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원식이 락킨코리아와 손잡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24일 오전 락킨코리아는 "배우 김원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원식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가창력까지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그의 폭넓은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김원식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7’에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후 배우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드라마 '여신강림’, ‘환혼’을 비롯해 넷플릭스 예능 ‘K-드라마 같은 사랑을 하고 싶어’ 등 화제작에 잇달아 출연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한 지난 2024년에는 싱글 ‘Hello My Love’를 발매, 따뜻하고 감성적인 보이스를 선보이며 2024년 제29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드에서 'To be with you'를 수상하기도 했다.유창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한국, 일본, 필리핀을 오가며 드라마, 예능, 모델로 활동 중인 김원식이 이번 영입을 기점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에 본격 진출한 락킨코리아와 보여줄 글로벌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김원식은 소속사를 통해 "저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를 만나 기쁘다. 앞으로 좋은 연기와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락킨코리아는 웹툰 제작, 드라마, OST, MD, 페스티벌, 콘서트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문화콘텐츠 전문 기획사로 최근 Y2K(와이투케이), 이브(EVE), D82(디에잇투), 카노우 미유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30여 개국과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아티스트와 작품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가교 역할에 앞장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비평합니다.'업계 톱 MC'로 불리는 방송인 전현무 최근 행보를 두고 아쉬움이 제기되고 있다. 디즈니+ '운명전쟁49'에서 순직 경찰관의 상흔을 두고 '칼빵'이라 칭해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했다는 지적이 빗발치고 있다. 전현무는 소속사를 통해 사과 입장을 전했으나 진정성이 부족하다며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전현무는 '운명전쟁49'에서 참가자들이 순직 경찰관의 사인을 맞히는 미션을 진행하던 중, 한 무속인이 사용한 자극적 표현을 별도 정제 없이 언급해 비판을 받았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고인의 희생을 다루는 과정에서 보다 신중한 표현이 필요했다는 의견이 뒤따랐다.논란이 확산되자 소속사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전현무의 직접적인 언급은 없어, 책임 표현 방식에 대한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전현무의 이번 대응은 과거 사례와 대비된다. 그는 지난해 가수 보아와의 취중 라이브에서 동료 박나래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했을 때, 본인의 SNS에 직접 사과문을 올린 바 있다. 해당 게시물 역시 삭제되지 않고 남아있다. 동료에 대한 실언에는 직접 고개를 숙였던 그가, 순직 공직자와 그 유가족에게 상처가 될 발언을 한 이번 사안에는 입을 닫았다.공교롭게도 전현무 SNS의 최근 게시물에는 한 가수와 함께한 챌린지 영상으로, 밝은 분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격투기 선수 출신 추성훈이 딸과 아내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추성훈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딸과 데이트를 했는데, 정말 즐겁고 행복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함게 일본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 추성훈은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하다 보니 저에게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도 "올해는 일을 조금이라도 조정해서 더 많은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항상 딸을 혼자서 돌봐주고 있는 아내에게도 늘 감사한 마음 뿐"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추성훈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틀면 나오는 추성훈, 시청률 참패 당했다…독이 된 다작 행보, 이미지 소비 우려'라는 제목의 본지 기사를 캡처해 업로드했다. 기사는 추성훈이 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다는 내용이다.추성훈은 해당 기사를 언급하며 "감사하게도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아직도 제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다시 처음부터 마음을 다잡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약 2년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 2011년 딸을 사랑 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김도훈이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의 스킨십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김도훈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카리나 손대지 마"라는 한 팬의 메시지에 "손을 댄 적은 없고, 내 손가락을 긁은 적은 있다. 가려웠거든"이라고 지난 21일 해명했다.해당 논란은 19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신작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2' 제작발표회에서 불거졌다.