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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팬 우선" 내건 에스파…형평성 놓고 '시끌' [TEN스타필드]

    "한국 팬 우선" 내건 에스파…형평성 놓고 '시끌' [TEN스타필드]

    그룹 에스파의 국내 팬클럽 선예매 정책을 둘러싸고 팬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한국 공연인 만큼 국내 팬들에게 우선권을 부여하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반응이 나오는 한편, 글로벌 팬덤 시대에 걸맞지 않은 제도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여기에 해외 암표상과 리셀러 차단 효과, 관광 수요 감소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논의는 단순한 티켓 예매 문제를 넘어서는 양상이다.15일 SM엔터테인먼트는 '2026-27 aespa LIVE TOUR - SYNK : COMPLaeXITY' 개최 소식을 발표했다. 공지에 따르면 예매는 국내 팬클럽 선예매, 글로벌 팬클럽 선예매, 일반 예매 순서로 진행된다. 국내 팬클럽 가입자는 글로벌 팬클럽 가입자보다 5일 먼저 예매에 참여할 수 있다.최근 K팝 공연 시장의 화두 중 하나는 암표다. 인기 그룹의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는 경우가 많고, 이를 노린 대리 예매 업체와 리셀러도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특히 K팝의 글로벌 인기가 높아지면서 해외에 기반을 둔 암표상들이 국내 공연 티켓을 확보한 뒤 웃돈을 붙여 되파는 사례도 적지 않게 거론된다.이 같은 상황에서 국내 팬클럽 선예매는 단순한 팬 서비스가 아닌 암표 방지 수단으로도 해석된다. 국내 팬클럽 회원 인증 절차를 강화할 경우 해외 기반 리셀러나 조직적인 대리 예매 세력이 티켓을 확보하기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 업계가 실명제와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하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일각에서는 "해외 업자를 처벌하면 되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온다. 그러나 현실은 생각보다 복잡하다. 해외 업자가 한국 공연 티켓을 되팔더라도 해당 인물이 해외에 거주하고 해외 플랫폼과 계좌를 이용해 거래할 경우 한국 수사기

  • 리센느, 인기 심상찮더니 역주행 시작…'LOVE ATTACK' 대박난 이유

    리센느, 인기 심상찮더니 역주행 시작…'LOVE ATTACK' 대박난 이유

    그룹 리센느가 "거제 야호"라는 밈으로 사랑받기 시작한 가운데, 대표곡인 'LOVE ATTACK'으로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이 됐다.15일 오후 4시 기준, 리센느의 첫 EP 'SCENDROME'(신드롬)의 타이틀 곡 'LOVE ATTACK'(러브 어택)이 멜론의 메인 차트인 TOP100에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4년 8월 이 곡이 발매된 뒤로 약 2년 만에 터진 역주행이다.2024년 3월 데뷔한 이후 리센느가 공개한 뮤직비디오만 10개지만, 유독 'LOVE ATTACK'가 사랑받는 데엔 이유가 있다. 이 곡은 리센느를 검색하면 가장 먼저 대표곡으로 언급되는 곡이다. 리센느의 첫 미니 앨범의 타이틀 곡인 데다, 정체성과 대중성이 맞닿아 있는 곡이기 때문이다. '여름 시즌 송'이라 더워지는 6월 듣기 좋은 곡이기도 하다.'LOVE ATTACK'은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후렴 부분과 후렴을 제외한 벌스(곡의 도입), 프리 코러스(후렴 전 연결되는 부분)의 분위기가 상반돼 다채로운 감상을 준다. 곡의 대부분에선 단단한 베이스 리듬과 멜로디가 반복돼 시크한 인상을 주지만, 후렴에서는 화사한 신스(전자음) 소리와 가벼운 일렉 기타 연주 소리가 청량하고 귀여운 감성을 더하는 식이다.'LOVE ATTACK'에 대해 대중들은 온라인 플랫폼 X 등을 통해 "노래 좋다 야호", "밈 때문에 보게 됐는데 노래 왜 이렇게 좋아", "이 노래가 왜 이제야 떴는지 의문이다"라는 등 호평을 남겼다.리센느는 'LOVE ATTACK' 이후에도 몽환적인 보컬을 주축으로 'Deja Vu'(데자 뷰), 'Runaway'(런어웨이) 등 이지 리스닝 댄스 팝 장르의 곡을 여럿 내놓았다. 듣기에 불편함이 없고 따라 부르기 쉬운 음역의 멜로디가 특징적이다. 더불어 이

