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MBC, tvN, 티빙, 엠넷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 연예인 단독 인터뷰에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소정 기자는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이론을 전공했습니다. 재학 중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논문 작업과 예술 콘텐츠 기획 활동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또한 아이돌 화보 및 패션·뷰티 매거진 에디터로 활동하며 대중문화 업계 실무를 익혔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입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관련 콘텐츠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룹 워너원(WANNA ONE)의 LA 여정이 담긴 특별편이 공개된다. 엠넷플러스는 9월 1일 'WANNA ONE GO in LA'(워너원고 인 엘에이)를 선보인다. 이번 콘텐츠는 'KCON LA 2026' 무대와 공연을 마친 뒤 멤버들이 함께 보낸 시간을 워너원의 시선으로 기록한 리얼 클립 로그다.영상에는 워너원이 글로벌 팬들과 추억을 쌓았던 KCON LA를 다시 찾은 순간부터 무대에 오르기 전 백스테이지 모습까지 담긴다. 공연을 마친 멤버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함께 먹고 놀며 LA를 여행하는 일상도 만나볼 수 있다.앞서 'WANNA ONE GO : Back to Base'는 해체 7년 만에 재결합한 워너원의 관계성과 팬덤 워너블을 향한 진심을 담아냈다. 2017년 방송된 '워너원고'를 9년 만에 부활시킨 프로젝트로, 4월 28일 첫 공개돼 6월 2일 종영했다. 공개 기간 공식 SNS 관련 영상 누적 조회수는 1억5000만 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후속 특별편인 'WANNA ONE GO in LA'는 무대 위는 물론 공연장 밖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일상을 담아 전작의 여운을 이어간다. 다만 군 복무 중인 강다니엘과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고 중국에서 활동 중인 라이관린은 이번에도 고정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WANNA ONE GO in LA'는 9월 1일과 8일 오후 6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먼저 공개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놀러코스터'가 전 세계 테마파크를 누빈 로드트립을 마무리했다.지난 2일 방송된 '놀러코스터' 최종회에서는 유럽 최고 테마파크를 찾은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어트랙션 기술력의 정점으로 꼽히는 '볼트론'을 체험하며 여정의 마지막을 장식했다.유럽 최고 테마파크에서 롤러코스터 4대장 가운데 3개를 정복한 네 사람은 최종 코스인 볼트론 탑승에 앞서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기며 기대감을 키웠다. 비가 쏟아지기 전 서둘러 이동한 이들이 마주한 볼트론은 니콜라 테슬라의 고전압 실험을 테마로 한 신형 롤러코스터다. 105도 각도로 급발진한 뒤 다섯 차례 가속 구간과 인버전, 에어타임을 모두 갖춘 코스로 유럽 최고의 롤러코스터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다.탑승을 마친 멤버들은 저마다 솔직한 소감을 전하며 여운을 나눴다. 이어 서로의 속내를 털어놓는 시간도 이어졌다. 모친상을 겪으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던 고경표의 이야기부터 과거 식당을 운영하며 좌절을 경험했던 최강록의 사연까지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마지막 여행의 순간 하늘에는 행운의 상징인 쌍무지개가 떠올랐고, 네 사람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먼 훗날 개장할 '홍철랜드'를 꿈꾸며 여정을 마쳤다.'놀러코스터'는 놀이공원을 좋아하는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세계 각국의 테마파크를 찾아가는 콘셉트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최근 여행 예능이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는 방식에 집중한 것과 달리 하나의 테마를 깊이 있게 다루며 테마파크 마니아층을 겨냥했다.평균 나이 41세인 네 사람은 가학적인 설정이나 과도한 미션 없이 각자의 방식으로 놀이공원을 즐겼다.
