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유나는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는 9년차 기자입니다. SBS, JTBC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드라마·예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유나 기자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상명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넓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독자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아동 학대를 겪었던 아내가 자신의 자녀를 차별하는 모순적인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94회에서는 ‘코인 부부’의 남은 가사조사 및 상담 솔루션과 23기 두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공개됐다.먼저 ‘코인 부부’의 가사조사에서는 부부 모두가 생후 7개월 된 둘째 딸을 차별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4살 아들은 품에 안고 자면서 둘째는 분리 수면을 시키고 있어 충격을 안겼다. 아내는 첫째를 편애한다는 것을 담담히 인정하며 "첫째는 모성애가 있었다. 둘째는 아니지만. 둘째에게는 정이 없다"이후 진행된 이호선과의 상담에서 아내는 어린 시절 양육자의 학대 속에 자라며 쌓여온 깊은 상처를 털어놨다. 부모의 이혼 후 친척집에 8살 때부터 12살때까지 살았는데, 매일 맞고 자랐다는 것. 무엇보다 상한 반찬을 먹게한 뒤 토를 하면 토사물까지 먹이게 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후 엄마와 같이 살게 됐지만, 학대 트라우마는 여전히 아내에게 뿌리깊게 박혀 있었다. 이호선 상담가는 아내가 둘째를 차별하는 이유에 대해 둘째가 본인의 모습과 닮아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부모의 상처를 대물림해서는 안 된다”며 둘째를 아내처럼 크게 하지말라고 충고했다.상담을 마친 뒤 아내는 둘째에게 먼저 다가가 애정 표현을 하는 등 변화를 보여줬고, 부부 역시 한층 부드러워진 분위기 속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23기 두번째 부부의 가사조사에서는 10년 동안 매일 술을 마셔왔다는 남편의 충격적인 일상이 공개됐다. 남편은 만취한 채 밥솥에 소변을 보는 황당한
배우 정보석이 과거 주식 투자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황정음'에는 ‘주얼리정 선배님 만나 과거 소환(당)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정음은 정보석의 자택을 찾아 함께 식사를 했다. 두 사람은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인연을 맺은 사이다. 정보석은 "주식 투자로 큰 손실을 본 적이 있다"며 "친구가 소개해 준 인물이 '지금까지 잃은 돈을 한 번에 만회할 수 있다'며 특정 종목을 추천해줬다"고 밝혔다.추천 종목은 매수한 직후 주가가 곤두박질쳤지만, 상대는 "일반 투자자를 털어내는 과정"이라며 오히려 추가 매수(물타기)를 권유했다. 정보석은 "대주주가 자기 지분을 팔고 있었다. 알고보니 소개해 준 사람이 그 회사 대주주였다"고 설명했다. 결국 해당 주식은 하한가를 기록하며 막대로 손실을 떠안게 됐다. 그는 "결국 다른 사람에게 주식을 떠넘기고 빠져나가는 과정이다. 본전 욕심을 파고든 전형적인 사기였다"고 덧붙였다.힘든 시기를 벼틸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그는 "데뷔 후 40년간 쉬지 않고 꾸준히 일해 온 덕분에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김다혜 바라기' 한의사 강신우가 폭주한다.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예능 ‘합숙 맞선2’ 7회에서는 최종 선택까지 단 하루만을 남겨두고 러브라인에 변화가 생긴다. 특히 김다혜의 마음을 오해한 강신우의 브레이크 없는 폭주가 펼쳐진다.당장이라도 결혼식장을 잡을 듯한 강신우의 태세에 부담을 느낀 김다혜는 강신우를 정리하겠다고 결심했다. 김다혜가 강신우의 직진에 철벽을 치며 서서히 거리두기에 나서자 강신우는 “호감가는 사람이 무교인 것도 주님의 계획 속에 있는 게 아닐까”라며 주님 플러팅을 시도한다. 이에 김다혜는 “기도를 해볼게”라며 강신우의 플러팅을 외면한다.김다혜의 철벽 모드에 강신우의 폭주가 시작된다. 김다혜의 심경변화의 이유를 엄마에게서 찾는가 하면, 엄마를 움직여 김다혜의 마음 돌리기에 나선 것. 이에 김요한은 “저 형 왜 저래요?”라며 어리둥절해하고, 서장훈은 “신우씨가 이성을 잃었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한다. 최정윤은 무려 세 남자의 선택을 받으며 ‘합숙 맞선2’ 최고의 인기녀로 떠오른다. 