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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호, ♥최수영이 반한 이유 이거였나…"노무사 직접 만나면서 이해하려고 노력" ('노무진')

    정경호, ♥최수영이 반한 이유 이거였나…"노무사 직접 만나면서 이해하려고 노력" ('노무진')

    2014년부터 소녀시대 수영(최수영)과 공개 연애 중인 정경호가 새 작품 '노무사 노무진'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을 위해 "노무사를 직접 만났다"며 성실한 면모를 내비쳤다.오는 30일(금) 첫 방송 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변호사, 의사, 검사 등 익숙한 전문직이 아닌 '노무사'라는 신선한 직업에, 유령들이 노동 문제를 의뢰한다는 기발한 설정까지 더해져 예비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노무사 노무진'의 중심에는 타이틀롤을 맡은 배우 정경호가 있다. 탄탄한 연기력에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까지 겸비한 정경호는 이미 '믿고 보는 배우'로 정평이 나 있지만, 이번 작품은 더욱 특별하다. 배우 인생 첫 타이틀롤을 맡게 된 것. 정경호가 왜 '노무사 노무진'을 선택했는지, 또 어떻게 캐릭터를 준비했는지 이야기를 들어봤다.'노무사 노무진'은 OTT 드라마 'D.P.'를 통해 군대 현실을 날카롭게 그려낸 김보통 작가와 영화 '아이 캔 스피크'로 따뜻한 울림을 전한 유승희 작가가 의기투합해, 재미와 메시지가 균형 있게 어우러진 단단한 이야기의 힘을 예고한다. 노무진이 발길을 옮기는 각기 다른 노동 현장 속 사람들의 이야기와 유쾌 통쾌하게 노동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이 에피소드 형식으로 전개될 예정이다.정경호는 출연 이유에 대해 "대본이 재미있었다. 생계형 노무사라는 현실적인 캐릭터가 보여주는 이야기 속 감동과 웃음이 담겨 있다. 보시는 분들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건강한 에너지를 가진 작품이라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전작

  • 은퇴 후 연예계서 자취 감춘 여배우…"김혜수가 매달 식료품 보내줘" ('같이삽시다')

    은퇴 후 연예계서 자취 감춘 여배우…"김혜수가 매달 식료품 보내줘" ('같이삽시다')

    홍진희가 김혜수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홍진희와 윤다훈이 가족의 행복 기원을 위해 천년고찰 전등사를 방문한다. 홍진희가 소원등에 소원을 빼곡히 적자 자꾸만 늘어나는 욕심에, 윤다훈이 너무 많다고 만류하는 등 옥신각신하는 찐남매 케미로 웃음을 자아낸다. 홍진희는 사남매를 놀라게 할 특별한 식사를 준비한다. 지난 같이 살이에서 홍진희는 김혜수와의 30년이 넘는 우정에 관해 이야기했다. 혼자 사는 홍진희를 위해 김혜수가 매달 식료품 선물을 보내온다는 사실도 화제가 됐다. 이번엔 그녀가 매달 보내온 정성 어린 선물로 음식을 만들며 고마움을 전한다. 윤다훈은 누구나 집에서 따라 하기 쉬운 쑥 찜질 꿀팁을 소개한다. 전기장판을 이용한 간단한 쑥 찜질법에 누나들은 감탄하며 온몸으로 봄을 느낀다. 찜질로 몸과 마음이 노곤해진 가운데, 사남매는 힘들었던 지난 세월에 관해 이야기한다. 혜은이는 전성기 시절 가수를 그만두려고 했던 순간을 고백하는데,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녹음한 노래가 대박을 터뜨려 가수 생명을 연장할 수 있었다며 그녀의 터닝포인트이자 불멸의 히트곡인 ‘독백’에 숨겨진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홍진희도 은퇴를 결심하고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던 지난 20여 년간의 수입에 대해 털어놓는다. 네 사람은 골동품이 가득한 강화의 유명 카페를 찾는다. ‘선데이 서울’ 표지를 장식한 같이 살이 식구 김영란부터 이미자, 바니걸스의 LP 등 시대를 풍미한 스타들의 흔적을 찾으며 그 시절로 돌아가 본다. 옛 이발소 의자를 발견한 윤다훈은 갑자기 눈시울을 붉힌다. 배우의 꿈

  • 김학래, '미스트롯3' 배아현 며느릿감으로 찜…'스펙 좋은 자산가' 바란다더니('사랑꾼')

