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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이소정 기자

이소정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MBC, tvN, 티빙, 엠넷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 연예인 단독 인터뷰에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소정 기자는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이론을 전공했습니다. 재학 중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논문 작업과 예술 콘텐츠 기획 활동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또한 아이돌 화보 및 패션·뷰티 매거진 에디터로 활동하며 대중문화 업계 실무를 익혔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입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관련 콘텐츠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forusojung@tenasia.co.kr
  • '김부장' 소지섭 아내, 알고보니 '하트시그널' 출신이었다…서지혜, 짧지만 강렬한 여운

    '김부장' 소지섭 아내, 알고보니 '하트시그널' 출신이었다…서지혜, 짧지만 강렬한 여운

    서지혜가 '김부장' 특별출연만으로 강한 여운을 남겼다. 그는 배우 데뷔 전인 2017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지난 26일 첫 방송 된 SBS 금토 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이소은, 기획 스튜디오S, 제작 스튜디오S·판타지오)은 평범한 가장이자 아버지인 김부장이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다. 첫 방송부터 탄탄한 전개와 화려한 액션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서지혜는 특별출연으로 극에 힘을 보탰다.서지혜는 극 중 김부장(소지섭 분)의 아내 림유진 역을 맡았다. 김부장의 회상 속에 등장한 유진은 '사랑과 헌신'이라는 꽃말을 지닌 금은화를 꽂은 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청초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으로 짧은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작전 수행으로 자리를 비운 김부장 대신 홀로 아이를 낳은 유진은 끝내 비극적인 죽음을 맞았다. 숨을 거두기 직전 딸 민지를 위해 "이제 모든 걸 다 잊고, 과거는 다 잊어버리고 민지의 아빠로 살아 줘요"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며 안타까움을 더했다.서지혜는 짧은 분량 안에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앞서 '허수아비'에서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순영 역을 맡아 기존의 맑고 청아한 이미지를 벗어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당시 굴곡진 감정선과 거친 서사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주목받았다.이번 '김부장'에서는 전작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인물을 완성했다. 절제된 감정과 깊은 여운을 남기는 연기로 작품의 초반 서사를 탄탄하게 받쳐주며 특별출

  • [전문] "김규리 배우에 관한 모욕 글 565회 이상 게시"…악플러 실형 선고 판결문 공개

    [전문] "김규리 배우에 관한 모욕 글 565회 이상 게시"…악플러 실형 선고 판결문 공개

    배우 김규리가 악성 댓글 작성자에 대한 실형 선고 사실을 알리며 판결문 일부를 공개했다.김규리는 28일 자신의 계정에 대전지방법원 판결문 일부를 올리고 "남의 방에 들어와 오물을 투척하려는 분들께 미리 알려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김규리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은 지난 22일 김규리에 대한 모욕적인 글을 565회 이상 게시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공개된 판결문에는 '피고인을 징역 1년에 처한다'는 주문이 담겼다.김규리는 해당 악플러가 인터넷 커뮤니티 공개 게시판에 장기간 모욕성 게시물을 올렸다고 밝혔다. 법원은 이 같은 행위로 김규리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은 점 등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김규리는 판결문 내용을 공유한 뒤 "뭐……그렇다고요"라고 덧붙이며 악성 댓글에 대한 경고의 뜻을 우회적으로 전했다.앞서 김규리는 2008년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와 관련한 글을 올린 뒤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 유포에 시달려왔다. 이후 이명박 정부 당시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2017년 관련 재판에서 승소했다.김규리는 지난해에도 악플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이번 실형 선고 사실을 공개하면서 악성 댓글에 대한 강경 대응 기조를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이하 김규리 SNS 글 전문.남의 방에 들어와서오물을 투척하려는 분들께 미리 알려드립니다.며칠 전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대전지방법원은 2026. 6. 22.이xx 씨에게배우 김규리에 대한 모욕적인 글을565회 이상 게시하였다는 사실에 대해유죄를 인정,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였습니다.판결문에 따르면,이 악플러는

  • 수지 이어 ♥박은빈 만났다…양세종 "상상하는 시간 자주 가져, 순간적 감정에 충실" ('오싹한')

