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유나는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는 9년차 기자입니다. SBS, JTBC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드라마·예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유나 기자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상명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넓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독자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문희준(48), 소율(35) 부부가 결혼 10년 만에 쌓아 온 속내를 고백한다. 16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아이돌 1호 부부’ 문희준, 소율의 결혼생활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2’ 녹화에는 ‘국내 아이돌 1호 부부’ 문희준, 소율이 등장했다. ‘원조 아이돌’ 그룹 H.O.T. 출신의 문희준과 그룹 크레용팝 출신의 소율은 무려 13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결혼 10년 차 부부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된 문희준은 ”우리 부부의 깊은 이야기는 결혼 10년 만에 처음 하는 것 같다“며 그동안 쌓아왔던 이야기를 쏟아냈다. 지나칠 정도로 솔직한 결혼생활을 보여줘 지켜보던 MC들조차 문희준, 소율 부부의 일상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부부의 ‘잔소리 이몽’도 펼쳐진다. 요리 시작 전부터 아내를 향한 문희준의 폭풍 잔소리가 쏟아졌고, 문희준은 ”집에 불이 날 뻔했다“며 아찔한 감전 사고까지 밝힌다. 심지어 ”난 아내를 위해 잔소리가 아닌 SOS를 보내고 있는 것“이라며 위험천만한 사건의 전말을 고백한다. 문희준, 소율 부부는 결혼 10년 만에 서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문희준은 ”그동안 서로의 입장을 헤아릴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며 두 아이의 부모로 바쁘게 살아냈던 지난 결혼생활을 회상한다. 이어 아내에게 진심을 고백하던 중 ”영원히 지켜줄 수 없으니까“라며 눈물을 보인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남궁민이 납치 피해자 남편에서 도주한 지명수배자 신분 급변한다. 오는 7월 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범죄자와 사투를 벌이게 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스릴러다.16일 ‘결혼의 완성’ 측이 공개한 2차 티저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가 허공을 향해 총을 발사하며 “다가오지 마!”라고 포효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이어 강태주가 거칠게 차를 운전해 어딘가를 향하는 가운데, 여러 대의 경찰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강태주의 차를 추격한다. 그 위로 “아내 납치 및 살인 교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도주한 지명수배자 강태주가”라는 뉴스 멘트가 울려 퍼진다. 강태주는 뭔가가 담긴 커다란 가방을 들고 정신없이 내달리고 “안 돼”라며 급박한 외마디를 지르다. 다정한 미소를 짓던 노만희(김대명 분)는 “사람이라는 게 참는 데 한계가 있어요. 저는 그 한계치까지 왔고요”라고 섬뜩한 목소리를 낸다. 동시에 의문의 약병을 가방에 쓸어 담은 강태주는 누군가를 공격해 쓰러뜨린 후 높은 곳에서 몸을 날리며 아래로 그대로 추락한다. 강태주의 차가 경찰차에 부딪혀 굉음을 터트린 후 “강태주 멈춰!”라는 경찰의 경고에도 강태주는 미친 듯이 내달린다. 공포에 질린 고세윤(이설 분)이 앞을 향해 정신없이 도망치고, 그 뒤를 누군가가 뒤쫓는 모습은 불안감을 유발한다. 이후 “내가 세윤이 꼭 데려올 거야”라는 결연한 목소리의 강태주가 건물의 옥상을 걸어가는 데 이어 칠흑같이 어두운 공간을 손전등으로 훑으며 무언가를 찾아 헤맨다.