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를 통해 대세로 떠오른 김민이 '라디오스타'에서도 야인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계인, 윤택, 육중완, 김민이 출연한 …
'이혼숙려캠프' 방송인 서장훈이 남편이 아내를 부르는 애칭을 듣고 정색했다.29일 JTBC '이혼숙려캠프' 106회는 25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 편으로 전파를 탔다.이날 '공평 부부' 남편은 앞서 심리생리검사에서 부부관계를 피하는 이유에 대한 답변으로 '거짓' 판정을 받았다.남편은 최종 조정에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원했다. 하지만 아내는 눈물 속에 "이혼하겠다"고 선언했다.그는 "그동안 진짜 많이 노력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남편에게 맞춰보기도 하고 내버려두기도 했는데 남편은 늘 항상 똑같고 둘이 있는데 불행하기만 하다면 같이 사는게 도움이 안 될 거 같다"며 결심의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아내는 당장 갈라서는 대신 6개월의 유예 기간을 뒀다. "아기가 어린이집 갈 시간이 오잖나. 그전까지 같이 살아보고 남편이 그 안에 바뀐다면 그때는 저도 다시 살아보려고 노력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이유에서다.이어 남편에게 주5일 성실한 출근과 월 400만 원 생활비 보장을 요구했다. '꼴뚜기'처럼 자신을 깎아내리는 말을 멈추라는 조건도 달았다. 두 사람은 아내를 부를 새 애칭 정하기에 나섰다. 아내는 남편이 이미 쓰는 애칭이 있다며 “XXX 여편네”라고 폭로했다. 충격적인 애칭에 서장훈은 정색하면서 "이게 말이 되냐. 이건 어떻게 이해해야 되냐. 입에 담기도 어려운 말을 당사자가 애칭이라고 농담할 정도면 얼마나 많이 했다는 거냐. 이거 진짜 진심으로 하는 건데 여성들 이 얘기 들으면 기절할 이야기다. 차라리 이름을 불러라"라며 남편을 질책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유연석이 10년 만에 재회한 서현진의 달라진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28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MBC 새 드라마 '라이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유연석, 서현진과 조영민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충돌하는 심리 스릴러다. 서로에게 첫눈에 반했던 두 사람이 첫 데이트 이후 서로를 불신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 유연석과 서현진이 극을 이끈다. 극 중 유연석은 '사실을 말하는 남자'인 심장외과 전문의 민준호 역을, 서현진은 '진실을 주장하는 여자'인 초등학교 사서 교사 강지선 역을 맡았다.유연석은 서현진과의 재회에 대해 "'낭만닥터 김사부' 때는 완벽주의자라고 생각했다. 틈이 없다고 느꼈는데, 이번에도 그 완벽함은 유지하면서 훨씬 능수능란해졌더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는 NG를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어려운 대사도 완벽하게 소화했다"며 "이번에 다시 만나니 능청스러워지고 여유가 생겼다. 그때 기대했던 사람 냄새가 느껴졌다"고 설명했다.유연석은 "당시에는 응급실을 배경으로 하다 보니 긴박하고 긴장된 상태에서 촬영하는 날이 많았다. 지금은 나보다 더 유연해진 것 같다"며 "지난 10년 동안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경험을 했구나 싶었다. 그렇게 다시 만나게 돼 반가웠다"고 덧붙였다.서현진은 작품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그는 "시청률이라는 게 참 어렵다"면서도 "재미있게 보실 거라고 자신한다. 흥미진진
'구해줘! 홈즈' 아나운서 강다은이 월급을 공개하며 한남동 집을 살리는 데 걸리는 시간을 알아봤다.29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장동민과 박소영·강다은 아나운서의 충남 아산 신도시로 임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소영은 결혼 후 살고 싶은 곳으로 한남동을 꼽았다. 그는 "뷰 생각하면 한남동 살고 싶다"며 "뒤로는 숲이고 앞으로는 강이더라"라며 이유를 말했다.이를 듣던 강다은은 AI에게 "한 달 월급 기반으로 한남동 아파트 사려면 몇 년 걸려?"라고 물었다. 그는 대학원에서 인공지능(AI)을 전공하고 있다.AI가 월급 500만원을 기준으로 계산에 들어가자, 강다은은 "아니야. 나 300만원이야"라며 바로잡았다. AI는 "아 미안, 500만원은 예시였어"라며 계산을 다시 했다. 