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유나는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는 9년차 기자입니다. SBS, JTBC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드라마·예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유나 기자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상명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넓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독자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부장’이 매회 레전드 엔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소지섭은 딸을 찾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나선 김부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통쾌한 액션부터 딸을 향한 애틋함까지 밀도 있게 그려내며 극을 이끌고 있는 그는, 매회 엔딩에서도 강렬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김부장은 첫 회에서 사라진 딸 김민지(서수민 분)를 찾기 위해 단서를 찾던 중 주혜리(유지안 분)와 성민호(황성빈 분)를 만나게 됐다. 이때 도발하는 성민호를 단숨에 제압한 뒤 은사를 목에 겨누며 “우리 민지 어디 있어”라고 말해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2회에서는 딸을 향한 희망을 끝까지 놓지 않았던 김부장이 경찰서에서 걸려온 딸의 전화를 보자 형사를 단숨에 제압하고 휴대전화를 낚아챘다. 떨리는 목소리로 “여보세요? 민지니?”라며 흔들리는 눈빛으로 딸을 향한 간절함을 전했다. 6회에서 오랜 추적 끝에 마침내 딸과 마주한 김부장은 안보 차관을 제압한 채 등장, 일촉즉발의 상황을 단숨에 장악했다. 이어 김민지를 바라보며 “아빠 왔다. 이제 집에 가자”라는 짧은 한마디로 깊은 먹먹함을 남겼다.7회에서 딸을 무사히 돌려보낸 뒤 약속대로 체포된 김부장. 마취 주사를 맞은 그가 다시 눈을 떴을 땐 북한의 고문실이었다. 예상치 못한 반전 상황을 소지섭은 섬세한 눈빛으로 그려냈다. 김민지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 임무를 받아들인 김부장은 희망을 품고 작전에 나섰지만, 주강찬(주상욱 분)의 계략으로 특임국 요원들의 총구가 자신을 향하며 또 한 번 벼랑 끝에 몰리는 게 8회 엔딩을 장식했다. ‘엔딩 장인’을 증명한 소
축구 선수 이승우가 아시안게임 결승골에 생색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정민, 김영광, 이승우, 정승환이 출연한 ‘이젠 눈물을 거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승우는 K리그 흥행 요정으로 자리 잡은 과정을 공개했다. 국내 무대에 처음 왔을 당시 관중이 적은 현실에 충격을 받은 그는 팬들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득점 후 댄스 세리머니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후 전북의 구단 역사상 첫 3만 석 매진을 이끌었고, 우승 확정 뒤 선보인 세리머니 영상은 누적 조회수 750만 회를 돌파했다. 해당 세리머니 영상에는 지드래곤이 직접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이승우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표팀 최종 명단 발표 당시의 심경도 솔직하게 밝혔다. 혼자 TV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명단 발표를 지켜봤지만, 미드필더와 공격수 명단 모두에서 자신의 이름이 나오지 않자 곧바로 TV를 껐다고 털어놨다. 홍명보 감독이 경기를 보러 올 때마다 골을 넣어 이번에는 될 것 같았지만 탈락 후 며칠 동안 마음이 아팠다고 고백했다.지난해 다시 국가대표로 발탁됐던 순간의 감동도 전했다. 이승우는 관중들이 자신을 반갑게 맞아줘 경기장에 들어가면서 눈물이 날 뻔했다고 회상했다. 월드컵 해설 제안도 받았지만, 시즌 일정과 이동 문제로 고사했다며 스페인어가 가능해 참여했다면 재미있게 잘했을 것 같다는 아쉬움도 보였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골에 대한 생색도 웃음을 안겼다. 이승우는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손흥민의 공을 받아 골을 넣었던 순간을 떠올리며, 손흥민과 김민재, 황희찬 등 유럽파 선수들의 군 문제
