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의 아내 별(본명 김고은)이 유명 셰프 정지선과의 친분을 드러냈다.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맛있었고 즐거웠던 시간🧡🫰"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별이 정지선과 함께 고급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 모습. 별은 정지선에 대해 "사람들이 엄청 쎈 줄 아는데 사실 우리 지선이 완전 순둥방둥이다"라며 "아이라인에 가려져서 그렇지 얼굴도 강아지상이다"라고 정지선을 귀여워했다.이어 별은 "목소리가 걸걸해서 그렇지, 말은 얼마나 따숩고 이쁘게 하는지 몰라요. 게다가 의외로 귀여운 포인트가 참 많은 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2002년 정규 1집 '12월 32일'로 데뷔한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해 2013년 장남 드림 군, 2017년 차남 소울 군, 2019년 장녀 송이 양을 품에 안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개그맨 김대희 딸 김사윤이 근황을 알렸다.최근 김사윤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윤은 스시집에서 맥주를 마시는 모습. 아빠 김대희를 빼닮은 이목구비를 자랑한다.한편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사윤은 최근 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예능 ‘내 새끼의 연애’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배우 이종원의 아들 이성준과 최종 커플이 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사진에 해명했다.효민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젠몬 사옥 놀러가서 사내식당 밥 먹고 온 썰 🕶️🌶️☕️"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효민이 레드빛 가득한 사옥에서 다양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컵에는 빨간 손톱 모양의 팁이 달려 눈길을 끌었다.이에 맞춰 효민이 손가락을 끼자 마치 효민의 손인 것처럼 연출됐다. 해당 사진이 기사화 되자 효민은 놀란듯 "헉"이라는 문구와 함께 컵 디자인의 일부임을 설명했다.한편 1989년생인 효민은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다. 티아라는 '거짓말',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롤리폴리'(Roly-Poly), '러비더비'(Lovey-Dovey), '너 때문에 미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고 활동했다. 효민은 현재 소속사 없이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류 사업을 시작하기도 했다.효민은 지난 4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금융맨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효민의 남편은 베인캐피탈 서울 사무소의 김현승 전무로 알려졌다. 1979년생인 김 전무는 36세인 효민과 무려 위로 10살 차이가 난다.김 전무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알려졌으며, 2018년부터 베인캐피탈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인캐피탈은 최근 국내 M&A 시장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주목받는 글로벌 PEF(사모펀드) 중 하나로 꼽힌다. 그는 베인캐피탈 서울 사무소에서도 주요 딜과 포트폴리오 관리를 맡고 있는 핵심 인력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재벌X형사2'에 배우 안보현, 정은채가 출연을 확정했다. 앞서 지난 시즌 함께 했었던 배우 박지현의 합류는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3일(수) SBS 측은 "지난 2024년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재벌X형사'가 오는 2026년에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1의 연출과 극본을 맡은 김재홍 감독, 김바다 작가가 다시 한번 손을 잡아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하며, 배우 안보현과 정은채가 주연을 맡아 또 한 번 통쾌한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앰, 비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린다. ‘모범택시’,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원더우먼' 등 익살스러운 캐릭터플레이와 호쾌한 권선징악으로 사랑받는 SBS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 중에서도 'FLEX 수사기'라는 독보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탄탄한 팬덤을 형성한 '재벌X형사'는 종영 직후 일찌감치 시즌2 론칭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모범택시3'를 필두로 SBS의 시즌제 드라마들이 연이은 흥행을 거두며 '시즌제 맛집'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쾌조의 분위기 속에서 배턴을 이어받을 '재벌X형사2'의 론칭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시즌2에서는 얼떨결에 형사가 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의 소명과 동료애를 찾은 재벌 3세 형사 '진이수'가 경찰학교에서 정식 훈련까지 마친 뒤 강력1팀에 복귀한다. 