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퇴사 후 프리랜서 5개월차에 접어든 김대호가 출연료를 밝혔다. 지난 15일(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 310…
듀오 악뮤 이찬혁의 프로젝트 밴드 'BABO' 활동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15일 김도헌 대중문화 평론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목적어 없이 한 밴드를 비판하고 나섰다. 그는 "올해 초 들렀던 홍대 앞 클럽 공연. 평소보다 훨씬 많은 관객이 오픈도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들을 불러 모은 밴드는 대기실도 (다른 밴드들과) 같이 쓰지 않았다"고 적었다.그러면서 김 평론가는 "어젯밤 바보 같은 공연을 보면서 묻고 싶었다"며 "무엇을 위해 밴드를 하는지. 왜 음악 페스티벌에, 그것도 DMZ 페스티벌이라는 먼 곳까지 와서 소꿉놀이를 벌이는지. 유명인의 취미생활 정도로 받아들이면 되는 걸까. 진심으로 궁금해졌다"고 적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 평론가가 비판하고 나선 밴드가 이찬혁이 이끄는 BABO 아니냐고 추측했다. 지난 14일 오후 9시 DMZ 페스티벌 무대에서 이찬혁은 BABO 멤버로 올라 공연을 펼쳤고, 김 평론가가 해당 공연을 직접 관람했기 때문이다.BABO에 대한 비판 여론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자신을 이찬혁의 팬이라고 칭한 한 누리꾼은 "이찬혁이라는 뮤지션을 정말 사랑하지만 이런 모습까지 받아들일 수는 없다"며 "인디 무대에 계속 오를 생각이라면 산업 안의 사람들에 대한 고찰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그는 "어차피 모두가 이찬혁인 걸 아는 채로 눈 가리고 아웅 해주는 마당에, 관객과 단절을 일으키고 산업 안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며 지켜야 하는 신비주의인 거냐. 모든 게 너무 기만적이다"고 일갈했다. 이 발언은 약 1000건의 공유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다른 누리꾼들도 "가면을 쓰고 일방적인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또 몸무게를 인증했다.수지 씨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거짓말을 할 이유가 있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수지 씨는 정확한 날짜를 말하며 다소 지친 목소리로 "몸무게 인증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체중계 위에 올라선 수지 씨는 78.5kg의 숫자를 인증했다.앞서 수지 씨는 지난 11일에도 "어제 올린 몸무게 78kg 영상이 거짓말이라고 많은 분들께서 인증하라고하셔서 인바디 올려보아요^^"라며 자신의 체지방량과 체중, 골격근량 등이 적나라하게 표시된 인바디 수치를 공개한 바 있다.이에 누리꾼들은 "이렇게 인증한다는 게 너무 슬프고 화가 난다", "세상만사 불편한 사람이 왤케 많을까요.. 언니가 살을 열심히 잘 빼니 그게 부러워서 그런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난해 8월 류필립 미나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146kg까지 살이 찐 수지 씨의 이야기가 공개됐었다. 영상 속에서 수지 씨는 "어릴 때 트라우마로 살이 많이 쪘다"면서 "사람답게 살려고 한다. 몸무게에 충격 받았다. 올케 도움이 크다. 이런 올케가 없다"며 미나와 남동생 류필립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에 미나 류필립 부부는 "수지가 10kg 감량에 성공할 때마다 100만원을 주겠다"고 약속했고, 수지 씨는 노력 끝에 최근 두 자릿수 몸무게를 달성, 미나로부터 집과 갑방 등을 선물 받기도 했다.수지 씨는 폭풍 감량 이후 평소 꿈이었던 배우라는 직업에 도전, 최근 연극 무대에 서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
‘금주를 부탁해’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알고 보면 더 짜릿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첫 번재 관전 포인트는 알코올 중독 아버지가 남긴 트라우마를 서의준(공명 분)이 극복할 수 있을지다. 서울의 한 대형 병원에서 근무하던 서의준은 알코올 중독에 시달리던 아버지가 병원에 찾아와 난동을 부리는 사건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함께 일하던 간호사가 쓰러졌고 머리를 부딪혀 급히 이송됐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다.비록 가해자는 서의준이 아닌 그의 아버지였지만, ‘의사 아버지가 간호사를 죽였다’는 소문이 퍼지며 서의준은 병원 안팎에서 따가운 시선을 받았고, 결국 병원을 떠나 고향 보천마을로 내려왔다.이 같은 트라우마를 남긴 아버지는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언제, 어디서 또 나타나 주변 사람에게 해를 끼칠지 모른다는 두려움은 오랫동안 서의준의 마음을 짓눌러 왔다. 이에 그의 연인 한금주(최수영 분)의 따뜻한 위로와 애정 속에서 이 오랜 상처와 불안을 치유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한금주의 언니 한현주(조윤희 분)와 한금주의 친구 봉선욱(강형석 분)의 마음 짠한 로맨스도 주목할 포인트다. 두 사람은 한금주, 서의준 커플에 이어 보천마을 공식 커플 2호로 예상되어왔다. 이혼 후 쌍둥이를 홀로 키우며 연애와는 거리를 두고 살아가던 한현주가 자신을 향해 거침없이 다가오는 연하남 봉선욱의 애정 공세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기 때문.그러나 한현주를 둘러싼 고민이 이어지며 이들의 로맨스에는 제동이 걸렸다. 먼저 엄마 김광옥(김성령 분)의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죄책감을 느낀 한현
