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조여정이 45세에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철저한 자기관리법을 공개했다.16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는 배…
배우 공효진의 '유부녀 킬러'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 공효진은 전설의 저격수 킹피셔이자 평범한 워킹맘 유보나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16일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유보나를 만들어가기 위해 고민을 거듭하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공효진은 촬영 전부터 인물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한 준비를 이어왔다. 그는 저격수 킹피셔를 보다 설득력 있게 보여주기 위해 액션 스쿨에서 무술 합을 맞추고 총기 사용법과 사격 자세를 익혔다.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킥복싱까지 배우는 등 작품 준비에 공을 들였다. 액션 장면마다 무술팀과 동선을 꼼꼼히 맞춰가며 장면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효진은 “액션 연기 자체가 제게는 큰 도전이었다.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도 제 액션으로 시청자분들에게 통쾌함을 줄 수 있을지 고민이 되었다. 하지만 유보나는 무술보다는 총을 쓰는 저격수 신이 많다는 감독님의 설득과 액션 자체보다는 보나의 일상이 주가 되는 이야기라는 점에 용기를 내어 도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도 공효진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는 빛을 발했다. 더 좋은 장면을 위해 촬영이 끝난 뒤에도 모니터 확인은 물론 감독님과 꾸준히 의견을 나누며 표정과 시선 하나까지 놓치지 않았다. 공효진은 극중 가족부터 두루미 전자 팀원들까지 함께 호흡하는 배우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자연스러운 관계를 만들어갔다. 딸 권율 역의 황봄이 배우와는 쉬는 시간에도 함께 시간을 보내며 실제 모녀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공효진은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유부녀 킬러'의 중심축을 단단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방송인 전현무가 남편의 시신과 7년 동안 생활한 가족의 사연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18일 방송된 MBN·SBS Plus 예능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에서는 '가족의 이름으로'라는 주제로 가장 가까운 가족이 가해자가 된 충격적인 실화들이 소개됐다.이날 사이코캐스트로 나선 규현은 2014년 오래된 다세대주택에서 발견된 한 가족의 사연을 전했다. 당시 김 순경은 건물 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집 안은 암막 커튼이 쳐져 어두웠고 독한 화학 약품 냄새가 가득했다. 냄새의 진원지를 찾던 김 순경이 안방 문을 열자 눈물이 날 정도로 강한 약품 냄새가 퍼졌다. 방 안의 커다란 침대 위에는 이불이 볼록하게 솟아 있었고, 그 아래에는 한 남성의 시신이 누워 있었다.집주인 강 씨는 놀란 경찰에게 남편이 "잠들어 있으니 건드리지 말라"고 만류했다. 시신의 신원은 강 씨의 남편 신 씨였다. 고위 공무원이었던 신 씨는 2006년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하다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규현은 "왜 남편의 장례를 치르지 않았느냐고 물으니 강 씨는 '장례를 왜 치르느냐. 자고 있다. 남편의 맥박도 느껴진다'고 답했다"며 아내가 남편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자녀들까지 아버지가 살아 있다고 믿었다는 점이었다. 강 씨와 자녀들은 매일 아침 신 씨의 몸을 씻기고 옷을 갈아입히며 일상을 이어갔다. 가족이 시신과 한집에서 생활한 기간은 무려 7년에 달했다.발견 당시 신 씨의 시신은 미라화된 상태로 보존돼 있었다. 가족은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고인이 여전히 살아 있다는 믿음
