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상국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에게 울분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낸다. 29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41회에는 요요 하나로 전 세계를 낚아챈…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절친 유인나가 걱정을 내비쳤다.29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완성_커플_캠퍼스.ver_찐최종 | 아이유 변우석 | 유인라디오 S3 EP.02'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는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아이유와 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유인나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세 사람은 '데이트할 때 더 힘든 연인 유형'을 주제로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선택지는 '무념무상 연인'과 '알람시계 연인'으로 극단적인 연애 스타일이 제시됐다.변우석은 아이유는 각각 다른 선택을 했다. 아이유는 "무념무상인 연인이면 준비하는 입장에서 힘이 빠질 것 같다"면서도 "나는 맞추는 건 잘 맞출 수 있다. ('인간 알람' 같은 스타일도) 귀엽게 느껴질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그러나 이 말에 유인나는 "웃기지 마라. 아이유 씨"라고 단호하게 말하면서 "아이유는 하자는 건 다 따라가지만 위험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아이유 씨는 본인이 방전 상태인데도 신호를 안 주고 끝까지 맞춰주다가 결국 몸 져 누워서 병원 가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유인나는 "차라리 1번 (무념무상 연인)을 선택해라. 병 져 눕지 마"고 조언했고, 아이유 역시 "듣고 보니 무념무상 연인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고 답하며 웃음을 보탰다.앞서 아이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연애관을 언급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진짜 사랑하면 굳이 저렇게 사랑에 대해서 계속 얘기를 하지 않는다. 사랑은 그냥 마음 기저에 있는 것"고 말했다.
드라마 속 '판타지 남편'들이 뛰어난 재력과 완벽한 외모로 시청자를 유혹할 때, 배우 오정세는 친숙한 시선에서 '현실 남편'을 그려낸다. 지질하고 하찮고, 때로는 지독한 자격지심에 몸부림치지만 이상하게 미워할 수 없다. 오히려 그의 허술함은 시청자의 마음속 깊은 곳을 건드리며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동백꽃 필 무렵'의 노규태부터 최신작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까지, 오정세는 '못난 남편' 연기의 1인자임을 입증하고 있다.오정태는 현재 방영 중 JTBC 드라마 '모자무싸'에서 박경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박경세는 개봉작을 5편이나 가진 영화감독이지만 20년째 데뷔 못한 친구를 시기하며 묘한 우월감을 갖고 있다. 또한 아내 고혜진(강말금 분)의 눈치를 보는 불안정한 인물이다. 아내는 열등감 덩어리인 남편의 모습에 이혼까지 고민하기도 한다. 서글픈 오정세와 서늘한 강말금의 리액션이 만나면서 드라마의 텐션이 생긴다. 친구에게 "난 니가 영원히 데뷔 못 했으면 좋겠다"라며 내뱉은 지독한 진심은 인간의 밑바닥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캐릭터의 '추악한 속내'가 오정세의 현실감 있는 연기와 만나면서 이야기의 설득력을 부여한다.오정세는 그간 여러 작품으로 '지질한 남편' 연대기를 만들어왔다.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유능한 아내 홍자영(염혜란 분)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무능한 남편 노규태로 분해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렸다. 특히 "나도 존경받고 싶었어! 자영이 너한테 말고, 그냥 세상한테!"라며 울부짖던 대사는 가정 내 입지와 사회적 성취 사이에서 갈등하는
