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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기쁜 소식 전했다…차은우와 한솥밥

    [공식]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기쁜 소식 전했다…차은우와 한솥밥

    배우 정다빈이 판타지오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판타지오는 2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 정다빈과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풍부한 잠재력을 지닌 정다빈이 무한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2003년 아이스크림 광고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일지매' '뿌리 깊은 나무' '그녀는 예뻤다' 등 아역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며 존재감을 알린 정다빈은 드라마 '옥중화'로 '2016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 성인 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을 인정받았다.성인이 된 이후에도 정다빈은 드라마 '인간수업' '라이브온' '하이쿠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조연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 '정변의 아이콘'이라 불릴 만큼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이에 더해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 출연 소식까지 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새 프로필을 공개한 정다빈은 네 가지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성숙미와 청순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정다빈은 시크한 가죽 재킷과 블랙 터틀넥 룩에 도회적이고 당당한 눈빛을 더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컷에서는 흰 티셔츠만으로도 눈에 띄는 비주얼과 내추럴한 무드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핑크 니트와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정다빈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다년간 이어온 활동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정다빈이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한층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프로필까지 공개하며

  • 성시경의 경탁주, 오리지널·로제 2종 섞어 판매 개시

    성시경의 경탁주, 오리지널·로제 2종 섞어 판매 개시

    주류 브랜드 ‘경(璄)’이 ‘경탁주 12도’와 ‘경탁주 로제 12도’로 구성된 2구 믹스팩을 2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 구성은 기존 4구 믹스팩 형태로만 제공되던 제품을 소비자 문의와 선물용 수요 증가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것으로, 카카오선물하기·마켓컬리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경탁주 12도’는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으로 다양한 음식과의 조화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경탁주 로제 12도’는 붉은쌀로 빚어 꽃분홍빛 색감을 띠고, 기존 경탁주의 바디감을 유지하면서 산미와 과실향을 더한 제품이다. 두 제품을 얼음과 함께 블렌딩하면 색과 풍미가 다층적으로 변해 다양한 음식과의 새로운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온라인 판매 확대와 함께 오프라인 유통도 본격 강화된다. 최근 ‘경탁주 로제 12도’에 대한 고객 문의와 외식업계 납품 요청이 늘면서, 브랜드는 12월 첫 주부터 ‘경초이스’ 매장을 중심으로 로제 제품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경초이스’는 경탁주의 보관 관리 수준과 음식 스타일, 페어링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 식당·백화점·호텔 등으로, 단순한 납품처가 아닌 음식과 주류의 조화가 검증된 공간을 의미한다. 브랜드는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브랜드 관계자는 “경탁주는 초기 화제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재구매와 충성 고객층을 확보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며 “2구 믹스팩은 고객 요청이 가장 많았던 구성으로,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

  • '2조 자산 운용 대표♥' 손연재, 딸 낳고 싶다더니…20명 넘는 딸내미들에 '깜짝'

    '2조 자산 운용 대표♥' 손연재, 딸 낳고 싶다더니…20명 넘는 딸내미들에 '깜짝'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사랑으로 육성시킨 딸들에 애정을 보였다.지난 1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나의 게시물을 공유했다.공유된 게시물 속에는 자신이 주최한 대회에 참가한 리듬체조 유망주들과 기념 촬영을 앞두고 있는 모습. 특히 약 27명의 여자 선수들에 둘러싸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2023년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소통하고 있다. 손연재의 비연예인 남편은 율리시스캐피탈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회사는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 위치한 패밀리하우스(하나 이상의 가문 자금을 직접 운용하거나 자문하는 회사)다. 2021년 1분기 기준 2조원 이상의 자산을 100% 고유계정으로 운용했던 글로벌 헤지펀드인 것으로 전해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도경완♥' 장윤정, 사족보행 종료 알린 후 1일 맞춰 일냈다…인력까지 '셀프 공고'

    '도경완♥' 장윤정, 사족보행 종료 알린 후 1일 맞춰 일냈다…인력까지 '셀프 공고'

    가수 장윤정이 새로운 소식을 알렸다.장윤정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픈 건 싸악 나았습니다 (걱정,응원 넘 감사드립니다🥹) 날아다니구욥💪"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윤정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만든 모습. 장윤정은 "부부 싸움 아니다. 도장tv 버리는 것도 아니다"라며 온전히 자신을 담기 위한 채널을 개설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채널 출연자 절찬리 모집중"이라며 콜라보할 연예인을 구하기도 했다.앞서 장윤정은 "아파서 사족보행을 이틀을 하다 식은땀 흘리면서 행사를 간신히 다녀왔다"며 잠시 좋지 않은 컨디션을 전했다. 한편 장윤정은 2013년 KBS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공식] 강태오, 또 깜짝 소식 전했다…화제성 1위 했다더니 월드투어 팬미팅 개최

