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윤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2025년부터 취재하고 있습니다. KBS, ENA,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 국내 주요 방송사와 OTT 플랫폼을 담당하며 드라마·예능·콘텐츠 업계 전반을 폭넓게 다룹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정세윤 기자는 독일어와 미디어를 전공했습니다. 언어와 콘텐츠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며 현상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시각을 길렀습니다.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며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해줘! 홈즈'에서 아이들을 위한 집 임장에 나선다.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각기 다른 연령대의 아이들이 꿈꾸는 집을 찾아간다. 임장에는 KBS 공채 개그맨 19기 동기인 장동민, 홍인규, 강유미가 함께한다. 세 사람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공간을 살펴본다.임장 중 개그계와 모델계의 군기 문화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장동민은 KBS 공채 개그맨 19기 시절 선배들에게 혼이 난 뒤에도 동기들과 아이디어를 짰던 일화를 전한다. 주우재는 모델계의 군기 문화를 언급하며 변우석과의 첫 만남을 공개한다. 출연진이 변우석에 대한 질문을 이어가자 주우재는 "나한테는 관심이 없는 거냐"고 말하고, 홍인규는 아내를 위해 변우석의 사인을 부탁한다.이어 조회수 1억 뷰를 기록한 3살 키즈 인플루언서 양이로의 집을 찾아간다. 양이로가 직접 집을 소개하며 야외 공간과 자신의 방, 전용 화장실 등을 공개한다. 아이를 위한 공간을 두루 갖춘 널찍한 집 내부가 눈길을 끈다. 이를 지켜보던 양세찬은 양이로에게 고정 코디를 제안한다.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목동의 한 백화점 위에 자리한 초고층 주상복합을 찾아간다. 이 집의 첫째는 서울대 치대에 진학했고 둘째는 미국에서 유학 중이라고 소개된다. 고3 아들을 둔 홍인규는 좋은 기운을 받아 가겠다며 서울대 치대 졸업패를 쓰다듬고, 장동민도 이에 동참한다.'구해줘! 홈즈'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황정민의 사생활과 관련한 주장을 이어온 A씨의 SNS 계정이 돌연 사라졌다. 스토킹 혐의 재판에서 검찰이 벌금 1000만원을 구형한 지 이틀 만이다.13일 A씨가 그동안 폭로 창구로 사용해온 인스타그램 계정은 접속되지 않고 있다. 계정에 접속하면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되었거나 페이지가 삭제됐다"는 안내 문구가 나온다.현재 계정이 사라진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A씨가 직접 계정을 삭제 또는 비활성화했는지, 인스타그램 측의 조치가 있었는지도 알려지지 않았다.한편 A씨는 해당 계정을 통해 황정민과 과거 사적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통화 내역과 메시지 등을 공개해왔다. 그러나 황정민 측은 A씨를 스토커라고 주장했다. 양측은 관련 사안을 두고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A씨는 현재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정식재판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A씨에게 벌금 1000만원과 이수명령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반면 A씨 측은 황정민과의 관계가 일방적이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무죄를 주장했다. 이번 재판은 A씨가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하면서 열리게 됐다. 재판부는 오는 9월 8일 1심 판결을 선고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KBS2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이 방영 10주년을 맞아 특집 예능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으로 돌아온다.KBS2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은 '구르미 그린 달빛' 방영 10주년을 맞아 제작된 특집 예능이다.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이 다시 만나 1박 2일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은 당시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작품은 최고 시청률 23.3%를 기록하고 7주 연속 TV 화제성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었다. 10년 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인 다섯 배우가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기대를 모은다.