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윤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2025년부터 취재하고 있습니다. KBS, ENA,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 국내 주요 방송사와 OTT 플랫폼을 담당하며 드라마·예능·콘텐츠 업계 전반을 폭넓게 다룹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정세윤 기자는 독일어와 미디어를 전공했습니다. 언어와 콘텐츠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며 현상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시각을 길렀습니다.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며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산 후 100일 만에 30kg을 감량한 배우 홍지민이 '말자쇼'에 출연했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 '말자쇼'는 지역 소통 프로젝트 1탄 창원 특집으로 꾸며졌다. 1만 5000여 명이 방청을 신청한 가운데, 1800명의 관객이 함께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29년 차 워킹맘의 '빈둥지증후군' 고민이 소개됐다. 사연자는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것 같다. 돌아보니 어느새 다 커서 서울로 갔다"며 "허전한 마음을 어떻게 달래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이에 '말자 할매' 김영희는 "객지에 간 자녀들도 엄마를 늘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며 "빈 둥지를 보며 허전해하기보다 배우자와 함께 마음을 채워가길 바란다"고 조언했다.게스트로 출연한 홍지민은 서울로 상경한 딸의 입장에서 공감했다. 그는 "95세 친정엄마가 치매를 겪고 계신다. 완전히 아기가 되셨다"며 "엄마를 돌보면서 이제는 내가 엄마의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홍지민은 "엄마가 치매에 걸린 뒤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더 자주 하게 됐다"며 "엄마가 더 젊었을 때 애정 표현을 많이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는 후회가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 곁에 있는 사람에게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이날 홍지민은 다이어트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앞서 홍지민은 출산 후 100일 만에 3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내일부터 하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는 바로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시중
"최종 목표는 중년 아이돌이 되는 거예요."배우 김형묵은 1999년 뮤지컬 '캣츠'로 데뷔해 무대와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채워왔다. 여러 흥행작을 거치며 탄탄한 입지를 다졌음에도, 그는 지금까지의 시간을 '시작'이라 정의했다. "배우 인생은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그의 말에서는 쉼 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가 엿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를 마친 김형묵을 20일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전날 종영한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김형묵은 양지바른 한의원 한의사 양동익 역을 맡았다.김형묵은 이 드라마에서 아들을 둔 가장을 연기했지만, 실제로는 미혼이다. 이에 대해 그는 "비혼주의자는 아니다"라며 "이번 작품을 하면서 결혼과 가정, 사랑, 자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하면 아들 바보, 딸 바보가 될 것 같다. 좋은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전했다."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결국 사랑과 가정이라고 생각해요. 제 인생에서도 가장 소중한 가치는 역시 사랑입니다. 사실 이전에 연애 프로그램 제안이 들어왔는데 고사했어요. 진정성을 가지고 해야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시기상조라고 생각했거든요. 결혼에 대한 생각은 있지만 지금은 연애보다 연기에 더 집중하고 싶습니다."김형묵은 배우 소이현과 부부 연기 호흡을 맞췄다. 그는 "이현이를 만난 건 기
배우 주상욱이 '김부장'에서 데뷔 첫 악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주상욱은 지난 17일,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7, 8회에서 용역 깡패 출신 건설사 회장 주강찬 역을 맡아 새로운 얼굴의 악인을 그려냈다.이날 주강찬은 김부장(소지섭 분)이 김민지(서수민 분)를 데려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잠시 흔들렸지만 이내 냉정을 되찾았다. 이어 남실장(이동하 분)에게 "둘 다 데려와. 마무리까지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겠어"라고 지시했다. 주상욱은 낮게 가라앉은 목소리와 절제된 표정으로 인물의 냉혹한 면모를 표현했다. 이어 딸 주혜리(유지안 분)와의 통화에서는 "아빠한텐 미안하다고 하는 거 아니야. 고맙다고 하는 거지"라고 말하며 왜곡된 부성애를 보여줬다.무엇보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부장과 처음 맞선 주강찬의 변화가 그려졌다. 김부장에게 제압당한 그는 피투성이가 된 채 도망쳤고, 끝내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누구에게도 쉽게 고개를 숙이지 않던 주강찬이 무너지는 모습은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주상욱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감정 연기로 인물의 절박한 상황을 표현했다.하지만 주강찬의 폭주는 멈추지 않았다. 김부장 부녀에게 무릎을 꿇은 뒤 홀로 칼을 꺼내 든 그는 차갑게 칼날을 바라봤다. 이어 김부장을 제거하려는 북한 측 거물에게 "놈의 마지막 숨통을 제가 직접 끊을 수 있게 해주십시오"라고 제안했고, "저한테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일을 더 크게 만들어보시죠"라고 말하며 새로운 계획을 암시했다. 주상욱은 권력자의 냉혹한 모습부터 무너지는 순간까지 주강찬의 변화를 그려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
