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아들 준범이가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13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속보] 준범이 금쪽 출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준범이는 어린이집 등교를 거부하며 떼를 썼다. 졸업까지 2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고 앞서 한 달 가까이 등원을 하지 못했던 터라 제이쓴의 고민은 깊어졌다.제이쓴은 분위기 전환 겸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초콜릿 만들기를 제안했다. 전날 홍현희가 "준범이 장난감 사주려면 엄마가 돈 벌어야 한다"고 하자 준범이가 "장난감 필요 없다"고 답했던 일화를 떠올리며 엄마를 위한 선물을 만들자고 설득했다. 쿠킹 클래스에 참여한 준범이는 제가 만들었어요라며 의욕을 보였고 "엄마가 좋아할 거야"라며 설레는 표정을 지었다.완성된 초콜릿을 들고 두 사람은 홍현희의 촬영장을 찾았다. "엄마를 부르면 안 된다"며 조용히 다짐했지만 준범이는 결국 "진짜 엄마 보고 싶다"며 눈물을 터뜨렸다.홍현희와 눈이 마주친 순간 감정이 북받친 것. 이후 화장실에서 다시 만난 준범이는 "엄마 배고파"라며 초콜릿을 건넸고 홍현희는 직접 만든 선물에 크게 감동했다. 제이쓴은 "이래서 자식 낳아야 해"라며 흐뭇해했다.한편 제이쓴은 오늘(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불거진 약장사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자신이 출시한 제품은 다이어트 약이 아닌 '일반 식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홍현희의 체중 감량은 필라테스와 걷기 식습관 개선 등 오랜 노력의 결과"라며 특정 제품 섭취 때문이라는 해석에 선을 그었다.제이쓴은 "현희가 식전에 야채와
'워크맨' 이준이 대기업 합격 하루 만에 퇴사를 선언했다.13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대기업 KT 최종 합격!선배 잡는 역대급 신입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준은 KT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그는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 보면 멋있어 보였고, 그게 꿈이었다"며 "대기업 입사하는 기분이 남다르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사원증을 목에 건 뒤에는 "사진이 너무 연예인이다"라며 웃었다.KT 측은 입사 축하 선물로 오피스 키트(어댑터·보조배터리·수첩·스티커 등)를 전달했다. 이준은 "누가 봐도 상품"이라며 '대기업 인심'에 감탄했고, "딱 봐도 좋아 보인다. 당연히 집에 가져가겠다"고 반응했다.이준이 배치된 곳은 KT '온마루' TF팀. 우리나라 통신 발전과 KT의 역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체험 공간으로, 운영·기획·홍보를 담당하게 된 이준은 "역사를 알아야 지금이 있다. 엠블랙이 있었기 때문에 BTS(방탄소년단)가 있는 거다. 엠블랙이 BTS를 만든 건 아니지만, BTS를 낳았다"고 주장해 폭소를 유발했다.통신 역사 전시 중 하이텔 등 PC통신 코너가 등장하자 이준의 '추억 토크'가 이어졌다. 그는 "처음 눈을 뜬 게 야설 사이트였다"고 폭탄 고백을 던졌다. 이어 "우리 때는 비디오 같은 게 없었다. 글로 상상하는 거다. '골짜기' 같은 표현으로 문학 소설을 읽은 것"이라며 웃음을 더했다.온마루 홍보 방식 기획 중 이준은 PPT 제목부터 "우리 이대로 괜찮나"로 강하게 잡았다. 이어 굿즈의 실용성 부족과 디자인 등을 저격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홍보 방안으로
배우 이종석이 소박한 일상을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종석은 12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조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바다를 배경으로 지팡이를 짚은 조부의 손을 잡고 나란히 걷고 있다. 특히 고령인 조부의 걸음 속도에 맞춰 천천히 발을 옮기는 뒷모습이 포착됐다.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데님 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종석의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스타일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이러니 아이유가 반할 수밖에', '비주얼도 인성도 완벽', '마음까지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종석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손담비가 이규혁의 경고를 무시했다.13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아빠한테 안 가는 해이?! 