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공유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에서 호흡을 맞춘다.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소꿉친구에서 성공을 향해 함께 달리는 동반자가 되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펼쳐…
배우 박수영과 김현진이 '유일무이 로맨스'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오는 11월 9일 공개되는 '유일무이 로맨스'는 평범한 취준생 공유일(박수영 분)이 톱스타 탁무이(김현진 분)의 매니저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스토킹으로 상처를 입은 탁무이와 공유일이 서로의 팬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았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공유일은 연애와 취업 모두 뜻대로 풀리지 않는 취준생이다. 과거 소설 '별이와 반달'을 발표해 주목받았지만 갑작스럽게 글쓰기를 그만두고 취업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탁무이는 '별이와 반달'을 좋아했던 독자로, 우연히 공유일이 소설의 작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공유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며 두 사람의 관계가 달라지기 시작한다.공개된 커플 포스터에는 서로를 안고 웃고 있는 공유일과 탁무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하얀 장미 꽃다발을 함께 들고 있다. 하얀 장미의 꽃말이 '새로운 시작'인 만큼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관심을 모은다.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가까워지는 과정까지 확인할 수 있다.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던 공유일은 검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탁무이를 손님으로 맞이한다. 탁무이가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한 공유일은 그를 경계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이후 공유일의 정체를 알게 된 탁무이는 자신이 좋아하던 소설의 작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다른 사진에는 공유일을 향해 얼굴을 가까이 가져간 탁무이의 모습이 담겼다. 공유일 역시 이전과 달리 탁무이를 의식하는 표정을 보여 두 사람 사이에 생길 변화를 예고했다.'유일무이
배우 차우민의 자취 7년 차 귀여운 반려동물 가족과 함께 사는 ‘망원동 라이프’가 공개된다.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차우민의 망원동 ‘우민 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차우민은 2021년 BL 웹드라마 '플로리다 반점'으로 데뷔, ‘약한영웅 Class 1’, ‘밤이 깊었습니다’, ‘스터디그룹’, ‘고백의 역사’, ‘최애의 사원’, ‘나를 충전해줘’ 등 미스터리, 스릴러부터 로맨틱 코미디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혼자 산 지 7년 차인 차우민은 망원동의 매력에 반해 4년째 망원동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고 밝힌다. 공개된 사진 속 ‘우민 하우스’는 자전거, 러닝, 캠핑, 책 등 ‘취미 부자’인 그의 취향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어둠 속에서 깨어난 차우민은 소중한 반려동물 가족 챙기기로 아침을 시작한다. 그는 소중한 반려동물 가족들을 소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인다. 또 이들과 가족으로 인연을 맺은 사연도 전한다. 차우민은 “매일 운동을 안 하면 몸이 근지러운 사람”이라며 자신의 운동 루틴도 공개한다. 그가 동네 헬스장을 찾아 근력 운동에 몰입한 모습이 포착, 얼굴만 한 팔 근육이 시선을 강탈한다.수영과 유도를 오래 했다는 차우민은 최근 헬스에 빠진 이유도 밝힌다. 6개월 만에 약 13kg을 증량했다며 요즘 운동을 해도 근육통이 안 생긴다라고 뜻밖의 걱정을 밝힌다. 차우민이 일명 ‘천국의 계단’이라는 운동 기구를 오르며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도 담겼다. 근력 운동을 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때와 달리, 아득해진 그의 상반된 표정
