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서 새 출발을 알린 금동현이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지난 5월 활동 중단한 뒤 그간 아무런 근황이나 입장을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은 상태였다.5일 금동현은 박성웅, B1A4 진영, 윤현민 등 다수의 배우가 소속된 매니지먼트 런과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고, 이어 개인 SNS 계정을 새롭게 열었다.금동현은 2019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에 출연해 큰 주목을 받았다. 그는 실제 최종 순위 8위를 기록해 데뷔 구간에 올랐으나, 순위 조작 사태로 인해 14위로 밀려나 엑스원 합류가 무산됐다. 이후 엑스원은 조작 논란에 휘말리며 해체됐다.C9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금동현은 2021년 그룹 이펙스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같은 소속사로 출연했던 배진영의 바통을 이어받아 K팝 팬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이펙스 활동 5년 차였던 올해 5월, 금동현은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C9엔터테인먼트는 그의 중단 이유에 대해 "일신상의 이유"라고만 밝혀 궁금증을 남겼다.그로부터 약 6개월 뒤, 금동현이 이펙스를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탈퇴 소식이 전해진 지 약 2주 만에 매니지먼트 런으로 둥지를 옮긴 그는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이렇게나마 제 마음을 전달드리는 것이 예의이자 도리라고 생각되어 고민 끝에 펜을 들었다"고 전하며 진심을 고백했다.이어 그는 "연기를 비롯하여 다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며 새 출발을 알렸다. 더불어 "곧 좋은 소식 들려드릴 테니까 그때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정점 더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라"고 팬들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 이하 금
매니저 갑질 의혹에 휩싸인 박나래가 공갈 혐의로 맞고소를 예고한 가운데, 그의 모친이 매니저들에게 일방적으로 돈을 입금해 합의를 시도했다가 불발된 것으로 드러났다.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모친은 지난 4일 오후 10시께 2명의 박나래 전 매니저에게 각각 1000만 원을 입금했다. 이들이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개인 비용 미정산 등 여러 의혹을 제기하며 부동산가압류를 신청했다는 보도가 나온지 7시간 만이다. 전 매니저 측은 “어떤 사전 협의도 없었다”면서 박나래 측에 즉시 반환했다고, 이들의 담당 변호사는 “이같은 행동을 하자 말라”고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나래 소속사 측은 “어머니의 입장에서는 딸이 힘들어 하는 게 보여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그러셨던 것 같다. 합의 과정에 발생한 일은 아니었다. 박나래도 모르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과 합의를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전 매니저 측은 “5일 박나래 측 변호사를 통해 합의서를 전달받았지만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들이 많이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다. 박나래 측도“사실과 다른 주장들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압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더는 일방적인 요구에 끌려다닐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맞섰다.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안주 심부름과 뒷정리, 술자리 강요 등 사적인 요구를 반복했고 자신들을 사실상 24시간 대기자로 부려왔다고 주장했다. 박나래가 회사 비용으로 어머니와 전 남자친구에게 월급을 줬고, 사적인 용도로 사용했고, 정산 과정에서도 문제가 있었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이에 박나래 소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지금까지 오랜 시간 일하고 있고, 포기하고 싶단 생각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는 게 기억에 남아요.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더 잘하자는 마음만 강해집니다."지난 3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난 배우 이호정이 데뷔 이래 가장 뿌듯했다고 여기는 점을 묻는 말에 이렇게 답했다. 1997년생인 그는 2012년 만 16세 나이에 F/W 서울 패션 위크 홍은주 컬렉션으로 데뷔 후 여러 패션쇼와 매거진에서 러브콜을 받았고, 모델 업계뿐 아니라 방송계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호정은 빅뱅, 지코, 케이윌, 린, 어반자카파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광고에도 출연하며 영역을 넓혀왔다.어린 나이에 데뷔해 10대를 화려하게 보낸 그는 2016년 MBC 드라마 '불야성'을 통해 배우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꾸준히 작품을 이어온 그는 올해 JTBC '굿보이'와 넷플릭스 '당신이 죽였다'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필모그래피를 확장했다. 특히 '당신이 죽였다'에서 선보인 차갑고 서늘한 악역 연기는 많은 이에게 새로운 면모를 각인하기도 했다.이호정은 "지나간 일은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계속해서 열심히 하자는 열정만 있다"며 "도태되지 않고, 자만하지 않고, 게으르게 살지 않고, 부지런히 잘 해내고 싶다"고 강조했다.그는 2018년부터 약 7년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그러나 해당 회사가 6월부터 공식적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종료하면서 이호정 또한 새로운 둥지를 찾아 나섰다. 그는 고민 끝에 매니지먼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AAA 2025) 일정을 마치고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에서 입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가수 송가인의 뼈마른 몸매가 눈길을 끈다.