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유나는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는 9년차 기자입니다. SBS, JTBC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드라마·예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유나 기자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상명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넓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독자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이 이동건에게 섭섭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1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최고 시청률 57.6%를 기록했던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주역 이동건과 김정은, 박신양이 20년 만에 재회한다. 이날 이동건과 김정은은 ‘파리의 연인’ 이후 20년 만에 처음 만난다고 밝힌다. 드라마 속 명장면이 탄생한 장소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명대사 "이 안에 너 있다" 촬영부터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던 결말 촬영의 숨겨진 비하인드까지 털어놓는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촬영했음에도 호칭 정리가 되지 않아 서로를 뭐라고 부를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김정은은 "난 (동건에게) 좀 화가 났던 게 있다. 얘기해도 되냐"며 섭섭했던 속마음을 공개한다. 20년 만에 털어놓은 김정은의 진심에 이동건은 “전혀 몰랐다’”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인다. 이후 두 사람은 ‘파리의 연인’의 또 다른 주역 박신양과 깜짝 영상통화에 나선다. 김정은과 이동건은 선배 박신양을 당황시키는 질문을 쏟아내고, 김정은은 박신양이 ‘사랑해도 될까요’를 부른 명장면을 언급하며 로맨티스트 같았던 박신양이 가사를 못 외워 보고 불렀던 비하인드를 폭로한다. 이에 박신양은 변명하듯 대본에 없던 곡을 선곡하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동건, 김정은은 저작권협회 등록곡만 200곡이 넘는 유명 작곡가 겸 탑가수를 만나 듀엣곡 준비에 돌입한다. 두 사람이 선보일 듀엣 신곡과 두 사람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 유명 작곡가 겸 탑가수의 정체에 이목이 쏠린다. 미웃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김은희 작가 남편이자 감독인 장항준이 '내장' 마니아임을 인증한다.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1700만 감독 장항준의 냉장고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윤남노와 정호영이 장항준의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내장을 활용한 요리로 맞붙는다. 정호영은 올해 별을 단 하나밖에 획득하지 못한 윤남노를 향해 걱정을 내비치면서도, 일본 유학시절 내장 구이 전문점에서 일했던 사실을 밝히며 기선제압한다. 윤남노는 내장 요리를 많이 먹어봐서 어떻게 먹어야 맛있는지 잘 알고 있다며 맞받아친다. 첫 대결에서는 내장 마니아 장항준도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고 감탄한 색다른 내장 요리들이 탄생한다. 정호영은 일본에서 배웠던 노하우를 활용해 내장 요리에 나서고, 윤남노는 장항준의 냉장고 속 내장류를 종류별로 사용하며 셰프들마저 신기해한 조리법을 선보인다. 두 번째로는 이문정과 박은영, 최현석과 권성준이 뭉쳐 중식과 이탈리안의 자존심을 건 팀전을 펼친다. ‘냉부’ 첫 스승 최현석과 한 팀이 된 권성준은 허세 가득한 사제 케미를 예고한다. ‘중식 도른 자매’ 이문정과 박은영은 “저희는 도른 자매가 맞다”며 남다른 광기를 인정하면서도, “양식쟁이들을 매우 치겠다”라는 광기의 선전포고를 한다. 대결에 돌입하자 두 팀은 극과 극 팀워크를 보여준다. 특히 권성준과 최현석은 각자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개인플레이를 한다. 