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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이소정 기자

이소정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MBC, tvN, 티빙, 엠넷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 연예인 단독 인터뷰에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소정 기자는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이론을 전공했습니다. 재학 중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논문 작업과 예술 콘텐츠 기획 활동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또한 아이돌 화보 및 패션·뷰티 매거진 에디터로 활동하며 대중문화 업계 실무를 익혔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입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관련 콘텐츠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forusojung@tenasia.co.kr
  • 박은빈♥양세종, 키스신 터졌다…시청률 2배 폭등→화제성 1위·44개국 TOP10 ('오싹한')

    박은빈♥양세종, 키스신 터졌다…시청률 2배 폭등→화제성 1위·44개국 TOP10 ('오싹한')

    배우 박은빈과 양세종이 '오싹한 연애'에서 입맞춤을 나누며 진정한 연인으로 거듭났다.tvN 토·일 드라마 '오싹한 연애'에서 천여리(박은빈 분)와 마강욱(양세종 분)은 우연한 만남과 공조, 위장 연애를 거쳐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두 사람의 인연은 예상치 못한 만남의 연속으로 시작됐다. 시신이 묻힌 장소부터 식당과 호텔까지 가는 곳마다 마주치면서 서로의 존재를 의식하기 시작했다. "그쪽이 왜 또 여기서 나와?"라는 말이 나올 만큼 우연이 반복되던 중 천여리의 맨손과 마강욱의 손이 맞닿으면서 관계에도 변화가 생겼다.이후 두 사람은 귀신을 볼 수 있다는 공통점을 알게 되면서 서로의 삶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천여리는 귀신을 두려워하면서도 자신의 곁에 계속 있어 주겠다는 마강욱의 다정함에 마음을 열었다. 마강욱 역시 다른 사람을 위해 홀로 두려움을 감내해온 천여리에게 점차 이끌렸다.귀신의 습격에 맞서 밤낮으로 통화를 이어가면서 두 사람의 거리도 가까워졌다. 마강욱의 영안(靈眼)이 닫힌 뒤에도 인연은 끊기지 않았다. 천여리는 한동안 같은 세계를 공유했던 마강욱의 공조 제안을 받아들였고, 두 사람은 함께 사건을 해결하며 관계를 이어갔다.천여리가 강제로 약혼해야 할 상황에 놓이자 관계는 또 한 번 달라졌다. 마강욱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을 계기로 두 사람은 위장 연애를 시작했다.연인 행세로 출발했지만, 함께 데이트하고 취미를 공유하면서 감정은 점차 진심으로 변했다. 얼떨결에 정식 약혼식까지 올리게 된 두 사람은 이전보다 솔직하게 서로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어떠한 일이 있어도 서로의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한 천여리와 마

  • 함은정, 알고보니 고졸이었다…"동국대라고 얘기하는 게 민망, 등록금 내고 제적" ('함은정')

    함은정, 알고보니 고졸이었다…"동국대라고 얘기하는 게 민망, 등록금 내고 제적" ('함은정')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연예 활동으로 대학을 졸업하지 못하고 제적된 사실을 털어놨다.12일 함은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07학번의 재입학 도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동국대학교 2007학번인 함은정은 이날 학교를 찾아 자신의 학적 상태를 확인하고 재입학 상담을 받았다.함은정은 티아라로 데뷔하기 전 대학에 입학했다고 밝혔다. 그는 "학교에 합격한 뒤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찾기 시작했다. 배우를 할 생각이었는데 가수와 배우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대학 생활은 오래 이어가지 못했다. 함은정은 1학년을 마친 뒤 2학년 때 휴학했고, 휴학 기간이 끝난 후 복학했다. 그러나 연예 활동이 바빠지면서 수업에 제대로 참석하지 못했다. 그는 "정말 시간이 안 돼서 등록금을 다 냈는데 아예 출석을 못 채웠다"며 결국 제적됐다고 설명했다.함은정은 "학교 이야기가 나오면 동국대라고 말하는 게 너무 민망했다. 졸업도 못 했는데 학교를 이야기하는 게 그랬다"며 이번 촬영 역시 처음에는 망설였다고 털어놨다.학교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오랫동안 학과 점퍼를 간직하고 있었다며 "이번에 결혼하면서 이사할 때 전공 책인 '연극의 이해'도 이제야 버렸다"고 말했다.함은정의 취득 학점은 36학점이었다. 졸업 요건인 130학점을 채우기 위해서는 앞으로 94학점을 추가로 이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함은정은 재입학 상담을 위해 교수와도 만났다. 교수는 연예 활동으로 학업 시기를 놓친 뒤 다시 학교로 돌아와 졸업한 사례가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작품 활동과 학업을 번갈아 이어가는 방법도 제안했다.교수는 "본인

