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유나는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는 9년차 기자입니다. SBS, JTBC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드라마·예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유나 기자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상명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넓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독자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박명수(55)가 인생 첫 포상휴가를 떠난다.오는 10일 오후 5시 30분 첫 공개되는 JTBC 디지털스튜디오 '입닫고 포상휴가' 웹예능 '할명수'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할명수' 7년 차를 맞은 박명수를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포상휴가 프로젝트다. 항공과 숙박, 관광까지 모두 포함된 패키지여행이지만, 제작진이 짜놓은 일정을 군말 없이 '입닫고' 따라야 한다는 콘셉트다. 지난 3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박명수가 여행을 함께할 멤버를 직접 섭외하는 과정이 담겼다. 그는 "나 혼자 잘해서 여기까지 온 게 아니다", "많은 게스트들이 도와줬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그동안 '할명수'를 빛내준 출연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후 박명수는 정형돈, 이효리, 이수지, 조이, 버논 등 '할명수'에서 활약했던 게스트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동행을 제안했다. 절친 정형돈은 "이탈리아 비즈니스 아니면 안 간다"고 단칼에 거절했고, 세븐틴 버논은 "너무 가고 싶지만 입대를 앞두고 있어 어렵다"고 답했다. 티저 후반부에서는 여행지와 함께 박명수와 동행할 멤버들이 베일을 벗었다. 박명수의 대표 수발러 광희, 지난해 여름 '할명수' 마카오 편에 출연했던 미미였다. 세 사람은 명실상부 관광의 도시인 태국 방콕으로 떠났다. 그러나 세 사람은 제작진이 준비한 일정을 확인하자마자 충격에 빠졌다. 박명수는 "이거 포상휴가 맞아?"라며 황당해 했다. 광희도 "하루가 3일 치 일정"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나는 SOLO(나는 솔로)’ 32기 ‘다섯 번째 돌싱 특집’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3MC들이 "여자 출연자 비주얼 특집이다. 남자들은 무슨 복이냐"며 감탄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32번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14인의 첫 만남과. 남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등장한 공인회계사 영수는 “(전처와) 성격 차이로 헤어졌다”고 고백한 뒤 ‘옥순’상을 좋아한다며 “(현재 무자녀인데) 가정을 이뤄 2세를 낳고 싶다”고 밝혔다. 영호는 “딸이 새엄마를 데리고 오라고 했다”며 9세 딸을 양육 중인 싱글대디임을 알렸다. 이어 “‘정희’상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영식은 “상대에게 스며드는 스타일이다. 사귀면 잘 챙겨주는 편”이라고 연애관을 밝혔다. 영철은 ‘사별’로 혼자가 됐다며 “초등학교 동창인 첫사랑 아내와 결혼했지만 사별했다. 그동안 아이들을 키우는 데 집중하느라 재혼은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치과 의사라고 밝힌 광수는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했던 게 가장 후회된다”고 털어놨다. 상철은 본인을 ‘애늙은이’라고 소개한 뒤 “이혼의 상처 때문에 스스로를 치유하는 데 오롯이 2년이 걸렸다”고 고백했다. 경수는 “평범한 사람인데, 그게 제 장점이지 않을까? 모나지 않게 살아 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돌싱녀들도 등장했다.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영숙은 음대 성악과 출신이라고 밝혔다. 정숙은 20년차 금융업계 종사자로, 10년째 지점장이라며 &ldqu