    [공식] 강태오, 또 깜짝 소식 전했다…화제성 1위 했다더니 월드투어 팬미팅 개최

    배우 강태오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월드투어 팬미팅을 개최한다.데뷔 후 처음 열리는 월드투어 팬미팅 ‘2026 KANG TAE OH WORLD TOUR FANMEETING O’Hour’ 는 2026년 1월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도쿄, 브라질, 칠레, 멕시코까지 총 6개 도시를 거쳐 현재 추가 논의 중인 국가 및 도시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아시아부터 남미까지 이어지는 이번 월드투어는 다양한 지역의 팬들과 직접 만나고 호흡하는 특별한 여정이 될 전망이다.강태오는 월드투어 팬미팅 ‘O’Hour’에서 이번 팬미팅 무대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매력과 진솔한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태오는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팬들과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을 구상하고 있으며, 투어와 함께 선보일 MD 디자인 작업에도 참여하며 팬미팅의 만족도와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특히 이번 월드투어 팬미팅은 강태오가 그동안 선보인 작품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전 세계 팬들과 새로운 챕터를 함께 여는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데뷔 후 처음으로 각지의 팬들을 만나는 글로벌한 무대인 만큼,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온 모습과 새롭게 선보일 무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잊지 못할 순간이 될 전망이다.최근 강태오는 배우 김세정과 호흡을 맞춘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공개 이후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화제성을 얻으며 글로벌 관심을 이끌고 있다.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가 발표한 11월 2주차(11월 10일~16일) 주간 차트에서 인도네시아·태국 1위, 필리핀·말레이시아 3위, 싱가포르·홍콩 5위를 기록하며 공개 2주만에 톱5를 기록했다. 한편, 강태오는 현재

  • 선예, 눈물나는 24년 우정…조권에 “할머니 할아버지 돼서도 춤추자”

    선예, 눈물나는 24년 우정…조권에 “할머니 할아버지 돼서도 춤추자”

    가수 선예와 조권이 24년 우정을 자랑했다.선예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계정에 "'열심히 해서 우리 꼭 꿈을 이루자'라고 서로 다짐했던 13살. 24년 후, 가수로 배우로, 그리고 24년의 우정으로 첫 듀엣콘서트를 함께했다"라고 적었다.그는 "같은 꿈을 꾸면서 서로의 어린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를 여전히 삶에서, 무대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라며 "늘 힘이되어 준 잘 버텨와준 내 친구 권이에게 제일 고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돼 서도 같이 노래하고 춤추자"라며 "강릉까지 오셔서 매진시켜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미나 시누이, 홀로서기 후 첫 프로필…"어떤 사진이 제일 예뻐요?"

    미나 시누이, 홀로서기 후 첫 프로필…"어떤 사진이 제일 예뻐요?"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다.수지 씨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프로필 촬영했어요ㅎㅎ 몇 번이 가장 예쁜 것 같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수지 씨가 올블랙 룩을 착용한 채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 수지 씨는 "요즘 살 빼면서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이 생겼는데, 화장도 조금 배워와서 여러모로 신나는 시간이었어요~"라며 미(美)가 주는 행복감을 언급했다.이어 수지 씨는 "이번 촬영을 통해 저에게도 이언 모습이 있다는 것을 찾게 돼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습니다!!"라며 변화된 자신에 만족감을 드러냈다.앞서 지난 7월부터 미나와 남편 류필립의 영상에 수지 씨가 등장하지 않자 누리꾼들은 세 사람의 사이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류필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나의 다이어트를 포기했다"고 고백했다.영상 속에서 류필립은 "수지 누나가 (다이어트를) 그만하고 싶다고 했다. 저에게 운동을 하기 싫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지원을 많이 해줬던 걸 알지 않느냐. 수지 누나가 하기 싫은 걸 억지로 시킬 수 없다. 싫다는 사람은 제어가 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이에 미나 류필립 부부와 수지 씨 사이의 손절설이 제기됐으나 류필립은 다시 영상을 통해 "가족끼리의 연을 끊은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한편 수지 씨는 지난해 8월 류필립 미나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146kg까지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후 미나와 류필립의 도움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70kg 대로 접어들어 평소 꿈이었던 연기에

