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박성웅의 아들 역을 맡은 이진우가 최규리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앞서 이진우는 해당 드라마에서 수능 만점으로 의대에 진학했지만, 자신의 길이 아님을 깨닫고 가족 몰래 자…
방송인 서장훈이 ‘이혼숙려캠프’에서 짠돌이 남편의 태도에 강한 분노를 드러냈다.2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한국인 남편과 베트남 아내, 국제부부의 남은 사연이 공개됐다. 겉으로는 신축 아파트 마련을 위해 저축에 집중하는 모습이었지만, 실제 일상은 전혀 달랐다.VCR 속 남편은 아내가 친정에 용돈을 보내는 것을 문제 삼으며 “우리가 안정도 안 됐는데 왜 도와주냐”고 따졌다. 아내는 “내가 번 돈으로 가족을 돕는 것”이라고 맞섰고, 실제로 그는 퇴근 후 아르바이트까지 하며 수입을 보태고 있었다. 그럼에도 남편은 “네 쓸 돈 남기고 보내라”며 계속해서 불만을 드러냈다.이에 서장훈은 “베트남 아내의 입장을 이해 못할 거면 결혼을 하면 안 됐다”며 일침을 날렸다. 남편이 “장인·장모가 더 잘 사는 것 같다”고 변명하자, 그는 “그런데도 왜 한국 와서 결혼했겠냐”며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결정적인 장면은 술에 취한 뒤였다. 남편은 반복적으로 돈 문제를 언급하며 감정을 폭발시켰고, 아내에게 위협적인 행동까지 보이며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심지어 아내는 경찰 신고까지 한 적이 있다고.아내는 "저번에 싸우고 나서 내가 경찰에 신고했다"며 실제로 신고 문자도 공개됐다. 경찰이 나간 다음에도 남편이 짜증을 내며 문을 부쉈다고. 남편은 "소주잔이 다 깨져서 집이 피투성이가 됐다. 경찰차 오고 난리도 아니었다. 누가 신고했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고 털어놨다.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한국 사람으로서 미안하다”며 고개를 숙였고, 아내는 “이혼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다&r
백은혜가 ‘멋진 신세계’ 속 처세술 갑 재벌 집 막내딸로 변신한다.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의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 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드라마다.백은혜는 극 중 차일어패럴 대표이자 차세계의 둘째 고모인 '차주미'로 활약한다. 주미는 겉으론 기품 있고 우아한 재벌 집 막내딸이지만 가문에서 생존하기 위해 계산에 빠른 인물이다.또 극중 언니 차주란(정영주 분)과 티격태격 자매 케미로 극의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최근 백은혜는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각각 가정 폭력 피해자와 복수의 화신으로 등장하며 극과 극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외 작년 한 해 ‘별들에게 물어봐’, ‘조립식 가족’ 뮤지컬 ‘라이카’ 연극 ‘문 속의 문’ 등에서 활약하며 한 해를 꽉 채웠다. 올 한 해도 활발한 활약을 예고한 백은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출연자 부부가 현실적인 자산 관리 전략을 바탕으로 마련한 보금자리와 험난했던 이사 과정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나는솔로' 26기 현숙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허니데이'에서는 '나는솔로 26기 영식 현숙 첫 신혼집 이사 VLOG / 매매, 전세, 월세 고민의 결과는? / 패션 고인물 영식의 이삿짐 정리 (feat. 아정당)'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영식은 단순한 거주를 넘어 자산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월세 계약을 체결했음을 밝히며 향후 급매물 확보나 재개발 지역 투자를 노리는 거시적인 자산 운용 계획을 드러냈다. 영식은 이번 선택이 더 큰 도약을 위해 잠시 숨을 고르는 전략적인 반보 후퇴임을 강조하며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숙 또한 주말마다 직접 부동산 임장에 나서며 손품과 발품을 파는 등 내 집 마련을 향한 집념을 보였으나 아직은 확실한 투자처를 결정하기 전이라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새로운 시작을 위한 이사 과정은 순탄치 않은 우여곡절의 연속이었다. 현숙은 기존에 거주하던 서울 빌라의 전세 보증금을 반환받는 과정에서 겪은 집주인과의 갈등을 회상하며 고충을 토로했다. 현숙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여러 차례 퇴거 의사를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으면 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다"는 완강한 태도에 가슴을 졸였으나 다행히 일정에 맞춰 대금을 회수하며 이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숙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 빌라에서 영식이 직접 짐을 옮기겠노라 호기롭게 나섰던 일화를 전하며 결국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방향으
