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귀한 가족' 배우 고준희가 띠동갑 연하 맞선남과 뜻밖의 초고속 상견례 분위기를 맞았다.7일 방송된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는 고준희가 두 번째 맞선남 지승원과…
배우 한소희가 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운 순간과 시크한 일상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최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서 한소희는 나무가 우거진 산책길에서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나무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등이 드러나는 흰색 홀터넥 상의에 검은색 아우터를 어깨 아래로 걸친 스타일로 뒤를 돌아보며 미소를 짓고 있으며, 울창한 나무와 산책로가 어우러져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했다.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한소희는 같은 장소에서 나무를 손으로 짚은 채 고개를 위로 들어 올리고 있다. 흰색 홀터넥 상의와 검은색 아우터를 걸친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했으며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과 자연 풍경이 함께 담겨 시선을 끌었다.마지막 사진에서 한소희는 실내 거울 앞에서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흰색 영문이 프린트된 검은색 집업을 입고 휴대전화를 들어 얼굴을 가린 모습이며 뒤편으로 침대와 샹들리에, 액자가 놓인 공간이 함께 담겨 차분한 실내 분위기를 완성했다.팬들은 "여름은 소희의 계절",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내 공주님", "소희 공주님", "언니를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요"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한편 1994년생인 한소희는 32세로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르카디아 시그니처' 전용면적 203㎡ 듀플렉스 펜트하우스를 52억4000만원에 분양받았다고 알려졌다.임채령
김숙이 일본 도쿄의 실내 흡연 가능 전통 다방을 방문했다가 자욱한 담배 연기에 기겁하며 발길을 돌려 골수 금연가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개그우먼 김숙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서는 '이건 못 참지! 도쿄현지인들이 로컬맛집만 쏙쏙 골라담음! 현지인 맛집 심화 학습(feat 박은혜,이국주,유재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김숙이 배우 박은혜, 개그우먼 이국주, 그리고 JTBC '톡파원 25시'의 일본 톡파원 유재윤과 함께 도쿄 로컬 맛집 투어에 나선 여정이 그려졌다. 현지 츠케멘을 맛본 일행은 직화 로스팅으로 유명한 전통 다방 '킷사텐'으로 향했으나 입장 직전 유재윤이 실내 흡연이 허용된 구역이라는 사실을 깜빡했다며 당혹감을 내비쳤. 과거 애연가였으나 현재는 20년 넘게 담배를 멀리해 온 김숙은 오랜만에 흡연 구역에 가보자며 힘들게 끊어낸 만큼 들어가면 다시 피우게 될지도 모른다는 유쾌한 농담으로 여유롭게 입장을 시도했다.하지만 문을 열고 마주한 내부 상황은 예상보다 훨씬 심각해 일행을 충격에 빠뜨렸다. 사방에 퍼진 짙은 담배 연기와 매캐한 냄새에 곧바로 표정을 굳힌 김숙은 누군가 일부러 담배를 대량으로 피워둔 것 같다며 눈이 따가워서 도저히 머무를 수 없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박은혜 역시 연신 기침을 터뜨리며 괴로워해 결국 일행은 내부 관람을 포기하고 밖으로 탈출했다. 숨을 참고서라도 앉아있고 싶을 만큼 예쁘고 감성 넘치는 인테리어를 온전히 즐기지 못한 것에 대해 박은혜와 김숙은 짙은 아쉬움을 공유하기도 했다.건물 밖으로 나온 뒤에도 간접흡연의 강렬한 여파는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목과 눈의
'동상이몽2' 허안나가 반려 동물을 떠나보내고 오열했다.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코미디언 허안나-오경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허안나는 평소처럼 집을 정리했지만 얼굴에는 웃음이 없었다. 최근 반려견, 반려묘를 하루 차이로 보내고 펫로스 증후군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던 것.허안나는 "원래 세 마리가 있었는데 한 마리는 2년 전에 떠났고, 최근 두 마리가 하루 차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털어놨다. 지난 5월 17살 반려견과 16살 반려묘를 하루 차이로 떠나보낸 그는 "한 달 동안 거의 아무것도 못 했다. 계속 눈물만 났다"고 고백했다.거실 한편에는 세상을 떠난 반려견과 반려묘의 사진, 장난감, 캣타워와 침대 등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허안나는 반려동물들이 사용하던 정수기와 그릇을 닦다가 결국 눈물을 참지 못했다.허안나는 마지막 순간을 병원이 아닌 집에서 함께했다고 밝혔다. 그는 "병원에서 차도가 없을 것 같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더라. 병원에서 떠나보내고 싶지 않았다. 조금 먼저 떠나더라도 내 품에서 보내고 싶어서 둘 다 집으로 데려왔다"고 말했다.이어 "제 배 위에서 두 아이를 모두 떠나보냈다. 슬프지만 그렇게 해준 건 잘한 선택인 것 같다"고 담담하게 말했고,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도 눈시울을 붉혔다.남편 오경주는 아내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그는 조심스럽게 "집이 썰렁하지?"라고 물었고, 허안나는 "17년 만에 어제 처음으로 집에 혼자 있었다"며 결국 오열했다.허안나는 "눈물이 안 나는 날이 올까. 당신이 가게에 있으면 집에서 맨날 이렇게