이문정과 박은영은 고난도 중식 요리 기술을 접목한 ‘양식쟁이들을 매우 치는 퍼포먼스’를 뽐낸다. 이를 지켜본 장항준 역시 혀를 내두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김대명이 탈출을 감행한 이설을 잡기 위해 추격을 벌인다. KBS2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범죄자와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5회 방송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가 공조했던 이수형(박병은 분)의 죽음 뒤 홀로 납치범 노만희(김대명 분)의 정체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포착했다. 고세윤(이설 분)은 노만희에게 모래시계를 투척하며 탈출을 시도했다. 19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6회에서는 김대명이 감금방을 뛰쳐나가 얼어붙은 호수 위로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이설을 뒤쫓는다. 고세윤은 쓰러질 듯 휘청거리면서도 어떻게든 살아남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얼음판 위를 내달린다. 노만희는 고세윤이 던진 모래시계로 인해 피를 흘리면서도 싸늘한 표정으로 고세윤을 끈질기게 뒤쫓는다. 고세윤이 사이코패스 납치범 노만희에게서 벗어나 강태주와 만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작진 측은 “납치 감금에서 벗어나고자 끊임없이 방법을 모색해 온 고세윤과 잔인한 본성의 납치범 노만희가 직접적으로 맞붙는 중요한 장면”이라며 “얼음판 위에서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추격전 결과는 어떻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결혼의 완성' 5회는 전국 시청률 5.0%를 기록, 4회보다 2.2% 포인트 하락했다. 지난주 토요일 방송된 3회보다도 0.3% 포인트 낮은 수치다. 같은날 방송된 '아파트'는 5.4%를 기록하며 앞섰다. 이에 시청률 23%를 돌파한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없는 일요일 경쟁에서 '결혼의 완성'이 다시 상승세를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
지성이 3회 만에 같은날 방송되는 '결혼의 완성' 시청률을 꺾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 3회는 전국 평균 5.4%를 기록했다. 지난주 토요일 1회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성적이다. 같은날 방송된 KBS '결혼의 완성'은 5.0%를 기록, '아파트' 보다 0.4% 포인트 낮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특히 '아파트'가 '결혼의 완성'보다 시청률이 높게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파트' 첫회 당시 '결혼의 완성' 3회는 5.3%를 기록하며 0.6% 포인트 앞섰다. 지난 12일 방송된 '아파트' 2회는 5.4%로, '결혼의 완성' 4회(7.2%)보다 1.8%까지 격차가 벌어졌다. 그러나 3회 만에 역전을 이뤄냈다. 이날 ‘아파트’ 3회에서는 동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박해강(지성 분)이 아파트 내 ‘택배 대란’으로 표심을 얻지만, 의문의 택배 사고와 악의적으로 편집된 영상으로 인해 수세에 몰렸다가 극적으로 당선되는 과정이 담겼다. '결혼의 완성' 5회는 남궁민이 납치범 김대명의 정체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포착하고, 이설이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의 완성'이 일요일에서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냈던 만큼, 6회에서 다시 '아파트'를 꺾고 시청률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서인국, 박지현이 극비리에 준비해 온 홈 AI 프로젝트가 첫 공개 시연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는다.