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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이소정 기자

이소정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MBC, tvN, 티빙, 엠넷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 연예인 단독 인터뷰에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소정 기자는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이론을 전공했습니다. 재학 중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논문 작업과 예술 콘텐츠 기획 활동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또한 아이돌 화보 및 패션·뷰티 매거진 에디터로 활동하며 대중문화 업계 실무를 익혔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입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관련 콘텐츠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forusojung@tenasia.co.kr
  • [전문] "끝까지 타협하지 않아 주셔서 감사합니다"…정려원, 故 안판석 감독 눈물의 애도

    [전문] "끝까지 타협하지 않아 주셔서 감사합니다"…정려원, 故 안판석 감독 눈물의 애도

    정려원이 고(故) 안판석 감독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정려원은 14일 자신의 SNS에 "감독님... 아직 믿기지 않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해오긴 했지만, 아직도 어떤 기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고인을 추모했다.두 사람은 2024년 방송된 tvN 드라마 '졸업'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정려원은 "많은 배우의 마음속에 스파크를 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감독님이 해주시는 그 '1등' 도장이 너무 받고 싶어서 배우들이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모르시죠. 그런 마음으로 촬영 내내 지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배우로서 배운 점에 대한 감사도 이어갔다. 그는 "글을 가까이하며 살아야 한다고 일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더하는 것보다 덜 하는 것에 더 집착해주신 덕분에 본질이 보이기 시작했어요"라고 적었다.이어 "doing보다는 being에 더 집중해주신 이유도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어떤 것들은 끝까지 타협하지 않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안 감독의 연출 방식과 철학을 되새겼다.마지막 인사에는 빈소에서의 기억도 담겼다. 정려원은 "아… 정말 잘 참고 있었는데. 빈소에서 들린 비틀즈 노래에 그만 많이 울었네요. 감독님. 평안하세요"라고 적으며 고인을 배웅했다.안판석 감독은 지난 12일 뇌출혈 투병 중 별세했다. 지난해 폐암 진단을 받은 뒤 치료를 받아왔으며, 지난달 뇌출혈로 쓰러져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인은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등을 연출하며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

  • [공식] '노윤서와 그림 비교' 하영, 미술 전공 대학교 편입설까지 확산…소속사 "확인 어려워"

    [공식] '노윤서와 그림 비교' 하영, 미술 전공 대학교 편입설까지 확산…소속사 "확인 어려워"

    배우 하영의 대학 편입설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편입 여부에 관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최근 하영은 증조부가 안상호라는 사실을 인정한 뒤 친일 행적을 둘러싼 논란에 휩싸였다. 그런 가운데 과거 방송 등을 통해 공개된 하영이 그린 그림에도 관심이 쏠렸다.하영은 그간 4대째 의사 집안에서 성장했다고 밝혀왔다. 학력과 관련해서는 예원학교 미술과, 서울예술고등학교 미술과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에서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미국 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SVA) 대학원에 진학했다가 중퇴한 이력도 전해졌다.최근 온라인에서는 하영이 다른 대학에 재학하다 이화여자대학교로 편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내용을 담은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지만, 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관련 내용이 확산하면서 사실 여부에 관심이 이어졌다.이에 하영의 소속사 측은 지난 12일 텐아시아에 편입 여부와 관련해 "거기까진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다. 답변드리기 어렵다"며 양해를 구했다.하영의 미술 전공 이력이 주목받으면서 같은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출신인 배우 노윤서의 그림도 함께 언급되고 있다. 두 사람이 과거 공개한 그림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비교가 이어진 것. 하영과 노윤서는 각각 1993년생과 2000년생으로 나이와 학번에는 차이가 있지만 같은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노윤서는 선화예술고등학교 미술과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6년 만에 돌아와 놓고 2%대 시청률 찍었다…윤종신 "음원 차트인 '좋니'가 마지막" ('해투')

    6년 만에 돌아와 놓고 2%대 시청률 찍었다…윤종신 "음원 차트인 '좋니'가 마지막" ('해투')

