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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음원 수익 분배의 투명성 높인다"

《이민경의 사이렌》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연예 산업에 사이렌을 울리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문제를 지적하고, 연예계를 둘러싼 위협과 변화를 알리겠습니다. 음원 …

[단독] "음원 수익 분배의 투명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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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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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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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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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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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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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현아, 포미닛 16주년 홀로 축하 인증…남지현이 준 꽃 들고 "우리 참 예뻤다"

    현아, 포미닛 16주년 홀로 축하 인증…남지현이 준 꽃 들고 "우리 참 예뻤다"

    가수 현아가 몸 담았던 그룹 포미닛의 16주년을 맞아 리더인 남지현을 태그하며 자축했다.현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참 예뻤다, 소중해"라는 짧지만 깊은 의미를 담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화사한 미소를 머금은 채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꽃은 같은 포미닛 멤버였던 남지현이 준비한 선물로 확인됐다.이에 남지현 역시 댓글을 통해 "정말 예뻤어. 소중해"라고 화답하며, 16년 전 함께 시작한 여정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포미닛의 리더로 활약했던 남지현은 이날 팀의 데뷔 16주년을 기념하며 멤버들을 직접 찾아가 꽃과 케이크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6년이 됐다.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앞으로 또 16년 뒤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라며 포미닛 활동 당시 사진과 함께 소회를 전했다.전지윤과 권소현 역시 각자의 SNS를 통해 남지현이 준비한 꽃과 케이크를 인증하며 16주년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권소현은 "바쁜 와중에도 특별한 오늘을 기념하기 위해 미리 꽃과 케이크를 준비해 멤버 한 명 한 명을 직접 만나 챙겨주는 리더 지현 언니. 언니의 섬세함과 배려심에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 덕분에 의미 있는 5명의 16주년이 되었다. 고마워"라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한편, 현아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의 원년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팀을 탈퇴한 뒤 2009년 6월 18일 포미닛의 센터이자 메인 퍼포머로 재데뷔했다. 포미닛은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K팝 걸그룹 전성기를 이끈 주역으로 활약했으며, 7년간의 활동 끝에 2016년 공식 해체했다.현재 솔로 활동 중인 현아는

  • [공식] '5살 연하 CEO♥' 윤계상, 18년 만에 복귀한다…도핑 논란 선수에서 체고 감독으로 ('트라이')

    [공식] '5살 연하 CEO♥' 윤계상, 18년 만에 복귀한다…도핑 논란 선수에서 체고 감독으로 ('트라이')

    배우 윤계상이 18년 만에 SBS 드라마에 출연한다. 윤계상이 다음 달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의 주연을 맡았다. 윤계상의 SBS 드라마 출연은 2007년 '사랑에 미치다' 이후 18년 만이다. '트라이'는 만년 꼴찌인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중 윤계상은 도핑으로 논란을 빚은 전직 럭비선수이자 한양체고 럭비부 신입 감독 주가람 역을 맡았다. 윤계상은 대본 리딩 현장에서 "감독이 왔어요"라는 대사 한 줄만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열정 넘치는 캐릭터를 맡은 그가 어떤 활약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배우 임세미는 한양체고 사격부 플레잉 코치이자 주가람의 구여친 배이지역을 맡았다. 이와 함께 배우 김요한은 한양체고 3학년 럭비부 주장 윤성준 역을 맡아 윤계상과 호흡을 맞춘다.  '트라이' 제작진은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가 오는 7월 25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대본리딩부터 상상 그 이상의 시너지를 터트린 만큼, 올여름 시원한 웃음과 짜릿한 성장 서사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벅차게 채워 줄 '트라이'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윤계상은 2021년 5세 연하의 차혜영과 혼인신고 후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차혜영은 연 매출 342억대의 뷰티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김승우♥김남주, '1% 영재' 자식 농사 성공했는데…"내 잘못 때문에, 딸 힘들게 살아" ('안목의여왕')

    김승우♥김남주, '1% 영재' 자식 농사 성공했는데…"내 잘못 때문에, 딸 힘들게 살아" ('안목의여왕')