    수지 이어 ♥박은빈 만났다…양세종 "상상하는 시간 자주 가져, 순간적 감정에 충실" ('오싹한')

    양세종이 '오싹한 연애'를 통해 약 3년 만에 로맨스 장르로 돌아온다.7월 18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 드라마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의 좌충우돌 오컬트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선보이며 '로맨스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양세종은 정의감 넘치는 열혈 검사 마강욱 역을 맡았다. 마강욱은 죄를 지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잡아들이는 검사지만 귀신을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인물이다. 우연히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 천여리(박은빈 분)와 손을 잡게 되면서 영안(靈眼)이 트이고, 예상치 못한 변화를 겪는다.양세종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 "캐릭터의 서사"를 꼽으며 "천여리와 마강욱의 이야기가 끝으로 갈수록 어떻게 변화하는지, 또 각자의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는지가 흥미롭게 느껴졌다"고 말했다.마강욱의 가장 큰 매력에 대해서는 "마강욱이 귀신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는 지점이 있는데 그 안에 담긴 정의롭고 인간적인 면"이라고 설명했다. 처음에는 단순한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귀신들이 각자의 사연을 알게 되면서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과정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귀신과 일상을 함께하게 된 마강욱의 리액션을 표현한 방식도 소개했다. 양세종은 "여러 귀신을 마주하는 장면이 많은 만큼 상상하는 시간을 자주 가졌고 현장에서는 순간적으로 느끼는 감정에 충실히 하려고 했다. 초중반 부에는 대사의 템포를 조금 빠르게 가져가기도 했다"며 연기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어 관전 포인트로는 "천여리와 마강욱의 관계, 귀신들의 등장, 인연"을 꼽으

  • "소녀시대 20주년 프로젝트 준비"…'변요한♥' 티파니, 결혼 후 멈추지 않는 열일 ('전참시')

    "소녀시대 20주년 프로젝트 준비"…'변요한♥' 티파니, 결혼 후 멈추지 않는 열일 ('전참시')

    티파니 영(티파니)이 데뷔 19년 차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와 프로페셔널한 일상을 공개했다. 앞서 티파니 영은 지난 2월 배우 변요한과 혼인신고를 마쳤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소녀시대 티파니 영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티파니 영은 "결혼 후 하루를 마무리하고 내일을 마주할 힘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10주년과 15주년마다 팀 활동을 이어온 만큼 내년 여름 소녀시대 20주년을 맞아 큰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귀띔했다.영상에서는 티파니 영과 함께한 지 6개월 된 매니저가 등장했다. 그는 뮤지컬과 해외 투어, 국내 공연, 앨범 작업 등 빼곡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1년 치 일정을 함께한 것 같다고 전했다.티파니 영의 철저한 자기 관리도 공개됐다. 과거 성대결절을 두 차례 겪은 뒤 현재는 2주에 한 번씩 이비인후과를 찾아 정기 검진받고 있다고 밝혔다. 담당 의사와 의학 전문 용어를 주고받으며 목 해부학 사진을 함께 살펴보는가 하면, 뇌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뇌 스캔까지 받았던 일화도 소개했다. 그는 의사에게 세세한 질문을 이어간 끝에 "50대까지 병원 안 와도 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연습실에서는 누구보다 먼저 도착해 몸을 풀고 발성과 동선을 점검했다. 매니저는 "몸을 뮤지컬 시간에 맞추는 시간"이라고 설명했고, 티파니 영은 의상과 소품은 물론 원작 웹툰 속 눈동자 표현까지 연구하며 캐릭터에 몰입했다.단체 연습에서도 성실한 태도를 이어간 티파니 영은 작품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 커피차를 준비한 남편의 외조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일과 일상

  • '김부장'에 밀려 초라하게 종영한 '대군부인' 후속작…이학주 "고민 많고 걱정 커" ('오십프로')

    '김부장'에 밀려 초라하게 종영한 '대군부인' 후속작…이학주 "고민 많고 걱정 커" ('오십프로')