김태호 PD가 '무한도전' 멤버들의 재결합을 추진했지만 끝내 무산됐다고 밝혔다.15일 유튜브 채널 '하와수'에는 '특급 게스트 김태호PD 모셨습니다. 무도키즈 설레게 할 이 조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김태호 PD는 박명수, 정준하, 하하와 만나 MBC '무한도전'의 제작 비화와 종영 이후의 이야기를 나눴다. MBC 상암 사옥을 찾은 그는 과거 경매와 웹툰 특집 등 수많은 촬영을 진행했던 공간을 둘러보며 "웬만한 특집을 여기에서 다 했다. 진짜 좋아했던 장소"라고 회상했다.대화 도중 박명수는 "그 멤버 그대로 2026년에 다시 한다면 어떤 것을 하고 싶으냐. 그런 생각을 해본 적 없느냐"고 물었다. 질문을 던진 뒤에는 "생각해보지 않았다면 나도 듣고 싶지 않다"고 덧붙이며 재결합을 향한 기대를 드러냈다.김태호 PD는 실제로 '무한도전' 단기 프로젝트를 논의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언젠가 '무한도전'을 10편만 하자고 했을 때 제목이 '토토무'였다"며 "'토요일 토요일은 무한도전'이라는 이름으로 10개만 해보자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추진 과정에서 여러 조건을 맞추지 못했고, 프로젝트는 최종적으로 무산됐다.'무한도전'은 2006년 첫 방송돼 2018년 종영할 때까지 12년 동안 토요일 저녁을 책임졌다. 유재석을 중심으로 박명수, 정준하, 하하 등 개성 강한 멤버들이 추격전과 음악제, 장기 프로젝트,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특집까지 선보이며 사랑받았다. 종영 후에도 과거 방송이 꾸준히 재조명되면서 완전체 재결합을 바라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정준하는 최근 '놀면 뭐하
‘미운 우리 새끼’ 가수 린의 어머니가 딸의 이혼을 처음 들었을 당시 심경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린이 어머니와 속초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두 사람은 맛집을 찾은 뒤 차박을 하며 오랜만에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린은 어머니에게 “나한테 서운한 거 없냐. 내가 고칠게”라고 물었다. 한참을 말을 잇지 못하던 어머니는 딸의 이혼 이야기를 꺼냈다.어머니는 “얘기도 없이 갑자기 와서 이혼한다고 하니까 당황스럽고 놀랐다”며 “아빠나 엄마나 그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이어 “요즘 그런 사람이 많고 흠이 없다고 해도 부모 마음은 그렇지가 않다”며 “잘 살면 더 좋은 건데, 어쩔 수 없지”라고 말했다.그러면서도 어머니는 딸의 심정을 헤아리며 “얼마나 힘들었으면 싶으면서도…”라며 말을 흐렸다.린은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은 뒤 “내가 더 잘 살게”라고 답했고, 이에 어머니는 “엄마는 믿어”라며 응원하는 마음을 보탰다.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자신의 노래로 ‘어머니의 꿈’을 꼽기도 했다. 그는 “그 노래 가사를 쓸 때 엄마한테 ‘엄마 꿈이 뭐냐’고 문자를 했다”며 “엄마가 ‘너희들 건강하고 행복한 거’라고 했다”고 말했다.한편 린은 가수 이수와 2014년 결혼했지만, 결혼 11년 만인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슬하에 자녀는 없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서인국이 15년 가까이 연기를 이어왔음에도 여전히 대본 암기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서인국은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을 통해 얻은 변화와 배우 생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내일도 출근!'은 권태기를 겪는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 분)과 이혼 경력이 있는 직장 상사 강시우가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과 성장을 그려가는 로맨틱 코미디다. 서인국은 까칠하지만 속은 따뜻한 강시우 역을 맡아 절제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엠넷 '슈퍼스타K' 초대 우승자로 2009년 연예계에 데뷔한 서인국은 2012년 tvN '응답하라 1997'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섰다. 이후 '고교처세왕', '쇼핑왕 루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에 출연하며 약 15년간 연기 경력을 쌓았다.