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력이 있는 배우 이유진과 뮤지컬 배우 배나라가 같은날 결혼식을 올린다.두 사람은 각각 2023년 3월과 지난 3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
그룹 OVUS(오버스)가 내년 1월 정규 1집으로 데뷔한다. 이에 앞서 10주 동안 수록곡 10곡의 뮤직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소속사 오브뮤직 엔터테인먼트(OFMUSIC ENTERTAINMENT)는 4일 OVUS의 데뷔 계획을 밝혔다. 지난 1일 뮤직필름 공개 일정을 담은 티징 캘린더를 선보인 데 이어 2일에는 정규 1집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OVUS는 오는 7일 낮 12시 첫 번째 뮤직필름 'BLUE ROSE'(블루 로즈)를 공개한다. 이후 매주 토요일 한 곡씩 총 10곡과 각 곡의 뮤직필름을 선보인다. 마지막 영상은 내년 1월 9일 공개되며, 같은 달 정규 1집 발매와 함께 정식 데뷔할 계획이다.일반적으로 신인 아이돌 그룹이 싱글이나 미니앨범으로 데뷔하는 것과 달리 OVUS는 처음부터 10곡을 수록한 정규앨범을 준비했다. 별도의 타이틀곡을 지정하지 않고 모든 수록곡을 홍보하는 방식도 택했다. 총괄 프로듀서인 씨엘로(CiELO, 본명 김지현) 오브뮤직 대표는 "10곡 모두 타이틀곡이라 자부할 만큼 완성도에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에서는 10편의 뮤직필름이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된다. 각 영상은 독립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만, 전체를 이어 보면 하나의 작품이 되도록 구성했다. 연출은 신희원 감독이 담당했다. 신 감독은 뉴진스 'Attention'(어텐션), 'Super Shy'(슈퍼 샤이), 샤이니 'View'(뷰), 레드벨벳 'Automatic'(오토매틱)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인물이다.앞서 공개된 뮤직필름 티징 포스터 10종에는 네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노을이 지는 하늘과 숲, 음악 작업 공간 등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뮤직필름은 청춘을 소재로 멤버들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OVUS는 케이디(KD), 해성(HA
배우 한다감이 생후 26일 된 아들 주원의 얼굴을 공개했다. 46세에 출산해 연예계 최고령 산모로 알려진 가운데, 아들을 처음 만난 친정아버지가 금연까지 결심한 사연이 전해졌다.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42회는 '선물처럼 네가 왔다' 편으로 꾸며진다. MC 김종민과 랄랄이 진행하는 이날 방송에서는 한다감의 부모님이 손자 주원과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한다감의 아들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첫 만남을 갖는다. 공개된 주원의 얼굴에서는 엄마 한다감과 뚜렷한 닮은꼴 인상이 두드러지지 않는 가운데, 가족들은 손자의 모습에 연신 미소를 짓는다. 평소 딸바보로 알려진 한다감의 아버지는 손자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인다. 주원의 태몽까지 꿨을 만큼 손자의 탄생을 기다려온 그는 첫 만남부터 주원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손자의 탄생은 한다감의 아버지가 오랫동안 유지해 온 생활 습관까지 바꾸는 계기가 된다. 그는 "다감이가 1억을 준다고 해도 금연을 안 했는데, 주원이를 생각해서 금연을 시작했다"고 밝힌다. 딸의 부탁에도 끊지 못했던 담배를 손자를 위해 내려놓기로 한 것.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주원의 곁을 지키겠다는 마음을 전한다.한다감의 어머니 역시 손자를 품에 안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한다. 그는 "내 새끼의 새끼구나"라며 딸이 낳은 아들을 바라보고, 주원은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향해 미소를 짓는다. 한다감의 부모님은 손자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 채 첫 만남의 기쁨을 만끽한다.'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가 원작 웹툰 속 명장면을 재현한 특별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민아와 주지훈의 냉랭한 식사 장면부터 이세영의 당돌한 발언, 이종석의 적극적인 애정 표현까지 원작과 드라마를 비교해 볼 수 있다.4일 디즈니+는 '재혼 황후'의 원작 웹툰과 드라마 속 장면을 비교한 '웹툰 X 시리즈 스페셜 예고'를 공개했다. '재혼 황후'는 기존 공개 예정일보다 하루 앞당긴 지난 3일 1~4회를 선보였다.'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출신 라스타(이세영 분)에게 마음을 빼앗긴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로부터 이혼을 통보받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나비에는 이혼을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 분)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한다.