  • "장원영, 출국 절차상 문제 없었다"…태도 논란에 한국공항공사 답변은

    "장원영, 출국 절차상 문제 없었다"…태도 논란에 한국공항공사 답변은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할 당시 보여준 태도를 두고 불거진 논란이 한국공항공사를 상대로 한 민원 제기로 이어졌다.텐아시아가 장원영의 태도 논란에 대해 한국공항공사에 문의한 결과, 민원의 상세 내용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확인이 불가하다. 하지만, 장원영의 출국 본인 확인 과정에서 절차상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담당자는 텐아시아의 질의에 "규정에 맞게 업무 수행이 이뤄졌다"면서 "영상을 봤을 때, 장원영이 마스크를 두 번 내리지 않았나. 모자도 완전히 벗을 필요가 없다. 근무자가 실물과 여권 사진이 일치한단 판단을 할 수 있을 정도면 된다. 현장 근무자의 확인 요청 방식은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민원은 특정 연예인의 행동을 지적하는 차원을 넘어 공항 측의 신원 확인 절차가 어떠한 기준과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명확히 규명해 달라는 취지인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보도에는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 내 신원 확인 과정에 대한 명확한 기준 확립과 공식 안내 체계를 구체화해 달라는 민원이 지난 15일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운영단 보안관리부에 제출됐단 내용이 담겼다. 민원인은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탑승객의 신원을 대조할 때 마스크나 모자, 선글라스 등을 탈의하도록 별도의 안내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이에 따라 한국공항공사가 관리하는 전국의 공항에서도 이와 동일한 원칙이 집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일반 승객들이 이러한 수속 절차를 공식 안내를 통해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지를 질의한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민원인은 "승객들

  • '닥터 섬보이' 감독이 직접 프로듀싱 나섰다…크러쉬→NCT 이어 도유카, OST 주자 출격

    '닥터 섬보이' 감독이 직접 프로듀싱 나섰다…크러쉬→NCT 이어 도유카, OST 주자 출격

    싱어송라이터 도유카(doyouka)가 '닥터 섬보이'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도유카가 가창한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세 번째 OST '잠든 이 밤에'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잠든 이 밤에'는 편동도 발령 이후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한 공중보건의 도지의(이재욱 분)와 상냥한 미소 뒤 비밀을 지닌 간호사 육하리(신예은 분) 사이에 피어나는 로맨틱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포근한 기타 사운드와 여운을 남기는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차분한 러브송으로,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설렘과 떨림을 도유카 특유의 담백하고 섬세한 보컬로 풀어냈다.'닥터 섬보이'를 연출한 이명우 감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인물들의 감정선을 가사에 녹였다. 여기에 아이즈원, 아이들, 크러쉬 등과 작업한 Jayins(제인스), NCT 태용·해찬 등과 호흡을 맞춘 808MALC(808말크), xlydia(엑스리디아), Mazzi(마지)가 작곡에 참여했다.도유카는 팝과 R&B를 기반으로 포크, 얼터너티브 록까지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다. 지난해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데 이어 여러 작품의 OST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쌓아왔다.도유카가 부른 '닥터 섬보이' OST '잠든 이 밤에'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레드벨벳, 8월 완전체 컴백…SM 떠난 웬디·예리도 함께

