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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릭스 VS 사자보이즈, '2025 마마'서 본다

'2025 마마 어워즈'에서 '케데헌' 헌트릭스와 사자보이즈의 대결이 펼쳐진다.11일 서울 상암동 CJ ENM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

헌트릭스 VS 사자보이즈, '2025 마마'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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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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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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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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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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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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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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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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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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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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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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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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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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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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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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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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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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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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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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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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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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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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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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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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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이정재, '18세 연하' 임지연 공격 나섰다…"SNS 뒤지고 치졸해" ('얄미운')

    이정재, '18세 연하' 임지연 공격 나섰다…"SNS 뒤지고 치졸해" ('얄미운')

    18살 나이차로 화제가 된 임지연과 이정재가 살벌한 소개팅 시간을 가지며 디스전을 이어갔다.11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극본 정여랑)4회에서는 위정신(임지연 분)과 임현준(이정재 분)의 살벌한 소개팅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임현준은 나타나지 않은 위정신에게 분노해 "기자라면서 시간도 이렇게 안 지키고 왜 솔로인지 알겠다"고 하면서 혼잣말을 하고 있었다. 알고보니 위정신은 임현준이 아닌 다른 사람을 소개팅 상대라 착각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것이다.임현준은 "차가 막혀서라니 핑계도 기가 막히다"고 하면서 분노했다. 이때 위정신이 등장했고 임현준은 위정신 미모에 반한듯한 모습을 보였다. 위정신은 임현준을 알아보고 "그쪽이 어떻게 여기 있냐"며 "내가 또 잘못 들어 왔나"라고 의문을 가졌다.임현준이 자신을 못알아 보자 위정신은 "저 모르시냐"고 했다. 임현준은 "낯이 익긴 한데 누구시냐"고 했다. 이때 임현준은 한국대 나온 기자라는 게 위정신임을 알아보고 경악했다. 위정신은 자신을 알아본 임현준에게 "이렇게 된 거 저랑 식사할 마음이 없으신 거 같다"고 했다. 이에 임현준은 "눈치 한 번 빨라서 좋다"고 받아쳤다.임현준은 "소개팅에서 임현준 만났다고 기사를 쓰겠다"고 하며 비아냥거렸다. 하지만 위정신은 "그런 기사까지 쓸 만큼 치졸하지 않다"고 맞섰다. 하지만 임현준은 "내 SNS가지 다 뒤져서 3년 전 썸 탄 사실까지 파헤칠 만큼은 치졸하신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위정신은 "그때는 복수심에 눈이 좀 멀었다"고 했다. 그러자 임현준은 &qu

  • 김소현, '외간남자' 애교에 당황…"다른 여자 남편"('두집살림')

    김소현, '외간남자' 애교에 당황…"다른 여자 남편"('두집살림')

    김소현이 도경완 애교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11일 밤 8시 50분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김소현과 도경완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와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짝을 바꿔 두 번째 두 집 살림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아침이 밝아왔고 김소현과 짝을 이룬 도경완은 김소현에게 다가갔다.도경완은 유독 어색해하는 김소현의 마음을 열기 위해 "제가 누나의 마음을 열 수 있는 가장 특화된 장점은 손준호스러움이다"며 "친숙한 것만큼 무서운 게 없다"고 하더니 김소현의 남편 손준호와 비슷한 친근함으로 다가갈 계획을 밝혔다. 도경완은 "우리 호칭을 빨리 터야 한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어렵다"고 적극적으로 호칭 정하기에 나섰다.도경완이 전날 정한 호칭인 소현누나 줄임말인 '현누'를 애교스럽게 외치자 김소현은 어색함에 뒤로 넘어갈 정도로 폭소했다. 그러더니 김소현은 결국 연우 아빠 줄임말인 '우아'라는 호칭으로 화답했다. 하지만 김소현은 낯간지러움에 "차라리 '경완아'라고 부르는 게 낫겠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이렇게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남의 남자를 편하게 부르려니까 힘들었다"며 "정말 다른 여자의 남편 아닌가 쉽지 않았다"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반면 도경완은 "저도 낯을 가리는 편이긴 한데 어색한 게 더 싫다"며 "홍현희 씨와 두 집 살림을 해보니까 오가는 호칭이 편해야 빨리 친해지더라"며 호칭에 집착한 이유를 설명했다.도경완은 김소현을 위해

