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휴민트’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가열찬 호평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관객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다.‘휴민트’는 개봉 전부터 이어온 압도적 예매율 1위 기세를 개봉 당일까지 이어가며 흥행 돌풍을 예고한 가운데, 관객들의 생생한 반응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에는 “‘휴민트’ 시작부터 끝까지 몰입감 제대로!”, “조인성의 눈빛이 곧 장르”, “최고의 효도템! 부모님과 한 번 더 보고 싶다”, “기대했던 액션, 잔향 진한 감성”, “찾았다! 2026년 내 첫 번째 도파민!” 등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목을 끈다. 특히 총을 겨누며 팽팽하게 맞선 인물들의 모습은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동시에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실관람객들은 강렬한 총기 액션과 밀도 높은 서사, 그리고 인물 간의 감정 충돌이 만들어내는 몰입감에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고 있다. 액션과 멜로, 장르적 긴장감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휴민트’는 설 연휴 극장가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작품으로 자리매김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영화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문상민이 자신의 첫 영화에 큰 애정을 보였다.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고아성, 변요한, 문상민과 이종필 감독이 참석했다.문상민은 극 중 꿈을 접고 현실을 살아가는 청년 경록 역을 맡았다. 그는 "무용수를 꿈꾸는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촬영 전 트레이닝을 받았다. 다만 촬영을 하면서 기술적인 동작보다 경록의 감정과 상황이 자연스럽게 몸짓에 담겨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고민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촬영 전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감독님이 바쁘셔서 주로 오전 6~7시에 만나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작품에 대해 대화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 감독은 "혹시 정말 올까 싶어 6시에 만나자고 했는데 매니저도 없이 사무실로 찾아왔다"고 밝혔다.한편 '파반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다들 사랑하세요"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는 영화 '파반느'가 청춘 멜로를 이야기한다.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고아성, 변요한, 문상민과 이종필 감독이 참석했다.'파반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민규 작가의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원작으로 한다.이날 이 감독은 작품에 대해 “‘파반느’라는 제목은, 이를테면 왈츠처럼. 음악적 용어다. 느린 춤곡인데, 원작 소설에서 파생된 이름이기도 하다. 이 영화만의 고유한 의미가 있길 바라는 의미에서 ‘파반느’로 따왔다. 청춘이자 멜로 영화인데, 사랑할 자신이 없는 세 사람이 사랑을 해나가는 이야기다. 또 백화점 지하라는 어둠 속에 있던 세 사람이 빛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 영화”라고 설명했다.고아성은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으로부터 숨은 여자 미정으로 분했다. 그는 "미정은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근데 경록과 요한을 만나면서 '나도 사람한테 마음을 열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고 빛을 받게 된다. 또 미정의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감독님과 함께 오랜 시간 고민을 많이 했고, 한국 영화 최고의 분장팀의 터치로 미정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또한 "앞서 올곧으며, 부족할지언정 자존감이 높은 역할을 주로 연기했다. 그러다 보니 사실 난 나약한 사람인데 나도 모르게 캐릭터와 같은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살았던 것 같다"며 "이번 미정을 연
'티파니 영 남자친구' 배우 변요한이 두피 고통을 호소했다.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고아성, 변요한, 문상민과 이종필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변요한은 “영화 안에서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기 위해 은유적인 말을 많이 한다. ‘아프다’ 하면 아프다고 하면 되는데, 그걸 초월하는 단어를 많이 쓴다. 그걸 표현할 때 굉장히 어려워서 감독님과 만나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상처받았지만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연기했다. 요한이라는 인물 자체가 두 사람을 지켜보고 응원하는 인물이다. 그 안에서 짙은 무거움을 보여주기 위해 공을 들였다. 복잡한 친구"라고 설명했다.이어 “탈색도 처음 해봤다. 두피가 너무 아프더라. 정말 힘든 헤어인 것 같다. 뿌리 염색을 하지 않은 이유는 뿌리는 희망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검은색은 뿌리고, 남은 색들은 요한이 지금까지 참고 견뎠던 상처의 일부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한편 '파반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변요한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여자친구 가수 겸 배우 티파니 영을 언급했다.