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MBC, tvN, 티빙, 엠넷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 연예인 단독 인터뷰에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소정 기자는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이론을 전공했습니다. 재학 중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논문 작업과 예술 콘텐츠 기획 활동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또한 아이돌 화보 및 패션·뷰티 매거진 에디터로 활동하며 대중문화 업계 실무를 익혔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입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관련 콘텐츠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강훈이 프로페셔널한 CEO와 엉뚱한 일상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8월 3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에서는 패션 플랫폼 아펠로의 젊은 CEO 강하기(강훈 분)의 상반된 일상이 공개된다.'최애의 사원'은 '최애'를 만나려다 '최애의 사원'이 된 신입사원 남다름의 오피스 성장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강하기는 오랜 친구 이찬(차우민 분)이 운영하던 작은 패션 편집숍을 업계가 주목하는 패션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성장시킨 대표다. 뛰어난 사업 감각은 물론 비주얼과 피지컬까지 갖춘 인물이다.공개된 스틸에는 업무와 일상을 오가는 강하기의 모습이 담겼다. 일할 때는 사무실과 촬영장을 오가며 예리한 눈빛과 집중력으로 빈틈없는 대표의 면모를 보여준다. 디테일을 중요하게 여기는 성격 탓에 '강테일(강하기+디테일)'이라는 별명도 얻었다.반면 퇴근 후에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장난감과 간식이 널브러진 거실에서 멍하니 앉아 있거나, 편안한 차림에 안경을 쓴 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허술한 일상을 보여준다. 앞머리를 올린 오피스 스타일과 내린 헤어스타일의 대비도 강하기의 반전 매력을 더욱 부각한다.강훈은 2014년 영화 '피크닉'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옷소매 붉은 끝동', tvN '작은 아씨들', ENA '나의 해리에게'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2024년 열린 '나의 해리에게' 제작발표회에서는 PD가 강훈을 두고 "'런닝맨'이 대표작인 것 같다"고 농담하자, 강훈은 "인정한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강훈이 프로페셔널한 CEO와 자유로운 일상을 오가는 강
KBS 2TV '살림남'에서 트로트 가수 박현호가 은가은과의 현실적인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솔직한 경제 상황을 털어놨다. 두 사람은 5살 연상연하 부부다.지난 25일 방송된 '살림남'에서는 은가은·박현호 부부의 첫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라디오 생방송 일정으로 집을 비운 은가은을 대신해 박현호는 생후 5개월 된 딸 서원을 능숙하게 돌봤다. 딸과 함께 은가은의 라디오 생방송 현장을 찾아 깜짝 외조에 나섰고, 이를 지켜본 이요원은 "진짜 육아를 잘한다. 내가 본 아빠 중 탑3에 든다"고 칭찬했다.스케줄을 마친 뒤 두 사람은 함께 시장으로 향했다. 시민들이 자신을 알아보자 박현호는 "가은 씨와 연애할 때는 활동에 지장을 줄까 봐 거의 집에서만 데이트했다. 오늘은 서원이와 가은 씨와 함께 나와 사람들이 알아봐 주니까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자연스럽게 은가은의 카드로 계산한 박현호는 "가은 씨 카드를 쓰는 게 8할이다. 제 카드로 결제해도 카드값은 가은 씨께서 내주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가은 씨가 버는 돈으로 사는 거다 보니 최대한 합리적으로 소비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출산 후 제대로 몸조리하지 못한 은가은은 장을 보는 도중 피로를 호소했고, 결국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보였다. 그는 "원래 감정 기복이 없는 사람이었는데 출산 후 집에 돌아오면서 눈물이 많아졌다. 갑자기 울컥하는 순간이 생긴다"며 "남편이 신경도 많이 쓰고 노력했는데 아직 호르몬이 안정되지 않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집으로 돌아온 박현호는 직접 삼계탕을 끓여 아내를 챙겼다. 이를 먹던 은가은은 "예전에 안 해본 일이 없
