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유나는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는 9년차 기자입니다. SBS, JTBC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드라마·예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유나 기자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상명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넓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독자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강말금이 오정세와의 이혼 위기 서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4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에서 강말금이 연기한 고혜진은 누구보다 현실을 정확히 바라보는 인물이었다. 일과 사람을 향한 애정을 놓지 않는 고혜진의 촌철살인 대사는 보는 이들의 막힌 속을 뚫어줬다. 강말금은 박경세(오정세 분), 황동만(구교환 분) 등 인물들과의 관계에서도 빛났다. 경세와는 오래된 부부만이 가질 수 있는 익숙함과 애틋함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부부이면서도 동료이자 오랜 친구인 경세와의 관계 속에서 느끼는 복잡다단한 감정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 황동만을 링 위에 세운 고혜진의 리더 면모도 눈길을 끌었다. 고혜진은 거침없는 현실 조언으로 동만을 바로 서게 만들고, 냉철한 판단력과 결단력, 책임감으로 동만의 영화 제작을 끝까지 이끌었다. 이하 강말금과의 일문일답 전문Q. 드라마를 마친 소감A. 마지막 촬영 때는 섭섭한 마음이 컸다. 이 좋은 작품, 이 좋은 팀과 더 만날 수 없다는 것이. 어린 시절 마지막 공연을 마쳤을 때처럼 섭섭했다. 방영이 시작되고 시청자분들과 함께 한 회 한 회 지켜보면서, 우리의 '모자무싸'가 도착해야 할 세상에 드디어 왔다는 생각이 들고, 이 작품은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도 든다. 이제부터 TV뿐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세상 사람들과 만나고, 즐거움과 감동과 여운을 남길 것이라는 생각. 그래서 종영을 앞두고는 마음이 밝다.Q. 매 회 촌철살인 대사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 혹은 공감됐던 대사는?A. “8회 엔딩 장면을 좋아
박해수, 이희준, 곽선영이 30년 만에 진실과 마주한다.25일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측은 11회 방송을 앞두고 강태주(박해수 분), 차시영(이희준 분), 서지원(곽선영 분)의 ‘2019년 현재’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강성 연쇄살인사건 수사 과정에서 억울한 죽음을 맞은 ‘이기범’과 꼭 닮은 청년 차영범(송건희 분)의 등장도 예고됐다. 지난 방송에서 강태주는 박대호(류해준 분)의 고백을 통해 차시영과 형사들이 8세 윤혜진(이아린 분)의 시신을 은닉한 사실을 알게 됐다. 강태주와 차시영은 사라진 시신의 행방을 두고 서로를 속고 속이는 위태로운 진실게임을 펼쳤다. 진범을 찾았다는 거짓말에 속은 차시영이 강태주를 생매장하는 엔딩 장면은 긴장감을 높였다. 임석만(백승환 분)은 서지원의 노력에도 7차 사건의 최종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결국 그 진실을 밝힌 건 30년 만에 잡힌 연쇄살인범 이용우(정문성 분)였다.공개된 사진은 30년이 흐른 2019년 현재, 세월만큼 달라진 인물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재회한 강태주, 차시영 사이에는 단순히 어색함을 넘어 미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가슴의 금빛 배지가 나타내듯 국회의원이 된 차시영은 강태주의 얼굴을 보자마자 불안한 기색이 역력하다. 강성 연쇄살인사건 진범이 잡혔다는 소식부터 이용우의 프로파일링을 맡았던 강태주의 등장까지, 지금 자신의 권력과 명예 뒤에 감춰진 비밀이 밝혀질까 경계한다. 두 사람 사이에 갑자기 나타나 강태주에게 명함을 건네는 낯익은 청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 강성일보 기자 출신 서지원이 몸담고 있는 언론사 &lsquo
