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이 어도어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어도어가 멤버들과 면담에 나선다.어도어는 "멤버들과 개별 면담 일정을 조율 중으로, 원활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강태오가 출연 중인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 시청률 3%대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앞서 MBC는 올해 방송한 금토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메리 킬즈 피플', '달까지 가자'까지 모두 1~2%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3회에서는 누명을 쓴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를 구하기 위해 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제운대군 이운(이신영 분)이 의기투합한다. 지난 방송에서 박달이는 이강의 도움을 받아 열녀문 조작에 희생당할 뻔했던 허영감(최덕문 분)의 딸을 우여곡절 끝에 구해냈다. 그러나 이 일에 앙심을 품고 있던 허영감 딸의 시댁에서는 자신들의 계획을 망친 박달이를 도둑으로 몰아 앙갚음을 하고자 했다. 이에 도방에 끌려간 박달이는 부보상 윤리강령을 어겼다는 죄목으로 멍석말이는 물론 하초 절단까지 당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나타난 이강으로 인해 형 집행이 중단된 상황.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좌익위 오신원(권주석 분), 내관 윤세돌(한상조 분)과 함께 마치 영웅처럼 등장한 이강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달이를 보고 죽은 세자빈을 떠올렸던 만큼 위기에 빠진 박달이를 향해 비장한 눈빛으로 걸어들어오는 그에게서는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여기에 이운도 박달이를 구하기 위해 합세한다. 이강과는 사뭇 다르게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이운은 박달이의 결백을 증명할 결정적인 증좌까지 들고 나타날 예정이어서 더욱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과
배우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가 아들 하루 군의 첫 광고를 축하했다.최근 히라이 사야는 자신의 계정에 "하루 첫 광고 축하해요🤍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 너무 행복한 시간, 추억 고마워요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사야는 광고 촬영장에서 하루 군과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한편 심형탁은 18세 연하 일본인인 히라이 사야와 2023년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장영란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 우주가 수험생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장영란이 블랙 힐에 검정 스타킹 그리고 같은 계열의 핫팬츠에 가죽 재킷을 착용한 채 환하게 웃고 이쓴 모습. 그는 "너무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애썼어요💓 오늘은 아무생각 말고🥹 그냥저냥 즐겨요💕😘💪🏻"라고 수험생들을 격려했다.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장영란은 최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를 94억 5천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미성년자 성폭행 등으로 복역 중인 그룹 엑소(EXO) 출신 크리스(우이판·35)에 대한 사망설이 중국 SNS를 중심으로 다시 확산하고 있다.13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산리뉴스는 웨이보 등에서 크리스 사망설 관련 게시물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신을 크리스의 수감 동기라 주장하는 한 사용자는 웨이보에 "크리스가 사망했다"는 내용과 함께 교도소 내에서 관련 소문이 돌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일부 게시물에서는 집단 폭행설, 교도소 간부 관련 소문 등이 제기되기도 했다. 또 다른 익명 사용자는 "장기간 단식 끝에 사망했다"고 주장해 확산에 기름을 부었다.크리스의 사망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에는 중국에서 캐나다 국적자 4명이 처형됐다는 발표가 나오자, 캐나다 국적을 가진 크리스가 포함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지만, 당시 처형된 이들은 마약 밀매 혐의자들로 크리스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크리스의 사망 여부는 어떤 공식 발표도 없는 상황이며, 온라인에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익명 게시글만 확산되고 있다.크리스는 2012년 EXO로 데뷔해 활동했으나, 2014년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떠났다. 이후 중국에서 배우·가수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으나, 2020년 12월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3명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혐의가 드러났고, 2022년 강간 및 집단음란죄 등으로 징역 13년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아일릿(ILLIT)이 2년 연속 일본 최대 연말 가요제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14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제76회 NHK 홍백가합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아일릿은 일본에서 정식 앨범을 발표하기 전인 지난해에도 이 프로그램에 초대받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2년 연속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는 5세대 K-팝 그룹은 아일릿이 유일하다.'