임라라가 출산 후 급성 산후 출혈로 심정지 위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지난해 10월 출산한 임라라가 남편 손민수와 함께 쌍둥이 남매의 200일을 기념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임라라, 손민수는 감사한 분들을 찾아 나서기로 했다. 임라라는 “저에게는 생명의 은인과 같은 분들이 계신다”며 119 구급대원 분들을 만나러 갔다. 임라라는 쌍둥이를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 머물던 당시 갑작스럽게 ‘급성 산후 출혈’이 오면서 119를 타고 응급실로 가게 됐다. 손민수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화장실에서 물을 틀어놓은 줄 알았는데 피가 흐르던 거였다. 영화 속 살인 사건 현장을 보는 것 같았다. 불길한 마음에 서둘러 문을 열어보니 아내가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죽는 것밖에 없겠다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전했다.임라라는 “기절만 10번 정도 한 것 같다. 의식을 잃어가고 있었는데, 저희를 안심시키던 구급대원 분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 목소리에 의지해 정신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구급대원들은 "근처 병원에 산부인과 선생님이 안 계셨다. 심정지 위기가 올 수 있기 때문에 혈관 주사를 처치하고 40분 동안 가슴 압박을 했다"고 회상했다. 임라라는 "아이들이 신생아일 때 너무 아파서 손도 제대로 못 잡아 봤는데, 하마터면 영영 못 잡을 뻔했다”며 “여러분 덕에 제가 지금 살아있다. 너무 감사한 마음에 정말 꼭 뵙고 싶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한윤서와 예비 신랑 문준웅의 행보가 아슬아슬하다. 축복과 설렘으로 가득해야 할 결혼 준비 과정이 매주 불화 폭로전으로 변질되면서다. 예능적 재미를 위한 연출이라 하더라도, 결혼도 하기 전에 갈등만 노출하는 '노이즈 마케팅성' 홍보는 자기 얼굴에 침 뱉기라는 지적이 나온다.한윤서는 지난해 선배 김준호·김지민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며 주목받았고, 이를 계기로 지난 3월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했다. 첫 등장 당시 그는 유튜브 매니지먼트사에 근무하는 예비 남편을 공개하며 "과거의 상처를 오빠가 다 치유해 줬다"며 애정을 고백했다. 절친 정이랑이 "얼굴에 악의가 없다. 첫인상 1000점 만점"이라고 평가했고, 동료들이 두 사람의 진한 애정행각에 놀라는 모습 등 초기 방송분은 '사랑꾼'이라는 프로그램 취지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였다.그러나 본격적인 동거와 결혼 준비가 시작되자마자 분위기는 반전됐다. 예비 시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상견례 취소 통보라는 사건이 터지면서 프로그램은 순식간에 갈등 서사로 변했다. 문준웅의 모친은 한윤서가 개인 채널에서 보여준 소개팅 콘텐츠와 술을 즐기는 이미지를 문제 삼으며 촬영 및 만남을 거부했다. 추후 만남이 성사됐지만, 이 과정에서 한윤서와 예비 시어머니의 기싸움이 여과 없이 방송에 담겼다.상견례 취소로 불붙은 갈등은 집과 혼수를 마련하는 과정에서 더욱 극대화됐다. 대출만 4억 5000만 원을 안고 6억 대 아파트를 매매한 두 사람은 경제적 한계에 부딪히며 끊임없이 충돌했다. 한윤서는 "신혼집을 구하고 나면 통장 잔액이 2만 원 남는다&q
천명훈(48)이 러닝 동호회서 사심을 표현한다. 오는 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신랑수업2’에서는 이정진이 장애인 선수들과 러닝 대회에 출전을 앞둔 가운데, 양평에 사는 천명훈을 찾아가 러닝 훈련을 한다. 이정진은 러닝복 차림으로 양평에 나타난다. 그는 “원래 작품에 들어가기 전 체중 관리를 위해 러닝을 하는 편이다. 하프마라톤도 두 번 뛰었다”고 밝힌다. 이를 지켜보던 이승철은 “난 뛰면 심장에 안 좋다고 해서”라며 변명하고, 탁재훈도 “러닝은 학창 시절 친구들과 어울릴 때 오직 튀는 용도로만 즐겼다”며 ‘반러닝파’를 결성한다. 천명훈을 만난 이정진은 “2013년부터 ‘대한장애인유도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선수들의 기를 불어 넣어주기 위해 단체로 러닝 대회에 나가기로 했다. 30명의 장애인 선수들과 팀 완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천명훈은 “너무 좋은 취지”라며 양평의 러닝 동호회 멤버들과 함께 훈련하자고 제안한다. 이정진과 천명훈은 러닝 동호회 사람들을 만난다. 이때 천명훈은 한 여성 회원에게 “실례지만 어디 사시냐? 나중에 같이 달리기 한 번”이라고 플러팅을 한다. 