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이 분식집을 정리한 이유를 밝혔다./사진='쯔양' 유튜브
쯔양이 분식집을 정리한 이유를 밝혔다./사진='쯔양' 유튜브
'구독자 1330만' 먹방 유튜버 쯔양이 과거 운영했던 분식집을 대부분 정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쯔양의 유튜브 채널에는 '망한줄 아셨죠? 가게를 전부 정리한 이유. 정원분식 불시점검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쯔양은 경기도 시흥에 있는 자신의 이름을 딴 '정원 분식'을 찾았다. 그는 "현재 유일하게 운영 중인 매장"이라며 "여기가 서핑장 안에 있는 매장이라 여름 시즌을 맞아 불시점검을 왔다"고 설명했다.
쯔양이 분식집을 정리한 이유를 밝혔다./사진='쯔양' 유튜브
쯔양이 분식집을 정리한 이유를 밝혔다./사진='쯔양' 유튜브
그는 다른 매장들을 정리한 이유에 대해 "방송을 하면서 운영을 같이 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며 "처음에 오픈했을 때는 아침부터 밤까지 가게에 붙어있으면서 중간에 촬영을 하러 가기도 했다. 그런데 촬영에 집중이 하나도 안 되더라. 업로드도 제대로 못 하니까 PD님과 진짜 많이 싸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만두기 전까지도 인기는 많았지만, 손님들이 저를 보러 왔는데 항상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니까 죄송한 마음이 컸다. 다시 여유가 생겨 제대로 운영할 수 있을 때까지 잠시 접어두기로 했다"며 망해서 접은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현재 남아있는 매장에서도 인기 메뉴였던 '부대 떡볶이'와 '짬뽕 떡볶이'가 사라져 있었다. 이에 대해 쯔양은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고 주문량도 많이 줄어 메뉴를 개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쯔양은 2021년 분식집 운영을 시작했지만, 2024년 대부분의 매장을 정리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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