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영의 증조부 친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네이버가 하영이 출연한 광고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비공개 처리했다.12일 텐아시아 확인 결과, 네이버 공식 유튜브 채널에…
‘퍼펙트 라이프’ 배우 유혜정이 딸 서규원과 전남편 서용빈의 대화를 지켜본 뒤 뜻밖의 서운함을 털어놨다.12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는 유혜정과 딸 서규원이 함께 출연해 도심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방송에서 두 사람은 평소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서규원이 아버지 서용빈을 만난 영상도 공개됐다.유혜정은 해당 영상을 본 뒤 딸과 전남편이 나눈 대화가 계속 마음에 남았다고 했다. 서규원이 아버지에게 진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자 서용빈이 진지하게 이야기를 들어주며 용기를 북돋아 주는 모습이었다.이를 본 유혜정은 자신과 딸이 나누는 대화와 비교며 솔직한 심정을 내비쳤다.유혜정은 “너랑 엄마는 ‘옷 뭐 입지?’, ‘화장품 색깔 예뻐, 안 예뻐?’ 이런 얘기 하지 않나. 근데 너랑 아빠랑 건설적인 얘기하는데 내가 너무 없어 보이더라. 규원이가 나를 얼마나 허접하게 볼까. 그래서 자존심이 긁혔다”고 말했다.이에 서규원은 “엄마는 큰 틀은 잘 잡아주신다. 호텔 취업도 엄마가 추천해준거다”라며 “다만 아빠는 야구 코치이기 때문에 인사팀 업무에 대한 것은 공감대가 잘 맞는다”라고 얘기했다.한편 유혜정은 1995년 SBS 탤런트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했다. 1999년 야구선수 서용빈과 결혼해 이듬해 딸 서규원을 얻었으며, 2007년 이혼했다. 서용빈은 현재 LG 트윈스 구단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유 퀴즈 온 더 블럭’ 전경철 작각가 27살 중증 자폐 아들을 두고 떠나야 하는 심경을 전했다.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자폐 진단을 받은 아들을 홀로 키워 온 전경철 작가가 출연했다.이날 전경철 작가는 아들을 돌보며 겪은 어려움을 털어놨다. 아들이 스무 살 무렵 몸무게가 160kg까지 늘면서 냉장고에 쇠사슬과 자물쇠까지 걸어야 했다.장애인을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도 견뎌야 했다. 그는 “사람들의 시선이 좋지 않다. ‘우리 눈에 안 띄었으면’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말했다.더 큰 걱정은 자신이 떠난 뒤였다. 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치료하지 않으면 6개월밖에 살 수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아들이 지낼 곳을 마련하는 일이 먼저였다.그는 “아빠 없이 살 곳을 찾아야 했다. 치료를 안 하면 6개월밖에 살 수 없다고 했지만 치료를 거절했다. 6개월 안에 아이가 살 곳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자신보다 아들을 생각하는 아버지의 절절한 마음을 전해 먹먹함을 안겼다.전경철 작가는 1년 넘게 1천 곳을 찾아다녔지만 받아주는 곳을 찾지 못했다. 중증 자폐 장애인은 지적장애인보다 돌봄 비용 부담이 크다는 이유였다.결국 그는 의사에게 “조금만 더 살게 해달라. 치료도 할 테니 6개월만 더 살게 해달라”고 호소했고, 다시 치료를 시작했다.이후 자신의 사연을 세상에 알리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방송을 통해 후원과 응원이 이어졌고, 아들이 지낼 곳도 마련됐다.또한 난생 처음 아빠와 아들은 마을에서 캠핑하는 시간을 가졌고. 아들은 단 1초도 잠들지 못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마지막으로 전경철 작가는 아들의 손을 잡고 천 곳의 문
