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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이경에 이어 조세호까지…연예계 '미확인 루머'로 몸살 [TEN피플]

    이이경에 이어 조세호까지…연예계 '미확인 루머'로 몸살 [TEN피플]

    배우 이이경이 최근 퍼졌던 '사생활 루머'와 관련해 "(용의자를) 꼭 잡는다"고 엄포를 놨다. 이이경에 이어 개그맨 조세호까지 최근 '조폭 연루설'에 휩싸이며 연예계가 미확인 루머로 몸살 앓고 있다.이이경이 이 발언을 한 건 지난 6일 열린 '2025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시상식에서다. 그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10월 19일 불거진 '사생활 루머' 논란 뒤 처음이다. 이 시상식에서 이이경은 'AAA 베스트 초이스 상'을 받았다.이날 화제가 된 건 그가 수상했다는 사실보다 그가 수상 소감으로 말한 내용이었다. 마이크 앞에 선 그는 "이런 말이 어울릴지 모르겠지만"이라고 입 뗐다. 이어 "용의자가 사죄와 선처의 메일을 보내고 있다"며 "꼭 잡는다"고 경고했다.이이경의 사생활 루머는 지난 10월 중순께 불거졌다. 한 여성 누리꾼이 "이이경과 부적절한 내용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주장하며 인터넷에 폭로성 글을 올렸다. 논란이 커지자 A씨는 "단순한 장난으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큰 관심을 받게 됐다"고 사과했고, 이이경 측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그를 고소했다. 다만 그가 최근 "내 첫 주장은 사실"이라고 말을 바꿔 문제가 아직 정리되지 않은 상태다. 이 영향으로 이이경은 출연 중인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다.조세호는 난데없는 조폭 연루설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 네티즌이 조세호와 거구의 남성이 함께 찍은 사진을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올린 게 시작이었다. 이 글을 올린 사람은 거구의 남성이 각종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는 조직 폭력배 핵심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 '급성 심근경색' 김수용 "주식으로 평생 벌 거 다 벌어…수익 나고 딱 끊었다" ('조동아리')[종합]

    '급성 심근경색' 김수용 "주식으로 평생 벌 거 다 벌어…수익 나고 딱 끊었다" ('조동아리')[종합]

    코미디언 김수용이 주식 투자로 그동안의 손실을 모두 만회했다고 전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이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못 마시는 술이지만 만취 느낌으로 달려봤습니다ㅎㅎ'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1년 반 동안 콘텐츠를 이어온 출연자들은 자축의 시간을 갖고 그간의 게스트 출연 에피소드를 되짚었다.김용만이 "최고민수 씨 나왔을 때 얘기한 거 샀냐. 요즘 주식 쪽 다시 안 좋지 않냐"고 묻자 지석진은 "작살났다. 대화를 못할 정도"라고 답하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용만은 "주식 쪽은 정답이 없다"고 말했고, 지석진은 "평생 해왔지만 정말 모르겠다"고 덧붙이며 공감했다.이 과정에서 김수용은 "좋다 좋다 얘기 나올 때가 팔 때다. 폭락할 때가 살 때"라고 의견을 내놨다. 지석진은 김수용을 가리키며 "얘가 수익률이 제일 좋다. 손해 아니라고 하더라"고 말을 건넸고, 김수용은 "나는 주식은 플러스"라고 밝혔다. 김용만이 "이번에 우뚝 선 거냐"고 묻자 김수용은 "난 수익 나고 안 한 거다. 딱 끊었다"고 답했다. 이어 "이번 1년 동안 평생 걸 다 만회했다. -40%였던 게 1년 만에 플러스가 됐다"고 전해 출연진의 놀라움을 이끌었다. 한편 김수용은 지난달 13일 경기 가평에서 유튜브 촬영 도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의료진의 신속한 처치로 의식을 회복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김숙과 임형준의 심폐소생술(CPR)도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황보라 "아들 낳고 보니 젖 4개 충격…나중에 수술해야 할 수도"

    황보라 "아들 낳고 보니 젖 4개 충격…나중에 수술해야 할 수도"