간절했던 기다림은 짧은 만남 뒤에 시린 비보로 돌아왔다.방송인 서동주가 시험관 시술 끝에 찾아온 아이를 유산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2일 서동주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직은 엄마가 될 시간이 아닌가 봐요. 칠복아, 우리 다음 계절에 다시 만나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돼 많은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영상 속 서동주는 수척해진 모습으로 카메라에 얼굴을 비췄다. 그는 "계류유산 후 소파 수술로 칠복이(태명)를 보내주고 왔다"고 힘겹게 입을 열었다. 그는 그동안의 간절했던 노력을 회상하며 "어떻게든 지켜내고 싶어서 매일 주사와 약, 질정까지 하며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산책과 식단 관리, 영양제까지 챙겼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서동주는 기적 같았던 순간이 절망으로 바뀐 과정도 담담히 설명했다. 그는 "피검사 수치가 더디게 오르다가 아기집이 생겼고, 난황까지 확인하며 희망을 가졌다"면서도 "하지만 병원에서 아기집의 성장이 멈춘 것을 확인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슬픔 속에서도 서동주는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그는 "슬픔 속에서도 긴 기다림이 끝났다는 안도감이 스쳤다"며 "그런 제 마음이 너무 이기적으로 느껴져 스스로 상처가 되기도 했다. 왜 이렇게 서운하고 아픈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그럼에도 서동주는 다시 일어설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이번 경험을 통해 엄마가 된다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몸이 허락하는 날이 오면 다시 조심스럽게 도전해 보려 한다. 더 건강하고 단단해져서 다시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댓글에는
기념일을 맞이한 커플의 풋풋한 데이트 현장을 지켜보던 출연진이 거침없는 입담과 예기치 못한 애정 공세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2일 밤 10시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김성수와 박소윤 커플의 만남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성수는 고등학교 시절 이후 처음으로 기념일을 챙긴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고 이를 지켜보던 탁재훈은 평소 본인의 연애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오직 생일만 챙긴다며 시크한 면모를 보였다.송해나가 탁재훈 특유의 '겉차속따' 매력을 언급하며 거들자, 탁재훈은 "나는 속이 너무 깊어 그 안에서 빠져 죽은 사람이 많다"라는 능청스러운 너스레로 응수했다. 특히 탁재훈은 송해나를 뚫어지게 응시하며 "내 속에 빠지고 싶냐"라는 기습적인 발언을 던져 현장을 핑크빛 긴장감으로 물들였으며 예상치 못한 직진 행보에 송해나와 MC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폭소를 터뜨렸다.본격적인 데이트에 나선 김성수와 박소윤은 소원권을 걸고 야외 스크린 골프 대결을 펼치며 이색적인 시간을 보냈다.연예계 골프 고수로 알려진 김성수는 박소윤의 자세를 다정하게 교정해주면서도, 승부에서는 조금의 양보도 없는 진지한 태도로 일관해 박소윤의 원성을 샀다. 박소윤은 눈빛까지 변해가며 몰입하는 김성수에게 져줄 생각이 없느냐며 토로했으나 김성수는 국가대표급 승부욕을 발휘하며 결국 승리를 쟁취했다.이를 지켜보던 탁재훈은 데이트 중에도 유머를 잃지 않는 법을 강조하며 김성수의 진지함에 답답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 후 허기를 느낀 김성수는 과거 박소윤의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 보내준
