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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복귀 선언' 뉴진스, 전원 항소 포기

그룹 뉴진스 멤버 전원이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았다. 14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해린, 혜인, 민지, 다니엘, 하니는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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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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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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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핑 지수 친언니' 김지윤, 날선 견제 받았다…"저 정도는 꺾어 줘야지" ('슈퍼셀러')

    '블핑 지수 친언니' 김지윤, 날선 견제 받았다…"저 정도는 꺾어 줘야지" ('슈퍼셀러')

    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언니 김지윤이 ENA 신규 셀러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에 등장해 견제를 받았다. 1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은 심사위원 없이 오로지 '매출'로만 생존이 결정된다.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 1회 방송에서는 매출 전쟁에 참여한 40인 셀러들의 첫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누적 매출 3조 홈쇼핑 여왕' C사의 심스라부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에서 1시간에 111억을 기록한 '셀러들의 롤 모델' 서경환, 28년 차 쇼호스트 이창우 등 셀러계 거장들이 총출동하며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에 참가자 전원이 기립해 인사하는 진풍경이 연출되며 압도적인 포스를 드러냈다.베테랑 셀러들에 맞서는 신입 셀러의 존재감도 만만치 않다.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전직 승무원 출신 '블랙핑크 지수 친언니' 김지윤은 등장만으로도 술렁이게 만들었다. 셀러들은 "저 정도는 그냥 꺾어 줘야지", "싸우려면 우리끼리 똘똘 뭉쳐야 하지 않나"라며 견제에 나섰다.여기에 셀링에 자신 있다며 합류한 초특급 인플루언서들도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171만 메가 유튜버' 말왕부터 '공대 출신 끼플루언서' 김똘똘, 'TOP 패션 유튜버 깡스타일리스트' 강대헌, '장원영 닮은 꼴' 지하니까지 출격하며 치열한 매출 전쟁에 불을 지폈다.본업으로 정상을 찍고 새롭게 셀러에 도전하는 참가자들도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최현우, '前 야구선수' 유희관, '前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도전장을 내민 것. 셀러 생태계를 뒤흔들 파격

  • 아이유, 재벌 2세 됐다…변우석과 ♥핑크빛으로 신분 타파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 재벌 2세 됐다…변우석과 ♥핑크빛으로 신분 타파 ('21세기 대군부인')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이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아인/ 연출 박준화/ 기획 강대선/ 제작 MBC,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 배우 아이유(성희주 역)와 변우석(이안대군 역)의 만남으로 202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들은 각각 신분 빼고 다 가진 재벌가의 둘째 성희주 역과 신분 말고는 가진 게 없는 왕족 이안대군 역을 맡아 신분과 운명을 거스른 색다른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가운데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비주얼 합을 엿볼 수 있는 미리 보기 사진이 공개됐다. 먼저 성희주는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강렬한 존재감과 우아한 카리스마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붉은 슈트부터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미모와 지성, 능력까지 고루 갖춘 재벌 2세의 기품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안대군은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옥을 배경으로 수려한 자태를 뽐낸다. 차분한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의 슈트만으로도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왕족’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고아한 왕족의 위엄과 꼿꼿한 기개가 느껴진다. 특히 옷 입는 스타일도,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도 정반대인 두 사람이 나란히 선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성희주는 에

  • 양육권 포기하고 이혼 선언…'윤유선♥' 이성호 판사 "응징의 수단 되면 안 돼" ('이숙캠')[종합]

    양육권 포기하고 이혼 선언…'윤유선♥' 이성호 판사 "응징의 수단 되면 안 돼" ('이숙캠')[종합]

    윤유선의 남편이자 조정장인 이성호 판사의 조언에 ‘잡도리 부부’가 이혼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6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 결과가 공개됐다. 특히 ‘잡도리 부부’는 최종 조정 중 반전이 계속되며 결국 이혼을 6개월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조정에 앞서 진행된 심리생리검사 결과 발표에서는 ‘잡도리 부부’의 ‘모텔 사건’ 진실 공방이 펼쳐졌다. “당신은 모텔에 다방 여자와 간 것이 맞습니까?”라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답한 남편은 결과 발표를 앞두고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진 검사 결과에서 판정 불가가 나오며 남편은 억울함을 드러냈지만, ‘모텔 사건’은 끝내 미제로 남았다.최종 조정에서 ‘잡도리 부부’ 아내는 아이 셋 양육권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그 이유가 ‘남편이 괘씸해서’였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이성호 조정장은 “양육권은 응징의 수단으로 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따끔하게 조언했다. 남편은 아내의 최종 결정을 앞두고 직접 쓴 편지를 읽으며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지만, 아내는 결국 이혼을 선택했다. 순식간에 얼어붙은 조정장 분위기 속, 아내는 이혼숙려캠프를 믿고 6개월간의 유예 기간을 주겠다고 밝혀 반전을 선사했다. ‘애증 부부’는 남편이 모든 재산을 포기하고 채무만 떠안기로 결정하며 순식간에 재산 분할을 마쳤다. 이어진 조정에서 아내가 돌발적으로 ‘정관수술’을 요구해 남편을 당황하게 만들었지만, 피임기구를 사용하라는 아내의 조건에 동의하며 수술하지 않기로

