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퇴사 후 프리랜서 5개월차에 접어든 김대호가 출연료를 밝혔다. 지난 15일(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 310…
최근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배우 장근석이 VAST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16일 VAST엔터테인먼트는 “크래프트42이엔티 소속 배우 장근석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장근석 배우가 작품을 통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양사가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장근석과 VAST엔터테인먼트가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양측은 배우로서의 활동에 있어 다방면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장근석은 드라마,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역량을 발휘해온 대표적인 한류 스타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층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VAST엔터테인먼트는 “거침없는 도전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온 배우 장근석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기쁘다. 최선을 다할 테니 앞으로의 여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VAST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현빈을 비롯해 류혜영, 신도현 등이 소속된 배우 중심 매니지먼트사로, 현빈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강건택 대표가 이끌고 있다.한편, 장근석은 지난해 8월 갑상선암 수술 소식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에 "수술한 지 2주는 지났다. 입을 아직 벌리지 못한다"며 2023년 갑상선암을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근석은 많은 이들이 걱정할까 봐 차마 암 투병 사실을 이야기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2018년 방송된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현수아 역을 맡아 인지도를 키운 배우 조우리가 FN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6일 FN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우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FN엔터테인먼트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두루 갖춘 조우리와 함께 여정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의 역량과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조우리는 2011년 데뷔한 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KBS2 '태양의 후예',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KBS2 '그놈이 그놈이다' 등 화제작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탄탄한 연기력과 청순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조우리는 2026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안효섭, 채원빈, 김범, 고두심이 캐스팅 된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쓰리잡 농부 매튜 리(a.k.a 메추리)와 악성불면증 탑쇼호스트 담예진이 밤낮없이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몽(夢)글몽글 투닥토닥 로맨스코미디. 조우리는 디저트 카페 사장 '문애라' 역을 맡아, 까칠하지만 속정이 깊고 따뜻한 외유내강 인물로 복잡하고도 입체적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FN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성령, 김혜은, 박하나, 이강욱, 이도엽, 이상홍, 이연두, 이주연, 이태구, 이태선, 한재석, 홍수현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인 최준희가 여행 중 휴대폰을 도난당했다. 최준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바다에서 누가 휴대폰 덜렁 훔쳐가서 인스타랑 카톡 못하고 있어요"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내일 서울 폰부터 사러 갈 거라 가자마자 공지 드릴게요. 죄송합니다"라며 당분간 소통이 어렵다고 알렸다. 최준희는 그러면서 "훔쳐간 놈 하는 일마다 망해라"라고 덧붙이며 분노를 표출했다. 최준희는 여행을 떠나기 전에도 일정 차질을 알렸다. 그는 "원래 오늘 아침 6시 베트남 여행 가는 거였는데 사정이 생겨서 뱅기 놓침. 쓰린 마음을 면치기로 달래본다"라며 "새벽 3시 인천공항 도착 아침 5시에 다시 집 도착. 너무 빡쳐서 집 오다가 평소에 전혀 사먹지도 않는 먹방, 약간 스트레스성 먹부림"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최진실과 야구선수 故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났다. 