     배우 황보라가 아들이 태어났던 당시의 놀랐던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 이현이'에는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현실 육아 썰 대방출하고 간 초보 엄마 황보라·이은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황보라는 국공립 어린이집 대기번호부터 시작해 최근 육아 현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그는 "태어나자마자 신청했는데 대기 16번이었다. 아파트 안에 있는 국공립이다. 아기 에너지가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은형은 "유치원 한 곳 넣었는데 대기 26번 중 20번"이라며 비슷한 고민을 전했다. 황보라는 이은형에게 솔직한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그는 "너한테 배신감 느꼈다. 나랑 같은 나이라서 당연히 시험관일 줄 알았다. 부부 금술이 너무 좋다"고 말했고, 이은형은 "자연이다. 나도 신기했다. 어머니도 시험관인 줄 아셨다. (둘째가) 생길까 봐 최근에는 거리두고 지냈다"고 이야기했다.  둘째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황보라는 "둘째 생각은 있지만 시험관을 다시 한다는 게 엄두가 안 난다. 딸을 갖고 싶은 마음은 있다"며 "얼굴 붓고 살찌는 게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난 외동아들이다. 그래서 우인이가 혼자인 게 불안하다. 어릴 땐 외롭지 않았는데 커가면서 부모님이 늙는 걸 보니 나 혼자 감당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불안했다. 결혼하고나서는 괜찮아졌다"고 덧붙였다. 황보라는 출산 당시 겪었던 상황도 공개했다. 그는 "늘 위기였던 것 같다. 뭘 하면 이 앓이라고 하고 계속 '안 한다'고 한다"고 말한 뒤, "태어날 때 제일 놀랐던 건 손가락 확인하는데 젖이 4개

  • 정국·윈터 ♥열애설 묵묵부답도 답답한데…RM, 불난 집 부채질한 해체 언급 [TEN스타필드]

    정국·윈터 ♥열애설 묵묵부답도 답답한데…RM, 불난 집 부채질한 해체 언급 [TEN스타필드]

    《김지원의 슈팅스타》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에스파 윈터의 열애설이 퍼진 가운데, 리더 RM이 팬덤 내 피로감을 키웠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다수의 정황 증거가 나왔음에도 양측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는 상황에서, RM의 라이브 방송 내용이 또 다른 논란거리가 되며 팬덤 내 부정적인 여론에 불을 지폈다.RM은 지난 6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과 소통했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나온 일부 발언이 예상치 못한 논란으로 이어졌다.가장 논란이 된 부분은 해체 관련 언급이다. RM은 "당연히 우리는 변했다. 여러분도 변했을 것이다. 그래도 다음 단계로 가야 한다. 해체하는 게 나을지 수만 번 고민했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과거에도 해체 발언으로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지난 2018년 한 시상식에서 수상소감 중 멤버 진이 "팀 해체를 고려한 적이 있다"고 했다.팬 입장에서는 오랜 기간 응원해 온 팀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생길 수밖에 없다. 리더가 다시 해체를 언급한 건 적절하지 않았다는 반응이 나온다. 해체를 무기 삼아 부정적 여론을 잠재우려는 모습처럼 보였다는 시선도 있다. '변했다'는 표현 역시 초심을 잃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어 논란을 키웠다.RM은 팀 운영에 대한 고충도 털어놨다. 그는 "멤버들이 모두 서른"이라며 "내 몸과 정신조차 건사를 못하는데 어떻게 팀을 이끌 수 있을까. 스스로 자격이 있나 생각도 많이 한다"고 말해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지오디, 슈퍼주니어 등 30대 이후

  • 이민정, 청아한 매력...애 엄마 맞어?[TEN포토+]

    이민정, 청아한 매력...애 엄마 맞어?[TEN포토+]

    배우 이민정이 8일 서울 영등포구 FKI 타워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AHC 신제품 <풀 리프트 아이크림 포 페이스> 론칭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48kg' 윤아, 슬렌더의 정석…880만원 드레스로 힘은 빼고 우아함은 그대로[류예지의 OOTD]

    '48kg' 윤아, 슬렌더의 정석…880만원 드레스로 힘은 빼고 우아함은 그대로[류예지의 OOTD]