당시 출연진이 단체 포토타임에서 손을 맞잡고 포즈를 취하는 가운데 김도훈이 카리나의 손을 만지작거리는 듯한 장면이 영상에 포착된 것이 문제가 됐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가 일었고 일각에서는 촬영 각도에 따른 오해라는 반응도 나왔다. 앞서 김도훈은 지난해 9월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에서 합을 맞췄던 배우 김유정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김도훈과 김유정 소속사는 "두 사람은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한편, 김도훈과 카리나가 출연하는 '미스터리 수사단2'는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사건들을 추적하는 어드벤처 추리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 공개된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남창희 아내 윤영경이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윤영경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지인들이 올린 게시글을 리그램했다. 사진에는 지인들이 찍어준 결혼식 현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통해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과 웨딩 화보를 확인할 수 있다.남창희는 윤영경과 지난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4년 7월 연애가 알려진 뒤 약 1년 7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당초 남창희의 아내는 9살 연하의 비연예인이라고 알려졌는데, 현재는 직장인 생활을 하고 있지만 과거엔 연예계 활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영경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해 2013년 제83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을 수상했다. 이듬해 영화 '국제시장'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화정', '욱씨남정기', 웹드라마 '가장 완벽한 고백사기단', 영화 '뜨거운 피'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14년에는 MBC 예능 '무한도전'에 출연한 적 있다. 당시 '홍철아 장가 가자 특집편'에 등장, 러블리한 외모로 '한강 아이유'라고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윤영경은 현재 동대문구청 홍보과 주무관으로 일하며 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얼굴을 비추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남보라가 태교 여행을 떠났다.남보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교여행🧡🐣 남편이랑 동생들이랑 같이 온 스페인"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남보라가 남편 그리고 여동생들과 함께 태교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그는 "음식도 맛있고, 경치도 다 좋구 행복🥰"이라며 부부 둘만이 아닌 가족까지 함께한 순간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남보라는 13남매 대가족의 장녀로 연예계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다. 그는 '인간극장', '천사들의 합창' 등에 출연해 자신보다 어린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었다.그는 드라마 '영광의 재인', '해를 품은 달', '효심이네 각자도생', 영화 '새해전야', '찬란한 나의 복수' 등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남보라는 지난해 5월 현직 청소년상담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9년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처음 만나고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남보라는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오는 6월 아들 출산을 앞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 출연자 최미나수가 바빠진 일상을 공유했다.최미나수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끗!"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미나수가 차량에 탑승해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초록뱀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최미나수는 회사로부터 카니발을 제공받은 듯한 근황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앞서 초록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공식 SNS에 최미나수의 프로필을 업로드해 소속사 영입을 알렸다. 최미나수가 소속된 초록뱀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유인나, 이상이, 가수 이선희 등이 있다.한편 최미나수는 최근 '솔로지옥5'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그는 2022년 채널A 예능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 tvN 드라마 '서초동' 등에 출연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이서준이 백년가약을 맺은 가운데, 그의 결혼식에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출신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이목이 쏠렸다.이서준은 지난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서준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여러 배우들이 현장을 찾았고, 이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고 결혼식 전경을 담은 사진, 영상 등이 빠르게 퍼졌다.배우 박성원은 "10의 자랑 이서준 결혼식 축하 총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예종 동기들과의 단체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에는 박소담. 이상이. 안은진 등도 포착됐다.이서준이 결혼을 발표한 당일 "서추니 곧봐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겼던 박소담은 이서준의 턱시도 차림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인생 2막을 축하했다. 