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7회에서는 돌연 약혼을 선언한 재벌가 천여리(박은빈 분)와 검사 마강욱(양세종 분)이 주변의 의심을 잠재우기 위해 커플 증거 만들기에 돌입한다.
그동안 귀신의 한을 풀기 위해 공조했던 천여리와 마강욱에게 새로운 미션이 주어졌다. 원치 않는 약혼을 강요받던 천여리가 마강욱과 함께 위장 약혼이라는 작전에 돌입한다.
두 사람의 거짓말이 들키지 않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클라이밍부터 오락실까지 각자의 취미 활동을 공유하며 위장 약혼에 설득력을 더해갈 천여리와 마강욱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오락실에서는 한층 더 자연스러운 분위기다. 나란히 인형을 품에 안고 커플 사진을 남기꼬 서로의 사진을 직접 찍어주며 잊지 못할 추억을 기록한다. 두 사람은 빈틈없는 데이트 계획으로 주위 사람들의 의심을 능청스럽게 피해 나갈 예정이다. 공조 파트너에서 위장 연인으로 거듭난 천여리와 마강욱이 끝까지 사람들의 눈을 속일 수 있을지,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주목된다.
한편, '오싹한 연애'는 2011년 손예진, 이민기 주연의 영화 '오싹한 연애'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첫회 3.0%으로 시작해 6회 만에 6%를 돌파하는 등 심상치 않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TV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도 3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주연 배우인 박은빈과 양세종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 올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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