아나운서 이인권, 변호사 권예찬, 프로골퍼 문성모까지 세 남자가 모두 최정윤과의 데이트를 원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고 해 최정윤의 마음이 향할 상대는 누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해피투게더'가 시청률 연속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KBS 예능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는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이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의 서사와 하모니에 귀를 기울이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다. 첫회 3.0% 시청률로 시작해 2회 2.6%, 3회 2.0%으로 떨어졌다. '5회 청룡시리즈어워즈'로 인해 한 주 결방하고 방송되는 ‘해투’ 4회에서는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과 스페셜MC 강민경이 함께하는 본선 B조의 무대에 이어 새로운 스페셜MC 유리와 함께 하는 본선 C조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유재석, 강민경의 알고리즘을 점령한 유튜브 스타 ‘신박한 다비치’ 팀의 신지현, 박다혜가 등장한다. 두 사람은 “저희는 화곡동 강민경, 역삼동 이해리다. 오늘 민경님이 나오시는 줄 몰랐는데 양심에 찔린다”라며 수줍게 소개한다. 이에 유재석은 “저는 이미 알고리즘으로 많이 뵌 분들”이라며 반가워한다. ‘커버곡 조회수 1억뷰’로 이름을 알린 박다혜가 “재석님이 제 노래를 들었다는 게 놀랍다”라고 감격하자, 강민경은 “다비치 노래 부르신 영상에 제가 ‘좋아요’ 누르지 않았냐”라며 친근감을 표한다. 강민경은 자신의 목소리 닮은꼴로 유명한 신지현과 즉석 화음까지 맞추더니 “진짜 끝음 처리가 비슷하다”라고 감탄한다. 신지현, 박다혜가 다비치의 ‘시간아 멈춰라’로 정면 승부수를 던진다. 강민경은 무대 시작 전부터 “저희 노래 중에 어려운 곡 중 하나다. 제가 더 떨린다”라며 대리 긴장감을 호소한다. 심지어 강민경이 무대 내내 마치
23기 두번째 부부의 충격적인 문제가 공개된다.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코인 부부’의 상담 솔루션과 23기 두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진행된다.역대급 폭언과 코인 중독으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던 ‘코인 부부’의 남은 가사조사에서는 아내의 충격적인 행동이 추가로 공개된다. 여기에 부부 모두가 은연중에 둘째 아이를 차별하고 있었음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한다.이어진 상담에서는 늘 무표정하던 아내가 이호선 상담가 앞에서 유년 시절 학대받았던 상처를 고백하며 눈물을 터뜨린다고 해 두 사람이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변화의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23기 두번째 부부의 가사조사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남편의 일상이 공개된다. 10년 동안 매일 술을 마셔왔다는 남편은 만취한 채 밥솥에 소변을 보는 충격적인 행동을 했음에도 “알코올 중독자 맞다”며 당당한 태도를 보인다.남편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아내와 달리 남편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로 일관하며 팽팽한 공방을 이어간다. 모두가 진실을 가늠하지 못하는 가운데 이동건 가사조사관은 "반전이 있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다. 이어지는 남편 측 가사조사 영상에서 아이들의 양육 실태가 공개된다. 부모의 무관심 속 방치된 아이들의 모습에 패널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가수 이찬원(29)이 찍은 광고 수가 밝혀졌다.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반가운 ‘찬또셰프’ 이찬원이 준비한 특급 이벤트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직접 만든 귀한 요리를 대접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라며 윤주모의 가게를 찾아갔다. 윤주모는 화제를 모은 황태해장국과 무생채 등 필살의 요리들을 전수하며 이찬원을 지원 사격했다. 이찬원과 윤주모의 요리가 끝나갈 즈음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윤나라 셰프와 아는 동네의 어르신들이 이찬원이 왔다는 소문을 듣고 인사를 온 것. 이찬원은 팬이라며 수줍게 인사를 건네는 어르신들을 살뜰하게 맞았다. 어르신들은 “찬원 씨는 요리까지 잘한다. 도대체 못 하는 게 뭐예요?”라며 칭찬을 쏟아냈다고 이에 이찬원은 “저 못 하는 거 많아요”라고 손사래 쳤다. 한 어르신이 “지금까지 찍은 광고가 23개더라”며 애틋한 팬심을 고백하자 이찬원도 “저도 몰랐는데”라며 웃음을 터트렸다.이찬원은 어르신들을 위해 즉석에서 ‘시절인연’을 불렀다. 최애의 노래를 1열 직관한 한 어르신 팬은 급기야 눈물을 훔쳤다는 후문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최근 17kg을 감량한 뼈말라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배우 김민하가 ‘냉소파(냉면+소주)’임을 밝힌다.