    윤종신이 자신의 마지막 음원 차트인 곡으로 '좋니'를 언급한다.14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 5회에서는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과 스페셜 MC 권유리가 본선 C조 참가자들의 무대를 지켜본다.이날 가수 전상근과 신예영은 '소문난 목소리'라는 팀을 결성해 오디션에 참가한다. 신예영은 무대에 앞서 감사한 사람으로 김범수를 꼽으며 특별한 인연을 소개한다.두 사람은 서울예대 선후배 사이다. 신예영은 "삶에 큰 고비가 온 적이 있는데, 선배님이 저를 미쉐린 3스타 식당까지 데려가셔서 '너는 가수를 꼭 해야 한다'라고 붙잡아 주셨다"고 회상한다.김범수의 도움으로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과정도 이야기한다. 신예영은 "(선배님의) 전국 투어 때 듀엣 무대도 세워주시고, 코러스 활동까지 도와주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전상근과 신예영은 음원 차트에서 성과를 거두고도 다시 오디션에 도전한 이유를 밝힌다. 전상근은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로 음원 차트 6위, 신예영은 '우리 왜 헤어져야 해'로 26위를 기록한 바 있다.전상근은 "목소리랑 음원은 알아주시는데, 축가를 부르러 가도 얼굴은 못 알아보시더라"며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며 겪은 현실을 털어놓는다.이를 들은 윤종신은 "나도 음원 차트인은 '좋니'가 마지막이다. 음원 차트인은 진짜 대단한 것"이라며 두 사람의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 '좋니'는 2017년 발매돼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장기간 인기를 끈 곡이다.이어 전상근과 신예영의 무대를 본 윤종신은 "흠잡을 데가 없었다. 김범수가 잘

  • 강부자 아들, 패혈증 겹쳐 죽을 뻔했다…"고관절에 심각한 염증 생겨 반년간 입원" ('데이앤')

    강부자 아들, 패혈증 겹쳐 죽을 뻔했다…"고관절에 심각한 염증 생겨 반년간 입원" ('데이앤')

    배우 강부자(85)가 가정사를 밝힌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8회에는 65년 가까이 배우로 활동해온 강부자가 출연해 가족과 결혼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강부자는 부부의 경제권에 대해 "수입은 남편이 관리하고, 나는 용돈을 받아서 쓴다"고 밝힌다. 결혼 후 지금까지 집안의 수입 관리를 남편인 배우 이묵원이 맡아왔다는 것. 용돈이 떨어지면 "용돈 조금 더 줘라. 나 용돈이 부족하다"고 부탁하기도 한다며 깜짝 놀랄 경제권을 고백한다.강부자는 이묵원과 4년간의 사내 비밀 연애 끝에 결혼해 59년을 함께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젊은 시절 이묵원의 사진을 본 MC들이 "너무 잘생겼다. 남편분이 미남이시다"고 감탄하자 강부자는 "남자 얼굴이 뭐가 필요해요?"라고 반응한다. 이어 "나는 미남인 거 보고 한 거 아니에요"라고 덧붙이며 결혼을 결심했던 이유를 이야기한다.남편의 외박에 관한 솔직한 대화도 이어진다. 김주하는 젊은 시절 이묵원의 예고 없는 외박을 이해해줬다는 강부자에게 "남편을 어디까지 용서해야 하는 거예요?"라고 묻는다. 이에 강부자가 오랜 결혼 생활을 통해 얻은 생각을 들려준다.아들의 투병 당시 기억도 꺼낸다. 강부자는 중학교에 갓 입학했던 아들이 고관절에 심각한 염증이 생겨 약 6개월간 입원했다고 회상한다. 당시 상태가 악화해 생사를 오가는 위기를 겪었다고 한다.강부자는 "아들이 패혈증까지 겹쳐 죽을 뻔했다"며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말을 못 한다"고 당시의 심경을 전한다. 이후 건강을 회복한 아들은 현재 미국 의과대학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강부

  • 'MBC의 딸' 공효진, 이름값 했다…'우주 베드신' 굴욕 딛고 15년 만에 흥행퀸 입증 ('유부녀')

    'MBC의 딸' 공효진, 이름값 했다…'우주 베드신' 굴욕 딛고 15년 만에 흥행퀸 입증 ('유부녀')

