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유나는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는 9년차 기자입니다. SBS, JTBC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드라마·예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유나 기자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상명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넓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독자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서준맘' 개그우먼 박세미가 성형 부작용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내향인은 나눠 보세요 야무지게 기 빨아가는 그녀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박세미, 김지유, 이혜지가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박세미에게 "옆모습 보니까 이지혜 느낌이 살짝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세미는 "그 소리 많이 듣는다"며 유인나, 한채아도 닮았다고 주장했다. 정호철은 "세미를 오래 봤는데 얼굴이"라고 웃으며 "쉬는 기간 없이 얼굴이 계속 바뀌니까 신기하다"고 성형을 언급했다. 박세미는 솔직하게 성형 사실을 고백하며 "처음 이야기 하는 건데, 코수술한 지 14년 됐는데 구축이 와서 재수술했다. 코가 말려 올라가서 콧구멍이 많이 보였다. 매일 코딱지를 빼야 했다"고 고백했다.이어 그는 "수술 후 눈앞꼬리가 몰리다 못해 콧대에 올라탄 거다. 내 얼굴이 너무 징그러워서 최근에 앞 트임 막는 수술을 했다"덧붙였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이상민이 '피의 게임X'에서 중도 하차했다. 이상민은 지난 7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 7회에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기권 소식을 전했다. 든든한 맏형이자 지략가로서 P1 팀을 이끌어온 그였기에 플레이어들은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본격적인 개인전의 막이 오르기 전 이상민은 “그럼 내가 한 마디 해도 될까?”라며 운을 띄웠다. “팀한테 피해를 줄까 봐 걱정을 했다”는 그는 개인 사정을 밝히며 기권 의사를 밝혔다. 예상치 못한 고백에 현장은 순간적으로 얼어붙었다. 이어 이상민은 “아내와 함께 내일 병원에 가야할 일이 있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갑작스러운 일이라 모든 친구들한테 미안하다”고 끝까지 다른 플레이어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11년 만의 서바이벌 복귀작이었던 ‘피의 게임X’는 이상민에게 새로운 도전이었다. 결승 진출을 목표로 모든 일정을 비워둘 만큼 열정을 쏟았던 그는 “이어갈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다 보니 미치겠더라”면서 깊은 유감을 표했다.이어 이상민은 “무섭기도 하고 혼란스럽기도 하고 도파민도 터지고 ‘내가 살아있구나’라는 걸 느끼게 했던 날들이었다”면서 “도전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다. 일생일대의 진짜 좋은 선택이었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시즌에서는 여기서 끝이지만 이제 저에게는 시작”이라면서 “‘이빨 빠진 호랑이’라는 얘기도 듣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빨 드러내는 호랑이가 되겠다”는 당찬 각오를 덧붙였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정호연이 게임 덕후 면모를 뽐낸다. 오는 11일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SBS 예능 '틈만나면,' 시즌5 첫 방송에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친구 황정민, 정호연이 서울 중랑구의 틈새 시간을 찾아간다.이날 예사롭지 않은 가죽 재킷 차림으로 등장한 정호연은 “지금 TV 속에 들어온 느낌”이라고 말한다. 그도 잠시, 정호연은 게임을 앞둔 유재석의 자신감에 “선배님 게임은 나온 성과대로 해야 돼요”라며 단호하게 제동을 건다. 