이번 여행은 박보검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박보검이 10주년을 함께 기념하자고 제안했고, 다른 배우들도 뜻을 모으면서 1박 2일 여행이 성사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다섯 배우는 지난 4일 강원도 홍천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이들은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여행을 즐겼다는 후문이다.'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은 2부작으로, 다음 달 16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나는 SOLO 33기 솔로남들이 자기소개를 통해 직업을 밝혔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첫인상 프러포즈'에 나선 33기 모솔남들의 모습과 자기소개가 공개됐다.솔로나라 33번지에서의 첫날 밤, 모솔남들에게 프러포즈 이벤트 미션이 주어졌다. 첫인상 1순위인 솔로녀를 위해 곰인형에 메시지를 녹음한 뒤 꽃다발과 함께 전달하는 미션이었다. 제작진이 "눈에 띄지 않게 은밀하게 위대하게 하시라"고 주문하자 모솔남들은 당황했다. 광수는 은밀하게 전달하라는 말에 솔로나라 곳곳을 돌아다니며 선물을 숨길 장소를 찾았다. 이를 지켜본 데프콘은 "(광수는) 100% 퓨어하다. 우리 모태솔로 특집의 핵"이라고 말했다.가장 먼저 영철은 영자를 불러내 꽃다발과 곰인형을 건넸다. 자신의 녹음 메시지가 흘러나오자 쑥스러워했고, 영자는 "남자에게 꽃다발과 인형을 받은 것이 처음"이라며 "너무 예쁘다"고 고마워했다. 그러나 이후 인터뷰에서는 "(영철 앞에서는) 심장이 안 뛰었다"고 밝혔다.영수는 영숙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첫인상으로 제일 예뻤다"고 호감을 표현했다. 이어 산책을 제안한 뒤 "점퍼가 예쁘다", "귀걸이가 예쁘다"며 칭찬을 이어갔다. 하지만 곰인형에서는 미리 녹음한 메시지 대신 '아'라는 소리만 흘러나왔고, 영숙은 당황했다.영식은 자동차 트렁크를 활용해 프러포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영자와 트렁크에 나란히 앉아 곰인형을 건넸다. 곰인형에서는 "처음에 웃으면서 들어오시는 모습이 너무 밝고 예뻐 보였다"는 녹음 메시지가 흘러나왔다. 영호는 숙소 마당의
배우 지예은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과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오키키 ㅇㅋㅋ'에는 '혼자 썸 타는 사람 특 | 아무튼떠들러왔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지예은을 비롯해 가비, 킹키, 준빵조교가 출연해 썸과 연애, 이별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대화 중 '착각해서 김칫국 마셨던 경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지예은은 자신도 그런 경험이 많다고 했다. 그는 "나는 항상 한다. 누가 나한테 조금만 잘해주면 '쟤 나 좋아하나?' 싶다"고 털어놨다.호감이 있는 사람을 두고 어디까지 상상하느냐는 질문에는 연애를 시작하는 단계까지만 생각한다고 답했다. 지예은은 "딱 사귀는 것까지만 상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결혼은 연애를 시작할 때부터 염두에 두지는 않는다고 했다. 가비가 "사귀면 결혼하는 상상하냐"라고 묻자 지예은은 "좀 지나야 한다. 처음에는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지 않는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상대와 충분한 시간을 보낸 뒤에야 결혼을 생각한다는 연애관을 밝혔다.반면 실제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는 먼저 다가가지 못한다고. 평소 연애에서 호감을 어떻게 표현했는지를 묻자 지예은은 "아무 말도 못 한다. 좋아하는 티도 못 내고 아무것도 안 한다"고 말했다.가비가 "그럼 그동안 어떻게 했냐"라고 되묻자 지예은은 "그래서 진짜 오래 걸린다. 상대가 무조건 다가와야 한다. 부끄럽기도 하고, 자존심도 센 편"이라고 답했다.한편 1994년생 동갑내기인 바타와 지예은은 교회에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4월 열애설이
이수근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KBS 예능 '웰컴 투 수근스쿨'이 0%대 시청률 늪에 빠졌다. 세대를 뛰어넘는 소통이라는 기획 의도는 분명했지만, 이를 예능적 재미로 풀어내는 데는 아쉬움을 남겼다. 출연진의 조합부터 편성 시간대까지 여러 요소가 맞물리지 못한 채 종영을 앞두게 됐다.KBS2 '웰컴 투 수근스쿨'(이하 '수근스쿨')은 나이 차이가 최대 70살에 달하는 어린이와 어르신들이 한 교실에 모여 함께 수업하고 생활하며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이수근이 교장을 맡고 개그맨 임우일과 가수 이미주가 함께 출연해 시골 마을에서 주민들과 어우러지는 모습을 그렸다.이수근의 이름을 프로그램 제목에 내걸었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수근 역시 제작발표회 당시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교장 선생님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 명 안 된다. 단 한 명 할 수 있는데 그게 바로 나다"라고 말했다.그러나 기대와 달리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지난 6월 1.1%의 시청률로 출발한 '수근스쿨'은 1회와 5회를 제외한 모든 회차에서 0%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방송 내내 좀처럼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한 채 종영을 앞두고 있다. 