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자녀 학비에 12억 원을 투자한다고 알려진 현영과 함께 그의 고향 수…
배우 주현영이 새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최근 주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편안했던 촬영! 감사해요 "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주현영은 내추럴한 단발 헤어에 잔잔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회색 민소매와 크림색 니트 등 심플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투명한 피부와 맑은 눈빛이 돋보인다. 흰 벽을 배경으로 한 자연광 촬영이 주현영의 청순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부드럽게 떨어지는 빛 아래 미묘하게 변하는 표정이 감탄을 자아낸다.팬들은 "분위기 미쳤네용",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매력 미쳤어", "뿜어져 나오는 매력에 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늘 응원합니다" "귀엽고 예쁘다" "화이팅" "아 예쁘다" "연기 너무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한편 주현영은 1996년생으로 29세이며 쿠팡플레이 'SNL' 시리즈에서 뛰어난 연기실력을 뽐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주현영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 출연했고 드라마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착한 여자 부세미'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지난해 10월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조세호가 결혼에 이어 두 번째 소원을 성취했다. 조세호는 자신의 167cm에 불과한 키를 무려 179cm로 성장시켜 그 배경에 관심을 집중시킨다.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진경과 숙, 두 누나와 세호, 우재, 우영으로 이루어진 동생 라인의 강력하고 다채로운 케미와 함께 이들이 보여주는 다소 얼빠진 캐릭터 버라이어티 쇼는 매주 웃음의 향연. 특히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와 때때로 감동까지 선사하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시즌1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시즌2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에 이어 '시즌3 도라이 해체쇼'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다.오늘(9일) 방송되는 '도라이버 시즌3:도라이 해체쇼' 1화의 주제는 '모델'로 '도라이버'의 억울한 단신 조세호가 자신의 '키 컸으면' 꿈을 이룬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기존 166.9cm에서 급히 성장해 179cm의 키로 등장한 것. 모두 크게 놀라워하는 모습에 으쓱해진 조세호는 "어떤 스타일의 모델인지는 필요 없어요. 난 그냥 키가 크고 싶었어요"라며 무려 12cm나 성장했다고 밝혀 멤버들의 호기심을 폭발시킨다. 단숨에 키를 늘려준 비결은 다름 아닌 굽 높은 운동화. 조세호는 "이거 처음 신고 울컥했어요. 너무 좋아서"라며 안과 밖에 무려 12cm에 달하는 굽이 있는 운동화를 공개한다고.조세호는 마치 운동화 방판(방문판매) 사원에 빙의한 듯 "숙이 누나도 이거 신어 봐 자존감이 확 올라가"라고
배우 김희애의 미모가 빛을 발한다.최근 김희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볼수록 더 좋아지는 옷처럼 시간을 담은 공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공개 된 사진 속 김희애는 고급스러운 블랙 코트에 브라운 니트를 매치하고 가죽 미니백을 들어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허리를 벨트로 잡아 실루엣을 강조한 스타일링은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매끄럽게 떨어지는 단발과 은은한 미소는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고혹미를 드러냈다. 매장 곳곳의 감도 높은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한 편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너무 우아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앞서 김희애는 지난해 서울 청담동 빌딩이 18년 만에 약 400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릴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희애는 해당 빌딩을 2006년 119억 원에 매입했다.한편 김희애는 1967년생으로 58세다. 김희애는 지난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들과 딸', '사랑과 결혼', '부모님 전상서', '내 남자의 여자', '밀회', '미세스 캅', '부부의 세계', '퀸메이커', 영화 '우아한 거짓말', '쎄시봉', '사라진 밤', '허스토리', 영화 '데드맨', '보통의 가족', 넷플릭스 '돌풍' 등에 출연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지현우가 22년 함께한 매니저와의 뜻깊은 인연을 공개했다.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2회에서는 배우 지현우의 '무소유 선비 라이프'와 윤남노 셰프의 '샤퀴테리 도전기'가 그려졌다.5년 만에 '전참시'로 금의환향한 지현우는 산 세권으로 이사한 새집을 공개하며 '파워 J 선비 라이프'를 선보였다. 