 못 했다"면서도 "제로베이스원과 앤더블은 서로의 행복과 행운을 응원한다"고 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성한빈은 "K-팝 신에서는 아예 언급이 없는 것보단 두 그룹이 얽혀서 같이 세상에 언급되는 게 더 시너지가 된다고 생각한다. 이름이 한 번 더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바이럴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대결하는 게 아니라 각자 준비한 걸 잘 보여주는 것 뿐이다.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타이틀곡 'TOP 5'는 제로베이스원만의 미니멀리즘을 담아낸 댄스 팝, 컨템포러리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2000년대 댄스 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그루비하고 섹시한 힙합 리듬 위에 베이스 사운드를 더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7곡이 담겼다. 특히 4
5인조로 재정비된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독기를 품고 가요계에 돌아온다.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은 15일 서울 강남구에서 미니 6집 '어센드-'(Ascend-)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었다.제로베이스원은 이번 컴백을 앞두고 기존 9인조에서 5인조로 재정비됐다. 성한빈은 "팀에 변화가 있다 보니 새로운 다짐으로 준비했다"며 "달라지지 않은 점은 우리의 열정과 독기 넘치는 눈빛이다. 시작이 좋아야 앞으로 더 많은 역량을 키워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섯 명으로는 처음 앨범을 보여드리는 만큼 엄청난 열정을 담아서 준비했다"고 밝혔다.박건욱도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간 것처럼 준비했다. 고향이 경기도라 당시 소속사에서 집까지 한 시간 반 거리를 출퇴근했다. 빨간버스 안에서 월말 평가를 준비하며 모니터 영상을 뚫어져라 보며 갔다. 그때의 마음가짐으로 스케줄 중에도 신곡 안무 영상을 계속 봤다. 의도한 게 아닌데 자연스럽게 그러고 있었다. 그만큼 이번 활동과 컴백에 몰입하고 있다는 의미다. 신기하기도 하고, 스스로가 열심히 하는 모습에 희열을 느꼈다"고 회상했다.인원 변동이라는 변화를 겪고 난 뒤 첫 컴백이기에 대중의 눈길이 쏠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러한 상황을 기회로 삼기로 했다. 박건욱은 "팀에 큰 변화가 있고 나서 첫 컴백 활동이니 많은 케이팝 팬들이 우리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 같다. 그런 상황 속에서 우리가 부담감을 딛고 증명해 낸다면 대중이 제로베이스원의 음악을 더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인원이 줄어든 만큼 곡에서 개개인이 담당하는 비
밴드 루시(LUCY)가 데뷔 후 처음으로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 입성하며 또 하나의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갔다. 군 복무를 마친 드러머 신광일까지 합류한 완전체 무대는 루시가 걸어온 시간과 현재의 저력을 동시에 증명한 자리였다.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17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26 LUCY 9TH CONCERT 'ISLAND''(이하 'ISLAND')를 개최했다. 16일부터 이틀간 열린 공연의 마지막 회차다. 루시는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을 시작으로 장충체육관,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까지 공연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장하며 계단식 성장을 이어왔다. 데뷔 이후 진행한 여덟 번의 단독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키며 탄탄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이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마침내 KSPO DOME 무대에 올랐다. 약 3시간 40분에 가까운 러닝타임 동안 루시는 자신들만의 청량한 밴드 사운드와 서사를 촘촘하게 펼쳐냈다.공연은 '발아', '개화 (Flowering)', '히어로'로 포문을 열었다. 리프트를 타고 등장한 멤버들은 초반부터 강한 에너지로 객석을 단숨에 끌어올렸다. '히어로' 무대 직전에는 멤버들의 어린 시절 사진과 데뷔 초 모습, 현재의 순간들을 담은 VCR이 흘러나왔다. 지금의 KSPO DOME 무대에 오르기까지 루시가 지나온 시간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연출이었다. 베이시스 조원상은 "드디어 체조에 입성한 루시입니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고, 보컬 최상엽은 "모든 게 여러분 덕분"이라며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이번 공연의 가장 큰 의미 중 하나는 드러머 신광일의 복귀였다. 1년 6개월의 시간을 지나 다시 네 명이 함께 오른 무대였다.
