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유나는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는 9년차 기자입니다. SBS, JTBC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드라마·예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유나 기자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상명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넓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독자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육중완이 하하와 '빠른년생' 때문에 절교했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73회에서는 육중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하가 새로운 보스로 합류했다.김숙은 "하하는 친근한 이미지가 강해서 갑갑한 면이 없을 거 같다"며 어떤 보스인지 물었고, 하하는 "꼰대라고 하면 꼰대고, 아재로 하면 아재가 맞다"고 말했다.육중완은 하하에 대해 "예전에 처음 만났을 때 빠른 80년생이라고 하니까 하하(79년생)가 친구라고 했다. 그렇게 5년 동안 친구로 지냈는데 갑자기 '너 80이잖아. 그럼 형이라고 해야지'라고 하더라. 그때 내가 기분이 진짜 상했다. 이후로 하하에게 전화를 안 해야겠다 해서 안 했다"고 폭로했다.이에 하하 "그건 내가 미안하다"며 "그래서 안 한 거냐. 진심이냐"고 놀랐다. 육중완은 정지선 셰프가 빠른년생을 싫어한다고 하자 "완전 꼰대네"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식스센스: B사이드’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비비가 더 치밀해진 가짜 찾기에 돌입한다.오는 1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예능 ‘식스센스: B사이드’(이하 '식스센스3')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식스센스’의 새로운 시즌이다. 이번에는 프레임 너머의 숨겨진 이면을 밝혀내며 진짜와 가짜를 가려내야 한다.이번 시즌은 지난 1월 종영한 '식스센스: 시티투어2'에서 하차했던 송은이가 다시 돌아오고 새롭게 합류했던 지석진이 빠졌다. 시즌1부터 함께했던 미미가 하차하고 비비가 새로운 막내로 합류했다. 원조 식센이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와 새로운 식센이 비비가 함께하는 가운데 1회 예고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건물 외벽에서 무언가를 발견한 멤버들이 ‘B사이드’, ‘이면’을 언급하는 장면으로 시작돼 다른 시즌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기대케 한다.첫 번째 주제는 ‘믿지 마! SHOW!’로 보는 이들의 육감을 자극하고 온몸에 소름을 돋게 할 쇼의 향연을 예고한다. 맛있는 음식에 현혹된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비비의 먹방쇼도 이어져 여전히 뭉툭해 보이는 멤버들이 철저하게 꾸며진 가짜를 찾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30년 지기 유재석과 송은이의 찐친 바이브와 친근한 매력의 고경표, 솔직하고 귀여운 막내 비비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도 엿보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잔혹하게 동생을 살해한 형의 사건이 충격을 안겼다. 지난 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5’ 19회에는 김문영 법의학자, 백종열 형사, 박미옥 전 형사, 황민구 박사가 출연해 집요한 추적 끝에 밝혀낸 사건의 전말과 수사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소개된 첫 번째 사건은 백종열 형사와 권일용 프로파일러 모두 "잊혀지지 않는다"고 회상한 사건이다. 2001년 병원에서 11살 남자아이가 흉기에 찔린 것으로 보인다며 경찰에 사망 신고를 하면서 사건이 시작됐다. 비슷한 시각, 아이의 부모 역시 큰아들이 집에 없다며 실종 신고를 했다.두 아이의 부모는 24시간 영업하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다. 