오는 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4’ 6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글로벌 대세 배우’ 김민하와 함께 인천의 황해도식 백령도 냉면 노포를 찾는다. 이날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등장한 김민하는 ‘최애 음식’으로 냉면을 꼽는다. 이에 전현무는 곧장 ‘since 1973’의 전통을 자랑하는 황해도식 백령도 냉면 노포로 향한다. 냉면집에 도착한 전현무는 “여기는 특이하게 (냉면에) 이걸 넣는다”며 식탁에 놓인 까나리액젓을 가리킨다. 그러면서 그는 “예전에 예능에서 이거 세 모금 먹고 촬영장 뒤로 가서 진짜로 토했다”고 트라우마급 추억을 소환한다. 곽튜브는 호기심에서 눈을 초롱초롱 빛내고, 이를 간파한 전현무는 곧장 컵에 까나리액젓을 따라준다. 조심스레 까나리액젓을 맛본 곽튜브는 “괜찮은데? 왜 이렇게 순하지?”라며 고개를 갸웃한다. 전현무는 당황해 컵을 들여다보고, 곧장 “야! 하나도 안 먹어놓고는! 무슨 판토마임 하냐?”라고 급발진한다. 김민하는 “저는 소주를 좋아한다. 특히 냉면에 소주 먹는 걸 유난히 좋아한다”며 소주를 주문한다. 곽튜브는 김민하의 주량을 슬쩍 묻고, 김민하는 “소주 2~3병 마신다”며 수줍게 웃는다. 직후 김민하는 첫 잔을 받자마자 ‘원샷’해 전현무, 곽튜브를 깜짝 놀라게 한다. 뽀얀 육수에 정갈하게 담긴 메밀면을 맛본 김민하는 “다르다! 완전히 다른 맛이에요”라며 감탄한다. 전현무도 특이한 냉면의 맛에 신기
안성훈(36)이 독신주의를 선언한다.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미스트롯 포유'는 '웃으면 복이 와요' 특집으로, 개가수(개그맨+가수)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미스트롯1' TOP5 출신 김나희가 출격한다.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트롯 가수로 새로운 전성기를 연 김나희는 오는 8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라고 밝힌다. 김나희의 결혼 소식에 출연진은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개그콘서트'에서 커플 연기로 큰 사랑을 받은 조수연과 신윤승은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낸다. 조수연의 무대 도중 깜짝 등장한 신윤승은 "1등 하면 사귀겠다"라는 깜짝 공약을 내건다. 결혼과 연애 이야기로 설렘이 가득한 스튜디오에서 안성훈은 돌연 "독신주의를 선언하겠다"고 밝힌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안성훈은 앞서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며 모태 솔로임을 고백한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결혼의 완성'이 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둔 가운데, 김대명이 진짜 흑막인 우지현의 숨통을 움켜잡는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10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9%, 전국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노만희(김대명 분)가 강태주(남궁민 분)에게 처음부터 살해 표적이 고세윤(이설 분)이 아닌 강태주였다는 사실을 폭로하는 모습이 담겼다. 노만희와 김경애(이상희 분)가 벌인 악행을 계획하고 조종한 진짜 흑막의 실체가 병원 부원장 최치웅(우지현 분)이었다는 것도 밝혀졌다. 오는 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11회에서는 비틀린 욕망으로 공조를 벌이던 김대명과 우지현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장면이 담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만희가 최치웅의 멱살을 부여잡은 채 대치를 벌이고 있다. 노만희는 최치웅을 매서운 눈길로 노려보며 살기 어린 분노를 터트리고, 최치웅은 예상치 못한 노만희의 등장에 당황한 듯 긴장한 기색을 역력하다. 이성을 잃고 광기로 폭주하는 노만희와 갑작스러운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멱살을 붙잡힌 최치웅이 맞붙으면서 두 사람의 공조가 붕괴하는 것일지 주목된다. 제작진 측은 “‘결혼의 완성’ 11회에서 노만희와 최치웅은 비틀어진 욕망으로 똘똘 뭉친 잔인한 악의 정점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며 “두 빌런들 사이에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롤러코스터 전개가 펼쳐질 11회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임우일이 남다른 절약 철학을 밝혔다. 지난 5일 공개된 유튜브 ‘비보TV’ 콘텐츠 ‘비밀보장’ 581화에는 박영진과 임우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뢰인의 소비 영수증을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는 ‘비밀보장’의 대표 코너였던 ‘국민영수증’을 6년 만에 선보였다. 81년생 동갑내기이자 대학 선후배, 개그계 선후배로 오랜 인연을 이어온 박영진과 임우일은 시작부터 “최근 채권과 채무로 엮여 있다”, “담보를 보고 빌려준 게 아니라 선배 자체를 믿고 빌려줬다”며 고 밝혔다. 