배우 최주은(20)이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최주은은 지난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기리고’에서 악귀가 된 ‘권시원’ 역을 맡아 서사의 흐름을 관통하는 핵심 인물로 활약했다. 등장마다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극 전체의 분위기를 주도했고, 복잡 미묘한 상황에 처한 인물을 절제된 표정과 밀도 높은 눈빛으로 풀아내며 몰입도를 극대화했다.극 중 최주은은 캐릭터가 지닌 서사를 촘촘하게 쌓아 올리며 탄탄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다른 인물과의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감정의 균열을 날카롭게 포착해 긴장감을 유연하게 조율했으며, 내면의 불안과 고뇌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특히 사건의 중심에서 흡입력 있는 연기로 매 장면의 완성도를 높인 최주은은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모를 효과적으로 살려냈다. 최주은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무게감 있는 연기력이 어우러지며 작품 전체에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앞서 최주은은 TVING ‘좋거나 나쁜 동재’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고등학생 임유리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JTBC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서 허민정(전혜빈 분)의 딸 소연 역으로 분해 모녀의 서사를 쌓는 등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뮤지컬 ‘긴긴밤’에서는 펭귄 역을 맡아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냈고, ‘2020 DIMF 뮤지컬 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기량을 인정받는 등 무대와 매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이번 ‘기리고’에서 그간의 내공을 바탕으로 한층 성숙
김종국(50)이 일본에서 쏟아지는 빅뱅 대성(36)의 인기에 사과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 2회에서 추성훈, 김종국, 대성은 첫날 밤 숙소로 무술 경력자가 운영하는 가라테 도장을 개조한 셰어하우스에 도착했다. 숙소 뒤편 가라테 도장 체험까지 마친 세 사람이 잠자리에 들 시간, 김종국은 문 앞 소음 등을 배려해 대성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그러나 모두가 잠든 5분 후 천둥 같은 추성훈의 코골이가 이어지면서 심상치 않은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다음 날 아침 대성에게 미안함을 전하던 김종국은 “해가 뜨면 다시 사람으로 변하는 거예요?”라고 추성훈에게 농을 던졌고, 추성훈은 “다른 방을 써야 하는데 미안하다”라며 겸연쩍은 미소를 띠었다.세 사람은 뜨거운 오븐에 거침없이 손을 넣는 야생 추성훈 덕분에 따뜻한 편의점 음식으로 아침을 먹은 후 차를 타고 ‘상남자들의 로망 코스’로 향했다. 차 안에서 김종국이 소박하면서 정겨운 소도시의 면면을 보며 감동하자, 추성훈은 “LA 가면 비싼 호텔만 가잖아”라며 ‘LA 괴소문’을 거론해 김종국을 당황하게 했다. 김종국은 가성비 위주로 먹는 것에 돈을 가장 많이 쓰고, 더 중요한 건 헬스장 일일권을 사는 것이라고 극구 해명해 웃음을 일으켰다. 이후 편의점 커피에 시럽을 넣는 것에도 타협이 없는 추성훈, 김종국과 성향이 달라 투덕거리는 두 형 사이를 유쾌하게 중재하는 대성은 규슈 최대 규모 헬스클럽에 도착했고 평소 셀카를 찍지 않는다는 김종국은 건치를 개방한 채 셀카 버튼을 눌러대며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다.헬스를 앞두고 대성은 찜질방 느낌으로 목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15kg 감량 이후에도 꾸준히 식단 관리를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29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마녀손톱으로 야무지게 저당김밥 싸먹고 -10kg 뺀 서인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서인영은 요리 콘텐츠를 제작해달라는 구독자들의 요청에 된장찌개와 다이어트 오뎅김밥을 직접 선보이며 화려한 요리 실력을 뽐냈다.그는 "흰쌀이 (몸에) 진짜 안 좋다. 살도 많이 찌고 당 스파크도 확 올라가고"라고 설명하면서 과거 후덕했던 비주얼을 떠올리며 비명을 질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본격적으로 요리하기에 앞서 서인영은 손수 멸치를 손질해 육수를 우릴 계획이라고 소개했다.그러나 진지함도 잠시, 그는 곧장 카키색의 긴 연장 네일팁을 붙인 두 손을 수줍게 내밀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손톱으로 뜯으면 된다. 완전 가위손이다"라고 능청을 떨며 손쉽게 멸치를 손질하는 진기명기를 선보여 놀라움을 샀다. 서인영은 당이 적은 다이어트 김밥을 말게 된 이유에 대해 "주변에서 언니들이 자기 남편이 당뇨가 있다고 쌀 치워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저도 같이 쌀을 끊은지 7개월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구운 계란이랑 생식만 먹고 살을 뺐다"며 "은근히 달달하고 먹을만 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먹으면 배고픔이 조금 사라진다"고 다이어트 과정에도 입을 열었다. 이어 "예전에 운동하면서 살을 빼기도 했었는데 구운 계란은 노른자를 먹어도 된대서 그것만 먹는다"고 덧붙였다.앞서 서인영은 22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당시 그는 증량기를 떠