배우 양세종이 전작을 위해 7kg을 증량했던 모습에서 벗어나 로맨스 남주로 돌아왔다.양세종은 tvN 토·일 드라마 '오싹한 연애'에서 천여리(박은빈 분)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마강욱 역을 맡았다. 극 중 마강욱은 천여리가 귀신을 본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에도 한결같은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경영권 승계와 위장 약혼 등 복잡한 상황에 놓인 천여리를 재촉하지 않고 곁에서 힘이 돼준다.자신의 영안 문제가 해결된 이후에도 마찬가지였다. 천여리가 처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움직이며 말보다 행동으로 마음을 표현했다.위장 약혼을 앞두고 천여리가 부담스럽지 않냐고 묻자 마강욱은 "난 더 좋은데?"라고 답하며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상대와 밀고 당기기보다 꾸준한 행동으로 신뢰를 쌓는 동시에 사랑에는 확신을 보이는 모습으로 '안정형 남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양세종은 힘을 뺀 연기로 캐릭터의 성격을 살렸다. 감정을 과장하기보다 부드러운 말투와 세밀한 표정 변화로 마강욱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박은빈의 감정을 차분하게 받아주는 호흡도 두 사람의 관계에 안정감을 더한다. 천여리를 향한 마음이 깊어지는 과정부터 자신의 감정에 확신을 갖는 순간까지 절제된 연기를 이어가며 캐릭터의 감정선을 쌓아가고 있다.양세종의 달라진 비주얼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앞서 OCN '듀얼', SBS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에 출연하며 훈훈한 외모와 로맨스 연기로 인기를 얻었다.이후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에서는 역할을 위해 체중을 7kg 증량했다. 당시 그는 캐릭터에 맞춰 이전 작품과 확연히 다른 모습
‘유 퀴즈 온 더 블럭’ 개그맨 이선민이 공채 개그맨 데뷔 1년 만에 실직을 했다고 밝혔다.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데뷔 10년 만에 대세 개그맨으로 떠오른 이선민이 출연했다.이선민은 지난 2016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지만 1년 만에 ‘웃찾사’가 폐지되면서 실직했다고 털어놨다.그는 “실직을 하게 된 거다. 마지막 녹화 때 펑펑 울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이후에도 쉽지 않은 시간이 이어졌다. 이선민은 “교수님은 회사에 낙하산으로 꽂아준다고 취업을 권하셨고, 아버지는 공무원 준비하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이어 “동기들은 유튜브로 대박이 나서 나와 격차가 엄청 벌어졌다”고 전했다.이선민은 당시를 떠올리며 “‘나의 타이밍이 언젠가 한 번은 온다’는 심경으로 버텼다”고 밝혔다. 택배 상하차와 포차 DJ, 대리운전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무명 시절을 견뎠다.그렇게 10년을 버틴 끝에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현재 유튜브 고정 프로그램만 10개에 달하고 9월까지 일정이 꽉 찬 가운데, 이선민은 “‘웃찾사’ 폐지 직전 수입 기준 10배 정도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황신혜가 건강에 대한 강박이 생겼다고 털어놨다.12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황신혜는 평소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는 이유를 얘기했다.그는 “남동생이 교통사고 난 이후로 나도 모르게 트라우마가 생겼다”며 건강을 지나치게 걱정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이어 아버지의 투병 이야기도 꺼냈다. 황신혜는 “아빠가 심장병이 있으셔서 수술을 두 번이나 하고, 당뇨 때문에 다리를 자르셨다”며 “당뇨는 상처가 나면 아물지 않는다. 그래서 무서운 병”이라고 말했다.가족의 일을 겪은 뒤 황신혜에게는 ‘건강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욱 강해졌다고 전했다. 그는 “건강해야 해. 아프면 안 돼”라는 마음이 생겼다고 전했다.특히 딸을 낳은 뒤에는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됐다고. 황신혜는 “얘 때문에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지”라고 생각한 뒤 운동도 더 열심히 하게 됐다고 밝혔다.앞서 방송에서 황신혜는 친동생이자 구족화가인 황정언 씨와 함께 출연했다. 