    '오십프로'를 마무리한 이학주가 작품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지난 27일 종영한 MBC 드라마 '오십프로'는 한때 이름을 날렸던 세 남자가 예상치 못한 운명 속에서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학주는 극 중 강범룡(허성태 분)의 오른팔이자 든든한 조력자 마공복 역을 맡아 극의 한 축을 책임졌다.마공복은 남다른 정보력과 집요한 관찰력을 지닌 인물로, 강범룡과 정호명(신하균 분)을 잇는 공조의 중심 역할을 맡았다. 이학주는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부터 묵직한 의리, 진심 어린 감정선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생활감 있는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을 오가며 마공복의 매력을 완성했다.이학주는 "처음 '마공복'이라는 캐릭터를 맡고 촬영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하면 작품 속에 재밌게 잘 어우러질 수 있을까' 고민도 많았고 걱정도 컸다."라고 작품에 임했던 소회를 밝혔다.이어 "막상 촬영을 시작하니 현장에서 연기하는 매 순간이 너무나 즐거웠다. 장면마다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선배님들과 호흡 맞추는 것도 정말 재밌었다. 어떤 의견을 내도 다 받아주시고, 또 그걸 더 재밌게 만들어주신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 덕분에 늘 설레는 촬영장이었다."라며 팀워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또 "영선도에서 마공복으로 살며 강범룡 형님, 정호명 사장님, 불개 아저씨, 그리고 영선도 주민들과 어우러지던 시간이 참 행복했다."며 "마지막까지 '오십프로'를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오십프로'는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MBC &#

  • 논란 없다고 알려졌는데…'흑백 우승자' 최강록 "무섭고 낯설어, 내가 자격 있나" ('놀러코스터')

    논란 없다고 알려졌는데…'흑백 우승자' 최강록 "무섭고 낯설어, 내가 자격 있나" ('놀러코스터')

    '놀러코스터' 멤버들이 스페인 최초 놀이공원을 찾는다. 28일 방송되는 MBC '놀러코스터'에서는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스페인 최초 놀이공원을 찾아 스릴과 동심을 만끽한다. 테마파크 여행을 계기로 '철벽'을 내려놓은 최강록의 진솔한 이야기도 공개된다.멤버들이 방문한 곳은 12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스페인 최고(最古)의 놀이공원이다. 뉴진스의 'Hype Boy' 뮤직비디오 배경으로 알려진 알록달록한 관람차와 동화 같은 회전목마가 어우러진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고경표는 노홍철마저 당황하게 만든 순수함과 엉뚱한 매력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최근 '인생은 고경표처럼'이라는 수식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에는 또 어떤 '행복 경표 모멘트'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평화로운 분위기도 잠시, 스페인 최고(最古) 놀이공원답게 상상을 뛰어넘는 놀이기구들이 멤버들을 기다린다. 바람이 불 때마다 아래로 추락할 듯 흔들리는 놀이기구에 최강록과 고경표는 서로를 부둥켜안은 채 "제발 멈춰!"를 외쳤고, 끝내 눈물까지 흘렸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동생들에게 말을 편하게 하는 것조차 어려워했던 극 내향인 최강록은 처음으로 멤버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흑백요리사' 우승 이후 갑작스럽게 쏟아진 관심에 대해 그는 "이렇게 주목받은 적은 처음이라 낯설고 무서운 마음도 크다"며 "내가 이럴 자격이 있나"라고 달라진 일상에 대한 부담을 고백한다. 앞서 '흑백요리사' 출연자인 안성재는 와인 바꿔치기 논란, 임성근은 전과 논란에 휘말리며 물의를 빚은 바 있다.최강록의

  • 데이식스 영케이, 토론토 유학 후 동국대 진학했다더니…MBC 고정 후보 거론 ('최우수산')

    데이식스 영케이, 토론토 유학 후 동국대 진학했다더니…MBC 고정 후보 거론 ('최우수산')

