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예능 ‘집 나가면 개호강’에 ‘일일 교생’으로 찾아온 마마무 화사(29)가 반려견을 통해 치유된 경험을 고백했다. 화사는 최근 인이어 폭발로 인해 한쪽 귀가 잘 들리…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압도적인 포스를 드러냈다.제이홉은 최근 자신의 SNS에 선글라스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은 블랙 나시와 짙은 워싱의 데님 팬츠, 그리고 빈티지한 텍스처가 돋보이는 가죽 재킷을 매치한 채 등장했다. 여기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무심한 듯 시크한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야외 촬영컷에서는 수많은 인파를 뒤로한 채 여유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실내 사진에서는 화이트 체어에 앉아 다리를 꼰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월드 클래스 셀럽’의 품격을 재확인시켰다.특히 늘씬한 피지컬과 강렬한 눈빛, 그리고 제이홉의 무심한 표정까지 더해져 마치 화보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제이홉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유로운 아우라가 인상적으로 남아있다.한편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제이홉의 디지털 싱글 'Killin’ It Girl (feat. GloRilla)'은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에서 81위를 기록했다. 제이홉은 서울에만 네 채의 아파트를 보유한 부동산 재벌로 매입가 기준 재산이 270억 원에 달한다고 전해졌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2000년생 배우 김유준이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 캐스팅됐다. 그는 2022년 방송된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에 본명 김윤수로 출연해, 8살 연상인 최태은과 핑크빛 로맨스를 그리며 주목받았다. 해당 연애 프로그램에는 현재 유병재와 열애 중이라고 알려진 이유정도 함께 출연했다.오는 21일 첫 방송 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염정아, 원진아, 김진영(덱스) 등이 출연한다.김유준은 극 중 학생 '은결' 역을 맡아 섬세하고도 깊은 감정선을 표현해낼 예정이다. '은결'은 조용하지만, 내면에 상처와 혼란을 안고 있는 인물로, 복잡한 감정의 결을 정교하게 표현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이다. 김유준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물의 서사를 입체감 있게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앞서 김유준은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 드라마 '멜로무비', 그리고 청춘 로맨스 '퍼스트 러브' 등에 출연하며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186센티미터 큰 키를 비롯해 탄탄한 체격에서 엿볼 수 있는 남성미에 부드러운 중저음 보이스로 작품마다 색다른 분위기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차세대 20대 배우 기대주로서 입지를 다져왔다.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김유준 배우가 캐릭터에 몰입해 깊은 감정 표현을 보여줬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성장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아이쇼핑'은 오는 21일 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은지원이 9세 연하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을 발표한 지 한달만에 MC로 나선 가운데, 돌싱남녀들의 첫 만남에서 ‘호감 시그널’을 보낸 돌싱남의 ‘불도저 제스처’에 물개박수를 친다. 20일 첫 방송되는 MBN 에능 ‘돌싱글즈7’에서는 자신의 ‘재혼 상대’를 만나기 위해 호주 골드코스트에 마련된 ‘돌싱 하우스’를 찾아온 돌싱남녀 10인이 “사랑에 빠지세요”라는 단 하나의 룰 아래 직진 호감과 거침없는 신경전을 가동하는 첫째 날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돌싱남녀들은 미모의 전직 육군 여장교부터 캐나다 유학파 출신의 ‘댄디남’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지닌 10명이 하나씩 등장하며 첫인사를 나눈다. 이 자리에서 돌싱남들은 첫 만남부터 상대방의 ‘말투’를 언급하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총인원이 몇 명일지를 예측하는 과정에서 은은한 ‘기 싸움’을 벌여 긴장감을 가동한다. 이런 가운데 ‘여신’이 강림하는 듯한 새로운 돌싱녀의 등장에 돌싱남들의 분위기는 또 한 번 급물살을 탄다. 스튜디오에서조차 “뭐야, 어떡해!”, “대박, 진짜 예쁘시다”라는 반응이 쏟아질 정도로 ‘청순 비주얼’을 자랑하는 돌싱녀가 나타나자 돌싱남들이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동시에 해당 돌싱녀를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이때 한 돌싱남은 제작진과 미리 약속한 ‘호감 시그널’인 ‘한쪽 귀 만지기’ 제스처를 곧장 실행한다. 양쪽 귓불을 거침없이 만지작거리는 돌싱남의 노골적인 행동에 은지원은 “저렇게 대놓고 귀를 만진다고? 순간 귀를 뽑는 줄 알았어”라
