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의 팔로워가 800만을 돌파했다.정국은 지난 15일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 “JK(정국) 뉴 인스타그램이다. 멀티 라이브를 위해 만…
배우 이종석이 근황을 전했다.이종석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이종석은 자신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들과 함께 촬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긴 다리 길이를 뽐내고 있는 이종석은 주변 배우들까지 자신의 SNS에 담아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종석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9년 차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안주형 역으로 분해 주말마다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양현석 YG엔터테인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대법원 유죄 판결에 입장을 표명했다.양현석은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번 대법원의 판결에 대하여 아쉬운 마음이지만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처음 기소되었던 '보복 협박죄'에 대해서는 1심과 2심 모두 무죄 선고로 확정됐다. 그러나 2심 진행과정에서 검찰측이 '면담 강요죄'라는 생소한 죄명으로 공소사실을 변경하는 바람에 5년 8개월에 걸친 긴 법적 논쟁 끝에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받게 됐다"고 아쉬움을 밝혔다.양현석은 "저는 앞으로 더욱 신중 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본연의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양현석은 2016년 8월 마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연습생 출신 한서희 씨가 비아이의 마약 구매 혐의를 진술하자 수사를 무마하려 한씨를 회유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았다. 애초 검찰은 특가법상 보복 협박 혐의로 양 전 대표를 기소했지만, 1심에서 무죄가 나오자 2심에서 주된(주위적) 혐의 외에 면담강요죄를 예비적 공소사실로 추가해 유죄 판결을 받아냈다.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18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면담강요 등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에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속보] '비아이 수사 무마 의혹' 양현석, 대법서 징역형 집유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신화 멤버 앤디가 아내 이은주 아나운서와 함께 이민우의 전시장을 찾았다.이 아나운서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우작가님의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당😀🌟🌟 색감 하나하나가 어찌나 영롱하고 미묘하던지...✨ 저희 부부가 사기로 한 그림은 뭘까용~?🥰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 아나운서가 남편인 앤디와 함께 이민우의 그림 전시장을 찾은 모습. 특히 이민우와 앤디는 장난끼 가득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으며 부부는 이민우의 그림을 직접 구매했다고도 알려 깊은 우정을 드러냈다.활동이 뜸했던 이민우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열심히 살았는데 몸뚱이만 남은 듯한 허전함, 공허함이 있다"면서 "최근 오랜만에 팬들을 봤을 때 뭐에 홀린 것처럼 심장이 뛰고 식은땀이 계속 났다. '이게 공황장애인가?' 싶었다"며 6개월 정도 정신과에 다니며 약을 처방 받았다고 털어 놓은 바 있다.한편 제주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 아나운서는 9살 연상의 앤디와 2022년 결혼했다. 이 아나운서는 원주 KBS에서 근무 중이며,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일상을 보여준 바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아이브가 일본 새 앨범의 타이틀곡을 선발매했다.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는 오는 30일 발매되는 일본 세 번째 앨범 'Be Alright(비 올라잇)'의 타이틀곡 '비 올라잇'을 선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공개된 '비 올라잇' 뮤직비디오에서 아이브는 '레이 지킴이'로 나섰다. 중요한 면접을 앞두고 힘들어하는 레이 앞에 수호신처럼 등장한 아이브는 레이의 방을 정리해 주거나 옷을 골라주는 등 든든한 조력자가 됐다. 멤버들은 면접장까지 함께하며 레이를 응원했고, 면접을 마친 후에도 혼란스러워하던 레이는 마침내 멤버들의 손을 잡고 함께 자유를 찾는다.