해이의 윙크 공격(심쿵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손담비는 11개월 딸 해이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해이 2차 영유아 검진을 받았다. 기어다니지 않아서 대근육 발달이 늦다고 하더라. 엎으려 놓으면 우는데, 의사가 두려움 느끼지 말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손담비와 이규혁은 "우리는 아기가 울면 너무 두렵다. 처음이고 하나라서"라며 "밤중 수유, 쪽쪽이도 끊으라고 하는데, 차근차근 해보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촬영차 외출하던 손담비는 "오늘 이규혁 독박 육아다. 전에 힘들었다고 하는데, 아빠가 되어가는 과정인 것 같다"며 응원을 보냈다. 이규혁은 "해이가 요즘 나한테 왜 안 오지? 속상하진 않은데 이유가 궁금하다"고 털어놨다. 이규혁이 "너한테 더 많이 간다"며 부러워하자, 손담비는 "내가 배 찢어서 낳았잖냐. 연결고리가 있대"라며 다독였다.손담비의 건강검진 날, "대장 내시경을 3년 만에 했다"면서 "위는 좀 안 좋은 것 같은데, 대장 용종도 없고 잘 진행이 된 것 같다.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몸보신 음식을 먹어야겠다"면서 매생이 죽을 흡입했다.이후 장을 보던 손담비는 "오빠가 엄청 사지 말랬는데, 엄청 사고 있다. 2만원 자리 스무디 먹어보고 싶었다. 두쫀쿠도 샀다. 트러플 빵도 샀다"며 플렉스를 보였다.팬들이 물은 '스트레스, 고난, 역경 견디는 법'에 대해 손담비는 "평상시처럼 제 루틴을 해가면서 버틴다. 몸을 더 움직이고, 운동하려고 한다. 비바람 막 쳐도 어느 순간 지
배우 송지효가 일일 육아체험을 했다.12일 송지효 유튜브 채널에는 '송지효에게 육아에 대해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송지효는 10년 함께한 스태프의 삼남매의 일일엄마로 나섰다. 8살 하이, 3살 이든, 막내 이브를 돌보며 송지효의 '육아일기'를 담은 것.송지효는 아이들에게 "오늘은 이모가 엄마고, 아빠다"라고 했지만, 아이들은 "이모 남자가 아니잖아"라며 이해하지 못했다. 송지효는 "이모가 남자가 될 수 있잖아"라고 강력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기상 후 씻기고, 등원시키는 단계에서 송지효는 벌써 "아침마다 이렇게 전쟁을 하시는군요. 육아는 안 되겠다"며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토로했다.스태프와 만난 송지효는 "엄마들 왜 아침에 정신없는지 알겠다. 두 번은 못 하겠다. 너무 힘들다"면서 "내 몰골 어떡하냐. 너무 리얼이었다. 거울 보고 내 모습 보고 깜짝 놀랐다"고 이야기했다.송지효는 '육아 경험'에 대해 "이래 봬도 둘째와 셋째를 제가 키웠다. 똥 기저귀 목욕시키기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로 막내 이브의 기저귀 갈기와 씻기기를 능숙하게 해내 스태프를 놀라게 했다.아이들과 키즈 카페에 간 송지효는 기 빨린 모습을 보이며 "오늘 꿀잠 잘 수 있을 것 같다. 엄마들이 대단하다. 엄마들한테 잘하셔야 한다. 우리도 이렇게 컸다"면서 "아침부터 영화 같은 하루였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영상 말미 아이들은 "이모 가지 마"라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송지효는 끝내 안아주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
모델 홍진경이 중국 상하이에서 럭셔리 투어를 즐겼다.13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핫플킬러 홍진경이 5500평 상하이 찜질방에서 제대로 뽕 뽑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홍진경은 "왕홍 인터뷰를 마치고 상하이에 다녀왔다. 상하이는 10년 만인데 많이 바뀌었더라"면서 핫플, 쇼핑스폿, 맛집 등을 방문했다고 전했다.홍진경은 먼저 상하이의 5성급 호텔을 찾았다. 오바마, 찰리 채플린 등 세계적인 인사들이 머물렀던 곳으로 알려진 역사 깊은 호텔에서 그는 2000만원 최고가 객실에 방문했다.81평 규모 펜트하우스를 구경하던 홍진경은 대리석 욕실과 전면 통창으로 펼쳐지는 오리엔탈 뷰, 대형 욕조까지 갖춘 초호화 공간에 "비싼 방 구경하는 게 제일 재미있다"며 감탄했다. 또 홍진경은 모델 카리스마 발산하는 밀착 백리스 드레스로 여전한 몸매를 자랑했다.홍진경은 블랙핑크 제니, 지수도 즐겨 입는 중국 인기 브랜드 매장에서 "40대 후반 여자가 이런 옷 입으면 철딱서니 한 개도 없어 보일 듯"이라며 솔직한 평가를 했다. 그러나 곧 "이 스커트 마음에 든다"며 눈독을 들여 폭소케 했다.홍진경은 5500평 규모의 초대형 찜질방을 찾았다. 입장료 약 20만 원대에 그가 입은 찜질복은 130만 원이라고. 그는 "천이 다르긴 하다"면서도 놀라워했다.찜질방 구석구석 구경하던 홍진경은 무제한 뷔페, 다양한 찜질방, 마사지룸, 오락실, 가라오케 등을 보고 연신 탄성을 내질렀다. 여기에 개인 욕탕과 마사지 시설까지 갖춘 120만 원대 객실을 보고 "나 다음에 상하이 오면 호텔 안 잡아도 되겠다"며 재방문을 예고했다.한편, 홍진경