배우 박성웅의 주연작 KBS 목요극 '심우면 연리리'가 시청률 하락세를 그리며 1.5% 최저치를 찍었다. 주연 배우의 무게감과 6년 만에 부활한 목요극 편성이라는 점에서 더욱 아쉬운 결과다.지난달 26일 첫 방송된 '심우면 연리리'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뚝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박성운 분)가(家)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가족극이다. 첫 방송 2.7%로 출발한 이후 2.1%, 2.0%로 하락세를 보였고, 5회에서는 1.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1%대 시청률을 찍었다.'심우면 연리리'는 KBS가 '드라마 스페셜 (2020)' 이후 약 6년 만에 부활시킨 목요극이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박성웅이 2024년 KBS 드라마 '개소리' 이후 2년 만에 KBS에 복귀한 작품이라는 점도 화제를 더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게 됐다.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힐링'이다. 시골 마을로 내려간 주인공이 사람들과 부대끼며 변화를 겪는 과정을 담아냈다. '심우면 연리리'의 연출을 맡은 최연수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자극적인 드라마들과 달리 평범한 일상과 따듯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힐링과 위로를 줄 수 있는 작품"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자연 친화적인 배경과 따뜻한 분위기를 담아내며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지만 이 같은 방향성이 오히려 독이 됐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 주인공인 박성웅과 마을 이장(이서환 분)을 둘러싼 갈등 구조가 뚜렷하지 않기 극을 끌고 갈 만한 긴장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전반적으로 힐링에 무게가 실리면서 전개가 밍숭맹숭해졌다는 평가가
그룹 헬로 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가 인형 같은 비율의 비현실 레깅스핏을 선보였다.28일 권나라는 자신의 SNS에 별 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권나라는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찾아 거울 셀카를 남겼다. 칼단발 헤어 스타일로 도도함을 더한 그는 올블랙 브라톱과 레깅스핏을 완벽 소화해 무결점 몸매를 과시했다. 권나라는 날렵한 턱선과 직각 어깨에 이어 잘록한 허리, 애플힙 라인으로 모델 비율의 비현실 레깅스핏을 선보였다.특히, 왼손 약지에 반지를 착용한 권나라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 근접 거울 셀카를 남긴 그는 빗살 무늬가 새겨진 손가락 한 마디만한 크기의 실버 반지를 착용해 의미심장함을 더했다. 해당 반지가 어떤 의미인지 따로 알려진 바는 없다.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연예인들 중에서도 몸매 탑 티어다", "이런 몸매는 얼마나 관리해야 하는 거냐" 등 그의 미모와 혹독한 자리 관리를 향한 칭찬과 감탄을 쏟아냈다.한편,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한 권나라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그는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국내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하는 배우 심은경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무대 위에서 독백하는 배우'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심은경은 의상마다 다른 페르소나를 입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심은경은 5월 22일부터 연극 '반야 아재' 무대에 오른다. 