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싸인이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엔싸인은 지난달 29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엔싸인 팬미팅 '코스믹 링크'를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앞서 엔싸인이 신라면세점 홍보 모델로 발탁된 것을 기념해 진행된 팬미팅이다.이날 엔싸인은 'Salty(솔티)', 'FUNK JAM(펑크 잼)', 'SHAKE & BAKE(셰이크 앤 베이크)' 무대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후 'SPICE(스파이스)', 'Itty Bitty(이티 비티)', 'Love Potion(러브 포션)', 'EVERBLUE(에버블루)' 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엔싸인은 다양한 코너들을 준비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먼저 '밸런스 토크' 코너에서 엔싸인은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 후 자신의 T.M.I를 방출하는가 하면, 팬들이 직접 물은 질문이 적힌 포스트잇을 보고 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뿐만 아니라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코스믹 릴레이 미션', '소원 들어주기', '애장품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엔싸인은 "팬분들과 함께해서 너무 즐겁고, 항상 곁에 계셔 주셔서 감사드린다. 모두 행복하고 좋은 추억들만 가득하면 좋겠고, 이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 앞으로 성장하는 엔싸인이 되겠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Happy &(해피 앤드)'를 앙코르 곡으로 선사하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한편 엔싸인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코미디언 임하룡이 데뷔 47년 만에 첫 에세이 ‘이거 참 쑥스럽구만’을 출간했다. 오랜 시간 무대와 스크린, 그리고 캔버스 위에서 웃음을 전해온 그는 이번 책을 통해 자신의 인생 여정을 따뜻하고 진솔한 시선으로 풀어냈다.지난 10월 발간된 이 책은 ‘세대를 아우르는 웃음꾼’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유쾌한 삶의 순간들과 그 뒤에 숨은 고민, 노력, 감사의 기록을 담았다. ‘쑥스럽구만~’, ‘이 나이에 내가 하리?’ 등 숱한 유행어로 시대를 풍미한 임하룡은 코미디언, 배우, 화가, 유튜버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해온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준다.책에는 ‘빨간 양말’ 시절부터 영화 ‘웰컴 투 동막골’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현재의 모습까지 폭넓은 인생사가 담겨 있다. 그는 책에서 “넘어진 경험이 나를 더 조심하게 만들었고, 가난했던 시절이 나를 절제하게 만들었다”며 모든 순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화려한 성공담보다는 성실함과 절제, 배려를 강조한 그의 서술은 아버지의 유언이었던 “자중자애하라”는 삶의 태도와 맞닿아 있다. 특히 “남을 챙겨야 멀리 갈 수 있다”는 그의 철학처럼 주변 사람들에 대한 애정과 감사가 곳곳에 묻어난다.임하룡은 이번 책을 통해 웃음뿐 아니라 위로를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다양한 도전 속에서도 “대중의 사랑을 먹고 자란 사람”임을 고백하며, 인생을 통해 깨달은 ‘진짜 행복’의 의미를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한편, 임하룡은 첫 에세이 출간을 기념해 오는 5일 서울 선릉의 복합문화공간 ‘북쌔즈
그룹 스트레이 키즈 리노에 이어 그룹 아이들의 민니도 '2025 MAMA AWARDS'(이하 '마마 어워즈')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민니는 지난달 30일 팬 플랫폼 버블을 통해 발목 부상 사실을 알렸다. 그는 "절뚝이는 걸 본 팬들이 걱정하는 것 같아 알린다"라면서 "한국에 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인대가 다쳐서 염증이 생겼다고 한다. 옛날에도 같은 곳을 다친 적 있어서 더 아픈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행히 뼈는 괜찮아서 잘 쉬면 금방 나아질 거다. 걱정하지 말아라"고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다친 경위에 대해서는 "리허설하다가 신발 한쪽이 벗겨져서 그 상대로 리허설을 마쳤다. 끝나고 신발을 찾아 신고 계단을 내려갔는데 중심을 잘못 잡아 넘어졌다. 발목이 완전히 꺾여서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민니는 이어 "홍콩까지 갔는데 무대는 해야 하니 '딱 5분만 참자'고 생각했다. 얼른 다 나아서 더 멋진 무대 보여주겠다"고 적었다.민니는 앞서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마 어워즈'에 아이들 멤버들과 참석해 무대를 펼쳤다. 