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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나와도 '888만원'은 좀"…고가 페스티벌 티켓, 판매 중단

음악 페스티벌 '매들리 메들리' 측이 888만원짜리 티켓 판매를 중단했다.888만원에 판매될 예정이었던 '매들리 메들리'(Madly Medley)의 '1% 티켓'은 16일 판매 …

"GD 나와도 '888만원'은 좀"…고가 페스티벌 티켓, 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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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장하오에 영감받았다…최초 中우승자 낳은 '보플', 2년 만에 중화권 연습생 80명 소환

    [종합] 장하오에 영감받았다…최초 中우승자 낳은 '보플', 2년 만에 중화권 연습생 80명 소환

    Mnet '보이즈 플래닛' 시즌 2가 2년 만에 돌아왔다. 지난 시즌에는 98명의 연습생이 참가했지만, 이번엔 '플래닛 K' 80명, '플래닛 C' 80명으로 총 160명이 출연한다. 참가자 수가 대폭 늘어난 배경에는 시즌 1에서 외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장하오의 영향이 크다는 설명이다.16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보이즈 2 플래닛'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신영 CP, 정우영 PD, 고정경 PD를 비롯해 'K 마스터' 이석훈, 킹키, 카니, 'C 마스터' 김재중, 샤오팅, 제이릭, '공통 마스터' 임한별, 효린, 백구영, 저스디스가 참석했다.다만 현장엔 13명의 제작진과 마스터가 참석한 만큼 포토타임이 길어졌고, 인사 멘트에도 시간이 오래 소요됐다. 여기에 제작진 측이 사전에 준비한 키워드 중심의 프로그램 소개 시간까지 이어졌다. 결국 취재진의 질의응답 시간은 줄어들었고 질문이나 답변을 주고받는 데에는 제약이 생겼다.김신영 CP는 참가자 수가 많이 늘어난 이유에 관해 "이 기획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가장 큰 이유는 더 많은 참가자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시즌 1에 98명이 출연했지만, 선발 과정에서 아깝게 탈락한 친구들이 많아 늘 아쉬움이 있었다. 특히 이번 시즌은 '플래닛 C'를 다루는 만큼, 매력적인 중화권 참가자들을 다양하게 보여드리면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시즌 1에서도 중화권 참가자들의 비중이 컸지만, 한국어로 진행되다 보니 그들의 잠재력이나 통통 튀는 매력이 방송에서 제대로 발현되지 못했다"며 "이번에는 중화권 참가자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싶었

  • '이용식 딸' 이수민, 출산 붓기도 안 빠졌는데…김준호♥김지민 결혼식서 의리 과시

    '이용식 딸' 이수민, 출산 붓기도 안 빠졌는데…김준호♥김지민 결혼식서 의리 과시

    트로트 가수 원혁이 개그맨 김준호와 개그우먼 김지민의 결혼을 축하했다.15일 원혁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준호형님과 지민 누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 분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축복하고 응원할게요👍 진정한 조선의 사랑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원혁은 아내 이수민, 장인어른 이용식과 함께 김준호와 김지민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 이수민은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붓기가 덜 빠졌음에도 의리로 참석한 모양새다. 두 사람은 결혼식 하객으로 온 연예인들과 인증샷을 남기며 친분을 쌓았다.한편 이수민은 트로트 가수 원혁과 2022년 12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열애를 공개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준비 과정과 결혼식 등을 보여주며 지난해 4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더불어 같은 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곽튜브, 알고보니 '쇼미' 지원자였다…"유명해지고 싶어서, 사인도 만들어" ('세상에이런일이')

    곽튜브, 알고보니 '쇼미' 지원자였다…"유명해지고 싶어서, 사인도 만들어" ('세상에이런일이')