가수 로이킴이 새 리메이크 앨범 수록곡인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라이브 영상을 선보이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로이킴은 지난 14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의 자체 콘텐츠 '미리 불러 봄'을 통해 리메이크 앨범 '다시 불러 봄 - Bloom Again'의 수록곡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가창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정식 음원이 나오기 전 라이브 버전을 먼저 공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 셈이다.해당 영상 속 로이킴은 녹음실 부스 안에서 노래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도입부를 담담하게 시작한 로이킴은 후반부로 갈수록 힘 있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원곡 특유의 아련한 정서를 본인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로이킴의 깊고 따뜻한 음색은 청춘의 기억을 자극하며 몰입도를 높였다.음원 공개에 앞서 곡을 미리 접한 팬들은 실시간 댓글을 통해 "라이브만 들어도 감정이 울컥한다", "로이킴의 감성으로 재탄생할 명곡들이 기다려진다",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보는 것 같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앞서 로이킴은 아날로그 분위기를 강조한 '스물다섯, 스물하나' 뮤직비디오 티저와 포스터를 차례로 노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라이브 콘텐츠까지 공개되면서 로이킴의 감성으로 완성될 전체 수록곡에 대한 관심도 동반 상승하는 모양새다.한편, 로이킴의 리메이크 앨범 '다시 불러 봄 - Bloom Again'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이번 음반에는 '앵콜요청금지'를 비롯해 '스물다섯, 스물하나', 'Smile Boy', '왜 그래', '한 사람을 위한 마음', '바람의 노래'까지 총 6곡이 담긴다.이민경 텐아시아
법원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그룹 판타지보이즈와 BAE173 멤버들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포켓돌스튜디오 측의 이의신청이 기각됐다.판타지보이즈 멤버 6명과 BAE173 멤버 도하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리우 허성훈 변호사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달 17일 포켓돌스튜디오 등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청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사건에서 승소했다. 이에 포켓돌스튜디오 측이 즉각 이의신청을 했으나 판타지보이즈 멤버들과 도하는 가처분 이의 사건에서도 승소했다"라고 밝혔다.허 변호사는 "재판부는 '포켓돌스튜디오 측이 정산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던 점'을 거듭 지적하면서 포켓돌스튜디오 측의 계약 위반을 인정했다"라며 "판타지보이즈 멤버 강민서 등 6명과 BAE173 멤버 도하는 포켓돌스튜디오 측과의 전속계약 관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연예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했다.판타지 보이즈 소속사 펑키스튜디오와 포켓돌스튜디오는 15일 공식 입장을 내고 대법원 상고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포켓돌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규래, 히카루, 홍성민에게 개인별 소송과 팀 단위 손해배상 청구를 진행한다.소속사 측은 "1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자금이 투입된 글로벌 프로젝트에서 일부 증빙 자료 미비만을 근거로 가처분 인용 결정을 내린 것은 연예계 실무를 간과한 판단"이라고 주장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뉴진스 멤버 해린의 근황이 전해졌다.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15일 해린의 생일을 맞아 공식 SNS 계정에 "HAPPY HAERIN DAY"라는 문구와 함께 축하 게시물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해린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한 모습이다. 해린은 흰색 상의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그런가 하면, 모자를 뒤로 돌려쓴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머리에 꽃을 꽂고 해변에 앉아 자연스러운 일상을 전했다.뉴진스는 2024년 11월부터 약 1년간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왔다. 지난해 10월 전속계약 유효 확인 1심 소송에서 패소한 뒤 멤버 전원이 복귀 의사를 밝혔다. 이 가운데 하니, 해린, 혜인은 소속사로 복귀했다.세 멤버는 최근 코펜하겐에서 포착됐다. 어도어 측은 "코펜하겐 방문은 뉴진스의 새로운 음악적 서사를 담기 위한 사전 프로덕션 과정의 일환이었다"며 "뉴진스 멤버들은 현재 멤버별 컨디션과 각자에게 최적화된 스케줄에 따라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진스가 새 앨범 활동에 시동을 거는 근황이 전해지며 컴백 활동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도시 전역을 아우르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전개한다.방탄소년단은 15일 오전 10시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BTS THE CITY ARIRANG - LAS VEGAS'(이하 '더 시티 라스베이거스')의 세부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 프로젝트를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장하는 '글로벌 더 시티 2.0'의 첫 행보로, 역대 최대 규모의 도심 연계형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2022년 공연 기간에 맞춰 라스베이거스 전역을 보랏빛으로 장식하며 도시형 프로젝트의 기틀을 마련했던 방탄소년단은 올해 라스베이거스 관광청과 협업해 한 단계 진화한 'ARIRANG 레드 일루미네이션'을 선보인다. 