공개된 특별 예고편에는 원작 웹툰의 주요 장면들이 드라마 속 배우들의 연기로 구현된 모습이 담겼다. 먼저 황실에서 마주 앉아 식사하는 나비에와 소비에슈의 모습이 등장한다. 같은 식탁에 앉아 있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냉랭한 분위기가 흐른다.이어 황실 정원에서 나비에와 마주친 라스타는 "언니라고 불러도 괜찮을까요?"라고 당돌하게 묻는다. 황제의 마음을 사로잡은 라스타가 황후인 나비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장면으로, 두 인물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을 드러낸다.하인리는 나비에를 향해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한다. 소비에슈와의 관계에서 갈등을 겪는 나비에에게 다가서는 하인리의 모습은 새로운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한다.이 밖에도 라스타에게 빠져 자신의 방식대로 행동하는 소비에슈와 흔들리는 상황 속에서도 황후로서의 태도를 지키는 나비에,
가수 겸 배우 안재욱이 사연자에 조언한다. 4일 오후 7시 공개되는 '비밀보장' 594회에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안재욱이 출연한다. 이날 안재욱은 조세호와 얽힌 유명한 결혼식 일화도 다시 꺼낸다. 과거 김흥국은 방송에서 조세호에게 "안재욱 결혼식 때 왜 안 왔냐"고 물었다. 당시 조세호가 "모르는데 어떻게 가냐"고 답한 장면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프로 불참러'라는 별명까지 만들어냈다.안재욱은 이후 별다른 친분이 없던 조세호가 방송에 나올 때마다 자신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고 회상한다. 이를 TV로 지켜보다 자신도 모르게 인사를 할 뻔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특히 안재욱은 조세호의 결혼식에는 직접 참석했다고 밝힌다. 과거 조세호가 자신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아 유명해졌던 만큼, 이날 안재욱의 참석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는 설명이다.두 사람은 각종 모임에 참석해야 할지를 고민하는 사연에도 답한다. 이혼한 전남편과 함께했던 연말 모임부터 남자친구가 참석을 권한 나이트클럽 생일 파티, 아버지의 첫 합창 공연과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가 겹친 상황 등이 소개된다.평소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안재욱은 김숙이 계속해서 금액을 제시하자 판단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친구 사이의 경제적 격차를 다룬 사연에서는 배우 차태현과의 일화를 바탕으로 솔직한 조언을 건넨다. 안재욱은 과거 차태현에게 "나중에 형보다 돈을 많이 벌게 되면 그때 사"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밝힌다. 이어 "생각보다 빨리 사더라"고 덧붙이며 차태현과의 오랜 친분을 드러낸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
가수 현진영이 전성기 시절 하루에 7000만 원을 번 적이 있다고 밝힌다.4일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를 비롯한 싱글즈가 현진영과 함께 산정호수로 나들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현진영은 최근 드론에 빠졌다며 직접 촬영한 산정호수의 풍경을 보여주겠다고 나선다. H.O.T. 콘서트의 드론 감독까지 제안받았다고 자신했지만, 정작 조종을 시작하자 기체가 심하게 흔들리며 호수에 빠질 뻔한 상황이 벌어진다.이어 현진영은 싱글즈와 보트를 타기 위해 직접 운전대를 잡는다. 그러나 보트가 앞으로 나아가지 않고 제자리에서 맴돌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현진영은 자신의 대표곡에 얽힌 사연도 털어놓는다. 그는 1990년대 발표한 '흐린 기억 속의 그대'로 큰 인기를 얻었을 당시 하루 두 차례 공연으로 7000만원을 벌었다고 밝힌다. 이는 당시 반포 아파트 전셋값에 맞먹는 금액이다.하지만 '흐린 기억 속의 그대'에는 어린 시절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이 담겨 있었다. 현진영은 이 곡이 어머니를 생각하며 만든 사모곡이었다고 설명한다.아버지와의 일화도 전한다. 그는 재즈 피아니스트였던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어 재즈 힙합곡 '소리쳐봐'를 만들었다고 회상한다. 음악을 두고 아버지와 크게 다툰 뒤 며칠 지나지 않아 부친상을 당했다는 사실도 고백한다.이 밖에도 현진영은 싱글즈를 위한 모닝 댄스 강습에 나선다. 건강한 아침 운동에 활용할 춤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자신의 대표 춤인 토끼춤을 응용한 동작을 선보인다.그러나 싱글즈가 안무를 제대로 따라 하지 못하자 현진영은 답답함을 드러낸다. 특히 신계숙에게는 일대일로
