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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원, 5개월간 물구나무 선 채 사람들 맞았다…"아이돌 존경하게 돼" ('와일드 씽')[종합]

    강동원, 5개월간 물구나무 선 채 사람들 맞았다…"아이돌 존경하게 돼" ('와일드 씽')[종합]

    데뷔 24년 차에도 새로운 도전은 계속된다. 배우 강동원은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태곤)을 통해 댄스머신 아이돌로 분한다. 5개월간 헤드스핀 연습을 하느라 연습실에서 매번 물구나무를 서서 거꾸로 동료들을 맞이했다. 그런데도 조금만 더 연습했으면 반 바퀴를 더 돌았을 거라는 말에서 여전히 뜨거운 그의 열정이 전해졌다. 그의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모이는 이유다.7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와일드 씽'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강동원, 박지현, 엄태구, 오정세, 손재곤 감독이 참석했다.'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의 리더 현우(강동원 분)가 재기를 위해 멤버들을 찾아 나서는 코미디물이다. 강동원은 현우를 "생계형으로 근근이 일하면서 연예계에 붙어있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영화에서 아이돌로 데뷔한 소감으로 강동원은 "작품 준비하면서 아이돌을 존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역할에 대한 책임감도 내비쳤다. 그는 "배우는 누군가의 희로애락을 대신 전달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을 통해 가수의 고충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돌 무대 준비가 힘들었다. 준비할 것도 많더라"고 털어놨다.그의 열정을 가까이서 본 후배 배우들은 출연을 결심한 계기 중 하나로 강동원을 꼽았다. 엄태구는 트라이앵글의 막내이자 래퍼로 출연했다. 그 역시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 "대본이 재미있었다. 또 현우 역을 강동원이 맡았다는 걸 알고 작품 선택할 때 큰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두 사람은 영화 '가

  • 송강호, 트러블메이커 ·구교환과 '첫 만남' 어땠나…'풀'파워 시너지 ('정원사들')

    송강호, 트러블메이커 ·구교환과 '첫 만남' 어땠나…'풀'파워 시너지 ('정원사들')

    영화 '정원사들'(감독 남동협)이 주요 배우들이 참석한 대본 리딩을 마치고, 4월 29일 크랭크인 했다. 작품 속 '식집사' 송강호와 '트러블메이커' 구교환은 이 작품을 통해 '풀'파워 시너지를 발휘한다.'정원사들'은 화초 키우기가 유일한 취미인 식집사 공무원이 동네의 사고뭉치와 손을 잡고 특별한 원예 사업에 뛰어들면서, 조용했던 마을이 상상도 못한 대혼란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 영화 '핸섬가이즈'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입증한 남동협 감독의 신작이자, 국내 대표 배우 송강호와 대세 배우 구교환이 만났다.이번 리딩 현장에는 메가폰을 잡은 남동협 감독을 필두로 송강호, 구교환, 송승헌, 이광수, 신현빈, 김병철, 박주현, 이지현, 김성균, 우현, 임원희, 이재인 등이 참석했다. 첫 호흡이 무색할 만큼 뛰어난 연기 합과 경쾌한 티키타카는 현장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송강호는 성실한 공무원이자 죽은 화초도 살리는 기적의 식집사 최영일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밀도 높은 내공으로 빚어낼 심도 깊은 연기는 극의 무게감을 더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배우 구교환이 숨만 쉬어도 사고를 몰고 다니는 동네 트러블메이커 김문호 역으로 분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두 배우가 만들어낼 신선하면서도 강력한 케미에 기대가 쏠린다. 스크린과 안방을 넘나들며 전방위로 활약해 온 송승헌이 한 사건을 계기로 나락 간 스타 한청용 역을 통해 열연을 예고한다. 폭넓은 스펙트럼의 이광수는 최영일과 호흡을 맞추는 송사장 역으로 분해 서사에 풍성한 재미

  • 오정세, 비운의 발라드 가수로 변신하더니…"노래 듣고 헛웃음 나왔다" ('와일드 씽')

    오정세, 비운의 발라드 가수로 변신하더니…"노래 듣고 헛웃음 나왔다" ('와일드 씽')