특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가 20회 만에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 전부터 지적된 익숙한 멤버 구성과 형식은 신선함 대신 기시감을 남겼고, 기존 예능인 '동상이몽2'까지 동반 하락세로 몰아넣었다. SBS 예능국의 편성 패착이 현실화됐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지난 15일 방송된 '아근진'은 전국 시청률 1.3%를 기록하며 역대 최저치를 찍었다. 지난 2월 첫 방송 당시 1.9%로 출발한 이후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한 채 박스권에 갇혀 있더니, 결국 1%대 초반까지 추락했다.이러한 결과는 기획과 연출 단계에서부터 예견된 부분이다. '아근진'은 지난해 종영한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서하연 PD가 연출을 맡아 핵심 출연진이었던 이상민과 탁재훈을 2달 만에 복귀시켜 판을 짰다. 여기에 '마이턴'으로 지난해 'SBS 연예대상' 신인상을 받은 이수지, 탁재훈과 과거 예능에서 호흡을 맞췄던 엑소 카이가 합류했다. 반복되는 멤버 구성에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제목만 바꾼 것 아니냐",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부정적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제작진도 이를 의식한 듯 세계관과 캐릭터를 입히는 변주를 시도했지만 탁재훈과 이상민의 티키타카 입담에만 기대는 연출 방식은 여전했다. '감옥', '하숙집' 등의 콘셉트 역시 방송 시작할 때 잠깐의 상황극 도구로만 쓰였을 뿐,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되면 공간이 주는 재미는 사라졌다. 거창한 세계관은 게스트를 모셔놓기 위한 핑계에 불과했고, 알맹이는 그동안 수없이 봐온 사적인 수다로 채워졌다.흥행 치트키로 통하는 이수지의 '부캐 플레이'마저 '
김희철이 전 여자친구를 향해 허리 숙여 사과했다. 오는 23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연애전쟁’은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이 이별 직전 커플들이 계속 만날지 헤어질지 결판을 내주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연애전쟁’ 측이 메인 티저 영상과 1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유리, 지예은, 이준, 예원 등 특별 외교관 라인업도 공개됐다. 유리는 운동 때문에 여자친구와의 약속 시간에 2시간이나 늦은 남자친구에게 “그냥 헤어지고 자기 자신과 연애 하세요”라며 분노한다. 이준은 “심장이 옥죄어 온다”며 사연을 보고 과몰입한다. 이효리의 활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효리는 현실조언으로 연신 사이다 폭탄을 투하한다. 남자친구 때문에 힘들어하는 여자친구에게 “그냥 딴 남자 만나”, “저런 이야기들이 기분 나쁜 거예요”라며 직언한다. 이효리는 쓴소리에 그치지 않고, 전쟁 같은 연애를 경험하는 청춘들에게 응원의 말도 잊지 않는다. 김희철은 사연을 듣는 도중 돌연 사과한다. 의뢰 커플들의 모습을 보던 김희철은 “옛날 내 여자친구 같아”라며 경악하는 것은 물론 “내가 옛날에 저랬는데 왜 그랬지?”라며 거울 치료에 돌입한다. 급기야 벌떡 일어나 전 여자친구를 향해 허리를 숙여 사과한다. 서장훈의 팩트 폭격도 이어진다. “그건 자신감이 아니라 무례한거야”라고 일침하고, 헤어짐을 고민하는 의뢰인에게는 “이 사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에요”라며 현실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1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남자 측 외교관인 서장훈마저 두 손 두 발 들게 만
JTBC '톡파원 25시'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현장으로 향한다.오는 2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톡파원 25시'에서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를 직접 보기 위해 멕시코 과달라하라를 찾은 전현무, 양세찬의 월드컵 직관기가 공개된다. 약 20시간의 비행 끝에 현지에 도착한 두 사람은 멕시코 톡파원과 함께 FIFA 팬페스트를 찾는다.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광화문 거리 응원을 본떠 만들었다는 FIFA 공식 행사인 만큼, 현장에는 전 세계 축구 팬들이 모여 뜨거운 열기를 뿜어낸다.경기장에서는 반가운 만남도 이어진다. 