아침에 퇴근해 집에 돌아온 부모는 침대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둘째 아들을 발견해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지만, 아이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숨진 아이의 목 부위에서는 여러 개의 베인 상처가 발견됐고, 큰아들 역시 집에서 사라진 상황이었다.주변 CCTV를 조사한 결과 새벽 시간 피해자의 집에 있는 층에 엘리베이터가 멈춘 사실이 확인됐다. 당시 탑승자는 사라진 형이었다. 동생이 발견되기 약 두 시간 전, 형은 가방을 멘 채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집을 나섰다. 학교에서도 심상치 않은 이야기가 나왔다. 담임선생님은 형이 장래 희망란에 '살인 청부업자'라고 적어 부모와 면담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친구 중 한 명은 동네에서 우연히 마주친 형이 도끼로 동생을 죽였다고 말했으며, 게임을 하다 만난 친구를 만나러 대구로 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컴퓨터 사용 기록을 확인한 수사팀은 형이 직접 만든 홈페이지에서 더욱 충격적인 글을 발견했다. 홈페이
'나 혼자 산다' 출신 가수 육중완이 40억 원 건물주가 될 기회를 놓친 사연을 밝힌다. 6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육중완 밴드 리더 육중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육중완은 과거 자신이 살던 옥탑방 건물주에게 파격 제안을 받았던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육중완은 “옛날에 살았던 옥탑방의 집주인 어르신이 내가 장가갈 때쯤 ‘이 건물 네가 사라’며 매매를 권유하셨다”라고 운을 뗀다. 이어 “그 당시에도 파격적인 8억 5000만 원을 가격으로 제시했었다”라고 밝힌다.이를 듣던 전현무는 “그곳이 바로 망원동 초입이자 요즘 가장 핫한 ‘망리단길’이 시작되는 위치”라며 “당시 망리단길이라는 말도 없었고 망원시장이 막 뜨려고 할 때였다”고 덧붙인다. 이에 육중완은 “그 건물이 지금 현 시세로 40억 원 정도 된다”라고 밝힌 후 “당시에 대출이 무서워서 구입하지 못했다”며 40억원 건물주가 될뻔한 아쉬운 사연을 공개한다. 육중완의 고백에 전현무는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하겠다”라며 돌직구를 날린다.한편, 육중완은 결혼 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망원동 옥탑방 생활을 공개하며 자유분방한 일상을 보여준 바 있다. 이후 2016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해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하차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김종국 팀이 안무 표절 의혹에 휩싸인다. 6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인공지능으로 탄생한 노래와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가 공개된다.이날은 팀 구성부터 모든 선택에 AI를 활용하는 ‘반박 불가 인공지능 “픽”’ 레이스로 꾸며진다. 첫 번째 미션은 AI를 활용해 직접 노래를 만들고 직접 무대까지 구성해 네티즌과 현장 스태프의 투표로 승부를 가르는 ‘슈퍼스타 AI 경진대회’다. 팀을 나누는 것부터 작사와 작곡까지 모두 AI에게 맡겨야 하는 가운데, 과거 AI로 노래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는 유재석은 시작부터 남다른 자신감을 뽐낸다.멤버들은 유재석 팀과 김종국 팀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곡 제작에 돌입한다. 유재석 팀은 순조롭게 작업을 시작하는 듯하지만, 유재석은 좀처럼 마음에 드는 곡을 찾지 못한 채 AI 프롬프트를 끊임없이 수정하며 다양한 장르의 곡을 무한 생성한다. 치열한 고민 끝에 몽환적인 곡과 흥겨운 트로트 곡이 최종 후보로 남고, 유재석은 ‘탑백귀’ 모드를 발동해 깊은 고민에 빠진다. 반면 팀원들은 트로트 곡을 듣자마자 댄스 DNA를 폭발시키며 즉석 댄스 파티를 벌이고, 신중한 유재석과 음원 선정을 두고 팽팽한 의견 대립을 펼친다. 여기에 현직 아이돌 미연의 아이디어까지 적극 반영해 무대를 완성한 유재석 팀은 라이브까지 고집하며 실제 데뷔 무대를 방불케 하는 과몰입을 보인다. 김종국, 하하, 이주연 등 가수 출신이 대거 포진한 종국 팀은 원하는 장르와 분위기를 프롬프트에 세세하게 입력하며 본격적인 작업에 나서지만, 이들도 순탄치 않다. 이들은 퍼포먼스에