개그맨 양상국(44)이 '조선의 사랑꾼'에서 미모의 여성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20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첫 매칭을 앞두고 긴장한 여성에게 양상국이 "뭐 어떻게, 손이라도 잡아드려요?"라고 말하며 첫 만남부터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공개된다.여성은 "'이번 경기 MVP 선수 만나보겠습니다'가 가장 많이 한 말이다. 아직 제 인생의 사랑 MVP는 만나지 못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출신으로 스포츠 중계를 맡아왔다고 밝히자, 카레이서로도 활동 중인 양상국은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또 여성은 "인생에 어떤 시련과 고난이 와도 함께 웃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이후 양상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 ○○○님이 눈에 들어왔다. 단아한 느낌이 있다"고 호감을 전했다.첫 만남부터 양상국이 반한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여성의 정체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최종회에서 15.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최종회에서는 30년간 이어진 악연을 끝내고 진정한 가족이 된 두 집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종회 시청률은 15.3%를 기록했다.양선출(주진모 분)은 급성 백혈병을 앓던 중 공주아(진세연 분)와 양현빈(박기웅 분)의 결혼식장에서 쓰러졌다. 뒤늦게 아버지의 투병 사실을 알게 된 양동숙(조미령 분)은 눈물을 쏟았고, 양선출은 긴급 수혈을 받은 끝에 고비를 넘겼다. 공주아와 양현빈은 신혼여행을 취소했고, 공정한(김승수 분)은 병원에 홀로 남은 양동익(김형묵 분)의 곁을 지키며 가족을 보살폈다.한편 양씨 집안에 합가한 공주아의 이야기도 그려졌다. 공주아는 시어머니 차세리(소이현 분)와 가사 분담을 두고 의견 차이를 보였다. 시집살이를 시키지 않겠다는 차세리에게 공주아는 "한 사람이 가사 노동을 책임지는 시스템은 비효율적"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했지만 서로를 배려하며 갈등을 풀어갔다.반면 양선출의 골수 이식을 둘러싼 위기는 이어졌다. 검사 결과 양동익과 양동숙 모두 부적합 판정을 받았고, 비혈연 기증자 중 적합한 공여자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가족들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양선출의 곁을 지켰고, 양동익은 시의원 선거 운동에 앞서 조혈모세포 기증 홍보지를 직접 나눠주며 공여자 찾기에 힘을 보탰다.2년 뒤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에는 여러 변화가 찾아왔다. 양동숙은 가게 2호점을 열고 공대한(최대철 분)과의 사이에서 딸을 얻었다. 양동익은 시의원에 당선됐으며, 공씨 집안
배우 김형묵(52)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2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KBS 2TV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 출연한 김형묵을 만났다. 지난 19일 종영한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형묵은 양지바른 한의원 한의사 양동익 역을 맡았다. 김형묵은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 아들까지 둔 가장을 연기한 것과 달리 현재 미혼이다. 그는 "비혼주의자는 아니다"라며 "이번 작품을 하면서 결혼과 가정, 사랑, 자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김형묵은 "결혼하면 아들 바보, 딸 바보가 될 것 같다.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결국 사랑과 가정이라고 생각한다. 제 인생에서도 가장 소중한 가치다. 좋은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연애 프로그램 출연 제안도 여러 차례 받았다고. 김형묵은 "연애 프로그램 제안이 들어왔지만 고사했다"라며 "진정성을 가지고 해야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연애보다 연기에 더 집중하고 싶다"고 털어놨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김형묵이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 배우 소이현과 부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2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KBS 2TV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 출연한 김형묵을 만났다.지난 19일 종영한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형묵은 양지바른 한의원 한의사 양동익 역을 맡았다.차세리 역을 맡은 소이현과 부부 호흡을 맞춘 김형묵은 "이현이를 만난 건 기적이었다"라며 "연기도 잘하고 성격도 너무 좋다. 함께 연기하면서 티키타카가 정말 잘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많고 애드리브도 잘 받아줘 촬영이 정말 즐거웠다. 완벽했고 최고의 파트너였다"고 회상했다.또 김형묵은 "극 중 양동익이 세리를 점점 사랑하게 되는데, 연기하는 순간만큼은 정말 아내라고 생각할 정도로 몰입했던 기억이 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현이도 '빠져나오지 말라'고 장난을 칠 정도였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 감사했다"고 덧붙였다.소이현의 남편인 배우 인교진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형묵 "이현이가 '교진 오빠와도 잘 통할 것 같다'고 말했다. 