  • 28기 순자, '태도 논란'에 끝내 고개 숙였다…"일방적 발언 죄송"

    28기 순자, '태도 논란'에 끝내 고개 숙였다…"일방적 발언 죄송"

    '나는 솔로' 28기 순자가 태도와 관련된 논란에 직접 사과했다.28기 순자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 보시는 내내 저의 어두운 표정들로 많이 불편하셨던 것 같아 시청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라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28기 순자는 "처음 겪어보는 상황에 긴장도가 굉장히 높았고, 온몸이 경직돼 겨우겨우 힘겹게 자리를 이어나갔던 것 같다. 6개월 전 촬영했던 방송 내용의 충격도 가시기 않은 상태에서 마음을 추스를 겨를도 없이 생방송에 임하게 됐다"며 "준비했던 여러 가지 드릴 말씀이 하나도 생각이 안 났고 머릿속이 하얘졌다. 보시는 분들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이어 "누구보다 분위기 띄우려고 파티처럼 즐기고 싶었는데 여러 가지 것들로 인해 유쾌하지 못했던 것 같아 저희 기수 여러분들께도 너무 미안했다"라며 "현장에서 채팅창을 보여주지 않아서 실시간으로 어떤 글들이 올라오는지 알 수 없었기에 일방적인 발언들만 이어나갈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 마지막 편에서 순자는 상철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옥순이가 뭐라는 줄 아냐. 상철은 쉬운 남자라고 했다. 사람들은 아니다 싶으면 다른 사람을 배려해서 선을 그어주지 않나. 나는 다 접었다고 하면서 2순위라 할 수 있지 않나"고 얘기했다. 이에 상철은 "난 이미 말했다. 꿩 대신 닭은 싫다고 했다"고 솔직한 대답을 했다.상철의 단호한 말에도 순자는 "몇 명한테 차인 거냐. 현숙이, 정숙이?"며 "영수의 그녀들에게 밑도 끝도 없

  • 1%대 시청률인데 화제성은 '대박'…김희선, TV조선서 제대로 일냈다 ('다음생은')

    1%대 시청률인데 화제성은 '대박'…김희선, TV조선서 제대로 일냈다 ('다음생은')

    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가 다소 부진한 시청률에도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지난 13일 기준으로 넷플릭스의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부문에서 TOP3에 등극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 검색 중 ‘많이 찾는 드라마’ 부분에서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남다른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국내 OTT 작품을 비롯한 콘텐츠 화제성 지표인 키노라이츠 ‘오늘의 트렌드 랭킹’에서는 6위에 랭크되며 앞으로의 쾌속 질주를 예고했다. 시청률은 1회 1.9%, 2회 1.5%를 기록했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마흔하나 세 친구 조나정(김희선 분), 구주영(한혜진 분), 이일리(진서연 분)와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부부의 모습을 그려낸다. 경단녀에서 벗어나 과거 명성을 찾고 싶지만, 아이들과 남편이 항상 마음에 걸리는 조나정,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아이를 임신하기 위해 분투하는 구주영, 결혼을 갈망하면서도 아닌 척 쿨한 척하며 연애에 질척거리는 이일리 등이 뭉클하고 짠내 나는 인생을 펼치고 있는 것. 특히 “근데 결혼하고부터는 난 맨날 제자리. 다른 사람들 다 뛰어가는데 나만 제자리. 하루하루 밀려나는 비참함을 당신이 알아?”, “원래 상처받은 마음은 직면해야 제대로 풀린다더라”, “해보기 전엔 모르는 거지. 왜 미리 겁

  • 동양인 최초 디올 꿰찬 톱모델이었는데…김영광, 불혹 앞둔 나이에 교복 투혼 ('퍼스트")

