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이 다이어트 성공 후 윤남노와 함께 불리던 '쌍뚱이' 호칭에 불만을 표한다.6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조나단과 파트리샤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한 셰프들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첫 번째 대결에는 윤남노와 권성준이 출격해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단맛'을 주제로 맞붙는다. 평소 닮은 외모로 '쌍뚱이'라고 불리는 두 사람은 시작부터 신경전을 벌인다.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권성준은 "'쌍뚱이'라는 호칭이 사실 불쾌하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윤남노의 몸무게까지 폭로하며 달라진 체형에 자신감을 보인다. 윤남노도 물러서지 않는다. 그는 "권성준이 요즘 대기실에서 자꾸 잘생긴 척을 한다"고 받아치며 맞선다.본격적인 요리에서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단맛을 풀어낸다. 권성준은 "본식 메뉴도 달콤할 수 있다"며 본식과 디저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준비한다. 조나단이 아끼는 식재료도 활용한다.윤남노는 최현석의 소금 퍼포먼스를 연상시키는 '설탕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두 사람의 음식을 맛본 조나단은 졸음이 쏟아지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샘킴과 김풍이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매운맛'을 주제로 두 번째 대결에 나선다.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샘킴과 매운맛을 즐기는 김풍의 상반된 입맛도 관전 포인트가 된다.김풍은 요리를 시작하자 많은 양의 고추를 사용한다. 매운 냄새가 퍼지자 그는 "매운 요리를 원한 것 아니었나", "구급차 좀 미리 불러달라"고 말한다. 이를 지켜보던 조나단은 "저 내일도 일하러 가야 한다"며 당황한다.
잔혹하게 동생을 살해한 형의 사건이 충격을 안겼다. 지난 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5’ 19회에는 김문영 법의학자, 백종열 형사, 박미옥 전 형사, 황민구 박사가 출연해 집요한 추적 끝에 밝혀낸 사건의 전말과 수사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소개된 첫 번째 사건은 백종열 형사와 권일용 프로파일러 모두 "잊혀지지 않는다"고 회상한 사건이다. 2001년 병원에서 11살 남자아이가 흉기에 찔린 것으로 보인다며 경찰에 사망 신고를 하면서 사건이 시작됐다. 비슷한 시각, 아이의 부모 역시 큰아들이 집에 없다며 실종 신고를 했다.두 아이의 부모는 24시간 영업하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다. 아침에 퇴근해 집에 돌아온 부모는 침대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둘째 아들을 발견해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지만, 아이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숨진 아이의 목 부위에서는 여러 개의 베인 상처가 발견됐고, 큰아들 역시 집에서 사라진 상황이었다.주변 CCTV를 조사한 결과 새벽 시간 피해자의 집에 있는 층에 엘리베이터가 멈춘 사실이 확인됐다. 당시 탑승자는 사라진 형이었다. 동생이 발견되기 약 두 시간 전, 형은 가방을 멘 채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집을 나섰다. 학교에서도 심상치 않은 이야기가 나왔다. 담임선생님은 형이 장래 희망란에 '살인 청부업자'라고 적어 부모와 면담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친구 중 한 명은 동네에서 우연히 마주친 형이 도끼로 동생을 죽였다고 말했으며, 게임을 하다 만난 친구를 만나러 대구로 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컴퓨터 사용 기록을 확인한 수사팀은 형이 직접 만든 홈페이지에서 더욱 충격적인 글을 발견했다. 홈페이
