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산' 멤버들이 대국민 사과를 하며 고개 숙였다./사진제공=MBC
'최우수산' 멤버들이 대국민 사과를 하며 고개 숙였다./사진제공=MBC
허경환이 기사 제목을 오해하고 발끈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최우수산'에서는 장동민의 딸 지우와 아들 시우, 허경환의 조카 리아, 붐의 첫째 딸 윤서가 함께 불암산 애기봉에 등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등반에 성공한 후 멤버들은 숙소에서 육퇴 시간을 만끽했다. 허경환은 "붐이 '최우수산'을 적극적으로 한다는 걸 깨달았다"며 딸을 최초 공개한 것에 놀라워했다.

이에 양세형은 "그럼요"라며 "공개하는 게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제안이 들어왔을 텐데, 그걸 여기서 한거니까"라며 공감했다.
멤버들이 기사를 보고 정신 승리하는 모습을 보였다./사진제공=MBC
멤버들이 기사를 보고 정신 승리하는 모습을 보였다./사진제공=MBC
하경환은 "내가 댓글을 보니까 우리 멤버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진심이 있다"며 고마워했다. 그러면서 "'런닝맨', '1박2일'처럼 고정 팬층이 있는 프로그램들과 경쟁하려면 우리만의 팬층을 만들어야 한다더라"는 조언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유세윤은 "우리 종합연예뉴스 1위야"라며 최근 화제가 됐던 기사를 언급했다. 앞서 멤버들은 1%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는 것에 대책 회의를 가졌고, 부정적인 댓글을 읽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 대국민 사과 영상을 찍으며 90도로 고개 숙이기도 했다.

유세윤은 "기사 제목이 뭔지 아냐. '더럽게 재미없어'"라며 웃었다. 허경환은 "에이 거짓말 하지마"라며 기사 제목을 확인했고, 기사 제목 '혹평에 고개 숙였다…"더럽게 재미 없어", 1%대 시청률 사과 "죄송해"'를 보고는 "누가 요즘 이렇게 직설적으로 써"라며 발끈했다.

기사를 읽은 양세형은 "기자님이 쓴 게 아니라 방송에서 악플 읽을 때 멘트를 쓴 것"이라고 팩트 체크를 했다. 허경환은 "너무하다 생각했다"며 안심했고, 유세윤은 "우리 1위다"라며 정신 승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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