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결혼 후 달라진 소비 습관을 공개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이승기이'에는 '죄송합니다 이승기입니다 저도 유튜브하고 싶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인공지능(AI)으로 만들어진 합성 사진으로 또다시 피해를 입었다. 임신한 것처럼 조작된 이미지가 약 3개월 만에 온라인상에서 재확산되면서 팬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윤아가 한 남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다시 퍼졌다. 사진 속 윤아는 배가 불러 임신한 것처럼 보이며, 옆에 선 남성은 그의 배에 손을 얹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실제 촬영된 사진처럼 보이지만 해당 이미지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합성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은 최근 처음 등장한 것이 아니다. 지난 6월 한 차례 온라인상에서 확산해 논란이 일었으며, 당시 일부 해외 매체에서도 윤아를 임신한 것처럼 묘사한 AI 합성 이미지가 퍼지고 있다는 내용을 다뤘다.이미지를 게재한 인물이 게시물에 윤아의 SNS 계정을 직접 태그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비판이 커졌다. 이후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지만 약 3개월이 지난 현재 다시 SNS를 통해 확산하고 있다.AI 기술을 악용해 유명인의 실제 모습과 구분하기 어려운 가짜 사진과 영상을 제작하는 사례가 늘면서 연예계에서도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원본 게시물이 삭제되더라도 이미 퍼진 이미지가 온라인상에 남아 반복적으로 유통될 수 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악성 콘텐츠에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소속 아티스트를 겨냥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성희롱,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 등이 이어지고 있다며 형사 고소를 비롯한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악성 루머와 허위 정보는 물론
'짠한형 신동엽' KBS 공채 22기 개그맨들이 고(故) 박지선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2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개콘 22기 총집합 [짠한형 EP.164] 전설의 22기 MT'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방송에는 박성광, 허경환, 양상국, 김원효, 송준근, 장효인, 조윤호 등 KBS 공채 개그맨 22기들이 모여 오랜만에 MT를 떠난 모습이 담겼다. 동기들은 과거 연애와 활동 시절을 회상하던 중 자연스럽게 2020년 세상을 떠난 박지선의 이름을 꺼냈다.장효인은 과거 박성광을 좋아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한 1년은 정말 도시락 싸 들고 공연장까지 쫓아다녔다"고 말했고, 박성광은 "또 다른 한 명이 나를 좋아했다. 지선이랑 시기가 비슷했다"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과거 KBS 연예대상에서 박지선이 박성광을 좋아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던 일을 기억했다.이후 신동엽은 고인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다며 당시 큰 충격을 받았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그는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동기들의 마음은 더 힘들었을 것 같다며 박성광에게 당시를 물었다.박성광은 "우리 MT가 딱 그 시점이다. 지선이가 떠나면서 더 같이 모이지 못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우리끼리 한 번 놀자는 얘기가 쉽사리 나오지 못했던 시점"이라며 동기끼리 즐거운 자리를 만드는 것조차 한동안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고인의 이름을 입에 올리는 일도 조심스러웠다고 했다. 박성광은 "지금은 덜한데 옛날에는 우리가 어느 순간 지선이 얘기를 안 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서로의 상처를 건드릴까 봐 애써 이야기를 피했던 시간이었다.분위기를 바꾼 사람은 양상국이었다. 박성광은