바닥에 요를 깔고 자던 5년 전과 달리, 이사한 지현우의 새 보금자리에는 침대와 빔프로젝터 등 신문물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21세기에도 폴더폰을 사용하던 지현우가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시청하는 장면이 포착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그는 아침 햇살 속에서 명문들을 필사하며 하루를 시작, 명상과 요가, 멈추지 않는 골반(?) 스트레칭으로 몸과 마음을 단련했다.지현우의 오랜 매니저이자 현 소속사 대표인 김병성 대표와의 깊은 인연도 소개됐다. 2004년부터 무려 22년째 함께하고 있는 두 사람은 '전참시'에 출연한 역대 출연자들을 통틀어, 최장 인연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지현우와 매니저를 넘어 형, 동생 같은 관계를 이어왔다던 김 대표는 "지현우 같은 배우를 또 만들고 싶다는 꿈으로 회사를 세웠다"며 깊은 애정을 내비쳤다.이와 함께 매니저 일을 그만뒀던 김 대표가 지현우의 네 번째 전화에 복귀하게 된 비하인드가 공개되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최근 제주 올레길을 완주한 지현우는 대표에게 "고민이 많다며. 걸으면서 생각해"라며 올레길 도장 수첩과 여행비를 건넸고, 김 대표는 지현우의 따뜻한 배려에 눈시울을 붉혀 훈훈함을 자아냈다.이날 방송
배우 한지혜의 가을여신 무드가 눈길을 끈다.최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숲의 가을 "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사진 속 한지혜는 단정한 브라운 코트에 셔츠와 넥타이를 매치한 포멀한 스타일로 벤치에 앉아 있다. 눈을 감고 가을 햇살을 느끼는 모습에서는 평온함과 여유가 묻어난다.키 171㎝에 55㎏의 몸무게를 가진 한지혜는 긴 생머리와 맑은 피부가 어우러져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옆자리에 놓인 루이비통 가방이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팬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옷 너무 예쁜데요", "서울숲 분위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한편 1984년생인 한지혜는 41세이며 지난 2010년 6살 연상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한지혜는 TV조선 새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특별출연할 예정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장나라가 지난해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함께했던 지승현과 김준한을 게스트로 맞이한다. '굿파트너' 시즌 2 제작을 앞두고 장나라가 다시 출연을 확정했으며, 김혜윤이 새롭게 합류하고 남지현과 김준한은 하차한다고 알려졌다.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하 '바달집')은 내 집을 가지고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우리나라 전국 방방곡곡에서 사계절을 보낸 '바퀴 달린 집'이 바다 건너 세계로 떠나는 새로운 모험기를 다룬다. 3년 만에 돌아온 터줏대감 성동일-김희원에 이어 최초의 여자 집주인 장나라가 합류해 신선하고 무해한 웃음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오늘(9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성동일-김희원-장나라가 동트기 전인 새벽 4시부터 바쁜 걸음을 옮겨 눈길을 끈다. 이들이 향하는 곳은 북해도 최고 어종으로 꼽히는 참치를 비롯해 싱싱한 수산물의 경매 현장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삿포로의 경매장. 삼 남매는 갓 잡아 온 초대형 참치들을 둘러싼 열띤 경매가 시작되자 마치 별천지를 마주한 듯한 표정으로 현장에 푹 빠져든다. 나아가 즉석 참치 해체 쇼 직관부터, 산지가 아니면 경험하기 어려운 '생참치 갈비 숟가락 먹방'의 기회까지 얻자 "이게 진짜야!"를 연호한다.삼 남매는 '바달집'을 찾아올 새로운 손님들을 위해 싱싱한 생참치를 푸짐하게 구매하는데, 상상조차 못 한 참치의 가격에 두 눈이 휘둥그레진다는 후문이다. 이색적인 경험과 신선한 볼거리가 쏟아질 삿포로 경매장 여행기에 궁금증이 모인다.이날 삼 남매는 '북해도의 여름 로망'으로 통하는 '후라노&비에이' 지역으로 앞마당을 옮겨 새
배우 이세영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최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rosty"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세영은 브라운 재킷과 블랙 니트, 볼캡, 안경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매장에서 오브제를 구경하거나 장식품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은 한 편의 화보 같은 감성을 선사한다. 빛나는 이세영의 맑은 피부와 단정한 스타일이 돋보였다.팬들은 "언니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가려도 예뻐", "피부 무슨일"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2년생인 이세영은 33세이며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재혼황후'에 출연한다.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 분)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 분)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비연예인과 9년 열애 후 지난해 결혼했다고 알려진 가수 폴킴(Paul Kim)이 섬세한 감성으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폴킴이 가창에 참여한 KBS 2TV 이재욱·최성은 주연의 토일 드라마 '마지막 썸머'의 세 번째 OST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어'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비라도 내렸으면 좋겠어'는 사랑의 아픔과 마르지 않는 눈물로 고통받으며 비가 내려 이 슬픔을 감춰주기를 바라는 절절한 그리움과 외로움을 담은 곡이다. 