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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릭스 VS 사자보이즈, '2025 마마'서 본다

'2025 마마 어워즈'에서 '케데헌' 헌트릭스와 사자보이즈의 대결이 펼쳐진다.11일 서울 상암동 CJ ENM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

헌트릭스 VS 사자보이즈, '2025 마마'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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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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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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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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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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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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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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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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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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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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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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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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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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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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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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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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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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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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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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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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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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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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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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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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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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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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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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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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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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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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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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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장윤정♥' 도경완, 무슨 실수했길래…"미안해" 결국 반성 ('두집살림')

    '장윤정♥' 도경완, 무슨 실수했길래…"미안해" 결국 반성 ('두집살림')

    도경완이 '연상 아내' 장윤정에게 사과한다.11일 방송되는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 도경완은 연하 남편으로서 아내 장윤정에게 궁금한, 그러나 물어보지 못했던 점들을 김소현에게 대신 물어보는 시간을 가진다.김소현은 '연하 남편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치명적인 실수'를 얘기하던 중 하나를 콕 짚어 "'이것'만은 제발 조심하라"고 강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과연 도경완이 들은 연하 남편 금기 사항이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김소현에게 조언을 들은 도경완은 "깨달음을 얻었다"라며 장윤정을 서운하게 했던 지난날을 떠올리고, 앞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어떤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도경완은 장윤정과 첫 만남에서 결혼을 결심한 이유도 공개한다. 그는 "장윤정이 한 번 만난 나에게 힘든 얘기를 다 털어놨고, 그 순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 결혼했다"라고 이야기하며 팔불출 사랑꾼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JTBC '대놓고 두집살림'은 이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40세' 지현우, 33살 연상 고두심과 나이 차 극복했다…"키스신 리드하니 놀라" ('라스')

    '40세' 지현우, 33살 연상 고두심과 나이 차 극복했다…"키스신 리드하니 놀라" ('라스')

    배우 지현우(40)가 33살 연상 고두심과의 키스신 비화를 밝힌다.  오는 12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황윤상, 변다희)는 지현우, 김규원, 아이비, 김준현이 출연하는 ‘재능 아이비리그’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현우는 ‘국민 연하남’으로 불리던 시절을 회상하며 “연상 배우들과 작품을 많이 했다”며 미소를 짓는다. 그는 송혜교, 김태희, 최강희, 이보영, 예지원 등과 함께 했던 작품들의 비하인드를 전하며 “모두 다른 색의 선배님들이라 많이 배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 ‘빛나는 순간’에서 33년 나이 차를 극복한 고두심과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언급하며 “제가 리드하는 모습에 고두심 선배님이 놀라신 것 같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뮤지컬 ‘레드북’ 무대 근황도 공개된다. 지현우의 상대역인 아이비는 “지현우가 스태프보다도 연습실에 먼저 나온다. 공연이 없는 날에도 나와서 하루라도 안 보이면 어색하다. 거의 자연인 같은 일상”이라고 밝혀 모두를 웃게 한다. 또한 ‘한국의 리처드 기어’로 불릴만한 지현우의 반전 매력 공개에 스튜디오가 훈훈함으로 물든다. 이어 지현우는 함께 무대에 서는 옥주현, 아이비, 민경아의 다른 매력도 전한다. ‘저염 인간’이라는 별명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힌다. 그는 “제가 심심한 사람이라고 해서 그런 별명이 붙었다”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또한 요새 텐션을 높이기 위해 하고 있다는 지현우만의 이

  • [종합] "성소수자부터 장애인까지"…김요한♥황보름별, 4년 만에 재회했다 "보법이 다른 드라마" ('사랑혁명')

    [종합] "성소수자부터 장애인까지"…김요한♥황보름별, 4년 만에 재회했다 "보법이 다른 드라마" ('사랑혁명')

