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최예나(YENA)가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 MC로 발탁됐다.소속사 YH엔터테인먼트는 14일 "최예나가 SBS '내 남은 연애'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내 남은 연애'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거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투병 경험이 있는 2030 청춘들이 삶과 사랑을 다시 마주하는 과정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최예나는 어린 시절 소아암을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세영, 정용화, 그룹 세븐틴 도겸과 함께 MC를 맡는다.최예나는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LOVE CATCHER(러브 캐처)' 활동을 펼쳤다. 오는 8월 22일과 23일에는 앙코르 콘서트 '네모로부터 시작된, 잡힐 듯 말 듯 한 이세계 : 극장판'을 개최한다.'내 남은 연애'는 다음 달 3일 오후 10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 황혼 육아 중인 헬리콥터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76회에서는 헬리콥터 부부가 황혼육아로 인해 작은딸과 갈등을 겪는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헬리콥터 부부'는 작은딸이 부모 몰래 임신과 출산, 결혼까지 한 뒤 갓난아이를 안고 집으로 찾아왔던 사연을 털어놨다. 딸은 아이를 안고 집을 찾아와 "더는 못 살겠다"고 호소했지만, 부부는 다시 가정을 꾸려보길 바라는 마음에 돌려보냈다고 말했다.하지만 작은딸이 털어놓은 결혼생활의 실상은 충격적이었다. 그는 전남편의 가스라이팅과 폭언, 폭행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휴대전화까지 빼앗겨 외부와 연락이 끊긴 채 이혼 소송을 진행해야 했고, 전남편이 결혼 전 다른 여성과 이혼 소송 중이었다는 사실도 뒤늦게 알게 됐다고 밝혔다.특히 작은딸의 달라진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는 카메라 앞에서 혼잣말을 하거나 대화 중 갑자기 다른 이야기를 꺼내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어머니는 "야무졌던 딸이 완전히 달라졌다"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영상 속 혼잣말은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서 나타날 수 있는 해리 장애 증상으로 보인다. 트라우마가 너무 크면 현실감이 흔들리고 기억 체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상의 이완과 지리멸렬 양상이 보인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더욱 심해질 수 있는 증상인 만큼 적극적인 전문 치료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사실혼 아내와 갓난딸을 두고 잠적한 남성의 충격적인 정체와 4명의 연상녀를 속이며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한 3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6년 전 사라진 한국인 아이 아빠의 잠적 이유가 밝혀졌다. 의뢰인은 "출산 후 두 달 무렵 아이 아빠가 회사 이전을 이유로 베트남으로 떠났고 얼마 후 연락이 끊겼다"고 털어놨다. 그는 6년 동안 홀로 육아와 생계를 책임졌고, 3년 전부터는 난치병인 메니에르병까지 앓게 됐다. 건강이 좋지 않아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그는 "딸을 위해 꼭 아이 아빠를 찾고 싶다"고 말했다.조사에 나선 탐정단은 아이 아빠에게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자를 만났다. 그는 아이 아빠에 대해 "칭다오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을 운영하다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지자 베트남으로 도주했다"고 제보했다. 이어 "베트남에서는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며 500억 원을 가로챘다. 이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범죄 수익으로 호화 생활을 즐기다가 베트남 공안에 붙잡혀 수용소에 수감됐고, 2024년 한국으로 송환돼 현재는 구치소에 있다고 덧붙였다.아이 아빠가 단순히 무역업을 하다 베트남으로 간 줄만 알았던 의뢰인은 당황스러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의뢰인은 구치소 면회를 통해 6년 만에 아이 아빠와 마주했지만, 냉담한 반응에 결국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렸다. 탐정단은 "6년 동안 의뢰인 모녀를 버리고 방치한 것에 대한 죄의식이 전혀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마지막으로 의뢰인은 "딸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지 마음이