그룹 엔하이픈이 해외 일정 참석 차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그룹 B1A4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산들이 객관화 적인 성격을 고백했다.지난 11일 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신춘수)로 열연 중인 산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산들은 지난해 10주년을 맞아 공연되고 있는 '데스노트'에서 '엘(L)' 역에 캐스팅됐다. 엘은 정체를 숨긴 채 천재적인 추리력으로 사건의 본질을 꿰뚫는 세계 최고의 명탐정이다.작품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다. 산들은 '데스노트' 오디션을 볼 때만 해도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던 시기였다고 했다. 공연이 막을 올린 지 4개월을 넘어가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그의 마음은 어떨까.아쉽게도 산들은 "아직 자존감이 올라오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저한테 칭찬은 의심이 된다"며 "관객분들의 지적을 이해해 보려고 하다 보니 스스로를 부족한 쪽으로 끌고 가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칭찬을 의심하는 이유는 뭘까. 산들은 '나태함'을 견제했다. 그는 "제일 잘하는 사람이고 싶은데, 아직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 필요한 것 같다"며 "그래야 앞으로 오래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이어 산들은 "지금 노래를 할 때 불편한 부분들이 좀 있다. 그래서 아직도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며 "오히려 좋다. 다음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남았다는 거니까 다행이라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한편 산들은 2011년 B1A4 메인보컬 포지션으로 데뷔했다. 불과 1년 뒤 '형제는 용감했다'로 뮤지컬 배우를 병행, 올해 13주년을 맞았다.'데스노트'는 2015년 호리프로가
그룹 B1A4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산들이 발전적인 면모를 보였다.지난 11일 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신춘수)로 열연 중인 산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산들은 지난해 10주년을 맞아 공연되고 있는 '데스노트'에서 '엘(L)' 역에 캐스팅됐다. 엘은 정체를 숨긴 채 천재적인 추리력으로 사건의 본질을 꿰뚫는 세계 최고의 명탐정이다.리뷰들을 살펴보면, 산들의 연기력을 향한 호평이 지배적이다. 그는 "너무너무 행복하다"면서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어 그는 "다른 배우들과 다르게 표현하려 하거나 나만의 무언가를 만드려고 하지 않았다"며 "그저 엘이 왜 이렇게 살아왔고, 어떻게 명탐정이 됐는지 등을 상상하는 등 대본 속 엘에 궁금증을 가졌더니 무대 위에서 잘 표현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산들은 관객들의 반응을 전부 찾아본다고 했다. 그는 "리뷰를 보는 게 재밌다"며 "욕을 해 주셔도 '오늘 내 공연이 좀 그랬구나 반성해야지 어떡하겠어' 하면서 받아들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들은 "오히려 사람들이 잘했다고 하면 의심이 먼저 들고, 안 좋은 반응이 있으면 반성하려고 하는 편"이라고 첨언했다.산들에게 반응 확인은 루틴처럼 박혔다.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남겨주는 반응들이 스스로에게 힘이 된다고. 그는 "열정적으로 공연을 마치고 집에 가면 이미 도파민이 분비된 상태라 바로 잠에 들지 못한다"며 "그 시간 동안 오늘 무대 위에서의 제가 어땠는지 후기를 찾아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산들은 "공연 초반, 너무 에
그룹 B1A4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산들이 '데스노트'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지난 11일 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신춘수)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산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산들은 '데스노트' 속 '엘(L)' 역에 캐스팅돼 활약하고 있다. 그는 "오디션을 통해 작품에 합류하게 됐는데, 사실 그 당시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던 시기라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많이 했다"고 회상했다.