김선영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셨다.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남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몬스터유니온·하이그라운드)은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 탄탄한 극본과 감성 짙은 힐링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호수(박진영 분)의 어머니 ‘염분홍’ 역으로 분한 김선영의 열연이 안방극장에 묵직한 감동을 안겼다.어제(15일) 방송된 8회에서는 이호수와 염분홍 모자의 숨겨진 가족사가 밝혀지며 충격과 함께 뭉클함을 남겼다. 염분홍은 이호수의 아버지와 재혼한 인물로, 남편의 죽음 이후 주변의 만류와 곱지 않은 시선에도 불구하고 가족과 연까지 끊은 채 이호수를 친아들처럼 키워왔던 것.특히 남편과 먼저 세상을 떠난 이호수의 친어머니 제사까지 정성껏 챙기던 염분홍은 진짜 가족인 척할 필요 없다는 차가운 이호수의 말에 상처받기도 했다. 이에 가족사진을 바라보다 연을 끊었다는 이유로 어머니의 임종조차 지키지 못했던 과거를 떠올리는 염분홍의 쓸쓸함은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했다.그런가 하면, 고등학교 동창 김옥희(장영남 분)와의 오랜 우정 또한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염분홍이 반깁스 탓에 혼자 머리를 감지 못하는 상황임을 안 김옥희가 집으로 찾아왔다. 김옥희에게 묵묵히 머리를 맡긴 염분홍은 이호수가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갑작스럽게 털어놓았고, 염분홍은 김옥희 특유의 퉁명스러운 어투 속 진심 어린 위로에 눈시울을 붉혔다. 애틋한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김선영은 재혼 가정이라는 서사 속에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SWF)' 4회와 5회 방송분에서는 고정 저지로 활약 중인 박진영의 모습이 잠시 보이지 않는다. 2회 간 그 자리를 베이비슬릭과 백구영이 대체할 예정이다.16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이번 시즌 고정 파이트 저지로 합류한 박진영, 마이크 송, 알리야 자넬 중 박진영은 오는 17일과 24일 방영되는 4회, 5회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다.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기존 심사위원인 마이크 송, 알리야 자넬에 더해 베이비슬릭, 백구영 댄서가 평가에 나선다.이번 특별 저지로 참여하는 베이비슬릭은 2023년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에서 울플러 크루와 인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주목받은 인물이다. 현재 만 42세인 그는 29년 경력의 스트릿 댄서이자 무용 교수로, 꾸준한 무대 경험과 깊이 있는 실력으로 국내 댄스 신에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백구영 역시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한다. 2022년 '스트릿 맨 파이터'에 1MILLION의 리더로 출연해 탄탄한 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무대 위의 퍼포머로서뿐 아니라 창작 안무가로서도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왔으며 '보이즈 플래닛' 시즌1에 출연했던 연습생 한유진을 조기 발굴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는 7월 방송될 '보이즈 2 플래닛'에도 마스터로 출연을 확정했다.박진영의 일시적인 공백에 관계자 측은 "하차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이미 예정돼 있던 스케줄로 인해 K팝 미션과 탈락 배틀 심사에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6회부터는 다시 합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또 다른 관계자는 "평가 기준이 모호하다는 지적, 실수가 있었음에도 재도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했다.강민경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뷰민라... 인생 재밌었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애는 강민경이 무대를 마치고 대기실로 내려가는 듯한 모습. 특히 강민경은 굽이 낮은 롱부츠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170cm가 넘는 듯한 기럭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2008년 다비치 멤버로 데뷔한 강민경은 2018년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개설해 관리 비법을 비롯해 운동, 요리, 사업 일상 등을 담은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를 하고 있다.2019년에는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설립해 최근 일본에서 팝업을 열 정도로 몸집을 키웠고, 지난해에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뛰어들어 가수와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 그리고 브랜드 기획 및 운영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학년이 활동을 잠시 멈춘다.