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CLICK'은 그동안 다른 블랙핑크 멤버들에 비해 음악적 방향성이 모호했던 지수가 자기만의 길을 제대로 찾았음을 보여준단 점에서 의미가 커 보인다. 향후 '셀레나 고메즈'처럼 묵직한 음색을 살리는 음악을 하는 팝스타가 되리란 포부가 담겨 있기도 하다. 지수는 4일 정오(한국 시각)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선 선공개 싱글 'CLICK'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음원은 몽환적이면서도 자극적인 신스 패드(곡의 화성을 이루는 전자 악기의 한 종류)와 신스 베이스 중심으로 리듬감을 강조한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은 사실상 셀레나 고메즈의 히트곡을 빚어낸 사단이 그대로 뭉쳐 완성한 곡이다. 곡의 크레딧에 적힌 작곡·작사·프로듀서 중 지수를 제외한 4명 모두 셀레나 고메즈와 작업했던 이력이 있다. 크레딧 최상단에 이름을 올린 캐롤라인 에일린(Caroline Ailin)은 'Dance Again'(댄스 어게인)과 'Let Me Get Me'(렛 미 겟 미)를 쓴 작가다. 또, 서 놀란(Sir Nolan은 2015년 대표 히트곡인 'Good For You'(굿 포 유)를 프로듀싱해 셀레나 고메즈 특유의 절제된 팝 사운드를 만든 장본인이다.지수는 솔로 데뷔 이후 여러 장르를 시도했지만, 자신만의 음악적 스타일을 뚜렷하게 구축하지는 못했다. 그는 지금까지 '꽃(FLOWER)'와 'All Eyes On Me', 'AMORTAGE'를 발매하면서 EDM부터 신스팝, 팝 발라드까지.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곡마다 완성도와 방향은 달라졌지만, 지수의 음악을 대표할 만한 일관된 색깔은 아직 선명하지 않다는 평가가 나왔다. 하지만, 팝스타 제인(ZAYN)과의 협업곡 'EYES CLOSED'(아이즈 클로즈드)부터
그룹 원어스(ONEUS)가 소속사 이적 후 첫 완전체로 돌아온다.4일 소속사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원어스가 오는 23일 열두 번째 미니앨범 'FIRST LIGHT : 井(퍼스트 라이트 : 정)'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이번 앨범은 군 복무를 마친 멤버 서호가 합류한 뒤 처음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이다. 원어스는 최근 일본 싱글 'Under'를 발매했으며 해당 앨범은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컴백 이후에는 월드투어에 나선다. 원어스는 오는 10월 24일과 2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중남미와 유럽, 북미, 아시아 등을 돌며 '2026 ONEUS WORLD TOUR 'FULL MOON'을 개최한다.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나서는 완전체 활동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이 모인다. 새 앨범 발매에 이어 월드투어까지 예정된 만큼 원어스는 국내외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원어스의 미니 12집 'FIRST LIGHT : 井'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가수 텐(TEN)이 새 싱글 'OUTWEST'(아웃웨스트)를 발매한다.총 2곡이 수록된 이번 싱글은 4일 오후 1시 각종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지난 7월 레이블 '일리먼트(ILLIMNT)'를 공동 설립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는다. 텐은 신보 'OUTWEST'의 기획부터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타이틀곡 'OUTWEST'는 힙합과 테크 하우스, R&B를 넘나드는 장르적 융합을 바탕으로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트랙이다. 텐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낯선 곳과 새로운 경험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고자 하는 열망을 곡 전반에 담아냈다.이번 싱글에는 수록곡 'IRL'도 함께 담겼다. 텐은 이 곡에서도 작사·작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강렬한 타이틀곡과 대비되는 밝고 따뜻한 무드의 곡으로, 지난 10년 동안 곁에서 힘이 되어준 소중한 사람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이번 컴백은 텐의 데뷔 첫 미국 단독 쇼케이스 투어와 맞물려 글로벌 시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17일 시애틀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피닉스, 댈러스, 시카고, 애틀랜타, 보스턴, 뉴욕 등 미국 내 14개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텐은 음원 공개 이후 국내 음악방송 출연과 다채로운 콘텐츠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인 'OUTWEST' 활동에 나선다.Guzman Gonzalez Hannah 텐아시아 기자 hannahglez@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리사가 같은 날 신곡을 내놓으며 솔로 행보에 나섰다.리사는 4일 오전 9시 전 세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SaWaDiKa'(사와디카)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23일 발매되는 새 EP 'PRESS PLAY'(프레스 플레이)의 선공개곡이다.