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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 기자
박주원 기자

박주원은 텐아시아 소속 기자로 K-드라마, K-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에서 역사학과 문화관광콘텐츠학을 전공한 박주원 기자는 인문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문화 콘텐츠 산업을 다각도로 분석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6년 텐아시아에 합류한 박주원 기자는 언제나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 기사를 통해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신뢰받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pjw00@tenasia.co.kr
  • 이영자도 못 피했다…가을 장마에 앞마당 쑥대밭 "내 야심작인데" ('이영자 TV')

    이영자도 못 피했다…가을 장마에 앞마당 쑥대밭 "내 야심작인데" ('이영자 TV')

    최근 요란한 가을 장마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방송인 이영자의 텃밭도 쑥대밭이 됐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마트 대신 앞마당 탈탈 털어 만든 이영자 표 싱싱한(?) 9월 밥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많은 비와 거센 바람이 휩쓸고 간 이영자의 앞마당이 담겼다.이영자는 쓰러진 작물들을 살펴보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애지중지 키운 토마토 화분들이 모두 넘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는 "26년 나의 야심작인데"라며 화들짝 놀랐다. 거대한 가림막까지 쓰러져 장마 당시 거센 바람의 위력을 짐작하게 했다.이후 이영자는 쓰러진 모종을 다시 세우고 고인 빗물을 직접 퍼내며 앞마당을 정비했다. 작업을 마친 그는 구독자들에게 "비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 여름을 잘 보내주자"고 인사하며 모두가 무사히 장마를 보내길 바랐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 설렘 대신 회사 이름만 남았다…김태호표 연애 예능, 출연진 스펙에 기댄 얄팍한 기획 [TEN스타필드]

    설렘 대신 회사 이름만 남았다…김태호표 연애 예능, 출연진 스펙에 기댄 얄팍한 기획 [TEN스타필드]

    김태호 PD가 이끄는 제작사 TEO의 연애 예능 '사사로운 만남추구'가 4회 공개를 끝으로 재정비에 돌입했다. 대기업 재직자들의 만남을 전면에 내세워 화제를 모았지만, '효율적인 만남'이라는 차별화된 방식은 정작 연애 예능의 핵심인 설렘을 끌어내는 데 한계를 보였다.'사사로운 만남추구'는 바쁜 직장인들의 효율적인 만남을 표방한 연애 예능이다. 지난달 13일 유튜브 채널 'TEO'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매주 한 편씩 총 4회가 공개됐다. 짧은 시간 동안 여러 이성을 차례로 만나는 로테이션 소개팅 방식을 차용해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에 빠르게 상대를 탐색하는 과정을 담았다.출연자들은 사전에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읽으며 서로의 성향을 파악하고, 제한된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며 호감을 확인한다. 오랜 기간 한 공간에서 생활하며 관계를 쌓는 기존 합숙형 연애 예능과 달리 최근 연애 시장에서 주목받는 효율적인 만남을 콘텐츠로 옮겼다는 점은 이 프로그램의 뚜렷한 특징이다.여기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LG 등 대중에게 익숙하고 선망도가 높은 기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출연자 개인의 매력보다 이들이 다니는 직장과 이른바 '보장된 스펙'을 주요 관전 포인트로 내세운 것이다. 첫 회에서도 MC 딘딘은 "취업 시장에서 이미 스펙과 신원이 보장된 사람만 엄선해서 모셨다"며 출연진의 직장을 프로그램의 특징으로 강조했다.문제는 만남의 효율을 높이는 과정에서 연애 예능에 필요한 서사와 관계가 충분히 쌓이기 어렵다는 점이다. 짧은 시간 동안 여러 상대를 만나고 선택해야 하는 구조에서는 누군가에게 호감이 생기고 감정이 변하면서 관계가 깊어지는