성인영화 배우 민도윤이 지상파 프로그램에 깜짝 등장했다. 2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KBS2 '말자쇼'에는 개그우먼 이경실이 출연한다. 이날 정범균은 '이경실이 픽하면 스타가 된다'는 말에 "저도 스타로 발굴해 주실 수 있냐"고 질문한다. 그러자 이경실은 "정범균은 다시 살아난 것"이라고 말한다. 이경실은 '개그콘서트'가 잠시 쉬어갈 때 정범균을 제일 걱정했다면서 걱정인지 디스인지 모를 말을 이어간다.이경실은 자신의 은인으로 선우용여를 언급한다. 그는 선우용여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성인영화 세 편을 연출했던 '말자 할매' 김영희의 뮤즈인 민도윤도 깜짝 방문한다. 직접 방청 신청을 해 '말자쇼'에 오게 됐다는 민도윤은 "치매로 요양원에 들어가신 할머니를 뵐 때마다 죄책감이 든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신봉선(45)이 유민상(46)과의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2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일일 탐정으로 출격한다.신봉선은 "틈틈이 테니스를 치고, 아침 공복 유산소로 4년째 수영을 하고 있다"며 한층 물오른 미모의 비결을 공개한다. 이어 그는 "사실 37세에 결혼해서 지금쯤이면 아이들 라이드를 하고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세상에 마음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고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후 신봉선은 이상형은 물론, 최근 불거진 유민상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입을 연다. 데프콘이 '소개팅이나 맞선 첫날 입맞춤이 가능하냐'는 주제에 대해 현실적인 연애관도 공개한다. 데프콘은 "어릴 때는 서로 혈기왕성하니까 가능할 수도 있지만, 우리 나이에 갑자기 입맞춤은 무섭다"고 말한다. 신봉선도 "40대의 연애는 어렵고 조심스럽다"며 공감한다.한편, 신봉선은 지난 3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유민상과 뜻밖의 열애 고백을 한 바 있다.당시 유민상은 "사실 저희 예쁘게 만나고 있다"며 작년 10월 부터 만나고 있다고 말했고, "개그맨 동기 중에 가장 친하고, 집도 가깝고 자주 만나게 되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는 두 사람의 몰래카메라였고, 30분이나 이어진 몰카에 모두 "30분을 속이냐"며 허탈해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개그맨 박준형이 미래를 점쳐 본다.2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이하 ‘귀묘한 이야기2’) 21회에서는 ‘생사’를 주제로 박준형, 하리무가 출연한다. 박준형은 주제를 듣더니 과거 오토바이 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쳤던 일을 털어놓는다. 박준형은 “그 사고 이후에 조금씩 일이 잘 되더니 그해에 개그맨이 됐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내 삶이 바뀌는 계기가 아니었나 싶다”고 말한다.이어 박준형은 “요즘 코미디를 새롭게 하고 있다. 앞으로의 인생도 괜찮을까?”라고 묻는다. 박준형을 찬찬히 살피던 무속인은 “말년운도 굉장히 좋을 거 같다. 대외적인 활동을 여러 개 하는 걸 추천한다”라고 말한다. 무속인은 그러면서도 “이건 절대 금물이다. 그런 것만 손대지 않으면 말년으로 갈수록 더 좋다”라며 주의해야 할 것에 대해서도 언급한다.무속인은 “음력으로 9, 10월에는 문서가 뚜렷하게 보인다. 올해는 자신 앞으로 된 땅이나 부동산으로 투자하는 게 좋다. 기회가 돼서 올해 문서를 잡으면 그 문서가 뻥튀기될 일이 있다”며 기분 좋은 점사를 내놓는다.한편, 현재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반포동의 9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명의는 김지혜 앞으로 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 해당 평수는 한때 실거래가 75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박준형은 결혼 전 대출 없이 방배동 70평짜리 아파트를 사기도 했다. 그는 "그 소문이 난 순간 김지혜에게 전화가 왔다. 전화가 매일 오다가 어느 날 '자기 혼자 산다'고 하더라. 믿기 어렵겠지만 김지혜가 날 엄청나게 따라다녔다"고 밝히기도 했