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은 8회 연속 4%대를 기록하며 박스권에 갇힌 상태다.19일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측이 공개한 스틸에는 강시우(서인국 분)와 차지윤(박지현 분)을 중심으로 TF팀이 해외 바이어들을 상대로 홈 AI 프로젝트를 처음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극비리에 준비해 온 프로젝트인 만큼 현장에는 긴장감이 감돈다. 발표를 맡은 강시우와 차지윤 역시 어느 때보다 신중한 모습으로 시연에 나선다.그러나 순조롭게 이어지던 발표는 예상치 못한 돌발 변수와 마주한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강시우와 차지윤 역시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여기에 전기태(강기둥 분), 신나리(이재이 분), 윤노아(강미나 분)를 비롯한 TF팀 전원까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는 휴직 중이던 이영훈(양병열 분)이 TF팀에 합류한 뒤 노상무(김학선 분)에게 이를 알리고, 주말에도 업무를 핑계로 출근하는 등 수상한 행보를 보였다. 여기에 전기태 역시 고책임(홍우진 분)에게 지시받고 강시우를 뒷조사하기 시작하면서 TF팀을 둘러싼 불안감이 커졌다. 이번 돌발 상황이 단순한 실수인지, 누군가의 의도가 개입된 것인지 주목된다. 이에 사랑도 일도 '고구마' 전개에 예고되는 9회 전개에 관심이 집중된다. ‘내일도 출근!’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유재석의 브레인 면모와 팀워크에 제작진이 비상에 걸렸다. 1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은 다음 녹화 출근 시간이 걸린 ‘출근 야호’ 레이스로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출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시간 자판기'와 고액의 상품이 걸린 '상품 자판기' 이용에 필요한 코인을 차지하기 위해 두 가지 수상 미션에 도전했다. 첫 번째 미션은 빠른 속도의 수상 레저 기구에 탑승한 채 물수건을 끝까지 지켜내야 하는 ‘물수건 보디가드’였다. 2인 1팀으로 진행되는 만큼 시작부터 치열한 견제와 심리전이 이어졌다. 양세찬은 보트를 운전하는 직원에게 더 거칠게 운전해달라며 은밀한 로비를 감행하는 승부수를 던졌다.건물 3층 높이에 육박하는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와 부표 위에 쌓인 튜브를 더 많이 물속으로 떨어뜨리는 ‘인간 볼링’ 미션도 펼쳐졌다. 슬라이드 꼭대기에 선 멤버들은 "토할 것 같다"며 공포에 질린 채 서로 순서를 미뤘다. 반면 김종국은 미션이 시작되자마자 룰을 빠르게 분석하고 자신만의 전략을 세웠다. 멤버들의 팀워크를 시험하는 ‘동상이몽 퀴즈’도 진행됐다. 제시된 정답을 보고 떠오르는 키워드를 서로 겹치지 않게 작성한 뒤, 대표 한 명이 이를 조합해 정답을 맞히는 미션이었다. 하하는 '전봉준' 관련 문제에 '홍길동'을 적고도 정작 이유를 설명하지 못했고, 유재석은 유추하기 어려운 문제까지 막힘없이 풀어내며 또 한 번 브레인 면모를 입증했다. 예상 밖의 팀워크로 연이어 정답을 맞힌 멤버들은 "제작진이 웃음을 잃었다. 우리 16년이야"라며 자
'오싹한 연애'가 3%대 시청률로 부진한 출발을 알린 가운데, 박은빈, 양세종, 옹성우의 첫 삼자대면이 성사된다.19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2회에서는 두 얼굴을 가진 재벌 후계자 강민환(옹성우 분)의 등장으로 천여리(박은빈 분), 마강욱(양세종 분)의 관계에 새로운 긴장감이 감돈다.앞서 천여리와 마강욱은 야산부터 도로 위, 호텔까지 절묘한 우연의 일치로 계속해서 마주쳤다. 마강욱은 사건 현장마다 나타나는 수상한 제보자 천여리를 만나기 위해 호텔까지 나타나 천여리를 경악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천여리의 절친 강민환까지 이들 사이에 끼어든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 건너 제주도에서 만난 천여리와 마강욱, 강민환의 모습이 담겼다. 천여리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캐리어를 끌어안고 갑자기 튀어나온 마강욱을 향해 놀란 눈을 하고 있다. 강민환은 천여리와 마강욱 중간에 자연스럽게 끼어든다. 