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윤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2025년부터 취재하고 있습니다. KBS, ENA,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 국내 주요 방송사와 OTT 플랫폼을 담당하며 드라마·예능·콘텐츠 업계 전반을 폭넓게 다룹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정세윤 기자는 독일어와 미디어를 전공했습니다. 언어와 콘텐츠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며 현상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시각을 길렀습니다.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며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우 손나은이 '김부장'을 통해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했다. 그동안 꼬리표처럼 따라붙던 연기력 논란을 잠재우는 데는 성공했지만, 섬세한 감정을 담아내는 표정 연기는 여전히 보완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손나은은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특수임무국 요원 정상아 역을 맡았다. '김부장'은 아빠 김부장(소지섭 분)이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싸우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정상아는 김부장의 직장 동료로 위장 잠입한 특수임무국 요원이다. 엘리트 공작원 출신인 김부장의 정체가 밝혀진 뒤에는 상황에 따라 그의 조력자가 되기도, 추격하는 인물이 되기도 한다.2011년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한 손나은은 '대풍수', '무자식 상팔자', '대행사', '가족X멜로'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다만 발음과 감정 표현, 어색한 연기 톤 등에 대한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작품이 공개될 때마다 비슷한 지적이 반복됐고, 연기력 논란은 좀처럼 떼기 어려운 꼬리표가 됐다.손나은은 연기력 논란을 정면으로 마주했다. 그는 지난해 '가족X멜로' 종영 인터뷰에서 "다양한 반응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마저도 나에게 주는 관심이기 때문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겠다. 그런 반응과 결과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노력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내 숙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부장'은 그 노력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 손나은은 이전보다 안정된 발음과 한결 자연스러워진 감정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처음 도전한 액션 연기에서도 총기와 격투 장면을 무리 없이 소화하며 몰입감을 더했다. '김부
배우 박은빈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팬 콘서트를 연다.박은빈은 오는 9월 5일 '2026 박은빈 FAN CONCERT <은빈노트: EUN-iverse>' (2026 박은빈 팬 콘서트 <은빈노트: 은니버스>(이하 '은빈노트: 은니버스')를 개최한다.'은빈노트: 은니버스'는 박은빈이 배우로서 걸어온 시간과 앞으로 이어갈 여정을 담은 팬 콘서트다. '박은빈(EUN BIN)'과 '유니버스(Universe)'를 결합한 타이틀로, 작품과 음악,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박은빈만의 '우주'로 표현한다.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은빈이 배우로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 해를 맞아 팬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와 색다른 매력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년 만의 공연인 만큼 바쁜 일정 속에서도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데뷔 이후 쉼 없이 걸어온 시간과 연기를 향한 변함없는 열정,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박은빈과 팬 여러분 모두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박은빈은 현재 tvN '오싹한 연애'에서 배우 양세종과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또 지난 5월에는 넷플릭스 '원더풀스'에서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호흡을 맞추며 주목받았다.'은빈노트: 은니버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진행되며, 오는 30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8월 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그대에게 드림' 황인엽과 이혜리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측이 황인엽과 이혜리의 케미가 돋보이는 더블유 코리아 8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한편 '그대에게 드림'은 첫 방송 이후 줄곧 2%대 시청률에 머물며 아쉬운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공개된 화보 속 황인엽과 이혜리는 첫사랑의 향수를 자극하는 서정적이고 아련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15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을 연기하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황인엽은 "같은 곳을 바라본 두 사람이었는데, 한 사람은 꿈을 이뤘고, 다른 한 사람은 애써 꿈을 잊고 살아간다"라며 "'나를 꿈꾸게 했던 너에게, 이제는 꿈을 되돌려주고 싶다'라는 마음이 작품 전체를 끌고 간다"고 작품을 소개했다.