개그맨 박종욱이 재벌설에 대해 해명한다. 2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366회에서는 ‘김그라’ 캐릭터로 이름을 알린 개그맨 박종욱이 고민 사연자로 출연한다. 이날 서장훈은 과거 장례식장에서 처음 박종욱을 만났던 일화를 회상한다. 당시 뒤에서 들려온 “장훈아”라는 목소리에 돌아봤더니 김구라 성대모사를 하던 박종욱이었다고. 박종욱은 “너무 좋아하시면서 지갑에 있던 돈을 다 꺼내 주셨다”며 당시 받은 금액이 무려 60만 원이었다고 밝힌다.박종욱 개그계 재벌설에 대해서도 입 열었다. 그는 루머와 달리 어린 시절 어려웠던 가정사를 고백한다. 한때 부모님의 사업 성공으로 잠시 풍족한 삶을 살았지만, 가스 폭발 사고와 사업 실패 이후 집안 형편이 급격히 어려워졌다고 설명한다. 그는 “차압 딱지와 야반도주까지 직접 겪었다”며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개그맨으로 성공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털어놓는다.30만 원만 들고 서울로 올라와 수차례 도전과 실패를 겪으며 마침내 SBS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했지만, ‘웃찾사’ 폐지로 또 한 번 현실의 벽을 마주하게 됐다는 박종욱. 이후 인터넷 방송으로 눈을 돌린 그는 ‘김그라의 블랙박스’ 콘텐츠로 큰 화제를 모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밝힌다.박종욱은 “어딜 가도 다들 김그라라고 부른다”며 “화장실에 있을 때도 김구라 성대모사를 시킨다”고 토로한다. 이어 “언제까지 김그라로 살아야 하나 고민된다”고 속내를 털어놓는다.이에 이수근은 “지금까지는 김그라로 살아왔다면 이제는 개그맨 박종욱을 보여줘야
노홍철(47)이 법륜스님(73)에게 돌직구 질문 후 "너무 저질이었다"며 사과했다. 2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스님과 손님’에서는 법륜스님과 손님 4인방 노홍철, 이상윤, 이주빈, 이기택의 진솔한 대화와 전 세계 불교인들의 성지 보드가야에서의 여정이 펼쳐진다.법륜스님과 손님들은 인도 현지식으로 첫 식사 자리를 가진다. 음식이 나오기 전부터 스님을 향한 이야기가 쏟아지고, 노홍철은 “스님, 혹시 머리 길러볼 생각 있으시냐”고 질문을 던진다. 그러나 머쓱해진 노홍철이 “질문이 저질이다”며 결국 사과한다. 인도에서 맞이한 두 번째 날, 이들은 싯다르타가 깨달음을 얻은 땅 보드가야로 향한다. 보드가야로 가는 방법은 야간 기차와 12시간의 육로 이동 두 가지였다. 그러나 기차표를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법륜스님이 미리 확보한 표는 단 두 장뿐이었다. 한 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세 사람은 12시간의 버스 여정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 이에 노홍철은 “기차표는 황금 티켓이야”라며 야간 기차에서 스님과 독대할 기회에 대한 열의를 드러낸다. 그러나 기차표의 주인공은 이주빈으로 낙점된다. 노홍철, 이상윤, 이기택은 버스를 타고 보드가야로 향한다. 늦은 밤에도 소란하고 북적이는 거리 풍경과 끝없이 이어지는 험한 도로를 마주한 세 사람은 "어디 잡혀가는 것 같다"며 불안감을 드러낸다. 법륜스님과의 1 대 1 즉문즉설 첫 주자로 나선 이주빈은 칸 안에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찬 사람들과 에어컨도 없는 인도 기차를 보고 "여기서 자야 하는 거냐"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이내 스님과 마주 앉은 이주빈은 10년 무명
오마이걸 미미가 충격적인 식습관을 공개한다. 25일 오후 5시 공개되는 넷플릭스 일일예능 '만학도 지씨' 10회에는 내분비내과 전문의 우창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만학도 지석진과 프로 질문러 미미는 "몇 살까지 살고 싶냐"라는 질문으로 본격적인 토크를 시작한다. 미미는 "힘닿는 데까지 살고 싶다. 세상에 좋은 것들이 계속 나오지 않나. 안 누려보고 죽으면 너무 속상할 것 같다"고 답하고, 올해 환갑을 맞은 지석진은 "나는 정말 120살은 딱 넘기고 싶다"며 남다른 장수 욕심을 드러낸다.우창윤 전문의는 "노화와 수명에 대한 이해가 점점 깊어지고 있다. 우리는 지금을 준비해야 한다"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웰에이징' 개념을 소개한다. 