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MBC, tvN, 티빙, 엠넷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 연예인 단독 인터뷰에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소정 기자는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이론을 전공했습니다. 재학 중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논문 작업과 예술 콘텐츠 기획 활동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또한 아이돌 화보 및 패션·뷰티 매거진 에디터로 활동하며 대중문화 업계 실무를 익혔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입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관련 콘텐츠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프리랜서 전향 이후 극심한 생활고를 겪었던 과거를 털어놨다.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아나운서들이 왜 이리 짠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는 KBS 아나운서 출신 김병찬, 임성민, 김현욱, 김선근이 출연해 프리랜서 전향 후 겪었던 경험담을 나눴다.2001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임성민은 "내가 프리랜서 원조"라며 "아무도 안 할 때 혼자 했다"고 말했다. 퇴사 후 활동은 오히려 더 많아졌다. 그는 "혼자 일하는데 너무 바쁘더라"며 "매니지먼트사에 들어갔는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을 해 본 적이 없어 어떻게 할 줄 모르니 내버려 두더라"고 회상했다.당시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임성민은 연기자로 전향하기 위해 기존 활동을 정리해야 했다. 그는 "지금처럼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었다"며 "'도전 지구 탐험대'를 하고 있는데 PD가 왜 그만두냐고 하더라. 매니저가 하차 통보를 해 갑자기 프로그램을 놓게 됐다. 그걸 극복하는 게 힘들었다"고 털어놨다.1년간 공백기를 보낸 뒤 다른 기획사로 이적했지만, 시련은 계속됐다. 임성민은 "대표가 돈을 갖고 해외로 도망갔다"며 "예전에는 출연료 통장을 매니저들이 갖고 있었다. 대표가 몇백억을 해 먹고 도망가니, 매니저도 자기 살길을 찾고자 내 통장을 들고 튀었다"고 밝혔다.이어 "진짜 국민연금도 못 낼 정도로 돈이 없었다"며 프리랜서 전향 이후 겪었던 극심한 생활고를 고백했다. 그는 예상치 못한 연이은 악재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당시를 담담히 돌아보며 힘들었던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가 한층 과감해진 모태솔로들의 직진 로맨스로 돌아온다.23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생애 첫사랑을 마주한 모태솔로 출연자들의 다양한 표정이 담겼다. 처음 겪는 감정의 변화를 마주한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첫 연애를 완성해 갈지 관심이 쏠린다.다음 달 7일 공개되는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이하 '모솔연애2')는 연애 경험은 없지만, 사랑에 대한 기대만큼은 누구보다 큰 모태솔로들의 첫 연애 도전기를 담은 메이크 오버 연애 리얼리티다.메인 예고편에서는 '썸메이커스'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이 한층 달라진 모태솔로들의 등장에 기대감을 내비친다. 그러나 여전히 서툴고 예측 불가능한 출연자들의 행동이 이어지자 탄식과 훈수가 쏟아지며 웃음을 안긴다.첫 연애를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태솔로들의 변화도 눈길을 끈다. "난 하고 싶은 거 할 거야"라며 '사랑의 불도저'를 예고한 출연자의 등장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감하게 한다. 썸메이커스마저 놀라게 한 이들의 연애 도전이 어떤 설렘과 반전을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더한다.김노은 PD는 "지난 시즌에 남자 솔로들의 캐릭터가 많이 두드러졌다면, 이번 시즌은 여자 솔로들도 만만치 않다. 거침없는 '여솔'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원승재 PD는 "시즌1이 많은 분께서 응원과 성장 그리고 서툰 모습에 웃음을 짓는 '교육 방송'에 가까웠다면 시즌2는 연애 프로그램으로 바뀌었다"라고 설명했다.지난해 7월 공개된 '모솔연애' 시즌1은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에 진입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1987년생 배우 서인국이 '내일도 출근!' 