'솔로지옥5' 출연자 박희서이 '데스게임' 시즌2 출연을 예고했다. 지난 1일 공개된 넷플릭스 일일 예능 '데스게임: 천만원을 걸어라' 11회에서는 '잔머리 괴물'로 불리는 딘딘과 '서바이벌 강자' 서출구의 1대 1 뇌지컬 매치가 펼쳐졌다.먼저 딘딘은 IVE(아이브) 가을에 이어 카이스트 인공지능 연구원 허성범까지 꺾고 3연승에 도전하며 "서바이벌의 매력을 알게 됐다"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에 맞선 서출구는 '피의 게임' 시즌2·3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던 서바이벌 강자. 장동민은 "서바이벌에서 인정받는 캐릭터다. 제 대항마를 자처했던 친구"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두 사람이 맞붙은 게임은 '용의자들'로, 여러 장의 그림 속 조합이 일치하는 세 명의 용의자를 검거하는 퍼즐 게임이다. 각 용의자는 시간대, 헤어스타일, 변장, 무기 등 네 가지 속성을 갖고 있으며, 각 속성마다 모두 같거나 모두 달라야 검거가 가능하다. '검거 불가'에 먼저 도달하는 것이 승부의 핵심 포인트로, 장동민은 이 게임을 '더 지니어스' 결합 게임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소개하며 "굉장히 재밌는 게임이다"라고 평했다. 서출구와 딘딘은 시작부터 서로 다른 전략을 구사했다. 서출구가 희귀한 속성을 기준으로 용의자를 찾아내며 공격적인 '검거 불가' 선언을 예고한 반면, 딘딘은 한 속성씩 차례대로 체크한 뒤 확실할 때 검거 불가를 외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장동민은 "명확한 로직 설정이 중요하다. 모든 경우의 수를 확인할 수 있는 로직을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서출구는 빠른 속
SBS 금토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 흥행의 중심에는 자신의 가혹한 운명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진정한 변호사로 거듭난 유연석의 '신들린 성장'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작품은 김혜윤과 로몬이 주연을 맡은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의 후속작이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김혜윤의 '선재 업고 튀어' 차기작으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지만, 4회부터 8회까지 2%대 시청률에 머무르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지난달 28일 방송된 '신이랑 법률사무소' 6회 시청률은 전국 10%, 수도권 10.6%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8%까지 치솟았다. 특히, 시청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은 최고 4.22%로, 한 주간(3월 23일~28일) 방송된 전 채널의 전 프로그램 중 압도적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제공)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부문 1위 (3월 31일 기준)뿐 아니라, 3월 31일 공개된 3월 4주차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FUNdex)에 따르면, 드라마 화제성 3위, 출연자 유연석 역시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관심을 입증했다.이러한 흥행의 중심에는 신이랑(유연석)이 가진 '진정성'이 있다. 비리 검사의 아들이라는 연좌제로 인해 취업 시장에서 번번이 낙방하자, 그는 자신의 이름을 건 법률사무소를 개업했다. 하지만 그곳은 무당집이었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됐다. 그렇게 '신들린 변호사'가 된 신이랑. 처음엔 거부했던 운명이었지만, 길거리에서 채소를 파는 할머니조차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그의 따스한 심성은 결국 '
화려한 방송인의 모습 뒤에는 31년 전 묻어둔 시린 가족사가 있었다.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는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그동안 한 번도 꺼내지 않았던 청소년기 방황과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이날 영상에는 35년 경력의 족상 전문가 김백문이 출연해 이지혜의 발에 새겨진 인생의 흔적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전문가는 이지혜의 발을 살피더니 "초년에 고생이 너무 많았다. 횡선이 많아 삶의 고통이 컸던 흔적이 역력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이지혜는 잠시 침묵하다 "정말 힘들었다. 삶 자체가 고통이었다"며 담담히 입을 열었다.