심지어 유연석이 “나 지금 혈당 스파이크 왔어”라고 무심코 뱉은 말에 “선배님 방송 중에 잠 온다고 하신 거예요?”라며 잽싸게 잡도리를 시전한다. 정호연은 지독한 게임 덕후 면모를 뽐낸다. 정호연은 “‘호프’ 촬영 때도 나홍진 감독님하고 심심하면 커피 내기 게임을 했다”라며 남다른 게임 사랑을 고백한다. 이어 틈만 나면 “저희 게임 또 해요”라며 끝없는 게임 러브콜을 보낸다. 심지어 정호연은 간식 내기 하나에도 “스태프 것까지 다 하시죠”라며 게임 스케일을 키우고, 길가의 인형 뽑기 하나에도 “게임 한 번만 더 하고 가면 안 돼요?”라며 애절하게 외친다. 유재석은 “호연이가 ‘오징어 게임’ 캐스팅된 이유가 있어”라며 항복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SBS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이 새 시즌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비서진’ 새 시즌 티저 영상은 이서진(55)이 새 시즌의 제목인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을 외치고, 김광규(58)가 “무엇이든 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라고 선언하며 시작된다. 이어 이서진은 “나와보라고 일단. 챙겨주겠다고”라며 자신감을 보이고, 김광규 역시 “나 없으면 될 것 같아?”라고 맞받아친다. 지난 시즌 온갖 수발을 섭렵한 이서진의 ‘경력직’ 자부심도 이어진다. 이서진은 “’비서진’ 하면서 안 해본 게 어디 있어. 차 안에서 순댓국 마셨지, 렌즈 껴줬지, 챌린지 촬영했지, 콘서트 사전 MC 했지. 심지어 노래까지 불렀잖아. 여기서 어떻게 더 성장을 하니?”라고 되묻는다. 그러나 곧바로 등장한 “성장할 수 있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상상을 뛰어넘는 새 시즌의 현장이 펼쳐진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워터밤 현장에서 비비를 밀착 수발하는 ‘비서진’의 모습도 공개됐다. 직접 물대포까지 쏘게 된 이서진의 모습에는 ‘더 커진 스케일’이라는 자막이 더해지고, 김광규는 수많은 인파를 바라보며 “이렇게 사람이 많이 올 거라고 생각도 못했어”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최상 수발 난이도’, ‘인생 자체가 수발인 비서진’이라는 자막은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비비는 해당 워터밤 무대에서 무릎을 꿇은 채 물에 젖은 점프슈트의 지퍼를 아래로 내리며 비키니 상의를 노출, 상의를 벗은 남성 댄서들 사이에서 무릎을 꿇고 노래하는 19금
웨이브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스탠바이미’가 승호X혜연, 희진X은채 두 커플을 탄생시켰다. 지난 7일 공개된 ‘스탠바이미’ 최종회에서는 수진-용규-승호-은채-진우-채베-혜연-희진 등 남녀 각 4명으로 구성된 출연진 8인이 다시 돌아가고 싶었던 시점의 상대와 만나 대화를 진행하는 ‘리와인드 데이트’를 통해 그간 쌓였던 오해와 감정을 정리했다. 화기애애한 마지막 만찬 후 대망의 ‘최종 선택’을 진행하며 일주일간의 특별한 시간을 마무리했다. ‘리와인드 데이트’에서는 첫날 ‘확신의 커플’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균열을 보렸던 승호, 진우가 다시 한번 대화를 시도했으나, 끝내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수진은 희진에게 데이트를 신청해 자신의 마음을 또 한 번 확실하게 고백하며 러브라인의 불씨를 다시 지다. 혜연, 희진은 성숙한 대화를 통해 그간 쌓여온 오해를 풀고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로 거듭났다.서로의 마음이 끝까지 엇갈린 마지막 밤이 지난 후, ‘최종 선택’이 진행됐다. 먼저 진우와 혜연이 각각 승호를 선택하며 승호를 찾아갔고, 세 사람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승호는 “나도 솔직히 내 마음을 잘 모르겠어”라며 끝까지 고민을 거듭하다 혜연을 택했다. 승호는 “선택에 후회는 없다, 느리더라도 오래 지속되는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마지막까지 승호만을 바라보며 쟁취에 성공한 혜연은 “어렵게 성사된 커플인 만큼 행복하게 잘 지내야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채베의 선택을 받은 용규가 거절 의사를 밝히며 동시에 최종 선택을 포기한 가운데, 마지막까지 마음을 예측하기