웨이브(Wavve) 다큐멘터리 ‘포식자들: 사이버 레커, 전쟁의 기록’(이하 ‘포식자들’) 제작진이 김수현 사건을 취재했다. 사이버 레커의 악랄한 사냥법과 하루아침에 먹잇감이 된 피해자들의 생존 서사를 심도 있게 다루는 ‘포식자들’ 제작진이 23일 공개되는 3·4회의 핵심 관전 포인트를 직접 전했다. 제작진은 프로그램 제작 계기에 대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여러 사건의 이면에는 놀라울 정도로 닮은 구조가 있었다”라며 “개별 사건의 진실 공방을 넘어, ‘그 사건들을 만들어내고 증폭시키는 구조’가 궁금해 사이버 레커의 생태계를 추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기획부터 펀딩, 제작 완료까지 2년 이상이 소요된 만큼, 이번 다큐멘터리는 단순한 폭로를 넘어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의 구조적 문제를 정면으로 겨냥한다.김건모, 김수현 등 대형 사건을 취재하며 가장 놀라웠던 점을 묻는 질문에 제작진은 “속도의 차이가 소름 끼쳤다. 의혹이 퍼지는 데는 며칠이면 충분했지만, 그것을 검증하는 데는 몇 년이 걸렸다”라고 답했다. 사실관계가 확인되기 전에 사회적 판단이 내려지지만, 진실을 밝히는 과정은 더디고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도 않는다는 지적이다.3·4회 관전포인트에 대해 제작진은 “대형 이슈 관련 사이버 레커들의 실제 수익화 방식과 은밀한 갈취 수법,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서 싸우는 피해자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집중 조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3부 ‘갈취’에서는 쯔양 사건에 연루돼 유죄 판결을 받은 ‘주작감별사’ 전국진의 직접 증언과, 연예계 피해자를 대신해 돈
'100일의 거짓말' 김유정과 박진영이 사진관에서 단둘이 시간을 보낸다.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제작진은 22일 5회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종로의 한 사진관을 찾은 이가경(김유정 분)과 사토 히데오/김태웅(박진영 분)의 모습이 담겼다.5회에서는 이가경이 독립군의 심문 통역을 맡게 된다. 총독부 경무국장 후쿠다(김중희 분)의 지시로 체포된 독립군을 마주한 그는 혼란에 빠진다. 이를 지켜보던 사토 히데오는 이가경에게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공개된 사진에서 이가경은 카메라 앞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사토 히데오는 그런 그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두 사람이 카메라 뒤편의 암막 천 아래 밀착해 있는 모습이 담겨 설렘을 예고한다.두 사람은 경성역에서 처음 만난 뒤 총독부 통역생과 통역관으로 재회했다. 그동안 서로를 의심하고 경계해 왔던 만큼 어떤 계기로 사진관까지 동행하게 됐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편 '100일의 거짓말'은 방송 2주 만에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4회에서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해외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넷플릭스 공식 순위 집계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100일의 거짓말'은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글로벌 TOP10 비영어 쇼 부문 4위에 올랐다.화제성 지표 역시 상위권을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10월 12\~18일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부문에서는 김유정과 박진영이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100일의 거짓말' 5회는 오는 24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배우 강소라의 솔직한 연예인병 고백에 방송인 유재석이 뼈 있는 일침을 날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는 배우 강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소라는 무명 시절이 길지 않아 일찍부터 연예인병을 겪었다며 "한여름에도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다녔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이 "마스크를 쓰고 다닌 정도가 연예인병이냐"라고 되묻자, 강소라는 "사진 요청을 받으면 그때그때 얼굴 상태에 따라 괜찮을 땐 흔쾌히 찍어드렸지만, 부었을 때는 피했다. 지금은 그런 게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이에 유재석은 "그 정도면 연예인병 중증은 아니다"라며 "진짜 심한 친구들은 심하다. 나중에 찾아왔던 인기가 싹 사라지면 그때 정신을 바짝 차린다"고 꼬집었다. 강소라 역시 "연예인은 한 방"이라며 공감했다.이날 강소라는 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된 비하인드도 털어놨다. 무협 소설과 만화를 좋아해 그 세계관에 들어가 보고 싶다는 마음에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그는, 고3 여름방학 두 달 동안 무려 16kg을 감량하고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했다고 밝혔다.