이혜리는 "주이재는 나일 수도, 친구일 수도, 엄마일 수도 있는 사람"이라며 "사실 꿈을 이루지 못한 사람이 훨씬 많은데 그 사람을 대변하는 인물이라 느꼈다. 일로 먹고산다는 책임감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주이재가 정말 멋있었다"고 말했다.'그대에게 드림' 5회는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JYP의 수장 박진영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20년 넘게 지켜온 루틴을 공개한다.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408회에서는 박진영의 자기관리 루틴이 공개된다. 유기농 식단과 해양심층수로 하루를 시작한 그는 영단어 암기와 운동, 피아노·보컬 연습까지 20년 넘게 이어온 일상을 보여준다.참견인들은 55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박진영의 동안 비주얼과 탄탄한 몸에 감탄한다. 박진영은 피부과 시술과 건강검진 없이도 인체 골격과 얼굴 근육 운동으로 몸과 피부를 관리한다고 밝히며, 발가락 양말의 효능과 바른 자세의 중요성 등 자신만의 건강 관리법을 밝힌다.'전지적 참견 시점'은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여자 1호가 26기 영철의 선택을 받지 못하자 화를 낸다. 23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셋째 날 데이트 선택을 앞두고 혼란에 빠진 남녀들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여자 1호는 남자들의 데이트 선택 결과가 공개된 뒤 숙소로 돌아와 불편한 기색을 보인다. 앞서 26기 영철과 서로를 데이트 상대로 선택하기로 했지만, 26기 영철이 여자 4호를 선택하면서 서운함을 표현한 것. 이를 눈치챈 26기 영철은 "우리 얘기 좀 해요"라며 대화를 청한다. 그러나 여자 1호는 "뭐 할 얘기 있으시냐? 저는 없는데, 굳이?"라고 선을 긋는다. 이에 26기 영철은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싶었다"고 사과하고 여자 1호는 "괜찮다"면서도 쉽게 감정을 풀지 못한다.이후 26기 영철은 여자 4호를 찾아간다. 여자 4호는 여자 1호와의 분위기를 눈치채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26기 영철은 약속을 지키지 못해 여자 1호가 화가 난 상황이라고 설명하지만, 여자 4호는 "사계 데이트권을 따면 저한테 쓴다고 하지 않았냐"며 의아해한다. 이에 26기 영철은 "순서가 다르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한다. 그럼에도 여자 4호의 의심은 쉽게 풀리지 않아 안타까움을 더한다. '나솔사계'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얼짱 출신 유튜버 한아름송이의 남편이 정신건강 문제로 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지난 22일 한아름송이는 자신의 SNS에 "남편의 군 복무와 관련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한아름송이는 지난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남편을 언급하며 "입대 전부터 정신 건강 문제로 치료를 받아왔다. 그럼에도 본인의 의지로 현역 입대를 선택했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는 짧거나 간단한 절차를 통해 이루어진 결정이 아니다. 단순히 개인의 의사만으로 결정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며,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최종적으로 내려진 공식적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무엇보다 건강 회복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충분한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내려 한다. 부디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아름송이는 2024년 10월 모델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은 1999년생으로, 1993년생인 한아름송이보다 6세 연하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장사 서바이벌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가 누적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는 계급장을 떼고 스트릿으로 소환된 20명의 요식업자가 오직 손님의 선택으로 생존과 탈락을 가리는 장사 서바이벌이다. 지난 19일 기준 디지털 동영상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에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현재까지 쌓인 누적 상금은 1억6118만3156원이다. 기본 상금 1억 원에 참가자들이 올린 매출이 더해지는 방식이다. 2라운드 스트릿 맥주 축제에서는 김호윤의 '결'이 매출 346만5000원으로 최고 매출을 기록했지만, 별점 하락으로 매출이 차감돼 탈락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누적 상금이 늘어나면서 최종 우승 상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1, 2라운드를 거치며 현장을 찾은 누적 손님은 약 2500명이다. 참가자 20명의 총 경력은 445년, 평균 경력은 약 23년에 달한다. 베테랑 요식업자들은 메뉴 구성부터 위기 대응, 손님 응대까지 각자의 노하우를 펼치며 치열한 장사 대결을 이어가고 있다.프로그램의 현실감을 극대화한 초대형 세트 제작 비하인드도 눈길을 끈다. 세트 기획에 한 달 이상, 디자인과 인테리어 작업에 2주가 걸렸으며 촬영마다 설치와 해체를 반복하고 있다고. 1라운드에서는 20개 부스를 지름 70m, 약 1200평 규모의 원형 야외 세트 '스트릿 아레나'에 배치해 실제 장사 현장을 구현했다.