    데이식스 영케이가 장동민과 손잡고 첫 서바이벌 게임에 도전한다.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최우수산(山)' 6회에서는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과 게스트 영케이가 예능 정상에 오르기 위한 첫 번째 미션인 서바이벌 게임에 도전한다.영케이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초·중학교 시절을 보낸 뒤 동국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이번에는 예능 서바이벌 게임에 처음 도전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영케이와 멤버들은 갑작스럽게 등장한 의문의 남성들에게 납치된다. 안대로 눈을 가린 채 차량에 오른 이들은 목적지도, 미션도 모른 채 의문의 장소로 향하며 불안감에 휩싸인다.현장에 도착한 이들은 상황을 파악할 틈도 없이 서바이벌 게임에 투입된다. 여섯 사람은 미션 성공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서바이벌 게임이 처음인 영케이는 예상 밖의 승부욕을 보이며 고정 멤버 후보로까지 거론됐다는 후문이다.영케이는 각종 두뇌 게임에서 활약해온 장동민과 은밀한 동맹을 맺는다. 빠른 판단력과 전략으로 게임을 이끌던 장동민은 허경환이 없는 틈을 타 멤버들에게 작전을 제안하며 "허경환을 제물로 줘야 한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긴다.과연 예측 불가 서바이벌 게임에서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지는 이날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최우수산(山)'에서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이게 얼마 만이야…황광희, 3년 만에 '런닝맨' 출격 "너무 슬퍼, 센터엔 언제 서는 거냐"

    이게 얼마 만이야…황광희, 3년 만에 '런닝맨' 출격 "너무 슬퍼, 센터엔 언제 서는 거냐"

    황광희가 약 3년 만에 '런닝맨'에 출격해 반가운 존재감을 입증한다.28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황광희와 이세희가 출연해 '값진 신세계' 레이스를 함께한다. 황광희는 2023년 7월 출연 이후 약 3년 만에 '런닝맨'을 다시 찾아 반가움을 더한다. 최근 방송 활동보다 커머스 웹 예능을 중심으로 활약해온 만큼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도 관심이 쏠린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선시대에서 현대로 타임슬립 한 멤버들은 오랜 역사를 지닌 레코드 가게를 찾았다. 추억의 음악이 흐르자 즉석 댄스 타임이 펼쳐졌고, 광희는 제국의아이들 대표곡 '후유증' 무대를 재연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정작 광희의 파트는 좀처럼 나오지 않았고, 계속 앉아 있는 뒷모습만 비치는 상황이 이어졌다. 이를 본 멤버들은 "너무 슬프다", "센터에는 언제 서는 거냐"며 놀려 웃음을 안겼다.이어 신분 상승과 유지에 필요한 엽전을 걸고 '댄스 마피아' 미션이 진행됐다. 각자 헤드폰을 착용한 채 춤을 추며 혼자 다른 음악을 듣고 있는 마피아를 찾아내는 방식이었다. 미션 도중 광희가 결정적 단서가 될 춤을 선보이자 멤버들은 "후유증에서 네 파트만큼만 해!"라고 원성을 쏟아냈다.이세희는 예상 밖의 '맑은 눈의 광인' 면모로 존재감을 보였다. 양반 신분을 얻은 하하가 노비들을 향해 "눈깔아!"라며 기강 잡기에 나섰지만, 이세희는 오히려 눈을 동그랗게 뜬 채 하하를 응시했다. 전혀 주눅 들지 않는 이세희의 반응에 하하마저 당황해 한발 물러섰다. 이세희는 눈빛 하나로 하하를 제압하며 범상치 않은 예능감을 예고했다.약 3년 만에 '런닝맨

  • '9살 연하 정석원♥' 백지영, 만 50세 실감…"10살 딸은 또래보다 키 15cm 더 커" ('미우새')

    '9살 연하 정석원♥' 백지영, 만 50세 실감…"10살 딸은 또래보다 키 15cm 더 커" ('미우새')

