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댄서 바타가 예비 신부 지예은과의 결혼 준비 근황을 전했다.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펜싱 선수 오상욱과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의 바…
배우 남지현이 '굿파트너' 시즌2 출연을 고사한 가운데, 성인용품 회사를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왔다. 올해 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 이어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며 연기 변신에 나섰다.지난 15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사랑 없이는 관계를 맺지 않는 여자와 사랑 없이도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남자의 성장 로맨틱 코미디다. 남지현은 사랑과 결혼에 지켜야 할 순서가 있다고 믿는 공연수 역을 맡았다.극 중 공연수는 종갓집 장녀로 자라 단정하고 반듯한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남지현은 이러한 캐릭터에 엉뚱하고 허술한 면모를 더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술에 취해 독고달(김재영 분) 앞에서 실수하거나 그와 다시 마주한 뒤 당황하는 장면에서는 다채로운 표정과 몸짓으로 코믹한 상황을 표현했다. 반면 자신의 생각을 밝힐 때는 분명한 말투와 태도로 마케터로서의 면모를 살렸다.익숙하지 않은 프로젝트에 뛰어들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도 그려냈다. 공연수는 사랑과 관계에 대한 가치관이 다른 독고달과 사사건건 부딪치면서도 점차 그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남지현은 두 사람 사이의 감정 변화를 눈빛과 표정으로 표현하며 로맨스에 무게를 더했다. 공개된 4회 말미에는 공연수가 독고달에게 먼저 데이트를 제안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아찔한 변화가 찾아왔다. 서로 다른 연애관을 지닌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관계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앞서 남지현은 2024년 종영한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장나라와 호흡을 맞췄다. 작품의 흥행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이 확정됐지만, 남지현은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 장나라는 전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가 직업계 고등학교를 향한 편견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18일 방송되는 SBS 특집 다큐멘터리 '다시 쓰는 성공 방정식 - 영크크는 출근 중' 1부에서는 '학벌=성공'이라는 공식을 깨고 일찌감치 실력을 다져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직업계고 출신 청년 5인의 취업 스토리가 공개된다.충북 옥천상업고등학교(현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 인터넷상거래과를 졸업한 이미주는 이날 방송에서 솔직한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직업계고를 둘러싼 사회적 편견과 미디어 속 부정적인 묘사가 화두에 오르자 이미주는 직접 목소리를 낸다.이미주는 "직업계고라고 하면 불량할 것 같고, 날라리들만 모여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라며 안타까운 시선을 짚었다. 이어 "제 친구들은 정말 바르고 열심히 노력하는 순수한 친구들이었다. 학폭은 드라마일 뿐"이라며 모교와 동창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자부심을 보인다.이어지는 청년들의 도전기에도 남다른 호응을 보낸다. 마이스터고를 거쳐 대기업 이직에 성공한 청년, 고교 시절 자격증을 20개 취득하고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스물한 살 청년의 사연이 전해지자 이미주는 "주변에 누구라도 소개해 주고 싶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 또 사과 농장을 운영하며 식물의학을 공부하는 청년의 모습에는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것 같다"고 말한다. 