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티파니 영이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한편 티파니 영은 지난 2월 배우 변요한과 결혼했다.지난 12일 웹 예능 '리무진서비스'에 티파니 영이 출연…
‘나는 솔로’ 31기 순자가 결국 위경련 증세로 제작진과 함께 응급실로 향해 안타까움을 안겼다.13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31기 출연자들의 얽히고설킨 러브라인과 함께 슈퍼데이트권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순자는 숙소 안에서 자신을 둘러싼 대화를 계속 듣게 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옥순, 정희, 영숙은 같은 공간에 있는 순자가 들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큰 목소리로 이야기를 이어갔고, 순자는 이를 조용히 견디고 있었다.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순자는 룸메이트 영자에게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사실 더 힘들었던 건 선택하고 숙소 들어와서 준비할 때였다”며 “뻔히 내가 옆에 있는데 저 방 사람들이 ‘다 씹어 먹고 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이어 “거기서 멘털이 갈렸다. 그때부터 기분이 언짢고 속도 안 좋았다”고 털어놨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 역시 “한쪽은 속삭이고 있는데 다른 쪽은 너무 왁자지껄하다. 공평하지 못하다”고 안타까워했다. 이후 진행된 슈퍼데이트권 미션에서는 순자와 영숙이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경쟁했다. 경기 도중 영숙이 넘어지는 상황이 발생했고, 순자는 쉽게 앞으로 치고 나가지 못한 채 잠시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숙소로 돌아온 뒤에도 분위기는 나아지지 않았다. 옥순은 “우리 마음속 1등은 영숙님”이라고 말했고, 그 대화를 다시 듣게 된 순자는 결국 복받치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순자는 “신경 안 쓰고 싶은데 자꾸 제 얘기가 들렸다”며 “저도 모르게 문 앞에 가 있게 되더라”고 울먹였다. 이어 영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공연 중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뷔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뷔가 콘서트 도중 팬들 앞에서 핫도그를 섭취하고 있는 모습. 정국은 형의 돌발 행동에 웃으며 검지 손가락으로 뷔를 가리켰고, 동갑내기 친구 지민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한 표정으로 뷔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뒤이어 업로드된 영상에서 뷔는 플라스틱 컵을 든 채 팬과 건배를 나누는 등 파격적인 팬 서비스를 보였다.앞서 지난 8일 멕시코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 1일차 공연 당시 뷔가 무대에서 내려와 핫도그를 먹는 영상이 팬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 '아리랑'을 발매했다. 앨범에는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감정이 담겼다. 타이틀곡 'SWIM'(스윔)을 포함해 총 14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SWIM'에는 방탄소년단이 삶의 파도 속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헤엄쳐 나아갈 것이라는 자세가 녹아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8이 신입 크루 4인 안주미, 이아라, 정창환, 정희수의 활약 속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SNL 코리아'는 초특급 스타들과 크루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코미디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쇼다.이번 시즌 역시 현실 밀착형 캐릭터와 풍자 코미디로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류한 신입 크루 4인의 존재감도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캐릭터 플레이로 '제2의 지예은, 김규원'을 이을 새로운 얼굴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안주미는 최근 화제를 모은 코너 '스마일 클리닉'에서 '야르', '밤티' 등 '젠지어'를 남발하는 막내 직원을 연기하며 존재감을 자랑했다. 또한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에서는 '뇌절 리포터' 캐릭터로 활약하며 독특한 매력을 자랑했다. 최근에는 펀덱스(FUNdex)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8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이아라는 현실감 있는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스마일 클리닉'에서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무표정으로 서 있는 모습만으로 피로에 지친 현대인을 표현하며 '거북목 쌤'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대사 없이도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신스틸러 역할을 해내고 있다.정창환은 '창환 쌤' 캐릭터를 통해 웃음을 더하고 있다. 차분한 모습 뒤로 날카로운 멘트를 던지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반응을 얻고 있으며, 가수와 배우를 떠올리게 하는 친숙한 비주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유튜브에서 '희수형' 캐릭터로 알려진 정희수 역시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스마일 클리닉'에서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이