최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갈색 하트 이모지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크림색 니트와 와이드 데님 팬츠, 화이트 스니커즈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카페 앞 겨울 정원을 배경으로 양손에 쇼핑백을 든 채 미소 짓는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작은 트리 장식들이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턱을 괴고 앉은 장면에서는 특유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자연광 아래 잡힌 송가인의 맑은 피부와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팬들은 "아무것도 안해도 짱 예쁨",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일상이 화보", "항상 건강하시고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사랑을 전했다. 송가인은 지난 2022년 다이어트로 몸무게를 44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1986년생으로 39세인 송가인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해명한 바 있다. 송가인은 방송에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사는 중인데 제 집은 아니고 전세로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영만이 "그동안 집 여러 채 살 돈 벌었지 않나"라고 묻자 송가인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더라"며 "유튜브 가짜 뉴스도 보면 저는 이미 건물을 산 사람이고 누구랑 결혼해서 애가 둘이라 하고 200억 재산이 있다고 하는데 가짜 뉴스 보지 마시라"고 당부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주원의 눈부신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최근 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음식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주원은 그레이 후드티에 브라운 베스트를 매치해 편안한 무드로 시선을 끌었다. 카페와 레스토랑을 오가며 포착된 그의 모습은 꾸밈없지만 완벽하다.어두운 조명 아래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빛을 발했고 장난스럽게 감자튀김을 물고 있는 컷에서는 특유의 소년미가 그대로 묻어난다. 특히 유리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순간에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며, '조각 같은 실물 미모'라는 팬들의 찬사를 실감케 했다.팬들은 "왜 더 어려졌어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너무 설레여서 미치겠어여", "점점 이뻐지시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7년생으로 38세인 주원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각시탈' '굿닥터' 등에서 열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주원은 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 출연해 중학생 시절 햄버거를 최대 40개까지 먹을 정도로 대식가였다고 밝혔다. 주원의 대식가 면모에 최화정은 "이런 것도 집안 분위기다"라며 주원의 할아버지가 요식업 1세대시다고 전했다.주원의 할아버지가 운영했던 중식당은 전 대통령들의 단골 식당이자 정·재계 인사들이 사랑한 남산의 핫 플레이스였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장기용의 아찔한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일렁이게 만들었다.최근 장기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리미"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장기용은 셋업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채 의자에 앉아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있다.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 장면부터 카메라를 응시하는 진중한 표정까지 상반된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또 다른 컷에서는 유리창 너머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서 있는 뒷모습이 포착돼 묘한 여운을 남겼다. 흑백의 톤에서도 살아나는 이목구비와 긴 실루엣이 한층 더 클래식한 매력을 완성했다.팬들은 "아 진짜 너무 잘생겼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멋져", "화이팅", "신이 만들 때 잘생김을 다 쏟아 부었나봐", "진짜 반했어"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2년생인 장기용은 33세이며 안은진과 함께 SBS '키스는 괜히 해서!'에 출연 중이다. 작품은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배우 장기용은 극 중 천재지변급 키스로 사랑에 푹 빠져 버리는 남자 주인공 공지혁 역을 맡았다. 장기용이 출연중인 '키스는 괜히 해서!'는 시청률 6.7%를 기록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소년범 이력을 인정한 배우 조진웅이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가수 이정석이 그를 옹호하는 글을 올렸다.이정석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연예계 은퇴? 왜 그렇게까지 만드나. 너희는 그리 잘 살았고 살고 있나. 세상이 안타깝고 더럽다"고 작성했다. 조진중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이날 은퇴를 발표한 조진웅을 옹호한 글로 해석됐다. 이에 "범죄 옹호하나”며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졌고,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조진웅은 6일 "먼저 저의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저는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 이것이 저의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은퇴를 선언했다. 조진웅은 "앞으로 한 인간으로서 스스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찰하겠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모든 분께 감사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 매체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중범죄에 연루돼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지난 5일 보도했다. 제보자들은 조진웅이 학창시절 일진으로 활동하며 차량 절도와 성폭력 사건에 연루됐며, 3학년 상당 기간을 교정기관에서 보냈다고 전했다. 또 매체는 조진웅이 2003년 연극배우 시절 술자리에서 극단 단원을 폭행해 벌금형을 받았다고 보도하며, 그가 본명 대신 부친의 이름을 사용해 활동한 이유가 과거 전력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이날 조진웅 소속사 사
