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82메이저, 서울 전석 매진 다음은 대만…해외 투어 본격 시동

    82메이저, 서울 전석 매진 다음은 대만…해외 투어 본격 시동

    그룹 82메이저(82MAJOR)가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82메이저(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는 8일 대만 타이베이 클래퍼 스튜디오에서 '82CLUB : out of control in Taipei'(82클럽 : 아웃 오브 컨트롤 인 타이베이) 공연을 연다.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24~2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한 여섯 번째 단독 공연 '82CLUB : out of control'의 연장선이다. 당시 서울 공연은 일반 예매가 시작된 직후 매진됐다.82메이저는 대만 공연에서 기존 발표곡과 유닛 무대를 비롯해 미발매 신곡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안겨준 'Like Fire'(라이크 파이어) 무대도 준비했다. 멤버별 개성을 살린 유닛 공연과 디제잉 퍼포먼스도 예정돼 있다.82메이저는 최근 두 번째 싱글 'HEAT'(히트)로 발매 첫 일주일 동안 15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팀의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이다. 타이틀곡 'Like Fire'로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해외 공연 일정도 이어진다. 82메이저는 오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82CLUB : out of control TOUR in the United States'(82클럽 : 아웃 오브 컨트롤 투어 인 더 유나이티드 스테이츠)를 진행한다. 미국 투어를 마친 뒤에는 내년 1월 10~11일 일본 도쿄 시부야 스트림 홀에서 '82CLUB : out of control'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피원하모니, 신보 나오자마자 '커리어 하이'…하루 만에 54만장 팔았다

    피원하모니, 신보 나오자마자 '커리어 하이'…하루 만에 54만장 팔았다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새 앨범 발매 첫날 54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지난 7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의 미니 10집 'BLOW UP'(블로우 업)은 발매일인 6일 하루 동안 54만318장이 팔렸다. 피원하모니의 역대 앨범 중 발매 첫날 기준 가장 높은 판매량이다.음반 차트에서도 성과를 냈다. 'BLOW UP'은 지난 6일 자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와 써클차트 일간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이번 앨범은 피원하모니가 약 8개월 만에 선보인 신보다. 영웅으로 돌아온 멤버들이 새로운 임무를 수행하고, 그동안 이어온 히어로 서사를 마무리하는 과정을 담았다.멤버들의 음악 작업 참여도 이어졌다. 인탁과 종섭은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으며, 기호 역시 수록곡 제작에 참여했다.피원하모니는 앨범 발매 다음 날인 7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며 신곡 활동에 나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투어스, 풋풋한 소년들 어디 갔나…한층 깊어진 청춘 서사

    투어스, 풋풋한 소년들 어디 갔나…한층 깊어진 청춘 서사

    보이그룹 투어스(TWS)가 싱글 2집 '투 어스(TO US)'를 통해 설레는 첫 만남을 넘어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는 불안과 불완전함까지 포용하는 깊어진 청춘의 이면을 노래했다.지난 2일 발매된 이번 신보는 완벽함으로 극복하려 애쓰기보다 자신의 한계와 내면의 고뇌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6인 멤버의 서사적 변화를 담아냈다.수록곡들은 청춘의 복합적인 감정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헤비[heavy]'에서는 일상의 압박감 속에서 느끼는 지친 감정을 솔직하게 토로하고, '위 업[WE UP]'에서는 과거의 실수와 서툴렀던 순간들을 담담하게 수용하며 한 단계 성숙해진 태도를 보인다. 타이틀곡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은 이러한 정서적 흐름을 하나로 집약해 두려움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앞으로 꿋꿋이 나아가자는 용기의 메시지를 전한다.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이 같은 메시지를 시각적인 도전으로 치환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이 고층 건물의 외벽을 오르거나 위태로운 기둥 위에서 균형을 잡는 등 각자의 위기를 마주하다가 마침내 여섯 명이 한자리에 모여 연대하는 모습을 드라마틱하게 담아냈다.이러한 서사적 확장은 데뷔 이래 팀이 밟아온 성장 궤적과도 맞닿아 있다.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plot twist]'와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If I'm S, Can You Be My N?]'가 낯선 시작의 풋풋한 긴장감을 대변했다면, 이후 앨범들을 거치며 소년기에서 청년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감정의 파동을 꾸준히 음악에 녹여왔다.음악적 참여도 역시 점진적으로 깊어지고 있다. 미니 4집 '플레이 하드[play hard]'부터 본인들의 진솔한 생각과 경험을 가