배우 박보영이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박보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룡시리즈어워즈"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박보영은 반짝이는 누드톤 스팽글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서 있다. 박보영은 조명 아래서 반사되는 은은한 광택만으로도 분위기를 장악했다. 복도에서 찍힌 뒷모습은 우아함 그 자체 실루엣만으로도 '완성형 여신'의 정수를 보여줬다.헤어는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반묶음 스타일로 연출했으며 귀를 따라 흐르는 롱 드롭 이어링이 청순미를 배가시켰다. 메이크업은 투명한 피부 표현과 은은한 핑크빛 립으로 포인트를 줬고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동화 속 공주를 떠오르게 한다.댓글에는 "너무너무귀여워", "엄청 예쁘고 귀엽다", "예쁘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당신을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해요", "언니너무예뻐요"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한편 1990년생인 박보영은 35세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출연 해 열연했다. 박보영은 드라마에서 쌍둥이 자매 유미지와 유미래까지 1인 2역을 맡았고 변치 않은 동안 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이종석이 문가영을 닮아가기 시작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이종석은 사소한 행동과 말 한마디에 자연스레 묻어나기 시작한 호감과 진심 어린 시선, 직진 플러팅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박동 수를 높였다.안주형(이종석 분)은 상대가 누구든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철저한 논리와 이성으로 사건에 접근하는 변호사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교사의 체벌을 주장하며 고소장을 접수한 중학생들을 마주한 사건에서도 객관성을 잃지 않고 사건 자체에 집중한 것. 주형은 SNS에 고소장을 자랑하듯 올린 아이들의 게시물을 단서 삼아 거짓 고소의 실체를 논리적으로 짚어내며 진실을 밝혀냈다.이어 훈훈한 사건 결말에 ‘다행’이라고 무심하게 내뱉은 주형의 한마디가 보는 이들의 동공을 확장시켰다. 이왕이면 의뢰인이 좋은 사람이면 좋다는, 예전의 주형 같았으면 하지 않았을 말들이 연이어 흘러나온 순간 이종석은 어느새 희지(문가영 분)의 마음을 닮아있는 주형의 미묘한 변화를 드러냈다. 늘 함께하던 다섯 명의 점심시간, 오늘은 따로 먹어야 할 것 같다는 희지의 말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희지와 창원(강유석 분)이 단둘이 움직이는 일정을 눈에 띄게 신경 쓰는 등 이종석은 ‘호감’의 시작점을 리얼하게 포착하게 했다. 주형의 행동과 시선에서 은근하게, 그러나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는 희지를 향한 관심은 이종석의 디테일한 감정선 위로 심쿵을 유발했다. 특히 희지를 위해 직접 준비한 달달한 간식꾸러미를 건네는 주형식 오피스 플러팅과 “나랑도 밥 좀 먹죠”라는 무심한 듯 솔직함이 가득 담긴 한마디가
배우 한다감이 완벽한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다.한다감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색다르게 입어봤어요 칼라풀하게"라며 "3일 전부터 몸과 마음을 쫙 정비하고 현장을 나가니 기분도 참 좋네요"라고 했다. 이어 "요즘 부쩍 더더더 몸에 좋은 것만 먹고 이너뷰티에 힘쓰려고 노력 중이에요"라며 "바른 것도 세심하게 챙겨 바르구요"라고 미모 비결을 밝혔다.아울러 한다감은 "기본이 잘 잡혀있어야 더 빛이 발하는 것 같아요"라며 "오늘은 안 굶고 도시락 한 판 먹고 시작합니다(안 먹으면 기운 딸려요)"라고 했다. 또 '스타건강랭킹넘버원'을 홍보하며 한다감은 "좋은 정보 많이 드릴 테니 매주 빠지지 말고 보세요"라며 "저도 꿀팁 진짜 많이 얻어가거든요? 꼭 놓치지 마시길요~^^ 오늘도 흐리지만 쳐지지 말고 많이 움직이세요!!!~^^ 그리고 시간되시면 제 유튜브도 놀러 오셔서 구독 꾸~~욱 부탁드립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다감은 도트 패턴의 롱 원피스에 블랙 초커, 레드 스트랩 힐을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과감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낸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올곧은 자세가 우아한 매력을 더하는 가운데 드레시한 스타일링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팬들은 "완전 러블리해용", "상큼해요", "예쁘다", "스타일 예쁘세요", "귀여우면서 너무 여성스럽고 원피스 잘 어울리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한다감의 비주얼과 자기 관리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한편 지난 2020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한다감은 과거 예능에서 1000평 규모의 한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경실 어머니의 영정사진을 찍기 위해 4대가 모인다.21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경실이 가족들과 함께 어머니의 집에 방문한다. 현재 97세인 이경실의 어머니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딸 이경실과 손주들을 반겼다. 이경실은 "저희 엄마 연세도 있으시고. 저희가 볼 때는 아직 정정하시지만, 그래도 어르신들은 언제 어떻게 되실지 모른다. 엄마의 사진을 다시 찍어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제작진에게 밝혔다.VCR로 이경실 엄마의 모습을 처음 본 MC들은 "고우시다. 왕할머니신데... 진짜 정정하시다"면서 감탄했다. 화면에 1929년생이라는 구체적인 숫자가 뜨자, 최성국은 "1929년이면... 일제강점기 때"라며 화들짝 놀랐다. 사진을 찍기 위해 이경실이 손수 엄마의 메이크업을 하는 사이, 손수아와 손보승은 할머니의 앨범 사진을 구경했다.간이 무대 위에서 소녀들이 춤을 추는 흑백사진이 손주들의 눈에 띄었다. 한참 소녀 중 누가 할머니일지 고민하는 손주들에게 할머니는 "초등학교 2학년 때다"라고 무려 87년 전 학예회의 기억을 되살렸다. 그사이 꽃단장을 마친 할머니에게 손보승은 "할머니, 70살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97세 할머니와 이경실, 손수아X손보승, 증손자 이훈까지 4대가 함께한 '사랑의 모든 순간'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21일(월) 오후 10시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시크한 매력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내는 근황을 공개했다.