  • [공식] 모니카, 출산 7개월 만에 깜짝 소식 알렸다…"시어머님이 좋아해" ('미스트롯4')

    [공식] 모니카, 출산 7개월 만에 깜짝 소식 알렸다…"시어머님이 좋아해" ('미스트롯4')

    지난 4월 첫 자녀를 품에 안은 안무가 모니카가 '미스트롯4’ 마스터로 출격한다.TV CHOSUN ‘미스트롯4’가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앞서 ‘미스트롯4’ 제작진은 무려 50대 1 이상의 치열한 경쟁을 뚫은 88팀의 최종 참가자 확정 소식을 전했다. 이들 중에는 한 소절만 들어도 누구나 다 아는 국민 히트곡 보유자부터, 국내 가수들 중 가창력 톱클래스라 불리는 실력파 네임드 가수들도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미스트롯4’ 제작진이 독하고 뜨거운 심사를 책임질 NEW 마스터 모니카를 공개했다.댄서이자 안무가 모니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폭발적인 댄스 카리스마와 정교한 디렉팅, 리더십까지 보여주며 단숨에 대중을 사로잡았다. 이후에도 모니카는 안무, 공연, 방송 등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댄스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심사평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은 모니카가 ‘미스트롯4’에서는 어떤 심사평을 들려줄지 주목된다.‘미스트롯4’ 제작진은 “이번 ‘미스트롯4’는 ‘대한민국을 홀릴 차세대 트롯 여제의 탄생’을 모토로 트롯판을 이끌 여성 리더를 뽑는다는 점에서 여성 리더 중 한 명인 모니카를 NEW 마스터로 발탁했다”고 밝혔다.모니카는 “시어머님이 ‘미스터트롯’을 좋아하셔서 산후조리 중에 ‘미스터트롯3’를 다 봤다. 트롯이 전문 분야는 아니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점에서 해줄 수 있는 이야기가 많을 것 같다. 참가자의 퍼포먼스는 물론 무대 구성, 동선, 표정에 이르기까지 눈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조언해 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 '38세' 박서준, 연예부 기자됐다…불륜 스캔들 보도→원지안과 ♥핑크빛 ('경도를')

    '38세' 박서준, 연예부 기자됐다…불륜 스캔들 보도→원지안과 ♥핑크빛 ('경도를')

    배우 박서준(38)이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연예부 기자로 분한다.11일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측이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의 찬란한 청춘의 한순간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와 서지우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포스터 속 이경도의 등에 업혀 있는 서지우의 천진난만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럭비공처럼 통통 튀는 서지우의 거침없는 손길과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이경도의 다정한 눈빛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마냥 행복한 듯 이경도와 서지우의 얼굴에 띈 환한 미소가 설렘을 배가시킨다. 잊지 못할 강렬한 기억으로 남은 이경도와 서지우의 첫사랑이 과연 이들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제작진은 "포스터를 촬영하는 내내 의상과 분위기, 표정까지 그때 그 시절 풋풋했던 이경도와 서지우를 보는 듯했다"며 "함께 있을 때 세상에서 가장 반짝이는 이경도와 서지우, 그리고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박서준, 원지안 배우의 합이 모두의 마음에 설렘을 부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경도를 기다리며'는 다음 달 6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이민정 "♥이병헌 블러처리 만족…외모 자신 없는 듯"('MJ')

