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윤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2025년부터 취재하고 있습니다. KBS, ENA,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 국내 주요 방송사와 OTT 플랫폼을 담당하며 드라마·예능·콘텐츠 업계 전반을 폭넓게 다룹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정세윤 기자는 독일어와 미디어를 전공했습니다. 언어와 콘텐츠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며 현상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시각을 길렀습니다.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며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우 박지훈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제35회 부일영화상' 올해의 스타상을 받았다.박지훈은 지난 7일 열린 '제35회 부일영화상'에서 올해의 스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해당 상은 팬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되며, 올해 투표에서는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박지훈은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았다. 왕위에서 물러나 유배지로 향한 단종의 불안과 외로움을 표현했으며,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두 인물이 점차 가까워지는 과정에서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냈다.'왕과 사는 남자'는 169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에 올랐다. 첫 상업 영화에 도전한 박지훈 역시 작품의 흥행과 함께 주목받았다.수상 후 박지훈은 "저를 많이 사랑해 주시는 메이(팬클럽명) 여러분께 감사 인사와 이 상의 영광을 드리고 싶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더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께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며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박지훈은 지난달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앙코르 팬콘서트 'RE:FLECT(리플렉트)'를 개최했다. 공연은 양일 전석 매진됐으며, 이를 끝으로 아시아 팬콘서트 투어를 마무리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황정음이 출산 후 드라마 촬영을 위해 5개월 동안 약 30kg을 감량했던 경험을 털어놨다.황정음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반자동 다이어트 시작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평택의 한 효소 찜질 시설을 방문해 체중을 관리하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황정음은 현재 몸무게와 목표 체중을 공개했다. 그는 "현재 체중이 54kg이다. 목표 체중을 51.7kg으로 잡았다"라며 "57kg일 때는 내가 너무 불편하고 건강하지 못하다. 기분이 안 좋다"고 말했다.첫째 출산 당시 몸무게가 80kg대까지 증가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황정음은 "첫째가 4.1kg으로 태어났다. 그때 내가 80kg대까지 나갔다"라며 "아이를 낳고도 70kg 정도밖에 안 빠져서 멘탈이 붕괴됐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이후 작품 촬영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체중 감량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황정음은 "그때부터 미친 듯이 5개월 동안 30kg을 뺀 것 같다. 결국 47.7kg까지 내려갔다"라며 "드라마를 찍으려고 뺐다. 마사지도 2시간 이상 주말을 빼고 5개월 동안 매일 갔다. 울면서 받았다"라고 털어놨다.당시 무리하게 체중을 감량했던 일을 돌아보며 달라진 생각도 전했다. 황정음은 "그 작품 하나에 진짜 사활을 걸고 했는데 모든 것에 사활을 걸 필요는 없는 것 같다"라며 "뭐든지 적당한 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과거 장난감 무료 나눔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황정음은 "그때 제가 이사를 해야 했다"며 "장난감 정리를 다 안 하고 정리를 하면서 올렸다. 일단 올리고 시작한 거다. 빨리 나눠드리려고 했던 게 시끄러워졌다"고 회상했다.정세윤
