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싸이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를 위해 건물 한 채를 통째로 내줬다는 사실이 공개됐다.2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나르샤…
배우 채서안이 감독, 작가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멋진 신세계'에 캐스팅됐다고 말했다.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종영을 맞아 최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채서안을 만났다. 채서안은 모창그룹의 외동딸이자 차세계(허남준 분)의 정혼자인 모태희 역으로 분했다. 그는 차세계와 신서리(임지연 분) 관계에 변수를 만들며 극의 몰입도를 견인했다.채서안은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는 "제안을 받아 대본을 읽었다. 지금까지 연기해 보지 않았던 캐릭터라고 느꼈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미팅 때도 더 열심히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감독, 작가님이 '폭싹 속았수다'를 눈여겨보셨다고 했다. 모태희 역은 제가 맡았으면 좋겠다고 꾸준히 의견을 내주신 덕분에 캐스팅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채서안은 극 중 재벌가 후계자인 모태희를 구현하기 위해 실제 백화점을 돌아다니는 등 캐릭터 연구에 공을 들였다고도 말했다. 그는 "모태희는 계열사 직원들에게 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인물"이라며 "걸음걸이와 표정, 자세까지 의식적으로 신경 쓰며 캐릭터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작새 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다. 온화한 척, 여유로운 척하는 태도가 몸에 자연스럽게 배어 있는 사람의 모습을 떠올리며 모태희를 만들어갔다"고 덧붙였다.'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인 무명배우 신서리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 재벌 차세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선한 캐릭터와 배우들의 호연, 속도감 있는 전개에 힘입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박주
배우 채서안이 극 중 모태희의 어린 시절 서사가 삭제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종영을 맞아 최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채서안을 만났다. 극 중 채서안은 모창그룹의 외동딸 모태희 역을 맡았다. 모태희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물러서지 않는 인물로, 차세계(허남준 분)와 신서리(임지연 분) 관계에 변수를 만들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채서안은 극 중 모태희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아역배우의 분량이 통편집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원래 대본에는 차세계와 모태희의 서사가 더 있었다. 다만 작품의 방향성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해당 서사가 빠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감독님께서 사전 고지를 해주셨고, 저 역시 감독님의 의견에 동의했다"며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 차세계에 집착한다는 설정이 오히려 모태희의 주체성을 약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연출을 맡은 한태섭 감독을 향한 깊은 신뢰도 내비쳤다. 그는 "감독님과 대본 리딩을 정말 많이 하고, 인물에 대한 이야기도 깊이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는 감독님께서 '태희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 같냐'고 먼저 물어보시는 경우가 많았다"며 "제가 의견을 내면 대부분 존중해 주셨고, 여기에 감독님의 아이디어를 더해 함께 장면을 만들어갔다"고 설명했다.'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인 무명배우 신서리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 재벌 차세계의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신선한 캐릭터와 배우들의 호연, 속도감 있는 전개에 힘입어
배우 유인영이 탁재훈과의 인연을 밝혔다. 22일 방송되는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배우 유인영과 아나운서 출신 김대호가 여사친, 남사친으로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대호는 프리랜서 선언 후 출연료가 150배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SBS 예능 첫 출연으로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인 그는, 녹화 내내 탁재훈과 이상민의 티격태격 앙숙 케미에 적잖이 당황하며 제대로 된 SBS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는 후문이다. 