  • 독일 출생·패션 셀럽 넘어…문가영, 백상 수상 터닝 포인트→염정아와 투톱 호흡 [TEN스타필드]

    독일 출생·패션 셀럽 넘어…문가영, 백상 수상 터닝 포인트→염정아와 투톱 호흡 [TEN스타필드]

    문가영이 배우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한때 작품보다 패션 앰버서더 활동과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으며 셀럽 이미지가 부각되기도 했지만, 영화 '만약에 우리'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면서 흐름이 달라졌다.최근 문가영은 스릴러 영화 '투피스' 출연을 확정했다. 염정아와 함께 극을 이끄는 작품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여성 배우와 투톱 호흡에 나선다.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수상 이후 선택한 차기작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이다. '메리대구 공방전', '명가', '나쁜남자' 등에서 주인공의 아역을 맡으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이후 꾸준히 작품에 출연했지만 문가영 스스로는 오랜 기간 자신을 대표할 작품에 대한 갈증을 느꼈다고 밝힌 바 있다.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높인 작품은 2020년 방송된 tvN '여신강림'이었다. 문가영은 주인공 임주경 역을 맡아 국내외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국내 시청률은 3~4%대였지만 해외에서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인지도를 키웠다.그런데도 대표작에 대한 고민은 남아 있었다. 문가영은 '만약에 우리' 개봉 전인 지난해 4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10년 무명을 거쳤다"며 "빨리 대표작을 갖고 싶었다"고 털어놨다.그 갈증을 해소한 작품이 '만약에 우리'였다. 문가영은 지난해 개봉한 이 영화로 올해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파과' 이혜영, '어쩔수가없다' 손예진, '파반느' 고아성, '봄밤' 한예리 등과 경쟁해 거둔 성과다. 연기로 상을 받은 것은 '

  • 기안84 예능, 대본 있었다니…강미나 "키 큰 남자 말고 태민이 이상형" ('내일도')[인터뷰]

    기안84 예능, 대본 있었다니…강미나 "키 큰 남자 말고 태민이 이상형" ('내일도')[인터뷰]

    배우 강미나가 기안84의 유튜브 콘텐츠에서 밝혔던 이상형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강미나는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을 통해 얻은 변화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솔직하게 들려줬다. 극 중 사랑과 일 사이에서 성장하는 5년 차 직장인 윤노아를 연기한 그는 오랜 연애의 상처를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과 현실적인 고민을 마주하는 인물을 그려냈다.강미나는 지난 5월 기안84의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했다. 당시 이상형을 묻는 말에 "훤칠하고 키가 큰 분이 좋다"고 답했다. 그러나 인터뷰에서 해당 발언을 언급하자 강미나는 웃으며 "그거는 대본이었다"고 밝혔다.그는 "그 뒤에 오징어 AI를 쓰고 싶다고 하셔서 '키 큰 오징어'를 위한 빌드업이 필요했다"며 당시 발언이 콘텐츠의 흐름을 위한 설정이었다고 귀띔했다. 실제 영상에서는 강미나가 키 큰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뒤 오징어를 낚는 장면이 이어진다. 이후 기안84의 눈이 하얗게 변하는 효과와 함께 "키 큰 남자가 좋냐"고 되묻자, 강미나가 놀라 달아나는 모습이 연출됐다.기안84와의 인연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이시언을 통해 시작됐다. 강미나는 "처음 기안 오빠에게 요청이 왔던 건 시언 선배님과 내가 같은 소속사다 보니 함께하고 싶다고 해서였다"며 "예전에 연예대상에서 마주친 적도 있어서 그런 이야기들을 풀고 싶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반응이 너무 좋았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이 봐주셔서 또 같이하게 됐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강미나는 예능 출연에 대한 부담감도 털어놨다. 그는 "예능 울렁증이 약간 있다

