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영이 '증조부 친일'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넷플릭스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하영의 연기 활약 모음 영상이 올라왔다.지난달 28일 넷플릭스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
배우 이상이가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남자배우 신스틸러 부문 1위에 올랐다.'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와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한국과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4개국에서 77만 명이 투표에 참여했다.남자배우 신스틸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상이는 "제가 연기한 캐릭터들을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분, 한 분의 투표가 더해진 상이기에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상이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 '월간남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MBC '유부녀 킬러' 등에 출연했다. tvN '보검 매직컬', ENA '체인지 스트릿' 등 예능에서도 모습을 보였다.'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는 4중대장 황석호 대위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유부녀 킬러'에서는 남부서 형사과 강력2팀 경위 이동진을 맡아 수사에 나서는 형사로 변신했다.차기작도 정해졌다.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둔 tvN '보검 매직컬' 시즌2에 출연하며, 디즈니+ '상남자'에서는 권세중 역을 맡는다. 넷플릭스 영화 '도차비'에는 박세룡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외손자인 음악 프로듀서 겸 DJ 레이든(RAIDEN)이 서울과 부산을 넘어 영국 런던, 미국 로스앤젤레스까지 국내외 대형 페스티벌 무대를 누비며 글로벌 DJ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레이든은 지난 7월과 8월 국내 대표 여름 페스티벌인 ‘워터밤’ 서울과 부산 무대에 연이어 올라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워터밤 서울 2026’에서는 K팝과 힙합, EDM을 아우르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EDM 특유의 다이내믹한 비트와 속도감 넘치는 디제잉으로 공연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이어 지난달 8일 열린 ‘워터밤 부산 2026’에서도 에너지 넘치는 디제잉과 감각적인 선곡으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레이든은 서울과 부산을 잇는 활약을 통해 국내 대표 페스티벌 DJ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레이든의 무대는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지난 6월 영국 런던 하이드파크에서 열린 ‘British Summer Time Hyde Park(이하 BST Hyde Park)’에 한국 DJ 최초로 출연하기도 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영국 대표 음악 페스티벌에서 역동적인 사운드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펼치며 글로벌 관객들에게 K-EDM의 매력을 알렸다.7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LA State Historic Park에서 열린 댄스 뮤직 페스티벌 ‘Lost In Dreams 2026’의 공식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퓨처 베이스와 멜로딕 덥스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세계적인 페스티벌에서 현지 EDM 팬들과 만나 레이든만의 음악을 선보였다.특히 ‘Lost In Dreams’에서는 K팝과 EDM을 연결해온 레이든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이 빛났다. 현지 인터뷰를
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가 출산 후 한 달 만에 모유 수유를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최연수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출산과 육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 누리꾼은 "조리원이나 어른들한테 모유라이팅(모유와 가스라이팅의 합성어) 안 당했냐. 전 지금 분유 먹이고 싶은데 모유라이팅 당해서 아기에게 미안하다"며 고민을 털어놨다.최연수는 "'아기가 작게 태어났는데', '모유량 많은데', '아기한테 좋은데'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어서 단유 중 죄책감으로 후회하고, 재 수유할까도 고민했으나 내 몸이 정말 상하더라"고 말했다.이어 "수유 자세 때문에 거북목 되고, 아기 먹기 좋게 잡아 줘야 하는데 손목 아프고. 유축해놓고 남편한테 먹이라고 해도 결국은 다 엄마 몫이라 쉴 틈이 없다"며 육아 과정에서 겪은 신체적인 어려움을 설명했다.최연수는 "모유 먹이면 배가 빨리 꺼진다. 무엇보다 나는 (모유 수유) 한 달 하고 가슴 라인도 바뀌고 약간 바람 빠진 느낌이 있어서 자존감도 떨어졌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모유 수유하는 어머님들 정말 존경한다. 나는 한 달만 딱 하고 끊었다"고 덧붙였다.그는 "분유 수유한다고 모성애가 없네, 모유가 어쩌네 말씀하신다면, 모유가 안 나오는 분들은 발언권이 없다. 내 몸 갈아서 낳은 내 새끼 내가 더 사랑한다. 출산 대신하고 모유 주실 거 아니면 쉿. 모든 건 엄마의 뜻대로"라고 강조했다.앞서 최연수는 출산 후 손가락 통증을 일으키는 '방아쇠 수지 증후군'으로 치료받은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당시 물리치료와 약 복용 등이 모유를 먹는 아기에게 영향을