세 사람은 응원석에서 권은비와 에스파 카리나, 윈터를 만나 승리의 기운을 나눈다. 경기 종료 후에는 JTBC 해설위원 박지성을 만나 멕시코전 전망과 관전 포인트를 듣는다. 스튜디오에는 전 국가대표이자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박주호가 출연한다. 그는 체코전 리뷰부터 향후 대표팀 전망까지, 월드컵 출전 경험이 있는 국가대표 출신의 시선으로 깊이 있는 분석을 전한다. 한편, 전현무는 KBS 메인 캐스터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를 맡게 됐다. 그러나 앞서 중계권 협상이 지연됨에 따라 JTBC 예능에서도 응원을 나가는 모습이 담기게 됐다. 현재 월드컵 중계는 KBS, JTBC에서만 방송됨에 따라 치열한 시청률 경쟁이 이뤄지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가 식습관부터 관심사까지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인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식습관부터 취향까지 정반대인 싱글즈의 하루가 공개된다. 싱글즈는 같이 살이의 첫 아침을 맞는다. 황신혜는 매일 아침 빼놓지 않고 챙겨 마시는 레몬 물 루틴과 함께 레몬을 활용한 자신만의 뷰티 팁을 공개하며 여배우의 관리 비결을 전수한다. 첫 아침 식사 자리에서는 세 사람의 서로 다른 식습관이 공개된다. 서양식 아침을 즐기는 황신혜와 한식파 신계숙, 간단한 식사를 선호하는 양정아까지, 각양각색의 세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생활 루틴을 맞춰갈지 관심이 모인다.세 사람은 포천의 명승지 ‘화적연’으로 나들이를 떠난다. 아름다운 절경을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기던 가운데, 자연스럽게 첫날밤 이야기가 화제에 오른다. 신계숙은 직접 목격한 황신혜와 양정아의 잠버릇을 생생하게 전한다. 이어 본격적인 장보기를 위해 회의에 돌입한 세 사람은 한정된 예산 안에서 필수 물품을 정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그러나 각자의 우선순위가 엇갈리며 뜻밖의 신경전이 벌어진다.이후 황신혜와 양정아는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옷 가게를 발견하고 쇼핑에 흠뻑 빠진다. 패션에 큰 관심이 없는 신계숙은 "여배우들과 사는 삶은 아주 힘들어"라며 지친 기색을 표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 지성의 선거 벽보를 오마주한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7월 11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는 아파트 속 눈먼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지성 분)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를 담는 작품이다. 16일 공개된 지성, 하윤경, 박병은, 문소리의 ‘캐릭터 포스터’는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전한 후보들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아버지 같은 용만을 구하기 위한 자본금 100억을 마련하기 위해 아파트 입주민 입대의회장이 되려는 전설의 미수금 0%,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 역의 지성은 이글이글한 눈빛이 돋보이는 자신만만한 표정이다. “주민 여러분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라는 선전포고를 날린 박해강의 의욕적인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대형 로펌 위파트너스의 변호사가 되는 것이 목표였지만 현실은 위파트너스 무료 상담 창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강하리 역의 하윤경은 파이팅 넘치는 포즈로 불꽃 의지를 피력한다. “주민 여러분의 손과 발이 되겠습니다!”라고 외친 강하리의 패기가 주목된다. 외모, 재력, 달변에 위트까지 갖춘 건설사 대표이자 펜트하우스 입주민 이충원 역의 박병은은 손을 내미는 부드러운 포즈로 여유만만한 태도를 보인다. “주민 여러분의 자부심이 되겠습니다!”라는 각오로 럭셔리 포스를 풍긴 이충원이 의외의 반전을 일으킬지 궁금증이 모인다. 아파트 내 모르는 일이 없는, 24시간 내내 넘치는 책임감으로 무장한 장숙진 역의 문소리는 주렁주렁 단 목걸