    김남주가 아이들 교육에 대해 성찰을 했다.   최근 진행된 SBS Life 새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 5회 촬영에서 김남주는 딸기청을 만들기 위해 직접 딸기 따기 체험에 나섰다. 김남주는 딸기를 따는 동안 아이들이 어린시절 함께 했던 추억을 되새겼다.김남주는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안 그런 줄 알았는데 착각하는 것들이 많았더라. 내 아이를 내가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지 않냐. 나는 안 그런 줄 알았다. 냉철하다고 생각했다. 그런 아이가 아닌데 ‘이런 아이겠지’ 하고 길렀더라”며 “미안하다. 맨날 (이것저것)시키고 한 것이. ‘적성에 안 맞는 것을 했을 때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런 생각 하면 미안하지만 나도 엄마가 처음이니까”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이를 듣던 제작진이 ‘애들 교육 잘 시킨 연예인에 김남주의 이름이 올라가지 않냐’라고 묻자 김남주는 “내가 아이들 어릴 때 인터뷰 한 번 잘못해서 그렇다. 엄마들은 내 아이들이 천재이지 않냐”라며 “‘우리 아이가 너무 똑똑하대요’라고 했는데…그래서 우리 딸 라희가 얼마나 힘들게 살고 있는지 아냐. 똑똑해야 된다. 안 똑똑하면 안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어 보였다.김남주는 배우 김남주가 아닌 엄마 김남주의 시간을 되돌아봤다. ‘어떤 엄마냐’라는 질문에는 “잘해줄 땐 잘해주고 엄할 땐 엄청나게 엄격하다. 지금은 애들이 많이 컸으니까 좀 친구 같은 엄마.  엄마와 거리감을 안 두게 하려고 노력한다. 괜히 이해하는 척하고 혼자 또 상처받고 한다”고 답했다.김남주, 김승우 부부의 딸 라희 양은 초등학생 때 영

  • '이민정♥' 이병헌, 가족들에게도 비난 받았다…"10살 아들, 왜 그렇게 나쁘냐고" [종합]

    '이민정♥' 이병헌, 가족들에게도 비난 받았다…"10살 아들, 왜 그렇게 나쁘냐고" [종합]

    배우 이병헌이 10세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병헌은 17일(현지 시각) '오징어게임' 시즌3 공개를 앞두고 미국 NBC 간판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했다. 그는 “30년 넘게 연기를 해왔고, 몇몇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에도 참여했지만, ‘오징어게임’은 한국 감독이 한국 배우들과 한국어로 만든 한국의 이야기”라며 “처음 ‘오징어게임’ 홍보를 위해 LA와 뉴욕에 왔을 때 팬들의 반응에 정말 충격을 받았다. 정말 감사했고 자랑스러웠다"고 밝혔다.또한 작품에 대한 첫인상에 대해서는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매우 독특한 구조를 가진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였지만, 동시에 너무 실험적이기도 했다. 그래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거나 완전한 실패작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이병헌은 극 중 정체불명의 인물 ‘프론트맨’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그는 비밀 유지를 위해 가족에게도 배역을 숨겼다며 “어머니에게도 말하지 않아 어머니가 (드라마를 보고는) 화를 내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자녀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10살인 아들이 어느 날 학교 친구들에게서 프론트맨에 대한 얘기를 듣고는 슬픈 표정으로 '아빠는 왜 그렇게 나쁘냐, 아빠는 많은 사람을 죽였다'고 말했다”고 전하며 스튜디오에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이날 방송에서는 팰런이 ‘O’, ‘X’ 버튼을 준비해 시즌3에 대한 스포일러성 질문을 던졌지만, 이병헌은 대부분의 질문에 양쪽 버튼을 동시에 누르며 말을 아꼈다. 다만 “언젠가 우리가 프

  • '김연아♥' 고우림, 겹경사 터졌다…"아내도 웃어", 전역 첫 출연에 '예능 에이스' 등극 ('라스')

    '김연아♥' 고우림, 겹경사 터졌다…"아내도 웃어", 전역 첫 출연에 '예능 에이스' 등극 ('라스')