두 아이의 아빠인 문세윤 역시 대학 졸업장 없이 실력으로 승부해 서울 내 집 마련까지 준비하는 토스 개발자의 성공담에 "이쯤 되면 첫째는 마이스터고, 둘째는 마이스터중에 보내야 할 것 같다"며 흔들리는 교육관을 털어놓는다. '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20억 원대 사기 피해를 입은 양치승이 강남에 4평 빵집을 차린 이유를 밝혔다.1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양치승이 운영하는 빵집에 박서진·박효정 남매가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투입됐다.개업 축하 화분을 든 박서진은 "아는 분이 가게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해서 축하를 하러 가는 길이다"라고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양치승은 PT 특훈만 받고 등록은 하지 않았던 남매를 보자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며 가게 일을 도와달라고 했다. 박서진은 "저희가 PT 체험을 한 후 등록하지 않아서 죄송한 마음이 컸다. 이번 기회에 마음의 빚을 갚겠다"며 유니폼을 입었다.남매는 샐러드빵 수십 개를 만들고, 강남역 출구 앞 거리로 나가 시식 행사까지 열었다. 박서진은 팬이라는 주변 상인들에게 빵을 권해 매출을 올렸고, 30개 주문이 들어온 곳에는 직접 배달을 다녀왔다.양치승은 사기 피해 이후의 시간도 털어놨다. "헬스장을 폐업한 뒤, 빵집을 차렸고 이제 3개월 차"라는 그는 "가족에게 힘든 모습을 티 내고 싶지 않아서 홀로 오토바이를 타며 헬멧 안에서 미친 듯이 울었다"고 토로했다.가족 이야기에는 눈물을 흘렸다. 양치승은 "가족들이 사기 피해 사실을 (뉴스를 보고) 뒤늦게 알아 너무 힘들어했다"며 "아이들이 아빠가 힘들까 봐 여름에 에어컨도 안 틀고, 스스로 과외도 끊었다"고 말했다.빵집을 연 이유도 직접 설명했다. 그는 "체육관이 없는데 (체육관을) 할 수가 없다. 너 다른 거 해야 되는데 왜 여기에 갇혀 사냐. 이런 느낌도 들었다"며 "과감하게 끝내고 새로
'속풀이쇼 동치미' 이혜정이 45세에 임신한 딸에게 질투가 났다고 밝혔다.1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이혜정이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가진 딸 이야기로 입을 열었다.이혜정은 "딸이 나이 45살에 아기를 가졌다"며 "요새 제가 가을을 타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출연진은 한목소리로 축하를 건넸다.딸의 임신에 들떴던 것도 잠시, 이혜정은 “6개월, 7개월이 되니까 배가 불러오는데 그게 샘이 난다”는 속내를 드러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집안 경사인데 왜 샘이 나냐"는 김용만의 물음에 이혜정은 "이건 비밀이지만 신랑이 금쪽같이 알고 나이가 많아서 임신하니까 종이 한 장 못 들게 한다"고 답했다.이어 "저는 아기 낳고도 일했다"며 자신의 출산 시절을 돌아봤다.딸 곁을 지키는 사위와 달리 정작 자신의 남편은 곁에 없다는 서운함도 내비쳤다.출연진의 위로가 이어지자 이혜정은 돌아서면 또 당기는 입맛까지 털어놨고, 스튜디오에는 웃음이 터졌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아는 형님' 가수 현숙이 어머니가 남긴 3800만원에 사비를 보태 백혈병 환아들을 도왔다고 밝혔다.1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배우 이계인과 가수 김연자, 현숙이 출연했다.이날 현숙은 어머니의 유품에서 발견한 돈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무명 시절 빠듯한 형편에도 돈을 모아 어머니에게 용돈을 드렸다고 회상했다. 김연자와 밤무대를 여러 곳 다니며 활동하던 때라 넉넉한 금액을 드리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현숙은 "많이는 못 드리고 천 원, 이천 원, 만 원씩 드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딸이 건넨 용돈을 쓰지 않고 간직하고 있었다.그는 "엄마가 뇌졸중으로 쓰러지셔서 돌아가신 다음에 보니까 이불 밑에 사드렸던 속옷도 가격표가 떨어지지 않은 채 그대로 있었다"며 "거기에 3800만원이 들어 있더라"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현숙은 어머니가 자신과 남동생의 결혼을 위해 돈을 모아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남동생과 제가 시집 장가를 못 갔다. 