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수지가 전세 사기 피해 사실을 밝혔다. JTBC ‘혼자는 못 해’(연출 홍상훈, 권예솔)에서는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가 게스트 김광규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
배우 양혜지가 이나영의 아역으로 분했다. ENA 월화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에서 윤라영(이나영 분)의 대학시절을 연기한 양혜지가 또 한 번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9일 방송된 ‘아너: 그녀들의 법정’ 11회에서는 강신재(정은채 분)의 회상을 통해 과거 윤라영(이나영 분)의 위태로운 순간이 그려졌다. 난간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윤라영의 얼굴에는 상처가 남아 있었고 눈빛에는 불안과 혼란이 뒤섞여 있다. 이를 발견한 강신재와 황현진(이청아 분)이 급히 윤라영에게 달려가는 장면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혜지는 극중 윤라영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강렬하게 자리 잡았다. 극단적인 선택까지 고민했던 당시 윤라영의 심리를 텅 비어버린 눈빛과 표정으로 담아내 장면의 몰입도를 끌어올린 것. 위태로운 감정의 끝자락에 선 인물을 한층 응축된 감정 연기로 완성하며 과거 서사를 더욱 단단히 했다. 앞서 ‘아너: 그녀들의 법정’ 4회에서 처음 등장, 짧은 순간에도 윤라영의 과거를 힘 있게 보여주며 화면을 장악했던 양혜지는 이후 회상 장면에서 모습을 비출 때마다 윤라영과 강신재, 황현진의 관계성은 물론 윤라영이라는 인물의 서사에 설득력을 부여했다. 양혜지는 대학생 윤라영을 완성도 있게 구현하며 인물의 상처와 숨겨졌던 진실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드라마 ‘알고있지만,’을 비롯해 ‘악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3, ‘다리미 패밀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존재감을 쌓아온
천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며 흥행가도에 오른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작품 속 논란이 됐던 호랑이 컴퓨터그래픽을 수정한다.10일 유튜브 채널 '임수연의 배산임수'에는 '코로나로 멈췄던 영화가 천만이 되기까지 '왕과 사는 남자' 제작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저널리스트 임수연은 '왕과 사는 남자'의 성공 원인을 분석하며 관련 소식을 함께 전했다.임수연은 '왕과 사는 남자'의 개봉 비하인드에 대해 "계획보다 개봉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작업 시간이 충분치 않았던 부분이 있었다고 한다"며 "블라인드 시사의 반응이 좋았고, 설 연휴 극장가에서 경쟁력이 있을 거라고 판단해 예정보다 빨리 개봉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특히, 그가 "지금도 CG팀이 호랑이 장면을 계속 수정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한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이어 그는 "(영화의) 부가판권이나 다른 플랫폼 공개까지 고려해서 CG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앞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단종의 마지막 순간을 완벽히 재연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일부 장면에 등장하는 호랑이 CG의 완성도가 낮다는 지적이 이어졌다.이번 작품의 메가폰을 잡은 장항준 감독은 개봉 전 한 매체를 통해 "호랑이 털을 표현하려면 렌더링 시간이 어마어마한데 물리적으로 수정할 시간이 충분치 않았다"고 밝혔다. 공동 제작자인 장원석 대표 역시 "일반 관객 대상 블라인드 시사 반응이 좋아 배급사 결정으로 개봉이 당겨졌는데 그 과정에서 후반 작업 시간이 충분치 않았다"고 덧붙였다.