곡명은 태국어로 "안녕하세요"라는 뜻의 인사말에서 가져왔다. 리사는 특유의 랩과 힙합 사운드에 태국인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녹여냈다.방재엽 감독이 연출한 뮤직비디오 역시 리사의 고향인 태국 방콕에서 촬영됐다. 방콕을 상징하는 여러 장소를 배경으로 리사의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담아 곡의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풀어냈다.지수는 같은 날 오후 1시 정규 1집의 첫 선공개 싱글 'CLICK'(클릭)을 발매했다. 절제된 신시사이저와 탄력적인 베이스 위에 댄스 팝 리듬을 더한 곡으로, 서로에게 끌리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연스럽게 맞아떨어지는 두 사람의 관계를 다룬다. 본능적인 끌림을 직관적인 단어인 '클릭'에 빗댔다.'CLICK' 뮤직비디오는 테일러 스위프트, 에미넴, 레이디 가가 등과 작업한 한국계 감독 조셉 칸(Joseph Kahn)이 연출했다. 동화적인 비주얼과 기묘한 공간 연출이 맞물리며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지수는 'CLICK'을 시작으로 분위기와 색깔이 다른 싱글들을 차례로 공개하며 첫 정규앨범의 윤곽을 드러낼 예정이다.이에 앞서 제니가 지난달 28일 새 디지털 EP 'Fallen Angel'(폴른 엔젤)을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Heaven'(헤븐), 'Less Than a Lover'(레스 댄 어 러버) 등 3곡을 수록했다. 제니에 이어 지수와 리사까지 신곡을 선보이며 블랙핑크의 솔로 활동이
소녀시대 효리수(Girls' Generation-HRS)가 데뷔곡 'Skibidi'(스키비디)로 유튜브 차트 정상에 올랐다.지난달 31일 공개된 'Skibidi'는 하우스에서 힙합으로 전환되는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우리만의 새 길을 만들어"라는 메시지에 효연, 유리, 최수영의 유쾌한 에너지를 담았다. 이 곡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한국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함께 공개된 퍼포먼스 비디오도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한국 차트에서 지난 1일 기준 정상을 차지했다. 영상 속 세 멤버는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 캡모자를 맞춰 입고 군더더기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효리수는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본격적인 데뷔 무대에 나선다. 이날 타이틀곡 'Skibidi'와 수록곡 'Lowkey In Love'(로우키 인 러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효리수는 효연의 개인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에서 선보인 '가짜 김효연' 콘텐츠를 계기로 결성된 프로젝트다. 영상에서 효연과 유리, 최수영은 메인 보컬과 센터 자리를 놓고 경쟁하며 호흡을 맞췄다. 콘텐츠 속 조합이 실제 음원 발매와 음악방송 활동으로 이어졌다.소녀시대의 유닛 활동은 2012년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태티서가 첫 미니앨범 'Twinkle'(트윙클)을 발표하며 시작됐다. 당시 세 멤버는 보컬을 중심에 둔 음악과 화려한 무대로 완전체와 다른 색깔을 보여줬다. 이후 2018년에는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가 오!지지(Oh!GG)를 결성해 싱글 '몰랐니 (Lil' Touch)'를 선보였다. 효리수는 이 같은 소녀시대 유닛의 계보를 이으면서도 예능 콘텐츠에서 출발한 유쾌한 서사와 세 멤버의 개성을 앞세웠다.'Ski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LISA)가 새 EP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 'SaWaDiKa'(사와디카)를 공개했다.리사는 4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 플랫폼을 통해 새 싱글 'SaWaDiKa'를 발매했다. 오는 10월 23일 공개되는 새 미니 앨범 'PRESS PLAY'(프레스 플레이)의 첫 선공개곡이다.'SaWaDiKa'는 태국어로 '안녕하세요'라는 뜻의 인사말에서 제목을 따왔다. 힙합 사운드를 기반으로 리사의 랩을 중심에 둔 곡이다.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리사의 고향인 태국 방콕에서 촬영됐다. 방재엽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방콕의 여러 장소를 배경으로 리사의 퍼포먼스를 담았다.리사는 신보 발매 전 다큐멘터리 영화 'Always Lalisa'(올웨이즈 라리사)도 선보인다. 수 킴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이달 열리는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먼저 공개된 뒤 오는 10월 12일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한다.오는 11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의 더 콜로세움에서 단독 레지던시 공연 'VIVA LA LISA'(비바 라 리사)를 연다. 