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MC 전현무의 발음 실수로 인해 배우 이준영이 잘못 무대에 오르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전현무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지난 …
배우 박은빈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박은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 to 3rd BING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박은빈 공식 팬클립 '빙고 3기' 모집을 알리는 글이다.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화이트 톤의 의상에 청초한 분위기를 더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자태를 드러냈다. 머리를 자연스럽게 올려 묶은 채 순백의 의상을 입고 벤치에 앉아 양말을 고쳐 신는 모습은 순수함 그 자체였다. 또 다른 컷에서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결점 없는 피부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까이 잡힌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박은빈 특유의 맑고 깊은 눈빛이 단연 돋보인다.이를 본 팬들은 "도화지처럼 다채로운 얼굴", "박은빈 배우님 이뻐요", "예뻐요", "사랑스럽습니다", "청순해"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박은빈은 올해 3월 디즈니+ 시리즈 '하이퍼나이프'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섰다. 또 박은빈은 차은우, 김해숙, 최대훈, 임성재, 손현주 등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의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2004년 출시한 김치 브랜드를 통해 누적 매출 3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알려진 홍진경이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의 진행을 맡았다. 앞서 그는 2003년 결혼해 2010년 딸 라엘이를 품에 안았다.2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교양프로그램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이하 '이유 있는 건축')는 건축을 통해 역사, 문화, 경제, 예술, 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신개념 건축 토크쇼다. 지식 탐구에 진심인 MC 전현무, 홍진경, 박선영과 스타 건축가 유현준이 뭉쳐 알면 알수록 흥미로운 건축 이야기를 펼친다.'이유 있는 건축' 2차 티저 영상은 '건축알못(건축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건축 토크쇼를 예고해 기대를 키운다. 매회 '공간 여행자' 게스트들과 떠나는 건축 여행은 생생한 현장감과 동시에 건축을 통해 도시를 읽는 색다른 시각을 선사할 예정이다.영상은 "건축 공부, 지금 시작하면 어렵겠죠?"라고 건축 만학도를 꿈꾸게 된 홍진경의 모습으로 시작돼 흥미를 높였다. 이름도 생소한 건축가, 낯선 용어들, 각양각색 건축물들 앞에서 당황하는 홍석천, 최강창민, 빽가, 미미의 모습이 그려지고, 건축을 어려워하는 그들을 위해 탄생한 '이유 있는 건축'의 정규 편성 소식이 알려졌다.유현준 건축가의 한 마디 한 마디에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바뀌는 출연자들의 표정이 관심을 집중시켰다. 홍석천과 최강창민은 깨달음의 박수를 치고, 전현무는 입이 쩍 벌어지는 감탄사를 터뜨려, 과연 어떤 건축물을 접하고 이야기를 들은 것인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아는 만큼 보이는' 흥미진진한 건
방송인 안현모가 기품 넘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안현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라플위클리 주제는 구독자 여러분들께서 뽑아주신 금기"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은은한 회색 트위드 셋업을 입고 아치형 벽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단아한 스타일링, 길게 내려오는 생머리까지 더해져 단정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여리한 바디라인이 더해져 안현모의 미모를 배가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꽃처럼 아름다우십니다", "분위기 있어 보여서 좋네요", "긴머리와 치마 몸매가 예뻐요", "사랑스럽습니다", "너무 예뻐요" 등 감탄을 쏟아냈다. 안현모는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대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이번 '라플 위클리'에서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안현모는 다양한 방송 및 MC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42세인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한 후 2023년 11월 파경을 맞았다. 이혼 이후에도 본업과 본업 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그룹 코요태가 가요계 컴백에 이어 전국투어까지 확정하며 겹경사를 맞았다.19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코요태가 오는 8월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6일 컴백하는 코요태는 같은 달 3일 호주 시드니 콘서트에 이어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이하 '2025 코요태스티벌') 무대에 오른다.'2025 코요태스티벌'은 9월 7일 대구, 9월 20일과 21일 서울,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 공연을 확정 지었다. 이후 순차적으로 추가 공연을 공개할 예정이다.앞서 코요태는 2023년 전국투어 콘서트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약 2년 만에 '2025 코요태스티벌'을 선보이는 코요태는 이번 투어에서 풍성해진 세트리스트를 들려줄 계획이다. '2025 코요태스티벌'은 오는 22일 오후 8시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최근 신지는 예비 신랑 문원이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렀다. 