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고아성, 변요한, 문상민과 이종필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변요한은 여자친구 티파니 영과의 결혼 소감에 대해 “전혀 가볍지 않은 질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러면서 “‘파반느’를 봐야하는 이유같다.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는 영화다. 전세계 시청자가 봐주셨으면 한다“라며 ”응원해주신 만큼 잘 살아가겠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2024년 디즈니+ '삼식이 삼촌'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한편 '파반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최우식이 이름값을 증명해냈다.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넘버원'이 설 연휴를 앞두고 극장가에 훈풍을 불어넣으며 온 가족을 위한 힐링 무비로 등극했다. 최우식은 이번 작품에서 특유의 생활 밀착형 연기와 완벽한 완급 조절로 관객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넘버원'은 어느 날부터 엄마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하나씩 줄어드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하민(최우식 분)이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은실(장혜진 분)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엄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최우식은 자신에게만 보이는 숫자로 인해 엄마의 남은 시간을 지켜봐야 하는 하민의 아이러니한 운명을 촘촘한 내면 연기로 빚어냈다. 특히 고등학생부터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한 인물의 서사를 유기적으로 그려내며, 판타지적 설정 속에서도 관객들이 오롯이 몰입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했다.작품 속 배우들 간의 호흡 역시 백미다. 영화 '기생충' 이후 모자로 재회한 최우식과 장혜진은 실제 가족 같은 자연스러운 관계성을 구축했다. 일상의 대사 한마디와 눈빛 하나에도 축적된 시간을 실어내며 이야기의 중심축을 견고히 세웠다는 평이다.여기에 공승연(려은 역)과의 케미스트리는 영화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었다. 최우식은 자칫 무거울 수 있는 극의 분위기를 가벼운 리듬으로 환기하며, 웃음과 설렘, 눈물과 감동을 자유자재로 오갔다.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진가를 입증한 최우식. 그가 주연으로 나선 영화 '넘버원'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배우 박명신이 영화 '휴민트(HUMINT)'에 캐스팅됐다.박명신은 영화 '휴민트'에서 북한 식당 지배인 역으로 등장한다.'휴민트'에서 박명신은 채선화(신세경 분)가 근무하는 북한 식당의 지배인으로 분한다. '모가디슈'에 이어 다시 한번 류승완 감독의 작품에 출연하는 박명신이 어떤 연기를 펼칠지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물이다.공개된 스틸컷 속 박명신은 주먹을 꽉 쥐고 서 있는 모습으로 단번엔 눈길을 붙잡았다. 블랙 슈트를 입고 단상에 오른 결연한 표정은 작품에 몰입감을 배가시킨다.박명신은 다수의 연극 무대를 비롯해 드라마 '착한 사나이', '그녀의 사생활', '보좌관', '굿파트너', '불가살', '법쩐', 영화 '사도', '부산행', '모가디슈', '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 내공을 탄탄하게 다져왔다.영화 '휴민트'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두쫀쿠처럼 쫄깃하고 바삭하다.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 속 액션 이야기다. 영화 '베를린', '모가디슈'를 등 한국형 액션 장르의 경계를 넓혀온 그는 이번에 '휴민트'로 멜로까지 더한 액션을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캐릭터별 서로 다른 액션 설계는 '휴민트'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포인트다.'휴민트'는 차가운 도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국정원 요원과 북한 보위부 요원, 그리고 권력의 중심에 선 인물들이 서로 다른 목적을 안고 충돌하는 이야기. 각자의 선택과 감정이 얽히며 벌어지는 액션과 멜로, 휴머니즘에 인간의 구원과 희생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휴민트'의 백미는 인물 간의 관계와 성향에 따라 액션 스타일을 차별화했다는 점이다. 현장 액션 지도를 맡은 이원행 무술지도는 상황과 감정이 우선시되는 동작을 구상하기 위해 "이 인물이 왜 그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는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극의 흐름을 이끄는 요소를 완성했다. 류승완 감독 역시 영화 초반부터 인물의 개성을 살리는 방식으로 액션에 접근해 관객들이 영화적 세계에 바로 몰입할 수 있도록 공을 들였다.국정원 블랙요원 조 과장 역을 맡은 조인성은 특유의 품위와 묵직한 존재감을 액션에 녹여냈다. 기품 있는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훈련된 요원답게 총기를 능숙하게 다룬다. 특히 긴 팔다리를 활용한 액션이 시원시원하다.북한 보위성 조장 박건으로 변신한 박정민은 그 아우라가 위협적으로 느껴질 정도다. 합기도를 기반으로 한 절도 있는 움직임은 박건의 냉철한 성격을 대변한다. 박정민은 드리프트를 하며 펼치는 총격전 등 고난도 카 체이싱
