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한겨울,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최근 JTBC '뭉쳐야 찬다4'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KSPO DOME에서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2주차 공연을 개최했다. 임영웅의 콘서트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 26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대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2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2위는 가수 송민준이 차지했다. 송민준은 MBC ON 음악 프로그램 '트롯챔피언'에서 예능과 공연을 오가며 트롯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신예답게 '그림일기'를 선곡했다. 송민준은 감미로운 보컬로 서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며, 무르익은 감성과 안정적인 가창으로 연말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MBN 새 예능 '스파이크 워'에 출연, 연예인 배구단 창단을 위한 드래프트 전에서 숨겨둔 운동 실력을 뽐내며 강렬한 눈도장을 남겼다.3위는 김용빈이다. 그는 지난 11일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TOP7의 절친들과 함께한 '댄스 신고식' 코너가 풀버전으로 공개했다. 진(眞) 김용빈은 격렬한 털기춤부터 섹시 댄스까지 불태우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절친 강재수는 "형의 이런 모습 처음 본다"며 본업 모드로 돌변한 김용빈의 모습에 충격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눈 오는 겨울, 함께 따뜻한
가수 김의영이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한겨울,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가수 김의영이 차지했다. 그는 2020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TOP 5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 본격 데뷔했다. 김의영은 지난달 24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재해석해 불렀다. 지난 5월에는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여한 네 번째 싱글 'STARTrot PART.1'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하고 싶은 거 다 해'는 밝고 경쾌한 댄스 트로트로, 김의영 특유의 시원한 매력이 담긴 곡이다.2위는 홍자가 차지했다. 지난 9월, 홍자는 지난해 발매한 디지털 싱글 '내가 사랑한 것들은' 이후 약 10개월 만에 신곡 '내 딸아'를 발매했다. '내 딸아'는 잔잔한 멜로디 위에 홍자 특유의 깊이 있는 음색이 더해져 곡의 진정성을 한층 더 빛낸다. 딸을 시집 보내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낸 이번 곡은, 하얀 드레스를 입고 새로운 길을 걷는 딸을 바라보는 순간 느껴지는 기쁨과 축복, 그리고 놓아주어야 하는 아쉬움을 담담하게 풀어냈다.3위는 김다현이다. 김다현은 지난달 18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1980년대 히트곡 '님 떠난 후'를 열창했다. 아버지가 80년대 음악을 좋아한다고 밝힌 그는 한층 성숙해진 무대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같은 무대에 오른 타쿠야는 조장혁이 리메이크했던 'LOVE SONG'의 원곡을 소화하며 후반부 한국어 가사까지 완벽하게 소화했지만, 최종 승리는 김다현에게 돌아갔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
그룹 더보이즈 주연이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한겨울,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에는 더보이즈 주연이 이름을 올렸다. 주연이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 6일 오후 6시 새 스페셜 싱글 '스틸 러브 유' (Still Love You)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데뷔 기념일에 맞춰 매년 12월 발표해온 특별 싱글 프로젝트의 연장선이다. 8주년을 맞은 올해에도 데뷔일인 지난 6일 음원을 공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변함없는 응원을 보낸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가 담겼다.2위는 하성운이다. 하성운은 Mnet 서바이벌 예능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 활동을 통해 얼굴을 널리 알렸다. 하성운은 올해 tvN 드라마 '서초동' 등 다양한 작품의 OST에 참여했고, '그때의 나에게' 'Ending Credit(엔딩 크레딧)' '다시 첫사랑' 등 다양한 곡을 발매했다. 하성운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5 HA SUNG WOON FANMEETING [Tell The World](2025 하성운 팬미팅 [텔 더 월드])'을 개최했다. 3위는 투어스 신유가 차지했다. 지난 9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미니 4집 '플레이 하드'(play hard)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OVERDRIVE)가 지난 8일 틱톡 뮤직 차트 '바이럴 50' 6위를 차지했다. 틱톡 내 조회수와 사용자 참여도 등을 포함해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매기는 '상위 50' 차트에서도 10위권을 다시 넘보고 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눈 오는
가수 웬디가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한겨울,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웬디가 차지했다. 웬디는 지난달 16일 오후 6시 장기용·안은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두 번째 OST '한마디면 돼요'를 공개했다. OST에는 '날 사랑한다 한마디면 돼요', '이젠 알아요 느낄 수 있어요' 같은 서정적인 가사가 담겼다. 또 웬디 특유의 애틋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극 중 장기용과 안은진 캐릭터의 감정선을 더욱 몰입도 있게 만들었다.2위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다. 유리는 지난달 15일 베트남 호찌민 Ben Thanh Theatre에서 열린 '2025 YURI's 3rd FANMEETING TOUR – YURIVERSE'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자주 만나지 못해도 늘 한결같이 응원해 줘서 고맙다. 