    고우림이 전역한 지 한 달 만에 새로운 예능 유망주로 등극했다. 고우림은 현재 포레스텔라의 7월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서울-부산-대구 콘서트 투어도 준비 중이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미스터 보이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3.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2049 시청률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고우림이 희귀한 저음 보이스로 펼친 MSG 무대 장면으로,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우림은 바리톤의 저음과 감성으로 시작해 성대모사와 입꼬리로 웃음을 선사한 반전의 주인공이었다. 아내 김연아와의 러브스토리부터 군대 일화, 개인기까지 모든 것을 쏟아내며 제대 후 예능 첫 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그는 “아내가 먼저 생일 축하 DM을 보내 인연이 시작됐다”라며 비밀 연애 4년, 24살의 프러포즈, 파리 여행에서의 로맨틱한 에피소드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아내가 여행 계획을 다 짰지만, 단 한 번도 실망한 적 없다”며 사랑꾼 면모도 드러냈다.군 복무 중 면회 온 김연아 이야기도 공개했다. “대대 전체가 난리가 났다”라며 웃픈 후일담을 전했고, 후임들이 광고를 보면 인사를 했다는 에피소드도 소개했다. 화려하게 꾸민 ‘전역복’을 가져와 공개하기도 했다.성대모사 개인기로 ‘최홍만 성대모사를 하는 조세호’를 따라 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까지 무너졌고, “이건 안 웃으면 사람이 꼬인 것”이라는 극찬이 쏟아졌다. 고우림은 “아내도 웃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고우

  • "트럼프 대통령은 너무 MZ야"…전현무, 녹화 도중 필터링 없이 과감한 돌직구 ('브레인')

    "트럼프 대통령은 너무 MZ야"…전현무, 녹화 도중 필터링 없이 과감한 돌직구 ('브레인')

    '브레인 아카데미' 김지윤 박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대거 방출한다.19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4회에서는 '정치 마스터'로 자리한 김지윤 박사와 '브레인 맏형' 전현무의 놀라운 지식 티키타카가 터져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김지윤 박사는 민주주의의 역사에 대한 퀴즈와 이야기를 시작하며 '연예계 브레인' 6인방 전현무-하석진-이상엽-윤소희-황제성-궤도를 집중시킨다. 특히, 전현무는 적재적소에서 놀라운 지식을 내뿜으며 역대급 활약을 펼친다. 그는 김지윤 박사의 질문에 자기도 모르게 답이 툭툭 튀어나오자, "'먼나라 이웃나라' 책 덕분이다. (집필자) 이원복 교수님 진짜 대박이다. 머리에 각인돼 있어. 미친 암기~"라며 스스로도 놀라워한다.그러던 중, 전현무는 '지식 메달'이 걸린 퀴즈가 출제되자 "이 문제를 맞히면 나이가 너무 티 나는데…"라고 읊조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궤도는 "1969년에 '우린 달에 갈 것'이라고 했다"며 과학적 접근법을 시도하는데, 전현무는 즉각 "우리 메달 날아갈 것 같다"라고 한숨을 쉬어 '대환장 파티'를 이룬다.김지윤 박사는 "지금 우리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사람에 대해 알아보자"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식 토크'를 푼다. 이때, 김지윤 박사의 이야기를 듣던 전현무는 "트럼프 대통령은 너무 MZ야~"라고 돌출 발언을 하는데 그가 이렇게 말한 이유가 무엇인지에도 궁금증이 쏠린다.'브레인 아카데미' 4회는 19일(오늘) 밤 10시 만

  • 서현우, 영화 제작자로 변신했다…'하얀 사랑' 리메이크에 도전('우리영화')

    서현우, 영화 제작자로 변신했다…'하얀 사랑' 리메이크에 도전('우리영화')

    서현우의 연기력이 돋보인다.지난 13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연출 이정흠/ 극본 한가은, 강경민/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에서 서현우가 존재감을 드러냈다.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극 중 서현우는 영화 제작자이자 프로듀서인 부승원 역을 맡았다.부승원은 이제하와 과거 데뷔작을 함께했던 사이로 수많은 흥행작을 만들어낸 감 좋고 센스 있는 히트 메이커다. 이제하에게 이두영 감독 작품 '하얀 사랑'의 리메이크를 제안하면서 다시 한번 그와 작업하게 된다.서로에 대한 배려와 이해를 바탕으로 든든하게 이제하를 받쳐주면서도 제작자로서의 열정과 고집을 보여주기도 한다. 극중 부승원은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이제하의 빈틈을 감싸 안았고 위트까지 더해 활기를 불어넣었다. 두 남자의 호흡은 안정적이었으며 유려한 연기가 돋보였다.전작 '열혈사제2'에서 비리 검사 남두헌 역을 맡아 유창한 사투리 연기는 물론, 악랄한 빌런이면서도 코믹함을 장착한 입체적인 인물을 흥미롭게 그려냈던 서현우이기에 이번 '우리영화'에서의 캐릭터도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우리영화' 3회는 오는 20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셀럽들도 서로 찍으려 '난리'…송혜교, 국뽕 차오르게 만드는 미모