한편 탁재훈은 유인영과 같은 모델 학원 출신이라는 뜻밖의 인연을 공개했는데, 이에 붐이 탁재훈에게 "부분 모델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유인영은 결혼 희망 나이가 점점 늦어지고 있다며 "원래는 서른 살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20대 때는 서른이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다"며 "45세 전에는 꼭 결혼하고 싶다"고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최악의 남자 유형을 묻는 질문에는 "철없는 남자"라고 답했는데, 이를 들은 탁재훈이 "나 아니냐. 저격하는 거냐"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의 궁합 결과가 뜻밖에도 '결혼해도 될 운명'으로 나와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고 한다. 22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되는 '아니 근데 진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배우 지예은이 '런닝맨'에서 분노를 하던 중 결국 눈물을 흘린다.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원팀 단합을 위해 축구 전지훈련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멤버 전원이 오랜만에 한 팀으로 뭉쳤지만, 단합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모든 미션은 승부차기 결과에 따라 진행되며 모두 승부차기에 성공하지 못하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45m 높이의 익스트림 놀이기구 빅스윙에 탑승해야 했다. 이에 멤버들은 "골 못 넣은 사람이 타라"며 서로를 탓하기 시작했다. 실축한 멤버들은 "이게 무슨 원팀이냐"며 책임을 떠넘겨 순식간에 분열 조짐을 보였다.산 정상 높이를 방불케 하는 거대한 빅스윙이 모습을 나타내자 멤버들은 "말도 안 돼"를 연발하며 겁에 질렸다. 이어 탑승자를 가리는 미니게임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탑승을 피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간절히 임했다. 이 과정에서 서로를 향한 원망과 신경전이 오간다.특히 지예은은 분노를 터뜨리고 눈물까지 보여 궁금증이 쏠린다. 지석진 역시 긴장감에 휩싸인 채 하늘을 향해 "아빠, 엄마, 아들이 이 나이가 됐는데 아직도 무섭다"라며 부모님을 애타게 찾았다. 결국 미니게임에서 패배한 멤버들은 빅스윙에 탑승했고 눈물과 침 등 온갖 분비물을 쏟아내며 웃음을 자아냈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방송인 유재석, 유연석이 진행을 맡은 SBS '틈만 나면,'이 시즌5로 돌아온다.SBS 예능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지난 4월 막을 내렸던 '틈만 나면,'이 틈 주인 모집 공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소식을 알렸다. 특히 "유재석, 유연석이 전국 어디든 찾아갑니다. 여러분의 일상 속 틈새 시간에 초대해 주세요"라는 문구가 시선을 끈다. 그간 '틈만 나면,'은 유재석과 유연석의 안정적인 호흡, 예상을 뛰어넘는 게임, 다양한 사연을 지닌 틈 주인들과의 만남으로 화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해왔다. 특히 최근 방송된 시즌4는 전 회차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15주 연속 화요 예능·드라마 전체 2049 시청률 1위를 지키며 화요 예능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연출을 맡은 최보필PD는 "'틈만 나면,'이 새 시즌을 맞이해 기동력을 높여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더욱 다채로운 틈 주인들과 더 폭넓은 장소에서 예상치 못한 재미, 새로운 이야기들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제는 시청자들 곁에 제대로 스며든 유재석, 유연석 듀오와 함께 만들어갈 또 한 번의 특별한 틈새 시간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틈만 나면,' 시즌5는 하반기 중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내년에는 정말 군대에 가야 해요. 해병대 수색대 시험에 떨어지더라도 해병대는 꼭 가고 싶습니다."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주연 배우 박지훈을 만났다.'취사병 전설이 되다'(이하 '취사병')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 박지훈은 극 중 의문의 능력을 얻게 된 뒤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강성재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작품은 공개 직후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가운데 최근 3년 기준 첫 주 최다 유료 가입자를 기록했다. 이후 3주 연속 유료 가입 기여자 수 1위에 오르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박지훈 역시 코믹과 판타지, 성장 서사를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주연 배우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박지훈은 올해 2월 개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1690만 관객을 동원하며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었다. 이후 곧바로 '취사병'을 선보이며 무게감 있는 사극 속 단종부터 유쾌한 취사병 강성재까지 전혀 다른 결의 캐릭터를 소화했다. 장르와 분위기가 극명하게 대비되는 작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1999년생인 박지훈은 2006년 MBC '주몽'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당시 시그널송 무대 엔딩에서 선보인 윙크 한 번으로 화제를 모았고, 1차 순위 발표식에서는 101명의 연습생 가운데 유일하게 100만 표를 돌파하며 1위에 올랐다. 이후 단 한 번도 3위 아래로 내려가지 않은 채 최종 2위로