오늘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만들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3위는 그룹 하츠투하츠의 카르멘이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10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로 11월 20일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기록, 처음 오리콘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또한 하츠투하츠는 11월 28일 '2025 MAMA AWARDS'(2025 마마 어워즈), 12월 13일 '2025 MUSIC BANK GLOBAL FESTIVAL IN JAPAN'(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20일 'The 17th Melon Music Awards, MMA2025'(멜론뮤직어워드 2025), 25일 '2025 SBS 가요대전' 등 다양한 연말 무대 및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가수 임영웅이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추운 겨울,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최근 JTBC '뭉쳐야 찬다4'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KSPO DOME에서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2주차 공연을 개최했다. 임영웅의 콘서트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 26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대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2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2위는 가수 송민준이 차지했다. 송민준은 MBC ON 음악 프로그램 '트롯챔피언'에서 예능과 공연을 오가며 트롯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신예답게 '그림일기'를 선곡했다. 송민준은 감미로운 보컬로 서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며, 무르익은 감성과 안정적인 가창으로 연말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MBN 새 예능 '스파이크 워'에 출연, 연예인 배구단 창단을 위한 드래프트 전에서 숨겨둔 운동 실력을 뽐내며 강렬한 눈도장을 남겼다.3위에는 가수 박현호가 이름을 올렸다. 박현호는 가수 은가은과 결혼 후 6개월 만인 지난 4월 임신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은가은은 "올해 4월 사랑하는 박현호 씨를 만나 결혼하고 너무나 많은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행복해하고 있을 때 저희에게 천사 아기가 찾아왔다"면서 "잘 준비해서 좋은 엄마 아빠가 되겠다"고 전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눈 오는 겨울, 함께 따뜻한 어묵 나눠 먹고 싶은 남자 가수
가수 김의영이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추운 겨울,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가수 김의영이 차지했다. 그는 2020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TOP 5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 본격 데뷔했다. 김의영은 지난달 24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재해석해 불렀다. 지난 5월에는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여한 네 번째 싱글 'STARTrot PART.1'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하고 싶은 거 다 해'는 밝고 경쾌한 댄스 트로트로, 김의영 특유의 시원한 매력이 담긴 곡이다.2위는 전유진이다. 전유진은 지난달 22일과 2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 첫 번째 팬 콘서트 '트웬티(Twenty)'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전유진의 팬 콘서트 'Twenty'는 오는 1월 10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그는 지난 10월 신생 소속사 제이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고 '어린 잠' 활동을 마쳤다.3위는 김다현이다. 김다현은 지난달 18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1980년대 히트곡 '님 떠난 후'를 열창했다. 아버지가 80년대 음악을 좋아한다고 밝힌 그는 한층 성숙해진 무대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같은 무대에 오른 타쿠야는 조장혁이 리메이크했던 'LOVE SONG'의 원곡을 소화하며 후반부 한국어 가사까지 완벽하게 소화했지만, 최종 승리는 김다현에게 돌아갔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눈 오는 겨울, 함께 따뜻한 어묵 나눠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가수 하성운이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추운 겨울,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하성운이다. 하성운은 Mnet 서바이벌 예능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 활동을 통해 얼굴을 널리 알렸다. 하성운은 올해 tvN 드라마 '서초동' 등 다양한 작품의 OST에 참여했고, '그때의 나에게' 'Ending Credit(엔딩 크레딧)' '다시 첫사랑' 등 다양한 곡을 발매했다. 하성운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5 HA SUNG WOON FANMEETING [Tell The World](2025 하성운 팬미팅 [텔 더 월드])'을 개최했다. 2위는 더보이즈 주연이 이름을 올렸다. 주연이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 6일 오후 6시 새 스페셜 싱글 '스틸 러브 유' (Still Love You)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데뷔 기념일에 맞춰 매년 12월 발표해온 특별 싱글 프로젝트의 연장선이다. 8주년을 맞은 올해에도 데뷔일인 지난 6일 음원을 공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변함없는 응원을 보낸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가 담겼다.3위는 세븐틴 도겸이 차지했다. 도겸이 속한 세븐틴은 지난달 28~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5 MAMA AWARDS'에서 '팬스 초이스(FAN'S CHOICE)', '베스트 메일 그룹(BEST MALE GROUP)',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메일 그룹(BEST DANCE PERFORMANCE MALE GROUP)'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4일, 6~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12일 도쿄 돔 투어를 이어나갔고 오는 20~21일에는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무대를 진행