'전설의 사내’가 2주 연속 수요일 예능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N 예능 ‘전설의 사내’ 2회에서는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 TOP7(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이 ‘현역 습격자’ 7인(박현빈·신성·강문경·신승태·재하·민수현·조명섭)과 맞붙었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기준 5.1% 기록, 첫 회 시청률 4.1%보다 1.0% 포인트 상승했다. 같은날 방송된 지상파, 종편, 케이블 모두 포함한 예능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오프닝 무대에서 TOP7은 레드 슈트를 맞춰 입고 태진아의 ‘사랑은 토요일 밤에’를 ‘수요일 밤’ 버전으로 개사해 불렀다. MC 장민호는 “이젠 프로의 느낌이 난다”며 칭찬했다. 이후 ‘현역의 습격’이라는 미션 주제와 함께 ‘현역 습격자’ 7인 등장했다. 쟁쟁한 라인업에 TOP7은 “벌써 무섭다‘며 긴장했고, ‘미션탑’ 1층 ‘막내 대전’이 시작됐다. 각 팀 막내 하루-조명섭이 등장, ‘애교 3종’ 대결에서는 조명섭이 승리했다. ‘미션탑’ 2층 미션은 ‘한류 대전’이었다. 먼저 박현빈과 이창민이 맞붙었다. 두 사람은 박현빈의 히트곡인 ‘곤드레 만드레’로 듀엣 대결을 펼쳤고, 박현빈이 2대 1로 승리했다. 성리를 대결 상대로 지목한 재하는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로 매력을 뽐냈지만, 성리가 3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장한별, 신승태의 대결도 펼쳐졌다. 장한별은 “신승태 씨가 미국 라디오에 나왔을 때부터 팬이었다”며 오랜 팬심을 표현했
가수 던이 ‘소울메이트’와 함께 사는 자취 4년 차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연예인 호화 집자랑에 대한 대중의 반감도가 높은 상황 속, 던의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2층 단독 주택 일상이 공감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는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던(DAWN)의 ‘나무늘보 하우스’가 공개된다.이날 던은 별명이 ‘나무늘보’라고 밝히며 느긋한 하루를 시작한다. 던은 첫눈에 반해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 햇님이도 공개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던의 ‘나무늘보 하우스’가 포착됐다. 2층 단독주택인 그의 집은 동양의 미가 가득한 오브제와 직접 그린 그림, 그리고 우리나라 무형유산 작품들로 꾸며진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던이 현관 앞 좁은 계단 위에 캠핑 의자를 놓고 아침을 먹는 모습도 담겼다. 그는 “항상 거기 앉아 있어요”라며 자신의 최애 자리임을 밝힌다. 따사로운 햇볕 아래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작은 마당을 바라보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던의 반전 일상도 공개된다. 그는 스톱워치를 켜고 직접 만든 ‘던 챌린지’를 시작으로 ‘김무열 푸시업 챌린지’에 도전한다. 팔굽혀펴기에도 자신감을 보여 실력에 어떨지 주목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전 축구선수 김영광이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공개 저격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젠 눈물을 거둬' 특집으로 김정민, 김영광, 이승우, 정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한 이승우는 최종 명단 발표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월드컵만 다가오면 활약이 좋아져 관심을 받았다. 혼자 무릎 꿇고 기도하면서 봤다"며 "미드필더가 되고 공격수로 넘어가도 제 이름이 없더라. 남은 게 손흥민, 오현규 선수라서 바로 TV를 껐다. 며칠간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우는 "(홍명보가) 제가 뛰는 마지막 두세 경기를 보러 오셨다. 오실 때마다 제가 골을 넣어서 기대했는데 안 됐다"고 덧붙였다.