"'미각보이즈' 무대 장면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박수를 쳤어요. 제가 했다면 엄청나게 뚝딱거렸을 거예요(웃음). 춤을 제대로 춰본 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그래서 멤버가 아닌 게 오히려 다행이라고 느꼈죠."1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출연한 배우 이홍내를 만났다.'취사병 전설이 되다'(이하 '취사병')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박지훈 분)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총 12부작으로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됐다. 지난 16일 7.6%의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이홍내는 극 중 강림초소 취사병 윤동현 병장 역을 맡았다. 1990년생인 그는 2014년 영화 '지옥화'로 데뷔했다. 모델 출신인 이홍내는 2020년 OCN '경이로운 소문'으로 인지도를 키웠고, 출연작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취사병'에서는 코믹한 매력과 허당미를 더한 윤동현을 통해 이전과는 또 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극 중 '미각보이즈' 무대에는 함께하지 않았지만, 이홍내는 누구보다 열렬한 팬이었다고. 그는 "미각보이즈 친구들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농담처럼 '나도 저기에 한 번 껴봤으면 어땠을까' 상상하기도 했다"고 미소 지었다.이어 "나는 친구들처럼 그렇게 못 했을 것 같다. 촬영 중간 점심시간에도 따로 모여 계속 안무 연습을 하더라"며 "옆에서 지켜보면서 저 정도의 노력이 있었기에 그런 무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가수 심수봉이 오랜 세월 가슴에 묻어둔 가족사를 꺼내며 먹먹한 시간을 떠올렸다.20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한 심수봉은 자신의 음악 인생은 물론, 쉽게 말하지 못했던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이날 방송에서 심수봉은 이날 오랜 시간 자신을 괴롭혀 온 희귀 질환도 털어놨다. 그는 선택적 소음과민 증후군으로 알려진 미소포니아를 앓고 있다며 "중학생 때 친구들이 갑자기 놀라게 한 뒤부터 큰 소리에 유난히 민감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뇌 신경과 관련된 희귀병이다. 소리를 제대로 듣기 어렵다"며 "반주 모니터도 늘 조심해서 듣는다"고 설명했다.심수봉은 투병을 하며 한동안 섬에서 요양 생활을 했다고도 밝혔다. 그는 "그곳에서 기타를 처음 배웠다"며 "기타 치는 사람들을 보고 너무 멋있어서 자연스럽게 빠져들었다"고 회상했다.또 심수봉은 전 남편과의 이별 이후 어린 딸과 생이별해야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전 남편이 딸을 보고 싶다고 요청했고, 이에 심수봉은 "전 남편을 믿지 못하니까 아이를 안 보내려고 했는데, 유모가 '저를 믿으세요'라고 하더라"라며 당시를 떠올렸다.고민 끝에 5살 딸을 전 남편에게 보냈지만 아이는 8년간 돌아오지 않았다고. 심수봉은 "중학생이 된 딸에게서 처음 연락이 왔다"고 회상했다. 딸이 좋아하는 가수의 사인을 부탁했을 때조차 그 자체가 너무 반갑고 고마웠다고 털어놨다.이후 전남편이 세상을 떠난 뒤 성인이 된 딸과 다시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딸을 향한 그리움을 담아 만든 곡이 '아이야'라고 설명했다.
가수 양수경이 조카이자 딸의 근황을 전했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5주년 특집 기획 3부작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이 방송된다. 앞서 태진아·인순이·김태원을 비롯한 레전드 심사위원들이 공개된 가운데, 또다른 심사위원의 정체는 한국 발라드를 이끈 양수경이었다. 양수경은 지난해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먼저 세상을 떠난 여동생이 남긴 두 조카를 자신의 친아들과 함께 가슴으로 키워낸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양수경은 "나는 외로움을 많이 탄다. 동생이 나 외롭지 말라고 딸을 남겨준 것 같다"며 속내를 고백했다. 또한 결혼해 미국으로 가게 된 '조카이자 딸' 채영의 결혼식을 공개했다. 채영과 친구처럼 단란한 모습부터, 시집가게 된 딸을 보내는 '어머니'로서의 모습이 돋보인 결혼식 전날밤, 신부 아버지를 대신해 신부의 남동생이 버진로드를 함께 걷는 모습까지 화제가 됐다. 이번 선공개 영상에서 양수경은 "6년 만에 처음으로 무대에 선다"며 떨리는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딸은 시댁 식구들 사랑받으며 잘 살고 있다"고 조카이자 딸인 채영의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방송 이후에 많은 분들이 너무 따뜻하게 바라봐 주셨다. 저를 보면 안아주시고, 눈물을 많이 흘리셨다"며 "저는 보시다시피 건강하고 행복하니까, 서로 웃으면서 만났으면 한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놀러코스터'에서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예측 불가한 첫날밤을 보낸다.