이수근이라는 대표 예능인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뼈아픈 결과다.가장 큰 아쉬움으로는 출연진 간 케미가 꼽힌다. '수근스쿨'은 어르신과 어린이가 함께 생활하는 과정을 통해 세대 차이에서 비롯되는 재미와 따뜻한 공감을 동시에 노렸다. 시골을 배경으로 일상을 따라가는 관찰 예능인 만큼 기본적인 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개그맨 이선민이 출연한다.12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55회는 '꿈은 힘이 세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이선민, 영화 '오디세이'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맷 데이먼, 투병 중에도 중증 자폐 장애를 가진 아들의 거처를 찾아다닌 아버지 전경철이 출연한다.데뷔 10년 만에 '대세남'으로 떠오른 이선민이 유재석과 만난다. 최근 유튜브에서 활약 중인 이선민은 고정 출연 중인 콘텐츠만 10개라며 "대세까지는 아니고 소세"라고 말한다. 같은 메타코미디 소속 곽범의 '유 퀴즈' 출연 여부를 물으며 두 사람의 '대세 서열'을 비교하기도 한다.확신의 기혼상이라는 이미지와 달리 미혼이라는 사실과 숭실대 08학번이라는 이력도 공개한다. '놀면 뭐하니?' 출연 이후 가족들까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자신과 닮은 누나들과의 일화도 전한다. 특히 셋째 누나를 반면교사 삼아 공부에 매진해 전교 240등에서 15등까지 성적을 올린 사연을 비롯해 재수 시절 러브스토리와 숭실대 합격 과정도 밝힐 예정이다.무명 시절 이야기도 공개한다. 이선민은 택배 상하차와 인형탈, 대리운전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버틴 시간과 '웃찾사' 폐지로 데뷔 1년 만에 직장을 잃었던 사연을 전한다. 최근 수입이 10배 올랐다는 그는 절약이 몸에 밴 일상과 부모님을 위한 효도 이야기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마술사 유호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홍현희, 김문정, 이창호, 유호진이 출연하는 '더위 잊고~ 렛잇고'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유호진은 세계마술올림픽 FISM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그랑프리를 수상한 이력과 세계적인 마술팀 '디 일루저니스트(The Illusionists)'에 합류해 활동한 과정을 이야기한다.이어 그는 '아메리카 갓 탤런트' 골든 버저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세 번째 도전에 나섰던 그는 우승보다 생방송 직행 티켓인 골든 버저를 받는 것이 목표였다고 밝힌다. 이전 도전 이후 팀을 꾸렸고, "목숨 걸고 하자"는 각오로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한다.유호진은 공연 직후 심사위원이 테이블 위로 몸을 던져 골든 버저를 누를 만큼 뜨거웠던 당시 현장 분위기도 전한다. 또 유호진은 100% 손기술로 선보이는 '매니플레이션' 마술을 직접 선보여 눈길을 끈다.'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주말 밤, 배우 박지훈과 변우석이 한자리에 모인다.JTBC는 토일드라마 '아파트' 후속으로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을 선보인다. 지난 2019년 종영한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과 왕의 첫사랑 개똥이, 첫사랑을 지키려는 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꽃파당'에는 변우석과 박지훈을 비롯해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등이 출연한다. 극 중 변우석은 한양 최고의 정보꾼이자 한량 매파 도준 역을, 박지훈은 '꽃파당'의 막내 고영수 역을 맡았다.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들의 신인 시절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다.배우들의 과거 모습을 보는 재미에 다양한 혼사를 둘러싼 이야기도 더해진다. '꽃파당'은 조건보다 마음을 택한 혼사부터 재가 혼사, 하루아침에 왕이 된 이수와 첫사랑 개똥이의 혼담까지 각기 다른 사연을 풀어가는 과정을 담는다.'꽃파당'은 2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각각 2편씩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영화 '오디세이'를 함께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출연한다.12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55회는 '꿈은 힘이 세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이선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맷 데이먼, 투병 중에도 중증 자폐 장애를 가진 아들의 거처를 찾아다닌 아버지 전경철이 출연한다.이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맷 데이먼은 영화 '오디세이'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놀란 감독은 "영화 7편을 동시에 찍는 것만큼 힘들었다"고 말하고, 맷 데이먼은 촬영 전 놀란 감독에게 "이 영화 힘들 거야"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힌다. 