    배우 공효진이 15년 만의 복귀작에서도 'MBC의 딸'다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공효진은 2000년 MBC '가문의 영광'으로 데뷔한 뒤 '눈사람', '고맙습니다', '파스타', '최고의 사랑' 등을 연이어 흥행시키며 'MBC의 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2011년 방송된 '최고의 사랑'은 최고 시청률 21%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약 15년 만에 '유부녀 킬러'로 친정에 돌아온 공효진은 다시 한번 흥행세를 이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7.4%로 출발한 작품은 매회 상승세를 보였고, 최신 회차인 4회에서 9.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공효진의 전작은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별들에게 물어봐'다. 수백억원대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으로 주목받았지만, 방영 이후 연출과 전개를 둘러싼 혹평이 이어졌다. 특히 후반부 등장한 이른바 '우주 베드신'을 두고 시청자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유부녀 킬러'는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법망을 피해 간 범죄자들을 상대하는 두루미 전자 영업3팀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효진은 평범한 워킹맘과 킬러라는 두 얼굴을 지닌 유보나 역을 맡았다. 최근 방송에서는 두루미 전자 영업3팀이 장기 매매 조직과 아동 성범죄자 표규철(허형규 분)을 상대하는 과정이 펼쳐졌다.영업3팀은 워크숍을 가장해 장기 매매 조직이 운영하는 펜션으로 향했다. 펜션 주인이 수면제를 탄 꿀물을 건네자 팀원들은 쓰러진 척하며 본격적인 작전에 돌입했다.기영도(무진성 분)는 숙소 내 전자파 차단 장치를 찾아냈고, 봉태민(김남희 분)은 드론을 이용해 지하에 마련된 장기 적출 장소를 발

  • '득남' 김민희 맞아?…♥홍상수와 점점 닮아가는 분위기, 출산 후 첫 공식석상 "상태 달라"

    '득남' 김민희 맞아?…♥홍상수와 점점 닮아가는 분위기, 출산 후 첫 공식석상 "상태 달라"

    엄마가 된 배우 김민희가 다시 홍상수 감독의 뮤즈로 돌아왔다. 출산 후 처음 촬영한 작품으로 홍 감독과 나란히 국제영화제 공식 석상에 참석했다.14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제79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는 홍상수 감독의 35번째 장편 영화 '눈 둘 데가 없네' 공식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홍 감독과 주연 배우이자 제작실장으로 참여한 김민희가 함께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두 사람이 아들을 얻은 뒤 공식 행사에 함께 모습을 내비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김민희는 유모차를 끌고 있는 모습 등이 포착되며 육아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번에는 배우로서 홍 감독과 나란히 영화제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눈 둘 데가 없네'는 김민희가 출산 후 처음 연기한 작품이다. 그는 "아기를 낳고 2년 정도 쉬다 처음 찍은 영화라 이전과 상태가 달랐다"고 밝혔다. 촬영 기간에도 아이와 함께 지내며 수유와 이유식 준비 등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김민희는 "예전처럼 영화에만 몰두하던 모습은 사라졌지만, 아이를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영화에 최선을 다하는 제 모습이 오히려 건강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달라진 생활과 감정이 자연스럽게 극 중 인물에게도 스며든 것 같다고 덧붙였다.'눈 둘 데가 없네'는 어린 시절 부모가 이혼한 뒤 조부모 밑에서 자란 상희가 남동생과 함께 제주도에 정착한 어머니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민희를 비롯해 권해효, 신석호, 박미소 등이 출연했으며 최명길은 이번 작품을 통해 홍 감독과 처음 호흡을 맞췄다.작품은 올해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초청돼 최고상인 황금표범상을 두고 경

  • '44세 미혼' 케이윌, 전현무와 '불효자 배틀'…"외동인 내 사생활에 관심 지나쳐" ('전현무계획')

    '44세 미혼' 케이윌, 전현무와 '불효자 배틀'…"외동인 내 사생활에 관심 지나쳐" ('전현무계획')

