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기획한 J팝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한일 문화 교류를 내걸고 출발한 프로젝트지만, 일본을 향한 국내 여론이 민감해진 가운데 나온 발표가 국민 정서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따르기 때문이다. 프로젝트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시기적으로 발표 시기를 조정했어야 한다는 얘기다. 강남이 추진 중인 'J-POP REMAKE' 프로젝트 측은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악뮤 이수현의 합류를 알렸다. 태연, 한로로에 이어 세 번째 주자다. 이수현은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를 리메이크하며 음원은 오는 18일 공개된다.강남은 지난 6월 'J-POP REMAKE'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일본의 히트곡과 숨은 명곡을 국내 아티스트가 한국어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기획이다. 강남은 프로젝트 출범 당시 "좋은 J-POP을 한국에 소개하고, 한국의 명곡도 일본에 소개하고 싶다"며 "음악을 통해 양국을 잇는 문화사절단 같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일본 출신인 강남이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분야를 내세워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 자체는 자연스러운 행보다. 문제는 시기다. 최근 배우 하영의 증조부를 둘러싼 친일 행적 논란이 불거지며 친일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역사학자까지 나서 친일파 규정에는 신중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는 등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 유통업계 등에서는 8.15을 앞두고 일본 관련 상품을 내놓거나 광고하는 게 암묵적 금기사항이다. 과거에도 시기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으로 문제가 됐던 사례들이 반복돼왔기 때문이다. 연예계에서도 자칫 불거질 수 있는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광복절 전후
그룹 아홉(AHOF)이 일본 대형 패션 행사 무대에 오른다.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1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간사이 컬렉션 2026 A/W'(KANSAI COLLECTION 2026 A/W)에 참석한다.아홉이 일본 대형 패션 행사에 초청된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 이날 멤버들은 패션쇼 무대에 올라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간사이 컬렉션'은 일본에서 열리는 대규모 패션 엔터테인먼트 행사다. 올해 31회를 맞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80만 명을 넘어섰다. 패션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스타들이 매회 무대에 참여하고 있다.아홉은 데뷔 이후 일본에서 릴리즈 이벤트와 미니 팬콘 등을 열며 현지 팬들과 접점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오사카와 도쿄에서 데뷔 첫 아시아 투어 공연을 진행했다. 그간 음악과 공연을 중심으로 일본 활동을 이어온 아홉은 이번 '간사이 컬렉션'을 통해 현지에서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이게 됐다.아홉은 지난달 8일 미니 3집 'RUN TO YOU'(런 투 유)를 발매하고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튜이드(TUIDE)가 데뷔 앨범의 두 번째 콘셉트 필름과 포토를 공개했다.튜이드는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TUNE & PLAY'의 'WE PLAY' 버전 필름과 단체 포토를 선보였다. 앞서 공개한 'WE TUNE' 버전이 태국의 숲을 배경으로 했다면, 이번에는 도심으로 장소를 옮겨 일곱 멤버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영상에서 멤버들은 햇살이 내리쬐는 거리를 돌아다니며 길거리 음식을 맛보고 보드를 타거나 장난을 친다. 수록곡 'GRLS'가 배경음악으로 흐르는 가운데 오토바이와 차량 경적 등 실제 거리의 소리도 함께 담아 현장감을 살렸다.단체 포토 역시 태국의 빈티지한 골목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멤버들은 데님과 플라워 패턴 등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앞선 'WE TUNE'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줬다.데뷔에 앞서 공개한 'GRLS'도 반응을 얻고 있다. 음원과 퍼포먼스를 담은 'Meet my GRLS, TUIDE'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8위를 기록했다. 유튜브 조회 수도 500만 회를 넘어섰다.