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윤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2025년부터 취재하고 있습니다. KBS, ENA,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 국내 주요 방송사와 OTT 플랫폼을 담당하며 드라마·예능·콘텐츠 업계 전반을 폭넓게 다룹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정세윤 기자는 독일어와 미디어를 전공했습니다. 언어와 콘텐츠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며 현상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시각을 길렀습니다.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며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델 이현이가 맥아더 장군 어머니의 교육법에 경악한다. 한편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이현이는 현재 서울 서초동에 거주 중이다.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한국전쟁 발발 76주년을 맞아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과 미국 제34대 대통령 드와이트 아이젠하워의 이야기를 다룬다. 두 인물의 성장 과정과 리더십을 살펴보는 한편, 잘 알려지지 않은 일화들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이날 방송에는 역사 전문가 김지윤 박사와 연예계 대표 '열혈 워킹맘' 이현이가 출연해 두 인물의 성장 과정을 함께 살펴본다. 또한 아동발달 전문가 조선미 교수는 맥아더와 아이젠하워의 성장 배경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모들에게 필요한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어린 시절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았던 맥아더의 성장 과정이 공개된다. 아들을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에 입학시키기 위해 각종 방법을 동원했던 어머니는 입학 후에도 4년간 기숙사 인근에 머물며 생활을 챙기는 등 극성스러운 면모를 보였다고. 이를 들은 이현이는 "드라마 'SKY 캐슬'이 이걸 보고 쓴 거 아니냐"라며 경악한다. 맥아더의 어머니는 아들의 학업과 생활 전반에 깊이 관여했던 것으로 밝혀진다. 장군이 된 이후에도 중요한 일들을 어머니와 상의했고, 연애에도 어머니의 영향이 있었다는 일화가 소개된다. 다만 결혼을 앞두고는 처음으로 자신의 뜻을 내세웠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반면 아이젠하워는 파산한 가정에서 성장하며 어린 시절 다혈질적인 성격을 보였지만, 어머니의 양육 아래 점차 변화를 겪었다. 방송에서는 아이젠하워 어머니의 교육 방식과 그것이 훗날
'위대한 가이드3' 김대호가 "요즘 힘들다"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한편 김대호는 지난해 2월 MBC를 퇴사하고 프리 전향 후 출연료가 100배에서 150배 가까이 뛴 것으로 알려졌다.오는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에티오피아 남부에 도착한 김대호가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과 만나 완전체 여행을 시작한다. 김대호가 합류하자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은 반갑게 그를 맞이한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네 사람은 안부를 나누며 근황을 전한다. 이 과정에서 박명수는 부쩍 늘어난 김대호의 흰머리를 보고 "요즘 힘들지?"라고 묻고, 김대호는 "요즘 힘들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그는 "혼자 오면서 외롭기도 했지만, 한국에 모든 걸 두고 오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며 심경을 밝힌다.한편 삼형제는 김대호가 자리를 비운 동안 함께 지낸 새 식구 염순이를 소개한다. 김대호는 염순이와 가까워지기 위해 다가가 보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공개된 스틸에는 풀밭에 주저앉은 김대호의 모습과 이를 지켜보며 웃음을 터뜨린 스튜디오 출연진의 반응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대호는 자신을 형제들에게 안내해 준 현지 가이드 마이크를 소개한다. 마이크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사형제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이후 이들은 에티오피아 대표 음식인 인제라를 맛본다. 그러나 식사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인제라를 먹던 김대호가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모습을 보인 것. 그는 "내가 이러다 죽겠구나 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위대한 가이드3'는 3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