엄마 기억 속에는 우리 자식들을 보내야 한다는 게 있다"며 자녀들의 앞날을 걱정했던 어머니의 마음을 전했다.어머니가 남긴 돈은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쓰였다. 현숙은 어머니가 입원했던 병원에서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사연을 접하고 기부를 결심했다.그는 "엄마가 병원에서 고생하셨으니까 백혈병 아이들을 수술시켜 주는 게 어떻겠냐고 생각했다"며 "그 돈에 보태서 1억원을 엄마가 계셨던 병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백혈병 환아 38명의 수술을 도왔다고 전해 박수를 받았다.'효녀 가수'라는 별칭을 얻게 된 계기도 털어놨다. 현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안치환이 김광석 사망 전날 만남을 미뤘던 사연을 고백했다.17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안치환이 음악 인생과 함께 김광석과의 인연을 돌아봤다.안치환은 김광석과의 인연에 대해 "서로 유명해지기 전부터 같이 지냈다. 광석이 형의 특별함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회상했다.솔로 활동을 준비하던 시절 김광석에게 데모 테이프 녹음을 부탁한 일도 공개했다. 그는 "몇 가지 노래들을 데모 테이프에 녹음해 주고 이 노래를 음반사에 들려주고 내가 음반 낼 수 있게 선급금 방식으로 (할 수 있을지). 그때는 가난했으니까"라고 털어놨다.이어 그는 "광석이 형 덕분에 솔로 음반을 내게 되었다"고 전해 감동을 안겼다.김광석에 대해서는 "사랑스러운 형이었다. 사람에 대한 애정이 깊었다.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보려고 했다. 그런 게 부러웠다"며 "저는 항상 싸워야 하는 느낌이었는데 형은 여유가 있었다"고 말했다.안치환은 “(사망) 전날 저녁에 만나서 음반 이야기도 하려고 했다”며 "제가 일정이 좀 일찍 끝나서 시간 텀이 길어서 피곤했다. '형 오늘은 나 먼저 집에 간다'고 하고 난 집에 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이어 "그다음 날 새벽에 영안실에서 봤다"고 덧붙였다.안치환은 "광석이 형이 한참 유명세를 누릴 때 책임이나 외로움이나 질시. 이런 것들을 감당할 힘이 있어야 하는 때다. 그때 누군가 형 옆에서 좀 더 위로해 주고 외로움을 달래주면 좋겠다 싶었다"며 "저도 그때 그러지 못했다. 아프고 미안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 여러 감정이 있
최근 딸의 한국예술종합학교 진학 소식을 알린 코미디언 박명수가 드라마 촬영을 위해 고3 수험생처럼 대본을 외우며 열정을 드러냈다.17일 유튜브 채널 '하와수'에는 '[하와수] 무한상사 컴백!! 광희부터 윤두준까지 케미 터지는 정과장 & 박차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박명수와 정준하는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무한상사-하와수 네버다이'의 대본 리딩과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리딩에는 두 사람을 비롯해 윤두준, 배윤경, 이병준, 강기둥 등이 참석했다.두 번째 대본 리딩에 나선 박명수는 "드라마를 해본 적이 없어서 미안합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그는 "훌륭한 선배님들 모시고 또 훌륭한 우리 스태프 여러분들과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첫 촬영에 돌입한 뒤에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열심히 하고 있다. 저 나름 주연 배우들한테 인정을 받고 있다. 잘 나올 것 같다. 기대하세요"라고 말했다.정준하는 박명수의 달라진 태도를 전했다. 그는 "의외로 고3 수험생처럼 열심히 대본을 외운다"며 놀라워했다. 윤두준도 "명수 형님이 너무 재밌게 해주셔서 분위기가 아주 좋다. 감독님이 얼굴에 웃음꽃이 떠나지 않으신다"고 칭찬했다.동료들의 호평을 받은 박명수는 영화감독들을 언급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왜냐면 이게 또 나가면 나홍진 감독이나 여러 감독들이 볼 거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연상호, 봉준호 감독을 향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박명수는 "연상호 감독님 일면식 있어서 모니터 하실 거 아니냐"며 "봉준호 감독님은 사랑합니다.