가수 웬디가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추운 겨울,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웬디가 차지했다. 웬디는 지난달 16일 배우 장기용·안은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두 번째 OST '한마디면 돼요'를 공개했다. OST에는 '날 사랑한다 한마디면 돼요', '이젠 알아요 느낄 수 있어요' 같은 서정적인 가사가 담겼다. 또 웬디 특유의 애틋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극 중 장기용과 안은진 캐릭터의 감정선을 더욱 몰입도 있게 만들었다.2위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다. 유리는 지난달 15일 베트남 호찌민 Ben Thanh Theatre에서 열린 '2025 YURI's 3rd FANMEETING TOUR – YURIVERSE'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자주 만나지 못해도 늘 한결같이 응원해 줘서 고맙다. 오늘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만들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3위는 그룹 베이비몬스터 파리타다. 지난 1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베이비몬스터의 스페셜 스테이지 '왓 잇 사운즈 라이크+골든(What It Sounds Like+Golden)'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라이브를 선보일 때마다 완벽한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SBS '가요대전'에서 선보인 'DRIP' 라이브는 내로라하는 톱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유튜브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현재 해당 영상은 1600만 조회수를 훌쩍 넘어서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개그맨 정형돈이 성형수술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는 정형돈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형돈은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했다"며 직접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는 "이 수술을 하고 나서 아프다는 소리 싹 들어갔다.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 정말 강추한다. 하나도 안 프다"며 성형 후 아픔이 사라졌다고 말했다.다만 수술 과정에 대해서는 "재배치는 생각보다 아프지 않은데, 이후 지방을 넣는 과정은 아프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이 "티가 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자 정형돈은 "예전 사진을 보면 큰 병 앓은 사람 같다"며 웃으며 자평했다. 정형돈은 수술 전 사진과 수술 직후, 그리고 며칠이 지난 뒤의 사진까지 공개하며 "일주일 정도는 밖에 나가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또한 "누가 눈 때렸나요?"고 직언하자 정형돈은 "내가 생생하게 알려주는 거 아니냐"며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방송인 홍진경이 김나영 남편 마이큐의 싱글 친구에 설렘을 드러냈다.14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찐천재 홍진경 언니의 집 똑똑똑! 집 구경하러 갔다 수다를 더 떤 그런 룸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김나영은 홍진경의 평창동 집을 방문했다. 통창으로 보이는 북악산 뷰에 김나영은 감탄했지만, 홍진경은 뷰가 아닌 블라인드를 자랑하며 "나는 매일 보는 뷰라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블라인드 설치 이유에 대해 홍진경은 "내가 너무 밝은 걸 싫어한다. 블라인드로 한 낮에도 밤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친구들이 낮에 와서 노는 거 되게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내부 온도 도절에도 용이하다고 덧붙였다.홍진경은 김나영에게 받은 H사 명품 담요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더불어 테니스를 친다는 근황에 "다음에 같이 치자. 이긴 사람 유튜브에 올리는 콘텐츠로 만들자"고 제안했다."마이큐 부르고, 누군가 불러서 복식으로 하자"던 홍진경은 "마이큐 친구 누구 없냐"고 물었다. 김나영은 "있다. 싱글이다"고 전했고, '돌싱' 홍진경은 "왜 그런 얘기를 이제 하냐"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홍진경은 유학 중인 딸 라엘이 공부방도 공개했다. 김나영은 "라엘이 공부 잘 되겠다"며 감탄했지만, 홍진경은 "내가 라엘이 여기서 공부하는 꼴을 본 적이 없다. 네일 케어하고, 이상한 다꾸 하더라"며 한숨을 쉬었다.여기에 한 장도 풀지 않은 학습지가 발견되자 홍진경은 "이놈의 기집애. 다 푼 줄 알았더니"라고 분노했다. 김나영이 "라엘이 혼내냐"며 양육법을 궁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박나래가 일명 '주사 이모'에 대해 주변에 입단속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3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는 2023년 11월 대만 해외 출장 당시 제작진의 허락 없이 이른바 ‘주사이모’로 불리는 A씨를 몰래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숙소에서 이 사실이 발각됐고,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게 “이거 완전 문제 되는 거다”, “한국에 알려지지 않길 바란다”, “회사에서도 알면 안 된다”며 외부에 발설하지 말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가 보도한 대만 해외 출장은 MBC '나 혼자 산다' 팜유 세피나 에피소드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게 갑질을 했다는 폭로와 함께 이씨에게 무면허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함께 제기됐다. 이에 박나래 측은 "의사 면허가 있는 것으로 알았다. 단순 영양제 주사였다"고 해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티파니(티파니 영)가 소녀시대 8명의 멤버 가운데 가장 먼저 결혼 관련 소식을 전했다.13일 변요한의 소속사 측은 변요한과 티파니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그간 비밀 연애를 이어온 만큼, 연인 관계라는 사실이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터. 