10년 동안 시청자들과 함께한 '프리한 19'가 530회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2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tvN SHOW '프리한 19' 최종회에서는 '특집! 휴가 선물 대잔치 19'를 주제로 여행지에서 꼭 사야 할 대표 쇼핑 아이템을 소개한다.이번 방송에서는 각 나라의 스테디셀러 기념품부터 현지에서만 구할 수 있는 이색 상품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공개된다. 특히 배우 박보검이 중국 상하이 방문 당시 현지 마트에서 직접 구입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 한정 감자칩과 국내 제조사가 만들었지만, 베트남 전통 식자재를 사용해 현지에서만 판매되는 케이크 등이 소개된다.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한 시청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방송에서 소개된 여행 기념품으로 구성한 선물 박스를 공식 SNS 이벤트를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프리한 19'는 2016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해 약 10년간 다양한 정보와 여행,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며 시청자들과 만났다. 총 530회에 걸쳐 1만 개가 넘는 아이템을 다루며 프로그램의 색깔을 이어왔다.최종회를 맞아 제작진은 오랜 시간 프로그램을 이끈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 3 MC를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프리한 19' 최종회는 2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무한리필 식당 사장님이 쯔양을 언급하며 농담을 건넸다.지난 26일 방송된 코미디TV '메추리 원정대'에서는 제한된 단서만으로 메뉴를 맞히는 장성규와 말왕의 추리 대결이 펼쳐졌다.첫 번째 미션은 소리와 촉감만으로 음식을 맞히는 미스터리 박스 게임이었다. 말왕은 양은냄비 소리만 듣고도 "동태탕"이라고 정답을 맞혔고, 이어진 세트 메뉴 추리에서는 오징어까지 맞혔지만 정답인 오징어보쌈은 두 사람 모두 떠올리지 못했다. 메뉴를 확인한 뒤 장성규는 "흔한 메뉴는 아니지 않냐"며 놀라워했다.식사 도중 말왕은 냉면에 겨자와 식초를 듬뿍 넣으며 "냉면은 조기교육"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 취향이니 따라 하지 말라"고 덧붙였고, 장성규는 한입 맛본 뒤 "발냄새가 난다"면서도 "취두부 같은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진 촉감 미션에서 말왕은 홍어라고 확신했지만, 장성규는 "아니면 어떡할 거냐"며 내기를 제안했다. 말왕이 "오른팔을 걸겠다"고 하자 장성규는 "나는 아내를 걸겠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제작진의 힌트를 바탕으로 장성규가 "민물장어"를 맞히며 승리를 거뒀다.장어를 먹던 중 무한리필 운영 방식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장성규가 "장어도 좋은 걸 쓰시는 것 같은데 이게 남냐"고 묻자 사장님은 손님이 많이 찾아와야 한다고 답했다.장성규는 "잘 못 먹는 사람들이 많이 와야겠다"고 말했고, 사장님은 "그래서 한 사람은 받지 않는다"고 농담했다. 장성규가 "쯔양은 안 받으시겠다"고 하자 사장님은 "안 받고 싶다"고
tvN이 2년 만에 아이돌 소재를 전면에 내세운 월화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인다. 내달 3일 첫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이다. 아이돌과 팬덤을 다룬 작품은 꾸준히 제작됐지만, 대중적인 흥행으로 이어진 사례는 많지 않았다. '최애의 사원'이 쉽지 않은 조건을 딛고 반전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최애의 사원'은 '최애'인 아이돌을 만나려다 우연히 최애가 소속된 회사의 사원이 된 신입사원 남다름의 오피스 성장 로맨스를 그린다. 김혜준이 남다름 역을, 차우민이 인기 아이돌 이찬 역을, 강훈이 연예기획사 대표 강하기 역을 맡는다.아이돌과 연예기획사를 소재로 한 로맨틱 코미디는 시청층의 호불호가 뚜렷한 장르다. 팬덤 문화에 익숙한 젊은 시청자에게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지만, 팬 문화를 낯설게 느끼는 시청자에게는 비현실적이거나 유치한 이야기로 받아들여질 가능성도 있다.앞서 2022년 방송된 tvN '별똥별'도 연예기획사를 배경으로 스타와 홍보팀 직원의 로맨스를 그렸다. 그러나 업계 묘사의 현실감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으며 1%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아이돌과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전면에 내세우는 것만으로는 대중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점을 보여준 사례다.3인의 주연 배우들에게 이번 작품은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강훈은 2014년 데뷔해 2021년 MBC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얼굴을 알렸다. 2024년에는 SBS '런닝맨' 임대 멤버로 활약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쌓았다. 다만 예능에서 얻은 인지도를 배우로서의 흥행 성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첫 로맨틱 코미디 주연인 '최애의 사원'을 통해 대표 캐릭터를 만