평소 절약으로 유명한 개그맨인 만큼, 두 사람은 각자의 소비 철학을 어필했다. 박영진은 “내가 사용한 걸 기억하는 건 나와 카드사 뿐”, “‘사장님이 미쳤어요’는 거짓말이고 내가 미친 거다”라고 말했다. 임우일은 “유통기한 지난 걸 먹는 건 몸에 유산균을 만드는 것”이라며 독특한 절약 철학을 펼쳤다. 이를 들은 김숙은 “어록으로 보면 박영진이 앞서는데 에너지나 기세, 우기는 건 우일이가 앞선다”라고 평가했다. 각자의 절약 철학을 짚어본 송은이와 김숙, 박영진과 임우일은 본격적으로 의뢰인의 소비 영수증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이번 의뢰인은 약 5년 전 소비 패턴을 점검받았던 비보 작가였다. 자신을 “40대 중반의 큰손 작가”라고 소개한 그는 당시 솔루션을 실천해 서울에 집 한 채와 차 한 대를 마련했지만, 현재는 모아둔 돈이 없다고 털어놨다. 눈길을 끄는 것은 송은이의 추천으로 구매했다는 물건들이었다. 의뢰인은 “송은이 대표님이 좋다고 해서 샀다”라고 적힌 소비 내역을
배우 최원영이 이광수 아버지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최원영, 이태란, 가수 바다, 코르티스 마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원영은 미혼이던 30대부터 아버지 역할을 맡으며 ‘확신의 기혼상’이 된 사연을 공개했다.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실제로 15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 배우의 아버지 역할을 맡은 데 이어, ‘화랑’에서는 자신보다 9살 어린 이광수의 아버지로 등장했며 "누구 아빠인지 몰랐다. 현장에 가보니 이광수 본인도 놀라더라"고 밝혔다. 당시 '화랑'에는 뷔, 박서준, 박형식 등이 출연했다. 신혼 초 ‘SKY 캐슬’에서 이태란의 이마에 입을 맞추는 장면을 본 아내 심이영이 “대본에 있는 거야?”라고 물었던 일화도 공개했다. 괜히 찔린 그는 다소 성난 목소리로 “대본에 있어”라고 답했다며 당시의 억울함을 토로했다.패션을 향한 소신도 밝혔다. 최원영은 작품 속 캐릭터를 위해 의상을 직접 구입하며, 최근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서 입은 옷의 절반가량도 사비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아내 몰래 옷을 사기도 한다는 그는 직접 리폼한 의상을 마틴에게 선물했고, 두 사람은 옷을 교환해 입은 채 코르티스의 ‘REDRED’ 댄스를 펼쳤다. ‘멍때리기 대회’에 작품 홍보를 겸해 참가해 약 70명의 본선 참가자 가운데 2위를 차지한 사연도 공개했다. 대회 전날 집에서 리허설까지 했다는 과몰입 준비 과정으로 웃음을 안긴 그는 올해 상반기에 방송된 작품만 5편이라고 밝혔다. 오전에는 현대극을 찍고 오후에는 지방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거머쥐었다. 지난 5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허강석 김지영, 작가 이언주)' 354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6.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8%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기준으로는 지난주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오래 살고 볼 일'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 마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마술의 신' 이은결, 수백 통의 편지로 애틋한 사랑을 전한 임봉근 할머니와 손녀 임다운, 19년의 무명 시절을 거쳐 영화 '호프'로 존재감을 빛낸 배우 음문석이 출연했다. 데뷔 40주년을 맞은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함께해 대표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쳤다. 다음 주 방송에는 '전국노래자랑'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춤추는 탬버린' 김도희와 확신의 대세남으로 거듭난 이선민, 홀로 남게 될 자폐 아들의 거처를 찾고 있는 시한부 아버지 전경철이 출연한다. 영화 '오디세이'를 함께한 세계적인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의 출연도 예고됐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이태란이 베드신을 찍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최원영, 이태란, 가수 바다, 코르티스 마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태란은 심각한 예능 울렁증에도 ‘SKY 캐슬’에서 부부로 호흡한 최원영을 믿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 악역을 맡은 뒤 식당에서 자신을 알아본 사람들이 아는 척하지 않고, 지인들에게는 “원래 그런 사람이냐”,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느냐”는 문의까지 쏟아졌다고 털어놨다.