    레드벨벳, 8월 완전체 컴백…SM 떠난 웬디·예리도 함께

    그룹 레드벨벳이 오는 8월 완전체로 컴백한다.레드벨벳은 8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웬디와 예리도 함께한다. 2024년 6월 발표한 'Cosmic'(코스믹)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의 완전체 활동이다.15일 레드벨벳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와 SNS에는 '2026 Red Velvet FAN-CON <A Day in Red & Velvet>' 일정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됐다.이번 팬콘은 8월 1일 오후 6시, 2일 오후 4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공연에서는 대표곡 무대와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코너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특히 공연 첫날인 8월 1일은 레드벨벳의 데뷔 기념일이다. 멤버들은 팬들과 함께 데뷔 12주년을 맞이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데뷔 20주년' 빅뱅, 9년 만의 월드투어…8월 고양서 포문

    '데뷔 20주년' 빅뱅, 9년 만의 월드투어…8월 고양서 포문

    그룹 빅뱅의 데뷔 20주년 월드투어 출발점이 될 고양 공연의 티켓 예매 일정이 공개됐다.15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BIGBANG 2026 WORLD TOUR IN GOYANG' 선예매는 오는 24일 오후 7시 진행된다. 선예매는 비스테이지 BIGBANG V.I.P MEMBERSHIP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일반 예매는 25일 오후 7시 시작된다.빅뱅은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BIGBANG 2026 WORLD TOUR IN GOYANG'을 개최한다. 약 9년 만에 성사된 완전체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다.빅뱅은 이번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18개 도시, 31회 규모의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데뷔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음악 여정을 총망라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북미와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찾는다.투어 일정에는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스타드 드 프랑스, 도쿄돔 등이 포함됐으며, 추가 개최 지역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에반, 엔하이픈 희승에서 솔로 아티스트 데뷔 D-7…싱글 데모 음원 일부 공개

    에반, 엔하이픈 희승에서 솔로 아티스트 데뷔 D-7…싱글 데모 음원 일부 공개

    가수 에반(EVAN)이 서로 다른 분위기를 가진 신곡들로 새로운 음악적 여정을 떠날 채비를 마쳤다. 에반은 지난 1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디지털 싱글 'RIDE OR DIE'에 수록될 예정인 곡들의 초기 데모 음원 중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곡은 싱글과 제목이 같은 타이틀곡 'Ride or Die'와 수록곡 'Overflow' 두 가지다. 에반은 두 곡 모두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직접 맡아 작업을 진행했다. 정식 발매에 앞서 데모 버전을 먼저 노출한 것은 작업물에 대한 주도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타이틀곡 'Ride or Die'는 에반의 개성 있는 보컬 표현이 중심을 이루는 곡이다. 팝 록을 바탕으로 하이퍼팝의 요소를 결합한 얼터너티브 록 장르이며, 다양한 음악적 구성을 취합한 형태다. 상대방에게 사랑을 구하는 내용과 점차 커져가는 감정을 다루는 동시에, 팬들을 향한 메시지도 함께 담아냈다.반면 수록곡 'Overflow'는 잔잔한 음향이 주를 이루는 인디팝 장르다. 제목의 의미처럼 물이 가득 차올라 넘치기 직전의 상태를 음악적으로 묘사했다. 에반은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감정의 변화를 물이 채워진 유리잔이라는 소재에 빗대어 표현했다. 감정의 결론을 명확히 규정하지 않고 여운을 남겨두어, 감상하는 이들의 상황에 따라 위로나 슬픔 등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도록 유도했다.한편 에반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RIDE OR DIE'를 발표한다. 마지막까지 동행한다는 뜻을 담은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에반은 본인만의 감성과 향후 전개할 음악 활동의 기틀을 보여줄 계획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아이들, 선공개 곡 'Crow' MV 공개…메가 크루 퍼포먼스도 잘할 듯

