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원은 텐아시아 소속 기자로 K-드라마, K-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에서 역사학과 문화관광콘텐츠학을 전공한 박주원 기자는 인문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문화 콘텐츠 산업을 다각도로 분석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6년 텐아시아에 합류한 박주원 기자는 언제나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 기사를 통해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신뢰받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배우 이종혁의 차남 이준수가 글로벌 OTT 예능의 고정 출연자로 발탁됐다. 최근 장남 이탁수가 배우로 첫발을 내디딘 데 이어 이준수 역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서는 모양새다. 다만 아직 '이종혁의 아들'이라는 수식어를 넘어 개인으로서 보여준 활약이 많지 않은 만큼, 이번 행보는 그의 방송 경쟁력을 가늠할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디즈니+는 지난 6일 오리지널 예능 '술래게임'의 공개 일정과 출연진 13인을 공개했다. 오는 9월 공개 예정인 '술래게임'은 추격 서바이벌 예능으로, 웨이브 '피의 게임' 시리즈를 탄생시킨 현정환 PD가 연출을 맡았다. 황재균, 빠니보틀, 경수진, 육준서, 박지민 등 저마다 자신의 영역에서 활약해온 인물들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이준수의 합류가 눈길을 끈다.이준수는 2013년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이젠 날 따라와', '내 아이의 사생활' 등에 출연했지만, 대부분 아버지 이종혁이나 형 이탁수와 함께한 가족 예능이거나 일회성 출연에 그쳤다. 구독자 2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10준수'도 운영 중이지만 영상 업로드 주기가 1년 이상으로 길어 꾸준한 크리에이터 활동을 이어왔다고 보기도 어렵다. 또한 별도의 소속사나 정식 데뷔 소식 역시 알려진 바 없어 현재까지 이준수 개인으로서 쌓아온 활동 이력은 많지 않다.다만 연예계 활동에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여왔다. 이준수는 지난해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배우가 꿈이라고 밝히며 형 이탁수와 함께 독백 연기를 선보이는 등 연기를 향한 열정을 내비쳤다. 최근에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전공 26학번으로
텐아시아 기자들이 최근 공식석상에 나타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고 분석한다.하지원은 영화 '비광' 행사에, 하영은 넷플릭스 '이런 엿같은 사랑' 제작발표회, 정은채는 SBS '재벌X형사'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하지원류예지 기자: 배우 하지원이 완벽한 몸매 관리가 돋보이는 원숄더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원은 영화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블랙 원숄더 의상을 선택했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의 드레스는 한쪽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내며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탄탄한 바디라인이다. 매끈한 직각 어깨와 선명한 쇄골 라인, 군살 없는 팔 라인이 원숄더 디자인과 어우러져 건강미를 한층 부각했다. 오랜 시간 꾸준한 자기 관리로 완성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순간이었다.김지원 기자: 하지원은 블랙 컬러의 원숄더 톱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올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쪽 어깨와 쇄골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비대칭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액세서리는 귀걸이, 손목시계 정도만 착용해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냈다. 헤어 역시 단정하게 묶은 뒤 얼굴 양옆으로 잔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세련된 인상을 강조했다. 화려한 장식 없이 블랙 컬러와 어깨선만으로 존재감을 보여주는 스타일링이었다.박주원 기자: 원 오프숄더 디자인의 슬리브리스 톱으로 직각 어깨와 탄탄한 팔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비대칭으로 흐르는 프릴 디테일은 상체에 입체감을 더했다.다만 상의부터 팬츠까지 블랙으로 통일한 데다 눈에 띄는 패턴이나 액세서리마저 없어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다소 심심하게 느껴졌