  • 김지민, 결혼 후 첫 생일 맞았다…♥김준호 힘 좀 썼나 "제일 기억에 남을 것 같아"

    김지민, 결혼 후 첫 생일 맞았다…♥김준호 힘 좀 썼나 "제일 기억에 남을 것 같아"

    개그우먼 김지민이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았다.김지민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날 분에 넘치는 선물을 받았어요. 올해가 제일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려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김지민이 결혼 후 첫 생일을 베트남 다낭에서 맞은 모습. 배우자 김준호도 함께였으며, 동료 정이랑까지 세 사람이 여행을 즐겼다.특히 한 음식점에서 우연히 개그우먼 오나미를 만나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은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게 이렇게 행복하다니^^"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한편 김지민은 KBS 개그 선배 김준호와 2022년 4월 연인 관계를 공식 인정한 후 약 3년 만인 지난 7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회는 이상민, 축가는 거미와 변진섭이 맡아 두 사람의 앞으로를 축하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돌싱 오윤아, 1일 맞춰 새출발 알렸다…"새로운 도전이자 설레는 시작" [전문]

    돌싱 오윤아, 1일 맞춰 새출발 알렸다…"새로운 도전이자 설레는 시작" [전문]

    배우 오윤아가 새로운 시작을 직접 알렸다.오윤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새로운 출발을 전하고 싶다"라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오랜 시간 배우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할지 고민하게 됐다"고 전했다.오윤아는 "고민 끝에 와이에이엔터테인먼트(YA Entertainment)를 설립하게 됐다"며 1인 소속사 오픈을 알렸다. 그는 "와이에이는 '배우'(You as Actor)와 '진정성'(Authenticity) 을 뜻한다"며 단순히 자신의 영어 이니셜을 따 제작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렸다.오윤아는 "단순히 활동을 관리하는 회사를 넘어 저의 삶의 방향과 진심이 담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그 속에서 더 자유롭고 진솔하게 소통하고 싶다"고 바랐다.한편 오윤아는 1980년생으로 올해 45세다. 2007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나 10년 전인 2015년 이혼했다. 슬하에 발달장애 아들을 두고 있다.이하 오윤아 SNS 전문안녕하세요, 오윤아입니다.오늘은 여러분께 제 새로운 출발을 전하고 싶어요. 오랜 시간 배우로서 활동하면서 감사하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또 수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저 자신을 더 깊이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할지 고민하게 되더라고요.그 고민 끝에 저는 제 이름을 걸고 와이에이엔터테인먼트(YA Entertainment) 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와이에이는 '배우'(You as Actor)와 '진정성'(Authenticity) 을 뜻합니다. 단순히 활동을 관리하는 회사를 넘어, 제가 가진 삶의 방향과 진심이 고스란히 담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리

  • '미용사 전향' 이지현 "전 남편 양육비 미지급, 두 번 소송했다"('묵고살자')

    '미용사 전향' 이지현 "전 남편 양육비 미지급, 두 번 소송했다"('묵고살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양육비를 주지 않은 전 남편을 폭로했다.1일 유튜브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에는 '우린 남자 보는 눈이 없어~  쥬얼리 이지현  막영애 김현숙의 싱글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김현숙은 동네 친구 이지현을 만났다. 그는 "지현이가 맨날 쳐박혀서 애들만 보니까 이런데 나와봐야 한다"며 숨겨진 동네 포차로 초대했다.근처에 살지만 만나지 못했던 두 사람. 김현숙은 "우린 돈 벌어야지, 육아 해야지. 맡길 곳도 없고,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도 없다. 게다가 지현이는 애가 두 명이잖냐. 첫째가 사춘기고"라며 한탄했다."공통점이 있다"고 강조한 김현숙은 "양육비를 못 받고 있다는 거다. 이런 XX것들, 개XX들이지"라고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살다 보면 각자 사정 아픔이 있겠지만, 양육비 안 주는 XX들은 인간이 아니야"라고 분노했다.김현숙은 "하민이가 내가 강해 보이니까, 아빠가 불쌍한 사람이라고 오해하더라. 그래서 양육비가 10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는데, 아빠가 안 준다고 설명했다. 딱 두 번 받았는데, 이혼 후다. 결혼 생활 중에 생활비 받아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주장했다.이에 공감한 이지현은 "저는 어릴 때부터 말했다. 아이들이 갖고 싶고, 원하는 건 끝도 없는데, 아빠랑 면접 교섭하고 오면 상상도 못 할 일들이 생기더라. 그래서 '양육비를 아빠는 주지 않는다. 혼자 이만큼 하려니 힘들다. 절약해 주길 바라지만, 엄마가 더 열심히 살 거다. 불안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김현숙이 "이혼이란 게 쉽지는 않다"고 토로하자, 이지현은 "저는 양육