한편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린 '나 혼자 산다'의 멤버 배나라가 샤이니 민호, 기안84와 함께 러닝 크루를 결성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샤이니 민호, 배나라의 '찐런 크루' 결성기 2탄이 공개된다.지난주 기안84, 민호, 배나라는 숲속 트레일 러닝에 도전하며 특별한 러닝 모임을 꾸렸다. '크루장' 기안84, '훈련부장' 민호, '요리부장' 배나라로 역할을 나눈 세 사람은 각자 준비한 음식을 함께 먹으며 달리기로 소모한 에너지를 채웠다.이날 방송에서 캠핑 고수 배나라는 요리부장답게 각종 소스와 조리 도구를 준비해 냉제육을 직접 썰어 기안84와 민호에게 대접한다. 그의 꼼꼼한 준비에 감탄한 두 사람은 냉제육의 맛에도 만족감을 보인다. 또 기안84, 민호, 배나라는 서로 음식을 챙겨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이어 서로의 첫인상을 주제로 솔직한 대화를 나누던 중 기안84의 한마디가 웃음을 안겼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나 혼자 산다'는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tvN '언더커버 셰프' 샘 킴, 정지선, 권성준이 정체를 밝힌다.23일 방송되는 '언더커버 셰프' 10회에서는 샘 킴, 정지선, 권성준의 최종 미션 결과와 위장 취업을 마친 이들이 현지 주방 선배들에게 정체를 공개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한편 2.4%의 시청률로 시작한 '언더커버 셰프'는 9회에서 5.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언더커버 5일 차를 맞은 셰프 3인방은 현지 식당에 선보일 신메뉴를 완성한다. 이후 메뉴판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현지 사장과 메인 셰프의 최종 평가를 받는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이탈리아 파르마의 샘 킴(위장명 희태)이 선보인 요리에 사장은 "난 잘 모르겠다"고 평가한다. 중국 청두의 정지선(위장명 써니)은 할머니 사장으로부터 "이거 누가 만들었어?"라는 질문을 받고, 이탈리아 나폴리의 권성준(위장명 샘 권)도 깊은 한숨을 내쉰다. 세 사람의 최종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진다.최종 미션을 마친 셰프 3인방이 위장 취업을 끝내고 정체를 공개하기도 한다. 5일 동안 함께한 현지 주방 선배들은 예상치 못한 정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샘 킴의 첫 사수는 "우리가 뭘 가르쳐 줘야 했던 건데요? 당신이 우리를 가르쳤어야지!"라고 말하고, 청두 연회장의 할머니 사장 역시 정지선의 정체를 확인한 뒤 충격을 받는다. 제작진은 "10회에서는 샘 킴, 정지선, 권성준이 5일간 갈고 닦은 모든 것을 걸고 신메뉴 등극을 위한 마지막 승부에 나선다.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최종 미션 결과를 놓치지 말아 달라. 언더커버 막내의 정체를 알게 된 순간과 현지 주방 식구들의 생생한 반응은 최고의 명장면을 만들어냈
JYP의 수장 박진영이 김태희, 비의 딸로 걸그룹을 만들고 싶다고 밝힌다.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408회에서는 박진영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유기농 식단과 해양심층수로 하루를 시작한 박진영은 영단어 암기와 운동, 피아노·보컬 연습까지 이어가며 20년 넘게 지켜온 자기관리 루틴을 공개한다.또 박진영은 두 딸을 향한 각별한 애정도 보여준다. 자녀를 낳고 인생이 달라졌다고 밝힌 그는 여섯 살, 일곱 살 두 딸과 포옹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딸들을 위한 헌정곡까지 만들 정도로 애정을 쏟고 있다고. 이어 그는 두 딸이 자신을 닮아 긴 팔다리는 물론 춤과 노래에도 재능이 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박진영은 "세상에 가수보다 좋은 직업은 없다"며 미래의 걸그룹 구상을 공개한다. 그는 비·김태희 부부의 딸과 붐의 딸, 자신의 두 딸이 함께하는 걸그룹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전지적 참견 시점'은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남주혁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코드'에 출연한다.23일 소속사 측이 남주혁의 '코드'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코드’' 불법과 편법을 오가는 속물 변호사가 소원을 이뤄주는 앱 코드에 초대되면서 펼쳐지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약한영웅 Class 1·2' 유수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극 중 남주혁은 불법과 편법을 오가는 속물 변호사 윤태주 역을 맡는다. 윤태주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한 욕망으로 움직이는 인물이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으로 전역 후 복귀를 마친 남주혁은 '코드'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한편 남주혁은 '치즈인더트랩',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하백의 신부', '눈이 부시게', '보건교사 안은영', '스타트업',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청춘물부터 액션, 판타지까지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그가 '코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이동욱이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로 돌아왔다.