    배우 오정세가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에서 부를 곡을 받았을 때 헛웃음이 났다고 밝혔다. 7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와일드 씽'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강동원, 박지현, 엄태구, 오정세, 손재곤 감독이 참석했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의 리더 현우(강동원 분)가 재기를 위해 멤버들을 찾아 나서는 코미디물이다. 오정세는 트라이앵글에 때문에 39주 연속 2위만 하는 비운의 발라드 가수 성곤 역을 맡았다. 오정세는 영화에서 '니가 좋아'라는 곡으로 무대를 선보인다. 오정세는 "이 곡을 받았을 때 처음에는 헛웃음이 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점점 듣다보니까 웃음이 났다. 중독성이 강한 슬픈 노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래와 함께 화제가 된 안무에 대해서도 직접 언급했다. 오정세는 "안무 선생님과 다양한 얘기를 나눴는데 상의 끝에 현장에서 추가됐다"고 밝혔다. 발라드 가수 역할로 새로운 도전을 한 그는 "나와의 싸움이었던 것 같다. '창피해하지 말고 이겨내자', '나는 프로다'를 되뇌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박지현, 강동원·엄태구에 일침…"내가 센터인데 옆에서 윙크 많이 해" ('와일드 씽')

    박지현, 강동원·엄태구에 일침…"내가 센터인데 옆에서 윙크 많이 해" ('와일드 씽')

    배우 박지현이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에서 센터 역할을 맡으면서 생긴 아쉬움을 토로했다.7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와일드 씽'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강동원, 박지현, 엄태구, 오정세, 손재곤 감독이 참석했다.'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의 리더 현우(강동원 분)가 재기를 위해 멤버들을 찾아 나서는 코미디물이다. 박지현은 트라이앵글의 메인보컬이자 센터 변도미 역을 맡았다.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는 말에 박지현은 무대 촬영 당일을 떠올렸다. 그는 "오랜 기간 준비해서 무대에 섰는데 촬영 날 강동원, 엄태구가 생각보다 더 잘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강동원은 옆에서 어려운 춤을 추고 있고 엄태구는 무대에 올라서면 다른 사람이 돼서 끼를 부렸다"고 설명했다.박지현은 센터로서 더 잘하지 못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그는 동료 배우를 떠올리며 "내가 밀렸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며 "내가 센터인데 옆에서 윙크를 많이 하셔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지현은 2000년대 초반 아이돌을 재현하기 위해 당시 활동한 그룹을 참고했다. 그는 "예전에 '무대에서 폭발적으로 가창해 보고 춤도 추고 싶은데 능력이 안 돼서 어려울 것 같다'고 한 인터뷰를 봤다"며 "이번 영화를 통해 그 경험을 해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대표 내향인' 엄태구, 10년 만에 만난 강동원에 말 대신 문자로 마음 표현했다 ('와일드 씽')

    '대표 내향인' 엄태구, 10년 만에 만난 강동원에 말 대신 문자로 마음 표현했다 ('와일드 씽')

    배우 엄태구가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을 함께하게 된 선배 강동원에게 문자로 마음을 표현했다고 밝혔다.7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와일드 씽'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강동원, 박지현, 엄태구, 오정세, 손재곤 감독이 참석했다.'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의 리더 현우(강동원 분)가 재기를 위해 멤버들을 찾아 나서는 코미디물이다. 엄태구는 트라이앵글의 래퍼이자 막내 상구 역을 맡았다.작품을 선택한 이유로 엄태구는 "대본이 재미있었다. 또 현우 역을 강동원이 맡았다는 걸 알고 작품 선택할 때 큰 영향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엄태구는 선배 강동원에 대한 애정을 보였지만 연예계 대표 내향인의 면모도 고스란히 보였다.두 사람은 영화 '가려진 시간' 이후 10년 만에 작품으로 만났다. 강동원은 "당시에도 대화를 많이 안 해봤다. 지금도 말이 별로 없어서 많은 대화를 하지는 않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엄태구는 "10년 만에 봐서 좋았다"고 수줍어했다. 이어 "문자로 마음을 표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강동원이 댄스, 엄태구가 랩, 내가 발라드?"…오정세, 뜻밖의 가수 데뷔 ('와일드 씽')

