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유나는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는 9년차 기자입니다. SBS, JTBC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드라마·예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유나 기자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상명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넓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독자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1박2일'이 멤버 변화를 앞둔 가운데, 이준이 2연속 워킹 홀리데이에 폭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펼쳐진 '남해 워킹 홀리데이'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5.5%를 기록, 지난주와 같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는 올해 최처 시청률이다. 이날 제작진은 이번 여행의 콘셉트를 '남해 홀리데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동시에 1층에 대기 중인 차량에 선착순으로 타야 하는 복불복이 기습적으로 진행됐다. 유선호가 가장 먼저 탑승에 성공하며 순조롭게 여행을 시작하는 듯했다. 그러나 유선호가 탄 차량은 갑오징어 조업 현장으로 떠나는 차량이었다. 이준 역시 유선호의 선택을 받아 조업 현장으로 끌려갔다. 제작진이 뒤늦게 공개한 이번 여행의 진짜 콘셉트는 '남해 워킹 홀리데이'였다. 얼떨결에 조업 벌칙에서 벗어난 김종민, 문세윤, 딘딘은 자유 여행을 시작했다.제작진으로부터 용돈 20만 원을 가불 받은 김종민, 문세윤, 딘딘은 호텔 베이커리에서 빵을 사고, 매점에서 스태프의 간식까지 챙기는 등 호화로운 사치를 즐겼다. 20만 원의 용돈으로도 모자라 10만 원을 더 가불 받았다.갑오징어 배에 승선한 이준, 유선호는 뱃멀미에도 최선을 다해 조업에 임했고, 총 14만 4000원의 수당을 지급받았다. 그러나 자유 여행 중인 김종민, 문세윤, 딘딘이 무려 24만 9000원이나 소비하면서 오히려 10만 원 이상의 빚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돼 분노했다. 해수욕장에서 다시 만난 다섯 멤버는 멸치털이 조업에 참여할 세 명을 가리는 튜브 복불복을 진행했다. 복불복
이호선과 김지민이 유부남·유부녀들의 불륜 오픈채팅방 사연에 분노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21회는 ‘이 죽일 놈의 사랑’을 주제로 집착과 통제, 외도, 중독된 관계들을 다뤘다.이날의 1위 사연은 ‘사랑이 뭐길래, 불륜의 파도’였다. 결혼 12년 차 사연자는 아내의 휴대전화에서 하트가 붙은 남성의 메시지를 발견한 뒤 아내가 유부남·유부녀 오픈채팅방에서 불륜 상대와 만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문제는 아내가 유부녀 인증을 위해 자신과 아이의 얼굴이 담긴 가족사진까지 올렸다는 것이었다. 충격을 받은 사연자는 홧김에 자신 역시 비슷한 불륜방에 들어가게 됐고, 사연자는 그곳에서 만난 유부녀에게 진심이 돼서 이혼까지 생각했다. 그러나 상대 여성은 “이혼한 남자는 매력 떨어져”라며 관계에 선을 긋고 사연자를 차단했다. 김지민은 “사연자가 어떻게 이렇게 당당하게 보냈지? 이게 사실이냐”라며 “아이 엄마 아이 아빠가 아이를 노출하면서까지 인증하고 싶냐. 말이 되냐”라며 분노했다. 이호선도 “가족 인증은 아니지. 애들이 무슨 죄가 있냐”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사랑을 걸고 하는 모든 게임에는 루저밖에 없다. 승자가 없다”라며 “이 집에는 완전히 패배자가 된 두 사람만 남아 있다. 가장 큰 피해자는 아이들”이라고 일침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나영석 PD 연출의 tvN 예능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이 시청률 2%대에 머물며 부진을 기록하고 있다. '꽃보다 청춘'은 시즌3(2016)에서 최고 시청률 11.8%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4회에서는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광주 국제 공항을 찾아가며 필사적으로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 계획을 세웠으나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혔다. 