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이 마지막 연애가 30대 초반이라고 밝혔다./사진=텐아시아DB
박소현이 마지막 연애가 30대 초반이라고 밝혔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박소현(55)이 마지막 연애가 30대라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과거 SBS 예능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 멤버였던 신봉선, 예지원, 양정아, 박소현이 만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네 사람은 양정아의 생일을 위해 모였다. 양정아가 "다들 마지막으로 남자친구가 있었던 게 언제냐"고 묻자 예지원은 "(연애를 쉰지) 오래됐다"고 답했다.

박소현이 "뮤지컬이나 연극을 하면 러브라인도 생기지 않냐"고 하자 예지원은 "술 먹자고 전화는 한다. 근데 둘이 만나자는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지원은 "30대에 마음에 드는 사람을 본 적은 있다. 그런데 연애는 못 했다. 놓쳤다"고 털어놨다.
박소현이 마지막 연애가 30대 초반이라고 밝혔다./사진제공=SBS
박소현이 마지막 연애가 30대 초반이라고 밝혔다./사진제공=SBS
박소현 역시 "서른 초반에 마지막 연애를 했다"며 "'골미다'에 들어갈 때도 이미 몇 년째 연애를 안 하고 있던 상태였다.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출연했고, 서른아홉에 '골미다'를 시작했다. 그 이후로는 연애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양정아가 "'골미다' 때부터 지금까지 연애를 한 번도 안 한 거냐"고 놀라워하자 박소현은 "'골미다' 전에도 연애를 안 했었고, 이후에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박소현은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2024)에 출연해 6살 연하 CEO인 강석원, 10살 연하 테일러 김윤구 등과 맞선을 보며 핑크빛 기류를 보인 바 있다. 당시 박소현은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가 "20년간 연애를 하지 않았다"며 "남자를 안 만난 건 아니고 잘 안 풀려서 못 만난 거다. 난 40대까지도 결혼을 꿈꾸며 시도했다. 여러 이유로 안 되면서 50대가 되고 포기하겠다는 마음이 든 지 몇 년 됐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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