배우 김희애가 내레이션을 맡은 KBS 공사창립 대기획 4부작 다큐멘터리 '성물'이 제작 과정에서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종교를 통해 위로와 희망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여정을 담은 '성물'은 후반 제작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완성도를 높였다.'성물'은 각자의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종교를 통해 위로와 희망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김희애가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전통적인 다큐멘터리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제작 과정에는 최첨단 기술이 적극적으로 활용됐다.'성물' 테크니컬 슈퍼바이저를 맡은 KBS 후반제작부 최동은 팀장은 한경텐아시와 인터뷰에서 AI를 제작 보조 도구로 활용한 과정,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고민했는지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전했다.최 팀장은 다큐멘터리의 핵심을 '현장의 진실성'으로 꼽았다. 그는 "다큐멘터리의 본질은 결국 현장에서만 담을 수 있는 진실과 온도라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성물' 역시 촬영할 수 있는 장면은 최대한 현장 촬영을 우선했다"고 말했다. 이어 "KBS가 지켜야 할 수신료의 가치는 현장의 상황을 사실적으로 전달하는 데 있다고 본다"며 "AI 영상이 넘쳐나는 환경일수록 시청자들은 공영방송 다큐멘터리에서 더 리얼한 현장감을 기대한다고 느꼈다"고 설명했다.다만 모든 장면을 현장 촬영만으로 설명하기에는 한계도 존재했다. 그는 "현장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역사적 사료나 상징적 맥락을 설명할 때 AI를 제한적으로 활용했다"며 "AI는 현장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보완하는 도구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배우 진서연(43)이 '라디오스타'에서 운동, 영어 공부, 연극 출연, 에세이 출간까지 이어지는 '갓생 루틴'을 공개한다. 제주도에서의 다양한 모임 활동부터 작가로서의 근황까지 전하며 다재다능한 일상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진서연, 금새록, 주종혁, 곽범이 출연하는 '다재다능 하다능~'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진서연은 운동과 영어 공부를 꾸준히 이어가며 자기관리 루틴을 유지하고 있는 근황도 공개한다. 또한 최근 에세이 '견딜겁니다'를 출간하며 작가로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을 전한다. 그는 책이 4쇄까지 이어진 과정과 함께 집필 당시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들려준다.제주도에서의 특별한 일상도 공개한다. 그는 독서 모임, 사우나 모임, 해양 쓰레기 줍기 모임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제주 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근황을 전한다. 특히 평균 연령 60대 이상의 제주 사우나 모임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인다.진서연은 사우나 모임 회원들이 알고 보니 제주에서 땅을 많이 가진 '큰손'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연을 전한다. 그는 이들과 친분을 쌓고 단톡방 일원이 된 과정을 전하면서 자신의 생일에 용돈까지 받은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연기 인생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한다. 그는 원래 입시 무용을 준비하다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연극영화과 입시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힌다. 짧은 준비 기간에도 서울예대 등 4개 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연기 준비
그룹 엔하이픈 멤버 희승이 돌연 탈퇴 소식을 전했다.10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6인 체제로 팀을 개편한다. 희승은 팀에서 독립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할 예정이다.이날 빌리프랩은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엔하이픈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다음 목표에 대해 논의해왔다"며 "그 과정에서 희승이 추구하는 음악적 지향점이 뚜렷함을 확인해 이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희승은 "많은 엔진분들이 제 소식을 듣고 많이 놀랐을 것이고 갑작스러운 이야기에 궁금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저에게 6년이라는 시간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벅차고 소중한 순간들로 가득한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희승은 "계속해서 엔하이픈을 누구보다 응원하는 한 사람이고 싶다"며 "오랜 시간 고민해온 끝에 회사가 제안해주신 방향에 따라 엔진 여러분게 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가이 위해 큰 결심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팬) 여러분의 걱정과 여러 이야기를 잘 알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을 다시 만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겠다"고 덧붙였다.이하 희승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희승입니다. 우선 많은 엔진분들이 제 소식을 듣고 많이 놀랐을 것이고, 갑작스러운 이야기에 궁금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요.