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금순, 핸드프린팅 왔어요[TEN포토+]

    김금순, 핸드프린팅 왔어요[TEN포토+]

    배우 김금순이 18일 부산시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우성, 터프한 품절남[TEN포토+]

    정우성, 터프한 품절남[TEN포토+]

    배우 정우성이 18일 부산시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에스파, 이때다 싶어 터지는 태도·예의 논란…이미지 회복할 방법은 [TEN스타필드]

    에스파, 이때다 싶어 터지는 태도·예의 논란…이미지 회복할 방법은 [TEN스타필드]

    그룹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가 최근 보여준 미국 무대로 질타를 맞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의 평소 행동을 보여주는 영상이 알고리즘을 타고 번져 이미지가 더 나빠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티스트가 성숙한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소속사가 도와야 한다"고 조언하고 나섰다.에스파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ABC 대표 아침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이하 'GMA')에 출연해 신곡 '리치 맨'(Rich Man)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알렸다. 무대 직후 국내외 팬은 "미국에서의 첫 무대인데 라이브가 아니라니", "립싱크로만 채워져서 그냥 커버 댄스팀을 보는 느낌" 등의 혹평을 쏟아냈다.무대 연출 역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날 에스파는 카메라 무빙이나 백댄서 없이 4명의 멤버로만 무대를 꾸몄다. 일부 시청자들은 "음악방송 카메라 감독님들이 대단한 거였어", "백댄서의 중요성을 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른 멤버가 특정 파트를 소화할 때 일부 멤버는 옆으로 빠져 가만히 서 있는 모습도 자주 포착됐다. 누리꾼들은 "댄서들 없이 무대를 만들어야 하면 그에 맞게 안무를 다시 짜서 올랐어야 한다"고 질타했다.대중이 에스파를 바라보는 시선이 좋지 않은 가운데, 리더 카리나가 'GMA' 무대 중 멤버들과 눈을 마주칠 때마다 웃는 영상이 알고리즘을 타고 퍼졌다. 해당 영상에는 "미국까지 가서 노래하는데 곡 분위기와 맞지 않게 행동한다", "미국 무대를 한국 음방처럼 생각하는 태도는 부적절하다", "리더인 만큼 더 진중해져야 한다" 등 비판의 댓글이 달렸다.카리나는 지난 5월 28일 일본

  • 정수정, 냉미녀의 미소[TEN포토]

    정수정, 냉미녀의 미소[TEN포토]

    배우 정수정이 18일 부산시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윤지온 만취 운전에도 "실수할 수 있지"…어긋난 팬심, 또 도마 위 [TEN스타필드]

    윤지온 만취 운전에도 "실수할 수 있지"…어긋난 팬심, 또 도마 위 [TEN스타필드]

    배우 윤지온이 음주운전으로 무기한 자숙에 들어간 가운데, 적잖은 팬이 그를 앞뒤 덮어놓고 감싸는 모습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법을 어긴 연예인을 향한 어긋난 팬심에 연예계 관계자들은 "이런 문화는 연예인이 성숙해질 기회를 막는 것"이라고 경고했다.지난 16일 배우 윤지온(35)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17일 윤지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억을 못 할 정도로 술에 취해 길에 세워져 있는 오토바이를 무단으로 타고 이동하는 잘못을 저질렀다"고 자기 잘못을 인정했다. 그는 "경솔한 행동으로 저를 응원해 주시던 많은 분께 실망을 드렸다. 정말 면목이 없다"며 "경각심을 갖고 뉘우치며 살겠다"고 고개를 숙였다.음주운전은 자신을 포함해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어 '잠재적 살인 행위'로 불린다. 윤지온은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를 운전, 도로교통법 제44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여기에 오토바이가 일면식 없는 사람의 소유라 절도로 간주돼 형법 제329조에 의거, 6년 이하 징역 혹은 1000만원 이하 벌금형도 받을 수 있다.다수의 윤지온 팬은 "사람은 한 번씩 실수할 수 있다",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라", "잘 털고 일어나라"는 등의 말로 그를 감싸고 있어 부적절하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중죄를 저지른 연예인을 향한 옹호가 또다시 문제로 제기되는 것이다.어긋난 팬심의 다른 예로는 가수 김호중과 정동원을 들 수 있다. 김호중은 지난해 5월 9일 밤 서울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했다. 사고 후 매니저가

  • 임지연, 촉촉한 미모[TEN포토]

    임지연, 촉촉한 미모[TEN포토]