전현무가 유튜브 PD로 변신한 하하에게 돌직구를 날린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예능인과 가수에 이어 11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PD로 변신한 하하가 새 보스로 출연한다. 스스로를 “예능인이자 가수이고 싶은 유튜브 PD 하동훈”이라고 당차게 소개한 하하는 콘텐츠 기획과 제작 지원은 물론, 단독 콘서트 기획까지 도전하는 ‘멀티 보스’의 면모를 보여준다.특히 개그맨인 박영진, 양상국, 김원효가 가수이자 예능인인 하하의 ‘을’로 등장한다. 세 사람은 하하 보스가 직접 기획한 인기 콘텐츠 ‘부산 원정대’의 멤버들. ‘가수 보스’와 ‘개그맨 을’이라는 이색 조합에 김숙은 “가수 선배가 개그맨 후배들에게 ‘같이 해보자’ 하는 게 진짜 멋있다”라며 이들의 만남을 반긴다. 보스 못지않게 역대급 기 센 ‘을’들의 거침없는 반격도 예고한다.양상국은 “하하 보스가 PD로서 자질이 없는데도 계속 콘텐츠를 만든다”라고 돌직구를 날리고, 박영진은 “아주 지독한 보스”라며 “원하는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퇴근을 안 시켜준다”고 혀를 내두른다. 하하는 해가 떨어지기 전에 숏폼을 찍어야 한다며 촬영을 감행하는가 하면, 길거리에서 전단지를 직접 배포하고, 급작스럽게 바뀐 오프닝곡에 맞춰 퍼포먼스를 요구해 멤버들의 아우성을 받는다. 이를 지켜보던 MC 전현무는 “열정이 넘치긴 하는데 너무 즉흥적”이라며 고개를 내젓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이동건이 '평생의 로망'이라며 애정을 쏟아부었던 제주도 카페가 1년 3개월 만에 문을 닫았다. 카페가 있던 자리에는 새로운 패션 브랜드 매장이 들어선 상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사이트 지도 앱 등을 통해 이동건이 운영해 온 제주 애월읍 구옥 카페의 근황이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기존 카페 건물에는 다른 패션 브랜드 매장이 입점해 운영 중이다. 지난해 4월 문을 열었던 카페가 약 1년 3개월 만에 제주에서의 영업을 마무리한 셈이다.앞서 이동건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제주 구옥을 직접 개조하고 현장에서 땀 흘리며 손님을 맞이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제주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고 밝히며 각별한 애착을 보인 바 있다.그러나 올해 들어 운영에 차질을 빚기 시작했다. 지난 6월 중순 임시 휴업 공지 이후 휴무가 길어졌고, 카페를 찾았다가 헛걸음했다는 방문객들의 후기가 이어졌다. 결국 지난 7월 초 카페 공식 계정에는 "7월 9일부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 그동안 아껴주시고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글이 올라왔다. 공식적인 표현은 '재정비'였으나, 실제 제주 매장은 정리 수순을 밟게 됐다.제주 매장의 문은 닫았지만 카페 사업 자체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최근 틱톡 플랫폼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후원을 받는 등 이색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동건은 마지막 영업일 틱톡 라이브를 통해 직접 입장을 전했다. 그는 "제주 카페를 재오픈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 영업을 준비 중"이라며 서울로 터전을 옮겨 새로운 시작을
개그우먼 김지민이 신혼집 거실에서 즐긴 한강 불꽃놀이 뷰를 인증하며 눈길을 끌었다. 매년 한강 일대에서 치열한 명당 쟁탈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집 안에서 여유롭게 불꽃축제를 직관하는 모습을 공개하자 또 한 번 연예인들의 '집 자랑'이라는 시선이 쏠리고 있다.김지민은 5일 자신의 SNS에 "전야제를 이렇게 본식처럼 한다고? 한화 스케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지민이 신혼집 창밖으로 바라본 화려한 불꽃놀이 광경이 담겼다. 탁 트인 한강 조망권 너머로 터지는 화려한 불꽃과 함께, 아래 도로 위로 빽빽하게 줄지어 이동하는 차량 행렬이 대비를 이룬다. 인파와 교통 체증 속 자리 경쟁 없이 거실에서 편안하게 야경을 즐기는 일상이 고스란히 담겼다.