'나 혼자 산다' 구성환이 26살 연하 친구를 위해 번지점프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새 오토바이를 타고 친구 박태환과 라이딩에 나선 하루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오토바이 면허 시험장에서 처음 만났다.구성환은 박태환을 "제가 10초 만에 떨어졌는데, 저보다 더 빨리 떨어진 친구다"라고 소개했다. 시험장 인연은 김대호와 함께 맥주를 마시고 박태환의 어머니와도 연락하는 사이로 이어졌다.반려견 꽃분이를 떠나보냈을 때 받은 위로도 꺼냈다. 구성환은 "울면서 연락이 와서 나도 같이 울었다"며 "대화가 잘 통한다. 저보다 더 어른 같다"고 박태환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마지막 코스는 번지점프장이었다. 앞서 두 번 뛰지 못했던 구성환은 세 번째 도전 만에 뛰어내렸다. 그는 "내가 뛸 때 어떤 생각 했냐면, 태환이의 행복을 기도하면서 뛰었다"며 "스물여섯 살 차이가 나지만 태환이가 배려를 많이 해줘서 중요치 않았다"고 소감을 전했다.방송 이후 "구성환이 나혼산 살린다"는 반응까지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래서 구성환 배우 나오면 기대하며 보게 되는거같아요", "요즘 나혼산 다시 잼있어짐" 등 호평을 보냈다.박태환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애교 많고 예의 바르고 리액션도 좋고", "젊은 사람이 참 어른스럽고 이쁘네요", "요즈음 보기드문 성실하고 효자 태환군", "태환군 얘기를 성환님이 전한 멘트가 뭉클했어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번지점프 장면을 두고는 현장 직원의 안전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불거졌다. 화면 속 진행 직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26년째 미제로 남아 있는 초등생 연쇄 실종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최초로 단독 인터뷰해 진실 공방을 펼친다.17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00년대 초반 전남 강진에서 발생한 초등생 연쇄 실종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2000년 6월 15일, 전남 강진에서 하교 후 오빠를 기다리던 초등학교 2학년 김성주 양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1년 뒤인 2001년 6월 1일에는 불과 1km 떨어진 곳에서 하교하던 1학년 김하은 양마저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인구 1만 8000여 명의 소도시에서 1년 새 저학년 여아 2명이 연달아 증발했지만, 납치범의 금전 요구 연락조차 없었다. 그로부터 26년이 지난 지금까지 두 아이의 생사와 흔적은 묘연한 상태다.당시 경찰은 인근에 살던 20대 초반 마 씨를 유력 용의자로 지목했다. 마 씨는 2010년 다른 아동 성범죄 사건으로 조사를 받던 중 두 아이를 살해해 유기했다고 자백하며 현장 검증까지 동행했다. 그러나 돌연 자백을 번복하면서 정식 피의자로 검거되지 못했다. 당시 수사 경찰은 마 씨를 두고 "내가 아는 범인 중 가장 운이 좋은 인물"이라고 회고했다. 마 씨의 전처가 하은 양으로 추정되는 아이의 성 착취 비디오테이프를 봤다고 진술했으나, 증거물이 발견되지 않으면서 마 씨는 수사망을 유유히 빠져나갔다.이후 마 씨는 처남 살해 혐의로 15년을 복역했고, 출소 이듬해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해 8년을 더 복역한 뒤 올해 9월 만기 출소했다.'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출소한 마 씨를 추적해 단독 정식 인터뷰를 성사시켰고, 세 차례에 걸쳐 총 12시간 동안 심층 대화를 나눴다. 마 씨는 인터뷰 중 "내가 진짜 그렇게 했다
방송인 노홍철이 12년 전 음주운전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당시를 돌아봤다.15일 유튜브 채널 '노홍철'에는 '12년 전, 노홍철이 순례자길을 걸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노홍철은 카르도나 소금산을 방문하고 바이크로 산길을 달리며 여행을 이어갔다. 안도라를 떠나 스페인으로 향하던 그는 과거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기 위해 찾았던 순례길의 '용서의 언덕'을 다시 방문하기로 했다.노홍철은 "저는 이제 장거리를 출발한다. 개인적인 저점 포인트, 이름하여 순례길 코스 중 용서의 언덕으로 간다"고 밝혔다. 장시간 이동 끝에 도착한 그는 "뭐에 이끌렸는지 주유하는 시간 빼고 계속 달렸더니 6시간 걸렸다"고 말했다.