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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태유나 기자

태유나는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는 9년차 기자입니다. SBS, JTBC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드라마·예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유나 기자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상명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넓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독자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youyou@tenasia.co.kr
  • "더럽게 재미없어"…혹평에 고개 숙이더니, 끝내 발끈 "너무하다" ('최우수산')

    "더럽게 재미없어"…혹평에 고개 숙이더니, 끝내 발끈 "너무하다" ('최우수산')

    허경환이 기사 제목을 오해하고 발끈했다.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최우수산'에서는 장동민의 딸 지우와 아들 시우, 허경환의 조카 리아, 붐의 첫째 딸 윤서가 함께 불암산 애기봉에 등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등반에 성공한 후 멤버들은 숙소에서 육퇴 시간을 만끽했다. 허경환은 "붐이 '최우수산'을 적극적으로 한다는 걸 깨달았다"며 딸을 최초 공개한 것에 놀라워했다. 이에 양세형은 "그럼요"라며 "공개하는 게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제안이 들어왔을 텐데, 그걸 여기서 한거니까"라며 공감했다. 하경환은 "내가 댓글을 보니까 우리 멤버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진심이 있다"며 고마워했다. 그러면서 "'런닝맨', '1박2일'처럼 고정 팬층이 있는 프로그램들과 경쟁하려면 우리만의 팬층을 만들어야 한다더라"는 조언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유세윤은 "우리 종합연예뉴스 1위야"라며 최근 화제가 됐던 기사를 언급했다. 앞서 멤버들은 1%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는 것에 대책 회의를 가졌고, 부정적인 댓글을 읽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 대국민 사과 영상을 찍으며 90도로 고개 숙이기도 했다. 유세윤은 "기사 제목이 뭔지 아냐. '더럽게 재미없어'"라며 웃었다. 허경환은 "에이 거짓말 하지마"라며 기사 제목을 확인했고, 기사 제목 '혹평에 고개 숙였다…"더럽게 재미 없어", 1%대 시청률 사과 "죄송해"'를 보고는 "누가 요즘 이렇게 직설적으로 써"라며 발끈했다. 기사를 읽은 양세형은 "기자님이 쓴 게 아니라 방송에서 악플 읽을 때 멘트를 쓴 것"이라고

  • 다 방송용 연애였다…'55세 미혼' 박소현, 알고보니 22년째 솔로 "서른 초반이 마지막" ('미우새')[종합]

    다 방송용 연애였다…'55세 미혼' 박소현, 알고보니 22년째 솔로 "서른 초반이 마지막" ('미우새')[종합]

    배우 박소현(55)이 마지막 연애가 30대라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과거 SBS 예능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 멤버였던 신봉선, 예지원, 양정아, 박소현이 만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네 사람은 양정아의 생일을 위해 모였다. 양정아가 "다들 마지막으로 남자친구가 있었던 게 언제냐"고 묻자 예지원은 "(연애를 쉰지) 오래됐다"고 답했다.박소현이 "뮤지컬이나 연극을 하면 러브라인도 생기지 않냐"고 하자 예지원은 "술 먹자고 전화는 한다. 근데 둘이 만나자는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지원은 "30대에 마음에 드는 사람을 본 적은 있다. 그런데 연애는 못 했다. 놓쳤다"고 털어놨다. 박소현 역시 "서른 초반에 마지막 연애를 했다"며 "'골미다'에 들어갈 때도 이미 몇 년째 연애를 안 하고 있던 상태였다.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출연했고, 서른아홉에 '골미다'를 시작했다. 그 이후로는 연애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양정아가 "'골미다' 때부터 지금까지 연애를 한 번도 안 한 거냐"고 놀라워하자  박소현은 "'골미다' 전에도 연애를 안 했었고, 이후에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박소현은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2024)에 출연해 6살 연하 CEO인 강석원, 10살 연하 테일러 김윤구 등과 맞선을 보며 핑크빛 기류를 보인 바 있다. 당시 박소현은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가 "20년간 연애를 하지 않았다"며 "남자를 안 만난 건 아니고 잘 안 풀려서 못 만난 거다. 난 40대까지도 결혼을 꿈꾸며 시도

