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유나는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는 9년차 기자입니다. SBS, JTBC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드라마·예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유나 기자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상명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넓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독자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심수봉이 1026 사태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20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0회에서 가수 심수봉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는 “47년 만에 기타를 잡았다”며 자신의 인생을 바꿔놓은 안타까운 기억을 조심스럽게 꺼낸다. 심수봉은 “그동안 기타를 잡지 못한 게, 1026 사태 이후(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로 기타를 보기도 힘들었다. 보기 싫었다”라고 밝혔다. 심수봉은 당시 현장에 악사로 불려갔다 사건을 목격했다. 이에 현장에 있던 심수봉은 수사를 받게 됐고, 무죄를 받았지만 신군부 방침에 따라 방송에 나올 수 없게 됐다.심수봉은 “80년대가 제 인생에서 가장 많이 울었던 시기”라며 “아직도 활동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한다. 48주년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기타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는 심수봉은 “굳은살이 다시 생겼다”라며 남다른 심정을 밝힌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솔비가 작가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하며 전 남자친구를 소재로 대본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숏폼의 연인' 특집으로 김정은, 이한위, 솔비, 킹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드라마 작가로 데뷔 했다며 "작년에 숏 드라마 극본을 써서 플랫폼에 공개가 됐다. 제목은 '전 남친은 톱스타'"라고 소개했다. 이어 솔비는 "3년 전에 자다가 꿈을 꾸고 일어났다. 꿈에 전 남친이 나왔는데, 깨고 보니 너무 설레고 달콤한 느낌이더라. 근데 다시 전 남친과 시작할 수는 없지 않냐. 지금은 또 굉장히 잘 나가니까. 그래서 그걸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솔비는 "주변에 친한 제작사분들께 보여드렸더니 재밌다고 하더라. 그래서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냈는데, 선정이 돼 제작을 했다. AI를 보조 작가로 썼다"고 설명했다. 오디션도 직접 봤다는 솔비는 "대본 리딩도 참석하고, 현장에도 갔는데 괜히 참견하게 되더라. 그 다음부터 오지 말라더라"며 "글로벌 플랫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필명은 로라 장으로 했다"고 밝혔다. 차기작 계획에 대해서는 "29금 멜로인데 미스터리 장르로 녹여냈다. 제목은 '내 남편의 연애 카운슬링'이다. 여자 캐릭터 가상 캐스팅을 생각해봤는데, 김정은 선배가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지승현 절친 영탁이 등장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도 2촌’의 꿈을 실현 중인 지승현의 밀양살이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지승현과 영탁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된다. 지승현은 장모님의 부탁으로 참석한 마을 회의에서 노래까지 부른다. 이때 어르신들의 아이돌 영탁이 깜짝 등장한다. 영탁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마이크를 잡고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친다. 첫 소절부터 귀가 뻥 뚫리고 속이 탁 트이는 노래로 마을회관을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만든다. 지승현과 영탁의 남다른 인연도 공개된다. 밀양까지 한걸음에 달려온 영탁은 “승현이 형(지승현)이 부르면 지구 끝까지라도 간다”라며 지승현과의 끈끈한 의리를 강조한다. 알고 보니 2살 차이인 두 사람은 고향 안동의 고교 선후배 사이라고. 두 사람은 이날 소문난 절친답게 쿵 하면 짝 하는 ‘안동 형제’의 최강 티키타카를 뽐낸다. 지승현은 영탁을 위해 꿀맛 ‘시골 밥상’을 대접한다. 