  • '드림 대장' 마크 없는 엔시티 드림…'6드림'의 음악은 달라질까 [TEN스타필드]

    '드림 대장' 마크 없는 엔시티 드림…'6드림'의 음악은 달라질까 [TEN스타필드]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마크 없이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여섯 멤버가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다. 마크는 팀의 리더이자 주요 래퍼로 음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해 온 만큼, 그의 빈자리를 어떻게 채울지가 관심사다. 과거에도 6인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엔시티 드림이 이번에는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주목된다.엔시티 드림은 오는 9일 정규 6집 'DREAM AFTER DREAM'(드림 애프터 드림)을 발매한다. 지난 4월 마크가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팀을 떠난 뒤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다.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등 여섯 멤버가 참여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Boogie Woogie'(부기우기)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된다.마크의 탈퇴가 음악에 미칠 영향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마크는 엔시티 드림에서 빠르고 리듬감 있는 랩으로 곡의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해왔다. 2021년 발표한 'Hot Sauce'(맛)에서는 도입부 랩으로 곡의 분위기를 이끌었고, 2022년 'Glitch Mode'(버퍼링)에서는 랩 메이킹에도 참여했다. 강렬한 비트 위에서 또렷하게 치고 나오는 마크의 랩은 엔시티 드림 음악의 특징 중 하나였다.마크는 랩을 소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러 곡의 작사에도 참여했다. 'Glitch Mode'를 비롯해 'Rainbow'(책갈피), 'Like We Just Met' 등에서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랩과 보컬이 빠르게 교차하는 엔시티 드림의 음악에서 마크는 곡의 흐름을 바꾸고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아왔다. 단순히 일곱 명 중 한 명이 빠진 것 이상의 변화가 예상되는 이유다.그렇다고 마크가 담당했던 역할을 그대로 다른 멤버에게 넘기면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다. 제노는

  • 13년 전엔 몰랐던 매력…'전원 30대' 베스티, 드디어 뜬 이유 [TEN스타필드]

    13년 전엔 몰랐던 매력…'전원 30대' 베스티, 드디어 뜬 이유 [TEN스타필드]

    한 누리꾼이 만든 짧은 영상 하나가 13년 전 발표된 노래를 다시 알렸다. 2018년 해체한 걸그룹 베스티는 '연애의 조건' 역주행을 계기로 8년 만에 재결합해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다. 오랜 공백에도 안정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호평을 얻었다. 멤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을 이어온 시간이 다시 찾아온 기회를 살리는 데 한몫했다는 평가가 나온다.베스티(혜연, 유지, 다혜, 해령)의 '연애의 조건'(Love Options)은 지난 5일 대만 스포티파이와 아이튠즈 차트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아이튠즈 홍콩 3위, 말레이시아 6위, 애플뮤직 대만 2위와 홍콩 5위 등 해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국내에서도 멜론 TOP100 최고 14위를 기록했다. 2013년 10월 발매된 노래가 13년 만에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인기를 얻었다.역주행의 계기는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나왔다. 한 누리꾼이 그룹 하츠투하츠의 'Lemon Tang'(레몬탱) 안무 영상에 베스티의 '연애의 조건'을 입혀 올린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서로 다른 시기에 발표된 두 곡의 안무와 음악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면서 관심을 끌었다. 이후 여러 아이돌의 안무에 '연애의 조건'을 입힌 영상이 확산했고, 원곡을 찾아 듣는 이용자도 늘어났다.숏폼에서 곡이 화제가 됐다고 해서 반드시 가수까지 인기를 얻는 건 아니다. 베스티는 빠른 재결합 소식으로 화제성을 이어갔다. 베스티는 지난달 17일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인다고 밝혔다. 이어 31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연애의 조건'을 2026년 버전을 선보였다.음악방송에서 무대를 선보인 이후 상승세에 불이 붙었다. 네 멤버가 함께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 것은 약 11년

  • TXT, 컴백 전부터 심상치 않다…스포티파이 사전 저장 '40만'