2000년생 동갑내기 배우 이채민과 노윤서가 새 드라마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의 주연으로 만난다. tvN 새 드라마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은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사랑하는 여자를 살리기 위해 시간의 무한 반복에 갇힌 남자 차결과 그의 삶을 지키기 위해 운명에 맞서는 여자 남지오의 이야기를 그린다.'동궁', '악마판사' 등을 연출한 최정규 감독과 '빈센조', '작은 아씨들', '눈물의 여왕' 등을 선보인 김희원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는다. '쌉니다 천리마마트', '얼어 죽을 연애따위' 등을 집필한 김솔지 작가가 극본을 담당한다.이채민은 사랑하는 여자 남지오를 살리기 위해 죽음과 회귀를 반복하는 차결 역을 맡는다. 차결은 다정하게 다가섰다가도 갑자기 거리를 두는 종잡을 수 없는 태도와 또래답지 않은 능숙함으로 지오의 마음을 흔드는 인물이다.어린 시절의 상처를 품고 살아가던 차결은 남지오를 만나 처음으로 행복을 꿈꾸지만, 그를 잃은 뒤 시간을 거슬러 같은 봄을 되풀이한다. '폭군의 셰프'에 이어 두 번째로 해당 채널 주연작을 이끄는 이채민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인물의 감정선을 그려낸다.노윤서는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는 태권도 유망주 남지오로 분한다. 남지오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타고난 근성과 씩씩한 에너지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K-장녀다.밝은 미소와 올곧은 성품으로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남지오는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꿈이 흔들릴 위기에 놓인다. 이후 차결을 만나 운명 같은 사랑과 인생의 전환점
1999년생 강미나가 소속사 선배이자 세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1987년생 서인국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두 사람은 띠동갑이다.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강미나의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종영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내일도 출근!'은 일상적 권태기에 시달리던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 분)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서인국 분)와 서로의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며 일과 사랑을 다시 시작하는 오피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달 28일 종영했다.강미나는 극 중 사랑과 일 사이에서 성장통을 겪는 5년 차 직장인 윤노아를 연기했다. 오랜 연애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노아는 원규빈(이재인 분)을 만나 아픔을 극복하고, 일과 미래를 향한 현실적인 고민까지 그려내며 입체적인 서사를 완성했다.강미나는 2016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아이오아이와 구구단 멤버로 데뷔했다. 서인국 역시 젤리피쉬 출신이다. 이후 강미나는 2023년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고, 지난해 재계약을 체결했다. 두 사람은 '미남당', '트웰브', '내일도 출근!'까지 세 작품을 함께하며 인연을 이어왔다.강미나는 "이번 작품에서는 인국 오빠와 함께하는 신이 많지는 않았지만, 늘 존경하는 선배"라며 "특히 '미남당'을 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다. 나의 벽을 깨준 사람이기 때문에 항상 믿고 따른다"고 말했다. 이어 "워낙 현장에서 편하게 대해주시기도 한다"고 덧붙였다.서인국에게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점을 묻자 그는 연기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다고 털어놨다. 강미나는 "'이렇게 해야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에 갇혀 있던