시청률은 전국 기준 2.9%를 기록, 지난 3회와 동일한 수치를 나타내며 최저치를 유지했다. 앞서 1, 2회 시청률은 3.7%, 3.5%를 나타냈다. 이날 보성 녹차밭에서 바닷가로 이동한 세 사람은 텅 빈 해안가와 문이 닫힌 가게들을 보고 좌절했다. 묵을 숙소가 없을 위기에 빠져 마음이 급해지던 순간 운명처럼 민박집 사장님과 마주쳐 4만원 숙소를 얻는 데 성공했다. 편의점 삼각김밥과 싱거운 달걀로 배만 채우던 이들은 숙박비에서 아낀 돈을 저녁 식사에 투자했다. 돌돔부터 키조개, 새조개 등 보기만 해도 호화스러운 해산물 파티를 즐겼다. 그러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이튿날 아침 ‘베네핏 뽑기’ 타임에서 원하던 차를 뽑지 못해 모든 계획이 틀어진 것. 다음 여행지를 두고 오랫동안 고민한 이들은 광주로 여행지를 변경하더니 광주 국제 공항에서 제주도 당일치기 계획을 세웠다. 광주에 도착한 이들은 막상 공항에 도착하자 위기감을 느꼈다. 티켓 부스에서 취소 표가 나와야 비행기를 탈 수 있다는 말을 들은 것. 그러나 취소표는 겨우 한 자리만 나왔다. 세 사람은 광주 숙소에 도착해서도 여전히 제주도 항공권을 검색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그러다 박서준은 자금난을 깨닫고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이 생고생 그 자체인 지리산 산행으로 재미를 선사했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최우수산’ 4회에서는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이 등산 난도 최상급인 지리산에서 각종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4회 시청률은 1.5%를 기록, 지난주보다 0.3% 포인트 하락하며 자체 최저치를 찍었다. 멤버들은 사전 긴급 모임을 통해 예능에서 한 번도 다루지 않은 지리산 백무동 코스를 따라 해발 1,915m 천왕봉까지 가는 등산 계획을 접했다. 난이도 최상의 산인 만큼 미션도 단체전으로 진행, 5개의 장소에서 한 명씩 수행할 맞춤형 도전 미션이 공개됐다. 산행 당일, 오전 5시 30분에 출발한 멤버들은 지리산의 영험한 기운과 험준한 산길을 느끼며 첫 번째 미션 장소를 향해 걸었다. 약 1시간 30분 만에 나타난 미션 장소에서 유세윤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노선도를 순서대로 외워 도토리 1개를 획득했다. 기세를 몰아 심화 미션에서 2호선, 4호선 노선도까지 성공했다. 두 번째 주자인 허경환은 가슴 근육을 이용해 호두, 초코 과자, 미니 초코바를 먹는 미션을 수행했지만 실패했다. 1990년대 뉴스 99개를 외워 퀴즈를 맞혀야 하는 붐은 첫 번째 문제 정답을 맞히더니 뉴스 영상 속 디테일한 부분도 정확하게 기억했다. 다섯 문제 중 네 문제를 맞혀야 하는 상황 속 마지막 문제만 남은 상황에 정답을 맞힐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최우수산'은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 등 내로라하는 예능인들이 총출동했지만 이름값이 무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최우수산'은 지난해 MBC 연예대상 '최우수상' 후보였던 이들을 한데 모아 '
고태용 디자이너(44)가 배우 이종석(36)과의 과거 인연을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58회에는 패션 디자이너 고태용이 ‘뉴 보스’로 출연했다. 고태용은 26살에 최연소 서울패션위크에 데뷔한 후 뉴욕, 파리, 밀라노 등 세계 3대 패션소에 참가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린 ‘천재 디자이너’다. 그는 “직업의 특성상 엄격하고 위계질서가 강한 특징이 있다. 요즘은 시대가 많이 변해서 직원들 눈치를 보면서 일을 한다. 한마디로 요즘 패션계는 썩었다”고 일침했다. 그러나 직원들은 고태용에 대해 “날카롭고 예민하다”며 “군대 악마 선임 같은 보스”라고 평가했다. 디자이너들과 함께한 콘셉트 회의에서 고태용은 직원들의 발표물에 “의상학과 졸업작품이 이것보다는 낫겠다”고 지적했다. 전현무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현실판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고태용은 평소 친분이 있는 모델 정혁과 만나 과거를 회상했다. 고태용은 “어릴 때 성공해 금수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르바이트로 모은 1000만원과 서울시 지원을 받아 데뷔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때 쇼핑몰에서 같이 아르바이트 하던 동생이 이종석이었다. 그때 종석이가 중3 때였다"며 "처음 봤을 때부터 완벽한 피사체라고 생각했다. 내 무대에 모델로 섰던 순간을 잊을 수가 없다. 요새는 가끔 저희 집에 와서 얘기도 하고 밥도 먹고 간다"고 회상했다. 현재 슈퍼스타 반열에 오른 이종석, 변우석, 주우재, 장기용, 이성경 등을 언급하며 “
