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의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최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쿠키와 커피 이모지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공개 된 사진 속 장원영은 장원영은 포근한 퍼 재킷을 걸치고 따뜻한 겨울 감성을 물씬 풍겼다. 초근접 셀카에서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또렷한 눈매, 도톰한 입술이 시선을 압도한다. 긴 웨이브 헤어에 부드러운 조명까지 더해져 인형 같은 미모가 한층 빛났다. 윙크 포즈와 거울 셀카에서는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사진을 본 팬들은 "장원영사랑해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세상에서제일좋아요", "우리 공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띤 응원을 보냈다.한편 장원영은 국내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고급빌라를 지난 3월 137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다.2004년생으로 올해 21세인 장원영은 2018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 활동 종료 후 2021년 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해 지난 10월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KSPO돔에서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HAVE)'을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장원영은 주얼리와 헤어 기기를 비롯해 은행, 섬유유연제, 의류, 주류 등 21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어 '100억 몸값'으로 알려진 변우석의 광고 갯수를 따라 잡을 것으로 예측되기도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개그맨 김대희의 딸 김사윤이 근황을 알렸다.지난 19일 김사윤은 자신의 계정에 최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윤은 아이보리색 니트에 짧은 하의, 롱부츠로 멋을 더했다.한편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사윤은 최근 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예능 ‘내 새끼의 연애’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배우 이종원의 아들 이성준과 최종 커플이 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키 172에 몸무게 50kg로 알려진 배우 권나라가 새로운 변신을 했다.최근 권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정 하트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권나라는 블랙 오프숄더 니트를 입고 단정한 단발 헤어로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Happy Birthday to You' 카드와 함께 미소를 짓는 모습은 따뜻한 생일 무드를 완성했고 햇살이 드리운 실내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카메라를 들고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한 컷에서는 특유의 소녀 같은 매력이 돋보인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예뻐요", "누나 진짜 사랑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 "이뻐여"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권나라는 지난 5월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디즈니+ 새 드라마 '넉오프' 출연을 알렸다.'넉오프'는 IMF 당시 실직한 평범한 남자 김성준이 20세기 말 짝퉁 사업에 뛰어든 후 21세기를 살아가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짝퉁왕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리는데 권나라는 극중 동생과 함께 짝퉁을 만들어 팔다가 돈의 맛을 보기 시작하는 문유빈 역할을 맡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송지효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최근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저의 베트남 추억"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송지효는 베트남 전통 모자인 논라를 착용하고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소녀 같은 순수함을 드러냈다.거리 곳곳을 다니며 음식을 맛보고 상점에서 물건을 고르는 자연스러운 모습 속에서도 특유의 깨끗한 미모와 인간적인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카메라를 들고 여행을 기록하는 모습은 예능 속 '프로 여행러'의 면모 그대로다.팬들은 "언니 진짜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화이팅", "사진이 한장한장 잘나왔네요 보기좋습니다", "아름다운 송지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앞서 송지효는 예능 SBS '런닝맨'에서 8년 연애 경험을 언급한 바 있다. 지석진이 마지막 연애에 대해 묻자 송지효는 "4~5년 전인 것 같다"며 "오래 만났는데 한 8년 정도 사귀었다"고 밝혔다. 놀란 지석진이 "방송 나가도 되냐 우리가 아는 사람이냐"고 묻자 송지효는 "그 사람 아니다"며 "안 물어봐서 나도 얘기 안 했다"고 말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박주현의 힙한 근황이 화제다.최근 박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Holiday"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박주현은 아이보리 퍼 코트에 핫핑크 미니백을 매치해 화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겨울 스타일을 완성했다. 와인잔을 들고 포즈를 취한 컷에서는 부드러운 조명 아래 은은한 미소를 띠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와 생기 있는 레드립이 어우러져 한 폭의 영화 장면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냈다.팬들은 "언니 진짜 사랑이네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스타일 너무 좋다", "너무나 아름다워"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앞서 박주현은 지난해 12월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출연으로 인연을 맺고 최근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실제로 송민호는 박주현이 2022년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촬영에 한창일 때 커피차를 보내며 공개적으로 응원하기도 했었다.