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고3 아들 입시에 고민을 털어놨다.23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아들 미국 대학입시 앞둔 손태영의 고충 (한국보다 어려운 이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애둘맘' 손태영은 "애들 빨리 커서 내보내고 싶다. 빨리 가라"면서 "아들 룩희 졸업까지 1년 남았다"고 밝혔다.아들의 고3 입시를 앞두고 그는 "미국에는 얼리라고, 수시 제도가 있잖냐. 이후 정시를 보는데, 미국 대학교는 공부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니더라. 에세이도 잘 써야 하고, 운동 잘하는 건 기본이더라. 미국 입시는 알 수가 없다. 정보 얻기 힘들다"고 토로했다.축구선수로도 활동 중인 룩희에 대해 손태영은 "최근 신형 스마트폰을 사줬는데, 모델이 없어서 카메라 줌이 안 되는 모델을 사줬다. 그런데 전화 통화면 잘되면 된다고 하더라"며 쿨한 성격을 자랑했다.지인이 아들, 딸 라이딩 스케줄을 묻자 손태영은 "룩희는 우버 타고 온다고 했고, 리호는 오후 줌 수업만 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미국에서 운전 실력만 늘고 있다. 하교할 때 택시 타면 26불 정도다. 하교 한 번에 4만원이라 부담된다"고 털어놨다.2020년부터 미국 생활을 한 손태영은 "한국은 뭐든 잘되어 있다. 음식 맛있고, 속도감이 있다. 살기 최고"라며 그리움을 내비쳤다. 이어 "열심히 해야지. 아무 탈 없는 게 제일 행복이고,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손태영은 핼러윈을 앞두고 주변 꼬마들을 위한 초콜릿, 캔디, 젤리 등을 구입하며 "핼러윈 꾸민 집은 캔디를 줘야 한다고 하더라. 이번에 알았다"며 미국 문화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배우 김지훈이 ‘친애하는 X’에서 열연 중이다. 지난 20일(목)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7~8화에서는 최정호(김지훈 분)의 재등장이 그려졌다.앞서 가게 사장과 아르바이트생으로 백아진(김유정 분)과 인연을 맺은 정호는 스토킹에 시달리는 아진을 보호하려 했고, 그녀를 괴롭히는 친부 백선규(배수빈 분)를 스토커로 착각해 공격하며 살인 사건에 휘말렸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이 모든 일이 아진의 계략이었음을 눈치챈 정호였지만, 꼼짝없이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실형을 살게 되면서 프로 야구 선수로 복귀하려던 그의 꿈도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7회에서 재등장한 김지훈은 존재만으로도 극의 중심을 뒤흔드는 임팩트를 선사했다. 정호는 이미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배우가 된 아진의 곁을 서성이며 불안감을 조성했고, 과거 그녀를 지켜주던 믿음직한 어른의 모습이 사라진 채 묘하게 서늘한 기운과 긴장감을 풍기며 복수극을 짐작하게 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아진을 향해 “난 어떨 것 같아?”라고 묻는 장면은 손에 땀을 쥐게 하며 극의 서스펜스를 극대화했다. 김지훈은 절제된 대사 톤과 눈빛만으로도 인물의 분노, 상처, 분열된 감정을 탁월하게 표현해냈다.그러나 정호의 속마음이 드러나는 고백 장면에서는 완전히 다른 얼굴을 보여주었다. 아진의 실체를 묻는 허인모(이웅재 분)의 추궁에 잠시 망설이다가, 그녀를 둘러싼 음산한 소문은 모두 억측이라며 결정적인 순간에 감싸준 것. 자신을 살인자로 만든 아진의 계략에 분노하고 한때 복수까지 생각했던 정호였지만, 만약 곁에 제대로 된 어른이 있어 주었다면 아진이 그렇게까지 타락하지
레드벨벳 조이가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했다.최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올릴 사진이 생겼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거울 셀카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골드 프린트가 돋보이는 타이트한 베이지 톱에 퍼 디테일의 블랙 점퍼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힙함을 완성했다. 짧은 단발머리와 자연스러운 웨이브, 반짝이는 피부 표현이 어우러지며 조이 특유의 청순함과 성숙미를 동시에 드러냈다. 카메라 플래시를 정면으로 받으며 살짝 미소 짓는 표정은 한 편의 화보를 방불케 한다.팬들은 "이쁜사람 최고", "단발도 예뿌네", "너무 예뻐", "화이팅", "얼굴이 미쳤어요", "왤케 예쁨"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6년생인 조이는 29세로 최근 솔로 앨범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 또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솔직한 일상을 공개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K장녀' 면모를 보였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바니걸스 고재숙의 딸이라고 알려진 배우 전소니가 열연한 '당신이 죽였다'가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전소니가 주연으로 활약한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가 지난 7일 공개 이후 연일 글로벌 흥행을 주도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공개 2주 차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며 국내를 넘어 해외 시청자들의 공감을 동시에 얻는 쾌거를 달성한 것. ‘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 작품이다. 전소니는 단짝 친구 조희수가 폭력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맞서 싸우는 조은수의 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서사에 설득력을 부여했다. 전소니의 소속사 페이블컴퍼니는 작품의 글로벌 성과를 기념하며 조은수로 분한 전소니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에는 각 인물을 마주할 때마다 달라지는 전소니의 눈빛, 팽팽한 신경전 속 긴장감 넘치는 순간, 그리고 캐릭터에 깊이 몰입한 섬세한 표정까지 포착되어 조은수의 다층적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친구 희수를 향한 다정한 순간, 위기 속 고뇌하는 모습, 인간미 넘치는 일상의 순간 등 다채로운 장면이 담겼다. 조은수는 가정폭력이라는 트라우마를 지니고 있음에도 끝내 과거와 정면으로 마주하며 이를 극복해 나가는 인물이다. 