특히 전문가가 이지혜 인생의 가장 큰 고비로 16살(1995년)을 지목하자 현장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지혜는 "그때 자퇴하고 가출해서 유학을 갔다. 방황을 정말 심하게 했던 시기"라고 털어놨다.이어 방황의 결정적 이유에 대해 "당시 아빠가 바람을 피우셨다. 그런 힘든 상황들이 누적되다 보니 사춘기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왔다"며 부친의 외도로 인한 상처를 솔직하게 고백했다.이지혜는 "그 이후에도 계속 일이 안 풀려 최악의 상황이었다"며 굴곡진 과거를 회상했다. 하지만 반전은 있었다. 38세를 기점으로 운명이 180도 바뀌었다는 전문가의 말에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을 만난 시기와 정확히 일치한다. 우리 남편이 내 인생의 귀인이었다"며 남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1998년 그룹 샵으로 데뷔한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유튜브와 예능을 오가며 독보적인 캐릭터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현재 그는 유튜브와 예능
재산이 100억이라는 소문에 휩싸인 김숙이 추억이 서린 노포부터 고가의 예술품이 즐비한 쇼룸까지 압구정 일대를 누비며 화려하면서도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개그우먼 김숙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서는 '로데오 흰자땅 둘레길로 돌아봤숙(뉴만두집+버터떡 도전+와플맛집+가구쇼룸+서울옥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김숙은 가장 먼저 이영자와 신동엽 등 내로라하는 미식가들의 아지트로 손꼽히는 44년 전통의 만두 노포를 방문했다. 김숙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비주얼에도 불구하고 한 번 맛을 보면 잊을 수 없는 깊은 국물 맛을 극찬하며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다. 특히 김숙은 과거 해당 식당에서 김용건이나 임하룡 등 대선배들을 마주칠 때마다 선배들이 대신 계산해 주며 격려해 주었던 훈훈한 일화를 회상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식사를 마친 김숙은 평소 깊은 관심을 보여온 인테리어 가구 쇼룸과 갤러리로 발걸음을 옮겨 미적 감각을 뽐냈다. 김숙은 마음에 드는 선반을 발견하고 작품 전시용으로 적합하다며 구매 의사를 내비쳤으나 이내 확인한 가격표에 소스라치게 놀랐다.해당 선반의 가격은 무려 1,300만 원에 달했으며 함께 진열된 책상은 700만 원대, 장 세트는 2,000만 원을 상회하는 고가였다. 김숙은 단일 의자마저 1,000만 원대를 호가한다는 사실에 뒷골이 당긴다며 재치 있게 구매를 포기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평소 미술에 대한 조예가 깊은 김숙은 이어지는 일정에서 고가의 예술 작품 감상에 몰입하며 지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김숙은 최소 2억 5,000만 원부터 시작하는 고가의 회화 작품들을 진지
'솔로지옥5’ 출연자 김민지가 송승일과 재회했다.2일 김민지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우리 무슨 사이일까. 김민지 송승일 재회"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송승일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이날 두 사람은 사진 촬영부터 마라탕 식사, 그리고 연애운을 보는 타로 자리까지 함께하며 일정을 소화했다. 사진을 찍는 순간에는 자연스럽게 얼굴을 맞대고 어깨가 가까워지는 등 밀착 포즈로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솔로지옥5'에서 화제가 됐던 포즈를 재현하며 추억도 공유했다.이어 방문한 타로 자리에서는 두 사람의 '연애운'이 점쳐졌다. 타로 마스터는 "두 분은 비즈니스 커플로서 호흡이 잘 맞는다"고 조언해 장난기 섞인 분위기를 만들었고, 김민지는 장난스럽게 "돈 좀 벌어볼래?"며 유쾌함을 이어갔다.또한 두 사람은 ‘솔로지옥5’ 비하인드 이야기도 나눴다. 송승일은 당시 바로 김민지를 찾아갔다면 말을 실수했을 것 같다고 털어놓았고, 김민지는 그랬다면 상황이 달라졌을 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송승일은 김민지에 대해 “지옥도 안에서 많이 챙겨줘서 감사한 존재”라고 표현해, 두 사람 사이에 쌓인 우정과 신뢰를 느낄 수 있게 했다.