배우 한가인의 8년 만에 연기 복귀 뒤에는 2년간 공들인 제작진의 치밀한 섭외 작전이 있었다.2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ENA '신병4 : 사보타주'(이하 '신병4')의 민진기 감독과 윤기영 작가를 만났다. '신병4'는 상병으로 진급한 박민석(김민호 분)의 군 생활과 함께 새 대대장, 신병의 등장으로 또 한 번 격변을 맞은 신화부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첫 회 2.3%의 시청률로 출발한 '신병4'는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 10회에서 4.8%까지 치솟으며 '신병' 시즌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이날 민진기 감독은 이번 시즌 깜짝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한가인의 섭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가인은 극 중 닮은꼴로 유명한 김동준(이선호 역)의 친누나로 깜짝 등장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민 감독은 "한가인 배우 섭외를 위해 2년 전부터 준비했다. 시즌3 때는 사진으로만 등장했는데, 그때부터 김동준 배우와 작전을 짰다"며 "김동준 씨가 한가인 씨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을 때 이야기가 나왔고, 한가인 씨가 흔쾌히 응해줘서 바로 작업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8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인 만큼 현장에서도 각별한 공을 들였다. 민 감독은 "한가인 배우가 오랜만에 연기하는 자리인 만큼, 조명 감독님이 없는 반사판까지 탈탈 털어 끌어모아 꽃길을 만들어줬다"며 웃어 보였다.방송 직후 쏟아진 반응에 대한 뿌듯함도 전했다. 민 감독은 "면회를 온 누나 중에는 가장 더할 나위 없이 캐스팅이지 않았나. 투샷이 진짜 남매 같다는 반응이 많아 정말 기분 좋았다"고 덧붙였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방송인 이상민과 트로트 가수 하유비가 신(神)개념 고민 상담소 ‘운명네컷’ MC로 출격한다.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KBS Joy 신규 예능 프로그램 ‘운명네컷’은 미래에 대한 불안과 남모를 고민, 삶의 무게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신개념 고민 상담 예능이다. 실제 무속인들이 ‘운명술사’로 나서 사연자들의 고민과 운명을 짚으며 시청자들의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특수 제작된 ‘운명네컷’ 부스를 통해 매주 저마다의 사연을 마주한다. 4인의 운명술사는 각자 매칭된 사연자의 고민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내며 인생의 방향을 조언하고, 지나온 삶부터 앞으로의 미래까지 사연자들의 희로애락을 담아낸다.프로그램을 이끌어갈 MC로는 이상민과 하유비가 호흡을 맞춘다. 산전수전 다 겪은 인생 베테랑 이상민은 경험에서 우러난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고, 하유비는 특유의 공감력으로 사연자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들여다보며 4인의 운명술사와는 또 다른 시선으로 깊이를 더할 전망이다.첫 방송부터 파격적인 사연들이 쏟아진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는 고백에 이어 ‘신내림을 받고도 무당의 길을 거부’하는 사연자가 등장해 스튜디오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남편의 재산 탕진으로 불거진 부부 갈등부터, 22년 차 개그맨 남호연이 무대 뒤 일과 인생에 대한 고민을 안고 사연자로 직접 부스를 찾아 속내를 털어놓는다.한편, 이상민은 최근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에 출연해 "작년에 15억 원을 벌었다"고 직접 밝히며 전체 출연진 중 최고 연봉자로 화제를 모았다. 결승을 목표로 달렸던 그는 지
