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윤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2025년부터 취재하고 있습니다. KBS, ENA,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 국내 주요 방송사와 OTT 플랫폼을 담당하며 드라마·예능·콘텐츠 업계 전반을 폭넓게 다룹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정세윤 기자는 독일어와 미디어를 전공했습니다. 언어와 콘텐츠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며 현상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시각을 길렀습니다.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며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수 이효리가 KBS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 출연해 방송인 유재석과 19년 만에 합을 맞춘다2일 KBS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효리가 '해피투게더'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최근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2001년부터 2020년까지 시청자들과 함께한 '해피투게더'가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음악 오디션이다. 유재석, 가수 윤종신, 장항준 감독이 진행을 맡았다.한편 이효리는 지난 2002년 4월 '해피투게더' 최초 여성 MC로 활약했다. 이후 2007년 1월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이효리는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를 통해 19년 만에 유재석과 재회하게 됐다.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7월 중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정문성이 '허수아비' 방영 중 범인의 정체를 묻는 지인들에게 일부러 거짓 정보를 흘렸다고 밝혔다.2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에 출연한 정문성을 만났다. 지난달 26일 종영한 '허수아비'는 최종화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8.1%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허수아비'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던 형사 강태주(박해수 분)가 자신이 혐오하던 인물 차시영(이희준 분)과 만나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1986년 9월 15일부터 1991년 4월 3일까지 경기도 화성군 일대에서 벌어진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한다. 극 중 정문성은 평범한 서점 주인 이기환과 연쇄살인범 이용우 역을 오가며 활약했다.'허수아비' 7회 엔딩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진범 이용우의 정체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비교적 이른 시점에 범인을 공개한 연출에 대해 정문성은 "나도 그렇게 나올 줄 몰랐다"라며 웃었다. 그는 "뭔가 가려진 상태로 '누구지?' 하면서 서서히 공개될 줄 알았다. 그런데 나도 방송을 보면서 '어?' 했다. 심지어 그 장면은 원래 범인 공개를 위해 찍은 컷도 아니었다"고 회상했다.방송 당시 주변 반응도 전했다. 정문성은 "연락 오는 사람들에게 범인의 정체를 끝까지 이야기하지 않았다"라며 "어머니는 내가 감독님과 통화를 자주 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알게 됐다. 집에서 '내가 범인이라는 걸 표현하려면', '이 장면은 어떻게 해야 할까' 같은 이야기를 하니까 눈치채실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어머니에게도 비밀로 해달라고 신
배우 정문성이 '허수아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기범(송건희 분)의 죽음을 꼽았다.2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에 출연한 정문성을 만났다. 지난달 26일 종영한 '허수아비'는 최종화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8.1%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허수아비'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던 형사 강태주(박해수 분)가 자신이 혐오하던 인물 차시영(이희준 분)과 만나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1986년 9월 15일부터 1991년 4월 3일까지 경기도 화성군 일대에서 벌어진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한다. 극 중 정문성은 평범한 서점 주인 이기환과 연쇄살인범 이용우 역을 오가며 활약했다.정문성은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으로 7회 기범의 죽음을 떠올렸다. 그는 "실제 기차가 지나가는 길이었기 때문에 촬영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이었다. 차 안도 너무 더웠다. 에어컨이 안 되는 옛날 차량이라 송건희 배우와 둘 다 거의 혼미한 상태에서 연기했다"고 회상했다.이어 정문성은 "기범이가 죽는 장면에서 이용우는 도망친 뒤 눈물까지 흘린다. 살인마가 왜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우는지 처음에는 이해가 잘 안됐다. 하지만 이용우에게 기범과 태주(박해수 분), 지원(곽선영 분)은 자신의 본모습을 감춰주는 방패 같은 존재였다. 그 관계가 무너지는 순간이라고 생각하니 비로소 그 장면이 이해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기범이가 죽기 직전 차 안에서 '(형이 죽인 거) 아니지?', '순영이한테는 그러지 마'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그때 기범이의 눈빛을 보는데 방패 하나가 부서지는 느낌이
