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윤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2025년부터 취재하고 있습니다. KBS, ENA,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 국내 주요 방송사와 OTT 플랫폼을 담당하며 드라마·예능·콘텐츠 업계 전반을 폭넓게 다룹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정세윤 기자는 독일어와 미디어를 전공했습니다. 언어와 콘텐츠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며 현상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시각을 길렀습니다.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며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송인 전현무가 이준과 베트남 다낭에서 즉흥 여행에 나섰다.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즉흥 여행 장면을 둘러싼 조작 논란에 휩싸였던 가운데, 이번에는 사전 계획 없이 현지인들의 추천을 따라 여행을 이어갔다.지난 20일 방송된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에서는 전현무와 이준이 베트남 다낭에서 현지 맛집과 명소를 찾아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전현무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신입 유튜버 전현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첫 여행지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베트남 다낭이었다. 전현무는 "한국인이 없는 곳을 찾아가 즐기는 것이 우리의 기준"이라며 기존 관광 코스 대신 현지인들이 찾는 장소를 방문하겠다고 설명했다.현지 시각으로 오후 10시 30분이 넘어 다낭에 도착한 전현무는 택시 기사에게 "기사님이 좋아하는 레스토랑에 데려다 달라"고 부탁했다. 택시 기사가 추천한 식당에 도착한 그는 직원으로부터 한국인 손님이 처음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메뉴판에는 개구리 요리가 대부분이었고, 전현무는 "다 개구리인데?"라며 당황했다. 이후 "그래도 도전해보자"며 개구리 요리를 처음 맛본 뒤 "진짜 닭고기 맛이 나네"라고 말했다. 옆 테이블에 있던 현지인에게는 또 다른 맛집을 추천받았다.자정이 넘은 뒤 전현무는 현지인들이 찾는 야장으로 자리를 옮겨 맥주와 숯불꼬치구이를 주문했다. 이때 이준이 백팩 하나만 메고 합류했다. 가방에는 흰 티셔츠 4장과 속옷, 양말만 들어 있었고 바지는 입고 온 한 벌이 전부였다. 많은 짐을 챙겨온 전현무는 이준의 단출한 짐을 보고 놀랐다. 이후 두 사람은 식사 도중 바퀴벌
권성준, 윤남노 셰프가 시청률 3.8%를 넘으면 삭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셰프 권성준과 윤남노의 냉장고가 공개됐다.이날 김성주는 두 사람을 '초특급 게스트'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지난주 게스트가 배우 손예진이었던 만큼 셰프들은 권성준과 윤남노의 등장에 장난 섞인 아쉬움을 나타냈다. 샘킴은 "우리가 나왔어도 똑같이 떨어지지만, 솔직히 급이 좀 떨어진다"고 말했고, 안정환은 "게스트 펑크가 아니다"라고 수습했다. 최현석 역시 "내가 55살인데 오래 살고 볼 일"이라고 덧붙였다.권성준은 '2년 만에 컴백한 남자 배우'라는 설정으로 등장해 시계를 자랑하는 등 상황극을 이어갔다. 그는 "드라마 홍보차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목표 시청률로 3.8%를 제시했다.이에 안정환이 시청률 공약을 제안하자 김풍은 "삭발하면 시청률이 오른다"고 말했다. 김성주 역시 두 사람의 동반 삭발을 제안했다.처음에는 권성준이 "전 안 할 것"이라며 거절했지만, 윤남노가 먼저 공약을 받아들였다. 이후 윤남노는 "빼지 말라. 3.8% 이상 나오면 저는 밀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권성준도 "우리는 하나니까"라며 동반 삭발에 동의했다.방송 말미에는 배우 주상욱과 채정안이 출연하는 다음 주 예고편도 공개됐다.영상에서 주상욱은 회장님 콘셉트로 등장했다. 셰프들은 "회장님 심기를 절대 거스르면 안 된다", "언제나 건강하셔야 한다"며 상황극을 펼쳤고, 주상욱 역시 자연스럽게 이에 맞장구쳤다.평소 낚시를 즐기는 주상욱은 자신이 잡았
배우 김지원이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를 통해 SBS 장르물의 새로운 주자로 나선다. 다음 달 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을 가진 닥터X 계수정이 구서대학교병원의 부조리에 맞서는 메디컬 누아르다.SBS는 그동안 악을 응징하는 장르물을 꾸준히 선보였다. 이제훈이 주연을 맡은 '모범택시' 시리즈는 사적 복수 대행을 소재로 흥행했고, 김남길은 '열혈사제' 시리즈에서 악에 맞서는 신부 김해일을 연기했다. 최근에는 소지섭 주연의 복수 액션극 '김부장'이 최고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김지원이 그 흐름을 이어받는다. '닥터X'는 SBS가 기존 장르물에서 보여준 응징 서사를 병원으로 옮긴 첫 메디컬 장르다. 김지원은 수술 실력 하나로 권력과 이익을 좇는 병원 내 '하얀 마피아'와 맞서는 계수정 역을 맡았다.계수정은 오직 수술에 집착하는 천재 외과의사다. 타협하지 않는 성격과 뛰어난 실력을 앞세워 구서대학교병원 내부의 부조리를 파헤친다. 김지원과 함께 이정은, 손현주, 김우석 등이 출연하며 'VIP', '악귀', '당신이 죽였다'의 이정림 감독이 연출한다.18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의사 가운을 입은 김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흰 가운 곳곳에 피가 묻어 있는 가운데 김지원은 정면을 바라보며 계수정의 냉정한 분위기를 표현했다.제작진은 "이번 '닥터 버전'의 메인 포스터는 수술실이라는 공간을 단숨에 압도하는 '다크히어로 천재의사' 계수정의 존재감을 담았다"며 "압도적인 수술 실력 하나로 구서대 '하얀 마피아&