새 앨범의 상징 색상인 강렬한 빨간색 조명이 도심의 밤을 밝힐 계획이다. 2022년과 비교해 한층 확장된 인프라를 활용해 이벤트의 규모를 키웠으며, 도시 전역에 방탄소년단의 메시지를 투영할 전망이다.세계 최대 구형 공연장인 '스피어'는 프로젝트 기간 중 신보 '아리랑'(ARIRANG)을 테마로 한 디지털 콘텐츠를 외벽 전체에 송출해 압도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관광 및 상업 중심지인 '스트립'(Strip) 일대에서는 방탄소년단을 환영하는 대규모 옥외 광고(OOH) 캠페인이 펼쳐진다. 공연 당일 오후 11시부터 자정까지 주요 전광판이 환영 문구로 가득 채워지는 등 도시의 중심지가 방탄소년단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한편, 이들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글로벌 기타 브랜드 깁슨(Gibson)의 산하 브랜드 에피폰(Epiphone)을 통해 본인의 이름을 내건 시그니처 기타를 선보인다.깁슨코리아는 지난 14일 공식 SNS 채널에서 이승윤의 시그니처 기타 공식 출시 소식을 전했다. 에피폰이 국내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시그니처 모델을 제작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아티스트와의 첫 협업 모델인 만큼 음악 팬들과 관련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번 모델명은 'LSY-200 Studio EC'로 명명됐다. 이승윤이 추구해온 음악적 여정과 정체성을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됐다. 픽가드에는 달, 파에스토스 원반, 나침반, 체커보드 등 이승윤의 음악 세계를 형상화한 오브제들이 담겼다. 또한 트러스로드 커버에는 그의 심볼이, 헤드 뒷면에는 이승윤의 사인 그래픽이 적용돼 제품의 가치를 더했다.에피폰은 이승윤의 음악적 시작점부터 함께해온 브랜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실제 이승윤은 그간 다양한 콘서트와 페스티벌 무대에서 에피폰 기타를 메인 악기로 활용하며 관객들과 소통해 왔다.'LSY-200 Studio EC'는 15일부터 삼익스토어 온라인몰과 전국 삼익악기 에피폰 공식 대리점을 통해 판매가 시작된다. 제품 출시 이튿날인 16일부터 17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6 이승윤 콘서트 '밖'' 현장에서도 해당 모델이 전시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한 관객들은 직접 기타를 시연해 볼 수도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15일 네 번째 미니앨범 'Imperfect-I'mperfect'(임퍼펙트-아임퍼펙트)의 수록곡 'STARSTRUCK'(스타트럭)을 먼저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린다.이번 선공개곡은 오는 6월 1일로 예정된 새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되는 트랙이다. 피프티피프티는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담긴 'STARSTRUCK'을 통해 신보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STARSTRUCK'은 강렬한 일렉 신스 소리가 돋보이는 인트로로 시작된다. 팀 고유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전 활동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아내 차별화를 꾀했다. 감각적인 노랫말과 짜임새 있는 사운드 구성이 특징인 곡으로, 피프티피프티는 이번에도 완성도 높은 음악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공략할 전망이다.이번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이후 약 7개월 만이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선보이는 활동이다. 피프티피프티는 이날 오후 선공개곡을 시작으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노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을 이어갈 예정이다.선공개곡 'STARSTRUCK'은 1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완전체로 돌아온 밴드 루시(LUCY)가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 입성한다.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16~1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2026 LUCY 9TH CONCERT 'ISLAND''(이하 'ISLAND')를 연다.'ISLAND'는 루시의 첫 시작을 알린 'LUCY ISLAND'의 서사를 담아낸 단독 콘서트다. '흩어졌던 꽃잎들이 다시 섬으로 불어와 우리를 빛으로 물들인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최근 발매한 정규 2집 'Childish'를 비롯해 루시만의 감성을 담은 곡들을 더 확장된 규모의 밴드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루시는 'ISLAND'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KSPO DOME에 선다. 이들은 데뷔 이래 진행한 여덟 번의 단독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켰다.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을 시작으로 장충체육관,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까지 공연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장하며 계단식 성장을 이뤘다.루시는 오는 16일~17일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ISLAND'의 포문을 연 뒤, 6월 20일 타이베이, 7월 24일 일본 요코하마로 무대를 옮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173940, FNC엔터테인먼트. 