    셀럽들도 서로 찍으려 '난리'…송혜교, 국뽕 차오르게 만드는 미모

    배우 송혜교가 빼어난 소화력을 자랑했다.송혜교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송혜교가 자신이 앰배서더로 있는 한 해외 명품 브랜드 주얼리 행사에 참석한 듯한 모습. 핑크빛 원피스에 선글라스와 고급 주얼리들을 착용한 그는 여러 셀럽들과 포즈를 취하며 해외에서도 톱 클래스를 증명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해당 작품은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엑신, 실력도 비주얼도 神급

    엑신, 실력도 비주얼도 神급

    걸그룹 엑신(X:IN)이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비바이엔터테인먼트 소속 엑신(이즈, 니즈, 노바, 한나, 아리아)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 무대를 끝으로 약 한 달동안 이어진 음악 방송 활동을 종료, 이번 활동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엑신의 세 번째 미니앨범 'Defend Myself'는 엑신이 데뷔 이래 꾸준히 쌓아온 음악적 스펙트럼과 멤버들의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이다.특히 엑신은 이번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 연출과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실력파 걸그룹'다운 모습을 선보였고, 타이틀곡 'Attention seeker'와 후속곡 '수리수리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SABAHA)'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타이틀곡 'Attention seeker'는 엑신만의 독특한 색깔과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파워풀한 안무가 어우러져 매 무대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멤버들은 곡의 메시지를 담아낸 섬세한 표정 연기와 완벽한 팀워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이어 후속곡 ‘수리수리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SABAHA)’ 활동 역시 엑신만의 독보적인 개성이 인상적이었고, 멤버들은 'Attention seeker'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글로벌 K-POP 팬들에게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한편, 엑신은 향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더욱 활발한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11kg 감량+눈 시술' 신지, 앞머리까지 내리니 '43세' 안 믿기는 귀욤력

    '11kg 감량+눈 시술' 신지, 앞머리까지 내리니 '43세' 안 믿기는 귀욤력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귀여운 미모를 자랑했다.신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만 찍으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손🤣"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신지가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한 모습. 특히 신지는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앞머리와 동그란 눈을 보여주며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신지는 오는 26일 신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로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오는 8월 3일에는 호주에서 개최될 코요태 공연을 앞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추사랑은 절대 보지마…‘아빠’ 추성훈의 배신

    추사랑은 절대 보지마…‘아빠’ 추성훈의 배신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엽기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8일 추성훈은 개인 계정에 딸 추사랑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항상 고마워! 근데 이제 여자인데, 그냥 평범하게 사진 찍자~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아빠 추사랑의 표정을 따라하는가 하면 이목구비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귀여운 매력을 보였다.한편 두 사람은 과거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추사랑은 ‘추블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신드롬을 일으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전하 체통을 지키옵소서…김지훈, 곤룡포 벗더니 달밤 '근육 펌핑'

    전하 체통을 지키옵소서…김지훈, 곤룡포 벗더니 달밤 '근육 펌핑'

    배우 김지훈이 건강한 밤 루틴을 공유했다.김지훈은 지나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랑 같이 공원갈 사람👋 철봉공원이야. 미사 호수공원에 새로 생긴 철봉공원 넘 좋당ㅎㅎ"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지훈이 다양한 철봉 기구들이 가득한 공간에서 팔 근육 운동에 한창인 모습. 특히 최근 드라마 '귀궁'을 통해 왕 역할을 맡았던 그는 종영과 동시에 현실로 빠르게 복귀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 분)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육성재 분)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는 판타지 로코다. 김지훈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서는 가상의 왕 이정을 연기했다.김지훈은 해당 역할에 대해 "여태까지 했던 역할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연기하기 힘들었던 캐릭터"라면서 "모든 걸 쏟아부었다. 20여년의 연기 인생을 쏟아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장신영, '가짜 뉴스'에 무너졌다…결국 오열, "믿었던 사람들에 배신" ('태양을삼킨여자')[종합]

