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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 기자
박주원 기자

박주원은 텐아시아 소속 기자로 K-드라마, K-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에서 역사학과 문화관광콘텐츠학을 전공한 박주원 기자는 인문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문화 콘텐츠 산업을 다각도로 분석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6년 텐아시아에 합류한 박주원 기자는 언제나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 기사를 통해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신뢰받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pjw00@tenasia.co.kr
  • 복도에 백종원 제품 쌓여있네…시한부 아내 떠나보낸 '배그부부' 남편, "소유진이 보내줘"

    복도에 백종원 제품 쌓여있네…시한부 아내 떠나보낸 '배그부부' 남편, "소유진이 보내줘"

    MBC '오은영 리포트'를 통해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던 '배그부부' 남편 정환 씨가 백종원·소유진 부부에게 받은 뜻밖의 선물을 공개했다.정환 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개의 택배 상자가 집 문 앞에 쌓여진 모습이 담겼다. 해당 택배는 모두 백종원이 운영하는 '더본코리아' 제품들이었다. 그는 "프로그램 출연 이후 집 앞으로 시키지 않은 택배가 왔다"며 "오배송인줄 알았으나 배송지를 확인해 보니 모두 우리 집 주소였고, 발송인은 '더본코리아'였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프로그램 패널이였던 소유진 님이 아이들과 먹을 음식들을 보내주셨더라"며 "베풀어주신 은혜는 어떤 형태로든 꼭 갚겠다. 늦었지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이에 소유진도 댓글을 통해 "냉동실이 비어 있지 않도록 맛있는 음식을 수시로 보내겠다"며 "식사를 거르지 않고 잘 챙겨 먹겠다는 약속 꼭 지켜달라. 조만간 다시 만나자"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아울러 정환 씨는 댓글을 통해 또 다른 패널인 문세윤이 아이들을 위해 건넨 용돈 사진도 공개하며 "세윤 삼촌이 아이들 맛있는 것 사 먹으라고 두둑한 용돈도 주셨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지난 5월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다시, 사랑' 가정의 달 특집에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아내와 그의 곁을 지키는 정환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방송 말미 투병 중이던 아내가 끝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 종영 2회 남기고 최고 시청률 또 터졌다…이주명, 폭넓은 감정 연기로 활약 ('강회장')

    종영 2회 남기고 최고 시청률 또 터졌다…이주명, 폭넓은 감정 연기로 활약 ('강회장')

    배우 이주명이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폭넓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주명의 열연 속에 '신입사원 강회장'은 종영을 2회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인 11.1%를 기록했다.지난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9, 10회에서 이주명은 아빠 강용호(손현주 분)의 죽음 이후 충격과 배신감, 당찬 반격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며 강방글의 서사에 깊이를 더했다.이주명은 복잡하게 얽힌 인물의 관계에 따라 전혀 다른 결의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강재경의 편에 선 황준현(이준영 분)을 마주했을 때는 믿었던 사람에게서 돌아온 배신에 얼어붙은 충격과 분노를 흔들리는 눈빛과 표정으로 섬세하게 그려냈다.이어 강재경(전혜진 분)을 향해서는 차오르는 복수심과 증오를 흔들림 없는 태도로 담아냈다. 강재성(진구 분)과의 관계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여전히 경계심을 유지하면서도 티격태격 호흡을 이어가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관계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무엇보다 아빠 강용호를 향한 애증은 깊은 울림을 안겼다. 술기운을 빌려 차마 꺼내지 못했던 진심을 쏟아내는 장면에서는 오랫동안 쌓여온 원망과 그리움, 애틋함이 뒤엉킨 복합적인 감정을 전했다.'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 한고은·박세영, 공백기 깨고 기쁜 소식 전했다…'가족관계증명서'로 안방극장 복귀