    동양인 최초 디올 꿰찬 톱모델이었는데…김영광, 불혹 앞둔 나이에 교복 투혼 ('퍼스트")

    1987년생 김영광이 '퍼스트 라이드'를 통해 웃음과 감동 모두 잡았다. 앞서 그는 배우 데뷔전 동양인 최초로 디올 옴므의 모델 자리를 차지해 화제를 끌었다.지난달 29일 개봉 이후 13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11/10 기준)를 수성한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분),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분),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분),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분),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 분)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 장르의 영화다. 그중 유쾌한 웃음 속에서 진한 여운을 남긴 김영광의 존재감이 단연 돋보인다. 이에 작품의 중심을 단단히 지탱한 그의 활약을 짚어봤다.극 중 김영광은 '해맑은 놈' 고도진 역을 맡아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연기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인물의 결을 완벽히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 것. 고등학생 시절의 도진은 교복과 짧은 머리를 매치하며 해맑고 순수한 마음을, 성인이 되고 마음의 상처로 병원에 입원한 이후에는 장발 스타일링으로 불안정한 내면을 시각적으로 그려내며 입체적인 변신을 선보였다.도진의 굴곡진 감정선을 완벽히 소화한 김영광의 호연도 깊은 인상을 자아냈다. 도진은 어릴 적부터 프로 농구 선수를 꿈꿨지만, 부상으로 꿈이 좌절된 인물. 무기력한 시간을 보내던 그는 친구 연민의 화려한 디제잉에 매료되어 또 다른 꿈을 꾸지만, 병으로 인해 그 꿈마저 꺾이게 됐다.여기에 극 후반, 도진이 과거의 상처와 마주하고 두려움을 극복해 내는 장면에서 김영광의 진가가 폭발했다. 자신을 옭아매던 트라우마 속에서도 결코 포기하

  • 악뮤 수현, 다이어트 한다더니 뼈말라 되겠어…LA서 근황 공개

    악뮤 수현, 다이어트 한다더니 뼈말라 되겠어…LA서 근황 공개

    듀오 악뮤 이수현이 근황을 전했다. 이수현은 14일 "4.93KM. 로스앤젤레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수현은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운동 중이었다. 해외 일정 중에도 꾸준히 운동을 이어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날씬한 체형이 드러나는 모습도 시선을 모았다. 이수현은 최근 체중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이어트 비법과 관련해 루머가 확산되자 그는 "저 위고비 안했습니다. 굉장히 억울하네요. 마라탕이랑 떡볶이 참고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한 습관 만들려고 매일 매일 자신과 싸우는데 굉장히 억울합니다.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해 정석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라고 직접 밝혔다. 악동뮤지션은 2012년 SBS 'K팝스타'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4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다. 이후 '200%' 'Give Love' '오랜 날 오랜 밤' 'DINOSAUR'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공식] 0%대 시청률 고전 중인데…아이들 미연, '최강야구' 2번째 직관 경기 시구 나선다

    [공식] 0%대 시청률 고전 중인데…아이들 미연, '최강야구' 2번째 직관 경기 시구 나선다

    '최강야구' 두 번째 직관 경기의 시구자로 그룹 아이들의 멤버 미연이 출격한다.JTBC 야구 예능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부터 방송된 '최강야구'는 방영 3주 만에 0%대 시청률에서 벗어났지만 지난 10일 방송된 125회에서 다시 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최강야구'가 이번 시즌 두 번째 직관 경기를 개최한다.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최강야구'의 두 번째 직관경기에서는 브레이커스와 서울 야구 명문고 연합팀이 대결을 펼친다. 가수 이찬원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이후 특별 캐스터로 합류한다.이 가운데 미연이 이날 경기의 시구를 맡는다. 미연은 그룹 아이들의 메인 보컬로 최근 솔로 미니 2집을 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미연은 프로야구 시구 경험만 3회인 시구 경력자다. 특히 2024년 준플레이오프 5차전, 2025년 잠실 개막전 등 중요한 경기에서 시구했고 응원하는 팀이 승리하며 승리 요정에 등극하기도 했다.'최강야구' 두 번째 직관 경기 시구에 나서는 미연은 "브레이커스의 승리 요정이 되겠다. 경기장에서 열심히 응원하겠다"라며 시구 소감을 전했다. 이찬원과 미연의 든든한 지원사격 속에서 펼쳐질 '최강야구'의 두 번째 직관 경기는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16일 오후 2시부터 티빙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종합] 김요한♥황보름별, 핑크빛 제대로 터졌다…"오류를 인정하고 바로 잡자" ('제4차 사랑혁명')