    이민정 "♥이병헌 블러처리 만족…외모 자신 없는 듯"('MJ')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을 도발했다.11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나 아큐브 모델도 3년이나 했는디 아놔~ 그만 물어보삼~ 구독자 고민상담도 씬나게 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민정은 혼자 한강을 걸으며 "작년에 답답한 일이 있어서 혼자 걸은 적이 있다. 보통 스트레스 쌓이면 드라이브를 한다. 나오는 게 좋지만, 사람이 많아서"라고 밝혔다.자녀 근황에 대해 이민정은 "준후가 강아지를 너무 키우고 싶어 한다. 강아지 얘기를 함부로 할 수 없다. '미용 목욕 내가 다 하겠다'고 하는데, '네 몸이나 잘 씻어'라고 하고 싶다. 남편이랑 나랑 일 때문에 비울 때도 있어서, 말이 안 된다"고 전했다.이민정은 구독자 50만을 넘지 못해 이병헌 얼굴이 블러처리 된 채 공개된 베니스 영상의 인기와 남편 반응을 전했다. 그는 "촬영할 때는 모르다가 영상을 보고 '내가 이런 말을 했구나' 하면서 그냥 웃는다. 남편은 50만 넘어도 그냥 블러 해달라고 하더라. 자기는 세팅되어 있지 않아도 되니 편하다고. 얼굴에 자신이 없나 봐"라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최근 주변에서 상 당하는 일이 많아졌다는 이민정은 "죽음에 대한 생각 커졌다. 죽음에 대한 건 무서운 것 같다"면서 "할머니가 기도하시더니 아빠 품에서 편안하게 돌아가셨다. 나도 편안하게 자는 것처럼 가고 싶다. 내 자식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 끼치지 않게"라고 이야기했다.이민정은 막간 고민 상담도 진행했다. '이민정 같은 여자와 결혼하는 법'에 대해 "나는 잘 통하고 유머가 맞는 사람이 좋았다. 센스가 있고, 여유가 있어야 유머가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 이찬원, 故 스티브 잡스 일화에 경악…"완전 미친거 아니냐" ('셀럽병사')

    이찬원, 故 스티브 잡스 일화에 경악…"완전 미친거 아니냐" ('셀럽병사')

    이찬원이 스티브 잡스 일화를 듣고 경악 해 눈길을 끈다.11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스티브 잡스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슈카가 등장하자 이찬원은 "760만달러는 약 90억원이 넘는 금액인데 무려 92억짜리 결혼 소식이 있다"고 했다. 해당 결혼식에는 하객으로 엘튼 존과 빌 게이츠 일가가 참석했다. 심지어 해리슨 전 부통령도 참석한 초호화 결혼식이었다.이어 이찬원은 "근데 이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가장 중요한 한 사람이 있다"고 하며 故 스티브 잡스를 언급했다. 결혼식 주인공은 바로 스티브 잡스의 딸이었다. 이상엽은 "92억 결혼식이라는 건 잡스 딸이라 가능한 규모인 것 같다"고 감탄했다.슈카는 "스티브 잡스의 자녀라면 정말 부자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 돈은 대부분 아내가 관리하는 신탁으로 들어간다"고 했다. 이어 스티브 잡스의 사망 원인인 췌장암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스티브 잡스가 앓았던 췌장암은 일반적인 췌장암보다 진행 속도가 느리고 생존율이 90%를 넘는 비교적 예후가 좋은 암이었다. 그러나 잡스는 수술을 통해 종양을 제거하자는 의료진의 권고를 거부하고 수술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어 스티브 잡스는 완벽함을 추구했다고 알려졌다. 예를 들면 자동차 번호판이 차량의 완벽한 디자인을 해친다고 여겨 번호판을 달지 않기 위해 6개월마다 새 차로 바꾸곤 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과일 위주의 채식이 몸속의 해로운 점액과 체취를 없애준다고 믿어 샤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도 했다고 알려졌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이거 완전 돌아이 아니냐&q

  • 신동엽, 결국 고개 숙였다…40분 지각 논란에 "대신 사과 드려" ('짠한형')

    신동엽, 결국 고개 숙였다…40분 지각 논란에 "대신 사과 드려" ('짠한형')