배우 황인엽이 '그대에게 드림'에서 다정한 위로와 능청스러운 플러팅을 오가며 '안정형 남친'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은 10대의 끝자락 서로에게 꿈과 사랑이었던 우수빈(황인엽 분)과 주이재(이혜리 분)가 이별 후 15년 만에 재회해 지나간 꿈과 사랑을 다시 써 내려가는 이야기다. 황인엽은 첫사랑을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간직한 우수빈 역을 맡았다.우수빈의 능청스러운 플러팅은 두 사람의 재회 로맨스에 설렘을 더했다. 주이재는 15년 전 함께 영화를 만들자는 약속을 뒤로한 채 미국으로 떠났던 우수빈이 다시 나타나자 우연이 맞느냐며 분노했다.이에 우수빈은 "아니라고 해줄까?"라고 웃은 뒤 "볼 수 있을까 했어. 보니까 좋네. 보고 싶었다"고 거침없이 마음을 표현했다.비상계단에서는 문을 열려는 사람들로부터 주이재가 다치지 않도록 뒤통수를 감싼 채 "남자친구 있어?"라고 물었다. 영화 '경성연가' 프로젝트를 시작한 뒤에는 은밀한 작업실에서 함께 시나리오를 쓰며 한층 가까워졌다.주이재와 영화를 보다가 잠든 우수빈은 그가 깨지 않도록 조용히 일어나려 했다. 그러나 주이재가 눈을 뜨자 그대로 굳었고, 당황한 주이재가 다시 눈을 감자 "뭐 하던 것 계속하라고?"라며 능청스럽게 받아쳤다.우수빈은 꿈을 포기한 주이재에게 현실적인 위로도 건넸다. 그는 리포터로서 치열하게 살아온 주이재의 시간을 대단하다고 인정하며 "이 이야기의 주인은 너야"라고 용기를 북돋웠다.시나리오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주이재에게는 "대단한 걸 내놓는 게 위대한 게 아니야. 우리가 끝까지 가보는 것, 그
강훈, 김혜준, 차우민 청춘 배우들의 시너지가 빛을 발한다.오는 8월 3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에서 오피스 삼각 로맨스를 그려낼 강훈(강하기 역), 김혜준(남다름 역), 차우민(이찬 역)이 서로와의 연기 호흡을 전했다.'최애의 사원'은 '최애'를 만나려다 '최애의 사원'이 된 신입사원 남다름의 오피스 성장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패션 플랫폼 기업 아펠로를 배경으로 대표 강하기, 신입사원 남다름, 슈퍼스타 이찬의 예측 불가 삼각관계가 펼쳐지는 가운데 세 배우의 호흡에도 관심이 쏠린다.강훈은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두말할 것도 없었다"며 애정을 내비쳤다. 그는 "김혜준 배우는 밝은 에너지를 많이 줬다. 이번 작품으로 만나기 전부터 김혜준이란 배우의 팬이었어서, 언젠가 꼭 같이 연기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만나게 돼서 행복했다. 차우민 배우는 늘 친절하고 겸손한 태도로 촬영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줬고 덕분에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다. 좋은 사람이자 좋은 동생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김혜준도 "현장 분위기가 좋아서 촬영가는 게 늘 즐거웠다. 첫 로코라 두 분과의 호흡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걱정이 무색할 만큼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강훈에 대해 "제가 어려워할 때 누구보다 먼저 문제를 해결해 주려 했고 많은 힘이 되어주셨다"고 했고, 차우민에 대해서는 "동생이지만 오빠처럼 잘 챙겨줬다. 늘 본인보다 상대를 먼저 생각해 준 덕분에 배려받으면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차우민은 "D.N.X 뮤직비디오 촬영 날, 두 분이 촬영이 없음에도 현장에
강남이 '라디오스타'에서 아내 이상화를 향한 애정을 전하며 한층 물오른 입담을 뽐냈다.강남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미라클 라스' 특집에 출연해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존재감을 자랑했다.이날 강남은 MC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은 물론 게스트들과도 자연스러운 호흡을 이어가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희귀 포켓몬 카드 수집 취미를 공개하고 카드로 가득 찬 가방을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뮤지션이자 프로듀서로서의 근황도 전했다. 강남은 한일 아티스트를 잇는 글로벌 음악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기획·프로듀싱하고 있다며, 소녀시대 태연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기안84와 음악 작업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아내 이상화를 향한 애정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북극 마라톤 완주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상화의 철저한 관리에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선수 시절 부상으로 고생했던 아내를 위해 마사지 자격증을 취득한 사연도 공개했다.강남은 2019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결혼했다. 지난 4월에는 신동엽, 이수지, 지예은 등이 소속된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에 나섰다.방송뿐 아니라 구독자 152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프로듀싱과 작곡에 참여한 신곡 '치킨과 그녀'를 발매하며 음악과 콘텐츠 분야를 오가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소녀시대 태연의 '찐팬'으로 유명한 강훈이 최애를 소재로 한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아 자신의 팬 경험을 고백했다. 