드라마 '미생' 캐스팅 비화도 공개했다. 강소라는 "원작 웹툰을 이미 다 읽었던 상태라 출연 제안이 왔을 때 10초도 고민하지 않고 바로 수락했다"고 회상했다. 극 중 큰 화제를 모았던 유창한 러시아어 연기에 대해서는 "다들 언어를 잘한다고 생각하시지만, 실제 회화가 아니라 뉘앙스를 캐치해 소화한 것"이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가 이번에는 고용노동부 조사를 받게 됐다.22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강원지청은 MBC 예능 '나혼산'의 지난 16일 방송분에서 불거진 번지점프 직원의 안전장치 관련 안전조치 미흡 의혹을 신고 사건으로 접수하고 조사에 착수했다.신고는 지난 19일 접수됐다. 노동부는 번지점프 운영업체의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조치 의무 위반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노동부는 구성환의 번지점프를 돕던 현장 직원에게 추락 방지 조치가 마련됐는지를 중점으로 본다.논란은 지난 16일 방송분이다. 이날 구성환은 지인과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은 "구성환의 점프를 돕던 직원에게서 별도의 추락 방지 장치가 보이지 않았다"며 안전 문제를 지적했다.이후 직원의 안전조치를 확인해달라는 산업안전 신고가 제기됐다. 신고인은 안전모·안전대 착용 여부와 안전대를 고정하는 장치의 연결 상태, 점프대의 안전난간·추락방지망 등을 살펴봐 달라고 요청했다. 시설 운영사업주와 직원의 실제 고용관계도 확인 요청에 포함됐다.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근로자가 추락할 위험이 있는 장소에서 작업할 때 사업주가 필요한 예방조치를 하도록 정하고 있다. 사업주가 해당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한편 '나혼산'은 방송인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을 시작으로 배우 김민 관련 방송 조작 의혹까지 불거지며 연일 논란에 휩싸였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씨엔블루 멤버이자 배우 정용화가 '밑도 끝도 없이, 너다'에서 멜로장인 배우를 연기한다.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라이프타임 새 토일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는 치명적인 결점을 지닌 멜로장인 남자배우 엄태봉(정용화 분)이 자신을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라고 믿는 오해라(홍승희 분)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극중극 '황태자의 보디가드'는 엄태봉이 처음으로 주연을 맡아 톱스타로 자리 잡은 작품이다. 살해 위협을 받는 재벌 후계자 한정우와 그를 지키는 비밀 보디가드 차홍두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엄태봉이 한정우 역을, 연기돌 송나리(박유나 분)가 차홍두 역을 맡아 연기했다.한정우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목숨을 위협받은 뒤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는 인물이다. 그러던 중 불의를 참지 못하는 차홍두를 만나면서 변화를 겪는다. 두 사람은 서로를 지키는 과정에서 연인으로 발전한다.'황태자의 보디가드'는 엄태봉에게 '키스신을 찍지 않는 멜로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안겨준 작품이기도 하다. 엄태봉은 키스신 없이도 눈빛 연기만으로 로맨스를 끌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이 드라마는 재벌 상속녀 오해라에게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 오랫동안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온 오해라는 '황태자의 보디가드'를 보며 위안을 얻었다. 드라마 속 한정우와의 로맨스를 상상하며 지내던 그는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은 뒤 자신이 차홍두라고 믿기 시작한다.오해라는 현실에서 만난 엄태봉을 한정우라고 생각하며 그의 비밀 보디가드가 되겠다고 나선다.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엄태봉에게 화를 내기도 한다. 반면 엄태봉