천명훈이 러닝 동호회에서 '자만추'까지 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이제훈이 3번째 대상보다 시즌제를 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SBS 드라마 미디어데이: NEXT EPISODE' 행사가 열렸다. 스페셜 토크 코너에는 '김부장' 이승영 감독과 배우 소지섭, '승산 있습니다' 권다솜 감독과 배우 이제훈, 하영이 참석했다.내년 초 방송 예정인 '승산 있습니다'는 전직 변호사 출신 사무장 권백(이제훈 분)이 이끄는 법률사무소가 승산 없는 싸움을 뒤집는 코믹 법조 탐정물이다. 권다솜 감독은 작품 차별점에 대해 "두 배우"라며 "이제훈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면 좋겠다. 둘의 케미스트리도 좋다. 러블리하고 유쾌하다"고 자신했다. 이제훈은 작품의 매력에 대해 "법정물이라고 하면 진중하고 딱딱하게 생각할텐데, 거대 권력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직진하는 유쾌한 돌직구가 매력적인 드라마"라고 말했다. 시즌제 승산에 대해 묻자 이제훈은 "모범택시 시리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저도 고민을 많이 했다. 차별점이 필요했는데, 김도기와 권백은 악을 처벌하는 방식이 전혀 다르다. 김도기가 다크 히어로였다면, 권백은 합법적인 공간을 화려하게 넘나드는 인물이다. 말 한 마디로 판을 뒤흔드는 노련함과 악한 자들에게는 서늘하게 심판하는 매력이 있다"며 "이 팀 그대로 다음 시즌을 가고 싶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 시즌제 승산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SBS에서 두 번의 연기대상을 받은 이제훈. 이번 작품에 느끼는 부담이나 책임감을 묻자 그는 "연기적으로 고민되는 지점이 많은데, 배우들과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즐거운 마음으로 몰입하고 있어
배우 서인국이 차차기작으로 '운명을 보는 회사원'에 출연한다. 그는 오는 22일 '내일도 출근!' 첫방을 앞두고 있다. 2027년 상반기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운명을 보는 회사원’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이 원작이다. 무당의 팔자로 태어나 타인의 운명을 꿰뚫어 보는 주인공이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회사원으로 운명을 개척하는 오피스 판타지 드라마다.‘키스는 괜히 해서!’, ‘천원짜리 변호사’를 연출한 김재현 감독, ‘미남당’, ‘군주 – 가면의 주인’을 집필한 박혜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서인국, 정수정이 주연 배우로 합류했다. 서인국은 무당이 되어 세상을 어지럽힐 팔자를 타고 났지만, 사주와 관상으로 타인의 운명을 꿰뚫어 보는 자신의 능력으로 어지러운 주변을 바로잡는 최영훈 역을 맡았다. 상대의 손을 잡으면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도 그 사람의 사주가 보이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최영훈은 속세와 한참 떨어져 25년을 보내고, 서른 셋의 나이에 사회에 갓 입성한 무서울 게 없는 신입사원이다. 훤칠한 키와 잘생긴 얼굴로 '안구 정화 신입사원'으로 불리는 그는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숨기고 대기업 ‘필산물산’에 취업한다. 그러나 회사 곳곳에 숨겨진 비리와 욕망, 거대한 권력 다툼에 휘말리며 예측 불가한 사건들을 마주한다.정수정은 사방이 적인 팔자를 타고났지만, 주어진 운명에 독기를 품고 돌진하는 임연희로 분한다. 세련된 미모와 당당한 자신감으로 뭉친 임연희는 재벌가에서 자란 인물로, 경계심이 강하고 까칠한 성격이다. 조건 없는 사랑도 믿지 않는다. 어릴 적 사건으로 재벌가에서 쫓겨난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2개월 만에 또 다시 편성을 변경한다. 시청률 2~3%대를 유지했던 '편스토랑'이 지난 4월부터 금요일 오후 9시 40분으로 시간을 옮기며 최저 시청률 0.7%까지 떨어지면서다. 이번에는 시간대 이동이 아닌 편성 요일을 변경하는 결단을 내렸다.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은 "2019년 10월 첫 방송 이후 7년째 금요일 저녁을 굳건히 지켜온 ‘편스토랑’이 2026년 6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으로 시간을 옮겨 방송된다"고 전했다. 지난 방송 말미 ‘편스토랑’ MC 붐 지배인은 “목요일에 레시피 챙겨서 금요일에 장보고 주말에 요리해 먹으면 딱이다!”라며 편성 변경을 알린 바 있다. ‘편스토랑’은 2026년 4월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으로 시간을 옮겨 방송했다. 2019년 10월 첫 방송 때 해당 시간을 지키던 '편스토랑'은 2022년부터 오후 8시 30분으로 앞당겼다. 