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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트리플에스 신위, '하나의 중국' 발언

그룹 트리플에스의 중국 국적 멤버 신위가 '하나의 중국'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신위는 지난 11일 팬 소통 플랫폼 '프롬'에서 "마카오는 원래 중국이다. 홍콩, 대만도…

'중국인' 트리플에스 신위, '하나의 중국'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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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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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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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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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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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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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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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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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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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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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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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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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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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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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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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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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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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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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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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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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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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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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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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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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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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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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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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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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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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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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엔싸인의 'Itty Bitty', 사운드부터 강렬

    엔싸인의 'Itty Bitty', 사운드부터 강렬

    그룹 엔싸인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엔싸인은 지난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Itty Bitty(이티 비티)' 무대를 선보였다.엔싸인은 업그레인드된 비주얼과 음악성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멤버들은 강렬한 사운드에 맞춰 힙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드러냈고,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특히 엔싸인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며 글로벌 팬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자신들만의 색깔을 듬뿍 담은 퍼포먼스는 물론,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처럼 엔싸인은 새 싱글 'Itty Bitty'를 통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과 탄탄한 퍼포먼스를 펼쳐 음악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다채로운 매력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무한 가능성을 드러냈다.'Itty Bitty'는 지난달 발매된 엔싸인의 스페셜 싱글 'Itty Bitty'의 한국어 버전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Itty BItty'는 한 번 들으면 저절로 따라 부르게 되는 후렴구와 고조되는 강렬한 사운드로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한편 엔싸인은 2023년 데뷔 후 '차세대 글로벌 대세'로 손꼽히며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대만과 미국 등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면서 글로벌 팬덤을 확장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골드바에 코인까지…'검사♥' 김수민 아나운서, 美 출국 앞두고 '부내' 과시

    골드바에 코인까지…'검사♥' 김수민 아나운서, 美 출국 앞두고 '부내' 과시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재력을 과시했다.김수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칭)큐리(자칭)프리리(자칭)러블리(자칭)복땡이 3년 차 며느리~~~💰That's me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수민이 시댁의 행사를 위해 케이크를 준비한 모습. 특히 케이크에는 실제라고 착각할 정도로 잘 만들어진 골드바와 코인이 들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올해 28세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입사 3년 만에 돌연 퇴사해 2022년 9월 3일 결혼했다. 김수민의 남편은 1992년생으로 김수민 보다 5살 연상이다. 직업은 검사로, 현재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앞서 미국 UCLA 로스쿨 함격 소식을 전했던 김수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반려견을 탑승 목록에 등록하는 게시물을 올린 바 있어 미국 출국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시사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엔시티드림,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드림 등장 [TV10]

    엔시티드림,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드림 등장 [TV10]

    엔시티 드림(NCT DREAM) 마크, 런쥔, 제노, 재민, 지성, 해찬, 천러가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 발매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박경림도 손절했다…아야네 "♥이지훈, 화장실 문 열고 볼 일 봐"('4인용식탁')

    박경림도 손절했다…아야네 "♥이지훈, 화장실 문 열고 볼 일 봐"('4인용식탁')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오늘(14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뮤지컬 배우 이지훈 편이 방송된다.이번 방송에서 이지훈은 뮤지컬 ‘드림하이’ 무대에 함께 오르는 절친 가수 김동준과 선예를 초대, 절친인 MC 박경림과 기력 보충을 위한 4인용식탁을 마련한다.이지훈은 먼저, 뮤지컬 ‘드림하이’에 캐스팅해 준 박경림과의 에피소드를 밝힌다. 이지훈은 ‘미스터트롯3’ 출연 당시 탑7 진출을 기대하며 스케줄을 미리 비워뒀지만 준결승에서 탈락, 이후 우연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경림의 뮤지컬 ‘드림하이’ 캐스팅 소식을 듣고 먼저 출연을 자청했다는 비하인드를 고백했다.이어 최근 아빠가 된 그는 10년 만에 캐나다에서 돌아온 선예의 첫 뮤지컬 ‘루쓰’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인연을 공개한다. 당시 임신 준비를 하던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는 세 아이의 엄마인 선예와 함께 고민을 나눴다고. 이지훈은 “다산 집안이라 쉬울 줄 알았는데, 임신이 어렵더라”며 아내 아야네와 아이를 가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털어놓는다.또 깜짝 손님으로 아내 아야네와 11개월 딸 루희가 4인용식탁을 찾아와 이지훈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국제 부부로서 문화 차이를 묻자, 아야네는 “이지훈이 화장실 문을 열고 볼일을 본다”고 해 박경림이 황급히 “그건 문화 차이가 아니다. 다른 사람들은 안 그런다”라고 놀란다. 이어 아야네는 “결혼 전에는 연락을 드문드문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답장을 안 해도 일