스테파니가 23세 연상의 전직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의 연애 이야기를 공개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K-방산의 저력 천무 다연장 로켓 말고 K-POP의 저력 이수만의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천무 스테파니 │ 노빠꾸탁재훈 시즌4 EP.50'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스테파니는 23살 연상인 전직 메이저리거인 미국인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중이다. 연상을 좋아했냐는 물음에 "연상이 좋다. 여자 분들은 거의 연상 좋아하지 않나"라고 말했다.탁재훈은 스테파니에게 "외국 남자 마니아냐"라고 장난쳤다. 스테파니는 "무슨 소리냐"며 "해외에서 또 살았어서 그렇다. 한국 남자 친구들도 좋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너무 스윗하고 잘해주니까 외국 남자 한번 사귀면 한국 남자한테 못 돌아온다는 말이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스테파니는 "한국 남자들이 훨씬 스윗했다. 한국 남자들이 좀 더 귀엽다. 나이가 있어도 좀 귀엽다. 사랑스럽다"고 답했다.남자친구과 교제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밝혔다. 스테파니는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 못 들어왔다. 그때 자연스럽게 사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11월에 만났다. 제가 한국을 들어가기 하루 전에 만났다. 8년 만에 만났는데 서로 '변한 게 없다'고 된 거다. 그때 나이도 몰랐다"고 설명했다. 세대 차이는 안 느껴지냐는 물음에 "미국 분은 그런 게 없다. 전혀 그런 게 없다"고 답했다.한국에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이들 커플이 화제가 되는 것을 본 남자친구는 "아니 왜 그렇게 이런 얘기를 하냐"고 했다고. 스테파니는 "(외국에서는) 나이를 얘기하는 것 자
배우 이다해가 만삭인 근황과 함께 남편 세븐과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상하이 50억 집에 산다는 장영란 절친 이다해가 한국에서 사라진 충격적인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과 심진화는 이다해의 거주하고 있는 상하이 집에 방문했다.심진화는 D라인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 모습에 "배가 하나도 안 나왔다"며 깜짝 놀랐다. 그는 "배가 이것밖에 안 돼서 중국 네이버 같은 데서 검색어 1위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다해는 '배 너무 작다', '임신은 했는데 왜 저렇게 작냐'라는 기사가 나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이다해는 럭셔리한 상하이 집을 공개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집 구경을 마치고 식탁에 앉은 세 사람은 다양한 이야기를 시작했다.이다해는 세븐과의 연애사를 털어놨다. 이다해는 세븐이 겹지인을 통해 전화번호를 얻은 뒤 연락이 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연히 만나면 선물을 사 와서 '내가 너랑 뭐가 친하다고 선물을 사와'라고 말했다"고 당시 단호했던 태도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3개월을 애매한 사이로 지냈다"고 설명했다.이다해는 "당시에는 사귀면 안 될 것 같았다"며 "뭔가 내가 아까웠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세븐을 좋아하는 마음이 커졌고 연락이 끊긴 사이 7일 동안 새벽기도를 나갔다고 털어놨다. 이후 새벽 2~3시경 세븐에게 "금남시장을 지나가는데 네가 너무 보고 싶다"는 연락이 오자 이다해는 "나는 왜 네가 보고 싶어?"라고 답장을 보냈고, 두 사람은 밤새 통화를 이어가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마지
전 바둑기사 이세돌이 은퇴 이후에도 바둑을 대신할 새로운 목표를 찾지 못했다고 털어놨다.22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KBS2 신규 예능 '백수 이세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전 바둑 선수 이세돌, 가수 정재형, 개그우먼 장도연, 이명섭 PD가 참석했다.'백수 이세돌'은 2016년 알파고를 상대로 전설적인 1승을 거둔 뒤 바둑계를 떠난 이세돌의 리얼 아날로그 생존기를 그린다. AI에 맞서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삶의 일터로 직접 뛰어드는 이세돌의 모습을 담았다. 이날 이세돌은 "바둑을 은퇴한 이후에 여러 경험을 했지만 바둑을 대체할 만한 확실한 무언가를 만들어 놓지는 못했다. 계속해서 찾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그런 면에서 이번 '백수 이세돌' 제안이 너무 반갑고 감사했다. 이것을 통해서 바둑을 대체할 만한 걸 찾을 수도 있겠다는 마음이었다. 그런데 역시나 부족한 것 같다. 너무 많은 걸 얻었지만 조금 더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인공지능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세돌은 "바둑계가 좀 더 빨리 AI를 접하게 됐다. 그래서 사회에도 AI의 영향을 받는 걸 예상은 했는데 이렇게까지일 줄은 몰랐다"고 털어놨다.'백수 이세돌'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박세영과 곽정욱 부부가 14개월 된 딸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 두 사람은 육아 일상을 비롯해 결혼과 출산 후 달라진 생활을 전했다.