    "강동원이 댄스, 엄태구가 랩, 내가 발라드?"…오정세, 뜻밖의 가수 데뷔 ('와일드 씽')

    배우 오정세가 '와일드 씽' 제작보고회에서 극 중 캐릭터인 발라드 가수에 빙의한 듯 등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춤추는 강동원, 랩하는 엄태구 등 의외성 있다는 점을 이번 영화의 흥미 포인트로 짚었다.7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손재곤 감독과 배우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가 참석했다.'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이다.오정세는 39주 연속 2위라는 비운의 발라드 가수에서 유해 야생동물을 처리하는 사냥꾼이 된 최성곤 역으로 출연했다. 과거 '고막 남친' 성곤 캐릭터에 대해 오정세는 "여심 사냥을 하다가 요즘에는 멧돼지 사냥을 하고 있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오정세는 이날 제작보고회 포토타임에서 OST에 맞춰 실제 발라드 가수로 데뷔한 듯 무대를 선보이는 포즈로 폭소케 했다.오정세는 이번 영화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감독님과 해보고 싶었다. 이 이야기에 감독님의 색깔이 묻어서 나온다면 어떨까 기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상상 안 갈 거다. 강동원 씨가 댄스를? 엄태구 씨가 랩을? 박지현 씨가 아이돌을? 제가 발라드를? 그런 지점들이 더 흥미를 생기게 하는 포인트였다"고 전했다.'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엄태구, '극I'로 유명한데…공개석상서 폭풍 래핑 "앞으로 해도 뒤로 해도 구상구" ('와일드 씽')

    엄태구, '극I'로 유명한데…공개석상서 폭풍 래핑 "앞으로 해도 뒤로 해도 구상구" ('와일드 씽')

    배우 엄태구가 '와일드 씽'의 래퍼 캐릭터를 위해 약 5개월간 랩 연습을 했다.7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손재곤 감독과 배우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가 참석했다.'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이다.엄태구는 트라이앵글의 막내이자 메인래퍼 구상구를 연기했다. 현재는 빚더미에 앉은 채 보험 설계사로 근근이 버티고 있다.MC 박경림이 랩으로 캐릭터를 소개해달라며 "앞으로 해도 구상구, 뒤로 해도 구상구"라며 폭풍 래핑을 하자, 엄태구는 당황스러워해 폭소케 했다. 이에 엄태구도 쑥스러워하며 "앞으로 해도 구상구, 뒤로 해도 구상구"라며 랩을 선보였다.평소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성격인 '내항형 I' 엄태구에게 이번 캐릭터는 큰 도전이나 마찬가지였다. 랩 연습을 얼마나 햇냐는 물음에 "최대한 자주 가려고 했고, 촬영 들어간 시간까지 하면 5개월 정도다. 틈 날 때마다 가서 연습했다"고 답했다.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서는 "상구 역으로 강동원 선배가 출연한다는 게 가장 컸다"고 말했다.'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강동원, 헤드스핀 감행한 폭풍 댄스…"아이돌 존경하게 돼"('와일드 씽')

    강동원, 헤드스핀 감행한 폭풍 댄스…"아이돌 존경하게 돼"('와일드 씽')

    배우 강동원이 영화 '와일드 씽'으로 댄스머신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아이돌을 존경하게 됐다고 밝혔다.7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손재곤 감독과 배우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가 참석했다.'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이다.강동원은 트라이앵글의 리더이자 댄스머신 현우 역을 맡았다. 현우는 무한 윈드밀과 헤드스핀이 주특기. 데뷔 1년 만에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거머쥐었지만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팀은 공중분해 되고 현재는 생계형 방송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강동원은 현우 캐릭터에 대해 "아직은 일을 하고 싶고 다시 컴백하고 싶지만 모두에게 잊혀져 가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검사외전'의 '붐바스틱' 댄스 이후 이번 영화 속 강동원의 헤드스핀 등 폭풍 댄스 장면도 화제가 되고 있다. 강동원은 "아이돌들이 늘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화 찍으면서 존경하게 됐다"고 말했다.코미디 장르 선택에 대해서는 "원래 가장 좋아하는 장르가 코미디다. 대본이 재밌었다. 꽉 찬 코미디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가 좋아하는 꽉 닫힌 결말이었다. 열린 결말이 아니라서 결말도 마음에 들었다. 엔딩을 향해 달려가는 네 인물의 스토리가 재밌었다. 해보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강동원, 전성기 때 모습 보니…길바닥에서 헤드스핀, 알고 보니 비보이였다 ('와일드 씽')