영탁이 엄지척을 세운 지승현의 요리는 이날 10시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중앙그룹의 무더기 기업 회생 신청 사태 속 JTBC 하반기 드라마 촬영 현장은 동요 없이 정상 가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재 드러난 문제는 없을지라도, 장기적인 위험 요소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우려도 존재한다.지난 16일 서울회생법원이 JTBC를 포함한 중앙홀딩스, 콘텐트리중앙 등 5개 계열사에 대해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리면서 방송가는 큰 충격에 빠졌다. 이에 따라 핵심 콘텐츠 제작사인 SLL(SLL중앙)의 하반기 라인업 역시 향후 그룹사 리스크의 여파를 맞닥뜨릴지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금융시장 안팎에서 흘러나오는 유동성 위기설과 달리, 현재 SLL이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인 드라마 현장들은 정상 가동 중이다. SLL 측은 "그룹사 회생 신청으로 인한 영향 가능성은 지켜봐야겠으나, 현재까지 작품 제작과 관련해 홀드나 중단 이야기가 나온 것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하반기 방송 예정인 작품들의 주연 배우들도 프로덕션 타격 없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안효섭 주연의 ‘파이널 테이블’, 김희애 주연의 '골드 디거' 모두 프로덕션 일정 변동 없이 정상적으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안보현, 이성민 주연의 ‘신의 구슬’은 사전 제작으로 촬영을 모두 마치고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그러나 세부 편성 조율이라는 현실적인 과제는 남아있다. ‘골드 디거’와 ‘신의 구슬’은 2026년 하반기 JTBC 라인업으로 예고됐지만, 아직 정확한 편성 일자는 확정받지 못한 상태다. '파이널 테이블', '골드 디거'는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인 만큼, 당초 목표했던 올해 하반기 내에 안방극장을 찾기 위해서는 일
'나는 SOLO(나는 솔로)' 32기 돌싱녀가 첫 데이트에서 4대 1 몰표를 받는다.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32기의 자기소개와 돌싱남들이 선택하는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32기는 나이와 직업, 자녀 유무, 결혼관까지 모두 밝히는 ‘자기소개’ 후 숙소에서 서로의 속내를 공유한다. 이들은 “(‘자기소개’ 후에) 마음이 달라졌냐?”며 탐색전에 들어간다. 이중 두 돌싱남은 공교롭게 호감 가는 돌싱녀가 겹치자 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특히 이들은 여자 숙소 앞에서도 우연히 마주치고, 같은 돌싱녀에게 ‘1대 1 대화’ 신청을 하러 온 것을 알게 돼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결국 한 돌싱남은 ‘원픽’이 아닌 2순위 돌싱녀에게 ‘1대 1 대화’를 신청한다. 이 돌싱남은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냐고 슬쩍 묻는다. 그런데 상대 돌싱녀는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그는 “(상대의 외모가)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대화가 잘 통하면 알아보고 싶을 것 같다”고 말한다. 이어 그는 “솔직히 제 스타일이시면 (첫인상 선택 때) 제가 (선택)했겠죠”라고 ‘팩폭’한다. 이를 지켜본 MC 데프콘은 “너무 솔직하다”, “여기는 끝났다”며 고개를 젓는다. ‘첫 데이트’ 선택에서는 반전 결과가 나온다. 한 돌싱녀가 예상치 못한 돌싱남의 ‘픽’을 받아 “갑자기? 왜?”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한 돌싱녀도 무려 4명의 돌싱남들이 자신을 택해 ‘4대 1 데이트’가 성사되자 “너무 놀랐다”며 당황한다. 데프콘은 “(자동
배우 김정은이 최고 시청률 57.6%를 기록한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정은, 이한위, 솔비, 킹키가 출연하는 ‘숏폼의 연인’ 특집으로 꾸며진다.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김정은은 최고 시청률 57.6%를 기록하고 전국에 ‘애기야 가자!’ 열풍을 일으켰던 화제작 '파리의 연인'을 언급했다. '그는 방영 당시에는 바쁜 촬영 일정으로 인기를 실감하지 못했다며 야외 촬영이 있을 때 사람들이 몰리는 걸 보고 실감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신문으로 고공행진하는 시청률을 확인한 그는 “무섭더라고요”라며 그때의 솔직한 심정을 말했다.MC 장도연이 “드라마 인기의 척도는 코미디언의 성대모사였다”라고 말하자, 김정은은 “조금 억울했었다”라고 토로했다. 