지난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40회에는 박세영과 곽정욱 부부가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민수, 임라라 부부의 쌍둥이 자녀 강이와 단이의 첫돌잔치도 펼쳐졌다.박세영과 곽정욱은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촬영 당시에는 친분이 깊지 않았지만, 종영 후 동료 배우들과 어울리는 과정에서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특히 박세영은 곽정욱이 극 중 반항아 캐릭터를 연기했던 탓에 주변 지인들로부터 "그런 애를 왜 만나"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털어놨다.결혼과 출산을 거쳐 연기 활동을 재개한 박세영은 워킹맘으로서의 고민도 이야기했다. 그는 "엄마로서 하는 첫 작품이다 보니 설레기도 하고 부담도 됐다"며 복귀를 앞둔 심정을 고백했다. 촬영으로 집을 비우는 동안 남편이 육아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상세한 인수인계 표를 준비하기도 했다.곽정욱은 딸 나엘과 함께 아내의 드라마 촬영장을 방문해 응원을 보냈다. 이날 처음 모습을 공개한 나엘은 아빠를 닮은 외모와 활발한 성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세영은 "나엘이는 태어나서 50일 만에 몸무게 두 배를 찍었고, 힘도 센 거침없는 아이"라며 딸을 소개했다. 나엘은 촬영장에서 처음 만난 스태프들에게 윙크와 뽀뽀를 선보이는 등 낯가림 없는 모습을 보였다.손민수와 임라라 부부의 쌍둥이 자녀 강이와 단이의 첫돌잔치가 공개됐다. 한복과 예복을 차려입은 두 아이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전 멤버 다니엘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현 오케이레코즈 대표) 등을 상대로 제기한 330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의 여섯 번째 변론기일이 열린다.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이날 오후 3시 30분 어도어가 다니엘과 그의 가족 1명,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6차 변론기일을 진행한다.이번 소송은 뉴진스의 전속계약 분쟁에서 비롯됐다. 뉴진스 멤버들은 2024년 11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으나, 지난해 10월 법원은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1심에서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멤버들이 항소하지 않으면서 해당 판결은 확정됐다.이후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당초 430억9000만여원이었던 청구액은 지난 6월 330억9000만여원으로 조정됐다.주요 쟁점은 다니엘의 전속계약 위반 여부와 손해배상 책임 및 범위다. 어도어는 다니엘이 독자적인 활동을 추진하는 등 계약을 위반했으며, 다니엘 측과 민 전 대표에게 뉴진스의 이탈 및 복귀 지연에 따른 책임이 있다는 입장이다. 반면 다니엘 측은 해외 아티스트와 협업을 논의할 당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됐다고 믿고 있었다며, 이를 중대한 계약 위반으로 보는 것은 부당하다고 반박했다.지난달 10일 열린 5차 변론기일에서는 손해액 산정을 위한 감정자료의 공개 범위를 두고 양측이 대립했다. 어도어는 매출과 거래처 정보 등 영업비밀이 포함돼 자료 원본 전체를 공개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반면 다니엘 측은 원본을 확인하지 못하면 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들어서는 초고가 주거시설 '라브르27'(L'ARBRE 27)의 분양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22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수지는 최근 삼성동에 조성 중인 하이엔드 주거시설 라브르27의 분양 계약을 맺었다. 수지가 계약한 세대의 구체적인 타입과 분양 금액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곳은 최고 분양가가 400억원대에 달하는 고급 주거시설로, 강남에서도 손꼽히는 초고가 주택으로 주목받고 있다. 라브르27은 앞서 배우 신세경의 분양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곳이다. 배우 장근석, 블랙핑크 지수, 방송인 서장훈 등도 분양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브르27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90-20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주거시설이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지하 5층부터 지상 7층까지 2개 동, 총 27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대규모 단지와 달리 적은 가구 수를 바탕으로 입주민의 사생활 보호와 독립적인 주거 환경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주거 형태는 가든하우스와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세대별 면적과 구조, 위치에 따라 차이가 크다. 