    TXT, 컴백 전부터 심상치 않다…스포티파이 사전 저장 '40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새 앨범이 발매 전부터 스포티파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9집 'PERFECT STORM'(퍼펙트 스톰)은 스포티파이 '톱 10 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 차트는 발매를 앞둔 앨범의 사전 저장(Pre-save) 현황을 바탕으로 순위를 매긴다.'PERFECT STORM'은 지난달 26일 처음 1위에 오른 뒤 2주째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8일 기준 사전 저장 수는 40만 건을 넘어섰다. 사전 저장은 이용자가 앨범이나 싱글 발매 전에 미리 저장해 두는 기능으로, 발매 전 관심도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다.신곡의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에도 방문자가 몰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3일 오후 9시 타이틀곡 'Angel Bite'(엔젤 바이트)와 관련된 단서를 숨겨 놓은 스포일러 사이트를 공개했다. 해당 사이트는 공개 하루 만에 방문자 13만 명을 기록했다. 사이트 내 이용자들의 클릭 횟수를 모두 합산한 누적 수치는 8일 오전 8시 기준 360만 회를 넘어섰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6일 오후 6시 미니 9집 'PERFECT STORM'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청춘의 감정을 다룬다.앨범에는 타이틀곡 'Angel Bite'를 비롯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무언가가 필요해 (Storm is...)', 'Higher Love'(하이어 러브), 'Sweetest Escape'(스위티스트 이스케이프), 'Touch the Sky'(터치 더 스카이), 'Hate It or Love It'(헤이트 잇 오어 러브 잇) 등 총 6곡이 수록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호루라기 소리 시끄러워" 혹평 딛고…아일릿, 음방 1위까지 '체포'

    "호루라기 소리 시끄러워" 혹평 딛고…아일릿, 음방 1위까지 '체포'

    그룹 아일릿(ILLIT)이 신곡 '체포하겠어'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아일릿은 지난 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미니 5집 'BREAK EVEN'(브레이크 이븐)의 타이틀곡 '체포하겠어'로 컴백 후 첫 1위를 차지했다.이날 '뮤직뱅크' 무대에서 아일릿은 호루라기를 활용한 곡의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의상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라이프가드와 치어리더, 스포츠 심판 등을 연상시키는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경쾌한 리듬에 맞춘 군무와 라이브로 신곡 무대를 꾸몄다.아일릿은 수상 직후 "항상 옆에서 고생해 주시는 소속사 식구들과 스태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앨범 준비하는 동안 큰 힘이 돼 준 모카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GLLIT(글릿.팬덤명) 덕분에 소중한 1위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글릿의 마음을 체포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신곡은 발매 전부터 호불호가 갈렸다. 아일릿은 지난달 17~18일 열린 앙코르 콘서트에서 '체포하겠어'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이후 현장 촬영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호루라기 소리가 지나치게 크고 귀에 거슬린다는 반응이 나왔다. 곡의 완성도가 아쉽다는 평가도 있었다. 특히 현장 영상에서는 가사가 선명하게 들리지 않는 반면 반복되는 호루라기 소리가 두드러져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정식 음원 발매 이후 분위기가 달라졌다. '체포하겠어'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지난 5일 기준 '체포하겠어'는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대한민국'에서 5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멜론 '톱 100'과 벅스, 지니

  • TXT, 컴백 앞두고 '폭풍' 현실로…강풍 부스까지 등장

    TXT, 컴백 앞두고 '폭풍' 현실로…강풍 부스까지 등장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6일부터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인근에서 'Catch Your Angel'(캐치 유어 엔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새 앨범 타이틀곡 'Angel Bite'(엔젤 바이트)에 담긴 메시지를 게임으로 구현한 행사다.참가자들은 여러 메시지 카드 가운데 혼란스러운 현실에서도 지키고 싶은 대상을 하나 고른다. 이후 바람이 강하게 부는 'Wind Booth'(윈드 부스)에 들어가 자신이 선택한 대상을 상징하는 공을 잡아야 한다. 현실이 힘들고 불완전하더라도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는 노래의 내용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는 8일 오후 6시까지 열린다.온라인에서도 새 앨범의 콘셉트를 활용한 게임을 선보였다. 지난 6일 오후 11시 공개된 'PERFECT STORM GAME'(퍼펙트 스톰 게임)은 이용자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중 한 명을 선택해 글라이더를 타고 폭풍 속을 비행하는 방식이다.이용자는 비바람과 장애물을 피하며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멤버들의 모습을 반영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새 앨범의 'RIDE THE STORM'(라이드 더 스톰) 버전 콘셉트 이미지를 활용한 배경도 볼 수 있다. 게임은 별도 웹사이트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향후 두 번째 편도 공개될 예정이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6일 오후 6시 미니 9집 'PERFECT STORM'(퍼펙트 스톰)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현실에서 겪는 아픔과 열망, 변화를 마주하는 순간의 감정을 다룬 6곡이 수록된다. 디스코플러그, 아방팝, 댄스 펑크, 미니멀