    [종합] 김요한♥황보름별, 핑크빛 제대로 터졌다…"오류를 인정하고 바로 잡자" ('제4차 사랑혁명')

    가수 겸 배우 김요한과 황보름별이 출연한 '제4차 사랑혁명'이 첫 방송 됐다.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연출 윤성호·한인미, 극본 송현주·김홍기 등 창작집단 ‘송편’, 제작 스토리몹·스튜디오CR·빈지웍스, 공동제작투자 PONY CANYON)이 지난 13일 첫 공개됐다. 백만 인플루언서 모델과 강민학(김요한 분)과 모태솔로 공대생 주연산(황보름별 분)의 다이내믹한 첫 만남부터 각양각색 청춘들의 캠퍼스 라이프까지 몰입을 극대화했다.  ‘제4차 사랑혁명’ 1회부터 4회에서는 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와 모델학과의 통페합으로 얽히게 된 강민학과 주연산의 범상치 않은 만남이 그려졌다. 재정난의 이유로 단과대 통폐합이 결정되면서 ‘융합피지컬테크놀로지글로벌콘텐츠개발학부’가 탄생한 것. 말도 안 되는 통폐합에 학과생들의 반대 시위가 열렸고, 여론을 덮기 위한 학교의 움직임도 이어졌다. 자신만의 완벽한 알고리즘 세계를 구축해 살아가던 수석 공대생 주연산에게 단과대 통폐합보다 더 중요한 건 바로 장학금 신청 결과였다. 자신만만했던 그의 예상과 달리, 결과는 냉정하게 돌아왔다. 여느 때와 같이 알고리즘 분석에 몰두하느라 장학금 관련 연락을 제때 확인하지 못한 채 신청이 보류된 사실을 놓쳐버린 것. 백만 팔로워를 거느린 모델학과 강민학의 등장은 캠퍼스 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장학금 쟁취의 사활을 건 주연산에게 그는, 게시물 하나 올리는 것만으로도 한 학기 등록금을 버는 그저 인생 쉽게 사는 ‘셀럽’에

  • 고우림, ♥김연아 말 안들었네…"앉으니 욕심나, 부담 없이 다녀오라 했는데" ('편스토랑')

    고우림, ♥김연아 말 안들었네…"앉으니 욕심나, 부담 없이 다녀오라 했는데" ('편스토랑')

    고우림이 김연아의 반응을 전했다. 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치’를 주제로 한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만능여신 이정현, 요리천재중 김재중에 이어 ‘남편스토랑’에 이름을 올린 강력한 도전자 고우림까지, 이들 중 우승 및 출시 영광을 거머쥐는 것은 누구일지 주목된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 지배인은 처음으로 메뉴 평가에 도전하는 고우림에게 우승 욕심이 있는지 물었다. 고우림은 “이 자리에 앉아보니 욕심이 난다. 욕심 한 번 부려야 하지 않을까요?”라며 “(아내가) 부담 없이 다녀오라고 했다. 제가 요리 실력은 부족하지만 모두 맛있다고 하는 저만의 김치 레시피가 있어서 승부 걸어 보겠다”라고 의욕을 불태웠다.긴장 속에서 시작된 ‘김치’ 메뉴 대결. 만능여신 이정현은 지난주 방송에서 공개해 화제를 모은 오렌지깍두기를 최종메뉴로 선보였다. 설탕 대신 오렌지를 사용해 가성비는 물론 건강한 자연의 단맛까지 살린 이정현의 오렌지깍두기는 메뉴평가단의 뜨거운 극찬을 이끌었다.김재중은 맛없는 김치도 살리는 기적의 레시피 ‘JJ맛김치’를 최종메뉴를 내놓았다. 볶지 않아 아삭한 식감, 볶은 김치 뺨치는 감칠맛까지 잡은 ‘JJ맛김치’에 메뉴평가단은 “AI로 만든 김치 아니냐. 완벽하다”라고 호평했다. 첫 도전 고우림은 깔끔함과 아삭함을 극대화한 ‘유자동치미’를 선보였다. 킥으로 사용한 유자청은 상큼함까지 끌어올리며 메뉴평가단의 입맛을 제대로 돋웠다.기가 막힌 3종의 김치 메뉴가 탄생했다. 이에

  • "배 나온 앵커" 한민용, 쌍둥이 출산…"12일에 낳았는데 정신을 이제 차려"