    강동원, 전성기 때 모습 보니…길바닥에서 헤드스핀, 알고 보니 비보이였다 ('와일드 씽')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헤드스핀 하는 강동원, 발라드 가수가 된 오정세 등 배우들의 파격적인 변신과 캐릭터들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타임라인을 엿볼 수 있다.'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 배우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 등이 출연한다.스틸에는 트라이앵글의 연습생 시절 풋풋한 모습부터 화려한 전성기, 그리고 각자의 현실을 살아가는 현재까지 시간의 흐름이 입체적으로 담겼다. 뛰어난 비보잉 실력으로 용구레코드에 캐스팅된 현우(강동원 분)와 정통 힙합팀으로 데뷔하는 줄 알고 랩 연습에 매진하는 상구(엄태구 분), 청순한 외모와 상반되는 걸크러쉬 매력의 도미(박지현 분)의 초창기 모습은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전한다.현우는 바닥에 머리를 댄 채 두 다리를 크게 벌리고 회전하는 역동적인 헤드스핀으로 눈길을 끈다. 트라이앵글의 방송 무대와 공연 장면을 통해 차진 호흡과 케미스트리로 인기를 누리던 그들의 전성기 시절도 엿볼 수 있다. 반면, 20여 년이 지나 생계형 방송인이 된 현우와 솔로 앨범 실패로 빚더미에 앉은 상구, 재벌집 며느리가 된 도미의 현재 모습은 과거와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여기에 트라이앵글과 경쟁 구도를 이루던 만년 2위 발라드 가수 성곤(오정세 분)의 존재감도 눈길을 끈다. 앞머리를 한쪽으로 길게 내린 성곤의 모습은 기존 오정세 이미지와는 달라 웃음을

  • [공식] 이병헌, 대마도로 간다…'남벌' 캐스팅

    [공식] 이병헌, 대마도로 간다…'남벌' 캐스팅

    배우 이병헌이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 '남벌'(감독 이모개)에 출연을 확정했다. '남벌'은 촬영감독으로 활동해온 이모개 감독의 첫 연출작이며, 이병헌과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함께하는 세 번째 작품이다.영화 '남벌'이 이병헌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프리 프로덕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벌'은 조선 초, 능력도 계급도 제각각인 9인의 무사들이 왜구에게 납치된 포로를 구출하기 위해 대마도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이다. 이 영화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에 이어 이병헌과 종합 콘텐츠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세 번째 만남이다. 앞선 두 작품 모두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만큼, 이번에도 강력한 시너지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병헌은 무사들을 이끄는 수장 임억 역을 맡았다. 임억은 수많은 전장을 누비며 다져진 냉철한 판단력과 굳건한 신념을 지닌 인물로, 대마도에 억류된 조선인들을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여정을 이끈다. '어쩔수가없다', '승부', '콘크리트 유토피아',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 '광해, 왕이 된 남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등 작품마다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여온 이병헌은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 내공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남벌'은 '서울의 봄', '파묘', '헌트', '야당', '비상선언' 등 선 굵은 작품에서 독보적인 미장센을 선보여온 이모개 촬영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