가수 린(44)이 배우 허남준을 향한 남다른 팬심을 공개한다.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린의 일상과 요리 실력이 공개된다.앞서 린은 뜨개질부터 무대 모니터링까지 대부분의 일을 화장실에서 하는 독특한 일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방송에서도 화장실 바닥에 앉아 과일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이후 휴대전화 화면에 집중한 린의 모습이 포착된다.린의 관심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배우 허남준이었다. 린은 "허남준은 발성이 너무 좋다"며 그의 대사 하나하나에 몰입한다. 이어 허남준의 팬만 알 수 있는 자신만의 '덕질' 방법까지 공개한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예상치 못한 모습에 당황한다. "저게 뭐냐", "조금 무섭다"는 반응까지 나오면서 린의 남다른 '허남준 앓이'에 관심이 쏠린다.린은 이혼 후 처음으로 요리에도 나선다. 그는 "주부 생활할 때는 요리 실력이 괜찮았다", "김치찜, 된장찌개 등 전라도 아주머니처럼 했다"고 과거를 떠올린다. 린은 2014년 가수 이수와 결혼했으나 결혼 11년 만인 지난해 8월 협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그러나 혼자가 된 뒤에는 요리를 거의 하지 않았다고. 가스레인지 차단기까지 꺼놓고 지냈던 린은 약 1년 만에 다시 주방에 들어선다. 첫 메뉴로 깍두기를 선택해 직접 김장에 나서고, 함께 먹을 라면에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스를 더한다. 이후 절친한 김희철과의 만남도 그려진다. 두 사람은 과거 김희철, 김준호, 김종민이 금을 팔아 비상금을 마련했던 금은방을 찾는다.린 역시 집에 보관하고 있던 금붙이를 챙겨와 감정을 의뢰한다. 20여 년 전 예능 '도전 1000곡
배우 무진성이 '유부녀 킬러'에서 냉철한 천재 해커와 서툰 연애 초보를 오가는 모습을 그려냈다.무진성은 MBC 금토 드라마 '유부녀 킬러' 11, 12회에서 두루미전자 영업3팀 대리이자 천재 해커 기영도 역으로 분했다. 사건을 마주할 때는 냉철한 판단력을 발휘하지만, 권세아(이은샘 분) 앞에서는 허당기를 보이며 상반된 면모를 나타냈다.기영도는 권세아와 범성훈(최우성 분)의 오랜 인연을 알게 된 뒤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식하기 시작했다. 범성훈 없이 권세아와 단둘이 만날 것을 제안하며 한발 다가섰지만, 오현남(하율리 분)에게 연애 조언을 구할 만큼 사랑 앞에서는 서툰 모습을 보였다.오현남의 조언을 받아들인 기영도는 권세아에게 "사랑해요, 세아씨"라고 고백했다. 평소와 달리 긴장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권세아와 함께하는 순간에는 예상치 못한 허당기도 이어졌다. 말과 자전거에 관한 지식을 막힘없이 설명했지만, 정작 말이 움직이자 움찔했다. 직접 자전거를 탈 때도 페달을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 평소 빈틈없는 모습과 달리 권세아 앞에서 유독 긴장하는 기영도의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위기 상황에서는 천재 해커로서 능력을 발휘했다. 클라이언트의 집을 감시하던 중 위험에 처한 아이를 발견한 유보나(공효진 분)와 오현남이 현장에 뛰어들면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다. 상황을 파악한 기영도는 곧바로 CCTV 영상을 삭제해 두 사람의 작전을 지원했다.무진성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기영도의 감정을 표정과 말투, 리액션으로 표현했다. 권세아와의 장면에서는 연애에 서툰 인물의 긴장과 설렘을 살렸고, 작전에
'나 혼자 산다' 출신 가수 육중완이 40억 원 건물주가 될 기회를 놓친 사연을 밝힌다. 6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육중완 밴드 리더 육중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육중완은 과거 자신이 살던 옥탑방 건물주에게 파격 제안을 받았던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육중완은 “옛날에 살았던 옥탑방의 집주인 어르신이 내가 장가갈 때쯤 ‘이 건물 네가 사라’며 매매를 권유하셨다”라고 운을 뗀다. 이어 “그 당시에도 파격적인 8억 5000만 원을 가격으로 제시했었다”라고 밝힌다.이를 듣던 전현무는 “그곳이 바로 망원동 초입이자 요즘 가장 핫한 ‘망리단길’이 시작되는 위치”라며 “당시 망리단길이라는 말도 없었고 망원시장이 막 뜨려고 할 때였다”고 덧붙인다. 이에 육중완은 “그 건물이 지금 현 시세로 40억 원 정도 된다”라고 밝힌 후 “당시에 대출이 무서워서 구입하지 못했다”며 40억원 건물주가 될뻔한 아쉬운 사연을 공개한다. 