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원은 텐아시아 소속 기자로 K-드라마, K-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에서 역사학과 문화관광콘텐츠학을 전공한 박주원 기자는 인문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문화 콘텐츠 산업을 다각도로 분석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6년 텐아시아에 합류한 박주원 기자는 언제나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 기사를 통해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신뢰받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방송인 홍진경이 정선희에게 소개팅 앱을 추천하며 연애를 적극 응원했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는 '30년 절친 정선희 홍진경 처음으로 함께 제주도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정선희와 홍진경이 지인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홍진경은 정선희의 미모를 칭찬하며 "언니 진짜 요즘 인물 났다. 이제 연애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정선희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홍진경은 "내가 지금 작업하는 게 하나 있다. 성사되면 말하려고 아직 얘기 안 했다. 일본 사람이다"며 소개팅을 주선 중임을 밝혔다.이어 홍진경은 해외 데이팅 앱을 언급했다. 그는 "요즘 데이팅 앱이 진짜 잘 돼 있다. 우리는 얼굴이 알려진 직업이라 가입을 못 하지만 콘텐츠 핑계로 가입해 놓으면 된다"며 "LA나 뉴욕 등 가는 지역마다 우리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사람들이 다 뜬다"고 추천했다.정선희는 "위험한 사람 만나서 붙잡혀 가면 어떡하냐"고 우려를 표했다. 이에 홍진경은 "그런 게 무서우면 아무도 못 만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정선희는 2007년 故 배우 안재환과 결혼했으나 이듬해인 2008년 사별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피의 게임X' 출연진 중 연락하지 않고 지내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1일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채영 PD를 비롯해 이상민, 박지민, 이태균, 정근우, 이진형, 현성주, 하승진, 윤비, 홍진호, 서출구, 허성범, 김경훈, 강지후, 김남희, 김유현, 이관희, 곽범, 신승용, 최연청이 참석했다.하승진은 '피의 게임2'에서 덱스와 대립하며 '빌런'으로 불린 바 있다. 스스로를 "최악의 빌런"이라고 소개한 그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기대해 달라"며 "참고로 촬영이 끝난 지금까지도 연락하지 않는 사람이 한 명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자신이 속한 TEAM P2의 강점도 언급했다. 시즌2의 출연자들로 구성된 TEAM P2에 대해 그는 "우리는 잡초 같은 팀이다. 생존력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팀은 온실 속 화초 같은 느낌이 든다. 이 프로그램과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피의 게임X'는 예측 불가능한 룰과 치밀한 설계 속에서 뇌 지능과 피지컬 최강자들이 극한의 생존 게임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전 시즌 출연진은 물론 서바이벌 경험이 없는 신규 참가자들까지 한데 모아 한층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인다.'피의 게임X'는 오는 3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농구선수 이관희가 '피의 게임X'에서 최혜선과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1일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채영 PD를 비롯해 이상민, 박지민, 이태균, 정근우, 이진형, 현성주, 하승진, 윤비, 홍진호, 서출구, 허성범, 김경훈, 강지후, 김남희, 김유현, 이관희, 곽범, 신승용, 최연청이 참석했다.이관희는 '솔로지옥3'에서 최종 커플이 됐던 최혜선과 경쟁자로 다시 만나게 됐다. 그는 "일단 오늘 제작발표회 현장에 혜선이가 오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프로그램 끝난 후 3년간은 잘 못 보고 지냈다. 그래서 좀 잊고 있었다"면서도 "오랜만에 얼굴을 보니 마음이 좀 이상하더라"고 설명했다.서바이벌 예능에 첫 출연한 소감도 이야기했다. 이관희는 "저는 은퇴 후 진로를 서바이벌로 정했다. 그만큼 재밌었다"며 "이번을 계기로 서바이벌에 특화된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견제됐던 출연자로는 최혜선을 꼽았다. 그는 "혜선이의 존재가 크게 다가오더라. 한동안은 게임에 집중하기 어려웠다"고 덧붙였다.'