    미혼인 가수 케이윌(44)이 어머니와의 일화를 공개한다.오는 14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 7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의정부 맛집을 찾는다. 이날 케이윌과 테이가 '먹친구'로 합류한다.전현무, 곽튜브와 만난 테이는 "지난번 '전현무계획'에 출연했을 때, 현무 형한테 '미친 X' 소리를 들어서 더 제대로 먹으러 왔다"고 말한다.전현무는 "그때 테이랑 두 끼를 네 끼처럼 먹었는데 (테이가) 집에 가서 또 밥 먹었다고 인증샷을 보냈다"고 당시를 회상한다. 이에 테이는 "먹방 찍는 날은 제 양을 못 채우고 간다. 오늘도 밥을 해놓고 왔다"며 남다른 식사량을 언급한다.케이윌과 테이가 함께 출연하게 된 이유도 소개한다. 두 사람은 앨리샤 키스의 삶과 음악을 다룬 뮤지컬의 남자 주인공 역에 더블 캐스팅됐다. 테이는 "앨리샤가 직접 모든 영상을 보고 캐스팅했다"고 설명한다. 이어 "저는 오디션 기간만 1년이 걸리고 네 번 만에 간신히 뽑혔는데, 케이윌은…"이라며 서로 달랐던 캐스팅 과정을 이야기한다.네 사람은 47년 전통의 떡갈비 집을 찾는다. 메뉴판을 확인한 테이는 "메뉴가 네 개뿐인데 뭘 고를 생각을 하냐? 그냥 하나씩 시키면 되지"라며 혼자 먹을 음식으로 전 메뉴를 1인분씩 주문한다.식사 도중 대화는 '효도'로 이어진다. 전현무는 "옛날엔 떡갈비를 '효갈비'라고 불렀다고 한다"고 유래를 설명한 뒤 "우리가 제일 약한 거, 효(孝)"라며 케이윌을 바라본다.전현무는 "너는 내 '불효자 후배'다. 우리 '불효자 배틀'도 했잖아"라고 폭로한다. 이에 케이윌은 "

  • [단독] MBC '아육대' 올해는 못 본다…15년 이어온 명절 예능, 아시안게임 여파로 휴식

    [단독] MBC '아육대' 올해는 못 본다…15년 이어온 명절 예능, 아시안게임 여파로 휴식

    MBC 명절 대표 예능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를 올해는 볼 수 없게 됐다. 아시안게임과 일정이 겹치면서 올해 편성을 쉬어간다.1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는 올해 편성되지 않는다. 방송가 관계자는 "아시안게임 기간과 정확히 겹쳐 편성이 어렵다"고 설명했다.'아육대'는 2010년부터 방송된 명절 특집 프로그램이다. 인기 아이돌들이 육상과 양궁을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경쟁하는 모습을 담으며 대표적인 명절 예능으로 자리 잡았다.지난해에는 15주년을 맞아 새로운 종목인 '권총 사격'을 도입했다. 그동안 간판 종목으로 꼽혔던 양궁을 대신해 신설된 경기로 아이돌들의 집중력과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며 관심을 키웠다.'아육대'는 아이돌들이 무대 밖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꾸준히 화제를 모았다. 달리기를 비롯한 육상 종목과 스포츠댄스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 평소 공연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운동 실력과 승부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출연진의 범위도 넓어졌다. 최근에는 장민호, 영탁, 이찬원, 정동원 등 트로트 가수들도 출연하면서 기존 아이돌 중심의 라인업에서 변화를 꾀했다.다만 출연자들의 부상 사례가 이어지면서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안전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와 폐지를 요구하는 반응도 꾸준히 나왔다. 그런데도 10년 넘게 명맥을 이어오며 MBC를 대표하는 명절 특집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올해는 아시안게임과 일정이 겹치면서 한 해 쉬어가게 됐다. 명절마다 '아육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이지만, 내년 편성을 기약하게 됐다.이소정 텐아시아

  • 걸스데이 소진♥이동하, 결혼 3년 만에 신혼집 공개…8kg 증량→요리 실력 자랑 ('전참시')

    걸스데이 소진♥이동하, 결혼 3년 만에 신혼집 공개…8kg 증량→요리 실력 자랑 ('전참시')