황정언 씨는 29세에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김민이 데뷔 4년 만에 '1600만 배우' 타이틀을 얻은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2일 김민의 콘셉트 화보 'WIDE SCENE(와이드 씬)'과 함께 인터뷰를 공개했다. 'WIDE SCENE'은 소속 배우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는 포토 프로젝트다.화보에서 김민은 상반된 분위기를 소화했다. 블랙 롱코트와 가죽 장갑을 착용한 컷에서는 절제된 분위기를 연출했고, 캐주얼 룩에서는 비눗방울을 활용해 장난기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민은 자신의 장점으로 '유연함'을 꼽았다. 그는 "현장에서의 유연함, 캐릭터를 받아들이는 유연함이 장점인 것 같다"며 "끊임없이 작품을 하는 것에 대해 큰 감사함을 느낀다. 다양한 역할을 연기하기를 추구하는데,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들의 결이 비슷하지 않았다. 또 어떤 새로운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최근 16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관한 소감도 전했다. 김민은 작품에서 광천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났다.김민은 "감사한 마음으로 요즘을 보내고 있다. 사극 톤에 대해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장항준 감독님과 많이 이야기했다"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영화를 봐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도전하고 싶은 장르로는 코미디와 멜로를 꼽았다. 그는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진짜 무게감 있는 장르도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올해 자신이 그리고 싶은 'WIDE SCENE'으로는 '탐구'를 선택했다. 김민은 "
곽튜브가 생후 5개월 된 아들과 첫 호캉스 여행에 나섰다.12일 곽튜브의 채널에는 ‘갑자기 아빠가 된 여행유튜버 곽준빈 근황’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곽튜브는 아들이 태어난 지 140일이 됐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아기와 함께 여권사진을 찍고 직접 머리를 잘라주는 등 육아 일상도 전했다.일주일가량 육아를 직접 해봤다는 곽튜브는 ‘일주일 내내 똑같은 루틴으로 똑같이 일한다’며 ‘밥 주는 텀, 씻기는 텀이 다 똑같아서 삶이 돌고 도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애기 때문에 TV도 안 본다’고 털어놨다.그런 가운데 곽튜브는 생후 5개월이 된 아들과 함께 생애 첫 여행을 계획했다. 그는 키즈 호텔로 유명한 곳에서 호캉스를 하기로 했다며 ‘다 해서 81만원 결제했다’고 밝혔다.가족을 두고 혼자 여행을 다녔던 것에 대한 미안함도 전했다. 곽튜브는 ‘사실 맨날 양심에 찔렸다’며 가족을 두고 혼자 여행을 다녔던 것에 대한 미안함도 전했다.이번 여행을 서두른 이유도 있었다고. 곽튜브는 "이유식 전에 여행 가야 한다고 하더라"며 현재 분유를 먹고 있는 시기에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우연히 촬영 중인 연예인을 발견한 곽튜브는 "아이가 봐도 모르는 게 아쉽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곽튜브는 지난해 10월, 5살 연하 공무원 여성과 혼전임신으로 결혼해 올해 3월 아들을 출산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댄스 서바이벌 열풍을 일으킨 제작진이 새로운 포맷으로 돌아온다. 지난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0.7%까지 떨어지며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가운데, 이번에는 크루가 아닌 개인 안무가들의 '디렉팅 경쟁'을 앞세웠다.오는 18일 첫 방송 되는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는 무대를 기획하고 연출하는 '퍼포먼스 디렉터'를 꿈꾸는 안무가들이 자신의 이름을 '디렉터 크레딧'에 올리기 위해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제작진은 2021년 8월 첫 방송 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댄스 서바이벌을 선보여왔다. 