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유나는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는 9년차 기자입니다. SBS, JTBC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드라마·예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유나 기자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상명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넓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독자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배우 오초희가 결혼까지 다시 생각하게 한 남편의 취미를 밝힌다.1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예능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 지옥’) 180회에는 냉담한 남편과 열정적인 아내, ‘냉온 부부’가 등장한다. ‘냉온 부부’의 주인공은 배우 오초희와 변호사 남편이다. 오초희는 남편과의 갈등에 이혼까지 고민했다며 간절한 마음으로 오은영 박사를 찾았다고 말한다. 오초희는 “남편이 ‘이것’에 이렇게까지 진심인 줄 알았다면 결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힌다. 남편이 무려 30년 동안 ‘이것’을 덕질한 것은 물론, 관련 전문 장비까지 갖고 있다는 것. 심지어 신혼여행마저 남편의 취미로 채워졌다고 토로한다. 오초희는 처음에 그런 남편을 귀엽게 여겼지만,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결혼기념일에 아내와 아이들의 선물이 아닌 취미와 관련된 물건을 사 온 남편을 보고 참았던 분노가 폭발했다고. 이에 남편은 술과 담배도 하지 않는 자신에게 취미는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맞선다. 이어 공개된 남편의 주말 일상은 스튜디오를 더욱 긴장하게 만든다. 주말에도 쌍둥이 곁에서 일에 몰두하던 남편이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아찔한 상황이 연이어 벌어진다. 이를 지켜보던 육아 선배인 MC 소유진, 문세윤, 장동민은 과몰입해 분노하고, 오은영 박사 역시 “절대 안 됩니다”라고 다급하게 외친다. 급기야 장동민은 “이건 서툰 게 아니라 노력하지 않는 것”이라고 남편에게 일침한다.한편, 오초희는 2024년 1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임신 7주 차에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으나, 같은 해 일란성쌍둥이 임신에 성공
가수 화사가 결혼 후 로망을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 화사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과거 MBC '나 혼자 산다' 스핀오프 '여은파'(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멤버로 함께했다. 여은파 세 멤버 중 박나래는 빠졌다. 이날 한혜진이 화사에게 "넌 아직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냐. 결혼에 열려 있다고 했었잖아"라고 물었고, 화사는 "언니는 로망이 있어요?"라고 되물었다. 한혜진이 "결혼해서 같이 목욕하는 거?"라고 하자 화사는 "그건 제 거잖아요"라고 답했다. 화사는 결혼 로망으로 "남편과 매일 목욕을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는데, 한혜진은 "목욕을 같이 왜 해? 혼자 하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라며 질색했다. 이에 화사는 "언니 탈룰라"라며 "저희 엄마, 아빠는 같이 했어요. 엄마, 아빠한테 다 이를 거예요"라고 해 한혜진을 당황하게 했다. 결국 한혜진은 "목욕은 함께 해야 즐겁다"고 말을 바꾸며 "욕조도 크게 다시 공사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화사는 젠슨황의 최애 한국가수로 언급된 것도 이야기 나눴다. 화사는 "1등 했을 때보다 더 문자를 많이 받았다. 축하한다더라”고 회상하며 “잘 모르는 분이다. 나는 주식도 모르고 해서. 경제에 무지하다”고 말했다. 이어 화사는 "편지를 써서 앨범이랑 같이 선물로 드렸다. 편지에 솔직하게 썼다. 몰랐지만 저를 사랑해주시는 한 분이라는 거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고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체급 차이가 반칙 수준인 김종국이 힘으로 홍진호를 제압한다. 