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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 홍진경, "사랑 빼고 다 했다"…발리 클럽서 한풀이('공부왕')

    '이혼' 홍진경, "사랑 빼고 다 했다"…발리 클럽서 한풀이('공부왕')

    '공부왕찐천재'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발리 클럽에서 포착됐다.28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의 클럽댄스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먹고 춤추고 기도하고 in Bali'라는 문구와 함께 홍진경의 발리 여행기가 담겼다.아침 8시부터 춤바람 난 홍진경은 "오늘 저녁에 클럽에 갈 건데 못 기다리겠다. 아침에 문 여는 클럽 없니?"라며 흥을 멈추지 못했다. 보다 못한 스태프는 "연예인들은 다 이래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홍진경은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좋은 발리식 월남쌈을 뚝딱 만들며 금손 요리 실력을 뽐냈다. 식사 중 한 스태프는 "언니 이제 읽을 책 없어서 어떡해?"라고 물었다. 홍진경은 "이제는 다른 걸 더 읽을 게 아니라, 읽은 책의 내용을 계속 곱씹어 보는 시간"이라고 이야기했다.그러면서 "결국 고민이 '내 멋대로, 내 뜻대로 할 것인가?' 아니면 '사회적인 규율에 맞게 타협하면서 살 것인가?'다"라며 심오한 갈등을 털어놨다.홍진경은 관광 스폿으로 이동 중에도 클럽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스태프가 "옛날에 모델 활동 유럽 다닐 때도 클럽 많이 다녔냐?"고 묻자, 홍진경은 "다녔다. 오전 전후 내내 오디션 보러 다니고, 집에 와서 에너지 비축을 위해 잠깐 자고 클럽에 갔다. 그래도 월화수는 안 갔다"고 밝혔다.이어 "파리 마레 지역에 클럽이 세 곳 정도 있는데, 거길 순회했다. 윤주랑 나랑 상효 언니랑 셋이 같이 살 때였다. 그때 일을 한 개도 못 했는데 진짜 재밌었다"고 회상했다. 홍진경은 "그렇게 어렸을 때 많이 놀면 나중에

  • '미성년자 교제 논란→병역 기피 의혹' 딛고 결혼 소식…영제이, ♥13살 연하와 백년가약 [TEN이슈]

    '미성년자 교제 논란→병역 기피 의혹' 딛고 결혼 소식…영제이, ♥13살 연하와 백년가약 [TEN이슈]

    '스트릿 맨 파이터' 우승팀 저스트 절크의 리더 영제이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1992년생 영제이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을 알렸다. 예비 신부 A씨는 2005년생으로, 영제이보다 13살 연하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저스트 절크에서 리더와 크루원으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영제이는 지난해 12월 개인 계정을 통해 A씨를 둘러싼 사생활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당시 그는 미성년자였던 팀원 A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이에 관해 영제이는 A씨가 성인이 된 이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여자친구와는 서로 의지하며 이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저희의 만남으로 저와 팀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들어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이어 "언제나 이쁘고 멋진 모습만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게 되어 저 역시 너무나 마음이 무겁고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냈다"며 "이번 일로 팀의 리더로서 제가 맡은 위치에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다짐하고 또 다짐하겠다"고 전했다.영제이는 정신질환을 이유로 병역을 기피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사실도 알려졌다.영제이는 2020년 7월부터 2021년 2월까지 한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공황 증상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것처럼 행동해 병무용 진단서를 발급받은 혐의를 받았다. 이후 2021년 3월 해당 진단서를 서울지방병무청에 제출해 '신경증적 장애' 등의 사유로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검찰은 진단서에 '계속

  • '공개열애' 25세 이채민, 마침내 일 저질렀다…역대급 연기 변신 '충격'

    '공개열애' 25세 이채민, 마침내 일 저질렀다…역대급 연기 변신 '충격'