방송인 장성규가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KBS Joy 신규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는 취향과 성향 등 하나라도 통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여행을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다.첫 번째 여행의 주인공은 '한창 자유롭고 싶은 10년 차 남편끼리'로 뭉친 이석훈, 장성규, 고영배다. 유부남 3인방인 이들은 일본 오사카에서 예측 불가능한 여행기를 펼친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유부남 3인방이 만들어낼 케미다. 지난 8일 공개한 1회 예고에서는 평소 차분하고 이성적인 이미지의 이석훈이 누구보다 자유를 만끽했다.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이끌어온 장성규는 한층 더 높아진 텐션으로 분위기를 주도했고, 고영배 역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세 사람이 유부남이라는 공통점으로 뭉치자 예상 밖의 티키타카와 자연스러운 호흡이 완성됐다. 서로 다른 성향이 부딪히며 만들어내는 시너지는 첫 방송의 가장 큰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1회 예고 영상에서는 세 사람이 들뜬 마음으로 여행을 즐기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장성규는 여행 시작도 전에 헌팅포차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더니 여성들을 향해 "카와이!"를 외치며 즉석 헌팅을 시도했다. 이어 나이트 파티에서는 춤과 노래를 마음껏 즐기며 평소와는 또 다른 에너지를 보여줬다.세 번째 관전 포인트는 같은 부모이기에 더욱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다. 아들 한 명을 둔 이석훈과 두 아들의 아빠인 장성규, 두 딸의 아빠인 고영배는 여행 중 육아와 가족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예고 영상에서는 고영배가 "이제 우리 집에 애기가 없겠구나"라고 말하자 정관수술 1년 차인 장성규는 "5년
케미 100점을 자신했던 황연엽, 이헤리 주연의 '그대에게 드림'이 2%대 시청률로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서는 꿈을 이루고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황인엽 분)과 꿈을 잊은 채 사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이혜리 분)의 재회는 담겼다. 시청률은 전국 기준 2.7%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닥터 섬보이' 최종회 시청률(5.9%)보다 3.2% 포인트 낮은 수치이자 올해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중 가장 낮은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장편 영화 ‘완더링’을 통해 신인 감독상, 최고 작품상 2관왕을 차지한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과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리포터 주이재가 15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꿈도 없이 방황하던 18살 우수빈에게 주이재는 영화감독이라는 꿈을 심어준 첫사랑이었다. 할아버지, 아버지를 이어 의사가 돼야만 했던 우수빈은 영화감독을 꿈꾸며 빛나던 주이재를 닮고 싶었다. 주이재에게 영화감독이 되겠다고 약속했던 우수빈과 꿈으로 언제나 반짝거리던 주이재는 찬란했던 그 시절 서로에게 꿈과 사랑이었다.15년이 흐른 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영광의 순간 우수빈은 자신의 진짜 꿈이었던 주이재를 떠올렸지만, 엄마 박현옥(박명신 분)의 가게 전세금이 오른 탓에 돈을 구해야 하는 주이재는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우수빈과 비교해 스스로가 초라했던 주이재는 보고 싶었다고 미소 짓는 그가 불편했다. 남자친구 있냐는 우수빈의 돌직구에 남편도 애도 있다고 날선 거짓말을 했다. 주이재의 속마음을 단번에 알아차린 우수빈의 “없구나. 시간은 있어?”라며 직진했다. 주
배우 김무열의 주연작 넷플릭스 '참교육' 속 교권보호국을 떠올리게 하는 조직이 신설된다.지난 13일 경기도교육청은 악성 민원과 교권 침해로부터 교사를 보호하기 위해 '교권보호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교권보호단은 '교권보호 119팀'과 '통합 법률지원팀'으로 구성되며,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 등에 대응한다. 교권보호 119팀은 피해 교원을 전담 지원하는 교권보호전담관 50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통합 법률지원팀은 현장 조사와 법률 자문, 소송 지원 등을 맡는다.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앞으로 선생님들을 홀로 두지 않겠다"라며 "모든 민원은 교권보호단 책임하에 조기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치유까지 다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원과 소송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권보호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안 교육감은" 시행착오가 있더라도 그것에 대한 모든 책임은 교육감이 다 지겠다는 각오"라며 "1년 이내에 교권이 회복되고 신뢰가 회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교육'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가상 기관인 '교권보호국'이 선을 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교육 현실을 바로잡는 이야기를 다룬다. 