오는 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종로 일대를 누비며 펼쳐지는 역대급 반전 레이스가 펼쳐진다.이날 멤버들은 ‘종로마불’ 판을 누비며 획득할 상품공과 벌칙공을 걸고 미션에 도전한다. 눈을 가린 채 베개를 휘둘러 상대를 맞혀야 하는 ‘이 어둠을 뚫고 팡팡!’은 팀별 대표 선수들이 차례로 맞붙는다. 홍진호는 ‘런닝맨’ 대표 힘캐릭터 김종국과 정면 승부를 벌인다. 그러나 김종국은 수비 차례에도 압도적인 힘으로 홍진호를 제압하고, 당황한 홍진호는 특유의 ‘진호식 언어’를 쏟아낸다. 양세찬과 하하의 맞대결에서는 눈을 가린 하하가 번번이 양세찬의 손끝에 걸려 속수무책으로 공격을 허용, 반면 정작 공격 차례에서는 양세찬을 종잇장 차이로 스쳐 지나가는 아슬아슬한 장면이 이어진다. 미션을 통해 획득한 공에는 원하는 멤버의 이름을 적어 상품통 또는 벌칙통에 넣을 수 있는 만큼, 현장에서는 치열한 눈치싸움과 배신전이 벌어진다. 모두가 "상품통에 넣자"며 의리를 외치지만, 뒤에서는 몰래 벌칙통에 다른 멤버의 이름을 적어 넣는 배신이 속출한다. 상품통에 넣는 척하다가 벌칙통으로 방향을 틀어 넣는 등 모두를 감쪽같이 속이는 고도의 눈속임까지 등장한다. 레이스는 끝까지 반전의 연속이다. 유재석 팀과 김종국 팀은 종로 곳곳을 누비며 ‘종로마불’ 완주를 향한 경쟁을 펼치고, 종로의 대표적인 사찰인 ‘조계사’에서는 원하는 숫자가 나오길 바라며 부처님께 간절히 소원을 빈다. 이후 소름 돋을 만큼 예상을 뒤엎는 반전이
예능 '대탈출'이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2018년부터 이어오며 견고한 마니아층을 형성해 온 프로그램이지만, 새 라인업을 접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리는 모양새다. 원년 멤버의 하차 과정에서 불거졌던 잡음이 채 가시기도 전에, 프로그램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강호동마저 자리를 비우면서다.티빙은 2026년 하반기 공개 예정인 '대탈출' 새 시즌 라인업을 발표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유병재, 김동현, 고경표가 출연을 확정했고, 원년 멤버인 김종민과 신동이 재합류한다. 여기에 그룹 세븐틴 승관이 새 멤버로 합류한 반면, 여진구는 하차했다.이번 라인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강호동의 부재다. 시즌1부터 8년간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강호동은 팀의 중심점이자 '대탈출'을 상징하는 인물이었기에, 그의 라인업 제외는 방송가 안팎의 이목을 끌었다.앞서 '대탈출'은 멤버 교체 과정에서 잡음을 겪은 바 있다. 지난해 공개된 '대탈출: 더 스토리' 당시 원년 멤버였던 신동과 김종민이 하차했는데, 이후 신동이 예능 방송을 통해 "하차 소식을 제작진의 연락이 아닌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밝히며 사전 통보 없는 하차에 대한 서운함을 표했다.이번 시즌에는 신동과 김종민이 복귀했지만, 메인 플레이어였던 강호동이 하차하며 또 한 번 라인업 변화를 맞았다. 지난번 무통보 하차 이슈와 달리 강호동은 공식 입장을 통해 "이번 시즌은 저보다 더 뛰어난 상상력과 지혜를 가진 동료, 후배들이 '대탈출'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거라 믿는다"며 응원을 보냈다.강호동의 하차를 두고 시청자들의 시선은 엇갈린다. 중심축의 부재를 아쉬워하는 시선이 지배적
'1박2일'이 4주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여섯 멤버의 '옆동네 해외 바캉스'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 여섯 멤버는 각자 획득한 코인으로 무려 13가지 메뉴로 구성된 초호화 저녁 식사 경매에 나선다.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볼법한 메뉴들이 차례로 등장하자 눈이 휘둥그레진 멤버들은 음식을 낙찰받기 위해 열심히 모았던 코인을 초반에 전부 쏟아붓는다. '1박 2일'을 대표하는 '지능캐' 라이벌 이용진과 딘딘은 베팅에 앞서 혼란을 유발하는 능숙한 블러핑으로 다른 멤버들의 머리를 아프게 만든다. 특히 이용진은 옆자리에 앉은 딘딘을 견제하기 위해 "딘딘 부정행위 해요"라고 제작진에 허위 제보를 하는 등 도발적인 신경전을 감행한다. 지난주 방송된 마일리지 획득 미션에서 준문철 팀(문세윤·이준·딘딘)에게 전패를 당했던 코용택 팀(김종민·이용진·이기택)은 "이번에는 이길 차례"라며 잠자리 복불복에서 다시 손을 맞잡는다. 이를 본 준문철 팀 역시 "확률적으로 이길 때가 됐지"라며 코용택 팀의 재결합을 은근히 독려한다. 코용택 팀으로 다시 뭉친 김종민, 이용진, 이기택이 앞선 패배들을 설욕하고 실내 취침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1박2일 시즌4'는 지난 7월 5일 방송된 334회가 7.4%를 기록한 이후, 4주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338회는 6.0%까지 떨어졌다. '1박2일'은 최근 멤버들의 변화를 맞았다. 지난 5월 유선호