'모자무싸'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가 전국 시청률 5.3%, 수도권 6%로 자체 최고치를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모자무싸'는 첫회 2.2%로 시작, 최저 시청률 2.1%까지 떨어졌지만, 입소문을 타며 중반부부터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날 황동만은 노강식(성동일) 스케줄 이슈로 촬영이 연기될 위기에 처하자 조급해졌다. 제 손으로 무언가를 이뤄내는 힘을 봐야 과거의 상처와 형에 대한 걱정을 온전히 털어낼 수 있다는 절박함 때문이었다. 이 불안은 박경세(오정세)와의 갈등으로 폭발했다. 자신을 향한 여전한 ‘뒷담화’에 제발 끝내자고 절규하는 박경세를 보며 통쾌하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감정워치에 뜬 단어는 ‘후회’였다. 황동만은 바닥에 주저앉은 박경세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둘 다 아무것도 아닌 시절 순수하게 영화만을 사랑했던 때를 추억하며, “내가 데뷔해서 레벨 맞춰 올 테니 다시 같아지자”라고 사과했다.황동만에게는 기적이 찾아왔다. 노강식이 스케줄을 조정해 조기 크랭크인을 제안한 것. 황동만은 인생의 목적을 묻는 형 황진만(박해준)에게 “난 그냥 웃기게 살 것”이라는 처음으로 합격을 받은 답을 내놓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는 첫 고사 현장의 벅찬 선언으로 이어졌다. 숱한 장애물 앞에서도 미친놈처럼 웃기게 가보겠다는 각오였다. 촬영에 돌입한 뒤 뜻대로 찍히는 씬 하나 없고 스태프들의 신뢰마저 잃는 혹독한 현실의 벽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황동만은 ‘코미디’를 잃지 않고 자신만의
신혜선이 불륜 스캔들 누명을 벗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10회에서는 주인아(신혜선 분)를 저격한 익명 제보의 후폭풍이 담겼다. 주인아를 지키기 위한 노기준(공명 분)과 전재열(김재욱 분)의 선택은 뭉클함을 안겼다.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1% 최고 9.3%를 기록했다. 이날 주인아를 저격한 박아정(홍화연 분)의 제보 메일은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감사실장 주인아가 상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것. 해무그룹이 술렁거렸지만 주인아는 흔들림 없이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파문은 예상보다 거셌고, 결국 긴급 임원회의가 소집됐다. 주인아는 담담하게 진실로 맞섰지만, 의혹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 순간 전재열이 등장해 분위기를 뒤집었다. 전재열은 “메일 하나에 주요 임원들이 모여 한 사람을 몰아붙이는 게 더 우습다”라면서 인사팀에 즉시 IP 추적을 지시했다. 전성열(강상준 분)은 이를 빌미로 주인아를 압박했다. 승계 구도에서 자신의 편에 서라는 제안을 거절한 주인아를 흔들기 시작한 것. 노기준과 감사 3팀은 주인아의 곁을 지켰고, 주인아는 “감사 3팀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며 굳은 의지를 다졌다.전성열의 압박은 계속됐다. 감사 3팀 팀원들의 인사기록까지 들춰내 팀 해체를 볼모로 몰아 세웠고, 주인아는 흔들렸다. 노기준은 술에 취해 “철옹성은커녕 썩은 울타리가 된 것 같다”라며 자조하는 주인아를 묵묵히 업고 갔다. 주인아 제보 메일 발신 IP가 노기준의 집으로 확인됐고, 전재열은 박아정이 모든 일을 꾸몄다는 사실을 알았다. “왜 주인아는 되고 나는 안 되냐”며 감정을 쏟
