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윤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2025년부터 취재하고 있습니다. KBS, ENA,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 국내 주요 방송사와 OTT 플랫폼을 담당하며 드라마·예능·콘텐츠 업계 전반을 폭넓게 다룹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정세윤 기자는 독일어와 미디어를 전공했습니다. 언어와 콘텐츠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며 현상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시각을 길렀습니다.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며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SOLO' 33기 광수가 '슈퍼 데이트권'을 건 게임에서 여성 출연자 3명을 한꺼번에 끌어안으며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30일 방송되는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33기 솔로남녀의 '슈퍼 데이트권' 쟁탈전이 펼쳐진다.이날 출연자들은 노래에 맞춰 움직이다 제작진이 제시한 인원수에 맞춰 팀을 만드는 '둥글게 둥글게' 게임에 나선다. 그간 비교적 조용한 모습을 보였던 광수는 예상 밖의 활약을 이어간다.영자는 광수의 모습을 지켜본 뒤 "사실 약체라고 생각했다. 게임을 잘 못할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 계속 눈길이 갔다"고 말한다. 영숙 역시 "여섯 남자 중에서 제일 테토남 같았다. 남자다운 매력이 느껴졌다"고 이야기한다.특히 제작진이 4명을 한 팀으로 만들라는 미션을 내자 광수는 곁에 있던 여성 출연자 3명을 한꺼번에 끌어안는다. 예상하지 못한 과감한 행동에 MC들도 놀란다.게임 이후 광수의 적극적인 모습은 계속된다. 그는 한 여성 출연자에게 먼저 다가가 대화를 나누던 중 "혹시 술 드시냐? 이따가 한잔하시겠느냐?"고 제안한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와우! 웬일이래?"라며 놀라고, 송해나도 "뭐야? 이런 매력이 있었어?"라고 말한다.영숙 역시 "광수 님, 많이 변하신 것 같다. 처음과 끝을 보면 너무 달라지셨는데?"라며 달라진 광수의 태도를 언급한다.'나는 SOLO'는 3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최근 둘째를 품에 안은 이승기가 '더 리슨: 우리가 머문 계절'에 출연한다.다음 달 7일 첫 방송되는 SBS '더 리슨: 우리가 머문 계절'(이하 '더 리슨')은 국내 최정상 보컬들이 대거 합류해 수준 높은 라이브와 고품격 버스킹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는 이승기를 비롯해 이영현, 테이, DK, 수호, 종호, 이예준, 신예영, 유주, 츄, 이예지, 김희재, 박지현, 송민준 등 14명이 출연한다.이번 시즌에서는 출연진들이 호수공원과 도심 광장, 전망대 등 다양한 장소를 찾아 시민들 앞에서 노래한다. 솔로 무대뿐 아니라 서로 다른 가수들이 함께 꾸미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마련된다.이승기는 이영현과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을 비롯해 DK와 박지현, 테이와 유주, 수호와 이예지가 각각 한 무대에 올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예준, 신예영, 이예지도 함께 노래한다.무대 밖에서는 출연진들의 호흡도 만나볼 수 있다. 약 4년간 라디오 DJ로 활동한 테이와 이승기를 중심으로 DK, 박지현 등이 이야기를 나누며 분위기를 이끈다.한편 이승기는 지난 7월 둘째를 얻은 뒤 '더 리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배우 이다인과 2023년 결혼한 그는 지난해 첫째 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7월 둘째가 태어나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이승기가 오랜만에 가수로 나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더 리슨'은 10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신병4 : 사보타주'가 종영을 한 회 앞두고 시청률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4%대까지 올랐던 시청률이 다시 3%대로 내려앉은 가운데, 최종회에서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지난 28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이하 '신병4') 11회에서는 조백호(오대환 분)의 소령 진급을 앞두고 모처럼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2중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김하나 소령(공민정 분)이 갑작스럽게 부대를 찾아오면서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0회에서 기록한 4.8%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오던 '신병4'가 종영 직전 다시 3%대로 떨어지면서 아쉬움울 남겼다.이날 2중대에는 조백호가 소령 진급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부대원들은 명패부터 볼펜, 텀블러까지 '소령(진) 조백호'로 바꾸며 축하에 나섰다. 호국훈련을 마친 뒤에는 미뤄뒀던 부대 정비가 시작됐고, 부대원들은 모포 빨래에 투입돼 고군분투했다.문빛나리(김요한 분)는 취사병의 영입 제안을 받았다. 