오랜 경험에도 대사 암기는 여전히 쉽지 않은 작업이라고 했다. 서인국은 "나만의 루틴이 있다. 나도 배우로 활동한 지 한 15년이 된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대사 외우는 게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했다.그는 "박경남과 강시우 캐릭터를 하면서 좋았던 부분이 여러 가지 있지만 그중 하나는 대사가 많이 없었다는 것"이라며 "사실 그건 물리적으로 기분이 좋다"고 웃었다. 서인국은 "대사가 많으면 많을수록 외워야 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불안하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대사가 긴 장면은 촬영 며칠 전부터 준비한다. 그는 과거 연기했던 캐릭터를 떠올리며 "브리핑하는 장면이 굉장히 길었던 적이 있다. 또 자신의 어린 시절과 어떤 삶을
모델 한혜진이 시니어 모델 워킹 특강 도중 결혼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16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는 '"시니어라고 봐주지 않습니다." 28년차 모델의 시니어 눈높이 워킹 특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한혜진은 부산과학기술대학교를 찾아 평균 연령 60세인 시니어 모델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워킹 특강을 진행했다. 학생들의 워킹을 지켜본 그는 무대 끝을 주변 시야로 확인해야 한다며 안전 문제도 짚었고, 포즈와 턴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방법을 직접 시범 보였다.학생들이 가장 어려운 점으로 체력을 꼽자 한혜진은 "높은 굽을 신고 무리하게 연습할 경우 피로골절 등 부상을 입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그러면서도 모델 훈련이 시니어에게 좋은 활동이라고 평가했다.그는 "결국 몸으로 하는 일이라 건강하지 않으면 쉽지 않다. 걷는 데 쓰이는 근육이 많고, 자세가 무너지지 않도록 늘 자신을 점검하게 해준다"고 이야기했다. 멋지게 걷는 법을 배우는 일이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제대로 걷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도 덧붙였다.다른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집에서만큼 무대에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학생에게는 "원래 무대에 올라가면 연습한 것의 30%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격려했다. 그는 "'나는 모델이다. 오늘 여기서 씹어 먹겠다'는 마음으로 과감하게 보여주고 내려와야 한다"며 자신감 있는 태도를 강조했다.워킹 실력이 정체됐다는 고민에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답했다. 한혜진은 "기본 트레이닝은 여기까지고 나머지는 현장에서 배워야 한다. 남의 돈을 받고 일하게 되면 실력이 쑥쑥 는다"고 솔직하게 말
‘미운 우리 새끼’ 배우 김석훈이 유재석의 명절 선물을 거절했던 이유를 털어놨다.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석훈이 출연했다.이날 김석훈은 버려진 물건을 다시 사용하는 평소 생활을 이야기했다.김석훈은 “아파트 재활용장에서 관리인이나 버린 분에게 확인을 받고 가져온다”며 “압구정 같은 부촌보다는 동탄, 마포처럼 이사가 빈번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사는 신도시에 상태 좋은 물건이 많다”고 말했다.이어 “공기청정기 같은 것도 새 제품이 나오면 쓰던 걸 버리시는 분들이 있다”며 주워온 물건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유치원에 다니는 자녀들에 대해서는 “유치원에서 교육용으로 아빠 유튜브를 보여주니 아이들이 아빠를 ‘쓰레기 줍는 사람’으로 안다”고 말했다.유재석과의 일화도 공개했다. 김석훈은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 씨와 인연을 맺었는데 명절에 아주 좋은 고기를 선물받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고급일수록 포장이 많다. 포장이 다섯 겹이나 되더라”며 “일회용 포장지가 너무 많아서 재석 씨한테 전화를 했다”고 밝혔다.김석훈은 유재석에게 “마음은 정말 고마운데 포장이 너무 싫어서 다음부터 안 해줬으면 좋겠다”고 직접 말했고, 유재석도 김석훈을 이해해 줬다고 전했다.이후 서장훈이 “과대 포장된 1억 명품 시계와 포장지 없는 소소한 선물 중 무엇을 받겠냐”고 묻자 김석훈은 “1억짜리는 아니지만 비슷한 시계를 사 본 적이 있다”며 “플라스틱은 없고 종이로 잘 포장돼 있더라. 그래서 1억짜리를 고르겠다”고 답했다.조나