배우 김세정의 한복 자태가 눈길을 끈다.최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흐른다' 홍보 멘트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김세정은 푸른 하늘 아래 전통 한옥 마을을 배경으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화사한 하늘빛 저고리와 연분홍 치마가 어우러진 단정한 한복 차림이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한다.특히 햇살 아래 수줍게 고개를 숙이거나 문틈 사이에서 장난스럽게 얼굴을 내민 모습은 마치 사극 속 주인공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연광에 비친 투명한 피부와 맑은 눈빛이 조화를 이루며 김세정 특유의 따뜻하고 순수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팬들은 "진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고 아름답고 이쁘고 어쩜 다 있지",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어쩜 이렇게 이쁘고 똑부러지고 야무질까", "예쁘다아아 눈부시라구용"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6년생으로 29세인 김세정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뒤 구구단 멤버로 활동했으며 이후 솔로활동과 배우활동을 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세정은 '사내맞선' '취하는 로맨스' 등에서 열연했으며 현재 MBC '이강에는 달이흐른다'에 출연중이다. 김세정이 출연 중인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시청률 6%를 기록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표예진의 깜찍한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최근 표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범택시3' 홍보를 하며 "나두 오늘 본방 보고 싶다"라고 밝혔다.사진 속 표예진은 버건디 가죽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깔끔한 단발머리와 특유의 환한 미소가 어우러져 러블리한 매력을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블랙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또한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전신샷에서는 블랙 원피스와 힐로 완성한 세련된 자태가 돋보인다. 단정하면서도 대담한 무드가 공존하는 콘셉트가 표예진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팬들은 "언니 너무 귀여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연기 좋아용"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한편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인 표예진은 1992년생으로 33세이며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로 데뷔해 '구가의 서' '쌈 마이웨이' ' 김비서가 왜 그럴까' 'VIP'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 앞에 인지도를 쌓았다. 지난해에는 '모범택시2'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줘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모범택시3'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표예진이 출연 중인 '모범택시3'는 최고 시청률 11.6%를 기록한 바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고아라가 상큼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최근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모지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고아라는 따뜻한 햇살 아래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회색 니트와 블랙 패딩을 걸친 편안한 캐주얼 룩임에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긴 생머리와 투명한 피부, 자연스러운 표정이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는 거리 한복판에서 포착된 고아라의 모습은 한 편의 화보를 연상케 한다.팬들은 "감탄 비쥬얼",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존재가 예술", "우리 이쁜 아라님 감기 조심해요"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한편 1990년생으로 35세인 고아라는 지난 6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춘화연애담'에서 주연을 맡았다. 해당 작품은 지난달 공개된 19금 드라마로 당초 화리 공주 역은 고아성이 캐스팅됐으나 부상으로 하차하면서 고아라가 합류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방탄소년단(BTS) RM이 완전체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최근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처님 너무 추워요 ㅠ"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RM은 어두운 외벽 앞에서 블랙 패딩과 모자를 매치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심플한 뉴욕 양키스 볼캡과 두꺼운 다운 점퍼, 블랙 팬츠, 베이지 부츠로 완성한 캐주얼한 겨울 룩이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이어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눈이 내리는 밤거리에서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특유의 도회적이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연스러운 조명과 잔설이 어우러져 RM만의 감성적인 무드가 더욱 돋보인다.앞서 RM이 속한 BTS 멤버 정국은 에스파 윈터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가운데 RM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에서 "많은 분들이 '왜 2025년 하반기를 그냥 날렸냐', '왜 아무것도 안 했냐'고 물으신다"면서 "저희도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고 저도 전역 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었지만 말씀드릴 수 없는 사정이 있었다"고 했다.