    1976년생 가수 백지영이 올해 10살이 된 딸 하임의 근황을 공개한다.28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백지영이 딸 하임의 성장 이야기를 전한다.백지영은 올해 10살이 된 딸이 "남편 정석원을 닮아 또래보다 키가 15cm가량 크다"고 밝혔다. 이어 "발 사이즈도 나와 똑같다"며 훌쩍 자란 딸의 근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인 엄마와 달리 "딸은 노래에 재능이 아예 없다"며 솔직한 이야기도 털어놓는다. 또한 연상연하 부모의 9살 나이 차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던 하임이 최근 만 50세가 된 엄마의 나이를 실감한 뒤 보인 반응도 공개한다.백지영과 린의 20년 우정도 함께 그려진다. 린은 최신 유행인 젤리슈즈 꾸미기, 이른바 '젤꾸'를 소개하며 백지영의 일일 트렌드 가이드로 나선다. 처음에는 "나는 그런 거 잘 모른다"며 관심 없는 반응을 보이던 백지영은 다양한 액세서리를 접한 뒤 "이런 세상이 있었냐", "눈 돌아간다"며 흥미를 보였고, 신조어 퀴즈에서는 예상 밖의 오답을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백지영과 딸 하임의 이야기는 2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선수 이름도 모르고 중계…전현무, 월드컵 비하인드 공개 "아무런 일 일어나지 않아" ('사당귀')

    선수 이름도 모르고 중계…전현무, 월드컵 비하인드 공개 "아무런 일 일어나지 않아" ('사당귀')

    전현무와 이영표가 첫 월드컵 중계 이후 방송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뒷이야기를 공개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경기 중계를 위해 멕시코 몬테레이를 찾은 전현무의 비하인드가 공개된다.앞서 전현무는 지난 25일 열린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경기에서 첫 월드컵 캐스터에 도전했다. 이를 위해 하루 2시간만 잠을 자며 중계 연습에 매진했던 그는 핼쑥해진 모습과 쉰 목소리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경기 종료 후 멕시코 현지에서는 전현무를 비롯해 이영표, 이경규, 정호영, 양준혁이 첫 중계 소감과 경기 뒷이야기를 나눴다.먼저 이영표는 "죄송합니다. 이겼어야 했는데"라며 축구인을 대표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전현무는 "나는 슛을 외치다 내 목이 쉴 줄 알았다"며 "그러나 전반 5분 이후부터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라고 말해 쉽지 않았던 첫 중계 소감을 털어놨다. 이경규 역시 "그동안 수많은 경기를 응원했지만 이런 일도 있구나 싶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이영표는 경기 중 화제가 된 "골을 넣고 싶은 자 센터로 들어가라"는 해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원래는 일하지 않은 자 먹지도 말라인데 내가 바꾼 것"이라며 "하나를 뽑을 수 없을 정도의 총체적 문제였다. 구조가 없었고, 목적이 없었고, 왜 뛰어야 하는지 확인하기 힘든 경기였다. 10년 넘게 중계했지만 가장 해설하기 어렵고, 설명하기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경기였다"라고 평가했다.이경규는 대한민국 벤치 바로 뒤에서 경기를 지켜봤던

  • "한국 국민에게 사과하세요"…월드컵 탈락 불똥 튄 조나단, 무분별한 악성 댓글 쇄도

    "한국 국민에게 사과하세요"…월드컵 탈락 불똥 튄 조나단, 무분별한 악성 댓글 쇄도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기 탈락 여파가 엉뚱한 곳으로 번졌다.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경기와 무관한 악성 댓글의 표적이 되면서 일각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경기와 무관한 악성 댓글에 시달리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체코를 꺾었지만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이어 패했다. 이후 K조 최종전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이 우즈베키스탄을 3-1로 꺾으면서 한국의 32강 진출이 좌절됐다.대표팀 탈락이 확정되자 일부 축구 팬들의 화살은 엉뚱하게도 조나단을 향했다. 조나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최신 게시물에는 "한국 국민들한테 사과하세요", "솔직히 콩고 응원하셨죠?", "너 때문에 한국이 탈락했다", "마음속으로 콩고를 응원해서 우즈베키스탄이 진 거냐" 등 경기 결과와 무관한 악성 댓글이 이어졌다. 조나단은 이번 경기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조나단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으로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한국에 정착했다. 방송에서는 자신을 '대한 콩고인'이라고 소개할 만큼 한국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내비쳐 왔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자신의 출신국인 콩고민주공화국을 응원하는 게시물을 올렸지만, 이를 이유로 비난의 대상이 됐다.반면 온라인에서는 악성 댓글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누리꾼은 "축구 결과를 왜 조나단에게 책임지라고 하느냐", "국적만 보고 화풀이하는 건 인종차별이나 다름없다", "조나단은 아무 잘못이 없다"