    배우 이채민이 훤칠한 비주얼을 자랑했다.이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에서 봐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이채민은 회색 수트 차림으로 스타일링을 받는 모습부터 넷플릭스 콘텐츠 공간에서 소품을 들고 포즈를 취한 장면까지 담겼다. 단정한 헤어와 절제된 메이크업은 깔끔한 인상을 강조했고 차분한 표정 속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넷플릭스 로고가 자리한 공간에서 티켓을 들고 정면을 응시하며 작품과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 컷에서는 캐셔 콘셉트 공간 한가운데 서 있는 모습이 포착돼, 비주얼과 콘셉트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장면을 완성했다.팬들은 "나의 귀여운 소년" "늘 응원합니다" "너무 멋져" "화이팅" "진짜 잘생겼네" "작품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이채민은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종영 인터뷰에서 공개열애 중인 배우 류다인과의 '럽스타그램' 의혹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이채민은 의혹에 대해 "의도를 가지고 낀 건 아니고 패션으로 낀 거다"며 "종방연은 즐기자는 마음으로 참석했는데 사진이 찍힐 줄 몰랐다"고 했다. 이어 "굳이 따지면 제 실수인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커플링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그건 비밀"이라고 웃으며 답했다.한편 2000년생인 이채민은 '캐셔로'에 출연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는 결혼자금과 집값 부담에 시달리는 평범한 직장인 상웅(이준호 분)이 손에 쥔 돈만큼 힘이 세지는 초능력을 얻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 '집단폭행 피해' 고백 장가현, 밝은 근황 전했다…빛나는 미소 시선 강탈

    '집단폭행 피해' 고백 장가현, 밝은 근황 전했다…빛나는 미소 시선 강탈

    배우 장가현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최근 장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 데이트"라는 멘트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 된 사진 속 장가현은 이태원의 한 감각적인 공간에서 회색 재킷에 보라색 머플러를 매치한 차분한 스타일로 등장했다.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이 어우러지며 특유의 부드러운 인상을 더욱 살렸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에서 자리에서 일어나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돼 꾸밈없는 일상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했다. 소박한 공간과 어우러진 장가현의 자연스러운 표정은 이태원 특유의 자유로운 감성을 한층 깊게 담아냈다.팬들은 "누나 즐거운 데이트하고와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색다르게 예쁘군"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장가현은 인스타그램에 집단폭행 피해를 고백해 충격을 자아냈다. 장가현은 "나는 날라리들의 주 타겟이었다"며 "전학과 동시에 일진 이진 삼진들이 달라붙었고 온갖 시련을 겪어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장가현은 "발걸기, 뒤에서 종이 던지기, 욕하기 다들 이유가 웃겼는데 지들이 좋아하는 남자애들이 나를 좋아한다는 이유였다"며 "결국 이진 정도랑 친해져서 좀 편안히 학교를 다닐수 있었다"고 했다. 또 장가현은 "본드 불고 막 이러는 진짜 일진이랑 한판 붙었는데 나의 긴팔과 다리로 내가 이겼다"며 "피를 보면서(무기를 썼음) '흥 내가 이겼지' 했는데 소년원을 다녀온 그녀의 언니에게 내 친구들까지 다 불려가서 단체로 두들겨 맞았다"고 했다.한편 장가

  • '14년 만에 파경' 박지윤, 결국 훌쩍 떠났다…겨울 겨울에도 밝은 근황

    '14년 만에 파경' 박지윤, 결국 훌쩍 떠났다…겨울 겨울에도 밝은 근황

    방송인 박지윤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벼르고 벼르던 경주여행 너무너무너무 추웠던 하루지만 9명 대가족이어서 으쌰으쌰 다함께 파이팅했던 경주첫날 대릉원 - 황리단길 점심 - (천마총은 줄이길어 패스)- 최영화빵 - 경주국립박물관 (금관 특별전) - 소노캄 저녁도 너무 추운나머지 숙소에서 때우자 했는데 굽네에서 치킨을 진짜 20인분정도 보내주셔서 행복하고 풍성한 내친구 이나생일파티"라는 멘트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박지윤은 경주역 플랫폼에서 캐리어를 끌며 이동하는 모습부터 열차 안에서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순간, 황리단길과 한옥 카페 앞에서 포근한 겨울 아우터를 걸친 채 여유를 즐기는 장면까지 경주 첫날의 동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두툼한 퍼 재킷과 데님 조합, 실용적인 크로스백 스타일링은 한파 속에서도 활동성을 살린 선택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대릉원과 경주국립박물관 금관 특별전을 찾은 일정, 숙소에서 치킨으로 마무리한 저녁까지 가족 여행의 현실적인 온도가 사진 곳곳에 녹아 있다.팬들은 "경주진짜 귀떨어지게 추워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경주 갈때마다 너무 좋아요"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지윤은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이었던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일주일 중 이틀만 자녀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임채