그는 지난해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데뷔 후 처음으로 태연과 만나 설레는 순간을 만들기도 했다.지난달 28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강훈, 김혜준, 차우민과 박지현 감독이 참석했다.'최애의 사원'은 최애를 만나려다 최애의 사원이 된 신입사원 남다름의 성장과 로맨스를 그린 판타지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네이버 웹툰 '우리 오빠는 아이돌'을 원작으로 하며 강훈(강하기 역), 김혜준(남다름 역), 차우민(이찬 역)이 호흡을 맞춘다.아펠로 대표 강하기 역을 맡은 강훈은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묻는 말에 "누구나 학창 시절 좋아했던 가수나 아이돌, 배우가 있었던 것처럼 나도 누군가의 팬이었다. 실제로 만나기까지의 순간들이 아직도 생생하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떠올렸다.이어 "1화 첫 장면을 촬영할 때도 마음이 묘했다. 다름이가 처음 최애를 만나는 장면인데, 예전에 누군가를 좋아했던 분들이라면 그 시절이 떠오르지 않을까 싶다. 지금도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다면 실제로 만났을 때 얼마나 행복할지 자연스럽게 상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관해 강훈은 "완벽주의적인 성격과 계획적인 면이 실제 나와 닮았다"고 답했다. 또 배우들 간 호흡에 관해서는 "극 중에서는 대표라는 위치라 다른 인물들과 쉽게 어울리기 어렵다"면서도 "배우들끼리는 정말 친하게 지냈고 현장 분위기도 좋았다. '최
공효진이 15년 만에 MBC로 돌아와 킬러 워킹맘으로 변신한다.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되는 MBC 새 금토 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작품이다.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범죄자 처단에 나선 킬러 유보나(공효진 분)와 신종 마약 사건의 진실을 좇는 기자 권태성(정준원 분)의 모습이 담겼다.유보나는 3년간의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직한 뒤 성당 옥상에서 첫 클라이언트 미팅에 나선다. 저격 대상은 건너편 호텔에 묵고 있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다. 두루미전자 영업3팀 팀원들의 지원을 받으며 옥상에 오른 그는 킹피셔의 시그니처 저격총을 능숙하게 장착한다. 긴 공백기에도 흔들림 없이 저격을 준비하는 유보나와 달리 팀원들은 잔뜩 긴장한 모습이다.권태성은 신종 마약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현장으로 향한다. 나이트클럽에 잠입해 손님인 척 춤을 추다가도 예리한 직감으로 범죄자들을 추적한다. 경찰서까지 찾아가 집요하게 질문을 쏟아내고 외박까지 불사하면서 아내 유보나의 타박받는다. 권태성이 끝내 사건의 진실에 다가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유보나의 과거 클라이언트 미팅도 공개된다. 그는 크리스마스 당일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오만석(김원해 분)을 처단하기 위해 움직인다. 오랜만에 딸과 마주한 오만석의 눈빛에는 살기가 서리고, 결국 딸의 멱살까지 움켜쥐며 긴장감을 높인다. 그가 킹피셔의 타깃이 된 배경에도 궁금증이 이어진다.앞서 소지섭이 주연을 맡은 SBS 금토극 '김부장'은 지난 25일 23.0% 시청률로 종영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소지섭은 SBS를 통해 데뷔했고, 공효진은 MB
"최대한 잘 관리해서 많은 분들이 봤을 때 설레길 바랐어요. 서사와 캐릭터들의 만남을 끝까지 응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자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나이는 40대에 접어들었지만 설렘을 전하는 힘은 여전하다. 배우 서인국이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까지 3연속 로맨틱 코미디 주연을 맡으며 '로코 장인'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종영을 기념해 서인국을 만났다. '내일도 출근!'은 권태기를 겪는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 분)과 이혼 경력이 있는 직장 상사 강시우가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과 성장을 그려가는 로맨틱 코미디다. 서인국은 까칠하지만 속은 따뜻한 강시우 역을 맡았다. 그는 앞선 자신의 로코에서와는 달리 '현설적인 어른의 로맨스'를 보여주기 위해 절제하는 감정 연기에 공을 들였다."강시우는 저와 성향이 완전히 반대인 인물이에요. 감정을 크게 표현할수록 시청자들이 빠르게 공감할 수 있다는 걸 알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감정을 최대한 절제해서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런 부분이 스스로도 답답하게 느껴질 때도 있었죠."감정 표현뿐 아니라 스타일링에도 캐릭터의 성격을 녹여냈다. 그는 "회사에서 입는 옷이나 평상시 의상도 최대한 색감을 덜어내고 채도가 낮은 느낌으로 표현하려 했다"며 "말투나 표정, 감정 표현도 겉으로 드러내기보다 속으로 삭이는 인물이라고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설명했다.이처럼 캐릭터의 디테일을 고민하는 만큼 작품을 고르는 기준도 분명했다. 서인국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두 사람의 관계와 서사"라며 &q