공연은 11월 13~14일과 27~28일 총 네 차례 진행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라이즈(RIIZE)가 데뷔 3주년을 맞아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2023년 9월 4일 데뷔한 라이즈는 'Get A Guitar', 'Love 119', 'Boom Boom Bass', 'Fly Up'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성장해왔다. 올해는 첫 월드 투어로 전 세계 21개 지역에서 42만 관객을 만났고, 지난 6월 발표한 미니앨범으로 네 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멤버들은 지난 1년 사이 무대 위에서 한층 성장했다고 입을 모았다. 은석은 "정해진 것들을 잘 해내는 것 말고도 그 순간을 즐기면서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소희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무대를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털어놨다.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쇼타로와 은석, 원빈은 도쿄돔 공연을 꼽았다. 원빈은 과거 도쿄돔에 섰을 당시 "많은 관객들이 다 우리의 팬이라면 어떨까"라고 상상했다며 이를 현실로 만든 공연이라 더욱 의미가 컸다고 돌아봤다. 성찬은 첫 월드 투어 서울 피날레를, 앤톤은 자신이 성장한 곳에서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뉴욕 공연을 꼽았다.3년을 함께하며 팀도 한층 끈끈해졌다. 원빈은 "브리즈와 많은 추억과 감정을 나누면서 더 깊어지고 끈끈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쇼타로는 소희에게 "무대, 팀워크, 토크 뭐가 됐든 우리 팀에 기둥이 되어줘서 고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4주년을 향한 목표는 더 큰 무대다. 은석은 "쉽게 만족하기보다는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고 했고, 원빈은 "연차가 쌓일수록 무게가 느껴지기도 하지만 라이즈가 계속 더 잘해내리라 믿는다"고 밝혔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솔로 가수 에반(EVAN)이 미국 패션 매거진 틴보그(Teen Vogue)의 디지털 표지를 장식했다.틴보그는 지난 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반의 디지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화보 속 에반은 바이크를 타고 공중으로 솟아오르는 듯한 모습으로 역동적인 에너지를 표현했다. 기타와 킥보드를 결합한 소품을 악기처럼 다루며 장난기 넘치는 면모를 드러냈고, 깨진 헬멧을 쓴 사진에서는 강렬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서로 다른 연출을 소화하며 자유분방한 매력과 무대를 향한 열정을 나타냈다.에반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마치 누군가 계속 저를 쫓아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곤 하는데, 아마 그 사람은 저 자신일 것"이라며 "저는 끊임없이 변화하거나 발전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 좀처럼 만족하지 못하는 편이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완수해야 할 목표를 부여한다"고 말했다.직접 프로듀싱을 이끈 새 앨범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에반은 "제가 프로듀싱했다는 이유만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기대하기보다는, 음악 그 자체가 듣는 이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제 노래를 들으시고 좋은지 판단해 주시면 좋겠다. 좋은 음악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에반은 오는 7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DEATH OF ME'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 첫 컴백에 나선다.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Death of Me'를 비롯해 에반의 내면을 여러 장르의 사운드로 풀어낸 총 8곡이 수록된다. 'DEATH OF ME'는 스포티파이 이용자들의 사전 저장(Pre-save) 수를 집계하는 &
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한국 문화 축제 무대에 오른다.세이마이네임은 현지 시간 기준 오는 5일과 6일 파리 15구 앙드레 시트로엥 공원에서 열리는 'K-스트리트 페스티벌 2026(K-STREET FESTIVAL 2026)'에 참석한다.해당 행사는 누적 6만 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은 파리의 대표적 한국 문화 축제로 K-팝을 비롯해 음식, 미용, 패션 등 여러 분야의 한국 문화를 선보이는 자리다.세이마이네임은 6일 메인 무대의 헤드라이너로 나서 약 40분간 단독 라이브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세이마이네임은 올해 1월 세 번째 EP 타이틀곡 'UFO(ATTENT!ON)'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어 첫 아시아 투어 팬콘서트 'ATTI GIRL'을 마치는 등 활동 반경을 넓혀왔다.