오랜만에 마주한 장소에 노홍철은 "여기를 만나는데 묘하다. 이상하게 여기가 계속 생각나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십몇 년이 지났지만 기억이 나는 건 내가 용서해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 내가 용서를 구해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을 해보라는 것 아닌가"라며 과거 이곳에서 했던 고민을 꺼냈다.노홍철은 2014년 음주운전이 적발돼 MBC '무한도전' 등 당시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방송 활동을 중단한 뒤 순례길을 걸으며 자신의 잘못을 되돌아봤다.그는 "그때 저는 열심히 일하다 모든 게 멈춰서 그냥 발길 따라 걸었다. 어떻게 보면 지금이랑 비슷하다"고 회상했다. 순례자 동상을 바라보며 "저처럼 큰 잘못을 하고 오는 경우에는 생각할 것이 많다"고 고백하기도 했다.잠시 생각에 잠긴 노홍철은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이 느꼈던 감정도 전했다. 그는 "큰 악재라든가 큰 벽이 내 앞에 나
배우 강소라가 피부 시술 전후를 공개하며 역할에 따른 관리법을 밝혔다.16일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에는 '오늘은 프로답게 가보겠습니다 강소라의 본업 모먼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강소라는 "내일 드디어 광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레이저 광고, 뷰티 광고를 처음으로 하게 됐다"며 소식을 전했다. 촬영 전 피부 관리를 받으러 온 그는 평소 받던 관리가 광고 계약으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강소라는 "지난번에 제 영상을 보고 연락이 왔다. 제가 실제로 받고 있는 관리가 광고까지 연결되니까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며 기뻐했다. 광고 촬영을 앞둔 만큼 평소보다 강도를 높여 시술받겠다며 "풀파워로 쫙쫙 당겨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자신은 관리를 받으면 변화가 잘 드러나는 편이라고도 밝혔다. 그는 "부었다, 관리를 받았다, 살이 쪘다 안 쪘다. 너무 잘 보이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한쪽 얼굴에 시술을 마친 뒤 제작진은 시술받지 않은 쪽과 차이가 난다며 놀랐다. 강소라도 얼굴을 확인하며 "돈을 안 쓸 수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해당 관리에 대해 "티 안 나게 예뻐진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다"며 개인적인 만족감을 드러냈다.광고 촬영 당일에는 식단 관리에 나섰다. 오전 촬영을 마치고 샐러드를 먹는 강소라에게 제작진은 "멜로는 더 빡세게 관리해야 되는 거냐"고 물었다.강소라는 "키스신이 있으면 턱선이 잘 나오니까"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키스신이 없으면 조금 루즈해져도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촬영 장면과 배역에 따라 관리 강도를 조절한다는 설명이었다.그는 "
안무가 제이블랙이 이수만(74)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의 피드백에 놀랐다고 밝혔다.17일 '스튜디오와글와글' 채널에는 “[블랙마리뷰] EP.09 | A2O LITE _ NEON / 제이블랙이 직접 짠 인트로 안무?! 무대 댄스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제이블랙은 앞서 14일 자신의 SNS에 “A2O 시리, 아이찡 2인 도입부 안무 제작에 참여한 제이블랙입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데뷔곡 ‘NEON’(니온) 인트로 안무를 직접 만들었다고 알렸다.그는 "보통 아이돌 안무 의뢰를 받으면 시안 영상을 찍어 보낸다"며 "피드백은 항상 '이거보단 좀 더 쉽게 부탁드린다', '난이도를 낮춰 달라'는 게 대부분이었는데 이번에는 반대였다"고 떠올렸다.돌아온 주문은 "좀 더 어렵게 해달라"였다. 제이블랙은 "여자아이돌인데 제이블랙 스타일을 해 달라고 하신 거다"라며 "제 입장에서는 신났다. 그래서 난이도를 신나게 올렸다"고 설명했다.멤버들을 처음 만난 순간도 꺼냈다. 제이블랙은 "처음 아이찡과 시리를 만나 트레이닝을 했는데 조금 놀랐다. 진짜로 이걸 할 수 있겠다 싶었다"며 "처음부터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전했다.해당 인트로 안무는 공개 직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이블랙의 발언이 담긴 해당 영상은 조회수 89만회, 숏폼 영상으로도 이슈가 확산되고 있다. M2 채널에 공개된 ‘NEON’ 데뷔 무대 영상은 17일 저녁 기준 614만 회, 직캠 영상은 211만 회를 넘어섰다.음원 차트 반응도 뜨겁다. ‘NEON’은 데뷔 29시간 만인 14일 오후 11시 멜론 메인 차트 ‘TOP100’ 1위에 오른 뒤 16일 오후 3시 기준에도 정상을 지켰다. 앞서