무릎 통증에도 촬영을 이어간 배우 차승원이 '봉주르빵집'의 마침표를 찍었다.지난 26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봉주르빵집' 최종회에서는 마지막 영업일을 맞은 빵집 식구들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차승원은 '봉주르 금귤 개나리 타르트', '봉주르 차식빵' 등 까다로운 메뉴 준비부터 손님 응대, 이벤트까지 주방 안팎을 오가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회차가 거듭될수록 한층 가까워진 이기택과의 주방 호흡도 돋보였다. 차승원은 이기택의 출근룩을 정해주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주방에서는 각자 맡은 일을 나눠 메뉴를 준비했다. 처음보다 안정된 역할 분담은 두 사람이 쌓아온 팀워크를 보여줬다.차승원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완성된 빵을 보며 스스로를 "제빵의 왕"이라고 소개하는가 하면, 디저트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농담을 건네며 웃음을 안겼다. 영업 종료 후에는 차승원의 아이디어로 준비된 '갈레트 데 루아' 이벤트가 펼쳐졌다. 그는 봉주르빵집을 찾아준 마을 주민들에게 작은 행운을 전하고자 행운의 빵을 나누고, 직접 이벤트를 진행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차승원은 "보는 맛, 하는 맛, 맛보는 맛이 함께했던 '봉주르빵집'. 그곳에서 함께했던 모든 시간이 시청자 여러분께도 충만하셨기를 바란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한편 '봉주르빵집'의 연출을 맡은 박근형 PD는 최근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차승원은 무릎에 물이 차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를 받고 다시 촬영장으로 돌아왔다. 못 와도 이해할 상황이었는데 끝까지 해내더라. 대단했다"고 말한 바 있다.정세윤 텐아시
방송인 유재석이 MC를 맡은 KBS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가 첫 방송 전부터 누적 조회수 1400만 뷰를 돌파했다.다음 달 10일 첫 방송되는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피투게더')는 사람을 듣는 유재석, 이야기를 듣는 장항준, 음악을 듣는 윤종신이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의 서사와 하모니에 귀를 기울이며 펼치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다. 2001년부터 2020년까지 20년간 시청자와 함께한 '해피투게더'의 6년 만 복귀 프로젝트다.이 가운데 '해피투게더'가 첫 방송 전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공식 SNS에 공개된 0회 하이라이트 영상과 과거 방송 클립, 챌린지 콘텐츠 등이 잇따라 화제를 모으며 누적 조회수 약 1400만 회를 기록한 것. 가장 최근 공개된 클릭비 완전체 릴스 영상 역시 공개 21시간 만에 조회수 125만 회를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6월 28일 기준)무엇보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은 매주 챌린지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세 사람은 '해피투게더' 공식 SNS를 통해 구독자들이 요청한 챌린지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It's Me', '니가 좋아' 등 다양한 챌린지 영상은 조회수 100만 회를 넘기며 화제를 모았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 사람 조합이 좋다", "릴스만 봐도 웃기다", "자꾸 보게 된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과거 방송 영상들까지 다시 주목받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단순한 향수를 넘어,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해피투게더'의 웃음 코드가 여전히 통하고 있다는 방증이기 때문이다. 이에 6년 만에 돌아오는 '해피투게더'가 과
배우 김혜수(57)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29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수중 에어로빅을 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는 검은색 수영복에 하얀색 수모를 착용한 모습이다. 몸에 밀착되는 수영복을 입고도 군더더기 없는 몸매와 매끈한 실루엣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늘씬한 허리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를 통해 김혜수의 자기관리 면모를 엿볼 수 있다.일부 누리꾼은 "저 나이에 저 몸매가 말이 되냐", "역시 김혜수다", "너무 예쁘다", "건강 관리 비결 알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혜수는 현재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공개를 앞두고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과 신동이 '왕자와 거지'에서 5세대 아이돌들과 여행을 떠난다.다음 달 27일 월요일 첫 방송되는 ENA 예능 '왕자와 거지'는 수천 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이집트를 배경으로 왕자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K-팝 아이돌들의 6박 7일 승자독식 여행 버라이어티다.29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사막, 고대 신전, 홍해 등 이집트의 다양한 풍경이 담겼다. 이국적인 볼거리와 현지의 매력을 예고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어 바다에서의 휴양부터 현지 시장, 사막 미션까지 다양한 장면이 공개됐다. 왕자가 된 출연진은 여행 전반에서 혜택을 누리고, 패배한 이들은 거지가 되어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극과 극 여행을 이어간다.짧은 티저 영상에는 왕자와 거지를 오가는 멤버들의 모습과 경쟁 구도가 담겨 눈길을 끈다. 