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박미선과 충분한 논의 끝에 최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2020년부터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며 따뜻한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박미선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방송인으로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어려운 시기를 이겨낸 뒤에도 보여준 열정을 소중히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출발을 앞둔 박미선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미선은 2024년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박미선은 2025년 11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해 투병 과정과 근황을 고백했다.
당시 박미선은 "지난해 12월 종합 검진 때 유방 촬영을 해보라고 해서 했는데 거기서 뭔가 이상하다고 했다. 조직 검사를 해보니 유방암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수술을 했지만, 임파선까지 전이가 되어 있었다고. 현재 상태에 대해 박미선은 "나는 '완쾌'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유방암이다. 항상 조심하면서 살아야 한다. 그래서 그냥 받아들이고 '또 생기면 수술하면 된다'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박미선은 지난 6월 MBN 예능 '남의 집 귀한 가족'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에 복귀했다. 박미선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을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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