영상 속 레이의 집을 무대 삼아 단체 군무를 하는 장면은 아이브의 눈부신 비주얼은 물론, 쿨하고 시크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특히, 레이의 시선으로 멤버들을 비추는 구도는 뮤직비디오에서 전개하는 스토리에 위트를 첨가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더불어, 아이브 특유의 당당하고 주체적인 매력이 돋보였다. 멤버들은 면접장에서도 전혀 굴하지 않고 그림을 그리거나 춤을 추는 등 평가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쏟아지는 옷더미 속에서 함께 춤을 추며 자유를 만끽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아이브는 '비 올라잇'을 통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자'라는 용기를 전한다. 경쾌하고 힘 있는 사운드에 멤버들의 탄탄하고 다채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으며 자신감 넘치는 안무로 '걱정은 필요 없어, 이제 혼자가 아니야'라는 메시지에 힘을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아이브는 일본 데뷔 이래 눈부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데뷔 싱글 앨범 '일레븐(ELE
고(故) 서희원의 자녀들이 친부 왕소비와 재혼한 아내 마소매, 왕소비의 모친 장란과 함께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중국 매체들은 왕소비가 딸과 아들, 그리고 현재 아내 마소매, 어머니 장란과 함께 베이징 시내 쇼핑몰 궈마오에서 외출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왕소비는 딸의 손을 잡고 나란히 걷고 있었고, 마소매는 아들의 손을 잡고 있었다. 이번 외출은 왕소비가 양육권을 확보한 뒤 처음으로 아이들과 공식적으로 함께한 자리였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여행 목적이며, 아이들은 계속 대만에서 거주하며 학업을 이어가고 방학 기간에만 베이징에서 왕소비와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왕소비는 2010년 서희원과 결혼해 2014년생 딸, 2016년생 아들을 두고 2021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5월 인플루언서 마소매와 재혼했다. 서희원은 이혼 후 클론 멤버 구준엽과 재혼했으나 지난 2월 일본 여행 중 폐렴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서희원의 사망 이후 유산 상속 문제와 과거 왕소비와의 양육비·채무 갈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서희원의 모친 황춘매는 SNS를 통해 "그는 거짓말쟁이다. 나는 멍청했다"는 글을 남기며 갈등이 여전함을 시사했다. 유족은 서희원의 유언에 따라 구준엽과 자녀들이 유산을 3분의 1씩 나누기로 합의했으며, 미성년 자녀들의 몫은 왕소비가 관리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짜증 부부’의 솔루션 과정이 공개됐다.지난 17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돈 얘기만 나오면 짜증이 폭발하는 ‘짜증 부부’의 남은 가사조사와 솔루션 과정 중 분위기 반전이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 ‘이혼숙려캠프’ 46회 시청률은 수도권 3.2%, 전국 2.7%를 기록했다. 먼저 가사조사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부부의 사연이 밝혀졌다. 아내가 넘치는 에너지로 현실성 없는 사업을 시도하려 하거나,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을 하기도 했는데 이것이 조울증 증상에서 기인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런 아내와의 갈등으로 남편은 우울증 약까지 복용하게 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또 아내가 남편과 자녀들, 시어머니에게 끊임없이 집안일을 요청하는 모습이 공개돼 가사조사실의 분위기가 바뀌기도 했다.솔루션이 시급해 보이는 이들 부부를 위해 이광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남편, 아내와의 일대일 상담과 부부 동반 상담에 나섰다. 남편과 아내는 각각 우울증과 조울증을 앓고 있어 치료가 필요한 상황으로 사실상 “오늘 솔루션이 어렵다”라고 판단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아직 남편이 아내를 많이 사랑하고,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랐다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부부는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치료를 받고 건강한 부모가 되기로 다짐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예고했다.‘짜증 부부’는 드라마 심리극 치료를 통해 부부가 갈등에 노출된 아이들의 되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실제 자녀들의 심리극 현장에 깜짝 등장해 가족이 함께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는 속마음을 전했다. 예상치 못한 자녀들의 등장에 마