영화 '휴민트'가 오늘(11일) 베일을 벗었다.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휴민트'(감독 류승완)는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사전 예매량 19만 3771장(38.4%)을 기록하며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예매량을 경신했다. 지난 일요일부터 5일 연속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유지 중이다.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베를린'(2013)과 '모가디슈'(2021)에 이은 류승완 감독의 해외 로케이션 3부작이다.이런 가운데, '휴민트' 관람객 평점 역시 11일 네이버 기준 9.67에 육박한다. 관람객들은 "2026년 대작 하나 나왔다", "박정민 멜로 존버는 승리한다", "최근 본 영화 중 제일 몰입감있고 액션신 좋았던 한국영화", "반차 내고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봤다. 이 영화의 확실한 액션을 즐기려면 꼭 극장에서 보시는걸 추천", "웃음기 하니도 없는데 진짜 이렇게 집중해서 본 한국영화가 얼마만인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휴민트'는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가 5일 연속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의 포문을 열었다.지난 일요일인 8일부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휴민트'가 오늘 개봉한다. 오늘(11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사전 예매량 19만 3771장을 기록하며,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예매량을 경신했다. '휴민트'는 "오랜만에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가 나왔다", "두쫀쿠보다 쫀득한 겨울 액션 영화", "장담컨대 2026년 최고의 영화", "조인성 얼굴이 복지다. 설 연휴에 복지 누리세요", "액션의 밀도와 서사가 함께 간다", "볼거리가 엄청나다"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추천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개봉을 기념해 함께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극 중 팽팽한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는 또 다른 촬영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담아낸다.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등 배우들은 모니터 앞에서 장면을 꼼꼼히 체크하고 스태프들과 호흡을 맞추는 모습은 거친 로케이션 환경 속에서도 액션의 리얼리티를 놓치지 않으려는 집념을 보여준다. 치열한 액션 장면을 완성하기까지의 세밀한 준비 과정과 배우들의 집중된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긴 이번 스틸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박지훈이 영화배우로서 활약을 펼치공 ㅣㅆ다. 그는 정식 데뷔 전인 2017년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으며, 대중 투표를 위해 선보인 "내 마음속에 저장"이라는 멘트로 화제를 모았다.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와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 이홍위가 함께 생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지훈은 극 중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6일 오전 KOBIS(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32.9%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예매 관객 수는 177,998명, 누적 관객 수는 239,281명을 돌파했다. 에그지수 역시 99%로 시작해 개봉 2일 차에는 97%, 3일 차에도 97%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실관람객의 호평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단종의 환생'이라는 찬사가 나올 만큼 박지훈의 연기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박지훈에게 대상을 주어라", "어린 선왕으로서 가진 감정을 잘 살렸다", "눈빛이 다했다", "그동안 단종이 주인공인 영화가 없었던 이유는 박지훈을 기다렸기 때문일 것", "20대 남자배우의 희망이다" 등 다채로운 후기를 통해 그의 연기 내공을 입증하고 있다.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반응은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맵에 등록된 세조의 묘에 부정적인 후기가 이어지는 등 이른바 '웃픈' 사례가 등장하며 벌써 영화에 깊게 과몰입한 반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개봉 전 진행된 시사회에서도 박지훈의 연기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단종의 감정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사전 예매량도 16만 장을 훌쩍 넘겼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휴민트'는 지난 일요일부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 3일 연속 정상을 견고히 지키며 설 연휴 극장가 흥행을 예고한다. 이는 시사회를 통해 입증된 영화적 재미와 완성도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결과로 '휴민트'가 이번 설 연휴 남녀노소 관객을 모두 사로잡을 '원픽 무비'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지난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호평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예매량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오랜만에 부모님 모시고 볼만한 영화가 나왔다", "명절 스트레스 날려버릴 시원한 액션", "가족, 친구 누구랑 봐도 좋을 영화"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추천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어, 연휴 기간 가족 단위 관객들의 발길이 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이 주연을 맡았다. '휴민트'는 내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감독님이 '움직임의 이유는 정서에서 비롯된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는데, 대본으로 읽었을 때도 좋았지만 완성된 영화를 보니 멜로의 정서가 더 짙게 느껴졌어요. 