승리를 향한 멤버들의 의지와 무대 밖에서 보여줄 색다른 모습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다양한 세대의 남자 아이돌들이 한자리에 모인 점도 주목할 포인트다. 데뷔 21년 차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을 비롯해 던, 김요한, NCT 127 쟈니, NCT DREAM 지성이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뽐낸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이들이 이집트를 배경으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왕자와 거지'는 7월 27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서수민이 데뷔작 '김부장'에서 열연 중이다.서수민은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김부장(소지섭 분)의 딸 김민지 역을 맡았다. 민지는 김부장이 움직이는 이유이자, 그가 지키고 싶은 세계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존재다. 1, 2회 방송에서는 민지의 존재감이 두드러졌다. 딸의 실종은 김부장이 사건에 뛰어들게 된 계기가 됐고, 이후 전개 역시 민지를 중심으로 흘러갔다. 서수민은 고등학생 민지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학교에서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면서도 쉽게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고, 아빠 앞에서는 서운함과 애틋함이 공존하는 딸의 감정을 표현했다. 첫 드라마 출연이지만 안정적인 연기로 극에 무리 없이 녹아들며 존재감을 남겼다.데뷔작부터 존재감을 보여준 서수민이 '김부장' 남은 회차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소지섭과 만들어갈 부녀 호흡 역시 극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김부장'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주상욱이 '김부장'에서 데뷔 첫 악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지난 26일,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주상욱은 용역 깡패 출신의 절대 권력자이자 사이코패스 건설사 회장인 주강찬 역을 맡았다. 첫방 9.5%로 출발한 '김부장'은 2회에서 1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드라마 중 2회 만에 시청률 15%를 돌파한 건 2021년 '펜트하우스3' 이후 5년 만이다.1,2화 방송에서는 주학건설 대표 주강찬의 냉혹한 면모가 공개됐다. 정치권 진출을 위해 이미지 메이킹에 나선 그는 욕탕에서 국회의원 심 의원(김경룡 분)과 독대했다. 화상 자국으로 뒤덮인 몸을 보여준 그는 "사업하고 나서 후회가 되더라고요. 딸아이한테도 부끄럽고. 그래서 그냥 제가 토치로 지져버렸습니다"라고 말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면서 "고통은 저와의 약속을 어겼다가 사라진 인간들이 훨씬 더 심했겠죠"라고 덧붙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주강찬은 딸 주혜리(유지안 분)와 갈등을 빚은 김민지(서수민 분)의 아버지 김부장(소지섭 분)과 학교에서 마주했다. 그는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김부장을 받아들이는 듯했지만, 교장에게 "다시 이런 일이 생기면, 그땐 학교도 당신들도 없어질 거야"라고 경고했다.한편 주강찬은 딸 주혜리(유지안 분) 앞에서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학교 일로 상처받은 혜리를 위로하며 "너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생긴다면 아빠가 지켜줄게"라고 말했다. 딸을 향한 애정을 보여주는 한편, 상대에게 두려움을 심어줘야 한다는 자신의 생각도 함께 전했다. 주강찬의 상반된 면모가 나타난 대목이었다.한편 주상욱이 활약 중인 '김부장'은
배우 윤유선이 JTBC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신입사원 강회장' 9, 10회 방송에서 윤유선은 조선희 역을 맡아 남편 강용호 회장(손현주 분)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윤유선은 남편의 부고를 접한 뒤 충격에 빠진 선희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장례식장에서는 강재경(전혜진 분)을 향해 분노를 쏟아냈고, 강용호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사위 민석도(권해성 분)를 찾아가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또 검찰 앞에서는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며 강회장의 결백을 주장하는 모습으로 절박한 심정을 표현했다.윤유선은 남편의 죽음 이후 흔들리는 선희의 감정을 차분하게 그려냈다. 슬픔과 분노를 지나 진실을 밝히려는 의지까지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인물의 변화를 설득력 있게 보여줬다. 강재성(진구 분)과 화해하는 장면에서는 선희의 복잡한 심경을 담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이와 함께 강방글(이주명 분)과의 모녀 케미도 빛을 발했다. 갈 곳이 없어 찜질방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상황에서도 딸을 먼저 챙기는 모습으로 모성애를 보여줬고, 황준현(이준영 분)의 집에서는 방글이와 힘을 합쳐 단서를 찾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이처럼 윤유선은 상실감과 분노, 가족애와 유머를 오가며 선희의 다양한 면면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강용호의 죽음에 얽힌 진실 추적이 본격화된 가운데, 윤유선이 남은 이야기에서 보여줄 활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