첫 방송에서 냉철한 직장 상사 '강시우'로 분해 '삼노(3NO)맨'의 면모를 그려냈다.지난 22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1회에서는 웃지 않고, 사람을 멀리하며, 쉽게 사과하지 않는 '삼노(3NO)맨' 강시우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이 작품은 웹툰이 원작이다.강시우는 등장 전부터 주변 인물들의 대화를 통해 까다롭고 빈틈없는 인물로 언급되며 궁금증을 높였다. 공항에서 통화하던 그는 갑자기 뒤돌아선 여성과 부딪힐 뻔했지만, 시선조차 주지 않은 채 몸을 피했다. 이어 음료를 쏟은 여성의 불쾌한 반응에도 개의치 않고 자리를 떠나며 무심한 성격을 짐작하게 했다.업무에서는 원칙주의자의 면모가 두드러졌다. 강시우는 스피어 아이스 냉장고에서 불완전한 형태의 얼음이 생산되는 것을 확인한 뒤 제품 출시 전면 중단을 제안했다. 차지윤 선임(박지현 분)이 출시 지연으로 경쟁사에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다고 우려하자, 완성되지 않은 제품은 내놓을 수 없다며 단호한 입장을 고수했다.우연히 주운 차지윤의 수첩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한 강시우는 그의 가능성과 역량을 새롭게 인식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서인국은 절제된 표정과 차분한 말투로 쉽게 속내를 내비치지 않는 강시우를 안정감 있게 그려냈다. 특히 차지윤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씩 달라지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서인국이 출연하는 '내일도 출근!'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며, 글로벌 시청자들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
배우 브랜드평판 2026년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허남준이 1위에 올랐다. 박지훈과 변우석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23일까지 드라마, 영화, OTT에 출연 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9423만255개를 분석한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을 측정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이는 지난 5월 집계된 2억2443만7903개와 비교해 13.46% 감소한 수치다.배우 브랜드평판은 OTT 시장 확대에 따라 영화와 방송뿐 아니라 웹 미디어에서 활동하는 영화·드라마 배우까지 포함해 통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다.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기반으로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했으며, 참여가치·소통가치·미디어가치·커뮤니티가치·소셜가치에 가중치를 적용해 평판지수를 산출했다.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 및 소통량, 이슈 확산 정도, 콘텐츠 반응과 인기도 등을 측정한다.2026년 6월 배우 브랜드평판 30위에는 허남준, 박지훈, 변우석, 김무열, 구교환, 전지현, 임지연, 고윤정, 최지수, 한동희, 김민석, 지창욱, 강동원, 이준영, 박은빈, 오정세, 공명, 강미나, 공승연, 김혜윤, 박보영, 하지원, 신혜선, 짱구, 전소영, 김재원, 신현빈, 채원빈, 이홍내, 장승조가 이름을 올렸다.1위를 차지한 허남준 브랜드는 참여지수 384만451, 미디어지수 281만1081, 소통지수 151만5490, 커뮤니티지수 243만431을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1059만7452로 집계됐다. 허남준은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 주연을 맡으며 대세 배우로
김영희가 타향살이 시절 겪은 외로움과 동고동락 에피소드를 전하며 청춘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22일 방송된 KBS2 '말자쇼'는 '타향살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타향살이가 외롭고 버겁습니다. 버텨야 할까요? 돌아가야 할까요?"라는 사연이 소개됐다.'말자 할매' 김영희는 개그맨의 꿈을 안고 대구에서 40만 원만 들고 상경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낙성대 인근에서 남자 대학 동기 두 명, 개그우먼 지망생이었던 여자 후배 한 명과 함께 생활했다고 말했다.이어 함께 지내다 보면 마음이 어긋나는 순간이 생긴다며 공금 사용 문제로 갈등을 빚은 남자 동기 한 명이 먼저 집을 나갔다고 전했다. 이후 남은 남자 동기 한 명이 방 하나를 혼자 쓰고, 자신과 여자 후배는 안방에서 생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김영희는 "어느 날 남자 동기가 안방에서 자게 해달라고 하더라"며 "가위에 눌렸는데 창문에 입이 찢어진 귀신을 봤다고 했다. 