그래서 직접 엔진분들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었어요.저에게 6년이라는 시간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벅차고 소중한 순간들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수없이 많은 감정을 함께 나눈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JYP엔터테인먼트 사내이사직을 사임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0일 "박진영이 JYP엔터테인먼트 사내이사직을 사임한다"며 "박진영 씨가 3월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재선임 절차를 밟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이어 "그는 아티스트로서의 크리에이티브 활동, 후배 아티스트 육성 그리고 K팝 산업을 위한 새로운 대외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1994년 가요계 데뷔 이래 가수, 작곡가, 제작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더욱 나아가 K팝 산업에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간다.박진영은 지난해 대통령 직속 기구인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대중문화 정책의 국가적 비전을 마련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문화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모델 겸 배우 박영선(57)이 결혼과 관련한 조언을 건넨다. 황신혜가 준비한 가평 속 세계 여행이 시작된다. 첫 번째 여행지는 '가평 속 페루'로, 페루의 대표 동물 알파카가 서식하는 목장이다. 이곳으로 대한민국 1세대 톱 모델 박영선을 초대한다. 그녀는 1990년대를 주름잡은 모델로서 CF, 연기, 예능까지 넘나든 전천후 스타다. 특히 패션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뮤즈로서 7겹의 옷을 하나씩 벗는 '칠갑산' 퍼포먼스를 소화한 모델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날 박영선은 칠갑산 무대를 완벽 재현해 싱글맘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황신혜 또한 '칠갑산' 퍼포먼스에 도전하는데, 눈빛 연기까지 더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한편 박영선의 개인사가 공개되는데, 이혼 후 아들을 미국에 두고 올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고백한다. 두 번째 여행지는 '가평 속 프랑스'로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을 방문한다. 식사 도중 박영선은 초고속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된 사연부터 힘들었던 공백기까지 인생사를 털어놓는다. 연애 3개월 만에 결혼한 그녀는 결혼을 앞둔 후배들에게 "4계절을 모두 겪어보라"는 조언을 건넨다고 하자, 황신혜는 "그래도 모른다"고 진솔한 반응을 보인다. 이어 현재 '워커홀릭'에 가까운 삶을 살고 있다는 박영선은 모델 활동은 물론 무대 총감독으로 영역을 넓혀 제2의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음을 밝힌다. 공백 기간이 있었기에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오히려 즐겁게 일하고 있다는 그녀의 말에 싱글맘들은 깊이 공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배우 이나영이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해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NA 월화드라마 '아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을 앞둔 가운데 작품의 완성도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맞물리며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는 분위기다.ENA 월화드라마 '아너'는 최근 방송에서 4.4%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첫 방송 당시 3.1% 시청률로 ENA 드라마 가운데 역대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을 기록했던 만큼, 7회 이후에도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인 4.3%대를 기록하면서 유의미한 성적을 남겼다.아너'는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사건을 통해 사회 구조적 문제를 짚어내는 서사와 매회 이어지는 반전 전개가 특징이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전개 속도가 빨라지고 긴장감이 유지되면서 지루함 없이 볼 수 있는 법정물이라는 호평이다. 이번 작품은 이나영에게도 의미가 크다. 2023년 드라마 '박하경 이야기' 이후 약 3년 만에 복귀한 이나영은 중심 인물을 맡아 극을 이끌며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차분한 톤으로 캐릭터의 내면을 표현하며 극의 분위기를 유지하는 데 힘을 보탰다는 분석이다.함께 출연한 배우들의 활약도 눈에 띈다. 정은채와 이청아 역시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는 평가다. 여성 캐릭터들이 이야기의 중심에서 서사를 이끌어가는 구조 역시 신선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시청률