이번 소식은 깜짝 놀랄 만한 소식으로 다가왔다.변요한과 티파니는 지난해 5월 공개된 디즈니+ 시리즈 '삼식이 삼촌'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변요한은 1986년생 만 39세, 티파니는 1989년생 만 36세로 두 사람은 세 살 차이다. 변요한은 지난해 10월 열린 MBC 금토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종영 인터뷰에서 뜨겁게 사랑을 해봤느냐는 질문에 "연기·반려견과 뜨겁게 사랑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는 결혼에 관해서는 "갈 때가 되면 갈 거다. 자연스러움을 믿는다"고 밝혔다.소녀시대 중 공개 연애를 하는 멤버는 수영이 유일하다.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2012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 잡았다. 오랜 시간 핑크빛 관계를 이어온 만큼, 결혼 소식을 전할 멤버가 있다면 수영이 가장 먼저일 것이라는 추측됐다. 그러나 결국 수영이 아닌, 티파니가 가장 먼저 결혼 관련 소식을 전했다.2007년 가요계에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의 소녀시대는 당시 JYP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원더걸스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원더걸스는 탈퇴 멤버를 포함해 선예, 현아, 혜림이 가정을 꾸렸다. 반면 소녀시대는 그동안 결혼 소식 없이 각자의 커리어에 집중해왔다.티파니의 깜짝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 사이에서는 축
방송인 안현모의 세련된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라플위클리 주제는 시청자 여러분께서 직접 투표로 뽑아주신 기억"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안현모는 따뜻한 니트 스타일링으로 미모를 뽐냈다. 아이보리톤의 펀칭 니트와 이너 폴라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채 편안하게 앉아 있는 모습에서 겨울 감성이 고스란히 전해지면서도 지적인 분위기가 동시에 드러난다.팬들은 "언니 예뻐요", "너무 아름다우셔", "옷이 이쁘네요", "늘 본받네요", "이 포즈는 귀엽습니다", "내 롤모델", "품격 있는 미모", "지성과 미모의 완벽 조합", "분위기 진짜 좋다", "지적인 미소 너무 예쁘세요",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정말 우아해요", "늘 고상한 현모님"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안현모는 다양한 방송 및 MC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1983년생으로 42세인 안현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출신으로 SBS에서 기자로 활동했었다. 또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한 후 2023년 11월 파경을 맞았다. 이혼 이후에도 본업과 본업 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에바 포비엘이 한복 자태를 자랑했다.최근 에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 좋아"라며 "Traditional Costume Festival 세계전통의상페스티벌"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에바는 화려한 자수와 금박이 새겨진 붉은색 당의에 남색 치마를 매치한 한복 차림으로, 단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매력을 드러냈다. 정갈하게 땋은 머리와 전통 장신구, 그리고 배경을 가득 채운 흰색과 연분홍빛 꽃들이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고운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편안한 포즈를 취해 따뜻한 인상을 남긴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전통 의상을 벗고 유럽풍 드레스를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어, 국경을 넘나드는 아름다움을 보여준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어머 고와라", "너무 예뻐", "화이팅", "한복이 진짜 잘 어울리세요", "아름다움 자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에바는 한국 귀화에 성공했다.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에바는 영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었다. 2006년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은 그는 2010년 한국인과 결혼해 한국 영주권을 획득했다.이후 2013년과 2016년 아들을 출산하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여전히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유행과 시기가 맞물린 것 같다고 하고요(웃음). 스스로 부족한 걸 알아서 열심히 노력했었죠."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지난 3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난 배우 이호정이 모델 시절 큰 활약을 펼칠 수 있던 비결을 묻는 말에 이렇게 답했다. 1997년생인 그는 2012년 만 16세 나이에 F/W 서울 패션 위크 홍은주 컬렉션으로 데뷔 후 여러 패션쇼와 매거진에서 러브콜을 받았고, 모델 업계뿐 아니라 방송계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호정은 빅뱅, 지코, 케이윌, 린, 어반자카파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광고에도 출연하며 영역을 넓혀왔다.어린 나이에 데뷔해 10대를 화려하게 보낸 그는 2016년 MBC 드라마 '불야성'을 통해 배우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꾸준히 작품을 이어온 그는 올해 JTBC '굿보이'와 넷플릭스 '당신이 죽였다'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필모그래피를 확장했다. 특히 '당신이 죽였다'에서 선보인 차갑고 서늘한 악역 연기는 많은 이에게 새로운 면모를 각인하기도 했다.이호정은 "무척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 그랬던 만큼 얼굴에 젖살이 있었다. 그런 외모가 당시에 사랑을 많이 받았던 걸로 기억한다"고 미소 지었다. 그는 "당시 내 키가 168cm이었다. 모델치고 작은 키라서 컴플렉스였다. 같이 일하시는 분은 177cm가 많았다. 나만의 개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노력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그는 "모델은 타고난 게 중요한데, 난 타고난 게 부족했다. 그랬던 만큼 다른 부분을 발전시켜서 나만의 강점을 키워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