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16일 공식 입장을 내고 "더보이즈 멤버 주학년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로써 더보이즈는 주학년과 군 복무 중인 성연을 제외하고 당분간 9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더보이즈는 지난해 12월 IST엔터테인먼트에서 현 소속사 원헌드레드로 이적했다.이하 소속사 원헌드레드 입장 전문안녕하세요원헌드레드입니다.더보이즈 멤버 주학년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더비 여러분들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앞으로도 더보이즈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팬들을 집으로 초대했다.효민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중간중간 열심히 채웠는데도 너무 빨리 비워져서 나 집 또 갔다 왔자나...", "리필 또 리필. 다음엔 그냥 우리집으로 오세요"라는 문구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효민은 플리마켓을 열은 상황. 오픈 전부터 밖에는 긴 대기줄이 있었고, 효민은 찾아준 이들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았다.이후 빠르게 나가는 효민의 옷장 속 아이템들. 효민은 틈틈이 옷들을 채웠지만 옷이 나가는 속도가 워낙 빨랐는지 집을 두 번이나 다녀왔음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1989년생인 효민은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다. 티아라는 '거짓말',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롤리폴리'(Roly-Poly), '러비더비'(Lovey-Dovey), '너 때문에 미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고 활동했다. 효민은 현재 소속사 없이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류 사업을 시작하기도 했다.효민은 지난 4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금융맨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효민의 남편은 베인캐피탈 서울 사무소의 김현승 전무로 알려졌다. 1979년생인 김 전무는 36세인 효민과 무려 위로 10살 차이가 난다.김 전무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알려졌으며, 2018년부터 베인캐피탈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인캐피탈은 최근 국내 M&A 시장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주목받는 글로벌 PEF(사모펀드) 중 하나로 꼽힌다. 그는 베인캐피탈 서울 사무소에서도 주요 딜과 포트폴리오 관리를 맡고 있는 핵심 인력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잠옷 패션을 공갸했다.박봄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봄이. 잠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더운 초여름에 맞게 시원한 나시를 입고있는 모습. 앞서 계속되는 필터 논란을 해명했던 박봄은 잠옷 차림에도 큰 눈과 작은 얼굴을 자랑하며 여전한 모습을 보였다.한편, 박봄이 속한 투애니원은 지난 4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손담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고마워", "나의 천사 해이"라는 문구들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손담비가 남편으로부터 받은 꽃다발을 보이며 출산 후에도 여전한 남편의 사랑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 이후 손담비는 자신의 품에서 잠든 딸을 지그시 바라보며 평온한 일상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지난해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한 역술인이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며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짚어내 손담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실제로 손담비는 지난달 11일, 건강한 딸 출산에 성공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권기수, 장윤중, 이하 카카오엔터)가 산하 매니지먼트 레이블과 함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액터스 오디션’을 열고 K콘텐츠의 글로벌 인기를 이어갈 새로운 루키 발굴에 나선다.이번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액터스 오디션’은 BH엔터테인먼트(이병헌 등 소속), VAST엔터테인먼트(현빈 등 소속), 매니지먼트 숲(공유 등 소속), 어썸이엔티(박서준 등 소속), 제이와이드컴퍼니(이보영 등 소속), 킹콩 by 스타쉽(이동욱 등 소속사) 등 카카오엔터의 매니지먼트 레이블 6개사가 함께한다. 또한 2019년에 이어 카카오엔터가 두 번째로 여는 통합 신인 배우 오디션이다. 