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는 전영록과 혜은이가 출연한다.
이날 전영록은 1985년 개봉한 영화 ‘돌아이’를 언급한다. 직접 극본을 쓰고 주연까지 맡았던 작품으로, 당랑권 유단자인 그는 대부분의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했다고 밝혔다. 전영록은 “감독이 스턴트맨을 쓰자고 했지만 제가 하겠다고 했다”며 “사실 저만 한 키의 스턴트맨이 없어서 결국 직접 촬영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영화 이후 이미지 변신에 나섰던 전영록은 “유현상이 백두산과 함께 헤비메탈을 해보자고 제안했다”며 당시 찢어진 청바지와 짧은 헤어스타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고 회상한다.
그러나 이로 인해 억울하게 마약 검사를 받았던 경험도 고백한다. 전영록은 “‘돌아이’ 이후에는 뭘 해도 좋지 않게 보는 시선이 있었던 것 같다”고 회상한다. 앞서 전영록은 한 예능에 출연해 "새벽에 잡혀갔다 왔다. 지하실까지 가서 도핑테스트를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김주하도 “뉴스를 진행할 때 자신을 째려봤다는 이유로 고소·고발을 당한 적이 있다”고 밝힌다. 이어 경찰 조사 과정에서 들었던 질문과 재치 있는 답변도 공개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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