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과 한소희가 영화 '인턴'(감독 김도영)을 통해 세대를 초월하는 케미를 선보인다. 세대와 직급을 초월한 감동이 올추석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인턴'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도영 감독과 배우 최민식, 한소희, 김준한, 류혜영이 침석했다.최민식은 은퇴 후 인생 2회차 출근에 나선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 역을, 한소희는 론칭 3년 만에 우투투를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키워낸 워커홀릭 CEO 선우 역을 맡았다. 김준한은 우투투의 실리주의 부대표 영환을 연기했다. 류혜영은 AI 과몰입 경영지원 팀장 민아로 분했다.'인턴'은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이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이야기다. '82년생 김지영' '만약에 우리'의 김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김도영 감독은 “원작에서 좋은 것들은 취하고 바꾸고 싶은 것들은 바꿨다”라며 “‘선우’가 성장하는 서사라고 생각한다. 성공한 CEO임에도 불구하고 부부관계, 주변 사람들 관계에서 자책하거나 자신이 부족한 거 같다고 항상 느끼고 불안감이 있는데 그런 걸 극복해가는 서사로 만들고 싶었다. 원작보다는 훨씬 더 땅에 붙인 인물들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최민식은 “원작에 대한 많은 부담을 안고 시작했지만, 부담으로 끝나면 오히려 찝찝함이 오래갈 것 같더라”라며 “유튜브로 음악 듣는 습관이 있다. 돌아가신 김민기 선배님의 ‘봉우리’라는 노래가 있다. 한영애 선배님이 다시 불렀는데 너무 감동을 받았다. 한영애 선배님이
한소희가 ‘인턴’의 매력을 알렸다.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휴먼 영화 '인턴'(김도영 감독)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김도영 감독을 필두로 은퇴 후 실버 인턴 기호 역의 최민식, 우투투 CEO 선우 역의 한소희, 부대표 영환 역의 김준한, 경영지원 팀장 민아 역의 류혜영이 참석했다.한소희는 “좋은 어른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른의 도움도, 선배의 도움도 필요하다. 인생은 혼자서만 살아가고 굴러가기에는 벅차다. 이번 영화를 통해 그런 부분을 많이 느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인턴'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이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이야기다. 최민식, 한소희, 김준한, 류혜영, 김금순, 박예니, 김요한, 임성균, 윤상정, 한지은 등이 출연했다. 작품은 오는 16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최민식이 후배 배우 한소희를 칭찬했다.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휴먼 영화 '인턴'(김도영 감독)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김도영 감독을 필두로 은퇴 후 실버 인턴 기호 역의 최민식, 우투투 CEO 선우 역의 한소희, 부대표 영환 역의 김준한, 경영지원 팀장 민아 역의 류혜영이 참석했다.최민식은 "앤 해서웨이는 참 좋은 배우다. '오디세이'를 보고도 감탄했다. 하지만 한소희는 한소희만의 장점이 있다"며 "함께 작업하고 완성본을 스크린으로 보니 한소희라는 배우가 정말 또 다른 줄스, 또 다른 선우를 만들어냈더라. 그래서 정말 뿌듯했다"고 애정을 보였다.'인턴'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이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이야기다. 최민식, 한소희, 김준한, 류혜영, 김금순, 박예니, 김요한, 임성균, 윤상정, 한지은 등이 출연했다. 작품은 오는 16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한소희가 리메이크 작품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휴먼 영화 '인턴'(김도영 감독)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김도영 감독을 필두로 은퇴 후 실버 인턴 기호 역의 최민식, 우투투 CEO 선우 역의 한소희, 부대표 영환 역의 김준한, 경영지원 팀장 민아 역의 류혜영이 참석했다.한소희는 "원작에 대한 부담도 있었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큰 부담감을 안고 시작한 것은 맞다. 그런데 그러한 걱정은 촬영할 때부터 없어졌다. 리메이크된 작품이지만 분명히 우리의 정서로 풀어낼 수 있는 포인트가 있을 것 같았다. 회사를 꾸련가는 청춘과 시니어 인턴의 조합과 화합에 대해 더 신경썼다. 원작과 우리 작품을 비교하진 않았다"고 밝혔다.'인턴'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이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이야기다. 최민식, 한소희, 김준한, 류혜영, 김금순, 박예니, 김요한, 임성균, 윤상정, 한지은 등이 출연했다. 작품은 오는 16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곽시양과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배우 유지애가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을 이어준 인연에도 관심이 쏠린다.두 사람의 인연은 같은 미용실을 다니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곽시양과 유지애는 같은 미용실에 오가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를 응원한다는 공통점을 계기로 더욱 친밀해졌다. 두 사람 모두 연예계에서 알려진 두산 베어스 팬이다.