마강욱을 향해 정중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강민환의 눈빛 어딘가에서는 쎄한 기류가 읽혀 의중을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오싹한 연애' 1회는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현재 방송 중인 정규 주말 미니시리즈 '아파트', '결혼의 완성', '김부장' 중 가장 낮은 성적을 기록했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오싹한 연애' 감독은 "우리 작품 첫 방송이 18일이지 않나"라며 잠시 고민하더니 "'오'싹한 연애니까 5%로 시작해서 18%로 끝나면 정말 좋겠다"고 소망한 바 있다. 그러나 첫회 시청률은 3.0%를 기록, 목표치보다 낮은 성적표를 받게 됐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고경표가 놀이공원 한복판에서 치아가 깨진다. 19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놀러코스터’에서는 놀이공원 하루 두 탕에 도전한 ‘놀친자’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월미도를 방불케 하는 이동식 놀이공원에서 험한 것들을 마주한다.해가 저물 무렵 두 번째 놀이공원으로 출발한 멤버들은 화려한 조명과 이색 놀이기구가 가득한 이동식 놀이공원에 도착한다. 쉴 새 없이 돌아가는 형태의 놀이기구들이 네 사람의 혼을 쏙 빼놓는 가운데, 고경표는 놀이공원 한복판에서 치아까지 깨졌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치아가 깨졌음에도 고경표는 당황하지 않고 대충 수습한 뒤 형들을 따라 대표 어트랙션인 클래식 롤러코스터에 도전장을 내민다. 다른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와 달리 조립식인 이번 롤러코스터는 레일에서 튕겨 나갈 것 같은 거친 승차감을 자랑한다. 특히 롤러코스터 강자 고경표마저 롤러코스터를 처음 타고 충격에 빠졌던 SNS 속 화제의 남매처럼 기절과 기상을 반복한다. 네 사람은 심상치 않은 외관의 공포 테마 다크 라이드 어트랙션을 보고 흥미를 보인다. 겁쟁이 형들 대신 어트랙션에 올라탄 고경표와 빠니보틀은 사방에서 튀어나오는 공포 효과들로 인해 눈물과 비명을 터트렸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맏형 최강록은 의외의 인형 뽑기 실력을 뽐낸다. 인형을 건드리기만 할 뿐 잡아 올리지 못하는 동생들을 보며 “내가 나설게”라고 두 팔을 걷어붙인 최강록은 원샷 원킬 신기술을 선보인다. 이에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 인형 뽑기 초고수, 최강록의 인형 뽑기 백전백승 노하우가 주목된다. 한편, '놀러코스터'는 지난달 21일 2.
'44세 미혼' 양상국이 결혼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양상국을 필두로 '육캔두잇'의 개그맨 홍경준, 배우 유일한, 전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심수창, 배우 심재원이 의문의 여성 4명과 첫 로맨스 매칭을 가진다. 자기소개 첫 순서로 자신 있게 나선 양상국은 "본래 직업은 개그맨이자, 카레이서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엊그제 프로 경기에서 1등 하고 왔다. 여자분들에게 사실 말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며 짧지만 진심 가득한 소개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 여성은 "오늘 만약에 마음에 드시는 이성을 찾으시면, 언제쯤 결혼하고 싶으시냐"고 묻는다. 양상국은 "원래라면 '내일'이라고 농담하고 싶지만, 진심으로 올해 안으로 하고 싶다"며 진지하게 말한다. 질문한 여성이 "올해는 반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놀라자, 양상국은 "나이가 있다 보니까, 미룰 때는 아닌 것 같다"고 결혼에 진심인 속내를 밝힌다.이어 그는 "결혼 준비는 서로 이해만 한다면 빠른 시간 내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경주에서 인연을 만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믿을 수 있는 친구에서 다정한 삼촌, 엄격한 아버지까지 배우 최대훈이 '김부장'에서 다채로운 면모를 그려내고 있다.지난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성한수(최대훈 분)는 아들의 잘못을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바로잡으려는 엄격한 훈육으로 확고한 교육 철학을 보였다. 