첫 시즌은 댄서들을 전면에 내세우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지만,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성적에는 부침도 있었다. 지난해 방송된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0.7%까지 내려가며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새롭게 선보이는 '스디파'는 기존 시리즈와 차별화를 꾀한다. 그동안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 맨 파이터' 등을 통해 무대 위 댄서와 크루의 경쟁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무대 전체를 설계하는 '퍼포먼스 디렉터'를 전면에 내세운다.제작진은 "그동안 Mnet 스트릿 시리즈를 통해 댄서 개인의 실력과 크루의 색깔을 충분히 보여드렸다고 생각했다"며 "그렇다면 이제 이들에게 하나의 무대 전체를 맡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다"고 기획 배경을 밝혔다.이어 "이번에는 누가 더 잘 추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좋은 작품을 만들고, 그 과정과 결과까지 책임질 수 있는지를 보고 싶었다"며 "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이 '배우병' 논란이 불거진 이창호의 실력을 증언한다. 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방송인 홍현희,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개그맨 이창호, 마술사 유호진이 출연하는 ‘더위 잊고~ 렛잇고’ 특집으로 꾸며진다.김문정은 이날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계속 무언가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며 바쁜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아무리 일정이 빡빡해도 아침 6시부터 8시 30분까지는 자신을 위한 시간을 확보한다고 밝힌다. 그의 아침은 6시 영어 공부로 시작해 일기, 독서 등을 통해 하루를 연다고. 이후 본격적인 리허설과 공연 일정에 돌입하는 김문정의 숨 가쁜 하루에 모두가 감탄한다. 그러나 음악감독답지 않은 반전도 있다. 김문정은 집에서 쉴 때는 일부러 음악을 듣지 않는다고 밝힌다.뮤지컬 ‘겨울왕국’ 한국 공연의 특별한 무대 비밀도 공개한다. 김문정은 올라프와 스벤 등 퍼펫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배우와 퍼펫이 함께 하나의 캐릭터를 완성한다고 설명한다. 이어 퍼펫을 사용하는 배우들로 인해 연습실이 겨울왕국 그 자체가 된 후일담을 말한다.김문정은 과거 ‘뮤지컬스타’ 콘텐츠를 통해 이창호를 처음 만났고, 당시 진지하게 노래를 지도하며 인연을 맺었다고 밝힌다. 이후 이창호가 실제 ‘겨울왕국’ 오디션에 정식 지원한 사실에 놀랐다고. 특히 김문정은 이창호의 합격이 국내 제작진의 선택만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라 디즈니 본사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받은 결과라는 점을 강조하며 그의 실력을 증언한다. 이창호는 최근 자신을 둘러싼 '배우병' 논란을 언급하며 "실력으로 논란을 잠재워보
배우 황정음이 요리 수업을 중도 하차했던 신혼시절을 떠올렸다.12일 황정음의 유튜브 채널에는 ‘간단 갈비찜&토닉워터 깍두기로 집밥 차린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황정음은 직접 갈비찜과 깍두기로 집밥을 차렸다.그는 “신혼 때 요리학원에서 배운 적 있다”고 말했다”며 “두 번 가고 안 갔나? 세 번인가?”라고 당시를 떠올렸다.요리학원을 그만둔 데에는 신혼 시절 남편과의 부부 싸움이 계기가 됐다고.황정음은 “왜냐하면 부부 싸움 하는데 (전 남편이) '네가 나한테 해준 게 뭐 있어?' 이래서 '뭐 해준 게 없어? 그래, 안 갈게'라고 했다”며 “그 이후로 한 적 없다”고 밝혔다.결혼 전에는 요리를 거의 해본 적이 없었다는 사실도 털어놨다. 황정음은 “내 인생 최대의 노력이 요리다”라며 “한 번도 해본 적 없다”고 말했다.황정음은 “우리 엄마는 내가 밥도 뭐도 못 하는데 '그냥 하지 마. 평생 공주처럼 살잖아'라고 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그는 “아니다. 배울 걸 그랬다. 