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앤더블(AND2BLE)이 새 앨범 초동 판매량 80만 장을 돌파한 가운데, 음악방송과 다양한 웹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앤더블(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지난달 27일 미니 2집 'Sequence 02: Attraction'(시퀀스 투: 어트랙션)을 발매했다. 지난 5월 미니 1집 'Sequence 01: Curiosity'(시퀀스 원: 큐리어시티)로 데뷔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인 첫 컴백 앨범이다. 타이틀곡 'French Kissing'(프렌치 키싱)은 서로에게 강하게 끌리는 순간을 표현한 트로피컬 R&B 장르의 곡이다. 레게풍 베이스와 반복적인 리듬을 바탕으로 사랑에 빠질 때 느끼는 감정을 담았다.이번 무대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곡 제목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다. 멤버들이 양손으로 입을 가린 뒤 두 입술이 포개지는 모습을 표현한다.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시작해 점차 강도를 높이는 구성도 특징이다. 안무 제작에는 다수의 K팝 아티스트와 협업한 안무가 닉 조셉(Nick Joseph)이 참여했다.수록곡 'Potion'(포션)에서는 타이틀곡과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첫눈에 상대에게 끌리는 설렘을 표현한 곡으로, 멤버들은 리듬에 맞춰 움직임의 강약을 조절하며 무대를 꾸민다. 'French Kissing'에서 힘 있는 군무를 강조했다면, 'Potion'에서는 비교적 절제된 동작과 부드러운 춤선에 집중했다.앤더블은 음악방송 외에도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안무를 공개하고 있다. '릴레이댄스'와 '스튜디오 춤' 등에 출연했으며, 'French Kissing'의 '스튜디오 춤' 영상은 조회수 100만 회를 넘겼다.음반과 음악방송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미니 2집 'Sequence 02: Attraction'은 발매 첫 주 80만 장 이상 판매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정규 6집 타이틀곡 'Boogie Woogie'(부기우기)의 무대를 오는 12일 처음 공개한다.엔시티 드림은 12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큐브컨벤션센터에서 정규 6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The Harvest Day – DREAM AFTER DREAM'을 개최한다. 이날 신곡 'Boogie Woogie'의 전체 퍼포먼스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Boogie Woogie'는 1970년대 디스코 펑크 리듬에 현대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를 결합한 빠른 템포의 댄스곡이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고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멤버 재민이 작사에 참여했다.안무에는 댄서 겸 안무가 리정이 참여했다. 리정은 앞서 엔시티 드림의 'CHILLER'(칠러) 퍼포먼스 작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이번 안무는 후렴구에서 주먹을 좌우로 흔드는 동작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곡 후반부에는 멤버들이 각자 자유롭게 리듬을 타는 구간과 한 줄로 이어져 기차놀이처럼 이동하는 동작도 포함됐다.한편 엔시티 드림의 정규 6집 'DREAM AFTER DREAM'은 오는 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Boogie Woogie'를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아일릿(ILLIT)의 'jellyous'(젤리어스)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5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의 'jellyous'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5시 46분께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했다. 'Magnetic'(마그네틱), 'It's Me'(잇츠 미)에 이어 아일릿의 세 번째 1억 뷰 뮤직비디오다.지난해 6월 발매된 미니 3집 'bomb'(밤)의 수록곡 'jellyous'는 좋아하는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없어 느끼는 설렘과 질투를 표현한 곡이다. 젤리(jelly)와 질투를 뜻하는 영어 단어 'jealous'를 결합한 제목으로, 복잡한 감정을 여러 색깔의 젤리에 빗댔다.뮤직비디오에는 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멤버들이 좋아하는 상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받고 달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빠른 비트에 맞춰 발을 움직이는 안무도 특징이다.