이하 FNC)가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FNC는 올 1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2025년 2분기부터 4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는 흐름이다.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72억원, 영업이익은 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음악사업 부문의 실적 성장이 두드러졌다.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 일정이 1분기에 집중되고 글로벌 투어가 확대되면서다. 피원하모니(P1Harmony)는 지난해 2분기에 반영됐던 앨범 발매 일정이 올해는 1분기로 앞당겨지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월드투어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1분기 유럽 투어와 서울·일본 앵콜 콘서트 등으로 공연·음반 부문 전반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씨엔블루도 앨범 발매 시점 및 월드투어 일정을 1분기로 앞당기며 국내외 공연 및 음반 사업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신인 아티스트들의 성장에 따른 실적 기여도 역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FNC 측 설명이다. 앰퍼샌드원(AMPERS&ONE)은 앨범 판매량이 증가하고 공연 활동이 확대됐다. 에이엠피(AxMxP) 또한 또한 투자 효율화와 매출 확대 등을 통해 비용 부담이 완화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지난해 12월 데뷔한 최립우도 팬미팅 및 굿즈(MD) 판매를 통해 실적 성장에 힘을 보탰다. 최립우는 지난 13일 엠넷(Mnet)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인연을 맺은 강우진과 함께 신인 보이 그룹 플레어 유(FLARE U)로 데뷔했다. 이들은 신인 그룹임에도 발매 첫날 9.6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김유식 FNC 대표는 "주요 아티스트
가수 우즈(WOODZ, 조승연)의 자작곡 'Drowning'이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새 기록을 썼다.'Drowning'은 최근 멜론 TOP100 차트에서 70주 연속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해당 차트 기준 역대 최장 TOP10 기록에 해당한다. 뉴진스 'Hype Boy'의 49주와 방탄소년단 'Dynamite'의 36주 기록을 모두 넘어선 성과다.해당 곡은 지난 2024년 10월부터 시작된 역주행 열풍 이후 현재까지도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멜론, 지니, 써클차트가 발표한 2025 연간 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 SBS '인기가요'에서도 두 차례 정상에 올랐다.음원과 더불어 영상 콘텐츠 역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3년 공개된 'WOODZ 'Drowning' Live Clip' 영상은 14일 기준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TOP100 차트 3위를 기록 중이다. 대한민국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는 81주 연속 진입하며 최장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또한 KBS2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집에서 군복을 입고 선보인 무대 영상은 지난 4월 말 조회수 3000만 회를 돌파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Drowning'은 2023년 4월 발매된 우즈의 미니 5집 'OO-LI' 수록곡으로, 우즈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한편 우즈는 지난 3월 첫 번째 정규 앨범 'Archive. 1'을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스크린을 넘어 실제 공연장으로 향한다. 넷플릭스가 글로벌 콘서트 투어 계획을 공식화하면서, 영화 속 걸그룹 헌트릭스의 무대를 현실 무대에서 만날 가능성이 열렸다.넷플릭스는 13일(현지시간) 열린 2026 업프론트 발표 행사에서 글로벌 공연 기획사 AEG 프레젠츠(AEG Presents)와 손잡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 글로벌 콘서트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최 도시와 일정, 티켓 판매 정보 등 세부 내용은 올해 중 공개될 예정이다.이번 투어는 영상 중심 IP를 공연 산업으로 확장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넷플릭스는 영화 속 음악과 콘서트 장면, 케이팝 퍼포먼스 요소를 실제 라이브 무대 형태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콘텐츠를 단순 관람 경험에 그치지 않고, 관객이 현장에서 직접 소비하는 공연 상품으로 확장하는 방식이다.'케데헌'은 케이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무대 위에서는 팝스타로, 무대 밖에서는 악령에 맞서는 헌터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안에서 콘서트 장면과 음악은 서사의 핵심 장치로 기능했다. 이 때문에 이번 투어는 단순한 OST 공연을 넘어, 작품의 세계관과 팬덤 문법을 실제 무대로 옮기는 실험에 가깝다.특히 케이팝 공연 문법을 차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헌트릭스는 실존 그룹은 아니지만, 영화 공개 이후 실제 팬덤을 형성하며 음악 차트와 SNS에서 존재감을 키웠다. 넷플릭스는 이 가상의 아티스트를 현실 공연장으로 불러내는 방식으로, 글로벌 팬덤을 겨냥한 현장형 IP 확장에 나선 셈이다.흥행 기반도 뚜렷하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케데헌'은 지난해 6월 공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