튜이드는 하이브의 신규 레이블 ABD가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타이틀곡 'SUN KISS'가 수록된 데뷔 미니앨범 'TUNE & PLAY'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izna(이즈나)가 일본 데뷔 앨범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izna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일본 미니 1집 'HANDLE WITH CARE'(핸들 위드 케어)의 새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여섯 멤버는 레이스와 프릴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여름 분위기를 담았다. 앞서 공개한 첫 번째 콘셉트가 밝고 청량한 분위기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보다 몽환적이고 차분한 분위기를 더했다.'HANDLE WITH CARE'는 izna가 일본에서 처음 발표하는 미니앨범이다. 자신을 다른 기준에 맞추기보다 스스로 믿고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앨범 전반의 메시지로 삼았다.앨범에는 오리지널 타이틀곡 'DUMB HOT!'(덤 핫!)과 신곡 'HEADACHE'(헤드에이크)를 비롯해 기존 발표곡 'IZNA'(이즈나), 'SIGN'(사인), 'Mamma Mia'(맘마미아)의 일본어 버전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지난 7일에는 'DUMB HOT!' 음원이 먼저 공개됐다.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만의 매력을 받아들이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izna의 일본 미니 1집 'HANDLE WITH CARE'는 오는 9월 2일 공개된다. 이어 6일에는 현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멤버 미미가 진지한 DJ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했다.미미는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Bish Bash Bosh'(비시 배시 보시)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공개된 사진에는 턴테이블과 믹서 장비 앞에 선 미미의 모습이 담겼다. 컬러감이 드러나는 스포티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했다. 앞선 첫 포토에서 다양한 공간과 분위기를 연출했던 미미는 이번 연출을 통해 음악을 직접 즐기는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했다.첫 솔로 싱글 'Bish Bash Bosh'는 '준비 완료', '자기 확신', '대담한 에너지'를 주제로 삼은 곡이다. 미미는 이번 신곡의 프로듀싱과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곡 완성에 힘을 보탰다.한편 미미의 첫 솔로 싱글 'Bish Bash Bosh' 전곡 음원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NCT 127이 약 2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데뷔 10주년에 다시 뭉친 이들이 먼저 꺼내 든 건 새로운 변화보다 지난 10년간 쌓아온 자신들의 색깔이었다.NCT 127은 지난 11일 정규 7집 'BLINGY'(블링이) 수록곡 'Piñata'(피냐타) 트랙 비디오를 공개했다. 단체 신곡을 선보이는 건 2024년 7월 정규 6집 'WALK'(워크) 이후 처음이다. 타이틀곡은 아니지만 새 앨범에서 가장 먼저 베일을 벗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한 팀으로 움직이며 경찰을 피해 다니지만, 재현이 경찰 측 언더커버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한다. 해찬이 재현을 설득하는 듯한 모습과 고민에 빠진 재현의 모습이 이어지고, 이후 멤버들 사이에도 싸움이 벌어진다. 태용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구체적인 설정을 설명했다. 해찬이 재현의 배신을 가장 먼저 알아챈 뒤 "우리 10년 같이 했는데 이게 맞아?"라는 취지로 설득하고, 자신 역시 이를 알게 되면서 멤버들 사이에 갈등이 벌어진다는 내용이다.결국 이들을 다시 모이게 한 건 함께한 기억이다. 영상 후반부에는 멤버들이 케이크의 촛불을 끄던 모습 등 과거 장면들이 빠르게 스쳐 지나간다. 재현은 싸움으로 다친 멤버의 깁스에 강아지 그림을 그려주고, 멤버들은 한자리에 모여 도넛을 먹는다. "CHOOSE MEMORIES"(기억을 선택하라), "CHOOSE THE PEOPLE WHO STAYED"(곁에 남은 사람들을 선택하라)라는 문구 역시 영상의 메시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갈등과 오해 끝에도 서로를 택하는 이야기다.이런 내용은 현재 NCT 127이 놓인 상황과도 자연스럽게 겹친다. 그간 멤버 구성에 변화가 있었고 군 복무가 이어지면서 단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과 뷔(태형)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발티모어에서 열린 두 번째 전석 매진 공연을 마친 뒤 위버스(Weverse)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팬들과 소통하며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건강 상태를 비롯한 최신 근황을 전했다.