    배우 김요한과 황보름별이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을 통해 4년 만에 다시 캠퍼스로 돌아왔다. 윤성호 감독은 성소수자·장애인 학생, 외국인 교직원 등 기존 로맨틱 코미디에서 보기 어려웠던 인물들을 특유의 재치로 담아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11일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김요한과 황보름별, 연출을 맡은 윤성호, 한인미 감독이 참석했다. '제4차 사랑혁명'은 모태솔로 공대생 주연산(황보름별 분)과 백만 인플루언서 모델과 강민학(김요한 분)이 무근본 학과 통폐합으로 만나며 벌어지는 오류 가득 대환장 로맨스 코미디다. 윤성호 감독은 작품의 배경과 세계관에 대해 "컴퓨터공학과와 모델 전공이 통폐합되는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진다. 만남 자체가 아이러니한 청춘들이 한 학기 동안 벌이는 소동극"이라고 소개했다.이어 "청춘 로맨스 캠퍼스물이 워낙 많지만, 이번 작품은 전형적인 로그라인 안에서 한국 청춘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했던 상황과 해프닝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차별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공동 연출을 맡은 한인미 감독은 "보통 로맨틱 코미디의 바운더리에 속하지 못하던 요소들을 담았다. 수도권 외곽의 황량한 캠퍼스, 성소수자 학생, 장애인 학생, 외국인 교직원 등 기존 작품에서 삭제되곤 했던 인물과 공간을 그대로 녹여냈다"고 강조했다.윤성호 감독은 "말도 안 되는 설정을 했으니, 그 안에서 최대한 말이 되게 만들려고 했다. 그렇기에 보법이 다른 드라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김요

  •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1심 뒤집혀…2심서 무죄 "현명한 판결 감사해"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1심 뒤집혀…2심서 무죄 "현명한 판결 감사해"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오영수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항소6부(곽형섭 김은정 강희경 부장판사)는 11일 오영수의 강제추행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오영수는 지난해 3월15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항소심 재판부는 “피해자는 피고인이 안아보자고 말 한 것에 대해 마지못해 동의해줬으나 포옹 자체는 피해자의 동의가 있었던 점, 포옹 강도가 명확하지 않은 점에 비춰보면 포옹강도 만으로는 강제추행이라고 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또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사과한 과정을 보면, 당시 출연한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던 상황에서 피해자가 보낸 메시지를 따지기에 앞서 사과한 행동에 어느 정도 수긍이 간다”며 “성범죄 행위가 알려지는 것만으로도 작품이 받는 타격이 불가피하고 사실관계를 바로잡는 데 상당 시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사과 메시지를 보내는 게 이례적이라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오영수는 이날 재판이 끝난 직후 취재진에 “현명한 판결을 해주신 재판부에 경의를 표하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손민수♥' 임라라, 산후 출혈 이어 통증 호소…"생리통의 50배 정도" ('엔조이커플')[종합]

    '손민수♥' 임라라, 산후 출혈 이어 통증 호소…"생리통의 50배 정도" ('엔조이커플')[종합]

    개그우먼 임라라가 쌍둥이 출산 이후 겪고 있는 후유증을 고백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왜 회복이 안되죠?.. 조리원에서 찾아온 지옥같은 출산 후유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임라라는 병원에서 퇴원해 조리원으로 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여전히 볼록한 배를 드러내며 "배가 하나도 안 들어갔다. 출산했지만 아직 8개월 차만큼의 배 크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 안 할 것이다. 일단 잘 먹고 초유를 주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손민수는 그런 임라라 곁을 지키며 "소양증만 좀 괜찮아지면 초유 줄 수 있을 것 같다. 여기서는 힐링하고 마사지 많이 받고 맛있는 거 많이 먹어라"고 격려했다. 임라라는 출산 후에도 앉는 것조차 힘든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놈의 배는 언제 괜찮아지려나"라며 통증을 호소했다. 이어 "멘탈 잡기가 어렵다. 막달부터 계속 달려오고 있다. 막달에 힘들었고, 임신 소양증도 있었고, 제왕절개 통증에 젖몸살, 훗배앓이까지 있다. 제정신일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임라라는 "훗배앓이 때문에 뭘 할 수가 없다. 생리통의 50배 정도 되는 진통이 왔다 갔다 한다. 너무 아프다.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아기 보면 신난다"고 덧붙이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임라라는 쌍둥이 출산 직전 임신성 소양증으로 고통을 겪었고, 출산 후 출혈로 인해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응급 상황을 겪은 바 있다. 그는 현재 조리원에서 회복 중이다. 한편 임라라는 개그맨 손민수와 긴 연애 끝에 202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14일 시험관