    김학래, '미스트롯3' 배아현 며느릿감으로 찜…'스펙 좋은 자산가' 바란다더니('사랑꾼')

    방송인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아들 김동영이 하루에 두 명의 여성과 소개팅에 나선다.12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학래·임미숙의 '34세 솔로' 아들 김동영이 부모님의 압박 속에서 이례적인 소개팅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영은 트롯 가수 배아현과 김나희를 각각 만날 예정이다.소개팅에 앞서 김학래는 며느리 조건으로 '예쁘고, 성품 좋고, 스펙 좋은, 2억 자산가'를 언급했다. 두 여성 모두 연예인이라는 사실이 공개되자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황보라는 "하루에 소개팅 두 탕을 뛰느냐"며 당황한 반응을 보인다.첫 번째로 모습을 드러낸 이는 '미스트롯3' 선(善) 배아현. 하지만 그녀를 먼저 맞이한 사람은 김동영이 아닌 아버지 김학래다. 김학래는 "키도 크고, 얼굴도 예쁘다"며 즉석에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임미숙은 "이미 가족이다"라며 성급한 반응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부모가 먼저 개입한 소개팅 상황에 어이없어하며 웃음을 터트린다.김동영은 배아현에게 "진짜 인기 많으실 것 같다"며 호감을 표현하고, 이를 지켜보던 김학래는 웃음을 참지 못한다. 두 번째 소개팅 상대 김나희와의 만남에서는 손바닥을 마주 대는 플러팅을 시도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김학래는 이 장면을 보며 더욱 흐뭇해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박하선' 류수영, 66억 성수동 건물주라더니…포르투 백반 마스터에게 요리 전수 ('류학생')

    '♥박하선' 류수영, 66억 성수동 건물주라더니…포르투 백반 마스터에게 요리 전수 ('류학생')

    E채널 '류학생 어남선의 요잘알 삼형제 류수영X윤경호X기현이 첫 번째 요리 유학지인 포르투에서 '현지 백반 마스터'의 음식에 찐 감탄사를 건넨다. 12일(월) 공개된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 1회 예고에서는 포르투갈의 항구도시 포르투로 떠난 '류학생' 삼형제 류수영X윤경호X기현, 그리고 포르투 현지 백반 마스터의 만남이 포착된다. 마스터는 정성을 가득 담아 포르투 현지인들이 먹는 백반을 삼형제에게 대접했다. 윤경호X기현과 함께 가슴 깊이 우러나오는 감탄사를 연발한 류수영은 마스터의 심상치 않은 손맛에 "한국 음식 맛이 난다"며 깜짝 놀랐다. 이어 류수영은 마스터에게 "제가 반찬 좀 만들어 드리고 싶다"며 조심스럽게 제안했다. 포르투 백반 마스터의 손맛에서 영감을 받아 '류수영의 킥'을 넣은 첫 요리가 완성되어가는 가운데, 그는 "저도 한 번 새로운 시도를 해봤다"고 밝혀 예상치 못한 '류학식' 탄생을 예고했다. '요리핑' 윤경호가 "대단하다, 이 사람!"이라며 꾸밈없는 감탄사로 류수영을 극찬한 이유, '특급 막내' 기현이 "춤이 나온다"며 어깨춤을 선보인 사연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류학생 어남선'으로 활약을 예고한 류수영은 앞서 성수동 꼬마 빌딩을 66억 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2017년 8살 연하 배우 박하선과 결혼해,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류학생 어남선'의 첫 번째 '류학식'은 17일 토요일 오후 5시 20분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1년 반만에 45kg 감량"…얼마나 예뻐졌나보니, 서장훈, "욕심 내면 큰일" 경고 ('물어보살')

    "1년 반만에 45kg 감량"…얼마나 예뻐졌나보니, 서장훈, "욕심 내면 큰일" 경고 ('물어보살')