공주고 뭐고 내가 다 해야 되더라. 엄마가 없으니까”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지만,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이준혁에게 로또 1등의 행운이 찾아온다.12일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측은 로또에 당첨된 공은태(이준혁 분)의 달라진 출근길을 기대케 하는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위아래로 치이며 하루하루를 버티던 팀장 공은태가 로또 1등에 당첨된 후 사직서 대신 당첨금 13억을 품고 이전과 다른 마음가짐으로 출근하는 K-직장인 오피스 드라마다. 적지 않은 돈이지만, 인생을 드라마틱하게 바꾸기엔 조금 부족한 ‘13억’. 돈이 생기자 비로소 일과 사람이 보이기 시작한 한 직장인의 이야기가 담긴다. 베일을 벗은 티저 포스터에는 지극히 평범한 영업 1부 팀장 공은태의 사원증 옆에 놓인 평범치 않은 로또 1등 당첨 용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당첨의 기쁨보다 출근이 먼저인 듯 무덤덤한 공은태의 얼굴엔 하루하루 치열하게 버텨온 직장인의 애환이 담겼다. 여기에 ‘퇴사 대신 출근!’이라는 문구는 로또 1등이라는 인생 최대의 행운을 손에 쥐고도 평범한 일상을 이어가는 그의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현실 직장인 공은태의 모습이 공개됐다. 별다를 것 없는 지옥철을 통과해 남들보다 빠르게 출근한 공은태. ‘팀장’이라는 직함이 무색하게 위아래로 치이는 상황을 온몸으로 받아대는 하루가 씁쓸한 공감을 자아낸다. 참고 버티며 또 한번 분노를 삭이던 공은태에 찾아온 뜻밖의 복 ‘13억’은 달라질 일상을 짐작게 한다. 그러나 달콤한 상상도 잠시, 퇴사 대신 출근을 결심한 공은태의 경쾌한 발걸음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저 회사 한번 뒤집어보
이수근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KBS 예능 '웰컴 투 수근스쿨'이 0%대 시청률 늪에 빠졌다. 세대를 뛰어넘는 소통이라는 기획 의도는 분명했지만, 이를 예능적 재미로 풀어내는 데는 아쉬움을 남겼다. 출연진의 조합부터 편성 시간대까지 여러 요소가 맞물리지 못한 채 종영을 앞두게 됐다.KBS2 '웰컴 투 수근스쿨'(이하 '수근스쿨')은 나이 차이가 최대 70살에 달하는 어린이와 어르신들이 한 교실에 모여 함께 수업하고 생활하며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이수근이 교장을 맡고 개그맨 임우일과 가수 이미주가 함께 출연해 시골 마을에서 주민들과 어우러지는 모습을 그렸다.이수근의 이름을 프로그램 제목에 내걸었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수근 역시 제작발표회 당시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교장 선생님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 명 안 된다. 단 한 명 할 수 있는데 그게 바로 나다"라고 말했다.그러나 기대와 달리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지난 6월 1.1%의 시청률로 출발한 '수근스쿨'은 1회와 5회를 제외한 모든 회차에서 0%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방송 내내 좀처럼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한 채 종영을 앞두고 있다. 이수근이라는 대표 예능인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뼈아픈 결과다.가장 큰 아쉬움으로는 출연진 간 케미가 꼽힌다. '수근스쿨'은 어르신과 어린이가 함께 생활하는 과정을 통해 세대 차이에서 비롯되는 재미와 따뜻한 공감을 동시에 노렸다. 시골을 배경으로 일상을 따라가는 관찰 예능인 만큼 기본적인 분