  • 린, 이수 이혼 소식 백지영에게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었다…20년 우정 담긴 이야기 ('미우새')

    린, 이수 이혼 소식 백지영에게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었다…20년 우정 담긴 이야기 ('미우새')

    가수 린이 이수와 이혼을 결심한 뒤 가장 먼저 백지영에게 이를 털어놓고 싶었던 이유를 고백한다.28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20년 우정을 이어온 린과 백지영의 특별한 만남이 공개된다.최근 린은 절친 백지영과 함께 외출에 나섰다. 육아에 전념하느라 최신 유행에 다소 둔감해진 백지영을 위해 린은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젤리슈즈 꾸미기, 이른바 '젤꾸'를 소개했다.처음에는 "나는 그런 거 잘 모른다"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던 백지영은 다양한 젤리슈즈 액세서리를 보자 "이런 세상이 있었냐", "눈 돌아간다"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린이 준비한 신조어 퀴즈에서도 예상 밖의 답변을 내놓으며 웃음을 안겼다.린은 이혼을 결심한 뒤 주변 사람들에게 이를 알리기까지의 심경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린은 가장 먼저 백지영에게 이혼 사실을 전하고 싶었다며 백지영, 윤종신, 김범수 등 동료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처음으로 이혼 소식을 고백했다고 밝혔다.특히 "할 말 있다"는 린의 말을 들은 윤종신이 예상 밖의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 궁금증을 더한다. 백지영 역시 절친한 동생의 이혼 고백을 처음 들었을 당시의 심경을 회상하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린과 백지영의 20년 우정이 담긴 이야기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미우새'에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신현준, '♥띠동갑 첼리스트' 아내와 콩고 난민 위로…"꿈 못 꾸는 현실 마음 아파" ('바다건너')

    신현준, '♥띠동갑 첼리스트' 아내와 콩고 난민 위로…"꿈 못 꾸는 현실 마음 아파" ('바다건너')

    배우 신현준이 띠동갑 연하 아내 김경미와 함께 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콩고 난민들을 찾아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28일 방송되는 KBS 1TV '바다 건너 사랑 시즌 6'에서는 신현준과 김경미 부부가 부룬디를 찾아 내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콩고 난민들의 현실을 마주한다. 신현준은 "어린아이들이 꿈조차 못 꾼다는 현실이 너무 가슴 아프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신현준은 2013년 띠동갑 연하 첼리스트 김경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아프리카의 심장'으로 불리는 부룬디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녔지만 오랜 내전의 상처와 열악한 사회 기반 시설로 많은 주민이 극심한 빈곤에 놓여 있다. 최근에는 이웃 나라 콩고의 격렬한 내전을 피해 수만 명의 난민이 동부 난민촌으로 몰리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했다. 머물 곳조차 없는 난민들과 부룬디 아이들은 부족한 식량과 식수, 열악한 위생 환경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지난해 12월 콩고 사우스키부에서 발생한 내전을 피해 수많은 난민이 부룬디 부수마 난민촌으로 향했다. 국경을 넘어 일주일 넘게 걸어 도착했지만 난민촌은 급증한 난민을 수용할 공간조차 부족했다. 제대로 된 거처는 물론 식수와 화장실 등 기본적인 시설도 턱없이 부족해 난민들은 생존을 위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공용 텐트에서 생활하는 메르시(10)는 피난길에 부모를 잃고 이웃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부수마 난민촌에 정착했다. 그러나 난민 등록이 완료되지 않아 식량 배급도 받지 못하고 있다. 음식을 구하기 위해 이웃을 찾아다니지만 같은 처지의 난민들에게 도움을 받기는 쉽지 않다. 오늘 먹을 음식조차 기약할 수