영화 '여행과 나날'로 키네마 준보 여우주연상을 받은 뒤 일본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오던 그가 첫 한국 연극 무대를 선택한 이유도 밝혔다. 심은경은 "연극 대본이 들어왔을 때 사실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컸다. 자신이 없었다. 그런데 운명처럼, 혹은 신의 계시처럼 이끌리게 되는 작품이 있는 것 같다. 배우로서의 목표에 가까워지기 위해 이 과정이 필요하다면 할 수밖에 없겠구나, 하고 담담히 받아들이게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이어 "임윤찬 피아니스트처럼 하고자 하는 예술을 보여주는 데 있어 진중하고 열정적인, 구도자의 면모가 있는 예술가는 내가 꿈꿔온 이상향의 모습이다. 나는 오래, 꾸준히, 진실한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그렇다면 편안한 길을 택하기보다 두려워도 나아가는 쪽을 택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반야 아재'는 안톤 체호프의 희곡 '바냐 아저씨'를 각색한 작품이다. 고등학생 때 처음 이 작품을 접했다는 심은경은 서른셋이 된 지금 다시 읽은 '바냐 아저씨'의 매력도 전했다. 그는 "솔직히 지금 읽어도 지루한 면이 있다. 하지만 보다 보면 '나도 저런데' 하면서 살포시 웃게 된다. 안톤 체호프의 작품이 높이 평가받는 이유가 이런 지점 때문이 아닐까 싶다"라고 말했다.이어 "따분하고 때
배우 송혜교가 진한 메이크업도 완벽 소화한 미모를 선보였다.29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별 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메이크업 대기실에 앉아 반려견과 함께 거울 셀카를 남겼다. 홀터넥 슬리브리스 톱을 입은 그는 명품 쇄골 라인과 직각 어깨로 상체 각선미를 과시했다.특히, 그는 진한 쉐딩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이목구비의 존재감을 극대화했다. 깔끔하게 쪽진 머리와 골드 액서세리는 단아함을 더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온라인 상에서는 "아랍 메이크업도 잘 어울리네", "레드립 당장 사러 간다", "송혜교니까 가능한 스타일링"이라며 그의 콘셉트 소화력에 대한 감탄이 이어졌다.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로 안방 복귀를 알렸다. 해당 작품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우리들의 블루스'를 집필한 노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19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배우 백진희가 예상치 못한 채널 문제와 관련된 눈물의 근황을 전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에는 ‘저 사기꾼 아니에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백진희는 아침부터 당황스러운 상황을 마주했다고 전했다. 그는 “아침에 확인해 보니 채널이 사라져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확인 과정에서 플랫폼 측으로부터 관련 안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백진희는 “유튜브 측으로부터 스팸·현혹 행위 및 사기 관련 정책 위반으로 조치됐다는 메일을 받았다”고 전했다.퍼스널 컬러 관련 콘텐츠 업로드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며 “그 영상을 올린 뒤 이런 일이 생겨서 당황스러웠다 “이의신청을 넣었지만 결과까지 하루나 이틀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며 “채널을 계속해야 할지 고민이 들었다”고 털어놨다.말을 이어가던 그는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채널을 준비해온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 달 넘게 고민하면서 용기 내서 시작한 건데 가이드라인을 어긴 게 없다고 생각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그는 “이렇게 우는 게 남들 보기엔 별일 아닐 수도 있지만 혼자서 크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아 부끄럽다”면서도 “개인적으로는 힘든 일이 겹친 시기라 더 크게 느껴졌다”며 “혼자가 아니라 함께하는 팀도 있어 마음이 무겁다”고 털어놨다.이후 채널은 정상적으로 복구됐고, 그는 댓글로 다시 한번 심경을 전했다. 백진희는 “밝고 건강한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작은 일에도 크게 흔들린 하루였다”며 “더 단단해지라는 의미로