이후 김종민, 빽가와의 상견례 콘셉트 영상에서 문원에게 이혼 경력이 있으며, 딸이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해당 영상에는 폭로성 댓글이 다수 달리며 문원의 학창 시절 및 군 복무 시절 괴롭힘 의혹, 이혼 및 양다리 의혹이 제기됐다.신지의 소속사는 반박 자료를 공개하며 부동산, 학창 시절 및 군 복무 시절 괴롭힘, 이혼 및 양다리 의혹에 모두 선을 그었다. 신지도 "여러분의 걱정 어린 의견과 의혹을 소속사와 함께 모두 확인했으며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송승헌이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팬심을 흔들었다.송승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쪽같은내스타 8월18일 첫방!!!"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형광색 경찰 제복을 입고 도로 위에 앉아 촬영 중인 모습이다. 흐트러짐 없는 헤어스타일과 진중한 눈빛, 날렵한 턱선까지 더해져 마치 실존하는 엘리트 경찰관을 연상케 했다. 특히 낮게 깔린 앵글에서 포착된 송승헌의 모습은 단순한 스틸컷을 넘어 하나의 드라마 속 명장면처럼 느껴질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사진을 본 팬들은 "멋져요", "기대된다", "넘 멋지잖아", "잘생겼다", "정말 멋진 배우"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단순한 홍보 게시물이 아닌, '존재만으로 화보'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송승헌은 오는 8월 18일 첫 방송되는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스타'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한편 송승헌은 자신이 소유한 빌딩을 매각해 25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 다수 언론매체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송승헌은 잠원동에 있는 대지면적 538.8㎡, 연면적 1332.2㎡,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빌딩을 114억 원에 매입했다. 매각한 빌딩 외에도 지난 2006년엔 서울 서초구 잠원동 강남대로변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빌딩을 114억원에 매입했다. 아울러 송승헌은 지난 2015년에는 근처에 위치한 노후 상가를 36억5000만원에 사들인 바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가수 장윤정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신 미모를 뽐냈다.장윤정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읏뜨냐아~~~~~"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정은 브라운 계열의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수수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단정하게 뻗은 블랙 단발머리와 맑은 피부, 은은한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며 마치 민낯 같은 내추럴 미모를 완성했다. 정면은 물론 측면까지 완벽한 얼굴형과 눈매가 시선을 압도하며, 과즙미 가득한 립 메이크업이 사랑스러운 무드를 배가시킨다.특히 조명 없이도 반짝이는 피부결과 이목구비는 리즈 시절을 갱신하는 미모를 보여준다. 댓글창에는 "겁나 이뻐요", "너무 아름다우셔서 화들짝 놀라부렀어요", "넘 예쁘잖아", "사랑스런 모습~" 등 극찬이 쏟아졌다.한편 장윤정은 2013년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지난 6월 서울의 한 고급 아파트 펜트하우스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앞서 방송에서는 하영의 방이 최초 공개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노무사 노무진'의 견우는 입으로 말을 많이 하는 인물이잖아요. '이웃집 킬러'의 윤제는 눈으로 말하는 캐릭터예요. 연기에 갈증이 있던 시기 윤제를 만났어요. 눈으로 표현하는 것, 도전적인 연기를 해내고 싶었습니다."2일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MBC '노무사 노무진'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차학연은 지난해 11월 일찍이 티빙 '이웃집 킬러'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2012년 그룹 빅스의 리더로 데뷔한 차학연이 BL 장르에 도전하는 것은 2014년 연기를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차학연은 '이웃집 킬러'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관해 "도전적인 부분도 컸지만, 무엇보다 대본이 너무 좋았다"고 확신에 찬 눈빛으로 말했다. 그는 "배우라면 거절할 수 없는 매력적인 내용이었다. 읽자마자 너무 맡고 싶었다. 눈빛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신선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척 기대하고 있다. '노무사 노무진'의 견우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게 다른 캐릭터다"라고 이야기했다."감사하게도 요즘 꽤 많은 양의 대본을 받아서 읽고 있어요. 차기작으로 '이웃집 킬러'가 예정됐고, 또 다른 작품들도 제안받고 있긴 한데, 확실히 결정하진 못했어요. 더 고민하려고 합니다."차학연은 "다양해진 대본을 보며 배우로서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어 "건방져 보일 수 있어서 조심스럽지만, 대본을 빨리 보는 편이다. 열심히 읽고 있고 회사와도 상의하면서 어떤 작품이 좋을지 논의 중이다"라고 덧붙였다.'노무사 노무진'은 유령이 보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차학연은
