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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TWS·10CM 오는 ATA페스티벌, 저렴하게 즐기자…얼리버드 티켓 오늘(12일) 오후 6시 오픈

TWS(투어스), 십센치(10CM) 등 K팝 대표 가수가 모이는 'ATA 페스티벌'(Asia Top Artist Festival)의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된다. 얼리버드 티켓을 구…

[공식] TWS·10CM 오는 ATA페스티벌, 저렴하게 즐기자…얼리버드 티켓 오늘(12일) 오후 6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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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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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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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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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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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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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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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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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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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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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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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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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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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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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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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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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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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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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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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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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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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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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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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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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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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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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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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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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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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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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결별설' 성해은, 또 '나홀로' 강조…사진도 일반 시민이 찍어줬다

    '결별설' 성해은, 또 '나홀로' 강조…사진도 일반 시민이 찍어줬다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 성해은이 나홀로 놀이동산을 찾았다.성해은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버랜드를 혼자 가는 사람이 있다 ? 해(P)의 혼자놀기 🤪 또 다른 제가 갈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사진 이쁘게 찍어주신 시민분들 감샤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성해은은 놀이동산을 방문한 모습. 특히 결별설 이후 거듭 '혼자'를 강조했던 그는 이날 역시 사진도 자신의 유튜브 제작진이 아닌 시민들이 찍어줬음을 알리며 실제로 놀이동산에 나홀로 방문했음을 증명해 눈길을 끌었다.성해은은 2022년 7월 티빙 '환승연애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정현규와 지난 4월 결별설에 휩싸였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삭제한 점, 서로의 흔적을 지운 점 등을 근거로 들며 결별설을 제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크리스마스도 각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성해은과 정현규는 과거 함께 여행을 떠나고 명품 가방을 선물하는 등 방송 이후에도 연인의 모습을 보여왔다. 또 성해은이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에 '미리 가본 신혼여행 명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면서 "정현규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도 제기된 바 있다.한편 1994년생으로 올해 30세인 성해은은 사회복지학과에서 아동보육을 전공하고 대한항공 승무원에 합격해 객실 승무원으로 재직했었다. '환승연애2' 출연 이후 5년 동안 근무하던 대한항공을 퇴직하고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BTS 정국 '미담' 밝혀졌다 "예의 바르고 착해…실력·인성·위트까지 갖춰"

    BTS 정국 '미담' 밝혀졌다 "예의 바르고 착해…실력·인성·위트까지 갖춰"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미담이 전해졌다.한 치과의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대 축하해요!!!🙌🥳"라며 정국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국이 블랙 벙거지 모자에 바람막이를 착용한 채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고 있는 모습.해당 의사는 정국에 대해 "군 입대 전부터 올해 3월까지 약 5년간, 정말 성실하고 예의 바르며 착해서, 저에겐 세계적인 BTS의 멤버가 아닌 정국 청년 같았다"며 "미디어에서 볼 때면 정말 같은 사람이 맞나 싶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이어 "실력, 인성, 위트 모두 갖춘 너무 멋진 사람이라, 세계적인 스타가 될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이제 다시 사회에 나왔으니, 정말 원 없이 모든 매력과 실력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즐기고, 희망을 주길 바랍니다"라며 정국의 전역을 축하했다.한편 2023년 12월, 멤버 지민과 함께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정국은 지난 11일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이유영, 똑닮은 베이비와 물 속 육아ing…임지연까지 감탄

    이유영, 똑닮은 베이비와 물 속 육아ing…임지연까지 감탄

    배우 이유영이 여행 중 육아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이유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고 수영하고 낮잠자고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유영은 블루 홀터넥 바디수트를 착용한 채 아이에게 분유를 먹이는 등 육아에 한창인 모습. 특히 아이는 이유영과 똑 닮은 비주얼을 보였다. 이같은 사진을 본 배우 임지연은 "아고 이뻐라 천사네😍"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유영은 비연예인 남편과 별도의 결혼식 없이 2024년 5월 혼인신고만 진행했다. 이후 그해 8월 슬하에 딸을 출산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유재석, 뮤비 감독으로 데뷔했다…"직접 촬영 현장서 디렉팅 해" ('옥문아') [종합]

    유재석, 뮤비 감독으로 데뷔했다…"직접 촬영 현장서 디렉팅 해" ('옥문아') [종합]