지난 1일 포문을 연 'ARIRANG'(아리랑) 월드투어의 북미 일정을 소화 중인 방탄소년단은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멤버들은 개인 SNS와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무대 안팎의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발티모어 공연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온 정국과 태형은 솔직 담백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라이브 방송의 주요 화두 중 하나는 공연장 밖에서의 사생활 및 개인 공간 보호 요청이었다.두 사람은 운동 목적이 아닌 오직 자신들을 보기 위해 헬스장에 들어오는 사람들로 인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멤버들은 "헬스장에 와서 누군가를 계속 쳐다보는 행동은 지양해 주셨으면 한다. 엄연한 사생활 영역"이라며 "새벽이나 늦은 밤에 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새벽 2시에 운동하러 갔을 때도 20여 명의 사람이 있었다. 이것이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지 않나"라고 호소했다.이어 두 사람은 그동안 팬들에게 밝히지 않았던 건강상의 어려움을 공개해 많은 아미(ARMY)를 놀라게 했다.태형은 왼쪽 귀의 청력 손실에 대해 고백하며, 지난 2년간 청력이 지속적으로 저하되어 현재는 해당 귀의 청력이 약 30%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태형은 "꾸준히 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군 복무 기간에 증상이 더 심해졌다"라며 "당시 주위에서 '모든 것은 정신력에 달렸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하츠투하츠는 12일 일본 첫 싱글 'ICONIC HEART'(아이코닉 하트)를 발매한다. 지난 10일 음원이 먼저 공개된 가운데, 이날 현지에서 실물 앨범을 선보인다.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Lemon Tang'(레몬탱)과 'RUDE!'(루드!)의 일본어 버전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타이틀곡 'ICONIC HEART'는 함께 더 큰 세상을 향해 나아갈 때 느끼는 설렘과 벅찬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이날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됐다. 첫 싱글은 정식 음반 발매에 앞서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8월 10일자에서 2위를 기록했다.음원 발매와 함께 일본 활동에도 나선다. 이날 도쿄에서 데뷔 기념 라이브&토크 이벤트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어 메자마시 TV 'WANGAN 페스티벌', '이즈나마 록 페스티벌', 마쓰야마와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도쿄 걸즈 컬렉션 2026'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도쿄돔에서 열리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와 오릭스 버팔로스의 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에서도 특별 퍼포먼스를 펼친다.하츠투하츠는 일본 정식 데뷔에 앞서 다양한 활동으로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들은 TV아사히 'MUSIC STATION'(뮤직 스테이션)을 비롯해 니카타 '도쿄 걸즈 컬렉션 2026', 유튜브 채널 'THE FIRST TAKE'(더 퍼스트 테이크) 등에 출연하며 일본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밴드 ONEWE(원위)가 정규 3집 '面 : Unknown Atlas'(면 : 언노운 아틀라스)의 챕터 이미지를 공개했다.ONEWE(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의 챕터 이미지를 선보였다.공개된 이미지에서 멤버들은 각기 다른 데님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이번 이미지는 앞서 공개된 타이틀곡 'Scenario'(시나리오) 솔로 뮤직비디오 티저 속 영사실 장면과도 연결된다.'面 : Unknown Atlas'는 ONEWE가 이어온 점·선·면 시리즈의 마지막 앨범이다.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타이틀곡 'Scenario'는 오랜 시간 잊고 있던 꿈과 열정을 되찾고, 정해진 결말 대신 새로운 시나리오를 써 내려가겠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록 장르를 기반으로 한 밴드 사운드가 특징이다.ONEWE의 정규 3집 '面 : Unknown Atlas'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후 ONEWE는 오는 9월 19~20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미유(Mew)가 '좋아하냥'으로 돌아온다. 