  • 이효리와 맞붙는다…이세영→정용화, 데뷔 후 첫 도전 "신선하고 새로워" ('내남은연애')

    이효리와 맞붙는다…이세영→정용화, 데뷔 후 첫 도전 "신선하고 새로워" ('내남은연애')

    '내 남은 연애' 제작진이 신선한 MC 조합을 자신했다.3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새 예능 '내 남은 연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세영, 정용화, 세븐틴 도겸, 최예나, 이은솔 PD, 김효진 PD가 참석했다.  '내 남은 연애'는 과거 시한부 선고를 받거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투병 경험을 가진 2030 청춘들이 다시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과정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다. 8부작인 '내 남은 연애'는 5회부터 오는 31일부터 화요일에서 월요일로 편성 시간대가 변경되는 이효리, 서장훈 진행의 '연애전쟁'과 동시간대 맞붙게된다.MC 캐스팅 기준에 대해 이은솔 PD는 "따뜻한 시선으로 출연자들을 봐주실 수 있는 따뜻함을 가진 분들, 누구나 봤을 떄 호감형인 분들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또 동년배의 시선에서 같이 공감하고 응원할 수 있는 분들로 섭외를 했다"며 "모아놓고 보니 신선하고 새롭더라. 현장에서 케미가 좋아서 처음 만난 게 맞냐고 몇번이나 물어봤다. 프로그램의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워했다. 4명의 MC 모두 데뷔 후 첫 연애 예능에 도전한다. 이세영은 "처음이라서 더욱 특별했다. 소중한 분들을 알게 돼서 뜻깊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이야기를 누군가가 다뤄줬으면 했다. 기획안을 보고 뜻깊은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VCR을 보면서 눈물을 많이 흘렸다"며 "시청자들도 있는 그대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소망했다.  정용화는 "너무 즐겁게 촬영했다. 평소 연프를 굉장히 좋아한다. 안하면 후회할 것 같았다. 방송 전에 내가 먼저 볼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으

  • '암 4기→시한부 선고' 청춘들의 연프…자극적 소비 우려에 "투병 아닌 성장" ('내남은연애')[종합]

    '암 4기→시한부 선고' 청춘들의 연프…자극적 소비 우려에 "투병 아닌 성장" ('내남은연애')[종합]

    암 4기 진단부터 시한부 선고까지, 삶에 끝자락 서봤던 청춘들의 연애 프로그램이 온다. 출연자들의 절박한 투병 서사를 자극적 포장지로 소비하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제작진은 "투병 자체보다 상처를 딛고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청춘들의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3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새 예능 '내 남은 연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세영, 정용화, 세븐틴 도겸, 최예나, 이은솔 PD, 김효진 PD가 참석했다.'내 남은 연애'는 과거 시한부 선고를 받거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투병 경험을 가진 2030 청춘들이 다시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과정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다.이날 연출을 맡은 이은솔 PD는 기획 의도에 대해 "시간의 유한함은 보편적인 주제"라며 "일도 사랑도 열심히 해야 할 나이에 이를 먼저 깨닫게 된 청춘들이 어떤 태도로 사랑을 바라보게 될까 하는 질문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일각의 자극적 소비 우려에 대해서는 "투병 서사 자체를 중심에 두지 않았다"며 "투병 경험 그 자체가 아닌, 투병 이후 사랑을 다시 해나가는 청춘들의 성장이 담긴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투병 사실이 반전 요소로 쓰이지 않도록 초반에 빠르게 공유하는 방식을 취했다. 출연자 중 현재 적극 치료 중인 분은 없으며 완치 과정에 있거나 치료를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MC진의 호흡과 캐스팅에 관한 비하인드도 밝혔다. 이은솔 PD는 "따뜻한 시선과 호감형 이미지, 동년배의 공감대를 가진 분들로 구성했다"며 "현장 케미가 좋아 프로그램의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워했다.4명의 MC 모두 데뷔 후 첫 연애