이날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 세계 불꽃축제 2026'이 열린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여의도와 이촌 한강공원 일대에서 전야제가 진행됐고, 김지민은 신혼집에서 이를 감상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준호, 김지민의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의 LG한강자이 아파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LG한강자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203㎡ 타입(77평형) 기준 전세가 26억원에 실거래됐으며 매매는 50~60억원 대를 호가한다.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한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거쳐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내년 2월 아들 출산을 앞두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소녀시대 효연, 유리, 수영이 뭉친 6세대 걸그룹 ‘효리수’의 신곡 첫 안무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414회에서는 소녀시대의 대표 유닛 ‘태티서’를 위협하는 ‘효리수’가 신곡 ‘Skibidi’ 안무 연습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효수니는 만나자마자 전매특허인 매운 티키타카가 펼쳐진다. 시작부터 ‘코찌 마이크도 가능하다’며 열정을 불태우는가 하면, ‘효연이가 고른 곡과 효연이 음색이 안 어울린다’며 막말이 난무해 19년 차 소녀시대의 찐친 케미를 예고한다.본격적인 연습에 앞서 세 사람의 파트 지분 싸움도 발발한다. 효연은 수영의 고음을 두고 자신을 잇는 ‘제2의 효연’이라고 평가하는가 하면, 유리의 센터 분량까지 견제하며 리더 겸 메인 보컬의 야망을 보인다. 여기에 소녀시대 메인 댄서 자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안무를 맡은 위댐보이즈와 만난 효리수에게는 난도 높은 동작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염소 소리' 난관에 봉착한 수영을 향해 나머지 두 사람의 거침없는 놀림이 쏟아진다. 위댐보이즈마저 웃음을 참지 못하게 만든 세 사람의 요란한 안무 연습에 기대가 모인다.쉴 새 없이 서로를 놀리던 세 사람은 ‘Skibidi’ 안무 연습이 시작되자 오랜 시간 쌓아온 내공을 발휘한다. 특히 효연은 안무를 빠르게 따라가며 ‘메인 댄서’다운 클래스를 입증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공효진이 남편 정준원의 달라진 태도에 불길함을 느낀다.5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12회에서는 킹피셔를 둘러싼 의혹 속에서 유보나(공효진 분), 권태성(정준원 분), 이동진(이상이 분)이 한자리에 모인다.지난 방송에서 유보나는 아동학대범 구종렬(박중근 분) 미팅 도중 과거 보육원에서의 기억을 떠올렸다. 분노에 휩싸인 유보나는 처음으로 클라이언트에게 직접적인 폭력을 가했다. 같은 시각, 권태성은 8년 전 월드컵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유보나였음을 알게 됐다. 시청률은 전국 기준 8.6%를 기록, 지난회보다 1.3% 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3회(8.3%)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유부녀킬러'는 14부작으로, 3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12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유보나와 권태성 부부의 위태로운 일상이 담겼다. 서로를 바라보는 애틋한 눈빛에서는 평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 권태성은 아내를 향한 의심의 끈을 놓지 못하며 혼란스러워한다. 반면 유보나는 남편이 갑작스럽게 달라진 이유를 알지 못한 채 불길한 예감을 느낀다. 평화로웠던 부부의 일상에 균열이 생긴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권태성은 세르게이(신현수 분)를 찾아가 정면으로 맞선다. 4년 전 세르게이가 자신을 납치한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당시 사건과 유보나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집요하게 파고든다. 그러나 세르게이는 의미심장한 말로 권태성을 도발하고, 권태성 역시 물러서지 않으며 살벌한 경고를 날린다.유보나와 권태성, 이동진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이 성사된다. 이동진은 킹피셔 저격 사건