배우 이세희(34)가 미모의 둘째 언니와 허경환(45)의 소개팅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세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현재 SBS '멋진 신세계'에 출연 중인 이세희는 극 중 라이벌 임지연과 실제로는 절친한 사이라며 "서로 간식을 자주 챙겨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언니는 내가 무언가를 챙겨주려고 할 때마다 '네가 나한테 뭘 주려고 하면 넌 두 배로 받게 될 거다'라고 말한다"며 "그래서 요즘 갖고 싶은 게 생길 때마다 언니한테 선물을 준다. 두 배로 돌아오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세희는 둘째 언니가 '미우새' 아들 중 한 명과 소개팅을 할 뻔했던 일화도 언급했다. 그는 "과거 타 방송 촬영 때 언니 사진을 보여주며 미인이라고 자랑한 적이 있다. 그 상대가 바로 허경환 오빠였다"고 밝혔다. 이에 허경환의 어머니가 "지금이라도 어떻게 안 되냐"고 하자 이세희는 "언니가 최근 좋은 분을 만나 결혼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세희는 "첫째 언니는 아직 싱글"이라고 말했다. 첫째 언니도 인물이 좋지 않냐는 말에 이세희는 침묵하다 "각기 다른 매력이 있다. 요즘은 그게 중요한 시대 아니냐"며 급하게 상황을 정리했다. 한편, 1981년생 허경환은 지난 1월 JTBC '혼자는 못해'에 출연해 이세희에게 '언니 소개팅'을 제안받았다. 허경환은 "청순하고 밝은 스타일이 이상형이다. 결혼할 때는 통영 오징어 배 벌려서 전구로 하트를 수놓아 프러포즈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이세희는 "우리 언니 청순하다. 학창
이소라가 홍진경의 열애를 의심했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소라와 진경' 5회에서는 이소라, 홍진경이 파리에서의 첫 오디션을 치르고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침 식사 후 종일 굶었던 두 사람은 치즈와 살라미, 수박을 사서 숙소로 들어왔다. 홍진경은 살라미를 먹으며 "한국에 사가야겠다"며 치즈에 이어 살라미까지 구매 의욕을 드러냈다. 이에 이소라는 "누구랑 먹으려고 자꾸 치즈랑 살라미 이야기를 하는 거냐"고 취조했다. 홍진경이 "아무도 없다. 이거 혼자 먹으면 안되냐. 꼭 누가 있어야 되냐"며 황당해하자 이소라는 "치즈, 살라미는 원래 누가 있는 거다. 여자가 침대보, 치즈, 살라미를 챙길 때는 사연이 있더라"고 말했다.침대보까지 언급되자 홍진경은 "살라미 좀 사가겠다는데 침대보랑 엮냐"며 억울해했고, 이소라는 "침대보를 깨끗하게 계속 정리했지 않냐. 네 방과 언니 방을 비교해 보라"고 의심했다. 홍진경은 "여기 남자가 있냐. 내 방 정리 좀 깔끔하게 했기로서니"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77년생 홍진경은 지난해 8월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2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슬하에는 2010년생 딸 라엘이가 있다. 그는 이혼 발표 후 "특별히 불화가 있던 게 아니다"라며 "이혼 후에야 오히려 전 남편과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라엘이도 너무 잘 지내고 있고, 라엘 아빠와도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학력·집안 좋은 전문직 여자만 따지던 모솔남 조지가 돌싱녀들의 이혼 사유를 캐물으며 폭주한다. MBC에브리원·E채널 예능 '돌싱N모솔' 7회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돌싱녀들의 결혼, 이혼, 자녀 유무가 공개된다. 7회 예고편은 "올 게 왔다"는 김풍의 비장한 멘트와 함께 '진실의 시간'을 알리며 시작된다. 결혼과 이혼, 자녀 유무까지 돌싱녀들의 숨겨왔던 모든 것이 밝혀지는 순간, 연애기숙학교는 눈물범벅이 된다. 입이 떡 벌어지는 비밀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모솔남 ‘낙화유수’는 깊은 한숨을 내쉬어 충격의 깊이를 짐작케 한다.돌싱녀 ‘핑퐁’은 "결혼도 이혼도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고 소신을 밝힌다. 그러나 분위기가 무르익던 중 모솔남 ‘조지’가 "여성분들에게 물어볼게요. 이혼 사유가 혹시 뭐 같은 거 때문인지"라며 폭탄 질문을 던진다. 직설적인 질문에 MC 넉살도 "저건 좀 아닌데"라며 당황한다.조지의 돌직구에 돌싱녀들도 굳게 입을 닫는다. 