오빠는 래퍼 지플랫(본명 최환희)이다. 그는 루푸스병 투병 당시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후 47kg까지 감량했고 최근에는 41.9kg 체중을 인증해 주목을 받았다. 키는 170cm로 알려졌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정훈희가 남편 김태화와 각집살이 중이라고 밝혔다.16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정훈희 편이 방송된다.정훈희는 자신의 데뷔곡 '안개'에 영감을 받은 전시를 연다. 이 전시 개막을 기념해 가수 인순이, 박상민, 박구윤을 초대해 파티를 개최한다. 특히 밴드 '라스트 찬스' 출신이자 남편인 김태화가 직접 요리를 준비, 절친들을 맞이한다.정훈희와 남편 김태화는 파격적인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정훈희는 1970년 무대 위를 종횡무진하는 김태화의 첫인상에 대해 "미친 줄 알았다"며 거침없는 발언으로 절친들을 폭소케 한다. 이에 남편 김태화도 아내 정훈희와의 "결혼을 후회한다"는 폭탄 발언을 이어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는 당시 최고 인기 스타였던 정훈희와 결혼 후 가수 김태화가 아닌 정훈희 남편으로 더 알려졌다며 아쉬움을 드러낸다. 그러면서도 은근슬쩍 정훈희에게 대시하는 남성들이 많았다는 칭찬을 이어가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현재 두 사람은 각집살이 중임에도 정기적으로 만나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47년 차 부부의 독특하지만 현실적인 결혼 생활은 절친들을 놀라게 한다.이와 함께 51년 지기 인순이와 정훈희는 가수 선후배 사이를 넘어 친자매처럼 이어온 깊은 우정을 공개한다. 인순이는 최근 정훈희 아들의 결혼식 축가를 위해 부산까지 깜짝 방문한 사연은 물론, 남편과 다툰 날이면 정훈희 공연장을 찾아와 속풀이를 했던 추억까지 털어놓으며 둘만의 끈끈한 케미를 드러낸다. 이어 인순이는 성수동 버스킹 무대와 산티아고 순례길 완주, 그리고 다문화 아이들을 위해 설립한 &
가수 박현호가 세계 헌혈의 날을 맞이해 함께 헌혈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세계 헌혈의 날을 맞이해 함께 헌혈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에는 박현호가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행복, 부부의 날, 모임, 신랑수업, 은가은-박현호, 커플"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출연진이 부부의 날을 기념해 함께 모인 모습이 담겼다. 박현호와 은가은 부부를 비롯해 이승철 부부, 김종민 부부 등이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겼다.2위에는 태백이 올랐다. 그는 2023년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트로트 가수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베트남 현지와 교민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해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퍼포먼스 그룹 활동을 거쳐 트로트 장르에 도전했으며, 무대 위에서의 활기찬 에너지로 '에너지 보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3위는 송민준이 차지했다. 지난 1일 그는 오후 KBS1 '전국노래자랑' 대구 편에서 스페셜 축하 공연 가수로 등판했다. 그의 등장과 동시에 관객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으며 호응했다. '콧바람'으로 무대에 오른 송민준은 첫 소절부터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더불어 신나는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송민준은 최근 SBS '더 트롯쇼 IN JAPAN'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다가올 장마철, 커플 장화 함께 신고 싶
배우 정성일이 응급의학과 의사로 특별출연했다.정성일이 지난 14일 방송된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시리즈 ‘로드 투 외과의사’(연출 김재홍/극본 김세희)에서 주연 배우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산했다.‘로드 투 외과의사’는 ‘외과 1년 차 술기 경연대회’를 앞두고 1년 차 막내가 도망친 가운데, 술기 대회 전에 1년 차 레지던트를 잡아와야 하는 3년 차 의국장과 2년 차 레지던트의 고군분투 로드무비다.정성일은 극중 홍창병원 응급의학과 의사 이신엽으로 분했다. 이신엽은 매일 이어지는 당직에 지칠 대로 지쳤지만,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의사로서의 모습과 함께 세 주인공 김주노(김건우 분), 이대길(이원정 분), 김혜원(정신혜 분)이 진정한 외과의사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길라잡이 의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정성일은 자연스러운 의학 용어를 구사하며 단단한 연기 내공을 자랑했다.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디테일한 감정선으로 또렷한 존재감을 선사했다.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시리즈 ‘로드 투 외과의사’는 지난 14일 1~2회 연속 방송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배우 신시아와 로맨스 호흡을 맞췄던 배우 차강윤이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찾는다.16일 소속사 바이브액터스에 따르면 차강윤은 오는 23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 출연한다.'