이후 4년 만에 다시 9시 40분으로 돌아오게 됐다.그러나 시청률은 하락세를 보였다. 오후 8시 30분 편성 당시 2~3%를 유지했던 '편스토랑'은 오후 9시 40분으로 돌아간 직후 시청률이 1.7%로 떨어지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5월 8일 방송된 321회는 0.7%까지 추락했다. 이는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중계가 연장전까지 가면서 편성이 오후 11시 넘어서 밀리면서 벌어진 수치였다. 결국 '편스토랑' 측은 시간대 이동 2달 만에 또다시 편성을 변경한다. 제작진은 “6월 4일부터 ‘편스토랑’이 기존 금요일보다 하루 빠른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한 주의 중반을 지나 지치고 피곤
배우 소지섭, 이제훈이 신작을 들고 컴백한다. '주군의 태양' 이후 13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소지섭과 SBS에서만 두 번의 대상을 거머쥔 이제훈이 각각 통쾌한 액션과 유쾌한 돌직구 법조물로 안방극장 저격에 나선다.1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SBS 드라마 미디어데이: NEXT EPISODE' 행사가 열렸다. 이날 스페셜 토크 코너에는 오는 6월 26일 첫 방송을 앞둔 '김부장'의 이승영 감독과 배우 소지섭, 내년 방송 예정인 '승산 있습니다'의 권다솜 감독과 배우 이제훈, 하영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먼저 베일을 벗는 '김부장'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하나뿐인 딸을 지키기 위해 평범한 아빠가 위험한 존재로 변해가는 과정을 담은 아빠 복수 액션 드라마다.이번 작품으로 오랜만에 친정에 복귀한 소지섭은 "데뷔를 SBS로 해서 고향 같은 곳"이라며 "오랜만에 왔지만 따뜻하고 편안하게 촬영했다"고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광장'에 이어 연달아 웹툰 원작 액션물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광장'을 찍고 나니 또다시 액션을 하고 싶은 욕심이 커지더라"면서도 "'김부장'은 그 안에 담긴 드라마적인 내용이 훨씬 와닿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에 고등학교 2학년 딸을 가진 아빠로 나오는데 나 역시도 내 모습이 궁금해지더라. 이걸 잘 해내면 시청자들이 나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며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기존의 액션 연기와의 차별점으로는 진한 감정과 스케일을 꼽았다. 소지섭은 "기본 베이스는 김부장과 그의 친구들의 감정이
‘신입사원 강회장’이 방송 첫주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은 1회 시청률 수도권 3.8%, 전국 3.7%로 출발했다. 2회에서는 수도권과 전국 모두 5.2%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2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5.8%까지 치솟았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TV 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도 3주 연속 10위권에 이름 올렸고, 1, 2회 방송 이후에는 4위까지 상승했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이준영(황준현 역), 이주명(강방글 역), 전혜진(강재경 역), 진구(강재성 역), 손현주(강용호 역)의 열연으로 호평받고 있다. 빠른 속도감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끄는 중이다. 1회에서는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와 축구선수 황준현(이준영 분)이 뜻밖의 박치기 사고로 영혼이 뒤바꼈다. 여기에 황준현을 차로 치고 달아난 딸 강재경(전혜진 분)과 아들 강재성(진구 분)이 의식을 잃은 아버지 강용호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는 파렴치한 행보까지 담겼다. 2회에서는 강용호의 영혼이 깃든 황준현의 역공이 시작됐다. 인턴사원 신분으로 최성그룹에 재입성한 황준현은 인턴 PT에서 강재성의 비자금 창구를 폭로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강용호 명의의 자필 편지를 통해 핏줄 승계 폐지를 선언했다. 