처음에는 각종 메뉴에도 흔들리지 않았지만 까르보나라 쌀국수와 꼬리곰탕이 등장하자 결국 마음을 바꿨다. 그러나 이를 최일구(남태우 분)에게 들키면서 또 다른 위기를 맞았다.행보관 박재수(오용 분)의 과거도 공개됐다. 부대에서 '자판기 아줌마'로 불리는 인물(정이랑 분)에게 과거 마음을 고백했다가 거절당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현재 자판기 아줌마와 '짬아저씨'(김준배 분) 사이에는 묘한 분위기까지 형성되면서 박재수의 과거와 대비를 이뤘다.부대 밖에서는 임성민(남민우 분)과 박민주 중사(이수지 분)의 캠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아역 배우로 출연했던 나마디 조엘진이 이번에는 육상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 시상대에 올랐다.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은 지난 28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400m 계주 결선에 출전했다.서민준, 나마디 조엘진, 이재성,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가 나선 한국 대표팀은 38초43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지난해 5월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 38초49도 0.06초 앞당겼다.결선에 오르기까지 우여곡절도 있었다. 한국은 예선에서 배턴 인계 구역을 벗어났다는 판정을 받아 실격 처리됐으나 대한육상연맹이 이의를 제기했고 판정이 뒤집히면서 결선에 합류했다. 한편 동메달을 거머쥔 나마디 조엘진은 아역 배우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도 갖고 있다.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 멀리뛰기 국가대표 출신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나마디 조엘진은 당시 신발 대신 염소를 사달라고 말했던 소년으로 등장해 짧지만 깊은 인상을 남겼다.이후 초등학생 때 육상을 시작한 조엘진은 배우가 아닌 선수의 길을 걸었다. 지난해 열린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는 계주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한국 신기록과 함께 동메달을 추가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가수 슬리피가 IMF 시절 집안이 어려워져 병원비조차 마련하기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지난 28일 방송된 KBS2 '말자쇼'는 국군의 날을 맞아 수도방위사령부에서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빌리와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장병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슬리피는 부모님에게 몇 점짜리 아들인 것 같냐는 질문에 "좋은 점수를 못 줄 것 같다. 한 60점"이라고 답했다. 이어 "어렸을 때 IMF 시기를 겪었다. 20살 때쯤에는 래퍼가 되고 싶어서 부산으로 떠나버렸다"며 과거를 떠올렸다.약 2년 동안 집을 떠나 있었다는 그는 "그때 너무 힘드셨다는 얘기를 들었다. 좀 죄송한 마음이 항상 있다"고 말했다. 당시 부모님의 관계까지 좋지 않았던 상황에서 자신마저 집을 떠났다고 설명했다.경제적으로도 힘든 시기였다. 슬리피는 "아버지 사업이 많이 잘됐다. 사업이 흔들리면서 막아보려고 가족들이 연대보증을 섰다. 그러다 부도가 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일 힘든 게 병원비가 없던 거였다. 응급실 가고 싶은데 5만 원이 없어서 아침까지 아파했다"고 덧붙였다. 어머니를 향해서는 "나이 먹고 보니까 연락을 자주 안 하는 것만큼 불효가 없다"며 "그저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연락 자주 하려고 노력하겠다. 사랑합니다"고 마음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장병들의 가족 고민도 다뤘다. 한 상병은 평소 강한 말투 때문에 어머니에게 상처를 준 것 같다며 미안함을 털어놨다. 김영희는 "남 배려한다고 가족한테 비수를 꽂으면 안 된다"고 조언했고, 해당 장병은 어머니에게 직접 사과와 사랑을 전했다.츠키도 부모님 이야기를 꺼냈다. 13세에 한국에 온 그
KBS가 '엄마가 미쳤어요'라는 다소 자극적인 제목의 새 일일드라마를 선보인다. 이에 대해 성준해 감독은 제목을 두고 여러 의견이 있었지만 작품의 방향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28일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정민아, 동하, 김희정, 강경헌, 김영옥, 양희경, 이한위, 남성진, 조미령, 강은탁, 성준해 감독이 참석했다. '엄마가 미쳤어요'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엄마와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 그리고 두 엄마의 원수 같은 자식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가족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으라차차 내 인생', '누가 뭐래도', '여름아 부탁해' 등을 연출한 성준해 감독은 이날 가장 먼저 작품 제목을 둘러싼 이야기를 꺼냈다. 준비 단계부터 '엄마가 미쳤어요'라는 제목을 사용했지만 KBS 1TV 일일극의 기존 분위기와는 다르다는 주변의 반응이 적지 않았다고 했다.성 감독은 "가제를 가지고 준비 작업을 하는데 주변에서 묻는 분들이 많더라. 