tvN 예능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선발팀 1위를 찍은 이연복이 후발팀에서 현재 최하위로 수직 낙하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이하 '스레파') 8회에서는 준결승 진출권 4개가 걸린 3라운드 놀이공원 상권의 ‘100그릇 릴레이 팀전’이 펼쳐졌다. 양식과 한식 각각 30년 구력의 ‘강대강’ 연합으로 기대를 모은 에드워드 권과 김미령의 ‘이모네 키친’은 콘치즈가 굳어 주문이 밀리는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에드워드 권이 소스 농도를 조절하고 동선을 정비해 밀린 주문을 빠르게 해결하는 사이, ‘모객 달인’ 김미령은 한복 인형탈 판촉으로 힘을 보태며 3번째로 50그릇 판매에 돌파했다. 바통을 받은 에드워드 권은 사전 답사를 바탕으로 오렌지 크림 새우, 치킨 스테이크, 퀘사디아 등 최다 구성의 ‘글로벌 런치 박스’로 승부에 박차를 가했다.정호영, 홍석천의 ‘셰프랜드’ 역시 현장 변수로 인해 혹독한 시련을 겪었다. 무료 솜사탕과 ‘직화 한우 꽃등심 파티컵’으로 시선을 끌었으나, 2등급 한우의 질긴 식감 탓에 손님이 고기를 뱉는 불상사가 발생하며 페널티 그릇이 거듭 추가됐다. 정호영은 "갑자기 확 바꿀 수 있는 상황이 안 되다보니까 따뜻하게 구운 걸 바로바로 나가기로 했다"며 씁쓸해했다. 결국 이 팀은 5번째로 50그릇을 판매해 탈락의 벼랑 끝에 몰렸지만, 후발팀 홍석천이 더운 날씨를 겨냥한 ‘상하이 들기름 파스타&항정살 한입 수육 플레이트’를 선보이며 상위권 추격을 향한 반등을 시도했다.장사 초반 텐동과 냉비빔우동 조합의 ‘동동세트’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김혜준이 최애 차우민과 함께 하는 회사 생활 로망을 실현한다.10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3회에서 남다름(김혜준 분)이 최애 이찬(차우민 분)과 함께 일하고 싶다는 오랜 꿈을 실현하는 모습이 담긴다. 아이돌 그룹 D.N.X 멤버 이찬의 열혈 팬인 남다름은 가슴이 뛰는 일을 찾아 최애 이찬과 강하기가 세운 패션 플랫폼 아펠로로 이직했다. 비록 대표 강하기와는 지독한 인연으로 얽히긴 했지만, 최애 이찬과의 기적 같은 만남부터 번호 교환까지 해내며 성공한 덕후의 로망을 실현하고 있다.최애와 함께 하는 남다름의 핑크빛 직장 생활이 기대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과 덕질이 공존하는 남다름의 덕업일치 모습이 담겼다. 한참 회의에 열중하는 동안에도 몰래 이찬과 눈짓을 주고받는 남다름의 눈빛에는 가슴 벅찬 감정이 서려 있다.남다름이 퇴근 이후 이찬과 단둘이 만나는 뜻밖의 일도 벌어진다. 신입사원과 이사가 아닌 오랜 팬과 가수의 관계로 솔직담백한 대화를 나누며 둘만의 소중한 시간을 공유할 남다름과 이찬의 1대1 팬미팅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최애의 사원'은 누적 조회수 6억뷰를 넘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킬러들의 쇼핑몰'을 통해 글로벌 1위를 찍은 김혜준의 데뷔 첫 로코물이다. 첫회 시청률은 4.2%로 시작했지만 2회 만에 3.1%로 추락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곽영광 동생이 희귀암 투병 당시 오빠에 대한 고마움을 고백했다. 오는 12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예능 ‘전설의 사내’ 5회에서는 TOP7(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과 ‘무명전설’ 가족들이 출동한 ‘가족 청백전’ 2차전이 펼쳐진다.이날 MC 장민호와 양세형은 ‘남매 대전’을 시작으로 더 뜨거워진 ‘가족 청백전’ 2차전의 막을 연다. 청팀에서는 ‘무명전설’ 패밀리 곽영광, 곽민지 남매가 나서고, 백팀에서는 가수 소명의 아들, 딸인 소유찬과 소유미가 등장한다. 양 팀의 남매들은 시작부터 ‘온도 차’ 남매 케미를 발산한다. 소유찬·소유미 남매가 “원래 많이 싸웠고 지금도 (사이가) 썩 좋지는 않다”고 밝힌 반면, 곽영광, 곽민지 남매는 “저희는 사이가 워낙 좋아서 잘 안 싸우고, 싸워도 30분 만에 풀린다”고 ‘유니콘 남매’임을 인증한다. 특히 곽민지는 “제가 눈에 암이 걸렸었는데, 그때 오빠가 병원을 데려다 주고, 머리도 감겨줬다”며 희귀암인 ‘맥락막흑색종’ 투병 당시 곽영광에게 고마웠던 마음을 전한다. 이에 곽영광은 “동생이 눈이 불편한데도 공부를 진짜 열심히 해서 고려대 간호학과를 졸업했다”며 ‘동생 바보’ 면모를 보인다. 하루는 외할머니와 특별한 듀엣 무대를 꾸민다. 무대에 앞서 양세형은 “‘무명전설’에서도 뵀던 하루 할머님이 나오셨다”며 반가워하고, 하루는 “우리 외할머니가 올해 81세이신데 세상에서 제일 ‘귀요미’시다. 애교도 많고 베이비페이스라 너무 귀여우시