'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남편을 향해 공개고백했다.29일 22기 옥순은 "요즘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전포동이에요. (부산여행 코스 강추) 골목골목에 예쁜 카페, 밥집이 많은데 여기만 가면 남편이랑 연애하는 기분이 나서 마음이 붕 떠요. 저희는 처음 만났을때부터 아이들이랑 같이 했다보니까 야외 데이트보다는 집에서 더 자주 보고 키즈카페, 놀이공원, 놀이터, 체험학습을 더 많이 다녔거든요. 그래서 연인으로서의 모습보다는 부부로서의 모습이 더 많이 기억에 남아요"라고 적었다.이어 "결혼하고 고맙게도 남편이 직업을 내려놓고 함께해주니 둘이 같이 있는 시간이 연애때보다도 많이 늘어났어요. 결혼하면 설레는건 끝이라던데 저희는 애들 없을때 차려입고 데이트하러가면 서로 오늘 예쁘네? 멋있네?하며 설레합니다ㅋㅋㅋ 연애,결혼,육아 모든게 우리에겐 뒤죽박죽이지만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함께한 시간이 켜켜이 쌓여 나중에 같은 기억을,추억을 나누는 순간이 오길 바라봅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나는솔로' 22기 옥순과 경수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옥순은 아들을, 경수는 딸을 양육하고 있어 이들 부부는 네 가족으로 새로운 가정을 이뤘다. 특히 옥순은 과거 행정 공무원으로 일했으나 퇴사 후 인플루언서의 삶을 살고 있다. 경수는 옥순의 인플루언서 전향 이후 다니던 광고회사를 퇴사하고 새 보금자리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김태호 PD의 새 예능 '마니또 클럽'이 결국 기대만큼 반향을 일으키지 못한 채 0%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제니, 고윤정 등 화려한 출연진과 신선한 기획을 앞세웠지만, 흥행으로 이어지지 못하며 아쉬운 성적표를 남겼다.지난 26일 종영한 MBC 예능 '마니또 클럽'은 전국 가구 기준 0.9%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저 기록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월 2%대 시청률로 출발했지만 이후 상승세를 만들지 못했고, 고윤정이 출연한 2기에서 잠시 반등했을 뿐 줄곧 1%대에 머물렀다. 결국 방송 3개월 만에 최저 시청률로 종영하는 굴욕을 맛봤다.'마니또 클럽'은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을 내세운 언더커버 선물 전달 버라이어티다. 익숙한 마니또 게임에 미션과 감동 코드를 더한 포맷으로, 블랙핑크 제니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기획이라는 점도 화제를 모았다.무엇보다 김태호 PD라는 이름이 기대를 키웠다. '무한도전'을 만든 상징적인 연출자인 만큼 새로운 대표작 탄생을 기대하는 시선이 적지 않았다. 김태호 PD 역시 방송 초반 인터뷰를 열고 프로그램 방향성과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그러나 결과는 기대와 달랐다. 'My name is 가브리엘', '굿데이'에 이어 또 한 번 아쉬운 성적을 남기며 최근 김태호 표 예능의 힘이 예전 같지 않다는 평가가 나왔다. 특히 김태호 PD가 인터뷰 당시 "반등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던 만큼 이번 결과는 더 뼈아프다.더 아쉬운 대목은 출연진 활용이다. 최근 방송된 3기에는 차태현, 황광희, 박보영, 이선빈, 강훈 등 예능감과 대중 호감도를 두루 갖춘 출연진이 포진했다. 황광희는 확실한 예능 캐릭터를 지닌 인
지난 2월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를 통해 출중한 연기력을 보여준 신혜선이 새 작품 '은밀한 감사'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은밀한 감사'는 1회 4.4% 시청률로 출발한 뒤 방송 직후 호평을 얻으며 2회에서 6.3%로 상승했다.지난 25일, 26일 방송된 tvN 새 주말 드라마 '은밀한 감사' 1회, 2회에서 신혜선은 해무그룹 감사실장 '주인아'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날 주인아는 감사실장으로 부임하며 첫 등장해 사내 분위기를 단숨에 뒤흔들었다. 직원들 사이에서 '주인아웃', '주박령', '주나이퍼' 등 심상치 않은 별명을 가진 인물답게 압도적인 포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인아는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어우, 주주임은 어디 '주' 씨신가? 혹시 '술 주(酒)'?"라며 능청스러운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어내는 듯하다가도, 업무를 시작하자마자 날카롭게 돌변해 독종 감사실장의 실체를 드러냈다.인아는 노기준(공명 분)을 감사실 PM(풍기문란) 담당으로 배치해 팽팽한 상하 관계를 형성했다. 그는 인사이동에 반박하는 기준을 향해 크게 비웃으며 "노대리 뭐 돼? 초능력 같은 거 쓸 수 있나? 하늘 날아? 순간이동 해? 장풍 쏠 수 있어?"라고 쏘아붙여 시청자들에게 묘한 쾌감을 선사했다. 그뿐만 아니라 인아는 사사건건 기준의 심기를 자극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감사 3팀 회식 자리에서 노래 '멍청이'를 열창, 기준을 대놓고 저격하는 등 카리스마와 코믹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신혜선은 범상치 않은 '주인아'로 완벽하게 변신해 첫 방송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현실 직장 상사를 방불케 하는 디테