이에 ‘신입사원 강회장’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돌싱N모솔' 모솔남 조지가 순무의 고졸 고백에 균열을 맞는다.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E채널 예능 '돌싱N모솔' 8회에서는 연애기숙학교 1기생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중 지난 선택에서 무려 3표를 쓸어 담은 조지가 예상치 못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이날 방송에서 조지는 의자왕 등극 이후 기숙사 이곳저곳을 누비며 다른 출연자들에게 연애 조언을 하고 다닌다. 그러나 도를 넘은 조지의 조언에 참다못한 돌싱녀 ‘불나방’이 “너무 당황스럽고 무례하다”라며 날 선 저격을 날린다. 조지의 진짜 위기는 순무와의 로맨스에서 불거진다. 결혼, 이혼, 자녀 유무 공개 이후로도 순무를 향한 직진을 이어가던 조지는 대화 도중 순무가 “대학에 가지 않고 바로 취업해 치열하게 살았다”라는 사실을 털어놓자 충격에 빠진다. 상대의 학벌과 집안, 전문직 여성을 중요한 조건으로 보던 조지였기에 이 고백은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거대한 균열을 가져온다. 순무는 조지의 평소 센 말투와 사투리에 은연중 무서움을 느끼며 대화가 계속 삐걱거리던 상황. 결국 순무가 조지의 특정 언행에 꽂혀 참았던 분노를 폭발시키며 “미친 거 아니야?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어?”라고 쏘아붙인다. 조지의 또다른 행보는 스튜디오를 더 큰 충격에 빠트린다. 조지가 갑자기 돌싱녀 ‘카멜리아’를 향해 박력 넘치는 기습 포옹을 감행한 것. 조지의 돌발 스킨십에 카멜리아를 향해 직진 중이던 모솔남 ‘현무’의 강렬한 견제와 질투가 이어진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SBS가 2026년 하반기부터 2027년까지 안방극장을 책임질 차기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1일 개최된 ‘SBS DRAMA NEXT EPISODE’ 미디어 데이에서 SBS는 그동안 SBS 드라마가 거둔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비전과 라인업을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2026년 하반기 라인업의 시작은 오는 6월 26일 첫 방송되는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연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각색한 '김부장'은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남대중 작가가 극본을 맡고 이승영·이소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소지섭이 공작원 출신인 민지 아빠 김부장 역을 맡아 최대훈, 윤경호와 함께 유쾌한 브로맨스와 진한 부성애를 선보인다.'재벌X형사'는 시즌2로 복귀한다. 시즌2에서는 경찰학교에서 정식 훈련을 마친 뒤 강력1팀에 복귀한 철부지 재벌 3세 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그의 과거 악마 교관이자 새로 부임한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의 공조 스토리가 펼쳐진다. TV 아사히에서 방영된 '닥터X'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도 방송 예정이다. ‘악귀’, ‘당신이 죽였다’ 연출의 이정림 감독과 편성근 작가가 손을 잡았다. 오로지 실력으로 수술하는 천재 외과의 '닥터X' 계수정(김지원 분)의 활약을 그린 메디컬 느와르다. 2024년 최고 시청률 18.7%를 기록했던 '굿파트너'도 시즌2로 돌아온다. 2026년 11월 첫 방송 예정인 '굿파트너2'는 국내 최초 이혼 로펌의 대표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이 지독한 인연의 파트너와 손잡고 피할 수 없는 도전에 나서
41세 개그우먼 한윤서가 이사 당일 예비 신랑과 말다툼을 벌였다. 한윤서는 지난 1일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남자친구 문준웅과 함께 예비 신혼집으로 이사했다. 이날 문준웅과 결혼 전 '선 동거'를 선택한 한윤서는 일촉즉발 이삿날을 공개했다. 새집에서 또다시 냉장고와 TV 사이 신경전이 촉발됐다. 한윤서는 "내가 상상했던 것과 전부 다르다"며 700만 원짜리 85인치 대형 TV 구매를 포기하지 않은 남자친구의 고집에 분개했다. 쓰레기 문제를 두고 말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남자친구는 “버릴 것을 골라달라”며 한윤서를 불렀지만, 한윤서는 그를 밀치며 "혼자서 보면 알 수 있는데, 왜 자꾸 나를 시키려 하냐. 