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23.6%, 전국 23.1%, 순간 최고 26.2%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특수임무국에 감금됐던 성한수는 김부장(소지섭 분)의 요청으로 박진철(윤경호 분)과 함께 석방됐지만, 인적 드문 해남 벌판에 버려지는 황당한 상황에 놓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수에게 또 다른 고민이 찾아왔다. 특수임무국과의 한바탕 소동으로 폭력사범이라는 오해을 받으며 태권도장 원생들이 모두 떠난데 이어 아들 태훈이 폭력 사건 가해자로 지구대에 있다는 연락을 받게 된 것. 아들이 다치지 않았음을 확인한 한수는 곧장 태권도장으로 향했다. 텅 빈 도장 한가운데 아들과 마주 선 한수는 “자식에게 무술을 가르친 아버지의 잘못이고, 무도를 가르치지 못한 스승의 잘못이다”라며 책임을 스스로에게 돌렸고, “그러니 지금부터 날 때려라. 나도 널 때리겠다”라며 부자간의 대련을 시작했다.자식을 바르게 키우려는 아버지의 훈육은 성한수의 확고한 교육 철학을 엿보게 했다. 자비 없는 발차기로 태훈을 제압한 성한수는 “그게 너한테 폭력을 당한 사람들의 고통이야”라며 잘못을 일깨웠다. 여기에 훈육을 마치고 나서 돌아선 순간 아들의 기습 발차기에 그대로 넘어지고, 도망가는 아들을 쫓는 현실 부자의 모습은 웃음을 안겼다. 최대훈은 친구에게는 멋진 의리를,&nb
'살림남'이 3%대 시청률로 부진한 가운데, 박서진 남매의 계속되는 콘셉트 연출에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남’에서는 박서진·효정 남매의 ‘국중박 분장놀이’ 도전기가 담겼다. 시청률은 3.1%를 기록, 3주 연속 3%대를 나타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기획의도는 없어지고 단순히 우스꽝스럽고 자극적인 연출만 이어가는 박서진 가족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이날 박서진 남매는 최근 2년 연속 관람객 600만 명을 돌파하고, 지난해 전 세계 박물관 관람객 수 3위·아시아 1위를 기록한 ‘세계적 핫플’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박서진은 “폐관 수련 때 동생한테 많이 당했다. 우연히 ‘국중박 분장놀이’를 알게 됐다. 이걸 동생에게 시키면 복수도 할 수 있고 재미도 있을 것 같다”고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국중박 분장놀이’ 참가를 선언했다. 뒤늦게 ‘국중박 분장놀이’ 참가를 알게 된 효정은 “내가 그걸 왜 하냐”라며 버럭 했지만, 상금 300만 원 이야기에 “안 할 이유가 없다”며 마음을 바꿨다.박서진은 조선시대 대표 민화 ‘호작도’를 재현하기 위해 효정을 호랑이로 변신시켰다. 그는 노란 쫄쫄이를 입은 효정의 몸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단무지로 만든 호랑이 꼬리까지 만들었다. 그러나 완성된 모습을 본 뒤 “원작 호랑이는 늠름한데 넌 둔하다”며 혹평했다. 이어 ‘금동연가칠년명여래입상’을 재현하기 위해 금색 보자기와 초코 과자까지 총동원해 효정을 황금 불상으로 변신시켰다. 완성된 모습을 본 박서진은 “도화지가 너무 좋다. 그림만 잘
지성이 도박장 한복판에서 전직 보스의 카리스마를 터뜨린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 3회 시청률은 전국 평균 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토요일 1회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성적이자, 같은날 방송되는 남궁민 주연의 KBS '결혼의 완성'을 역적한 수치다. 이날 '결혼의 완성' 5회는 5.0%를 나타내며 처음으로 '아파트'보다 낮은 시청률을 찍었다. 지난 3회에서는 178억 원을 차지하기 위해 동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박해강(지성)이 아파트 내 ‘택배 대란’을 해결하며 영웅으로 떠올랐지만, 주민 폭행범으로 몰리는 위기를 겪었다. 이후 박해강이 경비원을 구하려 했던 진실이 밝혀지며 단숨에 동대표로 당선됐다. 1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4회에서는 박해강이 사설 도박장 HK무역 대표 시절, 일본 야쿠자들을 제압했던 과거가 담긴다. 공개된 사진 속 해강은 도박장을 찾은 일본 측 VIP를 맞이하던 중 살벌한 장비를 장착한 채 무자비하게 달려드는 상대 조직원들을 맨손 액션으로 처리한다. 이어 박해강은 상황 종료 후 일본 측 VIP와 미소를 지은 채 손을 맞잡아 박해강의 숨겨진 분위기를 보여준다. 일본의 거대 폭력 조직과도 맞붙었던 박해강이 아파트에서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될지, 이 사건은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나비 효과를 일으킬지 이목이 쏠린다.'아파트 '제작진 측은 “지성이 온몸을 던져 완성해 낸 도박장 맨손 액션 신은 4회의 시작은 여는 강렬하고 짜릿한 시퀀스가 될 것”이라며 “유쾌한 선거 유세로 웃음을 안겼던 해강이 단숨에 전직 보스로 돌변하는 극적인 온도 차를 통해, 박해강이라는 인물의 강인함