그래도 KBS 1TV 드라마면 훈훈하고 따뜻한 제목이어야 하지 않냐는 질문과 의견을 주셨다"고 말했다. 제작진 역시 제목을 바꿀지를 두고 고민했지만 결국 처음 사용했던 '엄마가 미쳤어요'를 그대로 확정했다. 특히 '미쳤어요'의 '미'에 아름다울 미(美)를 넣어 제목에 또 다른 의미를 더했다.성 감독은 "타이틀을 자세히 보면 아름다울 미(美) 한자가 들어 있다. 아마 저 포인트가 연출과도 맞닿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미쳤다'를 부정적인 의미로만 바라보기보다 작품이 담고 있는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로 지상파 예능이 줄줄이 자리를 비우고 있다. 짧게는 한 주, 길게는 3주간 방송을 쉬는 프로그램도 나왔다. 국제 스포츠 대회 때마다 반복되는 일이지만, OTT와 유튜브로 시청자의 선택지가 크게 늘어난 지금 장기 결방이 갖는 의미는 과거와 달라졌다.방송인 유재석이 진행하는 MBC '놀면 뭐하니?'는 지난 19일과 26일에 이어 다음 달 3일까지 3주 연속 결방한다.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역시 21일과 28일 2주 연속 방송을 쉬었다.KBS2 '1박 2일 시즌4'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도 20일과 27일 2주 연속 결방했고, SBS '런닝맨' 역시 같은 기간 방송되지 않았다. '미운 우리 새끼', '개그콘서트',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도 아시안게임 중계 일정에 따라 한 차례 이상 자리를 비웠다.정규 프로그램이 국제 스포츠 대회에 자리를 내주는 것은 낯선 풍경이 아니다.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이 열릴 때마다 방송사들은 주요 경기를 생중계하기 위해 기존 편성을 조정해왔다. 2024 파리올림픽 당시에도 '런닝맨', '1박 2일' 등 주요 예능 프로그램이 결방했다. 이번 아시안게임만의 현상은 아니다.달라진 것은 시청 환경이다. 과거에는 즐겨보던 예능이 쉬면 다음 방송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그 자리를 대신할 콘텐츠가 넘쳐난다. 넷플릭스와 티빙, 쿠팡플레이 등 OTT는 기존 일정대로 신작을 공개하고 유튜브에도 매일 새로운 콘텐츠가 쏟아진다. 시청자가 특정 프로그램의 방송 재개만을 기다릴 이유가 줄었다.그만큼 2~3주의 공백도 예전과는 다르게 봐야 한다. 방송을 쉬는 동안 경쟁
배우 주상욱이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을 걸고 통 큰 공약을 내걸었다.지난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주상욱과 채정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주상욱은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5%를 넘으면 출연진에게 냉장고를 한 대씩 선물하겠다"고 약속했다. 7%를 돌파할 경우에는 해외 포상휴가까지 보내주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방송에서 공개된 주상욱의 냉장고에서는 아내 차예련의 흔적이 곳곳에서 확인됐다. 각종 식재료와 밑반찬이 정리돼 있었고, 주상욱은 차예련이 만든 닭볶음탕과 순두부찌개 등을 좋아한다고 말했다.주상욱의 오랜 취미인 낚시 이야기도 이어졌다. 그는 강릉에서 잡은 1m 10cm 크기의 광어를 비롯해 58cm 돌돔, 무늬오징어, 감성돔, 대구 등 직접 낚은 물고기 사진을 공개했다.한편 주상욱은 배우 차예련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조이현이 '여름방학'에서 진영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다음 달 26일 공개되는 웨이브 새 드라마 '여름방학'은 평범한 열여덟 살 고등학생 김하연이 여름방학을 맞아 시골 마을 우포리에 내려갔다가 종갓집 종손 조유겸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하이틴 청춘 로맨스다.조이현은 고등학생 김하연 역을 맡는다. 자신에게 주어진 평범한 현실 대신 영화 같은 삶을 꿈꾸던 인물로, 아버지의 출장을 따라 우포리에 내려갔다가 조유겸을 만나면서 예상하지 못했던 여름을 보내게 된다.진영은 우포리 지주의 아들이자 종갓집 종손 조유겸으로 분한다. 뛰어난 수영 실력을 지녔지만 엄격한 집안 분위기 속에서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던 중 김하연을 만나면서 변화를 맞는다.28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녹음이 짙은 우포리를 배경으로 나란히 자리한 진영과 조이현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두 사람과 함께 "평범한 열여덟의 여름, 믿을 수 없을 만큼 신비한 이야기"라는 문구가 더해졌다.제작진은 "메인 포스터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열여덟 살의 여름, 두 청춘이 서로를 통해 마주하게 되는 기적 같은 순간을 담아내고자 했다"며 "진영과 조이현이 만들어낼 풋풋한 청춘 호흡과 한여름의 짙은 정취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한편 조이현은 지난해 7월 종영한 tvN '견우와 선녀'에서 추영우와 로맨스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번에는 진영과 열여덟 청춘의 로맨스를 그리는 만큼 조이현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여름방학'은 10월 26일 웨이브에서 공개되며 라이프타임 채널에서도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