피의 게임X'는 예측 불가능한 룰과 치밀한 설계 속에서 뇌 지능과 피지컬 최강자들이 극한의 생존 게임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전 시즌 출연진은 물론 서바이벌 경험이 없는 신규 참가자들까지 한데 모아 한층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인다.'피의 게임X'는 오는 3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방송인 이상민이 '피의 게임X'에서 장동민과 맞붙지 못한 아쉬움을 내비쳤다.1일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채영 PD를 비롯해 이상민, 박지민, 이태균, 정근우, 이진형, 현성주, 하승진, 윤비, 홍진호, 서출구, 허성범, 김경훈, 강지후, 김남희, 김유현, 이관희, 곽범, 신승용, 최연청이 참석했다.이상민은 '더 지니어스' 시리즈 이후 11년 만에 서바이벌 예능에 출연한다. 그는 "처음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는 바로 수락하지 못했다"며 "두 달 정도 고민했던 것 같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이렇게 고민할 거면 그냥 하자는 생각이 들어 출연을 결심했다"며 "막상 촬영을 시작하니 본능이 나오더라"고 덧붙였다.함께 출연하지 못한 장동민에 대한 아쉬움도 전했다. 이상민은 "저와 홍진호, 장동민 모두 '더 지니어스' 우승자 출신이다"며 "세 사람이 함께 한판 붙어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홍진호 씨와 저는 현재 1승 1패인 상태다. 제가 홍진호 씨에게 어떻게 했는지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피의 게임X'는 예측 불가능한 룰과 치밀한 설계 속에서 뇌 지능과 피지컬 최강자들이 극한의 생존 게임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전 시즌 출연진은 물론 서바이벌 경험이 없는 신규 참가자들까지 한데 모아 한층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인다.'피의 게임X'는 오는 3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영국 인기 연애 프로그램의 출연자가 과거 흉기 사건과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방송에서 하차했다.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The Sun), 더 가디언(The Guardian)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러브 아일랜드 시즌13'에 새 출연자로 합류한 영국 런던 출신 모델 가브리엘 갈랜드(24)는 중도 하차했다.프로그램 측은 "가브리엘 갈랜드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지만 구체적인 하차 이유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더 가디언은 제작진이 갈랜드의 이름을 2019년 런던 남동부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관련 법원 문서에 언급된 사실을 확인한 뒤 그를 프로그램에서 제외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2019년 새해 전야 파티 이후 발생했다. 당시 한 남성이 피해자 두 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제기한 항소도 2024년 기각됐다.갈랜드는 사건이 발생하기 전 가해자와 함께 있었으며 피해자들과 언쟁을 벌인 인물로 법원 문서에 언급됐다. 그러나 해당 사건과 관련해 기소되거나 유죄 판결을 받은 사실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가 남다른 장어 사랑을 보여준다.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잘 자라줘서 고마워' 편으로 꾸며진다. MC 랄랄과 김종민이 함께한 가운데, 하루의 장어 먹방이 공개된다.평소 장어를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꼽는 하루는 장어가 등장하자마자 눈을 떼지 못한다. 특히 먹기 전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려 '사랑해 하트'를 만드는 깜찍한 개인기를 선보이지만, 포크만큼은 끝까지 손에서 놓지 않아 미소를 자아낸다.하루의 사랑스러운 애교도 이어진다. 아빠를 향해 애교 섞인 목소리로 장어를 달라고 조르는가 하면, 입안에서 살살 녹는 장어를 맛본 뒤 연신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를 지켜보던 김종민은 "하루야, 삼촌이 장어 500마리 사줄게"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가수 박규리가 30대에 뇌출혈 진단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놨다.지난 30일 방송된 TV CHOSUN '건강한 집2'에 출연한 박규리는 과거 학교에서 강의를 하던 중 갑작스럽게 찾아온 뇌출혈 사고를 회상했다.그는 "34살 때 강의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두통이 너무 심해졌다. 수박이 쫙 갈라지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병원을 찾았더니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중추신경과 시신경 쪽 혈관이 터진 터라 시력 손상도 있었다"고 덧붙였다.