'식스센스' 소녀시대 유리가 자연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밝혔다.17일 tvN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식스센스:B사이드' 5화 선공개 영상 '효리수가 결혼한다면? 재석 오빠가 정해주는(?) 유리 결혼식'을 공개했다.이날 유리와 효연은 유재석, 비비, 고경표, 홍현희와 종로 일대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인사동을 지나던 유리는 "여기서 얼마 전에 타로 봤었다"며 연애와 결혼, 미래에 대한 운세를 봤다고 밝혔다.유재석이 "어때? 잘 나왔어?"라고 묻자 유리는 "뭐가 있을 것 같다고 했는데 일단 당장은 안 보인대요"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은 "그런 얘기는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유재석은 "갑자기 이러다가 유리 결혼하는 거 아니야?"라며 예상치 못한 결혼 소식이 나올 가능성을 언급했다. 유리는 "또 모르죠. 인생은 모르는 거예요, 진짜"라고 받아쳤다.대화는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결혼 이야기로 이어졌다. 홍현희가 "티파니 씨가 또 했으니까"라고 말하자 "한 명 가면 또 가잖아요"라는 반응이 나왔다. 유재석은 티파니가 결혼식을 올렸는지 궁금해했고, 혼인신고와 식사만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효연은 "나도 결혼식 안 하고 싶어"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반면 유리는 결혼식 장소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어디서 결혼식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저는 그냥 자연에서요"라고 답했다.유재석은 야외 결혼식을 떠올리며 "그런데 좀 선선할 때 해요"라고 요청했다. 유리는 "오빠 좋아하는 날씨에 맞춰서"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유재석은 거듭 "선선할 때&quo
배우 백진희가 소식하는 식습관을 밝히며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16일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에는 '여자들끼리 부산여행이란^^ 세 여자의 꺄르륵 1박 2일 부산 우정 여행 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백진희는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유재이, 친구 손유희와 부산 해운대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세 사람은 바다를 구경하고 해리단길 카페를 방문하며 시간을 보냈다.식당에서는 백진희의 음료 선택이 눈길을 끌었다. 친구들이 생맥주와 하이볼을 주문한 것과 달리 콜라를 고른 그는 "어른들의 여행에 콜라가 껴서 미안"이라며 건배했다. 친구의 권유로 생맥주를 조금 맛본 뒤에는 "어떤 리액션을 해야 F가 만족할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료칸 스타일의 숙소에 도착한 세 사람은 다과를 먹으며 수다를 이어갔다. 백진희가 떡을 먹다 "벌써 소화 다 됐다"고 하자 친구는 "거짓말. 이러고 얼마 못 먹을 거지? 어린이만큼 먹을 거지?"라고 받아쳤다. 백진희는 "어린이처럼 자주 먹는다"며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 조금씩 나눠 먹는 편이라고 설명했다.친구의 다이어트에는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백진희는 "다이어트 그만하라고. 네가 뭐가 어때서 다이어트해. 그만하라고"라며 식사를 챙기라고 했다.그는 "먹지를 않아, 애가. 부산 가자고 했더니 그날부터 다이어트를 한다고 만나면 밥을 안 먹는 거예요"라고 폭로했다. 친구는 "좀 있다 수영복 입은 거 보고 깜짝 놀라지나 마"라고 맞받아쳤다. 이후 세 사람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숙소 히노키탕에서 물놀이를 즐겼다.친구들이 전한 백진희의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