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가 눈밑 지방재배치 시술을 의사 남자친구에게 받았다는 추측에 직접 해명했다.맹승지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맹승지 눈밑지병원"이라는 제목과 함께 "남친이 해준 건가요? 어느 병원인지 아시나요? 너무 궁금해요. 너무 예뻐졌어요"라는 질문이 담겼다. 맹승지의 눈밑 지방재배치 시술을 담당한 병원이 어디인지, 의사인 남자친구가 직접 시술한 것인지 궁금해하는 내용이었다.이를 접한 맹승지는 "오잉 이거 뭐지"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남친이 해준 거 아님!"이라고 짧게 답하며 남자친구가 시술했다는 추측을 부인했다.이 같은 질문은 맹승지가 의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라는 사실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맹승지는 지난 8월 연하의 의사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남자친구의 적극적인 구애에도 20번 가까이 고백을 거절했지만 결국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최근에는 남자친구를 '예비 신랑'이라고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맹승지는 지난 2일 병원에서 퇴원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특히 울 예비 신랑 제일 고마워"라고 적었다. 이어 남자친구가 바쁜 일정에도 매일 병원을 찾아 자신을 돌봐줬다고 밝혔다. 그는 "'여보! 걱정하지 마! 내가 다 지켜줄게!' 맨날 이러는데 나도 얼른 나아서 지켜줄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다만 맹승지는 구체적인 결혼 일정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무한도전', '코미디에 빠지다' 등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마나도’에서 '에겐남' 안재현이 고소공포증도 이겨낸 투혼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지난 3일 방송된 ‘상남자의 여행법 in 마나도’ 5회에서 안재현은 사전 인터뷰에서 고소공포증과 물공포증을 비롯해 “웬만한 건 다 있다고 생각하시면 된다”라며 각종 공포증을 고백했다. 스포츠에도 관심이 없다면서도 두 테토남 추성훈, 김종국과 함께하며 자신이 얼마나 달라질지 궁금했다는 안재현은 “남자란 무엇인지를 배우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그러나 공항에서 형들을 만난 안재현은 90도 인사를 건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본편을 정주행한 후 제작진에게 “제가 갈 길이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는 안재현의 고백에 김종국은 “넌 안 와야 될 데를 온 것 같은 느낌이긴 하다. 일단 피부색부터”라며 걱정했다. 형들의 체력을 따라가려고 많이 먹고 운동까지 했다는 안재현은 정작 출발 전부터 피곤함을 호소했다. 출국 전 자유 시간에도 추성훈은 프로틴을 사러 편의점을 찾고, 김종국은 제작진과 이야기를 나눈 반면, 안재현은 피규어 매장에서 아기자기한 취향을 보였다. 약 5시간 30분의 비행 끝에 마나도에 도착한 세 사람은 숙소로 이동했고, 김종국은 나영석 PD의 '신서유기' 출신임에도 긴장한 모습을 보이는 안재현을 향해 “뭔가 해야 한다는 강박을 없애라”라며 예능 선배다운 조언을 건넸다. 새벽 4시 숙소 욕실에서 바퀴벌레를 발견한 안재현은 비명을 내지르며 도움을 요청했고, 김종국은 공포에 질린 안재현을 보고 “캐릭터 있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다음 날 세 사람은 참
30대 초반에 10억원의 자산을 일군 사업가가 김치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1년 반 만에 20억원의 손실을 봤다. 연간 100만 포기의 김치를 생산하는 김치 명인 정민서의 파란만장한 사업 이야기가 공개된다.4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대한민국 최연소 김치 명인 정민서가 출연한다.정민서는 현재 연간 100만 포기의 김치를 생산하는 사업가지만, 과거에는 청바지 사업으로 성공을 거뒀다. 30대 초반에 이미 10억원의 자산을 모았으며, 당시 1년 수입으로 강남 아파트 한 채를 살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수많은 청바지 매장 가운데 정민서의 매장에 유독 손님이 몰렸던 비결도 공개된다. 정민서는 "벽돌처럼 두꺼운 고객 리스트 덕분이었다"고 밝힌다. 고객 명부를 활용해 매출을 끌어올린 구체적인 방법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청바지 사업으로 승승장구하던 정민서는 어머니의 제안으로 김치 사업에 뛰어들었다. 평창에 부도난 김치 회사가 매물로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접 찾아간 것이다. 당시 공장은 "귀곡산장 같았다"는 폐공장이었지만, 정민서는 인수를 결정했다.젊은 여성 사장이 시골 마을에 나타나자 주민들의 시선도 쏠렸다. 당시 유행하던 배꼽티를 입고 등장한 정민서를 향해 "얼마나 버티나 볼까?", "라면이나 제대로 끓이겠어?"라는 반응이 나왔다고 한다.정민서는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손맛과 청바지 사업으로 쌓은 경험을 믿었다. 그는 "나에겐 엄마가 물려준 재능이 있으니 김치 맛만 있으면 팔릴 거야"라고 생각하며 사업을 시작했다.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청바지 사업으로 번 돈에 대출까지 보태 김치 공장에 투