  • '가수 출신' 이석훈·차윤해, 연말 뮤지컬 대전 합류…서로 잘 표현한다고 '난리' [TEN인터뷰]

    '가수 출신' 이석훈·차윤해, 연말 뮤지컬 대전 합류…서로 잘 표현한다고 '난리' [TEN인터뷰]

    가수 출신의 두 뮤지컬 배우가 연말 뮤지컬 대전에 합류했다. 두 사람은 서로 "상대방의 공연을 관람하라"면서도 "순수함이 저희가 맡은 캐릭터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오는 27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물랑루즈'에 가수 출신이 새롭게 캐스팅됐다. 이석훈과 차윤해가 그 주인공. 두 사람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서 언론을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얘기를 들려줬다.오는 27일 개막하는 뮤지컬 '물랑루즈'는 2001년 개봉한 바즈 루어만 감독의 동명 영화가 원작이다. 최고의 스타 '사틴'과 무명 작곡가 '크리스티안'의 운명적 만남과 헤어 나올 수 없는 사랑, 그리고 이들과 '몬로스'가 만드는 삼각관계가 작품의 중심축이다.'물랑루즈'는 2022년 12월 한국 관객을 처음 만났다. 당시 홍광호와 이충주 두 사람이 남자 주인공 크리스티안으로 더블 캐스팅됐다. 3년 만의 재연인 이번 공연에서 크리스티안 역은 홍광호와 이석훈, 그리고 차윤해까지 트리플 캐스팅으로 관객들을 만난다.이석훈은 "오디션을 한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 주변의 추천을 많이 받았다"며 "설득당해서 응시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감성 발라드 그룹 SG워너비 멤버인 그는 "시작이 가수였기에 노래에 대한 어려움은 전혀 없었다"며 "한 분야를 꾸준히 하면서 얻는 것도 있지만 새로운 저를 발견할 때 희열을 느끼는데, 때마침 도전이 필요했던 시기에 오디션을 봤는데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말했다.두 사람은 재연에 합류하면서 초연 때 공연했던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게 됐다. 이석훈은 "배우들에게 '불편한 점을 얘기해 달라'고 얘기하면서 맞춰가

  • 김희선, 결국 사고쳤다…분당 매출 4000만원 찍었다더니, "큰 도전 나서" ('다음생은')

    김희선, 결국 사고쳤다…분당 매출 4000만원 찍었다더니, "큰 도전 나서" ('다음생은')

    '경단녀' 김희선이 면접장에 나타난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김희선은 과거 촉망받는 억대 쇼호스트였지만 현재는 아들 둘을 가진 ‘경단녀 엄마’가 된 조나정 역으로 망가짐을 불사한 현실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회에서는 조나정(김희선 분)이 집주인으로 만난 학창 시절 앙숙 양미숙(한지혜 분)에게 다시 일을 시작한다고 허세를 부리는 대사고를 치면서 앞으로의 스토리를 궁금하게 했다.11일 방송되는 2회에는 사고 수습을 위해 좌불안석하던 김희선이 우여곡절 끝에 전 직장이었던 스위트 홈쇼핑의 ‘경력 단절 재취업 면접’에 나서는 장면이 담긴다. 극 중 조나정이 보랏빛 벌룬 블라우스에 형형색색 스커트를 매치한 복장으로 면접장에 들어선 상황. 조나정은 면접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자신의 복장에 놀라는 후배 송예나(고원희 분)에게 “이게 트렌드”라고 넉살을 부리면서도 흔들리는 눈빛으로 긴장감을 내비친다. 조나정이 경단녀의 꼬리표를 떼고, 분당 매출 4000만 원을 찍던 화려한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 조나정이 인생 2막의 런웨이에 올라 대반격을 가동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김희선은 ‘공채 면접 출동’ 장면에서 경단녀를 탈피하고 쇼호스트로서 자신을 되찾으려는 조나정의 면면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했다. 김희선은 독박 육아로 인해 “다시 일하고 싶다”라는 열망이 거듭 좌절되는 상황을 디테일하게 소화해

