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유나는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는 9년차 기자입니다. SBS, JTBC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드라마·예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유나 기자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상명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넓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독자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군필자들의 'PTSD'를 유발했던 하이퍼 리얼리즘 드라마 ENA '신병' 시리즈가 시즌4로 돌아온다. ENA 새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 측은 11일 ‘신병즈’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신병’은 좋은 놈부터 나쁜 놈, 이상한 놈까지 별별 놈들이 모두 모인 그곳에 ‘군수저’ 신병이 입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밀리터리 코미디다. 유쾌한 코미디에 절묘하게 어우러진 현실 공감 에피소드로 전 시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신병4 : 사보타주’에서는 계급이 오르고 고민도 늘어버린 상병 박민석(김민호 분)이 하사로 돌아온 최일구(남태우 분)와 미스터리 신병, 돌풍을 일으킬 대대장의 등장으로 다시 전투태세에 돌입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민진기 감독과 윤기영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했고, ‘신병’ 시즌1을 함께한 김단 작가가 가세했다. 이날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거대한 군번줄 위에서 일제히 경례를 올리고 있는 신화부대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네 번째 출격을 알리듯 ‘4’ 대형으로 각 잡고 선 부대원들은 한층 물오른 전우애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사건, 사고 전면돌파! 사보타주 작전 개시’라는 문구는 달라진 계급만큼이나 기세가 확실히 오른 ‘신병즈’의 활약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뉴페이스가 신화부대에 어떤 바람을 불러올지, 짬 오른 ‘신병즈’는 어떤 사보타주 작전을 펼쳐 나갈지 주목된다.김민호는 고참라인에 합류한 어리바리 상병 ‘박민석’으로 돌아와 변함없는 활약을 펼친다. 에이스 ‘뉴비’ 이현균과 이원정은 각각 변화와 혁신에 진심인 대대장 ‘변
황인엽이 이혜리와 ‘경성연가’를 지키기 위해 기자회견에 나선다.11일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은 10회 방송을 앞두고 우수빈(황인엽 분)과 주이재(이혜리 분)가 공동 연출하는 ‘경성연가’ 프로젝트에 위기가 닥친 현장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9회에서는 안수희(박지영 분)가 불륜 관계에서 우수빈을 낳았다는 사실이 담긴 음성 파일이 폭로된 후 기자들이 ‘경성연가’ 촬영장에 찾아오며 프로젝트에 빨간불이 켜졌다. 안수희는 과거 우철규(정해균 분)가 유부남이라는 걸 모른 채 만났다가 우수빈을 낳았다. 안수희 역시 우철규의 거짓말에 속은 피해자였다. 우수빈과 안수희의 관계가 세상에 공개되면서 두 사람이 각각 감독과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는 ‘경성연가’가 위기에 빠졌다.공개된 사진 속 우수빈은 큰 결심을 한 듯 기자회견에 나서고 있다. 이어 ‘경성연가’ 촬영장에 있는 주이재가 무언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은 듯 잔뜩 굳어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우수빈의 슬픈 눈빛과 무언가 불길한 예감을 한 듯 그를 바라보는 주이재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대에게 드림’ 제작진은 “안수희가 우수빈의 친모라는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우수빈과 주이재의 ‘경성연가’ 프로젝트가 큰 위기에 봉착한다”라며 “우수빈과 주이재가 ‘경성연가’를 지키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지, 꿈과 사랑을 키워나가는 두 사람의 위대한 발걸음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그대에게 드림’ 10회는 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