방송인 겸 CEO 안선영이 7년간 치매 어머니를 돌본 끝에 요양원 입소를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안선영의 이중생활'에는 '요양원에 대한 인식과 현실... 엄마를 요양원에 모시게 된 이유를 설명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안선영은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 아들은 계획보다 이른 시기에 엘리트 하키를 시작해 캐나다 팀에 소속됐고, 집에서 모시던 치매 어머니는 인지장애가 심해져 요양시설에서 생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안선영은 어머니를 요양원에 모신 일을 두고 쏟아진 시선에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직접 많은 일을 겪기 전까지는 요양원, 치매 병원 하면 약간 현대판 고려장 같은 느낌이 솔직히 있었다"고 고백했다. 부모를 시설에 모시는 일이 부모를 포기하는 것처럼 느껴져 결정을 미뤘다는 것.가정에서의 간병은 점차 한계에 다다랐다. 안선영은 치매 진행 과정에서 어머니에게 인격 변화가 나타났고, 자신을 향한 욕설과 폭력적인 행동도 있었다고 밝혔다. 어린 아들이 보는 앞에서 상처를 입는 일도 겪었다고 털어놨다.정신과에 도움을 요청했던 경험도 전했다. 병원 측이 출동할 경우 절차에 따라 어머니를 제압해 병원으로 옮겨야 할 수 있다고 설명했지만, 안선영은 차마 동의할 수 없었다고 했다. 그는 "아무리 그날 엄마가 저를 때리고 상처를 줘도 막상 그 상황이 되면 '와달라'고 못 하겠더라"고 말했다.어머니의 배회 증상까지 심해지면서 경찰 도움을 받아 귀가하는 일이 반복됐지만, 요양원 입소는 쉽게 선택하지 못했다. 안선영은 "가정 요양이 너무 힘들고 절망적이었다. 그걸 오
신동엽이 개그맨 후배들을 위한 남다른 MT를 준비했다.2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개콘 22기 총집합 [짠한형 EP.164] 전설의 22기 MT'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방송에는 KBS 공채 개그맨 22기들이 한자리에 모여 MT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자리는 신동엽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제작진과 함께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만에 모인 동기들은 시작부터 거침없는 입담을 주고받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가장 먼저 도착한 허경환은 박영진을 향해 견제부터 시작했다. 그는 예능에서 얻어걸린 활약을 언급하며 "세 번째 영진이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영진 역시 "제가 애들 데려가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서로 물러서지 않는 티키타카로 웃음을 안겼다.신동엽은 후배들을 위해 귀한 자연산 송이버섯까지 챙겨왔다. 예상치 못한 선물에 출연진들은 환호했고, 신동엽의 세심한 준비가 MT의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자차를 이용한 후배들의 귀가도 신경 썼다. 신동엽은 대리운전비를 사비로 지원하겠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박영진은 "술은 안 마시고 대리비만 받아가는 건 안 되냐"고 농담을 건넸고, 신동엽은 후배들의 장난에도 넉넉한 미소를 보였다. 먹거리부터 이동 수단까지 챙긴 선배의 통 큰 면모가 돋보였다.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신동엽은 또 한 번 통 큰 선물을 꺼냈다. 게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MVP에게 현금 100만 원이 담긴 금일봉을 지급하겠다고 선언한 것. 우승 여부와 관계없이 가장 재미있는 활약을 보여준 한 명에게 주는 상금이라는 설명에 후배들은 단숨에 승부욕을 불태웠다.100만 원
그룹 빌리 멤버 츠키가 한층 가녀려진 모습으로 일본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프로필상 170cm·53kg인 그는 데뷔 초 통통 튀는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받았지만, 최근 체중 감량 후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나일론 재팬(NYLON JAPAN)'은 최근 츠키와 함께한 11월호 'guys'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글로벌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쉬인(SHEIN)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화보에서 츠키는 이전보다 한층 슬림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2000년대 감성의 Y2K 스타일을 비롯해 미래지향적인 Y3K 분위기까지 소화하며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착장에 따라 눈빛과 포즈에도 변화를 주며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츠키의 화보는 '나일론 재팬' 11월호 'guys'에 실린다.