한편, '솔로지옥5'에서 화제를 모았던 김민지-송승일은 최종 커플로 성사됐으나, 방송 이후 '솔로지옥 리유니언'을 통해 현커 (현실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낯선 시골 마을에 정착하게 된 가족이 열악한 교육 환경과 와이파이조차 원활하지 않은 현실에 직면하며 순탄치 않은 적응기의 시작을 알렸다.2일 밤 9시 50분 방송된 KBS2TV '심우면 연리리'(연출 최연수/극본 송정림, 왕혜지, 김은영, 최소진)2회에서는 예상치 못한 학교 규모에 충격에 빠진 조미려(이수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성지상(서윤혁 분)은 와이파이조차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환경에 불만을 터뜨리며 투정을 부렸으나, 조미려는 "아 무슨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줄 아냐"며 응수했다.조미려는 캐나다 자택 처분이 지연되는 상황 속에서 경제적 압박을 토로하며 예민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컴퓨터를 통해 인근 심우초등학교를 검색하던 조미려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병설로 운영되는 구조에 의구심을 품다 전교생이 고작 5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는 "한 반이 5명이 아니라 전교생이 다섯 명이라는 거냐"며 아연실색했다.조미려는 당황스러운 기색을 가라앉히고 아이들을 향해 거리가 가까운 학교가 최선이라며 설득에 나섰지만 성지상은 등교 자체를 거부하며 팽팽하게 맞섰다. 조미려는 단호한 태도로 "성지상 너는 꼭 가야 한다"며 이번에도 성적 하위권을 기록할 경우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해 교육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긴장감이 감돌던 찰나, 성태훈(박성웅 분)이 엉망이 된 차림으로 귀가하며 분위기는 급변했다. 아이들은 성태훈에게서 풍기는 악취에 코를 막으며 질색했고, 성태훈은 "망한 놈의 땅 때문에 옷이 젖었다"며 "조졌다"는 거친 탄식을 쏟아냈다.자녀들 앞에서 부적절한 언사를 내뱉는 성
샤이니 민호가 K리그 축구 감독인 아버지를 응원하기 위해 축구장을 찾았다. 운동에 진심인 ‘불꽃 부자(父子)’의 슈팅 대결도 펼쳐진 가운데, 결과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오는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불꽃 카리스마’ 민호가 K리그 축구 감독인 아버지를 응원하러 간 모습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예계 대표 ‘불꽃 카리스마’ 민호가 축구장을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그동안 축구 자부심을 뽐내온 민호가 K리그 용인 FC 축구팀 감독인 아버지 최윤겸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축구 연습 현장을 찾은 것. 최윤겸 감독은 ‘88 서울올림픽’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현역 최고령’ 감독으로 활약중인 베테랑 감독이다.민호는 땀 흘리며 훈련한 아버지와 선수들을 위해 통 큰 커피차 선물까지 준비해 눈길을 끈다. 축구장에서는 호랑이 같은 그의 아버지도 아들의 깜짝 선물 앞에서는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민호가 아버지와 함께 슈팅 대결을 펼치는 모습도 포착됐다. 민호가 ‘만능 가방’ 속 준비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등장하자, 아버지는 “공을 잘 찰 수 있는 하체가 아니야!”라며 아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축구 하면 빠질 수 없는 ‘불꽃 부자’의 팽팽한 대결이 예상돼 기대를 모은다.민호는 “승부욕의 원천은 아버지”라며 원조 ‘불꽃 카리스마’의 소유자 아버지와의 대결에 의지를 불태운다. 축구공을 앞에 두고 남자 대 남자로 자존심을 걸고 펼친 이들의 승부 결과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편, 민호와 함께 샤이니로 활동 중인 키는 지난해 말 불법 의료
걸그룹 LPG 출신 아나운서 박서휘가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사연을 밝혔다.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박서휘가 신내림을 받게 된 사연과 근황이 담겼다. 서울 도심의 작은 신당에서 모습을 드러낸 박서휘는 소복을 입은 채 신내림을 받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그는 "저희 집안 식구들이 죽는 꿈을 계속 꿨다. 너무 생생해서 울부짖으며 깼다"며 "점을 보러 갔더니 첫마디가 '신이 가득 차서 왔네?'였다"며 신내림을 받게 된 배경을 털어놨다.이어 "어떡하냐. 제가 안 받으면...가족이 전부인데. 원래대로 방송하면서 살고 싶다. 하지만 이 길을 가야 한다"며 눈물을 쏟았다.또 박서휘는 '골때녀'에 함께 출연한 김혜선을 만나 "내가 이걸(신내림) 거부할 때 매일 한 생각이 '어떻게 하면 죽을 수 있을까'만 고민했다. 아나운서로 그냥 끝나는 게 나을 것 같았다. 부모님한테 '무당 딸'로 남는 거니까"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산에 기도하러 가는 딸과 동행한 아버지도 "아프다. 