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고창석과 딸 고예원이 '춤추는 숲'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사진='춤추는 숲' MV
과거 고창석과 딸 고예원이 '춤추는 숲'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사진='춤추는 숲' MV
배우 고창석(55)이 딸도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화면에서 술 냄새 나는 것 같은 아재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는 배우 서현철, 고창석, 류수영이 출연했다.

이날 고창석은 딸의 근황에 대해 "올해 연극과를 졸업했다"고 밝혔다. 고창석과 그의 아내, 딸 모두 서울예대 출신이라고. 고창석은 "교수님도 한 교수님한테 배웠다. 내가 첫 제자였는데, 딸이 마지막 제자가 됐다. 작년에 은퇴하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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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기분이 남다를 거 같다"라고 하자 고창석은 "그저께는 나도 공연이고 아내도 공연이었는데, 딸도 공연을 했다. 그러니까 집에 아무도 안 들어왔지"며 웃었다.

정호철이 "서로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냐"라고 묻자 고창석은 "큰일 난다. 아내가 공연에 보고 이야기해 달래서 진심을 다해 얘기했더니 2분 듣다가 '니는 얼마나 잘하는데?'라고 하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창석은 1999년 배우 이정은과 결혼, 2001년 딸 고예원 양을 낳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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