배우 유지안이 데뷔작 '김부장'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지난 26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 김부장(소지섭 분)이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액션 드라마다. 유지안은 극 중 주학건설 회장의 딸이자 교내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주혜리 역을 맡았다.주혜리는 자신이 마음에 두고 있던 김남훈(카엘 분)과 김민지(서수민 분)가 가까워지자 김민지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결국 두 사람은 몸싸움을 벌였고, 주혜리는 사건 이후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처벌을 요구했다.결국 김민지의 전학이 결정됐지만 주혜리의 괴롭힘은 끝나지 않았다. 그는 늦은 밤 김민지를 공터로 불러낸 뒤 몸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김민지는 의식을 잃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 주혜리는 사건이 알려질 것을 우려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인 뒤 상황을 수습하려 했다.유지안은 첫 작품에서 학교 폭력을 일삼는 빌런 주혜리 역을 안정적으로 그려내며 존재감을 남겼다. 특히 상대를 가리지 않는 서늘한 눈빛과 거침없는 언행으로 주혜리의 안하무인적 면모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유지안이 활약 중인 '김부장'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한편 유지안은 판타지오 소속의 신예 배우다. 판타지오 소속 아티스트로는 배우 차은우, 김선호, 이성경, 이세영, 이창섭 등이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안재홍이 서스펜스 장르물 '손 없는 날'에 출연한다.29일 안재홍의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안재홍이 새 영화 '손 없는 날'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손 없는 날'은 이사를 앞둔 우진이 아내 희연에게 이상 징후가 나타난 뒤,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는 무당 태주를 만나면서 하루 동안 겪게 되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극 중 안재홍은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변호사 우진 역을 맡는다. 우진은 설명하기 어려운 기이한 현상들 앞에서도 이성과 논리를 놓지 않는 인물이다. 예상치 못한 사건들을 마주하며 진실을 좇는 과정에서 극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그간 코믹부터 드라마, 스릴러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안재홍이 이번에는 미스터리 장르에 도전한다. 앞서 1690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특별출연해 존재감을 보여줬던 그가 '손 없는 날'에서는 또 어떤 얼굴을 보여줄지 주목된다.한편 '손 없는 날'은 지난 14일 촬영을 시작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전민기, 정미녀 부부가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 일상을 공개한다.오는 30일 방송되는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에서는 시부모의 방문을 계기로 한 지붕 아래 서로 다른 온도차를 보이는 전민기·정미녀 가족의 일상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는 전민기의 돌발 홈파티 이후 뒷정리 문제로 갈등을 빚으며 합방 프로젝트에 실패했던 두 사람이 한 침대에서 아침을 맞는 모습이 그려진다. 알고 보니 이른 아침 집을 찾은 시부모의 방문으로 평소와는 다른 하루가 시작된 것이었다.부모님은 직접 가져온 먹거리로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늦잠을 자던 부부도 뒤늦게 합류해 함께 시간을 보낸다. 특히 부모님이 직접 가꾼 천 평 규모의 밭과 서재 별채를 갖춘 대전 본가의 남다른 스케일이 공개되자, 이를 지켜보던 고준희는 "다시 보게 된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이날 정미녀는 특유의 애교를 발휘하며 시어머니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는 "오늘 저랑 데이트해요"라며 시어머니를 이끌고 명동 데이트에 나선다. 특히 속옷 쇼핑 도중 예상치 못한 둘째 계획 이야기가 오가며 화끈한 입담을 펼쳐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반면 집에 남은 전민기와 아버지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흐른다. 두 사람은 함께 전민기의 방송을 시청하게 되고, 아버지는 아들의 방송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전한다. 이에 전민기는 "가족의 지적이 가장 힘들다"고 털어놓으며 현실 부자의 모습을 보여준다.시부모와 함께하는 전민기, 정미녀 부부의 이야기는 오는 3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귀한 가족'에서 공개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첫 화 2.1% 시청률을 기록한 뒤 11주 연속 1%대로 고전한 '우리동네 야구대장'이 12주 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스포츠 예능 '우리동네 야구대장' 12회에서는 시즌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경기로 '캐삭전'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균 감독의 '리틀 이글스'가 나지완 감독의 '리틀 타이거즈'를 상대로 첫 승을 달성했다.