이어 AI는 월급 300만원 기준으로 한남동 아파트를 사려면 214년이 걸린다고 답했다. 이에 장동민은 "AI도 얘기하고 웃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1996년생인 강다은은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출신이다. 연합뉴스TV에서 일하다 2024년 12월 MBC 아나운서가 됐다. 그는 이날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팬이라며 장동민을 이상형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과 숏폼 비디오 콘텐츠가 음악 소비 방식을 바꾸면서, 최근 수년간 K-팝 곡들의 러닝타임은 점점 더 짧아졌다. 귀를 단숨에 사로잡는 강력한 훅과 반복적인 후렴구, 2분대에 불과하거나 심지어 2분을 간신히 넘기는 짧은 곡들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이로 인해 과거 독창적인 K-팝 사운드의 백미로 꼽히던 다채롭고 극적인 '음악적 기승전결'은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갔다.그러나 최근 발표된 일련의 신곡들은 이와는 사뭇 다른 흐름을 보여준다. 후렴에서 또 다른 후렴으로 숨 가쁘게 내달리는 대신, 한동안 K-팝 씬의 일부 영역에서 자취를 감추거나 축소됐던 전통적인 구성 요소인 '브릿지(Bridge)'를 전면에 내세우며 곡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시도가 주목받고 있다.보이그룹 앤더블(AND2BLE)의 '프렌치 키싱(French Kissing)'을 비롯해 에이투오 라이트(A2O LITE)의 '네온(NEON)', 엔믹스(NMIXX)의 '벌스데이 위시(Birthday Wish)'가 대표적인 사례다. 세 곡 모두 3분 안팎의 온전한 러닝타임을 확보하고 있으며, 후반부 클라이맥스로 진입하기 직전 멜로디의 극적인 전환과 보컬의 빌드업, 대비감을 선사하는 뚜렷한 브릿지 구간을 품고 있다.전통적인 팝 작곡 문법에서 브릿지는 곡의 흐름을 바꾸는 가장 결정적인 변주 구간이다. 두 번째 후렴구 직후 등장해 메인 멜로디와 대비되는 색다른 선율을 제시하고, 감정선의 방향을 전환하며 마지막 후렴구에 도달하기 전 팽팽한 긴장감을 직조해 낸다.특히 K-팝에서 브릿지는 폭발적인 고음과 겹겹이 쌓아 올린 화음, 긴 호흡의 애드리브, 파워풀한 인스트루멘털 브레이크다운 등 장르 특유의 보컬적 쾌감을 극대화하는 핵심 장치였다.
배우 유재명이 늦은 나이에 얻은 아들의 이름을 지어주다 주변의 핀잔을 들었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지난 28일 사회탐구 강사 이지영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40일간 감금됐던 수능 출제위원장이 대치동 1타 강사를 찾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배우 유재명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유재명은 여덟 살이 된 늦둥이 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내며 이름에 얽힌 비화를 털어놓았다. 그는 아들의 이름을 유모든으로 지었을 때 주변에서 혼이 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당시 "'왜 이렇게 자기 마음대로 아이 이름을 짓냐, 아이의 운명인데'라고 타박을 받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도 아들의 이름에 대한 소신과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이름에 대해 "모든 게 너의 삶이라는 뜻이다"라며 "모든 걸 다 잘해라, 모든 걸 다 가져라. 이런 게 아니라 좋은 것과 안 좋은 것, 실패한 것과 성공한 것이 다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음껏 네 모든 삶을 즐기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유재명은 2018년 12월 띠동갑 연하의 연극배우와 결혼했다. 2019년 만 47세의 나이에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늦깎이 아빠가 된 후 SNS 등을 통해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해왔다.유재명은 지난 28일 개봉한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에서 수능 국어 영역 출제위원장 문주열로 분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선우용여(82)가 치매 검사에서 거의 만점을 받은 가운데 가수 백지영(50)은 조심해야 한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알렸다.29일 '순풍 선우용여' 채널에는 "쎈언니 백지영 집에 가 집밥해준 원조 쎈언니 82세 선우용여 (커피심부름,집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선우용여는 백지영의 집을 찾아 북어조림과 장조림을 손수 만들어 한 상을 차렸다.