장윤정♥도경완 부부 딸 하영 양이 새 아이패드 선물 앞에서 엄마의 반응과 가격부터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15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사과가 먹고 싶은 선물 같은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도경완은 쉬는 날을 맞아 딸 하영 양과 단둘이 데이트에 나섰다. 목적지를 궁금해하는 딸에게 그는 "어디를 가는 게 중요하냐. 아빠랑 단둘이 있는 것 자체가 좋은 것 아니냐"며 좀처럼 행선지를 알려주지 않았다.도경완은 최근 미국 출장으로 일주일 동안 집을 비웠던 이야기도 꺼냈다. 그는 "아빠가 없으니까 좋았느냐, 슬펐느냐"고 물었고, 하영 양은 "슬펐다. 아빠가 오니까 좋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아빠가 와서 잔소리만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계속되는 질문에 도경완은 "오늘 하루가 선물과도 같은 하루가 될 것"이라며 의미심장한 힌트를 건넸다. 이후 "아빠가 갑자기 사과가 먹고 싶어졌다"고 말하자 하영 양은 목적지가 전자기기 매장이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그는 "아빠, 사과 먹지 마. 사과 먹으면 우리 지갑 안 된다"며 비싼 제품을 살까 봐 걱정했다.매장에 도착한 도경완은 "하영이 아이패드를 새로 사주려고 온 것"이라고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하영 양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거짓말. 진짜로?"라고 되물었다. 도경완은 기존 제품이 오래됐고 저장 용량도 부족하다며 "새 학기가 되지 않느냐. 학교에서 이걸로 수업도 열심히 하고 책도 많이 보라고 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하영 양은 기뻐하기에 앞서 "그런데 돈이 많이 들지 않느냐. 엄마는 어떻게 하냐"고 걱정했다. 도경완
배우 장승조가 7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왔다. 장승조가 출연 중인 연극 '타인의 삶'은 베를린 장벽 붕괴 전 동독에서 벌어진 예술가들에 대한 정부의 감청과 감시를 소재로 한다. 비밀경찰 비즐러가 동독 최고의 극작가 드라이만과 인기 배우 크리스타 커플을 감시하면서 겪는 심리 변화를 그린 작품이다.장승조는 동독 최고의 극작가 게오르그 드라이만 역을 맡았다. 예술을 이어가기 위해 체제에 적극적으로 저항하지도, 완전히 순응하지도 않은 채 살아가는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표현한다.극 중 장승조는 이상주의적인 예술가의 지적인 면모부터 사랑에 빠진 남자의 순수함까지 폭넓게 소화한다. 연인의 배신과 권력의 압박을 마주한 뒤 무너지는 감정도 단계적으로 쌓아 올리며 110분의 무대를 이끌어간다.대사와 침묵 사이의 완급 조절도 눈길을 끈다. 감정을 응축한 독백에서는 드라이만의 혼란스러운 내면을 표현하고, 예술을 둘러싼 권력과 진실의 충돌 속에서 고민하는 인물의 변화를 세밀하게 풀어낸다.이번 작품은 장승조가 7년 만에 출연하는 연극이다.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한 그는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활동한 뒤 드라마와 영화까지 영역을 넓혔다. 2014년에는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뮤지컬 배우 린아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무대 활동도 연이어 이어간다. 장승조는 오는 10월 17일 개막하는 연극 '유리동물원'에 출연한다. 1930년대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한 가족을 다룬 작품으로,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자유를 향한 갈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아들 톰 역을 맡는다.장승조가 출연하는 '타인의 삶'은 9월 13일까지 서울 강