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선보일 독특한 생활 방식과 티키타카, 그리고 유럽 테마파크 정복기가 첫 방송의 관전 포인트다. 특히 최강록의 의외의 매력과 네 사람의 첫 합숙기가 어떤 웃음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21일 첫 방송되는 '놀러코스터'에서는 '놀친자'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유럽의 대형 테마파크에 있는 '롤러코스터 3대장' 정복에 나선다. 네 사람은 한국인들에게는 비교적 낯선 스페인 바르셀로나 근교 도시 타라고나로 떠난다.타라고나에 도착한 멤버들은 스페인 현지 음식으로 첫 식사를 함께한 뒤 호칭과 잠자리 위치를 정하며 팀워크를 다져간다. 평소 사람들과 쉽게 말을 놓지 못한다는 최강록은 멤버들에게 "여기선 셰프 말고..."라며 새로운 호칭을 제안한다. 뜻밖의 요청에 노홍철, 고경표, 빠니보틀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관심이 쏠린다.최강록의 독특한 선택은 잠자리 정하기에서도 이어진다. 넓은 침대를 두고 거실 소파를 선택한 그는 빠니보틀과 소파 자리를 놓고 신경전을 벌인다. 평소 여행을 가면 소파에서 잔다는 빠니보틀에 맞서 최강록은 "저는 소파와 합체한 지 오래됐다"며 남다른 소파 애착을 표한다.반면 고경표는 첫날부터 "샤워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자신만의 샤워 철학을 밝힌 고경표의 이야기에 노홍철과 빠니보틀 역시 당황을 감추지 못한다.최강록이 선보여 화제가 된 시상식 무대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앞서 그는 백상예술대상 축하 무대에서 난타 공연을
배우 이혜리가 다시 한번 교복을 입고 청춘의 얼굴을 그린다. 전작의 파격적인 수위와 자극적인 소재 속에서도 연기 변신은 합격점을 받아낸 혜리가, 이번엔 결이 다른 첫사랑 서사로 돌아와 안방극장 정조준에 나선다.오는 7월 13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은 15년 전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첫사랑 재회 로맨스다. 꿈을 이루고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황인엽 분)과 현실의 벽에 부딪혀 꿈을 잊고 살아가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이혜리 분)가 미완성으로 남겨진 학창 시절의 영화와 끝나지 않은 사랑을 15년 만에 다시 써 내려가는 이야기를 담는다.이번 작품의 관전 포인트는 혜리의 연이은 '교복 도전'이다. 1994년생으로 올해 서른둘인 혜리는 영화 '빅토리'(2024), 드라마 '선의의 경쟁'(2025)에 이어 이번 '그대에게 드림'(2026)까지 무려 세 작품 연속으로 10대 역할을 소화하게 됐다. 직전 작인 '선의의 경쟁'에서 혜리는 상위 0.1% 천재 '유제이' 역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지만, 작품은 불법 약물과 흡연, 동성 키스 등 자극적인 '19금' 소재로 호불호 평가를 받았다.당시 작품은 원작 인기 웹툰의 탄탄한 심리 스릴러 구성을 살리기보다 뜬금없는 스킨십과 수위 높은 일탈 장면에만 치중했다는 시청자들의 쓴소리를 피하지 못했다. 인물 간의 감정선에 대한 친절한 설명 없이 자극적 장치들만 나열되다 보니 서사의 설득력이 떨어지고 미스터리의 긴장감마저 반감됐다는 지적이었다. '청소년 관람 불가 학원물'이라는 시청층 장벽까지 겹치며 흥행 면에서도 아쉬움을 남겼다.다만 선정성 논란 속에서도 혜리의 변신은 성공적이었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여캠' 선입견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19일 유튜브 채널 'ENA 이엔에이 - 에나분식'에 출연한 율희는 이혼 후 찾아온 경력 단절과 정신적 어려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이날 율희는 최근 자신의 고민에 대해 "틱톡 방송을 시작했는데 BJ라는 이름으로 기사가 많이 났다. 이런 선입견이나 시선에 대해 조금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털어놨다.일부 기사에서 자신을 'BJ', '여캠' 등으로 표현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낸 율희는 "팬분들이 '이렇게 방송하는 분들을 여캠이라고 하지 않냐'고 물어봐서 '여자니까 여캠이죠'라고 답했는데 기사에는 '율희 여캠 전향'으로 나갔다"고 설명했다.이어 "댓글에서도 선입견 때문에 저를 그렇게 바라보시는 분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 방송 내용은 일반적인 소통 방송이라고 강조했다.율희는 "팬들과 수다를 떨고 게임도 한다. 같이 게임하실래요 하면서 소통한다"며 "길게는 30시간까지 방송한 적도 있다. 카메라 켜놓고 밥 먹고 간식 먹고 양치도 하고 잠깐 졸기도 한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사실 주변에서는 오히려 응원을 많이 해줬다. 2년 동안 고민하고 시작한 방송이다. 오히려 제가 선입견이 강했던 사람인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 "오랜만에 찾아와 주시는 팬분들도 좋아해 주셨다. 방송을 시작하고 나서 오히려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고 말했다.율희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선입견 없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해 나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이후 겪었던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고백하며 힘들었던 시간을 돌아봤다.19일 유튜브 채널 'ENA 이엔에이 - 에나분식'에 출연한 율희는 이혼 후 찾아온 경력 단절과 정신적 어려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율희는 "올해 서른 살이 됐다. 