    김원훈이 촬영장에 지각하며 '스타병'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신동엽은 대리 사과를 하며 고개를 숙였다. 지난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직장 내 하극상 MAX김원훈 카더가든 백현진_날 뛰는 부장님 잡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신동엽과 '직장인들'에서 호흡을 맞춘 백현진, 김원훈, 카더가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오프닝에서 "백현진, 카더가든한테 미안하다. 원훈이가 스타병에 걸려서 너무 늦는다. 제가 정중하게 사과드린다"고 김원훈의 지각을 알렸다. 이어 신동엽은 "지금 원훈이가 30분 정도 늦었는데, 10분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며 "요즘 분위기 좋고, 광고도 찍고 그러니까. 스타병이 온 것"이라고 뒷담화를 했다. 이에 백현진은 "한창 그럴 나이"라며 거들었다. 카더가든은 "얼마 전에 김원훈과 갈빗집을 갔다. 보통 사람들이 알아보는데, 원훈이형은 자기가 먼저 한 사람씩 눈을 마주치더라"고 폭로했다. 정호철이 "(사람들이) 김원훈이 스타병에 걸렸다고 오해하더라"고 하자 카더가든은 "오해가 아니다. 스타병 걸린 것"이라고 말했다. 백현진도 "병에 걸린 사람한테 '병에 걸린 척'이라고 할 수는 없다. 아픈 사람 취급을 해줘야 한다"고 저격했다. 40분을 지각한 김원훈은 "화장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시작한 줄 몰랐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에 신동엽은 "꼴 보기 싫다"며 "직속 후배의 지각에 대신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돌싱' 22기 영숙, 결국 사고쳤다…미혼 의사와 단둘이 무슨일 ('촌장주점')

    '돌싱' 22기 영숙, 결국 사고쳤다…미혼 의사와 단둘이 무슨일 ('촌장주점')

    '나는솔로' 15기 광수와 22기 영숙이 전시회를 갔다는 후문이 들려왔다.'나는솔로' 남규홍PD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촌장주점을 찾아온 25기 광수! 22기 영숙과 단 둘이 전시회도 간 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22기 영숙은 한껏 꾸민 모습을 하고 있었다. 15기 영수와 13기 옥순, 22기 영숙이 게스트를 기다리는 동안 수상한 남자가 등장했다. 바로 25기 광수였다. 25기 광수가 등장하자 22기 영숙은 반갑게 맞이했다. 13기 옥순과 15기 영수가 25기 광수를 못알아 보는 사이 22기 영숙과 25기 광수는 둘만의세상이었다. 심지어 22기 영숙은 25기 광수를 살뜰히 챙기기도 했다. 22기 영숙은 25기 광수에게 "목소리가 작으니 어서 마이크를 차라"고 알렸다.22기 영숙은 인터뷰에서 25기 광수가 어떻냐는 질문에 "저는 일단 본 적이 있다"며 "25기 동기 모임에서도 봤고 '나는솔로' 출연진 모임에서도 이미 본 적이 있다"고 했다. 게다가 둘이 전시회도 간 적이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25기 광수는 "그냥 전시회만 보고 그날은 끝났고 그날 이후 오늘 처음 본 거다"고 했다. 제작진은 25기 광수에게 22기 영숙에게 관심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25기 광수는 "호감이 있긴 하다"며 "22기 영숙과 이야기를 더 나누고 싶긴 하다"고 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궁금증을 자아냈고 심지어 예고 영상에서 두 사람이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손을 만지작 거리는 모습이 포착 돼 놀라움을 안겼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삶은 지속되고 있어" 한효주, 데뷔 23년 차에 뜻깊은 소식…다큐 '트랜스휴먼' 내레이션 도전

