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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자택서 강도 피해 당했다…"부상에 치료 필요"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자택에 강도가 침입하는 피해를 입었다. 강도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15일 경기 구리경찰서는 오전 6시께 구리시 아천동 소재 나나의 자택에 흉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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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살 연하♥' 한혜진, 44세 되고 동네에서 제일 예쁜 듯

    '8살 연하♥' 한혜진, 44세 되고 동네에서 제일 예쁜 듯

    배우 한혜진이 밝은 미소를 담은 근황을 전했다.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많이 지나서 쑥스러웠던 생일파티 애정하는 우리 동네 엄마들 늘 응원해주는 고마운 사람들 이 여인들 만나면 진짜 너무 많이 웃게 된다"라며 "예쁜 사진 고마워"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한혜진은 크림색 트위드 재킷에 진청 데님을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머리띠를 착용한 모습은 한혜진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고 케이크와 꽃다발을 앞에 둔 채 미소 짓는 장면에서는 자연스러운 행복이 느껴졌다. 카페 안의 따뜻한 조명과 크리스마스 장식이 어우러져 한혜진의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팬들은 "언니가 넘넘넘 아름다웠어요", "늘 응원합니다", "옆모습도 어쩜 진짜 너무 예쁨", "화이팅", "진매력적인 미소", "축하해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출연 중인 한혜진은 1981년생으로 44세이며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송은이, 100억 CEO라더니…숲뷰 새 집으로 이사→최초 공개 ('전참시')

    송은이, 100억 CEO라더니…숲뷰 새 집으로 이사→최초 공개 ('전참시')

    송은이가 최근 이사한 새 집을 공개한다.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73회에서는 ‘송쎄오’ 송은이의 다채로운 아침 일상이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는 송은이가 최근 이사한 집이 공개된다. 초록초록한 숲뷰를 자랑하는 새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최강희, 장항준 등 지인들에게 물려받은 가구로 채워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송은이는 삶은 달걀, 올리브오일, 발사믹 식초 등을 갈아 만든 ‘초간단 에그마요’ 소스로 럭셔리 브런치를 완성한다.그런가 하면 송은이의 이색 취미가 공개된다. 요즘 ‘흰 티셔츠 빨기’에 푹 빠졌다는 송은이는 먹방 유튜버 쯔양에게 음식 얼룩 가득한 티셔츠를 제공받았다는데. 눈빛을 반짝이며 세탁 모드에 돌입한 송은이는 각종 세제와 칫솔까지 총동원해 얼룩 제거에 나선다. 한편 송은이는 ‘비밀보장’ 10주년 공연 ‘비보쇼 with Friends’ 현장으로 향한다. 마지막 공연을 앞둔 송은이는 무대 준비를 위해 이동 중에도 하모니카를 손에서 놓지 않는데. 3일간 매회 다른 구성으로 꾸려진 이번 공연은 준비해야 할 요소가 많아 연습량도 상당했다는 후문. 또한 이번 공연에는 모두가 깜짝 놀랄 만한 ‘초특급 게스트’가 등장한다.한편 송은이는 현재 미디어랩 시소와 콘텐츠랩 비보를 운영하는 CEO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상암동에 사옥을 지었으며 건물 가격은 87억 원에서 157억 원대로 올랐다. 송은이는 약 70억 원의 시세 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15일 밤 11시 10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

  • 류승룡, 결국 결단 내렸다…♥아내와 별거 중인데, 달라진 태도에 고뇌 ('김부장')

    류승룡, 결국 결단 내렸다…♥아내와 별거 중인데, 달라진 태도에 고뇌 ('김부장')

    류승룡이 살기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린다. 그는 현재 아산 공장으로 좌천 돼 아내, 아들을 떠나 직원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다. 15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7회에서는 김낙수(류승룡 분)를 중심으로 공장 안에 미묘한 긴장감이 돌기 시작한다.지난 방송 말미 김낙수는 인사팀장에게 정리해고 할 직원을 선별하라는 요청을 빙자한 압박을 받았다. 김낙수가 머뭇거리며 확답을 하지 않자 인사팀장은 본사 복귀를 원한다면 반드시 이 일을 해낼 것을 종용했다. 또 희망퇴직 공고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불안감을 높였다.이에 김낙수는 깊은 고민 끝에 무언가 결심한 듯 비장한 표정으로 출근, 이전과 다른 단호한 얼굴로 직원들을 대해 공장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특히 회사 내에 희망퇴직 공고가 붙으면서 본사 출신 김낙수의 시선을 피하기 위한 직원들의 눈치게임도 이어질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공장 직원들은 안전모부터 작업복까지 완벽하게 갖춰 입었음은 물론 김낙수에게 음료를 건네는 호의를 보이고 있다. 반면 공장의 모든 구조를 파악하고 있는 작업반장 이주영(정은채 분)은 갑작스러운 김낙수의 변화를 심각하게 주시하며 직원들의 동태를 살피고 있다.퇴직의 키를 쥐고 있는 김낙수는 부담감이 그를 짓누를 뿐만 아니라 밤마다 몇 번씩 정리해고 리스트를 보면서 깊은 고뇌에 휩싸여 있다. 그러나 김낙수에게는 아직 본사 복귀에 대한 희망과 임원 승진에 대한 욕망이 남아 있기에 결국 마음을 굳게 먹고 일을 추진해 김낙수의 결단이 불러올 반향에 관심이 모인다.본사 복귀 기회를