    유튜버 곽튜브가 “유명해지고 싶어서 ‘쇼미더머니’ 전화 오디션을 봤었다”고 깜짝 고백한다.17일 방송되는 SBS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8회에서는 4MC 전현무, 백지영, 김호영, 수빈과 함께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광기의 대한민국 특집’이 공개된다.‘편식하는 주방장’, ‘악마는 하진이를 입는다’, ‘내 이름은 000’, ‘지구 지능 일짱’까지 총 4개의 사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이날 전현무는 “여행 크리에이터이자 TV 예능까지 섭렵한 성공한 남자”라며 곽튜브를 소개한다. 곽튜브는 “어릴 때부터 유명해지는 게 꿈이었다”며 “초등학교 5학년 때 사인을 만들기도 했고, 유명해지고 싶어서 ‘쇼미더머니’ 전화 오디션에 참가했다”고 덧붙인다. 김호영은 “전 세계 많은 곳을 다녔는데 특이한 사람도 만났을 것 같다”며 궁금해 하고, 곽튜브는 “제일 특이했던 사람은”이라고 운을 떼더니 “1~2년 전 강남을 지나다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도플라밍고처럼 깃털로 멋을 부린 사람을 봤다. 알고 보니 김호영 씨였다”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유쾌한 분위기 속, 첫 번째 주인공인 ‘편식하는 주방장’ 이학사 씨가 등장한다. 그는 “93년생으로, 17세 때부터 양식, 일식, 중식 요리를 해 왔다”며 “양파가 먹기 싫어 편식 짬뽕을 만들게 됐다”고 밝힌다. 그가 개발한 편식 짬뽕은 오로지 국물과 면만 있는 짬뽕으로 최근 SNS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전현무는 “너무 미니멀리즘 아닌가? 본인이 양파를 싫어하는데 어떻게 중식

  • 안효섭, 매너리즘 빠졌었다…"눈 씻고 봐도 없는 강점, 오히려 마음 놓여"('전독시') [TEN인터뷰]

    안효섭, 매너리즘 빠졌었다…"눈 씻고 봐도 없는 강점, 오히려 마음 놓여"('전독시') [TEN인터뷰]

    소심하고 내성적인 한 사람이 세상을 모두와 함께 바꾸고자 한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주인공 김독자의 모습이다. 김독자를 연기한 안효섭은 그의 '평범함'에 끌렸다.16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에 출연한 배우 안효섭을 만났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판타지 액션.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이다. 안효섭은 10년 넘게 연재된 소설의 유일한 독자인 김독자 역을 맡았다.안효섭은 "프리프로덕션부터 완성까지 2년 반 정도의 시간이 걸린 것 같다"며 "영화가 처음이라 조바심도 났다. 촬영이 끝난 지 1년 지났는데 보니, 완성본을 보니 신선한 감정이 들었다. 떨림 반 설렘 반이었다"라고 개봉 소감을 밝혔다.영화의 원작은 글로벌 누적 3억뷰를 기록했을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방대한 원작의 내용을 2시간가량 영화에 다 담는 것은 불가능한 일. 안효섭은 "원작이 있는 작품은 호불호가 공존하는 것 같다. 저도 원작 있는 작품들이 리메이크됐을 때 실망한 적 있다"면서도 "2시간짜리 영화 안에서 저희가 어떠한 선택을 하고 방향성을 정했는지는 변함이 없다. 그에 따른 책임도 우리가 져야 한다. 2시간짜리의 완벽한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안효섭에게 '전지적 독자 시점'은 첫 영화다. 그는 "기술 시사 때 영화를 다 보고 나니 온몸에 힘이 들어가 있더라. 끝나고 감기에 걸렸다. 긴장했나 보다"라며 떨리

  • 안효섭 "'케데헌' 진우 실사화? 욕심 없어" [인터뷰③]

    안효섭 "'케데헌' 진우 실사화? 욕심 없어" [인터뷰③]