    한고은·박세영, 공백기 깨고 기쁜 소식 전했다…'가족관계증명서'로 안방극장 복귀

    '가족관계증명서'가 첫 방송을 앞두고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결혼과 출산 후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박세영과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한고은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29일 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가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가족관계증명서'는 태어난 순간부터 한 가정을 무너뜨린 존재로 낙인찍힌 한 아이가 세상의 편견과 가혹한 운명에 맞서 자신의 삶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공개된 영상은 부모 세대의 잘못된 선택이 자식 세대에게까지 깊은 상처를 남기고, 그 비극 속에서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아가는 나지니(박세영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첼로를 연주하며 눈물을 흘리는 나세리(한고은 분)의 모습으로 시작된 영상은 나세리와 차민기(전노민 분)의 어긋난 욕망이 한 가정을 뒤흔든 비극의 출발점이었음을 암시한다.차민기의 둘째 아들 차승우(전승빈 분)는 "그 흔한 축구 한 번 못했어. 그깟 아빠가 뭐라고"라며 울분을 터뜨리고, 형 차승현(서도영 분)은 "내 동생이 그리워한 아빠, 우리 엄마가 빼앗긴 남편. 너랑 네 엄마가 가져갔잖아"라고 쏘아붙인다. 여기에 상복 차림의 나지니가 "저만 느끼나 봐요. 이 이상한 동질감"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더해진다.영상은 다시 비극의 시작이 된 과거로 향한다. 차민기는 두 아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아내 노영주(임지은 분)에게 이혼 서류를 내밀고, 영주는 분노와 배신감 속에 이를 찢어버린다. 이후 나세리와 차민기가 새살림을 차린 집을 찾아간 노영주는 "부모의 불륜이 자식에게 어떤 건지 평생 몸소 느끼게 해 줄게"

  • "독박육아" vs "과도한 비난"…'임라라♥' 손민수, 수술 두고 갑론을박 ('엔조이커플')

    "독박육아" vs "과도한 비난"…'임라라♥' 손민수, 수술 두고 갑론을박 ('엔조이커플')

    '엔조이커플' 손민수의 십자인대 수술 영상을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렸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결국 십자인대 수술했습니다.. 쌍둥이 엄빠의 속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손민수가 아내 임라라와 함께 전방 십자인대 재건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주치의는 MRI 결과를 확인한 뒤 "전방 십자인대가 완전히 끊어졌다. 저절로 회복될 가능성이 거의 없어 수술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자연스럽게 달릴 수 있기까지는 약 6개월이 걸린다"고 설명해 쌍둥이 육아에도 비상이 걸리게 됐다.임라라는 손민수를 향한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자기 다치고 이틀을 펑펑 울었다. 속상함 반, 더 뜯어말리지 못한 자책감 반, 그리고 아빠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 때문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독박 육아할 자신이 없다. 아이들과 신나게 뛰어놀아줘야 할 시기에 아빠가 다치면 안 되는데, 이게 무슨 시간 낭비냐"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무사히 수술을 마친 손민수는 "다시는 안 다치겠다. 다시 태어났다는 마음으로 안전하게 살겠다. 빨리 재활해서 아이들과 함께 걷는 연습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임라라는 "평생 풋살의 '풋'자도 꺼내지 마라. 이번 수술이 마지막이어야 한다"며 단호하게 말했다.한편 해당 영상을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손민수의 부상과 관련된 영상이 이미 여러 차례 공개된 만큼 임라라가 손민수를 더 이상 몰아붙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쌍둥이를 돌봐야 하는 상황에서

  • '45세' 허경환 "4년 안에 결혼할 것…이상형 조건 20개→5개, 노웨딩도 가능"

    '45세' 허경환 "4년 안에 결혼할 것…이상형 조건 20개→5개, 노웨딩도 가능"

    개그맨 허경환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허경환'에는 '오십이 되기 전에 결혼은 할런지...45세 미혼 허경환의 결혼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허경환은 제작진과 함께 최근 근황은 물론 결혼에 대한 생각, 이상형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올해 45세인 허경환은 "무조건 2030년 안에는 결혼할 것이다. 50살은 넘기지 않겠다"고 결혼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내가 완벽해지면 결혼해야지라는 생각이 가장 잘못된 것이었다"며 "그 생각을 30대 초반까지 하다가 갑자기 바쁘게 살다 보니 어느새 43~44세가 돼 있더라"고 털어놨다.나이가 들면서 이상형도 달라졌다고. 허경환은 "20대와 30대 중반까지만 해도 이상형 조건이 20가지 정도였는데 45세가 되니 5가지로 줄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상형 조건으로 외모, 성격, 자기관리, 가정환경, '꾸밀 줄 아는 여자'를 꼽았다. 이어 "부리부리한 인상보다는 귀여운 두부상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결혼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예식 준비와 하객 초대가 부담된다면서 "조용히 가족들끼리만 하고 싶은 생각이 많다. 아내만 괜찮으면 노웨딩(No Wedding)이나 스몰 웨딩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 "강동원이 날 닮은 것"…허경환, 거짓 주장에 야유 받았다