국민 MC 유재석이 최근 잇따른 '출연자 리스크'와 마주하고 있다. 본인의 논란이 아닌 함께 출연한 이들의 발언과 태도, 촬영 이후 불거진 각종 구설까지 프로그램의 부담으로 이어지면서다. 유재석이 이끄는 콘텐츠의 영향력이 큰 만큼 출연자들의 말과 행동 역시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잇따르고 있다.최근 웹예능 '핑계고'에 출연한 개그맨 양상국은 연애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준 적이 없다", "평생 안 해주다 한 번 해주면 감동한다" 등의 발언으로 논란에 휘말렸다.당시 유재석은 대화를 이어가며 양상국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했지만, 양상국은 "웬만하면 유재석 선배의 말을 듣는데 그건 아니라고 본다"고 답했다. 이후 양상국이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보인 태도까지 함께 거론되면서 논란이 확산했고, 그는 개인 SNS와 방송을 통해 사과했다.유재석은 이후 MBC '놀면 뭐하니?'에서 양상국과 다시 만나 "사람은 자극이 필요하다"고 농담을 건네며 앞선 논란을 예능적으로 풀어냈다. 양상국 역시 이를 웃음으로 받아들이면서 관련 이슈는 자연스럽게 정리됐다.최근에는 '놀면 뭐하니?'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정준원의 방송 태도를 둘러싸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드라마 '유부녀 킬러' 홍보차 출연한 정준원은 방송 내내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한 문장 챌린지' 등 일부 코너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다.유재석과 하하 등이 대화를 이어가고 분위기를 풀기 위해 나섰지만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정준원의 태도가 다소 소극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예능 출연 경험이 많지
‘신의 구슬’이 압도적인 스케일의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의 구슬’은 30년간 이어진 몽골과의 전쟁으로 패색이 짙어가던 서기 1258년(고려시대), 호국의 성물 관음보주를 찾아 전쟁터로 뛰어든 호송대의 영웅적 투쟁과 그들을 구하려는 황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신의 구슬’은 최고 시청률 26.9%를 기록한 ‘재벌집 막내아들’을 비롯해 ‘더블유(W)’, ‘그녀는 예뻤다’ 등을 연출한 정대윤 감독과 ‘정도전’, ‘녹두꽃’, ‘어셈블리’ 등을 탄생시킨 정현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배우 안보현, 이성민, 수현, 하윤경, 윤균상이 라인업을 완성했다. 11일 공개된 ‘신의 구슬’ 1차 티저는 “13세기 초, 세계 제국 몽골이 고려를 침략했다”는 백결(안보현 분)의 내레이션과 함께 거대한 전쟁의 서막을 연다. 묵직하게 울려 퍼지는 북소리는 전운을 고조시킨다. 이어 핏빛으로 물든 전장과 처절한 격전, 무너지는 성곽, 쓰러지는 병사들의 모습이 연이어 펼쳐지며 고려가 처한 절체절명의 위기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수많은 전장을 누벼온 고려 특수부대 야별초의 별초장 최구(이성민 분)마저 쓰러지는 장면은 전쟁의 참혹함과 긴장감을 전한다. 나라의 국운은 물론, 전쟁의 승패까지 뒤바꿀 호국의 성물인 ‘관음보주’를 되찾기 위한 명이 내려지고, 호송대 도령(특임지휘관) 백결을 중심으로 백전노장 최구, 길잡이 걸승(하윤경 분) 등이 목숨을 건 여정에 오른다. 여기에 황제의 막내딸 경화궁주 왕희(수현 분)까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신의 구슬’은 블록