2018년 종영한 '휴먼다큐, 사랑'이 '오은영 리포트'를 통해 8년 만에 부활한다. MBC '오은영 리포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오는 5월 18일, 2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2부작 특집 '오은영 리포트-다시, 사랑'은 과거 '휴먼다큐 사랑'을 만들었던 MBC 시사교양국이 기획 의도를 되살려 2026년판 ‘사랑’ 시리즈로 준비한 프로젝트다.이번 특집은 병과 사고, 예기치 못한 비극 앞에서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하루를 견뎌내는 이들의 삶을 통해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묻는다.오는 18일 방송되는 1부에서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시한부 아내의 사연이 공개된다. 게임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남편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아내에게 킬(처치) 당해줄 유저’를 모집한 사연으로 화제가 되어 뉴스에까지 소개된 바 있다. 수많은 유저들이 아내의 쾌유를 기원하며 이 이벤트에 자원해 차례로 흔쾌히 킬을 당해주는 감동적인 장면이 입소문을 탔던 것. 이 부부의 이후 이야기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5일 방송되는 2부에서는 덤프트럭 사고로 두 다리와 왼쪽 팔을 잃고 삶의 의지를 잃어가던 남편의 이야기가 담긴다. 남편에게는 “살아줘서 고마워”라며 변함없는 사랑으로 용기를 건네는 아내가 있다. 여기에 아빠를 기다리는 7살 쌍둥이 딸들의 순수한 마음까지 더해져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오은영 박사가 눈물을 참지 못하고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제로 오은영 박사는 녹화 도중 "이러면 안 되는데, 내가 상담을 해야
배우 문지인이 만삭의 몸으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참석에 나선 가운데, 경유지인 프랑스 파리에서 "파리요양병원이라 생각하고 쉬고 있다"며 철저한 체력 관리 근황을 전했다.지난 12일 문지인 유튜브 '지인의 지인'에서는 '칸 만삭사진과 파리요양병원 입원...??'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영상에는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하고 프랑스 파리를 찾은 문지인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중인 문지인은 생애 처음으로 비즈니스석을 탑승했다. 담요 등 여러 서비스에 문지인은 만족스러워했다.숙소에 도착한 문지인은 마스크팩으로 피부 관리에 들어갔다. 마스크팩을 붙인 채 카메라를 클로즈업한 문지인은 "놀라셨냐"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한국에서 파리 오기 전에 컨디션이 안 좋아서 핑크카펫 서기 전까지 숙소에서 안 나가고 이렇게 체력 관리와 피부 관리를 하려고 한다. 파리에 왔지만 파리요양병원이라 생각하고 이렇게 관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서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누워있겠다"고 말했다.이후 문지인은 잠시 파리 시내 관광을 하고 금방 숙소로 돌아왔다. 그는 "또 쉬러 방에 들어왔다. 제가 쫄보라 그런지 엄청 체력 관리를 하는 편이다. 늘 조심하는 게 좋지 않나. 칸 일정 무사히 다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게 제 지금 가장 큰 미션,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여기까지 와서 숙소에서만 있어야 하는 게 어쩔수 없이 아쉽다"고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베팅 온 팩트'의 김민종 PD가 일부 출연진을 향해 쏟아지는 시청자들의 비판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지난 12일 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베팅 온 팩트' 종영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콘텐츠웨이브 사옥에서 김민종 PD와 인터뷰를 진행했다.'베팅 온 팩트'는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출연자 8인이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뉴스의 진위를 가리는 리얼리티 뉴스 게임 쇼다. 개그맨 장동민, 이용진, 가수 겸 배우 예원, 교수 진중권, 정치 유튜버 헬마우스, 방송인 정영진, 전 국민의힘 대변인 강전애,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박성민이 출연했다.김 PD는 '정치', '가짜뉴스' 등 민감한 소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소재에 대한 부담감은 있었다. 그러나 차별점을 두어야 한다는 생각이 더 강했다"며 "남들이 잘 다루지 않는 소재를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두뇌 서바이벌 예능은 너무 어려운 게임들만 나오지 않는가. 우리 생활과 더 맞닿아 있는 뉴스가 오히려 공감대가 넓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베팅 온 팩트'에서는 군 가산점제 등 첨예한 주제를 정면으로 다뤘다. 이 과정에서 일부 출연자는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펼쳤다가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김 PD는 "결과적으로 한 플레이어가 집중포화를 맞고 있는 상황인 것 같아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자로서 나름대로 공론의 장을 만들고자 한 것이다. 시청자들이 특정 출연자를 공격하길 바란 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도 설명했다. 그는 "사람들의 생각은 쉽게 변