    안효섭이 연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16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 배우 안효섭을 만났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판타지 액션.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이다. 안효섭은 10년 넘게 연재된 소설의 유일한 독자인 김독자 역을 맡았다.극 중 김독자는 소설 주인공만이 살아남는 결말을 모두가 함께 살아남는 결말로 바꾸겠다고 결심한다. 살아오며 한 선택 중 바꾸고 싶은 선택이 있느냐는 물음에 안효섭은 "단 하나도 없다"고 답했다. 그는 "어떤 것이든 선택에 따라서 지금의 제가 만들어진 것 같다. 계속 좋은 선택을 했다고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다. 고통 없이 얻어지는 건 없다는 관점에서 보면 모든 선택은 유의미했다"라고 말했다.고통을 극복한 순간 중의 하나로는 "저는 나서는 걸 싫어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배우는 연예인과 떼려야 뗄 수 없다. 누군가 저를 봐줘야 하는 직종이다. 그걸 넘어서는 것도 큰 고통이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해야 하니까 극복했다. 사실 지금도 극복한 건지는 모르겠다. 제가 아무리 이 예술을 사랑하고 연기하는 게 좋아도 봐주는 분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 봐주는 분이 없으면 제가 존재할 수 없지 않나. 그 생각 하나로 이 꽉 깨물고 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캐나다에서 거주하다가 데뷔의 꿈을 안고 한국에 온 안효섭. 그는 "사실 배우와 가수 둘 다 하려고 했다. 당시에 '연기돌'이 뜰 때였다. 가수의 인기로 연기도 하자는 게 저만의 순진한 계획이었다"며 웃었다. 이어 "하다 보니 이 분

  • 한혜연, 14kg 감량 후 극세사 다리…53세 각선미라곤 믿기지 않아

    한혜연, 14kg 감량 후 극세사 다리…53세 각선미라곤 믿기지 않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를 자랑했다.한혜연은 15일 개인 SNS에 "오늘도 습한 날씨엔 레인부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팬츠에 블랙 레인부츠를 착용한 채 테라스 벤치에 앉아 있는 한혜연의 모습이 담겼다.한혜연은 마른 팔과 각선미가 드러나는 포즈로 날렵해진 체형을 강조했다. 특히 부츠 상단이 헐렁해 보일 만큼 가늘어진 다리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알파벳이 새겨진 레인부츠가 오히려 헐거워 보이는 비주얼이 인상적이다.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레인부츠가 클 정도면 말 다 했다", "진짜 많이 빠지셨다",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놀라움을 표현했다.한혜연은 과거 방송을 통해 14kg를 감량해 46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패션 콘텐츠 및 일상을 공유 중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안효섭, 이민호와 10년 만에 재회했다…"연예인이자 영웅"('전독시') [인터뷰②]

    안효섭, 이민호와 10년 만에 재회했다…"연예인이자 영웅"('전독시') [인터뷰②]

    '전지적 독자 시점' 안효섭이 이민호를 향한 친근감을 표했다.16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 배우 안효섭을 만났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판타지 액션.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이다. 안효섭은 10년 넘게 연재된 소설의 유일한 독자인 김독자 역을 맡았다.안효섭은 이번 영화를 통해 이민호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민호는 10년 넘게 연재된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을 연기했다. 안효섭과 이민호는 과거 같은 소속사에 몸담기도 했다.안효섭은 "반가웠다. 형을 다시 만난 게 10년 만이다. 형이 스스럽 없이 먼저 다가와줘서 편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캐나다가 있을 때, 학생이었을 때부터 형의 작품을 보며 자랐다. 제 연예인이었다. 김독자한테도 유중혁은 그런 존재다. 영웅이자 아이돌이다"라며 "연기하면서 이런 부분이 자연스럽게 연결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오는 23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안효섭, 매너리즘 고백했다…"휘둘리는 모습에 공감"('전독시') [인터뷰①]

    안효섭, 매너리즘 고백했다…"휘둘리는 모습에 공감"('전독시') [인터뷰①]