  • 원어스, 완전체로 돌아온다…9월 23일 컴백→10월 월드투어 '열일' 행보

    원어스, 완전체로 돌아온다…9월 23일 컴백→10월 월드투어 '열일' 행보

    그룹 원어스(ONEUS)가 소속사 이적 후 첫 완전체로 돌아온다.4일 소속사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원어스가 오는 23일 열두 번째 미니앨범 'FIRST LIGHT : 井(퍼스트 라이트 : 정)'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이번 앨범은 군 복무를 마친 멤버 서호가 합류한 뒤 처음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이다. 원어스는 최근 일본 싱글 'Under'를 발매했으며 해당 앨범은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컴백 이후에는 월드투어에 나선다. 원어스는 오는 10월 24일과 2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중남미와 유럽, 북미, 아시아 등을 돌며 '2026 ONEUS WORLD TOUR 'FULL MOON'을 개최한다.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나서는 완전체 활동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이 모인다. 새 앨범 발매에 이어 월드투어까지 예정된 만큼 원어스는 국내외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원어스의 미니 12집 'FIRST LIGHT : 井'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 '나혼산' 조작 논란 인정했지만 끝 아니다…방미심위 "민원 접수된 것 맞아"

    '나혼산' 조작 논란 인정했지만 끝 아니다…방미심위 "민원 접수된 것 맞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여행 편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스태프 항공권 사전 발권과 현지 촬영 협조 등의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 가운데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에 관련 민원까지 접수된 것으로 확인돼 향후 심의 및 제재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4일 방미심위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나 혼자 산다'와 관련해 민원이 접수된 것은 맞다"면서도 "구체적인 건수나 진행 상황은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BC 「나 혼자 산다」 알마티 '즉흥여행' 방송심의 신청'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항공권 발권 시점과 알마티시의 촬영 지원 여부, 현지 운전 자격 등에 대한 확인을 요청하는 심의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논란은 지난달 방송된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여행 편에서 시작됐다.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사전 계획 없이 공항에서 목적지를 정해 알마티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지만, 이후 제작진의 사전 준비 여부와 현지 촬영 지원, 렌터카 이용 자격 등을 근거로 방송 조작 의혹이 불거졌다.제작진은 4일 입장문을 통해 촬영 과정을 공개하고 사과했다. 전현무는 당일 공항에서 카자흐스탄행 항공권을 직접 발권했지만, 제작진은 카자흐스탄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스태프의 항공권을 미리 발권해뒀다고 설명했다. 현지 촬영 협조 역시 사전에 요청한 상태였다고 덧붙였다.알마티시 관광청과 관련해서는 "금전적 협찬이나 제작비 지원을 받은 사실은 없다"면서도 "해외 촬영에 필요한 행정 절차와 현장 진행을 위한 촬영 협조를 받았다"

  • 안선영, 25살에 母 빚 1억 갚았다…"고맙단 말 한 번도 못 들어" 씁쓸 ('이중생활')

    안선영, 25살에 母 빚 1억 갚았다…"고맙단 말 한 번도 못 들어" 씁쓸 ('이중생활')

    방송인 안선영이 20대에 어머니의 빚 1억여 원을 대신 갚았던 사연을 털어놨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안선영의 이중생활'에는 '안선영의 모녀 갈등 사연 읽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안선영은 모녀 갈등을 겪고 있는 구독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직접 조언을 건넸다.한 구독자는 어머니와 친오빠 사이에서 희생하며 살아왔다며 가족과 관계를 끊어야 할지 고민이라고 토로했다. 사연을 들은 안선영은 "하루라도 빨리 관계를 끊어야지 뭐 하는 거냐. 이러다 정말 죽는다"고 단호하게 조언했다.그러면서 자신의 가정사를 꺼내기도 했다. 안선영은 "제가 25살에 어머니 빚을 갚았다. 그 당시로는 꽤 큰돈이었다. 한 1억 넘게 갚아드렸는데 한 번도 저한테 고맙다는 말씀이 없으셨다"고 회상했다.어머니에게 카드를 건넸다가 상처받았던 일화도 전했다. 안선영은 "제가 엄마 쓰라고 카드를 드렸는데 녹화 중 갑자기 500만원이 인출되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갑작스러운 인출에 카드가 분실된 것으로 생각해 신고까지 했다고. 그는 "어머니가 카드를 분실한 줄 알고 신고했는데 '내가 썼다. 신고 취소해라'라고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알고보니 어머니가 지인들에게 빌린 돈을 갚기 위해 안선영의 카드를 썼던 것.안선영은 당시를 떠올리며 "녹화하다가 억장이 무너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차라리 자초지종을 설명하면 모르겠는데 당연하다는 듯이 쓰니까 상처가 컸다"며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받았던 상처를 고백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 '티파니 영♥' 변요한, 1등 신랑감이었네…"집안일 거의 다 제가 해" ('추성훈')