배우 안은진이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안은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은진은 우아한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특히 바디라인을 완벽하게 감싸는 레이스 드레스는 안은진의 청순한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단정하게 올린 머리와 진주 귀걸이까지 조명 없이도 안은진의 빛나는 비주얼이 돋보였다.거울 셀카 속 안은진은 조용히 시선을 내리깔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절제된 눈빛으로 단정미와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했다. 군살 없는 쇄골 라인과 도자기 피부는 사진 속에서도 완벽하게 드러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팬들은 "너무 예쁘다", "이쁘시네요", "러블리해요", "여신같아요"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평소 꾸준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안은진은 이날의 비주얼로 화제성까지 완벽히 장악했다.1991년생인 안은진은 2012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데뷔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작품마다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인지도를 크게 높였고 MBC '연인'에서는 남궁민과의 호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에 출연했다.아울러 안은진은 SBS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장기용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는 김우빈, 수지, 노상현 등과 함께 출연한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아이브 장원영이 셀카가 가득한 사진을 올렸다.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일 이모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별다른 설명 없이 과일 이모지만으로도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만큼 장원영의 이번 비주얼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다.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다양한 스타일링과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회색 니트와 비니로 캐주얼하면서도 소녀미를 강조한 컷부터 헤어·메이크업 중 거울을 바라보며 찍은 셀카, 셔링이 잡힌 초록색 니트에 윙크하며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한 모습까지 다양했다. 특히 진주 초커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완성된 화이트 드레스 룩은 인형을 연상케 할 만큼 완벽한 비율과 미모를 자랑했다.또 다른 컷에서는 크림 묻은 입가로 디저트를 먹는 모습도 포착돼 인간적인 매력까지 선사한다. 정갈하게 땋은 머리와 브라운 계열 니트로 우아한 무드를 연출한 사진에서는 장원영 특유의 청순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더욱 돋보인다.팬들은 "너무 예쁘다", "더 사랑스러워", "이뻐용", "내 롤모델" 등 댓글로 감탄을 쏟아냈다. 아이브 활동 외에도 브랜드 광고, 패션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장원영이 앞으로 어떤 전설적인 미모를 갱신해 나갈지, 대중의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다.한편 2004년생으로 21세인 장원영은 '100억 몸값'으로 알려진 변우석의 광고 갯수를 따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장원은은 올해에만 우리은행, Malto, 빙그레, 다이슨, 데싱디바, 배러, JIM BEAM, 뉴발란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광고계를 장악하고 있다. 뷰티, 패션, 식품, 금융, 주류 등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장원영은 모
가수 이찬원이 전북 군산시에서 열리는 맥주 페스티벌에 찾는다.19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예능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8회에서는 방판뮤직단 가수 웬디, 한해, 김현정, 이찬원, 백호 등이 전북 군산시를 찾는다.먼저 군산의 가장 오래된 중식당을 방문한 방판뮤직단은 빗소리와 함께 공연을 이어간다. 백호는 영화 '청연' OST '서쪽 하늘'을 부르며 분위기를 띄운다. 단체곡으로는 영화 '첨밀밀' OST '월량대표아적심'을 선보인다. 이찬원을 시작으로 한해, 백호, 웬디, 김현정이 서로 다른 음색의 목소리를 얹으며 무대를 완성한다.방판뮤직단 멤버들의 훈훈한 회식 일화도 공개된다. 맏형 한해는 "제가 계산하려고 했는데 찬원이 일어나더라. 그런데 웬디가 이미 계산했다더라"고 말한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한해는 군산의 명물 물짜장을 비롯한 음식값을 통 크게 결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국내 유일의 수제 맥주 축제인 '군산 수제 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에서 방판뮤직단의 음악 방문 판매가 계속된다. 이찬원은 축제에서 '잘못된 만남'을 부르며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낸다. 웬디는 발라드곡 '늦은 후회'로 분위기를 바꾼다. 웬디가 노래를 부르는 내내 눈물을 쏟던 한 소녀팬은 "웬디가 제 인생 최애다. 살아있길 너무 잘했다"라며 감격한다.'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는 19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급성 골괴사' 소식을 전했던 가수 보아가 '직장인 콘셉트'로 돌아왔다.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 하트가 담긴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팔로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대형 오피스 공간에서 블랙 수트 차림으로 컴퓨터 업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스트라이프 셔츠에 클래식한 넥타이를 매치한 정장 스타일링과 날렵한 메이크업, 그리고 정돈된 올백 헤어는 ‘25년 차 이사님’이라는 설정을 리얼하게 살려냈다.한 컷에선 'TO DO LIST' 체크리스트를 들고 ‘참 잘했어요’란 자막과 함께 엄지를 치켜든 보아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사님은 결재 중...'이라는 말풍선이 붙어 있어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한편 최근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가 아티스트 건강상의 이유로 진행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SM은 "보아는 최근 심해진 무릎 통증으로 인해 방문한 병원으로부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았으며 질병의 진행을 막기 위해 무리한 신체 활동, 춤과 같은 퍼포먼스를 삼가고 빠른 시일 내에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수술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박한별이 오랜만에 전한 근황으로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설레게 했다.