유방암 투병을 마친 방송인 박미선이 6년 만에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8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박미선과 충분한 논의 끝에 최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2020년부터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며 따뜻한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박미선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방송인으로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어려운 시기를 이겨낸 뒤에도 보여준 열정을 소중히 기억하겠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새로운 출발을 앞둔 박미선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박미선은 2024년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박미선은 2025년 11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해 투병 과정과 근황을 고백했다.당시 박미선은 "지난해 12월 종합 검진 때 유방 촬영을 해보라고 해서 했는데 거기서 뭔가 이상하다고 했다. 조직 검사를 해보니 유방암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수술을 했지만, 임파선까지 전이가 되어 있었다고. 현재 상태에 대해 박미선은 "나는 '완쾌'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유방암이다. 항상 조심하면서 살아야 한다. 그래서 그냥 받아들이고 '또 생기면 수술하면 된다'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박미선은 지난 6월 MBN 예능 '남의 집 귀한 가족'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에 복귀했다. 박미선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을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남궁민과 김대명이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다. KBS2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은 지난 10회에서 최고 시청률 9%, 전국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가 노만희(김대명 분)로부터 원래 살해 표적이 아내 고세윤(이설 분)이 아닌 자신이었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이어 노만희와 김경애(이상희 분)를 조종한 배후가 병원 부원장 최치웅(우지현 분)으로 밝혀졌다. 최종회까지 2회만이 남은 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11회에서는 남궁민이 수배 중인 빌런 김대명과 단둘이서 대면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태주가 빌런 노만희와 마주 서 있다. 두 사람은 당장이라도 격하게 맞붙을듯한 팽팽한 살기를 드리운다. 강태주는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결연함을 내비치고, 노만희는 격렬한 눈빛으로 광기를 보인다. 강태주와 노만희는 최후의 결전에서 어떤 대화를 이어가게 될지, 강태주 살해 계략의 비밀이 밝혀질지 이목이 쏠린다. 제작진 측은 “강태주와 노만희가 만나 독대를 벌이는 이 장면은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이 남은 11회에서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떤 후폭풍을 일으키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안보현과 정은채가 교활한 폭탄 테러범에게 역공을 시작한다.‘재벌X형사2’ 측이 2화 방송을 앞두고, 첫 공조 수사에 돌입한 ‘혐관 선후배’ 진이수(안보현 분)와 주혜라(정은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화에서는 강하서 강력 1팀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던 진이수가 정체를 알 수 없는 폭탄 테러범의 타깃이 됐다. 