  • Tyla,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Tyla,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세계적인 아티스트 Tyla(타일라)가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Tyla는 최근 그래미 어워드 수상과 Coachella 무대 데뷔를 통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그녀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문화적 뿌리를 담은 ‘Pandora Styled by Tyla’ 캠페인을 공개했다. 해당 캠페인은 전 세계에서 동시에 런칭됐으며, 글로벌 소비자들과 함께 그녀만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Pandora의 타임리스, 판도라 Me, 에센스, 모멘츠 컬렉션과 함께, 여름 시즌을 겨냥한 오션 무드와 시그니처 레이어링 스타일을 강조한다. Tyla는 브랜드 화보를 통해 다양한 감정과 순간을 주얼리로 표현하며, 전 세계 소비자들과 정서적으로 연결되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Tyla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직접 큐레이션한 참(Charm)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상어 이빨, 벚꽃, 하트 등 그녀의 개인적인 기억과 상징이 담긴 디자인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어릴 적 가족과 비즈 팔찌를 만들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냈던 기억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는 그녀의 메시지는 판도라가 추구하는 자기 표현(self-expression)의 가치를 그대로 담고 있다.판도라 관계자는 “Tyla는 음악뿐 아니라 패션과 자기표현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아이콘”이라며 “그녀의 진정성과 독창성은 Pandora의 브랜드 메시지와 깊이 맞닿아 있으며, 특히 한국과 같은 트렌드 중심 시장에서도 강력한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유튜버 우정잉, 아이돌 데뷔 준비 중에…'경례 각도 논란' 피했다('어서오고')

    유튜버 우정잉, 아이돌 데뷔 준비 중에…'경례 각도 논란' 피했다('어서오고')

    인기 크리에이터 우정잉이 'QWER 아버지' 김계란과 만났다. 광복 80주년 기념 무대를 준비 중인 우정잉은 볼하트로 경례 각도 논란을 피해 웃음을 안겼다.지난 11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를 통해 신규 음악 웹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데뷔조' 2화 에피소드가 공개됐다.'오늘도 데뷔조'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와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크리에이터 우정잉을 필두로 한 멤버들이 실제 데뷔 준비 과정을 거쳐 8월 중 개최 예정인 광복 80주년 기념 무대에 서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지난 어서오고 엔터 주주총회를 통해 지인들의 의견 파악을 끝낸 우정잉은 이날 방송에서 대중의 여론 파악을 위해 'MZ세대 성지' 성수동에서 시민 인터뷰를 진행했다.우정잉은 오랜 방송 경력을 토대로 안정적인 인터뷰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 인터뷰 중 특히 많이 언급된 것은 그룹 QWER. 우정잉은 'QWER의 아버지'이자 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김계란을 무작정 찾아갔다.김계란은 조언에 앞서 QWER 멤버 구성에 대한 일화를 언급했다. "진정성을 첫 번째로 봤다"라고 밝힌 그는 셀프 프로듀싱이 되는 멤버를 추천하는가 하면, 자신의 포지션에 의문을 가지는 우정잉에게 생방송을 통한 마케팅을 추천하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또한 김계란은 우정잉의 목소리를 살린 리듬 게임류의 음악 혹은 '밀리터리 빌보드(밀보드)'를 언급하며 곡 콘셉트로 군가를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경례를 보여달라는 김계란의 말에 우정잉은 볼하트로 경례 각도 논란을 피해 갔다.우정잉은 한 번도 무대에 서지 못했다는 사실

  • 안보현, 도베르만 혹은 리트리버…확실한 건 '멍뭉미 장착'('악마가 이사왔다')

    안보현, 도베르만 혹은 리트리버…확실한 건 '멍뭉미 장착'('악마가 이사왔다')