    1년 반 만에 45kg을 감량한 아내가 걱정이라는 부부의 사연이 공개 된다.12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316회에는 1년 반 만에 45kg 감량에 성공한 아내가 돌변해 고민이라는 부부가 등장한다.친구 사이였던 아내가 102kg 당시 고백을 해왔고, “뚱뚱한 여자는 싫다”며 다이어트를 제안하자 아내가 일주일 만에 6kg을 감량했다고. 그렇게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아내의 모습에 감동해 동거를 시작했고, 함께 다이어트도 계속 해왔다고 설명한다.당시 여자친구였던 아내는 동거생활을 하며 매일 아침 남편의 영양제를 챙기며, 발마사지에 아침까지 챙겨주는 모습에 더욱 반해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말한다.그러나 적극적으로 다이어트에 임하던 아내가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으며 전에 있던 총기도 잃고, 사소한 부탁도 잘 들어주던 아내가 “공주는 그런거 안 해”라며 태도가 완전히 달라져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이날 스튜디오에서 아내는 성형 사실도 밝히며 살 빼고 외모에 대해 욕심을 갖게 됐다고 말하자 서장훈은 “내 말 잘 들어”, “욕심 내는 순간 큰일 나는 거야”라며 사연자 부부에게 경고한다.여기에 이수근은 남편에게 밸런스 게임으로 '102kg 시절로 돌아가 날 챙기는 아내 vs 공주가 된 57kg 아내' 중에 선택하라고 제안하며 “지금 중요한건 노력을 인정하고, 변한 모습도 이해해야 된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무엇이든 물어보살' 316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엄지윤, 데뷔 첫 열애설 불거졌다…"OOO과 사귀었다" 폭탄 발언 ('야구대표자')

    엄지윤, 데뷔 첫 열애설 불거졌다…"OOO과 사귀었다" 폭탄 발언 ('야구대표자')

    방송인 엄지윤이 폭탄 발언을 한다.  티빙 오리지널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2(이하 '야구대표자2', 연출 고동완) 6화에서는 두산 베어스 마케팅 업무를 맡은 야외 MC 엄지윤의 체험기와 함께 ‘SMART’한 구단을 가리는 대표자들의 양보 없는 입야구가 펼쳐진다. 엄지윤이 이번에 찾아갈 구단은 두산 베어스로, 팬들과 가장 밀접하게 닿아 있는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마케팅팀 신입다운 패기로 신박한 질문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방출하던 엄지윤은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중 잠실야구장의 진정한 주인을 가릴 수 있는 신박한 해법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뿐만 아니라 “OOO과(와) 살짝 사귀었다”는 폭탄 발언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해 벌써부터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야구대표자2' 6화에서는 해설위원 이대형이 LG 트윈스 대표자로 출격한다. ‘슈퍼소닉’으로 불리며 ‘SMART’함 그 자체로 불렸던 이대형은 선수 시절 도루 노하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상대팀의 허를 찌르는 날카로운 플레이로 경기장을 쥐락펴락했던 이대형의 이야기에 이목이 쏠린다. 

  • [공식] 전현무, SBS서 겹경사 터졌다…김용명은 하차했는데, 일자리 사수 쾌거 ('세상에이런일이')

    [공식] 전현무, SBS서 겹경사 터졌다…김용명은 하차했는데, 일자리 사수 쾌거 ('세상에이런일이')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가 약 3개월 만에 시즌2로 돌아오는 가운데, 전현무가 SBS 목요일 일자리 사수에 성공했다. '정글밥2'부터 '세상에 이런 일이'까지 MC에 연달아 출연을 확정하면서다.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는 오는 5월 29일 목요일 오후 9시로 시즌2 편성을 확정했다. 시즌1의 MC인 전현무, 백지영, 김호영, 우주소녀 수빈이 이번에도 스튜디오 MC로 뭉쳐 더욱 물오른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시즌1에서 함께 했던 김용명은 이번 시즌에서는 함께하지 않는다. 전현무는 현재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 중인 ‘정글밥2-카리브밥’에서 스튜디오 MC로 출연 중이다. 이에 따라 ‘정글밥2’ 후속으로 방송되는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까지 연달아 출연을 확정하게 됐다. ‘정글밥2’는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 시즌1 후속 프로그램이다.지난 해 10월 선보인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는 첫 방송부터 평균 4.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고, ‘스벅 아저씨’가 나왔던 장면은 분당 최고 6.7%까지 치솟았다. ‘국내 여성 최고 체중인 268kg의 여성’ 관련 클립은 현재 유튜브 ‘우와한 비디오’에서 207만회를 넘었고, ‘기안87 닮은꼴’인 ‘기안74’ 일반인의 이야기 역시 커뮤니티와 SNS에서 회자가 돼 ‘이슈 인물’로 떠올랐다. 3개월 만에 돌아오는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는 기존 MC들의 ‘믿고 보는 케미’와 함께 매회 특집이라고 할 만큼 더욱 신박하고 알찬 소재들로 안방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제작진은 “지난해 10월 선보인 ‘와진짜 세상