    장신영, '가짜 뉴스'에 무너졌다…결국 오열, "믿었던 사람들에 배신" ('태양을삼킨여자')[종합]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가 딸을 위한 엄마의 처절한 모성애와 과거 악연의 충격적인 재회를 그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태양을 삼킨 여자' 8회에서는 백설희(장신영 분)와 김선재(오창석 분)의 16년 전 비극적 과거를 공개하며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 특히 정의가 실현되는 듯 했지만 교묘한 언론 조작으로 다시 절망에 빠지게 된 설희 모녀의 상황은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과 분노를 동시에 안겨줬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은 설희와 선재의 재회였다. 민강 유통 법무팀 변호사로 나타난 선재는 설희의 딸 백미소(이루다 분)를 향해 “변두리 동네에서 작은 분식집이나 하는 미혼모 딸”이라고 비하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으며 사건을 덮으라고 협박했다. 이에 미소는 “아저씨처럼요?”라며 선재의 비열함에 맞섰고, 이때 병실에 들어온 설희와 선재의 눈빛은 16년 전 악연의 재회를 알렸다. 이후 자리를 옮겨 마주 선 설희와 선재는 과거의 그림자를 지우지 못했다. 선재는 미소가 설희의 딸이라는 사실에 경악하며 자신의 아이인지 의심했지만 설희는 강하게 부정했다. 그리고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과거에 선재가 설희를 잔인하게 배신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설희는 자신을 버린 선재에게 복수하듯 “결국 재벌가에 개가 됐구나”라고 비난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선재의 “일 크게 만들지마. 이건 부탁이 아니라 경고야”라는 위협에 설희는 “당신 좋은 꼴은 또 못 보지 내가”라며 사건을 덮지 않겠다고 당당하게 선언, “나 16년 전 그 맹탕이 아니야. 당신한테 이용당한 순진한 그 백설희가 아니니까 알아

  • 허준호, 아들은 추영우·믿는 후배는 소지섭…'광장' 보스의 존재감

    허준호, 아들은 추영우·믿는 후배는 소지섭…'광장' 보스의 존재감

    배우 허준호가 '광장'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다.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에서 허준호는 주운 그룹의 회장 '이주운'으로 분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그는 남기준(소지섭 분), 남기석(이준혁 분) 형제의 정신적 지주이자 이금손(추영우 분)의 아버지로 날카로운 눈빛에 짙은 아우라를 지닌 인물이다.허준호는 '광장'에서 이주운의 모습을 보다 인간적으로 표현했다. 그는 오랫동안 지켜온 룰을 깨는 두려움과 현실적인 실리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주운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남기준과 남기석을 믿고 아끼지만 나무보단 숲을 봐야 하는 회장으로서의 고뇌까지 입체적으로 표현했다.허준호는 극 중 아들 이금손 역의 추영우와의 케미도 쫀쫀하게 그려냈다. 적당한 거리감이 느껴지는 부자 관계는 극에 텐션감을 주며 몰입도를 끌어올린 것. 특히 허준호는 아버지 세상에 동경을 가진 금손에게 현실적인 충고를 퍼붓는 것은 물론 아들의 그릇된 행동을 눈감아주는 등 자식을 위한 아버지의 모습에서 고독함과 쓸쓸함까지 담아내며 믿고 보는 배우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허준호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은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시월드만 있을 줄 알았지?…김준호, 결혼 앞두고 '장모님 월드' 열렸다

    시월드만 있을 줄 알았지?…김준호, 결혼 앞두고 '장모님 월드' 열렸다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준호가 장모님의 조언을 받았다.김지민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랑 준호찡의 고민 다이어트! 엄마왈! 아침은 왕처럼 점심은 왕자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으라셨다! 유인나 언니가 선물해준 접시! 한식을 담아뿟네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급스러운 접시에 밥을 포함해 다양한 반찬이 소량씩 담긴 모습. 특히 김지민은 결혼식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한창인 김준호에 자신의 모친이 예비신랑을 향해 다이어트 방법을 조언한 것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한편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지민은 현재 같은 KBS 공채 출신 개그맨 김준호와 2022년부터 열애, 오는 7월 13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준호는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김지민을 향해 공개적으로 프로포즈를 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