    배우 이동하가 걸스데이 소진과의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2023년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집과 일상을 공개하며 부부의 소통 방식부터 러브스토리까지 전한다.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411회에서는 2026년 흥행작 '김부장'에서 남실장 역을 맡은 이동하의 일상이 그려진다. 작품에서 강렬한 빌런으로 활약했던 그는 이날 소진과 함께하는 일상에서 상반된 모습을 보여준다.방송에서는 이동하와 소진의 신혼집도 공개된다. 두 사람은 10년 넘게 사용한 가구와 오브제를 활용해 빈티지한 분위기로 공간을 꾸몄다.부부만의 독특한 소통 방식도 소개된다. 먼저 일어난 이동하는 침실에 있는 소진에게 장난감 무전기로 아침 인사를 건넨다. 잠에서 깬 소진의 볼을 만지고 머리를 쓰다듬는 등 자연스럽게 애정을 표현한다.두 사람은 과거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는 사실도 털어놓는다. 그런데도 서로를 평생의 동반자로 선택하게 된 계기와 연애부터 결혼까지 이어지는 과정도 이야기한다.'김부장' 남실장 역을 준비하는 과정도 공개된다. 이동하는 해외 용병 출신이라는 캐릭터 설정을 소화하기 위해 골격근량을 7~8kg 늘렸다고 밝힌다. 크로스핏과 복싱 등 고강도 운동을 이어온 과정과 실제 운동 루틴도 선보인다.집에서는 배우가 아닌 남편 이동하의 일상이 이어진다. 아내를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들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당황한 소진을 안심시키며 차분하게 대처한다.이를 지켜본 매니저는 이동하를 두고 "'솔로통' 오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평소에도 아내를 향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전

  • 이세영, '독립운동가' 된다…유관순 열사 소꿉친구 열연 "과장 없이 단단하게 완성" ('관순')

    이세영, '독립운동가' 된다…유관순 열사 소꿉친구 열연 "과장 없이 단단하게 완성" ('관순')

    배우 이세영이 이름 없는 독립운동가 남동순으로 변신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1TV 네트워크 기획 '관순 동순'은 유관순 열사의 소꿉친구였으며 함께 독립운동에 참여했다고 증언한 남동순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세영이 남동순 역을, 천희주가 유관순 역을 맡는다.남동순의 존재가 알려진 것은 1999년이다. 당시 96세였던 그는 카메라 앞에서 자신을 유관순의 고향 친구라고 소개했다. 함께 이화학당에 다니고 3·1 만세운동에 참여했으며 서대문형무소 여옥사에 수감됐다고 증언했다. 유관순이 세상을 떠난 뒤에는 독립운동 지하조직의 연락책으로 활동했다고도 밝혔다.그러나 남동순이라는 이름은 공식 기록에서 찾을 수 없다. 독립유공자 명단은 물론 판결문과 수형 기록에도 남아 있지 않다.'관순 동순'은 이 같은 기록의 공백에서 출발한다. 남동순 개인을 넘어 역사에 이름을 남기지 못한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존재를 되짚는다. 유관순이 주도한 아우내장터 만세운동에는 약 3000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름이 기록된 사람은 100명도 되지 않는다. 서대문형무소 수형기록카드의 원판 번호를 통해 일제강점기 6만5000명 이상이 수감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인물은 약 10%에 불과하다.이세영은 그동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성덕임, '왕이 된 남자'의 유소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박연우 등 여러 사극에서 이름이 기록된 인물을 연기해왔다. 이번에는 공식 기록에서 자취를 찾기 어려운 남동순을 통해 또 다른 결의 시대극 연기를 선보인다.극 중 남동순은 유관순의 곁에 있던 소녀에서 친구의 죽음 이후 직접 독립운동에 뛰어

  • 연예인 자녀들은 다르네…생후 9개월에 해외여행 예행연습→본격적인 기내 체험 ('슈돌')

    연예인 자녀들은 다르네…생후 9개월에 해외여행 예행연습→본격적인 기내 체험 ('슈돌')

