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동일과 정혜선이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하늬가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가령이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정성일이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한지은이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지효가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설경구가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유비가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주승이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예지원이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민종이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성록이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또 한 줄을 추가했다.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에 출연 중인 그는 초연인 이 작품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는 등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누리꾼들은 "표정과 감정 조절을 자유자재로 하는 노련한 배우"라며 그의 도전을 호평하고 있다.신성록은 지난 2일 막이 오른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이하 '한복남')에 출연 중이다. '한복남'은 이상훈 작가의 동명 장편소설이 원작이다. 조선 역사 최대의 미스터리로 꼽히는 장영실의 마지막 행적을 모티브로 역사와 상상력을 결합해 새로운 서사를 풀어낸 작품이다.'한복남'은 제작사 EMK엔터테인먼트의 창작 작품으로 올해가 초연이다. 덕분에 신성록의 필모그피에도 새로운 한 줄이 추가됐다. 신성록은 2018년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대한제국 황제 이혁 역할을 소화했다. 그의 뮤지컬 작품 중 2010년 '영웅' 이후 사극은 없어 이번 작품 출연이 더욱 눈길을 끈다.그는 지난 9일 열린 프레스콜에서 '한복남' 출연 계기에 대해 "사극 뮤지컬에서의 세종대왕 역할은 특히 귀하다"며 "남다른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고 했다. 그는 극 중 세종과 진석 역으로 분하며 1인 2역을 소화, 이미지와 연기 모두에서 새로운 이미지 변신과 도전을 꾀했다.신성록은 2002년 SBS 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했다. 이후 1~2년에 한 번씩 드라마로 안방에 얼굴을 비췄다. 이 때문에 대중은 그를 드라마에 집중하는 배우로 알고 있지만 사실 뮤지컬 작품이 두 배가량 더 많다. '드라큘라', '햄릿', '로미오 앤 줄리엣', '몬테크리스토', '카르멘', '엘리자벳',
배우 김민종과 예지원이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트와이스 다현이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소담이 영화 '사운드 오브 폴링' GV에 참여한다. 앞서 박소담은 8년 간 몸담았던 아티스트 컴퍼니를 떠나 지난달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박소담은 오는 20일(토)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리는 영화 ‘사운드 오브 폴링’ GV에 참석해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영화 저널리스트 이은선이 진행을 맡으며, 칸이 선택한 배우 박소담과 칸이 선택한 마스터피스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일찍부터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운드 오브 폴링’은 같은 집에서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네 소녀들의 삶이 세기를 초월해 연결되고, 침묵에서 점차 깨어나기 시작한 그들의 목소리를 포착한 영화다. 제78회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올해 하반기 최고의 영화”, “오점이 없는 영화”, “한 번도 본 적 없는 방식의 감흥”이라는 극찬을 받았고, 독창적인 서사 구조와 높은 기술적 완성도로 전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GV는 박소담이 ‘사운드 오브 폴링’을 배우의 시선으로 깊이 탐구하는 자리다. 극 중 인물들의 감정의 결, 영화가 담아낸 메시지, 인상적인 장면들에 대한 솔직한 해석이 더해져 관객들이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GV 특유의 밀도 있는 대화를 통해 관람객에게 다층적인 감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소담은 앞서 ‘기생충’, ‘후쿠오카’, ‘이재, 곧 죽습니다’ 등 굵직한 화제작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와 안정적인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