강훈이 4살 연하 김혜준의 프로다운 현장 태도에 감탄했다.지난달 28일 tvN 새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강훈, 김혜준, 차우민과 박지현 감독이 참석했다.'최애의 사원'은 최애를 만나려다 최애의 사원이 된 신입사원 남다름의 성장과 로맨스를 그린 판타지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네이버웹툰 '우리 오빠는 아이돌'을 원작으로 하며 강훈(강하기 역), 김혜준(남다름 역), 차우민(이찬 역)이 호흡을 맞춘다.아펠로 대표 강하기 역을 맡은 강훈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묻자 "엄청나게 큰 에피소드보다는 소소한 것들이 많다"며 "초반 촬영 때 아펠로에서 진행한 큰 프로젝트 패션쇼 장면이 있었다. 비를 맞으며 촬영했는데 너무 추웠다"고 떠올렸다.이어 "혜준 씨가 너무 씩씩하게 촬영해서 저도 춥다는 말을 못 했다. 저는 오들오들 떨면서 '언제 이 친구가 춥다고 말할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힘든 내색을 안 하더라. 이번 작품을 하면서 많이 배웠고 배우로서 반했다"고 칭찬했다.서브 남주 차우민의 매력을 묻는 말에는 "너무 많아서 대답하기 힘들다"며 "얼굴이 가장 부럽다. 저랑 다르게 정말 멋있게 생겼다"고 웃었다. 이어 "어른들께도 스스럼없이 잘 다가가는 모습을 보면서 '왜 나는 저렇게 못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닮고 싶은 부분이 많고, 나이에 비해 굉장히 성숙한 친구"라고 애정을 내비쳤다.차우민은 남다름(김혜준 분)의 최애 아이돌 이찬 역을 맡았다. 그는 강훈을 향해 "섹시한 츤데레"라고 표현했다. 차우민은 "찬이가 바라보는 하
1987년생 배우 서인국이 40대를 맞은 소감과 함께 오랜 연기 생활을 통해 얻은 여유를 이야기했다.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종영을 기념해 서인국을 만났다.'내일도 출근!'은 권태기를 겪는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 분)과 이혼 경력이 있는 직장 상사 강시우가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과 성장을 그려가는 로맨틱 코미디다. 서인국은 까칠하지만 따뜻한 강시우를 연기하며 박지현과 현실적인 어른의 로맨스를 선보였다. 작품은 첫 회부터 최종회까지 4%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2009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초대 우승자로 23살에 연예계에 데뷔한 서인국은 가수에서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는 '응답하라 1997', '고교처세왕', '쇼핑왕 루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서인국은 올해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월간남친'에서 1995년생 블랙핑크 지수와 호흡을 맞췄고, 이후 '내일도 출근!'에서는 1994년생 박지현과 로맨스를 그렸다. 내년에는 박지현과 동갑인 에프엑스 크리스탈(정수정)과 tvN '운명을 보는 회사원'에서 호흡을 맞춘다. 실제로는 40대지만 상대 배우들과의 나이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시청자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23살에 데뷔해 어느덧 40대를 맞은 서인국은 자신의 나이가 실감 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어제 촬영장에서 크리스탈 배우가 갑자기 '오빠는 지금 나이가 40살처럼 느껴지냐'고 묻더라"며 "친구들과도 그런 얘기를 많이 한
1996년생 배우 문가영이 판타지오에 새 둥지를 튼 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랑했다.지난달 30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문가영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 5종을 공개했다. 절제된 스타일링과 심플한 배경 속에서도 한층 깊어진 분위기와 도회적인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공개된 사진에서 문가영은 블랙 슬리브리스 착장으로 긴 생머리와 자연스러운 웨이브, 로우번 헤어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서로 다른 무드를 완성했다.