    "강동원이 날 닮은 것"…허경환, 거짓 주장에 야유 받았다

    개그맨 허경환이 본인의 외모가 강동원과 닮았다고 인정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허경환'에는 '오십이 되기 전에 결혼은 할런지...45세 미혼 허경환의 결혼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허경환은 결혼에 대한 생각과 근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제작진은 최근 개봉한 영화 '와일드씽'을 언급하며 "선배님과 강동원이 진짜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다른 제작진은 곧바로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 '와일드씽'은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이에 허경환은 "강동원과 나는 81년생 동갑이고 같은 경상도 출신"이라며 공통점을 나열했다. 그러면서 "내가 더 빨리 태어났으니까 강동원이 나를 닮은 것"이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나 제작진이 생일을 확인한 결과 강동원은 1월 18일, 허경환은 2월 16일생으로 강동원이 약 한 달 먼저 태어난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허경환은 "강동원한테 졌다. 그럼 내가 강동원을 닮은 것"이라며 유쾌하게 받아쳤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 "전재산 사기 당했다"는 중학생팬…타블로, 분노 "내 딸 또래인데"

    "전재산 사기 당했다"는 중학생팬…타블로, 분노 "내 딸 또래인데"

    타블로가 팬미팅 사기를 당한 중학생 팬을 위로했다.지난 25일 에픽하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로또 당첨 티켓을 버렸다고??? ft. 막장 인생상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에픽하이는 구독자들의 고민 사연을 읽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한 구독자는 "전 연인의 외도로 이별한 뒤 전 연인과 외도 상대를 포함해 삼자대면을 한 적이 있다"며 당시 외도 상대에게 "평생 미안해하며 살라"고 말했지만, 전 연인이 "그 말은 나에게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답했던 사연을 전했다. 이에 타블로는 "외도 상대가 잘했다는 뜻은 아니지만 그런 말은 전 연인에게 하는 게 맞지 않냐"고 말했고, 투컷은 "그냥 욕해달라는 이야기 아니냐. 그냥 욕해줘라"며 사연자 편에 섰다.또 다른 중학생 구독자는 "에픽하이 팬미팅에 가기 위해 모은 전 재산 14만 원을 사기당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타블로는 "우리 아들딸 또래라 더 마음이 쓰인다"며 "이런 일을 겪지 않는 게 가장 좋지만, 이미 겪었다면 앞으로를 위한 경험으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위로를 전했다.마지막으로 "투컷과 비슷한 성향의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 하냐"는 고민이 소개됐다. 투컷은 "나에 대한 오해가 있는 것 같다. 나는 선을 넘거나 일부러 사람을 긁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타블로는 "나한테 아직도 학력 위조 드립을 하지 않느냐"고 반박했고, 미쓰라는 "투컷의 선은 점선이라 넘어가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 '손흥민父' 손웅정, 남아공전 패배 지켜봤다…곽튜브 유튜브서 '굳은 표정' 포착