송민호는 사회복무 기간 동안 근무지 이탈 및 출근을 하지 않는 등 '부실 근무 논란'에 휩싸였던 인물이다. 송민호는 사실을 일부 인정하고 현재 자숙 중에 있으며 최근 진행된 위너의 콘서트에도 등장하지 않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한그루가 분위기 있는 연말 근황을 전했다.최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가면 즐거운 캐리마켓"이라며 "언제나 봐도 참 반갑고 멋지고 대단한 언니 언제나 봐도 즐거운 언니들"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한그루는 블랙 코트에 베이지 머플러를 두르고 아이보리 니트 팬츠를 매치해 포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트리와 크리스마스 장식이 어우러진 따뜻한 배경 속에서 한그루의 환한 미소가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었다. 거울 셀카 속 사랑스러운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는 오랜만에 전해진 근황에도 여전한 미모를 입증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항상 화이팅", "배우님 넘 예뻐요", "미소가 밝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앞서 한그루는 자신의 SNS에 고급 SUV를 구입한 인증을 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그루가 최소 1억원부터 시작하는 레드빛 SUV 차량에 탑승한 후 시승을 해보고 있는 모습이었다. 한그루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에서 제임스(박희순 분)의 썸녀 고상희 역으로 특별 출연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한편 1992년생인 한그루는 33세이며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7년 3월 8일 쌍둥이 자녀를 얻었다. 그러나 결혼 7년 만인 2022년 파경을 맞았고 쌍둥이 양육권은 본인이 가지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오윤아가 우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알렸다.최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와 눈꽃 이모지가 담긴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블랙 터틀넥과 슬림한 가죽 팬츠에 아이보리 셔츠를 걸쳐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금색 초커 네크리스가 포인트로 더해져 고급스러움이 배가됐고, 긴 생머리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도시적인 매력이 물씬 풍긴다.팬들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진이네요", "감성이 좋아요", "너무 예뻐", "다리가 너무 부럽습니다", "여신강림", "넘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0년생으로 45세인 오윤아는 모델로 데뷔했으며 다수 드라마에 출연해 활약해왔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이후 다수 예능 방송을 통해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민이를 혼자서 양육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오윤아는 와이에이엔터테인먼트(YA Entertainment)를 설립하게 됐다며 1인 소속사 오픈을 알렸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결혼하는 날 선한 영향력을 보였다.소속사 측은 20일 두 사람이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좋은벗들 등 여러 기관에 총 3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알렸다.신민아는 2009년부터 15년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그는 평소 어린아이들부터 노인들까지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희망찬 미래를 꿈꾸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용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사회적인 관심이 저조하고 막대한 의료비로 치료조차 어려운 화상환자들의 사연을 전해 듣고, 2015년부터 10년째 그들을 위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김우빈은 2014년 저소득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 매년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소아암 환우들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을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그는 코로나19 피해, 산불, 수해 피해와 같은 사회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기부 행렬에 동참해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금일 두 사람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2015년부터 교제했다. 신민아는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을 투병 중일 때도 곁을 지키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당시 소속사는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인생의 소중한 결정을 내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사회는 절친인 배우 이광수가 맡는다. 축가는 도경수가 맡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그룹 엑소의 일정으로 불발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 시안군이 훌쩍 컸다.최근 이동국의 딸 재시 양은 자신의 계정에 동생 시안 군의 모습을 올렸다. 시안 군은 턱시도를 입고 훈훈함을 자랑한다.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수진 씨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쌍둥이 첫째 딸 재시는 미국에 있는 패션 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둘째 딸은 최근 골프 대회에서 상을 거머쥐었다. 설아는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고, '대박이'로 불리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열렬한 애정을 얻었던 막내 시안 군은 아빠를 따라 축구에 재능을 보이며 각종 대회를 휩쓸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가족과 하와이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최근 이수민은 자신의 계정에 남편 원혁, 딸 이엘양과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게재했다. 