  • 전여빈, 알고보니 송중기 못 잊었다…"4년 전 기억 곱씹으면서 촬영, 앙상블 배워" ('부세미')[인터뷰③]

    전여빈, 알고보니 송중기 못 잊었다…"4년 전 기억 곱씹으면서 촬영, 앙상블 배워" ('부세미')[인터뷰③]

    "'빈센조'의 차영이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 작품을 하면서 배우로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또 '앙상블'이란 무엇인지 많이 배웠어요. 특히 송중기 오빠를 보며 주연으로서 여러 배우분과 어떤 방식으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는지, 그 리더십을 깨달았습니다."전여빈은 '부세미'를 제외하고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인물을 묻는 말에 이렇게 답했다. 그는 '부세미'에 앞서 2021년 방송된 tvN '빈센조'에서 송중기와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전여빈은 2015년 영화 '간신'을 통해 상업 영화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그 전부터 독립영화계를 중심으로 배우로서 경력을 쌓아왔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는 독립영화는 물론 상업 영화와 드라마까지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올해는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시작으로 SBS 드라마 '우리영화', ENA '착한 여자 부세미'(이하 '부세미')까지 총 세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부세미'는 전여빈이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롤을 맡은 작품으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그런 가운데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전여빈의 '착한 여자 부세미' 종영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9월 29일 첫 방송 된 지니TV 오리지널 '부세미'는 인생 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부세미'는 첫 회 2%대 시청률로 출발했지만, 최종회에서 7.1%를 기록하며 2022년 '이상

  • '30세' 덱스, 연기력 논란 딛고 일상 전했다…거칠고 시크한 겨울 남자 포스

    '30세' 덱스, 연기력 논란 딛고 일상 전했다…거칠고 시크한 겨울 남자 포스

    방송인 덱스가 편안한 일상을 공유했다.최근 덱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LOCKHEEDMARTIN APPAREL"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덱스는 빈티지한 콘크리트 벽 앞에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키빛 패딩에 그레이 후드티,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트릿 무드를 완성했다. 비니를 살짝 눌러쓴 스타일링은 한층 거칠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무심한 듯한 표정과 여유로운 자세가 덱스 특유의 카리스마를 강조했다.팬들은 "좋아서 우는중", "늘 응원합니다", "패딩에 비니라니 겨울 그 자체", "화이팅", "말이 안나오게 멋져", "아 잘생겼어"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5년생으로 30세인 덱스는 한일 합작 영화 '유령의 집'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삶과 죽음, 상실과 자유, 만남과 이별을 통해 인간관계의 따뜻한 연결을 그려내는 미식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다. 지난 7월 ENA 드라마 아이쇼핑으로 정극 배우 데뷔 후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던 덱스는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9살 연하♥' 최지우, '노산의 아이콘'이라더니…가을 끝자락에 시간이 멈춘 듯한 미모

    '9살 연하♥' 최지우, '노산의 아이콘'이라더니…가을 끝자락에 시간이 멈춘 듯한 미모

    배우 최지우가 변함없는 미모를 전했다.최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낙엽 이모지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을 배경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카키색 아우터에 청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스타일링이 계절의 감성을 한층 더했다. 최지우는 가볍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이어진 사진에서는 길거리 간식과 함께 여유로운 하루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자연스러운 헤어와 맑은 피부, 청초한 미소가 어우러져 세월이 비켜간 듯한 비주얼을 완성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멋진 배우이자 엄마이자 나의 영원한 배우", "사랑스러워" 등 훈훈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2020년 46세에 얻어 스스로 ‘노산의 아이콘’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슈돌’ 11주년을 맞아 새 MC로 합류한 최지우는 작품 일정으로 불가피하게 하차 소식을 전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시청률 0%대 굴욕 썼는데…이찬원 '최강야구' 특별 캐스터 활약→티빙 단독 생중계