    '티파니 영♥' 변요한, 1등 신랑감이었네…"집안일 거의 다 제가 해" ('추성훈')

    배우 변요한이 집안일을 거의 도맡아 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에는 '야노시호, 티파니 시청주의 요망 (ft.똑 닮은 변요한, 추성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추성훈과 변요한이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제작진은 최근 변요한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을 언급했다. 해당 사진은 티파니 영이 하트 댓글을 남겨 화제가 된 바 있다. 변요한은 사진에 대해 "촬영을 끝내고 힘든 상태로 분리수거를 하고, 강아지 산책을 시키고 제 할 일을 하다가 (티파니 영이) 찍어준 걸 올린 거다"고 말했다.이에 제작진은 두 사람의 집안일 분담에 대해서도 물었다. 변요한은 "제가 거의 다 하는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집안일을 도맡는 이유에 대해서는 "저는 일부러 제가 하려고 한다"며 "제가 혼자 오래 살았기 때문에 버릇이 남은 거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변요한은 지난 2월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변요한은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로 관객들과 만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 "♥곽시양 좋아해" 유지애, 성덕 됐다…깜짝 결혼 발표에 과거 발언 재조명

    "♥곽시양 좋아해" 유지애, 성덕 됐다…깜짝 결혼 발표에 과거 발언 재조명

    배우 곽시양과 그룹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가 깜짝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유지애가 곽시양을 '최애' 배우로 꼽았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3일 곽시양과 유지애는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을 인정하며 오는 11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특히 두 사람은 별다른 열애설 없이 결혼을 발표해 놀라움을 안겼다.이 가운데 유지애가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서 곽시양을 언급했던 사실이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 유지애는 2024년 11월 11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당시 배성재는 유지애에게 어린 시절 좋아했던 배우를 물었다. 유지애는 강동원을 언급한 뒤 "요즘에는 최애 배우가 바뀌었다. 곽시양 선배님과 연우진 선배님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배성재는 "잘 됐으면 좋겠다. 팬으로서"라고 응원했다.약 2년 뒤 유지애가 실제 곽시양과 결혼을 발표하면서 해당 발언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는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는 댓글과 함께 '성지순례'에 나선 누리꾼들의 발길도 이어졌다.한편 곽시양은 1987년생, 유지애는 1993년생으로 6세 차이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교제한 끝에 부부가 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 '티파니 영♥' 변요한, 신혼다운 사랑꾼 면모…"오래 사랑하고 싶어" ('추성훈')

    '티파니 영♥' 변요한, 신혼다운 사랑꾼 면모…"오래 사랑하고 싶어" ('추성훈')

    배우 변요한이 아내 티파니 영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에는 '야노시호, 티파니 시청주의 요망 (ft.똑 닮은 변요한, 추성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추성훈은 변요한에게 결혼한 지 얼마나 됐는지 물었다. 변요한은 "지난 2월 결혼했다. 6개월 정도 됐다"고 답했다. 이에 추성훈은 "지금 어떤가. 재밌는가. 6개월이면 재밌을 때다"고 말했다.변요한은 "그렇다. 그런데 항상 평정심을 가지려고 한다"고 웃었다. 이어 "오래 사랑하고 싶어서 그런다. 체력 안배를 좀 하려고 한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여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추성훈은 두 사람이 함께 즐기는 취미에 대해서도 물었다. 변요한은 "강아지들과 함께 스케줄 끝나고 산책하면서 대화하는 게 취미인 것 같다"고 밝혔다. 또 "결이 워낙 다르니까 대화를 하다가 혼나기도 하는데, 그게 제일 재밌는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한편 변요한은 지난 2월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 변요한, ♥티파니와의 연애는 달랐다…"저를 지켜주는 여자" ('추성훈')