육중완의 고백에 전현무는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하겠다”라며 돌직구를 날린다.한편, 육중완은 결혼 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망원동 옥탑방 생활을 공개하며 자유분방한 일상을 보여준 바 있다. 이후 2016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해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하차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아이들 미연이 지석진을 향한 속마음을 몰래 적었다가 현장에서 그대로 공개돼 당황한다.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AI의 선택에 따라 식사 멤버부터 벌칙 대상까지 결정되는 '반박 불가 인공지능 '픽'' 레이스가 펼쳐진다.멤버들은 AI에게 '가장 스타성이 뛰어난 사람'을 골라달라고 요청한다. AI의 선택을 받은 한 명에게는 점심 식사와 함께 식사할 멤버를 정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AI의 선택은 미연이었다. 이를 확인한 지석진은 "AI가 얼굴 보네"라며 실망감을 내비친다. 함께 식사할 멤버 역시 미연이 입력한 질문에 대한 AI의 답변으로 정해지는 만큼, 자신의 이름이 선택되길 바라는 멤버들은 미연을 향해 아부를 쏟아낸다.미연은 프롬프트에 "석진 선배님은 너무 의견이 강하셨다"라는 문구를 몰래 추가하며 지석진을 저격한다. 그러나 해당 내용이 다른 멤버들이 듣는 앞에서 그대로 공개되면서 미연은 '뒷담화'를 들키고 당황한다. 식사 후에는 계산할 사람까지 AI의 선택에 맡긴다.이어 '깡깡이' 멤버들이 제시어를 타자로 설명하고 나머지 출연진이 정답을 맞히는 '타자 치는 깡깡군단' 미션이 진행된다. 지난해 11월 같은 미션에서 독특한 설명으로 웃음을 안겼던 양세찬과 허경환이 다시 출제자로 나선다.두 사람은 김만중의 소설 '구운몽'을 설명하기 위해 "삶지 말고 이렇게 드셔보세요, 드시고 주무세요", "찜질방에서 꿈을 꿔요" 등의 힌트를 내놓는다. 이후 김종국과 지석진이 제시어를 설명하고 '깡깡이' 멤버들이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역할을 바꾼다. 그러나 두 사람의 발목을 잡은 것은 지식이 아닌
가수 브라이언(45)이 15년째 솔로인 이유를 밝힌다.오는 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연애전쟁' 11화에는 브라이언이 특별외교관으로 출연한다.이날 브라이언은 "연애를 안 한 지 15년째"라며 오랜 솔로 생활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연애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예전에는 썸 타고 데이트하는 재미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혼자 있는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고 털어놓는다.브라이언은 솔로 생활의 취미로 청소를 꼽는다. 평소 깔끔한 성격으로 알려진 서장훈이 이에 공감하고 김희철까지 합세한다. 이를 지켜보던 이효리가 "셋 다 피곤해"라고 말하자 브라이언은 "누나는 그럼 드릅게(?) 살아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긴다.이날 방송에서는 부산에서 광고대행사를 함께 운영하는 커플의 사연도 공개된다. 회사 대표인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내가 총 있었으면 널 쐈을 거야"라고 말하자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 브라이언은 놀란 반응을 보인다.브라이언은 "미국에서 이런 농담하면 완전 끝"이라며 "유 아 크레이지?"라고 지적한다. 이효리 역시 여자친구에게 막말을 하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고 분노한다.'연애전쟁'은 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이상순이 라디오 방송에 잇따라 불참한 데 대해 직접 사과했다. 그는 2013년 가수 이효리와 결혼했다.이상순은 6일 자신의 SNS에 "제가 며칠째 라디오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어 많은 분이 걱정해 주셨는데요. 아무런 설명 없이 라디오 진행을 쉬게 된 점, 청취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적었다.