    '손흥민父' 손웅정, 남아공전 패배 지켜봤다…곽튜브 유튜브서 '굳은 표정' 포착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에 패한 가운데, 현지 경기장을 찾은 곽튜브의 영상에 손웅정 감독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포착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곽튜브'에는 '끔찍했던 남아공전의 생생한 현장후기 - 멕시코(끝)'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같은 날 오전 10시(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루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펼쳐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3차전을 직관하는 곽튜브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대한민국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경기력을 펼치며 남아공에 0-1로 패했다. 경기를 지켜보던 곽튜브는 "전체적으로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다. 바꿔야 할 선수가 너무 많다"며 답답한 경기 내용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영상 속 관중석에서 손웅정 감독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포착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곽튜브가 자신의 얼굴을 촬영하며 경기 반응을 전하는 과정에서 그의 뒤편 관중석에 손웅정 감독으로 보이는 인물이 여러 차례 화면에 담긴 것.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경기를 지켜보거나 굳은 표정을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 시신 옆엔 피 묻은 망치, 거울엔 '기억하라'…고부 살인사건의 충격 전말 ('형수다2')

    시신 옆엔 피 묻은 망치, 거울엔 '기억하라'…고부 살인사건의 충격 전말 ('형수다2')

    '형수다2'에서 서로 닮은 살인사건들을 조명한다.26일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를 통해 공개되는 E채널 오리지널 웹 예능 '형수다' 시즌2(이하 '형수다2')에는 정재민 변호사와 김남일이 출연한다.권일용은 비슷한 수법의 사건들을 비교해 보는 새 코너 '자매수다'를 선보인다. 첫 번째로는 청산가리 음독 사건과 닮은 살인사건을 조명한다. 지난 2009년 발생한 청산가리 음독 사건은 충남 보령의 한 작은 마을에서 노부부와 아랫집 할머니가 같은 날 청산가리 음독으로 숨진 사건으로, 수사 결과 아랫집 할머니의 남편이 범인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이와 닮은 사건은 1993년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주택가에서는 어머니와 형수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둘째 아들의 신고로 시작됐다. 고부는 모두 숨졌고 방 안에서는 피 묻은 망치와 야구방망이가 발견됐다. 현장에는 흰 장갑 한 켤레와 함께 쓰러진 며느리 주변으로 속옷과 속치마 5점이 흩어져 있었다. 이에 성범죄를 의심했지만 옷이 벗겨진 흔적은 없었다.또 며느리가 타던 승용차가 사라졌고, 무엇보다 방 안 화장대 거울에는 큰아들의 이름과 함께 '기억하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의문을 더했다. 큰아들의 회사가 부도난 직후였던 만큼 원한에 의한 범행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의심할 만한 인물은 좀처럼 특정되지 않았다.이 가운데 가족이 소지한 카드로만 해제할 수 있는 도난 경보 장치가 해제된 사실이 확인된다. 그러던 중 2층 금고에서 800만 원이 사라진 사실도 드러났다. 여기에 큰아들이 며느리에게 당일 아침 건넨 10만 원권 수표 세 장도 자취를 감췄다.그러던 중 사망한 며느리가 소지했던 수표 두 장의

  • "열이 39도까지" 이수경, 건강 악화로 '뼈말라' 됐다…부쩍 야윈 얼굴 ('이수경력직')

    "열이 39도까지" 이수경, 건강 악화로 '뼈말라' 됐다…부쩍 야윈 얼굴 ('이수경력직')

    배우 이수경이 바이러스 감염 후 힘든 시간을 보냈던 근황을 전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이수경력직'에는 '옷장에 샤넬이 몇 개야…? 이수경의 명품백·애착템·특이 취향(?) 의상 싹 다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이사를 앞두고 옷장을 정리하는 이수경의 일상이 담겼다.이수경은 최근 몸이 좋지 않아 제작진과 약 두 달 만에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한 달 넘게 너무 아팠다. 열이 39도까지 올라가는데 사람이 아무것도 못 한다는 게 이런 건지 처음 알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제작진이 "살이 빠진 것 같다"고 하자 이수경은 "맞다. 좀 빠졌다"고 답했다.이어 "요단강 건너기 직전까지 갔다 온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심각했던 당시의 몸 상태를 전했다. 그는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 찾은 한의원에서도 몸 상태가 최악이라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하더라"며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아 약조차 강하게 처방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현재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는 이수경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영양을 챙기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도 힘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또한 술도 끊었다고 밝힌 가운데, 제작진이 "아예 금주를 결심한 거냐"고 묻자 별다른 답을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 "거액 부르더라"…김동현, 美 복귀전 제안받았다 "코인 투자 실패 메꿀 정도" ('관종언니')