  • '85세' 강부자, 분한 심정 고백…"한국 축구 선수들 계란 맞을까 봐 공항 갈지 고민" ('데이앤')

    '85세' 강부자, 분한 심정 고백…"한국 축구 선수들 계란 맞을까 봐 공항 갈지 고민" ('데이앤')

    배우 강부자가 85년 인생사를 돌아보며 그동안 쌓아둔 속내를 털어놓는다.오는 15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8회에는 강부자가 출연한다. 등장과 동시에 그는 "그동안 분하고 속상했던 얘기 실컷 하겠다"고 선언하며 연예계부터 정·재계까지 다양한 인맥을 통해 겪은 이야기를 꺼낸다.강부자의 남다른 축구 사랑도 소개된다. 그는 과거 베켄바워, 펠레, 에우제비우, 마라도나 등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의 경기를 동대문구장에서 직접 관람했다고 밝힌다.손흥민과의 특별한 인연도 언급한다. 강부자는 "LA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우연히 손흥민과 만나 사진을 찍고 연락까지 주고받게 됐다"고 회상한다.손흥민에게 직접 유니폼을 선물 받은 일화도 전한다. 해당 유니폼을 입고 엘리베이터에 탔다가 함께 있던 학생들이 "손흥민 유니폼이다"라며 알아봤다고 설명한다.한국 축구 대표팀을 향한 애정도 남다르다. 강부자는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고 귀국하는 선수들이 "과거처럼 계란 세례를 받을까 걱정해 직접 공항에 나가는 것까지 고민했다"고 털어놓는다.그는 고개를 숙인 채 돌아오는 선수들을 보며 "'얼마나 애썼니 얼마나 고생했니' 이러면서 안아주고 싶었다"고 당시 심정을 이야기한다.자신을 둘러싼 '꼰대'라는 평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답한다. 강부자는 "나는 꼰대다!"라고 인정하면서 자기 생각을 밝힌다.남편조차 젊은 사람들이 싫어할 수 있다며 만류한다고 밝힌 그는 "아이들이 보고 배워야 한다. 어른이 왜 젊은 사람들 눈치를 그렇게 보느냐"고 소신을 밝힌다. 60년 넘게 이어온 자신의 결혼 생활을 예로 들며 젊

  • 여배우 '친일파 집안' 논란 들끓는데…위안부 피해자 다룬 '귀향', 10년 만에 극장가 복귀

    여배우 '친일파 집안' 논란 들끓는데…위안부 피해자 다룬 '귀향', 10년 만에 극장가 복귀

    배우 하영의 증조부를 둘러싼 친일 행적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다룬 영화 '귀향'이 10년 만에 확장판으로 돌아온다.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귀향: 언니야 이제 집에가자'(감독 조정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강일출 할머니가 미술 심리치료 과정에서 그린 '태워지는 처녀들'을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이다. 2016년 개봉 당시 약 358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확장판에는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같은 아픔을 겪은 여성들의 이야기가 새롭게 추가됐다.최리는 극 중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무녀 은경 역을 맡았다. 은경은 피해 소녀들의 아픔을 마주하고 이들의 넋을 고향으로 인도하는 인물이다. 최리는 전공인 한국무용을 살려 씻김굿과 살풀이 장면을 소화하며 캐릭터의 감정선을 표현했다.'귀향'은 최리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이후 그는 드라마 '도깨비', '마녀의 법정', '이리와 안아줘',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데뷔 10년을 맞은 시점에 다시 자신의 첫 작품으로 극장 관객과 만나게 됐다.최근 연예계에서는 배우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를 둘러싼 친일 행적 논란이 불거졌다. 하영 측은 당초 관련 의혹을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이후 안상호가 1916년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기록이 존재한다고 확인하며 사과했다.해당 논란을 계기로 과거 조상의 친일 행적으로 구설에 올랐던 연예인들이 다시 거론되는 한편,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알려진 스타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삶과 아픔을 소재로 한 '귀향'

  • 홍지민, 독립운동가 후손이었다…"아버지가 16살 때부터 활동하신 홍창식 선생" ('불명')