전소니는 조은수가 겪어내야 했던 상처와 감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변화하는 인물의 내면을 다채로운 연기 변주로 구현해 시청자에게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를 통해 시청자는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힙한 비주얼을 자랑했다.최근 홍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촌에 온김에 아모멘토에 들려봤어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홍진경은 도도한 분위기 속에서 완벽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짙은 브라운 컬러의 오버핏 코트에 블랙 터틀넥을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또 다른 컷에서는 볼륨감 있는 패딩과 퍼 소재의 헤드밴드를 착용해 감각적인 겨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조명 아래 드러난 날카로운 옆선과 시크한 표정은 모델 출신다운 아우라를 풍기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팬들은 "언니 멋짐 폭발",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간지 장난 아니다", "역시 모델의 모습이 가장 멋지십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홍진경은 1977년생으로 47세다. 지난 8월 6일 홍진경은 결혼 22년 만에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줬다. 홍진경은 이혼 사유에 대해 정선희의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 출연해 "왜 헤어졌냐 궁금하겠지만 누구 한 사람 잘못으로 헤어진 게 아니다. 이제 좀 다르게 살아보자고 했다"라고 일축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이 7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이장우와 조혜원은 2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2023년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후로 7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주례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전현무가 맡았다. 사회는 방송인 기안84가, 축가는 이장우의 사촌 형이자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멤버 환희가 부른다.앞서 지난 8월 이장우는 유튜브를 통해 조혜원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사실 아기가 갖고 싶어서 결혼하는 것"이라며 "나는 좀 많이 낳고 싶다. 많이 낳아서 같이 밥을 먹고, 내가 직접 음식을 잘라주며 '이거 맛있지?'라고 물어보고 싶은 소박한 꿈이 있다"고 설명했다.1986년생인 이장우는 1994년생 조혜원과 8살 차이가 난다. 이장우는 2003년 KBS 2TV 주말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를 통해 데뷔했으며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해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퀸메이커' 등에 출연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트와이스 쯔위가 변치 않은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최근 쯔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Max Mara “THE CAMEL, timeless” pop-up just opened in Omotesando! Step into a cozy world of luxurious camel Don’t miss it if you’re nearby!"(맥스마라 팝업이 오모테산도에 막 오픈했어요! 고급스러운 카멜의 포근한 세계로 들어와 보세요. 근처에 있다면 놓치지 마세요!)공개된 사진 속 쯔위는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고급스러운 브라운 톤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짝이는 비즈 장식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마치 한 폭의 예술 작품 같고 웨이브 헤어가 부드러운 조명과 어우러지며 세련된 매력을 극대화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포근한 퍼 코트를 걸치고 단정한 아이보리 니트와 함께 따뜻하면서도 시크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드레스 미쳤다", "점점 예뻐지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쯔위는 키 170에 몸무게 46kg로 알려졌다.쯔위는 트와이스로서 글로벌 투어와 브랜드 캠페인 일정을 소화 중이며 다채로운 화보와 영상 콘텐츠를 통해 독보적인 비주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1999년생으로 26세인 쯔위는 '입간판 여신'으로 불릴 만큼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여름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일환 일본 추가 공연 '레디 투 비' 인 재팬 스페셜'(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in JAPAN SPECIAL)을 성료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김민하가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냈다.최근 김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의 셀카를 올렸다.사진 속 김민하는 거울 셀카부터 식사 자리, 카페 모습까지 담은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편안한 회색 맨투맨과 블랙 니트를 입은 차림에서도 눈에 띄는 분위기를 풍겼다. 무심하게 내린 앞머리와 살짝 젖은 듯한 머리결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자아냈고 안경을 쓴 모습에서는 또 다른 지적인 매력이 드러났다.또다른 컷에서는 장난기 어린 표정과 함께 귀여운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소박한 조명 아래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독보적인 표정 연기가 돋보이며 꾸미지 않은 모습에서도 화보 같은 존재감을 자랑했다.