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니던 대기업을 퇴사하고 회사를 차린 뒤 처음 제작한 상업영화가 단번에 천만영화에 등극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이하 '왕사남')의 임은정 온다웍스 대표의…
전 '충주맨' 김선태가 유튜버로서 인생 2막을 예고한 가운데, 충주시 소재의 사무실을 공개해 화제다.11일 유튜브 채널 '김선태'에는 '인생 첫 사무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선태는 "(촬영일 기준) 어제 사무실을 구했다"며 "소박하지만 사무실을 보여드리고자한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침착맨 형님처럼 (채널이) 커질 때를 대비해서 엘리베이터 있는 곳으로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원래는 원룸을 생각했었다. 그런데 혹시 잘돼서 직원 분이 필요하면 공간 분리가 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어떻게 보면 배팅이다"고 말해 대형 유튜버로 성장하고자 하는 야망을 표했다. 이내 김선태는 "그렇지만 따서 갚을 수 있을까가 고민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김선태는 "휴직 인생 첫 사무실을 구했다. 이 집은 보증금 500만 원에 월세 65만원 정도다. 사실 충주 지역에서 싼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도 (사무실) 컨디션 되게 마음에 든다. 햇빛도 많이 들어온다"고 덧붙였다.특히, 김선태가 자신의 홀로서기에 관심을 가져준 사람들에게 남긴 말이 화제다. 그는 "선물을 주신다는 분들이 되게 많았다"며 "사무실을 공개한 게 냉장고 채워달라, 다른 거 지원해달라 라는 식으로 비춰질 수 있다. 그건 절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그는 "사무실은 물건 거의 없이 미니멀하게 갈 예정"이라며 "그런 선물을 필요가 없다. 차라리 선물 말고 광고를 달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유쾌함을 남겼다. 이어 "첫 번째 광고가 뭘지 되게 궁금하실텐데 지켜봐달
조한철이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에서 대체불가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지난 6일 공개된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서미래(지수 분)가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하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다. 조한철은 극 중 서미래와 박경남(서인국 분)의 직장 상사인 이사 황병학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았다. 한편 블랙핑크 지수는 과거 여러 차례 연기력 논란에 휩싸duT으며, 이번 작품에서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시청자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웹툰 스튜디오 '내모'의 실세인 황병학은 워라밸을 추구하는 서미래의 업무 태도에 사사건건 잔소리를 늘어놓는가 하면, 의도치 않게 박경남을 향한 서미래의 라이벌 의식을 자극하는 등 서미래의 성장에 밑거름을 마련해 줬다. 그뿐만 아니라 두 사람 사이의 업무적 접점을 끊임없이 만들어 내 로맨스 기류가 싹트는 계기를 제공하며 재미를 더했다.지난 워크숍에 빠진 서미래에게 서운해 3주간 무시로 일관하거나, 회식 자리에서 홀로 흥에 취해 노래를 부르는 눈치 없는 현실 직장 상사의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하기도. 여기에 계약 해지 통보로 분노한 작가 윤송(공민정 분)이 찾아오자 아끼는 커피잔을 사수하며 변명을 늘어놓는 장면은 황병학의 익살스러움을 최고치로 찍어 인물의 매력을 극대화했다.조한철은 '월간남친'에서 맛깔나는 열연으로 지루할 틈 없는 활약을 펼쳤다. 이번 작품에서도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증명한 그는 최근 연극 '빅 마더'와 영화 '끝장수사' 출연 소식까지 알리며 안방극장과 무대, 스크린을 넘나드는 탄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현무가 '침대족' 아들 현준희에게 돈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한 역대급 특단의 조치에 나선 현주엽에게 쓴소리를 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현주엽과 현주엽의 아들 현준희가 이른 새벽부터 서해를 향해 떠난다. 아빠와 둘만의 여행에 준희는 “오랜만의 여행이라 즐겁고 설렜다. 낚시도 기대된다”며 신이 났다. 아빠가 고른 ‘올드 송’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면서도 준희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바닷가 근처에 도착하자 현주엽은 아들을 든든하게 먹이기 위해 한 식당에 들어갔고, 오랜만에 식욕을 찾은 듯 두 사람은 “공깃밥 추가”까지 외치며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식사 후 현주엽은 "지인이 있다"며 전 씨름선수에서 현재는 멸치잡이 배 선장이 된 홍명완 선장을 아들에게 소개했다. 홍 선장은 준희를 반갑게 맞이하며 “오늘 파이팅 해야지. 작업복 어디 있지?”라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다. 알고 보니 현주엽은 여행이 아니라 아들의 첫 아르바이트를 준비한 상황이었다.현주엽은 “준희가 매일 침대에 있고 돈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 같아서, 노동의 가치와 돈의 소중함을 알게 하려고 준비했다”며 ‘체험 삶의 현장’을 방불케 하는 고생길을 예고했다. 지난 생일 준희는 아빠로부터 받은 용돈 10만원을 게임에 한 번에 탕진했다. 아들의 소비를 이해할 수 없었던 현주엽은 이에 강하게 반발했고, 두 사람은 용돈 문제를 둘러싼 충돌을 빚은 바 있다. 여행의 실체를 안 준희는 “진짜 배신감이 들었다. 되게 화가 났다”며 표정이 굳어졌다. 전현무는
