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과거 SBS 예능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 멤버였던 신봉선, 예지원, 양정아, 박소현이 만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네 사람은 양정아의 생일을 위해 모였다. 양정아가 "다들 마지막으로 남자친구가 있었던 게 언제냐"고 묻자 예지원은 "(연애를 쉰지) 오래됐다"고 답했다.
박소현이 "뮤지컬이나 연극을 하면 러브라인도 생기지 않냐"고 하자 예지원은 "술 먹자고 전화는 한다. 근데 둘이 만나자는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지원은 "30대에 마음에 드는 사람을 본 적은 있다. 그런데 연애는 못 했다. 놓쳤다"고 털어놨다.
양정아가 "'골미다' 때부터 지금까지 연애를 한 번도 안 한 거냐"고 놀라워하자 박소현은 "'골미다' 전에도 연애를 안 했었고, 이후에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박소현은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2024)에 출연해 6살 연하 CEO인 강석원, 10살 연하 테일러 김윤구 등과 맞선을 보며 핑크빛 기류를 보인 바 있다. 당시 박소현은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가 "20년간 연애를 하지 않았다"며 "남자를 안 만난 건 아니고 잘 안 풀려서 못 만난 거다. 난 40대까지도 결혼을 꿈꾸며 시도했다. 여러 이유로 안 되면서 50대가 되고 포기하겠다는 마음이 든 지 몇 년 됐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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