최근에는 신곡 '체포하겠어'와 연결되는 가사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jellyous'에서 상대방의 반복적인 연락과 친절을 두고 혼란스러워하던 화자가 '체포하겠어'에서는 같은 행동을 문제 삼는 식이다. 두 곡 모두 'DM'과 '습관성 친절' 등의 표현을 사용해 이야기를 이어간다.한편 아일릿의 미니 5집 타이틀곡 '체포하겠어'는 11월 4일 자 빌보드 재팬 '핫 샷 송'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미국 빌보드 11월 7일 자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도 진입했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밴드 드래곤포니가 3인 체제로 첫 싱글을 낸다. 세 사람은 함께 곡을 쓰며 각자의 음악 취향과 장점을 다시 확인했다. 멤버 개인의 이름 대신 크레딧에 팀명을 올린 이들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마음을 다잡았다고 말했다.드래곤포니(안태규,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 3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새 싱글 'Calling back'(콜링 백)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5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Back when we were young'(백 웬 위 워 영) 등 두 곡이 담겼다.타이틀곡 'Calling back'은 이별 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을 그리워하면서도, 함께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이별의 슬픔을 견뎌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감정의 흐름에 따라 곡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전통적인 가요 작법을 바탕으로 완성됐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기타 선율과 생동감 있는 드럼 비트, 애절한 감정을 담은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이끈다. 특히 후반부 브리지에서는 강렬한 록 사운드가 더해지며 감정이 최고조에 이른다.타이틀곡은 안태규가 지난 7월 써둔 기타 연주에서 시작됐다. 안태규는 "이별을 꼭 주제로 써야겠다고 작업한 건 아니다. 감정선이나 멜로디의 흐름에 따라 가사를 쓰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발전했다"며 "특히 보컬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를 강조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이번 싱글은 3인 체제로서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지난 8월 베이시스트 편성현이 탈퇴하며 드래곤포니는 3인조로 개편됐다. 안태규는 "우리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가장 걱정이 됐던 건 팬들이었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더 최선을 다하고 더 좋은 모습을
그룹 NCT 출신 가수 마크(Mark Lee)가 포근한 겨울 감성을 담아낸 신곡 '해피스트[Happiest]'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마크는 4일 소속 레이블 어퍼룸(Upper Room)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2초 분량의 'Happies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요?(What makes you happy?)"라는 친근하고도 본질적인 질문을 중심으로 소소한 일상의 순간들을 담아냈다.짙은 녹색 배경 위로 한 단어씩 떠오르는 질문으로 시작된 영상은 선물 상자들에 둘러싸인 마크의 모습으로 이어진다. 이어 테이블에 앉아 책을 읽고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는 평범한 일상부터, 따스한 조명을 배경으로 스웨터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클로즈업 샷까지 차례로 펼쳐진다. 화면은 이내 가로등 불빛이 은은하게 번지는 한겨울의 골목길로 전환되고, 눈 덮인 거리를 걷던 마크가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앞 벤치에 앉아 감미롭게 노래를 부르는 장면으로 낭만을 더한다. 영상은 하늘에서 내려다본 골목길 전경 위로 손글씨로 적힌 곡명이 나타나며 여운을 남긴다.영상 도입부를 장식한 질문은 최근 마크가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무엇이 당신을 행복하게 하나요?"라고 물었던 소통의 연장선에 맞닿아 있다. 팬들과 나눈 대화를 일상적인 시각 요소들과 자연스럽게 연결함으로써, 스쳐 지나칠 수 있는 평범한 순간들 속에 진정한 행복이 깃들어 있다는 메시지를 암시한다.신곡 'Happiest'는 행복의 참된 의미를 탐색하며 일상 속 행복에 대한 통념을 기분 좋게 환기하는 얼터너티브 팝·R&B 장르의 곡이다. 앞서 공개된 오디오 프리뷰가 경쾌하고 위트 있는 분위기를 예