배우 박솔라가 첫 주연작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하고 있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 15회에서는 도도희(박솔라 분)가 나지니(박세영 분)를 학교폭력 가해자로 몰아간 거짓말이 들통났다.도도희는 임지후(성이언 분)가 나지니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나지니랑 눈 맞은 거야?"라며 따져 물었다. 하지만 자신이 학교폭력 피해자라는 주장이 거짓으로 밝혀지자 눈물을 보이며 태도를 바꿨다.그는 "눈에 보이는 사실이 중요해? 마음이 중요한 거잖아"라며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했고, 지후에게 기습 뽀뽀를 하며 상황을 모면하려 했다. 폭주는 계속됐다. 임지후와 나지니의 관계를 오해한 도도희는 나지니의 머리채를 잡아끌며 "이 상간녀의 딸, 우리 오빠한테서 떨어져", "그 엄마에 그 딸이네", "너같이 더러운 게 우리 오빠를 왜 만나?"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감정을 폭발시키는 장면은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박솔라는 진실이 나타난 뒤 불안과 초조함에 휩싸인 모습부터 질투심에 이성을 잃고 폭주하는 과정까지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피해자인 척 연기하다가 본색을 드러내는 극적인 변화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2003년생인 박솔라는 2024년 tvN '그놈은 흑염룡'으로 데뷔했다. 올해 5월에는 유인나, 이상이, 최미나수 등이 소속된 초록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가족관계증명서'는 박솔라가 데뷔 약 1년 만에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첫 주연작에서 악역 도도희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가족관계증명서'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
범키가 약 9개월 만의 신곡으로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범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SPEEED (feat. JUSTHIS, Justin Park)'를 공개한다.'SPEEED'는 오는 8월 발매 예정인 정규 앨범 'On My Way'의 선공개 싱글이다. 지난해 발표한 'I'm Missing You'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신곡은 탄력적인 기타 그루브와 묵직한 베이스를 중심으로 빠른 질주감을 살린 곡이다. 반복되는 일상과 빠르게 흘러가는 도시의 흐름 속에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방향이 무엇인지 되묻는 메시지를 담았다.이번 곡에는 래퍼 저스디스(JUSTHIS)와 한국계 미국인 R&B 아티스트 저스틴 박(Justin Park)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저스디스는 음원뿐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범키와 호흡을 맞췄다.저스틴 박은 최근 미고스(Migos)의 퀘이보(Quavo)와 함께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서로 다른 색깔을 지닌 두 아티스트의 참여가 범키의 음악적 변화를 뒷받침한다.믹싱에는 그래미 어워드 3회 수상 경력을 지닌 한국계 미국인 엔지니어 영인(David Yungin Kim)이 참여했다. 그는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나스(Nas) 등 글로벌 아티스트와 작업해 왔다.범키는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8월 정규 앨범 'On My Way'를 선보일 예정이다. 앨범에는 자신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R&B 음악으로 풀어낼 계획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김윤성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에 신스틸러로 합류했다.지난 22일 첫 공개된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혹독한 인수인계를 마치고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김혜준 분)이 살아 돌아온 진만(이동욱 분)과 함께 '바빌론' 글로벌 세력에 맞서 반격에 나서는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 시리즈다.김윤성은 극 중 박진우 역을 맡았다.