  • 신동엽 "번아웃·공황장애 NO…사랑받을 자격 있나? 무서웠다"('짠한형')

    신동엽 "번아웃·공황장애 NO…사랑받을 자격 있나? 무서웠다"('짠한형')

    '짠한형' 신동엽이 번아웃, 공황장애 없는 이유를 밝혔다.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DAY6 영케이, 도운이 출연했다.이날 영케이와 도운은 연예게 대선배인 신동엽에게 "안 지치시냐. 번아웃이나 공황장애 안 오냐"고 물었다.신동엽은 "나는 안 지친다. 번아웃 한 번도 온 적 없다. 개거지 때를 생각하면, 지금 모든 게 감사하다. 당연하게 내가 누릴 권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데뷔 초반 되게 되게 무서웠다. '내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고, 금방 탄로 날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당시 신동엽은 "사랑받을 자격은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그는 "방송 일을 계속하다 보니 '내가 이쪽으로 재능이 좀 있는 편이네'라고 생각하게 됐다. 그래서 주변에서 반겨주면 그저 고맙다. 그게 내 식량과도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번아웃'이 오는 이유에 대해 신동엽은 "힘들고 귀찮다고 생각하면 번아웃이 올 수도 있지만, 난 한 번도 안 왔다. 공황장애도 없다. 연예인이라면 한 번쯤 와야 하나 싶어서 '온 척 연기를 한 번 해볼까' 생각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신동엽이 긍정적이라면, 도운은 여유로웠다. "소주 두 병 반 마시면 다음 날 쓰러져서 링거를 맞아야 할 정도"라고 주량을 밝힌 도운에게 신동엽은 "내일 스케줄 없냐"며 걱정했다.도운은 "내일 스케줄 없다. 원래 나는 스케줄이 잘 없다. 여유 필요로 하는 성격이라 이게 좋다. 바쁠 형들은 바쁘고, 형들 보며 '이야 잘하네' 한다"며 웃음을 지었다.한편, 신동엽은 2차 자리에서 솔직한 매력을 뽐내는 도운을 도며 "너 진짜 귀

  • DAY6 영케이, '저작권 부자' GD 뛰어넘었다…"질보다 양으로" ('짠한형')

    DAY6 영케이, '저작권 부자' GD 뛰어넘었다…"질보다 양으로" ('짠한형')

    '짠한형' 영케이가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DAY6 영케이, 도운이 출연했다.이날 영케이는 과거 잭슨, 마크와의 인터뷰에서 "토론토" 발음을 굴렸던 일에 대해 "4년밖에 안 살았다. 그때 제가 발음을 많이 굴리긴 했다. 장난이라 웃었는데, 그 부분만 편집돼서 굉장히 거만한 아이가 됐더라"고 회상했다.영케이는 그 이후로 모든 언행에 주의하게 됐다고. 도운은 "형이 옛날에 엄청 조심스러워했다. 사람들 만나는 거 안 좋아했는데, 라디오 DJ 하면서 바뀌었다. 지금이 더 좋다"고 이야기했다."도운은 잘생긴 김종민"이라는 문세윤의 발언에 대해 도운은 "실제로 김종민이 롤모델이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웃는 모습이 멋져 보였다. 그런데 같이 해보니까 형도 계속 웃는 건 아니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반면 영케이의 롤모델은 GD(지드래곤). 그를 보고 한국에 들어와 연습생을 시작하게 된 영케이는 "GD와 나는 너무 다르구나. 내가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구나 싶더라. '가수는 내가 원하는 길이 아니다' 싶어서 몇 번 '연습생 그만두고 싶다'고 했는데, 아버지 만류했다"고 전했다.GD 작곡 수를 뛰어넘었다는 '저작권 부자' 영케이는 "저작권 액수는 차이는 크다. 나는 질보다 양으로 승부했다. 현재 저작권협회에 216곡 등록되어 있는데, 참여한 곡에 대해서는 작곡하는 분들께 이름만 넣어달라고 했다. 열심히 살았다"고 털어놨다."가사를 쓴다는 게 참 부러운 재능"이라는 신동엽의 찬사에 영케이는 "생존 방법이었다. 작사가 아니면 데뷔를 할 수 없었다. '너희의 색깔을 가