교육 현장의 부조리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와 액션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개그우먼 신기루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눈시울을 붉혔다.지난 13일 방송된 KBS2 '말자쇼'에는 한 장례지도사의 고민 사연이 공개됐다. 그는 "7년 전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떠나보냈다. 그때의 감정을 잘 알고 있다"며 "나이 어린 상주들을 위로할 수 있는 나만의 말 한마디를 찾고 싶다"고 털어놨다.'말자 할매' 김영희는 "경험이 있기 때문에 온몸과 온마음으로 한마디라도 더 건네고 싶은 것"이라며 공감했다. 이어 "상주들도 그 진심을 느끼고 있을 것 같다. 굳이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진심을 전할 순간은 자연스럽게 찾아온다"며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최근 모친상을 겪은 신기루도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장례 기간 중 장례지도사님이 '지금은 감당 못 할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며 "'힘내세요'라는 말보다 '나중에는 괜찮아질 것'이라는 말이 더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엄마가 이렇게 빨리 떠날 줄은 몰랐다. 시간이 많이 남아 있는 줄 알았다"며 "언제쯤 괜찮아지는 건지, 정말 괜찮아질 수는 있는 건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에 장례지도사는 "어머니가 곁에 없다고 생각하기보다 늘 마음속에 함께한다고 생각하면 좋겠다"며 "그 마음을 품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어머니도 바라는 모습일 것"이라고 위로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안성재 셰프가 '모수 서울' 와인 서비스 논란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안성재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모수와 제 이야기를 여러분과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 늘 기쁩니다. 함께한 시간이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휴가는 이렇게 보내야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동료 셰프들과 요리하는 모습과 주방에서 촬영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성재는 도마 앞에서 환하게 웃거나 셰프들과 함께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는 반응을 남겼다.앞서 안성재가 운영하는 '모수 서울'은 와인 서비스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4월 한 직원이 고객에게 제공해야 할 2000년 빈티지 대신 2005년 빈티지 와인을 내왔고, 이를 인지한 뒤에도 즉시 고객에게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고객이 사진 촬영을 요청하자 실제 제공한 와인과 다른 2000년 빈티지 병을 보여준 사실도 알려졌다.논란 이후 안성재는 사과문을 통해 "미흡한 서비스로 실망하게 한 점을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드립니다"라며 "이번 일로 인해 저에게 큰 실망을 느끼셨을 해당 고객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죄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소믈리에는 고객님의 와인을 담당하는 포지션에서 배제됐습니다"라며 "저와 모수가 실망하게 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서인국과 박지현이 '내일도 출근!'에서 본격적인 비밀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현실적인 위기도 찾아왔다.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7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강시우(서인국 분)와 차지윤(박지현 분)가 회사에서는 상사와 부하 직원으로, 퇴근 후에는 연인으로 지내는 비밀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전 연인과 전처를 둘러싼 현실적인 갈등이 더해졌다.1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1%, 최고 5.2%,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5.7%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연애를 시작한 지윤은 시우의 아침 문자에 설레는 마음을 나타냈고, 꽃다발을 받은 채 함께 출근길에 올랐다. 두 사람은 회사에서는 관계를 숨기기로 약속했고, 식당에서는 서로를 모르는 척하거나 업무 메신저로 데이트 약속을 잡는 등 평소와 다름없는 직장 동료처럼 행동했다. 제품전시실과 엘리베이터, 탕비실에서는 아무도 모르게 손을 맞잡거나 눈빛을 주고받으며 애정을 표현했다.퇴근 후에는 연인으로 시간을 보냈다. 함께 거리를 걷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데 이어 집에서 식사하고 입맞춤을 나누며 한층 가까워졌다.하지만 연애와 함께 고민도 생겼다. 지윤은 친구 결혼식 축가 연습을 하던 중 전 남자친구 조가을(최경훈 분)과 다시 마주했다. 겉으로는 담담한 모습을 보였지만 마음은 편하지 않았다. 이를 알지 못한 시우는 연락을 기다리며 걱정했고, 이후 지윤이 축가 연습을 계속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복잡한 감정을 감