방송인 곽튜브가 전현무, 이준과 함께 울산을 찾는다.9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 15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 이준의 울산 먹방 여행이 공개된다. 앞서 곽튜브는 개인 스케줄로 2주 연속 녹화에 불참하며 자리를 비웠다. 이번 방송에서는 다시 전현무와 호흡을 맞추며 울산 곳곳을 찾는다.두 사람은 첫 번째 메뉴로 돼지국밥을 선택한다. 조선소 직원들이 자주 찾는 노포를 방문해 수육과 국밥을 맛본 뒤 이날 함께할 게스트를 만나러 향한다.게스트의 정체는 이준이었다. 곽튜브가 전현무의 힌트에도 이준을 맞히지 못하자 이준은 "얘는 다 아는 앤데, 카메라만 켜지면 모르는 척한다"고 말한다. 이어 전현무는 "오늘 준이는 나랑 같이 하는 '디스이즈 현무로드' 홍보 차 왔다"고 덧붙인다.세 사람은 이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즐겨 찾았던 것으로 알려진 만두 가게를 방문한다. 1976년부터 영업을 이어온 곳으로, 사장은 이들이 들어서자 "일단 카메라는 끄세요"라며 촬영을 제지한다.이어 "우리는 방송 출연을 안 한다. 그동안 섭외 전화 온 것 다 안 받았다"고 말해 세 사람을 당황하게 한다. 앞서 촬영 섭외를 거절당했던 경험을 떠올린 곽튜브 역시 상황을 지켜본다. 세 사람이 식당의 허락을 받아 촬영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전현무계획4'는 9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김소현이 동갑내기 추영우와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7일 공개되는 티캐스트 E채널 '허경환의 유행어로 행복하쇼'(이하 '허경환의 유행쇼')에는 김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프로그램의 첫 배우 게스트인 김소현은 현재 주연을 맡고 있는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에 관한 이야기도 나눈다.김소현은 배우 최초 게스트라는 말에 "기대가 된다. 배우들은 유행어가 좀처럼 없는데, 드라마와 접목해서 쓸 수 있는 게 있었으면 좋겠다"며 '연애박사'에 활용할 수 있는 유행어를 요청한다.녹화 초반부터 자신의 비밀도 공개한다. 예상보다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오자 허경환은 "시작부터 큰 비밀을 얘기해줬다"며 당황한다.현재 '연애박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추영우와의 비하인드도 이어진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 가운데 김소현만 추영우에게 말을 놓게 된 사연과 이에 대한 추영우의 반응을 공개한다.또 김소현은 "최근에 이것을 샀다"며 프로그램을 위해 직접 구매한 물건을 꺼내놓는다. 어떤 물건을 샀는지와 이를 구매한 이유도 이날 공개된다.'허경환의 유행쇼'는 이날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ggzz'에서 공개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제주에서 슈퍼마켓을 함께 운영할 수 있는 주택을 둘러본다.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제주도 단체 임장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번 임장에는 가수 영탁과 스테이씨 윤이 합류하며, 출연진은 '생계형 임장파' 양세형 팀과 '낭만형 임장파' 김대호 팀으로 나뉘어 제주 곳곳의 매물을 살펴본다.양세형 팀에는 양세찬, 주우재, 윤이 함께한다. 이들은 제주에서 실제 생계를 꾸리며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찾는다는 조건으로 다시 두 조로 나뉘어 임장에 나선다.양세형과 양세찬 형제가 찾은 곳은 제주 전통 가옥의 구조를 살린 주택이다. 현재 밖거리에서는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부에는 다양한 해외 식료품이 진열돼 있다. 이미 여행객들이 찾는 장소로 알려진 곳으로, 두 사람은 슈퍼마켓부터 실제 거주 공간까지 차례로 둘러본다.살림집으로 사용하고 있는 안거리에는 높은 층고와 기존 서까래의 흔적이 남아 있다. 집주인이 SNS 콘텐츠를 촬영하는 주방도 공개된다. 매물을 살펴보던 중에는 집주인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 등장한다.주우재와 윤은 농어촌민박을 운영하고 있는 또 다른 주택을 찾는다. 해당 민박은 성수기 예약률이 거의 100%에 달하는 곳으로 소개된다. 두 사람은 중정과 픽스창 등 집 안팎을 살펴보고, 윤은 "들어오는 햇빛까지 완벽하다"며 채광에 만족감을 보인다.이어 아들 방에서 만화책을 발견한 주우재와 윤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공통 관심사를 확인한다.'홈즈'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개그맨 김원효가 데뷔 전 웨이터로 일하며 한 달에 최대 500만원을 벌었던 과거를 공개한다.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최강희, 오만석, 김원효, 양치승이 출연하는 '가만히 있으면 안돼~'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김원효는 개그맨이 되기 전 웨이터로 일했던 당시를 떠올린다. 처음 받았던 월급은 약 50만원이었다고. 김원효는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직접 밖으로 나가 손님을 데려오기 시작했고, 한 팀당 약 2만원의 수당을 받았다고 밝힌다.