    "거액 부르더라"…김동현, 美 복귀전 제안받았다 "코인 투자 실패 메꿀 정도" ('관종언니')

    UFC 파이터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은퇴 후 미국에서 복귀 제안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UFC 김동현♡송하율 부부 4명 출산, 아들 둘 딸 둘 골고루 낳는 법 최초 공개(반포 60평 아파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김동현이 거주 중인 아파트를 직접 찾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김동현은 "최근 은퇴하고 8~9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에서 복귀전 오퍼가 왔다"며 "그 소식을 듣고 심장이 막 뛰더라"고 말했다. 이어 "큰 금액을 제안받았다. 비트코인 투자 실패를 메꿀 수 있을 정도였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김동현은 비트코인 투자 과정에서 부동산을 매각했다가 투자에 실패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김동현은 복귀전 제안 소식을 아내 송하율에게 전했지만 처음에는 반응이 미지근했다고. 그는 "아내가 금액을 듣더니 태도가 달라지더라. 아기를 안아주면서 '한 번 해야지. 여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다만 실제 복귀전은 성사되지 못했다. 김동현은 "상대측에서 너무 급하게 연락이 와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다"며 "결국 나 대신 예전에 나와 싸웠던 다른 선수가 경기에 나가게 됐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 계급장 떼고 바닥부터…'언더커버'·'스레파', 이름값 대신 실력으로 승부 [TEN스타필드]

    계급장 떼고 바닥부터…'언더커버'·'스레파', 이름값 대신 실력으로 승부 [TEN스타필드]

    익숙한 출연진과 포맷이지만 식상하지 않다. 셰프를 소재로 한 '언더커버 셰프'와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는 스타 셰프의 인지도에 기대기보다 이들을 낯선 환경과 공정한 경쟁 속에 던져놓는 방식으로 차별화에 성공했다.지난 21일 첫 방송한 tvN 예능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이하 '스레파')는 요리 경쟁 프로그램이지만 백종원, 안성재 같은 전문 심사위원이 없다. 셰프들의 승패는 오직 손님들의 선택과 매출로 결정된다. '스레파'는 1회부터 정부 세종 청사 인근에 1200평 규모의 '푸드 아레나'를 조성해 장사 경쟁을 펼쳤다. 스타 셰프라는 이름값을 배제하기 위해 모든 장사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메뉴 구성부터 인테리어, 상권 분석, 운영 전략까지 모두 직접 책임졌다. 유명 셰프라는 타이틀을 지운 채 요리 실력은 물론 장사 감각까지 검증받도록 한 점이 기존 셰프 예능과 가장 큰 차별점이다.이 같은 설정은 '현지에서 먹힐까', '장사천재 백사장' 시리즈 등을 연출하며 장사 콘텐츠에서 강점을 보여온 이우형 PD의 장기가 반영된 결과물이다. 요식업 장사의 현실감을 살린 기획은 시청자들의 호응으로도 이어졌다. 아직 방송 초반이지만 '스레파'는 첫 방송부터 전국 가구 최고 3.5%, 수도권 가구 최고 3.9%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tvN 예능 '언더커버 셰프'는 위장 취업이라는 설정으로 색다른 재미를 만들었다. 샘 킴, 정지선, 권성준 셰프는 스타 셰프라는 타이틀을 내려놓은 채 각각 이탈리아 파르마와 나폴리, 중국 청두의 전통 깊은 식당에 막내 직원으로 위

  • "너도 같이 죽어라"…브라이언, 외할머니 부고 악플에 '참담' ('돌비공포라디오')