김영광은 이승우의 탈락에 "나는 항상 이승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감독의 고집인 것"이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 개인적인 견해라고 덧붙인 김영광은 "승우는 한국 선수들에게 없는 무언가가 있다. 아프리카 같은 유연성과 리듬감이다.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고, 승우가 북중미 월드컵에 갔다면 그 차이를 만들었을 거다. 계속 말했지만 이상하게 고집이 있는지 안 뽑더라. 코리안 메시 아닌가"라며 홍명보를 저격했다. 한편, 김영광은 라이브 방송에서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남아공전에서 패배 후 32강에 올라갈 확률을 언급하다가 돌연 "홍명보 나가"를 외친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가수 김정민이 기러기 아빠 3년차 근황을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젠 눈물을 거둬' 특집으로 김정민, 김영광, 이승우, 정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정민은 기러기 생활에 대해 "일본이 가까운 나라라는 게 모순"이라며 "거리는 제주도와 비슷하지만 국제선이라 한 번 갈 때 최소 반나절은 걸린다. 이걸 3년 동안 하는 게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기러기 생활을 하는 이유는 아이들 교육 때문이었다. 현재 일본인 아내 루미코가 아이들을 데리고 일본 사가에서 가족들과 생활 중이라고 밝힌 김정민은 "한 달에 2~3번은 일본을 방문한다. 심부름꾼처럼 한국 음식들을 배달한다"고 밝혔다. 올해 결혼 20년차인 김정민은 "아내가 일본인이라 한국에서 사는 스트레스가 많았나 보다. 애들 교육에 매진하느라 힘들었는지 내가 한국으로 귀국하는 날 '오빠 나는 더 이상 한국에서 못 살 것 같다'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결혼할 때 벽에 똥칠하더라도 날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일본에 3년 살더니 생각이 바뀌었더라"며 "그 이야기를 듣고 비행기를 탔는데 눈물이 났다. 진심이 아니길 바란다"며 서운함을 보였다. 한편, 김정민은 2006년 11살 연하 타미 루미코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세명을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출연자들의 진정성을 바탕으로 고민을 나누어야 할 부부·연애 예능이 또다시 인플루언서들의 '홍보 창구'로 전락했다. MBN '돌싱글즈' 출신으로 재혼을 앞둔 심규덕, 이아영 커플이 JTBC '연애전쟁' 출연 직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실제로는 사이가 좋다"고 선언하면서, 프로그램과 시청자 모두를 기만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21일 방송된 JTBC '연애전쟁'에서는 재혼을 앞둔 심규덕, 이아영 커플이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규덕은 40만 원짜리 명품 헤어밴드와 200만 원 체형 관리 등 이아영의 소비 습관을 지적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한 달에 400~500만 원의 운동 비용을 지출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다. 여기에 전처와 함께 쓰던 침대를 계속 사용하고, 짝퉁 결혼반지 요구하면서 "내가 돈을 줬으면 '감사합니다' 하고 쓰면 되지", "아이가 네 머리를 닮으면 어떡하냐"라는 등 상대를 무시하고 깎아내리는 강압적 언행도 일삼았다. 이에 MC 서장훈은 "도대체 얼마나 벌길래 까부냐", "최악의 멘트를 밥 먹듯이 한다"며 정색할 만큼 두 사람의 관계는 심각하게 비쳤다.문제는 방송 하루 전인 지난 20일, 두 사람이 유튜브 채널 '니덕내탓'을 개설하고 올린 영상이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일상을 공유하겠다며 채널 오픈을 알렸다. 특히 심규덕은 "저희가 '연애전쟁'에서는 그랬는데 실제로는 사이가 좋다"라며 방송 속 갈등을 부정했고, 이아영도 "사이가 좋으니까 결혼을 하는 것"이라고 거들었다.