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유나의 오예≫
오늘, 주목할 만한 예능
오늘, 주목할 만한 예능
앞서 '대탈출'은 멤버 교체 과정에서 잡음을 겪은 바 있다. 지난해 공개된 '대탈출: 더 스토리' 당시 원년 멤버였던 신동과 김종민이 하차했는데, 이후 신동이 예능 방송을 통해 "하차 소식을 제작진의 연락이 아닌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밝히며 사전 통보 없는 하차에 대한 서운함을 표했다.
강호동의 하차를 두고 시청자들의 시선은 엇갈린다. 중심축의 부재를 아쉬워하는 시선이 지배적이지만, 강호동 특유의 진행 방식에 호불호를 나타냈던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변화가 프로그램에 새로운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멤버 조합에 대한 평가도 갈린다. 새 멤버 승관이 과거 다른 두뇌 예능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시각과 함께, 고경표 역시 프로그램의 결에 완벽히 녹아들지 못했다는 시청자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리더의 부재와 멤버 변화라는 과제를 안은 '대탈출'은 탄탄한 세계관과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설득해야 하는 상황이다. 팬덤의 기대를 충족하며 이전의 성과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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