  • ♥이도현 눈감아…임지연, 8살 연하 미남 배우와 알콩달콩 게임 과몰입 ('산지직송2')[종합]

    ♥이도현 눈감아…임지연, 8살 연하 미남 배우와 알콩달콩 게임 과몰입 ('산지직송2')[종합]

    5살 연하 이도현과 공개 연애 중인 1990년생 임지연이 예능에서 이재욱과 남매 케미를 선보이며 흥미를 더 했다.지난 11일(일) 방송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 5회에서는 두 번째 산지인 전라남도 완도군으로 향해 역대급 조업에 투입된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6%, 최고 5.1%로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5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오프닝을 연 곳은 완도 화흥포항의 한 식당이었다. 차로 6시간을 달려온 사 남매는 서로의 근황을 주고받으며 반가움을 나눈 것도 잠시, 완도 특산물로 만든 19첩 한 상 차림이 등장하자 본격적인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특히 염정아와 박준면은 경력직의 촉을 내세우며 이날 수확할 제철 식자재를 추리하는 모습으로 막내들을 감탄하게 했다.사 남매가 조업할 장소는 완도에서도 배로 1시간 이동해야 갈 수 있는 소안도였다. 항일운동 3대 성지로도 유명한 곳. 최초 여객선 출근 경험을 하게 된 사 남매는 배 안에서도 발 안마 릴레이와 발 씨름 게임 등을 하며 1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았다. 그러자 제작진은 사남매를 향해 "쉴 때 쉬는 게 낫다"라고 조언하며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사 남매를 기다리고 있던 음식 재료는 '김'이었다. 바다 위 나란히 정박한 수많은 배들과 초대형 크레인은 그 자체만으로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주며 멤버들을 긴장하게 했다. 배를 까맣게 뒤덮은 소안도의 명물 김에 "처음 본다"라며 생소한 표

  • [단독] '한일톱텐쇼', 제작진 전면 교체…MBN과의 불화설은 적극 부인

    [단독] '한일톱텐쇼', 제작진 전면 교체…MBN과의 불화설은 적극 부인

    MBN '한일톱텐쇼'가 새로운 제작진과 새 시즌을 준비 중이다.12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한일톱텐쇼'의 작가진과 담당 PD가 전면 교체된다. 오는 14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스태프가 대거 바뀌는 모양새다. 지난 7일 작가 및 PD들을 포함한 여러 스태프와 '한일톱텐쇼' 출연진은 서울 모처에서 다 함께 송별회를 가지기도 했다.'한일톱텐쇼'는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최근 개편 작업에 돌입했다. 연출의 경우 과거 '한일톱텐쇼' 측과 호흡을 맞췄던 PD들이 다시금 합류한다는 후문이다.제작진 교체를 두고 업계에서는 '한일톱텐쇼' 제작사 크레아스튜디오와 방송사 MBN의 불화설이 돌기도 했다. 다만 '한일톱텐쇼' 측은 12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양사의 불화설과 관련해서는 적극 부인했다. "프로그램이 전면 개편되면 포맷이 바뀌니 작가진도 교체되곤 한다. 사이가 안 좋지는 않다"고 밝혔다.'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MBN에서 방송된다. 오는 13일에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밀레니엄 시대의 감성을 되살려보는 '응답하라 1999' 특집이 펼쳐진다. 한국 가요계 호황기였던 그 시절의 명곡들로 출연진이 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안정환, 연봉 150억이라더니…찬밥 신세 폭로 "♥이혜원이 다 먹어" ('푹다행')

    안정환, 연봉 150억이라더니…찬밥 신세 폭로 "♥이혜원이 다 먹어" ('푹다행')