가수 정재형이 56세에 처음 취득한 운전면허를 자랑했다.1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성격은 맞는데, 취향이 안 맞는 30년 지기 친구가 있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정재형은 최근 취득한 운전면허증을 카메라 앞에 공개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저 운전 꽤 잘한다. 기능은 100점이었다"며 "주행 중간에 돌발 상황이 있었다. 신호가 바뀌는 바람에 약간 문제가 있었지만 무사히 통과했다"고 자랑했다.면허를 따자마자 뜻밖의 기회도 찾아왔다. 정재형은 "면허시험에 붙고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셨는데, 뉴욕에서 열리는 아우디 신차 글로벌 최초 공개 자리에 초대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행사에 함께 참석할 게스트로 이적을 소개하며 뉴욕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정재형이 면허증을 꺼내 자랑하자 이적은 "우리의 도로는 한층 더 위험해졌다"며 "항상 방어운전을 해야 한다. 어디서 뭐가 튀어나올지 모른다"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냥 면허를 땄으니 장롱에 넣어둬라. 장롱에 넣으면 무사고"라며 운전하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강조했다.이적의 독설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15년 정도 묵혀두면 나중에 1종도 준다"고 농담한 뒤 "그런데 15년 뒤면 나이 때문에 반납해야 할 거다. 고령 운전자 사고 위험 때문에 면허를 반납하면 지원금을 주는 지자체도 있다. 형은 몇 년 못 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형은 결국 "뉴욕 가지 말자"고 발끈하며 30년 지기다운 티키타카를 펼쳤다.신차 공개 행사에 참석한 정재형은 이후 뉴욕 소호의 빈티지 매장과 디자인 숍을 둘러보며 남다른 소비 취향도
방송인 유재석이 동료들과 제작진을 위해 또 한 번 사비를 털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뜬뜬’ 채널에는 ‘풍향중’ 세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유재석, 이성민, 지석진, 양세찬은 익산과 군산을 거쳐 보령으로 향하는 국도 여행을 이어갔다. 군산에서 식사를 마친 네 사람은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기 전 유명 빵집에 들르기로 했다. 이때 유재석은 “형님들도 계시지만 제가 제작진 거까지 쏘겠다”고 말했다.자신의 돈으로 결제하겠다고 나선 이유도 밝혔다. 유재석은 “기분이 좋아서 그런다”며 함께 여행한 이들과 제작진을 차례로 언급한 뒤 “더운 날씨에 찍느라 고생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저 세금 많이 내는 사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지석진은 이에 “알고 있다”고 받아쳤다. 유재석의 ‘세금 많이 내는 사람’이라는 발언은 앞서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지난 8월 1일 공개된 ‘뜬뜬’ 콘텐츠에서는 여행을 떠나기 전 은행에 들러 세금을 납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당시 유재석은 “세금 납부는 제 때 해야 한다”며 촬영 도중 직접 은행을 찾았다. 이후 한 세무 전문가는 유재석의 소득을 100억 원으로 가정할 경우 약 41억 원을 세금으로 납부하게 된다고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수입차 판매왕이자 200억 자산가로 알려진 윤미애가 자산 관리 비결을 밝혔다.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수입차 판매왕 윤미애의 자택이 공개됐다.윤미애가 거주하는 곳은 서울 압구정동의 50억 원대 아파트로, 김희애와 강호동, 유재석 등 유명 인사들이 살았던 곳으로도 알려졌다. 하지만 실제 집 안으로 들어서자 예상과 다른 풍경이 펼쳐졌다.거실에는 오래 사용한 소파가 놓여 있었고, 일부 가구와 생활용품도 가격대가 높지 않은 제품들이었다.특히 침실에는 침대 프레임 없이 매트리스만 덜렁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고, 주방에는 15년 된 김치냉장고가 자리했다. 수건 또한 기념품으로 받은 것이었다.이를 본 박명수와 예원도 예상보다 검소한 집 분위기에 놀랐다. 윤미애는 생활 공간에 많은 돈을 들이지 않는 이유를 직접 설명했다. 그는 “돈 쓰는 곳은 정해져 있다. 제가 사서 오를 법한 것들을 비싼 걸 산다”고 밝힌 것.실제로 집 안에는 다른 물건들과 대비되는 고가품도 있었다. 벽에 걸린 박서보 작가의 ‘묘법’은 2000만 원대에 구매했지만 현재 가치가 4000만~5000만 원가량으로 올랐다고 했다. 손목에 찬 시계 역시 1억 원대였다. 윤미애는 “오르겠다 싶은 걸 큰 금액 주고 산다”며 “여차하면 현금화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한다고 자신의 투자 기준을 공개했다.그러면서 윤미애는 “부동산 공부도 많이 했다”라며 “할부도 무이자 카드도 안 쓴다. 부동산에만 돈을 쓴다”라고 예기했다.또한 그는 “신입 시절 월급이 120만원이었다. 조금씩 저축하는 습관을 들여서 몸에