박명수가 에티오피아에서 부상을 입으며 촬영 중단 위기에 처한다.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박명수가 에티오피아 여행 중 부상을 입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날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은 에티오피아 현지 버스 탑승한다. 버스에 탄 세 사람은 승객 밀도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입석 손님까지 가득 차 서로 무릎을 교차하고 포개진 채 초밀착 상태로 이동한다. 곳곳이 움푹 파인 비포장도로를 달리며 온몸으로 전해지는 충격에 가만히 앉아 있기조차 힘든 고통이 이어진다. 박명수는 후일담으로 “실신할 정도로 힘들었다. 생전 처음 겪는 충격과 고통이었다”고 회상한다. 버스가 도로 위를 질주하던 중 교통사고가 발생한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삼형제는 물론 버스 안 현지인 승객들도 모두 당황하고, 이를 VCR로 지켜보던 에티오피아 출신 가이드 아유조차 가슴을 쓸어내리며 “이건 너무 위험하고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경악한다.예기치 못한 사고의 충격으로 인해 박명수가 부상을 입고 극심한 고통을 호소한다. 박명수는 결국 “더 이상은 못 참겠다”라고 외친다. 박명수가 당한 위험천만한 돌발 사고의 정체에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41세 예비 신부' 한윤서가 고향집에서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며 오열했다.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예비신부 한윤서가 고향인 청도로 내려가 부모님과 재회했다. 엄마의 진수성찬을 마주한 한윤서는 “엄마는 나를 애지중지 키웠는데, 영상 보면서 속상하지 않았냐”고 솔직하게 물었다. 이에 한윤서의 어머니는 “엄마로서는 걱정된다”며 "시어머니는 아무리 해도 아들이다. '위대한 문준웅'이라고 했을 만큼. 나는 (윤서를) '세상에서 제일 귀한 내 딸'이라고 저장했다"라고 말했다. 한윤서는 "얼마나 날 애지중지 키웠는지 매일매일 느껴진다. 마음이 요새 매일 울컥한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예쁘고 좋은 반찬은 딸 앞에 두고, 즉석밥 용기에 음식의 자투리만 가져간 어머니의 모습에 한윤서는 "용돈을 안 주는 것도 아닌데 왜 이리 지지리 궁상처럼. 엄마가 이러니까 오빠한테 서운한 거다. 이게 다 엄마 때문이다"라고 미안함 섞인 투정을 부렸다.이어 방 안 가득 채워질 만큼 한윤서의 어머니가 딸에게 보낸 혼수품이 공개됐다. 한윤서의 어머니는 "용돈 받으면 혼수 한 개 사서 10년 동안 모은 게 베란다에 꽉 찼었다. 혼수를 보내고 텅 빈 방을 보니 마음이 너무 허무하더라"라며 오열했다. 이에 한윤서는 "계속 울면 결혼식에 초대 안 할 거다. 나 여기 살겠다"고 했다. 그러나 상견례 날, 어머니가 돌연 어두운 얼굴로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한윤서는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다만 예비 시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야너두 부부' 남편이 독박 육아 중인 아내에게 언성을 높였다. 지난 15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72회에서는 "너만 힘들어? 나도 힘들어!"를 외치는 '야너두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28세 남편과 24세 아내인 두 사람은 이른 나이에 결혼해 어느덧 결혼 4년 차로 연년생 아이를 키우고 있다. 아내의 외모에 반한 남편의 적극적인 구애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지만, 아내는 남편이 결혼 후 180도 달라졌다며 오은영 박사를 찾았다.공개된 관찰 영상 속 남편은 장모님이 집에 와 있는 상황에서도 침대에 누워 휴대전화만 바라봤다. 출근길에 아내와 아이들에게 간단한 인사는커녕 눈 맞춤조차 없었다. MC 장동민은 "휴대전화는 평생 할 수 있다. 아이들을 직접 챙겨줄 수 있는 시간은 얼마 없다"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아내는 "남편은 일하고 오면 잠만 자고 휴대폰만 본다. 육아를 나 혼자 버티는 기분"이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청소 업체를 운영 중인 남편은 "일이 힘들다. 5분이라도 더 자고 싶다"라고 맞섰다.친정 엄마가 돌아간 뒤 홀로 아이를 돌보는 아내의 모습도 담겼다. 아내는 둘째를 업고 집안일을 하며 쉴틈 없는 하루를 보냈다. 혼자 연년생 두 아이를 재우며 분투하는 아내의 모습에 소유진과 장동민은 "제일 힘들 때"라며 공감했다. 두 아이 육아와 집안일로 녹초가 된 아내와 고된 청소일을 마치고 퇴근한 남편은 밤 11시가 돼서야 마주 앉아 첫 식사를 했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도 갈등은 이어졌다. 아내는 대화를 원했지만, 남편은 "애 보기 힘들다는 것 아니냐. 내가 뭘 달래주냐. 나도 힘들다"라고