  • 홍명보가 잘못했네…이영표, '2000만원' 거액 날렸다 "월드컵 탈락 속상해" ('사당귀')

    홍명보가 잘못했네…이영표, '2000만원' 거액 날렸다 "월드컵 탈락 속상해" ('사당귀')

    이영표가 월드컵 중계 도중 책상을 3번이나 내리쳤던 이유가 밝혀진다.오는 8월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전현무의 베스트 프렌드로 거듭난 ’77 프렌즈’ 이영표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앞서 이영표는 비싸기로 소문난 월드컵 LA 경기 티켓을 대량 구매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홍명보가 이끄는 대표팀의 조별리그 탈락으로 LA행이 무산되면서 이영표가 무려 2000만 원 상당의 티켓을 어떻게 했을지 관심이 쏠렸다. 이에 이영표는 씁쓸한 표정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티켓 스무 장을 모두 무료로 나눠줬다”라고 고백한다.  평소 소탈하게 스포츠웨어만 입고 다니는 이영표가 2000만 원이라는 거액을 통 크게 기부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그의 반전 면모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때 무언가 깨달은 듯한 전현무가 “너 티켓값 때문에 중계 중에 책상을 세 번이나 내리쳤던 거구나!”라고 소리치며 돌직구를 날린다. 전현무의 추측에 이영표가 웃기만 하자, 모두가 이영표 몰이에 혈안이 된다. 이에 이영표는 “우리나라가 32강에 못 올라가서 속상한 마음에 주변에 필요하신 분들에게 무료로 나눠드렸다”라고 허심탄회한 심경을 밝힌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유재석, '팩폭'에 제대로 긁혔다…"이렇게 삐지는 감독은 처음" ('놀뭐')

    유재석, '팩폭'에 제대로 긁혔다…"이렇게 삐지는 감독은 처음" ('놀뭐')

    공효진이 유재석의 캐스팅 제안에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숏폼 드라마 시즌2 여주인공 후보로 ‘공블리’ 공효진을 만난다. 이날 공효진은 ‘연출 유재석’, ‘극본 하하’가 의기투합한 첫 작품 ‘동생이 훔친 내 여자를 다시 뺏기로 했다(동훔내여다뺏)’를 본 감상평을 말한다. 공효진의 팩트 폭격급 평가에 대본을 쓴 하하는 발끈하고, 유재석은 “우리 긁으러 오신 거예요?”라고 흥분한다.  공효진은 초스피드 효율적 촬영을 추구하는 유 감독의 현장에 대한 의구심을 표하면서 일반 드라마와 차원이 다른 제작 시스템에 놀라워한다. 이어지는 공효진의 거침없는 한마디에 유재석은 잔뜩 긁힌 모습을 보인다.이에 공효진은 “많이 힘드시죠?”라고 조연출 주우재를 격려하면서, “이렇게 삐지는 감독님은 처음 본다”라고 말해 또 유재석의 속을 뒤집어놓는다. 하하와 주우재는 “감독님 장난 아니다”, “솔직히 잘 삐지긴 해”라면서 몰아간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최예나, 소아암 이겨냈다…"투병 청춘들 보며 위로 받아" ('내남은연애')

    최예나, 소아암 이겨냈다…"투병 청춘들 보며 위로 받아" ('내남은연애')

    최예나가 투병 청춘들의 연프에 많은 공감을 했다고 밝혔다. 3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새 예능 '내 남은 연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세영, 정용화, 세븐틴 도겸, 최예나, 이은솔 PD, 김효진 PD가 참석했다. '내 남은 연애'는 과거 시한부 선고를 받거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투병 경험을 가진 2030 청춘들이 다시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과정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다.어린 시절 림프종 소아암을 투병한 경험이 있는 최예나는 "기존 연프와는 다르게 깊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보면서 나도 위로를 받았다. 상처와 아픔을 내뱉는 게 용기라고 생각하는데, 같이 모여서 이야기를 꺼냄으로서 위로도 되고 공감도 되더라. 남다른 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내 남은 연애'는 8부작으로, 오는 8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6개월 만에 폐지됐다…연예대상도 못 살린 '아근진'의 예고된 퇴장 [TEN스타필드]