배우 권상우와 눈 뜨자마자 손태영의 잔소리를 들었다.16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눈뜨자마자 붙어있는 손태영♥︎권상우 아침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권상우는 아침 식사 중 갑작스럽게 카메라가 켜지자 "저 세수도 안 했는데 손태영 씨가 카메라를 켰다"며 당황했다. 얼굴을 가리기 위해 모자를 쓴 남편에게 손태영은 "다 아는 얼굴이다. 입이나 좀 닦아라. 입술이 완전히 그릭 요거트"라고 거침없이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잠을 잘못 자 목이 불편하다는 권상우를 챙기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침 치료 예약 시간이 오전 10시라고 알려줬지만, 권상우는 오후 1시로 알고 있었다. 아들 룩희의 학원 시간도 오전 10시라고 주장했다가 "12시"라는 아내의 말을 듣고 문자를 다시 확인했다. 뒤늦게 실수를 깨달은 그는 "잘못 입력됐네"라며 머쓱해했다.두 사람은 반려견 초파와 함께 산책에 나섰다. 권상우가 가족이 된 초파와 매일 산책하는 것이 행복하냐고 묻자 손태영은 "행복하다"고 답했다. 권상우는 자신이 없을 때 아내가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혼자 잘 돌본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손태영은 "아이들이 커서 이제 육아는 아닌 것 같다. 케어하는 것"이라며 담담하게 이야기했다.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손태영은 남편의 사진 실력에 불만을 터뜨렸다. 그는 "나를 완전히 2등신으로 찍었다. 땅 반, 몸 반이었다"며 "일곱 장 정도 찍었는데 한 장이 잘 나왔다"고 밝혔다. 권상우가 해당 사진을 두고 평소와 다르게 사랑스럽게 나왔다고 농담하자, 손태영은 "이제 나의 모습을 사진으로만 봐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 지성, 하윤경, 박병은, 문소리가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아파트’는 아파트 속 숨겨진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지성 분)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첫회 4.6%로 시작해 4회 만에 6%를 돌파했지만, 5회부터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이후에는 4~5%대 박스권에 갇혀 같은 시기 방송되는 주말미니시리즈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을 노리던 전직 보스에서 주민들을 위한 장충금 수호자가 된 박해강 역의 지성은 “끝까지 함께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해강에게 다가가면서 매일 지나치는 계단, 얼굴만 아는 이웃, 별생각 없이 오가던 복도 같은 평범한 것들을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자세히 들여다보게 됐다. 잃을 위기 앞에서야 그 평범함이 사실은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를 깨달았고, 연기하며 같은 걸 느꼈다”라며 “어쩌면 뻔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들은 원래 뻔한 얼굴을 하고 우리 곁에 있는 게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김윤영 작가와 조용원 감독, 제작진 및 동료 배우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한 지성은 JTBC 경영난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JTBC는 지난 6월 12일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상환하지 못하면서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이후 중앙그룹 계열사들과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JTBC 측은 자율구조조정지원(ARS)를 신청했고 서울회생법원이 이를 받아들였으며 오는 30일까지 보류됐다. 지성은&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