홍진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사진들"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진경은 티셔츠와 재킷 스타일링은 물론, 시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브라운 니트, 그리고 야외에서 찍은 내추럴한 백팩룩까지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특히 모델 분위기를 자아내는 옆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심한 듯 시크한 포즈와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 그리고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이 어우러지며 모델 포스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평이다.이를 본 팬들은 "옆모습 완젼 예쁘심", "항상응원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멋짐이", "외면도 아름답지만 내면은 더 아름다운 홍진경", "화이팅" 등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홍진경은 최근 다양한 방송 활동은 물론 유튜브 채널과 브랜드 활동을 통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홍진경의 남편은 Mnet 'TMI NEWS'에서 다룬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 8위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당시 홍진경은 '자산 규모 약 189억 원 재단 이사 집안 남편'과 결혼했다고 소개됐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이시원이 압도적인 청초미를 뽐냈다.이시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그와 이모지가 담긴 짧은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시원은 차량 내부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이시원은 화려한 스타일링 없이도 빛나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긴 흑발 웨이브가 돋보인다. 특히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피부결과 맑은 눈망울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하얀 셔츠에 내추럴한 메이크업까지 더해져 이시원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가 배가됐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로 "울언니 미모공격 좀쎄다", "서울대 초미녀출신", "너무 청초하당", "예쁘다", "항상응원합니다" 등 열띤 반응을 보이며 이시원의 미모에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한편 1987년생으로 만 38세인 이시원은 서울대학교 인류학 석사 출신 배우로 유명하다. 이시원은 KBS 1TV '역사저널 그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데블스 플랜' 등에 출연하며 '뇌섹녀'로서의 면모를 뽐낸 바 있으며 지난 2021년 서울대 동문 의사와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얻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댄서 노제가 독보적인 분위기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노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 dump"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제는 블랙 캡과 웨이브 헤어로 시크한 무드를 연출한 데 이어 다른 컷에서는 촘촘한 브레이드 헤어스타일에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더해져 노제만의 유니크한 아우라가 돋보였다. 클로즈업 컷임에도 노제의 잡티 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강조돼 감탄을 자아낸다. 무심한 듯한 눈빛 아래 풍성하게 레이어링된 액세서리와 각진 피지컬까지 더해지며 '핫걸' 그 자체의 면모를 보였다.팬들은 "너무 예뻐", "힙하다", "예뽀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어요", "매력 넘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노제의 새로운 스타일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노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은 이후 각종 예능, 광고, 화보 등을 종횡무진하며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노제는 샤이니 멤버 태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의혹이 커지자 태민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은 같이 일을 해 온 친한 동료 사이다. 향후 지나친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태민의 지속적인 스케줄로 인해 확인이 다소 지연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빅스의 리더이자 배우 활동하는 차학연이 그룹의 우애를 자랑했다.2일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MBC '노무사 노무진'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이 보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차학연은 극 중 능청스럽고 엉뚱한 유머 감각을 지닌 기자 출신 크리에이터 고견우 역으로 열연했다. 고견우는 노무진(정경호), 나희주(설인아)와 함께 '무진스'로 활동하며 노동 현장에서 억울한 일을 당한 이들의 사건을 해결해 나갔다.