따뜻한 나라에서 요양을 하는 모습이다.한편 이수민은 가수 원혁과 지난해 4월 결혼, 지난 5월 딸 이엘 양을 품에 안았다. 이용식은 손녀와 더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다며 19kg을 감량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이민정이 피아니스트 조성진을 만났다.19일 이민정은 개인 계정에 "진심 팬이에요... #조성진 #피아니스트 앞으로도 덕분에 귀 호강하며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김우빈, 신민아가 오늘(20일) 결혼한다.금일 두 사람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2015년부터 교제했다. 신민아는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을 투병 중일 때도 곁을 지키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당시 소속사는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인생의 소중한 결정을 내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사회는 절친인 배우 이광수가 맡는다. 축가는 도경수가 맡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그룹 엑소의 일정으로 불발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개그우먼 박나래가 매니저에 대한 '갑질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과거 그의 '나래바' 초대를 고사했던 연예인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당시에는 예능 속 웃음 포인트로 소비됐던 장면이지만, 최근 불거진 논란 이후 맥락이 달리 읽히는 분위기다.연예계 대표 주당으로 알려진 박나래는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 술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자기 집에서 운영하는 이른바 '나래바'를 반복적으로 언급했다. 나래바는 술을 파는 바(Bar)와 자신의 이름을 결합해 만든 이름이다. 최근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폭언·폭행을 동반한 갑질과 잦은 술자리 강요를 폭로하면서 그의 나래바 관련 발언도 다시 주목받는 분위기다.배우 조인성은 2017년 8월 방송된 예능 '비디오스타'에서 개그우먼 박경림의 주선으로 박나래와 전화 통화를 했다. 당시 박나래는 조인성을 나래바에 초대했으나, 조인성은 "거기는 들어가는 건 자유지만 나올 때는…"이라며 말을 흐린 뒤 "초대해 주시면 부모님과 함께 가겠다"고 덧붙여 에둘러 거절 의사를 밝혔다.박나래는 배우 박보검을 나래바에 초대하기도 했다. 그는 2017년 12월 예능 '인생술집'에서 나래바에 초대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박보검을 꼽으며 "최근 '백상예술대상'에서 박보검씨를 만났다. 멀리서 저를 부르더니 '나래 누나, 저 나래바 놀러 갈게요. 초대해 주세요'라고 했다. 그런데 연락처를 안 주고 갔다"라며 "회사에 공문을 보내야 하나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이듬해인 2018년 5월 '백상예술대상'에서 박나래는 배우 정해인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당시 박나래는 "나래바 VIP 멤버를
야노시호가 딸 사랑이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19일 야노시호 유튜브 채널에는 '간사이 여자 야노시호의 오사카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야노시호는 오사카에서 난바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한다는 스태프의 설명에 "지하철은 7년 전에 타봤다. 매일 차 운전한다"고 밝혔다.야노시호는 한국인들이 오사카역에서 헤맨다는 말에 "추성훈과 시어머니는 방향을 잘 못 찾는다. 3~5분 거리를 45분 걸려서 오더라. 길치다"라고 폭로했다. 이후 표지판 작은 글씨에 분노한 그는 오사카 시장에게 "글씨 크게 써달라"고 공개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인기 라멘 집에 방문한 야노시호는 엄마 품에 있는 아기를 보고 "아이들은 힐링이다. 사람도 아기처럼 사는 게 좋다. 싫은 것을 저렇게 표현해야 한다"고 말했다."사랑이 순한 아기였냐'는 질문에 야노시호는 "알기 쉬우면서도 자기 의견 확실한 아이였다"면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영상이 남아있는 것에 감사함을 드러냈다.야노시호는 '슈돌' 마지막 촬영 비하인드도 전했다. 그는 "스태프와 식구처럼 지냈다. 뒤풀이할 때 모든 스태프가 울었다. 대성통곡했다. 사랑이랑 너무 친해져서"라고 회상했다.난바에 30년 만에 온 야노시호는 "타임슬립 한 것 같다"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이어 한국인 관광 코스를 따라 가챠 하기, 스티커 사진 찍기, 타코야키 먹기 등을 하며 관광객으로서 즐겼다.가챠의 즐거움을 알아버린 야노시호는 "어릴 떄 안 해봐서 이 기쁨을 몰랐다. 왜 사랑이가 좋아하는지 알겠다. 그래도 500엔은 비싸다"고 토로했다.오사카 명물인 글
레드벨벳 웬디가 눈 오는 겨울, 함께 따뜻한 어묵 나눠 먹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눈 오는 겨울, 함께 따뜻한 어묵 나눠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레드벨벳 웬디다. 그는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어센드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후 SBS '키스는 괜히 해서!' OST '한마디면 돼요'에 참여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이 드라마는 생계를 위해 애 엄마로 위장 취업한 싱글녀 고다림(안은진)과, 그를 사랑하게 된 팀장 공지혁(장기용)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웬디가 부른 '한마디면 돼요'는 사랑을 표현하는 데 있어 거창한 말보다 진심이 담긴 한마디면 충분하다는 메시지를 담은 발라드곡이다.2위는 소녀시대 유리다. 권유리는 오랜 시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행복한 추억을 기록하고자 2025 YURI's 3rd FANMEETING TOUR 'YURIVERSE'(2025 유리 세 번째 팬미팅 투어 '유리버스')를 개최한다. 지난 11월 방콕과 호찌민 공연에 이어, 오는 1월 10일 타이베이, 24일 서울에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권유리는 이번 팬 미팅의 코너 구성부터 MD까지 기획 단계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3위는 아이들 미연이다. 그룹 아이들이 감각을 자극하는 미디어 전시회 'CITY of SENSE'를 개최했다. 아이들은 내년 1월 10일까지 서울 성동구 SPACE S50에서 'i-dle MEDIA EXHIBITION : CITY of SENSE'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도시적이고 미니멀한 공간에서 단순한 전시를 넘어, 관람객이 자기 감각을 돌아보는 공간이 될 것을 예고하며 오픈 전부터 기대감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