김정은은 ‘파리의 연인’ 속 여자 주인공이 백마 탄 왕자가 구해주는 실수투성이 캐릭터라고 설명하며, 캐릭터의 에너지를 끌어내기 위해 촬영 전 현장을 한 바퀴 돌며 텐션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김정은은 성대모사로 인기를 끌었던 명대사 속 말투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박신양과의 ‘애기야 가자!’ 장면에 대해 “저는 대사가 없어요”라며 “당시 캐릭터로서의 반응을 연기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김남길이 ‘악몽’으로 돌아온다.오는 2027년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악몽’은 법으로 처벌할 수 없는 악인들을 감옥이 아닌 악몽에 가두는 자경단의 정의 구현을 담은 드라마다. 드라마 ‘열혈사제’ 시리즈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통해 ‘SBS 연기대상’에서 두 차례 대상을 수상했던 김남길의 차기작으로 관심으로 모으고 있다. 공개된 '악몽'의 스페셜 티저 영상 속에는 위험한 형사 김태이 캐릭터에 녹아든 김남길의 서늘한 카리스마가 담겼다. 야경이 반짝이는 도시 한복판을 배경으로 시작된 티저 영상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 사고들을 언급한다. 묻지마 강력 범죄부터 산업 재해까지 무고한 사람들의 일상은 무너졌지만, 죄를 저지른 이들은 심신미약 등의 이유로 죗값도 치르지 않고 있다.차마 눈을 뜰 수 없을 만큼 처참한 사건 현장을 둘러보는 형사 김태이(김남길 분)의 눈빛에는 복잡미묘한 감정이 서려 있다. “누군가의 일상을 짓밟아놓고 니들은 오늘도 두 발 뻗고 자겠지”라는 내레이션에서도 법망을 빠져나간 악인들을 향한 김태이의 분노가 느껴진다. 특히 “그래서 우리가 오늘 찾아갈 거야, 니들의 꿈속으로”라는 김태이의 선전포고는 악인들을 처벌하는 그만의 응징 방법을 궁금하게 만든다. 현실의 법망으로는 가둘 수 없는 범죄자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벌을 줄지, 범죄자들에게 지옥을 선사할 김태이의 한 방에 이목이 집중된다.‘악몽’ 측은 "단순히 사적 제재의 통쾌함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누군가를 구하고자 하는 깊은 인간애와 그 너머의 이야기까지 담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시즌1를 마무리한다. 지난 7년 동안 곧 여든을 맞는 허영만 화백의 건강상의 이유로 '백반기행' 여정을 일단락 짓게 됐다. 허 화백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한 제작진 역시 아쉬움을 뒤로하고 백반기행 시즌1의 쉼표를 찍기로 뜻을 모았다.오는 21일 방송되는 '백반기행'에서는 2019년부터 2026년까지 7년간의 여정을 총망라한 ‘스페셜 편’이 방송된다. 이번 스페셜 방송에서는 그간 '백반기행'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한 365명 초대 손님들의 명장면과 허영만의 활약상을 다시 만날 수 있다. 허영만 화백의 건강을 위해 고심 끝에 시즌1을 마무리하는 만큼, 이번 스페셜 편은 식객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들을 한자리에 모아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리가 사랑한 백반, 7년의 맛있는 기록'은 오는 21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이날 주식회사 허영만 측은 "최근 허영만 화백에게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여 현재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며 "당분간 모든 대외 활동을 중단하고 안정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윤경호가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윤경호는 병사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행정보급관 박재영 상사 역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최종회에서 대대장 백춘익(정웅인 분)의 계략으로 강림소초의 폐쇄가 결정되자, 누구보다 소초를 아끼고 책임져 온 박재영은 분노 끝에 반격을 준비했다. 그는 황석호(이상이 분)가 간부들이 모인 요리 대회에서 백춘익의 비리를 폭로하는 사이, 백춘익의 사무실에서 확보한 비리 증거를 들고 수사관들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 백춘익을 궁지로 몰아넣고 강림소초를 지켜낸 그의 리더십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유쾌하고 진중하게 캐릭터를 완성한 윤경호는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재미있게 즐겨주시고, 박재영을 아끼고 좋아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어 “좋은 작품을 만들어 주신 조남형 감독님과 최룡 작가님, 그리고 정말 한 부대처럼 끈끈하게 호흡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은 강림소초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분들에게도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평소 행정보급관이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정말 행정보급관을, 그리고 박재영이라는 인물을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윤경호는 오는 19일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에 이어 오는 26일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 첫 방송까지 앞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