    생후 9개월 된 강단둥이 남매가 첫 해외여행을 앞두고 예행연습에 나섰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32회는 '우리의 행복은 지금' 편으로 꾸며져 김종민과 랄랄이 함께했다.손민수는 생후 9개월 된 강단둥이 남매와 첫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실전 예행연습에 나섰다. 여권 사진을 찍는 것부터 기내 탑승 상황을 경험하는 과정까지 차례로 준비했다.생애 첫 여권 사진 촬영에서는 남매의 상반된 반응이 이어졌다. 여권 사진 규정에 맞춰 무표정을 지어야 했지만 강이는 카메라를 바라볼 때마다 미소를 지었다. 반면 단이는 카메라보다 시선을 끌기 위해 준비한 비눗방울에 관심을 보였다.본격적인 기내 체험이 시작되자 손민수는 두 아이를 동시에 돌보느라 분주해졌다. 칭얼거리는 강이를 달래면서 안전벨트를 입으로 가져가는 단이까지 챙겨야 했다.두 아이를 번갈아 돌보던 손민수는 결국 "혹시 비행기 안 떴으면 내려도 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첫 해외여행을 앞둔 강단둥이 남매와 손민수의 기내 예행연습은 실제 여행에서 펼쳐질 세 사람의 모습을 궁금하게 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꼬꼬무' 소록도 편 재편성 없었다…하영 증조부 친일 논란 속 '악인전' 살인사건 조명

    '꼬꼬무' 소록도 편 재편성 없었다…하영 증조부 친일 논란 속 '악인전' 살인사건 조명

    배우 하영의 증조부 친일 논란 이후 온라인에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소록도 편의 재편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온 가운데, 예정대로 기존 방송분이 전파를 탄다. 영화 '악인전'의 모티브가 된 4인조 연쇄살인 사건을 다룬다.13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악인전 - 죽음의 사냥꾼들' 편으로 꾸며진다. 김동준, 윤보미, 배해선이 리스너로 출연해 형제와 친구로 구성된 4인조 범죄단의 연쇄살인 사건을 들여다본다.사건은 영화 '악인전'의 모티브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들은 외제 차를 상대로 고의로 접촉 사고를 낸 뒤, 차에서 내린 운전자를 공격했다. 이 과정에서 표적이 된 한 남성이 살아남으면서 연쇄살인범 검거의 실마리가 마련됐다.형제와 친구 사이였던 4인조는 처음에는 납치 후 금품을 빼앗는 것이 범행 목적으로 보였지만, 수사 과정에서 무차별적인 연쇄살인을 저질러온 사실이 확인됐다. 이들은 구속된 이후 자신을 밀고한 동료에 대한 복수심으로 미제로 남아 있던 살인까지 추가로 자백했다.약 11개월 동안 전국을 돌며 저지른 범죄는 살인 9건을 포함해 총 18건에 달했다. 범행으로 빼앗은 돈은 약 1500만원에 불과했으며 한 달에 두 차례 살인을 저지른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범인 중 한 명은 자신을 검거한 형사에게 "피해자에게 미안한 적도 없고, 미안할 생각도 없어"라고 말한 데 이어 "나의 스토리 3탄도 기대해 줘"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알려진 피해자 외에 추가 범행이 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사건을 접한 김동준은 "악마는 존재한다"며 분노했

  • 하영 증조부 친일 논란으로 타격 입었는데…'정약용 후손' 정해인, 로코 장인 저력 ('엿같은')

    하영 증조부 친일 논란으로 타격 입었는데…'정약용 후손' 정해인, 로코 장인 저력 ('엿같은')