    <<류예지의 OOTD>>텐아시아 류예지 기자가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고 분석합니다. 스타의 패션 소화력에 따라 1류 패션(Good), 3류 패션(Bad)으로 구분해 봅니다.수많은 스타가 지난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에 참석했다. 귀요미 아역에서 우아한 숙녀가 된 김유정부터 슬렌더의 정석 '융프로디테' 윤아까지, 아름다운 드레스의 향연이 펼쳐졌다. 1류 패션 : 김유정그저 예쁘다는 말 밖엔…. 귀요미 아역배우가 잘 자라서 아름다운 여배우가 되기까지.AAA에서 레전드를 쓴 김유정이다. 풍성한 플레어 스커트에 코르셋 라인이 매혹적인 블랙 드레스를 입은 김유정. 영상도, 사진도 버릴 게 없다. 찰떡 드레스와 완벽한 헤어와 메이크업까지, 여신 무드가 그대로 드러난다.특히 과한 장식이나 노출 없이도 실루엣만으로 승부를 봤다는 점에서 더 매력적이다. 김유정의 체형에 잘 맞는 드레스를 선택했고 무대의 전체적인 분위기와도 어울린다. 오프숄더로 청순을 살렸고, 올블랙으로 고혹미를 뽐내 완벽한 서사를 만들어냈다. 1류 패션 : 아이유아이유는 블랙 앤 화이트 패턴의 A라인 드레스를 선택했다. 노출이나 컷아웃, 시스루 등의 디테일 없어도 화려한 고급스러움을 완성시켰다. 특히 허리 대신 가슴 부분에 스트랩 포인트를 줘 독창적인 느낌을 발산했다. 이 톱 라인 디테일은 가녀린 쇄골라인과 어깨를 강조하면서 얼굴을 더 작아 보이게 만들었다.패턴이 강한 드레스에 주얼리는 최소화했다. 절제되고 심플한 주얼리를 선택했지만 가격은 어마어마하다. 목걸이는 7690만원,

  • 올데이 프로젝트, 타이틀곡 'LOOK AT ME' 기대하세요[TEN포토+]

    올데이 프로젝트, 타이틀곡 'LOOK AT ME' 기대하세요[TEN포토+]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ALLDAY PROJECT/애니, 타잔, 베일리, 영서, 우찬)가 8일 서울 성동구 에이스팩토리에서 열린 ALLDAY PROJECT 1st EP 'ALLDAY PROJECT'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올데이 프로젝트가 데뷔 6개월 만에 처음 발매하는 EP '올데이 프로젝트'에는 선공개된 '원모어타임'(ONE MORE TIME)과 새롭게 공개되는 타이틀 '룩앳미'(LOOK AT ME)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유재석, 저격 당하고 쓴소리까지 들었다…동네북 된 국민 MC 어쩌나 [TEN스타필드]

    유재석, 저격 당하고 쓴소리까지 들었다…동네북 된 국민 MC 어쩌나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국민 MC 유재석이 동료들의 구설에 과도하게 소환되며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방송계 대표 '유라인'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책임감은 분명히 있지만, 모든 논란의 화살이 유재석에게 향하는 건 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이이경이 지난 6일 공식 석상에서 자신을 향해 불거진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에서 AAA 베스트 초이스상을 받으면서다. 무대에 오른 이이경은 "축제에는 안 어울릴 수 있는 이야기지만, 최근 일기예보에 없던 우박을 맞은 느낌이었다. 용의자가 회사에 사죄와 선처 요구의 메일을 보내고 있다. 무조건 잡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사생활 루머 이후 하차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멤버들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이경은 "하하 형, 주우재 형. 보고 싶다"며 소감을 마무리했다.시상식 후 이이경은 수상 소감에서 '놀뭐' 진행자인 유재석만 언급하지 않아 유재석을 저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사생활 논란으로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한 직후였던 만큼 서운함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 이에 이이경은 유재석을 저격한 것이 아니라며 "그럴 이유가 없다. 소감 그대로를 받아들여 주셨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유재석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함께 출연 중인 조세호가 '조폭 연루설'에 휩싸이며 또 다른 불똥이 튀었다. 조세호 측은 해당 루마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고 해명했지만,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슈와 무

  • 장원영, 예쁨 주의보...인형 미모 폭발[TEN포토+]