  • '7억 도박 논란' 슈, 아픔 딛고 새로운 시작 했나…"넌 충분히 잘했어" 의미심장

    '7억 도박 논란' 슈, 아픔 딛고 새로운 시작 했나…"넌 충분히 잘했어" 의미심장

    그룹 S.E.S. 출신 슈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너는 이미 충분히 잘했고, 이미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자격이 있어"라며 "지금 이 속도로, 이 진심으로 가면 돼. 빛은 늘, 그런 사람 편이거든.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슈는 도심 거리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스트라이프 톱과 데님 팬츠 위에 시스루 스커트를 레이어드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고, 레드 이너로 포인트를 더해 경쾌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안경을 착용한 채 여유로운 표정으로 거리를 거니는 모습에서는 꾸밈없는 자연미와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있는 컷에서는 도시의 일상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차분한 매력이 돋보이며 사진 전반에 담긴 메시지와 어울리는 따뜻한 무드가 인상적이다.팬들은 "요정님"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그 어느때보다 더 어려보이세요"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1년생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2월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슈는 최근 1500평 규모의 농장에서 병풀(마데카솔 원료 채소) 농사를 직접 체험하며 건강식품 사업가로 전향,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사업가로서의 역량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백도빈' 정시아, 자식 자랑으로 바쁘더니…피곤함 잊은 이유 있었네

    '♥백도빈' 정시아, 자식 자랑으로 바쁘더니…피곤함 잊은 이유 있었네

    배우 백윤식의 며느리 정시아가 나이를 알 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최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정시아아시정' 크리스마스 트리사러 고터 상가에 다녀온 영상이 업로드 되었어요~요즘 촬영이 많아 엄청 피곤한 날이었지만...예쁜 트리를 만들고 싶어하는 서우덕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고 왔답니다~사춘기소녀의 폭풍 잡도리와 함께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 된 사진 속 정시아는 연한 그린 톤 배경 앞에서 블랙 니트 원피스를 입고 낮은 자세로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의 원피스와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이 차분한 분위기를 더하며, 절제된 표정 속에서도 깊은 여운을 남긴다.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과 여백이 살아 있는 구도가 어우러지며 화보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일상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컷이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보기 좋아용"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정시아는 딸이 지난해 10월, 12살의 나이에 예원학교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고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또 정시아의 딸은 최근 LA에서 열린 아트쇼에 자신의 그림 일부를 전시, 실제로 현장에서 두 점의 작품이 팔리면서 작가로 데뷔해 눈길을 끌었다. 아들의 경우 고1인데 엘리트 농구선수고 키가 무려 183cm라고 말했다.한편 정시아는 1981년생이며 지난 2009년 3살 연상의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52세' 예지원, 1살 연상 남배우와 '♥핑크빛' 앞두고…추위도 멈추게 한 거리 화보

    '52세' 예지원, 1살 연상 남배우와 '♥핑크빛' 앞두고…추위도 멈추게 한 거리 화보

    배우 예지원이 나이가 안 믿기는 비주얼을 자랑했다.최근 예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같이 추운 날 주머니 속 작은 히터 하나 추운겨울날 주머니 속 온기"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예지원은 짙은 네이비 컬러의 퍼 후드 패딩을 입고 도심 한복판에 서 있는 모습이다. 후드에 얼굴을 파묻은 채 주머니 속 손난로를 얼굴 가까이 가져간 장면이 인상적이며 선글라스와 캐주얼한 이너웨어 조합이 자연스럽고 쿨한 겨울 무드를 완성한다. 꾸밈없는 표정과 거리 풍경이 어우러지며 화보가 아닌 일상 컷임에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추위를 이겨내는 소소한 아이템 하나마저 감각적인 장면으로 바뀌는 순간이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네츄럴한 모습도 넘 멋져요" "너무 예뻐" "화이팅" "추운날 건장 잘챙겨요" "보고 시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1년 데뷔한 1973년생 예지원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피렌체' 비하인드부터 독보적인 패션 감각, 뜻밖의 길거리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예지원은 오프숄더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 때 예지원의 패션 감각을 유심히 지켜본 김지유가 오프숄더 의상을 보고 싶다고 하자 예지원은 김민종의 도움을 받아 어깨 라인을 드러내 모두를 감탄케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44세' 신지, 결혼 앞두고 머리색 바꾸고 분위기 변신…완전 뼈말라 비주얼됐네