전민기, 정미녀가 각방 생활을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예능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에서는 전민기, 정미녀 부부의 현실 결혼 생활과 고준희 가족의 결혼 대작전이 공개됐다.전민기와 정미녀는 인터뷰에서 “자꾸 남편을 괴롭히고 싶고 복수하고 싶다”, “아이가 없었다면 헤어지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다. 공개된 일상에서도 전민기는 아들 방, 정미녀는 안방에서 하루를 시작하는가 하면, 같은 집에서 살면서도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서로 눈치를 살피는 모습이었다.“대화가 없어야 최대한 덜 싸운다”는 이들만의 기묘한 타협점을 통해 현실 부부의 민낯을 보여줬다. 숨 막히던 ‘정전 하우스’를 밝힌 건 ‘중립국’인 아들이었다. 아들의 하교와 동시에 세 사람은 거실에 모여 수박을 먹으며 웃음을 지었다. 전민기, 정미녀 부부는 “아들 덕분에 더 끈끈해졌다”, “부부 사이의 중립국 역할을 하는 스위스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평화는 오래가지 않았다. 아내 정미녀가 모처럼 자유 시간을 만끽하던 중, 전민기가 대형 사고를 친 것. 아들과 탁구장을 찾았던 전민기는 배우 임지규 부자에 이어 아나운서 후배 가족까지 줄줄이 집으로 끌어들이며 홈파티를 개최했다. 순식간에 난장판이 된 집안에서 독박 손님맞이에 나선 정미녀는 결국 “나 지금 한계야”라며 분노를 터뜨렸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문희준, 소율 부부가 4살 아들의 피아노 영재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10년 차 문희준, 박소율 부부가 합류했다.이날 문희준은 4살 아들에 대해 “저 어렸을 때랑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문희준은 “희우가 제가 데뷔한 날, 9월 7일에 태어났다. 그래서 이름에 H.O.T.가 들어있다. H가 희고, OT를 돌려서 우, 희우라고 지었다”고 설명했다. 희우의 피아노 실력도 공개됐다. 문희준은 아들이 혼자 연습한 독학러라며 “영상을 보며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친다”고 밝혔다. 이어 "피아노 학원에 데려가니 4살은 가르칠 수 없다고 6살이 되면 다시 오라더라"고 덧붙였다.문희준의 아들의 재능에 "음악적인 건 확실이 나를 닮았다"고 했고, 소율은 "같은 닮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신예은이 이재욱에 돌아섰다.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6회에서 도지의(이재욱 분)와 육하리(신예은 분)는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맞았다. 연명 치료를 거부하는 오미자(길해연 분)의 진심을 마주한 도지의는 그 선택을 존중했지만, 비밀을 눈치챈 육하리의 반응은 달랐다. 그는 “의사 말고 내 남자 친구 해주면 안돼요?”라고 물었지만, 답하지 못하는 도지의에게서 돌아섰다. 시청률은 전국 5.1%를 기록, 5회 연속 5%대에 머물렀다. 이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도지의와 육하리는 애틋한 포옹을 나눴다. 그러나 오미자는 못마땅해하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런 오미자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썼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 도지의는 오미자에게 아픔마저 들켰다. 임상 시험을 위해 육지로 나선 오미자가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도지의를 발견하고 따스하게 토닥인 것. 그 손길에 도지의는 위로를 얻었지만, 오미자는 여전히 선을 그었다. 그러나 여느 의사와는 달리 임상 시험이 부작용으로 힘들 수 있다는 솔직한 말과 함께 마음껏 무서워해도 괜찮다고 다독이는 도지의의 모습에 오미자는 마음을 열었다. 오미자가 털어놓은 진심은 연명 치료를 원치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그는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닌 모습으로 육하리를 힘들게 할 미래를 가장 두려워했다. 오미자의 마음을 이해한 채 육하리를 바라보는 도지의는 먹먹해졌다. 할머니와의 일을 묻는 육하리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할머니는 항상 나에게 져준다며 아무것도 모른 채로 웃는 육하리를 보며 쓴웃음을 지었다. 도지의는 비밀을 홀로 삼킨 채 “나 무슨 일이 있어도 선생님 옆에 있을게요”라며 육하리를