1998년생 배우 정수빈이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해 공개된 U+모바일tv '선의의 경쟁'에서 혜리와의 동성 키스신으로 이목을 끌었다.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3일 정수빈의 새 프로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프로필 속 정수빈은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맑고 깨끗한 비주얼과 함께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정수빈은 섬세한 표정 변화만으로 컷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줬다. 청초함과 시크한 무드가 공존하는 도회적인 비주얼 역시 인상을 남긴다. 그는 지난해 드라마 '선의의 경쟁'과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통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이후 TV와 OTT,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동을 이어온 그는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글로벌 OTT 어워즈', '제16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 등에서 수상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정수빈은 지난달 크랭크인한 영화 '나의 첫 번째 졸업식'에서 '채도영' 역으로 캐스팅됐다. 작품은 마지막을 꿈꾸는 여고생 '도영'(정수빈 분)이 사이코패스 전학생 '도하'(김재원 분)에게 완벽한 사고사를 의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10대 로맨스 영화다. 정수빈은 극 중 엉뚱하고 발랄한 모습 뒤에 감춰진 복잡한 내면을 지닌 10대 소녀를 그려낼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개그우먼 심진화가 프랑스 여행 중 뜻밖의 ‘아기 운’ 이야기를 듣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13일 ‘A급 장영란’ 채널에는 ‘프랑스 점쟁이가 수정구슬로 본 장영란 가족의 충격적 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프랑스 현지에서 심진화와 만나 수정구슬 점과 커피 점을 체험했다. 점술가는 심진화가 남긴 커피 찌꺼기를 살펴보며 “새처럼 날아가는 모습이 보인다. 일도 훨훨 잘 풀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큰 하트가 보이고 아기도 보인다”고 덧붙였고, 심진화는 예상치 못한 말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심진화는 “아기가 보인다고?”라고 되묻더니 “말이 안 되지 않냐. 나 47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모르는 거 아니냐. 건강하지 않냐”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점술가가 “아기를 원하는 마음도 보인다”고 설명하자 심진화는 끝내 울컥한 듯 눈물을 쏟았다.심진화는 지난해 2세 계획을 포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사실 노력 안 한 지는 꽤 됐다”며 “온국민이 만날 때마다 물어봤다. 한의원 명함도 정말 많이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한편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오랫 기간 동안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던 이들 부부는 여러 번의 시도 끝에 임신을 포기한 바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사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지난 12일 ‘이지금’ 채널에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아이유는 극 중 계약 결혼 사실이 드러난 뒤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애원하는 감정신 촬영에 몰입했다. 촬영을 마친 뒤 그는 “희주가 사랑 앞에서 자존심을 다 버린 것 같다”고 캐릭터 감정을 설명했다. 이어 상대를 향한 희주의 마음을 이야기하던 아이유는 “완이가 이런 사랑을 알아줘야 할 텐데 싶다가도, 알아주길 바라는 걸 보면 아직 덜 사랑한 건가 싶다”고 말했다. 또 향후 전개와 관련해서는 “저도 10회 대본까지만 본 상태라 뒤에 어떻게 흘러갈지 모른다”며 “흘러가는 대로 연기하고 있다. 끝까지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특히 이날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는 아이유가 카메라 밖에서도 감정 연기를 이어가며 변우석과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변우석 역시 촬영 직후 환하게 웃으며 아이유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안겼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이라는 가상의 설정을 바탕으로 그려내는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다. 1회 7.8%의 시청률로 시작해 10회 자체 최고 시청률 13.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한편 아이유는 배우 이종석과 2022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SBS ‘인기가요’ MC로 함께 호흡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열애 인정 당시 이종석은 팬카페를 통해 아이유를 향해 “오랜