    '44세' 신지, 결혼 앞두고 머리색 바꾸고 분위기 변신…완전 뼈말라 비주얼됐네

    코요태 신지가 '뼈말라'가 된 근황을 전했다.최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라고 쓰지?라고 쓰라고 맹구가 시켰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신지는 파란 계단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기존 이미지와는 또 다른 차분한 헤어 컬러가 눈길을 끌며, 초록과 아이보리 컬러가 조화를 이룬 니트 집업과 체크 패턴 스커트가 발랄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자연스럽게 내린 앞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지며 한층 부드러워진 인상을 전한다. 편안한 포즈 속에서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친근함이 고스란히 담겼다.팬들은 "언니 염색 하셨네유"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실물이 더 예쁜 신지누나"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신지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한다. 문원은 과거 '어떠신지'를 통해 코요태 멤버들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돌싱이라는 사실과 딸이 하나 있다는 이야기를 꺼내 코요태 팬들로부터 결혼 반대에 부딪혔다. 이에 신지는 "문원에 대한 댓글들을 봤다. 마음이 안 좋았고 멤버들에게도 피해가 간 것 같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를 걱정하는 분이 대다수였다는 걸 잘 알지만 결혼이 아직 멀었으니 천천히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33세' 장기용, 로맨스 장인 되더니 비주얼도 업그레이드…보내기 싫어서 어떡하나

    '33세' 장기용, 로맨스 장인 되더니 비주얼도 업그레이드…보내기 싫어서 어떡하나

    배우 장기용의 아찔한 비주얼이 팬심을 자극한다.최근 장기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키스는 괜히 해서'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굿바이 공지혁"라는 인삿말을 건넸다.공개된 사진에는 작품 촬영 현장의 다양한 순간이 담겼다. 트렁크를 열어 풍선과 케이크, 꽃다발로 꾸며진 공간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부터 소파에 앉아 대본을 손에 쥔 채 깊은 생각에 잠긴 장면, 촬영장 한가운데서 아기를 안고 서 있는 비하인드 컷까지 이어진다. 흑백 사진에서는 차분하고 진중한 분위기가 강조되며 컬러 사진에서는 현장의 분주함과 따뜻한 공기가 자연스럽게 전해진다. 캐릭터 공지혁으로 살아온 시간과 배우 장기용의 실제 모습이 교차하며 작품의 마무리를 실감하게 만든다.팬들은 "장기용 매력제대로 알린 드라마에여", "늘 응원합니다", "많이 보고 싶을 거야", "화이팅", "작품을 계속 지켜보며 항상 응원할게요", "우리 모두를 즐겁게 해줬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2년생인 장기용은 33세이며 안은진과 함께 SBS '키스는 괜히 해서!'에 출연 중이다. 작품은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배우 장기용은 극 중 천재지변급 키스로 사랑에 푹 빠져 버리는 남자 주인공 공지혁 역을 맡았다. 장기용이 출연중인 '키스는 괜히 해서!'는 시청률 6.9%를 기록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40세' 이청아, 나이 안 믿기는 아찔한 미모…'뉴욕 여자들 긴장 해야겠네'

    '40세' 이청아, 나이 안 믿기는 아찔한 미모…'뉴욕 여자들 긴장 해야겠네'

    배우 이청아가 뉴욕에서 우아한 일상 사진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최근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int 로랑이 추억 그리고 마음은 뉴욕"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공개 된 사진 속 이청아는 뉴욕의 아트 북숍 진열대 앞에서 서적을 살피거나 직접 책을 꺼내 들여다보는 모습으로 담겼다. 브라운 톤의 롱 코트와 블랙 이너, 체인 스트랩 백 조합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아울러 안경을 쓴 채 진지하게 책에 집중하는 표정에서는 특유의 지적인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컬러풀한 아트북과 오브제들 사이에서도 이청아의 절제된 스타일은 자연스럽게 중심을 잡으며 뉴욕의 감성과 조용히 어우러진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정말 우아하다" "고급져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해 올해 데뷔 21주년이 됐다. 또 이청아는 지난 6월 종영한 채널A 예능 '하트페어링'에 MC를 맡아 출연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10살 연하♥' 한예슬, 6년 공백 무색한 역대급 미모…남편과 깜짝 투샷 공개

    '10살 연하♥' 한예슬, 6년 공백 무색한 역대급 미모…남편과 깜짝 투샷 공개

    배우 한예슬의 여신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ᴹᵞ ᶠᴬᵛᴼᴿᴵᵀᴱ ᴴᴼᴸᴵᴰᴬᵞ ᴼᶠ ᵀᴴᴱ ᵞᴱᴬᴿ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다들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을까요? 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연말 되길 바라요"라는 연말 인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 된 사진 속 한예슬은 거실 한가운데 장식된 크리스마스트리를 배경으로 소파에 기대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블랙 톤의 슬리브리스 상의에 자연스럽게 흐르는 헤어 스타일은 군더더기 없는 세련미를 완성한다. 또 다른 컷에서는 반려견을 안은 남편과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트리의 레드와 골드 오너먼트가 공간 전체를 따뜻하게 감싼다. 부드러운 조명 아래 차분한 인테리어와 어우러진 모습은 일상 속 휴식과 연말의 설렘을 동시에 담아낸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예쁜 예슬언니 행복한 연말 보내세여" "이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한편 1981년생으로 44세인 한예슬은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입성해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현재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2019년 SBS 드라마 '빅이슈'를 마지막으로 6년째 공백을 이어가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한의사♥' 강소라, 초접근 셀카에서 굴욕 없는 미모…도자기 피부에 감탄만

