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권유리와 오는 8월 31일 자로 19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상호 협의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여정에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 눈부신 활약을 펼쳐준 권유리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소녀시대 활동은 그대로 이어간다.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의 전속 계약은 종료되지만, 향후 소녀시대로서의 활동은 변함없이 이어 나갈 예정이다. 새로운 여정을 걸어갈 권유리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리는 2001년 SM 연습생으로 입사해 6년간의 연습생 생활 끝에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다시 만난 세계', 'Gee', '소원을 말해봐', 'The Boys'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활동했으며, 2016년부터는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드라마 '피고인', '보쌈-운명을 훔치다', '굿잡',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등에 출연했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입장문 전문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권유리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권유리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오는 8월 31일 자로 19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상호 협의하였습니다.
권유리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전 세계에 K-POP 열풍을 선도하고, 시대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성장함은 물론 배우로서 빛나기까지, 그 모든 여정에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음악, 연기, 예능, MC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눈부신 활약을 펼쳐준 권유리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당사와의 전속 계약은 종료되지만, 향후 소녀시대로서의 활동은 변함없이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새로운 여정을 걸어갈 권유리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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