    현역 시절 받은 연봉 총액이 150억원 이상이라고 밝힌 안정환이 집에서의 서러운 식생활을 고백한다.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48회에서는 리더 이영표와 그가 선택한 일꾼 설기현, 조혜련, 조우종 그리고 셰프 정호영이 함께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김민경,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이한이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볼 예정이다.이날 이영표는 ‘안CEO’ 안정환을 이기기 위한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며 일꾼들을 이끈다. 그가 준비한 것은 바로 봄에 제일 맛있는 제철 생선 ‘OO’ 조업. 주로 양식으로 먹지만, 자연산은 크기부터 맛까지 비교 불가라는 설명을 덧붙여 기대감을 증폭시킨다.이영표의 ‘한 방’을 확인한 안정환은 이 해산물의 가장 좋아하는 부위를 언급하며 “집에서는 혜원이가 다 먹어서 못 먹는다”고 하소연한다. 이에 붐은 “그래서 섬에서 그렇게 먹는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본격적인 조업이 시작되고, 그물에 잡힌 해산물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 역시 “덮고 자도 되겠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과연 안정환이 부러워한 역대급 크기의 생선 정체는 무엇일지 주목된다.이영표가 안정환을 잡기 위해 준비한 비장의 무기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정준원, ♥고윤정과 공식 연인 됐다…알콩달콩한 사내 연애 ('언슬전')

    정준원, ♥고윤정과 공식 연인 됐다…알콩달콩한 사내 연애 ('언슬전')

    배우 정준원이 사랑에 빠진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10회에서 정준원은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4년 차 구도원으로 분해 연애 초반 사랑에 푹 빠진 캐릭터의 모습을 매력적인 연기로 다채롭게 펼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원은 연인이 된 구도원과 오이영의 알콩달콩한 사내 로맨스를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풀어내 보는 이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오이영을 바라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부터 오이영의 과거 연애사에 귀를 쫑긋하며 은근히 신경을 쓰는 표정 연기까지 설렘 가득한 로맨스 연기를 섬세하게 그려냈다.특히 구도원 캐릭터가 지닌 다양한 매력 포텐은 정준원의 탄탄한 캐릭터 소화력을 통해 꽃을 피우고 있다. 훈훈한 미소, 설레는 눈빛, 다정다감한 면모는 물론 댕댕이 같은 귀여운 모습까지 단점이 없는 구도원의 매력이 작품 속에 생생하게 살아나고 있다.한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마지막 2회 방송을 남겨두고 있으며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손창민, 이혼 후 돌연 연락두절…전처, 결국 의식 잃고 실신 ('대운을잡아라')

    손창민, 이혼 후 돌연 연락두절…전처, 결국 의식 잃고 실신 ('대운을잡아라')

    해외 도피에 실패한 손창민이 돌연 사라진다.  12일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21회에서는 한무철(손창민 분)이 이혼 후 종적을 감춘다.앞서 무철은 남은 재산을 지키기 위해 이미자(이아현 분)에게 위장이혼을 제안했다. 눈물을 머금고 이혼 도장을 찍은 미자는 무철에게 그간의 서러움을 쏟아내며 진짜 이혼을 선언했다. 무철은 가족에게까지 외면당한 채 홀로 집을 떠나 보는 이들의 걱정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자가 자녀 한태하(박지상 분)와 한서우(이소원 분)에게 이혼 사실을 고백하며 가족 간 감정의 파장이 예고된다. 갑작스러운 부모님의 이혼에 태하와 서우는 당황하면서도 향후 거처 문제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최규태(박상면 분)는 무철에게 줄 잔금을 빚쟁이들에게 갈취당한다. 그는 대식(선우재덕 분)에게 무철의 건물을 대신 팔아주기로 한 사실을 털어놓으며, 연락이 끊긴 무철의 행방을 찾기 시작한다.대식 또한 무철의 아내 미자를 찾아가 안부를 묻지만, 미자는 “앞으로 남편 얘긴 하지 말아달라”며 싸늘하게 반응한다. 미자의 태도에서 뭔가 이상함을 감지한 대식은 무철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의심한다.미자와 자식들은 연락두절된 무철의 무책임한 태도에 분개하던 중 경찰로부터 뜻밖의 소식을 접한다. 큰 충격을 받은 미자는 의식을 잃고 실신하고 마는데. 과연 이들이 들은 비보의 정체는 무엇일지, 무철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강하늘, H 기업 차남이었다…형과 상속 경쟁→후계자 되려는 야망 품어 ('당신의 맛')

    강하늘, H 기업 차남이었다…형과 상속 경쟁→후계자 되려는 야망 품어 ('당신의 맛')