박한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흰색 볼캡과 시스루 블랙 티셔츠, 그리고 짧은 팬츠로 캐주얼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앉은 자세에서도 눈에 띄는 각선미와 군살 없는 다리 라인은 감탄을 자아냈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빵집에서 종이 봉투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청순과 섹시를 아우르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박한별 특유의 도회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와 여전히 빛나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해당 게시물에는 "너무 예쁘시다", "변함없는 귀여움과 이쁨", "한별언니 이뻐용", "섹시하군" 등의 댓글이 달리며 팬들의 열렬한 반응이 이어졌다.한편 박한별은 과거 발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6년만에 방송 복귀를 알렸다. 당시 방송에서 박한별은 남편 논란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고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며 "시어머니조차 나에게 너를 위해 이혼하라며 눈물 흘리셨다"고 말했다.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남편은 빅뱅 전 멤버 승리의 전 동업자로 알려져 있다. 남편은 성매매 알선,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2020년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유인영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유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까지 힘!!!"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단아한 벨라인 웨딩드레스를 입고 하객을 맞이하는 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미니 기장 드레스를 선택해 발랄한 분위기를 더한 유인영은 베일을 쓰고도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장미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 디테일은 우아함과 러블리함을 동시에 살렸고 은은한 메이크업은 청초한 매력을 배가시켰다.해당 게시물은 단시간에 수많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팬들은 "누나 너무 예뻐요", "웨딩드레스 여신", "진짜 예뻐요", "너무 예쁘시다" 등 감탄 섞인 댓글을 쏟아냈다.유인영은 웨딩드레스 콘셉트가 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의 마지막 촬영분임을 암시하며, 종영을 앞둔 소감을 담담하게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84년생인 유인영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2TV 주말극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김동완과 핑크빛 로맨스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최근 김지민과 결혼식을 올린 김준호가 "과거 '대전의 남주혁'으로 유명했다"며 전성기 시절을 셀프 소환한다.19일(토) 밤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는 '고향 특집'을 맞아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새신랑 김준호의 고향이자 '성심당'으로 유명한 대전으로 향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앞서 유세윤의 본가가 있는 고양시 '화정지구'를 방문한 '독박즈'는 이날 김준호가 유년시절을 보냈던 대전광역시로 향한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준호는 "대전에 '4대 천왕'이 있는데, 그게 바로 권상우-송중기-손석구-김준호!"라고 셀프 어필한다. '독박즈'는 "다 괜찮은데, 마지막 한 명이 좀 이상하다"고 반박해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한다.웃음이 가득한 가운데 대전광역시에 도착하자, 김준호는 창밖의 한 예술회관을 가리키더니 "저기서 내가 공연을 하면 여학생들이 다 몰려왔다. 심지어 부끄러워서 숨어있는 친구들도 있었지"라고 다시 한번 자신의 전성기 시절을 소환한다. '독박즈'도 지지 않고, "그건 증명할 수 없는 과거!"라고 응수해 현장을 초토화한다.김준호의 본가에 도착한 이들은 김준호의 어머니, 여동생과 반갑게 인사한다. 이때 장동민은 "미진아, 잘 지냈어?"라며 여동생에게 스윗하게 말하면서 "내가 이 집의 사위가 될 뻔했다"는 폭탄 발언을 투척한다. 김준호는 곧장 "그게 무슨 말이냐? 이거 XX놈 아니야?"라고 극대노하는데, 과연 '장동민 사위 발언'의 전말이 무엇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김준호의 어머니는 '독박즈'에게 예쁘게 깍은 과일
배우 조여정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했다.조여정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같이 모두들 열심히"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케이크를 먹기 전 환한 미소를 짓거나 커다란 조각 케이크를 양손으로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 조여정은 화장기 거의 없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야외 벤치에 앉아 청초한 분위기를 발산했다.헐렁한 셔츠,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 그리고 은은한 미소만으로도 '러블리 끝판왕'의 아우라를 발산하는 조여정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이쁘시네요", "언제봐도 진짜 너무 예쁘세용", "여신강림"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40대인 조여정은 세월이 무색한 동안 외모로 매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꾸미지 않아도 빛나는 조여정만의 청순미가 모두를 사로잡았다. 한편 조여정은 1981년생으로 만 44세로 40대 중반 나이에도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