손민수와 임라라가 쌍둥이 육아 퇴근 후 화제의 이색 먹방을 즐기며 아찔했던 질식 위기 일화와 현실적인 육아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손민수와 임라라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서는 '육퇴먹방!아삭쫄깃 이조합 미쳤다! 밤에 꼭 해드세요! 불닭연어육회양파쌈! (ft.육회, 광어지느러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손민수와 임라라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최근 SNS 알고리즘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불닭연어육회양파쌈 야식 먹방을 선보였다. 찬물에 담가 매운기를 뺀 생양파를 쌈처럼 활용해 불닭볶음면과 연어회 또는 육회를 올린 뒤 불닭마요 소스를 곁들여 먹는 이색 조합을 준비한 두 사람은 부부의 확실한 취향 차이를 보여줘 재미를 더했다. 남편 손민수는 육회 조합이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소스와 환상적인 밸런스를 이룬다며 육회쌈을 최고로 꼽았고 아내 임라라는 처음에는 연어쌈의 부드러운 맛에 극찬을 보냈으나 "계속 먹다 보니 다소 물리는 경향이 있어 육회와 번갈아 먹는 편이 가장 좋다"고 팁을 전했다. 여기에 오독오독한 식감이 매력적인 광어 지느러미 회쌈까지 곁들인 두 사람은 매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맥주 안주로 제격이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먹방에서 두 사람은 쌍둥이를 양육하며 겪는 현실적인 체력 한계와 대화 부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고백해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쌍둥이 육아로 인한 육체적 피로가 극에 달해 아이들을 재우고 밤 8시만 되면 부부 모두 바로 잠들기 바쁜 탓에 평소 서로 마주 보며 깊은 대화를 나눌 시간이 거의 없다고 실토했다. 이번 먹방 촬영을 기회 삼아 일주일 중에
'동상이몽2' 개그우먼 신기루가 모친상 후 미각과 후각을 잃었다고 고백했다.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반려견을 떠나보낸 뒤 '펫로스 증후군'을 겪고 있는 허안나-오경주 부부를 위로하기 위해 신기루가 출연했다.이날 신기루는 남편의 방송 출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MC 김구라가 "남편은 방송 욕심이 없느냐"고 묻자 신기루는 "전혀 없다. 얼굴이 노출되는 것도 너무 싫어한다"고 답했다.온라인을 통해 결혼사진이 공개됐던 이유에 대해 신기루는 "공개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다. 얼떨결에 알려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를 들은 서장훈은 "사람들이 '남편이 진짜 있나 없나' 궁금해서 찾다가 결혼사진이 나온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지난 3월 모친상을 겪은 신기루는 "코로나에 걸렸을 때도 후각과 미각을 잃은 적은 없었다"며 "그런데 엄마 장례를 치르고 나니까 몸과 마음이 한꺼번에 무너지더라"고 털어놨다.이어 "엄마는 3월 중순에 돌아가셨지만 그 전부터 병간호를 했다. 의료진이 계속 고비라고 해서 병원 앞에서 잠을 자며 버텼다"고 당시를 떠올렸다.장례를 마친 뒤 집으로 돌아와 처음 주문한 음식에서도 이상을 느꼈다고. 신기루는 "비싼 초밥을 시켰다. 참치를 먹고 계란을 먹었는데 맛이 똑같더라"며 "그 순간 '나 잘못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삶의 의욕이 없어졌다"고 담담히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먹는 즐거움마저 사라지자 그는 스스로를 살리기 위해 일부러 다양한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신기루는 "골뱅이소면도 시키고 평소 못
배우 변요한이 일상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변요한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요한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초점을 잃은 듯한 눈빛과 무표정한 얼굴이 시선을 끈다.그 외에도 다양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변요한은 평소보다 짧아진 헤어스타일과 한층 날렵해진 얼굴선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초점을 잃은 듯한 눈빛까지 더해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변요한은 지난해 12월 소녀시대 티파니 영과의 열애를 인정한 데 이어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 부부가 됐다. 현재 변요한은 지난달 크랭크인한 영화 '손 없는 날' 촬영에 한창이며, 티파니 영은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에서 유미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김정난이 오랜만에 승마에 도전해 드라마 속 위험천만한 촬영 실태를 폭로하는 한편,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구조마들의 비극적인 사연에 깊은 분노를 표출했다.