그때부터 방 두 칸짜리 집인데 안방에서 셋이 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결국 각자의 삶을 살기로 했는데 두 친구가 정분이 났더라. 그런데 나만 몰랐다"라고 덧붙이며 당시를 유쾌하게 회상했다.김영희는 "마음 붙일 끈 하나 가진 것이 중요하다. 너무 외롭고 낯설다고만 생각하지 말기를 바란다"며 "지금 사는 곳이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하고 옆에 있는 친구들 소중하게 생각하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게스트로 출연한 황치열 역시 부모님의 반대와 10년의 무명 생활을 견뎌낸 경험을 바탕으로 타향살이 청춘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황치열은 "그때는 힘들지언정 돌이
'그대에게 드림' 황인엽과 이혜리가 첫사랑 재회 로맨스를 통해 성장과 구원의 서사를 그려낸다.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은 22일 첫사랑이었던 우수빈(황인엽 분)과 주이재(이혜리 분)가 15년 만에 재회한 현재 시점의 커플 스틸을 공개했다. 서로의 숨결이 닿을 듯 가까이 마주한 두 사람의 눈맞춤과 미묘한 분위기가 설렘을 자아낸다.'그대에게 드림'은 꿈을 이루고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과 꿈을 잊고 살아가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의 재회 후일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같은 꿈을 꾸던 시절 미완성으로 남겨진 영화와 끝나지 않은 사랑을 15년 만에 다시 써 내려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트리거', '경이로운 소문 1, 2'의 유선동 감독과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집필에 참여한 정은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황인엽, 이혜리, 백성철, 이열음 등이 합류해 첫사랑 재회 로맨스를 완성한다.앞서 공개된 우수빈과 주이재의 10대 시절 교복 스틸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 커플 스틸은 재회 이후의 관계를 예고한다. 문을 등진 채 주이재를 단호하게 바라보는 우수빈과 그를 놀란 표정으로 응시하는 주이재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우수빈의 셔츠를 매만지는 주이재와 그런 그를 지그시 바라보는 우수빈의 눈빛이 묘한 긴장감을 형성한다.영화감독의 꿈을 이룬 뒤 주이재를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 우수빈, 현실의 벽에 부딪혀 꿈을 이루지 못한 주이재가 15년 만에 다시 마주하면서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은 꿈과 사랑을 함께 되찾아가는 과정에서
'전현무계획'이 시즌4 론칭을 앞두고 공식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2024년 2월 1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전현무계획'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먹지도'를 완성해왔다. '전현무계획4'는 7월 3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을 확정했으며, MBN과 채널S에서 동시 방송된다. 글로벌 OTT 플랫폼 디즈니+ 독점 공개도 예정돼 더욱 폭넓은 시청자들과 만난다.제작진이 공개한 공식 포스터 3종에는 '전현무계획' 특유의 먹방 감성이 담겼다. 첫 번째 포스터에서 '먹브로'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는 "무계획은 참 맛있다"라는 문구 아래 국밥 한 그릇에 집중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영화 '맨인블랙' 속 요원을 연상케 하는 슈트 차림의 두 사람은 뚝배기를 든 채 눈을 감고 맛을 음미하고 있다. 마치 극락을 경험한 듯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두 번째 포스터에는 국물로 위를 예열한 뒤 숟가락을 들고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음식 앞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먹방에 몰입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가로형 포스터에는 '전현무계획'만의 '먹트립 감성'이 녹아 있다. "무계획은 끝이 없습니다"라는 문구 아래 전현무와 곽튜브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골목길을 걷고 있다. 두 사람이 이번 시즌에는 어떤 숨은 맛집을 찾아낼지 관심이 쏠린다.'전현무계획'은 전현무의 이름과 '무(無)계획'을 결합한 제목처럼 계획, 섭외, 기획 없이 떠나는 즉흥 먹방 여행으로 사랑받아왔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 광주, 대구, 대전, 강원 등 전국을 누비며 99개의 길바닥과 318곳의 숨은 맛집을 발굴했다.