이러한 행보는 프로그램을 이끄는 MC 이효리의 진정성 있는 해명마저 무색하게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김부장’ 후속으로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의 사이다 공조 수사극이다. SBS 사이다 유니버스 중 한 작품이자, 2026년 SBS 시즌제 드라마 라인업의 첫 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현재 '김부장'이 시청률 23.1%를 돌파하면서 바통을 이어 받는 '재벌X형사'에도 이목이 쏠린다. '재벌X형사'는 시즌1에서 최고 시청률 11.0%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재벌X형사2’ 측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강하서 강력 1팀 사무실을 배경으로 네 사람의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분위기가 담겼다. 정중앙에 당당하게 자리 잡고 관종력을 마음껏 뽐내는 진이수(안보현 분)가 시선을 강탈한다. ‘형사계의 슈퍼스타’ 답게 눈이 번쩍 뜨이는 밝은 민트색 셔츠를 입고 헤드셋을 낀 채 특유의 비글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진이수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행운을 빈다는 의미의 손가락 제스처도 눈길을 끈다. 그를 바라보고 있는 강력 1팀즈의 각양각색 표정에서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는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라이!”라고 진이수를 부르며 잡도리하고 싶은 마음을 애써 참고 있는 듯한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 이제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끈끈한 사이가 됐지만 여전히 진이수가 관종력을 뿜어낼 때마다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박준영(강상준 분), 진이수의 열혈 팬답게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유심히 관찰하는 MZ 막내 최경진(김신비
'이혼숙려캠프'가 결방한다. 22일 JTBC 측은 "오는 23일 방송 예정이었던 '이혼숙려캠프'는 휴방하다"며 "93회 본방송은 7월 3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고 밝혔다. JTBC 편성표에 따르면 JTBC는 오후 8시 50분부터 '아파트' 3, 4회를 재방송한다. 한편, 93회는 23기 부부들이 등장하는 편으로, 가사조사관 진태현이 하차하고 이동건이 새 가사조사관으로 합류하는 첫 방송이다. 앞서 '이혼숙려캠프' 측은 진태현이 하차하는 과정에서 별도의 작별 인사가 없고, 감사패도 매니저를 통해 전달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푸대접 하차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혼숙려캠프'는 최근 지난 6월 18일, 7월 2일 등 월드컵 중계로 인해 잇달아 휴방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방송은 '방송사 사정'이라고만 공지되어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박술녀가 김성수, 박소윤의 결혼을 예언하며 지원 사격을 약속했다. 오는 2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신랑수업2’에서는 ‘성소 커플’ 김성수, 박소윤이 한복 연구가 박술녀의 한복집을 찾아가 ‘자선 패션쇼’ 준비에 나선다. 이날 두 사람이 박술녀 한복집에 나타나자, ‘스튜디오 멘토 군단’ 이승철-탁재훈-송해나와 ‘학생’ 김요한, ‘특별 선생님’ 이현이는 “예복을 맞추러 갔나? 진짜 결혼이 코앞에 왔구나!”라며 과몰입 한다. 김성수는 “박술녀 선생님의 자선 패션쇼에 우리 커플이 모델로 발탁돼 신랑·신부 콘셉트로 런웨이에 오르게 됐다”고 설명한다.박술녀는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하고, 다정한 ‘성소 커플’의 분위기를 보더니 “내가 ‘보살’ 기운이 있는데, 두 사람이 결혼하면 진짜 잘 살 것 같다”고 예언을 한다. 이어 그는 “우리 부부는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했다. 내가 남편을 만나자마자 ‘결혼하자’라고 적극적으로 매달렸다”고 밝힌다. 그는 “내 말 듣고 결혼하면 손해가 없다”라며 “두 사람이 결혼하면 본인들 한복은 물론 양가 어머니 한복까지 내가 해주겠다”라고 지원사격을 한다. 이에 김요한과 이현이는 “패션쇼용으로 맞춘 한복을 입고 겸사겸사 결혼하면 되겠다”라고 응원한다.김성수는 ‘패션쇼 모델’로 처음 서보는 박소윤을 적극 서포트한다. 과거 모델 시절 ‘한복 패션쇼’에 많이 서봤다는 그는 ‘자선 패션쇼’ 행사 날, 박소윤의 예복 대대(활옷 띠)를 능숙하게 묶어주는가 하면, 런웨이 동반 포즈까지