7년째 연애중인 무명배우 커플이 ‘여사친 문제’로 격돌한다.1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연애전쟁’ 8화에는 ‘청룡시리즈어워즈’ 최우수남자예능인상을 수상한 김원훈이 특별 외교관으로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으로는 7년째 연애 중인 무명배우 커플이 등장한다. 이들의 ’여사친 갈등’을 둘러싸고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 김원훈의 뜨거운 갑론을박도 벌어진다.여친은 “유독 불편한 여사친이 딱 한 명 있다”라며 여사친을 경계하는 이유를 밝힌다. 특히 여친은 남친의 생일 파티 날을 떠올리며 “여사친이 오빠랑 나 사이에서 자야 돼?”라고 분노한다. 이에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 김원훈은 동시에 “이게 무슨 소리야?”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이어 서장훈은 “범상치 않은 또라이가 왔어”라며 혀를 내두른다. 남친은 여사친과 단둘이 만나는 걸 허락할 수 없다는 여친을 향해 “내 재미도 못 누려?”라고 받아쳐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 김원훈을 경악하게 한다. 이효리는 “무슨 재미?”라며 싸늘한 눈빛을 발사하더니 “만약 내 일이라면 난 너무 서운해서 눈물 날 것 같다”라고 과몰입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솔로지옥3' 유시은과 현실 커플로 발전한 이관희가 당시 최종 커플이었던 최혜선과의 재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피의 게임X’에서 루키(R) 팀 플레이어로 서바이벌 예능에 첫 도전했던 이관희가 서면 인터뷰를 통해 탈락하게 된 소회와 ‘피의 게임X’를 실제 겪어본 소감, 응원하는 플레이어 등을 밝혔다. 이관희는 ‘피의 게임X’에서 첫날부터 외부 생존지로 떨어져 ‘극한 생존’을 이어 가다, 연속 두 번의 데스매치를 겪으며 플레이어 중 두 번째로 탈락하며 험난한 서바이벌 데뷔전을 치렀다. 이관희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생각했던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해 즐거운 여정이었다”라면서도 “두 번째 데스매치로 향할 때는 실력을 증명해서 살아 돌아오겠다는 마음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피하는 게 가장 현명했던 것 같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피의 게임X’ 출연 내내 ‘솔로지옥 시즌3’에서 ‘최종 커플’로 등극했다 오랜만에 재회한 최혜선과의 관계가 주목받았던 데 대해서는 “더 오래 살아남았다면 재밌는 그림이 많았을 텐데 아쉽다”라고 전했다.R팀 플레이어 신승용, 최연청과 함께했던 첫 번째 데스매치를 통해 플레이를 주도하며 ‘서바이벌계의 새로운 인재’로 등극한 데 대해서는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팀원들을 도와주려고 했던 모습이 좋게 비쳐진 것 같다”라면서도 “팀원이 떨어졌기 때문에 결국 내 책임”이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이관희는 가장 인상 깊은 플레이어에 대해 P1 팀 ‘이태균’을 꼽으며, “모든 능력치가 뛰어나고 매너도 좋은 호감형
‘토니상 6관왕’ 뮤지컬 작가 박천휴가 송은이가 설립한 기획사인 미디어랩시소를 떠난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프레인TPC는 11일 “뮤지컬 작가 박천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앞으로도 그가 의미 있는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천휴 작가에게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박천휴는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어쩌면 해피엔딩’, ‘일 테노레’, ‘고스트 베이커리’ 등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작품들의 집필, 작사 등을 맡은 창작가이자 연출가다. 그는 2013년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번지점프를 하다’로 작곡·작사상을 수상했고, 2018년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는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극본·작사상을, 2025년에는 ‘일 테노레’로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까지 거머쥐었다. 박천휴는 최근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썼다. 미국 대중문화계의 최고 권위 시상식 중 하나인 ‘토니 어워즈’에서 그가 집필한 ‘어쩌면 해피엔딩’이 무려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고, 이 중 작품상, 극본상, 작사·작곡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무대디자인상까지 총 6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한국 창작자가 만든 창작 뮤지컬로 토니상을 수상한 첫 사례다. 지난해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던 박천휴 작가는 1년 만에 프레인TPC로 둥지를 옮겼다. 프레인TPC 측이 공개한 프로필 사진 속에는 박천휴가 화이트