배우 배현성이 '대리수능'에서 겉과 속이 다른 모범생으로 변신한다. 뛰어난 성적과 집안 배경을 갖췄지만, 내면에는 불안과 욕망을 품고 있는 인물을 연기한다.4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대리수능' 측은 배현성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대리수능'은 수능을 앞둔 학생들이 각자의 결핍과 욕망으로 인해 범죄에 휘말리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다. 배현성을 비롯해 차강윤, 박윤호가 출연하며 엄지원, 박혁권, 백지원, 박보경 등이 함께한다.배현성은 극 중 명문 자사고 정경고에서 성적과 교우관계, 집안 배경까지 두루 갖춘 남재엽 역을 맡았다. 남재엽은 주변 사람들에게 모범생으로 인정받지만,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는 인물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달리 내면에는 불안과 결핍을 안고 있다.공개된 사진에는 서로 다른 분위기의 남재엽이 담겼다.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는 환하게 웃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지만, 또 다른 사진에서는 표정을 굳힌 채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반듯하게 교복을 입은 모습과 삐딱한 자세로 상대를 응시하는 모습이 대비된다.얼굴에 상처를 입은 모습도 포착됐다. 남재엽은 분노가 담긴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타오르는 불길 앞에 서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평소 모범생으로 알려진 남재엽에게 어떤 사건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배현성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이야기 자체가 굉장히 흥미로웠다. 특히 재엽이 가진 복합적인 감정과 건태와의 미묘한 관계를 잘 표현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재엽은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사실
'기프트' 김우빈과 서은수가 야구를 바라보는 서로 다른 가치관으로 맞선다.4일 tvN 새 토일드라마 '기프트' 측은 정민용(김우빈 분)과 윤서진(서은수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기프트'는 사고 이후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 전 프로야구 투수코치가 전국 최하위 고교 야구부의 감독을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카카오웹툰에서 연재 중인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김우빈은 선수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한눈에 알아보는 능력을 얻은 정민용으로 분한다. 과거 승패보다 과정과 성장을 중시했던 정민용은 특별한 힘을 갖게 된 뒤 재능을 기준으로 팀을 평가하기 시작한다. 서은수가 맡은 덕천고 야구부장 윤서진은 해체 위기에 놓인 야구부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그는 선수들의 노력과 가능성을 믿으며 팀을 이끌어간다.공개된 사진에는 각자의 방식으로 야구부를 지켜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붉은 야구 점퍼를 입은 정민용은 더그아웃에 앉아 작전지를 든 채 그라운드를 응시하고 있다. 윤서진은 팔짱을 끼고 정면을 바라보는가 하면,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두 사람은 야구부를 이끄는 방식에서는 차이를 보이지만 야구를 향한 애정만큼은 같다. 타고난 재능을 중시하는 정민용과 노력의 가치를 믿는 윤서진이 충돌하면서 덕천고 야구부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관심이 쏠린다.'기프트'는 오는 12월 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배우 김지원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4주 연속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다만 드라마 화제성에서는 김유정 주연의 '100일의 거짓말'에 밀리며 2위에 머물렀다.'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을 지닌 의사 계수정(김지원 분)이 의료계의 부조리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느와르다.지난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5.6%, 수도권 15.1%, 순간 최고 16.7%를 기록했다. 이로써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토요일 미니시리즈와 주간 미니시리즈 전체 1위에도 올랐다.