아이들은 이 시상식에서 '팬스 초이스 여자 톱 10'을 수상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스트레이 키즈 리노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지난달 29일 '2025 마마 어워즈' 무대 도중 발목에 부상을 입어 현지에서 가능한 치료를 받았다"면서 "30일 귀국 후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진행했다"고 공지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지난 10월 전역한 배우 송강이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송강은 지난 22일부터 일본 요코하마 BUNTAI(분타이)와 오사카 NHK 홀에서 '2025 SONG KANG FANMEETING IN JAPAN'(2025 송강 팬미팅 <라운드 2> 인 재팬, 이하 '라운드 2')을 열고 4회에 걸쳐 1만 3000여 명의 팬과 만났다. 전역 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열린 이번 팬미팅은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등장한 송강은 "타다이마(다녀왔어요)"라며 인사를 건넸고, 팬들은 "오카에리(어서와요)"라고 화답하며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이번 팬미팅에는 송강의 일상을 직접 그린 그림으로 알아보는 '송강의 Daylog(데이로그)'를 시작으로, 팬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Q&A (토크 위드 미)', 필모그래피를 주제로 한 '명예의 전당 (홀 오브 레전드)', 게임 코너 'FULL POWER (풀 파워 스피드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송강은 다양한 노래를 열창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안기기도. 그는 델리스파이스의 '고백', 윤상의 '달리기', 너드커넥션의 '좋은 밤, 좋은 꿈' 외에 처음으로 일본 곡인 하타 모토히로의 'ひまわりの約束(해바라기의 약속)'을 깜짝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2년여 만의 일본 팬미팅에서 송강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재치 있는 소통으로 현장을 이끌었다. 특히 적재적소에 일본어를 사용하며 MC와 현지 팬들을 놀라게 했고, 특유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었다.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송강은 마지막으로 "정말 재밌었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올 때마다 기대 이상으로 반겨
드라마 ‘조각도시’ 시즌1에서 지창욱, 도경수와 함께 호흡하며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도연진이 에슬레저 브랜드 ‘톤오브유(TONE OF YOU)’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도연진은 필라테스와 플라잉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다져온 균형 잡힌 바디라인과 건강한 에너지를 지닌 배우로, 평소에도 톤오브유 제품을 즐겨 착용해 온 ‘진짜 고객’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인연이 이번 공식 모델 선정으로 이어지며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브랜드 관계자는 “도연진 배우가 가진 우아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 그리고 그녀만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이 톤오브유가 지향하는 ‘자신감 있고 탄력 있는 활동성’과 완벽히 맞닿아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스페셜 일상 웰니스’를 선보이고, 톤오브유의 메시지가 더욱 강렬하게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새로운 얼굴 도연진과 함께 톤오브유는 다양한 캠페인과 새로운 시즌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업이 에슬레저 시장에서 브랜드의 존재감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리노가 발목을 다쳤다.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SNS 공지를 통해 리노가 ‘2025 마마 어워즈’ 무대 중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리노는 29일 공연 직후 발목을 접질러 현지에서 응급 치료를 받았고, 다음 날 귀국해 의료진으로부터 발목 염좌 판정을 받았다.소속사는 “의료진 지시에 따라 치료와 휴식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리노가 휠체어를 타고 입국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21일 새 앨범 ‘DO IT’(두 잇)로 컴백해 첫 주 판매량 220만 장을 돌파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빅뱅 지드래곤이 '샤넬 2026 컬렉션' 일정 참석차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티아라 효민이 함은정, 김병우 감독의 결혼식에 참석했다.지난달 30일 효민은 자신의 계정에 함은정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은정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입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함은정은 청순한 모습을 자아냈다.함은정, 김병우 감독은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고 당분간 작품 활동에 집중한다. 현재 배우로 활약 중인 함은정은 이번달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 출연한다. 