방송 이후 소개된 맛집들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주빈이 쿠팡플레이 예능 '봉주르빵집'에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출격했다.지난 19일 공개된 '봉주르빵집' 7회에서는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 이주빈이 본격적으로 홀 업무를 맡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6회 말미 발랄한 인사와 함께 등장한 그는 김희애, 차승원 등 빵집 식구들과 빠르게 어우러지며 기대를 키운다.이주빈은 오픈 준비부터 오늘의 메뉴를 칠판에 적는 일까지 맡으며 신입 아르바이트생다운 열정을 보였다. 손님이 없는 시간에는 테이블을 닦고 음료 제조를 연습하는 등 쉴 틈 없이 움직였고, 밖에 있는 손님을 발견하자 먼저 다가가 활기찬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이주빈은 손님이 주문을 마치기도 전에 음료 준비에 들어가고, 손님이 떠난 자리도 곧바로 정리하며 빈틈없이 일했다. 이를 지켜본 김선호는 "저렇게 일 잘하는 분이 왔는데, 하필 안 바쁜 날 왔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긍정적인 리액션과 '먹방'도 눈길을 끌었다. 차승원이 만든 동백 타르트에 호기심을 보인 그는 점심 식사와 휴식 시간 디저트, 일과 후 삼겹살 회식 자리에서도 음식을 맛있게 즐기며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봉주르빵집'에는 김희애, 차승원, 김선호, 이기택이 고정 출연 중이다. 판타지오 소속인 김선호를 제외한 세 배우는 모두 키이스트 소속이며, 이번에 특별 출연한 이주빈 역시 키이스트 소속 배우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봉주르빵집' 8회는 오는 26일 오후 4시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김지석이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에서 신종 마약 조직의 두목 역을 맡았다.김지석은 지난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감독 박규태)에서 신종 마약 업계를 장악한 두목 마도준 역을 맡았다. 첨단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전국으로 세력을 확장하는 지능형 범죄자로 등장하며 기존 작품들과는 다른 분위기의 캐릭터를 선보였다.'남편들'은 범죄 조직에게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얼떨결에 힘을 합친 전남편 충식(진선규 분)과 현 남편 민석(공명 분)의 예측불허 작전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극 중 마도준은 세련된 외형 뒤에 거친 기질을 지닌 인물로, 충식과 민석이 맞닥뜨리는 신종 마약 조직의 수장이다. 김지석은 액션과 감정 연기를 오가며 인물의 복합적인 면모를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혜란(이다희 분)과의 관계는 마도준 캐릭터의 또 다른 축을 이룬다. 마도준은 비정한 범죄자의 모습과 아내를 향한 감정 사이에서 복합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서사를 만들어간다. 충식, 민석과의 대립 구도 역시 극 전개 과정의 한 축을 담당한다.김지석은 그동안 '동백꽃 필 무렵',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월간 집', '키스 식스 센스', '신병2' 등에서 로맨스와 코미디, 생활 밀착형 캐릭터를 주로 선보여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악역 캐릭터에 도전했다.김지석은 2024년 12살 연하 배우 이주명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주명은 최근 JTBC '신입사원 강회장'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공개 열애 이후에도 두 사람은 나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석은 '남편들'
배우 장승조가 '멋진 신세계'에서 1인 2역 빌런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악의 서사에 마침표를 찍었다.지난 20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연출 한태섭·극본 강현주·제작 스튜디오S·길픽쳐스)에서 장승조는 차일그룹 임시회장 최문도와 조선시대 절대군주 안종을 연기하며 극의 긴장감을 이끌었다.극 중 최문도는 차일그룹 임시회장 자리에 오르며 권력의 정점에 섰지만, 건설 비리 의혹과 리조트 사업 백지화 위기에 직면하며 흔들리기 시작했다. 결국 차세계(허남준 분)의 반격으로 임시 대표직에서 해임됐고, 긴급 체포와 함께 구치소에 수감되며 파멸을 맞았다.