앞서 곽시양과 유지애 양측 소속사는 지난 3일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양측은 "1년여간의 만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키워온 이들은 미래를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두 사람 역시 같은 날 자필 편지로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유지애는 "나에게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며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고, 좋은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이어 기사를 통해 결혼 소식이 먼저 알려진 데 대해 "오랜 시간 나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하게 해드려서 죄송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소식도 많이 놀라셨을 텐데 좋은 마음으로 나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축하해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다"고 덧붙였다.곽시양도 "나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인연이 생겼다"며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했다"고 결혼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이어 "힘든 시간에는 서로의 든든한 편이 되어주고, 기쁜 순간에는 함께 웃으며 따뜻한 가정을 이루어가려고 한다"며 "가정을 이루고 한층 더 성숙해진
배우 정진영이 '아버지의 집밥'(감독 이준익)을 통해 숏드라마에 도전한 가운데 저예산으로 인해 발생한 촬영 현장 에피소드를 털어놨다.4일 서울 성수동 키다리스튜디오에서 영화 '아버지의 집밥'에 출연한 배우 정진영을 만났다.'아버지의 집밥'은 가족들의 밥상을 차려온 순애(이정은 분)가 어느 날 갑자기 요리를 못하게 되자 남편 하응(정진영 분)이 인생 첫 집밥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정진영은 돈을 벌어 가족을 먹여 살리는 것만이 가장의 역할이라고 믿어온 인물을 연기했다.숏드라마로 제작된 이 작품은 서울 응암동의 한 재개발 동네에서 촬영했다. 영화는 가족 이야기를 다룬 만큼 손때가 묻은 가정집을 배경으로 한 장면이 많다. 정진영은 "사실 화장실에 물도 안 나오고 조리 시설도 안 돼 있다"며 "푸드스타일리스트도 없기 때문에 연출부가 옆 방에서 부루스타로 음식을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적은 예산으로 촬영됐다는 점을 언급하면서도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었고 오히려 집밥 같기도 했다"고 설명했다.세로형으로 극장에 걸리는 것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정진영은 "'세로로 만들어야겠다'며 만든 게 아니라 원래 숏폼인 작품"이라며 "그게 극장 밖으로 나온 게 기적이다. 세로형 영화라는 아이덴티티를 갖게 된 것도 신기한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이 즐기실만한 가치가 있는 이야기인데 원래 제한된 공간에서 보실 수 있는 이야기를 좀 더 큰 열린 공간으로 가져왔습니다'가 우리의 소개말"이라고 정리했다. 그러면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고
배우 정진영이 데뷔 39년 차에 자신의 대표작을 망설임 없이 '아버지의 집밥'(감독 이준익)으로 꼽았다.4일 서울 성수동 키다리스튜디오에서 영화 '아버지의 집밥'에 출연한 배우 정진영을 만났다.'아버지의 집밥'은 가족들의 밥상을 차려온 순애(이정은 분)가 어느 날 갑자기 요리를 못하게 되자 남편 하응(정진영 분)이 인생 첫 집밥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정진영은 돈을 벌어 가족을 먹여 살리는 것만이 가장의 역할이라고 믿어온 인물을 연기했다.정진영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그는 "예전에는 대표작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대표작을 어떻게 고르냐. 다 내 손가락인데'라고 했다"면서도 "이 시점에서는 '아버지의 집밥'이 대표작이라고 서슴없이 얘기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정진영은 "내가 출연한 작품을 볼 때 굉장히 낯설어한다"며 "연기상의 허점이 보일 때도 있고 '저게 나인가?' 싶을 때도 있다. 그래서 사실 잘 안 보게 된다. 싫은 게 아니라 불편하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작품은 달랐다. 정진영은 "촬영하면서도 그렇고, 영화를 두 번 봤는데 불편하지 않다. 인물과 투명하게 감정이 교류된다"고 털어놨다.작품 자체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정진영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기호가 다 다르기 때문에 내가 출연한 영화를 얘기할 때도 '누구는 좋아하고 누구는 싫어하겠네'라고 말한다"며 "이번에는 '이 얘기는 너희 다 좋아할 거야'라고 했다"고 자신감을 보여줬다.오는 9일 개봉을 앞둔 '아버지의 집밥'은 롯데시네마에서만 상영한다.박의진 텐아시
나홍진 감독이 미국 엔터테인먼트·영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장르 영화 감독 30인'에 이름을 올렸다.할리우드 리포터는 나홍진 감독에 대해 "아트하우스 영화 팬부터 액션 영화 팬까지 아우르는 국제적인 팬층을 구축한 한국의 거장"이라고 소개했다.이번 선정을 계기로 할리우드 리포터는 나홍진 감독의 특별 인터뷰도 공개할 예정이다. 인터뷰에는 나 감독의 작품 세계를 비롯해 '추격자', '황해', '곡성'에 이어 네 번째 장편 영화 '호프'를 선보이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나홍진 감독은 2008년 '추격자'로 장편 영화에 데뷔한 뒤 '황해', '곡성' 등을 통해 범죄 스릴러와 미스터리, 오컬트 등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왔다. 10년 만의 장편 신작 '호프'에서는 SF적인 요소를 더하며 작품 세계를 확장했다.해외에서도 '호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호프'는 오는 9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정진영이 2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온 이준익 감독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4일 서울 성수동 키다리스튜디오에서 영화 '아버지의 집밥'(감독 이준익)에 출연한 배우 정진영을 만났다.'