    '한의사♥' 강소라, 초접근 셀카에서 굴욕 없는 미모…도자기 피부에 감탄만

    배우 강소라의 빛나는 피부가 놀라움을 자아냈다.최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리 언제 정리하지"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강소라는 침대 위에 엎드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자연광이 스며드는 공간에서 회색 니트 차림으로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손으로 턱을 괴거나 팔을 포개는 포즈는 꾸밈없는 매력을 극대화한다.또 다른 컷에서는 살짝 입술을 내민 표정으로 장난기 있는 분위기를 더했고 클로즈업 컷에서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결이 그대로 담기며 시선을 끌었다. 침구와 배경까지 더해진 차분한 색감은 겨울 아침의 여유를 그대로 전하며 사진마다 다른 온도의 분위기를 완성했다.이를 본 팬들은 "이쁘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이쁘시네요"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한편 1990년생인 강소라는 35세이며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이어 강소라는 영화 '써니', 드라마 '닥터 이방인', '미생'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이후 지난 2020년 10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이듬해와 2023년 두 딸을 얻었고 3년의 공백기 끝 드라마 '남의 될 수 있을까'로 본업에 복귀했다. 현재 강소라는 각종 예능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40세' 박한별, 6년 만에 컴백하더니…뉴욕 가서 즐긴 연말 공개

    '40세' 박한별, 6년 만에 컴백하더니…뉴욕 가서 즐긴 연말 공개

    배우 박한별의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최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Y merry Xmas 였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박한별은 뉴욕 도심의 횡단보도 한가운데서 화이트 톤의 롱 코트를 입고 뒤돌아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 특유의 차분한 도시 풍경과 어우러진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겨울 햇살이 비치는 거리에서 부드러운 시선을 카메라에 담았고 카페에서는 니트 셋업 차림으로 머그컵을 들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는 캡 모자와 퍼 재킷을 매치해 꾸밈없는 표정으로 입술을 내민 채 장난기 어린 분위기를 더했다. 화려한 장식과 뉴욕 특유의 거리 감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사진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전한다.이를 본 팬들은 "이렇게 아름답고 행복하고 항상 행복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박한별씨는 얼굴이 너무너무 예쁘다" "뉴욕에서도 반짝이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박한별은 과거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6년만에 방송 복귀를 알렸다. 당시 방송에서 박한별은 남편 논란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고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며 "시어머니조차 나에게 너를 위해 이혼하라며 눈물 흘리셨다"고 말했다.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남편은 빅뱅 전 멤버 승리의 전 동업자로 알려져 있다. 남편은 성매매 알선,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2020년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 '드라마 대박' 난 김세정, '30세' 앞두고 파격 변신…Y2K 감성 제대로 뽐냈네

    '드라마 대박' 난 김세정, '30세' 앞두고 파격 변신…Y2K 감성 제대로 뽐냈네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했다.최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나게 떠들다 온 날"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만화책이 빼곡하게 꽂힌 서가 앞에서 캐주얼한 무드를 한껏 살렸다. 화이트 패딩 점퍼에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을 매치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한 컷에서는 볼에 손을 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또 다른 컷에서는 브이 포즈와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생동감을 더했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투명한 피부 결, 꾸밈없는 표정이 어우러지며 '신나게 떠들다'라는 멘트를 그대로 증명하듯 친근한 매력을 드러낸다.팬들은 "언니가 너무 좋아" "늘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예뻐요" "화이팅" "귀여버" "언니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6년생으로 29세인 김세정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뒤 구구단 멤버로 활동했으며 이후 솔로활동과 배우활동을 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세정은 '사내맞선' '취하는 로맨스' 등에서 열연했으며 현재 MBC '이강에는 달이흐른다'에 출연했다. 김세정이 출연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6.8%를 기록했다. 이가운데 김세정은 첫 번째 싱글 앨범 '태양계'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