<<류예지의 예지력>>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미래와 그 파급력을 꿰뚫어 봅니다.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출연한 넷플릭스 '월간남친'을 두고 국내외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수의 어색한 표정과 뭉개지는 발음을 중심으로 혹평이 이어지는 반면, 해외에서는 팬덤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평가도 흘러나온다.먼저 국내 시청자들의 평가는 비교적 냉정했다. JTBC '설강화', 쿠팡플레이 '뉴토피아',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등에 이어 이번에도 지수의 발성과 딕션이 주요 지적 대상에 올랐다. 한국어 대사를 직접적으로 듣는 국내 시청자들에게는 정확하지 않은 발음과 어색한 호흡이 더 크게 느껴졌을 거란 분석이 나온다.시대극이었던 '설강화'와 좀비물이었던 '뉴토피아'에 비해서 연기력이 나아진 건 사실이다. 아무래도 지수 본연의 모습과 가장 비슷한 캐릭터고, 현실에 있을 법한 이야기로 만들어진 로맨틱 코미디다 보니 앞선 두 작품보다는 훨씬 자연스러운 연기가 가능했다. 그러나 아직 아이돌 출신 배우에게 기대되는 연기 수준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반면 해외에서는 꽤 우호적이다. 해외 시청자들은 대부분 자막을 통해 작품을 소비하기 때문에 지수의 발음이나 딕션 문제는 크게 체감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캐릭터의 매력이나 전체적인 분위기 같은 시각적인 요소에 더 집중했을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서는 지수의 캐스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해당 매체는 "지수가 지금까지 맡은 캐릭터 중 가장 잘 어울리는 역할이다. 로맨스 장르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qu
레드벨벳 웬디가 '봄비 내릴 때 함께 우산 쓰고 싶은 여자 가수' 1위에 선정됐다.텐아시아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봄비 내릴 때 함께 우산 쓰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레드벨벳 웬디가 차지했다. 최근 SNS를 통해 웬디가 데뷔 초기부터 인연을 이어온 팬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불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화제 됐다. 해당 팬은 고등학교 3학년 시절부터 레드벨벳을 응원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 현장에서 웬디는 "내가 2014년 8월 14일 데뷔했는데 그때 (팬을) 처음 봤다. 신부는 당시 고3이었다. 벌써 11년 반이라는 시간이 되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 '미래에 내가 결혼하게 되면 축가를 불러줄 수 있냐'고 하기에 '너라면 당연히 불러주지'라고 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2위에는 소녀시대 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유리는 유공납세자 표창을 받았다. 서울시 강남구는 지난 9일 구청에서 '2026 유공납세자 표창장 수여식'을 열고 성실 납세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해 유공납세자는 개인 5명과 법인 5개 사로, 이 가운데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유리도 포함됐다. 그런 가운데 유리는 연극 연습 스케줄로 인해 자리에는 불참했다고 알려졌다.3위는 하츠투하츠 카르멘이 차지했다. 하츠투하츠는 데뷔곡 '더 체이스(The Chase)'로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 기록은 지난해 데뷔한 K팝 걸그룹 가운데 최초다. 지난해 2월 발매된 하츠투하츠 첫 싱글의 타이틀곡 '더 체이스'는 '내가 나아갈 길을 스스로 만들어가겠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주말 저녁 8시 11, 12회가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배은혜 / 극본 박지숙 / 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11회 시청률 18.4%(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공씨와 양씨, 두 집안의 지독한 악연이 웃음과 애잔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상인회장 공정한(김승수 분)과 부회장 양동익(김형묵 분)은 공동 인터뷰 자리에서 서로의 흑역사와 과거 별명을 서슴없이 폭로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반면 공대한(최대철 분)은 양동숙(조미령 분)을 마주치고 심인성 복통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상반된 매력의 두 장면은 분당 시청률 19%를 기록,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에 불을 지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그런가 하면 11회 방송에서는 양동익을 시의원으로 만들려는 차세리(소이현 분)의 거침없는 행보가 빛났다. 공씨 집안이 이사를 가기로 결정된 상황에 그녀는 “저 자존심 없어요. 자존심이 의원 사모 자리 주나요”라며 해맑게 야망을 드러냈다. 이어 차세리의 주선으로 양현빈(박기웅 분)의 소개팅 장면을 목격한 공주아(진세연 분)는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실 양현빈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거절하는 자리였으나, 이를 오해한 공주아의 마음이 어긋나는 대목은 최고 시청률 20.1% 돌파하며 최고의 1분을 완성했다.12회의 백미는 단연 공주아와 양현빈이 진심을 확인하는 로맨틱 엔딩이었다. 김소혜 오빠(구자성 분)와의 소개팅 자리에서도 온통 양현빈을 떠올리던 공주아는 결국 만취 상태로 그를 찾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의 개업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심상치 않은 첫 사건이 예고됐다. 출근 첫날부터 ‘귀신 의뢰인’ 허성태가 등장, 그의 일상이 완전히 뒤집힌다.‘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 오는 13일 첫 방송은 신이랑(유연석)이 대형 로펌 입성에 실패한 끝에 옥천빌딩 501호에 법률사무소를 개업하면서 시작된다. 문제는 이 선택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세계의 문이 열린다는 것. 과거 무당집이었던 곳에서 변호사로서 첫 발을 뗀 그에게 망자들이 보이더니, 급기야 첫 번째 귀신 의뢰인까지 등장한다.