    6개월 만에 폐지됐다…연예대상도 못 살린 '아근진'의 예고된 퇴장 [TEN스타필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가 26회를 끝으로 6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연예대상 수상자를 포함한 화려한 MC진과 ‘캐릭터 토크쇼’라는 타이틀을 내세웠지만, 출연진 재활용에 따른 피로감과 콘셉트 고착화, 주축 멤버 이탈이라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채 씁쓸한 폐지 수순을 밟았다.지난 27일 방송된 ‘아근진’ 최종회는 MC들의 별도 작별 인사 없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자막 한 줄로 조용히 종영했다. 화려하게 출발했던 첫 방송과 대비되는 담백한 퇴장이었다.당초 '아근진'은 방영 전부터 방송가의 큰 주목을 받았다. 'S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인 탁재훈과 이상민, 대세 코미디언 이수지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엑소 카이라는 4MC 조합을 앞세웠기 때문이다.화려한 출발 뒤에는 기획 단계부터 따라붙은 우려도 적지 않았다. ‘아근진’은 지난해 종영한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서하연 PD가 이상민, 탁재훈을 단 2달 만에 복귀시키며 판을 짠 프로그램이다. 출발 전부터 "제목만 바꾼 돌싱포맨"이라는 시청자들의 피로감이 쏟아졌고, 제작진은 교도소, 엔터테인먼트 회사, 프로젝트 그룹 등 세계관과 캐릭터를 바꾸는 실험적인 토크쇼를 대안으로 내세우며 차별화를 시도했다.장담했던 신선함은 오래가지 못했다. 매회 새로운 캐릭터 플레이를 선보이겠다던 포부와 달리, 일정 시점 이후부터는 ‘하숙집’ 콘셉트로 틀이 고정됐다. 게스트 역시 ‘예비 하숙생’ 명목으로 출연시켰지만, 상황극은 토크를 위한 일회성 장치에 그쳤다. 이수지의 부캐 활용이나 참신한 상황극 대신 기존

  • 연기력 논란 씻었다…'김부장' 손나은 "내 점수는 100점, 흘린 땀과 노력에 주고파" [TEN인터뷰]

    연기력 논란 씻었다…'김부장' 손나은 "내 점수는 100점, 흘린 땀과 노력에 주고파" [TEN인터뷰]

    배우 손나은이 그간 따라붙던 연기력 논란을 털어내고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했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을 통해 데뷔 첫 액션 장르물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스스로의 연기에 100점을 매기며 그간의 노력과 열정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김부장' 종영을 맞아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손나은을 만났다. '김부장'은 평범했던 아빠 김부장(소지섭 분)이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손나은은 김부장이 근무하는 상생저축은행 대리이자 특수임무국 요원 정상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그동안 여러 작품을 거치며 발음과 표정 연기 등 연기력에 대한 아쉬운 평가를 정면으로 마주해 온 손나은은 이번 '김부장'을 통해 한결 안정된 발음과 자연스러워진 톤, 통쾌한 액션까지 무리 없이 소화하며 연기력 논란을 상당 부분 씻어내는데 성공했다.손나은은 '김부장'이 최고 시청률 23%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 "이렇게 사랑받을 줄 몰랐다. 지금도 신기하고 감사하다"며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이 수고해서 만들어준 작품이라 매일 시청률을 확인하며 눈을 떴다. 첫 회 시청률 보고도 놀랐는데, 2회 만에 15%를 돌파해서 너무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웹툰 원작에는 없는 정상아 캐릭터를 구축하기까지의 과정도 밝혔다. 손나은은 "원작에 없다 보니 부담도 됐지만, 반대로 자유로운 부분도 있었다"며 "은행원일 때는 MZ 세대의 솔직함과 트렌디함을 보여주기 위해 키링을 달고 다니고, SNS로 유명 디저트를 예약하는 설정 등을 녹여냈다. 실제 나도 맛있는 디저트가 있으면