    "삶은 지속되고 있어" 한효주, 데뷔 23년 차에 뜻깊은 소식…다큐 '트랜스휴먼' 내레이션 도전

    2003년 데뷔한 배우 한효주가 과학 다큐 '트랜스휴먼' 1부 내레이션을 맡았다.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1TV 다큐 '트랜스휴먼' 1부 사이보그 편에서는 내레이터 한효주가 "인간 생명의 상징인 심장이,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며 최첨단 기술의 시작을 알린다.말기 심부전을 앓는 60대 후반의 장이브 르브네즈는 "이게 없었다면 작년 12월에 이미 죽었을 것이다. (이 기술이) 구세주처럼 느껴졌다"고 당시를 회상한다. 장이브 르브네즈의 수술을 담당한 심장외과의 줄리앙 리에르는 "우리가 심장을 제거했으니까, 수 시간 동안 환자에게는 심장이 없었다"며 심장을 대체하는 ‘완전 인공 심장’ TAH(Total Artificial Heart) 수술에 대해 돌아본다.장이브 르브네즈가 이식받은 인공 심장은 상부에 두 개의 방실이 있어, 기능적으로 두 개의 심실을 대체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현재는 심장이식 수술을 받기 전 대체 장기로 쓰이고 있다. 이 심장을 개발한 회사 '카르마(CARMAT)'의 대표이사 스테판 피앗은 "전 세계의 양 심실 심장질환 환자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인공심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일종의 아이언맨과 비슷하다"고 소개한다. 내레이터 한효주는 공장에서 만들어진 인공 심장을 이식받은 사례자에 대해 "인간과 기계의 경계선에서 삶은 지속되고 있다"고 평한다.'트랜스 휴먼' 1부 사이보그 편은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장혁, 저격 당했다…차태현까지 충고 "잘못 알고 있는 것" ('박장대소')

    장혁, 저격 당했다…차태현까지 충고 "잘못 알고 있는 것" ('박장대소')

    배우 장혁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채널S ‘박장대소’(제작: SK브로드밴드) 3회에서는 ‘18년 차’ 복싱 라이선스 소유자 장혁이 “운동 중 슬럼프가 왔다”며 ‘콜’을 보낸 의뢰인을 만나 해결에 나서는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박장 브로’ 박준형-장혁은 “운동 슬럼프를 극복하고 싶다”는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한 ‘복싱 짐’에 뜬다. 이후 두 사람은 의뢰인인 반전 복서의 정체를 확인해 놀라워하고, 그에 맞춘 슬럼프 극복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장혁은 최근 복싱 서바이벌에 도전할 만큼 복싱에 진심인 터라, 의뢰인의 스파링을 지켜보면서 조언을 하는 것은 물론 직접 ‘1:1 맞춤 강습’까지 해준다.이때 장혁은 자신의 복싱 글러브를 가져와 준비에 나서는데, 박준형은 “어디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가 했더니, 여기네!”라고 장혁의 글러브를 콕 짚어 웃음을 안긴다. 스파링 시작부터 장혁의 글러브 냄새 이슈로 모두가 빵 터진 가운데, 장혁은 본격 코칭에 나서며 ‘섀도복싱’ 시범을 보인다.그러면서 그는 “한 가지 중요한 게 있다. 섀도복싱은 절대 상대 얼굴을 보지 않는 거다”라고 강조한다. 급기야 그는 과거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에서 차태현이 “넌 상대방을 보지 않을 셈이야? 좀 보면서 해!”라고 저격했던 일을 소환하면서, “차태현이 잘못 알고 있는 거다”라고 뒤늦게 억울함을 호소햇다.12일(수) 저녁 8시 50분 방송하는 채널S ‘박장대소’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86세' 전원주, 성형 견적 5천만원…"못 생겨 하녀 역할, 속상해 울었다"('전원주인공')

    '86세' 전원주, 성형 견적 5천만원…"못 생겨 하녀 역할, 속상해 울었다"('전원주인공')

    배우 전원주가 성형외과에서 견적을 받았다.11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에는 '충격적인 성형 견적!! '짠순이 전원주' 얼굴에 얼마 쓰고 왔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전원주는 "얼굴에 주름 생겨서 걱정이다. 빳빳했으면 좋겠다"며 외모 고민을 털어놨다.어머니가 딸 외모에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놓은 그는 "연예인은 예뻐야 하잖냐. 예뻐야 좋은 역할 준다"면서 "전교생 중 2명이 대학 가던 시절에 어머니가 날 가르쳐서 대학 보냈다. 선생님이라도 시키면 시집 잘 갈 줄 알고. 그래도 안 되더라"고 회상했다.또 전원주는 "어머니가 성형외과 많이 끌고 갔는데, 고칠 때가 많아서 손댈 수 없다고 쫓겨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요즘에는 토크쇼 나가면 웃을 수가 없다. 얼굴이 쭈글쭈글 빨래판이 된다"고 토로했다.과거 장미희의 예쁜 외모를 부러워했다는 전원주는 "그 집 하녀 역할을 많이 했다. 그래서 나는 대우 못 받았다. 구석에 앉아서 혼자 많이 울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후배 김태희, 한가인 외모를 극찬한 뒤 "김혜수는 내가 부러워하는 얼굴"이라고 밝혔다.성형외과에 찾아간 전원주는 "연세에 비해 젊은 편"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쌍커플, 상안검 수술, 하안검 수술, 지방 재배치, 안면 거상술, 목 거상술, 지방이식, 보톡스 등을 추천받고 최종 4000~5000만원 성형 견적을 받았다.경악한 전원주는 부위당 10만원인 보톡스 시술만 진행했다. 더불어 아들 같은 PD 보톡스 시술도 지원, "내가 결제한다"며 40만원을 플렉스했다.한편, PD가 '재테크 비법'을 묻자 '30억 자산가' 전원