  • 연상호, 11년 만에 영화판으로 전지현 데려오더니…'군체' 124개국 선판매 희소식

    연상호, 11년 만에 영화판으로 전지현 데려오더니…'군체' 124개국 선판매 희소식

    제79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5월 2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해외 124개국에 선판매됐다.'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 '군체'가 제79회 칸영화제에서 진행될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124개국 선판매를 기록, 개봉 전부터 글로벌한 관심을 입증했다.'군체'는 영화 '부산행', '반도' 등 좀비 장르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연상호 감독의 새로운 좀비 영화다. 또한 11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전지현을 비롯해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그리고 고수까지 이어지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이 더해졌다. 해외 배급사들의 큰 주목을 받은 이유다.연상호 감독의 전작들인 '부산행', '반도'도 배급했던 '군체'의 북미 배급사 웰 고(Well Go)의 CEO 도리스 파드레셔(Doris Pfardrescher)는 "우리가 '군체'를 선택한 이유는 '부산행'을 비롯한 전작들을 통해 연상호 감독이 입증해온 완성도 높은 대중 영화 연출 역량 때문이다"고 밝혔다. 대만 배급사 무비 클라우드(Movie Cloud)는 "'군체'가 기존 좀비 장르가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접근을 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했다. 감염자들을 단순히 혼란스러운 좀비 떼가 아니라, 진화하는 지능을 가진 군체로 그려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라고 전했다. 독일 배급사 플레이온 픽쳐스(Plaion Pictures)는 "연상호 감독은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좀비 3부작으로 영화의 한 하위 장르를 새롭게 재창조했다. 그리고 이번 작품으로 그 정점을 찍으며,

  • [공식] '이민정♥' 이병헌, 결혼 13년 만에 깜짝 소식 전했다…'남벌' 출연 확정

    [공식] '이민정♥' 이병헌, 결혼 13년 만에 깜짝 소식 전했다…'남벌' 출연 확정

    배우 이민정과 2013년 결혼한 이병헌이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 '남벌' 에 출연을 확정했다.영화 '남벌'이 이병헌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프리 프로덕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벌'은 조선 초, 능력도 계급도 제각각인 9인의 무사들이 왜구에게 납치된 포로를 구출하기 위해 대마도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이다. 특히 '남벌'은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에 이어 이병헌과 종합 콘텐츠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세 번째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앞선 두 작품 모두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만큼, 이번에도 강력한 시너지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극 중 무사들을 이끄는 수장 '임억' 역에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병헌이 분한다. '임억'은 수많은 전장을 누비며 다져진 냉철한 판단력과 굳건한 신념을 지닌 인물로, 대마도에 억류된 조선인들을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여정을 이끈다. '어쩔수가없다', '승부', '콘크리트 유토피아',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 '광해, 왕이 된 남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등 매 작품마다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여온 이병헌은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 내공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남벌'은 '서울의 봄', '파묘', '헌트', '야당', '비상선언' 등 선 굵은 작품에서 독보적인 미장센을 선보여온 이모개 촬영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제59회 백상예술대

  • [단독] 이병헌, '내부자들' 제작사와 세 번째 입맞춤…'서울의 봄'·'파묘' 촬영 감독과 호흡

    [단독] 이병헌, '내부자들' 제작사와 세 번째 입맞춤…'서울의 봄'·'파묘' 촬영 감독과 호흡

    배우 이병헌이 영화 '남벌'의 주연으로 발탁돼 연기 변신에 나선다.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이병헌은 영화 '남벌'의 주인공에 낙점됐다. 이병헌은 '남벌'에서 왜구에 맞서는 무사들의 수장 '임억'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뽐낼 전망이다. 이병헌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 이후 스크린 복귀작으로 '남벌'을 선택했다. '남벌'은 조선 초를 배경으로 능력과 계급이 각기 다른 9인의 무사들이 왜구에게 납치된 포로를 구출하기 위해 대마도로 향하며 펼쳐지는 무협 액션 대작이다. 탄탄한 서사와 장대한 스케일, 강렬한 액션과 비주얼이 기대되는 '남벌'은 올해 크랭크인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남벌'은 영화 '서울의 봄', '파묘', '헌트', '야당' 등에서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여온 이모개 촬영감독의 연출 데뷔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야당'의 김효석 작가가 집필을 맡아 9인의 무사 캐릭터를 입체적이고 생생하게 그려낼 예정이다.이병헌은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에 이어 종합 콘텐츠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와 세 번째 인연을 맺게 됐다. 하이브미디어코프는 '내부자들', '곤지암',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서울의 봄' 등 다수 히트작을 제작했다.앞서 이병헌은 지난해 영화 '승부', '어쩔수가없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 3'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코리언즈'에서도 주연을 맡았다고 전해졌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붐바스틱부터 헤드스핀까지…강동원, 확신의 춤신춤왕[TEN스타필드]

