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경의 사이렌》이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연예 산업에 사이렌을 울리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문제를 지적하고, 연예계를 둘러싼 위협과 변화를 알리겠습니다.음악 생성…
박경림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2억여만원을 기부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MC 부문 수상을 한 박경림은 영화와 드라마 제작발표회의 진행자로서는 물론 최근 SBS '우리들의 발라드'를 통해 특유의 따뜻함에 더해지는 순발력과 재치로 감동과 웃음을 전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올해 초, 뮤지컬 '어게인 드림하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또 한 번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 박경림은 자신의 다음 꿈으로 '드림 헬퍼(Dream Helper)'를 꼽았다. 그는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오직 꿈과 열정만으로 무모한 도전을 이어오던 시절, 대중과 주변으로부터 받은 많은 응원과 사랑에 늘 감사했다"며 "이제는 내가 '드림 헬퍼'가 되어 누군가의 꿈을 향한 도전이 지치지 않도록 돕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자신이 교장 역할로 직접 출연하기도 한 뮤지컬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보건복지부 산하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 '영플러스'를 통해 국내 복합위기가정 아동과 자립준비청년 약 1000여명을 초대해 그들의 꿈을 응원했다. 올해 11월에는 보호종료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써달라며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 '영플러스'에 1억원을 추가로 기부했다.박경림은 지난 2006년부터 19년간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공헌을 이어온 공을 인정받아, 올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그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이리이리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2억 원의 수익금 외에도, '박고테프로젝트' 음반 판매 수익금 전액인 1억 7천만 원을 '
그룹 B1A4 멤버 산들이 건강한 삶을 위한 근황을 전했다.산들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이 암을 이긴다!! 온코런 다녀왔습니다ㅎㅎ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산들이 암 병원에서 주최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모습. 산들의 이같은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갑자기 2011년 데뷔할 때로 돌아간 듯한 저 외모 뭐지?", "혹시 갓 태어나셨나요?", "고등학생 아니신가요", "진지하게 데뷔초 아육대 때 같애…" 등 그의 동안 얼굴에 놀라움을 드러냈다.한편 산들은 1992년생으로 올해 33세다. 2011년 그룹 내 메인보컬로 데뷔해 올해 14주년을 맞았다. 그는 아이돌 데뷔 1년 만에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현재 13년차 뮤지컬 배우이기도 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4인용식탁' 염경환이 연 수입 300억원이라는 소문을 해명했다.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개그맨 엄경환 편으로 꾸며져, 요리연구가 이혜정, 개그우먼 김지혜, 그리고 MC 박경림이 함께했다.염경환은 '홈쇼핑계 완판녀' 절친들을 초대했다. 홈쇼핑 경력 26년 차인 김지혜는 뷰티 분야에서 1시간에 30억 매출, 최고 450억원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혜정은 25년 차로, 식품 분야에서 최고 매출 580억원을 올렸다.홈쇼핑 23년 차인 염경환은 "나는 다작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염경환은 녹화 도중 홈쇼핑 관계자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아 "바로 연락드리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또한 "집에서 온 게 아니다. 어제 녹화하고 근처에서 잤고 오늘도 여기서 자야 한다. 아침에 생방송이 있다"라고 설명했다.박경림은 염경환에게 "썰이 많다. 연 수입 300억원이라고 하더라. 1년에 스케줄 900개씩 하니까"라고 물었다. 염경환은 "매출은 내 수입이 아니다. 나는 정해진 출연료만 받는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내가 건물을 샀다는 소문도 있더라. 저는 건물이 없다. 내 소원이다"라고 밝혔다.부풀려진 수입에 대해 염경환은 "'자꾸 헛소문이 나는 게 내가 방송에서 얼마를 파는 건 내 돈이 아니다. 매출 8억이든 10억이든 내가 버는 돈이 아니다. 매진이 되든 파리가 날리든 나는 정해진 출연료를 받는 거다. 인센티브를 받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현재 경제적 상황에 대해서는 "대출금과 빚은 다 갚았고 지금은 저축하며 산다"라고 밝혔다. 또한 "출연료는 10년 넘게 10원도 안 올렸다"며 "나도 올리고