    아이들, 선공개 곡 'Crow' MV 공개…메가 크루 퍼포먼스도 잘할 듯

    그룹 아이들이 선공개 곡 'Crow'(크로우)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서늘한 분위기의 메가 크루 퍼포먼스가 시선을 끌었다.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9집 'We made'의 선공개곡 'Crow'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정식 음원 발매 전 베일을 벗은 뮤직비디오는 대규모 인원이 참여한 퍼포먼스와 멤버들의 어두운 비주얼을 앞세웠다. 대형 깃발 아래 다수의 댄서와 함께 등장한 소연은 랩과 안무로 영상의 시작을 이끌었다.우기와 슈화는 무리 속에서 시선을 교환하며 랩을 주고받는 연출로 극적 구성을 더했다. 민니는 벽면에 비친 까마귀 날개 그림자를 배경으로 서서 분위기를 연출했고, 미연은 노을빛 환경 속 깃발들 사이에서 모습을 나타냈다.영상 후반부에는 댄서들 위로 올라선 멤버들의 모습과 펄럭이는 깃발, 그리고 멤버들 주위를 맴도는 까마귀 떼의 움직임이 연출됐다. 이는 주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겠다는 'Crow'의 핵심 주제를 시각적으로 시사했다.뮤직비디오를 통해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한 아이들은 15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Crow'를 발표한다. 이 곡은 까마귀를 흉조가 아닌, 어떠한 여건에서도 다시 비상하려는 의지와 본능을 가진 존재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지난 2월 열린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SEOUL' 무대에서 최초 공개된 'Crow'는 강한 밴드 연주와 퍼포먼스를 조화시켜 팀 특유의 당당한 태도를 표현했다.한편 아이들은 지난 13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SINGAPORE'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오

  • "BTS 오레오 800개 팔렸다"…부산 달군 11만 아미, 보랏빛 경제효과

    "BTS 오레오 800개 팔렸다"…부산 달군 11만 아미, 보랏빛 경제효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도시 전체를 움직이는 이벤트가 됐다. 팬들은 공연장에만 머물지 않고 부산 곳곳을 찾으며 쇼핑과 관광을 즐겼다. 이틀간 부산을 뒤덮은 보랏빛 물결은 무대 밖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었다.방탄소년단은 지난 12~1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을 열었다. 양일간 약 11만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아 방탄소년단과 호흡했다.부산역은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부산을 찾은 아미들로 북적였다. 승강장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중앙 전광판에는 "아미 부산역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송출되고 있었다. 그 바로 아래에서는 롤링스톤이 방탄소년단 MD를 판매 중이었다. 팬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쇼핑에 열중했다. 큰 장바구니에 상품을 한가득 담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한 팬은 "3~4년 전에 출시돼 지금은 구하기 어려운 상품들도 있다"며 진열대를 꼼꼼히 살펴봤다.부산역 광장은 축제 분위기였다. 팬들은 역 앞에 늘어선 현수막 앞에 서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밀양시는 공연이 열리는 12~13일 부산역에서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현장 홍보에 나섰다. 방탄소년단 공연명이 '아리랑'인 만큼 '아리랑의 도시'를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아리랑'이라는 문구에 이끌려 발걸음한 팬들은 홍보 부스를 둘러보며 관심을 보였다. 친한 팬들과 함께 줄을 서 있던 A씨(40대)는 "공연을 보러 왔다가 팝업이 있어 줄을 섰다. 재미있어 보여서 참여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BTS 팝업스토어를 찾는 팬들도 많았다. 중국에서 왔다는 한 팬은 "3일 전에 왔다. 공연도 기대되지만 팝업 등

  • 'JYP 여성 듀오' 도드리, 신비로운 비주얼

    'JYP 여성 듀오' 도드리, 신비로운 비주얼

    여성 듀오 dodree(도드리)가 선공개 곡 '라일락'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dodree는 지난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의 선공개 곡 '라일락'의 콘셉트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사진 속 dodree는 한옥을 배경으로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상을 선보였다. 여기에 비비드한 컬러의 메이크업을 더해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전통미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어우러지며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을 자아냈다.'라일락'은 새 디지털 싱글의 시작을 알리는 선공개 곡으로, 수줍으면서도 당찬 소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dodree는 정식 컴백에 앞서 '라일락'을 먼저 공개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한편 JYP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이닛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dodree는 나영주, 이송현으로 구성된 듀오다. 각각 국악과 한국무용을 전공한 멤버들의 강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선공개 곡 '라일락'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우린 모두 한국인" 방탄소년단, 11만 아미와 함께한 13살 생일 파티 [종합]