    홍지민, 독립운동가 후손이었다…"아버지가 16살 때부터 활동하신 홍창식 선생" ('불명')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769회는 광복 81주년을 맞아 '무명의 헌신, 불멸의 노래' 특집으로 꾸며진다.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 6인의 삶을 조명하고 이들을 기리는 무대를 선보인다.홍지민은 경연자로 출연해 자신의 가족사를 이야기한다. 그는 "아버지가 16살 때부터 독립운동하신 홍창식 선생"이라며 이번 특집에 참여한 남다른 의미를 전한다.홍지민은 아버지를 기리기 위한 곡으로 인순이의 '아버지'를 선택한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양준모 역시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 의사의 생애를 연기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조합을 확인한 안예은은 "경쟁이 안 된다"며 무대 전부터 긴장감을 내비친다.특집에는 홍지민과 양준모를 비롯해 서문탁, 러브홀릭 지선, 한해와 라포엠, 김준수와 안예은, 임규형 등 총 6팀이 출연한다. 독립유공자 후손 52명도 명곡판정단으로 함께한다.각 팀은 독립운동가 한 명의 삶을 노래로 조명한다. 홍지민과 양준모는 인순이의 '아버지'로 홍창식 선생을 기린다. 서문탁은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 송이'를 선곡해 동풍신 선생의 삶을 되짚는다.지선은 박채선·이류색의 '이 풍진 세월'로 안경신 선생을, 한해와 라포엠은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로 김용환 선생을 조명한다. 김준수와 안예은은 김광석의 '일어나'를 통해 김향화 선생을 기리고, 임규형은 마야의 '나를 외치다'로 유동하 선생의 이야기를 전한다.'불후의 명곡' 광복 81주년 '무명의 헌신, 불멸의 노래' 특집은 오는 15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

  • 엄정화가 직접 캐스팅 제안했다더니…소녀시대 수영, 19년 만에 액션 연기 활약 ('오케이')

    엄정화가 직접 캐스팅 제안했다더니…소녀시대 수영, 19년 만에 액션 연기 활약 ('오케이')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데뷔 19년 만에 처음으로 액션 연기에 도전했다.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오케이 마담2'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요원 미영(엄정화 분)의 가족이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최수영은 크루즈를 장악한 범죄 조직의 수장 안야 역을 맡았다. 2007년 데뷔 이후 처음 도전하는 액션 연기이자 첫 빌런 캐릭터다.안야는 우아한 분위기와 서늘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인물이다. 최수영은 화려한 스타일링과 강도 높은 액션을 오가며 캐릭터의 양면성을 표현했다. 세련된 외형 이면에 날카로운 면모를 지닌 안야의 특성을 살리며 기존 작품에서 보여준 이미지와 차별화를 꾀했다.첫 액션 연기를 위해 다양한 장면에도 직접 참여했다. 실제 크루즈를 배경으로 좁은 선내 공간부터 갑판과 바다까지 여러 장소를 오가며 액션을 소화했다. 범죄 조직의 수장이라는 설정에 맞춰 절제된 움직임과 카리스마에도 무게를 뒀다. 최수영의 캐스팅에는 엄정화의 제안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편에 이어 '오케이 마담2'에서도 주연을 맡은 엄정화가 새로운 인물 안야 역으로 최수영을 직접 추천한 것.최수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기존에 경험하지 않았던 액션과 빌런 연기에 동시에 도전하게 됐다. 데뷔 19년 만에 새로운 장르에 뛰어들며 배우로서 활동 영역도 넓혔다.가수 활동과 함께 꾸준히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최수영이 엄정화의 선택을 받아 완성한 첫 액션과 빌런 연기가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오케이 마담2'는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공식] 배우 행보 알린 아일릿·아이브 프로듀서…우주소녀 엑시, 영화 '그림자의 비밀' 출연