배우 김지훈이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제작발표회 당시 입은 슈트 스타일링을 재소환했다.김지훈은 11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소속사 빅픽처ENT가 게시한 콘텐츠를 공유했다. 해당 게시물은 공개 직후 수만 건에 달하는 반응을 얻으며 빠르게 화제를 모았다.공개된 게시물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제작발표회 비하인드라는 설명과 함께 김지훈의 사진이 담겼다. 게시물에는 작품 제목을 패러디한 "지금 불륜보다 김지훈 수트핏이 문제"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사진 속 김지훈은 그레이 톤의 여유로운 실루엣의 슈트에 짙은 셔츠와 브라운 슈즈를 매치했다.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서 김지훈은 인기 인테리어 인플루언서 경희의 연하 남편이자 배우인 '재홍' 역을 맡았다. 극 중에서는 불륜을 시작으로 뺑소니 사고와 사건 은폐, 거액의 금전 요구까지 연이어 위기에 휘말리는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3·4화에서는 가족을 지키려는 재홍의 불안과 폭주가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정은표 아들 정지웅이 40kg를 감량한 이유를 밝혔다.지난 10일 방송된 KBS2 ‘말자쇼’에는 정은표, 정지웅 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정지웅은 부모에게 듣기 싫은 말로 '살 좀 빼라'를 꼽았다. 그는 "다른 잔소리는 안 하는데, 제가 많이 뚱뚱했었다”고 말했다. 정은표는 “웬만하면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라는 말을 안 하고 그냥 둔다. 근데 살이 너무 찌니까 걱정이 됐다. 아들이 쓰러지면 어쩌나 싶었다”고 잔소리 이유를 고백했다. 정지웅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몸무게가 120kg였다며 “키가 큰 것도 아니라서 120kg면 엄청 찐 거였다. 걱정하실 만했다”고 인정했다. 정은표는 "어느 날 내가 유언을 했다. '나중에 아빠 죽으면 제발 살 좀 빼라'고 했다. 그랬는데 군대에서 살을 빼고 나오더라"고 밝혔다.정은표의 말대로, 정지웅은 입대 후 40kg 감량에 성공했다. 현재는 80kg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정지웅은 “요즘도 계속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 정지웅은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유자식 상팔자' 등이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과거 IQ 167 영재로 알려졌던 그는 2022년 서울대학교에 입학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오초희가 광주에게 쌍둥이 독박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 지옥’) 180회에서는 냉담한 남편과 열정적인 아내, ‘냉온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오초희가 결혼 3년 차 쌍둥이 엄마로 등장, 변호사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최초 공개했다. 출산 전부터 오은영 박사와의 상담을 원했다던 오초희는 육아 갈등부터 소통 어려움까지 눈물로 호소했다. 남편은 서울에서, 오초희와 생후 80일 된 쌍둥이는 친정어머니가 있는 전남광주특별시에서 지내며 340km 주말 부부 생활을 하고 있었다. 평일 내내 홀로 쌍둥이를 돌보는 오초희는 허리와 손목에 보호대를 찬 채 하루 종일 분유를 먹이고 재우는 일을 반복했다. 출산 후 회복할 틈도 없이 육아에 뛰어든 탓에 유선염까지 겪었다. 오초희는 “염증 수치가 평균보다 10배나 높았다. 당시 기억이 잘 나지 않을 만큼 아팠고 사경을 헤맨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아내가 칼로 도려내는 것처럼 아프다고 호소해도 남편은 “아이들이 모유를 못 먹어서 어떡하느냐”라며 아이들 걱정을 먼저 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팩트를 중요하게 여기는 남편이 아내의 말에 담긴 의도는 살피지 않은 채 자신의 상황만 설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초희는 “남편과는 벽을 보고 이야기하는 기분이다. 내 남편인데 나를 위해 싸워주고 변호해 줄 사람은 아닌 것 같았다. 이러다가 헤어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오은영 박사는 남편에게 질문한 사람의 의도를 먼저 파악해야 정서적인 소통이 가능하다고 조언했고, 오초희에게는 자신이