배우 김정난이 차분한 생일을 맞았다.김정난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여름은 슬픈일이 많아서 생일도 조용히 지나가려고 했는데 팬들은 그냥 안 지나가시네요~ㅎㅎ"라며 "예쁜 선물..편지..넘 감사하고..덕분에 오늘 하루도 미소지으며 보낼 수 있을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정난이 팬들로부터 받은 정성 가득한 꽃다발과 팬레터들이 부착되어 있는 모습. 특히 지난달 연달아 가족을 잃었던 김정난은 어느 때보다 차분한 생일을 보냈다.앞서 김정난은 지난 6월 부친상 소식을 직접 전했다. 김정난은 "엊그제 아빠가 지구에서의 고단한 삶을 끝내고 다른 행성으로 여행을 갔다"며 "아빠 잘 가. 더 잘 해주지 못해 미안. 사랑하고. 한평생 정말 폭싹 속았수다"라며 부친을 향한 인사를 남겼다.이어 불과 4일 전인 14에는 "나의 작은 백설공주 루루야. 할아버지랑 샤이니랑 그곳에서 영원히 행복하렴"이라며 암 투병 중인 반려묘를 떠나 보냈음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한편 1971년생으로 올해 54세인 김정난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지난해 드라마 '눈물의 여왕'과 올해 '보물섬' 등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영화 '좀비딸'에서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 수아 역을 맡은 배우 최유리가 kt wiz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2009년생인 배우 최유리가 KBO리그 kt wiz의 승리 요정으로 깜짝 등판한다.최유리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와 한화 이글스의 시리즈 4차전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영화 '좀비딸'에서 겉으로는 차갑게 굴지만 사실 아빠를 누구보다 좋아하는 사춘기 소녀에서 하루아침에 좀비가 되는 수아 역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표현한 최유리는, 생애 첫 시구를 통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시구는 영화 '좀비딸'의 30일 개봉을 앞두고 마련된 만큼, 현장을 찾은 예비 관객들에게 한여름 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경기는 kt wiz가 주최하는 여름 대표 이벤트인 '2025 Y워터페스티벌' 기간 중 열리는 것으로, 다양한 행사와 함께 영화 '좀비딸' 예매권 증정 이벤트도 예고돼 있다.'좀비딸'은 오는 30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나는 SOLO' 25기 출연자이자 연봉 5억 의사 광수가 자신의 '맥시멀리스트' 스타일 집을 최초로 공개하며 바쁜 일상을 전했다.17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나라 25번지' 이후 '강원도 인제 스타'의 삶을 살고 있는 25기 광수의 일상이 밝혀졌다.이날 방송에서 25기 광수는 하루 100명 진료는 기본, 쉬지 않고 쉴 틈 없는 루틴 속에서도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달라진 주목도에도 불구하고, 광수는 여전히 본업 의사로서의 책임감에 집중하고 있었다.또한 퇴근 후에도 사진 찍기, 수영 등 바쁘게 취미 생활을 이어갔다. 그의 숨 막히는 루틴에 윤보미는 "이제 제발 쉬세요!"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리 역시 "이게 루틴이라면 사람을 만날 시간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집을 최초 공개한 광수에게 제작진은 "집도 맥시멀리스트다"며 놀라워했다. 광수는 "귀찮아서 많이 쌓아놓는 편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마지막으로 결혼관에 대해 광수는 "둘째 딸까지는 낳고 싶다. 정자 관리도 해보고, 여자도 만나야 한다"고 고백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개그우먼 신봉선이 김지민 김준호 부부의 결혼식 참석 후기를 전했다.신봉선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준호🫶김지민 개그맨부부 25호 결혼식날.반가운 선후배님들 얼굴보고 이런게 잔치로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신봉선은 지난 13일 열린 개그맨 김지민 김준호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모습. 특히 체중 감량 후 미모에 물이 오른 그는 많은 자리를 채운 코미디언 하객들 중 가장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아침 일찍 운동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밤에 술을 마시는 게 줄었다. 피로가 덜해지더라"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한 바 있다.또 같은해 6월에는 인바디 점수가 84점인 것을 밝히기도 했는데,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근황이 전해졌다.윤민수의 전처 김민지 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페인,이탈리아,영국,프랑스. 가족여행"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민지 씨가 자신의 부모와 함께 유럽의 다양한 국가를 여행하고 있는 모습. 