  • 엔하이픈 제이, 사랑에 빠지니 이런 모습…콘셉트 필름 공개

    엔하이픈 제이, 사랑에 빠지니 이런 모습…콘셉트 필름 공개

    그룹 엔하이픈(ENHYPEN) 제이가 새 싱글의 콘셉트 영상을 통해 사랑에 빠진 남자의 일상을 그려냈다.엔하이픈은 지난 7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핀오프 싱글 'THE SIN : PARALLEL WORLD'(더 신 : 패러렐 월드)의 제이 개인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DAY & NIGHT'(데이 앤 나이트) 버전으로, 일상 속 로맨스를 그렸다.영상은 제이가 방을 정리하다 머리끈을 발견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머리끈을 보고 연인을 떠올린 제이는 미소를 짓는다. 이후 머리끈을 손목에 착용한 채 청소를 계속하며 상대방을 향한 애정을 표현한다.제이는 별다른 대사 없이 표정과 몸짓만으로 사랑에 빠진 인물의 감정을 전달했다. 제이는 외출 준비를 하며 거울을 보면서 옷을 정리하고 향수를 뿌린다. 이처럼 연인과의 만남을 앞둔 설렘을 평범한 일상 속 행동으로 보여준 줬다.엔하이픈은 지난 5일부터 멤버별 'DAY & NIGHT' 콘셉트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번 영상들은 특별한 사건보다는 연인 사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익숙한 순간들을 다룬다. 개인 콘셉트 필름은 오는 10일까지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엔하이픈의 스핀오프 싱글 'THE SIN : PARALLEL WORLD'는 서로의 존재가 축복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연인이 또 다른 평행 세계에서 두 사람의 운명적인 관계를 확인하는 이야기를 담았다.음원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음반은 23일 낮 12시 발매된다. 이에 앞서 타이틀곡 'I Want You'(아이 원트 유) 뮤직비디오는 13일 오후 11시 59분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캣츠아이 스케줄 무리수인가…트와이스·美 팝스타와 비교해보니

    캣츠아이 스케줄 무리수인가…트와이스·美 팝스타와 비교해보니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멤버 메간의 뇌진탕 부상으로 북미 투어 중 3개 도시 공연을 잇따라 연기하면서, 아티스트를 한계로 몰아넣는 과밀 스케줄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러나 동시대 서구 팝스타들과 K팝 베테랑 그룹의 실제 일정을 면밀히 들여다보면, 본질적인 문제는 단순히 '공연 횟수의 과다'에만 머물지 않는다.지난 3일 디트로이트 공연이 시작 불과 30분을 앞두고 취소된 데 이어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공연까지 줄줄이 멈춰 섰다. 지난 8월 올리비아 로드리고 페스티벌 직전 겪었던 발목 부상에 이은 악재다. 여기에 마논과 소피아마저 건강 악화로 투어에서 차례로 이탈하며 팀은 4인 체제로 버텨내던 상황이었다.하지만 숨 가쁜 행보와 건강 이상으로 인한 차질은 캣츠아이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사브리나 카펜터와 두아 리파 등 영미권 팝스타들은 물론, 10년 차에 접어든 K팝 대표 주자 트와이스 역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 왔다. 차이는 '단순 횟수'가 아닌 투어의 '물리적 동선'과 팀의 '체화된 내공'에 있었다.캣츠아이는 10월 1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7주간 북미 19개 도시에서 21회 공연을 이어가는 강행군을 택했다. 거의 매일 짐을 싸서 다른 주로 이동해야 하는 고강도 동선이다.반면 사브리나 카펜터의 2025년 'Short n' Sweet' 북미 피날레 투어는 총 17회로 횟수는 비슷했으나, 방문 도시는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5회), LA 크립토닷컴 아레나(6회) 등 단 5개 거점 도시에 집중됐다. 두아 리파의 'Radical Optimism' 투어 역시 대도시 다회차 공연 방식으로 체력 소모를 분산했다. 투어의 물리적 피로도는 단순한 무대 수가 아닌 '이동

