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훈이 지예은과 연애 중인 바타의 매력을 짚었다./사진=텐아시아DB, 바타 SNS
배우 강훈이 지예은과 연애 중인 바타의 매력을 짚었다./사진=텐아시아DB, 바타 SNS
배우 강훈이 지예은과 연애 중인 바타의 매력을 짚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 813회에서는 tvN 새 드라마 '최애의 사원'의 주역 강훈, 김혜준, 차우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목표는, 최애 사원' 레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강훈은 약 7개월 만에 '런닝맨'을 다시 찾았다. 지예은은 그를 보자 수줍게 인사를 건넸고, 강훈이 "임대 멤버 출신이라 신입은 아니다. 7개월 만에 돌아왔다"고 말하자 유독 큰 리액션을 보인 뒤 "오빠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얼굴까지 붉어진 지예은의 모습에 멤버들은 "(강훈에게) 미련 남은 거냐"고 놀렸다.

지예은의 열애 소식을 "기사로 접했다"고 밝힌 강훈은 "철저하게 저를 이용했다"며 '썸 장사'를 했다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면서도 "괜찮다. 너무 기분 좋은 소식이었다. 진짜 박수를 치면서 뉴스 기사를 봤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종국은 "강훈이가 이제 '런닝맨' 편하게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더라"고 전했고, 강훈은 "진짜 오랜만에 녹화를 뛰어왔다"고 맞장구치며 웃음을 보탰다.
배우 강훈이 지예은과 연애 중인 바타의 매력을 짚었다./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강훈이 지예은과 연애 중인 바타의 매력을 짚었다./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레이스 도중 버스에 오른 강훈은 일부러 지예은과 한 칸 떨어져 앉으며 "네 옆에 안 앉는다. 나 가지고 놀았잖아"라고 말해 또 한 번 '구썸' 상황극을 이어갔다. 지예은은 2년 전 강훈이 임대 멤버로 활약했을 당시 호감을 내비치며 '썸' 관계를 그렸다.

이어 지예은의 연인 바타에 관해 강훈은 "진짜 매력 있는 분 같다. 춤추시는 게"라고 칭찬했다. 멤버들이 "다 모니터하고 있었구나", "신경 쓰고 있었네"라고 놀리자 강훈은 "어떤 매력이 있었을까 본 것"이라고 받아쳤다. 이에 지예은은 "있을 때 잘하지"라고 응수했다.

하지만 김종국이 "그러다 진짜 강훈이가 너 좋아했으면 어쩔 뻔했냐"고 묻자 강훈은 "전혀 그럴 일 없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예은은 지난 4월 동갑내기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 리더이자 안무가 바타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교회 친구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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