    변요한, ♥티파니와의 연애는 달랐다…"저를 지켜주는 여자" ('추성훈')

    배우 변요한이 티파니 영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에는 '야노시호, 티파니 시청주의 요망 (ft.똑 닮은 변요한, 추성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해 추성훈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추성훈은 변요한과 근황을 나누며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 추성훈이 "결혼한 지 얼마나 됐느냐"고 묻자 변요한은 "2월에 했다. 1년 반 정도 교제한 후에 결혼했다"고 답했다.제작진은 변요한에게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물었다. 이에 그는 "처음으로 말씀 드린다"며 "저는 항상 상대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연애를 했다. 그런데 (티파니 영은) 저를 지켜주는 여자, 저한테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여자라고 느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구체적인 일화도 전했다. 그는 "제가 몸이 안 좋아서 여행을 한 10년 동안 못 갔다. 비행기 타는 게 무서웠다"며 "그런데 (티파니 영이) 비행기 표를 가장 좋은 자리로 끊어주고 '자기를 믿고 따라와라'고 하더라. 그때 뭔가 새로운 감정을 느꼈다"고 설명했다.변요한은 지난 2월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그가 출연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오는 23일 개봉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 '윤보미♥' 라도, 가수 포기한 이유 있었다…"살기 위해 해체 결심" ('해투')

    '윤보미♥' 라도, 가수 포기한 이유 있었다…"살기 위해 해체 결심" ('해투')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의 남편이자 작곡가 라도가 그룹 썸데이 해체 당시 겪었던 생활고를 털어놓는다.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에는 R&B 그룹 썸데이가 출연한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과 스페셜 MC 안은진이 이들의 이야기를 듣는다.17년 전 데뷔한 썸데이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로 미니홈피 BGM 1위에 올랐지만 활동을 이어가지 못했다. 라도는 "그땐 너무 배고프고 힘드니까 살기 위해서 해체를 결심했다"며 노래의 인기와 달리 의식주조차 해결하기 어려웠던 상황을 설명한다.해체 이후 진로를 바꾸게 된 이야기도 전한다. 라도는 "그룹 해체 후 가수의 길을 포기하고 작곡을 시작했다"며 "(가수 시절엔) 너무 간절했는데 아무도 몰라줬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될 수 있는 게 있구나 싶더라"고 당시를 돌아보며 눈시울을 붉힌다.썸데이는 이날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무대에 선다. 현재 평범한 회사원, 히트 작곡가, 프로듀서로 지내는 멤버들은 17년 전 Y2K 감성을 담아 노래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의 무대를 지켜보던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과 안은진도 눈물을 보였다고.'해피투게더'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 BJ 과즙세연 "대리처방 NO, 연인 수면제 복용한 것"…마약·대마 관련 의혹도 부인

    BJ 과즙세연 "대리처방 NO, 연인 수면제 복용한 것"…마약·대마 관련 의혹도 부인

    향정신성의약품 투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26)이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거나 마약 또는 대마를 불법 소지·사용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과즙세연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법률대리를 맡은 법률사무소 묘수의 공식 입장문을 공유했다.묘수 측은 "최근 보도와 관련하여 확인된 범위에서 사실관계를 설명드린다"며 "이번 사안은 과즙세연이 교제 상대방과의 갈등이 격화된 상황에서 상대방이 소지한 수면제(졸피뎀 성분)를 복용한 뒤 응급실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은 일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과즙세연은 수면제를 대리처방 받거나 이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며 "마약 또는 대마를 불법적으로 소지하거나 사용한 사실도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관련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타인의 수면제를 복용한 사실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다. 묘수 측은 "과즙세연은 당시 타인의 수면제를 복용하는 행위가 갖는 법적 의미와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했으나 이후 법률 자문을 거쳐 자신의 잘못을 분명히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마약 검사를 피하려고 머리카락을 탈색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묘수 측은 "과즙세연은 지난달 4일 수사기관에 출석하여 본인의 의료기관 처방·투약 내역을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등 성실히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이후 과즙세연이 커트와 탈색으로 헤어스타일을 변경한 날은 모발 임의제출일로부터 3주 가량 경과한 8월25일로 일부에서 제기되는 의혹과 달리 위 스타일 변경은 경찰 수사와 무관함을 다시 한 번 명백히 밝힌다"고 강조