'결혼의 완성'이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가운데, 남궁민이 사건의 배후에 한 발 더 다가간다.오는 8일과 9일 방송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11, 12회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와 최치웅(우지현 분)의 대면이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에는 두 사람이 병원 복도에서 마주 선 모습이 담겼다.앞서 10회에서는 노만희(김대명 분)에게 목을 졸리던 최치웅이 "나 말고 누가 네 아내를 살려줄 수 있는데?"라고 말하면서 사건의 배후에 자신이 있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강태주를 살해하려는 최치웅의 목적이 무엇인지도 남은 회차에서 밝혀질 예정이다.우리함께병원에는 경찰들이 등장한다. 병원 로비에 있는 고세윤(이설 분) 앞에 성전 경찰서 팀장 장도식(이석 분)을 비롯한 경찰들이 찾아온다. 고세윤이 장도식의 이야기를 듣는 사이 경찰들은 주변을 살핀다. 강태주는 2층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차명희(조윤서 분)와 최치웅의 만남도 포착됐다. 차명희는 최치웅을 향해 분노를 드러내며 대치한다. 차명희를 둘러싼 의문은 앞선 방송에서 더욱 커졌다. 10회에서 차명희가 하정수(전광진 분) 사망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이자 김경애(이상희 분)와 알고 지낸 사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차명희가 도주하려던 순간 노만희가 나타나 "오랜만이에요. 잘 지냈어요?"라고 말을 건네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도 의문을 남겼다.'결혼의 완성'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배우 조여정이 철저한 자기관리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불륜은 문제도 아니라는 이들의 진짜 문제는?! (feat. '지금 불륜' 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 출연한 김혜수, 조여정, 김재철, 김지훈이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조여정은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케이크, 짜장면, 피자 같은 나쁜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운동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혜수는 "그런 걸 먹고 나면 스스로한테 '벌 줘야겠다'고 표현하더라"며 안타까워했다.이에 조여정은 "현장에 가면 간식차 같은 게 많이 온다. 그런 걸 먹으면 제가 어떻게 될지 아니까 부들부들 떨면서 먹는다"고 웃었다. 그는 "당일에 촬영이 끝나고 아무리 피곤해도 버피테스트를 100개, 200개라도 하는 거다. 그래도 부족하면 다음 날 오전에 수영을 하고 촬영장에 향했다"고 덧붙였다.조여정은 자신에게 엄격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남들한테는 관대한데 나한테는 되게 못됐다"며 "내가 정한 걸 못 지키면 직무유기 같다. 그래서 고행길을 자처한다"고 털어놨다.한편 조여정의 신체 프로필은 키 163cm, 몸무게 45kg으로 알려졌다.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그는 지난해 방송인 김숙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라면은 1년에 한 번 먹는다"고 밝히기도 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배우 김혜수(55)가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불륜은 문제도 아니라는 이들의 진짜 문제는?! (feat. '지금 불륜' 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 출연한 김혜수, 조여정, 김재철, 김지훈이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배우들은 드라마 제목을 패러디해 각자의 고민을 이야기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에 김혜수는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니다. 저는 제 연애가 문제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여정은 "현실적인 고민이다. 저도 (제 연애가) 안 괜찮다"고 공감했고, 김재철은 "선배님이 이런 얘기하는 걸 처음 본다"고 놀라워했다.김혜수는 연애보다 동료나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더 즐거워졌다고 했다. 그는 "언제부터인가 동료들이나 동성 친구들하고 수다 떠는 재미가 들렸다. 그래서 사실은 연애를 안 하는 게 아쉽진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물론 제 나이를 생각하면 보시는 분들이 '얘 무슨 연애니?'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연애는 죽을 때까지 가능한 거니까"라고 덧붙였다.이를 들은 제작진은 "근데 전국민이 김혜수의 연애를 원하고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혜수는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아니 그럼 원하지만 마시고, (도와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 않느냐"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SNL 코리아'로 얼굴을 알린 코미디언 김규원의 과거 선행이 뒤늦게 전해졌다.7일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는 자신의 SNS에 한 제보자의 사연이 담긴 만화를 공개했다. 해당 사연에는 김규원이 과거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당시 휠체어를 이용하던 학생을 돌봤던 이야기가 담겼다.제보자는 "저희 아이는 선천적 근육병으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휠체어를 타게 됐다"며 "휠체어를 타고 처음 등교하던 날 얼마나 긴장하고 걱정했는지 모른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학교 안에서는 공익근무요원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게 됐다. 좋은 분들도 계셨지만 아이를 노골적으로 귀찮아하는 분도 있었다"고 덧붙였다.김규원과 인연을 맺은 것은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이 됐을 때였다. 제보자는 김규원이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살뜰하게 챙겨줬다며 "아이가 '선생님이 너무 재밌으시다'고 밝게 얘기하더라"고 설명했다.아이가 학교에서 소변 실수를 했던 날의 일화도 전했다. 당시 김규원은 제보자에게 전화해 상황을 설명하면서도 "제가 해결하겠다. 걱정하시지 말라"고 안심시켰다고. 이후 그는 아이의 속옷을 직접 세탁해 말린 뒤 곱게 접어 비닐 팩에 담아줬다고 한다. 제보자는 "죄송해하는 저에게 오히려 '어머니 마음 졸이시게 괜히 전화했다'며 죄송하다고 하셨다"고 전했다.두 사람의 인연은 소집 해제 후에도 이어졌다. 방송에서 김규원의 모습을 본 제보자가 반가운 마음에 연락했고, 아이를 기억하고 있던 김규원은 "일정이 맞으면 중학교 졸업식에도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다.제보자는 당시 김규원이 방송, 유튜브, 드라마 등에