배우 최강희(49)가 과거 연예계를 떠날 생각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새로운 삶을 경험했던 일화를 털어놨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못 간다'에는 '최강희가 친구 집을 청소했던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최강희는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성미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성미는 최강희에게 배우 은퇴를 결심했던 이유를 물었다. 이에 최강희는 "많이 지쳤고 무서웠다. 멘탈도 많이 무너졌던 것 같다"며 "연예인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로 제2의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경제적인 부담은 없었냐는 질문에는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두려움은 전혀 없었다"고 답했다. 실제로 최강희는 활동을 쉬는 동안 방송인 송은이, 김숙 등 지인들의 집을 청소하는 일을 하며 일상을 보냈다.이성미는 "전날까지 연예인이었다가 다음 날 남의 집 청소를 하러 갔는데 서글픈 마음은 없었냐"고 물었다. 최강희는 "서럽기보다는 자유롭다는 느낌이 컸다. 오히려 해맑았다"며 "연예인 전문 청소 일을 해볼까 생각했고, 마사지도 배워볼까 고민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그는 다양한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던 경험도 전했다. 최강희는 "원래 코로나19 시기에 마스크 공장에서 일해볼 생각이었다. 다른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그런데 지인이 고깃집으로 오라고 해서 친구들 덕분에 일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한편 최강희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나이가 들면서 작품과 역할 선택의 폭이 좁아졌다고 밝힌 바 있다. 2021년 드라마 '안
방송인 김숙이 제주도 세컨하우스에서 초대형 벌집을 발견하고 119에 구조를 요청하는 아찔한 소동이 벌어졌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비상 제주집에 정체 모를 검은 그림자… 결국 119 불렀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제주도 집에 머물던 김숙은 문을 열었는데 거세게 바람 부는 소리가 들렸다며 혼비백산했다.벌집을 확인한 김숙은 생각보다 많은 벌의 양에 두려워했다. 김숙이 목격한 벌집은 높이 약 60cm, 너비 20cm에 달하는 크기였다. 심지어 집 안 식탁 등 곳곳에는 죽은 벌레들까지 발견돼 충격을 더했다. 김숙은 결국 119를 불렀다.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은 해당 벌이 귀한 토종벌이라고 설명하며 양봉업자를 불렀다. 창문 밖으로 나타난 벌집을 보고 양복업자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숙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크다"며 놀라워했다.제거된 벌집에서 천연 꿀을 얻은 김숙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토종꿀을 얹어 먹으며 감탄했다. 그는 "다음에 또 벌이 집을 지으면 꿀을 더 만들 때까지 놔뒀다가 먹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SBS Plus, ENA '나는 솔로' 29기 영수가 29기 옥순과의 결별을 인정했다. '양천구 최수종'을 자처했던 그는 팬들과의 문답에서 현재 솔로라고 밝혔다.29기 영수는 14일 팬들과 진행한 Q&A에서 "연애 중이신가요?"라는 질문에 "솔로입니다"라고 답했다.앞서 그는 다른 Q&A에서도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럴 리가요"라고 답해 결별을 암시했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말에는 "취두부상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답했다.영수와 옥순은 '나는 솔로' 29기 연상연하 특집에서 최종 선택에 성공한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방송 종영 당시 영수는 "5박 6일의 시간은 제 인생에서 쉽게 잊히지 않을 소중한 경험이었고 자신을 돌아보며 한층 더 단단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족한 모습으로 지난 10주 동안 불편함을 끼쳤다면 그 또한 제 책임으로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런데도 솔로 나라에서 진심으로 최선을 다했던 한 사람으로 기억해주신다면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라며 "앞으로는 더 성숙한 모습으로 제 삶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두 사람은 함께 제주도를 여행한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내비쳤다. 당시 영수는 "마치 꿈을 꾼 것같이 화사하고 황홀했던 제주도의 봄 그리고 다희"라며 "제주도 여행 간다고 옷까지 선물해준 여자친구 덕분에 사진도 다 잘 나온 것 같아 뿌듯. 시밀러 룩으로 의도한 것 귀엽"이라고 남겼다.하지만 최근 두 사람의 SNS에서 커플 사진이 모두 삭제되면서 결별설이 불거졌다. 해당 제주도 사진 역시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앞서 영수는