김숙과 이경규의 선후배 없는 메인 MC 쟁탈전이 펼쳐진다.19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예능 대부 이경규가 보스로 출격한다. 평소 이경규가 김숙을 만날 때마다 “내 대상을 빼앗아 갔다”며 6년째 뒤끝을 표출해 왔다고. ‘사당귀’에서 맞붙게 된 두 사람의 ‘대상 뒤끝 선후배’ 구도에 이목이 쏠린다. 이경규는 시작부터 대놓고 메인 MC 자리에 대한 욕망을 감추지 않는다. 이어 김숙의 MC 스타일을 철저하게 분석한다. 김숙의 일거수일투족을 유심히 관찰하던 이경규는 “숙이가 호기심이 많구나”, “숙이가 바람을 잡는구나”라며 호시탐탐 노린다. 김숙은 이경규의 눈길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이경규 선배님은 고정 보스로 오셔야 할 것 같다”라며 리스펙을 보낸다. 이에 보다 못한 박명수는 답답하다는 듯 “경규 형은 숙이 네 자리를 탐내는 거지, 내 자리를 탐내는 게 아니야”라고 밝힌다.이경규도 사양하는 척하면서 “나는 숙이 네가 나가면서까지 고정하고 싶지는 않아”라며 뼈가 있는 돌직구를 던지고, 그제야 이경규의 검은 속내를 눈치챈 김숙은 뒤늦게 긴장감을 느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전현무(48)가 멕시코 현지에서 고백을 받았다. 19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해외 진출을 위한 신메뉴 개발을 앞두고 멕시코 몬테레이 현지 시장 조사에 나선 전현무와 정호영의 모습이 담긴다. 평화롭던 시장 투어도 잠시, 복잡한 시장 한복판에서 의문의 현지 여성이 전현무를 가로막아서며 로맨스 기류가 형성된다. 멕시코 여성은 전현무를 붙잡고 스페인어로 쉴 새 없이 말을 건네고, 전현무는 “스페인어를 전혀 이해 못 하는데 계속 말을 거네”라며 당황한다. 뒤늦게 밝혀진 스페인어의 정체는 전현무를 향한 불타는 사랑 고백이었다. 멕시코 여성이 “너와 사랑에 빠졌어. 네 나라인 한국에 갈 거야, 나 한국 너무 좋아”라고 말했다는 걸 알게 된 전현무는 깜짝 놀란다.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은 멕시코발 로맨스에 김숙은 “멕시코 여성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인가 봐”라며 감탄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양상국이 개그맨 시험에서 낙방한 이유가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S·E채널 예능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7회에서는 3년 만에 다시 베트남 냐짱을 찾은 ‘개그맨 찐친’ 5인방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현지에서 ‘여행 친구’ 양상국을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독박즈’는 시즌1 첫 여행지였던 베트남 냐짱을 찾아가 초심을 되새겼다. 에메랄드빛 바다를 품은 ‘비치 펍’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여행 친구’ 양상국이 이들 앞에 등장했다. 김준호는 ‘촌놈’ 양상국에게 “너 해외여행 처음 와봤지?”라며 몰이에 나섰고, 양상국은 “베트남은 많이 왔었고, 가장 멀리 다녀왔던 나라는 칠레다. 여행의 끝판왕은 남미 아니냐?”며 어깨를 잔뜩 세웠다. 직후 그가 칠레 여행 인증샷을 보여주자, ‘독박즈’는 “AI로 합성한 거 아니냐?”고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베트남 블랙커피로 정신을 번쩍 깨운 뒤, 이들은 첫 독박 게임에 나섰다. 교통비 통 독박자와 음료비를 걸고 ‘여행 친구 속이기’ 용으로 쓰는 ‘더 게임 오브 데스’를 하자고 했다. 양상국은 ‘짜기 게임’인 걸 알고 있었지만 선뜻 응했고, 홍인규의 배신으로 혼선이 빚어지긴 했으나 최종적으로 첫 독박자가 됐다.유쾌한 분위기 속, ‘독박즈’는 차를 타고 ‘베트남 잘알’ 양상국이 추천한 ‘넴느엉 맛집’으로 향했다. 차 안에서 홍인규는 양상국의 신인 시절을 언급하면서 “당시 상국이가 사투리를 써서 언어력 부족 이슈로 개그맨 시험에서 불합격되는 걸 내가 직접 봤잖아&r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