'유부녀 킬러' 공효진이 두루미 전자 영업3팀과 워크숍을 떠났다가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마주한다.7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는 새로운 클라이언트 미팅을 앞두고 워크숍에 나선 두루미 전자 영업3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앞서 유보나(공효진 분)는 두루미 전자 영업3팀 부장이자 전설의 저격수 '킹피셔'로 복귀했다. 두루미 전자 영업3팀의 정체도 공개됐다. 평범한 회사원처럼 보였던 팀원들은 사고사 위장부터 해킹, 독살까지 각자 다른 분야를 맡아 법망을 피해간 범죄자들을 처리하고 있었다.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유보나를 비롯한 영업3팀이 핫핑크 단체복을 입고 워크숍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저녁 메뉴를 정하기 위한 돌림판 게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특히 다트를 손에 든 유보나는 저격수였던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자세로 과녁을 겨눈다.그런가 하면 영업3팀은 저마다의 위기를 맞닥뜨린다. 김봉팔(성동일 분)은 자신에게 총을 겨눈 상대와 마주한다. 평소 사람 좋은 미소를 장착한 김봉팔은 총구 앞에서도 두 팔을 벌린 채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기영도(무진성 분)는 피를 흘린 상태로 누군가의 부축을 받는다. 봉태민(김남희 분)과 오현남(하율리 분)은 몸을 숨기고 주변 상황을 지켜본다. 봉태민은 오현남의 입을 막고 조용히 하라는 신호를 보내고 오현남 역시 소리를 내지 않은 채 상황을 살핀다.워크숍 장소인 펜션에서는 수상한 흔적도 발견된다. 영업3팀이 워크숍 도중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됐는지 이들이 마주한 범죄의 정체는 무엇인지 3회에서 공개된다.'유부녀 킬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박주원 텐아시
'재벌X형사2'가 '김부장'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시즌1에서 최고 시청률 11%를 기록한 가운데, 시즌2에서도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7일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첫 방송을 앞두고 주요 관전 포인트가 공개했다.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을 활용하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의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시즌2에서는 전작보다 커진 사건과 진이수의 재력을 활용한 수사가 펼쳐진다. 1회에서는 '사제 폭탄 테러 사건'이 등장하며 이후 액션, 공포, 미스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사건이 이어진다. 진이수와 강력 1팀의 수사 방식도 한층 규모가 커졌다. 수사 과정에서 전용기를 띄우거나 부동산 거래에 나서는 등 진이수의 재력을 활용하는 설정이 다시 한번 주요 요소로 쓰인다.진이수에게도 변화가 생겼다. 막대한 재력과 인맥, 빠른 두뇌 회전과 다양한 능력을 수사에 활용했던 그는 시즌2에서 경찰학교 정식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다. 기존의 자유분방한 성격은 유지하면서도 전보다 능숙해진 수사 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새롭게 합류한 배우 정은채는 대테러팀 에이스 출신의 베테랑 팀장 주혜라 역을 맡는다. 주혜라는 과거 경찰학교 교관 시절 훈련생이었던 진이수와 '악마 교관'으로 만났던 인물이다. 시즌2에서는 강력 1팀의 팀장이 된 주혜라와 진이수가 함께 사건을 해결하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한다.특별출연 배우들도 대거 등장한다. 유승호는 미스터리한 재벌 유성원 역을 맡는다. 이와 함께 김의성, 박소이, 이학주, 최덕문, 이석, 손우현, 허성태, 정채연, 전혜빈, 주현영 등이 특별출연한다.제작진은
'1박 2일' 멤버들이 게임을 통해 코인 불리기 미션에 도전한다.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여섯 멤버의 '옆동네 해외 바캉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멤버들은 앞선 미션에서 모은 마일리지를 코인으로 환산해 지급받는다. 이후 제작진이 준비한 여러 게임에 참여해 보유한 코인을 늘리는 미션을 진행한다. 그러나 예상보다 게임이 어렵게 흘러가면서 일부 멤버들은 수익을 내기는커녕 처음 받은 코인까지 잃을 상황에 놓인다.이기택 역시 게임에서 연이어 고전하며 파산 위기를 맞는다. 하지만 이기택은 "잃으면 또 따면 된다"고 말하며 남은 코인을 걸고 다시 게임에 도전한다.반대로 큰 수익을 거둔 멤버도 나온다. 한 멤버는 코인이 걸린 게임에서 연이어 승리해 처음 보유한 금액 대비 30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한다. 예상 밖의 결과에 그는 "나 떼부자야"라고 외치며 기쁨을 표현한다.문세윤은 여행 내내 같은 팀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딘딘과 거리 두기에 나선다. 