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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년 만에 파경' 린, 끝내 일 저질렀다…아찔한 노출+침대 사진 '충격'

    '11년 만에 파경' 린, 끝내 일 저질렀다…아찔한 노출+침대 사진 '충격'

    가수 린이 아찔한 의상을 선보이며 침대 셀카를 공개했다.최근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을 흔드는 이모지를 담은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린은 침대 위에 앉아 연분홍 깃털 장식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근한 침구와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맨발로 다리를 뻗거나 무릎을 꿇은 자세는 꾸밈없는 편안함을 더했고 손으로 입을 가린 장난스러운 표정에서는 특유의 소녀 같은 감성이 전해진다. 또 다른 컷에서는 블랙 프레임 안경을 착용한 채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미소를 짓고 있어 핑크 드레스와 대비되는 지적인 매력을 강조한다. 부드럽게 내려오는 긴 머리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전체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완성한다.사진을 본 팬들은 댓글로 "누나 넘 아름다워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매번봐도 넘 이뻐여", "핑크 드레스에 안경이라니 정말 귀엽자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린은 엠씨더맥스 이수는 2014년 9월 결혼했으나 결혼 11년 만인 지난 8월 파경 소식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 325E&C는 양측의 귀책 사유가 없는 원만한 합의 이혼임을 강조하며 법적 관계는 정리됐으나 음악적 동료로서의 관계는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후 린은 지난 11월 자신의 생일에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조심스럽게 소통을 이어왔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전현무, 대상후보의 미소[TEN포토]

    전현무, 대상후보의 미소[TEN포토]

    방송인 전현무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투어스 도훈-제로베이스원 김규빈, 잘생긴애 옆에 또 잘생긴애[TEN포토]

    투어스 도훈-제로베이스원 김규빈, 잘생긴애 옆에 또 잘생긴애[TEN포토]

    투어스 도훈과 제로베이스원 김규빈이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장도연-전현무, 2025 MBC 방송연예대상 2MC[TEN포토]

    장도연-전현무, 2025 MBC 방송연예대상 2MC[TEN포토]

    장도연과 전현무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준형-붐, 사랑이 넘치는 포토타임[TEN포토]

    박준형-붐, 사랑이 넘치는 포토타임[TEN포토]

    박준형과 붐이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장도연, 우아한 화이트[TEN포토]

    장도연, 우아한 화이트[TEN포토]

    개그맨 장도연이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유세윤, 스윗한 미소[TEN포토]

    유세윤, 스윗한 미소[TEN포토]

    개그맨 유세윤이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장도연-유세윤, 라디오스타 대표로 참석[TEN포토]

    장도연-유세윤, 라디오스타 대표로 참석[TEN포토]

    장도연과 유세윤이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수용, '심정지' 현장 공개됐다…"전기충격 11번, 포기했었다"('김숙티비')

    김수용, '심정지' 현장 공개됐다…"전기충격 11번, 포기했었다"('김숙티비')

    개그맨 김수용이 '심정지' 당시를 회상했다.29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죽음에서 돌아온 자 김수용.. 그날의 이야기 (ft. 임형준, 가평소방서 구급대원분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김수용은 김숙, 임형준과 함께 자신이 심정지를 일으켰던 캠핑장에 다시 방문했다.당시 김수용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30분 정도 CPR 후 구급차에서 정신을 차렸지만, 섬망증세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수술실 이동 중 아내를 보고 "너 여기 웬일이야"라고 말했지만, 전혀 기억 하지 못했다. 임형준은 "수술실 들어갔을 때, 김수용 와이프가 '요즘 짜증도 안 내고 잘해줬다'고 하더라. 죽을 때가 되면 사람 변한다고 하잖냐. 잘해주지마"라며 농담처럼 걱정했다.심정지 이후의 삶에 대해 김수용은 "여유가 생겼고, 아등바등이 없어졌다. 부모님이 작년, 재작년에 돌아가셨는데, 사고 이틀 전에 꿈에 나타났다. 옛날 집에 다 같이 살고 있더라. 부모님께서 잠옷을 주셨다"며 돌아가신 부모님이 지켜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한편, 김수용을 살린 구급대원들은 "제세동기 사용을 대여섯 번 정도 하면 사는 분들이 계시는데, 김수용 씨는 전기 충격만 11번 했다.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김숙과 임형준은 "사실 구급차 따라가면서 포기했었다"고 고백했다.김수용은 "의사가 깨어난 자체가 기적이라고 하더라. 마비나 후유증 없는 것도 천운이라고 하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활동 중단' 소식에 대해 그는 "내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활동을 중단한다는 사실을, 나도 기사 보고 알았다. '내가 뭘 중단