최상층 슈퍼펜트하우스 P1·P2 타입은 400억원대에 공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6층 테라스하우스 C7 타입의 분양가는 약 195억원이며, 가든하우스는 260억원대부터, 테라스하우스는 140억원대부터 가격이 책정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수지는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진욱과 호흡을 맞춘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김영옥 최근 모친상을 당한 최수종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김영옥'에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추억 여행 김영옥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대선배 김영옥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김영옥은 최근 모친상을 당한 최수종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하지만 평소와 달리 차분한 모습에 김영옥은 "막 반갑게 못 한다. 슬픈가 보다"라고 말했고 최수종은 아니라고 답했다. 김영옥은 "슬픈 마음도 있지, 아니기는"이라며 최수종을 위로했다.뒤늦게 등장한 하희라도 김영옥과 포옹하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하희라는 "선생님 드리려고 김치 담아놓고 잊어버렸다"고 속상해했다. 김영옥은 "아무 때나 받아먹으면 된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세 사람은 1988년 영화 '풀잎사랑'으로 처음 만났다. 당시 대학교 1학년이었던 하희라는 "그때만 해도 정말 그냥 오빠처럼 (대했다)"며 "내가 딸만 셋이라서 오빠처럼 대했고 저희 엄마도 아들처럼 대했다. 그냥 친오빠 같은 관계였다"고 밝혔다.최수종은 아내 하희라의 연극 무대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나타냈다. 최수종은 "하희라 씨 공연할 때는 스케줄 말고는 한 번도 빠짐 없이 나간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 배우들이 '똑같은 거 계속 보면 안 지겹냐'고 물었다"며 "근데 연극은 드라마하고 달리 했던 거를 다시 하는 게 아니라 오늘 했던 거 내일 했던 게 호흡이 다르다. 그래서 그 맛이 있다"고 설명했다.최
개그우먼 장도연이 '기이한 연애'에서 AI와 데이트를 경험한 데 이어 '백수 이세돌'을 통해 또 한 번 인공지능과 관련된 예능에 출연한다.22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KBS2 신규 예능 '백수 이세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전 바둑 선수 이세돌, 가수 정재형, 개그우먼 장도연, 이명섭 PD가 참석했다.'백수 이세돌'은 2016년 알파고를 상대로 전설적인 1승을 거둔 뒤 바둑계를 떠난 이세돌의 리얼 아날로그 생존기를 그린다. AI에 맞서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삶의 일터로 직접 뛰어드는 이세돌의 모습을 담았다. 이날 장도연은 앞서 출연했던 AI 연애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그는 "타 채널에서 AI와 연애하는 프로그램을 했었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지막 선택이 불발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를 생각해 봤는데 내가 너무 인간에게 바라는 걸 AI에게 요구하지 않았나 싶었다. AI는 그냥 헬퍼 정도가 딱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장도연은 최근 AI 기술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얼마 전에 AI와 관련된 기사에서 AI가 인간을 못 따라오는 게 감속기와 관절부라는 내용을 봤다. 요즘 계속 AI에 대한 내용들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세돌과 함께한 소감도 전했다. 장도연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이세돌의 이미지가 강해서 만나기 전에 궁금했다. 일을 어떻게 하실지도 궁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볼 때마다 느낀 게 어떤 일을 하실 때 계산 없이 무대포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하는 걸 보고 놀랐다. 바둑이 아니어도 성공했을 것"이라며 웃었다.'백수 이세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