    배우 임지연이 18일 부산시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우성, 사생활 이슈 후 첫 공식석상[TEN포토]

    정우성, 사생활 이슈 후 첫 공식석상[TEN포토]

    배우 정우성이 18일 부산시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27세 김유정은 56세 김혜수가 아닌데…그녀의 추구美가 대체 뭐길래[류예지의 OOTD]

    27세 김유정은 56세 김혜수가 아닌데…그녀의 추구美가 대체 뭐길래[류예지의 OOTD]

    <<류예지의 OOTD>>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스타들의 패션 정보를 알려드립니다.2025년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BIFF 행사의 막이 올랐다. 올해도 어김없이 스타들의 화려한 드레스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1류 패션 : 신예은 요망한 부국제 귀요미 누구야? 신예은이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부산을 뒤집어놨다.화이트 원숄더 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보인 신예은이다. 특히 어깨에 플라워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또 심플한 실버 팔찌와 이어링이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연출했다.무겁고 엄숙한 분위기가 아닌, 볼하트나 볼콕 등 다양한 포즈로 취재진까지 즐겁게 만든 신예은이었다. 우아한 드레스와 찰떡인 똑단발, 청아한 미소까지 그녀의 매력이 빛을 발했다. 3류 패션 : 김유정김유정은 김혜수가 아닌데... 김유정의 추구미는 대체 무엇이길래.부국제에서의 김유정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다. 여기저기서 선배 배우 김혜수를 따라 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김유정은 다크하면서도 쿨한 블루 톤의 긴팔 드레스를 선택했다. 드레스는 사선으로 컷팅된 디테일 때문에 허벅지 위 치골라인까지 과감하게 드러났다. 여기에 하이힐이 아닌 웨스턴 롱부츠를 더하며 실험적인 스타일링이라는 평을 받는다.패션도 패션이지만, 문제는 허쉬컷 단발과 누디립 스모키 메이크업이다. 아역배우 출신이라서가 아니라, 김유정은 유달리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목구비를 가진 배우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긴 생머리로만 나타났어도 예뻤을 배우인데, 일각에서는 김유정을 '2025 부국제 워스트 드레서'로 뽑고 있다. 3류 패션 : 리사눈을 어디에다

  • “아 예쀼” 이은형도 감탄…오나미, 무려 2년 3개월 만에 돌아와

    “아 예쀼” 이은형도 감탄…오나미, 무려 2년 3개월 만에 돌아와

    개그우먼 오나미가 오랜만에 SNS로 컴백했다.최근 오나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2년 3개월만에 인스타 하기😝 인스타랑 친해지기 1일차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셀카를 남긴 모습. 이를 본 동료 이은형은 “아 예쀼”라며 애정어린 댓글을 남겼다. 이외에도 김민경, 조세호, 김승혜 등 동료들이 줄지어 댓글을 달았다.한편, 오나미는 2022년 2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박민과 결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24세' 산범, ♥공혁준과 이혼 생각했다…"아기 태어났는데 홀덤 쳐, 쌍욕 나와" ('파자매파티')

    '24세' 산범, ♥공혁준과 이혼 생각했다…"아기 태어났는데 홀덤 쳐, 쌍욕 나와" ('파자매파티')

    결혼 3년 차에 접어든 유튜버 산범이 남편 공혁준과 결혼 생활을 전했다.지난 17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 '파자매 파티' 17화 '젊줌마 특집'에는 '얼짱시대' 출신 1세대 인플루언서 홍영기와, 유튜버 공혁준과의 결혼으로 주목받은 크리에이터 산범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김똘똘과 만났다. 두 사람은 20대 초반 같은 시기에 혼전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공통 서사를 바탕으로, MZ세대 젊은 엄마만이 털어놓을 수 있는 솔직하고 강렬한 육아·결혼 토크를 펼쳤다.결혼 3년 차이자 딸 루미의 엄마인 산범은 현재의 결혼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결혼 직후 남편 공혁준에게 쏟아진 악플 세례를 언급하며 "여자 팬분들이 보시기에 내가 아까웠나 보다. 남편에게 좀 미안했다"며 "요즘은 선플도 많아졌다"고 웃어 보였다. 그러나 이혼을 생각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아주 많다"고 솔직히 답하며, "(루미가) 신생아였을 당시 스트레스 맥스였다. 아이가 태어났는데 남편이 그렇게 홀덤을 치더라. 쌍욕이 나왔다"고 당시의 분노를 생생하게 전했다. 또 "진짜 화나면 무조건 집에서 나가라고 한다. 이후 (남편이) 몰래 집에 들어오는 식으로 화해한다"며 현실적인 부부 일상을 전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파자매 파티'는 여성 게스트만 출연 가능한 홈파티 콘셉트의 유튜브 토크 예능으로, '핫게이' 크리에이터 김똘똘이 MC를 맡아 게스트들과 '찐자매' 케미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매력을 더하고 있다. 지금까지 서유리, 낸시랭, 라붐 출신 율희, 유튜버 히밥, BJ 과즙세연, 개그우먼 이세영, 댄서 권또또, 배우 최여진, 방송인 하리수 등 화려한 게스