    장원영, 예쁨 주의보...인형 미모 폭발[TEN포토+]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8일 서울 성동구 스페이스성수에서 열린 플래그십 스토어 ‘메디큐브 에이지알 성수’ 오픈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김숙·양세형은 어쩌나…박나래, 줄하차 못 피했다 나혼산→놀토 이어 '홈즈'서도 하차

    [공식] 김숙·양세형은 어쩌나…박나래, 줄하차 못 피했다 나혼산→놀토 이어 '홈즈'서도 하차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개그우먼 박나래가 MBC '구해줘 홈즈'에서 하차한다. 앞서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와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도 하차 소식을 전했다. 8일 MBC 예능 '구해줘! 홈즈' 측은 "박나래가 하차 의사를 밝힘에 따라 제작진은 박나래의 출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미 촬영이 완료된 분량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박나래는 2019년 3월부터 '구해줘! 홈즈'에 고정 출연 중으로, 약 6년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방송인 김숙과 장동민, 양세형 등과 프로그램에서 주축을 이루어 왔지만 이번 의혹으로 하차 하게 됐다. 앞서 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들의 폭로로 여러 의혹에 휩싸였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폭언, 술자리 강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했으며, 술잔을 던져 상처가 났다고 주장했다. 또한 병원 예약·대리처방 심부름, 업무비 미정산 등도 문제로 제기됐다.더불어 박나래는 기획사 등록 없이 영업 활동을 이어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고발됐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접수했다. 이어 재직 당시 겪은 피해를 주장하며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난 11월 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 분이 갑작스레 퇴사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얘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이게 됐다"며 "여러분의 도움으로 어제에서야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

  • 이주리, 알고보니 '혼전임신' 뒤늦은 고백…'아들 2명' 이현이도 공개 축하

    이주리, 알고보니 '혼전임신' 뒤늦은 고백…'아들 2명' 이현이도 공개 축하

    발레리나 출신 이주리가 임신했다.지난 7일 이주리는 자신의 계정에 "30대 초까지 비혼과 딩크를 외치던 나에게 올해 찾아온 굉장한 변화들..👶🏻이제 막 안정기를 지나 13주차지만 슬쩍 임밍아웃 해봅니다🤰🏻"라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내가 중요했던 사람에서 나 아닌 존재에게 사랑을 준다는게 어떤것인지 하나하나 배워가겠죠?🥹 설렘과 기대와 걱정 공존 중.. +소식 듣자마자 별이선물 전해준 임오들.. 고마워🫶🏻"라고 덧붙였다.이를 본 '아들맘' 이현이는 "세상에 너무너무너무 축하해 주리야 😍❤️❤️❤️"라고 댓글을 달았고, 안혜경은 "주리야😍😍 너무너무 축하해!!!!!"라고 적었다.앞서 이주리는 지난달 2일 결혼했다. 당시 그는 "수없이 웃고 기대며, 많은 추억을 쌓아온 시간 속에서 조금은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려고 합니다. 소중한 분들께 직접 인사드리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혹시 소식이 닿지 못했다면 편히 연락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나영, 시술로 달라진 얼굴 부작용 고백…"너무 쓸쓸하게 계신다" ('노필터티비')[종합]

    김나영, 시술로 달라진 얼굴 부작용 고백…"너무 쓸쓸하게 계신다" ('노필터티비')[종합]

    방송인 김나영이 시술 이후 달라진 얼굴과 관련한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 올라온 '3년만에 다시 찾은 대구 그냥 걸었어! 를 가장한 사유원 워크샵' 영상을 통해 대구 방문기를 공개했다.이날 그는 서울역에서 제작진과 합류하기 위해 대기하던 중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해 외롭게 서 있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제작진이 "너무 쓸쓸하게 계신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나영은 "내가 너무 예뻐져서 다들 못 알아보시나?"라고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풀었다. 대구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이어지자 그는 "내가 예뻐져서 잘 모르시는 것 같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김나영은 최근 얼굴 볼륨 시술을 받은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최근에 가장 잘한 건 볼륨을 채워주는 시술이다"라면서 "살이 많이 빠지면서 볼살이 점점 없어지는 게 너무 슬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받고 난 뒤 사람들이 '뭐했어? 왜 예뻐졌어?'라는 말을 자주 하더라"라면서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고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고 하더라. 자연스럽게 입체감이 생겨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 신우와 이준을 홀로 키워왔다. 이후 2021년부터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공개 데이트와 가족 여행 등을 통해 애정을 드러내 왔으며, 지난달 3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190cm' 변우석, 명품 옷걸이에 명품 걸쳤더니…황홀한 비주얼