    시청률 0%대 굴욕 썼는데…이찬원 '최강야구' 특별 캐스터 활약→티빙 단독 생중계

    가수 이찬원이 '최강야구' 브레이커스의 두 번째 경기에서 특별 캐스터로 나서는 가운데, OTT 플랫폼 티빙(TVing)이 해당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이번 경기는 브레이커스와 서울 야구 명문고 연합팀이 맞붙는다. 우수한 실력을 갖춘 고교 야구 유망주들이 대거 출격해 브레이커스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브레이커스가 쌓아온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무대이자, 한국 프로야구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들이 맞붙는 특별한 한판 승부로 주목받고 있다.서울 야구 명문고 연합팀에는 유명 선수들을 다수 배출한 덕수고, 서울고, 장충고, 경기고 등 14개 고등학교 선수들이 포함됐다. U-18 국가대표 출신 엄준상을 비롯해, 박현민, 용석민, 설재민 등 예비 2027 신인 드래프트 유망주들이 총출동한다고 해 야구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에 맞서는 '최강야구' 브레이커스는 영원한 4번 타자 김태균이 3번 타자로 나서며 또 한 번 브레이커스의 심장으로 복귀할 준비를 마쳤다. 또한 무실점 행진 중인 마운드의 언터처블 윤석민이 고교 유망주들의 방망이를 압도할 수싸움을 보여줄 예정이라고.이날 경기에는 야구에 애정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이찬원이 애국가 제창 및 특별 캐스터로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팬들은 그라운드를 가득 메울 응원 열기와 생생한 현장의 긴장감을 티빙 독점 생중계로 실시간 감상할 수 있다.티빙 관계자는 "티빙은 프로야구, 테니스, UFC 등 다양한 스포츠 중계를 통해 선수들의 열정을 가까이 전달하고 있다"라며 "이번 '최강야구' 직관경기 생중계 역시 티빙의 스포츠 영역을 확장하고, 라이브 콘텐츠를 늘리고자 준비한 이벤트다. 앞

  • BTS 뷔, 레드 왕자님 강림했다…치명적 얼굴 천재 비주얼에 놀라움 가득

    BTS 뷔, 레드 왕자님 강림했다…치명적 얼굴 천재 비주얼에 놀라움 가득

    방탄소년단(BTS) 비주얼 멤버 뷔의 강렬함이 눈길을 끈다.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티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뷔가 말한 '김티르'는 뷔의 본명 김태형과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TIRTIR)를 조합한 애칭으로 알려졌다.사진 속 뷔는 붉은 가죽 재킷과 블랙 슬리브리스 조합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살짝 흘러내린 재킷 사이로 드러난 어깨선이 관능미를 더했고 짙은 눈빛과 매끄러운 피부톤이 대조돼 예술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젖은 듯한 헤어와 무심한 표정, 그리고 뷔의 실루엣은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을 연상케 한다.팬들은 "세상에 이런 화보가 존재하다니", "뷔는 예술 그 자체", "김티르 맞네 완벽 그 자체", "심장이 멎을 뻔했다", "색감이랑 분위기 미쳤다", "인간 자체가 화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활동 재개를 준비 중이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보도를 통해 BTS가 내년 전 세계 65회 공연과 함께 새 앨범 발매를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새 월드투어 일정과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패션모델♥' 윤박, 결혼 3년 차에 기쁜 소식 알렸다…다정함과 무식함 오가는 캐릭터 소화 ('다음생')

    '패션모델♥' 윤박, 결혼 3년 차에 기쁜 소식 알렸다…다정함과 무식함 오가는 캐릭터 소화 ('다음생')