츠키는 음악 활동뿐 아니라 예능과 시상식 MC, 뷰티 브랜드 앰배서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는 일본 패션 매거진 커버 모델로 나서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츠키가 속한 빌리는 최근 '2026 SPOTV K-POP AWARDS'에서 '베스트 퍼포머' 부문을 수상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먹방 유튜버 쯔양이 라면 8봉지와 밥으로 먹방을 마무리했다.27일 유튜브 채널 '쯔양'에는 '촬영 3번 거절당했는데 드디어.. 30년 전통의 라면가게?! 3단계 매운맛 라면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쯔양은 경기 구리의 한 라면 가게를 찾았다. 그는 "옛날부터 촬영을 너무 하고 싶어서 몇 번 전화를 드렸었는데 촬영을 안 한다고 하셔서 못 찍었었다"며 오랜 섭외 끝에 촬영 허락을 받았다고 밝혔다.평소 라면 마니아로 알려진 쯔양은 해당 식당에 세 차례 촬영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고 했다. 마침내 매장을 찾게 된 그는 들뜬 모습으로 메뉴를 맛봤다. 쯔양의 팬이라고 밝힌 사장님 역시 그를 반갑게 맞이했다.쯔양은 매운맛 단계가 다른 라면을 비롯해 여러 종류의 메뉴를 먹었다. 이번 영상에서 그가 먹은 라면은 총 8봉지였고, 남은 국물에는 밥까지 말아 먹었다. 대식가다운 면모는 여전했지만, 과거보다 양을 조절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앞서 쯔양은 라면 20봉지까지 먹어봤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지난 21일 공개한 영상에서는 "이제 많이 먹는 게 대세가 아니래요. 앞으로 적당히 먹는 유튜버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달라진 방향을 예고했다. 이후 공개된 라면 먹방에서도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가 감지된 것이다.최근 먹방과 다이어트 콘텐츠를 둘러싼 유튜브 수익 창출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크리에이터들 사이에는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유튜브는 2023년 섭식장애 관련 콘텐츠 가이드라인의 규제 범위를 확대했다. 섭식장애를 직접 미화하거나 권장하는 내용뿐 아니라 미성년자 등 시청자가 따라 할 위험이 있는 섭식 행동도 관리 대상에 포함됐다.광고 수
'연애전쟁' 개그맨 이경규가 '삐에로 사위'를 두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28일 방송된 JTBC '연애전쟁'에는 11년 차 키다리 아저씨 겸 삐에로로 일하는 남자친구와 사회복지사인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경규는 특별 외교관으로 함께해 커플의 일상을 지켜봤다.이날 MC들은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예비 배우자가 삐에로라면 결혼을 허락할 수 있나'라는 이른바 '삐에로 논쟁'을 꺼냈다. 서장훈은 딸 바보로 알려진 이경규를 향해 "과거로 돌아가 예림 씨가 삐에로 남자친구를 데려왔다면 어떨 것 같나. 열심히 일하고 돈도 2억 원 모아놨다면?"이라고 물었다.이효리는 "딸이 좋다고 하면 결혼시키실 것 같다"고 예상했다. 서장훈 역시 "예림 씨에게는 백전백패 아니냐"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경규는 "딸한테는 백전백패지만 삐에로는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이경규는 "내가 삐에로인데 사위마저 삐에로면 안 된다. 삐에로는 슬픔을 안고 가는 거다. 장인, 사위가 다 삐에로면 너무 슬프지 않겠냐"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효리가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돈도 열심히 벌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반박하자, 이경규는 "주위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은 자기 가정을 못 다스린다"고 말했다.그는 "나도 마찬가지다. 집에 가면 웃지 않는다. 정적이다. 그게 삐에로"라고 자신의 일상을 빗대어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김희철도 "예전에 댁에 간 적이 있는데 정말 말씀이 없으셨다"고 거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경규는 삐에로 남자친구를 향해 따끔한 조언도 남겼다. 여자친구는 야근을 앞둔 상황에서도 남