김연경의 '신인감독 김연경2'가 첫 방송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메인 예고편은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넘어섰다.다음 달 11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2'는 김연경과 '필승 원더독스'(이하 '원더독스')의 새로운 도전을 담는다. 지난 14일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3일 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했다.'신인감독 김연경'은 김연경이 감독으로 나서 다시 기회를 잡기 위해 모인 선수들과 원더독스를 꾸려가는 과정을 그렸다. 가능성을 인정받은 선수들이 경쟁과 훈련을 거쳐 하나의 팀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시즌1의 주요 내용이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시즌1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가구 시청률 5.9%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049 시청률은 3.1%로 당시 한 주간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화제성 역시 높았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TV 비드라마 전체 화제성 1위에 올랐으며, TV-OTT 일요일 화제성에서는 6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김연경은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방송 이후 일부 선수들은 프로 무대로 향했다. 표승주와 이나연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합류했고, 구솔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 방송 속 도전이 실제 선수 생활의 변화로 이어진 셈이다.각종 시상식에서도 이름을 올렸다.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을 비롯해 신인상, 베스트 팀워크상, 베스트 커플상 등을 받았다. 제53회 한국방송대상과 제38회 한국PD대상에 이어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예능 작품상을 받았다.한편 지난 7월 안산 상록수 김연경체육관에서
누적 연봉 약 90억원을 기록한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형사 출신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추리 본능을 공개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는 윤석민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평소 '히든아이'를 즐겨본다는 윤석민은 이날 아버지가 형사 출신이라고 밝힌다. 그는 "형사 출신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 의심이 많고 추리를 좋아한다"고 말한다.퀴즈를 앞두고는 야구선수 시절부터 이어진 승부욕을 보여준다. 윤석민은 "목표만 정하면 끝까지 승부욕을 내는 편"이라며 웃어 보인다. 각종 국제대회에서 활약했던 그의 자신감에 박하선과 김동현도 긴장했다는 후문이다.이날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여수의 한 식당에서 벌어진 무전취식 사건을 다룬다. 이어 경산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을 소개한다.윤석민이 출연하는 '히든아이'는 2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디스이즈 현무로드'가 사전 준비는 충분히 하되 실제 여행 경로는 현장에서 정하는 방식으로 전현무의 새로운 여행기를 담는다.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이하 '현무로드')는 전현무와 이준이 직접 현지를 돌아다니며 사람과 장소, 문화를 만나는 로드 트립 예능이다. '정해진 길은 없지만 기준은 있다'는 모토 아래 정해진 코스 대신 현장에서 여행의 방향을 만들어간다.전현무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불거진 조작 논란으로 한 차례 곤욕을 치렀다. 지난 8월 방송된 튀르키예 편에서 즉흥 여행처럼 그려진 일부 장면이 실제로는 사전에 준비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제작진은 촬영 과정에서 현지 관광청의 협조를 받았고 일부 교통편 역시 사전에 발권했다고 밝히며 사과했다. 이런 가운데 전현무 새로운 여행 예능 '현무로드'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현무로드'를 연출한 이효원 PD는 또 다른 연출작인 '전현무계획'과의 차이를 설명했다. 이 PD는 "두 프로그램의 닮은 지점은 발로 뛰고, 현지 사람에게 묻고, 그 안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것을 발견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전현무계획'이 '무엇을 먹을 것인가'에 집중했다면, '현무로드'는 여행하는 과정 자체를 보여주면서 '어떻게 이동할 것인가, 누구를 만날 것인가, 어디에서 시간을 보낼 것인가'까지 모든 선택이 곧 여행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여행 과정에 대해서는 "여행할 나라와 도시, 촬영에 필요한 준비는 사전에 충분히 하지만 그 안에서 실제 어떤 길을 갈지는 현장에서 만들어간다"고 밝혔다