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5.4%, 최고 6.09%를 나타냈다.시청률에서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화제성에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유정 주연의 '100일의 거짓말'이 2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오르면서 '닥터X'는 2위에 자리했다.극 중 김지원은 뛰어난 수술 실력을 갖춘 계수정 역을 맡아 극을 이끌고 있다. 계수정은 앞서 6시간 30분 만에 췌장암 환자 두 명의 수술을 연이어 마쳤으며, 개두술을 집도할 의사가 없는 상황에서는 직접 수술에 나서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지난 8회에서는 구서대병원의 의료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12시간 동안 세 차례의 수술을 연속으로 집도했다. "나는 절대 실패하지 않습니다"라는 대사처럼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수술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환자를 대하는 계수정의 태도도 주요하게 다뤄졌다. 10세 소아암 환자 유가을(기소유 분)의 수술을 앞두고 다른 긴급 수술에 투입된 계수정은 촉박한 시간 속에서도 예정된 수술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1분도 더 아프게 하지 않습니다&quo
배우 안태환이 넥서스이엔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에 출연 중인 그는 새 소속사와 손잡고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4일 넥서스이엔엠은 안태환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뚜렷한 개성과 탄탄한 연기력,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안태환과 동행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안태환이 자신의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서포트할 것"이라고 밝혔다.안태환은 지난 3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에서 셰를 역으로 등장했다. 셰를은 알바니(정영주 분)의 아들이자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의 사촌 형제다. 극 중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의 사면을 이끌어내고 가문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움직이는 인물이다.안태환은 2020년 JTBC 드라마 '쌍갑포차'로 데뷔했다. 이후 '저녁 같이 드실래요?', '펜트하우스', '고스트 닥터', '오늘의 웹툰',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새 소속사 넥서스이엔엠에 둥지를 튼 안태환이 '재혼 황후'를 비롯한 향후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넥서스이엔엠에는 배우 수애, 송지효, 정유진, 이호원, 오경화, EXID 박정화가 소속돼 있다.안태환이 출연하는 '재혼 황후'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2회씩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차예련이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시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10월 차예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주상욱 시청 금지 남편 몰래 시어머니와 양재천 데이트 (지스튜디오 기획전)'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차예련이 시어머니와 마주 앉아 가족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차예련은 남편과 시어머니가 자주 다툰다며 "오빠랑 어머님 만나면 그냥 싸운다. 이유 없다. 일단 얼굴 보면 한 번은 싸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오히려 오빠가 너무 효자가 아니라서 또 좋다. 내가 더 잘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시어머니는 "(주상욱이) 365일 가도 전화 한 번 하는 법이 없고 잘 있는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른다"라며 아들에 대한 서운함을 털어놨다.차예련은 남편 대신 자신이 시어머니를 더욱 챙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근데 오빠가 어머니한테 잘 못 하니까 내가 더 전화하게 되고 스카프 사다 드리고 '오빠 어머니 아프시다니까 전화 좀 해'라고 한다"고 밝혔다.