    배우 안효섭이 '전지적 독자 시점' 속 캐릭터의 '평범함'에 끌렸다고 밝혔다.16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 배우 안효섭을 만났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판타지 액션.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이다. 안효섭은 10년 넘게 연재된 소설의 유일한 독자인 김독자 역을 맡았다.안효섭은 "프리프로덕션부터 완성까지 2년 반 정도의 시간이 걸린 것 같다"며 "영화가 처음이라 조바심도 났다. 촬영이 끝난 지 1년 지났는데 보니, 완성본을 보니 신선한 감정이 들었다. 떨림 반 설렘 반이었다"라고 개봉 소감을 밝혔다. 이어 "CG가 많이 들어가는 영화다. 현장에서 많은 얘기를 나누며 작업했는데, 어떻게 완성될지, 살이 어떻게 붙을지 감이 없었다. 저도 일주일 전 기술 시사 때 영화를 처음 봤는데 신기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촬영했는데, 비로소 제 상대가 생기는 걸 목격해서 신기한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안효섭에게 '전지적 독자 시점'은 첫 영화다. 그는 "기술 시사 때 영화를 다 보고 나니 온몸에 힘이 들어가 있더라. 끝나고 감기에 걸렸다. 긴장했나 보다"라고 전했다. 영화 데뷔작으로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저는 작품 고르는 기준이 뚜렷하다. 제 심장이 뛰면 한다. '하고 싶다'라는 게 제가 느껴진다"라고 밝혔다. 그는 "김독자의 평범함에 끌렸다. 제가 지금까지 했던 역할들은 뭔가 강점이나 특별한 점이 있었다. 굉장히 잘 나거나 못 나거나, 특색이 있었다. 김독자는 눈 씻고 찾아봐도 강점

  • [전문] '돌싱' 16기 광수♥22기 현숙, 연인됐다…"좋은 관계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어"

    [전문] '돌싱' 16기 광수♥22기 현숙, 연인됐다…"좋은 관계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어"

    '나는 SOLO' 16기 광수(가명)와 22기 현숙(가명)이 열애 소식을 전했다.  지난 15일 16기 광수와 22기 현숙이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발표했다. 이들은 "저희는 현재 좋은 관계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라며 "조용히 만나고 싶었지만 최근 목격담과 도촬 등으로 인해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부정하거나 피하는 것보단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16기 광수는 2023년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22기 현숙 역시 돌싱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이하 16기 광수, 22기 현숙 SNS 전문안녕하세요.나는솔로 16기 광수,22기 현숙입니다.저희는 현재 좋은관계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습니다.서로 과거에 크고 작은 상처가 있었기에 조용히 만나고 싶었고,가족들에게만 알리며 지내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최근 목격담과 도촬 등으로 인해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하게 됐습니다.부정하거나 피하는 것보단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데뷔 3개월 만에 활동 중단…서바이벌 출신 유명 걸그룹, 첫 단독 리얼리티 ('비짓부산')[종합]

    데뷔 3개월 만에 활동 중단…서바이벌 출신 유명 걸그룹, 첫 단독 리얼리티 ('비짓부산')[종합]

    이즈나(izna)가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이즈나는 지난해 엠넷 서바이벌 'I-LAND2 : N/a'를 통해 결성된 7인조 그룹으로, 7월 방송 종료 후 11월 정식 데뷔했다. 그런 가운데 메인 보컬 포지션 윤지윤이 올해 2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을 알렸고,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이즈나는 지난 14일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의 유튜브 채널 '비짓부산(Visit Busan)'을 통해 공개된 '이즈나 XOXO Trip'의 1편에서 본격적인 부산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이즈나는 부산에 모여 활기찬 모습으로 인사를 전했다. 부산 출신인 방지민과 유사랑은 오랜만에 방문한 고향에 들뜬 모습이었고 부산에 처음 온 마이와 정세비는 "부산 브이로그까지 찾아봤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이즈나는 1박 2일 동안 부산의 다채로운 장소를 여행하며 코스, 멤버, 투어 장소, 맛집까지 모든 일정을 XO 양자택일로 직접 결정했다. 이에 앞서 부산 기념주화를 건 미션이 진행됐다. 여행 동안 미션을 통해 부산 기념주화를 가장 많이 모은 멤버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예고돼 이즈나의 열정을 더욱 불태웠다.부산 기념주화를 위한 단합력 테스트로 '혼자 왔습니다' 게임이 진행됐다. 이즈나는 "이 게임을 처음 알았다", "연습게임으로 해달라"고 호소하며 뜨거운 승부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두 번째 단합력 테스트로는 '단체 사진 찍기'가 이어졌고 멤버들은 사진에 제시된 포즈를 30초 안에 따라 해야 하는 미션에 임했다. 라운드를 진행할수록 난도가 상승했지만 이즈나는 탁월한 팀워크로 모든 포즈를 척척 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사유리, '숙제 금지 요청' 교육관 논란…"이럴 거면 유치원 왜 보내"