  • '비연예인♥' 이유영, 출산 후 관리를 얼마나 했길래…168cm 48kg 입증한 비주얼 ('프로보노')

    '비연예인♥' 이유영, 출산 후 관리를 얼마나 했길래…168cm 48kg 입증한 비주얼 ('프로보노')

    지난해 8월 딸을 품에 안고 올해 9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이유영이 1등 로펌 후계자 오정인 역으로 강렬한 오라(Aura)를 발산한다. 포털 사이트에 기재된 그의 신체 프로필은 168cm 48kg이다.12월 6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될 tvN 새 토·일 드라마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되어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 드라마.극 중 이유영이 맡은 오정인 캐릭터는 1등 로펌 오앤파트너스의 신임 대표다. 법조계의 제왕으로 불렸던 오앤파트너스 설립자 아버지의 밑에서 평생 치열한 시험 끝에 당당히 왕좌를 차지한 만큼 로펌에 대한 강한 애착과 소유욕을 가지고 있다.오정인은 신임 대표가 된 직후부터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 완벽히 독립적인 '오정인의 오앤파트너스'를 세우기 위해 변화를 주도하기 시작한다. 과연 오앤파트너스에 새 시대를 열려는 개혁가 오정인의 시도가 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존재만으로도 사방을 압도하는 신임 대표 오정인의 카리스마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버지가 내린 시험을 통과하고 오앤파트너스에 당당히 '대표 오정인'이라는 깃발을 꽂은 오정인에게서는 여유로운 자태와 우아한 기품이 느껴진다.그런가 하면 법원 안에 등장한 오정인의 주변에는 날카로운 긴장감이 흐르고 있어 어느 곳에서도 쉽게 꺾이지 않는 오정인의 기세를 짐작하게 한다. 오랜 시간 후계자 수업받으며 권력의 흐름과 판도를 읽는 법을 익힌 오정인이 어떤 방식으로 홀로서기를 완성해낼지 이목이 쏠린다.이러한 오정인의 치열한 사투를 표현할 이유

  • '도경완♥' 장윤정, 방송 중 눈물 쏟았다…"저걸 어떻게 버티셨다는 건지" ('언포게터블')

    '도경완♥' 장윤정, 방송 중 눈물 쏟았다…"저걸 어떻게 버티셨다는 건지" ('언포게터블')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한 가수 장윤정이 '언포게터블 듀엣'에서 눈물을 흘린다.오는 12일 방송되는 MBN 리얼리티 뮤직쇼 '언포게터블 듀엣'에서는 직장암 4기 판정을 받은 무명가수와 중증 치매를 겪고 있는 남편의 사연이 공개돼 눈물샘을 폭발시킨다.환갑이라는 이른 나이에 치매를 진단받아 10년째 중증 치매 환자로 투병 중인 남편은 자신의 눈, 코, 입을 말하는 중에도 코를 가리키며 "신발"이라고 답해 아내를 먹먹하게 만든다. 남편은 아내가 항암 치료를 받을 때조차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고 놀이로 착각했다고.안타까운 사연에 장윤정, 조혜련, 손태진, 효정은 눈물을 터뜨리고 만다. 장윤정은 "저걸 어떻게 버티셨다는 거예요"라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조혜련은 "영화보다도 더 마음 아픈 이야기다"라며 오열한다.이어 부부의 듀엣 무대를 본 장윤정은 "역대 최고로 노래 잘하셨다. 남편분 음정이 너무 정확하다"라며 역경을 딛고 만들어진 무대에 극찬한다. 부부를 위한 메모리 싱어로는 가수 박정현이 출격한다. 박정현이 부부를 위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르자 아내는 "나를 위한 위로의 노래는 처음이다"라며 눈물을 쏟는다. '언포게터블 듀엣'은 12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전소민 "좋아하는 사람 있다"…내년 마흔 전 깜짝 소식 전했다('대다난 가이드')