아내의 외도를 허락한 철학과 교수 남편의 소름 돋는 비밀이 공개된다. 1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며느리의 불륜 낌새를 눈치채고 탐정단을 찾아온 시어머니의 사연이 소개된다. 의뢰인의 아들은 시골에서 태어나 과외나 학원 한 번 다니지 않고도 명문대에 진학해 장학금으로 유학까지 마친 수재였다. 현재는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일명 '개천에서 난 용'으로, 의뢰인에게는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아들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 부부의 신혼집을 찾아간 의뢰인은 집 앞에서 낯선 남자와 마주쳤고, 직감적으로 그가 며느리와 수상한 관계라는 것을 알아챘다. 의뢰인은 "분명히 그 남자한테서 우리 며느리 냄새가 났다. 벌건 대낮인데 안방 이불도 흐트러져 있었다"며 며느리의 외도를 확신했다. 그러나 며느리는 그에 대해 "옆집 남자"라고 둘러댔다. 탐정단은 곧바로 조사에 착수했고, 불과 24시간도 되지 않아 의뢰인 며느리가 집 앞에서 봤던 남자와 대놓고 불륜을 저지르는 현장을 포착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의뢰인의 아들 역시 아내의 외도를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앞서 의뢰인의 아들은 아내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고 "인간은 모두 성적 자율성을 보장받아야 한다. 난 너와 결혼했다고 해서 너를 독점하고 싶지 않다"며 오히려 이를 지지했다. 진짜 충격은 그 다음이었다. 의뢰인의 아들이 아내의 외도를 허락하게 된 데에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그의 감춰진 속사정이 밝혀지자 김풍은 "쓰레기 같다"며 분노를 터뜨리고, 데프콘은 "그동안 정말 충격적
배우 남궁민이 KBS2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에서 강태주 열연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남궁민은 '결혼의 완성'에서 강태주 역을 맡아 평범한 의사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맞서는 인물의 변화를 깊이 있게 그려냈다. 종영을 맞아 남궁민은 "'결혼의 완성'을 함께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강태주라는 인물을 연기하며 작은 감정 하나까지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다. 함께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작품이었다"고 전했다.이어 "평범한 사람 강태주가 두려움 속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끝내 용기를 내는 과정을 진정성 있게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그만큼 저에게도 오래 기억에 남을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끝으로 남궁민은 "강태주의 선택과 감정을 함께 공감하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마지막까지 큰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남궁민은 이번 작품에서 평범한 한 사람이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해 변화해가는 과정을 촘촘하게 쌓아 올리며 강태주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완성했다. 극의 중심을 단단히 이끈 그는 탄탄한 캐릭터 구축력과 묵직한 존재감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시청률도 응답했다. 첫회 4.4%로 시작해 마지막회에서는 8.5%를 기록, KBS 토일미니시리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에 올해 연말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트로피까지 거
