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는 ‘무명전설’의 신드롬을 잇는 스핀오프 예능이다. TOP7 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가 진정한 전설이 되어 가는 음악 여정을 담는다. 앞서 '무명전설' MC였던 김대호는 하차하고, 양세형이 새롭게 MC로 합류했다.
이와 관련해 장민호, 양세형 2MC는 TOP7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담은 인터뷰를 공개했다.
우선,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에 이어 ‘전설의 사내’ MC로 발탁된 장민호는 “무명에서 출발했던 참가자들이 이제는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 그 뜻 깊은 출발을 다시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가장 보람됐던 순간으로 “프로그램의 취지대로 무명에서 벗어나 이름을 알리게 되는 참가자들의 과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것”을 꼽으며 “예선부터 결승까지 함께 지켜보니 TOP7이 매 라운드 눈에 띄게 성장하더라. 결승 무대에서는 모두 훌륭한 가수로 완성돼 있었다”며 뿌듯해했다.
'탑프로단'으로 함께했던 양세형도 TOP7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그는 “‘무명전설’에서 도전자들의 시작을 함께했다. 그들의 긴장과 설렘, 웃음과 감동, 간절함까지 함께 느끼고 지켜봐왔기에 전설의 사내들이 더욱 소중하다”며 “무명 분들이 유명인이 되어가는 과정 자체가 정말 인상 깊었다. 단순히 이름이 알려지는 게 아니라 스스로를 이겨내고 성장해가는 모습들이 매주 빛났다”고 칭찬했다.
두 MC는 ‘전설의 사내’만의 가장 큰 매력으로 ‘반전 매력’을 꼽았다. 장민호는 “경연에서는 긴장감 때문에 각자의 끼와 매력을 다 보여주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이번 녹화를 하면서 몰랐던 새로운 매력을 많이 발견했다. 시청자분들도 깜짝 놀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양세형은 무대 밖 TOP7의 인간적인 면모를 언급했다. 그는 “TOP7는 늘 인사를 참 밝게 한다. 바쁘고 정신없는 와중에도 스태프 한 분 한 분을 대하는 자세를 보면 참 좋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이들의 훌륭한 인성을 증언했다.
장민호는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TOP7의 친근하고 인간적인 모습, 색다른 매력을 충분히 만나보실 수 있다”며 “경연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느끼실 것”이라고 당부했다.
양세형 역시 “TOP7은 그토록 간절하게 바라던 무대에 선 목마른 ‘전설의 사내’들”이라고 진정성을 강조하며, “경쟁이 끝난 뒤 찾아온 여유 속에서 훨씬 부드럽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전설의 사내’를 꼭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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