    "배 나온 앵커" 한민용, 쌍둥이 출산…"12일에 낳았는데 정신을 이제 차려"

    JTBC 한민용 앵커가 건강한 쌍둥이를 출산했다.한민용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자 2.9kg, 도토리 2.93kg으로 모두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막 태어난 쌍둥이가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모습. 한민용은 "사실 그제 낳았는데 이제야 정신을 차렸네요...ㅎㅎ"라며 출산 후 정신 없는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한민용은 "우렁찬 울음소리에 '엄마 여기 있어, 무서워하지마, 울지마' 달래주니 울음을 뚝 그치던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는 말이 진정 무슨 뜻인지도 이제야 알 것 같다"고 출산의 기쁨을 전했다.그러면서 한민용은 "현재까진 둘 다 아빠만 닮은 것 같아 좀 서운하지만, 얼굴이 계속 바뀌고 있으니 희망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라며 재치있는 멘트도 잊지 않았다.한편 한민용은 2021년 JTBC 동료 김민관 기자와 결혼해 4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았다. 지난7월 SNS를 통해 "많이들 물어보셨지만 밝히기 쑥스러워 제대로 답하지 않아 왔다. 이제는 존재감이 확실한 배가 되어버렸다. 임신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후 지난 8월 2일 진행하던 앵커석에서 내려왔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부친 모교 합격' 이준수, 중앙대까지 합격해 '입시 3관왕' 달성

    '부친 모교 합격' 이준수, 중앙대까지 합격해 '입시 3관왕' 달성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입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14일 이준수가 다니고 있는 연기 학원 SNS 계정에는 "일상"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이 순차적으로 게재됐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준수가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중앙대학교 수시 입학 전형에 2차까지 최종 합격한 모습. 합격을 확인한 이준수는 "붙었어 와"라며 믿기지 않는 듯한 반응을 보였고 이내 포효했다. 합격증에는 중앙대학교 총장의 직인이 찍혀 있었다.이준수는 부친 이종혁의 모교인 서울예술대학교의 합격증을 이미 따 놓은 상황이다. 여기에 세종대학교 수시 2차에도 예비합격자 2번 명단에 올랐다.앞서 이준수는 지난달 22일,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부 연극과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부 연기예술과에 각각 지원해 1차 모두 합격했다는 소식을 알렸었다.중앙대학교 연영과 출신 배우로는 선우용녀, 김강우, 김희선, 하정우, 김재화, 김래원, 최대훈, 장나라, 왕빛나, 권율, 강한나, 유인영, 이연희, 강하늘, 고아라, 김범, 박신혜, 최수영, 임수향, 신세경, 최태준, 김희정 등이 있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는 배우 공효진, 유연석, 신혜선, 윤진이, 정인선 등이 졸업생으로 있다.9월부터 시작된 입시 전쟁 끝에 3관왕을 달성하게 된 이준수가 과연 부친이 모교로 있는 경기도 소재의 서울예대 그리고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모여 있는 중앙대학교와 세종대학교 세 개 학교 중 어느 곳에서 연기를 향한 자신의 꿈을 펼치게 될지 주목된다.한편 이준수는 올해 만 17세로 현재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이다. 아빠를 따라 배우의 꿈을 꾸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10준수&#

  • 강태오♥김세정, 결국 일냈다…1%대 시청률 꼴찌하던 MBC서 화제성 1위 "지켜봐 달라" ('이강달')

    강태오♥김세정, 결국 일냈다…1%대 시청률 꼴찌하던 MBC서 화제성 1위 "지켜봐 달라" ('이강달')

    강태오와 김세정이 주연을 맡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장악하며 뜨거운 화제를 되고 있다.MBC 금토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 배우들의 열연과 유쾌한 스토리, 아름다운 영상미로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 드라마 SNS 화제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것.(2025. 11. 11. 기준) 앞서 MBC는 '바니와 오빠들', '메리 킬즈 피플', '달까지 가자' 등 금토 드라마가 연이어 1~2%대 시청률에 그치며, 동시간대 방송된 SBS와 JTBC 드라마에 밀려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다.관심에 힘입어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 11월 14일(금) 방송되는 3회부터 확대편성을 결정, 10분 빠른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극 중 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 사이 인연의 시작과 함께 박달이의 진짜 정체까지 드러나며 눈을 뗄 수 없는 고속 전개로 다음 이야기를 기대케 한 만큼 더욱 빠른 시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제작진은 "1, 2회에서는 이강과 박달이의 서사를 설명했다면 오는 3, 4회에서는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인물들 사이의 관계성도 한층 긴밀하게 엮이기 시작한다"며 "1회 오프닝을 열었던 인연의 실, 홍연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주의 깊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으로 얽히고설킨 세자 강태오와 부보상 김세정의 이야기는 내일(14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3회에서 계속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한강뷰 집' 임우일, 수입 얼마나 늘었길래…"이제 베풀 수 있어" ('나혼산')