방송인 이경실과 조혜련이 재테크 실패 경험을 모두 털어놨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신여성’에서는 이경실, 조혜련, 이선민이 재테크와 관련한 본인들의 경험담과 에피소드들을 솔직하게 들려줬다. 두 사람은 “30년 넘게 연예계 생활을 하며 안 해본 재테크가 없다”며 입을 모았고 주식, 부동산, 사업, 금까지 각각의 재테크 방식에 대해 실패담들을 공개했다. 우선 이경실은 “몇년 전 주식을 시작했는데 깡통이 된 주식이 3억 원이 넘는다. 삼성전자는 7만원에 샀는데 너무 빠져서 다시 본전으로 돌아왔을 때 팔았다. 지금 삼전 주식은 쳐다보기도 싫다”고 안타까워했다. 부동산으로 주제가 이어지자 본격적인 투자 실패담이 쏟아졌다. 조혜련은 “20여 년 전 용인에 괜찮은 데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 100평 정도를 7000만원에 샀는데 아직도 개발 안됐다. 직접 가 봤는데 그 땅은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다. 헬리콥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 땅 빼놓고 그 지역이 싹 개발돼 있다. 용인대, 명지대 쑥쑥 올라오고, 난리다”라고 덧붙였다. 이경실 역시 비슷한 경험을 들려줬다. 이경실은 “20년 전이다. 안성에 땅이 있다고 듣고 1억 얼마를 주고 1600평 정도의 땅을 샀다. 당시에 구획정리가 안 된 덩어리 땅이었다. 아직도 구획정리가 안 돼 있다. 군청까지 가봤는데 여긴 아마도 오래 개발이 안 될 거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선민도 부동산과 관련한 아픈 기억을 들려줬다. 이선민은 “어머니가 나 스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남성 배우가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안겼다.1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뮤지컬 배우 A씨는 여성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방배 경찰서는 A씨를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지난달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A씨는 지난해 서울에서 피해자 B씨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피해자는 현장을 빠져나와 112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강하게 부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경찰은 A씨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이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의 신상에 대해 밝혀진 바는 없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박영선이 이혼 후 아들을 미국에 두고 온 사연을 털어놓는다.11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1세대 톱모델 박영선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고군분투하며 나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연예계 대표 싱글맘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이날 방송에서는 황신혜가 준비한 가평 속 세계 여행이 시작된다. 첫 번째 여행지는 '가평 속 페루'로, 페루의 대표 동물 알파카가 서식하는 목장이다. 이곳으로 대한민국 1세대 톱모델 박영선을 초대한다. 그녀는 1990년대를 주름잡은 모델로서 CF, 연기, 예능까지 넘나든 전천후 스타다. 특히 패션 디자이너 고(故) 앙드레 김의 뮤즈로서 7겹의 옷을 하나씩 벗는 '칠갑산' 퍼포먼스를 소화한 모델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날 박영선은 칠갑산 무대를 재현해 싱글맘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황신혜 또한 '칠갑산' 퍼포먼스에 도전하는데, 눈빛 연기까지 더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한편 박영선의 개인사가 공개되는데, 이혼 후 아들을 미국에 두고 올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고백한다.두 번째 여행지는 '가평 속 프랑스'로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을 방문한다. 식사 도중 박영선은 초고속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된 사연부터 힘들었던 공백기까지 인생사를 털어놓는다. 연애 3개월 만에 결혼한 그녀는 결혼을 앞둔 후배들에게 "4계절을 모두 겪어보라"는 조언을 건넨다고. 황신혜는 "그래도 모른다"고 진솔한 반응을 보인다. 이어 현재 '워커홀릭'에 가까운 삶을 살고 있다는 박영선은 모델 활동은 물론 무대 총감독으로 영역을 넓혀 제2의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음을 밝
이혼 14년 차인 서장훈과 가수 이효리가 연애 멘토가 된다.JTBC가 새롭게 선보이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 커플 참가자를 공개 모집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신규 연애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연애 철학을 지닌 두 MC 이효리와 서장훈이 실제 커플들의 갈등을 두고 솔직한 토론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이 프로그램은 결혼을 앞두고 위기를 맞은 커플, 친구나 가족 문제로 잦은 갈등을 겪는 커플,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는 커플 등 현실적인 연애 고민을 가진 커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풀리지 않는 갈등 속에서 "누가 맞는지", "이 관계를 계속 이어가도 되는지"를 두 MC가 각자의 시선으로 분석하며 깊이 있는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특히 이효리와 서장훈의 MC 조합이 기대를 모은다. '따뜻한 옆집 언니' 같은 현실적인 공감으로 사랑받는 이효리와 '따끔한 인생 선배' 서장훈이 서로 다른 시각으로 연애 문제를 바라보며 솔직한 토론을 펼친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 대표 인생 멘토로서 커플들의 고민을 듣고 현실적인 조언을 전할 계획이다.