    방송인 유재석이 그룹 메카니즘의 뮤비 촬영을 디렉팅했다.지난 11일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프로젝트 혼성그룹 메카니즘의 멤버 개그우먼 조혜련, 그룹 페퍼톤스의 이장원, 신재평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유재석을 언급하며 그룹을 결성하는 데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조혜련은 "유재석이 메카니즘 결성을 제안했고, 직접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와서 전부 디렉팅했다. 우리 팀의 어시스턴트"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유재석이 소속사 안테나에서 좀 위치가 있지 않냐. 그러니까 같은 소속사(안테나)인 페퍼톤스가 더 많이 벌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던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그룹을 결성하게 된 비하인드도 밝혔다. 조혜련은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 시상식에 갔는데 옆에 페퍼톤스가 왔다. 그때 연극을 연출한 지 얼마 안 됐을 때였는데 (유재석이) 어떻게 연극을 연출하게 됐냐고 물었다. 그래서 내가 '5년 전 엄마 역할을 했기 때문에 메카니즘을 안다'고 답했더니 (이장원이) 웃더라"고 말하며 입을 열었다.이어 조혜련은 "(이장원이) 웃길래 이 사람들 학력이 높으니까 '메카니즘이 틀리냐'라고 물었더니 (이장원이) '정확합니다'라고 말하더라. 그렇게 이야기가 흘러가다가 유재석이 '둘이 메카니즘으로 노래해 봐라'라고 해서 팀을 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에 신재평은 "농담인 줄 알았는데 재석이 형에게 전화가 와서 나갔더니 진짜 계약서를 들고 오셨더라"고 반응했다. 또 이장원은 "저는 팀을 만들 줄 알았다. 유튜브 찍고 다음 날 조혜련 누님에게 연락이 왔다. '팀을 만드는 게

  • ‘5800만원 문항 거래 의혹’ 조정식, 결국 인터뷰 불참…‘티처스2’ 제작진 2인만[종합]

    ‘5800만원 문항 거래 의혹’ 조정식, 결국 인터뷰 불참…‘티처스2’ 제작진 2인만[종합]

    스타 영어 강사 조정식이 '티처스2' 인터뷰에 불참한다.채널A '티처스2; 제작진은 지난 12일 공식입장을 내고 "13일로 예정된 '티처스2' 라운드 인터뷰의 참석자가 변경됐다"며 "당초 제작진 2인과 출연진인 정승제, 조정식, 윤혜정 선생님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논의 끝에 제작진 2인만 참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조정식 선생님 관련 사건에 대한 최근 보도로 이번 라운드 인터뷰가 원래 취지와 다르게 변질될 우려가 크다는 판단으로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라운드 인터뷰 하루 전날이라는 시점에 갑작스럽게 알려드리게 된 점 정말 송구스럽다"고 덧붙였다.조정식은 앞서 지난 10일 문항 거래 의혹에 휘말렸다. 현직 교사에게 5,800만 원을 지불하고 문항을 거래해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는 사실이 전해졌다.이에 조정식 측 법률대리인은 11일 "조정식 강사와 저희 변호인단은 현재 검찰에 송치된 모든 혐의에 대해 ‘무혐의’임이 명백하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조정식 강사는 사건의 해당 교사에게 5천 8백만원을 직접 지급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장신영 딸, 보복 폭행 당했다…끝내 수술실 行 "악의적 보복" ('태양을 삼킨 여자')

    [종합] 장신영 딸, 보복 폭행 당했다…끝내 수술실 行 "악의적 보복" ('태양을 삼킨 여자')

    배우 장신영이 딸의 폭행 사건에 분노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기획 장재훈/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제작 MBC C&I) 4회에서는 딸 백미소(이루다 분)의 폭행 사건을 파헤치는 백설희(장신영 분)의 집념과 함께 민세리(박서연 분)가 품고 있던 깊은 상처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특히 보복 폭행의 진실이 밝혀지는 과정과 세리가 민경채(윤아정 분) 품에서 보인 절절한 눈물은 또 다른 상처와 갈등을 보여주며 더욱 깊은 여운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골목에서 피투성이가 된 미소를 발견한 설희의 절규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수술실 앞에서 “우리 미소 잘못되면 나 못 살아. 내 새끼 없이 어떻게 살아”라며 기도하는 설희의 모습은 딸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고통과 죄책감, 그리고 딸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는 굳건한 믿음이 복합적으로 교차하는 엄마의 간절한 심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문태경(서하준 분)은 과거 부모님을 잃은 교통사고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조필두(이한위 분)를 찾아갔다. "진범이 당신을 대신 자수하게 한 겁니다"라며 진실을 요구하는 태경과 "열 번을 물어도 내가 낸 사고야"라며 완강히 부인하는 필두의 대면은 그 사건에 또 다른 진실이 숨겨져 있음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 주목할 점은 세리의 깊은 상처가 드러난 장면들이었다. 경채로부터 "넌 이제 나한테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야"라는 잔인한 말을 들은 세리는 필사적으로 매달렸다. 결국 경채 품에 파고든 세리