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한다.3일 '장르만 여의도' 측은 "260억 재판 민희진의 사생결단", "5시간 넘게 이어진 당사자 신문, 어떤 말이 오갔나"라는 문구와 함께 다음 날 공개될 민희진 전 대표의 출연을 예고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민 전 대표가 하이브와 진행 중인 260억 원 규모의 풋옵션 관련 소송에 대해 직접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그의 행보가 독이 될지 득이 될지 이목이 쏠린다.앞서, 하이브는 지난해 7월 민 전 대표가 뉴진스와 어도어를 사유화하려 했다고 판단해 주주 간 계약을 해지했고, 이후 8월 이사회에서 그를 대표이사직에서 해임했다. 이에 민 전 대표는 같은 해 11월 사내이사직을 내려놓는 동시에 하이브에 풋옵션 행사를 통보했다. 그러나 하이브는 계약이 이미 해지된 만큼 풋옵션의 효력도 없다는 입장이다.민 전 대표 측은 계약 위반 사실 자체가 없으므로 하이브의 해지 통보가 무효라며, 그 상태에서 행사한 풋옵션 역시 정당하다는 주장이다. 해당 풋옵션은 어도어의 최근 2년 평균 영업이익에 13배를 곱한 금액에서 민 전 대표 지분율의 75%를 적용해 산정되며, 약 260억 원 규모로 알려져 있다.한편 민 전 대표는 지난해부터 하이브와 경영권 갈등을 이어왔다. 최근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복귀 의사를 밝힌 가운데, 그는 별도의 신생 기획사 오케이(OOAK)를 설립했다. 최근 오디션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성재 아나운서의 아내 김다영이 고개를 숙였다.김다영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여러분의 소름 방지를 위해 앞으로도 더 안 보이는 곳에서만 꽁냥대겠습니다😇 심심한 사죄의 말씀과 함께..."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다영은 배성재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김다영은 배성재에게 "왜 아까 나 못 알아봤어?"라고 물었다. 배성재는 입은 정장을 보여주며 "장모님이 사주신 거"라며 동문서답했다.배성재는 "안 맞을까봐 걱정했는데 러닝 열심히 해가지고 맞더라고"라며 김다영의 모친이 사준 정장을 연신 자랑했다. 그러자 김다영은 "아까 왜 나 못 알아봤어"라고 재차 물었다. 김다영은 "내가 아까 '배성재 화이팅!'했는데 못 알아봤잖아"라며 추궁했다. 이에 배성재는 "아 그랬어? 몰랐어"라며 김다영에게 다가가 그를 안았다.이때 주변에 있던 여성들이 이를 포착하고 함성을 질렀고, 두 사람은 쑥스러워 하며 자리를 떠났다.한편 김다영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을 계기로 배성재 아나운서와 연인으로 발전, 약 2년의 교제 후 지난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생략하고 양가 식구들끼리 식사 자리를 갖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했다.김다영은 목포·부산 MBC에서 근무하다가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김영철의 파워 FM' 고정 게스트, 'SBS 8 뉴스'에서 스포츠 뉴스 진행을 맡았으며 지난해 열린 파리올림픽 메인 MC로 활약한 후 지난 4월 SBS에서 퇴사했다.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듬해 2006
가수 소유가 탄탄한 비키니 몸매를 선보였다.소유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날씨보안관”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쇽 소유는 바닷가에서 비키니를 입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 최근10kg을 감량해 체중이 49kg이라고 밝힌 소유는 탄탄한 바디라인을 뽐냈다.앞서 소유는 최근 SNS를 통해 뉴욕 스케줄을 마치고 애틀랜타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는데 이 과정에서 승무원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식사 시간을 확인하려고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을 뿐인데 사무장은 내 태도를 단정하며 문제 있는 승객처럼 대했고 갑자기 시큐리티까지 불렀다"고 했다.이후 일부 온라인커뮤니티 등에서는 소유가 만취 상태였다는 글이 올라왔고 이에 소유는 만취상태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추가로 소유는 "비행 내내 이어진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고민하다 착륙 전 불편 사항을 작성해 기내 승무원을 통해 접수했었고 이번 주 델타항공으로부터 메일을 통해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구혜선이 재학 중인 대학원에서 능력을 인정 받았다.구혜선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구혜선이 교내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모습. 특히 구혜선은 해당 행사에서 창의인재 특별포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구혜선은 지난달 20일 자신이 직접 개발한 헤어롤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특허도 받아 구혜선은 현재 벤처기업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제품을 출시하면서 구혜선은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지만, 단순한 제품 런칭보다는 K-컬처의 현상학을 확장한 것으로 해석됐으면 한다"고 바랐다. 