식사 도중 백지영은 수저 브랜드를 소개하려다 이름이 떠오르지 않자 "요즘에 자꾸 뭘 까먹는다. 어떡하냐"며 걱정했다. 선우용여는 "항상 생각해야 된다"며 기억력을 위해 주차한 자리도 사진으로 남기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백지영이 "근데 알파벳 E에 22다 그렇게 치면 지난번에는 A14를 갔을 수도 있지 않냐"고 반문하자, 선우용여는 "어저께 지나간 걸 뭐하러 생각하냐"고 받아쳤다.제작진은 선우용여가 최근 치매 검사에서 거의 만점을 받았다고 귀띔했다. 앞서 선우용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치매 검사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자 백지영은 자신도 치매 검사를 받았다며 "받았는데 점수가 아니고, 저는 치매는 아닌데 조심해야 한다더라. 건망증이 많이 심한 상태"라고 고백했다. 이어 "냉장고 딱 열어놓고 엄청 노려본다. 왜 열었는지 몰라서"라며 건망증 일화를 보탰다. 남편과의 나이 차 이야기도 나왔다. 백지영이 "저는 남편이 아래로 9살이다"라고 말하자, 선우용여는 "괜찮아. 너는 능력이 있는 애야"라며 "대신 네 건강은 네가 챙겨라"라고 당부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조정석이 9개월 된 둘째 딸이 아내 거미를 닮길 바랐던 속마음을 고백했다.29일 SBS 예능 '거장항준'에는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그는 "첫째 딸이 7살, 둘째는 9개월 됐다"며 두 딸의 근황을 전했다.조정석은 "공주놀이에서 왕자 역할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며 자신의 역할을 자랑했다. 이어 "거미는 시계 역할"이라며 아내의 역할도 소개했다.그러면서 "제가 너무 열심히 해서 금지 된 놀이가 있다. 괴물 놀이, 드라큘라 놀이는 너무 무서워해서 금지 됐다. 딸들이 '아빠로 돌아와라 얍' 이라고 한다"며 금지된 놀이도 털어놨다.조정석은 "누구를 더 닮았냐"는 질문에 "첫째 딸이 나를 많이 닮았다"고 인정했다.이어 "둘째 임신했을 때 내심 '거미 씨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라며 둘째에게 걸었던 기대를 내비쳤다.하지만 그는 "둘째 딸은 더 닮았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조3, 거1 이네요"라며 비율을 정리했다.한편 조정석과 거미는 2018년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020년 첫째 딸을, 지난 1월 둘째 딸을 얻었다.거미는 최근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가 2주 만에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무대에 선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가난 코스프레' 논란 속 마지막 고정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알렸다.29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7주년 특집 '집으로' 편이 방송됐다. 앞서 방송에서 도경완은 통장 잔액 25만4795원 등 생활고를 호소해 '가난 코스프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날 도경완은 매니저 겸 트로트 가수 송성호에게 "바닥엔 머리카락이라도 있지, 난 일이 없다"며 신세를 한탄했다. 이어 "마지막 하나 남았던 나의 고정이 제거당했다"고 덧붙였다.도경완은 약 4~5년간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를 진행해 왔다. 그는 프로그램 폐지가 아닌 MC 교체라는 점도 짚었다.송성호는 "좀 쉬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프리랜서 하고 많이 힘들지 않았느냐"며 도경완을 달랬다. 하지만 장윤정이 "단독 MC로 교체되나 보다"라며 희망을 가졌지만 송성호는 "다른 아나운서 분이 왔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이어 도경완은 "유일한 나의 마지막 고정 프로그램에서 나만 바뀌었다. 상민이 형은 계속 간다"고 푸념했다.또 도경완이 "그냥 내가 못했나 보다"라고 자책하자 장윤정은 "분위기를 왜 이렇게 만드냐. 이미 잘린 거잖아"라고 응수했다. 쿨한 반응을 보이면서도 장윤정은 "잘린 게 낫다. 편스토랑 하는게. 내가 얻어 먹을 수가 있지 않나"라며 도경완을 응원했다.한편 도경완·장윤정 부부는 2024년 서울 용산구 펜트하우스를 약 12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사들였다. 이 때문에 도경완의 생활고 토로를 두고 비판이 이어졌고, 29일에는 '편스토랑' 속 발언의 객관성 위반 여부를 판단해 달라는 방