홍백가합전'은 매년 12월 31일 NHK에서 방송되는 일본의 대표 연말 특집 프로그램으로, 한 해 동안 큰 활약을 펼친 가수들이 출연한다. 현지 내 대중적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이기 때문에 출연 소식부터 큰 화제를 모은다. 아일릿은 팀 공식 SNS를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런 기회를 얻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 여러분의 마음에 오래오래 남을 만한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일릿은 '홍백가합전' 외에도 내달 10일 후지TV '2025 FNS 가요제'에도 출연해 일본 연말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들은 올해 일본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지난 2월 영화 '얼굴만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의 주제곡으로 제작된 'Almond Chocolate'은 공개 5개월 만에 누적 재생수 5000만회를 넘겨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스트리밍 부문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올해 발매된 해외 아티스트 곡 가운데 최단 기록이다.또한 아일릿은 지난 9월 일본 첫 번째 싱글 'Toki Yo Tomare'(원제 時よ止まれ/토키 요 토마레)로 정식 데뷔해 오리콘, 빌보드 재팬 등 주요 음반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일본 가나가와, 오사카 2개 도시에서 4차
KBS의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가 방송 3회 만에 화제성을 입증하며 스페셜 방송에 나선다.지난달 27일 첫 방송된 '누난 내게 여자야'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1월 1주 차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 10 순위에서 ENA '나는 SOLO', MBC '신인감독 김연경' 등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연하남의 정석이란 반응과 함께 반말 플러팅으로 시선을 강탈한 출연자 김무진이 비드라마 출연자 키워드 부문에서 7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누난 내게 여자야'는 커리어를 위해 치열한 시간을 보내느라 아직 사랑을 찾지 못한 누나들과, 사랑 앞에서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는 연하남들의 로맨스를 담은 연애 리얼리티다. 첫 만남부터 기존 연애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걸크러시 매력 넘치는 누나들이 자신의 차를 운전해 연하남을 데리러 가는 모습으로 신선함을 선사했다.또 연하남들의 주저 없는 플러팅은 누나들뿐 아니라 MC들에게도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검색 이슈 키워드에 이름을 올린 김무진은 누나 구본희와 만나자마자 "응"이라며 말을 놓는 거침없는 연하남의 모습으로 응무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특유의 여유로움으로 누나들을 리드해 MC 한혜진과 황우슬혜까지 심쿵하게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3회에서는 공무원이라는 반전 직업이 공개되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누난 내게 여자야'는 한국을 넘어서 싱가포르와 대만 등에 방영권 판매를 확정 지어 해외까지 그 인기를 이어간다. 과몰입을 유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누난 내게 여
그룹 뉴진스 멤버 전원이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았다. 14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해린, 혜인, 민지, 다니엘, 하니는 항소 기한이었던 이날 0시까지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가 지난달 30일 내린 1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법원은 당시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명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전속계약은 유효하다"며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멤버 측은 판결 직후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으나 결국 항소 기한 내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 뉴진스는 항소 포기 하루 전인 지난 12일 복귀 의사를 차례로 밝혔다. 해린과 혜인은 어도어를 통해 공식적으로 복귀 입장을 냈다. 당시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민지, 다니엘, 하니는 같은 날 오후 별도 법무법인을 통해 "어도어로 복귀하겠다"고 알렸다. 해린, 혜인과 달리 세 멤버는 소속사와 사전 협의 없이 입장을 내 현재 어도어와의 조율이 남은 상황이다. 이에 대해 어도어는 "세 멤버와 개별 면담을 조율 중이며, 원활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진스와 어도어 간 전속계약은 2029년 7월 31일까지 효력이 유지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베일리와 영서가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였다.