백일섭이 '졸혼' 타이틀에 불편함을 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백일섭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가 백일섭을 "11년째 혼자 살고 있는 연예계 졸혼 1호"라고 소개하자 백일섭은 "그놈의 졸혼 소리를 너무 많이 들었다"며 "'졸혼'이란 소리 듣기 싫다"고 불편해했다.그러면서 백일섭은 "요즘 스스로를 이렇게 표현한다"며 "집에 침 발라놓고 외박 나와 산다고 한다. '졸혼'이라고 하니까 예의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백일섭은 졸혼 후 강부자, 이순재에게 혼이 났다고 밝혔다. 그는 "강부자 누나는 우리 애 엄마(아내)도 잘 알고 집에도 자주 오니 혼을 냈다. 이순재 형님한테도 많이 혼났다. 어른들 말에 반박할 수 없으니 그냥 혼이 났다"고 말했다.한편, 백일섭은 2024년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졸혼한 아내와 절연했다며 "며느리가 가끔씩 아내 소식을 전해주는데 내가 안 들으려고 한다. 아내를 생각할 이유가 없다. 정을 뗐다. 안 보고 싶다. 안 듣고 있는 게 편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혼을 안 한 이유에 대해서는 "이혼하고 싶은데 절차가 복잡하다. 법원 같이 가야 하고. 따로 살면 그만인데"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김대호가 건강 이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이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마지막 일정을 보낸 뒤, ‘죽음의 땅’으로 불리는 북부 다나킬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명수는 하루 만에 컨디션을 회복한 뒤 동생들을 위해 한식을 쏘는 플렉스를 선보였다. 사형제는 된장찌개와 순두부찌개, 삼겹살, 비빔국수까지 먹었고, 김대호는 “내가 먹은 한식당 중 세 손가락 안에 든다”고 극찬했다. 사장님은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재배한 콩으로 된장을 만들고, 파파야와 바나나를 넣은 비빔국수 양념장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네 사람은 커피의 본고장 에티오피아에서도 손꼽히는 유명 카페를 찾았다. 김대호는 “커피가 되게 개운하다”, 박명수는 “쓴데 텁텁한 맛은 없다”, 이무진은 “호불호가 없을 맛”이라며 감탄했다. 커피 맛에 매료된 사형제는 한국에서도 이 맛을 느끼고 싶다며 원두를 대량 구매했고, 총 26만 원 상당의 커피를 플렉스했다. 이들은 아프리카 대륙 최대 규모 시장인 메르카토를 찾아 에티오피아의 생생한 일상을 체험했다. 소매치기가 많아 현지인조차 쉽게 찾지 않는다는 시장에서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골목 곳곳을 누볐고, 향신료와 공예품을 구경하고 현지 전통 보드게임에 도전했다. 아디스아바바 여행을 마치고, 사형제는 이번 에티오피아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북부 다나킬로 향했다. 다나킬은 평균 해발고도 약 마이너스 100m, 최고기온 60도에 달하는 극한의 환경으로 ‘죽음의 땅’이라 불리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이 1%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8회는 전국 기준 1.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미선·이봉원, 신지·문원 부부, 고준희 가족, 전민기·정미녀 부부의 이야기가 담겼다. 고준희 가족은 오래된 사진첩과 비디오테이프를 정리하며 추억 여행에 나섰다. 어린 시절 고준희의 모습부터 화목했던 가족사진까지 하나씩 되짚어보던 세 사람은 전투기 조종사였던 아버지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보며 지난 시간을 떠올렸다. 고준희는 “저는 어려서부터 제복 입은 아버지를 많이 봐서 로망은 없었다”며 어린 시절 함께 지내던 아버지의 동료 조종사들이 비행 사고로 하나둘 세상을 떠났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어른들이 심각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봤다. 나중에 돌이켜보니 우리 아빠도 당사자가 될 수 있는 일이었다”라고 털어놨다. 고준희 어머니는 “결혼하고 나서는 매일 아침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남편의 아침밥을 차려 출근시켰다”고 회상했다. 