제작진은 "연애 과정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는 갈등과 선택의 순간을 솔직하게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이별을 고민 중이거나 관계의 방향을 두고 고민하는 커플들의 용기 있는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은 현재 참가 커플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신청 방식은 JTB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2015년 이혼 후 2020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한 방송인 김구라가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TV CHOSUN ‘X의 사생활’은 이혼한 전 배우자의 일상을 지켜보는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한때는 누구보다 가까웠지만 이제는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두 사람이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관계가 끝난 뒤에도 남아 있는 감정과 변화의 과정을 담는다. 일명 ‘이혼 부부들의 입장 정리 리얼리티’로, MC 김구라와 장윤정을 중심으로 패널 천록담, 정경미가 합류해 환상의 라인업을 완성했다.김구라는 프로그램 합류 소감에 대해 “새로운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이혼과 재혼을 모두 겪은 만큼 출연자들의 마음에 공감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의미 있게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혼이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다. 제 경험을 솔직하게 나누고 싶다는 마음도 컸다”고 덧붙였다.장윤정 역시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했다고. 그는 “관찰 예능을 해보고 싶었다”며 “결혼 14년 차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감과 위로를 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혼을 단순히 결혼생활의 끝으로만 보지 않고, 관계를 정리해가는 하나의 과정으로 바라보는 기획 의도가 인상적이었다”고 설명했다.패널 정경미는 “좋은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한 집에서 살던 부부가 이혼 후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새로운 삶을 응원한다는 설정이 신선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천록담 역시 “이혼한 전 배우자의 사생활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장동민이 자녀들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는다. 앞서 그는 2021년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고 이후 두 자녀를 품에 안았다.10일(화)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이하 '귀묘한 이야기2') 10회에서는 '손'(귀신날)을 주제로 귀묘객(客) 장동민, 2012 런던 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 조준호가 출연해 궁금했던 부분을 풀어보는 시간을 갖는다.장동민은 이날의 주제를 보더니 "어렸을 때부터 그런(?) 존재들을 많이 보고 그랬다. 처음 귀신을 본 게 중학교 2학년 때다"라며 그 일화를 전한다.시작부터 강렬한 이야기로 모두를 몰입하게 만든 장동민은 "(일 때문에) 밖에 나와 있을 때가 많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니까, 다칠까 걱정된다. 옆에 있을 때는 내가 지킬 수가 있는데 나와 있을 때는 어떻게 못 하지 않냐"라며 자녀들이 걱정되는 마음을 밝힌다.이 같은 고민에 장동민을 찬찬히 살피던 무속인은 "내가 볼 때 대운이 들어왔다. 자식 복이 많다. 아이들이 굉장히 영리할 거다. 걱정 안 해도 될 거 같다"라고 전하고 장동민은 활짝 웃는다.이렇게 좋을 것만 같던 점사도 잠시, 무속인은 "내년이 좀 안 좋을 수 있다. 구설수가 있을 수 있고 사람 관계를 잘해야 할 거 같다"라고 말한다. 또 다른 무속인도 "사고수도 보였다. 조심해야 한다"라고 조언한다.장동민은 "사고수를 예방하는 방법이 있냐"라고 진지하게 묻는다. 이에 무속인이 그 방법에 대해 뭐라고 했을지는 10일(화)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귀묘한 이야기2'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가수 아이유가 같은 소속사 후배 가수 우즈의 '아이유의 팔레트' 출연 전 '회사 식구 밀어주기' 논란이 생길까 조심했다고 털어놨다.10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아이유의 팔레트] 우즈 유 라잌 3단 고음? (With WOODZ) Ep.3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지난 4일 정규 앨범 'Achive. 1'(아카이브 원)으로 컴백한 우즈가 출연했다.