공부도 잘하고, 명문대도 나오고 남부럽지 않겠다"며 "내 딸이 너무 불쌍하다"며 끝내 대성통곡했다. 박서휘 역시 아버지의 눈물을 처음 본 순간 마음이 무너졌다고 고백했다.한편, 1993년생인 박서휘는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출신으로 5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LPG 출신인 박서휘는 2014년 팀을 떠나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바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한국의 고유한 전통과 조상들의 삶의 궤적을 직접 체감하기 위해 예향의 도시 전주로 향한 외국인 친구들이 압도적인 상차림과 미식의 향연에 매료됐다.2일 밤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에서 온 파코와 맥스, 자밀이 한국의 진면목을 발견하기 위해 전주 여정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파코는 단순히 이름난 관광지를 훑는 여행이 아니라 한국인의 부모와 조부모 세대가 영위해온 삶의 양식을 있는 그대로 배우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전주를 행선지로 택했다. 전주에 도착한 일행은 가장 먼저 전통미가 물씬 풍기는 한식당을 방문해 온돌 시설과 자개장 등 한국 특유의 주거 문화를 박물관 견학하듯 심도 있게 감상하며 예술의 나라 출신다운 면모를 보였다.식당에 들어선 파코와 친구들은 좌식 의자의 생소함에 놀라기도 했으나, 곧이어 펼쳐진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수많은 반찬이 차려진 상을 통째로 들고 들어오는 '상째 배달'의 위엄을 목격한 파코는 마치 왕조 시대의 국왕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눈앞에 화려하게 수놓아진 25첩 반상의 장관을 마주한 파코는 한국에서의 삶을 꿈꾸며 프랑스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파격적인 선언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평소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맥스 역시 MC 김준현의 감탄을 자아낼 만큼 정열적인 먹방을 선보였으며 이곳에서 본인의 인생 음식을 만났노라 고백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한식당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어 한국 음지에 익숙했던 자밀조차 전주 한정식의 깊은 내공에는 연신 엄지를 치켜세우며 경의를 표했다. 그러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애틋한 서사로 주목받았던 출연자가 선배 출연자와 만나 방송 편집으로 인해 불거진 오해를 바로잡으며 진솔한 심경을 전했다.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했던 인플루언서 이나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일단이나연'에서는 '환연에서 제일 많이 운 여자들의 모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환승연애2' 출신 이나연이 '환승연애4'의 곽민경을 집으로 초대해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나연은 직접 정성스럽게 꾸민 공간과 음식을 대접하며 프로그램 종영 후 악플과 타인과의 비교로 힘든 시간을 보냈을 곽민경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이나연은 "방송 중에는 비난 섞인 반응이 괴롭고 종료 후에는 끊임없는 비교에 시달리게 되지만 약 7~8개월의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소된다"는 경험담을 전했다. 이어 "본업에 충실하며 묵묵히 선행을 이어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대처법"이라는 조언을 덧붙였다.곽민경은 방송 당시 자신에게 붙여진 '모든 남성에게 구애했으나 거절당했다'는 식의 타이틀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곽민경은 "제작진으로부터 데이트 신청 미션을 전달받았을 때 이를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의무로 받아들여 주변에 있던 원규나 우진 등에게 대화를 건넸던 것"이라고 해명했다.곽민경은 특정 출연진에게 사적인 호감이 있어 다가간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편집 과정에서 마치 모든 남성 출연자에게 무차별적으로 호감을 표시한 것처럼 묘사된 점이 무척 억울했다고 털어놨다. 이나연은 방송 특성상 어느 정도의 극적 구성은 피할 수 없으나 사실과 다른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