영화에 액션신도 있지만 그 안에 깔린 정서, 저는 그 정서의 여운이 길었어요."배우 신세경이 액션과 멜로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휴민트'는 서로 다른 목적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충돌하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신세경은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을 맡았다. 채선화는 국정원 조과장(조인성 분)의 정보원이 되면서 위험에 처한다. 신세경이 상업영화를 선보이는 건 2014년 '타짜-신의 손' 이후 12년 만이다."특별히 영화, 드라마를 골라서 해왔던 건 아닌데, 재미있는 대본을 따라가다 보니까 영화를 오랜만에 하게 됐네요. 대본 자체가 좋았고, 캐릭터도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거의 망설이지 않았죠. 전체적인 극의 흡입력이 강했어요. 대본을 읽을 때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신세경은 '휴민트' 촬영을 위해 약 3개월간 라트비아 리가에서 머물렀다. 그는 "처음에는 낯선 환경이라 걱정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솔직히 재미있었다"고 회상했다."리가에 좋은 계절에 꼭 다시 가보고 싶을 정도로 즐거웠어요. 상대적으로 물가도 저렴하고 문화, 음식을 경험하기에도 좋았죠. 제가 운동을 많이 좋아하는데, 운동하기에도 좋은 환경이었어요. 여행 자체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함께 영화를 촬영한 팀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더 좋았어요. 환경, 운동, 음식 등 저를 만족시키는 요소들도
배우 신세경이 영화 '휴민트' 속 물고문 장면 비하인드를 전하며, 물에 대한 공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휴민트'에 출연한 신세경을 만났다.'휴민트'는 서로 다른 목적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충돌하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신세경은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을 맡았다. 채선화는 국정원 조과장(조인성 분)의 정보원이 되면서 위험에 처한다.신세경은 작품 출연을 결심하게 된 배경으로 대본의 힘을 꼽았다. 그는 "보내주신 대본 자체가 재미있었다. 캐릭터도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거의 망설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적인 극의 흡입력이 강했다. 대본을 읽을 때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고 전했다.류승완 감독의 작품은 다채로운 액션신으로도 유명하다. 액션에 대한 부담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아예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래도 그건 대본을 펼쳐 읽어봐야 알 수 있는 영역이라, 일단은 읽어보자는 마음이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캐릭터의 매력이 상당해서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고 출연 결심 당시를 떠올렸다.신세경은 극 중 물고문 당하는 장면이 있다. 강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이 장면에서는 극 중 인물의 고통이 그대로 전해진다. 신세경은 "제가 물에 대한 공포가 있다. 그 장면은 대역 분이 촬영해주셨다"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자신의 물 공포증에 대해서는 "높이가 가슴 정도 오는 물까지는 괜찮은데, 호흡기 위치까지 물이 차오르면 많이 힘들다"며 "사실 그 신이 이번 작품에서 가장 걱정이자 고민이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지적 카리스마를 입증해 온 배우 정유진이 ‘휴민트’로 또 한번의 연기 변신에 나선다.영화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다. ‘베를린’, ‘모가디슈’를 잇는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이자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유진은 국정원 요원이자 조 과장(조인성 분)의 후배 임 대리 역으로 출연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그간 정유진은 ‘능력자 캐릭터’를 도맡아 오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왔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남다른 추진력을 가진 현실 직장인 강세영 역을 시작으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당당하고 시원시원한 회사 대표 강희수 역으로 분하며 지적 이미지를 굳혔다. 이후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촉망받는 편집자 송해린과 ‘유령을 잡아라’의 광역수사대 팀장 하마리 역을 거치며 매 작품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특히 ‘블랙의 신부’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엘리트 변호사 진유희 역을 소화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휴민트’에서 정유진이 맡은 임 대리는 이러한 ‘능력캐’ 계보의 정점을 찍는 인물이다. 날카로운 분석력과 업무 수행 능력을 갖춘 국정원의 브레인으로서 조 과장을 든든히 백업하는 면모를 가진 것. 하지만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부분에는 가감 없이 의견을 표출하는 당돌함 또한 지녔다. 정유진 특유의 지적인 아우라와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 내공을 통해 팽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