  • [종합] 15년만에 뇌종양 완치됐는데…이의정 “약 18알, 살기 위해”

    [종합] 15년만에 뇌종양 완치됐는데…이의정 “약 18알, 살기 위해”

    이의정이 결혼의 어려움을 토로했다.지난 12일 MBN '특종세상'에는 번개 머리로 청춘스타 이의정의 근황이 공개됐다.이날 이의정은 뇌종양 극복 이후 9살 연하의 유도선수 출신 남자친구와 함께 재활 운동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남자친구가 결혼 이야기를 꺼내자, 이의정은 “평범하게 사람들이 다 하는 일인데, 나는 그렇게 못하니까”라며 울먹였다.그러면서 이의정의 건강 근황도 함께 밝혀졌다. 그는 2006년 뇌종양 판정을 받았고 오랜 치료와 수술 끝에 15년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럼에도 여전히 매일 18알의 약을 챙겨 먹는 모습이었다.이의정은 “먹어야 한다. 살기 위해서 먹는 거니까. 우리가 살기 위해서 밥 먹듯이 저는 살기 위해 약을 먹어야 한다”고 설명했다.한편 이의정은 1989년 MBC TV '뽀뽀뽀'로 데뷔했다. 하숙집에 함께 사는 대학생들의 우정·사랑을 유쾌하게 그린 MBC TV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결혼' 권율, 촬영 중단 선언했다…결국 자리 박차고 일어나 "나 갈래" ('우리지금만나')[종합]

    '결혼' 권율, 촬영 중단 선언했다…결국 자리 박차고 일어나 "나 갈래" ('우리지금만나')[종합]

    배우 권율이 촬영 중단을 선언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S 오리지널 예능 ‘우리지금만나’ 7회 방송에서는 MC 유인나와 스페셜 게스트 배우 권율, 여행메이트로 구독자 수 76만 명의 여행 크리에이터 초마드와 ‘환승연애3’의 플러팅 장인 김광태가 출연했다.초마드는 아랍 미녀 외사친인 쥬쥬와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와 샤르자 썸 투어를 펼쳤다. 특히 초 미래도시 두바이의 압도적인 도시경관이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쥬쥬의 등장에 해사한 미소를 지은 초마드는 쥬쥬와 볼하트 커플 포즈를 거침없이 해 관심을 모았다.첫 등장부터 찐친 다운 케미스트리를 터트린 두 사람은 주메이라 해변을 시작으로 두바이 핫플레이스인 한식당, 야경 맛집 부르즈 할리파까지 초미래도시다운 화려한 볼거리가 시선을 강탈하는 매력적인 장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특히 서로 장난을 치고 꽁냥꽁냥거리며 부르즈 할리파의 분수쇼를 기다리는 초마드와 쥬쥬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냈다. 또한 짜릿한 전율을 일으키는 예술적인 분수쇼가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고, 다음 날 민트색 커플룩을 맞춰 입고 샤르자 전통시장 쇼핑에 나선 초마드와 쥬쥬의 모습이 설렘을 배가시켰다.첫 번째 여행메이트였던 김광태가 두 번째 썸 투어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타이베이, 단수이 등에서 청춘 영화 같은 장면들과 맛집 플러팅으로 설렘을 자아낸 김광태와 외사친 사이선이 재회해 대만 자이로 떠났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티키타카로 웃음을 짓게 하더니 썸 투어 경력직 다운 스킨십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좁은 좌석에 나란히 앉게 된 두 사람은 어깨를 찰싹 붙인 채 이동을 했고, 기차가 흔

  • 최화정 "여름에 이것만 먹으면서 다이어트"…비법 공개 ('최화정이에요') [종합]

    최화정 "여름에 이것만 먹으면서 다이어트"…비법 공개 ('최화정이에요') [종합]