배우 김정난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정난'에서는 '사람이 아니네…김정난이 구조마들의 사연 듣고 분노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김정난이 15년 전 취미로 잠시 배웠던 승마 가방을 정리하며 장비와 의상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말랐던 시절에 착용했던 승마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김정난은 발레복인지 승마복인지 모르겠다며 유쾌한 농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배역을 위해 속성으로 승마를 마스터하는 동료들의 열정을 언급한 김정난은 안 되면 되게 하라는 정신으로 며칠 만에 이를 해내는 남자 배우들의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후 한 말 치유 센터를 방문해 본격적으로 말과 소통을 시작한 김정난은 경마에서 퇴역한 후 갈 곳을 잃은 말들을 구조해 보호하고 있다는 시설 코치의 설명을 들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망치로 말들을 타격해 도살하거나 생체 실험이라는 명목하에 자행된 공주 말 학대 사건의 전말을 마주한 김정난은 미친 괴물들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동물을 이토록 잔인하게 대하는 자들이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말라는 법이 있냐며 가해자들의 처벌 여부를 되물은 김정난은 많은 이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동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간곡히 호소했다.센터의 구조마인 백설이와 따뜻하게 교감한 뒤 안장에 오른 김정난은 몸이 기억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자세를 뽐내면서도 드라마에 등장하는 승마 장면에 대해서는
배우 변우석이 서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아시아 투어의 첫발을 내디뎠다.지난 4일과 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2026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in Seoul'이 열렸다. 배우 단독 팬미팅으로는 이례적인 대형 공연장임에도 팬클럽 선 예매만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개최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약 2년 만에 팬들과 다시 만난 변우석은 데이브레이크의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오프닝 무대로 선보이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팬미팅은 변우석과 팬들이 함께 추억을 돌아보는 공간 'The Secret Library'를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각 코너 역시 도서 제목을 연상시키는 구성으로 몰입감을 더했다.변우석은 '사서의 비밀 기록', 'Secret Chapter', '사서의 레시피' 코너를 통해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되짚고 명장면을 재연했다. 직접 달걀말이를 만들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 이클립스의 '소나기'와 '만날테니까', '평행선' 등을 가창하며 무대를 꾸몄다. 특히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가까이에서 눈을 맞추고 인사를 나누며 남다른 팬 사랑을 전했다.변우석은 "2년 만에 하는 팬미팅인데 (팬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시는 감정 잘 전달받았고,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요. 저는 오늘 너무 행복한 추억이 되었고, 제목처럼 한 챕터에 오늘 이 순간이 들어갈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하고 힘들 때마다 오늘을 생각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변우석은 2년 전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신드롬급
가수 임영웅이 무계획 산골살이를 함께한 손님들과 마지막 밤을 보내며 솔선수범하는 배려심과 수준 높은 라이브 무대로 산골 마을을 감동으로 물들였다.7일 밤 9시 방송된 SBS '산골총각영웅(High Valley, Top Hero)'에서는 첫 번째 게스트로 산골집을 방문했던 허경환, 현봉식, 조째즈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로 한 출연진은 임영웅이 예전에 언급했던 카레를 떠올려 돈가스 카레 덮밥을 메뉴로 결정했고 임영웅은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직접 준비하며 밑간 작업과 돈가스 고기 두드리기 작업에 앞장섰다.국민가수다운 완벽한 박자감으로 등심 고기를 두드리는 임영웅의 모습을 본 현봉식은 빨래터 아낙네처럼 참 잘 친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건넸다. 요리하는 틈틈이 반려견 시월이를 챙긴 임영웅은 손과 코, 하이파이브까지 개인기 3종 세트를 능숙하게 성공해 내는 반려견의 재롱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다정한 면모를 보여줬다.