    "우린 모두 한국인" 방탄소년단, 11만 아미와 함께한 13살 생일 파티 [종합]

    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13주년을 팬들과 함께 기념했다. 이들의 뿌리인 한국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동시에, 13년 동안 함께해 준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방탄소년단(BTS·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13일 부산 연제구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 공연을 개최했다. 전날에 이은 이틀 차 공연이다.방탄소년단은 지난 2022년 10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Yet to Come' in BUSAN' 이후 약 3년 8개월 만에 부산을 찾았다. 뷔는 "2019년과 2022년 부산에서 좋은 기억이 참 많더라. 오늘도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겠다"라며 시작을 알렸다.부산은 멤버 지민과 정국의 고향이다. 정국은 "부산 반갑습니데이"라며 사투리로 친근하게 인사했다. 지민은 벅차오른 듯한 눈빛으로 관객들을 바라봤다. 지민은 "오늘 생일이다. 이렇게 의미 있는 날에 제가 태어난 고향에 와서 여러분과 만나 노래하고 춤출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공연 둘째 날인 13일은 방탄소년단의 데뷔일로 더욱 의미를 지닌다. 양일간 약 11만 명의 관객이 운집해 이들의 13주년을 축하했다. RM은 "돌아오지 않는 6월 13일의 13주년을 여기 계신 분들과 함께한다. 오늘 영원히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함께 노래 부르고 뛰어놀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슈가도 "열세 번째 생일을 맞이해서 많은 아미(팬덤명)들이 축하해 줬다. 아미들도 우리만큼 행복하고 기분 좋은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들은 다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13주년을 기념했다.아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그룹의 13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 75분 지연 사과 하루 만에…BTS 부산 공연 또 차질, 11만명 기다렸다

    75분 지연 사과 하루 만에…BTS 부산 공연 또 차질, 11만명 기다렸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부산 공연 시작이 또다시 지연됐다.방탄소년단은 13일 부산 연제구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12일에 이어 이틀 차 공연이다.전날에 이어 이날 공연 역시 예정 시각보다 늦게 시작됐다. 공연은 오후 7시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정각이 지나도 멤버들은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오후 7시 13분께 현장에서는 "오후 7시 20분 공연 시작 예정"이라는 안내가 나왔고, 실제 공연은 오후 7시 23분 막을 올렸다.앞서 12일 공연도 지연된 바 있다. 당시 공연은 오후 7시 시작 예정이었으나 현장 운영 미흡으로 약 1시간 15분이 지난 오후 8시 15분경 시작됐다.이에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빅히트 뮤직은 "6월 12일 진행된 '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 공연을 관람하러 와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공연 시작 지연으로 큰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현장 안내 혼선, 팬 기프트 배부 과정의 대기줄 병목, 상품 수령 지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본공연 시작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이어 "공연 관람까지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큰 실망과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익일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동일한 혼잡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입장과 기프트 배부를 비롯한 현장 운영 전반을 철저히 점검하고 보완하겠다"고 밝혔다.방탄소년단은 총 34개 도시에서 86회에 걸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이달 12~1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공연을 열었다. 특히 공연 둘째 날인 13일은 방

  • [공식] 동연, 부친상 당했다…"병세 악화로 별세, 당분간 활동 중단"

    [공식] 동연, 부친상 당했다…"병세 악화로 별세, 당분간 활동 중단"