보이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컴백을 앞두고 개최한 스페셜 쇼케이스에서 미니 10집 'BLOW UP'(블로우 업)의 신곡 무대 2곡을 최초 공개하며 객석을 열광시켰다.피원하모니는 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미니 10집 발매 기념 스페셜 쇼케이스 '히어로 소사이어티 인포 세션(HERO SOCIETY INFO SESSION)'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쇼케이스는 신입 히어로를 모집하는 채용 설명회 콘셉트로 꾸며졌다.이날 행사는 미니 8집 수록곡 '워크[Work]'로 포문을 열었으며, 이어 '트리플 세븐[Triple 7]', '더![DUH!]', '백 다운[Back Down]', '두 잇 라이크 디스[Do It Like This]' 등 에너제틱한 대표곡 무대가 이어졌다.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 등 6인의 멤버는 신입 히어로들을 맞이하는 베테랑 선배 히어로로 분해 신선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멘토링 프로그램과 팀 미션을 수행하고 신보에 얽힌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며, 앞서 프로모션 콘텐츠를 통해 선보였던 '직장인 히어로' 세계관의 서사를 무대 위로 생생하게 확장했다.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신곡 무대였다. 피원하모니는 신보 수록곡 '모멘텀[MOMENTUM]'과 동명의 타이틀곡 '블로우 업[BLOW UP]'의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다.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의 베일을 한층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벗겨내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풍성한 셋리스트도 현장의 열기를 달궜다. 멤버들은 '디퍼런트 송 포 미[Different Song For Me]', '러브 스토리[Love Story]', '이프 유 콜 미[If You Call Me]', '스와거[Swagger]', '아이 씨 유[I See U]', '점프[JUMP]', '라스트 콜[Last
K팝 산업에서 공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과거 음반 판매량이 팬덤의 규모와 구매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였다면, 이제는 실제 공연장에 얼마나 많은 관객을 모을 수 있는지도 중요한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음반을 많이 판매한다고 해외 공연에서도 반드시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하이브가 지난 3일 발표한 3분기 실적은 이러한 변화를 보여준다. 하이브는 3분기 매출 1조5257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공연 매출은 7268억원으로 음반·음원 매출 2828억원의 약 2.6배에 달했다.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를 비롯한 소속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실적을 견인했다.음반과 공연 모두에서 강세를 보이는 대표적인 그룹은 스트레이 키즈와 세븐틴이다. 2025년 써클차트 기준 연간 음반 판매량은 각각 약 339만장과 256만장이다. 같은 해 빌보드 투어 집계에서도 스트레이 키즈는 약 130만명, 세븐틴은 약 96만4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음반 구매력이 대규모 공연 수요로도 이어진 사례다.반면 에이티즈와 에스파, 르세라핌을 비교하면 다른 양상이 나타난다. 2025년 써클차트 기준 연간 음반 판매량은 에스파가 약 238만장으로 가장 많았고, 르세라핌이 약 132만장, 에이티즈가 약 79만장으로 뒤를 이었다. 그러나 빌보드의 2025년 박스스코어 집계에서는 순서가 뒤바뀌었다. 에이티즈는 28회 공연으로 약 40만명을 동원한 반면, 르세라핌은 27회 공연에서 약 23만7000명, 에스파는 15회 공연에서 약 13만8000명을 기록했다.공연 매출에서도 차이가 났다. 에이티즈는 약 7000만달러, 르세라핌은 약 3410만달러, 에스파는 약 18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공연 횟수와 지역이 서로 달라 총관객
걸그룹 아일릿(ILLIT)의 미니 5집 'BREAK EVEN'(브레이크 이븐)이 과거 발표했던 러브송들의 서사를 완전히 새로운 맥락으로 뒤집으며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서사적 충격을 안기고 있다.이번 신보는 서로 통하고 있다고 믿었던 로맨스가 사실은 철저한 '나 혼자만의 착각'이었음을 깨닫는 순간에서 출발한다. 앨범에 수록된 4개 트랙은 부끄러움과 당혹감, 분노와 대치, 그리고 마침내 이를 털어내고 쿨하게 나아가는 이별 극복의 과정을 유기적으로 엮어냈으며, 과거 아일릿의 대표곡 속 상징적인 노랫말과 오브제들을 영리하게 재소환해 의미를 전복시켰다.포문을 여는 첫 번째 트랙 '수퍼 인 러브(Super in Love)'[Super in Love]는 서사의 결정적 전환점을 알리는 곡이다. 친구들과의 대화 속에서 자신이 굳게 믿어왔던 핑크빛 기류가 사실은 거대한 착각이었음을 자각하는 화자의 심경을 그렸다. 