    2023년 패션모델과 결혼한 배우 윤박이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잠재적 빌런의 기운을 풍기며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 윤박은 극 중 조나정(김희선 분)의 남편이자 홈쇼핑 PD 노원빈 역을 맡아 현실 남편 연기로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이번 주 방송된 1, 2회에서는 아내 나정에게 다소 무심한 듯한 원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정의 생일에 만취해 집에 들어온 원빈은 다 망가진 케이크 앞에서 "그래도 맛은 있다"며 애교와 주사를 오갔다. 원빈은 자신만만하게 "너에게 가장 어울리는 선물"이라며 앞치마를 건넸고, 경력 단절에 대한 고민이 깊었던 나정은 오히려 그 선물을 받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이처럼 아내 마음을 모르는 듯한 원빈이었지만, 다음 날 아침 "다음에 외출할 때 애들을 봐주겠다"며 다정한 모습도 드러내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일을 다시 시작하려는 나정에게 "엄마가 돼 가지고 애를 위해서 1, 2년을 못 참냐"며 차가운 말로 갈등을 고조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나정이 자신이 일하는 곳에 지원하려 하자 지나치게 발끈하는 모습으로 극에서 잠재적으로 빌런 역할을 하게 될지 관심을 모았다. 2회 방송 말미에는 나정의 전화를 무시한 채 울고 있는 여자와 마주 앉아 있는 원빈의 모습이 그려지며 숨겨진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했다.윤박은 무심함과 다정함을 넘나드는 츤데레 남편을 보여주는 동시에 비밀스러운 모습으로 극의 몰입감

  • '♥프로골퍼' 박정아, 40대 나이 안 믿기는 피부 자랑에 '깜놀'

    '♥프로골퍼' 박정아, 40대 나이 안 믿기는 피부 자랑에 '깜놀'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근황을 전했다.최근 박정아는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SBS희망티비 지금~"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녹음실에서 '희망티비'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단정한 갈색 블라우스에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더해 우아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사한 조명 아래에서도 군더더기 없는 미모가 돋보이며 여전히 변함없는 '슈퍼스타'다운 존재감을 발산했다.팬들은 "정말 아름다워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오랜만에 셀카 너무 좋고 너무 예뻐요", "영원한 슈퍼스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1년생인 박정아는 44세이며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해 2019년 딸을 낳아 슬하게 두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안타까운 소식' 전했던 진태현, 심경 전했다…"당연하게 여기면 안돼"

    '안타까운 소식' 전했던 진태현, 심경 전했다…"당연하게 여기면 안돼"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에 대한 사랑을 공개했다.최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벌써 추워지네요 저는 가장 좋아하는 11월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습니다"라며 "2025년 11월은 다시 올 수 없으니까요 ^^"고 인사를 전했다.이어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이 있고 잃어버리면 새로 얻는 게 있는 삶이 참 재미있습니다"며 "하지만 당연하게 여기면 얻는 것도 잃어버리는 것도 너무 섭섭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고 했다.그러면서 "저는 아내라는 소중한 보물을 얻었습니다"라며 "잃은 것들이 없지는 않겠지만 잃어버리는 게 아니고 아내를 위해 당연히 포기해야 하는 것들입니다"고 하면서 아내 박시은을 언급했다.진태현은 "삶에는 행복만 있는 게 아닙니다 "며 "어려움 힘듦 아픔 고난 상처 이별등 어마어마하게 어려운 일들을 겪고 앞으로 또 겪어야 합니다"고 했다. 이어 "어쩌면 안정 행복 풍요는 우리의 상상 속에 있는 만들어낸 그림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라며 "아내가 있어 모든 일을 이겨내며 언덕을 하나하나 넘어가는 삶 속에 있습니다"고 했다.그러면서 "결국 저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모든 것을 다 얻어가고 있습니다"며 "아마도 제가 생각하는 사랑은 함께하는 삶, 두 사람이 하나 되어 나아가는 삶에 있다고 봅니다"고 했다.마지막으로 진태현은 "오늘도 감사로 시작하며 소중한 보물 아내를 더욱 사랑해야겠습니다"며 "또 언젠가 가파른 언덕을 넘어야 하니까요"고 했다.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박시은과 함께 가을 햇살이 가득한 공원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스포티한

  • '이혼 3년차' 안현모, 정부 부름 받더니…화이트룩 입고 어디 가나

    '이혼 3년차' 안현모, 정부 부름 받더니…화이트룩 입고 어디 가나

    방송인 안현모가 지성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안현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톡쏘는명의들 창상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이신 WoundAcademy 고려대학교병원 한승규 교수님과 함께했습니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안현모는 세련된 화이트 투피스 차림으로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심플한 재킷과 벨트 디테일이 더해진 드레스는 품위와 지성을 동시에 담아냈다. 단아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미소가 조명 아래 더욱 빛나며, 스튜디오 안에서도 프로페셔널한 아우라를 발산했다.팬들은 "우와 진짜 아름답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늘 기대됩니다", "정말정말 제 롤모델이세요" 등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안현모는 방송과 강연, 통역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며, 전문성과 품격을 모두 갖춘 방송인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한편 1983년생으로 42세인 안현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출신으로 SBS에서 기자로 활동했었다. 또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한 후 2023년 11월 파경을 맞았다. 이혼 이후에도 본업과 본업 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