다행히 젊은 나이라 약물 치료를 통해 수개월 만에 시력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하지만 이후에도 건강 고민은 이어졌다. 박규리는 친가와 외가 가족 대부분이 당뇨 합병증을 앓았을 만큼 당뇨 가족력이 있기 때문이다.본인 역시 당뇨 전 단계 판정을 받은 적이 있으며 평소 기름진 음식과 밀가루를 즐기는 식습관으로 심한 변비와 장 건강 악화도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그는 식습관을 개선하고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며 건강 관리에 힘썼고, 그 결과 최근 건강검진에서는 좋은 결과를 받았다고 전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방송인 김대호가 날것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지난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김대호가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과 합류하며 에티오피아 오모 계곡의 카로 부족 마을을 찾았다.앞서 비행기 결항으로 인해 뒤늦게 합류한 김대호는 시작부터 굴욕을 맛봤다. 부족에게 선물할 염소 '염순이'와 친해지기 위해 몸을 낮춰 다가갔지만 번번이 거절당했고, 급기야 염소가 소변을 본 자리를 손으로 짚는 예상치 못한 상황까지 벌어진 것.이후 네 사람은 문명과 가장 멀리 떨어져 살아가는 부족 중 하나로 알려진 카로 부족 마을로 향했다. 하지만 전날 내린 폭우로 도로가 유실되고 차량이 진흙에 빠지면서 이동이 중단됐고, 결국 멤버들과 제작진이 직접 돌을 나르며 길을 복구하는 고생 끝에 목적지에 도착했다.카로 부족 마을에서는 현지인들의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부족장의 집에서 전통 커피를 마시는 데 이어 상의를 벗고 카로 부족을 상징하는 바디페인팅에 도전하며 현지 문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부족의 독특한 결혼 문화도 공개됐다. 일부다처제가 가능하다는 설명을 들은 박명수는 "여기 살면 결혼을 두 번 더 할 수 있겠다"고 농담을 던졌다.이어 기혼자만 부족 회의에 참석할 수 있다는 말에는 "나만 들어갈 수 있다"고 뿌듯해했지만, 귀를 잘라야 성인으로 인정받는 전통이 있다는 설명에는 "차라리 '위대한 가이드'에서 잘리고 말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판타지오가 드라마 공동 제작에 나서며 콘텐츠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최근 82억 원 규모의 추징금 부과 사실이 알려졌지만, 제작에 참여한 '김부장'의 흥행을 발판 삼아 콘텐츠 사업 확장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는 KT스튜디오지니, 크리에이터 그룹 글라인과 드라마 '고분고분한 킬러' 공동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고분고분한 킬러'는 현모양처를 꿈꾸던 한 여성이 온실 밖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계획에 없던 취직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구경이', '우리영화'의 이정흠 PD가 연출을 맡고,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주화미 작가가 극본을 집필한다. 주인공으로는 배우 김다미가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판타지오는 이번 공동 제작을 통해 드라마 제작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자체 IP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남궁견 회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며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자체 IP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제작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판타지오는 최근 82억 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은 사실이 알려졌으며, 소속 배우 차은우 역시 200억 원 규모의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판타지오가 제작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방송 2회 만에 2026년 SBS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흥행 성과를 거뒀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배우 박세영이 결혼과 출산 후 4년 만에 '가족관계증명서'로 돌아온다. 최고 시청률 34.9%를 기록한 '내 딸, 금사월'의 주역이었던 그가 다시 한번 존재감을 입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1일 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는 박세영과 한고은, 전노민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가족관계증명서'는 태어난 순간부터 한 가정을 망가뜨린 존재로 낙인찍힌 한 아이가 세상의 편견과 가혹한 운명에 맞서 자신의 삶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이다.