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이야기에 힘을 보탠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김윤성은 이번 작품에서 한층 커진 세계관과 액션 서사 속 인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김윤성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팬분이 기다려 주신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라는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며 "현장에서 감독님, 배우분들과 합을 맞추며 최선을 다해 촬영했으니 디즈니+를 통해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2개 에피소드씩, 총 8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류아벨이 숨겨진 악역의 정체를 드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지난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3회에서는 류아벨이 연기한 정상급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해나 정의 비밀이 밝혀졌다.과거 장면에서는 제주도에서 다미(김민주 분)와 마주한 해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나는 자신을 찾아온 다미에게 거친 말과 함께 적대적인 태도를 보였고, 다미의 디자인을 가로챘다는 의혹도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다미는 해나가 자신의 작업 노트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내밀며 표절 정황을 제시했다.궁지에 몰린 해나는 휴대전화를 빼앗으려 몸싸움을 벌였고, 끝내 다미를 절벽 아래로 밀어 충격을 안겼다. 이후 천여리(박은빈 분)의 추적으로 모든 진실이 밝혀졌고, 해나는 경찰에 체포됐다. 하지만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며 집착 어린 면모를 보였다.류아벨은 성공과 명예를 향한 해나 정의 왜곡된 욕망과 무너져가는 심리를 밀도 있게 그려냈다. 자신감 넘치는 디자이너의 모습부터 초조함과 분노, 광기에 가까운 집착으로 치닫는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며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였다. 특히 절벽에서 다미와 대치하는 장면에서는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류아벨은 배우 류혜영의 친언니다. 최근 류혜영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마른 체형으로 화제를 모았다. 자매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특별출연이라는 짧은 분량에도 류아벨은 해나 정이라는 인물을 선명하게 남겼다.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그의 다음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소정 텐아시아
샘 해밍턴이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 중인 첫째 아들 윌리엄의 근황을 공개한다.27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사건 수첩'에서는 12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가 "남편이 캠핑 핑계로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며 탐정단을 찾아온다.의뢰인에 따르면 남편은 40대에 권고사직을 당한 뒤 우울증 진단까지 받았다. 기분 전환을 위해 시작한 캠핑으로 활력을 되찾았지만, 캠핑 기간이 점점 길어지면서 한 달 가까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 날도 이어졌다. 결국 의뢰인은 시골 마을을 직접 찾았고, 한 여성과 단둘이 텐트에서 나온 남편을 목격한 뒤 외도를 의심하게 됐다.조사에 나선 탐정단은 남편이 캠핑장이 아닌 시골집을 따로 얻어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여기에 여러 마을 여성들이 수시로 집을 드나드는 모습까지 포착되면서 의혹은 더욱 커진다. 돌싱녀와 부녀회장, 육촌 형수,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성 등 네 명이 유력한 불륜 상대로 지목된다.의뢰인은 "며칠 전 남편이 '나 혼자라도 귀농하는 게 어떻겠냐'고 묻더라. 여자와 살림을 차리려고 집을 구한 것 아니냐"며 불안감을 털어놓는다. 그러나 이후 밝혀진 진실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다. 이를 지켜본 데프콘은 "두 얼굴의 탈을 쓴 악마"라고 분노했고, 김풍은 "악귀네, 악귀"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샘 해밍턴 역시 "인간쓰레기"라고 말했다.일일 탐정으로 출연한 샘 해밍턴은 첫째 아들 윌리엄의 근황도 전했다. 그는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동 중인 윌리엄이 한국과 호주, 캐나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패널 남성태 변호사의 아들과 같은 아이스하