베일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BD"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베일리가 멤버 영서의 생일을 축하하며 투샷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특히 두 사람이 쌍둥이처럼 이목구비가 비슷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베일리와 영서가 몸 담고 있는 올데이 프로젝트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새 디지털 싱글 'ONE MORE TIME'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발표되며, 12월에는 데뷔 첫 EP가 발매된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르세라핌 팬덤이 뉴진스의 복귀 발표 이후 '분리'를 요구하고 나섰다.르세라핌 팬덤 일부는 14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를 진행했다.트럭 전광판에는 "진짜 가해자 팥쥐와 진짜 피해자 르세라핌 무조건 분리하라", "가해 팬덤 버X즈의 르세라핌 악플 테러 지금도 현재 진행 중 하이브는 적극 고소하라", "대퓨님이 미룬 데뷔 순서 애먼 르세라핌에 화풀이? 이게 진짜 직장 내 괴롭힘", "법정에서도 거짓말 르세라핌 음해한 X진스 하이브는 반드시 분리하라" 등의 문구가 실렸다.최근 뉴진스 멤버 5인 어도어로 복귀를 선언, 해린과 혜인의 경우 어도어로 돌아와 활동을 재개할 것이 확정됐따. 이 가운데, 르세라핌 팬덤의 불만이 커지며 트럭 시위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앞서 뉴진스는 어도어와 분쟁을 이어오는 과정에서 하이브와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비방성 발언을 여러 차례 한 바 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어 르세라핌과 그룹 아일릿을 언급하며 깎아내리는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특히, 르세라핌에 대해서는 "하이브가 첫 걸그룹으로 뉴진스를 데뷔시키겠다는 약속을 깨고 르세라핌이 나왔다"는 등의 주장으로 이미지를 실추시켰다. 이 같은 주장으로 인해 당시 르세라핌은 분쟁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었음에도 대중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로 노출됐고, 별도 콘텐츠나 게시물에서도 조롱과 악성 댓글을 받는 상황이 이어졌다. 이후 뉴진스는 '홀대받은 콩쥐', 르세라핌은 '팥쥐'라는 프레임이 형성되며 두 팬덤 간 갈등도 장기간 지속됐다.뉴진스는 민 전 대표의 이같은 주장에 전적으로 함께하며 같은 내
배우 이채민이 해외 일정 참석 차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카르타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194억 건물주라고 알려진 이정현의 둘째 딸 서우가 귀여운 매력을 뽐낸다.1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 둘째 딸 서우의 폭풍 성장이 공개된다. 엄마 뱃속에서 '복덩이'라는 태명으로 불릴 때부터 '편스토랑'과 함께 한 서우가 무럭무럭 자라 깜찍함을 뽐내며 금요일 저녁 안방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 특히 사랑꾼 연하 남편 고우림까지 서우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이정현이 둘째 서우의 이유식을 준비했다. 최근 자기 주도 이유식을 시작했다는 서우는 아기자기한 식판에 놓인 비트, 키위 등을 보더니 먼저 비트를 꼬물꼬물 손으로 야무지게 잡아 입으로 쏙 가져갔다. 오늘 처음 먹어보는 것들이라 과연 잘 먹을지 궁금한 가운데, 서우는 비트가 맛있는지 박수를 치며 좋아했다.오물오물 움직이는 작은 입, 비트 때문에 빨갛게 물든 얼굴, 계속되는 서우의 빙그레 미소까지. 귀여움이 폭발하는 이유식 먹방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정말 귀여워!"를 연발했다. 비트에 이어 새콤한 키위도 처음으로 맛본 서우의 반응은 과연 어땠을까.무엇보다 잘 먹는 서우의 모습이 흐뭇함을 유발했다. 꼬물꼬물 열심히 먹어 어느덧 식판을 싹 비운 것. 이정현은 "서우가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라며 "서아는 잘 안 먹어서 먹이느라 고생했는데 서우가 잘 먹어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한 번 더 깜찍한 미소를 보여주는 서우 덕분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도 발칵 뒤집어졌다고.그중에서도 김연아의 사랑꾼 연하 남편 고우림이 서우의 매력에 푹 빠져 눈길을 끌었다. VCR 속 서우에 초집
이동욱, 김혜준이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로 돌아온다. 확장된 스케일과 더 화려해진 액션으로 다시 한 번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준비를 하고 있다.13일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 아태지역(APAC)은 홍콩 디즈니랜드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인 APAC 및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한국과 일본 등 APAC 오리지널을 비롯한 일반 엔터테인먼트 라인업이 소개됐으며, 정상급 스타들과 크리에이티브 파트너가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콘텐츠 라인업도 소개됐다. 그 가운데 이동욱, 김혜준 주연의 '킬러들의 쇼핑몰2'도 포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콘텐츠 라인업도 소개됐다. 그 가운데 이동욱, 김혜준 주연의 '킬러들의 쇼핑몰2'도 포함됐다. 이 작품은 삼촌 정진만(이동욱 분)이 남긴 위험한 유산을 지켜낸 정지안(김혜준 분)이 다시 한번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되며 펼쳐지는 두 번째 이야기이다. 시즌2에서는 한층 더 짜릿해진 액션과 진화한 무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은 1, 2화 공개 당시 세계 최대 규모 콘텐츠 평점 사이트 IMDB에서 평점 8.6점을 기록하며 호평 받았다. 또한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5, 6화 공개 후 3주 연속 디즈니+ TV쇼 부문 1위를 차지한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까지 아시아 5개 국가에서 톱10을 장악했다. 또한 공개 당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뉴욕타임스 베스트 TV쇼 2024 최고의 인터내셔널 TV쇼에 선정됐다. 미국 타임지 2024 올해의