유승호가 새로운 모델 이새롬을 작업실로 초대한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9화에서는 진이수(안보현 분)가 주혜라(정은채 분)에게서 절친한 동생이자 조각가인 유성원(유승호 분)에 관한 충격적인 의혹을 들은 뒤 직접 그의 작업실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혜라는 총 다섯 건에 달하는 연쇄 실종 사건의 배후로 유성원을 지목했고, 그의 작품들을 살인을 과시하기 위한 범죄의 결과물이라 확신했다. 이에 진이수는 혼란을 느끼면서도 유성원의 작품에서 몰래 떼어낸 갈대를 주혜라에게 건네며 공조를 시작했다. 5일 공개된 스틸에는 앞서 유성원이 바에서 만나 “내 모델이 돼 줄래요?”라고 제안했던 바텐더 송아름(이새롬 분)을 자신의 작업실로 초대한 모습이 담겼다. 유성원은 높은 사다리 위에 올라앉아 테이블에 누워 있는 송아름을 향해 카메라 렌즈를 조율하며 본격적인 작업에 나선다. 어두운 작업실을 가득 채운 묘한 정적 속, 카메라를 응시하는 송아름의 눈빛과 좀처럼 속내를 읽을 수 없는 유성원의 모습이 묘한 대비를 이룬다. 특히 유성원의 모델들이 연이어 실종된 가운데 주혜라가 그를 강력한 진범으로 의심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비밀스러운 작업실에서 마주한 두 사람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진 스틸에서는 유성원의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더욱 짙어진다. 송아름에게 샴페인을 건네는 그의 태도는 여유롭지만, 눈빛에 감도는 의미심장함이 서늘함을 안긴다. 한편, ‘재벌X형사2’ 7회 6.7%, 8회 7.9%, 9회 6.7%를 기록하며 퐁당퐁당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이선정이 과거 자신을 좋아했던 매니저에게 실제 납치를 당했던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이선정의 선정하기'에는 '필터링 zero! 남셋여셋 레전드들의 비하인드 썰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과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의 주역인 이선정, 이의정, 홍석천, 홍경인이 모여 전성기 시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눴다.이선정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자신을 살뜰히 챙겨줬던 이의정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 이선정은 "당시 잠깐 매니저가 없었고 부천으로 이사를 가 여의도 세트장까지 오가기 힘들었다"며 "언니가 3일에 몇 시간 못 잘 정도로 바빴을 때인데도 한남동에서 부천까지 데리러 와줬다. 배고프다고 하면 솥밥을 불에 올려두고 졸고 있을 정도로 날 챙겨줬다"고 회상했다.유독 이선정을 각별하게 챙긴 이유를 묻자, 이의정은 그 배경에 얽힌 충격적인 사건을 털어놨다. 이의정은 "원래 선정이 매니저가 내 로드 매니저였다. 그래서 가깝게 지냈는데, 그 로드 매니저가 선정이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납치까지 했다"고 말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긴박했던 구출 당시의 상황도 전해졌다. 이의정은 "신사동 사거리 영동호텔 건너편이었다. 우리 매니저란 매니저는 다 데리고 와서 차를 둘러싼 다음 선정이를 구출해 차에 태웠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라 진짜 납치였다. 그래서 선정이에 대한 책임감이 더 컸다"고 덧붙였다.당시 큰 사건이었음에도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이선정은 "언니가 그때 다 커버를 해줬다"며 든든한 바람막이
초반 미묘한 브로맨스 연출로 시청률 반등을 이끌었던 송강과 이준영의 관계에 거친 균열이 인다.5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3회에서는 강비오(송강 분)와 최정요(이준영 분) 사이에 감도는 냉랭한 기류와 격한 충돌이 그려진다.앞서 방송된 1~2회에서는 같은 피아노 전공인 강비오와 최정요가 포핸즈(한 대의 피아노를 두 사람이 연주하는 것)를 통해 점차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과정이 담겼다. 두 사람의 끈끈한 호흡과 연출을 두고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BL물을 노린 것 같다"는 반응까지 흘러나왔고, 이 같은 투톱 서사와 케미가 힘을 발휘하며 시청률은 1회 3.4%에서 2회 5.9%로 단숨에 두 배 가까이 뛰었다.