그는 "지난주 수요일 갑자기 컨디션이 좋지 않아 라디오 진행이 어려웠고, 그 후 여러 가지 검사와 상담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조금 더 정밀한 검사를 기다리고 있지만, '미주신경 기능 저하'라는 신경계 증상으로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부득이하게 라디오를 쉬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상순은 "저도 언제 회복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내일이라도 괜찮으면 다시 진행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이렇게 글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전체적인 몸 상태도 꼼꼼하게 체크하고, 컨디션도 확실히 회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돌아가겠다"며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저도 잘 쉬면서 회복하고 있을 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덧붙였다.앞서 이상순은 지난달 26일부터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진행에 잇따라 불참했다. 당시 토마스 쿡이 대신 마이크를 잡았고, 이상순은 방송 종료를 약 20분 앞두고 합류했다.당시 이상순은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하다. 사실 MBC에 있었는데 컨디션이 안 좋아서 의무실에 누워 있었다"고 건강 이상을 알렸다. 이후 지난달 27일과 28일에도 생방송에 불참했다. 29일에는 사전 녹음된 방송이 전파를 탔지만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다시 생방송
김종국 팀이 안무 표절 의혹에 휩싸인다. 6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인공지능으로 탄생한 노래와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가 공개된다.이날은 팀 구성부터 모든 선택에 AI를 활용하는 ‘반박 불가 인공지능 “픽”’ 레이스로 꾸며진다. 첫 번째 미션은 AI를 활용해 직접 노래를 만들고 직접 무대까지 구성해 네티즌과 현장 스태프의 투표로 승부를 가르는 ‘슈퍼스타 AI 경진대회’다. 팀을 나누는 것부터 작사와 작곡까지 모두 AI에게 맡겨야 하는 가운데, 과거 AI로 노래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는 유재석은 시작부터 남다른 자신감을 뽐낸다.멤버들은 유재석 팀과 김종국 팀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곡 제작에 돌입한다. 유재석 팀은 순조롭게 작업을 시작하는 듯하지만, 유재석은 좀처럼 마음에 드는 곡을 찾지 못한 채 AI 프롬프트를 끊임없이 수정하며 다양한 장르의 곡을 무한 생성한다. 치열한 고민 끝에 몽환적인 곡과 흥겨운 트로트 곡이 최종 후보로 남고, 유재석은 ‘탑백귀’ 모드를 발동해 깊은 고민에 빠진다. 반면 팀원들은 트로트 곡을 듣자마자 댄스 DNA를 폭발시키며 즉석 댄스 파티를 벌이고, 신중한 유재석과 음원 선정을 두고 팽팽한 의견 대립을 펼친다. 여기에 현직 아이돌 미연의 아이디어까지 적극 반영해 무대를 완성한 유재석 팀은 라이브까지 고집하며 실제 데뷔 무대를 방불케 하는 과몰입을 보인다. 김종국, 하하, 이주연 등 가수 출신이 대거 포진한 종국 팀은 원하는 장르와 분위기를 프롬프트에 세세하게 입력하며 본격적인 작업에 나서지만, 이들도 순탄치 않다. 이들은 퍼포먼스에
방송인 탁재훈(59)이 연 매출 2000억원을 기록한 미국 LA 사업가를 소개받는다.오는 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탁재훈이 절친 정준호를 만나 인맥 관리 비결을 전수받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정준호는 탁재훈을 만나자마자 "사회 활동 좀 해라. 얼마 전에도 프로그램 하나 날아갔다며?"라고 잔소리를 쏟아낸다. 이어 "일 하나 같이하자"며 탁재훈을 어디론가 이끈다.영문도 모른 채 따라간 탁재훈 앞에는 감자와 사과가 수북이 쌓여 있다. 추석을 앞두고 정준호가 지인들에게 보낼 선물 200박스를 함께 포장해야 하는 상황. 20년 넘게 직접 명절 선물을 준비해왔다는 정준호는 탁재훈에게 인맥 관리 방법을 전수한다. 그러나 과일을 포장하던 탁재훈은 결국 화를 내며 장갑을 벗어 던지고 현장을 이탈한다.정준호는 휴대전화에 저장된 연락처만 1만8000개라고 밝힌다. 특히 그가 관리하는 인맥에는 연 매출 180억원 규모의 레미콘 회사를 운영하는 탁재훈의 아버지도 포함돼 있다. 이에 탁재훈은 "네가 왜? 