하루에 약 10팀의 손님을 유치하면서 수입도 크게 늘었다. 김원효는 "당시 한 달에 약 400~500만원까지 벌었다"며 "다른 업소에서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하며 스카우트를 제안한 적도 있다"고 말한다.당시 익힌 기술도 직접 보여준다. 손님에게 빠르게 음식을 내야 했던 탓에 과일을 예쁘게 깎기보다 빠르게 자르는 데 익숙해졌다는 김원효는 사과와 멜론, 파인애플을 직접 손질한다. 여기에 과거 사용했던 명함 날리기 기술도 선보인다.'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최근 잇따라 진정성 논란에 휩싸인 '나 혼자 산다'를 향한 시선이 김신영의 일상으로까지 번졌다. 이번에는 김신영의 '밥 소믈리에' 자격증 도전을 두고 온라인에서 여러 의견이 오가고 있다.오는 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신영이 '밥 소믈리에' 자격증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평소 음식에 관심이 많은 김신영이 직접 학원을 찾아 수업을 듣고 시험까지 치르는 과정이 담길 예정이다.공개된 예고에서 김신영은 밥의 향과 식감 등을 살피며 시험을 준비했다. 익숙하지 않은 OMR 카드 작성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는 "공부를 이런 식으로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고, 시험을 마친 뒤에는 "그냥 먹을 줄만 알았다"며 아쉬워했다.실제 밥을 짓는 과정에서는 자신감을 보였다. 김신영이 직접 지은 밥을 맛본 배우 류혜영은 "너무 맛있다. 밥 남았냐"라며 웃어 보였다.방송을 앞두고 온라인에서는 김신영이 도전한 '밥 소믈리에 자격증' 자체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다소 생소한 자격증인 만큼 방송을 위해 마련된 설정이 아니냐는 의문이 나왔지만, 개인의 관심사를 자격증 취득으로 확장한 것일 뿐 이를 문제 삼을 이유가 없다는 의견도 맞섰다.'밥 소믈리에 자격증'은 쌀의 품종과 특성, 밥맛과 품질 등을 평가하는 지식을 다루는 민간자격이다. 국가가 직접 부여하는 국가기술자격이나 국가전문자격과는 성격이 다르다. 다만 민간자격이라는 사실만으로 김신영의 도전 자체를 방송을 위해 만들어진 설정이라고 단정할 근거는 없다.김신영의 일상까지 진위 여부를 따지는 목소리가 나온 배경에는 최근 '나 혼자 산다'를
배우 김지원이 작품 사이 공백기가 길어질 때 느꼈던 불안감을 털어놓는다.7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63회에는 김지원이 출연한다. 김지원이 예능 프로그램에 단독으로 출연하는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이날 김지원은 작품 활동과 함께 배우로 지내며 느낀 고민을 이야기한다. '쌈, 마이웨이', '나의 해방일지', '눈물의 여왕' 등 출연작마다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작품 사이 공백기가 길어질 때면 "나를 잊으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을 느꼈다고 고백한다.특히 '눈물의 여왕'은 최고 시청률 24.9%를 기록하며 tvN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새로 쓴 작품이다. 김지원은 극 중 재벌 3세 홍해인 역을 맡아 김수현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재벌 3세 캐릭터를 연기했던 당시의 이야기도 전한다.김지원의 지난 작품에 얽힌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실제 성격과 달라 연기하기 쉽지 않았다는 '상속자들' 유라헬부터 한 장면을 완성하는 데 5~6시간이 걸렸던 '태양의 후예', "추앙해요"라는 대사로 주목받은 '나의 해방일지'의 캐스팅 과정까지 돌아본다.유재석과는 '런닝맨' 이후 약 10년 만에 다시 만난다. 김지원은 "선배님의 백만 한 가지 미담 중에 백만 두 가지(?)를 추가하고 싶다"며 과거 유재석과 얽힌 일화를 꺼낸다. 이어 "제 이야기를 이렇게 나와서 하는 게 처음"이라며 그동안 방송에서 자세히 밝히지 않았던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이날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김대명이 박지환, 공명과 함께 식당 운영에 나선다.오는 23일 tvN 새 예능 '맛따라 길따라 대명이따라'가 방송된다. '맛따라 길따라 대명이따라'는 김대명이 동해안 트레킹 코스인 해파랑길에서 트레커들을 위한 식당 '해파랑 상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는다.앞서 웹예능 '맛따라 멋따라 대명이따라'에서 전국의 음식점을 찾아다녔던 김대명은 이번에는 직접 음식을 만드는 사장으로 나선다. 전국에서 맛본 음식들을 바탕으로 준비한 메뉴를 트레커들에게 선보이고, 해파랑길을 걷는 이들의 이야기도 듣는다. 박지환과 공명도 '해파랑 상회' 운영에 합류한다. 김대명이 식사를 담당하고 박지환은 바리스타로 커피를 만든다. 막내 공명은 트레커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역할을 비롯해 식당 운영에 필요한 여러 일을 맡는다.7일 공개된 티저에는 세 사람이 '해파랑 상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담겼다. 