  • 이정재, 특종 터졌다…미모의 女기자와 소개팅 했다더니, "기사 봤냐" ('얄미운사랑')

    이정재, 특종 터졌다…미모의 女기자와 소개팅 했다더니, "기사 봤냐" ('얄미운사랑')

    이정재, 임지연에게 예기치 못한 위기가 찾아온다.11일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측은 4회 방송을 앞두고 임현준(이정재 분)과 위정신(임지연 분)을 찾아온 혼란의 기자간담회 스틸컷을 공개했다. 여기에 임현준의 고민과 위정신의 애타는 기다림은 두 사람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지난 방송에서는 우연히 한 병원에 입원한 임현준과 위정신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현준이 쓰러진 위정신을 살신성인으로 구해내는 등 뜻밖의 사건을 겪은 두 사람은 상대에게 의외의 구석을 발견하며 관계 변화의 가능성을 키웠다. 여기에 동생들의 소개팅 주선으로 또 한 번 우연한 만남을 가지게 된 임현준과 위정신의 엔딩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높였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혼돈의 기자간담회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선 예고 영상에서 “임현준 씨 지금 나온 기사 보셨습니까?”라는 질문을 받고 얼어버린 임현준의 모습이 공개된 바, 그를 당혹스럽게 만든 특종의 내용에 이목이 집중된다. 어쩐 일인지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한 위정신은 다급하게 달려와 봤지만 이미 종료된 행사에 허망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날의 특종과 기자간담회가 두 사람에게 가져올 파장이 궁금해진다.이어진 사진 속 임현준과 타로 마스터(다솜 분)의 랜선 만남이 흥미롭다. 무엇 하나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 답답함을 느낀 임현준은 타로 점괘에 운명을 맡겨보기로 결심한다. 위정신은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중이다. 위정신 답지 않게 한껏 긴장한 표정이 그에게 다가올 심상치 않은 진실을 짐작하게 한다. ‘얄미운 사랑’ 제작진은 “4회에서 임현준과 위정신은 예기치

  • 시청률 0%대라더니…엠넷, 결국 위기 맞았다 "이딴 식으로 했는데 결과 좋을 리가" ('스틸하트')

    시청률 0%대라더니…엠넷, 결국 위기 맞았다 "이딴 식으로 했는데 결과 좋을 리가" ('스틸하트')