폴킴의 따뜻하고 섬세한 목소리가 주인공들의 서사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다.특히 폴킴은 감미로우면서도 깊은 울림이 있는 보컬로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며, 지워지지 않는 상처와 아득한 그리움을 끌어안은 화자의 감정을 한층 더 드라마틱하게 그려낼 예정이다.여기에 "내 사랑은 왜 언제나 아프고 / 내 눈물은 왜 항상 이렇게 마르지 않을까 / 오늘도 외로이 긴밤을 지새다 / 무거운 한숨만" 등 가사가 듣는 이들의 몰입감을 높이며 곡이 가진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마지막 썸머' OST에는 국내 최고의 OST 제작 프로듀서로 주목받은 송동운 프로듀서가 OST 제작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송동운 프로듀서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우리들의 블루스'를 비롯해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 'Beautiful(뷰티풀)', 'I Miss You(아이 미스 유)' 등 4곡을 히트시킨 바 있다.지난 1일 처음 방송된 '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
'모범택시3' 측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물로,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모범택시' 시리즈는 2023년 이후 방영된 국내 지상파 및 케이블 드라마 전체 시청률 5위(시즌2 21%)를 기록했다. 시즌1 최고 시청률은 16%였다. 또 지난해 아시아 최고 권위의 미디어 시상식 제28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TA)에서 베스트 드라마 시리즈 부문 최우수 작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가운데 '모범택시3' 측이 2차 티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은 도로 위를 질주하는 5283 모범택시의 카체이싱으로 시선을 압도하며, 시작부터 도파민을 끌어 올린다. 이어 '왜 다시 돌아왔냐고? 이 세상 모든 장르에 나쁜 놈들이 득실거리니까'라는 카피 문구와 함께 한층 진화한 빌런들의 등장을 암시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무엇보다 강력하고 다양해진 빌런들과 함께 김도기(이제훈 분)의 액션은 물론 '무지개 5인방'의 부캐플레이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 이와 함께 누아르부터 스릴러, 범죄, 미스터리, 코미디, 멜로까지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변화무쌍한 연출도 더해져 '모범택시3'가 선사할 버라이어티한 장르적 재미에 기대가 쏠린다. 영상 말미에는 출격 준비를 마친 김도기와 장대표(김의성 분), 고은(표예진 분), 최주임(장혁진 분), 박주임(배유람 분)의 반가운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의 한층 끈끈해진 원팀 케미가 무지개 5인방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가
문채원이 고요한 아름다움을 담은 근황을 공개했다.문채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이모지가 담긴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거울 앞에서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으며 단정히 넘긴 머리와 깨끗한 피부가 단연 눈에 띈다. 또 다른 컷에서는 가죽 재킷을 입은 채 측면에서 포즈를 취해 도시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문채원은 흑백 톤의 모니터 촬영 컷에서는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완벽한 프로페셔널의 면모를 보여줬다.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추울 때 감기 조심하세요", "피부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한편 1986년생인 문채원은 39세다. 문채원은 지난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후 2008년 K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찬란한 유산', '괜찮아, 아빠딸',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 닥터', '굿바이 미스터 블랙','‘악의 꽃', '법쩐', 영화 '최종병기 활', '오늘의 연애', '그날의 분위기', '명당', '귀시' 등에 출연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정소민과 최우식의 다정한 투샷이 미소를 짓게한다.최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주랑 메리랑"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최우식은 블랙 수트 차림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매력을 뽐냈고 정소민은 블랙 상의에 패턴 스커트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서로를 바라보는 등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특히 최우식의 미소와 정소민의 귀여운 표정이 어우러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팬들은 "둘다 너무 귀엽다", "늘 응원합니다", "귀엽다귀여워", "화이팅", "최고야 진짜", "둘이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1990년생인 최우식은 35세며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열연중이다. '우주메리미'는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청률은 최고 8.4%, 수도권 6.