2000년~2010년 출생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7월 11일까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오디션 홈페이지의 액터스 오디션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오디션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서류와 영상 등 1차 심사를 비롯해, 2, 3차 오프라인 연기 테스트 등 총 3차례에 걸쳐 심사가 진행된다. 각 매니지먼트사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유명 감독, 작가 등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카카오엔터 산하 매니지먼트 레이블 6개사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1개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신인 배우로 활동할 수 있다. 1차 합격자는 사진과 자유 연기 영상을 포함한 온라인 지원서 심사를 거쳐 7월 말 발표된다.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와 SNS, 향후 합격자 대상 개별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번 오디션의 슬로건은 ‘연기의 시작, 너의 첫 TAKE’로, 오디션을 통해 배우로서의 첫 TAKE를 시작하고, 함께 성장해 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배우를 꿈꾸는 이들의 미래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청량 소년미로 일본 새 싱글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싸이커스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일본 싱글 2집 '업 올 나이트(Up All Night)'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했다.먼저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 속 교복 스타일링의 싸이커스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 것은 물론, 마치 학교에 다니는 친구와 같은 모습으로 내추럴한 무드를 물씬 풍기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하이틴 느낌의 캐주얼한 착장으로 눈길을 끈 가운데, 깊이 있는 눈빛과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소년미를 보여줬다. 싸이커스는 서로 다른 매력의 두 가지 콘셉트로 일본에서 발표할 2번째 싱글에 대한 흥미를 자극했다.싸이커스의 일본 새 싱글 '업 올 나이트'는 80년대 일렉트로 사운드의 리바이벌을 콘셉트로 한 앨범이다. 이들은 신곡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에너제틱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해당 신보에는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그루비한 비트가 어우러진 동명의 타이틀곡 '업 올 나이트'를 비롯해 '100%', '피리어드(Period)'까지 싸이커스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는 곡들이 수록된다.최근 싸이커스는 일본 도쿄에서 2025 월드 투어 ''로드 투 XY : 엔터 더 게이트' 인 도쿄('Road to XY : Enter the Gate' IN TOKY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현지 팬들과 교감했다.싸이커스는 다음 달 16일 일본 두 번째 싱글 '업 올 나이트(Up All Night)'를 발매하고 다양한 현지 활동을 이어간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갓세븐 영재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EENK(잉크)의 루이자비아로마 행사 참석을 위해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쏭싹 역을 맡았던 배우 안창환이 아이엠포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16일 아이엠포텐은 안창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아이엠포텐 관계자는 "탄탄한 연기력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안창환은 다양한 스펙트럼 연기를 보여줄 역량이 많은 배우다. 연기를 통해 더욱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안창환은 2008년 연극 '완득이'를 시작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해 오다 2017년 JTBC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드라마 연기에 입문했다. 이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루카:더비기닝', '빈센조', JTBC '검사내전'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특히 안창환은 2024년 '열혈사제2'에서 수준급의 무에타이 실력을 지닌 쏭삭 역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쏭싹 역으로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신스틸러상을 수상했다.아이엠포텐은 가수 홍진영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소속사다. 아이엠포텐 소속 연예인으로는 배우 이유진, 이효정, 가수 린지 등이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