팬들은 "스타일 좋아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미치게 매력적이다", "완전 팬이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5년생인 김민하는 30세다. 김민하는 현재 tvN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이준호와 호흡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 분)의 고군분투 성장기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구혜선의 특허 상품이 눈길을 끈다.최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퓨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라는 유쾌한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구혜선은 연한 핑크톤의 원피스를 입은 채 바닥에 앉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맑은 피부톤이 돋보이며 살짝 미소 지은 얼굴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카메라를 향해 조용히 웃는 표정에는 특유의 부드럽고 청초한 매력이 담겨 있다. 수수한 조명 아래에서도 뽀얀 피부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며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입증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도전하는 게 정말 멋져요", "내면이 더 아름다운 배우님"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최근 구혜선은 자신이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헤어롤의 특허를 취득해 벤처기업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학생들이 헤어롤을 머리에 감고 다니더라 그걸 보고 '왜 헤어롤은 항상 저 모양일까' 생각했다"며 "사용할 때만 말고 아닐 때는 펼쳐서 끼고 다닐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구혜선은 1984년생으로 41세다. 구혜선은 30대 후반의 나이에 대학에 복학해 성균관대 수석 졸업장을 얻으며 얼굴만 예쁜게 아닌 지성미도 뛰어난 배우임을 입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4년 6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대학원프로그램 공학 석사 과정에 최종 합격하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최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구름에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에요 아직도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과 인기상을 받은게 믿기지 않아요"라며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근사한말도 감사인사도 제대로 전하지 못해서 아쉽기도 했구요..무엇보다 팬분들이 인기상 투표를 정말정말 열심히 해주셨다 들었어요…엉엉..감동이에요 무엇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할수 있을까요.."라고 밝혔다.이어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오랜만의 영화이기도 했고 결혼후 첫 복귀작 이기도 해서 걱정되는 부분들이 많았지만 박찬욱 감독님 이병헌선배님과 함께이기에 저는 따라가기만 한다 생각했어요"라며 "영화를 보고 나서는 박찬욱감독님이 한국영화계에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새삼 깨달았어요"라고 했다.그러면서 "그리고 그냥 명불허전 이병헌선배님 엄청난 에너지의 연기달인 이성민선배님 그녀의 매력의 끝은 감히 가늠할수 없다 염혜란언니 그에게 이런얼굴과 표현력이?!새로운 발견 박희순선배님.. 또 각자의 역할을 너무 훌륭히 소화하신 모든 선후배님들 다들 인간적으로나 연기적으로 너무 사랑하게 됐고 존경하게 됐어요"라며 "그리고 막내여서 너무 행복했습니다"라고 밝혔다.손예진은 "또한 김우형촬영감독님팀 김민재조명감독님 류성희미술감독님팀 송종희분장감독님팀.조상경의상감독님팀 조영욱음악감독님팀 이하 모든 스텝분들(일일이 다 말씀 못 드려 죄송합니다)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구슬 땀 흘린 여러분 덕분에 캐릭터가 빛나게 존재할 수 있
배우 노윤서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최근 노윤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룡영화제 영화같은 공간과 순간에 자리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노윤서는 화려한 비즈 장식이 더해진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블랙 재킷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정하게 묶은 머리와 은은한 메이크업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반짝이는 주얼리와 함께 청순하면서도 품격 있는 카리스마를 자아냈다. 조명이 닿을 때마다 눈빛이 빛나는 모습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완벽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디즈니공주님이 계시네", "화이팅", "언니는 최고의 배우", "언니의 진심과 노력이 저희에겐 그 어떤 상보다도 소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노윤서는 2000년생으로 25세다. 이화여대 서양화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노윤서는 남주혁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에 출연한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지닌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품은 궁녀 생강(노윤서 분), 그리고 왕(조승우 분)이 동궁에 얽힌 저주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사극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이세영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앞두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최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키미니 칭구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이세영은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객실에서 미키, 미니 인형을 품에 안고 앉아 있다. 