특히 훌쩍 자란 윤후는 아직은 앳돼 보이는 얼굴에 힘줄 가득한 손등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면서 이름과 얼굴을 알린 윤후는 2006년 11월생으로 현재 만 18세로, 미국 명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진학해 비지니스 경영을 전공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소속사를 옮긴 배우 안보현의 새로운 프로필이 공개됐다.18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안보현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보현은 베이지 수트에 짧은 헤어 스타일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였다. 또 흰 티와 청바지로 남성미와 부드러운 감성을 더했다. 안보현은 한층 짙어진 분위기를 담아냈다.안보현은 2014년 KBS2 ‘골든 크로스’로 데뷔 후, JTBC ‘이태원 클라쓰’, MBC ‘카이로스’, tvN ‘유미의 세포들’,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 tvN ‘군검사 도베르만’,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최근에는 SBS ‘재벌X형사’에서 코믹함과 진중함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뿐만 아니라 통쾌한 액션까지 선사하며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장르 액션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뿐만 아니라 안보현은 내달 1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로 관객들을 만난다.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안보현은 극 중 무해한 청년 백수 길구로 분한다. 안보현은 대문짝만한 덩치에 비해 잔뜩 겁에 질린 골든 리트리버 같은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한편 안보현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시작으로 JTBC ‘신의 구슬’ 등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윤계상이 아내 차혜영보다 돈을 더 많이 벌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20년 만에 만난 최화정에게 신혼생활부터 god 해체까지 싹 다 말하는 윤계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윤계상은 아내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지인의 소개로 아내를 만났다. (보자마자) '이 사람이다'라는 느낌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결혼하고 나서 진짜 '인연이 따로 있구나' 느꼈다. 지금도 (주변) 사람들이 '아 사람 만나고 싶어' 그러면 '나타날 거다'라고 한다"고 말했다. 최화정이 "아내도 보자마자 '아, 이 남자다'라고 했냐"고 묻자, 윤계상은 "그런 것 같지는 않다. 다음날 애프터로 만났는데 그때 좋았다고 했다"고 웃어 보였다. 윤계상은 "두 번째 만나는 날, 내가 술 취해서 결혼하자고 했다더라. 그게 '오 이 남자 봐라' 하면서 좋았다고 했다. 그날부터 지금까지 매일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윤계상은 아내가 운영 중인 뷰티 브랜드 제품을 최화정에게 선물했다. 최화정은 "피부 관리 따로 하냐, 아내가 도와주냐"고 물었고, 윤계상은 "많이 도와준다"고 답했다. 이후 윤계상은 "우리 와이프가 하는 건데요"라며 화장품을 건넸고, 최화정은 "우리 계상이는 어쩜 이렇게 장가를 잘 갔니"라며 웃었다.수입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최화정은 "아내가 돈을 많이 버냐, 네가 많이 버냐"고 물었다. 윤계상은 "지금은 제가 많이 벌고 있다. 아내가 (대표여도) 월급쟁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최화정은 "그럼 너는
가수 로이킴이 새로운 SNS 계정을 만들었다.로이킴은 최근 자신의 본명을 사용한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 '김상우'를 개설했다.새롭게 공개된 게시물에는 볼록 렌즈 필터를 활용한 로이킴의 모습과 일상이 담겨 있다. 로이킴은 유머러스한 표정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홈트 아이템, 베이글과 크림치즈, 정겨운 레터링이 눈에 띄는 수건 등 다양한 소품들을 카메라에 독특하게 담아내며 위트 넘치는 감성을 드러냈다.그는 게시물을 올리며 "로이킴보다 내가 먼저였다. 내가 먼저 태어났다" 등 문구를 덧붙였다. 댓글로는 "로이킴이 어딜 김상우한테 비벼"라며 사차원 매력을 뽐냈다.로이킴은 그동안 '로이킴' 공식 계정을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해 왔다. 이에 상반되는 '김상우' 계정에는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로이킴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함께 무대 밖 로이킴의 진솔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