  • 결국 한국행 택했다…'日 오디션 출신' 2xFE, 국내 데뷔 확정

    결국 한국행 택했다…'日 오디션 출신' 2xFE, 국내 데뷔 확정

    일본 보이그룹 2xFE(투 에프 이)가 한국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2xFE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고 한국 활동을 공식화했다. 오는 23일 서울 롤링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2xFE는 AIKI, RIO, RUI, SUNN으로 구성된 4인조 그룹이다. 팀명은 'Future from East End(동쪽 끝에서 세계로)'에서 따왔다. 작사와 작곡은 물론 안무와 무대 연출까지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체 제작형 그룹을 표방하고 있다.특히 멤버 2명이 일본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YOSHIKI SUPERSTAR PROJECT X', 'PRODUCE 101 JAPAN'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멤버들이 한국에서도 팬층을 넓힐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한국 활동을 앞두고 공개한 프로필 사진에서는 기존과 다른 분위기를 내세웠다. 멤버들은 파스텔 톤 배경에 캐주얼과 스트리트 스타일을 결합한 의상을 입고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단체 사진에서는 네 멤버가 함께 포즈를 취하며 팀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2xFE는 오는 23일 서울 롤링홀에서 언론 및 팬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같은 날 싱글 '2時7分(2시 7분)'도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일본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멤버들을 앞세운 2xFE가 한국 시장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주목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아일릿, '체포하겠어' 동요로 만들었다…EDM 버전까지 공개

    아일릿, '체포하겠어' 동요로 만들었다…EDM 버전까지 공개

    그룹 아일릿(ILLIT)이 신곡 '체포하겠어'를 동요와 EDM 등 여러 스타일로 재해석한 리믹스 음원을 선보였다.아일릿은 6일 오후 2시 미니 5집 'BREAK EVEN'(브레이크 이븐)의 타이틀곡 '체포하겠어' 리믹스 앨범을 발매했다. 원곡을 비롯해 리믹스 4곡과 재생 속도를 조절한 2곡 등 총 7개 트랙이 수록됐다.'키즈 리믹스'(Kids Remix)는 원곡을 동요 스타일로 편곡한 버전이다. '휘슬 리믹스'(Whistle Remix)는 원곡의 주요 요소인 호루라기 소리를 강조했다.'클럽 리믹스'(Club Remix)는 EDM 비트와 묵직한 베이스를 더했고, '하이퍼 리믹스'(Hyper Remix)는 왜곡된 전자음과 불규칙한 리듬 변화를 활용했다.원곡의 재생 속도를 1.3배 높인 '스페드 업'(Sped Up) 버전도 포함됐다. 해당 버전은 손으로 총 모양을 만드는 안무를 활용한 숏폼 댄스 챌린지에 사용되고 있다. 이 밖에 속도를 늦추고 잔향 효과를 더한 '슬로우드 리버브'(Slowed + Reverb) 버전도 수록됐다.'체포하겠어' 원곡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과 애플뮤직 글로벌 일간 차트에 9일 연속 진입했다. 뮤직비디오는 11월 3일 자 유튜브 글로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21위를 기록했다.한편 아일릿은 오는 12월 30일 'BREAK EVEN'의 '리틀 미미'(Little Mimi) 머치반을 발매한다. 앨범의 블랙 요원 콘셉트를 적용한 인형 키링이 포함된 상품이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 '싱송라' 지수연, 아이돌 색 벗어던졌다…"줏대 있는 모습 보여줄게요" [TEN인터뷰]

    '싱송라' 지수연, 아이돌 색 벗어던졌다…"줏대 있는 모습 보여줄게요" [TEN인터뷰]

