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승이 살인마부터 스토커, 사이코패스까지 악역만 20차례 넘게 연기한 이력을 공개하며 웃음을 안긴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주승이 살인마부터 스토커, 사이코패스까지 악역만 20차례 넘게 연기한 이력을 공개하며 웃음을 안긴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주승이 살인마부터 스토커, 사이코패스까지 악역만 20차례 넘게 연기한 이력을 공개하며 웃음을 안긴다.

8월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범죄 분석 코멘터리 프로그램 '히든아이'에는 이주승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이주승은 다양한 작품에서 살인마와 스토커, 사이코패스 등 악역을 맡아온 이력을 소개하며 이른바 '전과 20범'이라고 자신을 표현한다.

이에 박하선은 "배우는 무에서 유가 나오지 않는다"며 농담을 건네고, 이대우 형사는 "잔머리꾼 느낌이다"라고 거든다. 이어 박하선이 "히든아이에 꼭 나와야 했던 인물"이라며 악역 필모그래피를 언급하자,

이주승은 "이젠 합법적인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그는 ENA 숏드라마 서바이벌 예능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그는 우승 상금 1억 원 전액을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현장 포착'에서는 혼자 가게를 운영하는 30대 여성 사장을 괴롭힌 단골손님의 충격적인 행동이 공개된다. 50대 남성은 가게 문을 열기 전부터 들꽃을 들고 찾아와 꽃말을 묻더니 "엉덩이 만져봐도 될까요?"라고 말하는 등 반복적으로 성희롱과 집착을 이어갔다. 김동현은 "진상의 범위를 벗어난 수준"이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대낮 주택가에서 벌어진 쓰레기 무단 투기 사건도 다뤄진다. 한 트럭 기사가 주택 마당에 대량의 쓰레기를 쏟아붓는 장면이 포착됐고, 집주인과 주민들은 경찰에 신고하며 소동이 벌어진다.
배우 이주승이 살인마부터 스토커, 사이코패스까지 악역만 20차례 넘게 연기한 이력을 공개하며 웃음을 안긴다./사진제공=MBC에브리원
배우 이주승이 살인마부터 스토커, 사이코패스까지 악역만 20차례 넘게 연기한 이력을 공개하며 웃음을 안긴다./사진제공=MBC에브리원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산 정상에서 발생한 집단 폭행 사건을 분석한다. 여러 명의 등산객이 한 남성을 언덕 아래로 밀친 뒤 주먹질과 발길질을 이어간 사건으로, 출연진은 계속되는 폭행 장면에 말을 잇지 못한다. 제작진은 사건이 벌어진 배경과 전말을 짚는다.

아파트 경비원을 향한 중식도 피습 사건도 소개된다. 입주민 남성은 대화를 나누던 경비원에게 미리 준비한 중식도를 휘둘러 얼굴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피해자는 얼굴 신경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고 여러 차례 응급수술을 받았으며 영구 장애 가능성까지 제기된 상황이다.

이와 함께 최근 전국적인 관심을 끈 '양양 일가족 방화 사건'도 라이브 이슈를 통해 분석한다. 단순 화재로 알려졌던 사건이 방화로 밝혀지는 과정과 결정적 단서도 함께 공개된다.

'히든아이'는 8월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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