김병우 감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대홍수’ 공개를 앞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상차림에 바쁜 근황을 전했다.곽튜브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따스한 주말", "요리 머신이 된 나"라는 문구들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곽튜브가 신혼집에서 아내와 함께 점심과 저녁을 먹은 모습. 곽튜브는 흑미밥, 아내는 흰밥이었으며, 특히 곽튜브는 주말 내내 요리를 직접 했는지 자신을 기계에 빗대 눈길을 끌었다.한편 곽튜브는 지난 10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전현무, 축가는 다비치가 맡았다. 아내는 곽튜브보다 5살 연하로, 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곽튜브는 당초 내년 결혼을 계획했으나 아내의 혼전임신으로 식을 앞당겼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2003년생 신예 배우 백선호가 군 복무를 위해 입대한다.지난달 30일, 백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군과 나라에 보탬이 되고 건강하게 다녀오겠다. 사랑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부디 흘러가는 시간 속 앞으로도 많이 사랑하시며 좋은 것과 좋아하는 것들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 맛있는 것을 드시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시간으로 하루하루를 채워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또한 백선호는 "시간은 유유히, 때로는 너무 빠르게 흘러가지만, 그 흐름마저 아름답게 느끼실 수 있기를 아무것도 아닌 작은 내가 감히 소망하겠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백선호는 2023년 채널A 드라마 '남과 여'로 데뷔했다. 데뷔 전에는 빅히트 뮤직에 캐스팅돼 짧은 연습생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씨제스 스튜디오로 이적해 아이돌 데뷔를 준비하기도 했으나, 결국 배우로 전향해 대중 앞에 섰다.최근 그는 '보이즈 2 플래닛'으로 인기를 얻은 휘브 멤버들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K팝 팬들 사이에서도 관심을 받았다. 데뷔 이후 티빙 '좋거나 나쁜 동재', OCN 'O'PENing 2024 – 수령인', KBS '킥킥킥킥'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친애하는 X'에 단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기리고'의 주연으로 캐스팅됐고,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해 185cm의 장신과 꽃미남 외모를 인정받기도 했다.씨제스는 지난 4월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정리한다고 밝혔으며, 다수의 배우가 소속사를 옮긴 가운데 백선호는 여전히 씨제스 스튜디오에 소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른 시기에 입대를 선택한 만큼, 전역 후 그
모델 겸 방송인 배정남이 세상을 떠난 고(故) 이순재와 반려견을 그리워하는 근황을 전했다.배정남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전, 이순재선생님께 여태 모은 선생님 출연 영화 포스터를 보여드렸다"며 여러 장의 사진들과 동영상을 게재했다.배정남은 "선생님께 추억을 선물해 드리고 싶었다. 하나씩 다 기억하시고 설명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뻤다. 그리고 포스터에 전부 싸인해 주셨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평생 잘 간직할게요. 그곳에서 편히 푹쉬세요.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여전히 고인을 생각하고 있음을 알렸다.또 스토리를 통해서는 "너무 감사한 분들이 보내주신 우리 딸래미 그림들"이라며 지난 9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 벨의 얼굴을 거실 바닥 일부에 두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배정남은 지난달 25일 새벽 고 이순재의 비보가 전해진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추모의 글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KBS2 드라마 '개소리'에서 호흡을 맞췄다.배정남은 지난 9월 29일 반려견을 떠나 보냈다. 그는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졌다"며 "이제 아프지 말고 그곳에서 마음껏 뛰어 놀아. 우리 딸래미 많이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배정남은 최근 한 예능에 출연해 "반려견의 털 일부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자 점쟁이는 "털도 보내줘라. 반려견이 하늘에서까지 아프다"라고 조언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개그맨 윤정수(53)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과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1일 텐아시아가 포착한 사진에는 부부가 된 윤정수와 원진서가 버진로드의 끝에서 키스하는 달달한 모습이 담겼다. 윤정수와 원진서의 키스 사진에서 이른바 '미녀와 야수'가 떠오른다. 