우리 아버지 재산 노리는 거 아니야?"라고 묻고, 정준호는 "형한테 줄 생각도 없는 것 같던데"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긴다.또 정준호는 오랫동안 혼자인 탁재훈을 위해 친한 여동생을 소개해주겠다고 나선다. 정준호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미국 LA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2000억원에 달한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기대감을 보였다고. 해당 여성 역시 탁재훈의 열렬한 팬임을 밝히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미우새'는 오는 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장영란이 수영복 사진마다 '무보정'을 강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542회에는 장영란, 한석준, 신기루, 황재균이 출연했다. 장영란은 딸을 키우면서 얻는 장점 중 하나로 패션 조언을 꼽았다. 그는 "수영복을 아줌마 스타일로 입으면 요새 스타일로 골라준다"며 딸의 남다른 감각을 자랑했다.딸이 골라준 수영복을 입은 장영란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을 본 이수근은 "이게 뭐야"라며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비율에 의문을 표했다.장영란은 곧바로 "남편이 찍어준 거다. 무보정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강호동은 "유료 버전 아니냐. 돈 낸 거다"라고 의심하며 장영란을 당황하게 했다.그는 "옛날에 보정해서 걸린 적이 있다. 엉덩이가 처져서 살짝 터치해서 올렸는데 부족한 것 같아 세 번 정도 올렸는데 건물이 휘었더라"고 유쾌하게 말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한강뷰 자택 옥상에서 불꽃축제를 즐긴 일상을 공개했다.황정음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 세계 불꽃축제 2026'을 관람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황정음은 두 아들과 단독주택 옥상에 올라 불꽃놀이를 지켜보고 있다. 한강 일대에서 쏘아 올린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자 황정음은 "와 예쁘다"며 감탄했다.불꽃축제를 즐기던 중 한 아들은 황정음에게 "엄마, 나 사진 찍을래"라며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영상을 촬영하고 있던 황정음은 "엄마 잠깐 이거 좀 할게"라며 촬영을 이어갔다.아들이 "아 한 번만!"이라며 재차 조르자 황정음은 "사람들한테 보여줘야지 인스타그램으로"라고 답했다. 불꽃놀이를 촬영하려는 황정음과 자신의 사진을 남기고 싶어 하는 아들의 대화가 눈길을 끌었다.이날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 세계 불꽃축제 2026'이 열렸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2020년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이후 재결합했고, 2022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다시 파경을 맞아 2024년 이혼 소송에 들어갔으며 이듬해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두 아들을 양육하고 있는 황정음은 지난 5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방송인 강호동이 자신의 장기를 다시 펼칠 수 있는 예능을 만났다. 기인들의 기술과 스타들의 도전을 보여주는 예능 '천만기인쇼'다. 이 예능은 강호동이 과거 '스타킹'에서 강점을 보였던 '무대형 예능' 진행 방식을 떠올리게 한다. MC로서 최근 하락세인 강호동은 새로운 모습보다 자신이 가장 능숙한 진행 방식으로 승부수를 띄웠다.지난 1일 첫 방송된 TV 조선 예능 '천만기인쇼'는 전국 각지의 기인들이 가진 특별한 기술을 스타들이 직접 배우고 도전하는 예능이다. 과거 '스타킹'에서 호흡을 맞췄던 강호동과 붐이 MC로 다시 만났다.2007년부터 2016년까지 방송된 '스타킹'은 일반인과 기인들이 무대에서 남다른 재능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었다. 