    배우 최화정이 가방 속 꿀템 공개와 함께 먹방을 펼쳤다.지난 12일 최화정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서는 '신박한게 쏟아지는 최화정 가방 속 꿀템들 싹다공개 (+웨이팅맛집,그릇쇼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이날 최화정은 그릇을 사기 위해 파주를 간다고 알렸다. "한식기 세트를 사고 싶었다"는 최화정은 "이전에 간장국수를 세팅했을 당시 담았던 그릇이 예쁘다"고 언급하며 "해당 그릇은 선물을 받았어서 역추적을 했더니 파주 출판단지에 공방이 있더라"라며 선물 받은 그릇과 비슷한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화정은 "파주에 어마어마한 맛집이 있다"면서 먹방을 예고했다.최화정은 장거리 이동에 빠질 수 없는 나름의 기내식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초코빵을 꺼냈다. 최화정은 "이 외에도 도시락을 좀 싸왔다"며 "삶은 계란을 먼저 먹어서 위와 장을 단백질로 코팅해야 한다"고 했다.제작진은 출발과 동시에 해외 명품 브랜드의 투명 비닐백을 발견했다. 제작진은 "파는 거에요? 아니면 해당 브랜드에서 뭐 사면 주는 거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최화정은 명품 쇼핑을 안 해본 사람처럼 왜 그러냐는 듯 한숨을 내쉬며 "어후 증말"이라는 추임새를 넣었다.제작진은 해당 가방을 비닐봉지 취급했지만, 해당 가방을 6~7년 전 75만원 주고 샀다는 최화정은 파우치와 함께 세트인 가방 속 자신의 물건들을 공개했다.최화정은 먼저 "요즘 코로나가 다시 유행이라잖아"라며 입에 뿌리는 스프레이를 소개했다. 이어 조금 뒤 있을 먹방을 위해 효소를 보여줬으며, 먹으면 지워지는 입술을

  • '테디 혼성' 올데이프로젝트, 첫 뮤비 포착…'신세계 4세' 애니 존재감 뚜렷

    '테디 혼성' 올데이프로젝트, 첫 뮤비 포착…'신세계 4세' 애니 존재감 뚜렷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의 음악이 베일을 벗었다.더블랙레이블은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인 혼성 그룹 ALLDAY PROJECT의 데뷔 싱글 'FAMOUS'(페이머스)의 선공개곡 'FAMOUS' 뮤직 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강렬한 영상미와 힙한 멤버들의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역대급 데뷔를 통해 세상에 없던 음악을 선보일 다섯 멤버의 케미스트리가 30초 가량의 영상으로 드러나며 K팝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23일 정식 데뷔에 일주일 앞서 깜짝 선공개를 예고한 신곡 'FAMOUS'의 음원 일부도 공개돼 열기를 끌어올린다.ALLDAY PROJECT는 K팝 최정상 가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으로, 지난 9일 정식 론칭을 알리며 K팝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혼성이라는 파격적인 그룹 형태,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다섯 멤버의 존재감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며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화제성을 이끌고 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테디(TEDDY)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아이돌 그룹으로,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 등 총 5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애니는 국내 유통 대기업 신세계 그룹의 오너일가 출신으로 데뷔 전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또, 영서는 오랜시간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에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그룹 아일릿 데뷔조였다. 한편, ALLDAY PROJECT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신곡 'FAMOUS'를 선공개한다. 오는 23일에는 첫 번째 싱글 'FAMOUS'를 발매, 데뷔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더보이즈 주연, 신시아 열애설 부인 이후 "속상하게 만들어 정말 미안, 믿음 주겠다"

    더보이즈 주연, 신시아 열애설 부인 이후 "속상하게 만들어 정말 미안, 믿음 주겠다"