쇼호스트 김미진이 올케 김지민의 뱃속 아이를 향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조카 탄생을 기다리는 김미진에게서 예비 고모의 설렘이 묻어난다. 시누이 김미진과 올케 김지민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투샷으로 돈독한 사이도 자랑했다.김미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내 사랑 자매님 싸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무엇보다 김미진의 관심은 곧 태어날 조카에게 향했다. 그는 "두룹이는 아들일까요 딸일까요~ 궁금해죽겠다"고 적었다. '두룹이'는 김준호와 김지민 2세의 태명이다. 오빠 부부에게서 태어날 첫 조카인 만큼 성별부터 궁금해하는 예비 고모의 들뜬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공개된 사진에는 김미진과 김지민이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미소 지으며 친자매 못지않은 친밀감을 표했다. 임신 중인 김지민은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편안한 차림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김준호 역시 함께했다. 세 사람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러운 가족 케미를 보여줬다. 김미진은 사이 좋은 부부의 투샷도 공개하며 "사이좋은 부부"라고 했다. 또한 "늘 든든한 지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해 7월 결혼했다. 김지민은 첫 시험관 시술 만에 성공해 임신 중이며, 내년 2월 출산 예정이다.김미진은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안재현이 해남 여행 중 예상치 못한 행동을 이어가며 김풍과 뮤지를 당황하게 한다.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끼리끼리'에서는 안재현, 김풍, 뮤지의 해남 여행 둘째 날이 펼쳐진다.안재현은 아침부터 허술한 모습을 보인다. 스스로 "이런 정신머리로…"라고 자책한 채 차에 오르자 김풍은 "2중 안전벨트 없냐"고 말하며 걱정한다.식당에서도 안재현의 엉뚱한 발언은 이어진다. 대화를 나누던 그는 갑자기 김풍과 뮤지에게 양잿물을 추천한다.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에 두 사람은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한다.지난 방송에서 서툰 운전 실력을 보여줬던 안재현은 이날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해안 길을 달리던 중 두 눈을 부릅뜨고 "지금 스포츠 모드"라고 외치며 과감하게 운전한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함께 차를 타고 있던 김풍과 뮤지 역시 당황한다.안재현이 서툰 운전 실력에도 갑자기 자신감을 내비친 이유와 세 사람의 해남 여행에서 벌어진 이야기는 방송에서 공개된다.안재현, 김풍, 뮤지가 출연하는 '끼리끼리'는 오는 12일 오후 8시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강빈이 여친에게 여사친을 언급하며 "내 재미도 못 누리냐"고 궤변을 쏟아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 ‘연애전쟁’ 8회는 특별 외교관으로 개그맨 김원훈이 출연한 가운데, 배우의 꿈을 키우며 장기 연애 중인 ‘7년 커플’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같은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강빈, 이수빈 커플은 여전히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사랑해”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커플이지만 불확실한 미래와 경제적 문제로 자주 부딪혔다. 남친의 등장에 김원훈은 “너무 잘생기셨는데”라며 눈을 떼지 못하고, 서장훈은 “약간 윤시윤씨 닮았다”라고 감탄했다.윤시윤 닮은 꼴인 배우 남친은 불규칙적인 작품 활동으로 고정 수입이 없는 와중에도 매일 아침 4시간씩 크로스핏 운동을 해 여친의 걱정을 샀다. 여친은 극단을 운영하며 공연을 연출하고, 영어 뮤지컬 학원 강사일까지 병행하며 생계와 꿈을 동시에 쫓고 있었다. 반면 남친은 현재 통장 잔고가 100만원도 채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생활비는 물론 데이트 비용도 부족한 상황에도 크로스핏 대회 때문에 공연 스케줄을 잡지 않자 여친은 실망감을 표했다. “평소 돈에게 쫓기지 말고 돈이 나를 쫓아오게 하라는 명언을 좋아한다”는 남친에게 김희철은 “혼자만 너무 꽃동산에서 살고 있는 것 같다”며 남친의 부족한 현실 감각을 꼬집었다.남친이 과거 국회에서 영상 편집일을 하며 얻은 수입을 동아리에 기부했다는 것이 공개되자 서장훈은 “기부는 좋지만, 자기가 쓸 돈도 없으면서 기부를 하는 건 폼을 잡는 거다. 미래를 위한 저축이 먼저다”라며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