자존감 하락 이유에 대해 산들은 거듭된 낙방을 꼽았다. 그는 "다른 작품 오디션들도 많이 봤는데 잘 안 됐다. 오디션 경험이 많지 않다 보니까 계속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스스로 어떤 부분들이 부족한 지 깨달아갈 때쯤 '데스노트' 오디션을 봤다"며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던 중 기회가 찾아온 덕에 (관계자 분들께) 이전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게 되지 않았나 싶다"고 전했다.산들은 '데스노트'를 학창시절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접했다. 당시 충격적일 정도의 신선함을 느꼈다는 그는 "노트에 이름을 적으면 사람이 죽는다는 소재에 놀랐었다"며 "사실 제가 집에서 혼자 애니메이션 보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지금 성공한 덕후 느낌이라서 매 공연이 즐겁다"고 기분을 전했다.한편 '데스노트'는 2015년 호리프로가 만든 동명의 애니메이션이 원작이다. 우연히 발견한 데스노트를 손에 넣고 사회의 악을 처단해 정의를 실현하려는 라이토와 그를 추적하는 명탐정 엘의 두뇌 싸움을 다룬 작품이다. 공연은 오는 5월 10일까지 펼쳐진다.정다
가수 김수희가 본인의 히트곡 "애모"에 담긴 개인사를 회상하며 무대 위에서 감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 본선 4차 레전드 미션에서 김수희는 후배들의 재해석 무대를 지켜보며 눈물을 보였고, 해당 방송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이날 방송에는 김수희를 포함해 가수 최진희, 가수 김연자, 김용임 등이 레전드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소나와 김다나는 김수희의 '애모'를 선곡해 한 곡 대결을 펼쳤다. 무대 종료 후 김수희는 "갑자기 가슴이 먹먹해졌다. '애모'는 내가 홀로서기를 하면서 불렀던 노래"라면서 눈시울을 붉혔다.1953년생인 김수희는 1972년 작곡가로 먼저 활동을 시작했다. 미8군 여성 밴드 '블랙캣츠'를 거쳐 1976년 '너무합니다'로 솔로 무대에 데뷔했다. 초기에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1978년 해당 곡이 라디오 방송을 통해 역주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어 1982년 발표한 '멍에'가 KBS '가요톱10'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해 골든컵을 수상하며 인기를 확립했다. 당시 그는 생방송 중 딸을 공개하며 활동을 지속해 사회적 관심을 받기도 했다.1990년 발표된 '애모'는 발매 3년 뒤인 1993년 대중의 요청으로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해당 곡은 당시 시장을 주도하던 가수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제치고 '가요톱10' 골든컵을 차지했다. 같은 해 KBS 가요대상에서 가수 김건모, 가수 신승훈 등 후배 가수들을 제치고 대상을 수여받았다. 이는 트로트 성향의 곡이 발라드와 댄스 음악 중심의 가요계에서 거둔 성과로 회자된다.김수희는 1987년 발표한 '남행열차'를 통해 대중적인
배우 김선호가 연극계에 복귀한다.연극 '비밀통로'가 13일 대학로 NOL 씨어터 우리투자증권홀(중극장)에서 막을 올린다.연극 ‘비밀통로’는 낯선 공간에서 생의 기억을 잃은 채 마주한 두 인물이 서로 얽힌 기억이 담긴 책을 통해 생과 사의 경계, 그 사이에서 발견되는 인연과 죽음, 반복되는 삶의 의미를 되짚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선호는 그 중 ‘동재’ 역으로 무대에 선다.제작사 측은 "관계에 지치고 여유를 잃은 현대인들에게 조용한 위로와 인연의 소중함을 전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김선호는 1인 법인 설립 및 정산 구조와 관련해 조세 회피 의혹에 휩싸였다. 해당 법인을 서울 용산 자택 주소지에 두고 가족을 임원으로 등재해 급여를 지급하거나, 법인 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김선호 측은 "과거 전 소속사로부터 정산받은 적은 있으나, 현재는 법인 운영을 중단했고 행정적 폐업 절차도 마무리 단계"라고 설명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256억원 규모 풋옵션을 두고 벌어진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간의 법적 분쟁에서 1심 법원이 민 전 대표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가 이번 판결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13일 연제협은 입장문을 내고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 간 주주간계약 효력 및 해지와 관련한 2026년 2월 12일 1심 판결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전했다. 