    '노량: 죽음의 바다', '베테랑2', 드라마 '재벌X형사'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며 흥행부터 시청률까지 책임져온 안보현이 '악마가 이사왔다'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다.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신작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멍뭉미 폭발하는 길구 역을 맡아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안보현이 맡은 길구는 퇴사 후 무미건조 집콕 일상을 보내는 청년 백수로, 낮과 밤이 다른 선지(임윤아)의 특별한 비밀을 듣게 되고 새벽마다 선지의 보호자가 되는 험난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는 인물. 선지 역을 맡은 배우 임윤아를 다 가리는 대문짝 같은 덩치에 비해 잔뜩 겁에 질린 모습이 그동안 보지 못한 안보현의 연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밤마다 선지를 보호하는 듬직한 도베르만 같은 모습부터 선지의 기에 눌려 복종(?)하는 골든 리트리버 같은 모습은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것으로 보인다. 이상근 감독은 안보현에 대해 "처음 봤을 때 이렇게 압도적인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로 매력이 있었다. 실제로는 정말 좋은 사람이라 느꼈고, 영화를 보고 나면 아마 선지의 매력으로 시작해, 길구의 여운으로 끝나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칭찬했다. 안보현은 "처음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감독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이 캐릭터는 감독님이구나' 싶었다. 그래서 감독님 디렉션을 따라가려 했다"며 "덩치는 원래 하던 운동

  • 중학생 된 '응팔' 진주, 어둠 속 얼짱 비주얼…'미녀 배우' 예고

    중학생 된 '응팔' 진주, 어둠 속 얼짱 비주얼…'미녀 배우' 예고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던 아역배우 김설이 더 예뻐진 미모를 드러냈다.지난 13일 김설의 어머니가 관리하는 김설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설이 어둠 속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현재 중학교 1학년인 김설은 오똑한 콧대와 큰 눈 등 중학생 답지 않은 예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올해 14세로 최근 중학교에 입학한 김설은 약 2주 만에 1학기 학급 회장으로 임명됐음을 알려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그는 2021년 12월에 교육청 발명 영재 수료 사진과 함께 영재원을 수료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으며, 지난 3월에는 영재원 개강식 참석을 인증했다.한편 김설은 2015년 '응답하라 1988' 작품 이후 2017년 영화 '아일라'와 2022년 '오늘부터 합창단' 외에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배우의 길을 포기하고 학업에 전념하는 게 아닌지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뮤지컬 연습 중인 사진을 업로드 하면서 연기의 끈을 놓지 않았음을 알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박보검 주연 '굿보이', 북미도 씹어 먹었다…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미국 TOP 10 진입

    박보검 주연 '굿보이', 북미도 씹어 먹었다…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미국 TOP 10 진입

    SLL이 제작한 드라마 '굿보이'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미국 지역 드라마 부문 TOP10에 진입했다.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굿보이'는 7월 9일 기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미국 드라마 부문에서 9위를 기록했다. 해당 순위에 포함된 드라마 중 유일한 비미국 제작 작품이다. 같은 날 기준 '굿보이'는 프라임 비디오 드라마 부문 글로벌 TOP10에서도 3위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는 캐릭터 중심 스토리와 액션 시퀀스, 장르 결합 방식 등에 대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액션 연기에 대해서는 캐릭터 서사와 동적인 연출을 결합한 연기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SLL의 글로벌 레이블 wiip이 제작한 'The Summer I Turned Pretty' 시즌 1·2는 7월 16일 시즌 3 공개를 앞두고 다시 순위에 올랐다. 해당 시리즈는 드라마 부문 미국 TOP10과 글로벌 TOP10에 각각 5위, 6위로 이름을 올렸다. SLL 관계자는 "'굿보이'는 미국 등 자국 콘텐츠 중심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신작을 연이어 선보이며 북미 시장 공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YG "블랙핑크, LA서 전세계 걸그룹 최초 10만 관객 동원 신기록 달성 예정"[공식]

    YG "블랙핑크, LA서 전세계 걸그룹 최초 10만 관객 동원 신기록 달성 예정"[공식]