배우 송강, 이준영의 주연작 '포핸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포핸즈'는 첫 회 3.4%로 출발한 뒤 지난 13일 방송된 6회에서 7.3%를 기록했다. 시청률이 두 배 이상 오른 가운데 극 중 인물들이 열일곱에서 스물일곱으로 성장하며 2막에 들어섰다.앞서 강비오(송강 분), 최정요(이준영 분), 홍재인(장규리 분)은 한국예고에서 만나 음악을 통해 가까워졌다. 강비오는 최정요가 피아니스트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도왔고, 최정요는 완벽한 연주에 매달리던 강비오에게 피아노를 즐기는 법을 알려줬다. 홍재인은 두 사람의 곁을 지켰다.지난 6회에서는 10년이 흐른 세 사람의 현재가 공개됐다. 강비오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됐고, 홍재인은 음악 매니지먼트사에 입사해 강비오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콩쿠르 결선 직전 사라졌던 최정요는 9년 만에 지휘 경연 대회 참가자로 모습을 나타냈다.송강은 17세와 27세 강비오의 차이에 대해 "같은 인물이긴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흐른 만큼 분위기와 감정의 결이 달라진다고 생각했다"며 "17살의 강비오는 조금 더 예민하고 완벽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라면, 27살의 강비오는 여러 경험을 거치면서 한층 깊어진 모습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이준영은 "17살과 27살, 두 시절을 모두 잘 보여드리기 위해 연기 톤과 말투에 확실한 차이를 두려고 노력했다"며 "연령대가 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감정의 흐름이 어색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장규리는 "스물일곱의 홍재인은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해야 하는 순간을 마주하고, 좋아하는 사람
'너 말고 다른 연애'가 첫 주 2%대 시청률로 출발하며 아쉬움을 남겼다.KBS2 토일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이하 '너다연')는 1회 2.6%, 2회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 전부터 두 배우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받아들었다.'너다연'은 7살에 처음 만나 친구를 거쳐 연인이 된 남궁호(서강준 분)와 이미도(안은진 분)가 10년 연애 끝에 권태를 맞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지난 1, 2회에서는 오래된 연인에게 찾아온 익숙함과 권태를 다뤘다. 남궁호는 "어떻게 평생 뜨거워"라며 이를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받아들였지만, 이미도는 더 이상 연인에게 설레지 않는 자신의 감정을 외면하지 못했다.결별 이후에도 10년 동안 쌓인 습관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남궁호는 헤어진 다음 날 평소처럼 이미도에게 모닝콜을 걸었고, 이미도 역시 "알라뷰. 사랑해. 쫑쫑"이라고 인사한 뒤 뒤늦게 이별 사실을 떠올렸다. 남궁호가 이미도의 고장 난 도어락을 고쳐주는 등 서로를 챙기는 모습도 이어졌다.두 사람의 현실적인 상황도 갈등으로 이어졌다. 안정적인 직장에 자리 잡은 남궁호와 달리 이미도는 작품 무산과 영화 하차를 겪었다. 남궁호의 배려가 이미도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왔고, 이미도는 결국 "너 때문에 내가 점점 싫어져"라며 감정을 터뜨렸다.첫 주 2%대에 머문 '너다연'이 현실적인 10년 연애 서사를 앞세워 시청률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너 말고 다른 연애'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안방극장의 '케미' 공식이 달라지고 있다. 남녀 주인공의 로맨스가 아닌 남성 캐릭터들의 우정과 경쟁, 갈등이 작품의 인기를 이끄는 주요 요소로 떠올랐다. '포핸즈'와 '신병4 : 사보타주'가 나란히 화제성 최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두 작품 모두 남성 캐릭터들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이 모인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송강은 최고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천재 피아니스트 강비오를, 이준영은 타고난 재능을 지녔지만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최정요를 연기한다.작품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두 사람의 경쟁 구도다. 비오는 자신보다 뛰어난 재능을 지닌 정요를 만나면서 처음으로 열등감과 불안을 느끼기 시작한다. 정요 역시 비오와 부딪히는 과정에서 외면했던 피아노와 다시 가까워진다. 서로를 이기고 싶어 하면서도 누구보다 상대의 재능을 인정하고, 영향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관계가 이야기를 끌고 간다.제목인 '포핸즈' 역시 두 명의 연주자가 한 대의 피아노를 함께 연주하는 방식을 뜻한다. 각자의 연주만으로는 완성할 수 없는 음악을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내듯 비오와 정요 역시 경쟁을 거듭하며 서로의 성장을 자극한다. 두 사람 사이의 감정이 단순한 우정이나 라이벌 관계 하나로 정의되지 않는다는 점도 재미를 더한다.'포핸즈'는 3.4%의 시청률로 출발한 뒤 2회 5.9%까지 상승했고, 6회에서는 7.3%로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9월 2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에서도 1위에 올랐으며,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이준영