  • '이채민♥' 류다인, 드디어 기쁜 소식 전했다…공개 열애 1년 7개월 만에 물오른 미모

    '이채민♥' 류다인, 드디어 기쁜 소식 전했다…공개 열애 1년 7개월 만에 물오른 미모

    배우 류다인이 한층 물오른 비주얼이 돋보이는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류다인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게재했다. 새 프로필은 류다인의 빛나는 비주얼과 절제된 분위기를 담아냈다. 류다인은 여러 화이트 상의와 청바지로 내추럴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모델같은 분위기를 드러냈다. 건강한 피부에 선명한 이목구비로 한층 깊어진 무결점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맑고 투명한 눈빛에 무표정과 함께 살짝 머금은 미소까지 미묘한 표정 변화만으로 청초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선보이며 ‘분위기 여신’다운 면모를 발산했다. 자연스러운 긴 머리와 포니테일로 한층 더 세련되면서 우아함을 강조해 여성스러운 매력도 배가시켰다. 2020년 JTBC 드라마 ‘18어게인’으로 데뷔한 류다인은 tvN ‘일타 스캔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으로 얼굴을 알리며 필모그래피를 채우고 있다. 한편, 류다인은 '일타 스캔들'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이채민과 지난해 3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류다인은 지난 6월 에일리언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45세 싱글맘' 오윤아, 마침내 새출발 소식 알렸다…"고민 끝에 내린 선택, 새로운 출발점"

    [공식] '45세 싱글맘' 오윤아, 마침내 새출발 소식 알렸다…"고민 끝에 내린 선택, 새로운 출발점"

    배우 오윤아(45)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오윤아는 1일 1인 기획사인 와이에이엔터테인먼트(YA Entertainment)를 설립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그는 앞으로 배우로서의 방향성을 스스로 설계하고, 더 깊고 밀도 있는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1인 기획사 설립을 결심하게 됐다. 와이에이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은 'You as Actor & Authenticity(배우와 진정성)'이라는 의미로, 작품 속 연기뿐만 아니라 배우 오윤아라는 사람 자체가 지닌 진심과 감정, 삶의 태도를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오윤아는 "어느 순간, 저 자신을 더 깊이 들여다보며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갈지 고민하게 됐다"라며 "와이에이엔터테인먼트는 그 고민 끝에 내린 선택이자, 더 진솔하게 소통하고 더 자유롭게 표현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단순히 활동을 관리하는 회사를 넘어, 제가 가진 삶의 방향과 진정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더 깊은 이야기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와이에이엔터테인먼트는 향후 오윤아의 연기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기획, 브랜드 협업, 사회적 프로젝트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장윤정, ♥도경완과 결국 갈라섰다…"독하다"('장공장')

    장윤정, ♥도경완과 결국 갈라섰다…"독하다"('장공장')

    가수 장윤정이 홀로서기에 나섰다.1일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장윤정 단독 유튜브 채널 개설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과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도장TV'가 아닌 개인 채널의 오픈 소식을 알렸다. 유튜브 페이지에는 "덜 놀았다, 더 놀아라.'라는 대문이 반겨 웃음을 자아냈다.채널의 첫 시작은 "할 수 없을 때까지, 할 수 있다"라는 장윤정의 명언으로 시작됐다. 장윤정은 직접 "안녕하세요. 장공장 장윤정입니다. 이 채널은 여자 장윤정 그리고 무대 밖, 일하는 장공장장 장윤정의 이야기가 담길 채널입니다"라고 소개했다.본업인 가수 활동, 연습 장면부터 게임하는 모습까지 담긴 영상에서 그는 "그냥 이렇게 하면 돼요? 너무 빠져 있는 거 같은데"라며 평범한 일상 공개에 불안감을 드러내기도 했다.장윤정은 "사랑하는 친구, 동료들도 시끌벅적하게 함께할 예정이니 아무쪼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오는 12월 10일 시끄럽게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예고했다.장윤정의 친구로는 랄랄(이명화), 김홍남, 카피, 박지현, 고영태가 함께했다. 예고에서 등장한 카피추는 "별난 사람들이 다 모였구나"라며 오묘한 조합에 놀라워했다. 이에 김홍남은 "거지세요? 나가세요"라며 처음부터 센 모습을 드러냈다.박지현은 "거지인데, 강남 거지인 것 같다"고 동참했고, 고영태는 "돈을 좀 버신 것 같다. 금붙이도 다시고"라며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행동을 보던 장윤정은 "여기 독하다. 처음부터 거지라니"라고 감탄해 기대감을 높였다.장윤정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