아버지의 집밥'은 가족들의 밥상을 차려온 순애(이정은 분)가 어느 날 갑자기 요리를 못하게 되자 가부장적인 남편 하응(정진영 분)이 인생 첫 집밥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숏폼 콘텐츠로 제작된 영상은 극장에서도 세로 형태로 상영해 관심을 끌고 있다.정진영은 오랜 시간 이준익 감독과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다. 영화 '황산벌', '왕의 남자' 등이 대표적이다. 정진영은 '아버지의 집밥'에 출연한 이유로 "(이준익 감독과) 함께 하는 작업이 재밌다"라고 밝혔다. 그는 "사실 출연을 제안받았을 때 '포핸즈'를 찍고 있을 때였다"라며 "양해를 구하고 병행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이준익 감독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는 그런 사람인지 몰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천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앞으로 또 뭘 하게 될까 어떤 형식으로 어떤 도전을 할까 궁금하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이준익 감독은 기존에 하던 걸 계속하려고 하지 않는다"며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기존에 했던 게 뭔지 기억을 잘 못 한다. 그게 그분의 매력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오는 9일 개봉을 앞둔 '아버지의 집밥'은 롯데시네마에서만 상영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영화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이번 주말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오디세이'는 하루 관객 9만8409명을 추가하면서 누적 관객 수 932만9607명을 기록했다. 또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4일 오전 9시께 실시간 예매율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예매 관객 수가 40만6236명으로 집계되면서, 이번 주말 1000만 명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오디세이'는 올해 최단 기록인 개봉 24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6년 외화 흥행 1위에 올랐다. 개봉 27일 만인 지난달 31일에는 9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아바타: 물의 길'(개봉 30일째)보다도 3일 빠른 기록이다.'오디세이'는 팬데믹 이후 '아바타: 물의 길'에 이어 국내에서 900만 관객을 돌파한 두 번째 외화가 됐다. 뿐만 아니라 '엘리멘탈'(2023, 724만명), '인사이드 아웃 2'(2024, 879만명), '주토피아 2'(2025, 861만명) 등 최근 3년간 각 연도 외화 최고 흥행작들의 최종 스코어를 모두 뛰어넘으며, 최근 3년간 국내 개봉 외화를 통틀어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신들의 분노에 맞서 싸우는 대서사시. 배우 맷 데이먼,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등이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가 개봉을 앞두고 구교환의 비주얼을 활용한 AI 포스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부활남: 더 레드'는 취업준비생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앞서 공개된 포스터에는 빨간 머리에 상처투성이 얼굴을 한 석환의 모습이 담겼다. 총탄이 날아오는 상황에서도 사탕을 문 채 정면을 바라보는 구교환의 모습이 특징이다.이를 활용한 '나만의 부활 포스터' 이벤트도 진행됐다. 자신의 사진을 AI 프롬프트를 이용해 석환의 모습으로 바꾼 뒤 '#부활인증'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는 방식이다.해당 이벤트에는 공개 7일 만에 930개의 댓글이 달렸다. 앞서 진행된 극장 벽보 포착 이벤트에는 1626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나 은근 액션 영화 주인공 재질인데?", "포스터 만들어보니 영화 속 한 장면 같아서 더 기대된다", "난 그냥 구교환 보러 무대인사 가려고 했던 거지. 내가 구교환이 되어야 하는 건 줄은 몰랐지" 등의 반응을 남겼다.구교환이 연기하는 석환은 별다른 스펙 없이 취업을 준비하던 중 자신이 죽어도 72시간 뒤 다시 살아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인물이다. 구교환은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액션 연기에 나선다.'부활남: 더 레드'는 오는 9월 30일 개봉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임시완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마지막을 홀로 책임진다. '오징어 게임' 시즌2·3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린 그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단독 사회자로 나선다. 지난해 신설된 경쟁부문 '부산 어워드' 시상식도 함께 진행하며 열흘간 이어진 영화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배우 임시완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 단독 사회자로 선정됐다.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는 지난해 신설된 경쟁부문 수상작을 가리는 '부산 어워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임시완은 단독으로 폐막식 진행을 맡아 수상자 발표와 함께 영화제의 마지막을 이끈다.