    그룹 더보이즈의 주연(27·이주연)이 배우 신시아(27)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뒤 팬들에게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주연은 지난 12일 팬 소통 앱 프롬을 통해 "더비(팬덤명)야. 먼저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더비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빨리 찾아왔어야 했는데 어떻게 하면 더비가 덜 걱정하고 덜 속상할까 고민하다 보니 시간이 더 걸려버렸어"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그는 "그 시간이 오히려 더비를 더 힘들게 했을 것 같아서 정말 미안해"라며 "이번 일로 더비를 속상하게 만든 것 같아 정말 미안해. 사실이 아닌 일들도 많지만 그런 상황이 생기게 된 건 결국 내 책임이라는 걸 깊이 느끼고 있어.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해"라고 밝혔다.이어 "이번 일을 겪으며 깊이 생각해봤어. 더비들의 사랑과 응원에 너무 익숙해져서 내가 얼마나 큰 믿음과 기대를 받고 있는지 잠시 잊고 있었던 것 같아. 앞으로는 더비의 마음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더 소중하게 생각하며 행동할게"라고 말했다.또한 그는 "내가 더비에게 전했던 말들과 보여줬던 모습들, 그건 모두 내 진심이었어. 그런데 이번 일로 그 마음마저 진심이 아닌 것처럼 보일까 봐, 더비가 그렇게 느꼈을까 봐 미안해. 그래서 더비가 실망하고 속상하고 서운했을 그 마음들을 생각하면 많이 후회돼.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더비가 보내주는 마음이 부끄럽지 않도록,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잘해나갈게"라고 다짐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두 사람이 착용한 패션 아이템이 커플템으로 보인다는 의심이 팬들 사이 불거졌다. 팬들은 같은 디자인의 모자와 재킷, 목걸이뿐

  • '모태솔로' 19기 정숙, 결국 의욕 상실…"전투력 0%, 더 이상 못 다가가겠다" ('나솔사계')[종합]

    '모태솔로' 19기 정숙, 결국 의욕 상실…"전투력 0%, 더 이상 못 다가가겠다" ('나솔사계')[종합]

    앞서 '나는 솔로'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했던 19기 정숙은 25기 영호에게 호감을 보였지만, 이후 의욕을 잃게 됐다고 털어놨다.12일(목)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5기 영호에게 다가서지 못하는 19기 정숙과 로맨스 갈피를 잃은 17기 옥순의 안타까운 속사정이 그려지는 한편, 23기 영호에게 직진하는 21기 옥순, 25기 영호와 커플 케미를 풍기는 24기 정숙의 모습이 펼쳐졌다.21기 옥순은 24기 영호와 '모닝커피 데이트'로 아침을 열었다. 21기 옥순은 화려한 외모와 달리 "제발 여우처럼 행동하라는 얘기를 듣는다"고 털털한 성격을 어필했다. 또한, 장거리 연애에 대해서도 '나는 SOLO' 때보다 열린 마음을 보였다. 이에 24기 영수도 마음을 열었고, 그는 제작진 앞에서도 "기센 느낌이 있었는데 의외로 반전 매력이 있더라"며 21기 옥순을 칭찬했다.비슷한 시각, 25기 영호는 24기 정숙에게 피로회복제를 건넸다. 24기 정숙도 콜라겐으로 보답하며 '핑크빛 온도'를 높였다. 이를 본 19기 정숙은 조용히 자리를 피했다. 직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의욕을 상실했다. 전투력 0%다. 둘이 잘 되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못 다가가겠다"고 25기 영호를 포기한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25기 영수는 23기 영호와 마주치자, "전날 밤 21기 옥순이 23기 영호를 이상형이라고 언급했다"는 고급 정보를 전했다. 23기 영호는 "21기 옥순과 대화를 나눌 마음이 있다"고 말했고, 때마침 21기 옥순이 23기 영호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21기 옥순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주려고 사왔지~"라며 피로회복제를

  • 에이티즈, 산뜻함도 섹시하게…'청량 폭발' 상남자의 여름 고백

    에이티즈, 산뜻함도 섹시하게…'청량 폭발' 상남자의 여름 고백

    그룹 에이티즈가 상대적으로 산뜻한 신곡으로 돌아온다.에이티즈(ATEEZ)는 12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골든 아워'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골든 아워 : 파트 3'는 에이티즈가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이다. 타이틀곡 '레몬 드롭'(Lemon Drop)은 이들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여름 시즌송으로, 멤버 홍중과 민기가 작사에 참여해 에이티즈만의 음악색과 섬세한 감성을 녹여냈다.이날 홍중은 타이틀곡 '레몬 드롭'에 대해 "시원한 분위기의 알앤비 힙합 장르의 곡이다. 상큼하고 달콤한 에이티즈의 고백이 담겨 있다"며 "올여름이 더 덥다고 들었다. 더운 여름날을 에이티즈만의 설렘으로 가득 물들일 수 있는 노래"라고 설명했다.그동안 강렬한 곡 위주로 활동을 펼쳐온 에이티즈다. 우영은 "'산뜻함'이라고 표현해 봤다. 워낙 센 노래를 해왔다보니. 여태까지 에이티즈가 해왔던 노래에 비해 산뜻하지 않나 싶다"라며 미소 지었다. 그는 "'에이티즈는 여름 노래도 잘하는구나', '세고 강렬한 노래도 좋지만, 이런 노래도 잘 어울리는구나'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여름은 에이티즈'라는 수식어도 함께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는 오는 이날 오후 1시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 조혜련, 전교 1등 딸은 명문고 자퇴·아들은 18살에 초졸…"바라봤다"('옥문아')