  • 김요한 또 방송용 연애인가…"좋다 싫다 빨리 결정했으면" 작심 발언 ('신랑수업2')

    김요한 또 방송용 연애인가…"좋다 싫다 빨리 결정했으면" 작심 발언 ('신랑수업2')

    최근 이주연과 썸을 정리한 김요한이 배우 오연희와 소개팅 후 ‘애프터 데이트’에 나선다.31일 9시 공개되는 채널A 예능 ‘신랑수업2’에서는 김요한이 김성수의 주선으로 만난 오연희와 정식 데이트를 한다. 이날 스튜디오에 자리한 김요한은 오연희와의 소개팅 후일담을 털어놓는다. 그는 “소개팅 후 친해지기 위해서 따로 만나 밥을 한 번 먹었다”고 솔직하게 밝힌다.이후 김요한, 오연희의 ‘실내 낚시터’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김요한은 오연희에게 “이곳은 제가 특별히 서치해서 찾아낸 장소”라고 어필한다. 앞서 소개팅 때 ‘바다낚시’가 취미라 했던 오연희를 위해서 실내 낚시터를 예약해 놓은 것. 그러면서 그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실내 낚시터를 운영하셨다. 지금도 두 분이 바다낚시를 종종 다니신다”라고 해 오연희와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한다.두 사람은 낚시를 하며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그러다 낚시 시간이 거의 끝나자, 오연희는 “다른 물고기들도 잡아보고 싶었는데”라며 아쉬워한다. 이에 김요한은 “그 물고기가 혹시 2m인가요?”라고 자신을 물고기에 비유한다.  낚시터에서 나온 뒤에는 오연희가 만화를 좋아하는 김요한을 위해 준비한 ‘만화 카페’로 간다. 서로의 무릎이 닿을 정도로 아늑한 방에 자리한 두 사람은 만화책을 읽으려 애쓰지만 서로를 의식하다가 ‘집중력 부족’ 사태를 맞는다. 이를 본 ‘학생주임’ 탁재훈은 “이제는 (김요한이) 좋다, 싫다를 빨리 결정하고 진도를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작심 조언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

  • 시청률 0%대로 추락했다더니…양상국 "좋은 예능에 고정 출연 하고파" ('독박투어')

    시청률 0%대로 추락했다더니…양상국 "좋은 예능에 고정 출연 하고파" ('독박투어')

    양상국이 고정 예능에 들어가고 싶은 소망을 밝힌다. 오는 8월 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S·E채널 예능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9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와 ‘여행 친구’ 양상국이 베트남의 숨은 보석인 ‘판랑’의 대표 관광 스폿인 ‘포클롱 가라이 사원’을 찾아간다.  이날 ‘독박즈’는 ‘베트남 잘알’ 양상국이 추천한 700년 역사를 품은 ‘소원 명소’ 포클롱 가라이 사원에 입성한다. 직후 ‘소원 스폿’에 도착한 양상국은 “이곳만의 소원 비는 공식이 있다”며 “자신의 정보를 디테일하게 이야기해야 소원이 잘 이뤄진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의 생년월일과 출신지, 주소 등을 구체적으로 밝힌 뒤 “좋은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소망을 꺼낸다. 이를 지켜보던 김대희는 “우리 ‘독박투어’에 ‘고정’이 되고 싶다고 할 줄 알았는데”라며 실망한 기색을 보인다. 그러자 양상국은 “막상 (‘독박투어’에서) 이틀 있어 보니, 여기는 무시무시한 곳이다. 잠깐 (게스트로) 왔다가 가는 게 낫다”고 해명한다. 장동민은 박장대소하면서 “그럼 베트남 여행 때만 오는 건 어때?”라고 제안한다.  양상국에 이어 홍인규도 진지하게 기도를 올린다. 그는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과 사이가 좋아지길 바란다. 우리 와이프도 건강하길”이라고 조용히 읊조린다. 가족을 생각하는 홍인규의 ‘감동 모먼트’에 김준호는 “진정성이 느껴진다. 그래서 통편각!”이라며 반전 ‘찬물 끼얹기’에