강호동은 방송에 익숙하지 않은 출연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큰 리액션과 친근한 진행으로 이들의 도전과 감정을 끌어내며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았다. 강호동은 잠정 은퇴 기간 1년을 제외하면 프로그램이 막을 내릴 때까지 중심 MC로 활약했다.'천만기인쇼'는 기인의 특별한 기술을 무대 위에 올린다는 점에서 '스타킹'과 비슷한 문법을 보인다. 익숙한 판이 마련되자 강호동의 장점도 자연스럽게 살아났다. 시작부터 시그니처 유행어인 "언빌리버블"을 외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기인들의 도전이 시작되면 목소리를 낮추고 손동작과 타이밍을 짚으며 긴장감을 더했다. 후배들의 장난에는 사투리와 특유의 큰 리액션으로 받아쳤다. 강호동이 오랫동안 잘해왔던 '무대형 예능' 진행법이었다.붐과의 조합은 프로그램의 속도를 조절하는 데 한몫했다. 강호동이 큰 리액션과 진행으로 무대의 중심
에이핑크 정은지가 새 소속사와 계약하면서 7년 지기 매니저와의 동행을 조건으로 내걸었던 사실을 공개했다.지난 5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솔로 앨범과 콘서트를 준비하는 정은지의 일상이 공개됐다. 정은지는 밤새 작업한 개인 작업실 소파에서 잠을 깬 뒤 공용 화장실에서 양치와 세수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후 현직 UFC 선수 박현성과 함께 운동에 나서 한 발 스쿼트와 힙 쓰러스트, 복싱 등을 소화했다.정은지의 곁에는 7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매니저가 있었다. 두 사람은 7년 전 처음 만나 현재까지 관계를 이어왔으며, 매니저가 정은지를 전담한 기간은 5년째다. 두 사람의 인연은 정은지의 소속사 이적 과정에서도 이어졌다. 정은지는 해당 매니저에게 자신의 전담을 맡아달라고 2년에 걸쳐 설득한 데 이어 새 소속사와 계약할 당시에도 함께하는 것을 조건으로 제시했다.오랜 시간을 함께한 만큼 두 사람의 가족 역시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양가 부모님까지 친분을 쌓았을 정도로 두터운 신뢰를 형성했다. 정은지와 매니저는 "365일 중 380일을 본다"고 표현할 정도로 많은 시간을 함께한다고 밝혔다. 주변에서는 두 사람을 두고 '장기 연애 커플 같다'는 이야기도 나오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이를 질색해 웃음을 안겼다.정은지의 생일을 맞아 에이핑크 멤버들도 한자리에 모였다.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은 과거 그룹 활동 당시의 추억을 되짚었다. 청순한 콘셉트로 활동하면서 겪었던 이미지 관리 비화부터 윤보미가 갈매기 눈썹과 점으로 변장해 클럽을 찾았던 일화까지 공개됐다.매니저는 정은지에게 평소 취향을 고려한 의자를 생일 선물
배우 설인아가 짧은 숏컷 헤어스타일로 달라진 분위기를 보여줬다.다음 달 1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측이 임시완, 설인아, 김정현, 연우가 참석한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임시완은 태강그룹 차기 후계자이자 재벌 3세 윤이준 역을, 설인아는 특수부대 출신 형사 강재희 역을 맡았다.특히 이날 설인아는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기존의 긴 머리에서 벗어나 숏컷으로 변신한 그는 극 중 강재희의 당찬 성격을 표현했다. 설인아는 쉽게 물러서지 않는 강단과 거침없는 행동력을 담아내는 동시에 절도 있는 말투로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캐릭터의 특징을 살렸다.임시완은 재벌 3세 윤이준의 예민하고 냉소적인 성격을 표현했다. 작은 것 하나도 허투루 넘기지 않는 모습부터 세상과 일정한 거리를 두는 태도까지 상황에 따라 대사 톤에 변화를 주며 캐릭터를 그려냈다. 극 중 임시완과 설인아는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형사로 만나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김정현은 윤이준의 절친이자 태강그룹 법무팀 소속 변호사 김시현으로 분한다. 직장 상사인 윤이준을 챙기면서도 속내를 쉽게 알 수 없는 인물을 연기한다. 태강그룹 회장 비서 이혜정 역을 맡은 연우는 차분하고 절제된 모습과 퇴근 후 달라지는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제작진은 "재벌 3세부터 남장 형사까지 범상치 않은 인물들이 만나 펼쳐낼 예측불가 관계성이 색다른 재미를 완성할 예정"이라며 "로맨스와 코믹, 스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