배우 성훈이 3년 만에 주연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한 장의 앨범 속 ‘Her’를 찾아 나선 취향 Zero 재벌 보스 권도혁과 그의 완벽한 인생에 유일한 변수로 등장한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가 펼치는 ‘취향 저격’ 로맨스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소설, 웹툰(글 시크크 작가)을 원작한다. 성훈은 극 중 오예스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AI 분야의 천재 권도혁 역을 맡는다. 권도혁은 재벌가의 외아들로 뛰어난 두뇌와 수려한 외모, 압도적인 피지컬까지 모두 갖춘 인물이다. MIT 출신 AI 박사답게 사람보다 데이터를 더 신뢰하는 냉철한 현실주의자로, 감정보다는 논리를, 사람보다 알고리즘을 믿으며 살아간다.클래식만을 듣는 까다로운 취향의 권도혁은 망해가는 오예스엔터를 살리라는 아버지의 명령으로 대표를 맡게 된다. 이후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와 얽히게 되고, 사람보다 데이터를 믿던 그의 견고한 가치관은 예상치 못한 변화를 맞이한다.성훈은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 ‘우리는 오늘부터’, ‘결혼작사 이혼작곡’, 연극 ‘아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보스의 노골적 취향’에서는 냉철한 AI 천재로 변신해 차가운 카리스마부터 사랑을 통해 점차 변화하는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성훈은 권도혁이 지닌 완벽한 비주얼과 냉철한 카리스마, 그 이면에 숨겨진 외로움까지 모두 표현할 수 있는 배우”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권도혁 그 자체인 성훈 배우가 보여줄 새로운 변신
‘욕망의 덫’이 첫 회부터 강렬한 대립과 휘몰아친 전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1회에서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주미란(장서희 분), 강해라(주새벽 분), 고은설(전혜원 분)의 운명이 얽히기 시작했다. 시청률은 6.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고등학생 고은설과 강해라가 맞붙은 미술대회 시상식으로 시작됐다. 부모의 사랑 속에서 평범하게 자라온 고은설은 뛰어난 실력으로 금상을 거머쥐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반면 ‘청마그룹’의 유일한 상속녀 강해라는 자신을 제치고 정상에 오른 고은설을 향한 열등감과 경쟁심을 보였다. 여기에 학교 선배이자 첫사랑인 차석진(설정환 분)의 시선마저 고은설에게 향하자, 강해라의 질투는 점차 광기에 가까운 집착으로 변해갔다. 특히 강해라는 고은설의 그림을 의도적으로 훼손한 데 이어 “너 혹시 석진 오빠한테 관심 있니. 주제 넘게? 근데 어쩌니? 석진 오빤 내 남잔데. 명심해. 난 누가 내 거 건드리는 꼴 못 보니까”라고 경고하며 노골적으로 압박했다. 원하는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손에 넣으려는 강해라의 뒤틀린 욕망은 향후 순탄치 않은 갈등을 예고했다. 고은설은 차석진과 함께 강해라가 주최한 미술대회 축하 파티에 참석했고, 그곳에서 강해라의 유모 주미란과 처음 마주했다. 스스로 유모가 되어 ‘청마그룹’에 들어온 주미란은 온화한 미소 뒤에 진짜 속내를 감춘 채 강해라를 세심하게 보살폈다. 주미란은 강해라가 다른 사람의 그림을 대신 출품하는 일을 은밀히 돕는 등 본색을 숨기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 차근차근 움직였다. 강해라
