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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희·전종서, 이 강렬한 조합 무엇…"쉽지 않다는 걸 알아"('프로젝트 Y')

    한소희·전종서, 이 강렬한 조합 무엇…"쉽지 않다는 걸 알아"('프로젝트 Y')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 '프로젝트 Y'가 쉽게 만날 수 없는 다채로운 캐스팅 조합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배우들의 캐스팅 비하인드가 전해졌다.1월 21일에 개봉하는 영화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소희와 전종서의 케미와 김신록, 정영주 그리고 김성철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강렬한 에너지와, 이재균, 유아가 선보일 신선한 활력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는 영화 '프로젝트 Y'가 배우들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평범한 일상을 꿈꾸며 위험에 뛰어드는 미선 역으로 분한 한소희는 '프로젝트 Y'를 선택한 이유로 "처음에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내가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 동시에 어떤 부분에선 ‘정말 잘할 수 있겠다’는 양가감정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지금, 이 젊음의 패기로 할 수 있는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어 전종서 배우와 도전을 해보기로 했다"라고 참여 계기를 밝혔다. 벼랑 끝에서 위험한 선택을 감행하는 도경 역의 전종서는 "또래 배우와 함께 영화를 찍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에 단번에 출연을 결심했다. 현장에 친구이자 동료인 한소희 배우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됐다" 라며 '프로젝트 Y' 에서 보여줄 빛나는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두 배우에게 캐스팅을 제안했던 이환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면서 한소희, 전종서 두 배우를 떠올렸다며 "두 배우가 표현하면 캐릭터가 관객들에게 설득력을 주

  • 추영우, 편안한 남사친美 발산...동화에서 현실로[TEN포토+]

    추영우, 편안한 남사친美 발산...동화에서 현실로[TEN포토+]

    배우 추영우가 2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추영우, 신시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대홍수'가 아니라 대환장[TEN리뷰]

    '대홍수'가 아니라 대환장[TEN리뷰]

    대형 재난 영화인줄 알았더니 SF인지, 다큐멘터리인지 알 수가 없다. 2025 버전의 '해운대'를 기대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대홍수'가 아니라 '대환장'이다.지난 19일 넷플릭스 '대홍수'가 공개됐다. '대홍수'는 홍수로 지구가 거의 멸망한 가운데 한 엄마와 아들이 생존을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이 공개되기 전부터 넷플릭스는 '대홍수'를 재난 영화로 홍보했다. 티저만 봤을 때는 물이 넘치는 아파트, 지구의 멸망, 숨 막히는 수중 탈출 장면 등으로 전형적인 블록버스터 재난물의 형태를 갖추기도 했다.그런데 막상 열어보니 완전한 재난 영화는 아니었다. SF적인 요소와 모성애, AI까지 다루며 과하게 장르의 경계를 넘나든다. 설정은 거대한 홍수지만 인류의 재건 안에서 엄마이자 연구원인 김다미(안나 역)가 어떤 선택을 할까 질문을 끊임없이 던진다.이처럼 장르적 혼합은 '대홍수'의 최대 난점이 된다. 물리적 재난과 정서적 여정을 한 작품에 담으려니 벅차다. 김병우 감독만의 독창성을 아이덴티티로 삼으려 했으나 장르의 경계가 흐려지며 오히려 중심을 잡기 어렵다.어지러운 장르만큼 민폐 캐릭터들의 등장도 아쉽다. 안나의 아들 자인(권은성 분)은 영화 전반에 걸쳐 서사의 추진력에 영향을 미친다. 계속해서 옷장 안에 숨고, 길을 잃고, 울고, 몸이 아프고 사건 진행이 지연된다.엄마인 안나 역시 극한 상황 속에서 비합리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굳이 계단 바깥으로 올라가면서 위험한 경로를 선택하거나 설정상 불필요해 보이는 장면들이 반복된다. 하늘이 뚫렸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비가 세차게 내리는데 두꺼운

  • 차주영, 대체 무슨 가정사 있길래…이복동생에 납치 당했다('시스터')

    차주영, 대체 무슨 가정사 있길래…이복동생에 납치 당했다('시스터')