'1박 2일'이 4주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끊어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여섯 멤버의 '옆동네 해외 바캉스'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전국 기준 7.0%로 지난주보다 1.0% 포인트 상승했다. 문세윤과 이기택이 출렁다리 중심에서 아름다운 운악산을 바라보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9.9%를 기록했다.앞서 미션을 통해 얻은 마일리지를 코인으로 환산해 지급받은 여섯 멤버는 프랑스풍 베이스캠프에서 코인을 활용해 안락한 휴식을 취했다. 특히 코인을 많이 획득한 문세윤, 이준, 딘딘은 '코인 플렉스'를 보여줬다. 휴식을 마친 후 '1박 2일' 팀은 이탈리아 콘셉트의 마을로 이동, 코인을 불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월드 마일리지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제작진이 마련한 6개의 게임 부스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코인을 걸고 자산 확보에 나섰다. 0코인부터 50코인까지 다양한 액수가 적힌 코인 종이가 하늘에서 뿌려졌고, 멤버들은 열정적으로 코인을 캐치했다. 저녁 식사 장소로 이동한 여섯 멤버는 총 13가지 코스 요리가 나오는 파인 다이닝 경매에 돌입했다. 각자 획득한 코인으로 입찰을 시작한 멤버들은 서로 블러핑을 거듭하며 치열한 심리 싸움을 펼쳤다. 모든 멤버가 최소 한 번 이상은 낙찰에 성공하며 코인을 모두 소진한 가운데, 멤버들 중 유일하게 끝까지 코인을 남겨둔 이용진은 마지막 코스에서야 처음으로 요리를 낙찰받았다. 그러나 베일에 가려졌던 마지막 요리는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이었고, 이용진은 빈속에 올리브오일을 원샷해야만 했다. 3대 3 팀전으로 진행되는 잠자리 복불
'내 남은 연애'가 첫회 0%대 시청률로 시작한 가운데, 충격적인 반전이 펼쳐진다. 1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예능 ‘내 남은 연애' 2회에서는 두 번째 ‘시간의 방’의 문이 열리고, 첫 데이트를 마친 청춘들의 진심과 결과가 공개된다. 앞서 방송에서는 정예지, 한도곤, 서로빈, 김륜기, 김종은, 강민영, 김나영까지 2030 청춘들이 7일간 함께 생활할 하우스에 모여들었다. 이들은 모두 암, 희귀난치성 질환이라는 거대한 병마와 싸운 경험이 있는 인물들이다.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첫 데이트 이후 현실적인 벽과 감정의 깊이 사이에서 깊은 고민에 빠진다. 두 번째 ‘시간의 방’의 문이 열리자 여덟 청춘의 마음은 다시 한번 요동치기 시작한다. 상대에게 망설임 없이 100분을 올인하며 직진하는 인물과 깊은 고민 끝에 시간을 분배하는 인물들의 대비가 펼쳐진다. 출연자들을 지켜보던 MC 이세영은 “시간을 선택하는 스타일에서 각자의 연애 성향이 그대로 보인다”며 신기해하고, 이들의 심리에 몰입하던 최예나는 “나였으면 스트레스받아서 중도 하차했다! 미쳐버릴 것 같다”라며 고통스러워 한다. 서로빈은 모두의 예상을 완벽히 깨부수는 대반전 선택을 감행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서로빈은 "저도 제가 이럴 줄 몰랐어요"라며 스스로 놀란 마음을 고백한다. 한편, '내 남은 연애'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경험이 있거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투병 경험을 지닌 2030 청춘들이 다시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과정을 담는다. 첫회 0.9% 시청률로 출발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김대명이 악역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토일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이 모든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며 권선징악의 결말을 맞았다. 그 중심에 있는 악인 노만희(김대명 역)도 자신의 죗값을 치르게 됐다.김대명은 강태주(남궁민 분)의 아내 고세윤(이설 분)을 납치한 것도 모자라 아무렇지 않게 사람을 죽이는 인면수심의 범죄자 노만희 역을 맡았다. 그동안 다채로운 캐릭터를 보여준 김대명은 ‘미생’과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사람 좋은 미소와 선한 눈빛의 캐릭로 대중에게 각인 돼 있었다. 그런 김대명이 납치범이자 살인마 캐릭터를 맡았다는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베일을 벗은 김대명의 ‘악역’은 충격을 안겼다. 