가수 미유(Mew)의 신곡 '좋아하냥'은 거창한 사랑의 서사 대신 요즘 세대가 무언가를 아끼고 애정을 표현하는 방식의 귀여운 일상어로 마음을 대변하는 곡이다. 재미있는 릴스도 손에서 놓게 되고 줄 서서 먹던 소금빵도 시시해질 만큼 짝사랑에 빠져 괜스레 뚝딱거리던 설렘의 순간을 미유(Mew)의 감성으로 그려냈다.특히 아무 고양이에게나 주지 않는 '츄르'에 마음을 비유해 "내 마음은 너한테만 보여줄게, 기다려"라며 당돌하면서도 사랑스럽게 속삭이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정판 키링이나 오픈런 굿즈처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냈다.이번 신곡을 통해 미유(Mew)는 '러블리 아이콘'으로서의 정점을 찍는다. 고양이 귀를 쫑긋 세운 듯 톡톡 튀는 보컬과 한 번만 들어도 입가에 맴도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 그리고 '몰래 적어둔 세 글자 비밀'을 끝내 완성해 냈다. 평범하게 좋아한다는 말 대신 "나, 너 좋아하냥"이라는 재치 있는 문장으로 용기를 북돋아 주는 '좋아하냥'은 고백을 망설이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미유(Mew)는 '딴딴따단', '종로에서', '잠수이별', '사랑이지 말입니다', '이별하는 법', '다시 또 이런 사랑할 수 있을까', '내가 아줌마가 되어도' 등 음원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미유(Mew)는 이번 신곡 '좋아하냥'을 통해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색다른 매력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한편, 미유(Mew)의 신곡 '좋아하냥'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김세아 텐
밴드 루시(LUCY) 멤버 조원상이 프로듀서이자 베이시스트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조원상은 데뷔 이후 루시가 발표한 앨범의 프로듀싱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최근에는 EBS 캐릭터 펭수의 디지털 싱글 '그냥 당장 행복하면 안 될까'의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외부 아티스트와의 작업도 이어왔다. NCT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 타이틀곡 '반딧불 (Little Light)'의 단독 작사를 비롯해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다. 레드벨벳 아이린의 첫 솔로 미니앨범 'Like A Flower'(라이크 어 플라워) 수록곡 'Start Line'(스타트 라인)에는 단독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또 JTBC 'PROJECT 7'의 경연곡 'Merry-Go-Round'(메리-고-라운드)의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도 참여하며 작업 범위를 넓혔다.조원상은 루시 활동과 함께 K팝 아티스트, 캐릭터 음원, 오디션 프로그램 경연곡 등 다양한 형태의 음악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조원상이 속한 루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6 LUCY 9TH CONCERT 'ISLAND''를 연다. 이후 11월 3일 홍콩, 14일 싱가포르, 28일 방콕에서 공연을 이어간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트와이스의 두 번째 재계약 시점이 다가오면서 멤버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와이스의 선택은 여전히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 중요한 문제다. 다만 이번 재계약에서는 JYP가 트와이스에 대한 의존을 얼마나 줄일지가 관건이다. 지난 10일 트와이스 멤버 정연은 11년 동안 몸담았던 JYP를 떠난다고 밝혔다. 소속사와 결별을 선언한 첫번째 트와이스 멤버다. 정연은 친언니 공승연이 속한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유정연이 아티스트로서 오랜 시간 쌓아온 글로벌한 존재감을 기반으로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은 물론, 그룹 활동 또한 원활히 이어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전했다.정연의 계약 종료 소식에 앞서 일부 매체에서는 트와이스 멤버들이 JYP를 떠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업계에서는 일부 멤버의 이탈 가능성을 충분히 열어두고 있었다. 오랜 기간 활동한 그룹의 경우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위해 기존 소속사를 떠나는 사례가 흔하기 때문이다.첫 번째 재계약 당시만 해도 JYP에는 트와이스의 잔류가 지니는 의미가 상당했다. 트와이스는 회사 실적을 이끄는 핵심 IP였고, 이를 대신할 만큼 성장한 후속 그룹은 아직 없었다. 재계약 결과가 JYP의 향후 성장과 직결된다는 평가가 나왔던 이유다. 첫 재계약인 만큼 아티스트와 기획사 간 신뢰를 확인하는 시험대로도 받아들여졌다.과거 JYP는 대표 그룹 하나의 성과가 회사 전체의 성장세를 좌우하는 구조에 가까웠다. 