뮤지컬 'SUGAR' 공연 때 잠깐 인사를 나눈 적이 있는데, 좋은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친해지고 싶다"라며 웃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김형묵이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승수와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2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KBS 2TV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 출연한 김형묵을 만났다. 지난 19일 종영한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형묵은 양지바른 한의원 한의사 양동익 역을 맡았다. 공정한 역의 김승수와 '철없는 아버지' 케미로 웃음을 안긴 김형묵은 "승수 형을 만난 건 축복이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승수 형은 공정한 그 자체였다. 나와 승수 형 모두 미혼이다 보니 아버지 역할이 낯설 수도 있었는데, 서로 이야기를 많이 나누며 캐릭터를 만들어갔다"고 말했다.촬영 현장에서 김승수에게 많은 도움을 받기도 했다고. 김형묵 "연기하면서 고민이 생기면 형이 조언을 많이 해줬다.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고 애드리브도 많이 넣어가며 촬영했다. 이런 선배를 또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행복한 현장이었다"고 회상했다.그러면서 "승수 형과는 베스트 커플상을 노리고 있다. 원래 상 욕심이 별로 없는 편인데 이번에는 연말 시상식에서 꼭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싶다"라며 웃어 보였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곽선영이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20일 프레인TPC 측은 "진정성 있는 연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겨온 배우 곽선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다양한 장르와 작품에서 한층 더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곽선영이 보여줄 다채로운 행보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곽선영은 2006년 '달고나'를 시작으로 '위대한 캣츠비', '노트르담 드 파리', '김종욱 찾기', '빨래', '사의 찬미'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무대 경험을 쌓았다. 이후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남자친구', 'VIP', '구경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크래시'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특히 곽선영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익순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무빙'과 '허수아비'에서는 각기 다른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존재감을 남겼다. 최근에는 영화 '침범'과 '로비'에 출연하며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한편 프레인TPC 소속 아티스트로는 배우 김무열, 김범수, 류승룡, 박용우, 박진주, 배윤경, 백현진, 오정세 등이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가 제작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근 판타지오는 세금 관련 문제로 82억 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지난 18일 방송된 '김부장' 8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전국 기준 시청률 23.1%, 수도권 기준 23.6%, 순간 최고 시청률 26.2%를 기록했다.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김부장'은 2026년 미니시리즈 1위 독주 체제를 이어가는 중이다.매회 긴장감 있는 전개를 이어가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김부장'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마지막까지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남궁견 판타지오 회장은 "'김부장'의 성과는 판타지오의 콘텐츠 기획과 제작 역량이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자체 IP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한편 '김부장'은 매주 금, 토요일 9시 5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류아벨이 '오싹한 연애'에 특별 출연했다. 한편 류아벨은 배우 류혜영의 친언니로 알려져 있다.지난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의 좌충우돌 오컬트 로맨스다. '오싹한 연애' 2부에서 류아벨은 국내외를 오가며 활약하는 정상급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해나 정 역을 맡았다.극 중 해나는 '하우스 오브 해나' 패션쇼에서 뉴욕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해외 셀럽과의 협업에 대해서는 "한국 민화에서 영감을 받아 동양의 감수성과 현대적 가치를 배합했다"고 말했다. 이후 휴대전화 메시지를 확인한 뒤 표정이 굳어지며 감춰진 사연을 예고했다.이후 해나는 자신의 드레스를 둘러보던 천여리(박은빈 분)와 마주했다. "해녀를 모티브로 한 머메이드 스타일 드레스"라고 소개했지만 "그동안 하우스 오브 해나가 보여준 스타일과는 다르다"는 천여리의 말에 미묘한 표정 변화를 보였다. 이어 실종된 다미의 태블릿에는 다미를 크게 나무라는 모습이 담겼고, 다미의 디자인을 몰래 촬영하는 장면도 이어졌다. 해나를 둘러싼 의문은 더욱 커졌다.극 중 류아벨은 당당한 모습 뒤에 불안감을 숨긴 해나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짧은 등장에도 인물의 존재감을 남기며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한편 류아벨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에서 직장인 김혜빈 역을,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서는 공인중개사 장희주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온 류아벨이 '오싹