    정지소, 이수혁, 차주영 주연의 납치 스릴러 영화 '시스터'가 내년 1월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시스터'는 거액의 몸값을 노리고 언니를 납치한 해란(정지소)과 모든 것을 계획한 태수(이수혁), 그리고 이를 벗어나려 극한의 사투를 펼치는 인질 소진 사이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납치 스릴러 영화. '시스터'가 다가오는 1월 28일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선보였다.'시스터'는 정지소, 이수혁, 차주영의 열연과 폐쇄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밀도 높은 서스펜스, 그리고 팽팽한 심리 대결을 예고한다. 정지소는 '기생충'의 다혜 역을 통해 대중의 주목을 받은 이후, 드라마 '방법', 시리즈 '더 글로리' 등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구축해 왔다. 특히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서의 본능적인 연기를 비롯해 '태양의 노래'에서 뛰어난 가창력까지 발휘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다. 이번 영화 '시스터'에서는 동생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태수(이수혁 분)와 공모해 이복언니 소진(차주영 분)을 납치하는 해란 역을 맡아, 관계의 균열과 감정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서사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이수혁은 모든 상황을 통제하는 납치극의 주도자이자 설계자인 태수 역에 분한다. 특유의 압도적인 아우라를 바탕으로 시리즈 '우씨왕후', 'S라인'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꾸준히 선보여 온 이수혁은 깊이 있는 목소리와 절제된 표현력으로 역대급 빌런 태수로 변신한다. 차주영은 영문도 모른 채 납치된 인질 소진 역으로 활약한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명실상부 대

  • [종합] 추영우♥신시아, 데이트 장소는 바다·노래방·오락실…"풋풋하고 사랑스러워"('오세이사')

    [종합] 추영우♥신시아, 데이트 장소는 바다·노래방·오락실…"풋풋하고 사랑스러워"('오세이사')

    대세 배우 추영우가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로 스크린 데뷔한다. 장르물로 강렬한 연기를 주로 보여줬던 신시아는 이번 영화로 풋풋한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바다, 노래방, 스터디카페 등 여러 곳에서 추억을 쌓은 둘의 데이트는 설렘이 가득하다. '오세이사'는 두 청춘의 순수한 사랑이 윤슬처럼 반짝이는 작품이다.19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세이사'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혜영 감독과 배우 추영우, 신시아가 참석했다.'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 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 분)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전 세계에서 130만 부 이상 판매된 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김 감독은 "원작 소설을 재밌게 읽었다. 원작 문구 중에 '좋아하는 감정은 감각에 기인한 것'이라는 문장이 마음에 들더라. 사랑이 희미해지더라고 좋아한다는 감각 자체는 잊히지 않는다는 게 마음에 들었다. 로맨스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도전해보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원작이 너무 사랑을 받아 고민도 많이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건, 이 이야기를 보고 독자들이 많이 공감했다는 게 아닐까 싶었다. 한국 관객들에게도 많은 공감을 받고 사랑의 의미도 생각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원작 소설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한국판으로 만들 때는 이들이 처음 만나고 서로 편안해지고 가까워지고 사랑의 감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좀 더 세밀하고 디테일하게 표현하

  • 추영우-신시아-김혜영 감독, 풋풋한 '오세이사'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만나요[TEN포토+]

    추영우-신시아-김혜영 감독, 풋풋한 '오세이사'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만나요[TEN포토+]

    김혜영 감독, 추영우, 신시아가 2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추영우, 신시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추영우-신시아, 현대판 선남선녀...비주얼 커플[TEN포토+]

    추영우-신시아, 현대판 선남선녀...비주얼 커플[TEN포토+]

    배우 추영우와 신시아가 2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추영우, 신시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추영우, 남신 비주얼...설레이는 첫 상업영화[TEN포토+]

    추영우, 남신 비주얼...설레이는 첫 상업영화[TEN포토+]

    배우 추영우가 2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추영우, 신시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신시아, 청순미 넘치는 첫사랑 이미지[TEN포토+]

    신시아, 청순미 넘치는 첫사랑 이미지[TEN포토+]

    배우 신시아가 2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추영우, 신시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26살 추영우, 지나가던 고딩 붙잡고 한 말이…"연애하냐"('오세이사')

    26살 추영우, 지나가던 고딩 붙잡고 한 말이…"연애하냐"('오세이사')