  • 자극적 소재 논란에 입 열었다…"투병 자체가 중심은 아냐" ('내남은연애')

    자극적 소재 논란에 입 열었다…"투병 자체가 중심은 아냐" ('내남은연애')

    '내 남은 연애' 제작진이 출연자들의 절박한 투병 서사를 연애 예능의 자극적 포장지로 소비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에 대해 말했다.  3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새 예능 '내 남은 연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세영, 정용화, 세븐틴 도겸, 최예나, 이은솔 PD, 김효진 PD가 참석했다. '내 남은 연애'는 과거 시한부 선고를 받거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투병 경험을 가진 2030 청춘들이 다시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과정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다.이은솔 PD '내 남은 연애'를 기획하게 된 이유에 대해 "시간의 유한함은 보편적인 주제라고 생각한다"며 "'일도 사랑도 열심히 해야할 나이에 이걸 먼저 깨닫게 된 청춘들은 어떤 태도로 사랑을 바라보게 될까?' 하는 질문에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투병 경험 그 자체가 중심인 프로그램은 아니다. 투병 이후에 사랑을 다시 해 나가려는 청춘들의 성장이 담긴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투병 서사를 예능으로 소비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시선에 이은솔 PD는 "받아들이고 있다"며 "투병 서사 자체를 중심에 두지 않았다. 연애의 감정이나 삶의 태도가 주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투병 경험이라는 게 한 사람의 인생에서는 흔적이다. 이걸 이야기하지 않고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으니까. 투병 경험 자체가 반전 요소로 쓰이지 않도록 투병 사실을 빨리 공유한다"고 덧붙였다.출연자들의 현재 상태에 대해서도 말했다. 이은솔 PD는 "현재 적극 치료를 하는 분들은 없다. 완치 과정 중에 있거나 적극 치료를 끝낸 분들"이라며

  • '나혼산' 시청률 치트키 떴다…박나래·이장우 하차→팜유 잇는 '먹잘알' 삼인방

    '나혼산' 시청률 치트키 떴다…박나래·이장우 하차→팜유 잇는 '먹잘알' 삼인방

    박나래, 이장우가 빠진 '팜유라인'을 이을 ‘먹잘알’ 구성환, 김신영, 이선민이 드디어 모인다. 3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과 김신영, 이선민의 만남이 공개된다.구성환과 이선민은 초복을 맞아 몸보신을 위한 본격적인 요리 준비에 나선다. 이선민은 구성환의 앞치마까지 입고 무지개 회원 중 처음으로 그의 주방에 일일 요리 보조로 입성한다. 그는 “영광입니다, 형님!”을 외치며 여전히 빛을 발하는 주방의 모습에 감탄한다. 현관 밖에서 노크 소리가 들리자 구성환은 “내 동생 ‘영이’가 왔다!”라며 달려 나간다. ‘영이’의 정체는 김신영. 김신영은 거대한 보따리를 들고 거친 숨을 내쉬며 구성환의 집에 들어선다.  구성환과 이선민을 만나기 위해 외출을 감행한 유명한 ‘집순이’인 김신영은 커다란 짐을 들고 5층 계단을 오른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계단을 등반하고 만신창이가 된 김신영의 모습과 보따리에 시선이 쏠린 구성환, 이선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1%대 시청률 찍었다…간 보던 변호사→눈치 없는 한의사 '러브라인 역풍' ('합숙맞선2')[종합]

    1%대 시청률 찍었다…간 보던 변호사→눈치 없는 한의사 '러브라인 역풍' ('합숙맞선2')[종합]