배우 김영옥이 가수 임영웅의 무대를 보며 힘든 시간을 버텼다고 털어놓는다.1일 방송되는 MBC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이하 '플레이리스트 109')에는 김영옥이 출연해 자신에게 힘이 된 노래와 배우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본다.현역 최고령 여배우인 김영옥은 "힘든 시기를 보내던 당시 임영웅의 무대를 보며 울고 웃었다"고 밝힌다. 그는 임영웅의 경연 당시를 떠올리며 "1등 못 하면 어떡하나 하는 조바심은 생전 처음"이었다고 말한다.이에 딘딘은 "앞으로 임영웅 씨와 나 중 딱 한 명만 볼 수 있다면?"이라고 묻는다. 평소 김영옥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딘딘과 오랫동안 팬심을 보여온 임영웅 사이에서 김영옥이 누구를 선택할지 궁금증을 더한다.김영옥이 작품을 통해 만난 배우들과의 인연도 공개된다. 공유, 전지현, 윤아 등 여러 배우와 가족으로 호흡을 맞췄던 그는 "다 내 손주"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손자로 만났던 공유를 향해서는 거침없는 잔소리를 건넨다.최근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과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도 꺼낸다. 김영옥은 "씩씩한 척하는 건 거짓말"이라며 그리움을 전하고, 이를 들은 딘딘은 김영옥을 위해 노래를 부른다. 김영옥은 노래를 듣던 중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플레이리스트 109'는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MC 강호동이 감동적인 무대에 무너지며 눈물을 쏟는다.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천만기인쇼’는 기인들과 스타들이 만나 천만 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천만 원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도전과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인다. 1년 동안 공들여 완성한 ‘지상 최대 기예쇼’ 기획으로, 강호동과 붐이 MC에 나선다강호동은 ‘천만기인쇼’ 1회에서 경이로운 기예를 펼치는 기인의 무대를 두 손을 모은 채로 지켜보다 갑자기 울컥한 듯 감정을 터트린다. 무대에서 시선을 떼지 못한 채 촉촉해진 눈빛을 보이던 강호동은 기인의 무대가 끝나자 손등으로 연신 눈물을 훔치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라는 소감을 전한다. 강호동뿐만 아니라 안성훈과 이소나와 허찬미 역시 가슴을 부여잡은 채 눈물을 글썽인다. 강호동이 트레이드마크 같던 호랑이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감성적인 모습을 보이자 객석에서 “100% 갱년기다”라는 반응이 터져 나온다. 강호동의 눈물보를 터지게 만든 기인의 무대는 어떤 것일지 이목이 쏠린다. 1회에서는 ‘트롯계 BTS’ 진성이 나이라는 숫자를 무색하게 만드는 불꽃 투혼으로 뭉클한 감동을 안긴다. 진성은 쉽지 않은 도전을 앞두고 “우리 나이 정도 되면 관절도 힘들고 허리도 아프다”라면서도 “연예계에 발을 들였으면 내 몸이 아니다. 나는 여러분을 위해서 살다가 가야 된다”라는 비장한 각오를 밝힌다. 이어 물체의 중심을 찾아 쌓는 기예인 ‘밸런싱 아트’에 도전한 진성은 노래를 부르며 공병, 의자, 막걸리잔 등의 중심을 하나씩 잡아가는 집념을 발휘한다. 특히 진성이
재혼 후에도 신혼의 장난기는 여전했다. '돌싱글즈4' 출신 이아영과 변호사 심규덕이 지하철에서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이아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심규덕과 함께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이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겼다. 이아영은 입술을 내밀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심규덕은 눈을 크게 뜨고 손을 입에 넣는 듯한 과장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심규덕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변호사라는 직업에서 떠올리기 쉬운 차분하고 진중한 이미지와 달리, 이아영과 함께 있을 때는 거침없이 망가지는 모습이다. 카메라 앞에서 표정을 한껏 과장하는가 하면 평소에도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친근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이아영은 영상에 "나갈 땐 택시, 귀가는 지하철. 보통은 반대라던데.."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재혼 후 특별한 장소가 아닌 대중교통 안에서 보내는 평범한 순간까지 영상으로 남기며 신혼 일상을 공유한 두 사람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고수가 독보적인 비주얼과 정반대되는 셀카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고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일상에서 촬영한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고수는 깔끔한 셔츠에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별다른 포즈나 표정 없이 정직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진을 남겼다.연예계 대표 미남으로 꼽혀온 고수지만 셀카에서는 그 명성이 잠시 잊힐 정도다. 카메라를 얼굴 가까이에 둔 구도부터 다소 어색한 표정, 조명까지 이른바 '셀고(셀카 고자)'의 정석을 보여준다. 