견우와 선녀'에서 차강윤은 절친 박성아(조이현 분)에게만 유독 다정한 인물인 표지호 역을 맡았다. 최근 공개된 '견우와 선녀' 캐릭터 포스터와 스틸 속 차강윤은 교복에 후드와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남다른 교복 핏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차강윤의 교복 소화력은 데뷔작인 tvN 드라마 '졸업'에서 이미 한 차례 증명됐다. 극 중 전교 1등 이시우 역을 맡은 차강윤은 단정함과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차강윤은 교복 외에도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 회사 막내 인턴 역을,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병원 인턴 역을 맡아 의사 역할을 소화했다. '견우와 선녀'를 통해 오랜만에 교복으로 돌아오는 차강윤이 보여줄 청춘 로맨스에 이목이 쏠린다. '견우와 선녀'는 23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가수 김의영이 세계 헌혈의 날을 맞이해 함께 헌혈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세계 헌혈의 날을 맞이해 함께 헌혈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김의영이 올랐다. 그는 2020년 12월부터 방영된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하며 Top7으로 활약했다. 김의영은 작곡가 김형석과 손잡고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오는 20일, 네 번째 싱글 앨범 '스타트롯 파트1(STARTrot PART.1)'을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명품 음악 프로듀서 김형석이 처음으로 트로트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했다.2위는 은가은이 차지했다. 4월 5살 연하 박현호와 결혼한 은가은은 14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 남편과 함께 출연한다. 6쌍의 커플 중 가장 신혼인 박현호는 은가은을 두고 "인간을 초월한 블랙홀에 빠져든 기분이었다"며 "스타일리스트도 필요 없고, 음식을 너무 잘해서 다이어트 중인데도 살이 쪘다"고 자랑을 아끼지 않는다.3위는 전유진이 차지했다. 지난 17일 전유진은 KBS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OST '그대도 나처럼'을 발매했다. 이는 전유진의 생애 첫 OST로 지난 19일 벨365에서 발표한 OST 부문 벨소리 실시간 차트 1위, MP3 차트 1위 등 음원 발매 직후 1위를 올킬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음원 사이트인 멜론에서는 OST 부문 9위, 지니에서도 OST 부문 9위에 등극하는 등 단숨에 10위권 내에 안착하며, OST 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다가올 장마철, 커플 장화 함께
U+tv, U+모바일tv, 디즈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주연을 맡은 박주현, 강훈, 류승수가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강훈은 1월 방송 이후 약 5개월 만에 다시 '놀토'를 찾았다.21일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한층 더 과감해진 강훈이 태연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강훈은 과거부터 태연의 '찐 팬'임을 밝혀왔으며, 연예계 데뷔 계기에도 태연의 존재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고백한 바 있다. 첫 만남 당시 설렘 가득한 감정을 드러냈고, 2행시 미션에서는 "'태'연 누나, '연'하는 어때요?"라는 멘트로 현장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했다.이번 재회에서도 두 사람은 여전히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1월 당시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하던 강훈은 한층 과감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태연은 옆에 앉은 강훈에게 "혹시 내 옆에 앉고 싶다고 (제작진에게 미리) 말한 거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강훈은 "그렇다"고 솔직하게 답해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혼자 있지 마요, 누나"라는 다정한 멘트로 다시 한 번 설렘을 유발했다.신동엽은 "삐 소리 처리해줄 테니 지금 휴대폰 번호 말해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훈은 실제로 태연을 향해 번호를 읊어 웃음을 자아냈다.과감해진 강훈과 태연의 케미는 오는 21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에서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이용식이 출산을 앞둔 딸의 전화에 안절부절못한다.16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출산이 임박해 진통 중인 딸 이수민이 고통에 눈물을 흘리며 아빠 이용식을 찾는 모습이 담긴다. 아빠와의 통화에서 이수민은 "아빠 이제 진통 시작해. 너무 아파"라며 힘겹게 말을 이었다. 이용식은 "우리 딸 아파서 어떡하냐"며 안절부절못했다. 이후 병원으로 향하던 이용식은 "아침에 내가 쫓아갔어야 하는 건데"라며 후회했다.