배우 김현숙(48)이 심리 상담 대학원생이 됐다고 밝혔다.29일 '현생모드퀸지현' 채널에는 "싱글맘 절친과 육아 토크(=한풀이) 원없이 하는 날 | 현.친.소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는 채널 주인 이지현과 절친 김현숙이 육아 고민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김현숙은 이지현에게 "언니가 미쳤다고 할 수도 있는데"라고 전제한 뒤 "심리 상담 대학원을 들어갔다"고 알렸다.공부를 결심한 데는 아들 하민 군이 있었다. 하민 군은 어느 날 김현숙에게 "나도 다른 애들처럼 아빠랑 같이 살았으면 좋겠는데"라는 속마음을 내비쳤다.그 말을 들은 김현숙은 "'한 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아이에게까지 이렇게 피해를 주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자책했던 순간을 돌아봤다.홀어머니 손에 자란 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아들이 되풀이하는 것 같아 괴로웠다는 속내도 드러냈다. 김현숙은 그날 바로 답하지 않고, 하루 뒤 아들에게 긴 메시지를 남겼다고.그는 "엄마가 네가 원하는 대로 엄마, 아빠가 다 있는 그런 가정처럼 그런 바람을 이루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그런데 엄마는 되게 최선을 다하고 있고, 너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너무 크다. 언제 어디서나 나는 너를 항상 사랑한다"는 내용이었다. 하민 군은 "엄마 무슨 말인지 알아. 알겠어"라고 답장했다고 전했다.대학원 공부를 하며 그는 '내 탓'이라는 생각 역시 '인지 왜곡'일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 요즘은 아이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어도 곧바로 반응하지 않고, 먼저 마음을 진정시킨 뒤 자신의 생각을 점검한다.그는 "그렇다고 내가 100% 실패한 엄마냐. 그건 아니
가수 혜은이가 200억 원대 빚을 남긴 전 남편 배우 김동현에게 사과했다.최근 '어쨌든 혜은이' 채널에는 혜은이의 라이브 방송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혜은이는 "내가 한 가지 비밀을 얘기해 드리겠다"며 운을 뗀 뒤 "내가 김동현 씨와 이혼하기 전 내가 좋아서 결혼할 때 향수를 사줬다"며 결혼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그런데 막 힘들고 어렵고 이럴 때 그 향수 냄새가 너무 싫은 거다. 너무 짜증 나서 싫은 거다. 그래서 향수를 바꿔줬다"고 속내를 드러냈다.그러면서 "바꿔주면서 그 얘기는 안 하고 '이 향수가 새로 나온 건데 좋대. 이거 써봐'라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혜은이는 "이런 말 하면 안 되는데.. 라이브를 하다 보면 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가 막 나올 때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고는 "김동현 씨 죄송해요"라며 전 남편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앞서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황장애를 앓았던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혜은이는 "처음에는 병인지 몰랐다. 가슴을 누르는 것 같고, 막 떨렸다", "노래할 때도 마이크를 잡으면 벌벌벌 떨렸다"며 증상을 묘사했다.개그우먼 임미숙이 "언니는 살면서 제일 가슴 아프고 눈물 날 때가 언제였냐"고 묻자, 혜은이는 "살던 집에서 쫓겨날 때지, 뭐"라고 답했다. 그는 "집에 빨간 딱지를 여러 번 붙이는데 우리 아들이 '엄마 저게 뭐야?' 그러더라. 그래서 '저거 예쁘라고 가져다 붙인 거야'라고 했다"며 아들과의 일화를 떠올렸다.혜은이는 "힘들 때는 뭔가 돈이 될 만한 일을 해야 돼서 방송도 못 한다. 나이트클럽 이런 거 해야 됐다. 그런 걸 할 때는
