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2'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사진제공=SBS
'재벌X형사2'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사진제공=SBS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김부장’ 후속으로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의 사이다 공조 수사극이다. SBS 사이다 유니버스 중 한 작품이자, 2026년 SBS 시즌제 드라마 라인업의 첫 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현재 '김부장'이 시청률 23.1%를 돌파하면서 바통을 이어 받는 '재벌X형사'에도 이목이 쏠린다. '재벌X형사'는 시즌1에서 최고 시청률 11.0%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재벌X형사2’ 측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강하서 강력 1팀 사무실을 배경으로 네 사람의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분위기가 담겼다.

정중앙에 당당하게 자리 잡고 관종력을 마음껏 뽐내는 진이수(안보현 분)가 시선을 강탈한다. ‘형사계의 슈퍼스타’ 답게 눈이 번쩍 뜨이는 밝은 민트색 셔츠를 입고 헤드셋을 낀 채 특유의 비글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진이수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행운을 빈다는 의미의 손가락 제스처도 눈길을 끈다.

그를 바라보고 있는 강력 1팀즈의 각양각색 표정에서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는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라이!”라고 진이수를 부르며 잡도리하고 싶은 마음을 애써 참고 있는 듯한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 이제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끈끈한 사이가 됐지만 여전히 진이수가 관종력을 뿜어낼 때마다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박준영(강상준 분), 진이수의 열혈 팬답게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유심히 관찰하는 MZ 막내 최경진(김신비 분)까지 웃음을 안긴다.

'DIFFERENT CLASS. SAME JUSTICE.(클래스는 다르지만 정의는 같다)'라는 영문 문구가 더해져, 남다른 재력을 갖췄지만 정의에 대한 신념만큼은 다르지 않은 재벌형사 진이수와 강력 1팀의 하이엔드 활약을 예고한다.

‘재벌X형사2’ 제작진은 “시즌2에서는 티격태격하면서도 더욱 단단하게 뭉친 강력 1팀이 찰떡 같은 호흡을 과시하며 극을 한층 더 다채롭게 이끌 예정”이라며 “올여름 안방극장에 사이다 도파민을 선사할 하이엔드 공조 수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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