복잡한 감정을 어질러진 옷장에 비유했던 전작 '틱-택(Tick-Tack)'[Tick-Tack]의 메타포를 가져와 "입지도 못할 옷이 수백 벌"이라는 가사로 재활용하는가 하면, '체리시 (My Love)'[Cherish (My Love)]에서 고백했던 벅찬 애정과 '젤리어스(jellyous)'[jellyous]에서 보여준 귀여운 질투마저도 결국 혼자만의 망상이었음을 깨닫는 쓰라린 기억으로 재해석했다.두 번째 트랙 '모어(More)'[More]에서는 부끄러움을 넘어 배신감과 분노로 감정선이 급변한다. '두 더 댄스(Do the Dance)'[Do the Dance]에서 첫 데이트의 짜릿한 설렘으로 묘사됐던 '롤러코스터'는 엇나간 기대감의 상징으로 변모하고, '아이와이케이와이케이(IYKYK)'[IYKYK (If You Know You Know)]에서 특별한 인연의 시그널로 여겨졌던 상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낸 미니 9집 'PERFECT STORM'(퍼펙트 스톰)의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5일 자정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1월 16일 발매 예정인 신보의 앨범 프리뷰(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하고, 총 6개 트랙의 하이라이트 구간을 최초로 선보였다.이번 앨범은 청소년기의 모호한 불안을 지나 차가운 어른의 현실과 마주한 Z세대 청춘들의 성장통을 다룬다. 수록된 6곡은 각기 다른 장르적 어법을 통해 청춘이 마주하는 복합적인 감정의 결을 입체적으로 풀어냈다.앨범의 중심을 잡는 타이틀곡 '엔젤 바이트(Angel Bite)'[Angel Bite]는 경쾌하고 레트로한 게임 사운드에 거칠면서도 애틋한 멜로디를 결합한 디스코플러그(discoplug) 장르의 곡이다. 에너제틱한 비트 속에서도 결코 완벽하지 않은 차가운 현실 속에서 가진 것 하나 없을지라도 끝내 상대의 곁을 지키고 싶다는 절절한 사랑의 메시지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감성으로 노래한다.앨범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트랙 'Storm is...'(스톰 이즈...)는 절제된 드럼 비트와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실험적인 아방팝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답답한 현실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거센 폭풍 속으로 뛰어들겠다는 저돌적인 태도를 노랫말에 담았다.이어지는 '하이어 러브(Higher Love)'[Higher Love]는 강렬한 기타 리프와 세련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맞물린 댄스 펑크 트랙이다. 감정적인 혼란과 버거움을 안겨주면서도 동시에 더 높은 곳으로 날아오르게 만드는 상대방을 향한 이중적인 이끌림을 다이내믹하게 그렸다.이번 신보에는 멤버들의 음악
밴드 드래곤포니가 이별의 아픔과 청춘의 기억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드래곤포니(안태규, 권세혁, 고강훈)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Calling back'(콜링 백)을 발매한다. 전 멤버 편성현의 탈퇴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보다.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Back when we were young'(백 웬 위 워 영) 등 총 2곡이 담겼다. 세 멤버는 두 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했다.타이틀곡 'Calling back'은 이별 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을 그리워하면서도, 함께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슬픔을 견뎌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기타 선율과 드럼 연주에 안태규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더해져 이별을 마주하는 감정을 표현했다.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영상에는 지나간 시간과 그 안에 남겨진 감정을 돌아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전보다 차분해진 분위기의 연출을 통해 곡의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수록곡 'Back when we were young'은 학창 시절 친구들과 처음 합주하던 순간에서 출발한 곡이다. 1990년대 브리티시 록의 영향을 받은 사운드에 음악을 처음 시작했을 때 느꼈던 긴장과 설렘을 담았다. 타이틀곡이 지나간 사랑을 돌아본다면, 수록곡은 음악을 시작했던 시절의 기억에 초점을 맞췄다.신곡 발매 이후에는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드래곤포니는 오는 12월 5~6일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2026 Dragon Pony Concert 'Calling back''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새 싱글 수록곡을 비롯해 드래곤포니의 음악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새 싱글 '물음표 (Question Mark)'로 돌아온다.