모든 장면을 IMAX 필름으로 촬영한 가운데 맷 데이먼은 "주말마다 망친 필름값 청구서가 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놀란 감독과 맷 데이먼의 영화 이야기도 공개된다. '메멘토', '다크 나이트', '인셉션', '인터스텔라', '오펜하이머' 등을 연출한 놀란 감독은 자신의 연출 철학을 이야기하고, '본' 시리즈로 잘 알려진 맷 데이먼은 배우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본다.두 사람이 직접 꼽은 '인생 영화'도 공개된다. 놀란 감독은 "인생의 이정표 같은 작품"이라며 12번 관람한 영화를, 맷 데이먼은 "영화와 사랑에 빠지게 된 결정적 계기였다"며 14번 본 작품을 소개한다.'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하영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논란과 관련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12일 하영은 자신의 SNS에 "먼저 저의 증조부와 관련된 일들로 큰 실망과 상처를 안겨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증조부 안상호의 과거 행적을 접하며 가족의 역사를 무거운 마음으로 돌아보게 됐다"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관련 자료를 직접 찾아보는 과정에서 증조부의 친일적 행적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하영은 "일제 강점기라는 뼈아픈 시간을 지낸 우리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가족사를 가볍게 언급했던 것을 반성한다"라며 "제가 미처 알지 못했다는 사실이 그 역사를 외면하거나 가볍게 여길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 과오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광복절을 앞둔 시기에 저의 부족함으로 물의를 일으켜 더욱 송구스러운 마음이다. 우리의 역사를 깊이 있게 공부해 나가며 독립유공자분들과 우리나라의 광복과 안녕에 힘써 주신 모든 분들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섬기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하영은 최근 증조부가 안상호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7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증조부가 일본에서 양의학을 공부하고 한양에서 의원을 개원했다고 소개했으나, 이후 안상호가 1916년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기록이 알려졌다.하영 측은 당초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밝혔으나, 추가 확인을 거쳐 해당 기록이 존재한다며 입장을 정정하고 사과했다.이하 하영 자필 사과문 전문하영입니
배우 하영의 증조부 친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네이버가 하영이 출연한 광고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비공개 처리했다.12일 텐아시아 확인 결과, 네이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돼 있던 하영의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광고 영상은 이날 오후 비공개로 전환됐다.해당 영상은 이날 낮까지 공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네이버 측이 비공개 전환 이유를 별도로 밝히지 않았으나, 하영의 증조부 논란의 여파로 풀이된다. 다만 앞서 해당 영상에는 하영의 광고 삭제를 요구하는 일부 누리꾼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하영은 최근 증조부가 안상호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휘말렸다. 그는 지난 7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자신의 집안이 4대째 의사 가문이라고 소개하며 "증조할아버지가 일본에서 양의학을 공부했고 한양에서 양의학 전문 의원을 개원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고종 황제를 진료했다는 가족사도 언급했다.이후 그의 증조부 안상호가 1916년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기록이 알려지면서 과거 행적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하영 측은 당초 관련 의혹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는 취지로 입장을 밝혔으나, 11일 추가 확인 결과 해당 기록이 존재한다며 기존 입장을 정정하고 사과했다.소속사는 충분한 확인 없이 답변한 점을 사과하며 "배우 하영 역시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깊이 새기고,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겸허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최명빈이 O3 Collective(오쓰리콜렉티브)의 새 가족이 된다.12일 O3 Collective는 최명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최명빈이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함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영화 '걷기왕'으로 데뷔한 최명빈은 '사라진 밤',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등에 출연했다. 