과거의 '안티에이징'이 노화를 두려워하고 막는 데 집중했다면, '웰에이징'은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신체 기능을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었다. 특히 "노화는 염증과 깊은 관련이 있다"며 염증을 낮추기 위한 특별한 비법을 제시한다.미미의 충격적인 식습관도 공개된다. 특히 미미는 "일어나자마자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한 번에 2~3개 먹는다"며 남다른 아이스크림 사랑을 고백한다. 우창윤 전문의는 "기상 직후 단 음식을 먹는 건 흡연, 음주만큼 강한 자극일 수 있다"고 경고하지만, 미미는 "제가 행복하고자, 정신 건강을 위해 먹는다"고 맞선다. 우창윤 전문의는 미미를 '요주의 인물'로 지목하며 현실 건강 상담을 이어간다. 특히 "고단백질 섭취는 식후 식욕 억제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며 단백질 예찬론자의 면모를 뽐낸다.지석진은 관리를 위해 3
박지훈이 꿀맛 같은 첫 휴가를 반납하고 가업 살리기에 나선다.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티빙에서 2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차지했다. 25일 공개되는 5화에서는 강림소초를 벗어나 오랜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취사병 강성재(박지훈 분)가 엄마 공수연(서정연 분)의 푸드 트럭을 일으켜 세우기 위한 작전에 돌입한다.강성재는 강림소초로 자대 배치를 받은 이후 가디언과 함께 군생활을 이어왔다. 가디언의 안내에 따라 ‘요리사의 길’을 걷게 된 강성재가 각종 스킬과 레시피를 제공받으며 강림소초 식단에 혁신을 불러일으켰다. 윤동현 병장(이홍내 분) 때문에 지옥 같던 식사를 천국의 맛으로 바꿔놓으며 부대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강성재는 갑작스럽게 강림소초를 찾은 윗선과 국회의원은 물론 북한 주민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가를 나가 오랜만에 엄마를 만난 강성재의 행복한 순간이 담겼다. 엄마를 향해 듬직하게 경례를 건넨 강성재는 한층 편안해진 얼굴로 담소를 나누고 있다. 강성재는 예상치 못한 사태와 마주하며 당혹감에 휩싸이게 된다. 엄마가 운영 중인 푸드 트럭에 손님 대신 파리만 날리고 있었다. 이에 강성재는 엄마의 요리를 직접 맛보며 문제 파악에 나서며 아버지가 해주던 떡볶이의 비법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다. 아버지의 떡볶이 맛과 유사한 맛을 내는 떡볶이 가게 사장님(진구 분)을 찾아가 적극적으로 도움도 요청한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5회는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프로필 키 180cm, 몸무게 50kg인 홍진경이 다이어트 강박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소라와 진경'은 전국 기준 시청률 3.2%를 기록했다. 홍진경이 첫 개인 오디션에서 피팅을 마친 뒤 “사람들을 내려다보는 느낌으로 걸어달라”는 디렉팅을 받고 다시 워킹에 나서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5회에서 이소라, 홍진경은 첫 오디션 뒤 닭고기, 치즈, 과일, 채소, 와인까지 폭풍 장보기한 음식들로 헛헛한 몸과 마음을 채웠다. 그러던 중 오디션 스케줄 문자가 도착했다. 두 사람은 한혜진의 조언대로 첫 오디션과 다른 메이크업과 피부 표현 등을 고민하며 새로운 작전을 세웠다.이튿날 아침, 이소라와 홍진경은 또다시 치열한 캐스팅 현장에 발을 디뎠다. 특히 이소라는 몸매를 보기 어렵다며 다른 옷으로 갈아입어달라는 갑작스러운 요청을 받았고, 제작진 티셔츠를 급히 빌려 입고 워킹 했다. 그러나 두 사람 끝내 피팅 기회를 얻지 못했다. 다음 오디션을 앞두고 두 사람은 카페에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홍진경은 27년 전 계속되는 파리 오디션 탈락이 “살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살에 대한 강박은 죽을 때까지 안 떠날 것 같다. 그 상처가 오래 간다”며 다이어트에 강박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소라도 슈퍼모델 당선 전, “왜 이렇게 뚱뚱하냐?”