    전소민 "좋아하는 사람 있다"…내년 마흔 전 깜짝 소식 전했다('대다난 가이드')

    내년 마흔인 전소민이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깜짝 고백한다.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3회에서는 효정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백둥이들'의 여행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백두산으로 향하는 여정의 두 번째 목적지인 연길로 향하는 네 사람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전소민은 효정을 만나자마자, 그를 진심으로 반기며 '걸스 토크'에 돌입한다. 커피를 사러 간 틈을 타 여행 첫날의 뒷이야기를 나누던 중, 전소민이 최다니엘의 말과 행동에 의문을 품자 효정은 "(소민) 언니한테 잘 보이려고 하는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답을 내린다.이에 전소민은 "걔 진짜 나 좋아해?"라며 설렌 반응을 보이더니, "그런데 나 좋아하는 사람 있어. 다니엘은 아니야"라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하얼빈 여행 내내 신혼부부 케미를 보여주던 최다니엘과 전소민의 러브라인이 이대로 우정으로 결론 끝날지 관심이 쏠린다.효정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장악한다. 이른 아침부터 여행을 시작해 지친 세 사람과 달리 에너지가 넘치는 효정은 "원래 6km씩 뛰어도 안 힘들다"며 무한 체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전소민에 이어 효정에게까지 에너지를 빨린 김대호는 "나 너무 힘들어"라며 고통을 호소한다. 급기야 출혈 사태(?)까지 맞이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연길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는 네 사람의 웃음과 수다가 폭발한다. 이런 가운데 전소민이 김대호에게 "이상형이 뭐냐"고 묻는다. 김대호는 "나한테 질문 안 하는 사람"이라고

  • 6.0%→4.2% 시청률 추락했는데…결국 '집단 멘붕' 빠졌다, 전현무 "훔치고 싶어" ('우발라')

    6.0%→4.2% 시청률 추락했는데…결국 '집단 멘붕' 빠졌다, 전현무 "훔치고 싶어" ('우발라')

    탑백귀들을 집단 멘붕에 빠뜨린 3라운드 초박빙 대진이 공개된다.1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8회에서는 3라운드 유일무이 3인조 이민지, 제레미, 박서정과 풋풋한 감성을 자랑하는 임지성, 송지우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무대로 단 한 팀만 선택해야 하는 탑백귀들을 괴롭게 만든다.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한 발라드 TOP 100 차트의 곡으로 펼쳐지는 3라운드 듀엣 대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민지, 제레미, 박서정이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혼성 무대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세 참가자의 환상적인 하모니와 팀으로서의 모범답안 같은 무대에 탑백귀들은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한다.다음으로 임지성과 송지우가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로 탑백귀들의 과몰입을 이끌며 설렘 지수를 상승시킨다. 미미는 “순정 만화를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보고 있는 느낌”이라며 반한다. 박경림 역시 “이 드라마 시청률 동시간대 1위”라며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매료된다. 이에 두 팀 중 세미파이널에 진출할 팀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고막 남친’ 천범석, 정지웅은 3라운드의 유일한 남남 듀엣으로 출격해 권미나, 이준석과 맞붙는다. 선곡을 위해 합숙까지 하며 열정적으로 준비한 천범석, 정지웅의 무대에 전현무는 “둘의 성대를 정말 훔치고 싶지 않아?”라며 달콤 살벌하게 성대를 훔칠 기세를 뿜어내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들의 발라드'는 3회 6.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이후 4회 5.8%와 5·6회 5.3%, 7회 4.2%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그리고

  • 다시 시청률 0%대로 폭락했다…'최강야구' 브레이커스, 5회까지 노히트 굴욕 [종합]

    다시 시청률 0%대로 폭락했다…'최강야구' 브레이커스, 5회까지 노히트 굴욕 [종합]