    '190cm' 변우석, 명품 옷걸이에 명품 걸쳤더니…황홀한 비주얼

    배우 변우석이 명품 주얼리 브랜드 행사장에서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변우석은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까르티에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사진 속 변우석은 실크 톱과 롱코트로 구성한 올블랙 스타일에 목걸이와 반지, 시계 등을 조합해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냈다. 190cm의 큰 키와 넓은 어깨가 어우러지며 주얼리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더욱 강조됐다. 작은 얼굴과 균형 잡힌 피지컬이 더해지면서 '왕자님 포스'라는 반응을 이끌었다.행사장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고, 변우석은 조명과 콘셉트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럭셔리 그 자체", "인간 까르티에다", "왕자님 실사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변우석은 내년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출연한다. 작품은 2026년 첫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변우석은 극 중 아이유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조진웅 은퇴 선언, 법조·정치계까지 시끌…"과거일 뿐" vs "옹호할 일 아냐" 갑론을박 [TEN스타필드]

    조진웅 은퇴 선언, 법조·정치계까지 시끌…"과거일 뿐" vs "옹호할 일 아냐" 갑론을박 [TEN스타필드]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 이슈를 한끗 다르게, 물 흐르듯 술술 읽히도록 풀어냅니다.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전력을 인정하며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이를 둘러싼 논쟁이 연예계를 넘어 법조계와 정치권으로까지 확산하고 있다. 과거의 잘못을 재단하는 것이 과도하다는 주장과 도덕적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반론이 부닥치는 상황이다.지난 5일 한 매체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원에 송치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조진웅이 고교 시절 또래와 함께 정차된 차량을 절도하고, 성폭행 사건에도 연루됐다는 주장도 나왔다.논란이 커지자 조진웅은 6일 "저의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저는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 이것이 저의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라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조진웅의 갑작스러운 은퇴 소식에 대중의 반응은 엇갈렸다. 그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소년법의 목적은 처벌보다 교화에 있다. 과거는 과거일 뿐", "한 사람을 너무 과도하게 생매장하는 거 아니냐" 등의 주장을 하고 있다. 반면 "대중을 속이고 활동해 온 그를 감싸는 건 제정신이 아니다", "법적 처벌이 끝났다고 도덕적 책임까지 사라지는 건 아니다" 등 비난 여론도 만만치 않다.논쟁은 법조계로도 번졌다.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7일 자신의 SNS에 "청소년 시절에 잘못했고 응당한 법적 제재를 받았다. 청소년 범죄는

  • 장영란 남편, 완전 백수는 아니었네…94억대 집 사고 책도 쓰고

    장영란 남편, 완전 백수는 아니었네…94억대 집 사고 책도 쓰고

    방송인 장영란 남편이자 한의사인 한창이 책을 썼다.8일 장영란은 자신의 계정에 “요새 껌딱지모드😝💕 한창저자👍🌟#그래도여전히다시일어서기 화이팅💕💪🏻🙏”라고 운을 뗐다.이어 “지금 이 휴식기간이 여보인생에있어 제일 큰 전환점이 될꺼야 그러니 너무 미안해 말아요🥹💕 큰 날개달고 훨훨 날꺼야 💕 그러니깐 #그래도여전히다시 일어서기💪🏻💪🏻💕 내가 있잖아😉❤️🙏 남편이 쓴 책 서점에서 오다가다 보시면 많이 응원해주세요💕❤️💕 제 든든한 빽은💪🏻내새끼 인친님들뿐이에유💕 #늘감사드려요💕😍🙏 오늘도 우리 힘내서 버텨요💕 아자아자화이팅👍💪🏻💪🏻💕 오늘을 버티면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은일이 있을꺼에요😍진짜루😘”라고 적었다.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장영란은 최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를 94억 5000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