    그룹 파우(POW) 멤버 동연이 부친상을 당해 활동을 중단한다.그리드엔터테인먼트는 13일 소속 가수 동연의 부친상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깊은 슬픔 속에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동연의 부친께서 오랜 투병 끝에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이날 새벽 별세하셨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동연은 유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며 "당분간 예정된 스케줄과 팬들과의 소통은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활동 재개와 관련된 사항은 추후 별도로 안내드리겠다"며 "고인을 애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2003년생 동연은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2023년 그룹 파우(POW)로 데뷔했다. 파우는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올해 초 'COME TRUE' 활동을 마친 뒤 최근에는 중국 주요 도시에서 팬사인회와 팬 이벤트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 하이브 걸그룹 총출동…르세라핌·아일릿·캣츠아이, '협업의 맛'은 2% 부족 [TEN스타필드]

    하이브 걸그룹 총출동…르세라핌·아일릿·캣츠아이, '협업의 맛'은 2% 부족 [TEN스타필드]

    하이브 소속 걸그룹 르세라핌, 아일릿, 캣츠아이가 한 무대에 섰다. 기대에 비해 구성은 다소 평이했지만, 하이브가 구축한 걸그룹 라인업을 압축적으로 보여준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르세라핌, 아일릿, 캣츠아이는 12일 오후 1시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싱글 'ICONIC BY MISTAKE'(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 음원을 발매했다. 이번 협업은 하이브 산하 서로 다른 레이블 소속 그룹들이 함께한 첫 합동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신곡에 대한 K팝 팬들의 관심은 수치로도 확인됐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 1위에 올랐고, 약 30시간 만에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음원 발매 전부터 미국·영국·브라질·아이슬란드 등 여러 국가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세 팀은 각각 쏘스뮤직, 빌리프랩, 하이브-게펜 레코드 소속이다. 같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에 속해 있지만 콘셉트나 주력 시장은 다르다. 이들은 각기 다른 영역에서 활동 기반을 쌓아왔다. 르세라핌은 꾸준한 해외 투어와 글로벌 팬덤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장했다. 아일릿은 국내 음원 차트에서 꾸준히 강세를 보이며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했다. 캣츠아이는 북미 등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활동 무대가 다른 세 팀이 하나의 프로젝트로 묶이면서 각 그룹이 보유한 팬층이 자연스럽게 교차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음원 정식 발매에 앞서 세 그룹은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엠넷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ICONIC BY MISTAKE'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 무대는 하이브의 걸그룹

  • 아이돌 최초 동반 입대…온앤오프, 전역→신생 소속사 이적 후 첫 정규앨범 발매

    아이돌 최초 동반 입대…온앤오프, 전역→신생 소속사 이적 후 첫 정규앨범 발매

    그룹 온앤오프(ONF)가 신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온앤오프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2집 Part.2 'ONF SELF'의 타이틀곡 'Open The Door'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영상에는 멤버들의 서사를 암시하는 장면들이 담겼다. 유토는 의문의 존재에게 쫓기듯 뒷걸음질 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냈고, 효진은 감시 카메라에 둘러싸인 채 정면을 응시하며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형성했다.다른 멤버들 역시 각기 다른 공간에서 혼란과 불안에 휩싸인 모습을 보여줬다. 영상 말미에는 승준이 어딘가로 추락하는 장면이 담기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온앤오프는 컴백을 앞두고 티저 이미지와 콘셉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활동 예열에 나서고 있다. 향후 퍼포먼스 스포일러와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도 공개할 예정이다.정규 2집 Part.2 'ONF SELF'는 스스로 존재를 증명하고 새로운 세계로 나가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Open The Door'를 비롯해 'Bad Dream', 'Escape', 'Mirage', 'Silver Lining', 'Once In a Red Moon' 등 총 6곡이 수록된다.온앤오프는 2021년 아이돌 그룹 최초로 일본 국적 유를 제외하고 한국인 멤버 전원이 동반 입대하며 화제를 모았다. 군백기를 마친 뒤 완전체로 복귀한 이들은 최근 W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후 신생 기획사 케이아이로 이적해 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앨범은 새로운 소속사에서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온앤오프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정규 2집 Part.2 'ONF SELF'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