'허수아비'에서 연쇄살인범을 연기한 배우 정문성이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2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에 출연한 정문성을 만났다. 지난달 26일 종영한 '허수아비'는 최종화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8.1%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허수아비'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던 형사 강태주(박해수 분)가 자신이 혐오하던 인물 차시영(이희준 분)과 만나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1986년 9월 15일부터 1991년 4월 3일까지 경기도 화성군 일대에서 벌어진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한다. 극 중 정문성은 평범한 서점 주인 이기환과 연쇄살인범 이용우 역을 오가며 활약했다.정문성은 작품을 준비한 과정에 대해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지만 관련 자료를 일부러 많이 찾아보지 않았다. 감독님과 나눈 이야기 그 이상은 보지 않으려 했다. 내가 연기해야 하는 건 실제 인물이 아니라 이기환과 이용우라고 생각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실제 인물이 너무 깊이 스며들면 작품에도 영향을 줄 수 있고, 무엇보다 이 작품과 연관된 실제 피해자분들에게 끼칠 영향도 생각했다.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내가 생각하는 악인의 범주 안에 가두지 않으려 했다. 작품이 끝난 뒤에도 내 안에 남지 않는 연기를 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정문성은 "내가 연기한 모습 때문에 속상했거나 화가 나셨던 분들이 있다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그래도 '허수아비'를 통해 이 사건에 대해 한 번 더 관
배우 박지훈이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연이은 위기를 맞았다.지난 1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7회에서 박지훈은 강성재 역을 맡아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보여줬다.이날 방송에서 강성재는 벼랑 끝에 매달린 채 생사의 갈림길에 섰다. 가까스로 구조된 그는 부대 내 식수 오염의 원인을 밝혀내며 위기를 수습했고, 에이스 취사병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그러나 안도할 틈도 잠시, 강성재는 이민구 대위(이장우 분)가 조예린 중위(한동희 분)를 둘러싸고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에 불안감을 느꼈다. 여기에 윤동현 병장(이홍내 분)이 휴가를 떠나면서 김관철 상병(강하경 분)과 함께 취사병 업무를 책임지게 돼 또 다른 난관에 직면했다.이후 강성재는 김관철이 돌아가신 할머니를 떠올릴 수 있는 햄버거를 만들었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강성재의 진심을 확인한 김관철은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강성재는 결국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방송 말미에는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슈퍼 태풍이 소초를 덮치며 비상 상황이 벌어졌다. 강성재는 거센 비바람 속에서도 피해를 수습하던 중 동료를 돕기 위해 나섰고, 그 과정에서 표지판이 정면으로 날아드는 위험에 직면했다. 예기치 못한 위기 속에서 마무리된 엔딩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엔비디아 창립자 젠슨 황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방송인 유재석과 만난다.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젠슨 황은 그래픽 칩 기업이었던 엔비디아를 생성형 AI 시대를 이끄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기술력과 경영 능력을 모두 인정받으며 세계 IT 업계를 대표하는 창업가이자, AI 산업의 흐름을 바꾼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젠슨 황은 한국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여러 차례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한국을 글로벌 AI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로 언급해왔으며, 한국 음식과 문화를 즐기는 모습으로도 친근한 이미지를 쌓아왔다. 젠슨 황이 첫 예능 토크쇼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선택한 가운데,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쏠린다.CJ ENM 남승용 경영 리더는 "젠슨 황의 특별한 행보에 '유 퀴즈'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접시 닦던 소년에서 세계 시총 1위 기업 CEO가 되기까지 치열함, AI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내다본 통찰, 미래 사회 인재상 등 그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질 '유 퀴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젠슨 황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6월 중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수양딸이 출연한다. 