극 초반 납치범 노만희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는 화면에 얼굴이 거의 잡히지 않는 상황에서, 오직 목소리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속 테러범 목소리를 연기했던 김대명의 진가가 다시 한번 빛났다. 노만희의 정체가 공개되면서 김대명의 악역 존재감은 더욱 돋보였다. 김대명은 겉으로는 평범한 컴퓨터 학원 강사이지만, 잔혹한 살인마인 노만희의 이중적인 면모를 두 얼굴로 그려냈다. 서글서글한 웃음과 서슬 퍼런 광기를 넘나드는 김대명의 집중력은 ‘내 주변에 있을 것 같은 사람이 범죄자일 수도 있다’는 공포를 심어줬다. 김대명은 ‘결혼의 완성’ 노만희 캐릭터를 두고, 이 부분을 가장 신경 써서 연기했다고 밝히기도 했다.김대명은 몸 사리지 않는 에너지도 쏟아냈다. 얼어붙은 저수지 위를 내달리며 이설과 추격전을 벌인 장면, 남궁민과 벌인 목숨을
KBS2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9일 방송된 ‘결혼의 완성’ 12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11.2%, 전국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이는 KBS 토일 미니시리즈 사상 역대 최고 시청률이다. 첫회 4.4%로 시작해 2배 가까이 상승세를 끌어내는데 성공했다. ‘결혼의 완성’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충격적인 서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술에 취한 남편의 말로 인해 아내가 납치되고, 평범한 의사였던 강태주(남궁민 분)가 아내를 구하기 위해 필사의 추격을 벌이는 시작으로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고세윤(이설 분)을 납치한 범인이 노만희(김대명 분)라는 사실을 초반부터 공개했다. 아내를 구해야 하는 남편, 납치 피해자인 아내, 사이코패스 납치범을 중심으로 팽팽한 심리전과 강도 높은 액션을 담아냈다. 남궁민은 평범한 신경외과 전문의 강태주가 아내의 납치 사건을 계기로 인생 전체가 뒤흔들리는 과정을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완성했다. 김대명은 잔학무도한 악행을 일삼는 빌런이지만 아내 김경애(이상희 분)에 대한 사랑만은 지극한 노만희 역을 맡아 광기의 폭주를 살려냈다. 이상희는 사이코패스 남편의 잔학무도함을 극대화시키는 극강 빌런 김경애를 맡아 잔혹한 악행을 서슴지 않으면서도 몸의 고통에서 벗어나 살고 싶어 하는 극단적 감정을 밀도 높게 표현했다. 제작진은 “‘결혼의 완성’이 시청자분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 오래도록 의미 있는 드라마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지성의 부실공사 폭로로 위기를 맞은 박병은이 정진영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 10회는 전국 기준 6.1%를 기록, 지난회보다 1.4% 포인트 급등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그러나 같은날 방송된 박은빈 주연의 tvN '오싹한 연애'가 6.2%, 남궁민 주연의 KBS2 '결혼의 완성'이 8.5%를 기록하며 일요일에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에는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박해강(지성)의 긴급 체포로 위기에 빠진 ‘간헐적 가족’ 내부에는 균열이 일었다. 강하리(하윤경)는 숨겨둔 장부를 내놓으라는 가족들에게 정작 몸통인 이충원(박병은)과 연결할 고리가 빠져있는 장부의 치명적인 맹점을 짚었다. 이후 이충원이 장부를 얻으면 꼬리 자르기를 할 거라고 설명했다. 강하리는 이충원이 의도한 박해강의 가짜 가족들이 찢어지는 그림에 맞서 가족들이 제자리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숙진(문소리)은 박해강이 178억을 횡령했다는 소문에 의구심을 품었고, 돈을 횡령한 박해강이 아직도 아파트에 남아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을 들어 사람들의 비난을 꼬집었다. 이어 이충원의 압박에 박해강을 폭로하는 영상을 올렸던 관리소장(정승길)가 야반도주하려하자, 김경남(정순원), 장제길(황희), 큰둥이(김규원)와 힘을 합쳐 붙잡은 후 진실을 캐물었다. 이충원은 취조실에 갇힌 박해강을 찾아가 폭로 전단지를 들어 “되게 공들여서 만들었는데 마음에 들어요?”라며 비아냥댔다. 이어 “유치원이나 공들여 만들지 그랬냐”는 박해강의 응수에 부실공사를 언급하며 “대한민국에서 날림 아닌 곳이 어디 있어요? 뜯어보면 다 똑같아&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