임시완은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변호인'(2013)을 비롯해 드라마 '미생'(2014),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2017), 드라마 '런 온'(2020), '소년시대'(2023),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2023)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 OTT를 오가며 활동했다.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시즌3에도 연이어 출연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영화 '사마귀' 등을 통해 장르물에서도 활약했다.수상 경력도 이어졌다. 2014년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2015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신인연기상, 2022년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 2024년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우주연상 등을 받았다. 2023년에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가장 평범하고 따뜻한 가족 이야기가 색다른 형식을 품고 극장에 나타났다. 영화 '왕의 남자', '동주', '자산어보' 등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은 '아버지의 집밥'을 통해 첫 세로형 시네마에 도전했다. 정진영, 이정은, 변요한, 박지연 등 배우들의 연기가 화면을 가득 채웠다.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아버지의 집밥'(감독 이준익)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준익 감독과 배우 정진영, 이정은이 참석했다.'아버지의 집밥'은 가족들의 밥상을 차려온 순애(이정은 분)가 어느 날 갑자기 요리를 못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평생 아내가 해준 밥을 먹고 살아온 남편 하응(정진영 분)은 어쩔 수 없이 아내 대신 요리를 하게 된다.영화는 세로 형식으로 제작돼 베테랑 감독과 배우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이었다. 정진영은 가로형 영화와 연기 방식이 달랐는지 묻는 말에 따로 구분해서 연기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촬영 방식에서는 차이가 있었다. 정진영은 "가로 영화와 달리 촬영할 때 스태프가 굉장히 가까이 있더라"며 "그 열기와 온도를 느끼면서 연기했다"고 털어놨다.이정은 역시 세로형 영화를 극장에서 보는 것에 대해 설레는 마음을 나타냈다. 그는 "핸드폰으로 보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볼 수 있는 장소가 마련돼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정은은 "어머니가 이걸 노트북으로 보셨는데 큰 화면으로 보고 싶다고 얘기하셨다"고 언급했다. 다양한 연령대에서 볼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는 공간을 떠나서 많이 개발되면 좋겠다는 마음을 내비쳤다.세로형 영화에 처음 도전한 이준익 감독은 영화를 촬영할
배우 정진영이 '아버지의 집밥'(감독 이준익)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아버지의 집밥'(감독 이준익)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준익 감독과 배우 정진영, 이정은이 참석했다.'아버지의 집밥'은 가족들의 밥상을 차려온 순애(이정은 분)가 어느 날 갑자기 요리를 못하게 되자 가부장적인 남편 하응(정진영 분)이 인생 첫 집밥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 '왕의 남자', '동주', '자산어보' 등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의 첫 세로형 영화 도전작이다.정진영은 가로형 영화와 연기 방식이 달랐는지 묻는 말에 따로 구분해서 연기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재밌는 건 스태프가 굉장히 가까이 있다"며 "그 열기와 온도를 느끼면서 연기했다"고 털어놨다.정진영은 가족을 위해 생계를 책임지지만,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남편을 연기했다. 과거 아내에게 소홀했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점차 변화되는 인물이다. 정진영은 "젊음에 대한 아련한 향수 같은 것들이 내 안에 있는 것 같다"며 "내 안에서 뭔가를 찾으려고 하지 않았던 작품"이라고 설명했다.'아버지의 집밥'은 오는 9일 개봉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이정은이 세로형 영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아버지의 집밥'(감독 이준익)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준익 감독과 배우 정진영, 이정은이 참석했다.'아버지의 집밥'은 가족들의 밥상을 차려온 순애(이정은 분)가 어느 날 갑자기 요리를 못하게 되자 가부장적인 남편 하응(정진영 분)이 인생 첫 집밥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 '왕의 남자', '동주', '자산어보' 등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의 첫 세로형 영화 도전작이다.이정은은 "이 작품을 큰 화면으로 보는 게 처음"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나타냈다. 그는 "시대적 흐름에 콘텐츠를 핸드폰으로 찾아서 보는 경우도 있는데 좋은 얘기를 발굴해서 핸드폰으로 보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볼 수 있는 장소 마련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정은은 "어머니가 이걸 노트북으로 보셨는데 큰 화면으로 보고 싶다고 얘기하셨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층에서 볼 수 있는 좋은 얘기들은 공간을 떠나서 많이 개발되면 좋은 시도 같다"고 말했다.'아버지의 집밥'은 오는 9일 개봉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