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결혼 12년 차 부부 진태현, 박시은이 출연한다.이날 진태현과 박시은은 병원을 찾는다. 지난해 갑상선암 판정을 받은 진태현이 수술 1년 만에 다시 암 센터 병원을 방문한 것. 암 수술 후 재발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진태현은 수술 1년 만에 검진을 받는다. 특히 재발 위험이 높은 시기에 진행된 검사인 만큼 진태현은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고. 진태현의 현재 건강 상태와 검진 결과는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마라토너 수양딸도 처음 공개된다. 수양딸은 올해 상반기 주요 마라톤 대회에서 잇달아 포디움에 오르며 실력을 입증한 선수로, 국가대표를 목표로 훈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진태현은 "대한민국 20대 선수 중 가장 잘 뛰는 선수"라고 소개하며 각별한 애정을 보여준다. 또한 딸의 훈련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사연도 공개될 예정이다.'동상이몽2'는 이날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1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우당탕탕 소유의 이삿날, 이사 두 번 다시는 안 하고 싶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소유는 6년 동안 살았던 집을 떠나 새로운 집으로 짐을 옮겼다.소유는 "드디어 대망의 이사 데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후 이사를 진행하는 소유의 모습이 공개됐으나 이삿짐 트럭이 건물 진입 문제로 늦어지면서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맞았다. 소유는 "원래 11시면 끝났어야 하는데 계속 딜레이됐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오랜 시간 머문 집에 대한 아쉬움도 전했다. 창밖에 있던 나무를 바라보던 소유는 "이 나무가 계절마다 바뀌는 모습을 못 본다는 게 아쉽다. 이 집을 떠나면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나무가 예쁜데 못 봐서 아쉽다. 이렇게 날씨 좋을 때 테라스에서 한잔하기 좋았다"고 말했다.새집으로 이동한 소유는 집 내부를 일부 공개했다. 그는 "이번 집은 욕심 낸 부분들이 많다"라며 "룸 투어 기대하셔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소유는 "이사 잘 마쳤다. 내가 진짜 공을 너무 많이 들였다. PD님들도 집 보고 '오오' 이랬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이어 소유는 짐 정리와 가전 설치, 업무 연락까지 한꺼번에 해내며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모든 일정을 마친 소유는 "진짜 힘들다. 이사는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다"라며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도 "가구가 더 들어오고 채워질 예정"이라며 새집 룸투어를 예고했다.한편 소유는 최근 자가 이사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그는 보증금 1억원, 월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코미디언 허경환이 '말자쇼'에서 광고를 4개 찍었다고 밝혔다.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말자쇼'에서는 '중요한 날마다 일이 꼬이는 남편 때문에 저까지 늘 불안합니다. 시트콤 같은 우리 부부, 평범하게 살 수 있을까요?'라는 고민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는 허경환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허경환은 "최근 다시 전성기를 맞은 걸 실감하냐"고 묻자 "절대 그런 건 없다.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보답할 수 있게 더 재미를 드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대세라는 걸 증명하는 게 광고 개수다. 몇 개 정도 찍었냐"는 질문에 "한 4개 정도 찍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또 허경환은 "그런데 아쉽게도 요즘 길게 안 찍더라. (광고 기간이) 3~6개월 이렇다. 계절이 바뀌면 없어진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말자 할매 김영희는 "우린 0개다. 광고주분들 기다리겠다. 3~6개월이라고 불만 없다. 저흰 일주일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날 김영희는 일반인의 사연에 남편 윤승열과의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김영희는 "나도 남편 때문에 시트콤 같은 삶을 산다. 남편이 영어에 약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남편이 천안 사람이라 서울 지리를 잘 모른다. 전화로 주변 간판 같은 거 얘기해 보라고 했더니 '데신느' 앞에 있다고 하더라. '데신느'가 뭔가 했더니 '디자인(Design)'이었다"고 회상했다.허경환이 김영희와의 과거 일화를 밝히기도. 허경환은 "김영희가 과거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랑 소개팅 후 영화를 보러 갔는데 화장실을 세