한로로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물음표'를 발매한다. 이번 곡은 가까운 사이에서 느끼는 사랑과 미움, 후회 등 서로 다른 감정을 다룬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면서도 관계를 끊어내지 못하는 마음을 노랫말에 담았다. 끝없이 질문을 던지면서도 결국 사랑이라는 답을 얻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한로로는 지난달 24일 공식 SNS에 직접 쓴 시놉시스를 공개하며 신곡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시놉시스에는 어린 시절 수영 학원에서 만나 같은 꿈을 키웠던 두 친구가 등장한다. 두 사람은 성장하면서 갈등을 겪고 멀어지지만, 뜻밖의 재회로 다시 마주한다. 이후 서로를 향한 원망과 미안함이 뒤섞이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낸다. 뮤직비디오 역시 두 친구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신곡을 앞두고 공개한 영상과 사진에서는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한로로는 거친 느낌의 헤어스타일에 짙은 눈화장을 더해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퍼포먼스 비디오에는 사람들이 서로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과 아이들이 서로를 끌어안는 장면이 대비돼 등장한다. 이를 통해 한 관계 안에서도 미움과 애정이 공존할 수 있다는 신곡의 주제를 보여줬다.한로로는 신곡 발표에 이어 내년 1월 2~3일 인천 네이버 아레나 앳 인스파이어(옛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물음표'를 개최한다. 2023년 홍대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공연을 연 이후 공연장 규모를 키워온 그는 이번에 처음으로 아레나급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콘서트에서도 신곡과 마찬가지로 '물음표'를 주제로 내세운다. 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일본 공연을 앞두고 기록을 추가했다.일본 레코드협회가 최근 발표한 2026년 9월 스트리밍 인증 내역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타이틀곡 '특'은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넘긴 곡에 스트리밍 플래티넘 인증을 부여한다.스트레이 키즈가 해당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미니앨범 'ODDINARY'(오디너리)의 타이틀곡 'MANIAC'(매니악)과 'MAXIDENT'(맥시던트)의 타이틀곡 'CASE 143'(케이스 원포쓰리)이 일본에서 각각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스트레이 키즈는 일본에서 공연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사흘간 콘서트를 연다. 특히 7일 공연은 글로벌 이벤트 시네마 배급사 트라팔가 릴리징(Trafalgar Releasing)과 협력해 세계 각지 극장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중계된다. 공연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팬들도 극장에서 무대를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8월 해외 남성 아티스트 최초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후 9월 반테린돔 나고야와 교세라돔 오사카, 10월 미즈호 페이페이돔 후쿠오카에서 공연했다. 오는 도쿄돔 공연까지 포함하면 일본에서 총 10회 공연을 진행하게 되며, 약 5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된다.스트레이 키즈는 도쿄돔 공연을 마친 뒤에도 월드투어 'RUN IT'(런 잇)을 이어간다. 오는 12월 5일 홍콩, 12일 타이베이에서 공연하며, 내년 1월 16~17일에는 방콕, 3월 6~7일에는 싱가포르에서 팬들과 만난다. 추가 공연 지역과 일정도 추
밴드 드래곤포니의 드러머 고강훈이 체중을 10kg 감량하며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드래곤포니(안태규,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 3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새 싱글 'Calling back'(콜링 백) 발매를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드래곤포니는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달라진 비주얼의 비결을 묻자 고강훈은 "지난 컴백 때보다 살을 10kg 뺐다"고 답했다.고강훈은 멤버들과 나눈 대화가 체중 감량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권세혁은 "신곡 발매를 위해 곡 작업도 해야 하지만 다 같이 콘셉트 포토도 찍고 뮤직비디오도 찍어야 한다. 컴백을 앞두고 각자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어느덧 데뷔 3년 차에 접어든 드래곤포니. 시간이 흐르면서 멤버들은 앳된 모습을 벗고 한층 성숙해졌다. 