고우림이 손태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보법이 다른 서울대 성악과 이야기보따리'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서울대 성악과 동문 손태진, 조민규, 고우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호철은 "김연아 님이 민규 씨 덕분에 우림 씨와 만났다던데"라고 첫 만남에 대해 물었다. 이에 고우림은 "오작교 역할을 해줬다"며 "포레스텔라 리더가 민규형인데 (김연아가) 아이스쇼 축하공연해 준 거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한다고 '식사 한번 하시죠' 했었다. 그 식사를 한 날이 내 생일이었다. '오늘 우림이 생일인데' 이러니까 연아 씨가 먼저 DM을 보내줬다. 그렇게 시작됐다"고 설명했다.조민규는 자기보다 앞서 오작교가 있었다며 "우리가 아이스쇼 자리에 갈 수 있었던 건 포르테 디 콰트로 덕분이었다"이라고 말했다. 프로테 디 콰트로는 손태진이 소속된 팬텀싱어팀이다. 손태진은 "김연아 씨가 '팬텀싱어' 팬이었다. 원래 아이스쇼를 우리가 3일 다 하는 거였는데, '불후의 명곡' 잡힌 거다. 그래서 같은 소속사인 포레스텔라가 빈자리를 채웠다"고 말했다. 이에 고우림, 조민규는 자리에서 일어나 90도로 고개를 숙였고, "감사하다. 충성을 다하겠다"라고 인사했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3년간의 열애 끝에 2022년 부부가 됐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모녀가 나란히 한 남자의 첩이 된 기막힌 실화가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실화 재구성 코너 '사건 수첩'에서는 '레전드 불륜왕' 남편의 또 다른 내연녀를 찾기 위해 손을 잡은 본처와 애첩의 동맹이 그려졌다. 본처인 의뢰인의 남편은 유명 성형외과 의사로, 1년에 두세 명씩 여자를 바꿔 만날 정도의 지독한 여성 편력을 자랑했다. 그는 딸을 둔 싱글맘과 10년째 내연 관계를 이어오며 강남 아파트와 생활비까지 지원했다. 의뢰인은 이를 사실상 묵인한 채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에게 새로운 여자가 생긴 정황이 포착됐고, 본처와 애첩은 그를 찾아내기 위해 뜻밖의 공조를 시작했다. 유력한 후보는 필라테스 강사, 13만 인플루언서, 남편의 오른팔인 성형외과 실장까지 총 세 명이었다. 그러나 추적 결과 이들 모두 용의선상에서 제외됐다. 남편의 사무실에서 결정적 단서인 오피스텔 월세 계약서가 발견됐고, 잠복 끝에 탐정단은 의뢰인의 남편이 딸뻘의 젊은 여자와 오피스텔로 들어가는 모습을 포착했다.내연녀의 정체는 애첩의 친딸이었다. 알고 보니 애첩의 딸은 우연히 의뢰인의 남편이 자신의 엄마를 두고 "애인은 항상 싱싱해야 하는데 이제 아줌마가 다 됐다"며 "생활비도 줄이고 아파트도 정리할 예정"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게 됐다. 집과 차량, 카드까지 풍족한 생활을 누려온 애첩의 딸은 현재의 삶을 뺏길까 불안감에 휩싸였고, 결국 "엄마 말고 저는 어떠냐"며 의뢰인 남편에게 접근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모든 사실이 드러난 뒤 "어디 할 짓이 없어서 엄마 남자를 꼬시냐"는 엄마의 분노에, 딸은
이용식이 '손녀 바보'가 된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결혼을 반대했던 것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 손녀이자 이수민, 원혁 부부의 딸의 돌잔치 모습이 담겼다.돌잔치를 앞두고 이수민은 "온 가족이 육아하느라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용식은 22kg가 빠졌다고. 이용식은 "다이어트 실패하신 분들, 육아하세요. 요요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돌잡이에서 이용식 손녀는 마이크가 아닌 ‘건물주’를 뜻하는 건물을 골랐다. 이에 이용식은 “날 믿고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손녀 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용식은 딸 이수민을 위해 직접 쓴 편지도 읽었다. 