패배하면 다음 시즌에 참여할 수 없는 '캐삭(캐릭터 삭제)전'을 앞두고 정규 리그 3, 4위 나지완, 김태균 감독은 훈련에 집중했다. 김태균 감독은 뛰는 야구를 강조하며 선수들을 독려했고, 연패 흐름을 끊기 위해 선수들에게 직접 소금을 뿌리며 미라클 이글스’ 기원했다. 나지완 감독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자신감이 충만한 상태"라고 각오를 밝혔다. 리틀 타이거즈 선수들은 모자에 직접 문구를 적으며 의지를 다졌다.1회 초 리틀 타이거즈는 김준영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그러나 리틀 이글스는 선두 타자 신현우의 안타를 시작으로 기회를 만들었고,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를 앞세워 선취점을 올렸다. 김태균 감독은 연이어 도루 작전을 지시하며 상대 배터리를 흔들었고, 리틀 이글스는 1회 초를 2-0으로 앞섰다.1회 말에는 리틀 이글스 김선율이 시즌 처음으로 선발 등판했다. 리틀 타이거즈는 주장 강유한의 3점 홈런으로 단숨에 경기를 뒤집으며 흐름을 가져왔다. 강유한은 더그아웃에서 팀원들에게 "이기면 다 MVP"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리틀 이글스가 박시혁을 마운드에 올렸지만, 리틀 타이거즈는 나호준의 장타로 한 점을 더 보태며 4-2로 1회를 마쳤다.2회 초 김태균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우승으로 상금 3억원을 받고 현재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최강록 셰프가 속내를 밝혔다.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러코스터'에서는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유럽 롤러코스터의 끝판왕 레드 포스,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페인 최초 테마파크 등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은 스페인을 대표하는 테마파크의 인기 롤러코스터들을 연이어 체험했다. 네 사람이 마지막으로 마주한 코스는 유럽 최고 높이와 속도를 자랑하는 레드 포스였다.마침내 레드 포스에 오른 멤버들은 아파트 40층 높이에서 시속 180km로 하강하는 코스를 체험했다. 짧지만 강렬했던 탑승은 네 사람의 스페인 첫 투어를 마무리하는 하이라이트가 됐다.첫 번째 테마파크 투어를 마친 멤버들은 1899년 문을 연 스페인 최초의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티비다보산 중턱에 자리한 이곳에서는 바르셀로나 전경이 한눈에 펼쳐졌다. 회전목마와 관람차가 어우러진 풍경은 앞선 놀이기구들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나 훈훈한 분위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테마파크의 상징인 탈라이아에 오른 네 사람은 예상 밖의 높이와 흔들림에 크게 당황했다. 빠니보틀은 "얜 명확히 무서워"라고 외쳤고, 노홍철 역시 연신 신을 찾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제발 멈춰!"를 외쳤고, 최강록과 고경표는 서로를 붙잡은 채 눈물까지 보였다.그런가 하면 출연진들의 진솔한 대화도 눈길을 끌었다. 평소 감정을 쉽게 보여주지 않던 내향형 최강록은 방송 이후 쏟아진 관심에 대해 "낯설고 무섭기도 하다"며 "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축구협회 옹호 논란을 정면 반박했다.지난 28일 공개된 틱톡 예능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에서 안정환은 김남일, 윤장현과 함께 대한민국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탈락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앞서 안정환은 남아공전 패배 이후 한국 대표팀을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쓴소리를 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일반 축구 팬들은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되지도 않은 것들이 이상하게 떠들더라"고 말해 축구협회를 옹호한다는 비판을 받았다.또 그는 "왜 손흥민을 일찍 뺏느냐고 하는데 거기서 조규성의 헤딩 골이 터졌다고 생각해보라. 그냥 무턱대고 말하지 말라. 나는 대표팀 편이지, 홍 감독 편이 아니다. 후배들이 잘되길 바라기에 되지도 않은 걸로 어그로를 끄는 행동이 꼴 보기 싫다"고 말해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이에 대해 안정환은 "나도 잘못했다. (그런데) 내 말이 욕은 아니지 않나. 나도 그렇게 표현할 자유가 있다" 말했다. 또 축구협회를 감싼다는 의견에 대해 그는 "나보고 축구협회 한자리 맡고 싶어 한다는데 나는 정몽규 회장 앉아있는 13년 동안 축구협회에 들어간 적 한 번도 없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나는 그곳에서 일을 안 했다. 그 사람이랑 똑같이 되기가 싫었기 때문이다. 그 사람들이랑 나는 상관없다. 그러니 이런 부분에 대해 비판은 하지 말아 달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또 한 번 작심 발언을 하기도 했다. 안정환은 "또 잘못되면 협회 가서 1인 시위를 하겠다. 새로 완전히 바뀐 협회가 그러면 1인 시위를 하고 축구계를 떠날 거다. 지금은 청소가 되는 과정이다. 이게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