아이유는 우즈에게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기까지 나름의 기준이 있었다고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우즈는 "2022년 연말에 회사에 들어온 뒤 팬분들이 '팔레트에 나가면 어떻겠냐"고 많이 이야기하셨다"며 "하지만 개인적으로 (실력이) 증명되지 않은 상태로는 나가지 않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그는 "내가 (프로그램에) 나가서 할 이야기들이 좀 쌓였을 때 회사에 (프로그램 출연 의사를)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군대에 있을 때 'Drowning'(드라우닝)이 잘 돼서 정규 앨범 나올 때 쯤에 먼저 출연하고 싶다고 여쭤볼까 싶었다"고 덧붙였다."'이제 좀 (실력이) 증명됐냐'라고 생각하는 거냐"고 묻는 아이유에 우즈는 "회사 식구라서 나왔나 싶은 인식보다는 이 친구가 나오는 거 재밌겠다고 인식 됐을 때 나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이유 역시 "'같은 회사 식구라고 밀어주는 거야?' 하는 오해가 생길까봐 직접 출연을 원할 때까지 기다렸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아이유는 "더 없이 좋은 게스트가 된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한편, 우즈는 12년차 가수로 2019년 Mnet 예능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5위
배우 유연석이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 신이랑으로 분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유연석은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 역을 맡았다. 늦깎이 변호사로 법조 인생을 시작한 신이랑은 로펌 면접만 보면 이유도 모른 채 번번이 고배를 마셨고, 결국 직접 개업을 선택한다. 그런데 무당집이었던 옥천빌딩 501호에 법률사무소를 연 뒤부터 그의 일상은 완전히 달라진다.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고, 억울함과 분노가 극에 달한 망자의 감정이 그를 덮치며 예고 없이 빙의가 시작된다.유연석은 지금껏 장르를 불문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자신만의 색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지난 2024년 방영된 MBC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으로 냉철함과 감정적인 면모를 오가는 인물을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그런 유연석이 이번에는 전작과 대비되는 코믹 연기로 찾아올 것을 예고했다.유연석은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건달, 아이돌 지망생, 과학자 등 다양한 인물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빙의 순간마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유연석의 말투와 표정, 행동은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열연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또한 예상치 못한 전개 속 웃음과 함께 통쾌함, 진한 감동까지 전할 예정이다.'신이랑 법률사무소'는 1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방송인 이경실과 조혜련이 각각 주식과 부동산 투자에 실패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10일 유튜브 채널 '신여성'에는 '팔라고 할 때 팔 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경실, 조혜련, 이선민이 출연해 각자의 재테크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이경실과 조혜련은 "30년 넘게 연예계 생활을 하며 안 해본 재테크가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경실은 "몇년 전 주식을 시작했는데 깡통이 된 주식이 3억 원이 넘는다"며 "삼성전자는 7만원에 샀는데 너무 빠져서 다시 본전으로 돌아왔을 때 팔았다. 지금 삼전 주식을 쳐다보기 싫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특히, 부동산을 둘러싼 투자 실패담이 공개돼 화제다. 조혜련은 "20여년 전 용인에 괜찮은 데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 100평 정도를 7000만 원에 샀는데 아직도 개발이 안 됐다"며 "직접 가봤는데 그 땅은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더라. 헬리콥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고 유쾌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내 땅 빼놓고 그 지역이 싹 개발돼 있다. 용인대, 명지대 쑥쑥 올라오고 난리다"라고 덧붙였다.해당 영상이 게재되자 누리꾼들은 "살다살다 지상에 있는 땅을 헬리콥터 타고 들어가야 하냐", "너무 슬픈 얘긴데 너무 웃기다", "나도 기획부동산에 속은 적 있다" 등 공감과 안타까움을 표했다.한편, '신여성'은 기존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방식으로 포맷을 개편했다. 개편된 포맷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세 사람이 보여줄 환상 케미가 주목된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붉은 진주’ 남상지와 천희주, 남성진이 한 자리에 마주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오늘(11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 10회에서는 백진주(남상지 분)이 부상을 당한다. 이에 딸을 걱정하는 백준기(남성진 분), 그리고 울먹이고 있는 최유나(천희주 분)의 모습이 포착됐다.앞서 최유나는 백진주를 향한 질투심이 폭발하며 그녀의 디자인을 도용해 아델 그룹 디자인 공모전에 제출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 사실을 알고도 백진주가 자신을 옹호하자 오히려 강한 열등감을 느끼며 더욱 엇나갔다. 