휴식 도중 홀로 떨어져 있던 딘딘이 멤버들에게 한 통의 문자를 보내자 문세윤은 "5분간 답장하지 말라"고 다른 멤버들을 단속하며 미묘한 기싸움을 펼친다.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한때 예능계를 주름잡았던 '국민 MC' 강호동과 유재석의 행보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 유재석은 최근에도 새로운 예능을 잇달아 선보이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반면, 강호동은 대표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전하며 현재 방송 중인 예능이 '아는 형님'만 남게 됐다. 달라진 예능 시장과 함께 두 사람의 행보에도 변화가 나타났다는 분석이 나온다.지난 5일 강호동이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tvN '대탈출'에 합류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8년 첫 시즌부터 8년간 시리즈를 이끌어온 만큼 그의 하차를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이로써 강호동이 현재 출연 중인 예능은 JTBC '아는 형님'이 유일하다.반면 유재석은 방송과 유튜브, OTT를 넘나들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현재 지상파 3사에서 모두 고정 예능에 출연 중이며, SBS '틈만 나면'은 오는 11일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유튜브 '뜬뜬' 채널에서는 '핑계고', '풍향고' 시리즈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고, 지난 5월 공개된 넷플릭스 '유재석 캠프'는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5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두 사람의 행보가 엇갈린 이유로는 달라진 예능 문법을 꼽을 수 있다. 강호동은 '무릎팍도사', '강심장', '스타킹' 등 진행자가 프로그램을 주도하는 예능에서 강점을 보여왔다. 특유의 에너지와 열정은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포인트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살롱드립', '핑계고', '짠한형'처럼 자연스러운 대화와 출연진 간의 관계성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진행자가 전면에 나서기보다 대화를 이끌어가는 역할에 무게가 실리면서
배우 지수가 해외에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앞서 학교 폭력 논란 이후 국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지수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리핀 마닐라의 'SM 몰 오브 아시아'에서 열린 한 의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지수의 모습이 담겼다.지수는 데님 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행사장을 찾았다. 매장 내부를 둘러보며 옷을 직접 몸에 대보는 등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도 공개했다.특히 현지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지수는 팬들이 준비한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굿즈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팬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시간을 보냈다.지수는 2021년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출연 중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의혹이 확산하자 주연 배우였던 지수는 자필 사과문을 통해 과거 잘못을 인정하고 작품에서 중도 하차했다.이에 제작사 측은 배우 교체와 재촬영 과정에서 추가 제작비가 발생했다며 지수의 당시 소속사였던 키이스트를 상대로 3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법정 공방이 이어진 끝에 지난달 키이스트가 드라마 제작사에 8억 8000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2심 판결이 대법원 상고 취하로 확정됐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화려한 라인업을 앞세운 개막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제1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은 오는 21일 벡스코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지석진이 메인 MC를 맡는 개막공연에서는 '말자쇼&개그콘서트 갈라쇼'를 비롯해 국내 드로잉 퍼포먼스팀 크로키키 브라더스와 해외 코미디언 패트릭 코텟 모이네의 공연이 진행된다. 여기에 밴드 QWER이 축하공연을 펼치며 양상국은 블루카펫 MC로 나선다.故 전유성의 코미디 정신을 기리는 '전유성 없는 전유성 쇼'도 마련된다. 이홍렬, 신봉선, 김신영, 졸탄(이재형, 한현민, 정진욱)이 출연해 전유성을 추억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갈갈이 개그콘서트: 레전드의 귀환'에서는 '개그콘서트'를 대표했던 코너들이 다시 무대에서 재현된다. 갈갈이 박준형을 중심으로 '청년백서', '생활사투리', '우비 삼남매', '골목대장 마빡이' 등이 공연되며 심현섭, 박성호, 임혁필, 박영진, 김지혜, 오지헌, 오정태, 박휘순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대학로 공연을 시작으로 26개국 56개 도시를 돌며 공연한 '옹알스'도 이번 '부코페' 무대에 오른다. 