딸의 이야기에 아버지는 “우리 아이가 그런 걸 느끼고 있었다는 걸 처음 알았다”라고 말했고, 어머니 역시 “아무것도 몰랐을 나이인데 아직도 그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는 게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후 세 사람은 과거 사진을 그대로 재현하는 가족사진 촬영에 나섰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목마를 타고 찍었던 생후 27개월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했다. 고준희는 “혼자 촬영할 때보다 몸은 더 힘들지만,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것 같다”고 만족했다.전민기, 정미녀 부부의
축구선수 이승우가 홍명보가 이끄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한 심경을 밝힌다.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정민, 김영광, 이승우, 정승환이 출연하는 ‘이젠 눈물을 거둬’ 특집으로 꾸며진다.이승우는 K리그를 대표하는 흥행 요정으로 활약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그가 출전하는 경기마다 많은 관중이 몰리는 가운데, 3만 석 규모의 경기장에서 구단 역사상 첫 매진 흥행까지 기록하며 스타성을 입증했다고 밝힌다. 세리머니 이야기도 공개된다. 그는 골을 넣은 뒤 선보인 자신만의 세리머니가 큰 관심을 받았고, 지드래곤까지 해당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고 밝힌다. 이승우가 세리머니를 시작하게 된 사연과 상대 선수들의 반응까지 공개된다. 이승우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를 기다리던 당시의 솔직한 심경도 털어놓는다. 명단 발표 순간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고 밝힌 그는 최종 명단 발표 이후 느꼈던 마음을 진솔하게 전한다. ‘올해의 활어상’을 받게 된 활약상도 공개된다. 경기 도중 남다른 액션으로 상대 선수의 퇴장을 이끌어낸 데 이어 골과 세리머니까지 선보이며,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스타성을 모두 쏟아낸 장면이 공개된다. 팀 내 득점왕다운 남다른 발재간도 확인할 수 있다. 축구에서 중요한 퍼스트 터치에 자신감을 보인 이승우는 날달걀과 도토리묵을 활용한 특별한 퍼스트 터치 도전에 나선다. 과거 핫핑크 머리 등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던 이승우는 형형색색 염색을 고집할 수밖에 없었던 반전 사연도 공개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서장훈이 경제 활동을 앞세워 여자친구를 무시하는 남자친구에게 일침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연애전쟁’ 5회는 특별외교관으로 배우 채정안이 출연한 가운데, 재혼을 앞둔 ‘돌싱 커플’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등장한 ‘돌싱 커플’은 '돌싱글즈'에 출연했던 이아영과 심규덕으로, 재혼을 준비하는 중에 ‘연애전쟁’에 출연했다.두 사람은 “다시 실패하고 싶지 않다”며 재혼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180도 다른 소비패턴과 가치관으로 갈등을 겪고 있었다.‘돌싱 여친’ 이아영은 최근 직장을 그만두고 결혼을 준비하면서 외모 관리에 큰 비용을 투자했다. 심규덕은 40만원짜리 명품 헤어 밴드를 구매하고 체형 관리 비용으로 200만원을 결제하는 여자친구의 소비습관을 지적하며 “모든 품목에는 적정 가격이 있다. 당장의 행복을 추구하는 여자친구와 결혼 후 현실적인 고민을 나눌 수 있을지 걱정이다”라고 털어놨다.여친 이아영의 입장을 담은 VCR에서 남친 심규덕이 운동 비용으로 한달에 400~500만원을 지출하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이아영은 “운동 비용으로 이 정도 쓰는 걸 처음 알았다”라며 서운해했다.두 사람의 갈등은 억대 결혼식 규모와 드레스, 웨딩 반지 등에서도 나타났다. 결혼식을 소박하게 치르고 싶었던 여친과 달리 남친은 초혼 못지 않은 성대한 결혼식을 꿈꿔 마찰을 빚었다. 심규덕은 전 연인과 함께 쓰던 침대를 버리지 않는가 하면 결혼 반지를 짝퉁으로 맞추자고 말해 앞뒤가 다른 행보로 여친 이아영을 서운하게 했다. 심규덕은 “뚱뚱보 닮아 공부를 못하겠다”, “내가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