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가 무단 촬영에 불편함을 호소했다./사진='뭐든하기루'
신기루가 무단 촬영에 불편함을 호소했다./사진='뭐든하기루'
방송인 신기루가 무단 촬영에 불편함을 토로했다.

최근 신기루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는 '부산역 주변 맛집 부산스럽게 찾아먹기루 (영도포차.신발원.주렁박) | 부위로그 EP.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기루는 부산에서 현지 맛집들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기루는 먼저 영도 포장마차 거리를 찾았고, 신기루를 알아보는 팬들을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옷 구매처를 궁금해하는 팬에게 홈페이지를 알려주고, 사진을 요청하는 팬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기도 했다. 꼼장어 안주를 기다리는 와중에도 팬들과의 사진 촬영은 계속됐다.

다음날 신기루는 부산역 근처 돼지 칼국수집을 방문했다. 맛있게 칼국수를 먹던 중 사장님 서비스로 수육도 받았다. 이후에는 만두집을 찾았고, 고군새 세트를 시켰다. 여기서도 직원들의 사진 요청은 계속됐다.
신기루가 무단 촬영에 불편함을 호소했다./사진='뭐든하기루'
신기루가 무단 촬영에 불편함을 호소했다./사진='뭐든하기루'
그러던 중 신기루는 "저분은 왜 그냥 찍고 계시지 나를?"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저분은 그냥 아예 이야기도 안 하고 찍으시네. 거의 방송 촬영팀처럼 찍으신다. 사방팔방에서 찍고 있는데 민망하다"라고 토로했다.

신기루는 "준비되지 않은 모습이고, 저분들이 친구들이나 가족을 보여주실 수도 있지 않나. 안 예쁘게 나와서 그렇다는 게 아니라 너무 불편하다 지금"이라고 불안한 기색을 보였다.

무단 촬영 피해는 계속됐다. 신기루는 "지금 또 저기 멀리서 그냥 사진을 카메라로 거의 영상을 찍고 있다. 나는 이런 게 너무 불편하다. 그냥 찍어 드리는 건 괜찮은데, 그런 게 있다. 기분이 갑자기 안 좋아졌다"고 말했다. 끝으로 신기루는 "혹시 저를 길거리에서 저를 봐서 너무 반가우시더라도 몰래만 찍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이를 본 팬들도 "무작정 폰 들이대는건 좀 너무 무례함!", "진짜 예의없는사람들 너무 많네요 허락도 안받고 사진찍고", "아무말 없이 찍는거 너무 무례", "연예인으로 사는 게 쉽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