    사유리, '숙제 금지 요청' 교육관 논란…"이럴 거면 유치원 왜 보내"

    방송인 사유리의 자녀 교육관이 온라인상에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숙제 금지 요청'이라는 파격적 교육 방식이 알려지며, 유치원 교육방식에 대한 논란이 뒤늦게 확산됐다.사유리는 지난 3월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아들 젠의 언어 교육 방식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한국은 언어 공부를 많이 시키더라"며 "우리 아이가 한국어를 제대로 하길 바란다.집에서는 일본어를 쓰고, 밖에서는 영어만 하면 한국어가 약해질 수 있어 걱정"고 말했다. 이어 사유리는 영어 유치원 측에 편지를 썼다며 "'숙제를 안 하는 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니, 절대 숙제를 보내지 말아 달라'고 썼다"며 억지로 숙제를 시키면 언어에 대한 흥미가 떨어질까 봐 걱정됐다고 밝혔다.젠 군은 일본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에 이어 스페인어까지 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해당 발언이 뒤늦게 퍼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일부 누리꾼들은 "그럴 거면 홈스쿨링을 해야 된다", "자기 자식이 특별한 만큼 남의 자식도 귀하다", "형평성 논란이 있어 보인다"며 문제를 제기했다.반면 "자기 돈 들여보내는 건데 요구할 수 있지 않나", "아이 중심 교육, 소신 있어 보인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사유리의 방식이 자녀의 언어 흥미를 높이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됐다면 충분히 존중할 수 있다는 반응이다.한편, 사유리는 최근 유튜브 채널 '강나미'에 출연해 "아들 젠이 놀이 학교에서 10일 만에 퇴소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며 "고집이 세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해서 선생님들이 감당하기 어려웠

  • '유퀴즈' 빽가, 상견례 후 심경 '울컥' "가족 같은 신지, 많이 아껴"

    '유퀴즈' 빽가, 상견례 후 심경 '울컥' "가족 같은 신지, 많이 아껴"

    그룹 코요태의 빽가가 멤버 신지의 상견례 이후 느꼈던 감정을 진솔하게 밝혔다.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27년차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빽가는 김종민과 함께 신지와 예비신랑 문원 씨의 상견례에 참석한 후 자신의 SNS에 올렸던 코요태 사진을 언급했다. 빽가는 "그 사진을 보는데 눈물이 났다. 정말 가족같이 느껴졌고, 이승환 형의 '가족' 노래가 생각났다"며 "내가 이만큼 멤버들을 많이 생각하는구나. 신지를 아낀다고 느꼈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는 "멤버들한테 힘들 때 많은 걸 받았다. 나도 멤버들에게 그걸 돌려주고 싶은 마음이다"고 덧붙였다.또한 신지도 자신의 상견례 이후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아마 안 좋은 반응으로 여론이 흘러가니까 속상했을 거다"며 "반응과 댓글을 일부러 다 보는데, 무엇보다도 멤버들한테 폐 끼칠까 봐 미안하다"고 고백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월클' 손흥민, 박서준 향한 애정 드러냈다…커피차 선물 "어머어머"

    '월클' 손흥민, 박서준 향한 애정 드러냈다…커피차 선물 "어머어머"