    '한강뷰 집' 임우일, 수입 얼마나 늘었길래…"이제 베풀 수 있어"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강뷰 집을 공개했던 '개그계 짠돌이' 임우일이 찐친 홍윤화를 위해 거침없이 지갑을 오픈한다.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임우일이 '박테리우스'에서 벗어나 진정한 '테리우스'가 된 모습이 공개된다.임우일이 '개그계 잉꼬부부' 홍윤화, 김민기를 만나 일손을 돕는다고. 임우일은 "그동안 많이 챙겨줬다. 내가 혼자 사는 거 아니까 반찬을 많이 싸준다"라며, 두 사람의 가게 오픈을 돕기 위해 나선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우일이 홍윤화의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장을 보러 가는 모습이 담겨 폭소를 자아낸다. 자칭 '바이커' 임우일이 뒤에서 "멀미할 것 같아"라며 잔소리를 쏟아내자, 홍윤화는 "오빠, 나 믿어!"라고 외치며 자신감을 보인다.망원동 전통시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장을 보기 전, 먹음직스러운 시장 음식에 빠져든다. 임우일은 "내가 사 줄게!"라며 홍윤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연다. 이에 홍윤화는 "진짜로? 우리 오빠 더 부자 됐으면 좋겠다"라며 감격한다.또한 홍윤화는 계산하는 임우일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데, 이에 임우일은 "이제 그 정도는 베풀 수 있으니까"라며 뿌듯한 미소를 짓는다. 그는 꼬마김밥과 튀김 등 분식을 시작으로 연어초밥, 뻥튀기 등 거침없는 계산 릴레이를 이어간다.그런가 하면 임우일은 홍윤화와 장을 보는 동안 그를 알아보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마켓 테리우스'의 탄생을 예고한다.'마켓 테리우스'의 탄생을 알릴 임우일의 플렉스는 오늘(14일) 밤 11시 10

  • 유재석의 어깨가 무겁다…연이은 하차와 잡음 속 흔들리는 '유라인' [TEN피플]

    유재석의 어깨가 무겁다…연이은 하차와 잡음 속 흔들리는 '유라인' [TEN피플]

    유재석 예능이 잇달아 잡음을 내고 있다. '놀면 뭐하니'는 고정 멤버들이 하차하면서 구성원 수가 반토막으로 줄었고, '식스센스: 시티투어2'(이하 '식스센스 외전2')는 PD가 강제추행 의혹을 받아 타격을 입었다. 유재석이 주축을 맡은 예능인 만큼, '유라인'의 잡음은 유재석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놀면 뭐하니'는 올해에만 고정 멤버가 세 명 빠졌다. 지난 5월에는 이미주, 박진주가 작별 인사를 했고, 최근에는 이이경이 돌연 하차했다. 6인 체제였던 '놀면 뭐하니'에는 현재 유재석, 하하, 주우재만 남았다. 그간 멤버들의 얼굴이 들어갔던 '놀면 뭐하니' 포스터는 이이경의 하차와 함께 모든 멤버의 얼굴을 지웠다.특히 이이경은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직후 인사도 없이 하차를 결정해 논란을 낳았다. 일각에서는 사생활 논란의 여파가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지만, '놀면 뭐하니' 측과 이이경 소속사 모두 바쁜 스케쥴로 인한 결정이라고 선을 그었다.이에 유재석은 지난 8일 '놀면 뭐하니' 방송에서 "기사를 통해 많은 분이 알고 계시겠지만, 드라마, 영화 스케줄이 굉장히 많아서 하차하게 됐다"며 "'놀뭐' 결방과 날짜 밀림으로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가게 됐다"고 대신 양해를 구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이경의 왕성한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이경의 갑작스러운 하차에 대한 책임을 떠안은 건 유재석이었다.'식스센스 외전2'는 첫 방송 직후 제작진 강제추행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됐다. 강제추행 의혹을 받는 PD는 유재석과 오랜 시간 예능을 함께 해 온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