이서준과 결혼한 비연예인 신부는 3살 연하로, 무용을 전공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7년 간의 긴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 선남선녀 커플의 모습으로 만인의 축하를 받았다.앞서 이서준은 지난 9일, 결혼 소식을 SNS를 통해 직접 전했다. 그는 "7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해 온 저의 단짝과 이제는 부부로서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며 "한 가정의 일원으로, 한층 더 성숙하고 깊이 있는 배우로 성장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결혼을 앞둔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이서준은 2013년 연극 'Station 2 & 1/2'를 통해 데뷔했다. 영화 '브이아이피' '사냥의 시간' '한산: 용의 출현',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마우스' '우월한 하루' '악연'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이솜의 오피스 모먼트가 포착됐다.24일 매니지먼트mmm은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로 돌아오는 이솜의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분한 분위기 속 정제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이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 이솜이 맡은 역할인 한나현이 승률 100%를 자랑하는 엘리트 변호사인 만큼, 그녀의 단단한 눈빛은 어떠한 설명 없이도 캐릭터를 단숨에 이해시킨다.이날 이솜은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현장에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다가도, 카메라 앞에만 서면 미소를 지우고 남다른 포스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착장에 따라 무드를 달리하는 프로페셔널함은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한편, 이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코미디언 남창희(44)의 아내 윤영경(35)이 조심스러운 면모를 보였다.윤영경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개의 게시물들을 일괄 공유했다.공유된 게시물들 속에는 윤영경이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채 버진로드를 걷고 있는 모습. 특히 윤영경은 자신의 결혼식을 찾아준 지인들의 사진들을 공유하며 모든 게시물들에 어떠한 멘트도 덧붙이지 않았다. 남편 남창희의 모습은 보이지 않도록 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윤영경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남창희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윤영경에 대해서는 당초 비연예인이라고 알려졌지만, 과거 MBC 예능 '무한도전'에 출연해 '한강 아이유'라는 타이틀을 얻었던 인물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윤영경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2013년 미스 춘향 선에 선발됐다. 이후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해 드라마 '화정', '욱씨남정기', 예능 '비포 썸 라이즈', 웹드라마 '가장 완벽한 고백사기단', 영화 '뜨거운 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현재는 동대문구청 홍보과 주무관으로 유튜브 채널 '동대문구청 The original'에서 활약하고 있다.9살 차이의 두 사람은 2024년 7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뒤 약 1년 7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 사회는 조세호와 윤정수가 맡았고, 축가는 가수 이적이 불렀다. 축사는 양세형과 유병재가 담당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챈슬러가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는 보도가 나왔다.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챈슬러는 23일 새벽 일본 나고야 시내의 한 호텔 객실에서 마약단속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일본 외신은 그룹 달마시안 출신 사이먼을 비롯한 일본 걸그룹 XG의 프로듀서 및 일본 대형 기획사 관계자 등 4명이 코카인을 소지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중 한 명이 챈슬러로 알려졌다. 해당 객실에서는 코카인 4봉지와 대마 한 봉지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코카인 입수 경로 등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한편, 챈슬러는 버클리 음대 출신 가수 겸 프로듀서다. 그는 프로듀싱팀 원웨이 및 이단옆차기의 멤버로 활동하며 2021년 빌보드 평론가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챈슬러는 3살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해 지난해 10월 득녀했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에녹이 뮤지컬 ‘팬레터’를 통해 달려온 대장정을 벅찬 감동 속에 마무리했다. 에녹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팬레터’ 10주년 기념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해 12월 6일 천재 소설가 김해진 역으로 첫 무대에 오른 그는 이후 두 달 넘게 인물의 서사를 온전히 끌어가며 무대를 빛냈다. 마지막 공연 커튼콜에서 에녹은 “10주년이라는 뜻깊은 시간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공연을 거듭할수록 애정이 깊어져 쉽게 놓고 싶지 않은 작품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함께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개인적으로 앞으로 나아갈 이정표를 찾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마지막까지 객석을 가득 채워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뮤지컬 ‘팬레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다음날인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 KBS 2라디오 Happy FM(수도권 주파수 106.1 MHz)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에서 스페셜 DJ로 활약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가득 담은 출발을 알렸다. 뮤지컬 ‘팬레터’를 개사한 노래로 중후한 보이스를 뽐낸 에녹은 1인 다역을 연기하는 라디오 콩트부터 ‘Mr. SWING’을 개사한 무반주 로고송 라이브, ‘에녹이 진행하는, 빛나는 트로트에 바란다!’를 주제로 한 ‘티키타카’ 대화 등 2시간의 러닝타임을 카멜레온처럼 다채로운 매력으로 채우며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에녹은 특히 신청곡에 맞춰 립싱크와 댄스로 흥을 분출하며 스페셜 DJ 첫 방송을 응원하러 와준 팬클럽 ‘화기