장승조는 여유로운 미소 뒤에 감춘 불안과 계획이 틀어질 때마다 터져 나오는 광기, 서서히 균열이 생기는 권력자의 몰락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그는 최문도에 대해 "쉽게 자신을 내비치지 않는 인물"이라며 "결정적인 순간의 폭발력을 보여주기 위해 이전 과정에서는 감정을 최대한 절제하고 감추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조선의 안종과 현대의 최문도를 동시에 연기한 그는 두 인물을 관통하는 키워드로 '욕망'을 꼽았다. 장승조는 "시공간과 신분, 표현 방식은 달라도 뜨거운 욕망에 접근하는 인물의 본질적인 결은 같았다"고 말했다.전작에 이어 또 한 번 1인 2역 빌런을 연기한 그는 악역의 고충도 털어놨다. "안타고니스트로 서 있는 시간은 늘 지독하게 외롭다"며 "제가 처절하게 무너짐으로써 시청자들이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편하게 웃을 수 있다면, 그것만큼 만족스러운 보람은 없다"고 했다.이어 최문도의 본질에 대해서는 "채워지지 않는 결핍과 끝
워너원 멤버이자 배우를 병행하는 옹성우(30)가 현재에 충실한 삶의 태도를 전했다.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최근 옹성우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여름날 오후의 분위기를 담아낸 이번 화보에서 옹성우는 청량하고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편안한 매력을 선보였다.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옹성우는 공개를 앞둔 드라마 '오싹한 연애' 속 냉철한 호텔 CEO 강민환 역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전역 후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길 때 만난 작품이었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목표 지향적인 캐릭터가 어떻게 비칠지 저 역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캐릭터를 구축하는 과정에서의 고민도 털어놨다. 옹성우는 "CEO라는 직업 특성상 사무적인 대사가 많다. '캐릭터의 충동을 담아 말하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했다. 진짜 하고 싶은 말이어서 내뱉을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연기에 대한 열망이 처음 싹튼 순간도 회상했다. 그는 "대학생 때 연극반 동기들과 '에쿠우스'를 단체 관람했는데, 주인공의 독백을 들으며 '왜 이 대사가 나에게 이렇게 다가오지? 마음이 흔들리는 경험이 이런 거구나' 깨달았다. '배우는 멋있는 직업이구나, 저렇게 연기해보고 싶다.' 그런 마음이 그때 처음으로 생겼다. 작품을 통해 어떤 감정과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걸 실감한 순간이었다. 지금도 그 장면이 생생하다"라고 말했다.옹성우는 "지금 주어진 일,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려고 한다. 오지 않은 미래를 잡으려 아등바등하지 않고, 당장 잘 해낼 수 있는 것들을 잘 해내
올여름 K-POP 아이돌의 뷰티 루틴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신규 콘텐츠 채널 '연지곤지 : YZKZ'(이하 '연지곤지')가 베일을 벗는다.엠넷플러스는 7월 6일 K-뷰티·라이프스타일 채널 '연지곤지'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연지곤지'는 K-POP 아이돌과 함께하는 뷰티·라이프스타일 프로젝트로, 아이돌의 실제 뷰티 루틴과 일상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연지곤지'는 총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토크쇼부터 아이돌 버라이어티, 팬 참여형 화보 콘텐츠까지 다양한 포맷을 선보인다. 라인업에는 ▲'TWIN MIRROR SHOW(트윈 미러쇼)' ▲'Check-in! 아이돌 빙고(체크인! 아이돌 빙고)' ▲'COMEBACK LOOK(컴백룩)' ▲'10min 루틴' ▲'FANS' CHOICE FACE(팬스 초이스 페이스)'가 이름을 올렸다.'트윈 미러쇼'는 MC가 게스트의 셀프 메이크업을 함께 따라 하며 뷰티 취향과 일상을 공유하는 메이크업 토크쇼다. 두 사람이 거울처럼 마주 앉아 싱크로율을 완성해 가는 과정이 관전 포인트다. 가수 전소미가 MC로 합류해 게스트들과 호흡을 맞춘다.'체크인! 아이돌 빙고'는 캐리어 속 '애정템'을 걸고 펼쳐지는 빙고 게임을 중심으로 출연 팀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버라이어티 콘텐츠다. 아티스트들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빙고를 완성하고, 각자의 필수 아이템을 지켜내기 위한 대결을 펼친다. 아이돌이 실제 사용하는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시청 포인트로 꼽힌다. 방송인 조나단이 MC를 맡아 진행을 이끈다.'컴백룩'은 무대 뒤 메이크업 과정부터 컴백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담아낸 '컴백 메이크업 최초 공개' 콘텐츠다.