    그룹 위키미키 출신 싱어송라이터 지수연이 위키미키 시절 아이돌 느낌을 벗어던지고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했다.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만들기 시작했다. 대중의 취향과 자신의 취향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점을 찾아가면서도 나의 음악을 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지수연은 지난 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텐아시아 사옥에서 기자와 만나 지난 4일 발매된 첫 솔로 EP '종이더미'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수연은 첫 솔로 EP '종이더미'에 대해 "싱글이 아닌 앨범 단위로는 처음이라 고민이 많았다. 한 번 작업실에 들어가면 다음 날 아침까지 밤새 작업하고 그랬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0월부터 준비한 이번 앨범에서 가장 공들인 부분은 가사"라면서 "가사가 잘 전달되도록 어떻게 노래해야 할지 고민했다. 결국 중요한 건 가사를 전달하는 가창이더라. 최종도 아닌 가이드 보컬부터 여러 차례 수정 녹음했다"고 말했다.앨범명 '종이더미'에 대해 지수연은 "하루하루 지내면서 쌓이는 감정들이 더미처럼 느껴졌다. 어떤 더미를 할까 생각하다가, 그 감정들이 둥글지만은 않고 때로는 나를 찌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 모서리가 날카로운 종이를 떠올렸다"고 설명했다.타이틀곡 '우연과 필연'을 비롯한 수록곡에는 가족과 친구들에게서 얻은 감정이 담겼다고. 그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부터 우연한 일에 지나친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려는 태도까지 일상적인 고민을 가사로 풀어냈다"고 했다. 위키미키의 메인 보컬에서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그는 아이돌 댄스 음악 대신 잔잔

  • 드래곤포니, 일본서 잘 나가네…내년 1월 단독 콘서트 연다

    드래곤포니, 일본서 잘 나가네…내년 1월 단독 콘서트 연다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내년 1월 일본 도쿄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드래곤포니(안태규, 권세혁, 고강훈)는 오는 2027년 1월 10일 일본 도쿄 시부야 클럽 콰트로(SHIBUYA CLUB QUATTRO)에서 단독 콘서트 '2027 Dragon Pony Concert 'Calling back' in TOKYO'(이하 'Calling back')을 진행한다.'Calling back'은 드래곤포니가 지난 5일 발표한 싱글과 같은 이름을 사용한 공연이다. 드래곤포니는 오는 12월 5-6일 서울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뒤 일본으로 무대를 옮길 예정이다.이번 도쿄 공연에서는 드래곤포니의 밴드 사운드를 중심으로 여러 곡을 선보인다. 멤버들은 악기 연주와 라이브 보컬을 통해 국내 공연에서 보여준 음악을 일본 관객들에게도 들려줄 계획이다.드래곤포니는 올해 일본에서 첫 번째 EP 'Run to Run'(런 투 런)을 발매하며 현지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도쿄와 오사카에서 단독 투어 'Dragon Pony 2026 Run To Run JAPAN TOUR'를 개최해 일본 팬들과 만났다.공연 외에도 일본 라디오와 매거진 등에 출연하며 현지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Calling back'은 올해 일본 투어에 이어 다시 마련한 단독 공연으로, 드래곤포니는 내년에도 현지 음악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한편 드래곤포니의 일본 단독 콘서트 'Calling back'은 내년 1월 10일 도쿄 시부야 클럽 콰트로에서 열린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싸이커스, 컴백 나흘 만에 또…'다이너마이트' 리믹스 앨범 발매

    싸이커스, 컴백 나흘 만에 또…'다이너마이트' 리믹스 앨범 발매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미니 8집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DIENAMITE)'의 리믹스 앨범을 추가로 발매했다.싸이커스는 6일 오후 2시 각종 음원 플랫폼에 '다이너마이트' 리믹스 앨범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미니 8집 '루트 제로 : 더 콜링(ROUTE ZERO : The CALLING)'을 발표한 지 나흘 만이다.'다이너마이트'는 정해진 길에서 벗어난 이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자신들만의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멤버 민재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노래가 싸이커스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컴백에는 다른 음악가들도 참여했다. 지난 2일 공개된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는 록 밴드 노브레인의 이성우가 특별출연했다. 이어 5일에는 래퍼 겸 기타리스트 한요한이 참여한 라이브 클립을 선보였다. 한요한은 영상에서 기타 솔로를 직접 연주했다.미니 8집은 발매 이후 국내외 음반 차트에 진입했다.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일간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고,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에서는 2위에 올랐다. 여러 국가와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도 진입했다.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는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싸이커스는 이번 리믹스 앨범에 원곡을 다르게 편곡한 세 가지 버전을 수록했다. 'DIENAMITE (Rico Ver.)'(리코 버전), 'DIENAMITE (Speed Up Ver.)'(스피드 업 버전), 'DIENAMITE (Speed Down Ver.)'(스피드 다운 버전) 등이다. 각 트랙은 원곡의 속도와 사운드 구성을 달리한 것이 특징이다.이 가운데 '리코 버전'은 베이스와 기타 사운드에 변화를 줬다. 낮고 묵직한 베이스에 디스토션을 적용한 기타 연주를 결합해 원곡보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