김대명과 박지환은 직접 트레킹 코스를 걸어 식당으로 향한다. 김대명은 "이렇게 걸어서 도착하면 (트레커들이) 배고프겠다"고 말하고, 박지환은 "우리가 커피를 내려주고 하면 너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낸다.공명은 두 사람을 기다리며 식당 운영을 준비한다. 배우로 활동해온 세 사람이 처음 식당 운영에 도전하는 만큼 각자 역할을 나눠 손님들을 맞을 예정이다.'맛따라 길따라 대명이따라'는 23일 오후 8시 35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이준호가 '대환장 기안장 시즌2'에서 활약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시즌2' 최종화에서 이준호는 기안장 2호점의 신입 직원으로 합류해 기안84 등과 호흡을 맞췄다.이준호는 대관령 산자락에 마련된 기안장 2호점에서 청소와 빨래, 설거지 등 숙소 운영에 필요한 일을 맡았다. 숙박객을 맞이하는 과정에서도 먼저 필요한 것을 확인하고 직원들의 상태를 챙기는 등 맡은 역할을 이어갔다. 특히 마지막까지 숙박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기안장 운영에 힘을 보탰다.프로그램 역시 공개 이후 성과를 냈다. '대환장 기안장 시즌2'는 공개 직후 한국 넷플릭스 TOP 10 시리즈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을 포함한 6개 국가 TOP 10에도 이름을 올렸다. 펀덱스(FUNdex) 기준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프로그램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이전 시즌 첫 주와 비교하면 화제성은 88.3% 상승했다.'대환장 기안장 시즌2'를 마친 이준호는 다시 배우 활동을 이어간다. 차기작으로 '바이킹'과 '주한이국대사관'을 준비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추영우의 주연작 '연애박사'가 방송 첫 주 1~2%대 시청률을 기록했다.지난 6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2회에서는 박민재(추영우 분)가 암 재발에 대한 두려움과 오랜 시간 품어온 상처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은 첫 회 1.9%로 출발해 2회 2.4%를 기록했다. 한 회 만에 소폭 상승했지만 방송 첫 주 1~2%대에 머물며 다소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1~2화에서는 박민재의 과거가 공개됐다. 고등학교 시절 수영선수였던 그는 골육종으로 한쪽 다리를 잃었고, 완치 판정을 받은 지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재발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고 있었다.운동을 마친 뒤 의족을 착용한 부위가 검붉게 변한 것을 발견한 박민재는 암이 재발한 것은 아닌지 불안해했다. 의사의 말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며 평소 감춰왔던 두려움을 내비쳤다. 추영우는 큰 감정 변화부터 불안한 표정과 말투까지 박민재가 품고 있던 상처를 표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 극 중 임유진(김소현 분)과 잔잔한 로맨스를 그려내며 설렘을 안겼다.한편 '연애박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나는 SOLO' 34기 솔로녀가 손 골절에도 촬영에 참여한다.7일 방송되는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다둥이 특집'으로 꾸며진 34기의 첫인상 선택 과정이 공개된다.이날 한 솔로녀는 입소 당일 손을 다친 채 '솔로나라 34번지'에 도착한다. 그는 "발을 헛디뎌 손으로 벽을 짚는 과정에서 뼈가 부러지는 골절을 입었다"며 "이거는 수술해서 맞춰야 된다는데, 이 정도로 심각할 줄 모르고 참고 운전해서 왔다"고 설명한다.입소 후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인근 병원을 찾은 솔로녀는 당장 응급 수술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는 진단을 받고 다시 촬영에 합류한다. 그는 "운 좋으면 배우자까지 만날 수 있는데 이 기회를 놓치기 너무 아쉬웠다"며 "목적은 당연히 '최커'!"라고 말한다.'다둥이 특집'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또 다른 솔로녀의 반응도 공개된다. 그는 "제가 다둥이 특집이면 싫다고 했다"며 "담당자분 계시면 나중에 제가 클레임을…"이라고 말한다. 이를 들은 이이경은 "아우, 맵다 매워"라며 웃는다.그러나 해당 솔로녀는 입소 후 생각이 달라졌다고 밝힌다. 그는 "계속 보다 보니까 괜찮은 것 같고"라며 한 솔로남에게 관심을 보인다.첫인상 선택에서는 솔로남들의 출생 순서에 따라 선택이 갈린다. 솔로남들이 마음에 드는 솔로녀에게 편지로 마음을 표현한 가운데 집안의 막내인 솔로남들은 모두 같은 솔로녀를 선택한다.반면 첫째·둘째·셋째인 솔로남들의 선택은 또 다른 솔로녀에게 몰린다. 선택이 두 명의 솔로녀에게 나뉘자 MC들은 "이렇게 갈린다고요?"라며 놀라워한다.&