배우 정가은이 시장에서 먹튀(먹고 튀다)할 뻔한 순간에 진땀을 흘렸다.28일 유튜브 채널 '롤코언니 가은이'에는 '171cm 50kg 49세 정가은은 시장에서 뭘 먹을까? [구리시장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정가은은 집 근처 구리시장을 찾았다. 그는 "구리에 5년을 살았는데 몰랐다. 영어학원을 다니려고 알아보다가 이 근처에 온 적은 있는데 시장에 들어와 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시장 안으로 들어선 정가은은 다양한 물건을 구경하며 추억에 젖었다. 그는 "진짜 없는 게 없다. 화장품도 있다"며 신기해했다. 이어 "요즘 애들은 화장을 많이 하지 않나. 저희 때는 안 했다. 대학생이 돼서야 화장을 했다"고 이야기했다.그러던 중 모자를 쓴 마네킹을 발견한 정가은은 제작진에게 "얘네들 나 닮지 않았냐"고 물었다. 제작진이 바로 답하지 않자 그는 마네킹 하나를 콕 집어 "얘 나 안 닮았나"라고 재차 확인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은 "조금 닮은 것 같기도 하다"고 맞장구쳤다.정가은은 과거 '송혜교 닮은꼴'로 이름을 알렸고, tvN '롤러코스터'에 출연하며 '롤러코스터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시장 한복판에서 마네킹과 닮은꼴을 두고 장난을 치는 모습에서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드러났다.분식집 앞에서는 떡볶이를 보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가은은 "가래떡은 못 참는다"며 떡볶이를 주문했다. 떡볶이 위에 콩나물이 올라가자 "콩나물과 떡볶이가 어울리냐. 처음 본다"고 놀랐다.식사를 마친 정가은은 "떡볶이를 먹으면서 땀이 줄줄 났다. 잘 먹었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때 상인이 "죄송한데
'나는 솔로' 33기 출연자 영식과 영숙이 데이트를 마친 후 심야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향한 진솔한 마음을 확인하는 한편 유쾌한 비밀 작전을 논의해 눈길을 끌었다.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미방분※ 33기_솔로나라에 떨어진 영숙 대장의 불호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영식은 데이트 후 숙소에 돌아와 약 1시간 동안 잠이 들었다가 깨어나자마자 곧바로 영숙을 호출해 대화를 시작했다. 영숙이 밤늦게 부른 이유와 목적을 궁금해하자 영식은 "데이트 중 무심코 던졌던 가벼운 장난이나 농담이 혹시 실수가 돼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지는 않았을지 걱정돼 확인차 대화를 요청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영식은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직접 운전까지 하며 데이트를 이끄는 과정에서도 순간적인 언행이 상대의 마음에 걸렸을까 봐 내심 마음에 짐을 안고 있었음을 고백했다.이에 영숙은 영식의 우려를 완전히 씻어주는 단호하고 진심 어린 답변으로 화답했다. 영숙은 "장난이나 농담 때문에 불편함을 느낀 적이 전혀 없으며 진정 불편했다면 성격상 그 자리에서 바로 말했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영식에게 "배려를 받았으면 받았지 상처를 받거나 이상하게 생각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영식을 온전히 안심시켰다. 영숙의 쿨하고 따뜻한 화답에 영식은 가지고 있던 고민을 모두 내려놓고 해결 완료라며 커다란 안도감을 표시했다.오해를 완벽히 해소하며 화기애애해진 두 사람은 여자 출연자들의 비밀 계획과 향후 일정을 조율하며 동료 같은 친밀함을 다졌다. 영숙
배우 심은경이 히로시마 원자폭탄을 소재로 한 한일 합작 영화 '다마코' 출연설로 일부 비판을 받은 가운데, 실제로는 출연 제안을 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28일 심은경 소속사 측은 텐아시아에 '다마코' 출연설과 관련해 "해당 작품은 제의받았지만 출연하지 않기로 고사했다"고 밝혔다.앞서 심은경은 가수 우즈(조승연), 일본 배우 안도 사쿠라 등과 함께 '다마코'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일본의 원폭 피해를 소재로 한 작품에 한국 배우가 출연한다는 점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우려와 비판이 제기됐고, 심은경을 향한 부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그러나 소속사 측이 출연 제안 단계에서 최종 고사했다고 밝혔다.'