화이트 슬리브리스를 입은 컷에서는 부드러운 눈빛과 차분한 분위기로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콘셉트마다 상반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오가며 특유의 존재감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이달 초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문가영은 '그 남자의 기억법', '여신강림', '사랑의 이해', '이로운 사기', '그놈은 흑염룡', '서초동'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만약에 우리'에서는 한정원 역을 맡아 현실적인 연애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고,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문가영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2024년 7월 신생 매니지먼트사 피크제이와 손잡았다. 이후 2년 만에 피크제이와 계약을 마무리하고 판타지오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김선호, 차은우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특히 차은우와는 2021년 종영한 tvN '여신강림'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춰 글로벌 인기를 끈 바 있다.문가영은 tvN 드라마 '고래별' 촬영에 한창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이주승이 살인마부터 스토커, 사이코패스까지 악역만 20차례 넘게 연기한 이력을 공개하며 웃음을 안긴다.8월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범죄 분석 코멘터리 프로그램 '히든아이'에는 이주승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이날 이주승은 다양한 작품에서 살인마와 스토커, 사이코패스 등 악역을 맡아온 이력을 소개하며 이른바 '전과 20범'이라고 자신을 표현한다.이에 박하선은 "배우는 무에서 유가 나오지 않는다"며 농담을 건네고, 이대우 형사는 "잔머리꾼 느낌이다"라고 거든다. 이어 박하선이 "히든아이에 꼭 나와야 했던 인물"이라며 악역 필모그래피를 언급하자,이주승은 "이젠 합법적인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그는 ENA 숏드라마 서바이벌 예능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그는 우승 상금 1억 원 전액을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현장 포착'에서는 혼자 가게를 운영하는 30대 여성 사장을 괴롭힌 단골손님의 충격적인 행동이 공개된다. 50대 남성은 가게 문을 열기 전부터 들꽃을 들고 찾아와 꽃말을 묻더니 "엉덩이 만져봐도 될까요?"라고 말하는 등 반복적으로 성희롱과 집착을 이어갔다. 김동현은 "진상의 범위를 벗어난 수준"이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대낮 주택가에서 벌어진 쓰레기 무단 투기 사건도 다뤄진다. 한 트럭 기사가 주택 마당에 대량의 쓰레기를 쏟아붓는 장면이 포착됐고, 집주인과 주민들은 경찰에 신고하며 소동이 벌어진다.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산 정상에서 발생한 집단 폭행 사건을 분석한다. 여러 명의 등산객이 한 남성을 언
내향적인 성격이라고 밝힌 김혜준이 극 중 소속사 대표와 톱 아이돌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한다면 "동료 사원을 만나겠다"고 답했다.지난달 28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강훈, 김혜준, 차우민과 박지현 감독이 참석했다.'최애의 사원'은 최애를 만나려다 최애의 사원이 된 신입사원 남다름의 성장과 로맨스를 그린 판타지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네이버 웹툰 '우리 오빠는 아이돌'을 원작으로 하며 강훈(강하기 역), 김혜준(남다름 역), 차우민(이찬 역)이 호흡을 맞춘다.신입사원 남다름 역을 맡은 김혜준은 촬영 중 가장 설렜던 순간을 묻는 말에 "두 분(강훈, 차우민)과 함께한 장면도 좋았지만, 최애 회사에 처음 출근하는 장면이 제 첫 촬영이었다. 배우 김혜준으로서도, 남다름으로서도 여러모로 설렜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이어 "최애(차우민)를 만나고 그가 나를 처음 인식하는 순간도 정말 설렜다. 강훈 배우와는 후반부에 또 다른 설렘이 있으니 기대해 달라"며 "처음에는 마음속에 최애만 가득했는데, 어느 순간 대표님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과정도 중요한 설렘 포인트"라고 짚었다.극 중 대표와 톱 아이돌 중 한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면 누구를 고르겠느냐는 질문에는 "둘 다 부담스럽다. 대표님이라는 직책도, 톱 아이돌이라는 부담감도 제가 감당하지 못할 것 같다"며 "동료 사원이 편할 것 같다"고 답했다.데뷔 후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주연을 맡은 김혜준은 "나에게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던 장르였는데 막상 하게 되니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