이와 함께 진이수의 경찰학교 교육생 시절 교관으로서 악연을 맺은 베테랑 형사 주혜라가 경찰청 대테러팀 팀장 자격으로 연쇄 폭탄 테러 사건 수사를 위해 강하서에 파견됐다. ‘멘탈 붕괴’ 위기에 놓인 진이수가 자신을 노리는 폭탄 테러범의 정체를 밝혀내 목숨의 위기를 벗어나고, 자신을 한심하게 여기는 주혜라 앞에서 형사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공개된 스틸에는 진이수와 주혜라의 본격적인 첫 공조 수사 현장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둠이 짙게 깔린 밤, 음산한 대저택을 수색하고 있다. 입구에 놓인 폴리스라인을 통해 이곳이 사건이 발생한 현장임을 유추할 수 있다. 손전등 불빛에 의지한 채 캄캄한 대저택 내부를 탐색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도 잠시, 주혜라는 저택 내부와는 전혀 다른 공간에서 포, 마치 미지의 세계를 발견한 듯한 모습이다. 해당 장면은 진이수와 주혜라가 연쇄 폭탄 테러를 벌이는 범인을 수사하던 도중, 대저택 내의 수상한 지하 벙커에 입성한 상황이다. 테러범과 지하 벙커가 어떤 관련이 있을지, 진이수와 주혜라가 맞닥뜨릴 광경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테러의 타깃이 되어 동요했던 진이수의 달라진 모습도 눈길을 끈다. 장난스러운 미소, 눈빛의 총기를 되찾은 진이수가 자
지성이 유튜버로 변신한다.지난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 8회는 전국 5.4%를 기록했다. 박해강(지성)은 장기수선충당금을 빼돌려온 이충원(박병은)이 100억을 빌미로 강하정(류현경)을 살해하라는 명령을 내리자, 도 넘은 악행에 불복한 채 전면전을 선언했다. 8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박해강이 유튜버로 변신, 고양이 가면을 쓴 아파트 엄마들과 합심해 라이브 방송을 펼친다. 극 중 박해강은 가짜 아들 김경북(김한결)을 비롯해 입주민 자녀 대다수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이충원의 덜미를 잡을 치명적인 비밀을 포착했다. 박해강은 드레스코드를 블랙으로 맞추고 고양이 가면을 쓴 루이맘 차윤조(손지윤), 서준맘(정이랑), 혜준맘(신수정), 민준맘(임사랑)과 함께 라이브 방송으로 진실을 폭로하며 이충원의 숨통을 제대로 조일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박해강과 아파트 엄마들이 힘을 합쳐 이충원을 향한 역대급 반격을 펼친다”며 “이들의 단단한 연기 시너지를 본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이어 "아이들의 유치원에서 시작된 조그만 단서가 이충원의 거대한 비리를 파고드는 결정적 스위치 역할을 하게 된다”며 “하나로 뭉친 아파트 엄마들과 박해강의 파격 공조가 아파트 단지 내 판도를 어떻게 뒤흔들어 놓을지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파트’ 9회는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박은빈과 양세종이 위장 데이트에 나선다.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7회에서는 돌연 약혼을 선언한 재벌가 천여리(박은빈 분)와 검사 마강욱(양세종 분)이 주변의 의심을 잠재우기 위해 커플 증거 만들기에 돌입한다.그동안 귀신의 한을 풀기 위해 공조했던 천여리와 마강욱에게 새로운 미션이 주어졌다. 원치 않는 약혼을 강요받던 천여리가 마강욱과 함께 위장 약혼이라는 작전에 돌입한다. 두 사람의 거짓말이 들키지 않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클라이밍부터 오락실까지 각자의 취미 활동을 공유하며 위장 약혼에 설득력을 더해갈 천여리와 마강욱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클라이밍에 나선 천여리와 마강욱이 같이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한층 편안해진 기류를 풍기고 있다. 거친 운동으로 숨을 고르는 순간마저 훈훈한 공기로 물들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연인의 달콤한 한때를 연상케 한다.오락실에서는 한층 더 자연스러운 분위기다. 나란히 인형을 품에 안고 커플 사진을 남기꼬 서로의 사진을 직접 찍어주며 잊지 못할 추억을 기록한다. 두 사람은 빈틈없는 데이트 계획으로 주위 사람들의 의심을 능청스럽게 피해 나갈 예정이다. 공조 파트너에서 위장 연인으로 거듭난 천여리와 마강욱이 끝까지 사람들의 눈을 속일 수 있을지,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주목된다. 한편, '오싹한 연애'는 2011년 손예진, 이민기 주연의 영화 '오싹한 연애'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첫회 3.0%으로 시작해 6회 만에 6%를 돌파하는 등 심상치 않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n