한편, 이들은 한류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음원으로 드라마 '여름향기' OST '너의 향기' 리메이크곡을 발표하고 2027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러블리즈 류수정이 서로 다른 분위기의 세 가지 콘셉트로 새 앨범의 색깔을 예고했다.류수정은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ALL THE COLORS I AM"(올 더 컬러스 아이 엠)의 콘셉트 포토 3종을 공개했다.첫 번째 콘셉트 "Diamonds so bright"(다이아몬드 쏘 브라이트)에서 류수정은 차 위에 누운 채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청순한 스타일링과 신비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 속 장면을 연상하게 했다."Feeling alright"(필링 올라이트)에서는 붉은 조명과 금발 헤어로 변화를 줬다. 류수정은 깊이 있는 표정과 도회적인 분위기를 앞세워 앞선 이미지와 대비되는 성숙한 매력을 나타냈다.마지막 콘셉트 "Diamonds so kitsch"(다이아몬드 쏘 키치)에서는 과감한 숏컷 스타일을 선보였다. 독특한 의상과 시크한 표정으로 개성 강한 이미지를 완성하며 한층 넓어진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줬다."ALL THE COLORS I AM"은 특정한 틀에 머무르지 않는 류수정의 다채로운 내면을 담은 앨범이다. 상처를 받아들이며 단단해지고 자신만의 빛을 발견해 가는 과정을 음악으로 풀어낸다.류수정은 러블리즈의 리드보컬로 데뷔한 뒤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독특한 음색과 작사·작곡 역량을 보여왔다. 이번 앨범은 최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올마이애닉도츠(all my anecdotes)와 전속계약을 맺은 이후 처음 발표하는 신보다.류수정의 네 번째 미니앨범 "ALL THE COLORS I AM"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예약 판매는 4일 오후 3시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시작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이 신곡 'BORN DIRE(본 다이어) 챌린지를 통해 대중적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달 24일 두 번째 미니앨범 'UNBREAKABLE : 少年BEAST'(언브레이커블 : 소년비스트)를 내놓은 뒤, 타이틀곡 'BORN DIRE'의 주요 안무를 활용한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챌린지는 간결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동작과 반복되는 후렴구 구절이 어우러져 숏폼 플랫폼 내 이용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국내외 연예인 및 유명 인사들이 잇따라 동참하며 바이럴되는 속도를 높였다.'BORN DIRE' 챌린지에는 데이식스(DAY6) 영케이·원필,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 리센느(RESCENE) 원이·메이, 붐, 뻔푸소년CIIU 뤄옌, 슈퍼주니어 은혁, 에반, 에이티즈(ATEEZ) 윤호, 유병재, 유재필,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 제이오원(JO1) 루키, 조나단, 조현아, 중국 배우 진철원, 케플러(Kep1er) 샤오팅, 키키(KiiiKiii) 키야, 텐(TEN), 미국 유명 기상캐스터 Nick Kosir(닉 코시르)(가나다, ABC 순) 등이 참여했다.'BORN DIRE'는 무대 위 퍼포먼스로 주목받은 데 이어, 야생의 거친 모습과 심장 박동을 시각화한 안무로도 이목을 끌었다. 챌린지에 참여한 다양한 이들은 이 안무를 각자의 특성에 맞춰 해석하거나 알파드라이브원 멤버들과 함께 소화하며 색다른 영상을 만들어내고 있다.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이후 음악방송 2관왕을 기록한 알파드라이브원은 앞으로도 여러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아이들(i-dle) 소연이 직장인의 퇴사 욕구를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4일 아이들 공식 SNS를 통해 소연의 정규 1집 "끝내주는 인생" 발매를 사흘 앞두고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에서 소연은 사무실 책상 위에 올라선 채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다. 목에는 사원증을 걸었으며, 어깨에는 "퇴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띠를 둘렀다. 앞서 D-4 포스터에서 꺼진 모니터를 바라보던 모습과 달리, 이번에는 퇴사를 결심한 직장인으로 변신했다.포스터 상단에는 "I'm quitting. No regrets, nothing to miss"(퇴사할게. 후회도, 아쉬움도 없어)라는 문구도 담겨 신곡의 메시지를 짐작하게 한다."끝내주는 인생"은 소연이 자신의 내면과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퇴사할게여 (Narr. 기안84)"는 현실에 지친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위로를 전하는 곡이다.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Bankroll", "icebluerabbit", "STAR", "야채 싫어 송", "Amigo (Feat. 민수)", "그냥 사랑하면 안 될까", "낭만 보내기"까지 총 8곡이 실린다.소연은 그동안 아이들의 음악을 이끌며 그룹만의 색깔을 구축해 왔다. "TOMBOY", "Nxde", "퀸카 (Queencard)" 등 다수의 대표곡을 직접 작사·작곡하며 팀의 콘셉트와 메시지를 주도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그룹의 정체성을 만들어 온 프로듀서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내면과 음악적 방향성을 한층 선명하게 풀어낼 예정이다.소연의 첫 정규 앨범 "끝내주는 인생"은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