    [종합] 조혜련, 전교 1등 딸은 명문고 자퇴·아들은 18살에 초졸…"바라봤다"('옥문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프로젝트 혼성그룹 메카니즘(조혜련X페퍼톤스)이 '언밸런스 그룹'이라는 편견을 뒤엎고 확신의 케미를 뽐냈다. 조혜련은 과거 학력고사 때 수학 1개를 틀렸다며 브레인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전교 1등하던 딸의 명문고 자퇴와 초졸이던 아들의 대학 6군데 합격 사연을 털어놓으며 양육관을 밝혔다.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 271회는 유재석이 탄생시킨 프로젝트 혼성그룹 '메카니즘'의 조혜련과 페퍼톤스 이장원-신재평이 옥탑방에 초대돼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와 함께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두고 퀴즈 전쟁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조혜련과 '페퍼톤스' 이장원-신재평은 상상 초월 컬래버레이션을 성사시킨 '메카니즘' 탄생 배경을 밝혔다. 특히 유재석의 중매(?)로 인연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이장원은 "조혜련 누나가 이슈는 빨리 식기 때문에 1~2달 안에는 음원을 내야 할 것 같다고 하셨다. 겁을 좀 먹었다"라고 회상했다. 신재평 역시 "저희가 이렇게까지 일을 빨리하시는 분은 처음 만나봤다"라며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조혜련은 '페퍼톤스'의 폭로(?)는 전혀 개의치 않고 "유재석의 정식 직책은 어시스턴트다. 직접 뮤비 촬영 현장에 와서 디렉팅도 했다"라고 홍보를 하는 한편 '메카니즘'의 타이틀곡인 '고장난 타임머신'과 '나 요즘 파이 됐대'를 선보였다.이 가운데 김종국이 '가수 타이틀'을 두고 주우재를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이 최근 10cm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음원 차트를

  • 17기 옥순, 24기 광수와 반전 ♥핑크빛…"남 눈치 적당히 안 보는 모습이 좋아" ('나솔사계')[종합]

    17기 옥순, 24기 광수와 반전 ♥핑크빛…"남 눈치 적당히 안 보는 모습이 좋아" ('나솔사계')[종합]

    17기 옥순이 24기 광수에게 호기심을 드러내며, 많은 시청자가 예상하지 못한 전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12일(목)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5기 영호에게 다가서지 못하는 19기 정숙과 로맨스 갈피를 잃은 17기 옥순의 안타까운 속사정이 그려지는 한편, 23기 영호에게 직진하는 21기 옥순, 25기 영호와 커플 케미를 풍기는 24기 정숙의 모습이 펼쳐져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앞서 '짝꿍 자기소개 타임'으로 25기 영호와 가까워진 19기 정숙은 이날 21기 옥순에게 속성으로 플러팅 과외를 받았다. 21기 옥순은 "25기 영호가 빌려준 패딩을 돌려주면서 산책 한번 하자고 해보라"고 권했지만, '모태 솔로'인 19기 옥순은 "난 그런 거 못해"라며 계속 망설였다. 그러다 용기를 내서 공용 거실로 간 19기 정숙은 25기 영호와 마주치자 패딩만 전달할 뿐 '산책 플러팅'은 끝내 시도하지 못했다.잠시 후, 24기 정숙이 공용 거실에 나타나, 25기 영호 옆에 쏙 앉았다. 25기 영호는 벌떡 일어나 잔을 가져다주며 24기 정숙을 열심히 챙겼다. 19기 정숙은 그런 25기 영호의 모습을 씁쓸하게 지켜보다가 아쉬움 속에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 날 아침, 6기 현숙은 가장 먼저 일어나 '룸메' 17기 옥순을 깨우지 않으려 했는데 17기 옥순이 금방 눈을 떴다. 17기 옥순은 6기 현숙에게 "나 집에 가고 싶어.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거지…"라고 '조기 퇴소'까지 언급하다가 눈물을 펑펑 쏟았다. 직후 17기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 좋은 분들인데 내가 어떤 부분을 (노력)해야지 인연을 만날 수 있을까. 밖에서 소개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