배우 박서함이 전작에 이어 새 작품 '너에게 다이브'에서도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했다.지난 26일 첫 방송된 채널A '너에게 다이브' 1회는 0.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어 지난 27일 방송된 2회는 0.5%로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0%대에 머물렀다.'너에게 다이브'는 오래된 캠코더를 통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쌍둥이 남매 윤하나(김지연 분)와 윤하루(장세혁 분)가 정우재(박서함 분)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가는 첫사랑 구출 로맨스다. 박서함은 윤하나를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경호원 정우재 역을 맡았다.1회에서 정우재는 톱배우가 된 윤하나의 곁을 지키는 경호원으로 등장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냉철한 모습을 보이지만 둘만 있을 때는 윤하나의 집을 정리하고 화장을 지워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정우재는 윤하나를 노린 스토커의 칼에 찔리면서 죽음을 맞았다.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 윤하나를 지켰고, 자신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윤하나를 확인한 뒤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2회에서는 윤하나와 윤하루가 영혼이 뒤바뀐 상태로 고등학교 시절에 돌아가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됐다. 과거의 정우재는 갑자기 달라진 두 사람의 행동에 혼란스러워했고, 박서함은 성인이 된 정우재와 고등학생 시절의 모습을 오가며 서로 다른 분위기를 그렸다.한편 박서함은 지난 3월 종영한 tvN '우주를 줄게'에서 박윤성 역을 맡은 바 있다. 당시 '우주를 줄게'는 11회 연속 1%대에 머물렀으며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2.0%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전작에서 1%대 시청률을 이어갔던 박서함이 '너에게 다이브'에서 첫 주 0%대로 출발
배우 정민아가 아역 시절부터 이어진 성준해 감독과의 인연을 밝혔다.28일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정민아, 동하, 김희정, 강경헌, 김영옥, 양희경, 이한위, 남성진, 조미령, 강은탁, 성준해 감독이 참석했다.'엄마가 미쳤어요'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엄마와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 그리고 두 엄마의 원수 같은 자식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가족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정민아는 입양아 출신 강다미를 연기한다. 그는 캐릭터에 대해 "밝고 씩씩해 보이지만 내면 상처가 큰 친구"라며 "밝은 모습뿐만 아니라 이면의 아픔을 더 신경 써서 연기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이번 작품을 통해 성준해 감독과 재회한 정민아는 "이번에 또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며 웃었다. 두 사람은 앞서 KBS1 '누가 뭐래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정민아는 "'누가 뭐래도'를 함께 한 성준해 감독님이 계셨고, 또 한 번 작품을 하고 싶었다"며 "정말로 존경하던 선배님들과도 함께하고 싶었기에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성준해 감독은 "정민아 배우가 아역 때, 초등학교 1~2학년 때 봤다"며 당시 어린이 드라마 프로듀서로 참여하면서 처음 만났다고 회상했다. 이어 성 감독은 "'마법전사 미르가온'이라는 어린이 드라마 배우 중에서 막내였다"라며 "성인이 된 정민아를 '누가 뭐래도'에 캐스팅하면서 다시 인연을 맺었다"고 말했다.'엄마가 미쳤어요'는 이날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이한위가 불륜으로 가정을 떠났다가 다시 옛 가족 주변을 맴도는 남편으로 변신한다.28일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정민아, 동하, 김희정, 강경헌, 김영옥, 양희경, 이한위, 남성진, 조미령, 강은탁, 성준해 감독이 참석했다.'엄마가 미쳤어요'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엄마와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 그리고 두 엄마의 원수 같은 자식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가족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이한위는 조미미(김희정 분)의 전남편이자 박지영(조미령 분)의 현남편 강학성 역을 맡았다. 강학성은 바람이 나 아내와 자식들을 떠나 박지영과 새 가정을 꾸린 인물이다. 이후 사업에 실패해 택시기사로 일하게 되고, 현 아내에게 구박받는 처지가 되자 다시 전처와 자식들 주변을 기웃거리기 시작한다.이한위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저는 여기에 우리 어머니와 아내가 두 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제가 이쪽저쪽 잘 저지르고 다님으로써 많은 관계가 형성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죄송하고 면목이 없다. 거론이 많이 되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한위는 2008년 19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2녀 1남을 두고 있다.'