박선호가 연극 무대에서 연이어 강렬한 존재감을 이어간다. 현재 공연 중인 연극 '마트로시카'에 이어 차기작 '고시원 사람들' 출연 소식까지 전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 스펙트럼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연극 '고시원 사람들'은 인생의 밑바닥에서 절망을 안고 고시원을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상처와 사연을 품은 채 희망을 잃지 않으려 애쓰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극 중 박선호는 래퍼의 꿈을 안고 상경한 '종섭'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종섭'은 성공을 꿈꾸며 서울로 올라왔지만,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현실 속에서 방황하는 인물이다. 특유의 유쾌함과 허세 뒤에 깊은 결핍과 상처를 품고 있으며, 고시원 사람들과 부딪히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통해 꿈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는 청춘의 단면은 물론 인간적인 온기까지 보여주는 입체적인 캐릭터다.박선호는 연극 '사의 찬미'와 최근 공연 중인 '마트로시카'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뛰어난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과 섬세한 캐릭터 해석으로 꾸준히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박선호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초창기 연습생이라고 알려졌으며, 2019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했다.특히 이번 '고시원 사람들'에서는 현실의 벽 앞에서도 끝까지 꿈을 놓지 않으려는 '종섭'의 복합적인 감정선을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내며 또 한 번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연극 '고시원 사람들'은 오늘이 어제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허수아비’에서 충격 반전을 만든 배우 정문성이 진범 공개 이후의 심경을 전했다.13일 ENA ‘허수아비’ 측은 ‘스튜디오 지니’ 채널을 통해 7, 8회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강성 연쇄살인사건의 진범 이기환 역을 맡은 정문성의 촬영 비하인드가 담겼다. 앞서 방송에서는 30년 전 사건의 범인이 이기환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특히 그는 누명을 쓴 동생이 고문 후유증으로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침묵하는가 하면, 유가족 행세를 이어가는 섬뜩한 모습으로 강한 여운을 남겼다. 이날 죄수복 차림으로 등장한 정문성은 카메라를 향해 “많이 놀라셨죠? 네 접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일단 죄송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면서 그는 극 중 강태주 역 박해수를 언급하며 “실제 본 건 며칠 안됐지만 되게 보고 싶었고, (분장으로) 얼굴이 바뀐 채 마주 보니까 가슴이 아프더라”고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또 “아무튼 다 잘못했다”며 “용우의 죄가 아니라 제 연기를 용서해 주시고 재밌게 봐달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는 ‘모범택시’를 통해 장르물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준우 감독의 신작으로,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던 형사 강태주(박해수)가 자신이 가장 혐오하던 인물인 검사 차시영(이희준)과 예상치 못한 공조를 펼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범죄 수사 스릴러다. 8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7.4%, 분당 최고 8.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
가수 이효리가 제작한 그룹 스피카 멤버들이 모였다.멤버 김보형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 이름표 붙인 스피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보형을 비롯해 김보아, 양지원, 박나래, 박시현까지 스피카 멤버 전원이 한 명도 빠짐 없이 모인 모습. 특히 이들은 조명이 내리쬐는 무대 위에 있어 모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 올렸다.스피카는 이효리가 직접 프로듀싱했다고 알려진 그룹이다. 5명 모두 메인보컬 급으로 출중한 성량과 실력을 가졌으나, 각자의 가창력을 살리는 구성이 아닌 맑은 창법 계열의 곡들을 내놓으면서 크게 인지도를 얻지 못했다.여기에 앨범 콘셉트까지 들쑥날쑥해지며 그룹만의 아이덴티티를 잡아기지 못해 음원 성적이 점차 시들해져가면서 긴 공백기를 가지다 2021년 사실상 해체됐다.멤버들은 활동이 중단됐음에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이효리와도 지난해 다같이 모여 식사하는 장면을 SNS에 게재한 바 있다.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에 요가원을 열었다. 