배우 송선미가 딸을 따라 피겨스케이팅을 배우기 시작한 근황을 공개했다.송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따라서 피겨 등록했어요~그 옛날 롤러스케이트도 타본 적 없는데 무슨 용기로 등록했는지 모르겠네요ㅎㅎ다들 폼은 선수라는데 현실은 벽 안 잡으면 한 발짝도 못 뗌…^^🤖열심히 배우다 보면저도 빙판 위를 씽씽 달리는 날이 오겠죠?🎿피겨린 선미 성장기🌱기대해주세요!"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송선미는 선명한 주황색 헬멧을 착용하고 빨간색 벤치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아이보리색 후드 플리스 재킷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무릎 위에 검은색 장갑을 올려놓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헬멧 아래로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검은 머리카락과 수수한 얼굴이 어우러져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이어진 사진에서 송선미는 고개를 숙인 채 양손으로 장갑을 펼쳐 살펴보고 있다. 같은 벤치에 앉아 장갑을 정리하는 모습으로 앞선 사진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던 모습과는 다른 자연스러운 일상이 담겼다. 두툼한 재킷과 헬멧을 갖춘 차림이 피겨스케이팅에 도전하는 초보자의 모습을 실감 나게 보여준다.한편 1974년생인 송선미는 52세이며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자기관리 비법을 밝힌 바 있다. 방송에서 오십견 극복과 어깨 안정성을 강화하는 픽스텐 운동을 한다며 송선미는 "얼마 전까지 연극을 했는데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2주 동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체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송선미는 "기상 직후 혹은 자기 전에 독서를 하면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아
tvN ‘십오야 골든벨’에서 유튜버들의 승부욕과 웃음 욕심이 폭발한다.2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tvN ‘십오야 골든벨’ 최종회에서는 승리를 위한 유튜버들의 분투가 이어지는 가운데, 2대 골든벨을 울릴 라인이 가려진다.지난 방송에 이은 ‘리듬 게임’에서는 난데없는 아수라장이 펼쳐진다. 비디오 판독부터 분노의 샤우팅까지 열정으로 무장한 유튜버들이 양보 없는 신경전을 벌인다. 여기에 성공보다 웃음이 우선인 유튜버들의 숨은 개그 본능도 이어진다. “얼마나 재미있게 틀릴까”라는 모두의 기대감 속 오직 웃길 욕심으로 똘똘 뭉친 이들이 과연 어떤 반전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눈높이를 맞춰요’ 게임에는 깜짝 손님으로 등장한 여단오채널의 유튜버 여루가 출제자로 나선다. 여루가 제시어를 설명하면 제한 시간 내에 정답을 맞히는 게임으로, 여루의 찰떡같은 설명에도 기상천외한 오답 행진이 펼쳐진다. 막판 역전도 가능한 마지막 게임 ‘줄줄이 말해요’에서는 각 라인별 꿀 케미 속 뜻밖의 야유가 난무하는 상황도 벌어진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한편, 4부작 '십오야 골든벨'은 1회 시청률 1.6%로 시작해 2회 1.0%, 3회 0.9%로 추락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가수 최예나(27)가 또 한 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앞서 솔로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으로 부모님의 집과 차를 바꿔드렸다고 밝힌 그는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소속사 YH엔터테인먼트는 29일 "최예나가 여드름 치료제 '아젤리아'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최예나는 현재 방영 중인 TV 광고에서 동화 속 요정을 연상시키는 콘셉트로 등장했다.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판타지 요소를 더해 제품을 소개하며 기존과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앞서 최예나는 컬러렌즈 브랜드 렌시스(LENSSIS)의 모델로 선정된 데 이어 파자마 브랜드 주디앤(JUDYN)과 공식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브랜드 협업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광고 비주얼과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밖에도 주류, 게임, 무선 이어폰, 헤어 케어, 스킨케어 등 여러 분야의 광고에 참여했다. 