    배우 강하늘의 전국 팔도 맛 기행이 펼쳐진다.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에서는 '디아망 가이드' 쓰리스타를 얻기 위한 재벌 2세 강하늘의 전국 팔도 맛 기행이 펼쳐진다. 극 중 한범우(강하늘 분)는 국내 굴지의 식품 기업 ‘한상’의 차남이자, 최고급 파인다이닝 ‘모토’의 이사. 탄탄한 집안과 능력, 냉철한 판단력까지 갖춘 그는, 형과의 치열한 상속 경쟁 속에서 ‘디아망 가이드’ 쓰리스타를 쟁취해 후계자 자리를 거머쥐려는 야심을 품고 있다. 그러던 중, 전주의 작은 식당 ‘정제’에서 예리한 미각을 자극하는 뜻밖의 음식을 마주하게 되며 그의 계획에 변곡점이 생긴다. 과연 한범우가 이 식당에서 어떤 뜻밖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지, 그의 미각과 계산된 인생을 흔들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와의 만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회적인 슈트와 선글라스를 갖춰 입은 한범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도시적인 세련미가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겉만 봐도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전주의 한옥 앞에 멈춰 서 있는 한범우가 이곳에서 마주하게 될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고택 안 주방에서 레스토랑 정제의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를 만난 한범우의 여유만만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한범우의 발길을 잡아세운 레스토랑 정제의 정체는 무엇일지, 모연주의 음식은 까다롭기로 소문난 한범우의 입맛을 저격할 수 있을지 흥미

  • 중단 사태 터졌다…결국 현장서 불만 폭발, "혼자 일 안하냐" ('푹다행')

    중단 사태 터졌다…결국 현장서 불만 폭발, "혼자 일 안하냐" ('푹다행')

    허당 리더 이영표 때문에 무인도가 발칵 뒤집힌다.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48회에서는 리더 이영표와 그가 선택한 일꾼 설기현, 조혜련, 조우종 그리고 셰프 정호영이 함께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김민경,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이한이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볼 예정이다.이날 이영표는 “안정환을 꼭 이기겠다”는 집념으로 무인도 레스토랑을 이끌지만, 연이은 허당미를 발산하며 일꾼들의 신뢰를 잃는다. 이에 일꾼들은 “혼자 일 안 해?”라는 불만을 터뜨리고, 무인도엔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설상가상 이영표는 갑자기 바다로 돌진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일꾼들조차 그 이유를 몰라 어리둥절해한다. 이어 밝혀지는 이영표가 바다에 뛰어든 이유는 이들을 더욱 황당하게 했다고 해 호기심이 증폭된다.리더 이영표가 정한 레스토랑 부지에 물이 들어오면서 ‘푹다행’ 사상 처음으로 손님들의 식사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과연 이영표와 일꾼들은 예기치 못한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지 주목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데이식스 안 부럽다…'변우석 친구' 이승협, 엔플라잉 콘서트서 미발매 OST 깜짝 공개

    데이식스 안 부럽다…'변우석 친구' 이승협, 엔플라잉 콘서트서 미발매 OST 깜짝 공개

    2015년 5월 데뷔한 밴드 엔플라잉이 완전체 단독 콘서트를 통해 본격적인 2막의 시작을 알렸다. 같은 해 9월 대중 앞에 선 데이식스가 밴드 붐을 주도하는 가운데, 엔플라잉 역시 이에 뒤지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며 밴드 붐 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엔플라잉은 지난 9~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엔플라잉 라이브 '엔콘4 : 풀 서클'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엔플라잉이 2년 만에 여는 완전체 단독 콘서트로, 개최 전부터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엔플라잉은 멤버 전원이 참여해 의미 있는 곡 'Shooting Star'로 공연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이어 'Moonshot', 'Blue Moon', '네가 내 마음에 자리 잡았다 (Into You)', 'Firefly' 등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을 생생한 밴드 라이브로 선사했다. 이에 관객들은 열띤 함성과 떼창으로 화답하며 공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이번 공연에서 엔플라잉은 오는 5월 28일 발매될 정규 2집 'Everlasting'(에버래스팅)의 수록곡들을 최초로 공개했다. 타이틀곡 '만년설 (Everlasting)'을 "하고 싶은 말과 약속을 담은 노래"라고 소개하며 진심 어린 무대를 펼쳤고, 'Run Like This', '뫼비우스 (Moebius)' 등 신보의 수록곡들도 무대를 통해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이승협과 서동성이 출연 중인 드라마 '사계의 봄'의 미발매 OST가 깜짝 공개됐다. 지난해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의 친구이자 이클립스 멤버로 사랑받은 이승협은 자신이 연기하는 '서태양'의 테마곡 '말해'를 짧게 선보인 데 이어, 'SEE YOU LATER'의 미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