  • 곽범-츠키-권화운-기안84, 극한 84 엄지척[TEN포토]

    곽범-츠키-권화운-기안84, 극한 84 엄지척[TEN포토]

    곽범, 츠키, 권화운, 기안84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권화운, 자랑스러운 메달과 함께[TEN포토]

    권화운, 자랑스러운 메달과 함께[TEN포토]

    배우 권화운이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주승, 러블리 하트[TEN포토]

    이주승, 러블리 하트[TEN포토]

    배우 이주승이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코쿤, 귀엽게 브이[TEN포토]

    코쿤, 귀엽게 브이[TEN포토]

    가수 코쿤이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기안84, 오늘도 뛰고 왔다 대상 가능할까?[TEN포토]

    기안84, 오늘도 뛰고 왔다 대상 가능할까?[TEN포토]

    만화가 기안84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숙, '심정지' 김수용 살렸지만…"숨 멎은 얼굴 '충격', 활동 중단 생각도"('김숙티비')

    김숙, '심정지' 김수용 살렸지만…"숨 멎은 얼굴 '충격', 활동 중단 생각도"('김숙티비')

    개그우먼 김숙이 김수용의 '심정지' 사고 이후 할동 중단을 고려했다고 털어놨다.29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죽음에서 돌아온 자 김수용.. 그날의 이야기 (ft. 임형준, 가평소방서 구급대원분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김숙은 김수용이 심정지를 일으켰던 캠핑장에 다시 방문해 "저분이 저승을 다녀왔다면, 저는 지옥을 맛봤다"며 눈을 질끈 감았다.김수용은 지난 11월 중순, 유튜브 촬영 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쓰러져 20분간 심정지 상태를 겪었으나, 현장에 있던 김숙, 임형준 등 동료들의 신속한 응급처치와 소방대원의 심폐소생술 덕분에 기적적으로 생존했다.사고 당일 함께했던 임형준과 함께 그날의 상황을 재연한 김숙은 "김수용이 아무 소리 안 내고, 그냥 가슴을 부여잡고 무릎 꿇은 뒤 쓰러졌다"고 회상했다. 처음에는 장난인가 생각했지만, 김숙은 "이렇게 오빠가 연기를 잘하지 않는다"면서 위급했던 상황을 떠올렸다.김숙은 매니저에게 심폐소생술을 당부하고, "119 전화해"라고 소리쳤다고. 이어 신발 벗기고, 하얗게 된 손을 주무르며 모든 상황을 정리했다고 전했다. 또 힘으로 입을 벌려 약을 먹이고. 숨구멍을 확보하기도 했다고.구급대 도착까지 9분. 김숙은 "빨리 왔는데, 그게 하루 같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먼서 "여기 다시 오게 해줘서 고맙다. 오빠 숨 멎은 얼굴을 마지막으로 봐서 당분간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떠났으면 황동 못 했을 거"라고 털어놨다.구급차 이동 전까지 총 CPR 시간은 약 30분 정도. 이후 경찰이 와서 상황 조사를 하는데, 김숙은 "처음 본 사람 누구냐고 묻더라. 내가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