'톡파원 25시' 최현우가 전현무의 '결혼설과 임신설'을 점치며 내년에 아빠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결혼식과 돌잔치를 같이 하겠다고 받아쳤다.지난 10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월드 클래스 마술사 최현우와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현우와 전현무는 꽤 친한데, 최현우가 전현무에게 몇 번 소개팅을 주선해줬다고 한다. 최현우는 "안타까운 게 여자 마음을 잘 모른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순수하다"고 말해 주변에서 질타를 받았다. 최현우는 "순수가 아니다"라며 ""소개팅을 해주면 좀 좋은 데 가야할 거 아니냐. 해장국 집 가자고 그런다"고 폭로했다. 전현무는 "이 나이 되면 속이 쓰리다. 위장 관리해야 한다"고 해명했다.최현우는 "소개팅 잘 될 수 있게 저한테 마술 좀 알려달라고 한다"고 하소연했다. 이에 주변에서는 "최악이다"라는 탄식이 나왔다. 전현무는 "그걸 다 최현우에게 배웠다"고 하자 최현우는 손을 내저으며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려면 마술하는 게 오히려 좋지 않다"라고 말했다. 최현우는 "현무 형은 마술사가 아닌데 자기가 카드를 꺼내서 막 마술을 하려고 한다"고 폭로했다. 전현무는 '소개팅 필살기' 신용카드 마술을 직접 선보였다. 이거 해서 소개팅 실패했냐는 물음에 전현무는 "대실패"라며 자폭했다.최현우는 타로점으로 전현무의 결혼운도 봐줬다. 전현무는 "나는 아무 말도 안 했는데 남들이 난리다"라면서도 최현우가 시키는대로 카드를 섞었다.최현우는 "여자친구 없는 거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송세라가 프러포즈를 받은 후 근황을 전했다.송세라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said 'YESSSSS!!!!!!'"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송세라는 프러포즈로 받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자랑하며 손에 꼭 착용한 채 상하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송세라는 최근 박정진에게 프러포즈를 받으며 반지와 해외 명품 브랜드 H사의 시계를 받았었다.송세라는 '러브캐처2'를 통해 연인이 된 박정진과 내년 봄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14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세라에게 정진'을 통해 '6년 연애 끝에 드디어 결혼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박정진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아이를 가질 계획이 없었는데, 아이가 생기면 출생신고를 해야 하고 혼인신고도 필요하니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이어지는 거다"라고 전했다.박정진은 1991년생, 송세라는 1993년생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리액션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11일 방송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21세기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 불린, 천재이자 괴짜, 혁신의 아이콘으로 기억되는 스티브 잡스의 숨겨진 이야기를 집중 조명한다.2003년, 스티브 잡스는 '췌장 신경내분비 종양'을 진단받았다. 이는 일반적인 췌장암보다 진행 속도가 느리고 생존율이 90%를 넘는 비교적 예후가 좋은 암이었다. 그러나 잡스는 수술을 통해 종양을 제거하자는 의료진의 권고를 거부하고 수술받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그 고집은 진단받은 2003년 10월부터 약 9개월 동안 이어졌다. 세기를 바꾼 혁신가 스티브 잡스, 그는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자신만의 치료법을 고집하던 잡스는 일상에서도 완벽과 통제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였다. 그는 자동차 번호판이 차량의 완벽한 디자인을 해친다고 여겨, 번호판을 달지 않기 위해 6개월마다 새 차로 바꾸곤 했다. 또 과일 위주의 채식이 몸속의 해로운 점액과 체취를 없애준다고 믿어 샤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주장을 하기도 했다. 이처럼 완벽을 향한 집착이 때로는 극단으로 치달았던 잡스의 일화가 공개되자, 이찬원은 "완전 돌아이 아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이상엽이 출연해 완벽주의자 스티브 잡스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직원들을 빠져들게 했다고 전해지는 잡스 특유의 카리스마를 완벽히 구현한 그의 열연에, 출연자 전원이 기립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낙준은 "잡스의 초능력은 자기 확신과 몰입, 그리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믿음'에서 비롯됐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화려한 비주얼의 티저 포토로 시선을 장악했다.더블랙레이블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애니·타잔·베일리·영서·우찬)가 11월 17일 발표하는 새 디지털 싱글 'ONE MORE TIME'(원모어타임)의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는 더욱 강렬하고 힙한 콘셉트로 돌아오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버 컬러 포인트로 통일감을 준 착장과 물 오른 멤버들의 눈빛이 어우러져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올데이 프로젝트만의 유니크한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한다. 저마다 대체 불가의 개성을 자랑하는 다섯 멤버가 이번 컴백을 통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주목된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앞서 순차적으로 공개된 티징 콘텐츠들을 통해 날카롭기도 하고 몽환적이기도 한 무드를 연출, 보는 이들의 머릿속에 물음표를 띄웠다. 