K-팝 굿즈 시장이 1조 원을 넘어서며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굿즈 가격이 높아지고 종류도 다양해지면서 K-팝 팬들의 소비도 자연스레 늘어나는 흐름이다. 다만 수십만 원에 달하는 굿즈 가격이 팬들에게 부담이라는 의견도 나온다.29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주요 엔터 4사의 굿즈(MD) 매출은 약 1조 1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 이상 늘었다. 올해는 1조 6000억 원까지 시장이 커질 것으로 키움증권은 전망했다. 2년 연속 40%가 넘는 초고성장이다. 월드 투어가 계속되고 팝업스토어와 상시 굿즈 판매가 맞물리며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이쯤 되니 '콘서트는 이벤트고 진짜 돈은 굿즈에서 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엔터사들은 굿즈 라인업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과거 MD 시장은 응원봉이 중심이었다. 응원봉은 제품 수명이 길고 동일 상품을 글로벌로 판매할 수 있어 30% 이상의 높은 마진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효자 품목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의류, 포토카드, 액세서리, 리빙 굿즈 등의 품목이 급격히 확장됐다. 하지만 이들은 상대적으로 재고 관리가 어렵다. 엔터사들이 가격을 올리고 한정판 출시 등의 전략으로 구매 유도를 하는 이유다.예를 들어 서울 성수동 SM엔터테인먼트 플래그십 스토어 '광야@서울'에서 판매 중인 의류는 얇은 자켓이나 후드티 등이 10만 원을 훌쩍 넘긴다. 수년간 관련 제품 가격은 꾸준히 높아졌다. 키링은 효자 품목이 됐다. 작은 소품부터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물건도 다양하다. 한정 판매, 랜덤 구성, 팝업 등 '지금 사지 않으면 놓친다'는 FOMO(Fear of Missing Out) 방식을 쓰기도 한다. 수집욕을
그룹 2NE1 멤버 박봄이 동료 산다라박의 마약 의혹 제기, 배우 이민호 공개 언급으로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거리로 산책을 나선 근황을 전했다.29일 박봄은 자신의 SNS에 "박봄, 햇살 받으며♥"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봄은 깊게 파인 네이비 카라 티셔츠를 입고 거리로 나섰다. 그는 변함없이 강렬한 메이크업을 완벽 소화하고 도시의 정취를 느꼈다. 그러면서도 자연광 아래서 환하게 미소 짓는 박봄은 이전보다 한결 편안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보정 안 한 게 더 예쁜데 본래 얼굴을 잃어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 "집 밖을 나갈 수 있는 상태가 된 것만으로도 감사", "그래도 이제는 건강해보여서 다행이다. 지금이라도 병원 가봤으면 좋겠다" 등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한 걱정과 반가움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박봄은 지난해 8월 2NE1 투어를 진행하던 중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 소식을 전해온 바 있다. 당시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만큼 깊은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박봄은 활동 중단 이후에도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올랐다. 그는 지난 3월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해 같은 그룹 멤버 산다라박의 마약 투약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박산다라가 마약으로 걸려서 그걸 커버하기 위해 나를 마약쟁이로 만들었다"며 2010년 마약류인 애더럴 반입 논란을 언급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마약을 한 적 없다. 그녀가 건강하길 바란다"면서도 박봄의 SNS 계정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