'나는 SOLO' 16기 광수 정일대와 22기 현숙 김소연이 대화 녹취를 둘러싼 갈등에 이어 결별설까지 불거진 가운데 '연애전쟁'에 다시 등장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연애전쟁' 13회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정일대와 김소연 커플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임신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는다.한편 이들은 지난 14일 방송에서 현실적인 연애 갈등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얘기해 봤자 우이독경이라 안 할란다. 굳이 말할 사람이 아니다. 알아서 살아라"라며 불만을 쏟아냈다. 정일대와 나눈 대화를 몰래 녹취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혔다. 이에 정일대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내 여자친구가 맞나' 싶다.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다"며 눈물을 보였다.방송 이후에는 결별설까지 불거졌다. 두 사람이 SNS에 남겨뒀던 서로의 흔적을 지운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개 연애를 끝낸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13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임신 문제로 다시 대립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일대는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자기 아이, 2세를 갖고 싶어 한다더라"라며 아이를 갖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김소연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임신 때 힘들었던 거 얘기했잖아요. 또 임신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무서워"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나 정일대 역시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으면서 갈등이 이어졌다.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둘의 관계가 불안한 상황에 임신 얘기를 꺼내면 어떻게 받아들여?"라고 지적했다. 이효리도 "지금 아이 낳으면 키울 돈 있니? 능력 있어?"라며 현실적인 문제를 짚
배우 임윤아가 최고 시청률 17.1%를 기록한 '폭군의 셰프'에 이어 다시 한번 tvN과 손을 잡았다. 이번에는 '언내추럴'을 통해 법의관으로 변신한다.오는 2027년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언내추럴'(가제)은 국과수 부속 가상의 부검 및 감정 기관 U.D.I에 소속된 법의학자가 사인이 불분명한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혀가는 미스터리 의학 드라마다.임윤아는 지난해 tvN '폭군의 셰프'에서 연지영 역을 맡아 흥행을 이끌었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 시청률 17.1%를 기록하며 높은 성적을 거뒀다. 임윤아가 차기작으로 다시 tvN 작품을 선택한 가운데 이번에는 법의관이라는 새로운 역할에 도전한다.극 중 임윤아는 U.D.I 센터 법의관 송도은 역을 맡았다. 송도은은 차분하고 냉정한 모습과 달리 깊은 연민을 지닌 인물이다. 어떤 상태의 시신을 마주해도 흔들리지 않고 부검을 진행하며 죽음에 얽힌 진실을 끝까지 추적한다.제작진은 "임윤아 배우의 따뜻하고 밝은 에너지가 단단한 심지와 인간적인 매력을 가진 송도은 캐릭터와 만나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이름만 들어도 시청자들의 신뢰를 얻는 임윤아 배우의 세밀한 연기를 더해 이전과 다른 매력으로 다시 태어날 '언내추럴'(가제)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언내추럴'(가제)은 내년 중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박예니가 영화 '인턴'에서 한소희의 직장 동료로 활약했다. 한편 박예니는 뉴욕대학교 티시 예술대학 연기과 학사,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A.R.T. 연기과 석사 출신임을 알린 바 있다.박예니는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인턴'에서 패션 브랜드 우투투의 상품기획자(MD) 유진 역을 맡았다. '인턴'은 론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선우(한소희 분)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 분)가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극 중 유진은 자신의 업무에는 적극적으로 나서면서도 동료들과는 거리낌 없이 어울리는 인물이다. 공들여 준비한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탕비실에서 속내를 털어놓다가 상사가 등장하면 곧바로 태도를 바꾸는 등 직장인의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한다.기호와는 업무를 주고받으며 편안한 선후배 관계를 형성한다. 현장 업무를 부탁한 뒤 꼼꼼하게 일을 처리해준 기호에게 직접 고마움을 전하고,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는 동료들과 빠르게 대처하며 실무 능력도 보여준다.이러한 가운데 박예니는 표정과 말투, 순간적인 반응을 활용해 유진의 성격을 표현했다. 또 최민식, 한소희 등과 호흡을 맞추며 극에 활기를 더했다.앞서 박예니는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멍뭉이', '그녀가 죽었다', '청설', '블랙 백'과 드라마 '너는 나의 봄', '모범형사2', '사냥개들', '셀러브리티', '감사합니다' 등에 출연했다.최근에는 '중증외상센터'에서 신입 간호사 아그네스 역을, '러닝메이트'에서는 백인경 역을 맡았다. '백번의 추억'에서는 청아