배우 남궁민이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해 7월 종영한 전작 SBS '우리 영화'에서 SBS 금토 드라마 최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1일 KBS 측이 '결혼의 완성'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다음 달 4일 방송되는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스릴러다. 남궁민과 함께 배우 김대명, 이설, 이상희, 박병은 등이 출연한다.남궁민은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납치범과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강태주 역을 맡았다. 그는 강태주를 연기하기 위해 눈빛, 말투와 어조, 호흡 등을 통해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대명은 강태주의 아내인 고세윤을 납치하는 빌런 노만희로 분한다. 그는 자신이 가르치는 컴퓨터학원 학생들에게는 따뜻하고 다정하게 대하면서도 납치한 고세윤에게는 냉정한 인물이다. 이설은 남편 강태주와 이혼을 놓고 갈등하던 중 노만희에게 납치되는 고세윤 역을 연기한다. 또 이상희는 곤경에 빠진 고세윤 앞에 홀연히 나타난 김경애 역을 맡았으며, 특별 출연하는 박병은은 흥신소를 운영하는 전직 강력계 형사 이수형으로 분한다.'결혼의 완성'은 7월 4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 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이번 작품은 특히 더 진지하게 임했던 것 같아요. '척'하는 연기를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엇이든 허투루 준비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마치 피가 돌 듯이 연기하는 내내 '정신 차리자'를 되뇌었습니다."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가 마지막 화에서 8.1%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이희준은 "무거운 소재를 다루는 작품인 만큼 더 많은 고민이 필요했다"라며 "모두의 노력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BH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허수아비'에 출연한 이희준을 만났다. '허수아비'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던 형사 강태주(박해수 분)가 자신이 혐오하던 인물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범죄 수사 스릴러다. 극 중 이희준은 정치계 입문을 노리는 검사 차시영 역을 맡아 배우 박해수와 혐관 케미를 보여줬다.이희준은 "처음 4부까지 대본을 보고 출연을 결정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4부 엔딩에서 차시영이 칼에 맞고 쓰러진 뒤 태주와 관계가 회복되는데, 이후에 두 사람이 함께 범인을 잡는 이야기가 펼쳐질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힘을 합쳐서 진범을 잡는 드라마가 아닌 30년의 세월을 그리는 드라마였다. 그게 이 작품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서 함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차시영을 연기하기 위해 들인 노력에 대해서도 들려줬다. 이희준은 "외적인 변화뿐 아니라 내면의 심리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라며 "특히 차시영이 지금의 인물이 되기까지 어떤 과
배우 신혜선이 SBS 새 드라마 '대시'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최근 tvN 드라마 '은밀한 감사'에서 최고 시청률 9.7%를 기록한 신혜선이 '대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대시'는 자신의 손으로 정의를 바로 세우려는 검사 민화영이 살인 용의자가 돼 버린 남편을 둘러싼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끝까지 대시하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멜로다. 극 중 신혜선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 부장검사 민화영 역을 맡았다.민화영은 어머니의 의문스러운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검사가 된 인물이다. 뛰어난 능력으로 각종 외압을 이겨내고 검찰 내 최고 권력기관으로 꼽히는 특수1부에 입성하지만, 거대 권력을 향한 수사를 시작하려는 순간 남편이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는 위기를 맞는다. 제작진은 "민화영의 처절한 서사를 온전히 표현해 낼 수 있는 배우는 신혜선이 유일했다"라며 "화면을 지배하는 신혜선의 압도적 에너지와 장르물 잘 만드는 SBS가 만나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마음속에도 거침없이 대시할 이번 작품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대시'는 내년 중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하트시그널5' 정규리가 영화관에서 눈물을 쏟는 영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오는 2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 8회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 8인(박우열-김성민-김서원-정준현-김민주-정규리-강유경-최소윤)이 일본 도쿠시마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로맨스 스퍼트를 올린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우열과 강유경의 달라진 기류가 포착된다. 