지난 22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1, 2회에서 이동욱은 정진만 역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시즌1에서 죽은 것으로 알려졌던 진만이 살아남아 정지안(김혜준 분)에게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이 그려졌다. 진만은 바빌론에 침투해 대외비가 담긴 서버를 확보하는 작전을 펼쳤고, 이를 협상 카드로 삼아 지안을 지키려 했다. 이 과정에서 숙적 베일(조한선 분)과 다시 맞붙었지만 끝을 맺지 못했고, 이후 극적으로 서버 탈취에 성공했다.이동욱의 액션은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바빌론 내부에서 펼쳐진 진만과 베일의 대결은 치열한 감정선과 함께 긴박한 전개를 완성했다. 이어 옥상에서 헬기를 향해 뛰어가는 장면은 스케일을 더하며 극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진만의 감정선도 섬세하게 그려냈다. 이동욱은 쇼핑몰로 돌아와 무사한 지안을 확인한 뒤 안도하는 눈빛과 재회한 지안을 끌어안고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이준호가 tvN 새 드라마 '주한이국대사관'에 출연한다.'주한이국대사관'은 대한민국에 거주 중인 이국민(異國民)을 관리하는 주한이국대사관에 실수로 발령받은 인간 신입 외교관과 알고 보면 정체가 용(龍)인 대사의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극 중 이준호는 세상에서 가장 신이한 대사관의 수장이자 물을 다스리는 수신(水神) 차연 역을 맡았다. 차연은 부드럽고 고요하면서도 때로는 거센 물결처럼 격렬한 성정을 지닌 인물이다. 천 년 넘게 이 땅을 떠나지 못하던 그의 삶은 한 인간과의 예상치 못한 만남을 계기로 변화를 맞는다.이준호와 호흡을 맞출 인간 신입 외교관 고미우 역에는 8살 연하 배우 홍화연이 캐스팅됐다. 고미우는 아시안게임 양궁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인간은 들어설 수 없는 주한이국대사관에 발령받은 유일한 인간 외교관이다.한편 '주한이국대사관'은 2027년 중 방영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나는 SOLO' 32기의 영철과 영자가 1시간 40분 동안 말다툼을 이어갔다.지난 22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남자들의 선택으로 진행된 저녁 데이트 후 더욱 복잡하게 꼬인 32기의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영수와 영식은 영숙과 2:1 데이트에 나섰다. 차에 오르기 전부터 영숙의 옆자리를 두고 미묘한 신경전이 펼쳐진 가운데, 영숙은 고민 끝에 뒷좌석을 선택했다. 이를 본 영수는 인터뷰에서 "저를 배려해주는 것 같아 희망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기대를 내비쳤다.영철과 영자는 데이트 내내 냉랭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차 안에서는 11분간 침묵이 흘렀고, 식당에서는 대화 끝에 1시간 40분가량 언쟁이 이어졌다. 결국 눈물을 보인 영자에게 영철은 화해를 시도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우리 그냥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며 관계를 정리했다. 영자는 이를 받아들이면서도 복잡한 표정을 보였다.반면 광수와 옥순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데이트를 이어갔다. 데이트 후 광수는 "생각이 많이 다르지 않아 좋았다"고 호감을 표현했다. 현숙과 경수 역시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했다. 경수의 확실한 답변에 현숙은 "접으려던 마음이 다시 살아났다"고 털어놨다.영수는 영숙과의 대화에서 직업과 공통 관심사를 앞세워 호감을 표현했다. 그러나 영숙은 "이미 마음을 정했다"며 영식에게 마음이 향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 사실을 전해 들은 영식은 "이젠 걸리는 게 없다"며 기뻐했다.밤이 되자 공용 거실에서 야식 파티가 열렸다. 정숙은 영수에게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명대사를 부탁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이후 1:1 대화에서 "영호
'나는 SOLO' 32기 영자가 눈물을 쏟았다.지난 22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남자들의 선택으로 진행된 저녁 데이트 후 더욱 복잡하게 꼬인 32기의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영자와의 대화가 중단된 뒤 줄곧 텐션이 떨어진 모습을 보인 영철은 계속 영자를 기다렸지만, 영자는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이를 지켜보던 경수는 "영자, 이렇게 할 거야?"라고 말했다. 이후 자리를 비웠던 영철이 방으로 돌아오자 데프콘은 "영자 씨, 지금 올라가야 한다"라고 했지만, 영자는 끝내 움직이지 않은 채 침묵했다. 두 사람의 대화는 좀처럼 이어지지 않았다.결국 대화를 포기한 영철은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으면 얘기해볼 텐데 앞으로는 남녀관계로 이어지기 어려울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다음 날 영철은 다시 영자를 찾아갔고, 영자는 "어제 내가 예민했다"며 먼저 사과했다. 이에 영철은 "남녀관계로 생각하니 자꾸 꼬인다. 편하게 지내고 싶다"며 두 사람의 관계를 정리했다. 그러면서 "아쉽다. 첫인상이 깊으면 계속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영자랑 다툴지 상상도 못 했다"고 덧붙였다.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하루 자고 나니까 오빠도 조금 더 부드럽게 해주시더라. 그렇게 하니까 또 대화가 잘 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그냥 나는 솔로나라 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솔직하게 가식 없이 좋으면 좋다. 이 결과가 아쉽다. 영철 오빠랑 끝까지 조금 잘했으면 저도 좋았겠지만 이렇게 된 게 아쉽다"라며 눈물을 쏟았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