작품이나 화보에서 전문가의 손을 거쳐 완성되는 조각 같은 비주얼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그럼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는 감춰지지 않았다. 안경 너머로 보이는 깊은 눈매와 날렵한 콧대, 선명한 얼굴선이 그대로 드러났다. 잘 찍으려는 욕심조차 느껴지지 않는 투박한 셀카에서도 기본 비주얼만큼은 제 역할을 했다.특히 꾸밈없이 셀카를 찍어 그대로 공개하는 모습에서 고수 특유의 소탈한 매력도 엿보인다. '얼굴이 고수인데 사진 실력은 하수'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는 반전이다. 완성형 외모를 가지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셀카 실력이 오히려 친근함을 더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피부과 의사 신승용이 '피의 게임3' 출연 당시 불거진 폭력적인 행동 논란 이후 여자친구와 이탈리아 여행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신승용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와 함께 떠난 이탈리아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승용은 현지의 한 야외 식당에 앉아 맥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셔츠 단추를 자연스럽게 풀어 편안한 여행지 스타일을 연출했고, 여자친구와 함께 유럽 곳곳을 여행하며 찍은 순간들을 공유했다.신승용은 앞서 웨이브 예능 '피의 게임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피부과 의사라는 전문직 이력과 함께 게임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으로 주목받았으나, 방송 과정에서 상대 출연자와 몸싸움을 벌이는 등 과격한 행동으로 폭력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논란이 커지자 신승용은 자신의 SNS에 직접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당시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과격한 모습을 보인 점에 대해 사과하면서 방송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게 됐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함께 출연한 이들과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안긴 부분에 대해서도 사과하며 앞으로 언행에 더욱 신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정해인과 신세경이 9년 차 장기 연애 커플로 만난다. 결혼을 앞두고 서로 다른 이성을 만나보기로 합의하는 연인이다.정해인과 신세경은 2027년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러브 바이러스'에 출연한다.'러브 바이러스'는 서로가 첫 연애 상대인 9년 차 커플이 결혼 전 다른 이성에 대한 미련을 남기지 않기 위해 각자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는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정해인은 변호사 하도운을 연기한다. 하도운은 유복한 집안의 외동아들로 외모와 능력, 운동 실력까지 갖춘 인물이다. 목표로 정한 것은 반드시 이뤄내는 성격이지만 연애만큼은 첫사랑 강채린(신세경 분)과 9년째 이어오고 있다.신세경은 하도운의 오랜 연인이자 치과 페이닥터 강채린 역을 맡았다. 학창 시절부터 눈에 띄는 외모로 주목받았고 치과의사라는 직업과 안정적인 연애, 워라밸까지 갖췄지만 최근 한 길만 걸어온 자신의 인생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9년 동안 서로만 바라본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결혼을 생각하지만 예상 밖의 결정을 내린다. 서로가 첫 연애였던 만큼 결혼한 뒤 다른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나 미련이 생기는 상황을 막기 위해 결혼 전 각자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기로 하는 것.이른바 '브레이크 타임' 동안에는 서로 다른 이성을 자유롭게 만날 수 있다. 결혼을 앞둔 장기 연애 커플이 다른 사람과의 만남을 허락한다는 설정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다룬다.정해인과 신세경이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은 9년 동안 함께한 연인의 익숙한 관계부터 '브레이크 타임' 이후 달라지는 감정까
방송인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을 4년간 담당한 PD가 신혼집을 공개했다.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서울 56평 아파트 1억 인테리어 한 이지혜 유튜브 PD 신혼집 대공개(+구축 인테리어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 함께 유튜브 채널 PD의 신혼집을 둘러보는 모습이 담겼다.집에 들어선 이지혜는 곧바로 내부를 살펴봤다. 집은 화이트 톤을 바탕으로 아기자기한 가구를 배치해 꾸며졌다. PD의 남편은 자신이 미대 출신이라고 밝히며 인테리어에 특히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부부는 영상에서 공개한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56평 아파트를 2년 전 9억 3000만 원에 매입했으며, 이 가운데 6억 원은 대출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문재완은 "지금 이 집을 알아보니까 매매가가 한 13억에서 14억 정도 하더라"며 "인테리어를 잘했으니까 (집값이) 또 올라갈 것 같다"고 말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배우 황신혜(63)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1일 황신혜는 자신의 SNS에 "아직은 뜨겁 뜨겁"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황신혜는 한 건물 앞에서 양팔을 펼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신혜는 흰색 톱 나시에 레이스 무늬가 달린 하의를 매치하고 베이지색 카디건을 걸쳤다. 