    26살인 추영우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 속 고등학생 연기를 위해 실제 고등학생들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밝혔다.19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세이사'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혜영 감독과 배우 추영우, 신시아가 참석했다.'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 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 분)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전 세계에서 130만 부 이상 판매된 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추영우는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남고생 재원 역을 맡았다. 신시아는 사고로 인해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여고생 서윤을 연기했다.남고생 연기를 하게 된 추영우는 "학교 촬영이라 지나가는 고등학생 친구들 붙잡고 얘기해보기도 했다. '너희 이럴 때 어떻게 하냐', '여자친구 있냐', '연애하냐' 등을 물어봤다"며 웃었다.'오세이사'는 한국 영화 가운데 현재 예매율 1위다. 추영우는 "한여름에 뜨겁게 찍었는데, 겨울에 제일 좋은 날에 개봉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사랑도 청춘도 교훈도 담고 있는 좋은 영화니까 많이들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시아는 "잔잔하고 고요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다. 많이 오셔서 그 여운 받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김 감독도 "크리스마스에 꼭 개봉해보고 싶었다.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사랑이 넘쳐나고 모든 게 용서될 것 같은 행복감이 충만하고 축복받은 날 같다. 이날 개봉하는 로맨스 영화가 있다면 큰 축복이라고 생각했다. 우리 '

  • 신시아, 첫 ♥멜로 상대는 추영우…"따뜻하고 잘 챙겨줘"('오세이사')

    신시아, 첫 ♥멜로 상대는 추영우…"따뜻하고 잘 챙겨줘"('오세이사')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로 호흡을 맞춘 추영우, 신시아가 서로를 칭찬했다.19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오세이사'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혜영 감독과 배우 추영우, 신시아가 참석했다.'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 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 분)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전 세계에서 130만 부 이상 판매된 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추영우는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남고생 재원 역을 맡았다. 신시아는 사고로 인해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여고생 서윤을 연기했다.신시아는 "제가 영화로 데뷔해서 영화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데, 이렇게 새 작품으로 만나뵙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선행성 기억상실증인 캐릭터라는 점에 대해서는 "서윤 캐릭터에 관한 설정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단순히 기억상실증 면모를 보여주겠다는 것보다 서윤 캐릭터에 집중했다. 서윤이의 다채로운 모습을 좀 더 보여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영화에서 꼭 봐줬으면 하는 장면으로는 "아름다운 바닷가, 노래방, 오락실, 아쿠아리움 등 영화에 데이트 장면이 많이 나온다. 그 장면들이 풋풋하고 사랑스러워서 그 장면들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꼽았다.신시아와 멜로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추영우는 "연기적으로도 도움을 많이 받았다. 누나가 매사에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있는데, 촬영장 안팎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됐다. 먹을 것도 잘 챙겨줬다"고 말했다. 주로 장르물로 대중을 만났던 신시아도 "

  • 추영우-신시아-김혜영 감독,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크리스마스에 만나요[TEN포토]

    추영우-신시아-김혜영 감독,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크리스마스에 만나요[TEN포토]

    신시아, 추영우, 김혜영 감독이 2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추영우, 신시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추영우, 첫 상업영화 큰 화면에서 보니 좋다[TEN포토]

    추영우, 첫 상업영화 큰 화면에서 보니 좋다[TEN포토]

    배우 추영우가 2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추영우, 신시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추영우, 풋풋 멜로물에 울퉁불퉁 전완근 장착…"이제야 근육 다 빠져 아쉬워"('오세이사')

    추영우, 풋풋 멜로물에 울퉁불퉁 전완근 장착…"이제야 근육 다 빠져 아쉬워"('오세이사')

    추영우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에 담긴 근육질 몸매에 대해 해명했다.19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세이사'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혜영 감독과 배우 추영우, 신시아가 참석했다.'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 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 분)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전 세계에서 130만 부 이상 판매된 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추영우는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남고생 재원 역을 맡았다. 신시아는 사고로 인해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여고생 서윤을 연기했다.첫 영화인 추영우는 “스크린 데뷔라 설렌다. 제가 배우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영화관에 앉아서 제 영화를 보는 게 로망이었는데 이뤄져서 설렌다”라고 말했다.영화의 주요 계절적 배경은 여름. 반팔을 입은 추영우의 팔뚝 전완근이 자연스럽게 많이 담기면서 추영우의 남성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팔뚝은… 의도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추영우는 “전작에서 캐릭터에서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키웠는데, 잘 안 빠지더라. 병약미를 추구하려고 했고 말라야 분위기가 있을 것 같아서 다이어트도 했는데 잘 안 빠졌다. 영화가 끝난 지금에야 다 빠졌다. 어쩌면 좀 아쉬운 부분이다”라며 쑥스러워했다. 또한 "당시에 제가 88kg였는데 지금 74kg 남짓이다. 14kg 정도 빠졌다"라며 웃었다.'오세이사'는 오는 24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

  • 신시아, 첫 멜로영화 말랑말랑 하다[TEN포토]

    신시아, 첫 멜로영화 말랑말랑 하다[TEN포토]

    배우 신시아가 2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추영우, 신시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