는 디자이너의 직언에 상처받았던 과거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이소라는 "나는 살 빼는 게 너무 끔찍해서 모델 일을 떠난 건데, 진경이는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 게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이소라는 다음 오디션을 보던 중 하이힐을 카페에 두고 온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배우 배종옥이 자신만의 모성애로 두 딸을 지켰다. 배종옥은 지난 24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에서 톱배우 오정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 중 오정희는 카메라 안팎에서 완벽주의적인 삶을 고수하는 인물이다. 친딸 변은아(고윤정 분)와 의붓딸 장미란(한선화 분)과의 갈등 속 극의 긴장감을 책임졌다. 특히 오정희는 변은아의 증오에 정면으로 부딪히며 오히려 그 상처를 글 쓰는 데 쏟아내라 자극했다. 폭행 시비에 말린 장미란을 위해서는 직접 나서는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모성애를 드러냈다. 배종옥은 톱스타라는 타이틀 뒤에 숨겨진 인간 오정희의 양면성을 그려냈다. 톱스타가 지닌 불안함을 우아한 미소로 순식간에 갈무리했다. 상대를 꿰뚫는 눈빛과 딕션, 얼굴 근육의 미세한 떨림으로 인물이 느끼는 당혹, 슬픔, 후회 등의 감정을 전달하는데 성공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김동현(44)이 넷째 임신 비결을 밝혔다. 25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서는 김응수, 김동현,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김응수는 ‘아근진’을 아냐는 질문에 “그게 뭐냐”고 되물는다. 이어 “‘아근진’보다 ‘라디오 스타’가 더 재밌다”는 폭탄 발언까지 던져 현장을 뒤집는다. 그러나 곧바로 “그만큼 오래 하라는 의미였다”며 급하게 수습에 나선다. '다둥이 아빠' 김동현이 넷째 득남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그는 넷째가 아들일 거라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며, 과거 그가 봤던 사주에서 “아이가 한 명 더 있는데, 백마 탄 장군”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놓는다. 김동현은 2세 준비 중인 이상민에게 좋은 기운을 나눠주고 싶다며 쓰던 아기 담요를 선물한다. MC들이 넷째 임신의 비결을 묻자 그는 “아내와 부부 싸움한 날 아이가 생긴 걸 알았다”고 고백하고, 이를 듣던 이수지는 “나도 오늘 남편과 싸워야겠다”고 선언한다. 결혼 37년 차 베테랑 남편 김응수가 ‘유부남 현실 고민 해결사’로 변신한다. 그는 “남편이 아는 건 다 헛배운 것”, “아내 말이 다 맞다”, “와이프는 이해시키는 존재가 아니다. 남편들 집 나가라” 등 거침없는 사이다 발언으로 유부남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자아낸다. 한편, 김동현은 김동현은 2018년 6세 연하의 아내 송하율과 1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4월 '유부녀회2'에 출연해 "넷째는 계획이 아닌 예상 밖의 결과였다"고 밝히며 넷째 임신 사실을 확인 후 병원에 가서 정관
아내와의 성관계를 피하던 남편의 충격적인 이중생활이 밝혀졌다. 2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아내와 부부관계에 소극적인 남편 사이에 감춰진 충격적 비밀이 공개된다. 의뢰인은 결혼 3년 차 플로리스트로, 맞선을 통해 세무사 남편을 만났다. 능력은 물론 다정한 성격까지 갖춘 남편에게 첫눈에 반한 의뢰인은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고, 두 사람은 짧은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그러나 결혼 후 남편은 유독 잠자리를 피했고, 의뢰인은 반복되는 거절에 깊은 상처를 입었다. 그럼에도 아이를 간절히 원했던 의뢰인은 운영하던 꽃집까지 정리한 채 시험관 시술에 매달렸다. 2년 동안 무려 7차례의 시술을 시도했지만 끝내 임신은 이뤄지지 않았다. 마지막 희망이었던 자연 임신마저 남편의 완강한 거부로 실패했다. 결국 의뢰인은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며 외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의뢰인의 남편은 실제로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다. 