가라앉은 분위기를 환기하기 위해 제작진은 "(손녀 태어나면) 가고 싶은 곳이 있으시냐"며 질문을 건넸다. 이용식은 "수민이랑 갔던 곳을 전부 다 데려가고 싶다. (수민이랑) 같이 사진 찍었던 그 자리에서 팔복이랑, 똑같이 찍어주고 싶다"고 희망 사항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네 옆에는 원혁이가 있지만, 네 뒤에는 아빠가 있다. 넌 할 수 있어, 네 엄마처럼 넌 할 수 있어"라고 사랑하는 딸 이수민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이용식은 31세의 나이로 결혼해, 8년 만에 '귀한 외동딸' 이수민을 어렵게 얻었다. 하지만 1997년 그는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죽을 고비를 넘겨야 했다. 당시 어린 나이의 이수민이 아빠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던 모습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차은우가 세계 헌혈의 날을 맞이해 함께 헌혈하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세계 헌혈의 날을 맞이해 함께 헌혈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차지했다. 그는 지난 7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아스트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The 4th ASTROAD [Stargraphy]' 무대 말미에서 입대 계획을 직접 밝혔다. 차은우는 "국방의 의무를 하러 가야 해서 그전에 멤버들과 추억을 하나 더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했다"며 아스트로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그는 지난달 육군 군악대에 지원해 병무청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고,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에서 복무 예정이다.2위는 더보이즈 주연이다. 주연은 9월 28일 ATA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더보이즈의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신시아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그는 이를 부인한 뒤, 12일 팬 소통 앱 '프롬'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주연은 "더비(팬덤명)야, 먼저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찾아왔어야 했는데, 어떻게 하면 더비가 덜 걱정하고 덜 속상할까 고민하다 보니 시간이 걸렸다"고 털어놨다.3위는 방탄소년단(BTS) 지민이다. 앞서 지민과 정국은 11일 육군 제5사단 포병여단 소속 부대에서 1년 6개월 간의 복무를 마친 뒤 전역했다. 전 두 사람은 2023년 12월 동반 입대했다. 지민은 “오늘 전역했으니 그동안 계속 그려 나가던 그림을 앞으로도 계속 그려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더 좋은 모습 준비해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
강소라와 '써니' 친구들이 '아임써니땡큐'로 뭉친다. 2011년 개봉했던 영화 '써니'의 배우들과 14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강소라가 이젠 두 딸의 엄마가 됐을 만큼 흐른 세월. '써니'의 다른 배우들은 어떻게 달라졌을지, 이들의 우정은 그대로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오는 7월 MBC 신규 프로그램 '아임써니땡큐'가 첫 방송된다. '아임써니땡큐'는 영화 '써니' 배우들이 여행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재발견하는 우정 스토리를 담은 예능이다. 보고 싶었던 친구들과 재회하며 시작되는 영화 '써니'의 스토리처럼 '아임써니땡큐' 역시 '재회'를 키워드로 색다른 곳에서 마주하는 '써니' 칠공주파 배우들의 유쾌하고도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는 74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이에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특히 영화 속 칠공주를 연기한 일곱 여배우들은 '써니'를 계기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때의 인연을 시작으로 2025년 현재까지 15년간 변함없이 명랑한(sunny)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이에 '써니' 배우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예능 '아임써니땡큐' 론칭은 당시 영화 팬들과 함께 '써니' 속 친구들의 재회, 우정, 추억에 공감하는 남녀노소 많은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칠공주 배우들이 어떤 조합으로, 어디로 여행을 떠날 것인지 주목된다. 가장 먼저 공개된 출연진은 영화 '써니' 속 어린 춘화 역으로 걸크러시 면모를 과시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강소라이다.'아임써니땡큐' 제작진은 "우