공효진이 새로운 클라이언트 미팅을 앞두고 킬러의 임무와 엄마의 역할 사이에서 흔들린다.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4회에서는 아동 성폭행범 표규철(허형규 분)을 둘러싼 두루미 전자 영업3팀의 긴박한 추격전이 펼쳐진다.이날 방송된 3회에서 두루미 전자 영업3팀은 태공산 펜션으로 워크숍을 떠났다. 이는 장기 매매 조직의 범죄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의도적인 작전이었고, 펜션 주인이 투숙객들에게 수면제를 먹인 위급한 상황 속에 클라이언트 사전 미팅이 승인됐다. 이어 유보나(공효진 분)를 필두로 거구의 범죄자들을 단숨에 제압하는 영업3팀의 모습이 펼쳐졌다. 4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새로운 클라이언트 미팅 회의 도중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는 유보나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그녀의 눈빛을 흔든 것은 바로 희대의 아동 성폭행범 표규철이다. 유보나는 표규철의 출소 소식에 킹피셔의 임무와 딸아이를 둔 엄마의 역할 사이 깊은 고민에 빠진다. 냉철한 판단력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해 온 그녀가 이번 사건 앞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권태성(정준원 분)은 표규철 출소 현장 취재에 나선다. 그는 소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취재용 카메라로 현장을 기록하며 기자로서의 사명감을 보인다. 특히 표규철의 석방을 반대하는 시위대를 바라보며 딸을 둔 부모로서 권태성은 복잡한 심경에 휩싸인다.김봉팔(성동일 분), 봉태민(김남희 분), 고영갑(허재호 분)은 표규철을 처리하기 위한 클라이언트 미팅에 나선다. 다수의 아동을 상대로 한 극악무도한 성범죄를 저질렀음에도 짧은 형기를 마치고 복역한 표규철을 향한
유재석과 정준하가 희롱 사건으로 신경전을 벌인다.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폐오르간), 하하(늙은 섞박지), 허경환(잔땀), 주우재(이윤석), 정준하(강남역 변우석)의 ‘쉼표, 클럽’ 여름 정모가 펼쳐진다.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갑작스럽게 당한 희롱에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다. 범인은 바로 정준하로, 말다툼을 하던 중 유재석이 얄미워 돌발 행동을 저지른 것이었다. 희롱을 하고도 당당한 정준하와 어안이 벙벙한 유재석의 모습에 궁금증이 모인다. 발끈한 유재석은 “극심한 모멸감을 느꼈다. 아는 변호사가 있는데 부를 거다”라며 정준하에게 소송을 선언한다. 이어 정준하가 똑같이 굴욕을 느끼도록 유치한 복수를 가한다. 이에 정준하는 펄쩍 뛰며 “나도 아는 변호사 있거든요?”라고 큰소리 친다. 법정 공방을 선포한 두 사람의 다툼은 점점 산으로 가고, 그 와중에 허경환과 주우재는 두 사람의 대화 맥락을 따라가지 못해 웃음을 유발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거북이 금비, 지이가 개그맨 문세윤과 손을 잡고 ‘문북이’를 결성한다.8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768회는 K-POP 문화의 시초를 이끈 레전드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K-POP 타임머신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유리상자, 소찬휘, 홍경민, 박미경X신효범 등이 출연한다. 2부에서는 박남정, 현진영, 노이즈, 거북이X문세윤, 채연이 출격한다. ‘거북이’ 금비, 지이와 문세윤이 뭉친 ‘문북이’가 특별한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 모창 가수와 원곡자로 인연을 맺어 합께 무대를 꾸민 세 사람. 문세윤이 2008년 세상을 떠난 고(故) 터틀맨의 빈자리를 함께 채우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터틀맨은 38세였던 2008년 4월 2일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지이는 문세윤을 향한 극찬을 쏟아낸다. 그는 “문세윤 씨의 보컬이 너무 매력적이다. 