    '최강야구' 브레이커스가 독립 리그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5회까지 노히트를 기록했다. 지난 9월부터 방송된 '최강야구'는 방영 3주 만에 0%대 시청률에서 벗어났지만 지난 10일 방송된 125회에서 다시 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10일 방송된 '최강야구' 124회에서는 최강 컵대회 예선 2차전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경기가 펼쳐졌다.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팀은 각각 한양대와 덕수고를 상대로 1승씩 거둔 상황. 단독 1위를 차지하기 위해 두 팀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브레이커스의 선발투수로는 성남 맥파이스에서 영입한 새싹 투수 임민수가 출격했다. 임민수는 경기를 앞두고 자필로 작성한 전력 분석 노트를 공개해 선수들과 이종범 감독을 감동시켰다. 그는 "확실하게 보여드리겠다"라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임민수는 마운드에서 순발력 있는 대처로 1회 초 위기를 넘겼고, 전력 분석한 대로 타자들을 상대하며 안정감 있는 피칭으로 3이닝 무실점을 펼쳤다. 독립리그 대표팀에서는 독립의 선동열로 불리는 최종완이 선발로 등판했다. 최종완은 "5이닝 무실점하면서 압도적인 경기를 하겠다"고 자신했고, 위력적인 피칭으로 자신감을 증명했다. 우상인 김태균을 삼구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삼자범퇴로 1이닝을 마무리한 최종완은 브레이커스 타자를 꽁꽁 묶으며 3회까지 노히트 노런을 이어갔다.4회 초 등판한 브레이커스의 두 번째 투수 문성현은 강속구로 감탄을 유발했다. 공격적인 구위를 뽐내던 문성현은 2아웃 주자 1, 2루 상황에서 적시타를 맞으며 처음으로 선취점을 내줬다. 연이어 안타를 맞으며 0:2으로 독립리그 대표팀이 앞서 나가자 브레이커

  • 민희진, 신우석 손배소 증인 출석 "영상 업로드 관행" 주장 VS 어도어 "특혜·경영 전횡" 반박

    민희진, 신우석 손배소 증인 출석 "영상 업로드 관행" 주장 VS 어도어 "특혜·경영 전횡" 반박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어도어와 외주 영상제작사 돌고래유괴단(이하 돌괴단) 간의 손해배상 소송에 증인으로 출석해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1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 3차 변론기일에는 돌괴단 측 증인으로 민 전 대표가 참석했다. 민 전 대표가 자신이 제기한 풋옵션 관련 주식매매계약 소송이 아닌 다른 사건에서 증인으로 법정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소송은 지난해 8월 돌괴단이 뉴진스(NewJeans)의 'ETA' 뮤직비디오 디렉터스컷 영상을 돌괴단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면서 촉발됐다. 어도어는 해당 영상의 소유권이 회사에 있다며 신우석 감독이 어떤 권한으로 개인 채널에 영상을 공개했는지를 문제 삼았고, 이에 신 감독은 자신이 운영하던 비공식 팬 채널 '반희수 채널'의 뉴진스 영상을 모두 삭제했다. 이후 일부 팬들이 어도어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면서 논란이 확대됐다.신 감독은 어도어가 낸 입장문 중 "무단 공개"라는 표현이 명예를 훼손했다며 형사 고소를 제기했고, 어도어는 이에 맞서 돌괴단을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이날 재판에서는 신 감독의 영상 게시 권한 여부와 민 전 대표의 경영 개입·특혜 의혹을 둘러싸고 양측의 공방이 이어졌다.민 전 대표는 본인 신문에서 "뮤직비디오 감독이 완성된 작품을 소속사 공식 계정이 아닌 개인 SNS나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것은 업계 전반에서 통상적으로 허용되는 관행"이라고 증언했다.이에 어도어 측은 반대신문을 통해 민 전 대표의 주장에 반박했다. 어도어는 "대표이사로서 뉴진스 영상을 공식 채널이 아닌 외주업체 채널에 게시하도록 한 것