트로트 가수 부부 은가은, 박현호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한다.20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측은 "은가은, 박현호 부부가 새로운 살림남 가족으로 합류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현실 신혼 생활과 가족 이야기를 처음 공개한다"고 밝혔다.은가은, 박현호는 지난해 4월 결혼한 뒤 올해 2월 딸 서원 양을 얻었다. 두 사람은 '살림남'을 통해 신혼집과 생후 5개월 딸과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특히 두 사람은 결혼 이후 '2년 안에 이혼할 것이다', '쇼윈도 부부다', '박현호가 재벌이다' 등 각종 루머에 휩싸였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은가은, 박현호 부부의 실제 신혼 생활과 함께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가족 이야기, 가정사가 처음으로 방송된다.또한 출산 2주 만에 행사 무대에 오르고, 6주 만에 라디오에 복귀했던 은가은의 사연도 공개된다. 앞서 은가은은 출산 후 6주 만에 KBS 해피FM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DJ로 돌아와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김정은이 드라마 '파리의 연인' 결말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파리의 연인'에 출연했던 배우 이동건과 김정은이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2004년 방영된 SBS '파리의 연인'에서 활약한 김정은은 "우리가 짧은 기간에 인기를 얻다 보니까 당황했던 것 같다. 그때 시청률이 57.6%였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즐기지를 못하고 이래도 되나 싶은 불안함이 있었다"고 회상했다.이동건 역시 드라마 방영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나도 그냥 생각나는 게 졸린 거였다. 다음 대사를 외우는 것뿐이었다"고 말했다. 또 이동건은 '파리의 연인' 결말을 언급하며 "엔딩이 호불호가 심했다. 말도 많았다. 지나치게 화제가 돼서 시선이 집중되니까 영향을 끼친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당시 '파리의 연인'은 두 주인공의 사랑 이야기가 소설 속 설정이었다는 충격적인 결말로 큰 논란을 빚었다.김정은은 "사실 그 이후에 많은 분들이 정말 나한테 화를 내셨다. 어디 갔는데 음식점 여사장님이 정말 화를 냈다. 왜 그게 가짜냐. 가짜가 아니다. 웃기지 말라고. 막 혼이 났다"라며 웃어 보였다. 또 공개적으로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그는 "사실 그때는 변명이라도 했지. 지금 시간이 흐르고 보니 나는 이 질문을 받으면 그냥 사과한다.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방송에서 김정은은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박신양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정은은 "촬영장이 굉장히 급하게 돌아갈 때도 선배님은 '잠깐 스톱 조용'이라고
'그대에게 드림'이 방송 첫 주 2%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지난 13일 첫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은 영화를 만들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황인엽 분)과 꿈을 잊은 채 살아가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이혜리 분)가 15년 만에 재회한 이야기를 그린다.2회까지 방송된 '그대에게 드림'에서는 15년 전 미완성으로 남은 시나리오 '경성연가'를 다시 영화로 만들자고 제안하는 우수빈과 이를 냉담하게 받아들이는 주이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반된 반응을 보인 두 사람의 재회가 앞으로 어떤 관계 변화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황인엽과 이혜리의 호흡이 담겼다. 극 중 아지트에서 손을 맞잡고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은 설렘을 더하고, 좀비 촬영으로 엉망이 된 교복을 입은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장면은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촬영 전 대본을 확인하고 촬영 후 모니터링에 집중하는 두 배우의 모습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한편 '그대에게 드림' 1화, 2화 시청률은 각각 2.7%, 2.8%를 기록했다. '그대에게 드림' 3회는 오는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오는 21일 입대하는 배우 이준영이 '포핸즈'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한편 이준영은 전작 JTBC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최고 시청률 13.6%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다음 달 29일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천재 피아니스트 강비오(송강 분)와 뒤늦게 피아니스트의 꿈을 키워가는 최정요(이준영 분)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오늘의 연주자를 소개하듯 강비오와 최정요를 차례로 비추며 시작된다. 이어 한 대의 피아노 앞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의 연습 장면이 펼쳐진다. 완벽한 호흡이 필요한 포핸즈 연주를 함께하는 모습에서는 음악을 향한 진심과 두 사람의 교감이 엿보여 기대를 더한다.아름다운 연주가 이어지는 것도 잠시, '죽음의 무도' 선율이 흐르며 분위기가 반전된다. 음악에 깊이 몰입한 최정요와 달리 강비오는 의미를 짐작하기 어려운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 곡이 절정을 향해 치닫는 순간, 연주회 무대 위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앞서 화기애애하게 호흡을 맞추던 강비오와 최정요가 사뭇 달라진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에 두 사람이 한 무대에 서기까지 어떤 사연을 쌓아왔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포핸즈'는 8월 2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