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가 SBS '제철리 마을회관'에 출연한다. / 사진=텐아시아DB
김대호가 SBS '제철리 마을회관'에 출연한다. / 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김대호가 '제철리 마을회관' 촬영 도중 체력이 바닥난다.

다음 달 2일 방송되는 SBS '제철리 마을회관' 2회에서는 김대호, 송가인, 박은영, 조나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크래비티 형준이 강원도 영월 삼굿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경로잔치를 준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철리 멤버들이 녹전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한 재능기부에 이어 이장님의 부탁으로 삼굿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준비한다. 송가인, 수빈, 형준은 공연을 맡고, 박은영, 김대호, 조나단은 잔치 음식을 준비한다.

박은영은 70인분 잔치 음식 준비에 당황하지만, 주방에 들어선 뒤 잔치국수 메뉴를 결정하고 본격적인 조리에 나선다. 김대호와 조나단이 장을 보러 간 사이 박은영은 혼자 대용량 솥에 육수를 끓이고 두 개의 팬으로 지단을 부치는 등 능숙하게 음식을 준비한다.
김대호가 '제철리 마을회관'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김대호가 '제철리 마을회관'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반면 장을 보고 돌아온 김대호와 조나단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박은영의 지시와 많은 양의 조리 작업에 분주한 모습을 보인다. 요리 초보인 조나단은 육수팩을 건지는 일에도 어려움을 겪고, 배식 시간이 다가오자 김대호도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박은영은 손질된 재료를 차례로 넣으며 조리를 이어간다. 하지만 대용량 짬뽕 고명을 볶기 시작하면서 주방팀은 강행군에 돌입한다. 엄청난 양의 재료를 볶아내는 과정에서 김대호와 조나단도 점차 지친 기색을 보이고, 매운 연기까지 더해지자 세 사람은 분주하게 요리를 이어간다. 김대호는 "이럴 줄 알았으면 가수 할 걸 그랬다"고 말하며 허탈한 표정을 짓는다. 세 사람이 완성한 잔치국수가 삼굿마을 어르신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제철리 마을회관' 2회는 8월 2일 오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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