배우 신구(89)가 과거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신&구의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신구, 조달환, 이상윤이 출연했다. 이날 조달환은 신구가 65년 연기 인생 중 단 1년만 휴식기를 가졌다며 "쌍꺼풀 수술이 잘 못돼가지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친해진지 5년 만에 처음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은 "나는 아직도 모른다"고 놀라워했다. 신구는 "쌍꺼풀 수술을 하려고 했던 게 아니다. 눈동자가 명쾌하게 보여야 하는데, 자꾸만 눈꺼풀이 내려와서 고개를 들게 되더라. 나이를 먹기 전에 올려 놓자는 생각에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같이 술 먹었던 '술 친구' 의사에게 수술을 받았다며 "그 놈이 눈꺼풀을 뒤집어놨다"고 설명했다.조달환은 "부기 빠지는 데만 1년이 걸렸고, 쌍꺼풀을 가리기 위해 시력이 좋음에도 안경을 쓰게 됐다"고 대신 알려줬다. 신구는 "도수가 있는 게 아니다. 커버하려고 쓰는 거다. 버릇이 돼서 계속 쓰게 됐다"고 말했다. 성형은 언제한 거냐고 묻자 신구는 "20년 전"이라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새 예능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했다. 규현은 남편의 칫솔에 락스를 뿌린 아내의 사례를 소개하며 "살인미수 아니냐"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지난 12일 방송된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는 '부부의 세계'를 주제로 가장 가까운 관계 속에 숨어 있던 사이코패스들의 실체를 조명했다.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드라마와 함께 전현무, 규현, 넉살, 허영지가 추리와 의견을 더했다.첫 번째 에피소드 '아내가 미쳤다'에서는 남편의 외도를 의심했다는 이유로 가족들에 의해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당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남편과 올케의 수상한 관계를 눈치챈 아내는 오히려 "예민하다", "미쳤다"는 취급을 받았고, 남편과 가족들의 동의 아래 8개월 동안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했다.하지만 아내의 의심은 사실이었다. 남편은 실제로 올케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고, 이를 감추기 위해 아내를 정신질환자로 몰았다. 출연진은 "아내가 미친 게 아니라 남편 때문에 아내가 미쳤다", "둘 다 사이코패스 아니냐"며 분노했다.실제 사건을 담당했던 탐정은 피해자가 "혼이 나간 듯 완전히 피폐한 상태였다"고 증언했다. 여기에 남편과 올케가 사건 발생 이틀 만에 야반도주한 사실도 공개됐다. 서혜진 변호사는 가족에 의한 비자의적 입원이 가능한 '보호입원 제도'를 설명하며 관련 법과 제도를 짚었다.규현은 '사이코캐스트' 코너에서 남편의 칫솔에 반복적으로 락스를 뿌린 아내의 사례를 소개했다. 남편은 자신의 안전을 위해 욕실에 녹음기와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했고, 녹
배우 이동욱(44)이 결혼 상대에 대한 이상형을 밝혔다.지난 11일 방송된 tvN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에서는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의 주역인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김병철, 이엘, 박경혜가 강릉으로 여행을 떠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도깨비' 명장면 퀴즈에서는 은탁(김고은 분)이 김신(공유 분)에게 "현모양처? 섹시? 전문직?"이라며 이상형을 묻는 장면이 등장했다. 출연진은 이동욱에게 실제로 가장 선호하는 유형을 물었다. 전문직이라고 답한 이동욱은 "자기 직업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처지지 않는다고 해야 하나?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유인나는 "그러면 자기 일은 프로페셔널하게 있는데 돈은 하나도 못 버는 여자랑 돈은 진짜 많은데 자기 일은 없는 여자랑 둘 중에 한 명을 선택해야 하면?"이라고 질문했다.이동욱은 망설임 없이 "돈 없어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인나가 "오빠 돈을 계속 갖다 써"라고 하자 이동욱은 "괜찮다. 그만큼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동욱은 1999년 MBC 단막극 '길 밖에도 세상은 있어'로 데뷔했다. 2018년 가수 겸 배우 수지와 결별한 이후 공개된 열애 소식은 없다. 그는 현재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