고준희의 결정사 점수가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예능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에서는 전민기, 정미녀 부부의 현실 결혼 생활과 고준희 가족의 결혼 대작전이 공개됐다.이날 고준희가 집에서 여유를 즐기던 시각, 부모님은 딸 몰래 결혼정보업체(결정사)를 찾아 상담을 받았다. 고준희의 이상형을 묻는 말에 부모님은 “키 185cm 이상에 손석구 느낌”이라고 답했다. MC 이수근은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가 다 있었다”라고 일침했다. 고준희의 결정사 점수는 상위 10%로, 52점 만점에 38점이었다. 집으로 돌아온 부모님의 ‘결정사 고백’에 고준희는 “추구하는 행복이 다르다”라며 의견 차이를 보였다. 상위 10%라는 말에도 "0.1% 안에 들어야지. 10% 안이 뭐냐"고 분노했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을 떠났을 때 곁에서 준희를 위로해 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부모님의 진심에 고준희는 “잘생겼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소개팅을 결심한 고준희는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가장 먼저 절친한 남사친 김원훈과 김지유를 찾아 조언을 구했다. 특히 김원훈은 “소개팅 연습도 해야 하고 영상도 많이 봐야 한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이어 “본연의 모습으로 나가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처음에는 고준희라 좋지만, 시간이 지나면 솔직한 모습 때문에 피곤할 수 있다”라고 팩폭을 날렸다. 고준희는 김원훈과 함께 소개팅 연습에 돌입했다. 김지유는 고준희에게 과한 리액션, 웃는 방법과 같은 플러팅 기술을 알려줌과 동시에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위해 흰 티에 청바
가수 문희준이 아내의 조심성 없는 모습을 지적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10년차 문희준, 소율이 합류했다. 이날 소율은 13살 연상 문희준에 대해 “남편이 아니라 선생님 같다. 잔소리를 정말 많이 한다”며 “가끔은 대표님 같은 느낌도 든다”고 토로했다. 문희준은 “잔소리를 많이 하는 게 아니라 90개를 참고 10개만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큰아이를 가르치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희준은 소율의 조심성 없는 모습을 꼬집으며 “포일을 전자레인지에 돌려 불이 난 적도 있고, 젖은 손으로 드라이기 코드를 꽂으려 한 적도 있다”고 폭로했다. 문희준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재미하우스'에서 독박 육아로 우울증이 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첫째가 태어난 후 100일까지는 내가 거의 전담했다”며 "둘 다 잠을 못 자니까 정말 힘들었다. 잼잼이를 배 위에 재우다가 같이 잠든 적도 많았다. 육아는 전쟁터 같은 느낌"이라고 회상했다. 한편, 문희준은 2023년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했을 당시 소율이 산후우울증을 고백하는데도 "아 그러세요. 그렇군요"라고 남의 일처럼 덤덤하게 말하는 모습으로 빈축을 산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정이서가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에 출연한다.'맨 끝줄 소년'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최민식 분)'가 강의실 맨 끝줄 소년 '이강(최현욱 분)'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이서는 극 중 이강의 대학교 동기이자 그의 글 속에 등장하는 친구 김세윤(이진우 분)의 누나로 등장한다. 그는 베일에 싸인 분위기로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정이서는 올해 박은빈, 차은우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에서 누구든 제 뜻대로 조종할 수 있는 세뇌 초능력자 '석주란' 역을 맡아 잔혹함과 처연함을 오가는 '입체적 빌런'의 면모를 그려냈다. 이에 정이서가 '맨 끝줄 소년'을 통해 또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맨 끝줄 소년'은 오는 26일 오후 5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