박태호(최재성 분)는 최유나를 이용해 백준기의 회사를 인수하기 위한 음모를 꾸몄고, 그의 덫에 걸려든 최유나는 “시키시는 일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해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공개된 스틸에는 상처 입은 백진주의 모습이 담겼다. 이마와 발목을 다친 채 침울한 표정 짓고 있는 그녀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건지 사건의 전말에 이목이 쏠린다. 또한 백진주와 함께 있는 최유나와 백준기의 조합은 이질적이다. 세 사람이 왜 한자리에 모이게 된 것인지 이들의 만남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또 다른 스틸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최유나의 모습에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앞서 백진주에게 적개심을 드러낸 그녀가 돌연 미안한 표정으로 백진주와 함께 있는 대목은 묘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백진주를 걱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백준기도 눈길을 끈다. 백준기는 최유나와 함께 있다가 다친 백진주를 보며 안절부절못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세 사람이 모인 공간에는 알 수 없는 무거운 공기가 감돌며 살얼음판 같은 기
차서원과 결혼해 2023년 10월 아들을 출산한 엄현경(1986년생)이 새 작품으로 돌아온다. 극 중 윤종훈(1984년생)과 앙숙과 설렘을 넘나드는 극과 극 모멘트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오는 30일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은 세상 제일 완벽남과 허당녀의 일촉즉발 생사쟁탈전! 저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픈, 다양한 세대가 만들어가는 멜로 가족 드라마다.'기쁜 우리 좋은 날'은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서 따뜻하고 세심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재상 감독과 '수지맞은 우리',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등에서 트렌디한 필력을 뽐낸 남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9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고결(윤종훈 분)과 조은애(엄현경 분)의 극명한 캐릭터 대비를 보여주며 유쾌하지만 짠한 웃음을 선사한다.조은애는 열정만렙 AI 개발자답게 자신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보여주며 해맑게 등장하지만 이내 건물 보안요원들에게 끌려나가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지는 장면 속 조은애는 시위하다가 도망치는가 하면 심지어는 교도소에 갇히는 등 그 앞에 닥친 험난한 가시밭길을 예고한다. 또한 "내 인생 이대로 로그아웃?"이라는 조은애의 애절한 외침은 그가 마주할 파란만장한 앞날을 궁금하게 만든다.반면 강수토건 전략기획본부 팀장임을 어필하며 나타난 고결은 조은애를 향해 "이런 식으로 무작정 덤벼든다고 해결됩니까?"라고 지적하며 원칙주의자 모멘트를 보인다. "전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것"이라는 고결의 의미심장한 멘트는 그
배우 정은채가 2년 만의 복귀작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에서 열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정은채는 2024년 3월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충재와 연인 관계라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지난 10일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이하 '아너')에서 강신재 역을 맡은 정은채는 탄탄한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해석력을 보여줬다. '아너'는 여성 변호사 3인방이 성착취 앱 커넥트인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투쟁과 회복의 여정을 밀도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정은채가 연기한 강신재는 여성 대상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의 대표이자 법조인 집안의 후계자로, 정의와 현실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며 선택을 이어가는 캐릭터다. 정은채는 강신재의 서사와 매력을 놓치지 않기 위해 인물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선택에 이르게 되었는지, 그 내면에 어떤 감정과 결심이 자리하고 있는지를 깊이 고민하며 캐릭터를 구축해 나갔다.그 결과 강신재는 단순히 사건을 따라가는 인물을 넘어 이야기의 흐름을 움직이는 핵심 인물로 완성됐다. 정은채는 절제된 표현 속에서도 인물의 단단한 신념과 흔들림 없는 태도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무게감을 살렸고 차분한 눈빛과 단호한 대사 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감정의 결을 촘촘하게 쌓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정은채는 이나영, 이청아와 함께 빛나는 호흡을 보여주며 세 여성 변호사의 우정과 연대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정은채는 동료 배우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작품의 서사를 더욱 단단하게 완성해냈다.한편 정은채는 올해 중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로 시청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