또 그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연모',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에서 어린 은새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최명빈은 오는 9월 2일 개봉하는 영화 '캐리어를 끄는 소녀'에서 주인공 영선 역을 맡는다.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온 최명빈이 이번 작품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O3 Collective 양혜영 대표는 "작품을 가득 채우는 존재감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활약해 온 배우 최명빈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제 자신의 이야기를 이끄는 배우로 O3 Collective와 함께 끊임없이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O3 Collective 소속 아티스트로는 배우 이준호, 조승희가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MBC '신인감독 김연경2'의 두 번째 직관 경기가 예매 시작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오는 20일 오후 7시 서울특별시교육청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와 여자 프로배구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직관 경기가 열린다. 지난 11일 진행된 티켓 예매는 오픈 약 2분 만에 전 좌석이 선점되며 매진을 기록했다.앞서 지난 7월 안산 상록수김연경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첫 직관 역시 관람 신청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첫 직관에 이어 서울에서 열리는 두 번째 경기까지 매진되면서 시즌2를 향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이번 경기에서는 시즌1 '필승 원더독스'에서 세터로 활약했던 구솔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소속으로 김연경 감독과 다시 만난다. 지난 시즌 한 팀에서 뛰었던 구솔이 이번에는 상대 선수로 나서는 만큼, '필승 원더독스'와 어떤 승부를 펼칠지도 관전 포인트다. 두 번째 직관까지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김연경 감독과 '필승 원더독스'가 만원 관중 앞에서 프로팀을 상대로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신인감독 김연경2'는 2년 차 감독 김연경과 '필승 원더독스'가 성장을 이어가는 과정을 담은 구단 성장 프로젝트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신인감독 김연경' 시즌1은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신인감독 김연경2' 두 번째 직관 경기는 오는 20일 오후 7시 서울특별시교육청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며, 티켓 판매 수익 일부는 배구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KBS 2TV '너 말고 다른 연애' 측이 12일 서강준과 안은진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다음 달 1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연애 10년 차 연인이 서로에게 낯선 감정을 느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가 남궁호(서강준 분)와 이미도(안은진 분)의 지난 10년을 담았다면, 메인 포스터에는 두 사람 사이에 생긴 감정의 변화를 담았다.포스터에는 등을 맞댄 채 눈을 바라보는 남궁호와 이미도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에게 기대고 있지만 두 사람의 시선은 엇갈려 있다. 여기에 "우리의 사랑은 더는 반짝이지 않는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10년간 이어온 두 사람의 관계에 찾아온 변화를 보여준다.서강준과 안은진은 표정과 눈빛으로 오래된 연인 사이의 미묘한 거리감을 표현했다. 결혼과 결별의 기로에 놓인 두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제작진은 "이번 메인 포스터는 오랜 시간 함께해 가장 단단하다고 믿었던 사랑에 낯선 균열이 찾아온 남궁호와 이미도의 현재 시점을 담아냈다. 오래된 연인의 현실적 갈등과 선택을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며 "가장 반짝였던 과거를 지나 변해버린 사랑과 마주한 두 연인의 감정을 서강준과 안은진이 어떻게 현실적으로 섬세하게 풀어낼지, 안방극장에 깊은 공감과 여운을 안길 두 연인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너 말고 다른 연애'는 9월 1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