미래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다"며 "14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서 아르바이트도 해본 적이 없다. 2023년 말 이혼 후 1~2년 정도 완전히 경력 단절 상태였다"고 말했다.이어 "미래에 대한 걱정이 점점 커졌다. 노후 준비도 하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특히 그는 힘들수록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원래도 밖에 잘 안 나가는데 힘들어지면 연락도 끊고 카카오톡도 잘 안 본다. 완전히 동굴로 들어가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당시 상태는 생각보다 심각했다고. 율희는 "회사 대표님께서 상담을 권유하셨다. 대화하다가도 20~30분씩 멍하니 앉아 있었다고 하더라"며 "병원에 가보니 상태가 심각했다"고 털어놨다.그는 "우울증 약도 복용했고 우울증과 불안증세, 대인기피증이 많이 심했다"며 "정말 안 좋은 생각까지 했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전환점은 마라톤 프로그램 MBN 예능 '뛰어야 산다' 출연이었다. 율희는 "좋은 프로그램을 만나고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되면서 내면이 건강해졌다"면서 "약도 끊고 병원도 다니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현재도 러닝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는 그는 "풀코스 마라톤을 두 번 완주했다"며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율희는 "그때는 스스로를
'아는 형님' 걸그룹의 화려한 무대 뒤에는 뜻밖의 숙소 고충이 있었다. 프로미스나인과 리센느가 수도 동파부터 층간소음까지 겪었던 숙소 생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2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제아를 비롯해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백지헌, 리센느 원이, 미나미, 베이비돈크라이 이현, 베니가 출연했다.이날 프로미스나인은 7년간 이어진 숙소 생활을 회상했다. 백지헌은 "이제는 숙소를 쓰지 않는다. 1인 1숙소를 받았다"고 밝혔고, 이채영은 과거 생활 환경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채영은 "우리는 회사에 살았다. 회사 4~5층을 집으로 개조해서 사용했다. 회사 옥상에서 살아서 거의 라푼젤이었다"고 말했다. 백지헌 역시 "겨울이 되면 수도꼭지가 얼어서 호텔에 가서 잤다"고 덧붙였다.여름철 상황도 만만치 않았다. 이채영은 "에어컨을 틀면 물이 떨어졌다. 직원분들이 올라와서 물을 퍼주셨다"고 떠올렸다. 이에 이수근이 "고생했다고 말하는 줄 알았는데 호텔에 가서 잤다고 한다"고 농담하자, 이채영은 "내가 신라호텔 갔으면 또 '수도꼭지 터져라' 했을 것"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숙소 탈출을 시도했던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이채영은 "완강기 안 써봤냐"며 "숙소에서 나가려면 CCTV를 몇 개나 통과해야 해서 쉽지 않았다. 실제로 타고 내려가진 않았지만 차보기는 했다"고 고백했다.'중소돌의 기적' 리센느 역시 쉽지 않았던 숙소 생활을 털어놨다. 원이는 "워낙 작은 회사에서 시작해서 숙소가 곧 무너질 것 같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미나미는 "
'놀면 뭐하니' 소녀시대 수영이 유닛 효리수 대우에 대해 입을 열었다.2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소녀시대 유닛 '효리수'(효연·유리·수영)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유리는 숏드라마 여주인공 자리에 욕심을 냈다. 효연 또한 "연기에 겁이 났었는데, 숏드라면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남자 역할도 괜찮다"고 이야기했다.앞서 숏드 감독으로 변신했던 유재석은 "2편 기획 중"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하하는 "너네 왜 이렇게까지 된 거야"라며 폭소했다. 이에 유리는 "뺨김치 싸대기 할 수 있다. 맞아도 되고 때리는 것도 된다"면서 '효리수 OST+유리 여주인공' 패키지를 제안하는 적극적인 면을 보이기도 했다.유재석은 "멤버들이 '별이 쏟아지는 밤' 효리수가 부르고, 태티서가 피처링을 하면 좋겠다는 말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에 효리수는 단체로 자리에서 일어서며 촬영을 거부해 웃음을 선사했다. 효연은 "지금은 효리수가 대세"라고 강조했다.분위기를 지켜보던 수영은 "우리가 1순위가 아니었던 것 같다"면서 서운함을 내비치면서도, 메인 보컬 자리를 두고 경쟁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면서 OST 가창료를 물으며 "저희도 3분의 1로 나눠야 하니까"라고 이야기했다.효리수는 숏폼 드라마 OST '별이 쏟아지는 밤'을 듣자마자 즉석 무대를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팀워크를 자랑했다. 세 사람은 음악이 나오자 자연스럽게 안무를 맞추며 무대를 꾸몄고, 이를 본 하하는 "안 웃기고 멋있다"고 감탄했다.효연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