데뷔곡 'FAMOUS'(페이머스)와 'WICKED'(위키드)로 '괴물 신인'의 등장을 알린 올데이 프로젝트는 신곡 'ONE MORE TIME'으로 신드롬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올데이 프로젝트의 새 디지털 싱글 'ONE MORE TIME'은 11월 17일 오후 6시 발표되며, 12월에는 데뷔 첫 EP가 발매된다.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진아름이 생일을 자축했다.최근 진아름은 자신의 계정에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편안한 차림으로 지인들과 생일을 즐기는 모습.이를 본 남편 남궁민은 “생일 축하해. 사랑하는 내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진아름은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했다. 남궁민은 지난 7월 SBS 드라마 '우리영화'로 시청자들과 만났고, 최근 새 드라마 '결혼의 완성' 출연 소식을 알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MBC ‘신인감독 김연경’이 4주 연속 TV-OTT 일요일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2025년 하반기 예능계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김연경의 은퇴 후 첫 행보였던 이번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11월 1주차)에 따르면 ‘신인감독 김연경’은 TV-OTT 비드라마 부문에서 4주 연속 일요일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TV-OTT 비드라마 전체 화제성 또한 4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화제성과 시청률이 나란히 상승하며 예능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신인감독 김연경’은 국내 ‘최초 배구 예능’으로서, 새로운 감동과 진정성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번 조사는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5년 11월 3일부터 9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중 TV-OTT 191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10일 발표한 결과다.시청률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신인감독 김연경’ 7회는 2049 시청률 3.5%를 기록하며 주간 전체 프로그램 2049 시청률 1위, 4주 연속 2049 일요일 예능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수도권 가구 시청률 5.2%, 분당 최고 6.9%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신인감독 김연경’은 배구 레전드에서 신인감독이 된 김연경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의 도전과 성장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방송에서는 주장 표승주의 마지막 소속팀인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를 상대한 ‘
1995년생 가수 백호의 컴백이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그의 병역 의무에 관해 다수의 팬이 궁금증을 가진 가운데, 백호 측은 여태껏 아무런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백호는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오는 12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 'RUSH MODE'의 트랙 포스터를 게재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앞서 그는 지난 7월 강원도 속초에서 열린 워터밤에 출연해 상의를 탈의하며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트랙 포스터는 각 트랙에 담긴 이야기를 영화 포스터처럼 표현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RUSH'는 감각적인 비트와 함께 사이키 효과를 활용해 영상과 음악의 분위기를 전달했고, 'My Sign'은 인물의 감정을 타오르는 불꽃에 비유해 곡의 감성을 전했다.마지막으로 공개된 'Through the Line'에는 래퍼 CAMO(카모)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카모플라주 패턴을 배경으로 'Through the Line (Feat. CAMO)' 음원 일부와 함께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피가 담겨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디지털 싱글 'RUSH MODE'는 2025년 누구보다 뜨겁게 달려온 백호의 모습을 온전히 담고 있다.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출발점에 선 백호의 강렬한 의지를 상징하는 'RUSH MODE'는 일시적인 프로젝트가 아닌, 앞으로도 끊임없이 자신만의 속도로 달려가겠다는 그의 다짐을 담은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다.'RUSH MODE'에는 지난 6월 당찬 포부를 담아 공개한 선공개 곡 'RUSH'와 지난 7월 진행된 스페셜 파티에서 첫선을 보인 'My Sign', 그리고 신곡 'Through the Line (feat. CAMO)'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구혜선이 팬들을 향해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구혜선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이 특허 받은 자신의 헤어롤을 손에 쥔 채 웃어 보이고 있는 모습. 