요가원 상호인 '아난다'는 이효리의 요가 '부캐' 이름이다. 이효리는 2013년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했다. 이후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하다 2024년 하반기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마른 몸매로 유명한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35)이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팬들을 위한 무대를 펼치던 중 복근이 노출되며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이성경은 지난 9일 일본 도쿄 도요스 핏(Toyosu PIT)에서 '2026 이성경 팬미팅 인 도쿄 [콩콩★반짝이들](2026 LEE SUNG KYOUNG FANMEETING IN TOKYO [コンコン★キラキラ])'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일본에서 네 번째로 열린 이번 팬미팅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남다른 '반짝이(팬 애칭)' 사랑을 보여온 이성경은 이번 팬미팅에서도 토크, 노래, 댄스 퍼포먼스, 게임 등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였다.오프닝 무대로 경서의 '밤하늘의 별을'을 부르며 등장한 이성경은 감미롭고 로맨틱한 분위기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토크 코너에서는 이성경의 근황은 물론, 최근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의 스틸컷을 함께 보며 촬영 비하인드와 에피소드를 전했다. 특히 드라마의 여운이 남아있을 팬들을 위해 OST인 선우정아의 '숲'을 라이브로 불렀다.직접 작업한 브이로그를 VCR로 공개한 이성경은 "팬분들께 처음으로 보여드리는 '찐' 일상 브이로그다. 꾸밈없는 제 일상도 함께 나누고 싶어 직접 준비했다"고 말했다.또한 이성경은 키키의 '404(New Era)'와 있지의 '댓츠 어 노노(THAT'S A NO NO)'를 커버한 스페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무대를 뜨겁게 달궜고, 'OX 퀴즈', '드레스 코드 미션 : 오늘의 반짝이 찾기', '팬들이 보고 싶은 챌린지 베스트 5'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충주걸’ 최지호가 전임 충주맨 김선태를 향한 유쾌한 저격으로 웃음을 안겼다.13일 ‘노빠꾸탁재훈’ 채널에는 “도망친 22만의 구독자를 추노 하러 나온 전 충주맨 김선태의 마지막 잎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충주시 채널 운영을 맡고 있는 최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재 김선태의 뒤를 이어 충주시 유튜브를 이끌고 있는 최지호는 “충주시 특산물은 공무원”이라며 “결국 저를 알려야 충주시 채널도 홍보가 된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김선태에게 영상편지를 남겨보라고 했고, 최지호는 “혼자만 잘 먹고 잘 사니 좋냐. 요즘 유튜브 단가가 1억이라고 들었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탁재훈이 “이제 충주에서는 못 다니는 거 아니냐”고 짓궂게 묻자, 최지호는 “충주에서 잘 살고 계신다. 목에 골드버튼 걸고 잘 다닌다”고 농담을 던졌다. 또 그는 김선태와 여전히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밝히며 “조회수가 안 나오거나 일이 잘 안 풀릴 때 항상 제가 먼저 연락한다, 전 여자친구처럼 질척거린다고 하더라. 잊을 만하면 연락 온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최지호는 공무원 조직 내 특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7급 승진을 앞두고 있긴 하다. 조회수가 안 나온다고 다시 9급으로 내려가진 않는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하와이 마우이에서 보내는 휴가 일상을 공유했다.엄정화는 최근 자신의 SNS 채널에 "maui"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하와이의 이국적인 배경 아래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독특한 디자인의 스커트와 검은색 큐롯 티셔츠, 파란색 캡 모자를 착용한 그는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5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로우라이즈 스커트 위로 드러난 선명한 복근과 날씬한 허리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표정은 엄정화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자아냈다.해당 게시물을 접한 배우 고현정은 "아름답고 상큼하기까지"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현했다.누리꾼들 역시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보다보니 저도 함께 흐뭇해진다", "뼈말라라서 저런 옷이 다 소화가 되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지난 1993년 1집 앨범으로 데뷔한 엄정화는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그는 올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오케이 마담2'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오케이 마담2'는 비행기 구출 작전을 성공시켰던 가족이 초호화 크루즈 여행 중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물로, 지난 2020년 개봉한 '오케이 마담'의 속편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