엄마가 미쳤어요'는 이날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김영옥이 88세의 나이에 일일극에 도전하며 은퇴 가능성을 언급했다.28일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정민아, 동하, 김희정, 강경헌, 김영옥, 양희경, 이한위, 남성진, 조미령, 강은탁, 성준해 감독이 참석했다.'엄마가 미쳤어요'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엄마와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 그리고 두 엄마의 원수 같은 자식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가족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극 중 황금순 역을 맡은 김영옥은 긴 호흡의 일일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내가 일일극을 해도 되나 했지만,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해도 되겠다 싶었다. 물론 또 할 수 있으면 행복이겠지만"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작품 제목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김영옥은 "제목이 난해하고 이상하다고 하실 수도 있지만, 어떤 엄마든지 정상적인 엄마는 없다"며 "엄마가 미치지 않고서는 그 집안을 제대로 세워서 살 수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정말 재밌지만 대사 외우기가 힘들다. 그래도 잘 헤쳐 나가 보겠다. 대단한 교훈을 줄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김영옥이 이번 작품을 자신의 마지막 작품으로 언급한 가운데, 88세의 나이에 도전한 일일극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엄마가 미쳤어요'는 이날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김향기의 주연작 '날아올라라 나비'가 5년 만에 국내 시청자들을 만났지만 1%대 시청률에 머물고 있다.지난 26일과 2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3, 4회에서는 미용실 '날아올라라 나비'의 인턴 기쁨(김향기 분)이 일과 사랑, 가족과의 관계에서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기쁨은 소심한 성격 탓에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했지만 조금씩 먼저 말을 건네며 달라지기 시작했다. 손님과 대화를 시도하는가 하면 오랫동안 마음에 품었던 무열(박정우 분)에게도 자신의 감정을 고백했다.첫 고백이 뜻대로 되지 않자 상황을 수습하려던 기쁨은 결국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아했던 것 같다"며 다시 한번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김향기는 머뭇거리면서도 용기를 내는 기쁨의 감정을 표정과 말투로 표현했다.가족을 향한 기쁨의 속내도 그려졌다. 일터까지 찾아와 자신을 챙겨준 새어머니를 창피하게 여겼던 기쁨은 뒤늦게 미안함을 느꼈다. 무열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속마음을 털어놓은 뒤에는 새어머니에게 먼저 전화를 걸었다.김향기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조차 어려워했던 기쁨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과정을 차분하게 이어가고 있다. 무열과의 관계 역시 변화의 기점을 맞으면서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도 본격화될 전망이다.한편 '날아올라라 나비'는 촬영을 마친 뒤 약 5년 만에 국내에서 정식 방송되고 있는 작품이다. 당초 2021년 사전 제작을 마치고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출연 배우를 둘러싼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지면서 편성이 미뤄졌다. 국내 방송이 무산된 사이 2022년 대만 등 해외에서 전 회차가 먼저 공개됐다. 이후 오
배우 김주헌이 '포핸즈'에서 송강과 이준영을 둘러싼 진실에 가까워졌다.지난 26일과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9, 10회에서 김주헌은 강비오(송강 분)와 최정요(이준영 분)의 스승 도현수 역으로 출연했다.도현수는 두 제자를 선의의 경쟁자로 바라보며 이들의 성장을 지켜봐 왔다. 동시에 자신의 스승인 강승운을 존경하고 따르는 제자로서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자신의 역할을 이어갔다.그러나 강비오와 최정요를 둘러싼 과거가 하나씩 밝혀지면서 도현수 역시 혼란에 빠졌다. 특히 과거 연인이었던 강지혜(윤세아 분)의 행동을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두 제자가 겪은 사건의 내막에도 가까워졌다.도현수는 서로 갈등하는 강비오와 최정요를 지켜보는 동시에 이들을 둘러싼 진실을 확인해 나갔다. 김주헌은 제자들을 대할 때는 차분한 스승의 모습을, 예상하지 못한 사실을 마주한 순간에는 흔들리는 도현수의 감정을 표현했다.강비오와 최정요의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강지혜를 둘러싼 과거까지 수면 위로 올라온 가운데, 도현수가 앞으로 두 제자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한편 '포핸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