배우 서강준의 주연작 '너 말고 다른 연애'가 방송 3주 차에도 2%대 시청률에 머물렀다.지난 3, 4일 방송된 KBS2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5, 6회에서는 남궁호(서강준 분)의 가정사와 이미도(안은진 분)와의 관계에 변화가 생기는 과정이 그려졌다.'너 말고 다른 연애'는 첫 방송부터 현재까지 2%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서강준과 안은진을 주연으로 내세웠지만 방송 3주 차까지 뚜렷한 반등을 만들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이날 남궁호는 자신을 오랫동안 괴롭혀온 엄마 최화영(최희진 분)과 다시 마주했다. 최화영이 이미도를 두고 협박하자 남궁호는 결국 몸싸움을 벌이며 그동안 참아왔던 감정을 쏟아냈다. 어린 시절 엄마에게 버림받은 상처를 안고 살아온 남궁호의 과거도 함께 그려졌다.엄마의 사채 빚을 받으러 온 이들과 대면하는 장면에서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남궁호는 자신을 위협하는 상황에서도 낮고 건조한 말투로 대응하며 물러서지 않았다. 서강준은 감정을 크게 표출하기보다 절제된 표정과 눈빛으로 남궁호가 지닌 상처와 냉정한 모습을 함께 표현했다.이미도와의 관계에도 위기가 찾아왔다. 남궁호에게 이미도는 힘든 순간마다 곁을 지켜준 존재였지만, 한태승(이주안 분)과 함께했던 날의 녹음 파일을 듣게 되면서 그동안 쌓아온 믿음이 흔들렸다. 남궁호는 충격과 배신감이 뒤섞인 채 이전과 다른 눈빛으로 이미도를 바라봤고, 두 사람의 관계 역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너 말고 다른 연애'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연예계 최고령 산모인 배우 한다감(47)의 출산 현장이 공개된다.7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38회에서는 47세에 출산한 한다감과 딸 찰떡이의 첫 만남이 담긴다. 이날 방송에는 MC 김종민과 랄랄이 함께한다.출산 당일 한다감은 긴장한 채 수술을 준비한다. 자신의 몸 상태를 두고 "컨디션은 100점 만점에 70점"이라고 말한 그는 "어제, 오늘 태동이 줄었어"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친다.이후 수술실에 들어간 한다감은 출산 과정에서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한다. 그는 "잠시만요. 오른쪽이 아파요"라고 말했고, 의료진이 수술을 이어가는 동안 고통을 참는다. 잠시 후 딸의 울음소리가 들리자 한다감은 안도한 표정을 보인다.처음으로 딸의 얼굴을 마주한 한다감은 눈물을 보이며 "내가 엄마야"라고 말을 건넨다. 출산을 마친 뒤에도 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첫 만남의 순간을 함께한다.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종민도 긴장한다. 출산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이어지자 "아우 미치겠다"며 초조해했고, 한다감이 딸과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는 눈시울을 붉힌다.'슈돌' 638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성재, 김다영 부부가 14살의 나이 차이로 가족의 결혼 승낙을 받기까지 쉽지 않았던 과정을 전했다.지난 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성재와 김다영이 출연해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이날 김다영은 가족에게 배성재와의 결혼을 알렸을 당시를 떠올렸다. 특히 평소 우애가 깊었던 남동생의 반응이 가장 컸다고. 그는 "누나가 회사 부장님 나이의 남자와 결혼한다는 소식에 울기까지 했다"고 말했다.김다영은 가족을 설득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배성재의 인생관과 가치관, 평소 태도와 인성 등을 정리해 가족들에게 설명했다며 "거의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해 설득했다"고 밝혔다. 배성재 역시 첫인사를 앞두고 신경을 많이 썼다며 "조금이라도 어려 보이려고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고 영한 스타일로 옷을 입고 갔다"고 말했다.배성재는 자신과 장모의 나이 차이가 11살에 불과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장모님이 아직도 말을 잘 놓지 못하신다"며 "'배 서방' 호칭까지는 성공하셨는데 '배 서방, 이것 좀 가져가실래요?'라며 극존칭을 쓰신다"고 전했다.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 과정도 공개됐다. 배성재는 "두 번째 만남 때도 연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나이 차이도 크고 내가 오래 몸담았던 회사에 막 입사한 후배라 조심스러웠다"면서도 "같이 찍은 셀카를 나도 모르게 계속 보게 되더라"고 회상했다.김다영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린 것은 배성재의 한마디 때문이었다고. 김다영은 "차 안에서 같이 음악을 듣다가 내리려고 했는데 남편이 갑자기 '나 이제 너를 멀리해야겠어'라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