대사 없이 몸짓과 표정으로 진행되는 '무언 코미디'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폐막공연 '나는 개가수다'는 김대희, 조혜련, 이세영, 영기, 이지요, 이봉원 등이 출연한다. 코미디와 음악이 결합된 '부코페' 대표 뮤직 코미디쇼로 출연진의 유쾌한 입담과 라이브 및 예측 불허의 퍼포먼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룹 브브걸 출신 유정이 자가로 마련한 집을 공개했다.지난 5일 유정의 유튜브 채널 '유랄라'에는 '몸만 오실 분 구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최근 이사를 마친 유정이 새 보금자리를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유정은 "이사한 지 아직 한 달이 안 됐다. 그래서 정리가 덜 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거실을 비롯해 드레스룸과 부엌 등 새집 곳곳을 보여줬다.집을 둘러보던 제작진은 "예민한 질문일 수 있지만 자가인가?"라고 물었고, 유정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제작진이 놀라워하자 유정은 "앞으로 갚아나가야 할 빚이 많다. 정 안 되면 반려견과 함께 서커스라도 돌아야 할 판"이라고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유정은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다. 브레이브걸스는 '롤린(Rollin')' 역주행 신드롬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운전만해(We Ride)', '치맛바람(Chi Mat Ba Ram)' 등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팀명을 브브걸로 변경해 활동했으며, 유정은 2024년 팀을 떠나 현재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김태호 PD의 제작사 TEO(테오)가 직장인 소개팅을 소재로 한 연애 예능을 공개한다.오는 13일 오후 6시 TEO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되는 '사사로운 만남추구'(이하 '사만추')는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회사팅' 콘텐츠다. 바쁜 일상으로 새로운 인연을 만들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현실적인 조건과 취향을 반영한 만남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으로, 회사 대 회사로 만난 2030 싱글 직장인 남녀 6명의 커플 매칭 과정을 담는다.'사만추'는 최근 로테이션 소개팅처럼 짧은 시간 안에 상대를 알아가는 소개팅 문화가 확산되는 흐름을 반영해 직장인이라는 공통점을 중심으로 매칭을 진행한다. 첫 회에서는 '삼전닉스' 남녀의 3대3 만남이 펼쳐지며 이후 회차마다 새로운 콘셉트를 더할 예정이다.진행은 딘딘이 맡는다. 딘딘은 미팅을 주선하는 '팅장'으로 참가자들의 만남을 이끌고 현장 분위기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최미나수와 소녀시대 효연도 MC로 함께해 출연자들의 만남을 지켜보며 이야기를 보탠다.6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직장인들의 점심 미팅 현장이 담겼다. '회사팅'이라는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S전자·H닉스부터 의사, 변호사 등 다양한 직군의 출연자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영상에는 "사귀기 전에도 스킨십을 할 수 있다", "꼬셔버릴 거야" 등 출연자들의 솔직한 대화도 공개됐다. 여기에 "10억을 버는데 9억을 써요?"라는 발언이 나오자 딘딘은 "이게 삼전식 플러팅인가"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제작진은 "'맞춤형 점심 미팅'이라는 포맷을 통해 바쁜 직장인들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
황기순이 해외 원정 도박으로 무너졌던 과거를 돌아본다.오는 8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코미디언 김정렬과 황기순이 출연한다.황기순은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으며 도박 중독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그는 "도박에 빠지면 일을 등한시하게 되고 잃은 돈을 되찾겠다는 생각만 들면서 상황이 더 악화된다"고 말한다.이어 해외 원정 도박으로 전 재산을 잃은 뒤 필리핀에서 오랜 기간 숨어 지냈던 당시를 언급한다. 그는 "반성과 후회를 수도 없이 했다.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으로 모금 활동을 하고 있다"며 두 번째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전한다.김주하는 황기순과의 인연도 언급한다. 황기순이 자신이 진행하던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일을 떠올린 것. 이에 김정렬은 "개그맨 최초로 뉴스에 나온 개그맨 1호 황기순"이라고 말했고 황기순은 "김주하가 따뜻하게 품어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한다.김정렬은 자신의 유행어인 '숭구리당당 숭당당'에 얽힌 비화도 공개한다. 그는 해당 유행어가 원래 자신의 것이 아니었다며 당시 주병진과 새 코너를 준비하던 중 동료 코미디언 조정현이 응원 구호로 쓰던 표현을 차용한 것이라고 설명한다.김정렬은 조정현을 직접 찾아가 사용 허락을 구했고 조정현이 "5만 원만 달라"고 제안하면서 유행어를 쓰게 됐다고 밝힌다. 그는 "5만 원이 지금 가치로는 30만 원 정도 될 것 같다. 정말 투자를 잘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故 전유성의 장례식에서 '숭구리당당 숭당당'을 선보이게 된 배경도 전한다. 그는 갑작스러운 요청에 망설였지만 "돌아가시는 것도 운명이니까 기쁜 마음으로 좋아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