공개된 사진에는 차민기(전노민 분)의 생일을 기념해 한자리에 모인 가족의 저녁 식사 모습이 담겼다. 생일 케이크와 와인이 놓인 화기애애한 자리처럼 보이지만 세 사람의 표정에서는 미묘한 긴장감이 엿보인다.특히 딸 나지니(박세영 분)는 굳은 표정으로 시선을 끈다. 어머니 나세리를 바라보는 차가운 눈빛에서는 쉽게 풀리지 않는 모녀 갈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나세리(한고은 분)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는 딸의 냉담한 반응 앞에서 복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차민기는 가족의 분위기를 애써 풀어보려 하지만 모녀 사이에는 냉랭한 기류가 흐른다. 같은 식탁에 앉아 있지만 서로 다른 감정을 품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은 가족에게 닥칠 균열을 예고한다.'가족관계증명서'는 오는 6일 첫 방송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그룹 B1A4 멤버 산들이 첫 뮤지컬 연습 도중 연출가에게 혹평 받았던 과거를 털어놓는다.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국가대표 아들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뮤지컬 '그날들'의 주역들인 배우 류수영, 최진혁, 윤시윤, 가수 산들이 출연한다.데뷔 15년 차 아이돌이 된 산들은 음악 방송에서 대선배가 됐지만, '그날들'에서는 막내 라인으로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힌다. 그는 선배들 사이에서 대기실 정리까지 자처하며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연습실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류수영은 연습실에서 고구마와 달걀을 챙겨주며 든든한 선배 역할을 했고, 최진혁과 윤시윤 역시 후배들을 살뜰히 챙기며 힘을 보탰다고.웃음을 자아내는 폭로도 이어진다. 검술 액션 촬영 비화를 전하던 산들은 "형들이 나를 죽도로 팬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최진혁이 직접 검술 시범까지 선보이며 적극 해명에 나선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산들은 뮤지컬 배우로 성장해 온 과정도 공개된다. 생애 첫 뮤지컬 연습 당시 장유정 연출에게 "나가"라는 말을 들었던 산들은 14년 만에 뮤지컬 '그날들'로 다시 만나 인정을 받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연출가의 극찬을 받은 뮤지컬 넘버 무대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배우 현봉식이 예상치 못한 계기로 배우의 꿈을 꾸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산골총각 영웅'에서는 현봉식이 배우가 되기 전 설치기사로 근무했던 시절과 무작정 상경하게 된 과정을 털어놨다.현봉식은 대기업 하청업체에서 설치기사로 근무하던 당시 고객 응대 교육을 받았던 경험을 떠올렸다. 그는 "진상 고객을 대처하는 상황을 즉흥 연기로 표현하는 교육이 있었는데 그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다"며 "무대에서 내려오면서 배우들은 저렇게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겠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다"고 말했다.하지만 주변에서는 "네 나이에 네 얼굴에 기술이나 배워라"며 만류가 이어졌다고. 그럼에도 현봉식은 "모르겠다. 한 번 부딪혀 보자는 마음이었다"며 모아둔 돈 500만 원과 오토바이를 처분한 뒤 홀로 서울행을 택했다고 밝혔다.보조출연 아르바이트를 하며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그는 "얼굴이 너무 눈에 띈다는 이유로 번번이 거절당했다"며 "기자 역할이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수염을 깎고 다시 와도 주인공 연기에 방해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그럼에도 현봉식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스스로 납득하려면 오디션을 500번쯤 떨어져 봐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도 "막상 오디션은 두 번 만에 합격했다. 첫 합격 전화를 받았을 때의 기쁨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웃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이경실이 과거 박미선 때문에 눈물을 흘렸던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아.우.