그룹 마마무 문별이 새 디지털 싱글로 컴백한다. 문별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S.O.S'를 공개한다. 'S.O.S'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간절한 구조 신호를 테마로 한 곡이다. 짝사랑의 감정을 경쾌한 록 사운드로 표현했으며, 서정적인 기타 리프를 시작으로 감정의 고조를 밴드 사운드와 문별의 강한 보컬로 풀어냈다. 문별은 오는 24일 오후 12시 22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O.S' 셀프캠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영상에는 문별 특유의 밝고 자유로운 에너지가 담길 예정이다. 문별은 이와 함께 아시아 투어 ‘Moon Byul CONCERT TOUR [MUSEUM : village of eternal glow]’의 서울 공연을 오는 22~23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개최한다. ‘영원히 빛나는 마을’이라는 부제를 내건 이번 투어는 팬들이 문별의 음악과 감정을 전시 형태로 함께 체험하는 콘셉트로 꾸려진다. 문별은 서울 공연 이후 12월 6일 싱가포르, 14일 마카오, 20일 가오슝, 2026년 1월 17~18일 도쿄, 24일 타이베이 등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문별은 이번 투어를 통해 자신이 걸어온 음악의 여정을 ‘MUSEUM’이라는 이름 아래 팬들과 공유할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이동욱이 '킬러들의 쇼핑몰2'로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13일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 아태지역(APAC)은 홍콩 디즈니랜드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인 APAC 및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한국과 일본 등 APAC 오리지널을 비롯한 일반 엔터테인먼트 라인업이 소개됐으며, 정상급 스타들과 크리에이티브 파트너가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콘텐츠 라인업도 소개됐다. 그 가운데 이동욱, 김혜준 주연의 '킬러들의 쇼핑몰2'도 포함됐다. 이 작품은 삼촌 정진만(이동욱 분)이 남긴 위험한 유산을 지켜낸 정지안(김혜준 분)이 다시 한번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되며 펼쳐지는 두 번째 이야기이다.시즌1의 성공에 대해 이권 감독은 "조금 잘될 거라고는 생각했는데, 이 정도 잘 될 거라고는 생각 못 했다"고 말했다. 이동욱은 "조금 잘될 거라고는 생각했는데, 이 정도 잘 될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고 감독의 말을 따라하면서 "이 정도로 잘 돼서 시즌2까지 하게 돼서 기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동욱은 "조금 더 부담됐다. 시즌1이 엄청난 사랑을 받아서 시즌2가 거기 버금가는 혹은 그걸 넘는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감독님이 직접 집필하고 연출도 하기 때문에 걱정도 됐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건 힘들지 않나"라며 "최대한 감독님을 도우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차피 분량은 정지안이 제일 많으니까 저는 좀 마음 편하게 임했다"며 폭소를 자아냈다.죽은 줄 정진만은 시즌1 마지막에
2022년 결혼한 고우림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연애 시절 아내 김연아의 애칭을 공개한다.1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포레스텔라 막내이자 베이스 고우림이 포레스텔라 멤버들을 초대해 특별한 코스 요리를 대접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고우림은 셔츠 핏을 자랑하며 주방에서 요리에 몰두한다. 잠시 후 멋지게 턱시도를 차려입은 포레스텔라의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세 명의 형들이 등장한다. 막내 고우림의 초대에 포레스텔라 멤버들이 완전체로 출격한 것. 상상을 초월하는 레시피로 완성해 낸 고우림의 코스 요리에 형들은 "역시 우리 우림이!"라고 반응한다.멤버들은 고우림의 음식을 맛보며 "우림이도 잘하지만, 연아 씨가 요리를 진짜 잘한다"며 김연아의 요리 솜씨를 극찬한다. 이어 고우림과 김연아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조민규가 고우림X김연아 커플의 오작교가 되어준 추억을 다시 한번 떠올리기도. 고우림은 "형(조민규)과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인연이 싹 튼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한다.이어 멤버들이 고우림과 김연아의 3년 비밀 연애를 함께 지켜주며 생긴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남들은 모르게 멤버끼리 김연아를 부르는 애칭을 정해야 했다는 것. 그렇게 생긴 애칭이 당근이었다고. 멤버들은 "지금도 당근이라고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멤버들의 유부남 토크도 이어졌다. 8년을 활동하는 사이 멤버 4명 중 조민규를 제외한 3명이 유부남이 됐다는 포레스텔라. 포레스텔라 유부남 3인방의 아내들의 공통점도 공개됐는데, 예상을 뛰어넘는 뜻밖의 공통점에 모두 빵 터졌다는 전언이다.한편 이날 고우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