가수 아이유(IU)가 오는 9월 10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4일 0시 아이유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레트로 PC 화면을 연상시키는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초승달과 궤도, 빛나는 구체가 등장한 뒤 신곡 발매 일시인 '2026.09.10. 18:00 (KST)'를 공개했다.티저에 삽입된 배경음악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음악은 지난달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별님 제 소원을 들어주세요' 영상에 짧게 사용됐던 곡으로, 당시 팬들 사이에서는 신곡과 관련된 음원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이번 싱글은 아이유가 지난해 9월 10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바이, 썸머'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당시 별다른 예고 없이 공개됐던 '바이, 썸머'와 달리 이번에는 티저 영상을 통해 컴백을 먼저 알렸다.아직 신곡 제목과 콘셉트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아이유의 새 디지털 싱글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애니메이션 '마법의 자매 루루토리리'의 주제곡을 다시 맡는다.4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은 오는 21일 '마법의 자매 루루토리리' 시즌2 오프닝 테마곡 'Swingin' Magic'을 발표한다. 같은 날 한국어 버전도 함께 공개된다.'Swingin' Magic'은 뉴 잭 스윙을 기반으로 한 곡으로, 리드미컬한 사운드에 아일릿 멤버들의 보컬과 하모니를 더했다. 일상에서 벗어나 현실과 꿈의 경계를 오가는 듯한 분위기를 음악으로 풀어냈다.아일릿은 앞서 이 애니메이션 시즌1의 오프닝곡 'Bubee'를 불렀다. 이 밖에도 '포켓몬스터: 메가볼티지',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 시즌2 등 일본 애니메이션 주제곡에 참여했다. 일본 영화 '얼굴만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에는 주제곡 'Almond Chocolate'을 발표한 바 있다.아일릿은 오는 10월 17~1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ILLIT LIVE 'PRESS START♥︎' ENCORE'를 연다. 이후 12월 일본 치바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에서 앙코르 공연을 이어간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 '서머퀸'으로 굳어진 이미지에 머무르지 않고 자기 영역을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강렬한 퍼포먼스가 있는 댄스 음악 외에도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면서 작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단 포부다.권은비는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소속사를 이적한 이유와 새 디지털 싱글 'DEJAVU'(데자뷔)의 작업 과정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그는 이날 컴백 소감으로 "1년 4개월 만에 컴백해 굉장히 설렌다"면서 "솔직히 말하면 행복하다. 앨범이 나올 수 있다는 게 행복하고, 공백기가 길어서 팬들이 많이 기다려 줬는데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돼서 행복하다"고 했다.이번 'DEJAVU'에서 권은비는 이전의 강렬한 이미지가 아닌, 몽환적이면서도 산뜻한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에 대해 권은비는 "회사를 옮기면서 내 의견을 크게 이야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회사에 오자마자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시켜 달라고 했다. 지금까지 화려하고 강렬한 음악을 주로 해왔는데, 무대 아래 내 본연의 밝고 자연스러운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그동안 섹시하고 강렬한 퍼포머로서의 이미지를 보여 왔던 권은비는 "이번 앨범을 계기로 소화할 수 있는 음악의 폭이 넓다는 걸 대중에 알리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는 '서머 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이전 솔로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가 주목받아 감사한 마음이 컸다"면서도 "포커스가 몸매에 맞춰지니 내 음악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욕심이 더 강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권은비는 "어떤 음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