돌싱녀 ‘두쫀쿠’는 "그건 방송으로는 말씀드리기 힘들 것 같다"며 단호하게 대처하고, ‘순무’ 역시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조지가 "욕 좀 하겠다"며 폭주할 기세를 보이자 채정안은 "조지"를 외치며 절규하고, 다른 모솔남들마저 조지를 말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KBS2 ‘누난 내게 여자야’ 시즌1 황우슬혜, 수빈이 하차한 가운데, 딘딘이 시즌2 뉴페이스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누난 내게 여자야2(이하 '누내여2')’는 커리어를 위해 치열한 시간을 보내느라 아직 사랑을 찾지 못한 누나와, 사랑 앞에서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는 연하남의 연애 리얼리티다. 두 누나와 함께 성장해 ‘네모라이팅(네모의 꿈+가스라이팅)’이라는 밈을 만들었던 딘딘은 이번 시즌 새로운 MC로 함께한다. 그는 자신이 섭외된 이유에 대해 “누나들의 영향이 없지는 않았을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누나들과 지내는 게 워낙 익숙하다 보니 프로그램에서도 누나들의 심리를 잘 읽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하 딘딘과 나눈 일문일답 1. 새롭게 ‘누난 내게 여자야’에 합류하게 됐다. ‘네모라이팅’ 때문에 ‘누내여’에 섭외되신 건지도 궁금하다. 섭외 이유는 제작진이 알 거라서 저도 잘 모르겠지만, 누나들의 영향이 없지는 않았을 것 같다. 사실 시즌1 때 게스트 섭외가 왔지만 아쉽게 스케줄 때문에 못 갔는데, 주제 자체가 흥미로워서 요즘 많은 연애 프로그램 사이에서 차별점이 있을 것 같아 궁금했다. 2. ‘누난 내게 여자야’ 시즌1은 보셨는지?제작진이 절대로 시청하지 않은 채 와달라고 했다. 그래야 리액션이 더 잘 살 것 같다고 해서 안 보고 왔다.3. 누나와의 연애를 해보신 적 있나? 연상연하 커플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다.연상을 주로 좋아했던 것 같다. 어릴 때부터 30대까지는 제가 성숙하지
시청률은 바닥을 치고 있지만, 방송가엔 여전히 먹방(먹는 방송) 신작들이 쏟아진다. 시청률이라는 지표를 넘어 다양한 부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가성비 장르'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현재 방송 중인 먹방 예능들의 성적표는 0~1%대로 매우 부진하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3'는 시즌이 거듭될수록 시청률이 하락세를 그리며 1%대 안팎에 머물러 있고, 이영자와 박세리를 내세운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역시 0~1%대 박스권에 갇혀 있다. 원조 먹방 예능인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계속되는 포맷 변화와 대대적인 개편 노력에도 0%대 소수점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는 중이다.과거 기준이라면 '폐지' 수순을 밟았어야 할 성적이지만, 이들은 저마다의 '수익 창구'를 확보해 프로그램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전현무계획3'의 경우 시청률은 하락세지만, 넷플릭스와 티빙 등 주요 OTT 플랫폼에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한 디지털 판권 수익으로 제작비 부담을 대폭 낮추는 구조다. '남겨서 뭐하게'는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MC들의 이름값을 활용해 식당 협찬 및 제작 지원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을 취한다. 특정 식당을 홍보해 주는 광고성 연출로 시청자들의 피로감이 흘러나오기도 하지만, 명확한 타깃층 덕분에 광고주들의 선호도는 여전히 높다.'맛있는 녀석들' 역시 시청률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 9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자체 유튜브 채널이 든든한 버팀목이다. 이곳에서 발생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뷰수와 방대한 과거 회차의 누적 조회수 수익으로 프로그램의 생명력을 유지하는 구