함께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출연진의 유쾌한 과거 일화와 입담도 이어졌다. 돈가스를 직접 튀기던 현봉식은 과거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할 때 지리를 전혀 모르는 길치여서 주방으로 밀려났고 그때 기름이 얼굴에 튀어 점이 생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에 조째즈는 기름만 튀지 않았어도 미남이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유발했고 허경환은 그 기름 덕분에 지금 개성 있는 많은 배역을 맡아 연기할 수 있는 것이라며 위로를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드디어 완성된 카레는 다소 묽고 돈가스는 오버쿠킹돼 짙은 갈색빛을 띠었으나 출연진은 연신 맛있다를 외치며 식사를 즐겼고, 임영웅은 요리 실패를 걱정하던 허경환
서인국과 박지현이 서로를 향해 억눌러왔던 진심을 마침내 터뜨리며 눈물겨운 고백과 함께 연인으로 발전했다.7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내일도 출근!'(연출 조은솔/극본 김경민)6회에서는 차지윤(박지현 분)이 상사인 강시우(서인국 분)에게 태스크포스(TF) 팀을 떠나겠다고 통보하며 갈등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프로젝트가 마무리됐고 새로운 팀원들이 합류한다는 핑계를 댔지만 실제로는 강시우가 미국으로 돌아간다는 소식을 접한 뒤 밀려오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강시우는 꽤 잘 맞는 파트너였다며 붙잡았으나 차지윤은 함께 일하는 것이 힘들다며 모질게 밀어냈다. 사정을 모르는 강시우는 사람 때문에 커리어를 포기하는 것은 어리석은 선택이라며 냉정하게 대화를 마무리하면서도 속으로는 자신의 감정을 들킨 것은 아닐까 괴로워했다. 복잡한 심경의 차지윤은 연차를 내고 절친한 이혜지(안소요 분)를 만나 상사가 이혼남이자 멘토의 전남편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절대 꿈도 꾸지 말라는 이혜지의 당부에 차지윤은 과거의 불완전한 연애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며 시작도 하기 전에 마음을 접겠다고 다짐했다.이러한 결심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인연은 쉽게 끊어지지 않았다. 강시우는 출근하지 않은 차지윤의 집 앞까지 찾아와 좋아하는 크루아상을 건네며 복귀를 요청했다. 하지만 차지윤이 자신 때문에 부담을 느낀다고 오해한 강시우는 그동안 보여준 호의와 의미심장한 반응들이 모두 동료나 동생을 향한 배려였을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이러한 해명은 차지윤을 더욱 씁쓸하게 만들었으며, 상사가 집 앞까지 찾아오는 것이 불편하다는 모진 말로 이어
'연애전쟁'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의 현실 결혼생활을 전했다.7일 방송된 JTBC '연애전쟁'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이준이 출연해 다양한 연애 고민을 함께 나눴다.이날 이준은 "여자친구와 싸우면 감정보다는 팩트만 이야기하는 편"이라며 "감정 기복이 없는 사람이 좋다. 싸우고 연락이 안 되는 사람은 만나기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이를 들은 이효리는 "그러다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조심해라"라며 의미심장한 농담을 던졌다. 이어 그는 "이준은 믿음이 가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다"면서도 "나는 감정 기복이 있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이효리는 "모든 유형에는 장단점이 있다. 감정 기복이 없으면 안정적이지만, 감정 기복이 있는 사람과 만나면 매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느낌이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이를 듣던 서장훈은 "효리 씨는 업 앤 다운이 꽤 심한 것 같다"고 말했고, 이효리는 망설임 없이 이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남편 이상순의 반응을 전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이효리는 "상순 오빠가 '매일 다른 여자와 사는 것 같다. 질릴 틈이 없다'고 한다"며 웃었다. 이어 "앞으로는 '이효리' 말고 '이기복'이라고 불러 달라"고 셀프 디스를 더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날 방송에서는 극과 극 성향을 가진 커플의 사연도 공개됐다. 감성적인 여자친구와 공감 표현이 서툰 남자친구의 갈등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각자의 연애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특히 김희철은 사연 속 남자친구를 보며 "예전에는 나도 저랬다. T처럼 행동했던 시절이