  • 아이비, 암 투병 끝 사망한 지인 추모…"언니 가족은 내가 지킬게"

    아이비, 암 투병 끝 사망한 지인 추모…"언니 가족은 내가 지킬게"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지인을 추모했다. 아이비는 11일 자신의 계정에 고인을 향한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뮤지컬 무대가 없는 날마다 함께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아이비는 "사랑하는 내 친구 지안 언니. 핑크를 좋아하고, 수다를 좋아하고, 사람들을 좋아하고, 나보다 더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던 세상에서 제일 에너지 넘치던 언니였다"고 적었다. 이어 "언니가 처음 암 진단받고 미국에서 울면서 전화했던 날이 아직도 생생하다. 내가 꼭 낫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외동딸로 외롭게 자라서 사람을 좋아하고 해맑던 언니는 내가 아는 사람 중 제일 건강했다. 너무 명랑하고 활기차서 사람들이 '정말 암환자 맞아요?'라고 물을 정도로 몇 년을 버텨줬다"고 회상했다. 이어 "올해 들어 갑자기 통증이 심해지고 항암 부작용과 영양실조로 힘들어했다. 우리 집에 와서 자고, 내가 차려준 된장국이랑 솥밥을 먹었는데 진통제 때문에 기억도 못하더라"고 전했다. 아이비는 함께했던 시간도 떠올렸다. "뮤지컬 공연이 없는 월요일마다 양평에서 우리 가족이랑 맛집 다니던 시간들, 언니 없으면 너무 허전하다. 내가 힘든 시기를 겪을 때, 이사를 하거나 큰일이 있을 때, 누구보다 먼저 달려와 도와주던 언니였다. 언니는 내 인생에 정말 큰 지분을 차지한 사람이라 임종부터 발인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고 썼다. 그는 고인의 가족을 향한 약속도 남겼다. "언니, 나한테 그런 부탁하려고 내 생일날 떠난 거지? 다 알아. 언니 가족은 내가 지킬게"

  • '42세' 장성규, 막말 논란 후폭풍 어쩌려고…"배우 현빈 보인다는 소리 들어" ('하나부터')

    '42세' 장성규, 막말 논란 후폭풍 어쩌려고…"배우 현빈 보인다는 소리 들어" ('하나부터')

    장성규·강지영·천재 이승국이 '스크린 찢고 나온 영화 속 맛집' TOP 3로 '라따뚜이', '미션 임파서블', '어바웃 타임'을 꼽았다.1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서는 '스크린 찢고 나온 영화 속 맛집'을 주제로, '지식강장 MC' 장성규와 강지영, 그리고 셀럽들이 사랑한 영화 유튜버 천재 이승국이 치열한 순위 싸움 끝에 TOP 3를 결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의 배경이 된 다양한 음식점이 등장했다. 영화 속 비하인드는 물론, 세기를 뛰어넘는 역사와 사람들이 만든 사연을 통해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됐다.1위는 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 '라따뚜이'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레스토랑이 차지했다. 모티브가 된 프랑스 파리의 센강 옆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대표 메뉴인 '블러드 덕'에 1890년부터 요리 번호를 부여했다. 루스벨트 대통령이 11만 번째, 찰리 채플린이 25만 번째 '블러드 덕'의 주인으로 기록됐다. 요리뿐만 아니라, 전화번호부만큼 두꺼운 400페이지 이상의 와인 리스트와 2차 세계대전 때 나치의 대화를 엿듣고 연합군에 밀고한 역사도 화제였다. 63년간 미슐랭 3스타를 유지해, 역대 최장기간을 기록하기도 한 이 레스토랑이 당당히 랭킹 1위로 올라섰다.2위는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사랑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촬영지이기도 한 영국 런던의 펍이었다. 1616년부터 운영된 이곳은 해적들의 단골 술집이면서,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펍이기도 하다. '런던 대화재' 때부터 전쟁통에도 살아남아 한자리에서 400년 넘게 운영된 역사에, 천재 이승국은 "1600년대 유명인이면...누가 나와야 하냐"며 고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