베드신이 있는 작품을 하지 않기로 결심한 이유도 솔직하게 공개했다. 남편의 허락을 받고 촬영했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이 불편해 연기에 몰입할 수 없었다고. 그는 연기할 때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으로 밥을 꼽으며, 식사를 거르고 촬영하다 열 차례 넘게 NG를 냈던 경험도 말했다.이태란은 2019년부터 7년째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책 읽어주는 아내 배우 이태란’의 제작 과정도 소개했다. 10분 분량의 영상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문장을 여러 번 연습하고 약 1시간 동안 직접 읽으며, 녹음과 편집까지 모두 휴대전화로 해결한다고 밝혔다. 영상에는 새소리와 개 짖는 소리는 물론 남편의 하품 소리까지 담겼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수익금은 모두 기부하고 있었다. 이태란은 매달 수익금을 기부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정산 기준인 100달러를 채우는 데 두세 달 이상 걸렸고, 결국 6개월에 한 번씩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모인 수익금이 목표 금액에 미치지 못하면 자신의 돈을 보태 1년에 두 번씩 기부하고 있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
배우 류혜영이 무료 나눔으로 물건들을 정리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류혜영이 16년 지기 찐친 고경표와 추억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류혜영은 지난 6월 ‘무지개 라이브’에 첫 출연해 자신만의 속도와 방향으로 달리고 있는 일상을 보여줬다. 특히 연예인 호화 집자랑이 아닌 구축 아파트에서의 현실적인 자취 라이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만의 루틴으로 하루를 시작한 류혜영이 “짐을 비워내고 있는 중”이라며 중고 거래 플랫폼의 ‘무료 나눔’과 기부를 통해 쓰지 않는 물건들을 정리하고 있다고 전한다.류혜영이 옷장에서 발견한 물품들의 사진을 찍어 ‘무료 나눔’ 게시글을 올리자마자 알람이 폭주한다. ‘무료 나눔’을 한 후 자신의 ‘온도’를 확인한 류혜영은 뿌듯함을 감추지 못한다. 류혜영이 16년 지기 찐친이자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연상연하 커플 호흡을 맞춘 고경표와 만난 모습도 공개된다. 두 사람은 한 살 터울의 대학 선후배로 처음 만나 친구가 됐다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행복한 모습의 고경표가 약속 장소에 들어오는 류혜영을 맞이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이 만난 곳은 ‘냉면 러버’인 고경표가 픽한 냉면 맛집으로, 두 사람은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 주문에 집중한다.고경표의 추천 냉면을 먹은 류혜영은 “이거 엄청나! 불호가 없는 맛이야!”라며 감탄사를 연발하고, 고경표는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냉면을 비빈다. 고경표는 누구도 예상 못 한 냉면 ‘먹스킬’을 선보여 무지개
배우 음문석이 상경 후 생활고를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54회에는 영화 '호프'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음문석이 출연했다. 이날 음문석은 댄서를 꿈꾸며 16살에 무작정 서울로 상경을 했다고 밝혔다. 서울에 친척이나 지인이 없었던 음문석은 같은 댄스 팀 형의 친척 집에 얹혀살았다며 "3개월 되니까 눈치가 살짝 보이더라. 형이 처음엔 잘 웃었는데 웃음이 점점 사라지길래 나왔다. 잘 곳이 없어서 연습실에서도 자고, 중간에 가수가 오면 방배역 지하철역에서도 잠깐 잤다"고 털어놨다.결국 아는 형들 숙소의 다락방에 들어가게 됐다는 음문석은 "돈도 안 내고 얹혀살다 보니까 내가 할 수 있는 건 밥 차리고 빨래 해드리는 거였다. 항상 벽에 기대고 잤다. 밝고 싹싹한 동생이어야 했다. 지금 생각하면 짠하다"고 회상했다. 음문석은 1년 365일 중 360일을 라면과 시골 김치만 먹었다며 "입가에 버짐이 필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그를 포기하지 않게 해준 건 아버지였다. 어느 날 서울로 올라온 아버지가 꼬깃꼬깃한 지폐를 전부 쥐어줬다며 "그게 당시 아빠의 전 재산이었다"고 밝혔다. 돈을 번 뒤 스스로에게 선물을 한 것도 매트리스였다. 그는 "어릴 때부터 편하게 잔 적이 없다. 원룸 월세로 잡은 뒤 백화점에 가서 매트리스를 샀다"며 "누워있다는데 눈물이 났다. 내가 이렇게 편해도 되나 싶더라"고 털어놨다. 결국 음문석은 이야기 중 눈물이 터졌고, 유재석은 "문석 씨가 집안에서도 쉬지 못했잖나. 그 어린 시절의 문석 씨는 어디서 쉴 수 있었겠냐"고 위로했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