개그맨 남창희의 결혼식 내부 사진이 공유됐다.지난 23일 한 웨딩플래너 업체 측은 23일 "남창희 장가간다!! 선하고 아름다운 커플, 알콩달콩 예쁜 커플. 모두가 축복하고 진심이 담긴 결혼식에 함께여서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남창희가 아내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걷는 모습. 남창희는 아내를 바라보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보여 사랑꾼 면모를 암시했다. 앞서 남창희는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신부에 대해서는 비연예인이라고 알려졌지만, 과거 MBC 예능 '무한도전'에 출연해 '한강 아이유'라는 타이틀을 얻었던 윤영경(35)"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윤영경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2013년 미스 춘향 선에 선발됐다. 이후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해 드라마 '화정', '욱씨남정기', 예능 '비포 썸 라이즈', 웹드라마 '가장 완벽한 고백사기단', 영화 '뜨거운 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현재는 동대문구청 홍보과에서 주무관으로서 유튜브 채널 '동대문구청 The original'에서 활약하고 있다.9살 차이의 두 사람은 2024년 7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뒤 약 1년 7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 사회는 조세호와 윤정수가 맡았고, 축가는 가수 이적이 불렀다. 축사는 양세형과 유병재가 담당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뮤지컬 '몽유도원'이 평점 10점으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 해오름극장에서의 공연을 마무리했다. 작품은 잠실 샤롯데시어터로 공연장을 옮긴 후 재정비를 거쳐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지난달 27일 막을 올린 '몽유도원'(연출 윤호진)은 최인호 작가의 소설 '몽유도원도'를 원작으로 한다. 소설은 삼국사기 속 '도미전' 설화를 모티프로 삼았다.작품은 수묵화 특유의 여백과 번짐을 현대적인 영상 기술로 무대 위에 완벽히 재현해내며 “무대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는 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LED 스크린을 통해 뿜어져 나오는 몽환적인 도원의 풍경은 관객들을 순식간에 백제의 전설 속으로 몰입하게 만들었다.단순한 설화의 재현을 넘어, 인간의 원초적 욕망과 이를 뛰어넘는 숭고한 사랑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극대화한 점도 돋보였다. 거대한 바둑판으로 변모한 무대 위에서 흑과 백의 군무가 치밀하게 맞물리는 바둑 대국 장면은 역동적인 에너지와 절제된 미학이 공존하는 이 작품의 상징적인 명장면으로 각인됐다.음악적 시도 또한 파격적이었다. 서양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울림 위에 대금, 피리 등 국악 선율의 단아한 신비로움을 얹어 독창적인 사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목지의 옛 노래’, ‘그대여’ 등 주요 넘버에서 터져 나오는 날카로운 일렉 사운드는 인물들의 휘몰아치는 집착과 처절한 심경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대변했다.이는 국악의 정적인 미학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고전 서사에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더하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배우 엄기준이 뮤지컬 ‘슈가’를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엄기준이 출연한 뮤지컬 ‘슈가’는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지난 22일 서울 공연의 막을 내렸다. ‘슈가’는 1929년 금주법 시대를 배경으로, 우연히 갱단의 살인을 목격한 두 재즈 뮤지션이 목숨을 구하기 위해 여장을 하고 여성 밴드에 위장 입단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코미디 영화의 고전 ‘뜨거운 것이 좋아(Some Like It Hot)’를 원작으로 한다.엄기준은 극 중 로맨틱한 색소폰 연주자 ‘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조는 동료 ‘제리’와 함께 범죄 현장을 목격한 뒤 생존을 위해 ‘조세핀’이라는 이름으로 여성 밴드에 합류, 팀의 보컬인 ‘슈가 케인’에게 첫눈에 반하는 인물이다.엄기준은 미워할 수 없는 매력남 ‘조’와 정체를 숨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조세핀’, 그리고 슈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능청스럽게 백만장자를 흉내 내는 ‘주니어’까지 변화무쌍한 3색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특히 여장 남자인 조세핀의 섬세한 몸짓과 가짜 백만장자인 주니어의 위트 있는 대사 처리는 엄기준표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의 정점을 보여주며 객석을 웃음과 환호로 가득 채웠다.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엄기준은 “슈가라는 훌륭한 작품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었다. 무대 위에서 조라는 인물로 관객 여러분들과 호흡할 수 있었던 순간은 배우로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객석에서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들의 따스한 시선과 박수는 저에게 큰 에너지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