'연애전쟁' 이준이 엠블랙 활동 당시 연애를 인정했다.7일 방송된 JTBC '연애전쟁'에는 이준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연애 고민을 함께 나눴다.이날 이효리는 이준을 보자마자 "정말 만나서 반갑다. 나랑 활동했던 아이돌 중 살아남은 사람이 별로 없다"고 농담을 던졌고, 서장훈 역시 "김희철, 이효리, 이준 모두 한 획을 그은 가수들 아니냐"며 반갑게 맞이했다.서장훈이 "엠블랙 활동할 때 연애 좀 했냐"고 직설적으로 묻자 이준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효리가 다시 한번 "엠블랙 때 연애했냐"고 묻자 그는 머뭇거리면서도 "했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예상보다 거센 질문 공세에 말을 잇지 못하던 이준을 본 김희철은 "여기 '아는 형님'보다 더 심하다"고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화제는 자연스럽게 이준의 연애 스타일로 이어졌다. 이효리가 "연인과 싸우면 어떻게 하냐"고 묻자, 이준은 "연애 MBTI를 해봤는데 '훈계하는 서장훈 형'이 나왔다"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실제 연애할 때도 비슷한 모습이라고. 이준은 "여자친구와 싸우면 굉장히 차분해진다. 감정보다는 팩트만 이야기하는 편"이라며 "여자친구가 울어도 차분하게 사실만 전달한다"고 설명했다.감정 기복이 큰 상대와의 연애에 대해 이준은 "지금은 여자친구가 울고 불고 싸우면 만나기 쉽지 않을 것 같다. 싸우고 연락이 되지 않는 사람은 만나기 쉽지 않을 듯하다. 감정 기복이 없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이효리는 "믿음을 주는 사람과 연애하는 게 중요하다는 거죠?"라면서도 "그러다 믿는 도끼에 발등
'나는 솔로' 28기 출연자 상철과 정숙 부부가 선배의 예리한 시선으로 32기 5화 방송을 분석하며 출연자들의 관계와 심리 변화에 깊이 몰입했다.SBS PLU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운영하는 'SBS Plus 스플스'에서는 ' 거친 카주 연주와 그걸 지켜보는 선배들 (+영수형 폼 좋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나는솔로' 28기 상철과 정숙 부부는 32기 5화 참견 리뷰 영상을 공개하고 솔로나라 32기 출연자들의 로맨스를 향한 생생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리뷰에 앞서 정숙은 최근 야구장을 다녀온 소식과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고 상철은 육아 중인 근황을 공유하며 다정한 부부의 일상 토크로 문을 열었다. 이어 본격적인 방송 관람에 돌입한 두 사람은 영숙과 옥순에게 다대일 구도가 형성된 점을 짚어내며 과거 자신들이 출연했던 28기 시절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32기 남성 출연자들의 적극적인 태도에 놀라움을 표했다.상철은 32기 상철과 옥순의 다소 무거운 대화 흐름을 지켜보며 남다른 우려를 나타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아침 모닝 토크 시간에 상철과 옥순이 만나 장거리 연애와 출산, 결혼 등 현실적이고 무거운 주제를 깊게 다루는 모습을 본 상철은 너무 딥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아직 서로를 알아가는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바로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것만 같은 과도한 진도에 대해 상철은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고, 정숙 역시 이에 공감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너무 무겁게 흐르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예측 불허로 흘러간 랜덤 데이트 결과 역시 부부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랜덤 데이트의 짝이 공개되자마자 정숙과 상철은
공산당 미화 논란으로 제작이 중단됐던 드라마가 5년 만에 '스피킹 데드'로 돌아온다. 드라마 '스피킹 데드'는 희대의 테러용의자로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된 법의학자 장재욱의 자백을 시작으로, 10여 년 전 어둠에 의해 얼어붙었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다.7일 공개된 '스피킹 데드' 보도스틸 6종에는 사건을 둘러싼 인물들의 밀도 높은 감정선이 담겼다. 경찰차로 둘러싸인 교차로 한 가운데 인질을 잡은 채 돌아보는 장재욱(한석규)의 눈빛은 도심 테러 용의자로 세간의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는 현장을 보여준다. 같은 현장, 장재욱을 마주하기 위해 단호한 걸음으로 경찰차 사이를 가로질러 나오는 프로파일러 여수정(정유미)의 모습, 현장을 둘러싼 경찰차 사이에서 긴장감이 감도는 얼굴로 서있는 수사과장 고경희(염혜란)의 모습에서 장재욱과 대치 중인 현장의 긴장감을 엿볼 수 있다.앞으로 서서히 드러날 10여 년 전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 검사 강영일(이희준), 법무관 허경필(김준한)의 모습까지 공개됐다. '스피킹 데드'는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스케이프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예매 오픈 5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11일 공식 상영을 앞둔 '스피킹 데드'는 상영 후 GV에 이경식 크리에이터와 박신규 작가, 이희준, 염혜란, 김준한 배우가 참여할 예정이다. '스피킹 데드'는 올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한편, '스피킹 데드'는 당초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라는 제목의 16부작으로 기획됐다. 그러나 2021년 원작 소설의 공산당 미화 논란이 불거지면서 8부까지 촬영을 마친 상태에서 제작이 중단됐다. ‘아침이 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