    그룹 블랙핑크가 세계 양대 음악시장인 미국서 또 한 번 새 역사를 써내리며 북미 투어의 힘찬 신호탄을 쏘아올렸다.블랙핑크는 지난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블랙핑크 월드 투어 'DEADLINE'(데드라인)을 개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어지는 13일(현지시간) 공연을 포함하면 블랙핑크는 해당 공연장에서 전 세계 걸그룹 최초 양일 매진·최다 관객(10만여 명) 동원 신기록을 달성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미 현지 팬들과 약 2년 8개월 만에 재회하는 자리인 만큼 이날 공연장의 열기는 여느 때보다 뜨거웠다. 강렬한 라이브 밴드 사운드가 흘러나오자 현장에는 팬들의 함성이 울려 퍼졌고, 이에 화답하듯 블랙핑크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터뜨리며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쳐냈다. 이어진 4인 4색 솔로 무대는 단연 압권이었다. 지수는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감성으로, 리사는 카리스마 넘치는 압도적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제니는 당당한 애티튜드와 남다른 힙합 바이브로, 로제는 섬세한 보컬과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또한 YG표 고퀄리티 공연 연출과 블랙핑크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대규모 공연장을 빈틈없이 가득 채웠다. 이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라이브 퍼포먼스는 물론 노련해진 매너로 매분 매초 압도감을 선사했고, 무대 곳곳을 자유로이 누비며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했다.4개 도시·7회차의 북미 투어 출발점인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블랙핑크는 이제 시카고·토론토·뉴욕으로 향한다. 이어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세계

  • 방탄소년단 지민, 뱀파이어 대열 합류하나…전역했는데 '2014년' 복붙 수준

    방탄소년단 지민, 뱀파이어 대열 합류하나…전역했는데 '2014년' 복붙 수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11년 전과 변함 없는 비주얼을 보였다.방탄소년단의 또다른 멤버 RM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j.m"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민이 RM과 함께 쇼핑을 나선 듯한 모습. 검은 모자에 뿔테 안경, 긴 소매 상의에 조끼를 레이어드 하고 데님 청바지에 운동화를 착용한 지민은 데뷔 초 모습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뒷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이후 RM은 약 14년 전 방송된 방탄소년단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속 지민의 얼굴을 캡처해 업로드 하는 등 그 당시와 똑같다는 뉘앙스를 풍겨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한편 지민은 2023년 12월 동반 입대한 멤버 정국과 함께 지난달 11일 육군 제5사단 포병여단 소속 부대에서 전역 신고를 했다. RM은 전날이었던 10일 동반 입대한 멤버 뷔와 군 복무의 마침표를 찍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BTS 둘째 동생 생긴다…빅히트 신인 보이그룹, 8월 18일 데뷔

    BTS 둘째 동생 생긴다…빅히트 신인 보이그룹, 8월 18일 데뷔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소속된 '보이그룹 명가' 빅히트 뮤직이 새로운 팀을 선보인다. 2019년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후 무려 6년 만의 신인 론칭이다.신인 그룹은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로 구성됐으며 오는 8월 18일 데뷔 예정이다. 이들은 완전히 새롭고 독창적인 감각으로 음악, 안무, 영상 등을 직접 만드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다. 전원 10대인 다섯 멤버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사, 작곡, 퍼포먼스, 비디오그래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창작 역량을 드러낸다. 특정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고 다섯 명이 '공동 창작' 방식으로 작업한다는 점이 특별하다. 이들은 10대 크리에이터만의 특별한 감각으로 데뷔 전부터 하이브 선배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안무 창작에 참여한 바 있다. 마틴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Deja Vu'와 'Miracle (기적은 너와 내가 함께하는 순간마다 일어나고 있어)' 그리고 오는 21일 발매될 신곡 'Beautiful Strangers', 엔하이픈 'Outside', 르세라핌 'Pierrot', 아일릿 'Magnetic'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제임스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Deja Vu'와 아일릿 'Magnetic', 'Cherish (My Love)', 'Tick-Tack' 안무 제작에 참여했으며 마틴과 함께 'Deja Vu', 'Miracle (기적은 너와 내가 함께하는 순간마다 일어나고 있어)', 'Magnetic' 곡 작업에 기여했다. 그밖의 멤버와 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빅히트 뮤직에는 이현,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속해 있다. 빅히트 뮤직이 새롭게 선보일 보이그룹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김지원 텐아

  • '29세' 화사, 청력 손실 밝혔다…"한쪽 귀 잘 안들려, 뒤에서 많이 울어" ('크리코')[종합]

    '29세' 화사, 청력 손실 밝혔다…"한쪽 귀 잘 안들려, 뒤에서 많이 울어" ('크리코')[종합]