원더걸스와 2PM이 각자의 전성기에 회사를 이끌었고,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3세 연하의 태국 배우 블루 퐁티왓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오랜 친구로 알려진 두 사람이 최근 태국뿐 아니라 홍콩과 일본 등에서도 함께했다는 목격담이 잇따르면서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리사와 블루 퐁티왓의 관계를 둘러싼 게시물이 확산하고 있다. 두 사람은 수년간 친분을 이어온 사이로, 그간 태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됐다.열애설에 불이 붙은 건 두 사람의 해외 목격담이 이어지면서다. 지난달 말 홍콩에서 리사와 블루 퐁티왓이 함께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진 데 이어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두 사람이 함께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리사와 그의 가족이 블루 퐁티왓 어머니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는 이야기도 나오면서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관심이 커졌다.2000년생인 블루 퐁티왓은 1997년생인 리사보다 3세 연하다. 태국에서 배우와 가수,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레디, 셋, 러브'(Ready, Set, Love) 등에 출연했다. 국내에서는 '태국의 차은우'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졌다.리사의 기존 열애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리사는 2023년부터 세계 최대 명품 그룹 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여러 차례 해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다만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최근에는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결별했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블루 퐁티왓과의 해외 목격담이 연이어 나오며 새로운 열애설에 불이 붙었다. 리사와 블루 퐁티왓은 열애 여부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
그룹 악뮤(AKMU) 이수현이 'J-POP REMAKE'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그는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青い珊瑚礁)'를 리메이크해 발표한다.'J-POP REMAKE' 프로젝트는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티저 이미지와 함께 이수현의 합류를 알렸다. 이번 프로젝트 곡으로 채택된 '푸른 산호초'는 일본 가수 마츠다 세이코가 1980년 발표한 곡이다.이수현은 그간 그룹 및 개인 활동을 통해 여러 장르의 곡을 불러 왔다. 이번 작업에서도 원곡의 청량한 분위기에 본인 특유의 보컬을 더해 곡을 재해석했다.'J-POP REMAKE' 프로젝트는 가수이자 방송인,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인 강남이 기획을 맡아 일본 노래를 국내 아티스트의 음색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앞서 '만찬가'와 '잔혹한 천사의 테제'를 차례로 선보인 바 있다.한편 악뮤 이수현이 부른 'J-POP REMAKE'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푸른 산호초'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NCT 127이 정규 7집 수록곡 'Piñata'(피냐타)의 트랙 비디오를 공개했다.NCT 127은 지난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7집 'BLINGY'(블링이)에 수록되는 'Piñata' 트랙 비디오를 선보였다.영상은 이번 앨범 프로모션에서 이어온 '서울의 해결사' 콘셉트를 청춘 누아르 분위기로 풀어냈다. 멤버들이 서울 곳곳에서 여러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서로 간의 오해로 갈등을 겪고, 다시 한 팀으로 모이는 이야기를 담아 우정과 연대를 중심에 뒀다.'Piñata'는 록과 힙합을 결합한 곡이다. 강한 일렉트릭 기타에 펑키한 베이스와 브레이크 비트 드럼을 더했으며, 기타 솔로와 랩 챈트가 곡의 에너지를 끌어올린다. 피냐타를 터뜨리듯 무대를 하나의 축제로 만들겠다는 자신감을 가사에 담았다.퍼포먼스는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멤버별 개성을 살린 안무와 함께 후렴에는 관객이 함께 따라 할 수 있는 챈트 구간을 넣었다.NCT 127은 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KCON LA 2026'에서 'Piñata'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Piñata'를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된 정규 7집 'BLINGY'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