다마코'는 1945년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부모를 잃은 소년이 재일조선인을 따라 한국으로 건너온 뒤 6·25전쟁을 겪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알려졌다.함께 출연한다고 알려졌던 우즈 역시 '다마코'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최종적으로 고사했다고 직접 해명했다. 우즈는 지난 27일 라이브 방송에서 "대본을 받았고 그 내용에 대한 인지를 저도 해서 회사에 되게 신중하게 말씀드렸다. 굉장히 신중하게 생각하던 찰나에 저희가 고사했고, 그 와중에 기사가 났다"고 설명했다.심은경은 최근 개봉한 영화 '암살자(들)'에 특별출연했다. 또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낮과 밤은 서로에게'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이하 '신병4') 제작진이 이수지의 분량 실종을 둘러싼 일각의 시선에 선을 그었다.2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신병4'의 민진기 감독, 윤기영 작가와 만났다. '신병4'는 상병으로 진급한 박민석(김민호 분)의 군 생활과 함께 새 대대장, 신병의 등장으로 또 한 번 격변을 맞은 신화부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첫 회 2.3%의 시청률로 출발해 10회에서 4.8%까지 치솟으며 시리즈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작품이 큰 인기를 얻은 가운데, 일각에서는 박민석의 누나 박민주 역으로 출연 중인 이수지의 출연이 뜸해지자 의아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최근 불거진 외부 이슈나 정치색 논란을 의식해 통편집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이어졌다. 당시 이수지는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콘텐츠로 인해 정치색 논란에 휩싸이며 40여 일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윤기영 작가는 "전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일축했다. 민진기 감독 역시 타임라인을 명확히 짚으며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민 감독은 "'신병4' 론칭 시점에 이슈가 있었지만, 이미 그때는 촬영이 모두 끝난 상태였다"며 "지난 3월 11일 크랭크인해 7월 30일에 촬영을 마쳤다"고 설명했다.이어 분량이 줄어든 진짜 이유에 대해 "이수지 배우가 그때 CF와 예능 등 개인 일정이 워낙 바빠 스케줄 조율에 어려움이 컸다. 더 많이 출연했으면 좋았겠지만, 일정상 한계가 있어 시청자분들이 덜 나온다고 느끼셨을 것"이라며 "바쁜 와중에도 이수지 배우가 '신병은 내게 중요한 작품'이라며 최대한 배려해 줬다. 28일 방송되는 11회에도 등장
개그우먼 김숙이 무명 시절 여행사 직원으로 일했던 사연을 꺼냈다.28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쭤뻐쭤뻐!! 양세형, 김기욱과 웃찾사 화상고 동창모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김숙은 SBS '웃찾사'의 인기 코너 '화상고'에서 호흡을 맞췄던 양세형, 김기욱과 만나 당시를 떠올렸다. 세 사람은 식사를 하며 코너 활동 당시의 기억과 각자의 근황을 나눴다.김숙은 "'화상고'는 나한테 너무 좋은 추억"이라면서도 "그때 나는 애들과 안 친했다. 아무랑도 안 친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기욱도 "누나가 후배 그 누구와도 안 친했다"고 공감했다.김숙은 당시를 떠올리며 "뭔가를 다 관두려고 할 때였다. 떠나려고 할 때였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였다"고 고백했다. 지금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한때는 방송 활동을 접을 생각까지 했던 시기였다는 것.일이 뜸해지자 여행사에 취직했다는 뜻밖의 이력도 공개했다. 김숙은 "그때 일도 없어서 여행사에 취직한 적이 있다. 여행사 직원으로 들어가니까 특가 뜬 걸 볼 수가 있더라"고 밝혔다. 직원만 확인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을 통해 여행을 다녀왔다고 덧붙였다.그는 "사람들이 두바이 여행을 별로 안 할 때였는데 김기욱 부부와 정말 저렴하게 두바이 여행을 다녀왔다"고 회상했다. 김기욱은 "정말 재밌게 놀았다. 너무 재밌게 놀고 와서 또 여행 가자고 해서 간 게 하와이였다"고 말했다.두 사람의 여행은 하와이에서도 이어졌다. 김기욱은 "하와이에서도 너무 재밌게 놀고 왔는데 한국에 오자마자 누나가 바빠지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