  • 절친의 前남자친구랑 투샷을…‘핱시’ 김지민, 신민규랑 다정하게

    절친의 前남자친구랑 투샷을…‘핱시’ 김지민, 신민규랑 다정하게

    ‘하트시그널’ 김지민이 신민규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최근 김지민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민규옵과 집 보러 다녀온 날 일기. 오랜 자이 외사랑이 쌍방이 되었습니다 예!!!!🏠🏡🚽 같이 가준 민규시에게 감사를 드리며 저희가 집 보러 다녀온 영상은 자이티비에 올라올 예정입니다아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과 신민규는 촬영지에서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한편 신민규는 ‘하트시그널’에서 만난 유이수와 현실 커플로 발전했지만 결별 소식을 알린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배우 전소니·이유미·김민하, 샤넬과 함께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눈길

    배우 전소니·이유미·김민하, 샤넬과 함께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눈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1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국내 최대 규모의 영화제답게 수많은 영화인이 참석해 개막식을 빛냈으며, 부산국제영화제의 하이라이트인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배우들의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의 전소니와 이유미, 영화 <하나코리아>의 김민하는 각기 다른 매력을 담은 매혹적인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레드카펫을 완성했다. 세 배우 모두 샤넬 룩과 샤넬 하이주얼리, 파인주얼리를 착용해 고급스럽고 완벽한 실루엣을 선보였다.샤넬은 배우들의 스타일링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영화 산업 속 여성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예술적 기여를 조명하기 위해 지난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까멜리아상’을 신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달 17~26일(수~금) 열흘간 개최된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성형에 '1억' 투자한 이세영, 새 프로필 찍고 "뿌린 대로 거뒀다"…만족도 최상

    성형에 '1억' 투자한 이세영, 새 프로필 찍고 "뿌린 대로 거뒀다"…만족도 최상

    개그우먼 이세영이 자신의 달라진 외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이세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뿌린 만큼 거두는 인생❤️💖 새 프로필 사진 너무 예뿌죠~~~~😍"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세영이 분홍빛 재킷과 슬랙스를 셋업으로 착용한 채 단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성형에 1억원 이상을 들였다고 밝힌 이세영은 자신의 프로필 사진에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앞서 지난달 24일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는 '성형에 1억 써서 미녀 된 개그우먼 이세영! 죽다 살아난 성형부작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이날 이세영은 "성형 수술비용만 벤츠 S클래스(약 1억 5천만원 호가) 정도 썼다"고 전해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여전히 성형하고 싶은 부위가 있다. 땡기거나 깎고 싶다. 그런데 더 하면 진짜 개그우먼을 못 하게 될까 봐"라고 고민을 전했었다. 그러면서 이세영은 성형을 계속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20년 넘게 이 얼굴로 살았으니, 남은 인생은 다른 얼굴로 살아보고 싶었다"고 고백했다.한편 이세영은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쌍꺼풀 재수술을 받은 현장도 공개했었으며, 최근에는 가슴 성형 부작용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결별한 상태인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한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BIFF' 애드리언 그런버그 감독, 영화 '부산행' 열열한 팬...집에 갈때 기차탈 예정[TEN포토]

    'BIFF' 애드리언 그런버그 감독, 영화 '부산행' 열열한 팬...집에 갈때 기차탈 예정[TEN포토]

    애드리언 그런버그 감독이 1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프로텍터' 밀라 요보비치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BIFF' 밀라 요보비치, 한국 8년만에 방문...부국제 참석 영광이다[TEN포토+]

    'BIFF' 밀라 요보비치, 한국 8년만에 방문...부국제 참석 영광이다[TEN포토+]

    밀라 요보비치가 1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프로텍터' 밀라 요보비치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