내가 놀고 있었냐"고 화를 냈다. 결국 이사가 끝날 때까지 한동안 냉전이 유지됐고, 남자친구의 칭찬에 두 사람은 겨우 다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나 또다시 TV 구매 문제로 말다툼이 재점화됐다. 남자친구는 "말이 안 통한다"면서 한숨을 쉬었다. VCR로 지켜보던 황보라는 "남자 입장에서는 칭찬이 약간 사과의 말이다. 윤서 씨는 정확히 '미안해'가 듣고 싶은 것"이라며 설명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남자친구는 한윤서에게 "미안하지 않게 됐다"며 고집을 꺾지 않았다. 한윤서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면 끝날 일이었다”며 서운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웨이브 새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X’가 전 시즌을 아우르는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시즌1, 2 우승자 모두 이번 라인업에 이름 올린 가운데, 시즌3 우승자 장동민만 빠져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7월 공개되는 ‘피의 게임X’는 두뇌와 피지컬 최강자들의 극한 생존 게임을 다루는 ‘피의 게임’ 시리즈 신작이다.‘피의 게임X’는 개인 생존이 중심이었던 기존의 틀을 깨고 ‘팀전’ 구도를 도입한다. 시즌1, 2, 3에서 활약한 주요 플레이어들이 각 시즌을 대표하는 팀으로 출전한다. 타 서바이벌 출신과 신규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팀으로 합류해 자존심을 건 진검승부를 펼친다. 2일 웨이브 측은 ‘피의 게임X’로 돌아오는 시즌1~3의 주요 플레이어 라인업을 공개했다. 시즌1 팀에는 우승자 이태균을 비롯해 시즌1 당시 스튜디오 패널(MC)로 활약했던 이상민이 플레이어로 합류한다. 여기에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근우, 시즌1과 시즌2를 종횡무진한 아나운서 박지민까지 합류했다. 시즌2 팀은 수능 만점자 출신의 우승자 이진형과 지난 시즌2에서 덱스와의 일촉즉발 대치 상황으로 화제성을 견인했던 전 농구선수 하승진, 포커 플레이어 현성주, 래퍼 윤비가 한 팀으로 뭉친다. 시즌3 팀은 서바이벌 고수 홍진호와 예리한 수 싸움으로 존재감을 남긴 서출구를 비롯해 영국 더럼대 대학원 석사 출신의 인플루언서 최혜선, 카이스트 AI 연구원 허성범이 합류했다. 시즌3 우승자인 장동민은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피의 게임X’의 첫 티저 영상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시그니처 미션인 ‘의자 탈출’로 시작을 알린 가운데
양상국이 유재석, 김해준에게 사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양상국이 20년 지기 동기이자 절친 박영진과 만났다. '4살 연하' 미모의 아내와 결혼 10주년을 맞이한 박영진은 양상국에게 "너는 ‘경상도 남자’ 캐릭터를 버려라. 내가 물려받겠다. 나는 이미 결혼했으니까 다정한 모습 안 나가도 된다"며 엉뚱한 야망을 드러냈다. 양상국은 태도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도 밝혔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김해 왕세자 캐릭터로 재치 있는 사투리를 보여주며 전성기를 맞은 그는 최근 웹 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유재석을 향한 무례한 언행으로 대중의 질타를 받았고, 이후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도 김해준에게 과한 리액션을 보여주며 일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박영진이 양상국에게 "요즘 힘들지?"라고 묻자 양상국은 "위축됐다기보다는 나도 이런 경험이 처음이니까 힘든 건 있다"라며 "이 정도 사랑을 받아보고 이 정도의 질타를 받아본 것도 처음이라서 안 힘들다고 하면 거짓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방송 가서 한마디도 안 하거나 까불지 않으면 안 써주지 않았나. 웃기고 싶어서 오버해서 실수를 하니까 어느 선으로 가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있다"고 털어놨다.박영진이 "유재석 선배님한테는 잘 말씀드렸지? 해준이랑도 얘기 잘했고?"라고 묻자 양상국은 "너무 잘 지낸다. 짚을 건 짚고 사과할 건 했다. 잘못한 건 사과하고 다시 잘하고 그렇게 가야지"라고 답했다.이후 박영진은 과거 일본에서 레이싱 모델로 활동했던 '일본인 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