자연스러운 긴 생머리와 수수한 민소매 차림으로 청순미를 뽐냈으며, 환한 조명 아래에서도 맑은 피부와 단정한 미소가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꽃다발과 인형을 함께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반짝이는 도시의 불빛보다 이세영의 단정한 분위기가 더 눈에 띄며 조용하지만 고급스러운 무드가 감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누가 인형이야", "빛이나 반짝반짝 너무 이뻐" 등의 반응을 남기며 감탄을 쏟았다.한편 1992년생인 이세영은 33세로 디즈니+ '재혼 황후'를 통해 정부 역할에 도전해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 분)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로부터 이혼을 통보받은 후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 분)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씨스타 소유가 살이 쏙 빠진 근황을 전했다.최근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긴 생머리와 민소매 톱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맨얼굴에 가까운 청초한 비주얼이 돋보이며 또렷한 이목구비와 고혹적인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비치체어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타월을 감싼 채 앉아 있는 모습에서도 군살 하나 없는 팔과 어깨 라인이 드러나 건강미를 자랑했다.팬들은 "언니 너무 말랐어",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누나 밥 좀 먹어여", "너무 말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앞서 소유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뉴욕 스케줄을 마치고 애틀랜타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는데 이 과정에서 승무원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식사 시간을 확인하려고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을 뿐인데 사무장은 내 태도를 단정하며 문제 있는 승객처럼 대했고 갑자기 시큐리티까지 불렀다"고 했다.이후 일부 온라인커뮤니티 등에서는 소유가 만취 상태였다는 글이 올라왔고 이에 소유는 만취상태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소유는 "비행 내내 이어진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고민하다 착륙 전 불편 사항을 작성해 기내 승무원을 통해 접수했었고 이번 주 델타항공으로부터 메일을 통해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아이브 장원영이 아이돌 비주얼 1위 다운 근황을 전했다.최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러다 아끼는 헤드폰 잃어버렸다는 슬픈 이야기"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장원영은 오프숄더 블랙 상의와 슬림한 끈나시로 청순미와 섹시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첫 번째 컷에서는 내추럴한 헤어와 투명한 피부결이 돋보이며, 두 번째 컷에서는 루프탑에서 핑크빛 음료를 들고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비행기 안에서 헤드폰을 쓴 채 거울 셀카를 찍어 러블리한 매력을 완성했다. 어떤 각도에서도 완벽한 이목구비와 도자기 같은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팬들은 "아 진짜 너무 예쁘다", "공주의 미모에 한계란 없다", "뷰리플", "화이팅", "귀여워", "내가 사주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지난 12일 장원영이 국내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고급빌라를 지난 3월 137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장원영은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4년생으로 21세인 장원영은 '100억 몸값'으로 알려진 변우석의 광고 갯수를 따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장원은은 올해에만 우리은행, Malto, 빙그레, 다이슨, 데싱디바, 배러, JIM BEAM, 뉴발란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광고계를 장악하고 있다. 뷰티, 패션, 식품, 금융, 주류 등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장원영은 모든 영역을 접수한 넘사벽 '광고 퀸' 행보로 대체 불가한 영향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최근 미니 4집 'IVE SECRET'(아이브 시크릿) 활동을 성
방송인 장영란이 상큼한 미소를 담은 근황을 전했다.최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지 열심히 ㅋ ㅋ 협찬사진도 열심히"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장영란은 침대 위에서 핑크색 파자마를 입고 밝게 미소 짓고 있다. 붉은 카라와 리본 디테일이 포인트인 파자마에 분홍 슬리퍼와 헤어 스크런치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매끈하게 빛나는 피부와 환한 미소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장난기어린 표정 속에서도 동안미가 돋보이며 밝은 조명 아래에서 투명한 피부결이 한층 빛난다.팬들은 "파자마 너무 이뻐요", "늘 응원합니다", "점점 더 이뻐져요", "화이팅", "갑자기 스무살은 젊어진 이 느낌 뭐에요", "피부가 쫙땡겨진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장영란은 2021년 개원한 한창의 한방병원을 4년 만에 양도로 처분했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남편의 병원에서 이사로 재직하며 일을 돕기도 했다. 그러나 남편은 다시금 개원 소식을 알렸다.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장영란은 최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를 94억 5000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장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