    배우 박서준이 축구선수 손흥민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박서준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어머어머"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손흥민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한 박서준의 모습이 담겼다.손흥민은 박서준이 출연 중인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현장에 커피차를 보냈으며, 상단에는 "아 모르겠고. 아 모르겠고 대배우 박서준 최고♥ - SONNY -"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차량 앞면에는 박서준의 셀카, 화보, 드라마 스틸컷 등이 부착돼 있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박서준은 촬영 중인 복장 그대로 넥타이를 맨 단정한 차림으로 커피차 앞에 서 있었고, 그의 함박웃음이 손흥민과의 각별한 우정을 짐작하게 했다. 커피차 옆에는 두 사람의 투샷도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서준은 JTBC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이경도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해당 작품은 스무 살,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로 인해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이동욱, 집안 내력 살벌하네…父가 조직 세계 큰 형님, 3대가 건달 ('착한사나이')

    이동욱, 집안 내력 살벌하네…父가 조직 세계 큰 형님, 3대가 건달 ('착한사나이')

    이동욱이 인생의 거센 소용돌이를 맞는다.오는 18일 JTBC 새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측은 16일 지킬 것이 많은 착한 사나이 박석철(이동욱 분) 인생에 몰아친 폭풍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공개된 메인 예고 영상은 조직 세계에선 한발 물러났지만 여전히 명산시 건달들의 큰 형님으로 통하는 박실곤(천호진 분)의 불호령으로 시작된다. 3대가 건달로 살아온 집안 내력 탓에 천성을 거스르고 건달이 된 박석철, 문제적 첫째 박석경(오나라 분), 비범한 막내 박석희(류혜영 분)의 평범한 듯 평범치 않은 일상은 바람 잘 날 없는 ‘석철 패밀리’를 짐작게 한다.건달 박석철의 하루는 쉽지 않은 일의 연속이다. 꿈도 희망도 보이지 않는 현실에 박석철은 원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간 인생을 되돌려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그의 앞에 인생의 태양과도 같은 어린 시절의 첫사랑 강미영이 운명처럼 다시 나타난다. 박석철은 “이번 건만 해결하고 나갑니다”라며 조직을 떠날 결연한 의지를 다지지만, 이어진 영상 속 상처 가득한 얼굴로 비틀거리는 위태로운 모습은 쉽게 끊을 수 없는 운명의 고리를 예고한다.첫사랑 강미영의 등장은 박석철과 그의 오랜 동료이자 라이벌 강태훈(박훈 분)의 관계에도 큰 파동을 일으킨다. 무대 위 노래하는 강미영을 바라보는 강태훈의 눈빛 위로 더해진 “석철아, 우리 어쩌다가 이렇게 됐냐”라는 말은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예고한다. 여기에 “왜

  • 박민영, 외항사 승무원 되더니 완벽 미모…"정성껏 모시겠습니다"

    박민영, 외항사 승무원 되더니 완벽 미모…"정성껏 모시겠습니다"

    배우 박민영이 새 드라마에서 항공사 승무원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박민영은 지난 15일 개인 SNS를 통해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컨피던스맨kr"이라는 문구와 함께 복수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황금색 스카프와 장식이 더해진 남색 승무원 제복을 갖춰 입고, 비행장과 공항 라운지를 배경으로 단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해당 장면은 오는 9월 첫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컨피던스맨 KR'(극본 홍승현, 연출 남기훈) 촬영 중 일부로 보인다. 박민영은 극 중 IQ 165, 상위 1%의 천재적 두뇌를 지닌 사기꾼 '윤이랑' 역으로 출연해 4차원적 기질과 냉철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팀의 리더로 활약할 예정이다.'컨피던스맨 KR'은 각기 다른 배경을 지닌 세 명의 사기꾼이 한 팀을 이뤄, 사회 곳곳에 존재하는 악인을 향해 작전을 펼치는 종횡무진 범죄극이다. 박민영 외에도 배우 박희순, 주종혁이 사기꾼 캐릭터로 변신해 호흡을 맞춘다.이번 작품은 박민영이 지난해 2월 종영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선택한 복귀작이다. 그는 색다른 외적 변신과 함께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기존 이미지를 벗고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할 전망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