두 사람은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온 뒤에도 자연스럽게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일본으로 떠나기 전 강유경이 "가시밭길도 다 걸어가 보자"며 박우열에게 다가가기로 결심한 속마음을 털어놓고, 박우열 역시 일본행 비행기 안에서 강유경과 극장 데이트를 약속한 사실이 공개되며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일본행 비행기에서도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가 이어졌음이 밝혀진다. 강유경이 옆자리에 앉은 박우열에게 "토요일에 서울로 돌아오면 영화는 못 보겠다"고 아쉬움을 내비치자, 박우열은 "일요일에 보면 되잖아"라고 답하며 영화 데이트를 적극 추진했다. 이후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온 뒤에도 두 사람은 계속 서로를 의식하며 가까운 거리를 유지한다고.한편 8회 예고편에는 정규리가 영화관에서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선공개 영상을 통해 박우열과 강유경의 극장 데이트가 예고된 만큼, 정규리가 누구와 함께 영화를 관람한 것인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트시그널5' 8회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5주 연속 주간 2054 시청률 예능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지난달 2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최지수와 구성환의 일상이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6.8%로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5월 4주 주간 예능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5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이날 최고의 1분은 최지수가 아버지의 30년 근속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삼계탕과 생크림 케이크를 준비한 파티 장면이었다. 최지수는 "누군가 대신 해주지 않는다. 스스로 하는 법을 배워가는 것 같다"고 속내를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어냈다. 해당 장면의 시청률은 최고 7.4%를 기록했다.한편 구성환은 집 안 환경을 바꾸며 새로운 활력을 채웠다. 4년 넘게 사용한 매트리스를 교체하고 새 소파를 들이며 집안 분위기를 바꿨다. 세탁소 사장님과 정을 나누는 모습도 훈훈함을 안겼다. 그는 사장님에게 아이스크림과 빵을 건네며 정겨운 이웃의 모습을 보여줬다.한편 '나 혼자 산다'는 최근 출연진들의 잇따른 사생활 이슈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싱글 라이프를 조명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출연자들의 연애·결혼 이슈가 더욱 주목받은 것. 출연진 중 한명이었던 배우 배나라는 지난 1월 뮤지컬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 한재아와의 열애를 인정했고, 전현무와 크루를 결성했던 데이식스 도운 역시 유튜버 유지유와의 열애설에 이어 결혼설까지 불거지며 관심을 모았다. 다만 잇따른 스캔들에도 '나 혼자 산다'는 흔들림 없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금요 예능 강자 자리를 지
ENA 월화 드라마 '허수아비'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희준과 박해수의 화보가 공개됐다.1일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 볼드페이지(BoldPage) 측이 이희준과 박해수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화보 속 이희준과 박해수는 깔끔한 수트부터 캐주얼한 스타일링까지 자유롭게 소화해내며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최근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허수아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박해수는 처음 작품에 합류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너무 무서웠고 걱정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실화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보니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그때 이희준 형이 '척하는 척하지 말고 진심으로 들어가 보자. 들키면 안 된다'고 이야기해줬던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 이희준 역시 "소재 자체가 가진 무게가 있다 보니 감독님과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 임하는 자세가 달랐다"고 설명했다.작품 속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보여줬다. 박해수는 자신이 연기한 강태주에 대해 "완벽한 형사가 아니다. 계속 흔들리지만 애써 중심을 잡으려는 인물"이라며 "우뚝 서 있는 사람이 아니라 흔들리면서도 자신이 지키고 싶은 것을 지켜내려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이희준은 차시영에 대해 "강태주를 정말 좋아하지만 성장 환경과 인정 욕구 때문에 자신의 생존이 걸리면 친구도 버릴 수 있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해수는 "태주 입장에서 시영은 많이 밉고 화가 나는 존재였다. 과거의 관계 때문에 계속 기대하게 되고, 그래서 더 화가 났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인터뷰 말미에는 두 사람의 유쾌한 입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