  • 사상 검증→양성애자 연애까지…영화·드라마 축소한 웨이브, 색다른 예능으로 승부수 [TEN스타필드]

    사상 검증→양성애자 연애까지…영화·드라마 축소한 웨이브, 색다른 예능으로 승부수 [TEN스타필드]

    OTT 플랫폼 웨이브(Wavve)가 영화·드라마 대신 참신한 소재와 마니아층을 겨냥한 예능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이는 높아진 제작비 부담과 티빙과의 합병 장기화 속에서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차별화를 꾀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4일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이하 '더 커뮤니티2')이 공개된다. 2024년 선보인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의 후속작으로, 사상과 이념을 다룬 시즌1과 달리 이번에는 경제로 주제를 확장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참가자들이 각자의 신념과 이해관계에 따라 어떤 선택을 내리는지를 살펴본다. 전작의 서바이벌 구조를 유지하면서 경제관념의 충돌을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내세웠다.웨이브는 기존 예능에서 보기 어려웠던 소재를 꾸준히 발굴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팬덤 간 경쟁을 다룬 '팬덤 스테이지'를 비롯해 동성 연애를 다룬 '남의 연애 시즌4', 국내 최초 양성애자 연애 예능 '스탠바이미', 가짜뉴스를 접목한 서바이벌 예능 '베팅 온 팩트' 등을 선보였다. 대중성이 검증된 형식을 답습하기보다 취향이 뚜렷한 시청층을 공략해 충성도 높은 팬덤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읽힌다.이는 영화·드라마를 오리지널 콘텐츠의 중심에 뒀던 과거 행보와 대조적이다. 웨이브는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약한영웅', '박하경 여행기', '젠틀맨' 등을 꾸준히 선보이며 영화·드라마 라인업을 확장해왔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에는 지난 4월 공개된 드라마 '리버스'를 제외하면 새롭게 선보인 작품이 없다.예능 중심 재편에는 제작비 부담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졸혼' 백일섭, 대소변 3일간 멈춰 119 실려간 사연…"현재 아들 도움 받는 중" ('동치미')

    '졸혼' 백일섭, 대소변 3일간 멈춰 119 실려간 사연…"현재 아들 도움 받는 중" ('동치미')

    배우 백일섭이 건강 악화로 119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이송됐던 일화를 털어놨다.지난 2일 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영상에는 백일섭이 출연했다. 그는 건강에 이상이 생겨 병원을 찾았던 당시 상황과 이후 아들 가족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백일섭은 허리와 무릎 수술을 네 차례 받은 뒤 신장 기능이 급격히 나빠졌다고 밝혔다. 수술 과정에서 반복된 전신마취와 항생제 복용이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이후 배변, 배뇨 활동에도 문제가 생겼다. 그는 "그게 쌓이고 쌓여서 소변, 대변이 3일 내내 안 나왔다"며 "혼자 살고 있어서 스스로 병원에 가는 것도 어려웠다. 그래서 119를 불렀다"고 말했다.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는 아들과의 관계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백일섭은 "아들이 병원에 오더니 놀라더라. 같이 살자고 하길래 부랴부랴 지금 인근에서 살고 있다"며 "가끔 며느리도 와서 신경 써준다. 가까이 있으니까 좋더라"고 만족감을 내비쳤다.'졸혼' 이후 자주 만나지 못했던 손자와도 자주 보고 있다고 전했다. 백일섭은 "내가 집을 나온 게 10월 15일인데 손자가 18일에 태어났다"며 "손자를 보고 있으면 무조건 좋더라. 따질 거 없다"고 웃었다.백일섭은 198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2015년부터 법적으로 부부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아내와 떨어져 사는 '졸혼' 생활 중이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 이유비, 이상형과 연애 시작했다…상대는 AI, "진짜 사람이었으면" 씁쓸 ('기이안')

    이유비, 이상형과 연애 시작했다…상대는 AI, "진짜 사람이었으면" 씁쓸 ('기이안')