    붐바스틱부터 헤드스핀까지…강동원, 확신의 춤신춤왕[TEN스타필드]

    배우 강동원이 이번엔 '아이돌'로 극장가에 나타난다. 신작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에서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던 그룹 '트라이앵글'의 리더이자 댄스머신 현우 역을 맡은 것. 대중은 "강동원이 춤을 이렇게 잘 췄나"라며 감탄하면서도, 과거 작품 속에서 찰나지만 강렬했던 그의 '춤사위'를 소환하기 시작했다. 영화 '전,란',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설계자', '반도' 등 최근 영화 필모그래피 속 무겁고 차가운 이미지를 이어갔던 배우 강동원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강동원은 다음달 개봉하는 '와일드 씽'으로 오랜만에 코믹한 캐릭터를 선보인다.'와일드 씽'에서 강동원이 연기하는 현우는 윈드밀과 헤드스핀이 주특기인 자칭 댄스머신. 트라이앵글로 데뷔 1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지만, 현재는 팀 해체 낮은 인지도 속에 방송계를 전전하는 '생계머신'으로 살아가고 있는 인물이다.이 가운데 영화 홍보를 위해 공개된 콘텐츠들 속 '춤추는 강동원'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는 공개 14일째 224만 뷰를 돌파했고, 멤버 소개 영상 역시 7일째 108만 뷰를 넘겼다. '춤추는 강동원'은 이번이 처음인 듯하지만 알고 보면 그는 왕년에 춤깨나 췄던 배우다. '전우치'(2009) | 넷플릭스, 티빙영화 '전우치'(감독 최동훈)에서는 악동 도사 강동원의 흥겨운 몸짓을 볼 수 있다. '전우치'는 봉인에서 풀려난 도사 전우치(강동원 분)가 요괴를 잡으며 악당과 맞서는 판타지 액션 활극. 천방지축 도사 전우치가 궁중 음악에 맞춰 장난스럽게

  • 박지현, 재벌과 ♥결혼 전후 180도 달라진 삶…억눌려 살다 다시 마이크 잡았다('와일드 씽')

    박지현, 재벌과 ♥결혼 전후 180도 달라진 삶…억눌려 살다 다시 마이크 잡았다('와일드 씽')

    배우 박지현이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에서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의 센터이자 '절대매력' 도미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전 댄스 그룹 센터, 현 재벌가 며느리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200만 뷰(4월 30일 기준)를 돌파한 가운데, '와일드 씽'의 박지현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영화 '히든페이스'로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고, 시리즈 '은중과 상연'으로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오른 박지현은 '와일드 씽'에서 트라이앵글의 센터이자 절대매력 도미 역으로 나선다. 무대 위 상큼발랄함과 무대 뒤 거친 걸크러시를 오가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도미는, 은퇴 후 절대재력을 자랑하는 재벌가의 며느리로 우아한 삶을 살아가던 중 트라이앵글의 재결합 제안을 계기로 억눌린 본능을 깨우며 화려한 무대로의 일탈을 감행한다. 공개된 스틸 속 과거 무대 위 힙한 모습과 현재 단아하지만 마이크를 들고 끼를 다시 발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박지현은 도미를 표현하기 위해 그 시절 메이크업부터 헤어스타일은 물론, 과감한 구릿빛 태닝과 탄탄한 복근까지 준비하며 캐릭터에 몰입했다. 또한 기존 이미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코믹한 모먼트를 발산하며 색다른 얼굴을 선보인다. 박지현은 "늘 코미디 연기에 도전하고 싶었다. 도미를 통해 망가지고 웃긴 모습을 가감 없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