이어 "마지막 콘서트가 2022년 10월이었으니 벌써 3년이 넘었고 공연을 당장 하고 싶지만 준비가 너무 많이 필요하고 개인적인 부담도 크다"라며 "팬 여러분이 만족할 만한 것을 내놓기 전까지는 쉽게 컴백할 수 없는데 스케일과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 하기에 핑계처럼 들리겠지만 양해 부탁드리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또한 RM은 "팀을 해체하거나 활동을 중단하는 게 나을까라는 생각을 수만 번해봤지만 지금 팀을 지속하는 이유는 멤버들 간의 사랑과 팬들에 대한 존중 때문"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다수 언론 매체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RM은 서울 용산
배우 이유리가 변치 않은 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따뜻한 색감의 니트로 포근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옐로와 브라운, 그레이 톤이 어우러진 니트는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으며, 자연스러운 헤어와 청초한 메이크업이 이유리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손끝으로 머리카락을 쓸어내리거나 얼굴을 살짝 감싼 포즈에서는 특유의 우아하고 단아한 매력이 그대로 드러난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너무예쁘고 아름다운 배우님", "내 최고의 여배우"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한편 이유리는 1980년생으로 45세다. 이유리는 2014년 MBC TV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맡아 악역 연기를 선보여 호평 받았으며 '아벚가 이상해' '거짓말의 거짓말' '마녀는 살아있다' 등에서 열연했다. 또 이유리는 2010년 띠동갑 연상의 목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방송인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연루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초 폭로자 A씨가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A씨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올린 글들이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킴으로써 조세호 씨도 많이 곤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씨는 조세호가 국내 최대 불법 자금 세탁 총책이자 조직폭력 두목으로 지목된 최모씨와 호형호제하는 사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세호, 남창희 물론 연예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조폭과 친구 조폭 술자리 이해한다”면서도 “근데 연예인은 공인이다. 많은 대중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공인이 조직폭력배랑 10년 정도 단순 지인이라니 말이 안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 최씨는 불법도박세탁으로 큰 돈을 번 사람이고 10년 동안 알고 지냈으면 뭐하는 사람인지 모른다는 걸 절대 모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조세호 소속사분, 조세호 결혼 전에 현재 와이프랑 최씨집 롯데 시그니엘에서 소개해주면서 술자리한 사진 저한테 있다”며 “공개할 생각은 아닌데 그냥 지인이다라고 하면 공개하겠다”고 압박했다. 한편, 최근 온라인상에는 조세호가 한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이 퍼지면서 논란이 촉발됐다. 해당 인물이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조직폭력배 핵심 인물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자,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들과 가까운 관계가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됐다. 이에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해당 의혹은 제보자의 추측에 불과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가 훼손됐다"
블랙핑크 지수의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최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Panthère-inspired eveni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 된 사진 속 지수는 주얼리 명품 브랜드 행사장을 배경으로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커튼과 크리스마스트리가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지수의 매혹적인 분위기가 한층 빛난다. 매끈한 어깨 라인과 깔끔한 올림머리로 단아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했으며 손목과 손가락을 장식한 카르티에 주얼리가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정면을 응시하는 단정한 눈빛과 여유로운 미소는 글로벌 앰버서더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댓글에는 "지수는 언제나 완벽해", "세계가 사랑하는 미모", "진짜 인간 카르티에", "이 조합 너무 고급스럽다", "아름답고 품격있다", "조각보다 더 예쁘다" 등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졌다.앞서 지수는 새 싱글 '아이즈 클로즈드(EYES CLOSED) (Feat. ZAYN)'를 공개했다. 이번 싱글은 영국 보이밴드 원디렉션 출신 팝 가수 제인 말리크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아이즈 클로즈드'는 지수가 지난 2월 발매한 첫 솔로앨범 '아모르타주(AMORTAGE)' 이후 선보인 솔로 싱글이다. 지수 특유의 허스키 보컬과 제인의 감성적인 음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평이다.한편 영국 데이터 분석업체 호퍼HQ(Hopper HQ) 측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작년 인스타그램 부자 리스트에 블랙핑크 4인 멤버 전원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40위에 오른 지수는 47만 4000달러 우리돈으로 약 6억 3600만원을 광고성 게시글 하나를 올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