    배우 정해인이 '이런 엿같은 사랑'을 통해 '로맨스 장인'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지난 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와 자칭 남자친구라고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의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정해인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는 장태하 역을 맡았다. 앞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엄마친구아들' 등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로맨스에 강점을 보여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 코미디와 액션, 느와르까지 영역을 넓혔다.첫사랑 고은새를 향한 장태하의 순애를 과하지 않게 풀어냈다. 연애 경험은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까지 내놓는 장태하는 자칫 현실과 동떨어진 인물로 비칠 수 있다. 정해인은 사랑에 빠진 설렘부터 고은새를 향한 애틋함까지 눈빛과 표정, 말투에 담으며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했다.정해인이 장르물에서 쌓아온 액션 경험도 이번 작품에서 활용됐다. 앞서 'D.P.', 영화 '베테랑2' 등에서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한 그는 고은새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지는 장태하의 절박함을 액션에 녹였다. 단순히 화려한 동작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야 한다는 감정까지 연결했다.전 조직의 보스 백상길(허성태)과 맞붙는 장면에서는 작품의 분위기가 느와르로 전환된다. 정해인은 상대를 향한 경계와 분노를 날카롭게 표현하면서도 백상길을 마주한 장태하의 복잡한 심리를 함께 담아냈다. 로맨틱 코미디와는 다른 긴장감을 형성하며 캐릭터의 또 다른 면을 보여줬다.엿마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한층

  • '주사 이모 논란' 경찰 조사받았다더니…전현무, '나혼산' 무편집 등장 "낯선 곳 여행"

    '주사 이모 논란' 경찰 조사받았다더니…전현무, '나혼산' 무편집 등장 "낯선 곳 여행"

    방송인 전현무가 이른바 '주사 이모'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나 혼자 산다'에 별다른 편집 없이 등장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짧은 휴일을 활용해 즉석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전현무는 몇 달 동안 쉬는 날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 1박 2일의 휴일이 생기자 해외여행을 계획했다. 그는 "이틀 쉬면 무조건 해외로 나간다"며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배낭 하나만 챙겨 공항으로 향했다. 구체적인 목적지도 정하지 않았다. 공항 전광판 앞에 선 전현무는 "어디 가지?"라며 즉석에서 여행지를 고르기 시작했다.그는 "낯선 곳에 몸을 던지는 게 삶의 활력을 준다"며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장소를 찾기 위해 안내데스크를 돌아다녔다. 직원이 원하는 목적지를 묻자 "아무 데나요"라고 답한 뒤 스스로도 웃음을 터뜨렸다.전현무가 내건 조건은 단순했다.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즐길 수 있으면서도 한 번도 방문하지 않은 곳이었다. 아무런 사전 준비 없이 공항을 찾은 만큼 즉석 티켓팅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앞서 전현무는 지난 12일 불법 의료 행위 의혹에 휩싸인 이른바 '주사 이모' 사건과 관련해 샤이니 키, 온유, 입짧은햇님과 함께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조사 결과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박나래와 샤이니 키는 지난해 12월 관련 논란 이후 공개 사과하고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했다. 반면 전현무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지 않고 출연을 이어가고 있다.전현무의 즉흥 해외여행 도전기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 크리스토퍼 놀란, '유퀴즈' 상금 전액 기부…멧 데이먼과 소외계층 어린이 위한 선행 [종합]

    크리스토퍼 놀란, '유퀴즈' 상금 전액 기부…멧 데이먼과 소외계층 어린이 위한 선행 [종합]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배우 맷 데이먼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지난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55회는 '꿈은 힘이 세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개그맨 이선민을 비롯해 영화 '오디세이'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맷 데이먼, '피터팬 아버지' 전경철 작가가 유재석과 이야기를 나눴다.놀란 감독과 맷 데이먼은 퀴즈에 참여한 뒤 받은 상금 100만원을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영화 관람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놀란 감독은 촬영을 마친 뒤 별도의 메시지도 보내왔다. 그는 "때로는 한 편의 영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기도 하죠. 영화가 주는 영감과 관점, 가능성을 극장에서 모두가 경험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기부에 담긴 뜻을 전했다.중증 자폐 장애가 있는 아들을 위해 보금자리를 찾아 나선 전경철 작가의 사연도 소개됐다. 전 작가는 27세지만 정신 연령이 2세 수준인 아들을 위해 자신의 투병 중에도 거처를 찾아다녔던 과정을 이야기했다.방송 이후 실제 후원도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피터팬 아버지'로 불리는 전 작가의 SNS에는 방송 직후 후원의 손길이 잇따랐다.시청률에서도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3%, 최고 5.7%를 나타냈다. 수도권에서는 평균 4.2%, 최고 5.4%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이다.다음 방송에는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 전주연 대표를 비롯해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