그러면서 "이 작은 헤어롤 하나에는 한국 사회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풍경 거리가 담겨 있다"며 "헤어롤이 단순 미용 도구가 아닌 개성과 익숙함, 실용성, 그리고 '나로 살기 위한 선택'이기에 일종의 퍼포먼스로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첨언했다.한편 구혜선은 2002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큰 인기를 누렸다. 그는 배우 외에도 작가, 영화감독, 화가, 가수, 작곡가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며 활동하고 있다.2011년에는 성균관대 예술학부 영상학과에 입학해 지난해 2월 수석으로 졸업했다. 그리고 같은해 6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 석사 과정에 합격해 현재 학교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방송인 이하정이 남편과 행사에 참석했다.지난 2일 이하정은 자신의 계정에 "강추위가 시작되었네요! 연말이라 시상식이 많은데 [이데일리 문화대상] 부부 공동 진행을 했어요. 남편과 더블 mc는 처음인데, 아무래도 더 편하고 즐겁더라고요!^^ 함께 진행할 기회가 많기를 바라봅니다 😎 이제 일 마쳤으니 집으로~~ 집에가서 전복죽 먹을래요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남편인 배우 정준호와 함께 언론사 시상식에서 MC를 보는 모습. 두 사람은 화려하게 차려입고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한편 최근 정준호는 인천 송도의 한 골프클럽 안에 100억대 단독주택을 지었다고. 해당 집은 오션 뷰와 골프장 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정준호는 "아이들이 인천 국제학교에 다니기 위해 세컨하우스를 짓게 됐다"며 "차량 6대를 댈 수 있는 지하 주차장과 전면 통창 뷰를 갖췄다"고 설명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신세경이 3일 해외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모처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모처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그룹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모처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이광수와 2018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배우 이선빈이 '2025 MBC 연기대상' MC를 맡았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2025 MBC 연기대상'은 2025년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희로애락의 감정을 선물했던 드라마 작품들을 돌아보는 자리다. 2019년부터 줄곧 'MBC 연기대상'을 굳건히 지켜온 터줏대감 김성주와 드라마 '달까지 가자' 속 정다해 역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물했던 이선빈이 MC로 만났다.올해 MBC는 '모텔 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언더커버 하이스쿨', '바니와 오빠들', '노무사 노무진', '달까지 가자',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던 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상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2025년 MBC 드라마를 빛낸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MC를 맡은 이선빈은 드라마 '미씽나인'을 통해 '2017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 신인상을 발판으로 드라마, 영화, 예능을 넘나들며 열일 행보를 이어온 이선빈이 8년 만에 'MBC 연기대상'의 MC를 맡으며 금의환향해 관심을 모은다.'2025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가수 지드래곤이 '2025 MAMA AWARDS'(마마 어워즈) 백스테이지 현장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2일 SNS에 "2025 MAMA AWARD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배우 이수혁, 배우 주윤발, CJ그룹 이미경 부회장 등과 함께한 백스테이지 모습이 담겼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마 어워즈'에 참석했다. 그는 올해의 가수상을 비롯해 남자 가수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솔로상, 팬스 초이스 메일 톱10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무대 평가에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날 'Heart Breaker'(하트 브레이커)와 '무제'를 부른 지드래곤은 노래를 잇달아 끊거나 음정을 유지하지 못하는 등 불안정한 무대를 보였다. 공식 SNS에 올라온 자신의 공연 영상에는 별다른 설명 없이 엄지를 아래로 내린 이모지와 말줄임표만 남겨 스스로도 아쉬움을 드러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