차학연은 "늘 작품 관련해서는 재환(켄)이가 먼저 이야기하는데, 이번에는 혁이가 가장 빠르게 피드백을 줬다. 견우가 1, 2부에 굉장히 특이하게 나온다. 스스로에 관해 '이게 나랑 잘 맞나?'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런 와중에 혁이가 '형 그 자체로 나온다'라고 코멘트해 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넌 도대체 나의 어떤 모습을 보고 그렇게 느끼는 거냐'고 물어보면서 재밌게 대화를 나눴다"며 멤버들과의 화목한 사이를 자연스럽게 내비쳤다.차학연은 "오늘 아침에 택운(레오)이를 숍에서 만났는데, 고생했다고 말해줬다. 참 좋았다. 멤버들이 내가 나온 작품을 봐주고, 코멘트 주는 게 큰 응원이 됐다"고 웃어 보였다. 그는 "가감 없이 이야기해줄 수 있는 멤버들이 곁에 있어서 든든하다. 놀리듯이 이야기하기도 했지만, 그 안에 담긴 응원이 따뜻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차학연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속 사자보이즈가 "빅스를 떠올리게 한다"는 누리꾼 반응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검은
가수 신지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여운 비주얼을 뽐냈다.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수고했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사진 속 신지는 투명한 광채가 돋보이는 민낯에 보라빛 텀블러를 들고 쪼그려 앉은 모습이다. 옅은 보라색 블라우스와 대형 텀블러의 퍼플 컬러가 오묘하게 어우러지며 '보라빛 향기'를 연상시킨다. 특히 자연스러운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특히 신지의 단정한 스타일링과 밝은 미소가 오히려 공간을 화사하게 만든다. 뷰티 필터 하나 없는 일상 사진임에도 팬들은 그의 동안 비주얼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팬들은 "귀여워", "이쁜 컬러 깔맞춤", "보라빛 향기 물씬", "이뻐요", "어릴 때부터 팬입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신지는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예비신랑 문원에 대한 댓글을 봤다며 "마음이 안 좋았고 멤버들에게도 피해가 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지는 "나를 걱정하는 분이 대다수였다는 걸 잘 안다"며 "당장 올해 결혼한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더라. 아직 멀었으니까 천천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앞서 신지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발표했으나 많은 사람들의 반대를 받은 바 있다. 이후 신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문원의 이혼 경력, 자녀 존재, 양다리 의혹, 무자격 부동산 영업 논란 등 여러 의혹에 대해 소속사와 함께 확인한 결과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이후의 일은 시간을
가수 영탁(42)이 결혼 계획과 함께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지난 18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2'에서는 영탁이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수원의 맛집을 찾고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영탁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경연 프로그램에 나가 지금까지 활동한 지 5년이 됐다. 38살부터 일복이 들어왔다 보니 지금은 전혀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앨범 내고 공연하고 콘서트 하는 게 너무 재밌다. 결혼하면 많은 걸 내려놔야 하고, 책임지기 위해 다른 길을 선택해야 한다. 아직은 이 길이 저를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다"라고 덧붙였다.영탁은 "농담 삼아 얘기하면 아직 민호 형도 안 갔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현무는 "장민호가 나랑 동갑이다. 1977년생"이라며 영탁의 말을 거들었다. 이상형이 뭐냐는 질문에 영탁은 "앤 해서웨이, 줄리아 로버츠처럼 미소와 성격이 시원시원한 분이 좋다. 감정 소모를 많이 하는 건 별로 안 좋아한다"고 답했다. 곽튜브가 "연인과 싸우면 바로 푸는 스타일이냐"고 묻자 영탁은 "내가 잘못했으면 바로 '미안하다'고 한다. 하지만 미안할 게 없으면 끝까지 팩트 체크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전현무계획2'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이동욱이 압도적인 비주얼로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이동욱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을 함께할 우리의 '착한 사나이' 블로그 보러 가기"라며 링크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블랙 재킷과 니트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깊은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도 선보였다. 또 다른 컷에서는 단정한 니트 차림으로 무언가에 집중하는 모습까지 포착돼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특히 군더더기 없는 이목구비, 매끄러운 피부, 자연스럽게 넘긴 헤어스타일은 마치 화보를 방불케 한다. 팬들 사이에서는 "잘생기고 멋져요", "언제나처럼 멋질 거라고 믿어요", "매력 넘쳐", "새 드라마 대박 나길 바라요" 등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1981년생인 이동욱은 9살 연하 1990년생 이성경과 함께 로맨스 작품인 '착한 사나이'를 촬영했다.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 분)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