음악과 예능에서 보여준 친근한 이미지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광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최예나는 최근 방송에서 정산금으로 부모님의 집과 차를 바꿔드렸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룹 아이즈원 활동을 마친 뒤 솔로 가수로 입지를 다진 그는 음악뿐 아니라 광고와 예능 등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왔다.최예나는 최근 새 디지털 싱글 '보기 드문 여자 (Feat. 나우아임영(NOWIMYOUNG))'를 발매했다. 오는 11월 17일에는 일본 가수 오오츠카 아이(大塚愛)가 2003년 발표한 히트곡 '사쿠란보'를 리메이크해 선보일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이혜영이 '명문대 교수' 친오빠에 이어 '숙대 퀸카'였던 친언니를 소개했다.29일 이혜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미국 친정 가족들과 보낸 일상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그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교수 출신인 친오빠를 공개한 바 있다. 이혜영은 가족들과 친언니의 대학 시절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진이 패션으로 이름을 날리지 않았느냐고 묻자, 언니는 "뻥이다. 날리긴 뭘 날려"라며 선을 그었다.그러자 이혜영은 "몸매가 예쁘니까 옛날에 기성복이 없으니까 맞춤옷이란 말이야"라고 짚었다. 이에 언니는 "웃기고 있네. 우리 대학교 때부터 기성복 나왔어"라고 맞받아쳤다. 이혜영은 다시 "근데 왜 이렇게 언니는 많이 맞춰 입었어?"라고 캐물었다. 이어 그는 "언니 '논노' 잡지에서 똑같이 카피해 가지고 입고 다녔잖아. 우리 언니가 그렇게 멋을 부리고 다녔다"고 폭로했다. 언니는 "그런 건 안 파니까 그럴 수밖에 없었다"며 이유를 댔다. 이날 영상에는 언니의 숙대 시절 졸업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언니는 학사모를 쓰고 검은 졸업 가운을 입은 채 꽃다발을 품에 안고 있다. 어깨에 닿는 웨이브 단발에 또렷한 이목구비, 단아한 분위기까지 '퀸카'다운 미모가 눈에 띈다.올케는 "형님 숙대, 소위 말하는 퀸카였네?"라며 거들었다. 이혜영은 "퀸카였어"라고 맞장구를 쳤다. 그러면서 그는 언니의 옷차림을 두고 "스키복 태어나서 나도 처음 구경했다. 나는 우리 집이 되게 부자인 줄 알았다"며 어린 시절 기억을 고백했다. 한편 이혜영은 2004년 가수 이상민과 결혼했지만 이듬해 갈라섰다. 2
배우 이세영이 패션 화보를 통해 청순함과 시크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ecommabonnie"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블랙 후드티의 모자를 깊게 쓴 채 옆을 바라보고 있다. 한 손으로 후드 끝을 입가에 가져간 모습으로, 살짝 벌어진 입술과 커다란 눈망울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마를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머리카락과 투명한 피부가 어우러져 클로즈업에서도 돋보이는 미모를 과시했다.이어진 사진에서 이세영은 블랙 민소매 의상을 입고 브라운 가죽 소파의 팔걸이에 엎드린 채 턱을 괴고 있다. 머리를 뒤로 묶어 드러낸 매끈한 어깨선과 커다란 화이트 꽃 모양 반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옆을 바라보며 살짝 미소 짓는 표정에서는 앞선 사진과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이 느껴진다.또 다른 사진에서 이세영은 화이트 민소매 드레스에 진주 목걸이를 여러 겹 두른 채 핑크색 장미를 입가에 가져가고 있다. 한쪽 팔에는 카무플라주 패턴의 소매를 걸쳐 여성스러운 드레스와 대비되는 독특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또렷한 눈빛과 은은한 핑크빛 메이크업이 청초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마지막 사진에서 이세영은 브라운 재킷을 걸친 채 몸을 웅크리고 앉아 한 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있다. 무릎을 드러낸 포즈에 화이트 양말과 털 장식이 달린 블랙 슈즈를 매치해 개성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느슨하게 묶은 머리와 얼굴 옆으로 흘러내린 잔머리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며 차분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표정이 시선을 끈다.이번 사진은 패션 매거진 '라운드(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