10kg를 감량한 홍현희가 비만 치료제 의혹을 해명한다. 앞서 홍현희는 다이어트 이후 남편 제이쓴이 다이어트 보조제 사업에 나서며 '팔이피플'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오는 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방송인 홍현희,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개그맨 이창호, 마술사 유호진이 출연하는 ‘더위 잊고~ 렛잇고’ 특집으로 꾸며진다.홍현희는 이날 과거 가장 체중이 많이 나갔던 시기와 비교하면 약 10kg을 감량했다고 밝힌다. 그러나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 때문에 비만 치료제의 도움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따라왔다. 결국 홍현희는 “결백하다!”며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선다. 자신의 건강 관리 방식과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현장에서 ‘피까지 뽑아보자’고 나선다. 과거 사진을 다시 본 뒤 자신조차 달라진 모습에 놀랐다고 고백한다. 10여 년 전 선보였던 개그 코너 ‘더 레드’의 역주행 소식도 공개한다. 홍현희는 최근 유재석이 해당 캐릭터를 좋아한다고 언급한 뒤 과거 영상의 조회수가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고 밝힌다. ‘더 레드’는 잘난 척하는 상대를 향해 거침없이 직언을 날리는 속 시원한 캐릭터로, 홍현희가 스튜디오에서 당시 캐릭터를 직접 소환한다. 홍현희는 ‘더 레드’ 캐릭터의 뮤즈가 자신의 어머니라며, 어린 시절 집에서 들었던 부모님의 실제 대화와 어머니 특유의 강렬한 말투가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고 설명한다. 아들 준범이와의 재미있는 일상도 공개한다. 요즘 역할극에 푹 빠진 준범이가 엄마, 아빠에게 상황과 대사를 지시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홍현희는 준범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처가 재산 때문에 아내의 외도를 묵인한 교수 남편의 검은 속내를 파헤쳤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실화 재구성 코너 '사건 수첩'에서는 '자유 연애 허가서'까지 작성하며 아내의 외도를 용인한 철학과 교수 남편의 기묘한 속내가 공개됐다.의뢰인은 그의 어머니로, 어느 날 아들의 신혼집을 찾았다가 며느리의 불륜 낌새를 감지하고 탐정단에 조사를 의뢰했다. 의뢰인은 "아들 집 앞에서 본 낯선 남자에게서 며느리 냄새가 났다"며 의심을 품었다. 조사 결과 실제로 의뢰인의 며느리는 해당 남성과 외도 중이었다. 놀라운 것은 의뢰인의 아들 역시 아내의 외도를 알고 있었고, 심지어 아내를 불륜남에게 직접 데려다주기까지 하며 적극적으로 돕고 있었다. 그는 아내가 불륜남의 아이를 임신한 것을 알게 되자 "그 아이가 내 인생과 철학을 완성시켜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좋은 아빠가 되어주겠다고 자처했다. 이를 본 데프콘은 "어메이징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모든 행동 뒤에는 아내와 처가의 막대한 재산을 놓치지 않으려는 속셈이 숨어 있었다. 의뢰인의 아들은 시골에서 태어나 사교육 없이 명문대에 진학, 장학금으로 유학까지 다녀온 일명 '개천에서 난 용'이었다. 결혼 후 어느 날 아내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지만, 그 순간 그의 머릿속을 스친 것은 아내와 처가의 어마어마한 재력이었다. 결국 그는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는 동시에 아내의 약점을 잡고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서로의 성적 자유를 보장하자"는 명목으로 '자유 연애 허가서'를 쓰고 아내의
'서준맘' 개그우먼 박세미가 성형 부작용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내향인은 나눠 보세요 야무지게 기 빨아가는 그녀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박세미, 김지유, 이혜지가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박세미에게 "옆모습 보니까 이지혜 느낌이 살짝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세미는 "그 소리 많이 듣는다"며 유인나, 한채아도 닮았다고 주장했다. 정호철은 "세미를 오래 봤는데 얼굴이"라고 웃으며 "쉬는 기간 없이 얼굴이 계속 바뀌니까 신기하다"고 성형을 언급했다. 박세미는 솔직하게 성형 사실을 고백하며 "처음 이야기 하는 건데, 코수술한 지 14년 됐는데 구축이 와서 재수술했다. 코가 말려 올라가서 콧구멍이 많이 보였다. 매일 코딱지를 빼야 했다"고 고백했다.이어 그는 "수술 후 눈앞꼬리가 몰리다 못해 콧대에 올라탄 거다. 내 얼굴이 너무 징그러워서 최근에 앞 트임 막는 수술을 했다"덧붙였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