심지어 그 상대가 '남자'로 밝혀졌다. 여기에 남편과 그의 애인은 의뢰인이 임신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두고 "또 들이대?"라는 막말까지 서슴지 않았다.남편의 외도 현장 사진을 확인한 의뢰인이 소스라치게 놀라며 극심한 혼란에 빠졌다. 이후 세 사람의 관계에 얽힌 소름 끼치는 진실이 드러났다. 이에 데프콘은 "거짓말하지 마라.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며 말을 잇지 못했다. 유인나는 "오늘 사연이 1등이다. 저 정도면 감옥행 아니냐"며 격앙했다. 김풍 역시 "이건 거의 호러다. 여기가 살목지다"라며 충격을 받았다. 태유나 텐
결혼을 준비 중인 41세 개그우먼 한윤서가 예비 신랑과 혼수 문제로 파혼 위기설이 불거진다. 2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 전 예비 신랑과 살림을 합치기로 약속한 한윤서가 "우리가 이제 집을 보고, 가전 가구를 보러 간다"며 예비 신랑과 신혼 가전 가구 구매 계획을 세운다. 예비 신랑은 "돈이 부족하다"며 빠듯한 예산을 떠올린다. 침대와 냉장고를 바꾸고 싶은 한윤서와 침대는 한윤서의 것을 계속 사용하되, TV를 큰 것으로 바꾸고 싶다는 예비 신랑의 실랑이가 이어진다. 예비 신랑은 "침대가 좁을수록 알콩달콩해서 더 좋지 않냐. 둘 다 콘텐츠 만드는 사람으로서 TV는 큰 것으로 바꾸자"라고 주장을 펼친다. 이에 한윤서는 "자기는 알콩달콩이지, 나는 자기 코골이를 더 가까이서 들어야 하지 않냐"고 현실적인 반격을 가한다. 이어 "핸드폰도 있고 노트북도 두 개 있다. 크게 안 봐도 된다. 그 사람의 모공까지 볼 필요가 없다"라고 맞선다. 좁혀지지 않는 두 사람의 의견 차이와 다툼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최성국은 "이러면 안 되는데"라며 파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인다.한편, 한윤서는 앞서 예비 시어머니와의 첫만남에서 남편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으며 기싸움을 벌인 것에 대해 사과하기도 했다. 예비 시어머니가 "아들이 존중받는 모습이 보기 좋다. 조금은 조심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하자 한윤서가 "오빠도 고집이 장난 아니다. 가부장적이고 잔소리도 있다억울하다"고 토로하면서다. 결국 예비 시어머니는 돌연 자리를 떴고, 한윤서는 시어머니가 자리에 돌아오자 "
덤프트럭 사고로 두 다리와 왼팔을 잃게 된 아빠에 대한 딸들의 속마음이 공개된다.2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다시, 사랑’ 2부에서는 덤프트럭 사고로 삼지 절단 수술을 받은 아빠와, 아빠를 다시 마주하게 된 쌍둥이 딸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고 전 ‘손발 부부’ 남편은 쌍둥이 딸들을 동시에 번쩍 안아 올리고 몸으로 놀아주기를 좋아했던 다정한 아빠였다. 남편은 “아이들을 더는 두 손으로 안아줄 수 없고, 몸으로 놀아줄 수 없는 것이 정신적으로 제일 힘들다”라며 눈물을 쏟아낸다. 1년째 병원에서 재활 치료 중인 남편은 “퇴원 후 집에 돌아갔을 때 한 손으로 기어가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충격받을까 걱정된다”고 전한다.부부는 오은영 박사에게 아빠의 사고가 아이들에게 상처로 남을까 걱정된다고 토로한다. 아이들이 역할놀이를 하며 “다리가 잘렸다”라는 말을 하는가 하면, 그림 속 아빠의 모습도 다리가 잘린 채 휠체어를 탄 모습으로 달라졌다고. 아내는 “아이들이 아빠의 장애를 인식하고 있다는 게 마음 아프다. 사람들 시선 때문에 상처받을까 봐 두렵다”라며 눈물을 흘린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아빠의 장애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생존의 훈장”이라는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아빠의 사고에 대한 딸들의 속마음도 공개된다. 늘 씩씩한 모습만 보여왔던 둘째 딸은 “아빠를 생각하면 조금 슬프다. 아빠가 정말 잘해줬다”며 제작진에게 조심스럽게 마음을 털어놓는다. 문밖에서 듣고 있던 엄마는 결국 무너지듯 오열한다. 사고 후 마주한 아빠의 모습에 아이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손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