특히 구혜선은 "생일을 좋아하지 않아 늘 감사가 늦는다"며 "선물은 정말 미안해 받고 싶지 않음에도 매년 챙겨주어 그 마음이 고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신 사진이 많지 않아 제품컷을 올려 미안다"고 덧붙였다.구혜선은 자신이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헤어롤의 특허를 취득해 현재 벤처기업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과거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학생들이 헤어롤을 머리에 감고 다니더라 그걸 보고 '왜 헤어롤은 항상 저 모양일까' 생각했다"며 "사용할 때만 말고 아닐 때는 펼쳐서 끼고 다닐 수 있다"고 자신의 특허 제품에 대해 설명했었다.한편 구혜선은 2002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큰 인기를 누렸다. 그는 배우 외에도 작가, 영화감독, 화가, 가수, 작곡가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며 활동하고 있다.2011년에는 성균관대 예술학부 영상학과에 입학해 지난해 2월 수석으로 졸업했다. 그리고 같은해 6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 석사 과정에 합격해 현재 학교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김옥빈이 결혼을 5일 앞두고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지난 10일 김옥빈은 자신의 계정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게재했다. 화려한 이목구비에 여리여리한 몸선을 드러낸 김옥빈이다.김옥빈은 오는 16일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한다.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김옥빈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힌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이혜성 아나운서가 셰프들의 빵을 평가했다.이혜성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르빵 바게트 챔피언십 심사 다녀왔습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이혜성이 제빵 심사위원으로 행사에 참석한 모습. 그는 "빵순이로서 1등 바게트를 가리는 결승전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바게트를 직접 만들어 구워본 경험과 프랑스 바게트 콩쿠르 우승 빵집 투어를 다녀온 경험들을 살려 열심히 심사를 해봤다. 사실 열심히 먹고 왔다"고 전했다.그는 "제가 감히 심사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준 높은 바게트들의 냄새를 맡아보고 먹어보고 만져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또 하나의 소원을 성취한 기분을 드러냈다.앞서 이혜성은 지난해 종로 호텔제과 직업전문학교에서 빵을 만드는 근황을 전했을 정도로 평소 빵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한편 201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혜성은 2020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김완선이 유튜브 채널 10만 구독자를 넘겨 실버 버튼을 얻었다.김완선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utube 모든 구독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완선이 유튜브 회사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은 모습. 채널 10만 구독자를 넘기면 해당 버튼을 획득할 수 있다. 김완선은 5년 전부터 본격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다.한편 김완선은 1969년생으로 올해 56세다. 1986년 데뷔해 올해 39주년을 맞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이정재, 임지연이 서로에게 의외의 면을 발견했다. 시청률은 3회 연속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3회에서 임현준(이정재 분)과 위정신(임지연 분)은 우연히 한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평소와 다름없는 투닥거림 속 임현준이 쓰러진 위정신을 구하며 변화가 찾아왔다. 두 사람은 강필구를 닮은 임현준의 살신성인, 위정신의 기자로서의 책임감까지 상대의 몰랐던 면을 보게 됐다. 여기에 동생들의 주선에 또 한 번 우연한 만남을 가지게 된 임현준과 위정신의 엔딩은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찾아올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높였다.‘얄미운 사랑’ 3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2%를 기록, 1회 5.5%, 2회 4.8%보다 하락한 수치를 나타냈다. 이날 임현준은 위정신을 만나기 위해 스포츠은성 앞을 찾았다. 위정신은 으르렁거리던 모습은 어디 가고 자신의 태도를 반성하며 사과하는 임현준에게 당황하기도 잠시, 합의서를 내미는 속내에 분노의 사자후를 내질렀다. 위정신의 살벌한 경고를 들은 임현준은 “내가 완전히 잘못 건드렸나 봐”라며 혀를 내둘렀다.여전히 형사 전문 배우의 이미지를 탈피하지 못해 한숨짓는 임현준에게 황대표(최귀화 분)는 망설이며 한 대본을 건넸다. 단박에 대본의 매력에 사로잡힌 임현준은 드디어 차기작을 찾았다는 생각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자신보다 권세나(오연서 분)가 먼저 주인공으로 확정된 작품이라는 사실에 임현준은 크게 상심했다. 절치부심한 임현준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랬다고 지금 한 번 도전해볼까 해. 나 해외 진출해 보려고”라며 의지를 다졌다.복잡하던 임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