방송인 정형돈이 새 예능 '결이 다른 전쟁사'로 시청자들과 만난다.다음 달 첫 방송되는 MBN, ENA 교양 프로그램 '결이 다른 전쟁사'는 전쟁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 전투를 각 분야 전문가들과 살펴보는 전쟁 토크쇼다. 전략과 무기, 지형, 정보, 인물의 선택 등을 통해 승패를 가른 이유를 짚는다. MC로는 정형돈과 이집트학자 곽민수가 확정됐다.정형돈은 프로그램의 '사령관'을 맡아 시청자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이야기를 이끈다. 곽민수는 '지휘관'으로 나서 역사적 지식을 바탕으로 전투의 배경과 맥락을 설명한다.전문가로는 육군사관학교 출신 역사학 박사이자 현역 육군 장교인 심호섭이 출연한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장을 직접 취재한 태상호도 합류해 실제 전장에서의 경험을 전한다.제작진은 "역덕·밀덕에게는 더 깊은 전쟁사를, 이제 막 입문한 이들에게는 가장 흥미진진한 입문서를 선물하고 싶었다"며 "전쟁이 낯설지 않은 시대인 만큼, 지금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감각도 함께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정형돈은 지난11일 유튜브 채널 '오늘부터 황제성'에서 방송 활동이 뜸해진 근황을 전했다. 게임을 자주 한다는 그는 "일이 없으니까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또 정형돈은 과거 불안장애로 활동을 중단했던 당시를 언급하며 "지금도 약을 먹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결이 다른 전쟁사'는 10월 중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방송인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여행을 둘러싼 조작 논란 이후 '나 혼자 산다'가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코미디언 이선민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MBC '나 혼자 산다'는 지난달 21일 6.5%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이후 5.1%, 5.2%에 머물렀다. 지난주 방송은 4.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4%대까지 내려갔다.앞서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여행 편은 현지에서 즉흥적으로 여행지를 찾아가는 것처럼 연출됐지만 일부 장소가 사전에 섭외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제작진은 이후 현지 관광청의 협조를 받았고 기차표 등 이동에 필요한 사항은 미리 준비했다고 해명했다.시청률 반등이 필요한 상황에서 18일 방송에는 이선민이 출연한다. 이날 이선민은 자취 19년 차의 '가성비 추구 라이프'를 공개한다.이선민은 "나 자신에게 보상을 주자"며 쇼핑을 위해 대형 아울렛을 찾는다. 그는 옷을 고를 때 자신만의 기준이 있다며 가격표부터 확인하고 할인율을 계산하는 쇼핑 방식을 보여준다.그러던 중 마음에 드는 옷을 발견하면서 고민에 빠진다. 평소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선민이 할인 상품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도 공개된다.이선민의 일상은 집에서도 이어진다. 수산시장에서 대하와 조개를 구입한 그는 직접 대하 소금구이와 생새우회, 조개찜을 만들어 한 끼를 준비한다.'나 혼자 산다'는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김다솜이 5년간 몸담았던 스토리제이컴퍼니를 떠난 지 6개월 만에 새 소속사를 찾았다.18일 더제이스 이앤엠은 김다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탄탄한 연기력과 자신만의 매력을 갖춘 김다솜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통해 배우가 가진 매력과 역량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김다솜은 지난 3월 스토리제이컴퍼니와 5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당시 소속사는 "지난 5년 동안 당사와 동행하며 배우의 여정을 함께한 김다솜 배우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그에게 좋은 길이 펼쳐지길 응원한다"고 밝혔다.한편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tvN '우연일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살롱 드 홈즈'에 이어 '아기가 생겼어요'에 출연했다.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김다솜은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