    아나운서 이인권과 미스코리아 출신 최정윤의 쌍방 호감도가 상승했다.지난 30일 방송된 SBS '자녀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이하 '합숙 맞선2')에서는 엄마들의 외출을 틈 타 진솔한 감정을 확인하는 맞선남녀의 모습과 직계 가족들이 대거 출동한 상견례 데이트가 펼쳐졌다. 시청률은 전국 기준 1.7%를 기록, 지난주와 동일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이인권과 최정윤의 기류 변화였다. 두 사람은 일대일 대화를 통해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했고, 최정윤은 이인권을 상견례 데이트 상대로 선택했다. 이어 펼쳐진 두 사람의 상견례 데이트에는 최정윤의 부모님과 이인권의 어머니, 남동생이 깜짝 등장했다. 이인권은 “정윤이가 예뻐서 좋다”, “아이는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있는 게 좋을 것 같아 둘 이상 낳고 싶다”는 모범답안으로 최정윤 아빠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정윤 아빠는 최정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꿀팁을 조언한 후 “정윤이의 마음에 들면 저도 오케이”라고 딸의 선택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양하윤과 김동영은 ‘장거리’를 극복하겠다고 마음을 먹자마자 뜻밖의 상황에 직면했다. 양하윤 엄마가 딸이 상견례 데이트 상대로 김동영을 선택했다는 것을 알고 걱정을 보인 것. 양하윤 엄마는 딸의 선택에 “여러가지 걸리는 문제들로 동의를 할 수 없을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호감도 1위인 최정윤이 아닌 이강현의 선택을 받은 문성모는 “의미 없는 시간이겠다”라며 먹방에 돌입했다. 문성모는 생선을 통째로 먹는 등 눈 앞의 음식에만 집중하며 이강현의 플러팅을 철벽방어했다. 이요원은 &ldquo

  • 하차 논란에도 시청률 터졌다…이동건, 신고식에 진땀→3달 만에 최고치 ('이숙캠')[종합]

    하차 논란에도 시청률 터졌다…이동건, 신고식에 진땀→3달 만에 최고치 ('이숙캠')[종합]

    '돌싱' 이동건이 새 가사조사관으로 출연, 시청률 상승을 끌어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3기 첫번째 부부인 ‘코인부부’의 가사조사 과정이 공개됐다. 배우 이동건은 새로운 가사조사관으로 첫출연, 부부 갈등의 수위에 진땀을 흘리며 몰입했다. 이날 시청률은 2.7%를 기록, 지난 4월 9일 방송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애 7년, 결혼 5년으로 12년을 함께한 ‘코인 부부’는 밑바닥까지 보인 갈등으로 충격을 안겼다. 먼저 공개된 아내 측 영상에서는 남편의 심각한 중독 성향이 밝혀졌다.남편은 1년 동안 차를 7번이나 바꿨을 뿐만 아니라, 장모 명의로 대출을 받아 코인에 올인하고 아이의 돌반지까지 팔아 치웠다. 남편과 장모는 동시에 개인회생을 준비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를 본 서장훈은 “이건 보이스 피싱이나 다름없다”며 비판했다.이어진 남편 측 영상에서는 아내의 무자비한 막말과 폭행이 공개됐다. 아내는 남편에게 “장기라도 팔아라”, “보험이나 들어놔라”라며 폭언을 쏟아냈고, 남편을 향한 무참한 폭행에 대해서도 “맞을 만했으니까 때렸다”며 정당화했다.가장 큰 반전은 가사조사 말미에 공개됐다. 남편의 잘못을 매섭게 쥐고 흔들던 아내가 정작 본인 역시 연애 때 외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그럼에도 아내가 불통의 태도로 “동거 중 유흥주점에 간 남편이 더 잘못했다”며 뻔뻔한 주장을 굽히지 않자, 이동건은 “행위 자체가 더 세다. 그래서 이건 시기를 기준으로 판단할 수 없다”라며 일침을 가했다.한편, 진태현은 '이혼숙려캠프' 제작진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