그는 “하나뿐인 내 딸 수민이에게 고맙고 또 고맙다”며 “네가 원혁이와 결혼한다 했을 때 반대했던 건, 내가 잠시 미쳤었다. 미치지 않고 어떻게 반대했겠니”라고 사과했다. 이어 “네가 원혁이와 결혼 안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내 딸 잘했다”며 사위에게 “네가 수민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2년 동안 같이 살면서 많이 느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이용식은 딸에게 “너에게 베풀지 못한 사랑을 이제부터 이엘이한테 사랑을 다 쏟을테니까 걱정하지 마라. 목숨까지도 다 쏟을 것”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유명 셰프들의 자존심 싸움이 시작됐다. 오는 21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이하 ‘스레파’)는 계급장을 떼고 스트릿으로 소환된 20명의 요식업자들이 손님의 선택으로 생존과 탈락이 결정되는 장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5일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중식 대가’ 이연복, ‘프렌치 거장’ 임기학, ‘이모카세’ 김미령 등 유명 셰프들마저 긴장감을 드러낸 모습이 담겼다.영상은 지름 70m, 약 1200평 규모를 자랑하는 거대한 원형 야외 세트장의 전경과 함께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지금 시작합니다”라는 선언으로 시작된다. 광활한 아레나 공간과 이곳을 가득 메운 손님들의 인파는 실제 거대 상권을 통째로 옮겨 놓은 듯한 스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본격적인 신호탄이 터지자 20팀의 주방은 초집중 상태에 돌입한다. 피어오르는 불길 속에서 웍을 돌리고, 숨 가쁘게 면을 뽑고, 화려한 칼솜씨로 재료를 손질하는 등 각자의 무기를 준비하는 고수들의 손놀림이 빠르게 교차된다.눈길을 끄는 건 대가들이 보여주는 뜻밖의 초조함이다. 이연복 셰프조차 “첫 번째 손님은 뭘 주문할까?”라며 긴장감을 드러낸다. 이어 첫 번째 생존 레스토랑이 발표되자 희비가 갈린다.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던 업계 탑티어 고수들 사이에서 “자존심이 너무 상한다”라는 탄식이 터진다. 냉정한 매출 경쟁 속에서 고수들의 자존심을 긁은 첫번째 생존자가 누구일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그동안 쌓아온 경력과 자존심이 단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실전 장사 서바이벌의 짜릿한 긴장감과 반전의 재미를
신예은이 '꽃뱀' 소문에 정면돌파한다.1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5회에서는 소문의 근원지인 육하리(신예은 분)의 ‘전남친’ 조동섭(이원정 분)과 신경전을 벌이는 도지의(이재욱 분)의 모습이 공개된다.지난 방송에서 의사 킬러 꽃뱀이라는 ‘소문’의 변수는 진전하던 도지의와 육하리의 관계를 흔들었다. 질투와 엇갈린 오해로 관계의 틈이 벌어지는 가운데, 도지의는 “나는 왜 안 물어요?”라며 육하리를 향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응급 상황 속에서 육하리의 손을 잡고 용기 낸 도지의가 바다로 빠지는 모습이 충격을 안겼다. 방송 전 공개된 스틸컷에는 도지의, 육하리, 조동섭의 삼자대면 현장이 담겼다. 어쩐지 못마땅한 도지의와 당황스럽고 불편한 육하리의 표정에서 불편한 만남을 짐작게 한다. 특히 조동섭의 도발에도 눈 깜짝 않고 어깨까지 두드리며 신경전을 벌이는 도지의의 모습이 흥미롭다. 이를 지켜보며 차오르는 눈물을 참는 육하리, 그리고 약이 오른 듯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조동섭의 반응에 이목이 쏠린다. 병실에서의 하룻밤도 포착됐다. 환자 도지의 대신 침대에 누워 있는 육하리. 서로를 의식하는 듯 포갠 두 손과 입가에서 떠나지 않는 미소가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소문에 맞서는 과정 속 육하리의 비밀이 밝혀진다. 진심을 터놓은 도지의와 육하리의 관계에도 터닝포인트가 찾아올 것”이라며 “도지의의 사고 소식은 편동도에도 영향을 미친다. 누군가에게는 시련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갈등을 불러올 변화 역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