레드벨벳 웬디가 세계 헌혈의 날을 맞이해 함께 헌혈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세계 헌혈의 날을 맞이해 함께 헌혈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에는 레드벨벳 웬디가 등극했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 된 KBS 2TV 음악 예능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서는 전통시장과 포장마차에서 첫 버스킹 무대가 펼쳐졌다. 웬디는 "너무 좋아하는 시장에서 버스킹을 할 수 있어서 버킷리스트를 이룬 느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은 그는 4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 기획사 어센드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2위는 소녀시대 윤아가 이름을 올렸다. 윤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CJ ENM은 13일 포스터와 예고편을 함께 공개했다. 이 작품은 새벽마다 악마로 변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기상천외한 하루를 그린 코믹 판타지다. 또 윤아는 tvN '폭군의 셰프'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타임슬립한 프렌치 셰프가 미식가이자 폭군인 왕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 드라마다.3위는 소녀시대 유리가 차지했다. 유리는 최근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SNS를 통해 일상을 전하고 있다. 유리는 앞서 제주관광공사가 주최한 행사에도 참석, 제주 홍보 활동에 동참한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유리는 제주특별자치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12일 유리는 자신의 SNS에 "운동도 함께 온 마론이"라는 글과 함께 임시 보호하고 있는 반려견과의 근황을 전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
그룹 아일릿이 실력을 갈고닦아 올해 첫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아일릿이 1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3집 'bomb'(밤) 발매 기념을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윤아는 이날 곡을 처음 접했을 당시 소감으로 "'마그네틱' 들었을 때 신선한 충격을 받았는데 '빌려온 고양이'도 그런 비슷한 좋은 충격을 받았다. 아일릿의 색이 한 층 짙어진 것 같아 좋았다"고 돌이켰다.윤아의 아이디어가 타이틀곡 포인트 가사로 채택됐단 이야기에 대해 윤아는 "그렇다. 저희 멤버들이 앨범 참여도가 높은 편인데, 이번 '빌려온 고양이'에서는 제가 제안한 '둠칫 냐옹'이 가사의 일부로 채택돼서 기분이 좋았다"며 미소를 지었다.또한, 이날 원희는 "이번 녹음을 위해 프랑스어 특훈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번에 유창하게 프랑스어를 표현하기 위해서 직접 원어민 선생님께 코칭 받으며 녹음했다"며 "'Oh la la'(올랄라), 라던가 'avec toi'(아벡 토아, 너와 함께) 이런 말들이 있었다. 처음엔 낯설고 어려웠는데 하다 보니 마법의 주문 같아 신비롭고 좋더라"고 말했다.민주는 이날 "지난 활동 때보다 실력으로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목에 피 맛이 날 정도로 연습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보컬 역량을 키우고 싶어서 기초 연습을 많이 했다. 어느 날 저희 프로듀서님이 음정이 안정됐다고 피드백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밝혔다.원희는 곧이어 "데뷔 후에 대학 축제, 페스티벌 이런 무대에 서면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는 "특히 표현력이 좋아지지 않았나 싶
불륜설 등 각종 루머에 정면 돌파한 최여진·김재욱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고가의 예물 시계,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하객 라인업, 새아버지의 축사 등 초호화 크루즈 결혼이 펼쳐졌다.16일 밤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최여진·김재욱 부부의 웨딩 현장이 공개된다.결혼 발표 후 갖은 악성 루머로 마음 고생했던 최여진 부부가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 새신부 여진의 로망을 위해 '돌싱 남편' 김재욱은 초호화 크루즈 결혼식을 준비했지만 결혼 3일 전, 준비 과정부터 험난한 상황을 맞이했다. 스포츠 커플의 특별함을 담아 준비한 각종 이벤트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 '로망 부자' 최여진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로 막막한 현실에 두 사람은 심각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결국 고가의 예물 시계 교환을 연습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최여진은 "물에 빠졌잖아! 왜 이걸 이렇게 해야 하는 거야?"라며 폭발하는 모습까지 보였다.홀로 남은 예비 신랑 김재욱은 연습을 이어 나갔으나 결국 부상까지 입게 됐다. 설상가상으로 결혼식 당일까지도 크루즈 세팅이 완료되지 않았다. 순탄치 못한 위기의 연속에도 두 사람은 무사히 웨딩 마치를 올릴 수 있을 것인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결혼식 당일, 이들의 결혼을 축하해주기 위해 초특급 하객 행렬이 이어졌다. 이현이·조혜련·송해나 등 '골때녀' 식구들부터 장혁·류승수·윤종훈 등 많은 배우들까지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하객 라인업을 자랑했다.주인공인 두 사람 또한 특별한 모습으로 하객 맞이에 나섰다. 특히 최여진은 모델다운 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