    [공식] 배우 행보 알린 아일릿·아이브 프로듀서…우주소녀 엑시, 영화 '그림자의 비밀' 출연

    배우 추소정(우주소녀 엑시)이 영화 '악구: 달 그림자의 비밀'(가제)에 출연한다.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10일 "추소정이 영화 '악구: 달 그림자의 비밀'에 출연한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악구: 달 그림자의 비밀'은 서로 다른 환경과 가치관을 지닌 스물일곱 동갑내기 친구 여섯 명이 깊은 숲속 연못을 둘러싼 소문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캠핑을 떠났다가 기이한 현상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다.추소정은 조용하고 예민한 성격의 화가 자경 역을 맡는다. 자경은 숲속 연못에 얽힌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친구들을 이끄는 인물로, 사건의 발단이자 이야기의 중심에 선다.추소정은 가수와 프로듀서 활동을 병행하면서 배우로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영화 '열여덟 청춘'에서는 겉으로 완벽해 보이지만 불안한 내면을 지닌 학생을 연기했다.지난해에는 '허식당'과 tvN '이혼보험'에 출연했다. '이혼보험'에서는 손해사정사 역을 맡아 직장인 캐릭터를 소화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청춘 심리 호러 장르에 도전하며 이전과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추소정은 2016년 그룹 우주소녀로 데뷔해 엑시라는 활동명으로 팀의 리더이자 래퍼를 맡았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기예술과를 거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돌 프로듀서로도 활약 중인 그는 우주소녀 곡뿐만 아니라 아이브, 아일릿, 피프티피프티, 시우민 등 여러 가수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왔다.'악구: 달 그림자의 비밀'에는 추소정을 비롯해 지창민, 윤상현, 오우리, 김수겸, 장여빈 등이

  • [공식] 이이경→윤두준 하차…'용감한 형사들5', 5주 재정비 마치고 컴백 "읽어야 할 메시지"

    [공식] 이이경→윤두준 하차…'용감한 형사들5', 5주 재정비 마치고 컴백 "읽어야 할 메시지"

    '용감한 형사들5'가 출연진 변화와 5주간의 재정비를 거쳐 방송을 재개한다.오는 21일 방송을 재개하는 E채널 '용감한 형사들5'는 전문가 패널 합류와 신규 코너 신설 등 프로그램 전반에 변화를 준다.출연진에도 변화가 있었다. 앞서 이이경은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뒤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시즌5에는 곽선영과 윤두준이 새롭게 합류했지만, 제작진은 지난달 공식 SNS를 통해 윤두준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 연이은 출연진 변동을 겪은 가운데 약 5주간 재정비 기간을 가진 뒤 시청자들과 다시 만난다.이번 개편에서는 전문가 패널을 강화한다. 매회 사건을 법의학적 관점에서 분석할 법의관이 출연해 사망 원인과 범행 수법 등을 짚는다. 기존 프로파일러 중심의 분석에 법의학적 시각을 더해 사건을 보다 입체적으로 다룬다는 취지다.권일용 프로파일러를 비롯한 분야별 전문가들도 범인의 심리와 범행 수법, 수사 과정 등을 분석한다. 범죄 심리와 법의학, 수사 실무 등 서로 다른 관점에서 사건을 살펴보며 시청자의 이해를 돕는다.사건 현장을 전달하는 방식에도 변화를 준다. 실제 수사 기록을 바탕으로 사건의 세부 내용을 보강하고, 형사들이 단서를 좇아가는 과정과 현장 상황을 추리하는 순간을 보다 구체적으로 담는다. 출연진이 사건을 접하며 실시간으로 반응하고 추리하는 과정도 함께 보여준다.새 코너 '끝나지 않은 사건 Q'도 선보인다. 앞서 안정환은 웹예능 '형수다2'에서 해당 코너에 대해 "우리가 읽어내야 할 메시지가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는 코너"라고 설명했다.'끝나지 않은 사건 Q'에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강력반장으로 알려진 박미옥 전 형사가 고정