배우 심달기가 다시 한 번 ‘무빙’ 세계관에 합류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시즌2’가 최근 크랭크인 소식을 알렸다. ‘무빙 시즌2’는 ‘정원고 사건’ 이후 일상으로 돌아간 초능력자들이 새로운 위기에 맞서 다시 한번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결전을 펼치는 휴먼 액션 시리즈다. 시즌1에 이어 강풀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시즌1에 출연했던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고윤정, 김도훈, 김성균이 재합류 소식을 알린 가운데, 심달기도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함께한다. 심달기는 시즌1에서 장희수(고윤정 분)가 다니는 정원 고등학교의 전학생 신혜원 역으로 등장했다. 특히 그는 과거 학교 폭력의 피해자로서 자신을 도와준 장희수와 정원 고등학교에서 또 한 번 마주하는 스토리를 이어갔다. 마지막회에서는 학생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간부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반전을 선사했다. 이에 심달기가 시즌2에서는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궁금증이 모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브라이언이 필터 없는 입담을 뽐낸다. 22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전현무계획3’ 32회는 '빨간맛 특집'으로,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브라이언과 강원도 강릉으로 떠난다. 이날 전현무, 곽튜브는 강릉의 ‘찐’ 매운맛 성지로 꼽히는 ‘60년 전통’ 장칼국수 맛집으로 향한다.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끓여낸 장칼국수를 마주한 전현무와 곽튜브는 깊은 맛에 감탄을 터뜨린다. 뜨끈하게 배를 채운 뒤 두 사람은 ‘먹친구’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와 브라이언을 만나 본격 ‘빨간 맛 투어’에 나선다. 그러나 브라이언은 “나 맵찔이잖아. 피똥 싸. 이거 몰래 카메라 아니야?”고 말한다. 네 사람은 강릉 중앙시장으로 이동해 상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삼세기(삼숙이) 맛집을 찾아간다. 전현무가 “삼세기가 못생기긴 했는데 맛은 끝내준다”고 설명한다. 가게에 붙은 사진을 유심히 보던 브라이언은 “어릴 때 공포영화에서 본 피라냐 같다”고 비유한다.반면 환희는 “여기 완전 맛집 냄새가 난다”고 기대한다. 식당 주인과 직원들, 손님들은 “환희가 제일 좋아”라며 환호한다. 환희는 순식간에 시장 어머님들의 ‘최애 스타’로 등극한다. 환희는 2024년 MBN '현역가왕2'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 전향, 중장년층에게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주우재가 황정민, 강호동을 밀어내고 스스로를 '창원 4대 천왕'이라고 평가한다.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315회에는 'MZ의 아이콘' 비비와 '촌놈의 아이콘' 양상국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옥탑즈'는 경상도 출신 손님들을 맞아 사투리 실력 자랑에 나선다. 특히 주우재는 "거제 태생 창원 출신, 뭐 이래 됩니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낸다. 이에 '주우재 저격수' 김종국은 "얘는 왜 이렇게 사투리가 어색하냐?"라며 주우재의 출신을 의심한다. 주우재는 학창시절을 창원에서 보낸 비비와 만나자 동향의 유대감을 드러낸다. 두 사람은 '연예계 창원 4대 천왕'이 화두에 오르자 "일단 우리 둘은 들어가야한다"라고 주장한다. 이어 "강동원 선배님, 이준기 선배님, 비비 그리고 주우재가 창원 4대 천왕"이라고 선언한다.이에 창원과 마산이 '창원특별시'로 포함된 만큼 '마산 출신' 황정민과 강호동 역시 라인업에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김종국은 주우재를 향해 "이 라인업에 네가 거론되는 것 자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라고 고개를 젓는다. '창원 4대 천왕' 논쟁이 뜨거워진 가운데, 양상국은 "김해 출신 유명인사로는 대배우 송강호 선배님이 계신다. 그 다음이 양상국"이라며 은근슬쩍 '김해 양대산맥' 자리를 노린다. 이에 송은이는 "김해 단감부터 이겨라"라고 받아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