디 아줌마들의 우정은 디질 때까지 (남미새 박미선, 이봉원 뱀술, 항암 치료 시절)ㅣ신여성 EP.27'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개그우먼 조혜련, 이경실, 박미선은 오랜 우정을 자랑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조혜련은 과거 이경실의 성격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예전에는 경실 언니를 많이 어려워했다"며 "말하는 방식이 너무 세게 느껴졌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 같은 오해는 이경실의 실제 성격을 점차 알게 되면서 바뀌었다고.특히 조혜련은 박미선이 MBC를 떠나 SBS로 이적했을 당시 이경실이 눈물을 흘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경실 언니가 정말 여린 사람이라는 걸 그때 알았다"며 "나는 언니가 미선 언니를 구박하는 줄만 알았는데 그게 모두 애정 표현이었다"고 말했다.이에 이경실은 "미선이는 또 다른 나 같은 존재였다. 나와 상의도 없이 SBS로 가버렸을 때 너무 섭섭해서 울었다"며 "당시에는 부담될까 봐 직접 말하진 못했다"고 회상했다. 박미선은 "언니가 나를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조혜련은 "경실 언니는 표현이 투박하고 서툴 뿐 알고 보면 세상에서 가장 여리고 정이 많은 사람"이라며 "언니를 아는 사람들은 그 투박한 표현이 얼마나 고마운지 알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충분히 오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배우에게 대표 캐릭터는 또 하나의 얼굴이다. 작품이 끝난 뒤에도 배우의 이름과 함께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징 같은 존재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김부장'은 데뷔 31년 차 배우 소지섭에게 새로운 수식어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지난 26일 첫 방송했다. 소지섭이 '주군의 태양' 이후 13년 만에 SBS 드라마에 복귀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버지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기대는 성적으로도 이어졌다. '김부장'은 첫 방송부터 시청률 9.5%를 기록한 데 이어 2회 만에 15.7%까지 치솟았다(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OTT 성적과 화제성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방송 직후 공개된 넷플릭스 일간 순위에서 1위에 올랐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6월 4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는 소지섭이 1위를 차지했다.시청자들의 호평도 쏟아졌다. 액션과 범죄 스릴러를 결합한 장르적 재미와 빠른 전개, 통쾌한 권선징악 서사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소지섭은 평범한 가장으로 살아가던 전직 북파공작원 김부장 역을 맡아 절제된 감정 연기와 묵직한 액션을 선보이며 극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올해로 데뷔 30년 차인 소지섭은 1997년 SBS 드라마 '여자'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발리에서 생긴 일', '미안하다, 사랑한다', '주군의 태양' 등을 연이어 흥행시키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차무혁
방송인 박미선이 배우 김정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김정난'에는 '오픈카 타고 제주도 가서 24시간 동안 웃기만 하는 절친 박미선, 김정난 (아줌마들의 우정은 디질때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박미선과 배우 김정난, 절친한 동생 서윤이 함께 제주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제주도의 노을을 바라보던 박미선은 "노을을 같이 볼 수 있는 친구가 10명만 있어도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며 운을 뗐다. 이에 김정난이 "10명이면 너무 많은 것 아니냐"고 반응하자 잠시 생각에 잠긴 박미선은 "나는 세 명, 아니 두 명이다"며 옆에 있던 두 사람을 가리켰다.이어 박미선은 "아는 사람은 많지만 마음을 줄 수 있는 사람과는 다르다"며 "매일 안부를 묻고 서로 걱정해주며 무슨 일이 있는지 알고 있는 사이가 정말 친한 사람"이라고 자신이 생각하는 우정의 의미를 털어놨다.특히 박미선은 가장 힘들었던 시절 두 사람이 자신의 곁을 지켜줬던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내가 아팠을 때 가장 많이 밥을 해준 친구들이다"며 "특별하게 화려한 음식은 아니었지만 너무 고맙고 맛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내가 건강해서 동생들을 책임져야 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박미선은 2024년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최근 항암 치료를 마친 그는 MBN 예능 '남의 집 귀한 가족'으로 복귀를 알렸으며, 남편 이봉원과 함께 출연 중이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