협회는 이번 사안을 단순한 개인 간의 공방을 넘어 연예계 제작 현장의 질서와 원칙이 걸린 중대한 문제로 규정했다.연제협은 이번 사법부의 판단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는 입장이다. 연제협 측은 "이번 판결이 현장의 불안을 잠재우기는커녕 불신을 조장할까 우려하고 있다. 배신의 '실행 여부'보다 중요한 것은, 신뢰를 저버린 '방향성' 그 자체"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번 판결은 템퍼링을 획책했더라도 실행에 옮기지 않았거나 실행 전 발각되었다면 면죄부를 줄 수 있다는 식의 위험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협회는 이번 결과가 투자 계약의 안정성을 해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제협은 "투자가 마르면 가장 먼저 타격을 입는 것은 창의적인 인재들과 신규 프로젝트다. 중소 제작사는 고사하고 현장의 일자리는 줄어들 것이며, K팝이 세계 시장에서 쌓아온 다양성과 경쟁력은 감퇴할 수밖에 없다. 바로 그런 점에서 이번 판결은 결코 제작자를 위한 결정이라고 볼 수 없다"고 피력했다.또한 "제작 현장에서 투자는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시스템과 인적 자원에 대한 장기적 신뢰의 선언"이라며 신뢰 파탄 이후에도 계약 관계를 유지해야 한
개그우먼 박소영(39)이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13일 한 매체는 "박소영은 최근 임신을 확인하고 주위의 축하와 축복 속에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박소영은 시험관 시술을 쉬던 중 자연 임신으로 2세를 만나게 됐다. 현재 임신 4개월차로, 태교에 집중하며 출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박소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주부됐쏘영'을 통해 시험관 시술 과정을 꾸준히 공개해 왔다.한편 박소영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 코너 '사마귀 유치원', '멘붕스쿨', '두근두근' 등에 출연했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했다.그는 2024년 5세 연하의 야구선수 문경찬(34)과 결혼했다. 문경찬은 2015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해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NC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트를 거쳐 2023년 은퇴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조진웅이 주연의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이하 '시그널2')이 tvN 2026년 1차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조진웅은 소년범 이력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12일 tvN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6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중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이던 '시그널2'는 라인업에서 제외돼 눈길을 끌었다. '시그널2'는 2016년 방송된 '시그널'의 속편으로 '시그널' 방송 10년, tvN 개국 2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된 프로젝트다. 배우 조진웅·이제훈·김혜수가 뭉쳐 2026년 공개를 목표로 지난해 8월 모든 촬영을 마치고 오는 6월 방송 예정이었다. 그러나 12월 '시그널2'의 핵심 인물인 이재한 역의 조진웅이 '소년범 의혹'에 휩싸이며 '시그널2'의 정상 공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앞서 조진웅은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면서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의지해주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저는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고 전했다.이에 tvN은 '시그널2' 편성과 관련해 "'시그널'이 지닌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작품과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한편, 해당 라인업에는 현재 방영 중인 배우 배인혁·노정의 주연의 '우주를 줄게'와 공개를 앞둔 배우 박민영·위하준·김정현의 '세이렌', 배우 하정우·임수정의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배우 신혜선·공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