  • [공식] 전종서, 한소희 이어 이준기 만난다…블록버스터 리메이크→차기작 '도차비' 확정

    [공식] 전종서, 한소희 이어 이준기 만난다…블록버스터 리메이크→차기작 '도차비' 확정

    배우 전종서가 블록버스터 '하이랜더' 리메이크에 합류한 데 이어 액션 사극 '도차비'까지 차기작으로 확정했다.넷플릭스 영화 '도차비'는 화전민들이 부락을 이룬 국경지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액션 사극이다. 깊은 산속에서 아하이와 숨어 살던 전직 군관 태산이 정체불명의 탈을 쓰고 화전민들을 사냥하는 이도관에 맞서 싸우며 '도차비'로 불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도차비'는 '도깨비'를 뜻하는 순우리말이다.작품에는 전종서를 비롯해 김도훈, 이준기, 이상이, 배인혁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전종서는 재빠른 몸놀림과 뛰어난 무예 실력을 갖춘 아하이 역을 맡는다. 아하이는 깊은 산속에서 태산과 함께 숨어 지내던 중 정체불명의 음모에 휘말리고, 그와 함께 적들에 맞서 싸우는 인물이다.전종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액션 연기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 그동안 '발레리나', '콜', '프로젝트 Y' 등 강렬한 장르의 작품을 중심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만큼 사극을 배경으로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차기작 라인업도 이어지고 있다. 전종서는 영화 '프로젝트 Y'에서 한소희와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해당 작품은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해외에서도 주목받았다.이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하이랜더' 리메이크에도 합류했다. 국내 작품을 넘어 해외 프로젝트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가운데 '도차비'를 차기작으로 추가하며 다시 한국 작품으로 시선을 돌린다.전종서가 출연하는 '도차비'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팬미팅 무려 10시간 찍었다…'아이돌 탈퇴→배우 전향' 금동현 "언어 장벽 뛰어넘자"

    팬미팅 무려 10시간 찍었다…'아이돌 탈퇴→배우 전향' 금동현 "언어 장벽 뛰어넘자"

    금동현이 중국 베이징을 끝으로 약 5개월간 이어온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마무리했다. 그는 지난해 그룹 이펙스를 탈퇴한 뒤 매니지먼트 런에 새 둥지를 틀고 배우로 전향했다.금동현은 올해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과 중국 주요 도시에서 첫 단독 팬미팅 'Our Golden Time'을 개최했다.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마지막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그는 주사위 빙고 게임을 비롯해 팬들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챌린지를 선보였다. 즉석에서 선물을 건네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했다.금동현은 앞선 팬미팅에 이어 베이징에서도 약 10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했다. 마지막 공연을 위해 직접 준비한 편지를 읽으며 지난 5개월간의 추억과 고마움을 전했다.팬들도 서프라이즈 메시지 영상을 준비해 화답했다. 영상을 본 금동현은 자신을 만나기 위해 먼 길을 찾아오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나타냈다.그는 서로 사용하는 언어는 다르지만 멀리서 보내주는 사랑을 느끼고 있다며 "언어의 장벽도 우리가 함께 뛰어 넘어보자"고 말했다. 일부 현지 팬들은 눈물을 보이며 투어 마지막 순간을 함께했다.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마친 금동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스우파' 새 시즌 나온다…"잔인해, 어떻게 하면 이 방송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스디파')

    '스우파' 새 시즌 나온다…"잔인해, 어떻게 하면 이 방송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스디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진이 새로운 댄스 서바이벌을 선보인다. 이번에는 10인의 안무가가 개인으로 맞붙는 가운데 자기 대표 안무까지 걸고 경쟁한다.오는 18일 첫 방송 되는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는 무대를 기획하고 연출하는 '퍼포먼스 디렉터'를 꿈꾸는 10인의 안무가가 자신의 이름을 '디렉터 크레딧'에 올리기 위해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2021년 처음 방송돼 인기를 끈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진이 새롭게 기획했다. '스트릿' 시리즈 최초로 개인전과 혼성 경쟁을 도입한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자신의 커리어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안무'를 지키려는 안무가들의 모습이 담겼다.백구영은 엑소의 'Love Shot(러브 샷)' 안무에 대해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하츠투하츠의 'RUDE!(루드)'를 만든 나인은 "혼을 쏟아서 작업했다"며 애정을 나타냈다. 레난과 바다 역시 각각 "'아마겟돈(Armageddon)'은 제 자부심", "'스모크(Smoke)'는 살아가는 데 있어 버팀목"이라고 말했다.그러나 첫 번째 미션으로 '1:1 시그니처 안무 쟁탈전'이 공개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패배할 경우 자신의 대표작인 시그니처 안무가 삭제될 수 있는 방식이다.상대방의 시그니처 안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창작할 수 있는 시간은 단 2시간이다. 예상하지 못한 규칙에 안무가들은 "미친 거 아니야?"라며 당혹감을 나타냈다. 한 참가자는 "여기서 지면 은퇴해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에스파의 'Whiplash(위플래시)' 안무 작업으로 인연을 맺은 시미