    "너도 같이 죽어라"…브라이언, 외할머니 부고 악플에 '참담' ('돌비공포라디오')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과거 사생팬에게 당한 충격적인 피해를 고백했다.25일 유튜브 채널 '돌비공포라디오'에는 '무서운 이야기 실화, 브라이언 레전드 공포 실화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브라이언은 귀신보다 더 무서웠던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브라이언은 "처음에는 저에게 잘해주다가 어느 순간 안티로 돌변한 팬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가장 상처가 됐던 순간으로 2년 전 외할머니가 세상을 떠났을 당시를 떠올렸다. 브라이언은 SNS에 부고 소식을 전하며 기도를 부탁했지만, 해당 팬은 "할머니가 너 때문에 죽었다. 너도 같이 죽어라"라는 악성 댓글을 남겼다고. 그는 "사람 상태가 어느 정도로 안 좋으면 그런 글까지 올릴 수 있을까 싶었다"며 당시 느꼈던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사생팬의 기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브라이언은 자신이 운영하는 체육관으로 발신인 불명의 젖은 박스가 배달됐던 일화도 공개했다. 박스 안에는 축축하게 젖은 샤워 가운과 함께 "사랑한다"는 말로 시작해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 죽어라"는 내용으로 끝나는 손 편지가 들어 있었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주거지 칩입을 당할 뻔한 일도 있었다. 브라이언은 늦은 밤 누군가 계속해서 초인종을 눌러 확인해 보니 한 여성이 카메라에 눈을 가까이 댄 채 자신을 찾는 듯한 행동을 반복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너무 무서워 경찰에 신고했다. 혹시라도 집 안으로 들어올까 봐 프라이팬을 들고 현관문 앞에 서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 박지성, 남아공전에 작심 비판했다…"골 넣겠다는 의지 안 보여"

    박지성, 남아공전에 작심 비판했다…"골 넣겠다는 의지 안 보여"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남아공전 경기력을 두고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25일 한국은 25일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치른 남아공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0대 1로 패했다.박지성은 경기 직후 유튜브 채널 'JTBC Sports'의 북중미 월드컵 리뷰 콘텐츠 '빼박 숙려캠프'에 출연해 한국 대표팀의 경기력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작심 비판을 쏟아냈다.특히 박지성은 선수들의 승리 의지 부족을 강하게 지적했다. 그는 "이기려면 골을 넣겠다는 의지를 갖고 선수들이 함께 침투해야 하는데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며 "팀으로서 골을 만들어내겠다는 의지가 보이지 않았던 경기"라고 혹평했다.홍명보호의 단조로운 공격 전술도 문제로 꼽았다. 박지성은 "조별리그 3경기가 모두 똑같았다"며 "수비에 중심을 두고 공격하겠다는 것인데 문전까지 어떻게 갈 것인지, 문전 앞에서는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한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경기에서 패하면서 1승 2패(승점 3)로 조 3위에 머물게 됐다. 이로써 자력으로 32강에 오르는 데는 실패했지만, 각 조 3위 팀 간 성적을 비교해 상위 팀에게 주어지는 32강 진출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는 상황이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 9살 아들, 430억 상속받는다…유언장 없이 떠난 리암 페인 [TEN할리우드]

    9살 아들, 430억 상속받는다…유언장 없이 떠난 리암 페인 [TEN할리우드]

    영국 보이 밴드 원디렉션 출신 가수 고(故) 리암 페인이 유언장을 남기지 않고 세상을 떠난 가운데, 약 2800만 달러(한화 430억 원) 규모의 유산이 9세 아들에게 상속될 예정이다.지난 23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영국 법원 문서에는 리암 페인이 유언장 없이 사망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그의 유산은 영국의 무유언 상속 규정에 따라 관리되며 외아들 베어(Bear)에게 상속된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리암 페인의 순유산은 부채와 비용 등을 제외한 약 2800만 달러 규모다. 영국 법상 유언장 없이 사망한 경우 유산은 법적 배우자 또는 가장 가까운 혈육에게 상속되며, 미혼이었던 리암 페인의 유산은 아들 베어 그레이 페인에게 돌아가게 됐다. 베어는 조만간 유산 일부를 수령할 예정이며 나머지는 만 18세가 되는 시점에 지급될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리암 페인은 2024년 10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호텔 발코니에서 추락해 향년 31세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그는 비자 갱신과 원디렉션 멤버 나일 호란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여자친구와 함께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이었다.부검 결과 사인은 다발성 외상에 따른 내부 및 외부 출혈로 확인됐다. 이후 현지 당국은 사건과 관련해 호텔 직원 등을 포함한 여러 명을 기소하며 수사를 이어갔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