노래도 잘하고 감정도 잘 잡고, 무대에서 까불기도 잘하고, 멘트도 잘하고 춤도 잘 춘다”라며 엄지를 치켜든다. 박미경은 “못하는 걸 알려달라”라고 원성을 터뜨리고, 금비가 “다 잘 하는데 연습을 길게 못한다”라고 폭로한다. 문세윤은 이를 쿨하게 인정하며 “뚱보들은 하루에 연습을 몇 번 못한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문북이’의 선곡도 공개된다. 세 사람이 선택한 곡은 혼성그룹의 꽃이라 불리는 쿨의 대표 여름곡 ‘해변의 여인’. 특히 준비 과정에서 문세윤의 목소리가 터틀맨을 떠올리게 했다는 이야기가 이어지며 분위기를 뭉클하게 만든다. 금비는 “노래 시작 도입부에 문세윤 씨가 영어 랩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터틀맨 오빠와 굉장히 비슷하다&r
걸그룹 리센느가 데뷔 3년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로 오른 감격의 순간을 공개한다.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410회에서는 새 앨범 ‘프리티걸(Pretty Girl)’ 활동으로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른 리센느의 꿈같은 하루가 펼쳐진다.지난 방송에서 리센느는 “아이돌이면 음악방송 무대에 서는 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며 힘들었던 무명 시절을 떠올려 눈물을 보인 바 있다. 이후 새 앨범 ‘프리티걸(Pretty Girl)’로 1위 후보에 오르며 꿈에 그리던 무대를 밟게 된 리센느는 달라진 인기를 실감한다. 선후배 가수들의 챌린지 요청이 이어지고, 팬들의 응원도 눈에 띄게 늘어난 것. 이에 멤버들은 새벽부터 찾아와 준 팬들을 위해 직접 ‘설렁탕 쿠폰’을 역조공한다. 무대 뒤 꾸밈없는 대기실 풍경도 공개된다. 새벽부터 국밥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휴대폰 대신 팬레터를 읽으며 소파에 옹기종기 모여 수다를 떨다가도, 바닥에 누워 잠시 눈을 붙이는 등 리센느만의 소탈한 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리센느는 쟁쟁한 선배 가수들과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벅찬 마음을 전한다. “에스파, TXT 연준 선배님과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감격스럽다”, “음악방송 맨 앞줄에 설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한 것. 비록 이날 리센느는 정상에 오르지 못했지만, 활동 종료 후 음악방송 1위를 잇달아 거머쥐며 3관왕을 달성, 역주행 신화를 완성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나영석 PD 연출의 tvN 예능 ‘우주떡집’이 개업을 시작한 가운데, 시청률이 2회 만에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우주떡집’ 2회에서는 장사 초보지만 누구보다 진심인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손발을 맞춰가며 우여곡절을 겪는 과정이 그려졌다.이날 방송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0%, 최고 3.7%,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1%, 최고 4.0%로 2주 연속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전국 평균 기준 지난주보다 0.1%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영업 하루 전, 우주떡집 지구 1호점에 도착한 지락이들은 개업 고사를 지내며 무탈하기를 기원했다. 그중 메인 셰프 이영지는 “싸우더라도 카메라 앞에서 싸우고 바지가 벗겨지더라도 화면 앞에서, 그리고 어떠한 불화와 경쟁과 고통이 있더라도 이겨낼 수 있기를”이라고 소망하더니 고사상에 올린 사과를 베어 무는 돌발 행동을 벌였다. 지락이들은 떡볶이용 가래떡, 명란바지락스타용 절편, 밤티라미슈용 백설기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각종 기구를 청소하며 떡집 운영의 어려움을 몸소 느꼈다. 이 모든 사태의 원인 제공자인 이영지는 “떡 뽑는다고 해서 죄송하다. 지나가는 말이었다. 제 말 아무도 경청 안 해줄 줄 알았다”고 반성했다. 가오픈으로 최종 점검을 실시, 이은지가 손님 역할인 제작진의 컴플레인을 정중한 사과와 처세술로 해결했다. 개업일에는 다이내믹한 일들이 벌어졌다. 이영지와 이은지와 앞치마를 두고 출근하는가 하면 거센 비바람이 주방에 들이쳐 황급히 살림 단속을 했다.가게에 손님이 없어 초조한 이영지가 속도 모르고 사진 촬영을 하는 안유진을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