배우 강훈이 지예은과 연애 중인 바타의 매력을 짚었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 813회에서는 tvN 새 드라마 '최애의 사원'의 주역 강훈, 김혜준, 차우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목표는, 최애 사원' 레이스를 진행했다.이날 강훈은 약 7개월 만에 '런닝맨'을 다시 찾았다. 지예은은 그를 보자 수줍게 인사를 건넸고, 강훈이 "임대 멤버 출신이라 신입은 아니다. 7개월 만에 돌아왔다"고 말하자 유독 큰 리액션을 보인 뒤 "오빠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얼굴까지 붉어진 지예은의 모습에 멤버들은 "(강훈에게) 미련 남은 거냐"고 놀렸다.지예은의 열애 소식을 "기사로 접했다"고 밝힌 강훈은 "철저하게 저를 이용했다"며 '썸 장사'를 했다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면서도 "괜찮다. 너무 기분 좋은 소식이었다. 진짜 박수를 치면서 뉴스 기사를 봤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김종국은 "강훈이가 이제 '런닝맨' 편하게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더라"고 전했고, 강훈은 "진짜 오랜만에 녹화를 뛰어왔다"고 맞장구치며 웃음을 보탰다.레이스 도중 버스에 오른 강훈은 일부러 지예은과 한 칸 떨어져 앉으며 "네 옆에 안 앉는다. 나 가지고 놀았잖아"라고 말해 또 한 번 '구썸' 상황극을 이어갔다. 지예은은 2년 전 강훈이 임대 멤버로 활약했을 당시 호감을 내비치며 '썸' 관계를 그렸다.이어 지예은의 연인 바타에 관해 강훈은 "진짜 매력 있는 분 같다. 춤추시는 게"라고 칭찬했다. 멤버들이 "다 모니터하고 있었구나", "신경 쓰고 있었네"라고 놀리자 강훈은 "어떤 매
건물 임대 피해로 체육관 문을 닫은 양치승이 3년 만에 '사당귀'에 복귀해 근황을 전했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67회에는 양치승이 출연해 정호영과 가성비 맛집 투어에 나섰다.양치승은 15억 원 규모의 건물 임대 피해를 본 뒤 수년간 운영한 체육관을 폐업한 바 있다. 오랜만에 정호영과 만난 그는 "망한 상태에서 계속 길게 망하고 있는 느낌"이라며 현재 상황을 털어놨다.정호영은 재기를 준비 중인 양치승을 위해 저렴한 가격의 맛집을 찾아다니는 '거지 투어'를 기획했다. 두 사람은 1인분에 4000원인 삼겹살집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내 꽈배기·만두 가게, 9000원대에 한식과 치킨,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한식뷔페를 차례로 방문했다.양치승은 첫 식당부터 삼겹살 14인분을 먹으며 남다른 식욕을 보였다. 얼굴만 한 꽈배기를 한입에 넣고, 만두도 한 번에 두 개씩 먹으며 먹방을 이어갔다. 바닥에 떨어진 치킨까지 곧바로 주워 먹자 정호영은 "먹방은 쫓아갈 수가 없다"고 혀를 내둘렀다.정호영은 식당 사장들에게 장사 비법을 묻는 과정에서 "이 형이 요즘 힘들다"며 양치승의 사정을 설명했다. 양치승은 예상치 못하게 자신의 상황이 거듭 언급되자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그는 "한창 잘나갈 때는 강남에 건물을 사려고 했었다"고 과거를 떠올리기도 했다. 이후 가성비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들의 조언을 들으며 재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투어를 마친 양치승은 자신을 위해 자리를 마련한 정호영에게 "호영아, 고맙다"고 진심을 전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긴 '내일도 출근!'에서 서인국과 박지현의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쏠린다.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측은 27일 11회 방송을 앞두고 강시우(서인국 분)와 차지윤(박지현 분)의 관계 변화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는 시우가 지윤에게 결혼을 이사의 선택지 중 하나로 제안하며 현실적인 프러포즈를 건넸다. 이후 고책임(홍우진 분)이 시우와 수진(박예영 분)의 과거를 폭로하면서 두 사람을 둘러싼 소문이 퍼졌고, 지윤은 "책임 님과 저 사귑니다"라며 직원들 앞에서 공개 연애를 선언했다. 결혼에 대한 답은 미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망설이지 않는 모습으로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스틸에는 서로의 손을 꼭 맞잡은 채 마주 선 시우와 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시우가 지윤을 품에 안은 장면도 공개됐다. 사내 연애를 밝힌 뒤 더 이상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두 사람의 변화가 눈길을 끈다.'내일도 출근!'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지난달 22일 4.8%의 시청률로 출발한 뒤 10회까지 4%대를 유지하고 있다. 첫 방송 시청률이 자체 최고 기록으로 남아 있는 가운데, 일부 시청자들은 "케미가 안 산다", "원작과 배우들의 싱크로율이 떨어져서 아쉽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다만 시청률은 3%대로 하락하지 않고 4%대를 유지하고 있다.한편 '내일도 출근!'은 권태기를 겪던 7년 차 직장인 차지윤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와 서로에게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오피스 로맨스다. 11회는 2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며 글로벌 시청자들은 아마존