그러나 한 대의 피아노 앞에서 환상적인 선율을 완성하며 깊어지던 두 사람의 우정은 뜻밖의 충돌을 맞이한다. 5일 공개된 사진에는 축구 경기 중 서로 다른 팀에 배정된 강비오와 최정요가 격한 몸싸움을 벌이는 현장이 담겼다. 최정요는 강비오를 바닥에 쓰러뜨린 채 거침없이 주먹을 날리고, 강비오 역시 차가운 눈빛으로 맞서며 육탄전을 펼친다. 웃음기를 싹 지운 두 사람의 서슬 퍼런 표정과 이들을 말리려는 반 친구들의 다급한 모습은 단순한 경기 중 마찰이 아님을 예감케 한다.경쟁심과 유대감이 뒤섞인 관계성으로 초반 흥행을 견인한 열일곱 피아니스트 강비오와 최정요가 왜 갑작스레 주먹을 주고받게 됐는지, 두 소년의 급변한 감정선에 이목이 쏠린다.'포핸즈' 3회는 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최근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도와 결혼한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의 과거 반전 사연이 공개된다.5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414회에서는 정은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에이핑크 멤버들의 거침없는 과거 폭로전이 담긴다. 이날 정은지는 전곡 프로듀싱을 맡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10년 만에 팬들과 음감회를 연다. 팬들의 이름과 직업, 지난 추억까지 기억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낸 정은지는 신곡 라이브로 감동을 안긴다.음감회를 마친 뒤에는 정은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이 총출동한다. 훈훈한 축하 분위기도 잠시, 15년을 함께한 멤버들의 추억 토크는 곧이어 매운맛 폭로전으로 이어진다.특히 지난 5월 라도와 화촉을 밝히며 유부녀 대열에 합류한 윤보미의 결혼 전 반전 과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에이핑크 특유의 청순한 콘셉트 탓에 밖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쉽지 않았던 시절, 윤보미가 클럽에 가기 위해 갈매기 눈썹을 그리고 완벽 변장을 감행했던 비밀 일탈 사연이 멤버들의 입을 통해 밝혀진다.이어 멤버들의 처절했던 과거 다이어트 비하인드부터, 멤버들의 행동과 옷차림을 단속했던 '숨은 군기반장' 정은지의 반전 면모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솔직한 뒷이야기들이 쏟아질 예정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가수 이상순이 고정 진행을 맡은 라디오 생방송을 장기간 비우고 있는 가운데, 부재 사유에 대한 아무런 설명이 없어 청취자들의 비판과 우려가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는 최근 이상순을 대신해 가수 토마스 쿡이 연일 스페셜 DJ로 마이크를 잡고 있다. 이상순은 지난달 26일까지 정상적으로 생방송을 진행했으나 27일과 28일 자리를 비웠다. 29일 하루 DJ석으로 복귀했으나 30일부터 다시 방송에 참석하지 않았다.이후 8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토마스 쿡의 대타 진행이 이어지면서, 이상순은 최근 9일 중 단 하루만 방송을 진행하고 8일간 마이크를 내려놓은 셈이 됐다. 5일 방송 역시 이상순의 복귀 여부나 스페셜 DJ의 지속 여부 등 구체적인 진행 계획이 사전에 공지되지 않은 상태다.통상 라디오 DJ가 휴가나 출장,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울 경우 청취자 게시판이나 오프닝 멘트 등을 통해 사유와 복귀 예정일을 안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난 4월 아내 이효리의 부친상 당시에도 제작진은 "장인상을 치르기 위해 자리를 비운다"며 부재 사유를 명확히 고지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일주일을 훌쩍 넘긴 장기 공백에도 불구하고 제작진과 이상순 측 모두 구체적인 이유나 복귀 시점을 밝히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다.설명 없는 부재가 길어지자 청취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매일 같은 시간 청취자와 호흡하는 라디오의 특성상 최소한의 안내조차 없는 것은 무책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온라인상에서는 "직장인으로 치면 무단결근이나 다름없다", "최소한 자리를 비우는 이유나 복귀 날짜는 알려주는 게 청취자에 대한 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