그 주인공은 바로 이강풍(허성태). 아직 신이랑에게 어떤 의뢰를 하는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보통 집요한 존재가 아니라는 점은 분명하다. 사무실에서 처음 만난 그는 신이랑의 엄마 박경화(김미경)가 운영하는 정육식당까지 찾아와 말을 걸고, 급기야 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도하러 간 성당까지 쫓아온다. 어디를 가도 벗어날 수 없는 ‘귀신 의뢰인’의 집요함에 신이랑은 결국 의뢰를 받아들이게 될 예정이다.공개된 스틸컷에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본격적인 변론 준비에 돌입한 신이랑의 모습이 함께 포착됐다. 사건을 추적하기 위해 잠입 조사까지 감행하며, 첫 번째 ‘한풀이 변호’가 시작된 것. 그러나 재판이 시작되는 순간에도 이강풍이 등장,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낼 것으로 보인다. 이강풍이 신이랑에게 빙의할 수도 있기 때문이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배우 지수가 '월간남친'에서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로맨스를 보여줬다. 다만 작품마다 반복돼 온 연기력 논란은 이번에도 피해 가지 못했다. '월간남친' 공개 직후에도 지수의 연기를 두고 엇갈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블랙핑크 지수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에서 주인공 서미래 역을 맡았다.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서미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하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다.첫 로맨틱 코미디이자 현대극 주연을 맡은 지수는 극 중 직장인의 치열한 일상과 가상 세계 속 판타지 로맨스를 그렸다. 솔직하고 당당한 지수의 이미지는 미래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으며, 연애에 실패한 미래가 진정한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은 현실적인 공감을 전했다.후반부에 접어들며 지수는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상황에서 느끼는 혼란을 차분하게 표현했다. 특히 직장 동료이자 라이벌인 박경남(서인국 분)과의 혐관(혐오 관계) 로맨스가 깊어지면서 미묘한 감정 변화와 단단해지는 내면을 그려내며 성장 서사를 완성했다.'월간남친'은 지난 8일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5위 및 69개 국가와 지역 TOP 10에 올랐고, 9일 기준 이틀 연속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수성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수석경매사 박민영이 차석경매사 이엘리야 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된다.1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 4회에서는 한설아(박민영 분)가 차석경매사 김윤지(이엘리야 분)을 옥상에서 민 범인으로 지목되면서 수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예정이다.로얄옥션의 수석경매사 한설아와 차석경매사 김윤지는 수석 자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여왔던 터. 그러던 중 경매가 진행되던 날 밤 갑작스러운 추락사고로 인해 김윤지가 사망하면서 로얄옥션 내에서는 한설아와의 갈등으로 인해 김윤지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거라는 의심 섞인 반응이 이어졌다.공주영(공성하 분)를 비롯한 형사들도 한설아와 김윤지의 말다툼이 담긴 영상과 두 사람의 동선이 담긴 CCTV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를 좁혀가고 있었다. 여기에 로얄옥션 인턴 도은혜(한채린 분)가 김윤지를 죽인 사람이 한설아라고 증언하면서 수사에 물꼬가 트일 것을 예감케 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석경매사 한설아가 김윤지 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되는 순간이 담겼다. 경매장을 벗어날 새도 없이 고객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수갑을 차게 된 한설아의 얼굴에는 당혹스러움이 묻어난다.조사실 안에서 치열한 설전을 벌이고 있는 한설아와 그녀를 체포한 형사 공주영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증인과 증거를 확보한 공주영은 매서운 눈빛으로 한설아를 몰아세우고 있다. 그러나 한설아는 취조실은 물론 유치장 안에서도 당당한 태도를 고수해 한설아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겸 가수 장나라 소속사 관계자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장나라는 작년 해당 소속사에서 이미 나왔다고 복수의 매체가 10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장나라 전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9일 오후 유서를 남기고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은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와 관련 한 매체는 "소속사는 투자 문제와 관련한 갈등 상황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사망한 연예 관계자가 장나라 소속사 관계자로 알려졌으나, 장나라 측 관계자는 이날 "해당 연예기획사와는 지난해 초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그해 8월 계약이 파기됐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장나라는 현재 개인 매니저와 연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장나라는 올해 방영 예정인 SBS 신작 드라마 '굿파트너2'로 복귀할 예정이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