'래퍼 여친 구함 : KISS or DISS'가 8월 7일 첫 공개된다.엠넷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래퍼 여친 구함 : KISS or DISS'(이하 '래퍼 여친 구함')는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들이 여성 출연진과 함께하는 연애 리얼리티다. 올 상반기 방송된 '쇼미더머니12' 제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첫 번째 데이트에는 Royal 44(로얄포포), 정준혁, 노윤하, 더블다운, 바이스벌사가 출연한다. Royal 44(로얄 포티 포)는 '쇼미더머니12' 출연 당시 "전국 여자들 다 꼬실 거예요"라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밖에도 순한 이미지의 정준혁, 유쾌한 에너지의 노윤하, 무대 밖 반전 매력을 예고한 더블다운, 예측 불가 캐릭터 바이스벌사가 첫 데이트에 나선다.여성 출연진인 '뮤즈' 3인의 정체에도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지난 6월 24일 참가자 모집을 시작해 30일까지 지원받았으며, 약 일주일 동안 3000여 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각 뮤즈와의 데이트를 두 회씩 공개하는 방식으로 총 6부작으로 구성된다.제작진은 "래퍼들이 '사랑'이라는 보편적 감정 앞에서 보여주는 서툴지만, 진정성 있는 모습과 연애 가치관을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라며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래퍼들의 새로운 면모와 인간적인 매력을 발견하는 재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래퍼 여친 구함 : KISS or DISS'는 8월 7일 오후 9시 엠넷플러스에서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후 매주 월요일 후속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Mnet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두 편이 연속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최대훈이 '폭싹 속았수다'에 이어 '김부장'까지 연이어 흥행시키며 '믿고 보는 배우'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지난 25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최대훈은 성한수 역을 맡아 끝까지 든든한 '우리 편'으로 활약했다. 최종회는 수도권 23.4%, 전국 23.0%, 순간 최고 27.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10회 연속 동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로 막을 내렸다.2002년 영화 '자반 고등어'로 데뷔한 최대훈은 약 18년간 단역과 조·단역, 특별출연을 거치며 긴 무명 시절을 보냈다고 알려졌다. 그는 2025년 공개된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높였고, 올해 최고 흥행작 가운데 하나인 '김부장'에서는 주연급 배우로 중심축을 맡으며 또 한 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극 중 성한수는 아들의 목숨을 인질로 잡은 주강찬(주상욱 분)의 계략으로 친구 김부장(소지섭 분)과 맞서야 하는 극한의 상황에 놓였다. 최대훈은 친구를 향한 의리와 아들을 지켜야 하는 절박함이 교차하는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인 성한수의 액션도 인상적이었다. 절도 있는 움직임과 공중 발차기 액션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사건이 마무리된 뒤에는 김부장, 박진철(윤경호 분)과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며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친구에게는 의리를, 민지에게는 다정한 삼촌의 모습을, 아들에게는 원칙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준 최대훈은 생활 밀착형 브로맨스와 액션, 부성애를 오가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했다.종영을 맞아 최대훈은 "이게 현실인지 아닌지 정말 분간이 안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