안태규는 "데뷔 초에는 조금 더 앳된 모습이었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다들 젖살도 빠지고, 조금 더 성숙해졌다"고 덧붙였다.드래곤포니는 '아이돌 밴드'라는 시선에도 열린 태도를 보였다. 권세혁은 "우리의 성격을 딱 규정하지는 않았다"며 "음악으로도 사랑받고 싶고, 개개인의 사람으로서도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 어떻게 불러주셔도 좋다"고 밝혔다.고강훈도 "그냥 밴드로 봐주시면 '진짜 음악을 잘하고 있구나'라는 기분이 들어서 감사하다. 비주얼적으로도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돌 밴드로 봐주시는 분들은 그런 면을 알아봐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고 했다.드래곤포니는 5일 오후 6시 새 싱글 'Calling back'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Back when we
밴드 드래곤포니가 3인 체제로 처음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드래곤포니(안태규,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 3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새 싱글 'Calling back'(콜링 백)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2024년 4인조로 데뷔한 드래곤포니는 지난 8월 베이시스트 편성현이 팀을 떠나면서 3인조로 재편됐다. 안태규는 "우리에게도 당연히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가장 걱정됐던 건 팬들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이 우리를 많이 걱정했을 것 같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더 최선을 다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다짐했다"며 "우리끼리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마음을 다잡는 계기도 됐다"고 설명했다.세 사람은 신보를 준비하며 함께 작업하는 시간부터 정했다. 고강훈은 "한 달 정도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출퇴근 시간을 정해놨다"며 "길어지면 길어지는 대로 계속하고, 다음 날에도 1시에 출근하는 식으로 열심히 살았다. 이럴 때일수록 더 뭉쳐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서로의 음악 취향도 다시 확인했다. 고강훈은 "세 명이 좋아하는 음악과 취향을 아예 날을 잡고 이야기하면서 파악해보자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권세혁은 "멤버 전원이 노래를 쓰다 보니 각자의 색깔을 하나로 뭉쳐야 드래곤포니라는 색깔을 찾을 수 있다. 서로 어떤 음악을 좋아하고 어떤 노래를 만들고 싶은지 원래도 알고 있었지만, 더 확실하게 정리했다. 각자의 장점을 살리며 작업하려고 했다"고 말했다.이번 신보에서도 곡의 크레딧에는 멤버 개인의 이름 대신 '드래곤포니'를 올렸다. 멤버 탈퇴를 계기로 크레딧 표기 방식을 바꿀 수도 있었지만, 이들
밴드 드래곤포니가 소속사 안테나의 수장 유희열이 들려준 첫 합주 경험을 신곡 가사에 담았다고 밝혔다.드래곤포니(안태규,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 3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새 싱글 'Calling back'(콜링 백) 발매를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Back when we were young'(백 웬 위 워 영) 등 총 두 곡이 담겼다. 이 가운데 'Back when we were young'의 가사는 멤버들과 유희열이 함께 완성했다.'Back when we were young'의 작업은 과거의 합주 방식을 다시 시도하는 데서 시작됐다. 안태규는 "예전에 합주하면서 곡을 썼던 방식을 다시 해보자는 데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고강훈도 "연습생 때의 마음을 되찾고자 합주하면서 함께 곡을 써보기로 했다"며 "합주하다 보니 마음이 맞았는지 브리티시 록 느낌의 사운드가 나왔다"고 설명했다.이후 멜로디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Back when we were young'이라는 가사가 떠올랐다. 고강훈은 "바꿀 수 없을 정도로 멜로디에 붙어서 꼭 살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그에 맞춰 새 학기 첫 합주의 설렘을 큰 주제로 잡고 발전시켰다"고 말했다.음악 고등학교 출신인 드래곤포니 멤버들에게 첫 합주는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다. 특히 고강훈과 권세혁은 고등학교 1학년 때 같은 반이자 같은 합주 조로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고강훈은 "가사에 '서툰 연주들'이라는 말이 나온다. 태규 형의 이야기도 듣고, 그때 우리 모습을 떠올리며 썼다"고 말했다.가사를 만드는 과정에서는 유희열이 들려준 첫 합주 경험도 참고했다. 고강훈은 "대표님이 첫 합주 때 기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