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2049 시청률은 평균 1.7%, 최고 2.37%까지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1981년생 배우 김지훈이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캐릭터의 서사에 설득력을 더했다. 그는 차은우를 떠올리게 하는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으며, 올해는 김태희와 함께 영화 '버터플라이'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했다.지난 6일(목) 4회까지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에서 김지훈은 주인공 백아진(김유정 분)의 조력자이자, 그와의 관계를 통해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 카페 사장 최정호로 분했다.극 중 최정호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어려운 사람을 지나치지 못하는 정의로운 인물이다. 동료의 위험한 플레이로 부상을 입어 선수 생활을 접게 된 후에도 그를 원망하기보다 진심으로 응원할 만큼 정의롭고 선한 마음을 지녔다. 하지만 새로운 기회를 얻어 선수 복귀의 문턱에 선 순간,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한 백아진의 계략에 휘말리며 인생이 급변했다.김지훈은 첫 등장부터 눈빛으로 신 전체를 압도하는 존재감을 떨쳤다. 2회 엔딩에서 소매치기를 쫓다가 백아진과 처음 마주하는 장면에서는 극명한 온도 차를 지닌 두 사람의 시선이 묘하게 교차하며 예측 불허의 스토리를 암시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김지훈은 인간적인 따뜻함과 악인들에 대한 경계심이 공존하는 최정호의 내면을 유려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집중력을 높였다.또한 한없이 따뜻한 인물이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으며 느끼는 절망, 그리고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신감 사이의 혼란스러운 감정선도 섬세하게 그려냈다. 특히 경찰 조사 과정에서 모든 상황을 되짚으며 "누군가 짜 놓은 각본대로 벌어진 일 같다"며 괴로워하는 장면에서는 백아진의 함정에 빠졌음을 직감하지만
방송인 안현모가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름부터 쭉-늘린 장신느낌 주우재 님과 시간여행 주우제로 라플위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데님 재킷과 스커트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단정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주우재는 블랙 니트와 깔끔한 셔츠를 입고 여유로운 미소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두 사람은 마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깨끗한 조명 아래 자연스러운 미소가 어우러지며 '선남선녀 투샷'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선남선녀", "스타일 좋아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안현모는 방송과 강연, 통역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며, 전문성과 품격을 모두 갖춘 방송인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한편 안현모는 다양한 방송 및 MC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1983년생으로 42세인 안현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출신으로 SBS에서 기자로 활동했었다. 또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한 후 2023년 11월 파경을 맞았다. 이혼 이후에도 본업과 본업 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정소민과 최우식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끈다.최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우주메리미'를 홍보하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정소민은 블랙 상의와 패턴 스커트를 매치해 자연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옆에는 수트 차림의 최우식이 함께 서서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서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밝은 미소로 브이(V)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느껴진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둘다 너무 좋아", "두 배우님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정소민은 현재 최우식과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열연중이다. '우주메리미'는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청률은 최고 8.4%, 수도권 6.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2049 시청률은 평균 1.7%, 최고 2.37%까지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1989년생인 정소민인 36세다. '우주메리미'에서 정소민은 신혼부부 특전으로 제공되는 고급 타운하우스 경품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남편을 구하는 엉뚱하고 당찬 생계형 디자이너 '메리' 역을 맡아 유쾌한 매력과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