    가수 화사가 청력 손상을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5회에서는 각자의 무대에서 크레이지하게 몰입한 두 인물, 퍼포먼스 퀸 화사와 북미 1위 레스토랑 CEO 사이먼 킴의 진심 어린 하루가 펼쳐졌다. 11개 도시를 누비는 북미 투어로 2주째 이어진 강행군에도 화사는 단 한순간도 무대를 허투루 하지 않았다. 발가락 골절 부상으로 컴백을 연기했던 화사는 "그때 너무 무서워서 울었다"며 눈물을 고백했고 "병원 개원 이래 가장 빨리 뼈가 붙었다"는 의사의 말에 하루도 쉬지 않고 춤 연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현장의 함성을 더 또렷이 듣고 싶어 인이어 볼륨을 끝까지 올렸다는 화사는 "그날 인이어가 터졌다. 귀가 잘 안 들린다"는 충격적인 속사정을 처음으로 털어놓았다. 무대 뒤에서는 컨디션 난조에도 꼼꼼하게 오디오를 체크하고, 러닝머신으로 자신을 채찍질했다. 공연 당일 스타일리스트 또한 화사의 무대 욕심에 즉석에서 옷을 바느질하며 본업에 미친 팀워크를 완성했다.화사를 기다리던 보스턴 팬들의 열기는 상상을 초월했다. 현장에는 플래카드, 코스프레, 끝이 보이지 않는 대기줄이 펼쳐졌고, 한 팬은 "화사의 '마리아'와 '멍청이' 덕분에 K-팝에 빠졌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무대 위 화사는 "섹시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냐"며 미친 퍼포먼스를 펼쳤고, 단 2분 동안 헤어와 의상, 메이크업을 모두 바꾸는 극강의 체인지 무대를 완성했다. 또 리한나, 비욘세가 탔던 박스를 타고 관객석으로 진입해 팬들과 손을 잡고 포옹하는 초밀착 팬 서비스까지 선보였다.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재등장

  • 헤이지니 '생리통 100배' 훗배앓이 시작…"약·주사 다 소용 없다"

    헤이지니 '생리통 100배' 훗배앓이 시작…"약·주사 다 소용 없다"

    최근 둘째를 출산한 유튜버 헤이지니 (본명 강혜진)가 이후 근황을 전했다.헤이지니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통제 달았을 때와 뺏을 때의 온도 차이☺️😱 먹는 약, 주사도 소용없는 가슴 절개부위와 훗배앓이의 아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헤이지니가 주사를 맞고 있을 때는 환히 웃으며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 주사를 뺀 후에는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는 듯 미간을 찌뿌리며 지친 듯한 얼굴을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훗배앓이는 아들을 출산한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도 겪었던 고통이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임신 에피소드를 전하며 훗배앓이에 대해 "생리통 제일 심할 때의 100배"라면서 "그게 지속되니까 지나가는 돌멩이도 화가 난다"고 알린 바 있다.한편 헤이지니는 2018년 키즈웍스 이사 박충혁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5년 만인 2023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그해 딸 채유 양을 낳았고 지난 10일 아들을 출산하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SAT 1530점' 올데프 애니 "엄마 정유경 회장, 콜롬비아대 합격 알렸더니 '신기하다' 반응"

    'SAT 1530점' 올데프 애니 "엄마 정유경 회장, 콜롬비아대 합격 알렸더니 '신기하다' 반응"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딸이자 신예 K팝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본명 문서윤)가 콜럼비아 대학교 합격 당시 어머니의 반응을 전했다.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콘텐츠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 타잔, 베일리에게 인급동 어떻게 가냐고 묻다' 편에서는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소에서 MC 이용주는 애니에게 "세뱃돈 얼마까지 받아봤냐"고 묻자, 애니는 "설날에 한국에 있었던 적이 없다. 뉴욕에 있어서 그런 날을 가족과 함께 보낸 적이 없다"며 "생활비 정도, 달러로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용주는 애니에게 "아이비리그에 붙으면 음악을 해도 된다는 가족과의 약속이 있었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애니는 "맞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이에 정재형은 "SAT(미국 대학 입학시험) 준비 쉽지 않았을 텐데"라며 감탄했고, 김민수는 점수를 궁금해하며 구체적으로 질문했다. 애니는 "1600점 만점 중 1530점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컬럼비아 대학교에 합격한 순간을 회상하며 "'엄마, 나 붙었어'라고 했더니, '그래? 신기하다' 하시더라"고 특유의 성대모사와 함께 어머니 정유경 회장의 반응을 재현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애니는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인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학업을 휴학한 상태다. 지난 6월 23일에는 혼성 5인조 신예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로 정식 데뷔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앞서 애니는 "컬럼비아에 합격한 뒤에야 가족으로부터 음악 활동을 허락받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