윤정수는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원진서와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JTBC 예능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에서 윤정수와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방송인 김숙과 후배 방송인 남창희가 맡아 유쾌하게 진행됐다. 축가는 혼성그룹 쿨의 메인보컬 이재훈, 캔 배기성, 가수 이무진이 맡았다. 특히 이재훈은 "31년 만에 처음으로 축가를 부른다"며 쿨의 히트곡 '아로하'를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윤정수는 "김숙과는 좋은 우정으로 남겠다"며 "시장 같은 곳에서 물건을 사고 있으면 '김숙은 어떡하고'라는 말을 이제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김숙은 잘 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날 하객으로는 김숙을 비롯해 이홍렬, 김학래, 김국진, 강호동, 유재석, 남희석, 박명수, 김구라, 김한석, 유세윤, 김지선, 박준형, 김지혜, 심진화, 김원효, 이재훈, 김성수, 배기성, 이무진, 류시원, 최희, 육중완, 윤택, 임형준, 이광기, 윤다훈, 헤이즈, 서효림, 정원관, 홍석천, 이동준 등 다수의 연예계 인사들이 참석했다.한편 윤정수는 지난 7월 원진서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원진서는 2010년 MBC 스포츠 리포터로 활동하며 '광저우 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은 인물로, 2017년부터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197
‘이경실 딸’ 손수아가 파격 노출에 나섰다.최근 손수아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상반신 노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황금빛 반짝이를 몸에 붙이고 바디라인을 선보였다.손수아는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캐나다 노스 토론토 크리스천 스쿨을 졸업하고 요크 주립대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소속사 어도어로의 복귀 의사를 밝힌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근황이 전해졌다.가수 션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러닝. 오늘도 선물같은 하루를 감사함으로 시작한다는 다니엘의 말에, 그리고 6시까지 나오느라 새벽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였을 다니엘이 너무 기특하고 대견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션이 다니엘과 함께 해가 채 뜨기도 전에 러닝을 위해 밖으로 나온 모습. 션은 다니엘을 향해 "내년에는 마라톤 풀 코스도 도전하고 싶다고 하니 기대하고 응원할게"라며 "지금 나이에 할 수 있는 일들, 도전할 수 있는 일들로 가장 멋지게 빛나길 기도할게"라고 진심어린 응원을 보냈다.그러면서 "팬들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이쁜 다니엘 화이팅!"이라며 다니엘과 평소 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는 사실을 인증했다.한편 다니엘이 속한 뉴진스는 어도어의 계약 위반을 이유로 지난해 11월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하지만 법원은 어도어와 뉴진스의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판결했다. 뉴진스 측은 항소 의사를 밝혔지만, 멤버 전원 어도어로 복귀하겠다고 지난달 12일 입장을 바꿨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이시영이 최근 논란이 됐던 본아트(born art)를 카드로 제작했다.이시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에도 크리스마스가 왔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모습. 특히 최근 논란이 됐던 신생아 딸의 본아트 완성본을 올리며 "평생 소장 각인 너무 예쁜 크리스마스 카드랑 액자까지❤️"라며 크리스마스 카드처럼 만들었음을 알렸다.본아트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신생아를 예쁘게 담는 사진이다. 이시영은 지난 21일 당시 생후 17일이었던 딸의 본아트 촬영 현장을 영상으로 SNS에 올리며 "올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는 저 어때요…?"라며 딸을 '오너먼트'라 칭했다.이시영이 언급한 오너먼트는 사람이 아닌 사물의 겉모습을 예쁘게 꾸미는 '장식품'을 칭할 때 사용한다. 이후 이시영의 장식품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일자 해당 영상은 다음날 없어졌다.그러나 이시영은 삭제된 줄 알았던 논란의 영상을 30일 다시 꺼냈다. 삭제하지 않고 숨김 처리를 해뒀던 것이다.이시영은 지난 8월 미숙한 행동으로 비판을 받은 적 있다. 해외의 한 식당에서 7세 아들의 어긋난 식사 예절과 무리한 인증샷으로 이용객을 불편하게 했다. 논란이 되자 이시영은 사과했다.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올해 초 파경을 맞았다. 이후 지난 7월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한 사실을 알렸다. 이시영은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배아를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고 지난달 4일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