  • '펜트하우스' 5년 만에 대기록…소지섭 업은 SBS, 2회 만에 15% 시청률 돌파 ('김부장')[종합]

    '펜트하우스' 5년 만에 대기록…소지섭 업은 SBS, 2회 만에 15% 시청률 돌파 ('김부장')[종합]

    SBS 금토 드라마 '김부장'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5%를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지난 27일 방송된 '김부장' 2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5.7%, 수도권 15.9%, 순간 최고 18.1%를 기록했다. 동시간대와 주간 미니시리즈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방송 2회 만에 2026년 SBS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또한 2021년 '펜트하우스3' 이후 5년 만에 전 채널 드라마 가운데 처음으로 2회 만에 시청률 15%를 넘어서며 흥행세를 이어갔다.2049 시청률도 평균 5.8%, 최고 7.17%를 기록했다.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과 한 주간 방송된 전 채널·전 장르 프로그램 가운데 1위에 오르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이날 방송에서는 사라진 딸 민지(서수민)를 찾기 위해 평범한 가장의 삶을 내려놓은 김부장(소지섭)의 과거와 민지가 생존해 있다는 반전이 그려졌다.2회는 김부장이 목숨을 건 임무를 수행했던 전설의 공작원이었다는 과거를 비추며 시작됐다. 김부장은 북한 특각에 침투해 대남 강경파 부국장을 납치했고, 임진강 철교에서 남북 군이 대치하는 상황 속 "난 너하고 같이 여기서 죽은 거다"라며 차량을 철교 아래로 추락시켰다. 이후 아내 유진이 민지를 낳은 뒤 "민지의 아빠로 살아줘요"라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자 "전역 시켜달라"고 외치며 총을 겨눈 채 모든 과거를 접고 딸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삶을 선택했다.민지에게 벌어진 사건의 전말도 밝혀졌다. 남훈(카엘)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민지를 유인한 주혜리(유지안)와 성민호(황성빈) 일당은 철거 건물 공터에서 민지를 위협했고, 끝내 주혜리가 벽돌을 휘둘러 민지를 쓰러뜨렸다. 성민호는 오민철(유희제)에

  • 이영자, 200평 양대파 하우스 선물받았다…청년 농부 석 달 매출 한 달 만에 발생 ('전참시')

    이영자, 200평 양대파 하우스 선물받았다…청년 농부 석 달 매출 한 달 만에 발생 ('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국산 식재료 홍보에 나서며 청년 농가를 향한 진심을 전했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전현무, 양세형과 함께 식재료 원정길에 오른 이영자의 하루가 공개됐다.이영자는 과거 외국 종자에 막대한 로열티를 지급했던 국내 농가가 주요 작물 국산화와 신품종 개발을 통해 로열티 비율을 낮춰온 점을 언급하며, 품종을 알리지 못해 소비가 이뤄지지 않으면 전량 폐기되는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이어 농가가 지속해서 농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가장 먼저 소개한 식자재는 서양배와 동양 배를 교배해 개발한 '그린시스'였다. 사과처럼 껍질째 먹을 수 있고 단맛과 풍부한 과즙이 특징인 품종으로, 출시 7년이 지났지만, 소비자들에게는 아직 낯선 과일이다.청년 농부가 개발한 '양대파'도 소개했다. 양파와 대파의 장점만 살린 품종으로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단맛이 특징이다. 청년 농부는 지난 방송에서 이영자가 양대파 김치를 소개한 이후 석 달 치 매출이 한 달 만에 발생했고, 함께하는 농가들까지 판로와 매출 확대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감사의 뜻으로 약 200평 규모의 양대파 하우스를 선물하는 모습도 공개됐다.이영자는 그린시스를 비롯한 식재료로 양념을 만들어 양대파 김치를 담갔고, 자연석 돌판 위에 삼겹살과 곱창, 복분자를 곁들인 한 상을 완성했다. 이 장면에서 양대파 김치와 고기를 맛본 전현무의 반응은 분당 최고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방송 말미 이영자는 "발견에 그치지 않고, 그걸 발전시킨 게 너무 자랑스럽다"며 청년 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