조금 더 어두운 베이지 톤의 부츠와 선글라스를 더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또 황신혜는 작품 앞에 선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목에 착용한 화려한 주얼리와 내추럴하게 묶은 머리가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다른 사진에서 황신혜는 카디건을 손에 걸친 해 해외의 한 거리를 거닐고 있다. 어두운 계열의 가방과 통굽 신발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신감 넘치는 그의 태도에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가 나타났다.1963년생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오랜 시간 국내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사랑받았다. 현재는 배우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와 패션과 예술 영역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나는 SOLO' 33기 광수가 랜덤 데이트를 앞두고 여성 출연자 6명 모두를 원하는 상대로 꼽는다.오는 2일 방송되는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33기의 '손잡고 랜덤 데이트'가 진행된다.이날 여성 출연자들은 상자 속 구멍으로 손을 내밀고 남성 출연자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남성 출연자들은 상대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한 사람의 손을 잡아 데이트 상대를 결정한다.광수는 선택에 앞서 제작진이 원하는 데이트 상대를 묻자 "모두와 해보고 싶다"라며 여성 출연자 6명을 모두 언급한다. 특정 상대를 고르지 않고 모두와 데이트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친 것. 이후 광수는 눈을 감은 채 한 여성 출연자의 손을 선택한다. 상대를 확인한 데프콘은 "와! 사랑신이 엄청 돕는데?"라고 반응한다.영호는 랜덤 데이트를 앞두고도 순자를 향한 마음을 표현한다. 파란색 상의를 입은 순자를 발견한 그는 "저 데이트 복장 바꿀게요. 파란 옷이 있어요"라며 같은 색상의 옷을 입겠다고 한다. 이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아, 너무 과하다"고 말한다.영철은 여성 출연자들의 손을 살펴보던 중 "이 손은 딱 누군지 알았다. 그래서 마지막에 잡으려 했다"고 말해 상대를 당황하게 한다. 이이경 역시 "참 희한한 방식"이라고 반응한다. 이후 영철은 인터뷰를 통해 해당 발언을 한 이유를 설명한다.한편 '나는 SOLO'는 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데뷔 36년 차, 오랜 무명 시절을 지난 이정은은 50대 중반의 나이에 쉴 틈 없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작품 속에서 보여주는 얼굴도 제각각이다. 친근한 엄마와 할머니부터 섬뜩한 인물, 복수를 이끄는 주인공까지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변신을 이어가고 있다.이정은은 지난 8월 26일 개봉한 영화 '경주기행'(감독 김미조)에서 딸을 잃고 복수에 나선 엄마로 관객을 만났다. 딸을 잃은 상실감과 공허함을 품고 그냥 살아가기보다 슬픔을 복수심으로 치환하고 결국 살인범과 마주하는, 평범한 엄마와는 다른 결의 모습을 보여줬다.오는 9일 공개되는 '아버지의 집밥'(감독 이준익)에서는 평생 가족의 밥을 책임져온 아내이자 엄마로 다시 관객 앞에 선다. 같은 엄마 역할이지만 '경주기행'의 옥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가부장적인 남편과 살면서 평생 식구들의 밥상을 차려낸 헌신적인 엄마의 모습을 그린다. 넷플릭스 새 시리즈 '할매'에서는 손자를 위해 수십 년 만에 총을 드는 70대 여성으로 변신해 누아르 액션까지 도전한다.이정은은 과거 작품에서도 서늘함과 친근함을 오가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이정은의 이름을 대중적으로 널리 알린 2019년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에서는 박 사장 가족의 전 가사도우미 문광 역으로 분했다. 그는 친근한 인물로 등장했다가 지하실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극의 분위기를 단숨에 뒤집는 역할로 활약했다.같은 해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고시원 주인 엄복순 역을 맡았다. 겉으로는 푸근한 주인처럼 보이지만 고시원의 끔찍한 비밀과 연결된 섬뜩한 인물이었다. 친숙한 얼굴과 말투 속에 숨겨진 반전이 공포를
배우 허성태가 정해인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허성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Our sticky love"(이런 엿같은 사랑)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성태가 정해인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허성태는 정해인이 업로드하는 게시물을 공유하는가 하면 그의 게시물에 다정하게 댓글을 남기는 등 깊은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두 사람은 지난달 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으로 호흡을 맞췄다. 작품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칭 남자친구라고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허성태는 극 중 전 조직의 보스 백상길로 정해인과 맞붙는다.한편 작품은 고은새 역의 배우 하영의 증조부의 친일 행적 논란으로 홍보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하영은 차기작으로 예정됐던 '중증외상센터' 시즌2에서 자진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