한편 차예련은 최근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85년생 여배우 학폭 가해자'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 A씨는 중학교 졸업장을 공개하고 학창 시절 여러 차례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A씨는 "교실 뒤, 화장실, 복도 등에서 수시로 괴롭힘을 당했고 뺨을 맞아 고막이 찢어지기도 했다"며 가해자로 지목한 인물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후 차예련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모든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관련 의혹을 전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의 미국 디트로이트 콘서트가 공연 시작 약 30분을 앞두고 멤버 메간(Megan)의 건강 이상으로 전격 취소됐다. 촉박한 취소 공지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원성이 쏟아진 가운데, 무리한 글로벌 투어 일정에 따른 멤버들의 건강 관리를 둘러싼 우려가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다.캣츠아이는 3일(현지 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리틀 시저스 아레나(Little Caesars Arena)에서 월드투어 '와일드월드 투어(WILDWORLD TOUR)'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공연 시작 직전 취소 통보가 내려졌다.공연장 측은 공식 취소를 안내했고, 캣츠아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오늘 밤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공연이 건강상의 이유로 연기되었음을 알리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입장문이 게재됐다. 이어 "안타깝게도 메간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 무대에 설 수 없게 되었다. 메간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고자 한다"며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했다.하지만 공연 직전에 내려진 발표 타이밍이 관객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 현장 팬들의 증언에 따르면 당일 사운드체크와 VIP 대상 사전 이벤트까지 이미 정상적으로 진행된 상태였으며, 공연 시작 불과 30분 전에서야 취소 방송이 나왔다. 관객들 사이에서는 주최 측이 공연 강행 여부를 언제 인지했는지, 왜 더 일찍 상황을 공유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의문과 비판이 터져 나왔다.특히 이번 취소는 지난 10월 28일 보스턴 콘서트 당시 메간과 다니엘라(Daniela)가 건강 문제로 VIP 사전 행사에 불참한 지 불과 엿새 만에 벌어진 일이다. 당시 본 공연은 진행됐으나 사전 혜택 축소로 일부 티
배우 이종석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에서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 역으로 등장했다. 그는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에게 외면받는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에게 다가가며 새로운 로맨스를 예고했다.'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 분)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은 뒤,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 재혼을 요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 작품이다.지난 3일 공개된 1~4부에서는 하인리가 동대제국 황실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러 소문으로 알려진 하인리의 등장에 황실 인물들이 관심을 보인 가운데, 정작 하인리가 관심을 가진 인물은 나비에였다. 그는 나비에에게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나의 퀸"이라고 인사하며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소비에슈가 라스타에게 마음을 빼앗긴 상황에서 나비에를 향한 하인리의 태도는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를 예고했다.신년 무도회에서도 하인리의 행동이 눈길을 끌었다. 소비에슈가 라스타에게 향하자 하인리는 홀로 남겨진 나비에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나비에를 챙기는 모습은 소비에슈의 행동과 대비됐다. 나비에 역시 하인리의 손을 잡으며 두 사람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을 암시했다.이종석은 상대에 따라 태도가 달라지는 하인리의 모습을 표현했다. 황실 인물들을 대할 때는 여유로운 태도와 경계하는 듯한 눈빛을 보였지만, 나비에 앞에서는 부드러운 말투와 표정으로 호감을 나타냈다. 왕자로서의 모습과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연하남의 모습을 오가며 캐릭터를 그려냈다.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