    0%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알려진 '스틸하트클럽'이 두 개의 무대에서 단 한 팀만 살아남는 운명의 경연, '듀얼 스테이지 배틀'로 본격적인 생존 경쟁의 막을 올린다. 앞서 이 프로그램은 배우 문가영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음악 예능 단독 MC를 맡아 화제됐었다.오늘(11일) 밤 10시 방송되는 Mnet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 4회에서는 동일한 무대 위에서 두 팀이 마주 서 '단 하나의 하트'를 놓고 맞붙는 3라운드 '듀얼 스테이지 배틀'이 펼쳐진다. '하트를 얻어야 살아남는다'는 냉혹한 룰 아래, 프로그램 사상 첫 탈락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고돼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다.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와 선공개 영상에는 경연을 앞두고 진행한 중간 점검 현장이 담겼다. 프로듀서 네이슨은 "너무 좋았고 콘서트 온 것 같았다"며 예비 뮤지션들의 무대에 감탄한다. 완벽한 팀워크로 무대를 장악한 '기억' 팀(마샤, 윤영준, 이윤찬, 케이텐, 하기와)은 초반 호평을 받지만, 박기태 음악감독의 평가로 분위기가 반전된다. 그는 "서로를 보긴 하지만 듣지는 않는다. 에너지와 퍼포먼스는 좋지만 더 증폭시키려면 합주가 맞아야 한다"며 "특히 하기와한테 이런 얘기 안 하고 싶은데, 한 번쯤은 해야 할 것 같다. 좋은 연주력을 갖고 있는데 퍼포먼스 때문에 터치와 타이밍이 중간중간 나가는 지점이 너무 많다. 드럼은 지휘자인데 너무 업다운이 심하다"고 조언해 현장을 긴장시킨다.다른 팀들 역시 위기를 맞는다. "연습을 이딴 식으로 했는데 어떻게 잘하겠어"라는 브로디의 한마디에 팀 내 분위기는 급속히 냉각되고, '힐링 보이스' 팀(

  • '응팔 진주' 김설, 10년 만에 이렇게 컸네…"영재원 수료했다"

    '응팔 진주' 김설, 10년 만에 이렇게 컸네…"영재원 수료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으로 사랑받았던 아역배우 김설이 근황을 전했다.지난 10일 김설의 어머니는 김설 개인 계정을 통해 "2025.11.04 영재원 수료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설은 수료증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장난기 어린 포즈를 취한 그는 여전한 사랑스러움을 보여줬다. 김설은 어린 시절 '응팔 진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앞서 김설의 어머니는 김설이 인천북부영재교육원에서 발표하는 모습을 공개한 적도 있다. 배우 활동을 잠시 멈추고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근황이 전해졌다. 김설은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해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2011년생으로 현재 중학생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문희준, DNA 판매 의혹에 "NO, 머리카락&피만 뽑아" ('탐비')

    문희준, DNA 판매 의혹에 "NO, 머리카락&피만 뽑아" ('탐비')

    1세대 아이돌 문희준이 과거 남달랐던 팬 서비스를 회상했다.10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건 수첩'에는 '원조 아이돌'이자 '아이 둘 아빠'인 H.O.T 문희준이 '일일 탐정'으로 함께했다. 탐정단을 찾은 의뢰인은 "아내가 바람난 것 같다"며 아내의 불륜을 의심했다. 의뢰인은 고등학생 시절 아내를 만나 연애를 시작했고, 사귄 지 100일 만에 아기가 생기며 학교도 자퇴하고 전쟁 같은 현실 육아에 뛰어든 '고딩엄빠'였다. 부모님께 사랑을 못 받고 자란 두 사람은 "아기만큼은 부족함 없이 키우겠다"며 의지를 다졌다.그러나 밤낮없이 돈을 버느라 바쁜 남편과 육아로 지친 아내는 서로를 향해 날을 세웠다. 아내는 아기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집안일에서도 손을 뗐다. 누군가 통화와 문자를 주고받으며 숨기는 것이 있는 듯한 아내를 보고, 남편은 불륜을 의심하며 탐정에게 증거를 잡아달라고 의뢰하게 됐다.탐정은 아내가 아기를 맡기고 '메이드 카페'라는 곳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사실을 확인했다. 알바 자체는 문제가 없었지만, 아내는 '남자'에게 돈을 쓰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이었다. 상간남의 정체를 밝히지 못했지만, 남편은 참지 못하고 "너 때문에 하루하루가 끔찍하다"며 아내를 다그쳤다. 결국 아내는 아기까지 두고 가출했다.아내의 불륜 상대는 AI 앱으로 만든 가상의 남자였다. 아내는 'AI 남편'과 매일 같이 통화와 대화를 하며 시간을 보냈고, 결혼사진까지 AI로 만들어 가상의 결혼식을 이미 올린 상태였다. 사람이 아닌 AI와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에 데프콘X유인나X김풍X문희준은 경악했고, 남성태 변호사는 "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