  • '뎅기열 감염 거짓 논란' 신정환, 떳떳하게 방송 활동 중이었다…처키 추억 회상 ('신기록')

    '뎅기열 감염 거짓 논란' 신정환, 떳떳하게 방송 활동 중이었다…처키 추억 회상 ('신기록')

    해외 원정 도박과 '뎅기열 거짓말' 논란으로 방송계를 떠났던 신정환이 예능에 출연한다.오는 15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미스터리클럽 신기록'에서는 무속인들이 꼽은 공포영화와 실제로 겪은 기이한 사연들이 소개된다.임덕영을 비롯한 무속인 6인은 각자의 인생 공포영화를 선정하고 영화와 맞닿아 있는 경험담을 들려준다. 이들은 "우리는 일상이 곧 공포영화"라며 현실에서 기이한 일을 자주 접하는 탓에 오히려 공포영화를 잘 보지 못한다고 이야기한다.'컨저링'부터 '랑종', '곡성' 등 국내외 공포영화에 관한 이야기도 이어진다. 직업군인으로 복무하던 시절 만난 이등병의 사연을 비롯해 지박령과의 기 싸움, 신내림을 거부한 끝에 벌어진 일 등이 다뤄진다. 애동 시절 잘못 날린 살로 인해 역살을 맞았다는 경험담도 소개된다.신정환은 '사탄의 인형' 주인공 처키가 등장하자 자신의 '처키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긴다. 과거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처키를 연상케 했던 자기 모습을 회상하는 것.이어 군인 출신 무속인과 이야기를 나누던 신정환은 상대가 특공대 선임이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곧바로 '칼각 경례'를 선보인다. 특공대 출신인 그는 군대 시절을 떠올리며 선임에게 예우를 갖춘다.신정환은 2005년 불법 도박장에 출입한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고 알려졌다. 이후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사건에 휘말렸으며, 당시 필리핀에서 뎅기열에 걸려 귀국하지 못하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거짓으로 밝혀져 거센 비판을 받았다. 이후 오랜 기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제작진은 "'영화보다 더 무서운 이야기' 편은 스크린 속 공포가 누군가에게는

  • 유승호 특별 출연에도 시청률 반토막 난 '재벌X형사'…제작진 "숨겨질 용안과 연기력 NO"

    유승호 특별 출연에도 시청률 반토막 난 '재벌X형사'…제작진 "숨겨질 용안과 연기력 NO"

    배우 유승호가 '재벌X형사2'에 특별 출연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2' 2회 엔딩 쿠키 영상에는 앞서 특별 출연 소식을 알렸던 유승호가 처음 모습을 보였다.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 형사 진이수와 새 팀장 주혜라의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유승호는 극 중 미디어그룹 막내아들이자 천재 조각가인 재벌 3세 유성원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부터 진이수(안보현 분)를 좋아하고 따르며 깊은 우정을 쌓아온 인물이다. 쿠키 영상에서 유성원은 보슬비가 내리는 갈대밭 한가운데 서서 누군가를 향해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약 10초의 짧은 분량으로 대사는 없었지만 의미심장한 표정과 눈빛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같은 갈대밭에서 생각에 잠긴 주혜라(정은채 분)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얽혀 있는지 관심을 모았다.앞서 김재홍 감독과 제작진은 유승호의 출연을 두고 "숨겨질 용안과 연기력이 아니라 초반부터 자주 등장할 예정"이라며 "특별히 많이 출연해서 '특출'"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별 출연이지만 향후 전개에서도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다만 시즌2의 초반 시청률은 전작의 흥행세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2024년 3월 종영한 시즌1은 마지막 회에서 9.3%를 기록했다. 약 2년 만에 돌아온 시즌2는 첫 회 6.1%로 출발한 뒤 2회에서 5.8%로 소폭 하락했다.시즌1 마지막 회와 비교하면 절반을 조금 웃도는 수준이다. 아직 방송 초반인 만큼 유승호의 본격적인 등장과 함께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지켜볼 대목이다.'재벌X형사2'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