    배우 이유비가 AI와 연애를 시작한다.3일 방송되는 SBS 예능 '나의 AI 파트너-기이안 연애'(이하 '기이안 연애')에서는 새로운 인간 대표로 합류한 이유비의 첫 AI 연애 실험이 공개된다.이유비는 각기 다른 성격의 AI 남자친구 후보들과 만난 뒤 최종 파트너를 선택한다. 결정 기준을 묻자 "외모 보고 선택했다"고 솔직하게 답한다.처음에는 AI 특유의 어색한 반응에 거리감을 보였지만, 데이트를 이어가면서 조금씩 마음을 연다. 파트너의 말을 들은 이유비는 "그때 솔직히 좀 진짜 설렜다"고 털어놓는다. 급기야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며 AI를 향한 호감을 표현한다.이유비 앞에는 새로운 AI 메기도 등장한다. 이를 확인한 이준은 "100% 메기다. 완벽한 이유비 이상형"이라고 확신한다. 기존 파트너에게 설렘을 느낀 이유비가 새로운 AI의 등장으로 마음을 바꿀지 주목된다.기안84는 AI 나희와 1박 2일 데이트에 나선다. 앞서 기안84가 새로운 파트너를 선택하면서 AI 가희는 영구 삭제됐다. 이후 나희와 만난 기안84는 자신이 출연한 프로그램부터 예능의 미래까지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나희는 기안84가 출연한 예능을 두고 "뻔하게 흘러간다"고 평가한다. 예상하지 못한 지적에 당황한 기안84는 이내 나희의 의견에 공감하며 가까워진다.그러나 이번에는 AI에게 선택권이 주어진다. 나희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기안84의 연애 실험도 즉시 끝난다. 기안84는 "기묘하다. 기계가 아닌 것 같다"며 긴장하고, 선택을 받기 위해 나희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기안84의 관계에도 변화를 줄 새로운 AI 메기가 투입된다. MC들이 "연프 몰표상"이라고 평가한 AI를 만

  • 이게 진짜 '무계획 여행'이지…김강우♥한무영, 사춘기 두 아들과 日 갔다가 진땀

    이게 진짜 '무계획 여행'이지…김강우♥한무영, 사춘기 두 아들과 日 갔다가 진땀

    배우 김강우가 가족과 함께 무계획 일본 여행을 떠났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김강우 KIMKANGWOO'에는 '"다신 안 와!" 사춘기 아들 2명 데리고 무계획 여행 갔다가 멘탈 작살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강우, 한무영 부부가 두 아들을 데리고 일본 나고야를 여행하는 과정이 담겼다.김강우는 자막을 통해 갑작스럽게 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여름 동안 바쁜 촬영과 스케줄로 이번 방학엔 가족여행을 한 번도 못 갔다"며 "갑자기 짧은 여유가 생겨서 여행을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여행은 나고야 공항에 도착한 직후부터 순탄하지 않았다. 두 아들이 양쪽에서 소란을 피운 가운데 캐리어를 끌다가 넘어뜨리고 물건을 담은 편의점 봉투까지 찢어졌다. 연이어 벌어진 정신없는 상황에 김강우 부부는 한숨을 내쉬었다.렌터카에 탑승한 뒤에는 휴대전화와 차량 라디오의 블루투스 연결이 제대로 되지 않아 문제가 생겼다. 답답해하던 아들은 직접 해결에 나서며 "엄마 아빠는 핸드폰이나 이런 디바이스를 너무 모른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강우는 "그럼 너는 뭐 잘하냐. 네가 운전하고 표도 사고 다 해봐라"며 발끈했다. 하지만 곧 "이제 시작이다. 잘해보자"고 말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무계획으로 떠난 여행인 만큼 이후에도 예상치 못한 상황은 잇따랐다. 김강우 가족은 식당을 찾지 못해 편의점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했고, 산속에서 길을 잃기도 했다. 귀국하는 날에는 태풍으로 항공편이 결항될 위기까지 겪었다. 한무영은 "하루만 더 있었으면 싸웠을 것 같다"고 여행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박주원 텐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