배우 이기택이 데뷔 후 첫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이기택은 지난 20일 부산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에서 열린 '2026 글로벌OTT어워즈'에 참석해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으로 남자 신인상을 받았다.'글로벌OTT어워즈'는 전 세계 스트리밍 콘텐츠의 성과를 조명하는 KISF 2026의 공식 행사다. 드라마와 예능,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아시아 각국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시상식으로 주목받고 있다.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이기택은 "처음 참석한 시상식에서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감사했는데, 이렇게 의미 있는 상까지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나를 믿고 끝까지 응원해 주신 분들, 작품을 함께 만들어간 모든 배우와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성실하게, 요령 피우지 않고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기택은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거침없는 연하남 신지수 역을 맡아 한지민과 로맨스 호흡을 선보였다. 밝고 유쾌한 모습 뒤 아픈 가정사를 지닌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1994년생인 이기택은 2020년 웹드라마 '두 여자의 위험한 동거-인서울2'로 데뷔했다. 지난해 4월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그는 데뷔 후 한동안 대중적 인지도 면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올해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의 서브 주연을 맡으며 존재감을 각인했다. 이어 내년 방송 예정인 '수성궁 밀회록'에 캐스팅되며 배우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최근에는 예능으로도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전 세계 놀이공원 로드트립의 첫 여정을 시작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놀러코스터'에서는 놀이공원 덕후라는 공통점으로 뭉친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스페인의 대표 테마파크를 찾아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며 로드트립의 서막을 열었다. 이날 '놀러코스터'는 방송계와 광고계의 핵심 지표인 20~54세 타깃 시청률 1.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전국 시청률은 2.1%로 출발했다.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네 사람은 각자 놀이공원을 즐기는 방식을 공유하며 남다른 덕후력을 자랑했다. 특히 최강록은 F&B 담당, 고경표는 테마파크 스토리 담당, 빠니보틀은 놀이기구 분석 담당을 맡아 각자의 시선으로 놀이공원을 평가하겠다고 예고했다.첫 번째 목적지는 유럽에서 가장 높고 빠른 롤러코스터인 레드 포스가 있는 스페인이었다. 레드 포스가 자리한 테마파크는 유럽에서도 기술력과 속도감, 난도를 자랑하는 곳으로, 멤버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놀이공원에 도착한 이들은 계획형 막내 고경표의 리드 아래 롤러코스터 3 대장 정복에 나섰다.첫 번째 코스는 급발진 롤러코스터 푸리오스 바코였다. 단 3.5초 만에 시속 135km에 도달하는 폭발적인 속도에 네 사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탑승 후 눈에 실핏줄이 터진 노홍철은 쉴 새 없이 감상을 쏟아냈고, 휴대폰을 잃어버린 돌발 상황 속에서도 다시 투어에 집중하며 남다른 놀이공원 애정을 보였다.노홍철, 고경표, 빠니보틀은 스릴 강도가 높은 드롭 타워 우라칸 콘도르를 체험한 뒤 최강록과 함께 롤러코스터 3 대장 도장 깨기를 이어갔다. 네 사람은 중국 테마존의 대표 어트랙션인 드래곤 칸에 탑승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퍼포주얼 콘텐츠 '논스탑(Nstop)'의 새 주인공으로 나섰다.스튜디오 아제드(Studio AZeed)는 지난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피프티피프티와 함께한 '논스탑'의 'Like a Bubble(라이크 어 버블)' 영상을 공개했다.'논스탑'은 일상적인 공간인 지하철 세트를 활용해 콘셉추얼한 연출을 담아낸 퍼포먼스 필름이다. 색다른 동선의 안무와 1인칭 주인공 시점의 앵글을 접목해 아티스트가 눈앞에서 춤을 추는 듯한 생동감을 구현하며,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퍼포주얼 필름'을 지향한다.이번 영상에서 피프티피프티는 꽃과 풍선으로 꾸며진 지하철 세트를 배경으로 밝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였다. 화사한 색감과 경쾌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가운데, 프레피룩을 재해석한 스타일링의 멤버들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동선과 역동적인 화면 구성 속에서 'Like a Bubble' 퍼포먼스를 완성했다.앞서 스튜디오 아제드는 피프티피프티의 '노래방 라이브(NORAEBANG LIVE)' 콘텐츠를 공개한 바 있다. 음색과 가창력에 초점을 맞춘 '노래방 라이브'에 이어 이번 '논스탑'에서는 같은 곡을 퍼포먼스 중심으로 재해석하며 'Like a Bubble'의 또 다른 매력을 담아냈다.스튜디오 아제드는 일상적인 공간을 새로운 무대로 탈바꿈시키는 '논스탑' 시리즈를 통해 차별화된 K팝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올드스쿨 감성을 앞세운 NCT 127(엔시티 127)에 이어 청량한 에너지를 지닌 피프티피프티까지 함께한 가운데,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와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피프티피프티의 'Like a Bubble' 노래방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